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과 함께 있는 시간이 불편해요!" 꼭 필요한 말만 하는 가족 |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44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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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8 ต.ค. 2024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148

  • @snjlae1267
    @snjlae1267 2 ปีที่แล้ว +81

    사회적으로 성공한 멋진 부모, 따뜻하고 정많은 부모, 전부다 가지기는 어렵죠. 대부분 사회적으로 활동이 왕성한 부모들은 상대적으로 아이들하고 갖는 시간이 부족 하기도 하고, 집안 일도 많이 신경 못쓰죠. 대신 풍족하고 좋은 환경에서 컸잖아요. 뭐 다가질수 있겠습니까.

    • @Space_0009
      @Space_0009 2 ปีที่แล้ว

      고민없는 사람이 어디있나요 제 각각 자기만의 고민을 가지고 살아가는거죠 넓게 봅시다

  • @premerror1
    @premerror1 2 ปีที่แล้ว +123

    쫑알쫑알 이야기했는데 따지거나 무심한 대답이 돌아오면 부모가 아니더라도 기분나빠서 입 닫게되죠ㅜ 부모자식관계가 가장 특별할뿐이지 이것도 한 인간관계니까요~

  • @minakook4393
    @minakook4393 2 ปีที่แล้ว +30

    TV로 잠깐 봤었는데 따님이 친구들이 엄마와 통화하는 걸 보고 문제의식을 느끼신 것같네요. 그 전까지 딱히 엄마와의 관계에 스스로 부족함을 인지하지 못했다면 굳이 남들의 모습과 비교해서 문제를 찾을 필요있을까 하는 생각도 해봤네요. 가족은 사실 붙어 살아도 서먹하고 필요한 말만 하고 지내는 사람도 많아요.미디어나 또는 여러가지 그동안 정서에 깔린 가족상은 가족이란 모습은 모름지기 이런게 있고 부모는 이러고 자녀는 이런것이 있긴 한 거같지만 사실 현실이 그런 가정이 많지 않아요. 그래도 가족의 진가는 어려움 큰일이 닥칠때 드러나는 거 같아요.평소에는 남처럼 지내는 것같고 갈등도 많아도 위기때 똘똘 뭉치고 하나되는 게 가족이랍니다. 어려움이나 위기상황때 나를 끝까지 인내하고 보듬고 보살펴 주시는 분이 대부분의 부모님이세요. 부모님이 방법적으로 사랑이 서투시다고 마음이 부족한것은 아니란 것도 커가면서 알아가네요. 부모님이 서투신건 부모님세대도 그런 케어를 받지 못하셔서 그래요. 물론 이제 이런 좋은 프로그램이 그런 것들을 이해시키고 현명하게 개선하도록 도와주고 있지만요.

  • @홉사랑-b7z
    @홉사랑-b7z 2 ปีที่แล้ว +112

    따님이 정신적으로 일찍 독립했네요☺

  • @jin-of9fr
    @jin-of9fr 2 ปีที่แล้ว +58

    현정화 딸이 성장과정동안 참 외롭지 않았을까 싶아요... 자녀가 굳건하게 크고 앞가림하며 멋지게 사는것도 중요하지만, 남을 배려하고 감정적으로 소통하는 것이 참 중요한부분인것 같습니다..

    • @영희정-n5b
      @영희정-n5b 2 ปีที่แล้ว +3

      현정화님 딸
      서연님정도면
      아주 스마트하고
      멋있게 잘 자란것입니다
      정말 외모도 마음도
      예뻐고 또 예뻐요

    • @영희정-n5b
      @영희정-n5b 2 ปีที่แล้ว

      살아갈 날도
      넘치는데
      정서적으로 더
      따사롭게 조금씩
      채워나가도 충분합니다요

  • @오리궁둥이-c4r
    @오리궁둥이-c4r 2 ปีที่แล้ว +102

    이런거 볼때 어릴때 참 중요한거 같에요 요즘은 일을 많이 하니 시간에 쫓겨서 같이할수있는시간이 부족하니 이런일이 많이 생기는것 같에요

  • @임은희-z4x
    @임은희-z4x 2 ปีที่แล้ว +71

    이런 문제는
    떨어져 있어서가 아니라
    공감능력의 문제이기도 하고
    현정화 본인 자신의 어린 시절 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사랑 받지 못하고 자란 부모는
    사랑하는 방법도 잘 모르고 자식을 키운답니다

  • @doitdoit5463
    @doitdoit5463 2 ปีที่แล้ว +173

    근데 어렸을 때는 엄마가 자주 같이 못해서 아쉬웠겠지만 커서는 사회에서 확실히 자리잡고 커리어 쌓아가는 엄마 모습이 너무 멋져 보아고 존경스러운 듯 나이가 들수록 부모님에 대한 생각이 바뀌더라구요.

    • @아롬-m2v
      @아롬-m2v 2 ปีที่แล้ว +46

      그래도 어릴적 정서적인 부모님의 부재는 평생 가요ᆢ ㅜㅜ

    • @carol9202
      @carol9202 2 ปีที่แล้ว +28

      마냥 서운했던 감정에서 같은 성인으로 이해하는 폭이 넓어지는 것이지만
      부모와 많은 교류가 없고 정서적 소통과 함께 나눈 추억이 별로 없다면 대화의 폭이나 깊이는 무척 단순해집니다
      노년의 부모님과 성인의 자녀들이 오랜만에 만나도 묵묵한 모습으로 있게 되지요

    • @항이-w3j
      @항이-w3j 2 ปีที่แล้ว +18

      나이들수록 더 이해 못할걸요 그렇게 자식에게 신경쓰지 않았던모습

    • @SKYq-c7p
      @SKYq-c7p 2 ปีที่แล้ว +2

      근데 그게 아들이랑 딸이랑 다름. 딸들은 대부분 그런데 아들들은 모성 결핍이 평생 채워지지 않아서...

    • @자몽철
      @자몽철 2 ปีที่แล้ว +13

      멋지지 않고 평범하더라도 같이 있어주는 엄마가 훨 좋음..

  • @정민-s2y
    @정민-s2y 2 ปีที่แล้ว +90

    이가족뿐아니라 바쁜부모님들은 자녀들과의 소통이 아쉬울수밖에..
    솔직히 두마리토끼는 잡기힘들긴한듯..
    고로 어느그룹의 오너나 직책이 있으신분들은 자녀들이 외로와하는걸 많이봤다..

    • @gbk2339
      @gbk2339 2 ปีที่แล้ว +7

      마자요ㅜ둘다 갖긴 어려울거구요....아니면 반대로 간섭을 너무 많이 받아서 정신적 독립을 못하는 경우도 많구요

  • @푸른하늘-z3m
    @푸른하늘-z3m 2 ปีที่แล้ว +84

    부럽다 다 외국유학보내주는 능력있는 엄마들이라...무관심하면서도 능력없는 부모도많은데..

  • @sam-qh9ru
    @sam-qh9ru 2 ปีที่แล้ว +59

    엄마와 외할머니 관계보면 모녀 관계도 대체로 예측가능함 저런 딸들 특징 자립심 강하고 똑소리나서 자기 일 잘함 커서 엄마가 살아온 인생을 보면 대단하다고 느낄거임 근데 커리어와 친밀감 두마리 토끼를 잡기는 쉽지 않구나

  • @최정복-s5c
    @최정복-s5c 2 ปีที่แล้ว +63

    진짜 잘 자란 딸이네요..모전여전입니다. ㅎㅎ감독님이 젊으신 이유가 서연이가 저래 멋진 딸이어서 그렇군요 ㅎㅎ응원해요..서연양..로망의 딸이네요^^

  • @thankful_genie
    @thankful_genie 2 ปีที่แล้ว +43

    서로가 특별하지 않기에 없어도 딱히 문제되지 않는 관계인 것 같아요...

  • @jmlove5556
    @jmlove5556 2 ปีที่แล้ว +73

    조혜련 모녀얘기엔 눈물이 많이 나네요.. 엄마도 딸도 서로 많이 이해되기에 참 마음이 아프네요.. 이제라도 서로더 이해하고 더 보듬어줄수있기를..

  • @김성희-n6k9d
    @김성희-n6k9d 2 ปีที่แล้ว +26

    가족인데 남과 다를 것이 없는 느낌~~너무 슬프네요

  • @angelinus35
    @angelinus35 2 ปีที่แล้ว +8

    성향이다른모녀는. .뭐할수없죠 .
    서로를 받아들이는 수 밖에는요 . 바꿀수는 없죠 .

  • @gabrielleoh3198
    @gabrielleoh3198 2 ปีที่แล้ว +37

    저희 엄마가 그래요 저를 키우고 돌보고 가르쳐야 하는 딸로 여기지, 인생의 동반자로 여기시진 않아요. 저 또한 뭔 일 있을때마다 전화해서 미주알 고주알 이야기 하는 딸도 아니고, 엄마에게 괜한 걱정을 심어주기 싫어 최소한의 안부전화만 하는 딸이에요.
    학창시절때 엄마랑 친하게 지내는 애들이 부러워 저도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봤는데 엄마는 공감을 해주시기 보단 평가나 판단을 하려고 하셨고 과하게 걱정을 하셨어요. 엄마랑 저랑 관계의 지향점이 달랐던거죠. 그래서 이 관계는 내가 뜯어고칠려고 해서 될만한게 아니라고 생각되서 그 후로 저도 입을 닫았던것 같아요. 그리고 저도 말하자면 어린 마음에 엄마가 제 모든것을 받아줘야 한다는 기대를 가지고 있었고, 그만큼 실망과 좌절 분노가 컸어요. 하지만 지금 와서 보면 부모자삭 관계도 사람간의 관계라 이상적인 모습이 아닌게 당연하고도 자연스러운 거라고 생각하고, 그래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그래도 아주 조금은 엄마랑 더 가까워지고 싶긴 하지만 헛된 희망은 안품을랍니다. 저희 엄마도 저랑 가까워지고 싶어하시지만 대화가 잘 통하지 않아서 서로 삐걱대기 일쑤인 것 같아요. 엄마는 잔소리로 애정을 표현하시는데 저는 저를 통제하려고 한다고 느껴서 의사 소통이 결국엔 잘 안되거든요. 그리고 엄마가 믿고 의지하는 사람들은 따로 있어요. 어릴때는 기대하고 실망하고의 연속이었는데 이제 기대가 없으니 실망할 일도 썩 없어요 그래도 멀리 있지만 늘 사랑합니다 : )

    • @user-friendlyhappydays
      @user-friendlyhappydays 2 ปีที่แล้ว +3

      좋은 댓글이네요.

    • @구름에게
      @구름에게 2 ปีที่แล้ว +4

      잘자라셨네요...

    • @Dangun-d9n
      @Dangun-d9n 2 ปีที่แล้ว +2

      와 정확히 저랑 똑같으시네요 저는 21살인데 딱 제 엄마가 그래요 왜 속마음 얘기안하냐 해서 막상 털어놓으면 그게 뭐가 문제냐는 식으로 공감 하지 못하고 항상 평가를 내리고 그래서 입꾹 닫고 그래도 또 속마음 얘기해보라고 해서 털어놓으면 또 같은 싸움이 반복되고 그래서 저도 입 꾹 닫았어요 그리고 저도 막 사소한 얘기 신나서 하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다른 모녀 보면 부럽더라구요 나는 감정적인 힘을 얻고 싶은데 엄마는 자꾸 물질적인 것을 지원해주면서 그걸 나는 너한테 사랑을 줬는데 뭐가 그렇게 서운하냐는 식으로 나올때는 정말 기가 찹니다 이것도 어떻게 보면 배부른 소리일 수도 있겠죠 구치만 난 진짜 집이 가난해도 부모님의 진정한 공감이랑 사랑만 있으면 더 행복할 자신 있는데

    • @gabrielleoh3198
      @gabrielleoh3198 2 ปีที่แล้ว

      @@Dangun-d9n 음.. 부모님이 분명 글쓴님을 사랑하시지만 공감을 잘 하시는 성향은 아니신가봐요. 부모님도 본인들의 한계 속에서 이제까지 나를 열심히 키워 주신데 감사하고 그분들이 이런 성향이구나 이해하신다면 어떨까요 : ) 부모님과의 감정적인 독립, 기대를 내려놓기가 쉽지는 않으나 이것을 빨리 깨우치고 나아가실수록 행복은 멀리 있지 않다는 사실을 알게 되실 거에요. 법륜스님의 강연을 한번 들어보시길 추천드려요 화이팅

    • @Dangun-d9n
      @Dangun-d9n 2 ปีที่แล้ว +1

      @@gabrielleoh3198 맞아요 내려놓으면 마음 편해지더라구요 그래도 어느 순간 불쑥 남들과 비교를 하면 억울하고 우리 엄마는 왜저럴까 확 열 받더라구요 마음의 그릇이 아직은 작다는거겠죠 내 마음을 내가 자꾸 위로해주고 내가 혼자서도 마음이 건강할수 있다면 부모님의 공감도 예전만큼은 필요하지 않겠죠 많이 단단해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하쿠나마타타-i6f
    @하쿠나마타타-i6f 2 ปีที่แล้ว +37

    만사를 제쳐놓는 특별한 관계 …… 아니어서
    제가 부모님에게 서운한거였군요 ㅜㅠ

  • @Arizonayst
    @Arizonayst 2 ปีที่แล้ว +23

    직업이 성격에 영향을 미치기도 하는것 같다.
    현감독님은.. 항상 엄격해야하고 오차가 없어야하고 집중해야하고... 잘 해야하는 부담감이 있어서 스스로 통제하고 관리하면 안되는... 안타깝지만.. 가족에게 감정을 나누고 하는것 조차 사치이고.. 딸과 하하호호 하다가도 일하기위해 다시 본인을 잡는데도 에너지 소모 될것이기 때문에 효율적인 면에서 그래야만 했을것 같다.......고... 애써 이해해봄.
    가족마다 모습이 다르니..
    딸도.. 아쉽고 미안하지만 그런 엄마를 이해해주고 기다려줄 수 있다면 어떨까.....
    우리엄마도.. 나이 들고, 일이 없어지고, 아버지 등 주변사람들이 떠나가고 약해지니.. 변하는거 느껴짐...

    • @estefangualberto1187
      @estefangualberto1187 2 ปีที่แล้ว +4

      그렇죠. 그리고 어려서부터 운동만 하며 크고, 국가대표로 올림픽에서 금메달까지 딴 선수였는데, 보통 여자들과는 생활패턴부터 감정교류나 말투 이런게 완전히 다를 수 밖에 없죠. 선수 은퇴 후에도 계속 감독으로 일해왔는데, 제가 볼때는 그래도 현정화씨는 나름대로의 최선은 다 하고 있는거 같음. 따님도 어른스럽고 착해보이는데, 다른 친구들 엄마보면 본인 엄마와는 많이 달라서 서운한 면이 있는 것도 당연하지만, 님 말대로 기다리는게 답인거 같음. 지금부터라도 서로가 바꾸려고 노력한다면, 서로가 더 불편해 질 거 같음.

  • @applepie-cf3ww
    @applepie-cf3ww 2 ปีที่แล้ว +5

    엄마의 역할이 그리웠을텐데 ㅠ
    대한민국 엄마로 미안합니다.
    엄마는 대단한 분이랍니다♡
    따님도 멋집니다.

  • @jheechung2780
    @jheechung2780 2 ปีที่แล้ว +62

    조혜련님은 자제들이 좀더 나이가 들면 이해받으실꺼예요
    아이들에게 아빠에 대해선 좋은 기억을 주기위해 치열하게 애쓰신분 아닐까 그런 생각을 감히 해봤습니다.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온
    살아내신 시간들이 결코 헛되지 않기를 바래봅니다.

  • @私の日記チャンネル
    @私の日記チャンネル 2 ปีที่แล้ว +72

    우리 시댁이 초국적 가족인데 문제 있는거 맞음 문제가 있으니까 떨어지게 되는거..
    맨날 sns에 가족사진 올리고 그립다 그러고 하지만 만나려 하지 않고 만나면 싸움

    • @jychoi3449
      @jychoi3449 2 ปีที่แล้ว

      "#

    • @쿨톤-u6d
      @쿨톤-u6d 2 ปีที่แล้ว +15

      우리집도 초국적 가족인데
      집에 애정이 별로없음
      엄마아빠랑 있어도 편하지가않고
      혼자있는게 편함 ㅠㅠ

  • @jinirene4467
    @jinirene4467 2 ปีที่แล้ว +9

    그래도 조혜련씨 딸 공부도 열심히 하고 생각이 깊은 어른이 된 것 보면 그만큼 뒷바라지를 했기때문에 삐뚤어지지 않고 자란거라고 생각해요 미안해하지마세요 자식한테 미안해하고 못 해준것만 생각하는거부터가 좋은 부모라는 반증인것같아요

  • @박원규-r9y
    @박원규-r9y 2 ปีที่แล้ว +71

    배우자를 잘 만나야 자녀들도 잘 키울 수 있다.

    • @스테파니-j7e
      @스테파니-j7e 2 ปีที่แล้ว +7

      이백퍼센트 공감합니다 !!

    • @봄이-n1v
      @봄이-n1v 2 ปีที่แล้ว +1

      공감합니다

  • @이지유-i5z
    @이지유-i5z 2 ปีที่แล้ว +135

    이런 가족 생각보다 많더라고요

  • @myungsoonjang2988
    @myungsoonjang2988 2 ปีที่แล้ว +33

    오은영 선생님께서 가족에 관한한 참고만 할뿐...인생 60년 살다보니...일에만 중요한사람...가정생활을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 다 틀린게 맞지만 ...특별히 딸하고 잘지내는 사람 이 있듯 일하고 잘지내는사람이 있다 특별한 관계는 어떤경우만 빼놓고 거의 시간을 같이 많이 보내는 사람이다 정의는 없는듯...

  • @lovelylaile
    @lovelylaile 2 ปีที่แล้ว +54

    험담을 엄마한테 하지 누구한테 해???

  • @jeongoh2948
    @jeongoh2948 2 ปีที่แล้ว +17

    엄마가 평생직장을 가지고
    계셨는데 휼륭합니다
    가정경제도 책임지시고
    사신것같은데 현감독님 대단하세요

  • @user-qw1ly4ke1v
    @user-qw1ly4ke1v 2 ปีที่แล้ว +113

    늘 방송을 보면 조혜련 씨는 자식들한테 늘 미안한 마음을 갖고 자식들한테 대하는 게 늘 안타까워요. 다 가질 수 없고 다 채울 수 없다는 것을 자녀들이 사회에 나가서
    가정을 가지면서 조혜련 씨의 눈물의 노력과 희생의 가치를 알아볼 겁니다. 시간이 다 해결할 것이니... 너무 눈물 흘리지마세요. 지금의 빈 잔이 나중에 넘쳐흐를 것이라 생각됩니다.
    저는 당신 때문에 늘 웃으며 행복했던 팬입니다.

    • @leesobal
      @leesobal 2 ปีที่แล้ว +10

      공감!!!!

    • @가수는노래를잘해야한
      @가수는노래를잘해야한 2 ปีที่แล้ว +3

      노력한건 알지만 참. 학교 찾아가서 사물함 열어보고 구경하고 애들 앞에서 쿠사리 하고 했던건 안잊히네요
      그리고 님아 애들 많이 좋아졌어요

    • @user-ue6hb2il8k
      @user-ue6hb2il8k 2 ปีที่แล้ว +1

      @@가수는노래를잘해야한 어휴. 미안한 마음 안갖는 부모도 많고 인지도 못하고 노력 안하는 부모도 많아요. 인식은 변화의 시작이고 서서히 변하지 어찌 인간이 순식간에 변하나요. 님 자신을 보시길...

    • @구덕조아요눌러주세연
      @구덕조아요눌러주세연 2 ปีที่แล้ว

      @@user-ue6hb2il8k 아동학대 마인드노

  • @김나무-k9f
    @김나무-k9f 2 ปีที่แล้ว +8

    현정화는 국대로.국대감독으로
    모든걸 바친사람이구나.
    개인적인 행복은 접어두고
    다 절제하고 살아온게.보인다

  • @user-ll1ev2yc2w
    @user-ll1ev2yc2w 2 ปีที่แล้ว +17

    딸이 참 잘자랐네요~

  • @조풍연-s7h
    @조풍연-s7h 2 ปีที่แล้ว +10

    열심히 일하시는 현감독님`````고생 많으시네요..... 가족들이 협조하지 않으면 힘듭니다..... 만능 엄마는 없어요.....

  • @이플-j5r
    @이플-j5r 2 ปีที่แล้ว +17

    '육아'라는게 '부모'가 된다는게 정말 쉬운일이 아니지요. 그냥 보기에도 살가워보이는 성격은 아닌걸로 보여요. 눈빛 자체가 매서운 눈빛이거든요.

  • @읍읍-s5h
    @읍읍-s5h 2 ปีที่แล้ว +11

    저애도 결혼해서 애낳으면 애랑 놀아줄줄모를거임 난 주말마다 캠핑.워낙여행도많이다니는집에자라서 행복한집에서큰줄알았는데 출산후애가놀아달라고하면 그게너무싫고 뭐라해야할지몰라 현타가왔음 난왜애랑놀아줄줄모르지 생각해보니 놀러간기억은많아도 부모가 날상대해주면서 놀아준기억이없음 그냥 지금으로따지면 키카데려가서 너알아서놀아라와 같은거였음

    • @이진-g1k
      @이진-g1k 2 ปีที่แล้ว +4

      아... 저는 일하느라 애랑 여행을 마니 못가서 참 맘에 걸리거든요
      소통의 문제는
      여행을 마니 다니는 거랑은
      별개인가 봅니다

  • @하쿠-l9i
    @하쿠-l9i 2 ปีที่แล้ว +9

    사람나름인듯 .울엄마아빠 맞벌이 ,넘 바쁘셔서 할머니손에 컸는데 난 너무 재밌었다 ㅎㅎ
    엄마가 방목해주셔서 오히려 내가 넘 더 잘 큰거 같던데 돌아보니...

    • @Song_gu_ri
      @Song_gu_ri 2 ปีที่แล้ว +2

      혹시 enfp 신가요 ㅎㅎ

    • @하쿠-l9i
      @하쿠-l9i 2 ปีที่แล้ว +1

      @@Song_gu_ri ㅎㅎ아니예요
      할머니가 이야기꾼이셨어요.
      ISFP 자유로운영혼이죠 ^^

    • @Song_gu_ri
      @Song_gu_ri 2 ปีที่แล้ว +1

      @@하쿠-l9i 오오 그러셨구나~~
      저도 나중에 이야기꾼 할머니가 되어야겠네요 ㅎㅎ

    • @carol9202
      @carol9202 2 ปีที่แล้ว +2

      그건 할머니가 계셨기 때문이지요

  • @최영주-z3s
    @최영주-z3s 2 ปีที่แล้ว +10

    걍~ 애기 때에는 이유가 필요 없네 엄마가 내 옆에 있는 엄마가
    애기 한테는 최고에 엄마 네요.

  • @WordsZebra
    @WordsZebra 2 ปีที่แล้ว +8

    아니 같이 보내는 시간이 부족한거랑은 관계없이 딸한테 대놓고 같이 있는 게 불편하다 네 친구 얘기 관심 없다 이렇게 말하는 건 좀 상처되는 말 아닌가? 딸이 불편하다거나 딸한테 관심이 없을 수는 있겠지만 그걸 또 대놓고 말하는 건 좀... 딸들은 엄마 사랑 기대하지 말고 그냥 제 갈길 가는게 낫다고 생각한다

  • @범스탠
    @범스탠 2 ปีที่แล้ว +3

    우리엄마랑 너무 똑같음 근데 우리엄만 이기적이기까지해서 진짜 자기 필요할때만 나 찾음 친밀감도 없는데 갑자기전화해서 이것저것시킴...내 걱정은 하나도안하는사람...나도 어릴때 쫑알쫑알 엄마한테했는데 오히려 화내거나 무반응.. 다신 얘기안함...지금은 친해지고싶은 생각도 없슴

  • @yu-hj4fr
    @yu-hj4fr 2 ปีที่แล้ว +6

    맞벌이 가정의 대부분 안타까움..비로소 직장에서 위치가되고 숨돌릴 여유가 생겨서 내 아이를보면 이미 험난한 사춘기를거쳐 더이상 정신적으로 부모에게 기대지 않는 상태..애들이 필요한 시기는 지났는데 부모는 뒤돌아볼 나이가 되니 친해지고 싶고..보통의 인생흐름인듯.
    그러나 난 엄마랑 딸이 꼭 친구처럼 지낼필요도 친구일 필요도 없다는 생각.

  • @톰브라운-k6d
    @톰브라운-k6d 2 ปีที่แล้ว +159

    부모의 사회적 성공이 자녀에겐 큰 의미가 없다는걸 봅니다

    • @premerror1
      @premerror1 2 ปีที่แล้ว +33

      엄청 동감해요ㅎㅎ 부모는 돈으로 하는 사이가아니고 사랑으로 연결된 사이니까요.

    • @아롬-m2v
      @아롬-m2v 2 ปีที่แล้ว +13

      자녀는 전적으로 부모님의 사랑과 관심이 최우선입니다ㆍ부모님의 성공은 물질적인건 채워줄수 있지만 정서적인 부재는 평생 영향을 미칩니다

    • @Joanneanne123
      @Joanneanne123 2 ปีที่แล้ว

      네… 오히려 부모의 사회적 성공이 아이의 발목을 잡을 수도 있어요. 부모만큼 성공을 못할 거 같으니 새로운 것을 잘 시도하지 못하더라고요 ㅠㅠ…

  • @pjy8681
    @pjy8681 2 ปีที่แล้ว +54

    딸과 엄마가 꼭 친하고 모든 것을 다 알아야 한다는 것도 고정관념아닌가?
    사람마다 집마다 다 사정이 다른데, 꼭 다른 가족처럼 살 필요는 없다고 봄.
    그냥 자기식으로 타인과 비교하지 말고 수용하면 살면 되지 않을까?

    • @Haeyounglove21
      @Haeyounglove21 2 ปีที่แล้ว +4

      굳이 모든거를 다알지않아도 먼친척관계 정도의 사이로 지내는 관계는 아니라생각드네요. 딸과엄마는...
      특별한관계니까요.
      저도 엄마랑 잘싸워서 전화안하고 싶다가도 애키우면서, 에휴엄마도날이렇게키웠겠지 하고 전화드려서 또싸웁니다...
      애기 얘기만하면 온갖잔소리에 뭐에 아주그냥 줄줄줄...
      그래놓고 전화끊으라고 하시는데 엄마그래서 이럴땐어떻게했어? 라고물어보면 또 한20분줄줄줄줄...
      엄마도 엄마의 엄마한테 사랑못받아보고 인정못받은티가 나서 그렇지 잔소리를 애정으로라도 쏟으시는데,
      이제는 이해가 되네요.. 애키워보니...
      현감독님도 현감독님의 어머님께 사랑을 느껴질정도로 받아본적이없고 바쁘셔서 소홀해지고 그런관계속에서 지내오셨기에 아마 따님께 그런관계가 되셨지않았나...생각이 드네요.
      정말 꼭 모든걸 알필요는 없으나 어떤형식으로라도 애정으로 느껴지는 대화를 주고받는 관계는 맞다고 생각하네요.

  • @염소-h6m
    @염소-h6m 2 ปีที่แล้ว +1

    딸이 매력있게 생겼네요
    당당해보이고 멋져요
    현정화님 대단한분이시죠
    좀더 편안한사이되시길바래요 ㅎㅎ

  • @carol9202
    @carol9202 2 ปีที่แล้ว +13

    예전 학생때 생각이 나네요 엄마가 교수고 외동이였던 그 아인 먹성도 좋아서 그옛날에도(90년대) 혼자 아구찜도 사먹는다길래 혼자??그 비싼걸??그랬더니 그 친구왈
    우리 엄마는 바빠서 돈밖에 해줄게없어....
    결혼 후 제 아이들 키우면서 공허했던 그 말이 가끔씩 떠올라서 더 열심히 맛있는거 해주고 놀러다니고 그랬네요

    • @bianchi1108
      @bianchi1108 2 ปีที่แล้ว

      엄마가 교수인 그 친구가 너무부럽네요 난 돈없는 엄마가 더 싫어 엄마가 교수고 돈많다는게 너무 멋지다

  • @굳굳-d8o
    @굳굳-d8o 2 ปีที่แล้ว +13

    엄마란 자리는 세상에서 제일 나 자신이 없는, 없어야 하는 자리…그게 엄마의 숙명인듯…

  • @e.k.8835
    @e.k.8835 2 ปีที่แล้ว +51

    뉴욕이랑 한국이랑은 딱 12-13시간 차이라서 사실 시차땜에 전화통화 못한다는건 약간은 핑계….

    • @私の日記チャンネル
      @私の日記チャンネル 2 ปีที่แล้ว +4

      맞아요 친구가 뉴저지에 사는데 걔는 애들 학교 보내고 저는 애들 재우고 10시-11시에 카톡하고 수다 떨어요 딱 연락하기 좋은 시차인데….

  • @오로라-t4n
    @오로라-t4n 2 ปีที่แล้ว +2

    가족의 정을 느끼기에는 부족하다
    그 정도는 혹자와도 할수있다.
    꼭 필요한 얘기를 엄마와 시시콜콜하게 할수
    있나 생각했는데 없다면 우리라는 것ㅇ

  • @rodhamshin
    @rodhamshin 2 ปีที่แล้ว +4

    현정화 감독님 초미녀이심. 전혀 안 꾸며서 그렇지 이목구비 대단

  • @우주-b8n
    @우주-b8n 2 ปีที่แล้ว +5

    저도그게 잘안되는데 애랑 말더할려고 애한테 잘보일려고 노력해요😁

  • @young9172
    @young9172 2 ปีที่แล้ว +26

    저도 친정엄마하고 떨어져 살았어요 엄마는 일로 바쁘고 현감독님 스타일이 시크하고 무심한 성격인듯요 타고난 기질도 무시못해요

  • @멜론푸딩-h2g
    @멜론푸딩-h2g 2 ปีที่แล้ว +2

    저도 엄마랑 통화하면 형식적인 대화만 하고 듣기 좋은 소리만 하고 철들어선 속상한건 저 혼자 삭히고 말도 못하고 참고 그랬거든요. 그런데 애낳고 아줌마 되다보니 넉살도 좋아졌고 대화 소재도 많아 졌고 인생사도 얘기하고 각자 남편 흉도 보고 그러면서 모녀관계가 친밀해졌어요. 따님은 아직 미혼이시니 그럴순 없고... 엄마와 함께하는 시간을 많이 가지세요! 그래야 덜 어색해요. 자주 만나야 할 얘기도 생기거든요. 모녀사이가 가까우면 친구보다 더 재밌어요...ㅎㅎ 별것 아닌 소소한 일상부터 함께 나눠 보세요! 얼마든지 친해질수 있어요^^

  • @재은정-x4o
    @재은정-x4o 2 ปีที่แล้ว +33

    저희 엄마도 그런데 ㅎㅎ 그래서 이혼했어요 여러번 ㅎㅎ
    남하고 잘 안 맞고 혼자 있어야되는 독립적인
    태생이 그런 사람들이 있어요
    그 분들의 잘못은
    결혼하고 자녀를 낳은 거죠
    그렇지않았다면 문제없으 잘 살았을거에여 ㅎㅎ

  • @meihuali3131
    @meihuali3131 2 ปีที่แล้ว +5

    유나 많이 크고 예쁘게 잘 컸네요

  • @sallycho9108
    @sallycho9108 2 ปีที่แล้ว +25

    너무 안타까운 모녀관계네요.... 엄마가 딸에게 시간 좀 내주시지....ㅜㅜ

  • @메이-l5u
    @메이-l5u 2 ปีที่แล้ว +35

    의붓 아버지랑 다큰딸 한 집안에 살려고 하는 엄마가 이해안간다

  • @hyes6165
    @hyes6165 2 ปีที่แล้ว +14

    역시 현정화 멋있다

  • @일월일일일요일
    @일월일일일요일 2 ปีที่แล้ว

    타고난 성향인것 같아요.. 저는 오히려 저희 엄마가 앵기는걸 좋아하시구 저는 그런걸 별로 안좋아해서 엄청 부담스럽고, 전화통화도 용건만 간단히 한 2분 정도 하는데, 저희 엄마가 엄청 서운해하시더라구요.
    그나마 가끔 제가 삘받으면 엄마 만약에 이러면서 이것저것 물어봐서 좀 이야기 하는듯...

  • @sweet-sweetforever
    @sweet-sweetforever 2 ปีที่แล้ว +13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짐
    유학이 그케 좋은거만은 아님

  • @SKYq-c7p
    @SKYq-c7p 2 ปีที่แล้ว +9

    조혜련씨 가난을 물려주고 싶지 않았던 마음은 이해하는데...지금 남편분이 애들한테 잔소리 못하게 하세요.

  • @윤슬-l4q
    @윤슬-l4q 2 ปีที่แล้ว +18

    올림픽 때마다 선수들 코치하는 모습 봤었는데 딸보다 제자들이 더 가까운 사이 같네. 현정화 감독 무서운 성격 유명해서 딸이 엄마를 무서워 하는 거 아닌가 싶은데 딸도 무덤덤한 편인거 같다.

    • @ushtgugjiugjko
      @ushtgugjiugjko 2 ปีที่แล้ว +9

      자식은 애기때부터 부모로부터 배워요 엄마가 감정이 그런데 아이가 어떻게 안덤덤할수 있겠나요 ..

  • @duejxjsjdj
    @duejxjsjdj 2 ปีที่แล้ว +4

    딸이 잘큰것 같아요^^

  • @user-ld4yq3ih1m
    @user-ld4yq3ih1m 2 ปีที่แล้ว +8

    우리나라육아방식이 서구의 영향을 더많이 받는거같아요 옛날 한국의 육아방식이 어쩌면 아이들에게 더나은건데.. 이런관계 참좋은거같아요. 나도그렇게 큰거같고..근데 서로 보이지않는곳에서 믿음 지지가있으니 독립이 빨리된거같아요

  • @lemontree6327
    @lemontree6327 2 ปีที่แล้ว +20

    현정화씨는 개인적으론 성공했겟지만 자식한텐 관심이없으시군요.지금이라도 특별한 관심갖어주세요~딸이 외롭잖아요.안쓰럽네요

  • @나비-z3y1u
    @나비-z3y1u 2 ปีที่แล้ว +3

    감정적 직면!

  • @tess6386
    @tess6386 2 ปีที่แล้ว +19

    남편 과의 사이는.어떨지....

  • @appyh2676
    @appyh2676 2 ปีที่แล้ว +13

    현감독님 원래 시크하지.ㅎㅎ

  • @이둥둥-i1h
    @이둥둥-i1h 2 ปีที่แล้ว +18

    조혜련정도면 최고의엄마.부럽

  • @qwertyuio829
    @qwertyuio829 2 ปีที่แล้ว +5

    이제 어른이 되어가니깐...
    엄마도
    열심히 살아가는 그냥 한 사람으로
    인정해 주셔도 좋지 않을까요...
    인정해 줘요...
    인정해 주세요....

  • @메이-l5u
    @메이-l5u 2 ปีที่แล้ว +6

    답은 의붓 아버지

  • @김놜
    @김놜 2 ปีที่แล้ว +10

    완전 좋은거 같은데요???!!! 정신젓 독립못해서 결혼해서도 부모옆에서 헤어나지 못하는사람들이 많은데;;;;;

  • @MS-em5zv
    @MS-em5zv 2 ปีที่แล้ว +16

    본인의 일에 열심인 사람은 타의에 관심둘시간이 없고 남의 말도 할 시간이없고 꼭 필요한 맨트만 유지하면서 본인일에 집중해서 인생을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남들이 왈가왈부 할 일이 아닙니다

    • @Dreamer-rv2jb
      @Dreamer-rv2jb 2 ปีที่แล้ว +6

      남들이 문제가 아니라 지금 딸이 그게 문제라잖아요..

    • @booksori03
      @booksori03 2 ปีที่แล้ว +4

      본인 일만 중요하고 타인에 전혀 관심 없는 성향이라면 결혼 안하는게 답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옆에 사람이 외로워요.

  • @카멜리아-s4v
    @카멜리아-s4v 2 ปีที่แล้ว +16

    딸과 함께 할 시간이 거의 없었으면서도 국회의원까지 하셨네요...딸 입장에서는 같이 한 시간이 너무 짧고 또 나름 수다도 떨면서 노력했는데 남의 험담이라도 치부해버리고...엄마의 온기를 느끼지 못했을듯합니다.

  • @김명해-e4v
    @김명해-e4v 2 ปีที่แล้ว +15

    답 없어요 관심을 가지고 애착을 하면 치나친 간섭한다고 하고 자유을 주면 너무 무관심 하다하고
    자식들도 성인이면 스스로 헤쳐나가야지
    계속 투정부리고 힘들게 하면 부모도
    스트레스 받아서
    건강 안좋수 있어요
    성숙한 자식들 되세요🤔

    • @이루나-e2c
      @이루나-e2c 2 ปีที่แล้ว +5

      성숙한 자식들 되라는 소리는 뭔지 ㅎㅎㅎ 답이 없다는둥.
      참 정 떨어지는 댓글.

    • @이름-b9u8i
      @이름-b9u8i 2 ปีที่แล้ว +3

      명혜 정신차리기!!

    • @Haeyounglove21
      @Haeyounglove21 2 ปีที่แล้ว +2

      명해 정신차리기!!!

  • @dkelfl9873
    @dkelfl9873 2 ปีที่แล้ว +5

    엄마가 그렇게 커와서 그럴수도

  • @hj8612
    @hj8612 2 ปีที่แล้ว +9

    사람은 누구나 완벽하지못하니까요 . 학교에서 배우는것도 아니고 경제적으로 어려워서 열심히 가장처럼 살면 엄마역할을 못해서 죄책감 .. 경제적 능력이 없으면 또 그것때문에 죄책감 이래저래 너무 어려워요 . 서로 이해하면서 결핍이 있을수밖에 없음을 이해하고 그걸 핑계로 서로에게 상처주지않는 가족이면 좋겠어요. 엄마 너무 어려워요 . 이래서 다들 아이를 안낳을려고 하나봐요
    엄마라는 이유로 하루도 떳떳하질 못하네요

  • @yul7668
    @yul7668 2 ปีที่แล้ว +2

    딸한테 여기는 이라고 말하는 것이
    남 같아요

  • @Adel-bq1zh
    @Adel-bq1zh 2 ปีที่แล้ว +11

    굳이 모두가 애절할필요가 있나요?
    정답은 없는건데..

  • @SUPER-ly1zl
    @SUPER-ly1zl 2 ปีที่แล้ว +38

    선댓글입니다. 현감독님이 감독으로선 좋은데 감성이 떨어지는 것 같아요. 늘 표정이 무표정하잖아요. 웃지도 않고 찡그리지도 않고. 필요한 말외엔 안하고 거의 무표정. 뭔가 엄마로서 따뜻함은 없을 듯. 죄송.

  • @봄봄-e8v
    @봄봄-e8v 2 ปีที่แล้ว +4

    조혜련은 다 큰 아이들이랑 상담 프로에 안 나오는게 나을듯요

  • @ga3chae119
    @ga3chae119 2 ปีที่แล้ว +4

    너무 붙어 있어도 지긋지긋합니다

  • @gsmt7048
    @gsmt7048 2 ปีที่แล้ว +24

    나는 현정화 엄마 스타일 좋다.

    • @yuna_store
      @yuna_store 2 ปีที่แล้ว +8

      저도요. 현정화스타일 엄마가 저랑 맞을듯 ㅎㅎ 전 살가운 딸이 아닌데 엄마는 그런딸을 원하니까 말은 안했지만 사실 좀 부담스러워요.

    • @bianchi1108
      @bianchi1108 2 ปีที่แล้ว

      미투 현정아퍼펙트 나도 엄마가 저런분이면 좋겠다.
      능력있고 경제력있고 말수적고 우리 엄마는 정반대임. 그래서 나랑 완전안맞음

  • @yungjakim4366
    @yungjakim4366 2 ปีที่แล้ว +18

    결혼은 왜? 했을까 딸인생은? 딸은 예쁘고 싹싹하고 말씨도 차분하구 ...
    나어릴적 현감독 항상 선수시절 능력있는 선수였는데....엄마로서는 아니네요!!! 딸외롭게 하는데도 선수시네요 돈이 무엇일까요?
    난가난해도 저런엄마 싫다

  • @혜화불주먹
    @혜화불주먹 2 ปีที่แล้ว +15

    딸이 탁구했으면 엄마랑 벌써 의절했을듯

  • @최영주-z3s
    @최영주-z3s 2 ปีที่แล้ว +2

    내딸은 미국애 아님니다
    엄마로서 물어볼 일이
    없어요 참으로 부모 되는것 너무 힘들어요 딸을 데리고 재혼 하면
    너무도 힘듬니다 늘~ 내가
    하나만 택해야해요.

  • @뚜던-e6z
    @뚜던-e6z 2 ปีที่แล้ว +6

    진짜 다들 엄마랑 1시간 넘게 통화하나요????

  • @신미소-j3q
    @신미소-j3q 2 ปีที่แล้ว +30

    저희 집도 딸이랑 안 친해요. 왠지 불편하더라고요.뭐 물어보면 뭘 알려고 하냐면서 귀찮아 하던데요

    • @홍시네
      @홍시네 2 ปีที่แล้ว +6

      딸아이가 사춘기 시기라면 사춘기라서 그럴수도 있어요
      사춘기 시기에는 다 예민해지니까여

    • @이안-y4y
      @이안-y4y 2 ปีที่แล้ว +29

      본인이 딸을 어찌대하는지 잘생각해보세요. 뭐물어보고 말하면 화내거나 꾸짖고하진 않았는지..

    • @가수는노래를잘해야한
      @가수는노래를잘해야한 2 ปีที่แล้ว +6

      전 나이먹어도 31살.. 엄마랑 그러는데... 이유가 있음. 이해는 가는데.. 저는 그런 성향이 아닌데요. 말도 잘 안하고 . 근데 엄마는 좀 감시? 뭐 다 알아야 하나봄. 다이소같은데 간다고 치면 다이소갔다올게 하는데 뭐 사는지도 궁금해하고 대화하다보면 비난 잔소리 . 등등. 어릴때부터. 칭찬은 너무 극소수. 무슨 정보를 주면 그런소리만듣고. 얼마나 부모의 신뢰도가 낮음 내가 다쳤을때도 말 안했겠음 엄마가 비꼴까봐. 다쳤을때도 그럴리없다며 무시하더니. 실제로 다치니까 그러냐고 그러고. ㅋㅋㅋ 그저 사춘기 나이면 그럴수있다지만 아니면 왜그럴까 생각해보시길.
      그런식으로 대해지니 말하고 싶어지나 일상적인 얘기는 동생이랑 하고 오빠랑 하는데 그냥 전 그런얘기하고싶지도 않고 귀찮기만해요 어릴때부터 그래왔고. 뭐 상황이 있지만 그럴여유가 없달까.

    • @Dangun-d9n
      @Dangun-d9n 2 ปีที่แล้ว +11

      사춘기에는 그럴 수 있는데 그게 아니라면 본인이 잘못한거임 사람은 괜히 행동하는게 없음 다 이유가 있음 닥달 하지 마시고 본인이 마음을 열 수 있게 그 마음만 들어주세요 그러면 나중에는 본인이 알아서 막 신나서 얘기합니다

  • @영원한카라
    @영원한카라 2 ปีที่แล้ว +7

    너무 매마르다

  • @모찌-z2p
    @모찌-z2p 2 ปีที่แล้ว +21

    엄마와 딸이 공감력이 떨어지네요

  • @G_선
    @G_선 2 ปีที่แล้ว +7

    화질 왜이럼?

  • @kycho8291
    @kycho8291 2 ปีที่แล้ว +15

    공감능력이떨어짐

  • @ChesterKoongKR
    @ChesterKoongKR 2 ปีที่แล้ว +6

    ㅋㅋ 이번 쇼호스트 금쪽이는 맘카페서도 욕 드럽게 쳐먹고 잇어서 댓글창 다 닫아놧네 ㅋㅋ 연출이라고하네 일부러 홍보할라고 ㅋㅋ

    • @dkfmadl1133
      @dkfmadl1133 2 ปีที่แล้ว +5

      금쪽이는 늘 댓글창이 닫혀있어요

    • @ChesterKoongKR
      @ChesterKoongKR 2 ปีที่แล้ว

      @@dkfmadl1133 아 몰랏음

  • @김대장님
    @김대장님 2 ปีที่แล้ว +1

    정형돈은 그냥 맥커터네. 코미디언이면 자기 역할이 있는데 걍 전문가행세 하네. 왜 나오는 거지?

    • @짱녀-l8r
      @짱녀-l8r 2 ปีที่แล้ว +10

      지금 몇년째 상담하는거 눈앞에서 보고
      느끼고 있는데 뭔소리 임?
      정형돈씨가 눈치도빠르고 공황장애가
      있어서인지 감정의 따른 아픔을 몸소
      더 잘 느껴지는걸로 보여져용

  • @송지호-c3l
    @송지호-c3l 2 ปีที่แล้ว

    뉴스앤 기사에 오은영 약발이 떨어지고 있다는데.
    별다른 스캔들없이 떨어져서 의아하다고 하더라.
    아니. 전혀. 주로 애들 있는 엄마들이 주시청층 아니냐. 애들 상담해서 번 돈으로 에르메스 단골이라는데 거기서 균열이 온거다. 자기가족 얼굴 다 까고 집안 다 까고 정말 피토하는 심정으로 금쪽에 나가는건데 오씨는 그런 방송 출연으로 에르메스 입고 연예인들과 어울리는 등 본분을 잊은 행동이 사람들의 마음을 식게 만든 것이다.
    초특급스포츠스타나 연예인 중에도 많은 재산이 있지만 절제하며 검소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우리는 존경을 표한다. 우아달때만 해도 그렇지 않았고 주로 3~7세정도의 케어가 힘든 아이들을 충분한 시간을 갖고 솔루션을 제시하는등 그 효능이 실제적이었지만, 지금 금쪽 같은 경운 청소년기 애들이 더 자주 등장하고 뭔가 편집으로 그럴듯하게 방송만 한다는 느낌이 과하더라. 오씨 전공이 분명 소아정신의학인데 이젠 하다하다 부부상담까지 하는거 아니냐. 성인이 아프면 소아과가나. 실제 의사들 사이에서도 오은영의 처방이나 상담에 대해 비판하는 사람들도 많다고 하더라. 나도 더 이상 오은영방송 안 보는데 2022년 솔루션이 10년 전 우아달과 달라진 게 하나도 없더라. 정신과도 분명 이론이나 실제 처방부분이 발전이 있었을텐데. 이렇게 전문방송인처럼 많이 나오다보니 당연히 공부할 시간이 없을 거다. 오씨는 방송 그만하고 본연의 자리로 돌아가라.

  • @씨닷-t6i
    @씨닷-t6i 2 ปีที่แล้ว +1

    오은영 안보고 살고싶다.
    이 나라에 오은영 밖에 사람이 안보여!
    시꺼먼 찌아시 머리에 화려한 눈호장에 가짜미소 역겨워.
    그만 좀 나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