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 Oh saw Jung Hoon-hee and his wife! Are you practicing 'psychological distancing' to live well? #Golden Counseling Center #Jung Hoon-hee #Emotional Openness
한국은 개인의 자유가없이 부부일심동체라며 지겹도록 주구장창 붙어있는게 좋은부부인줄 착각하고 정의내리니 더욱 이혼률이 높은듯함.. 어떠한관계이든 쉼표가 필요하고 숨쉴공간이 있어야 길게 유지를하지않나요? 커리어가있고 자존감높고 의존하지않는삶을 사는 사람은 나만의 자유시간동안 혼자 사색하는시간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사정에 따라 일때문에 생긴 별거와 한집에 살아도 개인의 취향대로 각방을 쓰는건 부부 생활에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애정 표현 잘하고, 서로에 대한 신뢰가 있고, 갈등이 있어도 이해해주며 슬기롭게 넘긴다면 오히려 거리두기는 독이 아니고 약이 될수 있다고 봅니다. 김태화씨ㆍ정훈희씨 부부는 개인의 취향과 성격은 정반대이지만 서로에 대한 애정은 각별하시니, 지금의 생활은 서로에 대한 배려가 있기에 가능한거죠. 특히 중요한것은 정훈희씨가 노후가 되셨어도 여전히 아름답고 노래 잘하고 돈을 버는 능력이 있으시니, 눈치 안보고 당당하신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너무 이해가 되고… 저 시대를 저런 생각과 가치관을 가지고 우리나라 정서에서 살아가기가 얼마나 외로웠을까 싶어요… ㅜㅜ 그래서 선생님 노래에 그런 소울이 느껴지나 봅니다… 정말 다른분들과 너무 다른 소울을 가지고 계세요… 따뜻한 마음과 독립적이시고 스스로 외로움을 사랑하는 모습 너무 멋있습니다 ❤
학창시절에 정훈희, 김태화씨를 동네 길에서 오가다 우연히 몇번 뵌적 있었는데 자녀들과 함께 두분 각자 아주 편하고 수수한 차림새로 연예인 티 하나 안 내시는 동네 주민이셨던 기억이 나요. 30여년전이네요. 워낙 유명하셨더래서 엄마 통해서야 아 저 분이구나 했었어요. 그때 그 느낌 그대로 솔직하고 꾸밈없어 보이시네요.
40대에 결혼해서 10년 차인데 남편과 2년 전부터 각자 따로 잠을 자는데 처음엔 너무 이상하고 이러다 사이 멀어지는거 아닐까? 걱정 많이 했었는데 다행히 일상 생활은 함께 공유하면서 잠만 따로 자니 아직까진 너무 좋아요. 같은시간에 자고 같은 시간에 일어날 수 없으니 늘 수면 부족이거나 아니면 잠을 설치기 일수 였는게 확실히 숙면을 취하니까 더 만족도가 높아진거 같네요.
@@user-qr3hb7cp2u 현실을 빌미로 하면 집 없어도 별거 가능하죠. 본 영상의 주제와 연관도 아닌거에 꼭 기승전 돈으로 연결짓는 건요 돈 있어도 없어도 비겁한 사람들의 변명이죠. 행동하고 싶은데 행동 못 하니까 돈이 있어야 한다는. 과연 그래요? 행동 할 사람들은 그런 핑계 안합니다.
보통 안싸웠다는건 어느 한쪽이 미친듯이 수용하고 참고 있는것일 수 있으니 우린 안싸웡~ 룰루 할게 아니라 혹시 상대가 나 때문에 인내하고 있는게 아닐지 한번쯤 돌아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인간관계에서 내가 편하다는건 상대가 날 수용해 주고 있다는 뜻일 수 있을테니까요.
![[#밥친구] TV쇼에서 동거 고백?! 각집살이 중인 #정훈희 부부의 쏘 쿨한 러브 스토리♥ |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67회](http://i.ytimg.com/vi/JEyIzjzuCrg/mqdefault.jpg)
![[#톡쏘능] 갱년기 이후 달라진 아내가 불만인 박준규! 33년 만에 처음 고백하는 아내의 속마음은? | #금쪽상담소 103 회](/img/n.gif)
나이 들고 따로 사는 부부
은근히 많아요. 아주 안보고
사는 게 아니라 각자의 독립적인
부분을 존중하는 느낌으로요.
좋아보이더라고요.
사람이란 존재가 따로 또 같이,
같지만 다른 존재라는 걸
죽음을 준비하는 노년에서
비로소 받아들이는 거랄까?
60이된 나도 이젠 주방에 해방되고 싶네요
아이도 직업을 가졌고
이젠 아침 시간은 온전히 나를 위해 쓰고 싶어요 운동도하고 첵도 읽고 그림도 그리고
오후가 되면 힘이 빠져요 졸립고
아침 시간만 왠지 팔팔하네요
71세 이시네요... 와... 멋지다 쿨하고
오은영샘 감기 걸리셨네요.
마음이 아픈 사람들을 위해 너무 애쓰시다가 건강해치실까 걱정입니다. 건강 잘 돌보시면서 쉬어가면서 하세요. 선생님은 우리나라의 큰 보물입니다. ❤️
이 글에 좋아요 300개 달고 싶네요 ㅎㅎ
맞아요 100프로 공감합니다. 오은영 쌤 진단과 위로 한 마디로 어두운 정신의 터널을 지나서 잘 극복해가는 사람이 정말 많은 것 같아요.
선생님 같은 정신건강학과 의사 선생님들이 앞으로 많이 나와야 하는 시대에 오쌤이 귀감이 되고 있지요.
한국은 개인의 자유가없이 부부일심동체라며 지겹도록 주구장창 붙어있는게 좋은부부인줄 착각하고 정의내리니 더욱 이혼률이 높은듯함..
어떠한관계이든 쉼표가 필요하고 숨쉴공간이 있어야 길게 유지를하지않나요?
커리어가있고 자존감높고 의존하지않는삶을 사는 사람은 나만의 자유시간동안 혼자 사색하는시간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댓글 너무 좋으네요
맞아요 맞아요ㅠㅠ 정말 공감합니다
1000%공감합니다
베스트댓글인 듯
부부는 같은 이불을 덮어야 한다고 굳게 믿고 있죠
각방 쓰는 저를 불쌍히 여기더군요 ㅋㅋ
예민한 남편은 푹 자야 내일 출근할수가 있고 저는 밤낮이 바뀐 라이프 스타일이라 각방이 너무나 자연스러움에도 타인으로부터 동정의 눈길을 받게 되는게 현실입니다
삶의 지혜가 느껴지는 댓글이네요
수십년전에 저런 진보된 생각을 가지고 심지어 효를 실천하기까지... 너무 멋지다
사정에 따라 일때문에 생긴 별거와 한집에 살아도 개인의 취향대로 각방을 쓰는건 부부 생활에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애정 표현 잘하고, 서로에 대한 신뢰가 있고, 갈등이 있어도 이해해주며 슬기롭게 넘긴다면 오히려 거리두기는 독이 아니고 약이 될수 있다고 봅니다.
김태화씨ㆍ정훈희씨 부부는 개인의 취향과 성격은 정반대이지만 서로에 대한 애정은 각별하시니, 지금의 생활은 서로에 대한 배려가 있기에 가능한거죠. 특히 중요한것은 정훈희씨가 노후가 되셨어도 여전히 아름답고 노래 잘하고 돈을 버는 능력이 있으시니, 눈치 안보고 당당하신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부부라도 조금은 각각 한집서 자기 스타일로 살고 있어요. 좋습니다.
롱런하는 비결!
정훈희가수님 현명하십니다 사회모범이십니다 존경받어야할분인듯합니다 건강하세요
너무 이해가 되고… 저 시대를 저런 생각과 가치관을 가지고 우리나라 정서에서 살아가기가 얼마나 외로웠을까 싶어요… ㅜㅜ 그래서 선생님 노래에 그런 소울이 느껴지나 봅니다… 정말 다른분들과 너무 다른 소울을 가지고 계세요… 따뜻한 마음과 독립적이시고 스스로 외로움을 사랑하는 모습 너무 멋있습니다 ❤
소울? ㅋㅋㅋㅋ
갱년기에 다 싫다는건
나를 너무 힘들게 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애도 다 키웠는데
따로 살면 어때!
죽기전에 내맘대로 살아 보는거지
정훈희씨는 괴로움보다
자유를 선택한거다.
대부분 따로 살고 싶어한다.
여건이 안돼서 그렇지..
노래도 잘 부르시지만 정말 멋진 분이시네요.
30년이상 산 부부갈등의 원인
1. 부부간 소통 문제
2. 중년의 우울증
3. 자녀와의 갈등
수면패턴이 달라서 각방쓴지 십년넘었는데
남편과 차와과일. 먹으면서. 대화를많이
하려고 노력해요. 결혼34년
서로 함께 있기 싫으니까 딴집에 사는거죠.
분거? 정말 웃기네,ㅋㅋㅋㅋㅋ
남은 인생 얼마나 된다고 딴집에 살아요?
한집에 살아도 가는 시간 아까운데
나중에 다 후회합니다.
있을때 잘하자.
맞아요....결혼 15년차...대화가 안통하고 맞춰주는것도 한계고..정말 이젠 그만하고싶네요...
@@suzannelibrownrigg8241
사실 누군가와 같은 공간에서 생활하면서 오는 사소한 갈등과 스트레스가 큰데, 너무나 좋아보이고 부러워요.
나이 들어 각자 집에서 사는거 정말 부럽다
정말 부러워요. 저도 능력만있다면 내몸만 누울
곳2평만 있다면 각자집에서 살고싶어요.
꼭 부부가 같이 살아야하는 것도 아니라고 생각해요. 별거하고 있지만 가족이죠. 여러 형태에 가족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응원해요
학창시절에 정훈희, 김태화씨를 동네 길에서 오가다 우연히 몇번 뵌적 있었는데 자녀들과 함께 두분 각자 아주 편하고 수수한 차림새로 연예인 티 하나 안 내시는 동네 주민이셨던 기억이 나요. 30여년전이네요. 워낙 유명하셨더래서 엄마 통해서야 아 저 분이구나 했었어요. 그때 그 느낌 그대로 솔직하고 꾸밈없어 보이시네요.
70 넘어 이젠 어떤 방식이든 편하게 사는것이 좋은것 같다.너무 이해 간다.
자유로움 조타
정서적 개방성.너무 멋진 용어네요
어지간한 남자보다 의리있는 멋지신분
예전에 한번뵈었을때 너무날씬하고 여배우보다 멋지셨던 기억이납니다
정훈희님 너무 현명한 방법이시네요~
어떤 룰에 얽매여 사는것 보다 서로 편하고 원하는대로 사시면 됩니다.
인생 사는데 꼭 법은 없다 봅니다.
참~ 오늘 노래방에서 "안개"불렀습니다.
명곡입니다~ 정훈희님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사셔용~
첫번결혼은 (사랑에)눈 멀어서, 재혼은 망각으로, 3번째는 바보...칸트😬
우리도 거의 같은경우!! 60초반 인데 전우애로!!! 같은집에 있지만 서로 싫은거 안하고 각자 방에서 편하게~여행도 같이가고 밥도 같이 해먹고 청소도 같이~ 완전 편함!!!!
저녁식사후 거실에서 같이 꽁냥꽁냥 TV보다가 각자 방으로 편하게 휴식.
아침에 반갑게 5초정도 꼭 껴안아 주고 각자 욕실가서 씻음.
사람은
같이 평생을 사는것이
원천적으로 불가능한듯
정훈희 씨의 히트곡 '무인도' 정말 좋아합니다. 정훈희씨와 너무 잘 맞는 노래.
와...진짜 나랑 비슷하다 정서적 개방성 까지 비슷하네.... 이번 방송 개인적으로 감사합니다. 더 알고싶네요
진짜 최고 멋지세요.. 후배들 계속 챙겨주시고 좋은 얘기 많이 해주시는 선생님..!!!
한국인들 특징, 남 눈치보고 지 삶 못 사는거!
그래서 너무 의존적인 삶을 사니,상대방은 힘들어지고 ᆢ행복하지않은 결혼이 많더라
사회적 시선때문에 이혼할 자신도 없고 ᆢ나의 행복에 좀 더 집중하고,나에게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알아야 후회없는 인생이 된다
저희 엄마랑 비슷한 연세이시지만 정말 언니라고 부르고 싶네요 너무너무 쿨하시고 멋진 분이십니다 딱 훈희언니처럼 나이 먹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방송보고 내 롤모델이 여기있었네 했습니다🥰🥰🥰🥰🥰🥰🥰
멋진거같아요… 시대를 떠나서 본인에게 충실한거같아요.. 화이팅입니다🎉🎉
오박사님 목소리가 피곤하고 좀 아프신 상태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그러게요
모두 건강조심하시면 좋겠네요
오박사님, 건강하셔야 해요
당당하고 자신을 사랑하는 모습 부럽습니다. 분거도 부럽네요♡
저도 아이 크고 나이 더 들면 남편과 따로 살 거예요~ 남편이 싫은게 아니고 저의 집이 따로 있었으면 해서요 그러기 위해서 저도 제 일을 갖고 돈을 벌어야죠
우리도 친구처럼 너는너대로 나는나대로 그렇게 자도 든든하고 서로존중하고 살아요
반포동에 집도 있으시고 엄청 부자세요. 부러워요.
저도 남편과 40년동안 노후에는 남편만 진정한 친구이자 동반자 입니다. 젊을땐 싸우고 했지만 노후에 서로 눈이 마주치면 미소가 나오고 서로가 이야기하면 싸움은 없고 의견을 존중하고 사니깐 좋아요. 노후에는 좋은점은 서로가 중요한것을 느끼고 배려하고….
정말그럴까? 포장그만하시죠
한분은 털털 하고 한분은 꼼꼼하고 아마 어느 부부나 다 마찬가지 일거에요 자기랑 다르면 이해하기 힘들죠 그래서 그런것들이 갈등의 원인이 되죠
헐! ...중년의 위기상황 3가지가 다 나한테 해당이 되네.ㅠㅠ 정말 넘 힘든시간 보내고 있습니다.ㅠㅠ
정훈희부부는 선구자. 노래도 너무 잘하시지.
저는 남편을 늦게 만나
결혼하고 친구같은 동반자라서
소통에도 전혀 문제가 없어서인지, 잘지내고 있어요.
서로 배려하고 서로 챙겨주고요.
이혼하거나 별거하는
사람은 수십년을 살아도
동지나 전우애가
없어서죠. 돌봐주고싶거나
서로 불쌍해하는 감정이
없다면 그건 이제 부부가
아니구요.
44년 부부가 이혼 않고 다른 공간에 살며 관계를 유지하는 것도 많이 노력하는 거지. 부부로 함께 이십 년만 살아도 '현실'을 너머 그냥 남보다 못하게 느껴질 때도 많으니까. 그럼에도 정훈희 님은 부부를 '동지', '전우'라고 표현하지 않았나. 그거 쉽지 않은 건데.
선생님 말씀에 백프로
공감합니다ᆢ 배우자와
소통이 젤 좋아요
근데 안되니 문제
남자니 아내를 이해해주면
좋겠고 나이들면 남자는
기죽는다는데 그것도
아닌듯 ㅠㅠ 남자분들
나이들수록 기죽으세요
바람이에요
멋있다~~
트이신 분이구나..멋있다~!!!
40대에 결혼해서 10년 차인데 남편과 2년 전부터 각자 따로 잠을 자는데 처음엔 너무 이상하고 이러다 사이 멀어지는거 아닐까? 걱정 많이 했었는데 다행히 일상 생활은 함께 공유하면서 잠만 따로 자니 아직까진 너무 좋아요. 같은시간에 자고 같은 시간에 일어날 수 없으니 늘 수면 부족이거나 아니면 잠을 설치기 일수 였는게 확실히 숙면을 취하니까 더 만족도가 높아진거 같네요.
존경합니다🎉🎉🎉
오은영샘 오늘 열 나고 독감 있으신거 같네요
목소리가..ㅠㅠ
멋지다
어떻게 이혼 안하고 어찌사셨을까요
너무 안타깝고 슬픈삶으로 느껴지네요
그나마 처음에 좋아하고 사랑했다는게 다행이네요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엄청 행복해 보이는데? 정신과 검사와 전문가 의견도 전부 긍정적이고 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든 남을 불쌍하게 깎아내리고 싶은 우울증 모지리 같아서 한심해 보여요 :D
아 닉이 '보겸'인 거 보고 납득함ㅋㅋㅋㅋㅋㅋㅋ 그 성형하고 도망간 여혐남? 풉ㅋㅋㅋㅋㅋㅋㅋㅋ
황혼이유 30년 살고보니
이해가요 ᆢ
부럽다~ 멋지시네~
괜찮은데? 우리집에도 도입하고 싶음…
결혼은 실전
삶이란
전쟁터에서
전우애가 맞네여
멋잇는데
각집도 돈이 있어야 가능하죠
또 돈 이야기세요?
핵심은 그게 아닌데 또 돈?
한국인 특징인지 항상 돈에 꽂히시네요.
@@user-kd9yz8pk5s 현실이죠
@@user-qr3hb7cp2u
현실을 빌미로 하면 집 없어도
별거 가능하죠. 본 영상의 주제와
연관도 아닌거에 꼭 기승전 돈으로
연결짓는 건요 돈 있어도 없어도
비겁한 사람들의 변명이죠.
행동하고 싶은데 행동 못 하니까
돈이 있어야 한다는.
과연 그래요? 행동 할 사람들은
그런 핑계 안합니다.
열심히 돈 벌고 투자하고 하세요. 나라에서 세금으로 다 해달라고 하지 말고. 가난한게 정직한건 아닙니다. 가난은 무능력, 게으럼의 표상이죠.
@@user-kd9yz8pk5s 7ㅂㅂ77
부부가 친척이 되어가는 과정이죠
내소원
정훈희씨 썸네일 사진을 꼭 저걸써야했나요? 예쁜 모습도 많으실터인데ᆢ 자극적으로 저렇게해야하나요? ㅜㅜ
남자들 거의 그렇습니다, 밖으로 안그런 것 처럼 감출 뿐이지요!
결혼 그 자체의 의미는 두 사람 사이의 약속? 같은게 아닐까 싶네요. 막상 같이 살다보면 그 약속을 못지키게 될 일도 생기는 것이고
쪼잔하고 형식에 매달린 남자들. 감정보다는 논리를 따지는 남편. 싫습니다. 따로 살수있는 집이나 경제력이 너무너무 부럽습니다.ㅠㅠ
썸네일 정훈희씨 사진 꼭 저사진 써야했나요?유감이네요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누울자리 보고 발 뻗으면서 그렇게 맞추며 살겠지.
정상입니다. 극히.행복하십니다.
늙은 남자 밥 안챙겨도 되니 얼마나 좋은가
역시 돈은 중요해
방송인도 많고, 연애인도 많은데...채널마다 패널이 겹치네요..쩝
유재석 방송에 그런 댓좀 써라
전형적인 비즈니스 부부네~
새로운 부부 라이프 스타일.
직업이 같으니 일주일에 만나 노래한다고 하는데 일반 부부는 흉내내기도 어려울듯~
출발했습니다
좋다
우린 결혼 22년차인데요 신혼때 아예 안싸웠어요 큰애 21살 작은딸 16살 큰애 사춘가도 엄청심했지만 안싸웠어용 ㅠ
아직갠찬네요
곧꼴뵈기시러져요ㅋㅋ
보통 안싸웠다는건 어느 한쪽이 미친듯이 수용하고 참고 있는것일 수 있으니 우린 안싸웡~ 룰루 할게 아니라 혹시 상대가 나 때문에 인내하고 있는게 아닐지 한번쯤 돌아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인간관계에서 내가 편하다는건 상대가 날 수용해 주고 있다는 뜻일 수 있을테니까요.
@@gsimi9304 현명하세요.
맞아요. 한번도 싸운적 없다는게 지나고 보면 한사람의 기나긴 인내와 희생이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오히려 잘 싸우는 지혜가 더 중요한것 같아요.
싸움의 상대가 안되니 말이 안통해서 ㅜ 소통하고싶어 말을하면 더 상처받고 더 실망하니 그냥 입닫고 포기함
유럽에선 보통인 얘기가 한국에선 헉 하는반응이 많네 ㅋㅋ
프랑스에선 그렇다고들 하더군.🤔
5:31
인생의친구로
김태화,정훈희씨 두분은 엄청 매력이 많은 분들 같아요 남편분도 매력이 많아서 여자들이 많이 좋아할거 같은데 신경은 쓰이지 않았나요?
이젠 너무 떨어져 살아 그렇게 사는게 편하지
남편분이 바람 피우셨다고..
정형돈씨 쌍커풀 수술 잘됬네요
썸네일 어그로 좀..ㅠㅠ
오선생님 컨디션이 안좋아보이시네용
미사여구는 필요없다 같이사는게 싫으니까 따로사는거야 수십년 산 사람들이라면 상대가 아주개망나니 아니라면 섣부른 이혼보다는 현명한선택
아내가 여고졸업 후 40년만에 총동문회에 갔다가 왔데요. 그런데 집에 오자마자 대성통곡했데요. 남편이 우는 이유를 물었더니, "나만 남편있어" 그랬데요.
갱년시가 뭔가요!?? ㅠ ㅠ
남편분이 신사이시다
네 뜻밖에 사연을 듣습니다 정훈희씨는 얼마나 가창력이뛰어나시고 흠모하고 있었는데 이런 안좋은 소식을 들으니 너무 아픕니다 이제는 다 양보하시고 용서하시고 회복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아직도? 이젠 아낼 위하며사셔야죠
내 남자도 잔소리 백단ㅎㅎ
그럴려니하니 같이삼
전문가가 정훈이 선생님보다
이해력이 ᆢ
무슨 단어만 갖다붙이고 있는 ᆢ 있어보이기만 하면
공감은 노.
주토피아 카멜레온 닮으셨다
다 늙어서 뭔 지 ㄹ ㄹ
그렇게 뭣같으면. 이혼하면되지 않나 ?
왜 같이살면서 욕하고
한을 털어내고 내예기들어줘
난리인지 ..
이해불가
지난세월 뭣같으면 하소연하지밀고
걍 헤어지고 혼자살아
모든 선택을 자신이 했으면서
뭔 ₩ 소리
나이,먹으면서,잔소리,제일,짜증나는거다
12:45 꼰대가 되가는
웃긴다 아니 그게 별거지
좋으면 같이 살겠지
박나래옷 이쁘다 ㅠㅠ 어디껀지 아시는분?
중년의 위기상황에 해당되네요. ㅎㅎ
갱년기가 먼가요?? ㅠ ㅠ
영양바란스가 쾅하고 무너지는 시기지요
중년의 사춘기랄까,,,
나이가 들게 되어 신체가 기능을 잃기 시작하면서 호르몬 문제로 몸도 아프고 신경도 곤두서고.. 뭐 그런거에요
별거가 별거냐? 별거아녀 ㅋㅋ
원만별거
부부가 따로 사는 게 정상인가... 결혼도 안했던 거 보면 회피 성향 높아 보이는데
:) 그래도 다른 부부보다 훨씬 더 의리가 깊을걸요 ㅎ
지금이라도 결혼식 했으면 합니다.합니다 승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