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리님.. 27-28년 전 제가 초등생 때 우리 동네 촬영 오셨었는데.. 참 따뜻하셨고 활짝 웃는 미소가 예쁘셨던 기억이 나요. 아이들 손 일일이 잡아주시며 악수도 해주시고.. ^^ 저도 그동안 초등생 엄마가 되어서.. 힘들고 어렵게 자녀를 키우셨던 그 세월들과.. 자녀 혼자 살아갈 날들의 걱정 등 같은 엄마의 맘 잘 이해할 것 같아요. 따님 참 사랑스럽네요.. 힘내세요! ^^
김혜리님 힘내세요. 자녀분 말하는거 들으니 나름 논리적이었고 예쁘고 솔직하게 느껴졌어요~ 그리고 김혜리님 가식없이 상담하시는 모습 그리고 깨달은 바를 따님에게 말하는 그 모습이야말로 내면의 성숙해짐이 었던거 같아요. 분명 자식에 대한 엄마의 사랑으로 가능한거겠죠~ 미래를 걱정하는 부분에서 엄마 마음이 많이 느껴졌어요. 아이 기질과 마음을 좀더 파악하시고 김혜리님 다른 점을 이해하시면 훨씬 행복해질거 같았어요. 행복하세요 :-)
@@yeongseolee 님도 많이 외로우셨을듯.. 사연이 있겠죠? 저는 최근 제 부모와 연락을 끊었어요. 의리나 도리나 효 같은 걸 중요하게 생각하고 살아온 제가 연락을 끊을 수 밖에 없던 건 제가 낳은 두 아이에게 전해지는 제 부모의 영향력을 최소한으로 주고 싶었어요. 살아갈 날들이 많으니 힘내요!
김혜리씨의 상담을 보면서 제 모습이 겹쳤었어요. 작년에 5세 아들이 틱을 진단받고. 발달센터로 찾아가 심리검사와 상담 등을 진행했어요. 그때. 주치의가 제게 직접적으로 말했는데(일본인들은 절대 직접적으로 말하지 않는데 덕분에 알아들었어요;;;) 아이에게는 문제가 없다. 틱은 있지만 아이로써는 최선을 다하는 중이다. 부모가 아이를 문제아로 보고 있는 것이 문제이며 그것이 틱을 유발했을 가능성이 있다...라며 전 제 인식의 전환의 필요성을 느꼈고. 그전보다 아이와 한결 편해지기는 했으나. 아직도 틱은 있고. 가끔 전 실수를 하기도 해요. 어느 댓글에서. 미성숙한 부모들은 아이낳지 말아라.가 있었어요. 저는 제가 미성숙한 사람인 줄 몰랐어요.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 키우면서 나.를 알게되고 조금씩. 부끄럽지만 아이와 함께 크고 있다고 생각해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제 잘못된 모습을 직면하게되고 바른 엄마의 역할에 대해 배우고 있어요. 용기를 가지고 출연하신 분들과 박사님. 프로그램 관계자분들 너무 감사해요.
오은영박사님 말씀과 책으로 큰 우리딸.이제 만15세가 됐습니다. 박사님 덕분에 지금껏 잘 자라준 내딸에게 고맙고.. 당연히 오은영박사님께는 더 더욱 감사합니다. 이제 사춘기와 갱년기의 터널을 저와 제 딸이 지나가고 있는 중 입니다.이번 영상의 혜리씨를 보며 저의 모습을 보았습니다.소중한 박사님 말씀 감사합니다.저 또한 씽글맘으로 살고 있는데 혜리씨의 입장, 마음 공감이 가서 저도 울었네요. 세상의 모든 엄마의 힘이 되어 주시는 오은영박사님고맙습니다.
김혜리편 보면서 어떤 상황인지, 오은영박사님이 왜 그렇게 말씀하셨는지 다 이해했어요. 아.. 김혜리씨 혼자서 아이 잘 키워보고 싶어서 아등바등하는 마음 너무 이해가 가고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ㅠㅠ 그런데 "잘 키운다"는 의미가 세상에 보여지는 흔한 기준이나 또는 엄마의 기준이 아니라, 엄마와 딸의 마음이 건강하게 자라서 후에 딸이 성인이 되었을때 엄마가 기댈수 있을만큼 서로의 관계가 건강하고 성숙하게 유지될수 있다면 그게 잘 키운거죠. 엄마와 딸의 기질이 다른것 같이 보여요 그래서 오은영박사님이 살짝 힌트를 줬듯이 딸의 발랄한 탠션에 맞춰서 유머감각 있게 신나게 맞춰주면서 생활하시면 엄마를 잘 따를것 같아보여요. 김혜리씨 너무 걱정이 많아보여요.. 내려놓으세요... 마음을 편하게 가지시고 다 잘 이겨낼수 있을거라는 마음을 가지셨으면 좋겠어요. 승리하세요!!
제 딸도 한참 사춘기 때 저도 마음이 힘들었는데 이렇게 담담한 아이들이 나중에 든든해지더라구요. 오히려 엄마를 객관적으로 이해하고 어른스럽게 말해주는 성향이 생겨서 좋더라구요. 혜리님 상처 입고 연약해진 마음, 더욱 강해지시고 아이와 더욱 행복해지시길 바래요. 힘내세요~~
오은영 박사님 ! 정말 좋은 일 하시네요 현대인은 누구나 마음의 병이 있을 줄 압니다 다만 표현이 미흡하거나 속에 담아서 삭히려 노력하는 사람들이 있을 뿐인데 ... 이렇게 속마음을 표현해서 문제점을 끌어내어 마음의 병을 치료해주는 천사표 의사님이십니다 지금은 사회적으로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지만 ..... 50-- 60 여년전 한국에서 딸로 태어나 살아간다는 것은 희생과 복종.... 뿐이었지요 권리는 감히 찾을수도 없고 ... 억압된 사회적인 편견과 억압.... 요즘은 한국도 많은 변화와 여권이 신장되고 있어서 흐뭇합니다 앞으로 더 좋은 사회가 될수있게 오은영 박사님의 활동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zion5431 ㄴㄴ 저도 커가면서 알았는데 사람으로 태어나면 항상 끊임없이 내면을 갈고닦고 여러 사람들 말도 귀기울이고 메타인지를 잘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심리학 공부도 열심히 하고요. 그런데 저런 행동을 한다는건 자기성찰이 전혀 안되는 유아적인 인간이라는 겁니다. 단순히 미숙하다거나 엄마라는 위치가 아니어서 이해가 안가는게 아니에요. 그냥 사람으로써 존경하거나 본받고싶은, 생각이 깊은 사람이 아니고 그런 사람이 사람을 기른다는게 이해될만한 문제가 아닙니다. 마치 하수구에서 새끼를 친 들쥐같은거에요. 엄마든 아빠든 누군가를 '교육'하는 위치가 된다면 그에 걸맞은 교육자의 자격을 갖춰야합니다. 무지도 잘못입니다.
필리핀에서 유학생들과 생활하면서 순수한 아이들로부터 감동도 많이 받고 사랑을 느꼈습니다. 문제가 있는 경우는 대부분 아이들이 외로워서였다는것을 알고 함께 있어 주려 노력했지요. 마음이 건강하면 학습효과도 높아져서 저는 아이들 운동에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결론은 대부분 아이들이 대학생활, 사회생활을 훌륭하게 잘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마음의 여유를 갖고 공감해 주시고 늦더라도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잘해 낼수 있습니다^^
김정화님 저와 성향이 너무 똑같아서 왠지 서글퍼지네요. 쉬고있으면 죄책감이 느껴지고, 내가 쉬어도 되나?? 혼란스러워지는 내모습을 봅니다. ㅠㅠ . 아이러니하게도 처음 모양 선택도 저도 '별' 내가 맡은 일은 모든면에서 내 스스로 완벽해야 한다는 생각이 저를 지배해요. 남의 칭찬은 중요치 않아요. 내스스로 만족이 될때까지 쉼없이 달리려고만 하는 나를 봅니다. 부모님의 이혼도, 아버지와 살았던 것도, 아무에게도 의지할 수 없었던 것도.. 그래서 나는 나의 행복을 위해 내 자신이 열심히 달려야만 했던거. 그런데 그게 이제 내 마음안에서 쉼을 누릴 줄 모르게 되버린거 같아요.. ㅠㅠ
난 정말 ㅜㅜ 내 이야기들은 아니지만 오은영박사님의 설명과 얘기를 들으면서 나 스스로를 돌아보게되요. 열심히 일해서 힘들었어가 아니라 열심히 일해서 힘들었어 죽어버릴래 이런식의 극단적인 생각들은 분명 이유가 있다는 점. 그 이유를 스스로 고민해보고 나를 돌아보게 되면서, 나의 마음과 괴로움을 더 잘 이해하게 됩니다 . 정말 감사합니다 오은영 교수님...
제 생각엔 아이들은 놔두면 알아서 잘해요..전 제가 제일 싫어하는게 저한테 이거해라 저거해라..하는거에요..하려다가도 누가 그런 지시를 하면 바로 열불이나고 하기 싫어져요. 그래서 아이들에겐 아무지시도 해본적이 없어요.. 잠잘시간이나 숙제 등등 모든걸 지들이 알아서 하게뒀어요. 너무 열심히 공부하지마 지금 행복한게 더 중요해..이렇게 한번씩 엄마가 사랑한다는건만 확인시켜주고 땡. 공부 못해도 상관없는데 둘다 명문대 들어갔어요. . . 사랑은 있는 그대로를 인정해주는거라고해요.. 바꾸려들지 않고 그냥 인정해주는거..아이들을 우리가 가르쳐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실은 아이들이 더 똑똑해요..아이들은 부모의 말로 배우는게 아니라 부모의 행동을 보고 배운다고 해요.. 글구 우리 인생은 우리가 집착하는거는 결과가 안좋아요.. 저도 제인생에 집착하는 문제가 딱 하나가 있는데 그것만 이루어지지 않았어요..ㅠㅠ
혜리님은 맘이 너무 섬세하신 것 같아요. 그래서 자랄때 그런 강한 어머니가 필요했지만 예은이는 독립심이 강하고 사소한일도 쉽게 잊고 사랑 많은 받은 긍정적인 아이같아요. 좋은 충고를 해주고 옆에서 지지해주는 엄마가 되어주고 싶은데 예은이가 엄마와 성격이 다른게 맘이 섭섭하신가봐요. 엄마의 맘을 이해하고 잘 따르는 섬세한 아이였음 혜리씨 맘이 덜 외로웠을텐데... 예은이는 아주 긍정적인 아이같아요 그러니 혜리씨는 예은이한테 좋은 에너지 많이 받으셔서 혜리씨의 허전한 맘부터 잘 채우시길.... 김정화는 정말 성실하고 착한 사람. 원래 겉으로 저렇게 화려하거나 야무져 보이는 사람들이 사실은 허당이예요.ㅎㅎㅎ 한계를 못 받아들이기보다 그런 생각조차 못해요. 그냥 나보다 남을 더 생각하고 뭘 하든 최선을 다하고 자기 자신을 다 축내는 스타일.... 그러다보면 나이들어서 진짜 몸이 다 축나고 체력의 한계가 들어나죠. 자신을 위해선 좀 이기적일 필요가 있어요. 어릴때 사랑표현을 잘 안하시는 어머니, 그런 이유로 자신이 하는게 만족이 안되고 남들이 보기에는 완벽을 추구하는 것처럼 보이는 이유도 있는 것 같아요. 어머니한테 칭찬을 많이 받고 자랐으면 이 정도면 충분해 그렇게 느낄텐데 그런 경험이 없다보니 자기 자신한테 한계를 두지 못하는...... 언제가 충분한건지 모르는... 나의 아이들에게는 나한테는 부족했던 부모의 사랑을 다 채워줘야 하는....... 정말 정화씨 맘 백번 이해합니다.
많이 지치신 거 아닌가 해요. 아이 사춘기 요즘 빠르기도 하고 아니더라도 나랑 성향이 안 맞는 전배우자랑 닮은 모습 보면 마음이 괴롭기는 하죠.. 참 어려운 시기죠.. 10대가.. 아이 애기하는 거 보니 그렇게 문제로 보이지는 않고 건강한 친구네요... 엄마가 불안감이 조금 높아 보이세요.. 이해는 갑니다. 혼자 애 키우기 힘드니까
외국인 배우자랑 같이 보고 싶은데 영어 자막이 너무 너무 아쉬워요ㅠㅠ! 한국어 자막이라도 자동생성 아닌 제대로 딕테이션 된 자막이라면, 그 한글자막에 근거한 다른 언어들의 자동번역 자막 역시 그나마 볼만할 것 같은데요. 지금은 한국어 자막 자체도 자동생성이다보니 유튜브가 제공하는 외국어 자막은 더더욱 말이 안 되는 번역이 한가득이네요. 미국에서는 청각장애인들을 위해 왠만한 프로그램 자막이 다 기본으로 생성되어있어 그걸 유튜브로 갖고 와서 입히는 것도 (시간은 소모되지만) 크게 어려운 일까지는 아닌데요.. 한국은 상황이 다를까요? 자막을 완전 새로 만들어야 한다면 힘들 것 같기는 하네요.. 아무튼 좋은 프로그램 늘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세상에 완벽한 인간이란 없어요. 죽을때까지 배우는 동물이 인간입니다. 아동교육학을 전공했다해도 막상 부모가 되면 모르는것 천지입니다. 부모도 인간이에요.. 그들도 실수를 합니다. 과오에서 배우려는 자세와 자녀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저는 너무 아름답다고 느껴지네요. 사랑하지 않으면 절대 할 수 없는 행동이니까요.
![[예능]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9회_20211112_연예계 ‘센 캐릭터’ 서인영과 양치승](http://i.ytimg.com/vi/mgmy9nawBp0/mqdefault.jpg)
![[예능]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9회_20211112_연예계 ‘센 캐릭터’ 서인영과 양치승](/img/tr.png)
![[예능]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11회_20211126_방송인 홍석천, 배우 김혜성 편](http://i.ytimg.com/vi/eipBI4GcmQY/mqdefault.jpg)
![[#조선의사랑꾼] 고모 심혜진의 말을 잘못 이해한 심현섭의 대형 사고! #TV조선조이 (TV CHOSUN 240617 방송)](http://i.ytimg.com/vi/hDouX_PcJdQ/mqdefault.jpg)
해외에서 풀버젼보기 힘든데 항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간접 상담으로 저스스로 점검하는 시간이 매주되서 감사인사드리고싶었어요. 오교수님께도 고맙습니다. 영국에서 응원해요.
캐나다에서도 매주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호주에서도 챙겨보고 마니 배우고 공감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홍콩에서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미국에서도 감사인사 드립니다!
독일에서도 응원 보내요 ^^
오은영 선생님은 진짜 천재 의사 같다.
유능하기도 하시지만 사람을 마음을 진심으로 위로 할줄 아시는 마음 따뜻한 분인거 같아 치료하는데도 너무 도움이 될꺼 같다.
김혜리님의 솔직함에 박수를 보내요. 가식이 전혀 없으세요.
응원합니다!!
이 프로그램 1회부터 애청자로서 항상 느껴왔지만 정형돈씨의 무심한듯한 예리함, 이윤지씨의 지나치진 않지만 마음가는 공감력!! 너무 좋아요 ^^
김혜리씨. 김정화씨 두분 힘내세요~
오늘도 많이 배우고 갑니다!
김혜리님.. 27-28년 전 제가 초등생 때 우리 동네 촬영 오셨었는데.. 참 따뜻하셨고 활짝 웃는 미소가 예쁘셨던 기억이 나요. 아이들 손 일일이 잡아주시며 악수도 해주시고.. ^^ 저도 그동안 초등생 엄마가 되어서.. 힘들고 어렵게 자녀를 키우셨던 그 세월들과.. 자녀 혼자 살아갈 날들의 걱정 등 같은 엄마의 맘 잘 이해할 것 같아요. 따님 참 사랑스럽네요.. 힘내세요! ^^
정형돈씨 이 프로그램이랑 오박사님이랑 궁합 잘 맞으시는거 같아요. 건강하세요😀
맞아요 형돈씨 이 프로에서 보게되어서 너무 좋습니다ㅎㅎ
오은영 박사님의 에너지는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걸까요 ? 정말 좋은 사람이라는게 매주매주 더더 많이 보여요.사랑해요 박사님
김혜리씨 잘 나온 것 같아요. 자식한테서 치유 받으려고 기대하고 실망하고 원망하는 엄마들 정말 많아요. 우리 엄마도 그랬기 때문에 자식이 느끼는 그 부담감 잘 알아요ㅠ 시기 적절하게 잘 나오셔서 딸과 잘 지내실 것 같아요.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겟네요
김혜리님 힘내세요. 자녀분 말하는거 들으니 나름 논리적이었고 예쁘고 솔직하게 느껴졌어요~ 그리고 김혜리님 가식없이 상담하시는 모습 그리고 깨달은 바를 따님에게 말하는 그 모습이야말로 내면의 성숙해짐이 었던거 같아요. 분명 자식에 대한 엄마의 사랑으로 가능한거겠죠~ 미래를 걱정하는 부분에서 엄마 마음이 많이 느껴졌어요.
아이 기질과 마음을 좀더 파악하시고 김혜리님 다른 점을 이해하시면 훨씬 행복해질거 같았어요. 행복하세요 :-)
우리 엄마도 그러셨고 제가 성인이 되셔도 자꾸 간섭하고 강요하시더라고요 ㅎ 결과적으로는 전 혼자서 의지할곳이 없이 알아서 자랐고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의논? 스스로 의논하거나 동생과만 얘기하고요. 그냥 부모님이 없다고 생각해요 ㅎ 지혜를 못얻어서요.
@@yeongseolee 님도 많이 외로우셨을듯.. 사연이 있겠죠? 저는 최근 제 부모와 연락을 끊었어요. 의리나 도리나 효 같은 걸 중요하게 생각하고 살아온 제가 연락을 끊을 수 밖에 없던 건 제가 낳은 두 아이에게 전해지는 제 부모의 영향력을 최소한으로 주고 싶었어요.
살아갈 날들이 많으니 힘내요!
이거는 오히려 어른이 아이 마음을 몰라주는 거 같은 느낌인데요. 아이는 정말 밝고 성격이 좋고 별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김혜리님이 오히려 아이를 이해해 줄 여유가 없고 지치고 힘든 상태인 느낌이 들었어요.
오은영 선생님과 같은 시대에 살고 있는 육아맘이라서 너무 감사에요 ㅠㅠㅠㅠ
아이가 정말 잘 컸네요. 엄마가 스트레스받고 화를 많이 냈다고는 하지만 사랑을 주고 키운 시간이 더 많아서 잘 큰것 같습니다. 김혜리씨 응원할께요!
김혜리씨의 상담을 보면서 제 모습이 겹쳤었어요.
작년에 5세 아들이 틱을 진단받고. 발달센터로 찾아가 심리검사와 상담 등을 진행했어요.
그때. 주치의가 제게 직접적으로 말했는데(일본인들은 절대 직접적으로 말하지 않는데 덕분에 알아들었어요;;;)
아이에게는 문제가 없다.
틱은 있지만 아이로써는 최선을 다하는 중이다.
부모가 아이를 문제아로 보고 있는 것이 문제이며 그것이 틱을 유발했을 가능성이 있다...라며
전 제 인식의 전환의 필요성을 느꼈고.
그전보다 아이와 한결 편해지기는 했으나.
아직도 틱은 있고. 가끔 전 실수를 하기도 해요.
어느 댓글에서. 미성숙한 부모들은 아이낳지 말아라.가 있었어요.
저는 제가 미성숙한 사람인 줄 몰랐어요.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 키우면서 나.를 알게되고 조금씩. 부끄럽지만 아이와 함께 크고 있다고 생각해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제 잘못된 모습을 직면하게되고 바른 엄마의 역할에 대해 배우고 있어요.
용기를 가지고 출연하신 분들과 박사님. 프로그램 관계자분들 너무 감사해요.
이 프로그램을 통해 모든 부모가 함께 성장해 갑니다. 혜리씨도 같이~~~ 힘내요.
우리 엄마도 20 년 전에 여기 나와 줫으면 얼마나 좋았을까.......김혜리님 그리고 따님 진심으로 응원 합니다. 오박사님과 다른모든 프로그램 관계자 분들꼐 감사합니다
김혜리씨는 의지형 같아요....
아이는 몸만 어른같지 아직 아이 인데...
그 아이에게 의지하는게.....
그래도 아이가 넘 바르고, 밝게 크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예요....
김혜리씨는 오은영 박사님과 많이 친해지시면 즐거운 인생이 될것 같아요 ㅎㅎㅎㅎㅎㅎ
모든 엄마들이 마음은 아닌데 모진말을 뱉은 경험이 있을 거에요. 너무 자책하지 말고, 오히려 그랬을땐 자식이라도 진심 담긴 사과를 하면 아이도 알더라고요. ㅜ 저도 경험 있습니다.
오은영박사님 말씀과 책으로 큰 우리딸.이제 만15세가 됐습니다.
박사님 덕분에 지금껏 잘 자라준 내딸에게 고맙고.. 당연히 오은영박사님께는 더 더욱 감사합니다.
이제 사춘기와 갱년기의 터널을 저와 제 딸이 지나가고 있는 중 입니다.이번 영상의 혜리씨를 보며 저의 모습을 보았습니다.소중한 박사님 말씀 감사합니다.저 또한 씽글맘으로 살고 있는데 혜리씨의 입장, 마음 공감이 가서 저도 울었네요.
세상의 모든 엄마의 힘이 되어 주시는 오은영박사님고맙습니다.
김정화님!
모든 역활 완벽히 안하셔도
충분히 가치있고 이미 귀한 존재세요. 화이팅하세요!
이 프로그램은 처음부터 끝까지 완전 감동
기획하신 분, 오박사님 다 상 받으셔야하죠.. 사회적으로 매우 긍정적인 프로그램입니다
김정화씨 힘내세요..♡ 김정화씨를 점점 더 찾으시면서 조금 더 여유로운 자신이 되고 엄마가 되고 아내가 되고 배우가 되시면서 더 스스로를 아끼고 행복한 분이 되시길 응원합니다 ^^
김혜리편 보면서 어떤 상황인지, 오은영박사님이 왜 그렇게 말씀하셨는지 다 이해했어요. 아.. 김혜리씨 혼자서 아이 잘 키워보고 싶어서 아등바등하는 마음 너무 이해가 가고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ㅠㅠ 그런데 "잘 키운다"는 의미가 세상에 보여지는 흔한 기준이나 또는 엄마의 기준이 아니라, 엄마와 딸의 마음이 건강하게 자라서 후에 딸이 성인이 되었을때 엄마가 기댈수 있을만큼 서로의 관계가 건강하고 성숙하게 유지될수 있다면 그게 잘 키운거죠. 엄마와 딸의 기질이 다른것 같이 보여요 그래서 오은영박사님이 살짝 힌트를 줬듯이 딸의 발랄한 탠션에 맞춰서 유머감각 있게 신나게 맞춰주면서 생활하시면 엄마를 잘 따를것 같아보여요. 김혜리씨 너무 걱정이 많아보여요.. 내려놓으세요... 마음을 편하게 가지시고 다 잘 이겨낼수 있을거라는 마음을 가지셨으면 좋겠어요. 승리하세요!!
혜리씨나 정화씨나 너무 안쓰러워서 펑펑 울었네요.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조금이나마 마음의 치유받고 편안히 행복하게 사는법을 차차 배우셨으면 좋겠네요.
김혜리님 여려보이지만 참 강하고 현명하신 분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덕분에 저도 청소년 부모로서 많은 팁을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안쓰러워서 눈물이 난다..
머리 염색하고 눈썹 반 깎는 거는 요즘 뷰티트렌드이기도 하고 사춘기 때는 모습을 바꿔보고 싶어서 꽤 흔한 행동인 거 같아요
김혜리님 힘내세요. 전부터 남몰래 뒤에서 선행 하시고 (미혼부 아이 돕기) 따뜻한 소식 들었습니다. 마음 잘 회복하셔서 따님하고도 더 건강한 관계 유지하시길 기도합니다!
제 딸도 한참 사춘기 때 저도 마음이 힘들었는데 이렇게 담담한 아이들이 나중에 든든해지더라구요. 오히려 엄마를 객관적으로 이해하고 어른스럽게 말해주는 성향이 생겨서 좋더라구요. 혜리님 상처 입고 연약해진 마음, 더욱 강해지시고 아이와 더욱 행복해지시길 바래요. 힘내세요~~
김혜리님, 사랑스런 딸이랑 행복하게 잘 사시길 바래요. 힘내세요!!😍
23.59 아. 이부분에서 몇년전 제가 생각나네요. 박사님 저도 그랬어요. 결국 보니까 엄미가 성숙하지 못했어요. 사춘기아이를 잘 보듬아주지못했어요
믾은 시행착오로 지금은 잘 지냅니다.
미국에서 풀 버전을 보게되었는데 두분 이야기가 저의 이야기인것같아요. 힐링의 시간이네요. 들으면서 많이 울었어요.. 감사해요!
오은영 박사님 ! 정말 좋은 일 하시네요
현대인은 누구나 마음의 병이 있을 줄 압니다
다만 표현이 미흡하거나 속에 담아서 삭히려 노력하는 사람들이 있을 뿐인데 ...
이렇게 속마음을 표현해서 문제점을 끌어내어 마음의 병을 치료해주는 천사표 의사님이십니다
지금은 사회적으로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지만 ..... 50-- 60 여년전 한국에서 딸로 태어나 살아간다는 것은
희생과 복종.... 뿐이었지요 권리는 감히 찾을수도 없고 ... 억압된 사회적인 편견과 억압....
요즘은 한국도 많은 변화와 여권이 신장되고 있어서 흐뭇합니다
앞으로 더 좋은 사회가 될수있게 오은영 박사님의 활동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김정화님, 김혜리님,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모두 각자의 어려움이 있네요...삶이란 게 그런 것 같아요. 우리 모두 힘내봅시다! 😊🙏😸😸
혜리씨 마음이많이 힘들었나봐요 힘내시고 이쁜딸과 행복하세요
대한민국 갓은영! 오은영님이 아름답게 가정을 치유해주시네요. 막막한 분들에게 빛을
엄마와 딸 그 위치의 역할을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우리 엄마가 김혜리씨 같았는데 사춘기 때 정말 힘들었어요. 별거 아닌데 혼자 삐지고 화내고 나중에 20살 되니까 엄마가 화낼 때마다 그렇게 웃기더라구요. 나중에 무시당하기 전에 고치시길.
@@shyoo72 싫어요
왜 우리 모두는 엄마가 태어날때부터 엄마로 태어났다는 생각에 오류를 범할까요!
우리모두는 죽을때까지 미숙한 인간입니다.
@@paselokpase 언젠간 그대도 엄마라는 이름으로 살아갈지 모르잖아요 사춘기때는 그렇게 이해 안가던 엄마가 아이낳고 살다보니 그래도 조금은 이해가 되고 엄마가 그때는 참 힘들었겠구나 하는 마음도 들더라구요~화이팅~
@@zion5431 비혼입니다^^
@@zion5431 ㄴㄴ 저도 커가면서 알았는데 사람으로 태어나면 항상 끊임없이 내면을 갈고닦고 여러 사람들 말도 귀기울이고 메타인지를 잘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심리학 공부도 열심히 하고요. 그런데 저런 행동을 한다는건 자기성찰이 전혀 안되는 유아적인 인간이라는 겁니다. 단순히 미숙하다거나 엄마라는 위치가 아니어서 이해가 안가는게 아니에요. 그냥 사람으로써 존경하거나 본받고싶은, 생각이 깊은 사람이 아니고 그런 사람이 사람을 기른다는게 이해될만한 문제가 아닙니다. 마치 하수구에서 새끼를 친 들쥐같은거에요. 엄마든 아빠든 누군가를 '교육'하는 위치가 된다면 그에 걸맞은 교육자의 자격을 갖춰야합니다. 무지도 잘못입니다.
필리핀에서 유학생들과 생활하면서 순수한 아이들로부터 감동도 많이 받고 사랑을 느꼈습니다. 문제가 있는 경우는 대부분 아이들이 외로워서였다는것을 알고 함께 있어 주려 노력했지요. 마음이 건강하면 학습효과도 높아져서 저는 아이들 운동에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결론은 대부분 아이들이 대학생활, 사회생활을 훌륭하게 잘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마음의 여유를 갖고 공감해 주시고 늦더라도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잘해 낼수 있습니다^^
"금쪽이" "금쪽어른"이 다 너무 좋아요
프로그램이 평~~~생 영원하길 바래요
정말 엄마로써 사람으로써 너무 많은걸 배워요 감사합니다 ♡
김정화님 저와 성향이 너무 똑같아서 왠지 서글퍼지네요.
쉬고있으면 죄책감이 느껴지고, 내가 쉬어도 되나?? 혼란스러워지는
내모습을 봅니다. ㅠㅠ . 아이러니하게도 처음 모양 선택도 저도 '별'
내가 맡은 일은 모든면에서 내 스스로 완벽해야 한다는 생각이 저를
지배해요. 남의 칭찬은 중요치 않아요. 내스스로 만족이 될때까지
쉼없이 달리려고만 하는 나를 봅니다. 부모님의 이혼도, 아버지와 살았던 것도,
아무에게도 의지할 수 없었던 것도.. 그래서 나는 나의 행복을 위해 내 자신이
열심히 달려야만 했던거. 그런데 그게 이제 내 마음안에서 쉼을 누릴 줄 모르게
되버린거 같아요.. ㅠㅠ
김혜리님 힘내세요
따님 똑똑하고 잘 크고 있는거 같아요
어째 더 이뻐졌누 김정화씨 화팅 아이들과 방송에서 보고파요
아 정화님 고민 너무 너무 공감가요.....미친듯이 열심히 하지 않거나 제 기준에 못미치면 못하는거 같고 의미없는거같고..
힘내세요🥺🥺 눈물 흘리는 모습 보니까 맘 아프네요... 고민도 많이 하시구 노력하시니까 잘 풀릴거예요. 그런 시기를 겪고 돌아보고 나면 또 으쌰으쌰할 수 있는시기가 옵니다!
풀버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또래 아이 엄마로서 여러가지로 공감이 많이 되고 많이 배워갑니다.
난 정말 ㅜㅜ 내 이야기들은 아니지만 오은영박사님의 설명과 얘기를 들으면서 나 스스로를 돌아보게되요. 열심히 일해서 힘들었어가 아니라 열심히 일해서 힘들었어 죽어버릴래 이런식의 극단적인 생각들은 분명 이유가 있다는 점. 그 이유를 스스로 고민해보고 나를 돌아보게 되면서, 나의 마음과 괴로움을 더 잘 이해하게 됩니다 . 정말 감사합니다 오은영 교수님...
와 진짜.. 오은영 선생님!!! 진짜 선생님 뵙고 싶었는데 여기서라도 많이 배웠어요. 정말 감사해서 글 남겨요.
김혜리씨 천천히 노력해봅시다.잘 하실꺼에요.^^
아이는 표현력이 어른만큼 구체적이고 섬세할 수 없다.
아이는 아이 나름대로의 표현력으로 엄마를 위로한 건데
엄마는 어른처럼 자신을 위로해주지 않는 딸한테 서운했던 거 같다.
아이는 아이답게 크는 게 제일 건강하다.
저는 일본에서 듣고 있어요~^^
오래전부터 상담을 받고 싶었는데..
외국에서 상담받기가 좀 불편하고 어려운중에 이렇게 영상을 보면서 대신 상담받는것 같아
큰 위로가 되고 힘이 됩니다…정말 감사해요!
그게 그렇게 좋더라 졸귀 쎈스만점 ㅋㅋㅋ
김혜리님 김정화님 넘 솔직한 모습에 응원해요! 박나래씨는 건성 건성듣고 있다가 본인이 멘트던질 틈만보는거 같아요. 그러니 멘트가 이야기 흐름에 안맞죠…
오은영 박사님 사랑해요🧡
혜리씨 잘 나오셨네요! 씩씩하게 뚜벅뚜벅 삶을 나아가세요
아놔 또 울엇네
혜리씨 힘내세요!!!
이게 딸이 아니라 남편이 아무렇지 않게 느껴서 제 감정을 무시 받는것 같아 화가 난다면 제가 잘못된 것일까요…?
힘내세요
참 공감되네요 ㅠㅠ
마음을 다스리기를 바래요....좀 편안하게 생각하시고..힘드시겠지만..
혜리씨 갱년기가 겹쳐 더 힘들겁니다. 힘네십시요.
저와 아이 얘기 같아요. 제불안에서 아일
ㄹ다그쳤다가 바로 죄책감에 힘들어하고 반복 이러다가 멀어질까바 두려워요. 요즘 너무 힘드네요.
제 생각엔 아이들은 놔두면 알아서 잘해요..전 제가 제일 싫어하는게 저한테 이거해라 저거해라..하는거에요..하려다가도 누가 그런 지시를 하면 바로 열불이나고 하기 싫어져요. 그래서 아이들에겐 아무지시도 해본적이 없어요.. 잠잘시간이나 숙제 등등 모든걸 지들이 알아서 하게뒀어요. 너무 열심히 공부하지마 지금 행복한게 더 중요해..이렇게 한번씩 엄마가 사랑한다는건만 확인시켜주고 땡. 공부 못해도 상관없는데 둘다 명문대 들어갔어요. . . 사랑은 있는 그대로를 인정해주는거라고해요.. 바꾸려들지 않고 그냥 인정해주는거..아이들을 우리가 가르쳐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실은 아이들이 더 똑똑해요..아이들은 부모의 말로 배우는게 아니라 부모의 행동을 보고 배운다고 해요.. 글구 우리 인생은 우리가 집착하는거는 결과가 안좋아요.. 저도 제인생에 집착하는 문제가 딱 하나가 있는데 그것만 이루어지지 않았어요..ㅠㅠ
혜리님은 맘이 너무 섬세하신 것 같아요. 그래서 자랄때 그런 강한 어머니가 필요했지만 예은이는 독립심이 강하고 사소한일도 쉽게 잊고 사랑 많은 받은 긍정적인 아이같아요. 좋은 충고를 해주고 옆에서 지지해주는 엄마가 되어주고 싶은데 예은이가 엄마와 성격이 다른게 맘이 섭섭하신가봐요. 엄마의 맘을 이해하고 잘 따르는 섬세한 아이였음 혜리씨 맘이 덜 외로웠을텐데... 예은이는 아주 긍정적인 아이같아요 그러니 혜리씨는 예은이한테 좋은 에너지 많이 받으셔서 혜리씨의 허전한 맘부터 잘 채우시길.... 김정화는 정말 성실하고 착한 사람. 원래 겉으로 저렇게 화려하거나 야무져 보이는 사람들이 사실은 허당이예요.ㅎㅎㅎ 한계를 못 받아들이기보다 그런 생각조차 못해요. 그냥 나보다 남을 더 생각하고 뭘 하든 최선을 다하고 자기 자신을 다 축내는 스타일.... 그러다보면 나이들어서 진짜 몸이 다 축나고 체력의 한계가 들어나죠. 자신을 위해선 좀 이기적일 필요가 있어요. 어릴때 사랑표현을 잘 안하시는 어머니, 그런 이유로 자신이 하는게 만족이 안되고 남들이 보기에는 완벽을 추구하는 것처럼 보이는 이유도 있는 것 같아요. 어머니한테 칭찬을 많이 받고 자랐으면 이 정도면 충분해 그렇게 느낄텐데 그런 경험이 없다보니 자기 자신한테 한계를 두지 못하는...... 언제가 충분한건지 모르는... 나의 아이들에게는 나한테는 부족했던 부모의 사랑을 다 채워줘야 하는....... 정말 정화씨 맘 백번 이해합니다.
ㅠㅠㅠ예은이가 엄마 울지마 할때 진짜.
비상...!!!
좋은 엄마 되기가 참…
오기와 거절못하는... 저도 비슷. 한계를 인정해야..
사실 저도 두딸의 엄만데
아이를 키우다보니 엄마는 불편한 감정은 좀 숨기고 참아야 한다는 거예요
어렵죠
김혜리는 미스코리아때부터 여성스러움의 상징인데 딸 예은이성격은 엄마를 지키고싶은건지 남자답고 당찬 매력이 느껴지네요 엄마와 딸의 성향이 다를뿐
오히려 여장부스탈인 딸보니 미래 큰 인물될듯합니다
와 저 분 너무 이해 간다…
박사님 저희집도 위기입니다
도와주세요
떠날때는 말도 안하고 떠나고 큰딸하고만 연락하다가 병드니 간병을 4년씩이나..
그래도 엄마한테 사랑받았다고 스스로를 위안하는 모습이 안쓰럽네요.
너무 마음이 아파요.
와 초반 보는데 김혜리 너무 이상하다 엄마가 밖에서 일하고 들어와서 힘들면 자식도 같이 힘들다고 같이 우울해하고 암말 안하고 있으라는건가?
많이 지치신 거 아닌가 해요. 아이 사춘기 요즘 빠르기도 하고 아니더라도 나랑 성향이 안 맞는 전배우자랑 닮은 모습 보면 마음이 괴롭기는 하죠.. 참 어려운 시기죠.. 10대가..
아이 애기하는 거 보니 그렇게 문제로 보이지는 않고 건강한 친구네요... 엄마가 불안감이 조금 높아 보이세요.. 이해는 갑니다. 혼자 애 키우기 힘드니까
근데 앞쪽에 믿거나 말거나 미신 테스트 꼭 해야함? 전문가한테 상담받는 프로그램에 모지리 테스트 붙여서 사람들이 되려 믿으면 어쩌려고?
역시 엄마나 애들이나 아빠가 있는 가정이 둘다에게 좋은 것 같네요. 당연히 살면서 이혼도 가능 하지만..
외국인 배우자랑 같이 보고 싶은데 영어 자막이 너무 너무 아쉬워요ㅠㅠ! 한국어 자막이라도 자동생성 아닌 제대로 딕테이션 된 자막이라면, 그 한글자막에 근거한 다른 언어들의 자동번역 자막 역시 그나마 볼만할 것 같은데요. 지금은 한국어 자막 자체도 자동생성이다보니 유튜브가 제공하는 외국어 자막은 더더욱 말이 안 되는 번역이 한가득이네요.
미국에서는 청각장애인들을 위해 왠만한 프로그램 자막이 다 기본으로 생성되어있어 그걸 유튜브로 갖고 와서 입히는 것도 (시간은 소모되지만) 크게 어려운 일까지는 아닌데요.. 한국은 상황이 다를까요? 자막을 완전 새로 만들어야 한다면 힘들 것 같기는 하네요..
아무튼 좋은 프로그램 늘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에이 너무 많이 바라신다 ㅠㅠ 잘 듣고 배우자에게 잘 설명 해주심이 어떠신지 ㅎㅎ
@@sungchoi776 한국어 자막이 너무 많이 바라는건가요 :(
@@kimeva_civa 달아주신 댓글 보고 좀 더 글을 다듬었어요. 무언가를 당연하게 여기고 요구한 건 아니었는데, 그렇게 비춰졌다니0_0 덕분에 제 댓글 보고 불쾌한 마음 드는 분이 더는 없었으면 좋겠네요^^
대체로 아이들보단 어른문제가 있더라.
I wanna English subtitles 😭
김정화님과 제가 너무 똑같네요
싱글맘이란 사실하나만으로도 그 무게가 느껴집니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1:08:45 커엽. ㅋㅋㅋㅋ
박나래 여기에서 항상 쓰고 있는 모습이 귀엽다. 뭔가 열심히 배우는 학생같음.
19:28 ㅋㅋㅋㅋㅋㅋ
정형돈씨 갑산성이 안좋은가 눈도 그렇고 몸이 많이 부은 느낌 단순히 살이 쪄서 그런 건 아닌 거 같은데
그나저나 썸네일 보고 오은영 교수가 머리스타일 바꾼 줄… 묘하게 비슷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13세 애에게 대체 뭘 바라시는건지
저는 좀 이해가 되는데요
혜리씨하고 딸하고 성격이 좀 안맞는 거 아닐까 싶습니다 아이들 중에서도 어릴때부터 공감능력 뛰어나고 그런 애들도 있더라구요 외로우신 것 같아요 아이 말고 다른데서 즐거움을 찾으시길
이윤지씨 팬입니다 짧은머리보다 어깨까지라도 오는 긴머리 보고싶어요 몇년동안 방송에서 커트머리만 보여주시네요~~ㅎㅎㅎ
다 큰 어른이 왜 딸한테 기대나
딸이 엄만가
딸이 친정엄만가 ㅋ
감정 못알아주는건 김혜리님 본인이신거같아요ㅠ 딸이 너무…. 불쌍하네요 정말로
성숙하지못한 어른들은 아이를 낳기전에 본인 문제를 좀 돌아봤으면
아이보다도 더 아이같으세요
세상에 완벽한 인간이란 없어요. 죽을때까지 배우는 동물이 인간입니다. 아동교육학을 전공했다해도 막상 부모가 되면 모르는것 천지입니다. 부모도 인간이에요.. 그들도 실수를 합니다. 과오에서 배우려는 자세와 자녀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저는 너무 아름답다고 느껴지네요. 사랑하지 않으면 절대 할 수 없는 행동이니까요.
저 딸은 엄근진 엄마 모습 소름끼치게 싫어서 피하는 듯 ㅋㅋ 지금은 어리니까 우리엄만 왜 저러나 하겠지만 정신적 학대를 받고 자란 본인을 깨닫고 나면 엄마를 증오하게 됨
김혜리 음주운전 많이 했지 않나요?
얼굴이 넘 변해서 못알아봤네요..ㅠㅜ😭😭
김혜리? 내가 알던 그 김혜리 맞나요? 근데 얼굴이 딴 사람?? 헉...
광대를 깍아서 그런거 같네요:
미인박명이군요
아직도 박나래씨 나와서 않보고 나갑니다
난 박나래씨 나와서 보고 있어요 🥰🥰🥰
담에는 답글도 달지 말고 걍 나가주세요 무관심이 최고의 악플이지 않을까요?
얼굴들을 왜이리 고쳐 되는지. 정말 보기싫다
보기싫으시면 안보시면 될거같아용
왜부러웡????돈잇음 고치면 좋지 돈없쪙??
김정화씨는 고친게 아니라 그냥 좀 나이가 드셔서 그런듯한데요.. 김혜리씬 좀 많이 다르지만 역시 나이가 드시니..쩝. 젊음이 좋습니다 ㅠ
나도 이해 안갔었는데 한두살 더 먹어가니 늙어보이는게 싫어서 보톡스 넣게 되더라 ㅎㅎ님도 점점 늙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