조혜련씨 보면 부모한테 받은 교육이라든가 가치관이 1도 없어서 혼자 가진 힘으로 헤쳐나가느라 욕도 많이 먹고 풍파도 많이 겪으셨지만 이번 화에도 정말 느낀 게 진짜 배움이 빠르시네요....평생 배워나가는 분 같아요.. 여기 자식이랑 나온 분들 보면 여전히 자기 중심이라 답답한 적이 많았는데 따님도 너무 똑부러지게 자신의 감정을 잘 알고 잘 전달할 줄도 아시고.... 조혜련씨도 따님 마음을 정말 잘 받아들이고 반성도 빠르셔서 놀랍네요.... 그리고 따님은 진짜 똑부러지네요 절대 약하지 않아요 아주 단단해보입니다..... 똑똑한 두분이 너무 상처받을 일이 많았던 것 같아요 앞으로는 더 돈독한 모녀지간 되시길 바랍니다 + 따님 진짜 한마디 한마디 너무 진실되고 정확하게 자신 의 마음을 표현할 줄 아시네요 글 쓰는 일 하시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조혜련씨가 딸에게 미안하다고 얘기를 했네요. 마음으로는 미안하지만 표현하지 못하는 부모가 아주 많아요. 상처받은 자식은 부모의 한마디 사과를 기다리고 있는데 그것을 해주지 못하는 부모가 많아요. 따님의 마음무계가 많이 가벼워진것 같아요. 따님이 새로운 가정을 이루어 나가기 전에 서로 마음을 풀고 모녀간에 같이 할수 잇는 시간을 가질수잇다는게 너무나도 좋은것같아요.
조혜련씨. 너무 속상해만 하지 마시길 바랄게요. 만약 이혼의 이유나 상황을 자세하게 딸에게 설명했었더라면 아마도 성숙하지 않은 어린나이에 더 큰 상처가 되어 남아있었을거에요. 단지 혜련씨딸은 상처보다 엄마에대한 그리움이나 외로움뿐이잖아요. 괜찮아요. 다들 그러고 살아요. 특별한 사람들 없어요. 이게 있음 저게없고 저게없음 이게 있답니다. 다들 똑같아요. 너무 아파하고 후회하지 않으시길 바래요. 조혜련씨 존경합니다.
윤아씨 너무 이쁘고 멋져요 ㅠㅠ 엄마에 대한 사랑도 많이 느껴지고 보면서 계속 울었어요ㅠ 조혜련씨도 힘든 시간들을 보내면서도 성실히 살아오신 시간들이 참 대단하신 분이라고 느꼈어요. 삶속에 다들 각자의 아픔이 있고 사랑하지만 생기는 상처가 갈등은 어느 가정이나 있나봐요. 이런게 해소되고 소통되는 시간들을 보니 참 감사하네요..! 은영매직 너무 조아요.
이 젊은 청년 미래가 기대됩니다 너무 영리하고 똑똑하고 단단하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이제라고 늦지 않았어요 저도 20대 되서 비로소 엄마를 진짜 이해하게 되었거든요 속마음을 서로 얘기하셨고 앞으로 엄마랑 살갑게 잘 지낼수 있는 기회가 이번에 될수 있을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돌아가신 엄마 생각하며 많이 울었네요. 조혜련님 오랜 팬입니다. 단단한 겉모습과 달리 여린 속으론 얼마나 힘들고 고달플때가 많았을까요.. 딸에게 사랑하는 마음을 다 표현 못하셨을 뿐이지 사랑이 넘치시는 엄마 같아요. 이제 많이 표현하시고 예쁜 딸래미와 행복한 추억 많아 만드시길 바래요. 항상 마음속으로 응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연예인들 방송에서 아이 공부잘한다 똑똑하다 상위 몇프로라는 말이 진짜로 아이에게 독이 되어 돌아왔다는 느낌 남들에게 자랑 특히 공부자랑은 아이가 항상그상황을 유지할수도 없고 그렇게 되지 못했을때 심리적 데미지가 너무크니 조심하고 부모로써 하지말아야한다 마지막에 진심으로 딸에게 사과하고 다가가려하는 조혜련씨 아름답네요
따님이 굉장히 섬세하고 신중한 성격이고 조혜련씨 역시 유년시절부터 부모로 부터 충분한 관심과 사랑을 받아보기 어려운 가정 환경에서.. 성인이 된 후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게 되면서 사랑이 충만할 꺼라 생각했는데, 본인과 다른 성향의 두어른이 함께 가정을 꾸려간다는 것과 생계를 책임져야 하는 부담에 많이 지치셨을꺼라 그 마음이 헤아려집니다. 두분의 마음이 모두 이해가 되어지니, 보면서 마음이 짠~ 해집니다. 윤아씨는 나중에 결혼하고 아이 낳으면 엄마를 더욱 더 같은 여성으로 이해하게 될꺼예요. 또한 새아버지를 가족으로 받아드리는 것은 시간이 필요한 거니..너무 섭섭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두분 행복하게 지내시며, 기다려주세요~ 가식적으로 새아빠하고 받아드리는것 보다 언젠가 엄마의 반려자로 존중하고 가족으로 받아드리는 순간이 진짜 가족이 되는 과정이잖아~😊 두분의 깊은 사랑이 충분히 느껴져요👍
자식으로 윤아양 입장도 충분히 이해가 가는데 엄마도 수퍼우먼이 아닌 그냥 나약한 한 여자에요..한남자에게 사랑받고싶은 엄마도 사람이고 충분히 훌륭한 엄마에요..윤아씨도 자식을 낳고 이혼하고 자식을 혼자 키우는 입장이 되어보면 한낫 한 여자에게 그게 얼마나 두려움인지 막막함인지 외로움인지 자식이 있어도 남편의 자리가 얼마나 필요한지 알게될 거에요. 이제 성인이 되셨으니 엄마가 재혼으로 행복해 지셨다면 진정으로 윤아씨도 엄마의 행복을 축복해주세요~
윤아에겐 부모의 이혼이 충격이었고 공인인 엄마가 가족이 다 오픈된 상태에서 중국으로 가버린게 큰살망이었고 빠른 엄마의 재혼이 이 아이를 흔들어논 계기가 됐겠다싶어요. 윤아야 너희엄마가 너한테 많이 실수한거맞다 근데 너의 허당엄마가 너를 많이 사랑하는것도 맞다. 그래도 잘 커줬네. 윤아 장하다!!
조혜련씨는 딸부자집에서 진짜 홀대받고 자라서 자기 하나 챙겨가며 살기도 벅한 사람이었던걸로 알아요.. 아이를 사랑하지만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고 겁나고... 이번 기회가 두 모녀에게 마음을 나눌수 있는 정말 좋은 기회인것 같아요. 열심히 사시는 조혜련씨 힘내시고 행복하세요
모녀 관계라고 해서 다 잘 통하는건 아니에요. 어떤이는 시어머니랑 더 가까운 사람도있어요. 우리 시누는 친정엄마랑 ㅠㅠㅠ말 잘안해요. 윤아랑 서로 성향이 너무 다른데...서로 존중하고 각자 잘 살면 됩니다. 윤아는 엄마 나이가 되어보면 엄마를 이해해요. 저도 그러니깐요. 따님 너무 진중하고 차분하고 이성적인 분이네요.
딸이 성숙해서 경계선을 확실히 하는 성숙함이 아마 엄마의 아직 남은 미성숙함과 만나서 엄마는 불편하게 느낄거 같은데여. 나에게 와서 강아지처럼 살랑거리지 않고, 딸이 자존감이 높으니 그게 내가 불편한거죠. 즉 내가 아직 불안정함이 크고 미성숙하기에 그 딸의 인정과 칭찬을 찾는거겟져. 딸이 나를 평가할거 같은 느낌이 드니까 약간 위축되는거져 딸앞에셔
조혜련씨 딸이 여기나온다고 천만원짜리 빽 사달라고 안했죠? 잘 키웠어요 이제부터라도 따뜻한 소통하세요 전 엄마가 12살때 집나가서 갖은고생 다하고 27살되서 만났는데 화해하고 이해하고 지금은 이해와 용서로 잘 지내고 있어요 너무너무 친한 모녀로 거듭날수 있어요 그리고 윤아씨 진짜 괜찮은사람으로 잘 될것같아요 어릴때부터 방송으로 봤는데 혜련씨도 애정결핍으로 너무 고생많았어요 최선을 다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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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씨 보면 부모한테 받은 교육이라든가 가치관이 1도 없어서 혼자 가진 힘으로 헤쳐나가느라 욕도 많이 먹고 풍파도 많이 겪으셨지만 이번 화에도 정말 느낀 게 진짜 배움이 빠르시네요....평생 배워나가는 분 같아요.. 여기 자식이랑 나온 분들 보면 여전히 자기 중심이라 답답한 적이 많았는데 따님도 너무 똑부러지게 자신의 감정을 잘 알고 잘 전달할 줄도 아시고.... 조혜련씨도 따님 마음을 정말 잘 받아들이고 반성도 빠르셔서 놀랍네요.... 그리고 따님은 진짜 똑부러지네요 절대 약하지 않아요 아주 단단해보입니다..... 똑똑한 두분이 너무 상처받을 일이 많았던 것 같아요 앞으로는 더 돈독한 모녀지간 되시길 바랍니다 + 따님 진짜 한마디 한마디 너무 진실되고 정확하게 자신 의 마음을 표현할 줄 아시네요 글 쓰는 일 하시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따님 엄마불편하게 하면서 하는 어떤이유도 정당화되지 않아요. 똑똑한 마음의 사람은 조금 더 내려놔요.
혜련언니
세상에 이런 똑똑한 딸을 두시다니
정확한 판단 이성.자각능력...
넘 다재다능한 딸이예요.
난 윤아 나이때
저리 똑똑하지 않았어요.
훌륭라게 잘 자랐어요.
넘 걱정하지 마시고
따님과 밖에서 시간을 가져보세요.
조혜련씨가 자식들이랑 대화나누는 장면 방송에 나올 때마다 안타까웠는데, 이렇게 도움받는 모습 보니 너무 좋아요. 자식들과 서로 마음을 온전히 나누고 기댈 수 있는 관계가 되길 기원합니다.
윤아양 눈물 한방울 흘리지 않고 하는 말들이 왜이렇게 슬픈거죠? 어린아이 혼자 감당하다 미처 해결하지 못한 묵은 감정들을 담담히 풀어내는데.. 그 시간들이 느껴져 가슴이 아프네요. 펑펑 울었네요. 앞으로라도 딸한테 사랑으로 좀 잘해주세요.
조혜련 진짜 멋진 사람임.
항상 노력하고 항상 배우고 역경이 많아도 포기하지 않는 사람.
항상 최선을 다해서 당당한 사람이다.
예전에 가족하고 방송 나와서 욕먹을때도 조혜련이 방송에서 갈등을 드러내는 한이 있어도 자식들하고 잘 지내려고 한단걸 느꼈음.
멋져요 조혜련님
그럼에도 딸이 진짜 잘 자랐다.
이혼은 죄가 아닌데,정말 모두에게 아픔과 상처를 준다는 걸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네요.ㅠㅠ 이젠 조혜련씨도 따님도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조혜련씨 그닥 좋아하지 않았는데 저도 참 미디어로만 사람을 알아서 많이 오해했네요. 조혜련씨 참 한편으론 존경스럽네요 맘도 아프고. 이 방송 후 딸이랑 많이 가까와졌으면 좋겠네요
조혜련씨가 딸에게 미안하다고 얘기를 했네요. 마음으로는 미안하지만 표현하지 못하는 부모가 아주 많아요. 상처받은 자식은 부모의 한마디 사과를 기다리고 있는데 그것을 해주지 못하는 부모가 많아요. 따님의 마음무계가 많이 가벼워진것 같아요. 따님이 새로운 가정을 이루어 나가기 전에 서로 마음을 풀고 모녀간에 같이 할수 잇는 시간을 가질수잇다는게 너무나도 좋은것같아요.
윤아씨의 아픔이 전해집니다.
서로 성향은 다르지만
엄마는 윤아씨를 사랑하시네요..
앞으로 두분 늘 행복하길 기도합니다.
조혜련씨.
너무 속상해만 하지 마시길 바랄게요.
만약 이혼의 이유나 상황을 자세하게 딸에게 설명했었더라면 아마도 성숙하지 않은 어린나이에 더 큰 상처가 되어 남아있었을거에요.
단지 혜련씨딸은 상처보다 엄마에대한 그리움이나 외로움뿐이잖아요.
괜찮아요.
다들 그러고 살아요.
특별한 사람들 없어요. 이게 있음 저게없고 저게없음 이게 있답니다. 다들 똑같아요. 너무 아파하고 후회하지 않으시길 바래요.
조혜련씨 존경합니다.
조혜련씨는 표정도 말도 다 진짜! 너무 귀한분입니다. 그리고 훌륭한 엄마입니다. 서로 못다한 얘기 다 하시고 지금 모습 그대로 아름답게 딸과함께 살아가시기를...
윤아씨 조혜련씨 비록 여기서는 슬픈 사연으로 나오셨지만 그래도 왠지 예전보다 더 좋아보여요. 너무 노력하고 억지로 뭔가를 하고 문제를 덮기 보다는 문제를 직면하고 릴렉스 해진 모습이 더 좋아보이세요.
조혜련씨 너무 멋있어요. 하나님 만나고 더 많이 밝아지고 예뻐지고, 행복 해 졌다고 생각했는데, 하나하나 회복시켜 주시네요. 어머니와도 그렇고 딸과도 그렇고… 늘 응원합니다 !!!
윤아씨 너무 이쁘고 멋져요 ㅠㅠ 엄마에 대한 사랑도 많이 느껴지고 보면서 계속 울었어요ㅠ 조혜련씨도 힘든 시간들을 보내면서도 성실히 살아오신 시간들이 참 대단하신 분이라고 느꼈어요. 삶속에 다들 각자의 아픔이 있고 사랑하지만 생기는 상처가 갈등은 어느 가정이나 있나봐요. 이런게 해소되고 소통되는 시간들을 보니 참 감사하네요..! 은영매직 너무 조아요.
윤아양 20대에 저정도로 성숙해잇고 자신을 잘 안다는게 믿어지지가 않네요. 오늘 감동이엇어요^^ 두분 앞으로 더욱더 행복하길 빌어요.
이 젊은 청년 미래가 기대됩니다 너무 영리하고 똑똑하고 단단하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이제라고 늦지 않았어요 저도 20대 되서 비로소 엄마를 진짜 이해하게 되었거든요 속마음을 서로 얘기하셨고 앞으로 엄마랑 살갑게 잘 지낼수 있는 기회가 이번에 될수 있을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마지막에 조혜련씨 말씀에 정말 울컥했어요… 인간으로서 여자로서의 외로움을 많이가지고서 힘들었던 모습도 보이고 윤아씨와 혜련씨가 서로 정말 많이 사랑하는 모습이 참 좋았습니다. 앞으로 서로 더 많이 사랑할것 같아서 기쁩니다.
딸이 엄마가 싫어서 밀어 낸 게 아니라 너무나 사랑해서… 그랬구나 ㅠㅠ
많이 배우고 갑니다. 방송에 나와주셔서 감사드려요~~
조혜련씨 외모가 젊을때보다 더 부드럽고 이뿌네요.
똑똑하고 재능많은 혜련님.
행복하시길. 따님 잘 컸네요.
돌아가신 엄마 생각하며 많이 울었네요. 조혜련님 오랜 팬입니다. 단단한 겉모습과 달리 여린 속으론 얼마나 힘들고 고달플때가 많았을까요.. 딸에게 사랑하는 마음을 다 표현 못하셨을 뿐이지 사랑이 넘치시는 엄마 같아요. 이제 많이 표현하시고 예쁜 딸래미와 행복한 추억 많아 만드시길 바래요. 항상 마음속으로 응원하고 있습니다.
정말 멋진 조혜련님과 속깊은 따님의 모습에 절로 감동과 흐뭇한 미소가 지어지네요..🧡그리고 멋진 금쪽 상담소 팀..!! 환상의 팀웍이 느껴집니다. 😍👏🏻👍🏻
옛날에도 느꼇지만 진짜 어른스러운 딸인듯
특히 연예인들 방송에서 아이 공부잘한다 똑똑하다 상위 몇프로라는 말이 진짜로
아이에게 독이 되어 돌아왔다는 느낌
남들에게 자랑 특히 공부자랑은 아이가
항상그상황을 유지할수도 없고 그렇게 되지 못했을때 심리적 데미지가 너무크니
조심하고 부모로써 하지말아야한다
마지막에 진심으로 딸에게 사과하고 다가가려하는 조혜련씨 아름답네요
조혜련딸 윤아은 진짜 대견하고 똑똑한 딸이네 조혜련은 행복하겠다 축하드려요 🎉 💗 💕
조혜련님 연예인이 아닌 엄마로써 솔직한 마음들 진짜 소중하네요… 조혜련님과 딸 윤아님 두 분 모두 행복하세요~~
같이 울면서 봤어요 ㅠㅠ 이번 기회를 통해서 세상 다정한 모녀 사이가되길 기도하고 응원합니다
정말 많이 울었네요. 잘 봤습니다. 프로그램 보면서 공감하고 배우고 힐링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윤아양 어렸을때부터 가끔가다 티비로만 봐왔는데 이렇게 멋지고 강인하고 성숙한 청년으로 자라서 정말 기뻐요. 꺼내기 힘든 얘기를 꺼내줘서 정말 고마워요. 힐링 잘 되었으면 좋겠어요.
영상 보는 내내 오열을 했네요.두분의 속 마음인데...이게 우리내의 속 마음이지 않을까?싶어서 많이많이 공감했어요.두분 다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짐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조혜련씨 너무너무 멋있습니다^^따님분은 조혜련씨보다 더더더 멋있어요^^
따님이 굉장히 섬세하고 신중한 성격이고
조혜련씨 역시 유년시절부터 부모로 부터 충분한 관심과 사랑을 받아보기 어려운 가정 환경에서..
성인이 된 후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게 되면서 사랑이 충만할 꺼라 생각했는데, 본인과 다른 성향의 두어른이 함께 가정을 꾸려간다는 것과 생계를 책임져야 하는 부담에 많이 지치셨을꺼라 그 마음이 헤아려집니다.
두분의 마음이 모두 이해가 되어지니,
보면서 마음이 짠~ 해집니다.
윤아씨는 나중에 결혼하고 아이 낳으면 엄마를 더욱 더 같은 여성으로 이해하게 될꺼예요.
또한 새아버지를 가족으로 받아드리는 것은 시간이 필요한 거니..너무 섭섭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두분 행복하게 지내시며, 기다려주세요~
가식적으로 새아빠하고 받아드리는것 보다 언젠가 엄마의 반려자로 존중하고 가족으로 받아드리는 순간이 진짜 가족이 되는 과정이잖아~😊 두분의 깊은 사랑이 충분히 느껴져요👍
정말 너무 뭉클하고 좋았어요. 오래오래 행복해요 그리고 정형돈님... 정말 보면 볼수록 너무 괜찮은분같아요. 진짜 섭외잘하셨어요.
조혜련씨 참 인생 열심히살아 왔죠 그사이 자녀들은훌쩍커버리고... 딸이참예쁘고 속도깊고 이제부터 찐모녀로 행복하세요
조혜련 씨 하나님 만나고 더 멋있어지셨는데 !! 하나하나 회복시켜 나가시는 것 같네요. :) 정말 좋아요 !
조혜련씨가 자기가 느끼는 감정을 너무 섬세하게 얘기해주셔서 저도 제 엄마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어요. 저희 엄마와 제 관계도 비슷하거든요. 표현력이 대단하신 듯! 수필 쓰셔도 되겠어요
난 조혜련씨 이해가 간다 ... 진짜 억척스럽게 살아 오셨던데 ... 아이들 맘을 챙길줄 몰랐던거겠지.... 참 그래... 그래도 조혜련씨 지금 이라도 잘 지내면 되는거지 .. 홧팅!!!
너무 슬퍼서 펑펑 울었네요 ㅜㅜ 두분 다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딸이 정말 똑똑하고 속이 깊은 것 같아요
윤아씨가 느꼈던 것들 백프로 공감이 갑니다.. 앞으로 엄마와 더 가까이 지내고 시간을 많이 보내보면 어떨까요? 엄마나 윤아씨나 서로 너무 사랑하네요
윤아양. .. 너무 예쁘고 사랑스럽네요..
딸이 생각을 깊히하는 성향 입니다.배려심이 넓어요.
자식으로 윤아양 입장도 충분히 이해가 가는데 엄마도 수퍼우먼이 아닌 그냥 나약한 한 여자에요..한남자에게 사랑받고싶은 엄마도 사람이고 충분히 훌륭한 엄마에요..윤아씨도 자식을 낳고 이혼하고 자식을 혼자 키우는 입장이 되어보면 한낫 한 여자에게 그게 얼마나 두려움인지 막막함인지 외로움인지 자식이 있어도 남편의 자리가 얼마나 필요한지 알게될 거에요. 이제 성인이 되셨으니 엄마가 재혼으로 행복해 지셨다면 진정으로 윤아씨도 엄마의 행복을 축복해주세요~
말처럼 쉬우면 뭐가 문제일까요?
어른 여성도 힘든데요... 이혼의 최대 피해자는 아이입니다.
청소년기 아이가 엄마의 여성으로서의 외로움을 이해하기에는 너무 어리죠. 스무살 넘고 성인으로서 연애도 해보고 남자도 만나보고 해야 입장이 조금씩 이해되지 않을까 싶네요.
윤아씨가 결혼해서 애낳고 살면서..
우리엄마는 이 힘든과정에서도 나의감정을 놓지 않았구나 어루만져줬구나..를 느끼는게 더나은것이 아닐까요?
어린 자식이 부모의 보호자가 되어야할까요?
서로 너무 사랑하는게 느껴져요. 감동이었습니다
그때 그시절 어린딸 한테는 큰 상처로 자리 잡고 엄마의 결정이 이해가 안되겟지요. 또한 조혜련씨도 얼마나 힘든시간을 보내셔 겠어요 .
지금부터는 엄마와 딸 잘 소통하셔서
아름다운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조혜련님... 오십쇼에서 "구약편" 계속해서 다음 영상 목 빠지게 기다리고 있어요!!! 얼른 업로드해 주세요.. 성경이 귀에 쏙쏙입니다.. 감사해요~~~
맞아요. 몽골에서도 기다리규 잇습니다. 문득 문득 생각나요. 언제 다음회가 나올가 하고 기다러저용
나두 막 엉엉 울었네요...저도 남편이 무능력해서 일에 치여 정신없이살다가 이혼했는데... 자식이 이해해 줬음 좋겠는데 그게 아직어린 자식한테는 참 어려운일인것 같아요...두분 모녀 행복하세요
윤아양 정말 매력적이에요. 앞으로 엄마랑 더더 행복하세요. 조혜련님 가족 축복합니다. 💕
윤아는 엄마가 다 뒷바라지해줘서 이렇게 미국에 유학도 가는데 부럽다... 누구는 18살이후부터 혼자힘으로 학교다니면서도 알바가고 생활하면서 돈걱정하며 20살을 다 보냈는데 윤아아 엄마한테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조금더 너그러워 졌으면 좋겠다
딸이 똑똑하다 예쁘고 💌. 둘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
윤아에겐 부모의 이혼이 충격이었고 공인인 엄마가 가족이 다 오픈된 상태에서 중국으로 가버린게 큰살망이었고 빠른 엄마의 재혼이 이 아이를 흔들어논 계기가 됐겠다싶어요. 윤아야 너희엄마가 너한테 많이 실수한거맞다 근데 너의 허당엄마가 너를 많이 사랑하는것도 맞다. 그래도 잘 커줬네.
윤아 장하다!!
조혜련씩 개인적으로 사진찍고 만난적이 있었는데 참 따뜻하고 좋은 분이라 생각했어요. 앞으로 따님과 정말 친근하고 좋은 관계가 되길 바랍니다.🙏
멋진딸! 윤아가 더 엄마를 포옹하네요!! 이제 조혜련언니가 윤아를 안아주세요! 많이 울었어요 ㅜㅜ
이번편 제일 심도있게 봤어요
어렵네요 ㅜㅜ 아이와 엄마, 또 아빠에대한 아이의 그리움
오늘 방송최고에요 완전 울었어요 너무 잘됐으면 좋겠어요
혜련씨 윤아씨 나와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저에게도 큰 위안이 되었습니다. 오은영박사님 항상 감사합니다
조혜련씨는 딸부자집에서 진짜 홀대받고 자라서 자기 하나 챙겨가며 살기도 벅한 사람이었던걸로 알아요.. 아이를 사랑하지만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고 겁나고... 이번 기회가 두 모녀에게 마음을 나눌수 있는 정말 좋은 기회인것 같아요. 열심히 사시는 조혜련씨 힘내시고 행복하세요
전 예전부터 조혜련씨 팬이에요. 항상 응원합니다.
이번 방송 정말 제 스스로에게도 힐링이 되네요. 30대가 되어서 윤아양의 입장에 참 이입해서 보았고 조혜련님과 저의 엄마가 겹쳐보이네요. 많이 눈물 흘리면서 봤어요. 출연 결정해줘서 고맙네요. 늘 그렇듯 은영쌤 사랑합니다.
조혜련씨 편을 보면서 자꾸 눈물이 나네요
윤아씨 정말 멋진엄마 있어서 좋겠어요
지금부터 엄마랑 원활한 소통하시고 두분 사랑많이나누시길요🙏😉
진심으로 딸을 사랑하는걸 딸도 느꼈을 거예요 혜련언니 늘 긍정적으로 힘내세요 화이팅
윤아씨 완전 이해되요… 저라도 그럴것 같아요.이혼도 힘든데, 재혼까지…어른한테도 상처가 큰데, 아이는 오죽하겠어요. 자신의 선택도 아니고…
조혜련님 늘 응원합니다 💕
오늘 찌릿찌릿한 느낌…
저와 비슷한 느낌을 말해줘서 더 공감되었습니다!
회복 ❤️🩹 되어져가는 모습을 보니 너무 좋네요 !👍
뭐가 그렇게 미안해요. 조혜련씨는
최선을 다해서 사셨습니다.
이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이해하고
앞으로 행복하게 사셔요.
난 왜이렇게 대성 통곡 하고 있죠 ?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소통이 참 중요하네요
혜련씨도 피해자죠.
사랑받고 싶은 딸이고 아내죠.
혜련씨 힘내요.
충분히 잘하고 있어요.
둘 다의 입장과 상황이 이해되는... 이래서 상담을 받는구나 생각들었음 둘이서 얘기해보려 했다면 뭐부터 어떻게 말해야할지 저렇게 솔직하게 다 말 못했을듯
나 마음으로 울고 있네요. 조혜련 씨 그리고 윤아 응원 합니다.
모녀 관계라고 해서 다 잘 통하는건 아니에요.
어떤이는 시어머니랑 더 가까운 사람도있어요. 우리 시누는 친정엄마랑 ㅠㅠㅠ말 잘안해요.
윤아랑 서로 성향이 너무 다른데...서로 존중하고 각자 잘 살면 됩니다.
윤아는 엄마 나이가 되어보면 엄마를 이해해요. 저도 그러니깐요.
따님 너무 진중하고 차분하고 이성적인 분이네요.
조혜련씨 그리고 윤아님 두분을 응원합니다~!! 앞으로는 좋은일만 있었으면 좋겠네요
윤아양 동생이랑 같이 나온 프로그램 본 게 엊그제 같은데 언제 이렇게 매력적이고 아름다운 여성이되었나요.
딸이 성숙해서 경계선을 확실히 하는 성숙함이 아마 엄마의 아직 남은 미성숙함과 만나서 엄마는 불편하게 느낄거 같은데여. 나에게 와서 강아지처럼 살랑거리지 않고, 딸이 자존감이 높으니 그게 내가 불편한거죠. 즉 내가 아직 불안정함이 크고 미성숙하기에 그 딸의 인정과 칭찬을 찾는거겟져. 딸이 나를 평가할거 같은 느낌이 드니까 약간 위축되는거져 딸앞에셔
설명에 큰 공감을 해요. 저의 엄마는… 제가 강아지처럼 살랑거리기를 너무나도 바라시는데 전 정말 그게 싫고 또 못하겠어요. 여기에서 오는 불편함이 너무 커요.
정확하네요.
이게 가장 정확한 설명같아요
내가 미성숙 해서 아직 어린아이같은 사랑고파병이 내면에 강하게 있어서 성숙하고 냉정하고 논리적인 사람들이 약간 많이 불편해요.
처음으로 글 남긴네요 . ...보는 내내 눈물이 흘렸네요.. 엄마한테 전화 해야겠어요 ..조혜련씨두 따님두 넘 이해가 되네요 ㅠㅠ
응원합니다!
사랑을 못받아서 상처가 있을 경우 상처를 좀 치료하고 결혼하고 자녀를 가져야하는거 같습니다. 상처는 상처를 낳고 하기에ㅡ
윤아씨 정말 단단하고 바른사람같아요. 행복하세요.
너무너무 좋은시간이었습니다. 감사감사합미다ㅏ.🙏🙏💕💕
윤아씨 한마디한마디 너무나 저도 공감됩니다. 따뜻한 포옹 보내드리고싶어요.
아니 금쪽상담소 이렇게 슬퍼도 되요!
두분 행복하세용 ㅎㅎㅎㅎ 😆
조혜련씨에 대한 오해와 비호감 이미지가 있었는데 단면적인 부분만 보면서 판단했던 저 자신을 반성합니다
엄마와 딸이 같이 나온 프로그램 중에 이 정도로 와닿았던 회차가 있었나 싶을 만큼... 눈물도 나고... 마음이 안타깝고 아팠네요. 조혜련씨, 그리고 따님 윤아씨 앞으로도 행복하시길 바라요.
윤아씨는 참 똑똑하고 예민한 사람이라 똑같은 상처를 받더라도 더 아프게 와닿았을것 같네요. 서로의 속마음을 이제라도 더 알게 되어서 다행이네요 ~. 앞으로 오래오래 건강하고 둘뿐인 모녀사이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드시기 바랍니다 ~!
너무 좋네여 ❤ 감사합니다
조혜련씨가 부럽네요....딸이 너무 성숙하고 차분하고...멋있어요!!
지금도 충분히 늣지 않아요
지금 부터 시작해도 두분 아직도 너무 시간이 많아요 충분히요 행복하세요 혜련씨 따님
같은 경우를 겪어본 적이 없더라도, 많은 것을 배우게 해 주는 이야기네요. 감사합니다.
보면서 너무 눈물나서 엄청울었네요ㅜㅜ 조혜련씨 응원해요!!
정형돈이 기본적으로 여러 센스가 있구나. 나중에도 좋은 진행자가 될 수 있겠어요.
혜련님 윤아양 너무너무너무너무너우 응원합니다!
와 윤아씨 너무 예쁘게 자랐네요.
이혼남녀의 자식 가지신분들에게 공부가 되겠네요.
부모위주로 생각하는 성인들...어린자녀에겐 상처지....
독립을 미리해줬어야지...생각이 깊지 않았던 부모들 ...아저씨는 아저씨지...어린아이들에겐 친 아버지가 더 생각나게 하는거지...
어른들의 생각이란게...
조혜련님 이런 어려운 가정사를 방송에서얘기하기 쉽지 않았을텐데 나와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는 따님과 좋은시간 많이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그리고 행복하세요.
응원합니다.
23 세면 당연히 독립시켜야지요.
유학까지보내고 혜련씨 수고하셨습니다
응원하고 싶어요… 모두를요… 이혼한 부모님 아래에서,, 상처가 컷을 윤아씨도요,, 그렇지만 저도 지금은 딸을 두고 있는 엄마로서 조혜련씨도 싑지 않았을거 같아요. 서로 더 소중함을 인정하고 표현하는 모녀가 되시길요
조혜련씨 딸이 여기나온다고 천만원짜리 빽 사달라고 안했죠? 잘 키웠어요 이제부터라도 따뜻한 소통하세요 전 엄마가 12살때 집나가서 갖은고생 다하고 27살되서 만났는데 화해하고 이해하고 지금은 이해와 용서로 잘 지내고 있어요 너무너무 친한 모녀로 거듭날수 있어요 그리고 윤아씨 진짜 괜찮은사람으로 잘 될것같아요 어릴때부터 방송으로 봤는데 혜련씨도 애정결핍으로 너무 고생많았어요 최선을 다하셨습니다
괜찮아요 딸이 이런표현을할수있는 내면에 건강함이있어요 우리모두는사실 다미성숙해요 매일 배우면서삽니다 감사하죠😊
넘 울어서 눈이 부었잔아요. .
책임져요. .
윤아는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힘이 있다. 청소년기에 부모의 빈자리를 묵묵히 스스로 채웠을듯… 이제부터라도 엄마의 사랑과 관심을 듬뿍 받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