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겠니? ㅋㅋ 애초에 캐쥬얼하고 운빨 위주로 만든 게임을 니들 스트리밍 하기 좋으라고 모르면 쳐맞는 게임, 벽덱 위주의 게임으로 만든 게 니네 프로들인데? 유저들 선전선동질에 게임사에도 계속 지들 편한 쪽으로만 피드백 해놓고 니들 방송하기 좋은 게임, 일반 유저들 하기 힘든 게임되어 유저들 다 떠난 거 뿐인데 ㅋㅋ
클래식 모드가 열렸을때 느꼈던 거지만 클래식에서 몇년 사이의 하스는 정말 재밌었다고 생각함. 문제는 그런 재미가 기존의 카드 게임들에서 진입장벽을 형성하는 답답한 요소들을 쳐내고 재미있는 요소들만을 영리하게 살려낸 부분에서 왔다는 점이고, 반대로 말하자면 그만큼 카드게임에서 필연적으로 수반되는 복잡성을 우겨넣기 힘든게임이 되어버렸다고도 할 수 있을거임. 지금의 하스가 보여주는 쇠락은 이런 근본적인 구조에서 오는 어쩔 수 없는 한계라고 생각함. 그런면에선 하스 이후의 새로운 캐쉬카우를 만들어 내지 못하는 블자가 못하는거지 하스는 할만큼 했다....
지식백과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작년에 국회에 올린 게임 사전 심의 폐지에 관한 청원이 폐기 될 것 같다는 우려가 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문체부 상임위원회에서 150일 이내에 심사해야하는데 흐지부지 넘어갔고, 총선에 시선이 쓸리면서 시간을 벌려는 것 같습니다. 관심이 끊기지 않게 영상으로 다뤄주셨으면 하는 하는 바람에 댓글을 작성해봅니다.
19:32 하스를 포함해서 겜 여기저기 많이 옮겨 다니다가 현재는 원신에 정착한 입장에서 이 파트가 너무 공감되네요 유저 간에 소통이 없는 온라인 게임(특히 PVP가 있는 경우는 더더욱)은 진짜 뭔 짓거리를 해도 소생이 안돼서 어쩔 수 없이 섭종이나 그에 준하는 상태가 돼버려서...
잘 나갈 때 눈 가리고 귀 막고 운영하다가 말아먹은 전형적인 케이스죠. 야레기통 이후 줄줄이 이어지는 p2w 모델. 폰스스톤 나온 시기에는 기본 덱으로도 티어덱 운좋으면 이기고 그랬습니다만, 어느 순간부터 방패병 등급조차 티어덱이 아니면 게임 진행조차 안되더군요. 그러더니 과금 유도가 점점 심해지면서 덱의 1/3이 전설 카드로 채워야 하는 상황도 나타났죠. 당연히 리니지 같은 본격적인 p2w 모델에 비하면 새발의 피입니다만, 애초에 블리자드 유저층은 리니지 라이크 게임 유저층과 전혀 다르니 비교할 가치도 없죠. 뉴비 쳐내! 라이트 유저 쳐내! 하면서 돈만 밝히다 겜 망해가니 그때 되서야 "어떻게 하면 하스스톤 다시 해줄래요?" 하는 설문조사 내는거 보고 진짜 가증스럽기 짝이 없던... 하스스톤 이전에 카드게임 유저층이 적었던 이유를 정말 몰라서 물어보는 건지.
카드 게임이 밸런스를 맞추는게 참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롱런 할려면 어느정도의 깊이감이 필요하지만 또 신규유저를 생각하면 깊이 만 있으면 유입이 어렵고.. 한마디로 아주 직관적이면서 깊이감이 있는, 입문은 쉽지만 마스터하긴 정말 힘든. 그리고 쾌감과 불쾌한 영역에서의 줄타기, 요즘시대에 맞는 플레이타임(속도감), 밸런스문제를 뛰어넘는 있는 신선함(게임은 태생적으로 밸런스가 어느정도는 깨져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걸 이용하는것도 능력) 마지막으로 확장성(업데이트로 추가될 요소들이 기존의 디자인을 해치지 않는) 모두 잡을수 있는 참신한 게임 크갈비한테 기대합니다. 크갈비영원해~
온게임넷에서 하스스톤 아옳옳옳이랑 인비테이셔널 보고 입문한 게임... 자군야포,거흑 있던 오리지널부터 첫 확팩인 고블린대노움. 낙스라마스의 저주,검은바위산 같은 모험모드가 있던 시절이 정말정말 재미있었어요. 그러다 운고로로 최고점 찍고 계속 하락세인게 정말 아쉽습니다 ㅠㅠ
아직 하스 하고 있는 입장에서 댓글 좀 적어보면 메타:영상에서 말하는 소위 망메타가 5년간 계속 이어져온 건 아니고 폭라(2018년 8월~2019년 4월), 스톰윈드 후반~알터랙(2020년 10월~2021년 4월), 나스리아~진군 초반(2022 8~12월) 정도 물론 망메타가 한번이라도 오면 유저들 대량으로 접어버리니 전체적으로 하락세인거 현질, 밸패 주기:솔직히 이건 예전보단 훨씬 낫다고 생각함 복귀/하린이한텐 전투준비덱도 주고 밸패도 2~4주에 한번은 꼭 해줌 근데 왜 하락세를 못 막냐면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이라 그런듯
야생 자체는 나쁘지 않은 판단이라 생각하는게 단순한 게임에서 카드풀이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에라타와 너프는 힘들어서 금제와 야생 둘 중 하나는 택해야 했음.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파워인플레와 캐쥬얼함의 한계로 이제와서 상대턴에 사용할 수 있는 카드를 낼 순 없으니, 하스 자체의 수명이 끝났다고 보는게 맞다고 생각함.
카드게임을 진짜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고2때부터 열심히 하고 고3때도 공부 집중 안될 때마다 게임 여러 판 해서 기분전환을 햇는데 결국 대학 입학하고 나서 아서스 이후로 접어버린게 벌써 6년 전이네요 씁쓸하지만 몇년전부터 블리자드의 행보를 보면 진짜 눈물을 머금고 미련을 다 버렸네요 그래도 나는 아직도 손놈 전사가 그립다.
하스야 오래오래 건강해야해!!!😢
찐 ㄷㄷ
하스영상이라도올려주세요..이제 레니밖에없어..
세상에 이런일이 인 줄 ㅋㅋㅋ
불가능
던무기훈
와 지식백과에서 하스스톤도 해주네
장례식입니다
아프리카bj 때 하스랑 히오스가 주력 컨텐츠였음
예전에는 12승 개꿀덱 했었음
옛날엔 와 하스스톤에서 지식백과도 해두네 였다 이마리야~
게임채널에서 왜 하스스톤을ㄷㄷ
진짜 돌겜에 미쳐 살 때가 가장 재밌었는데…
농담안하고 다크문부터 2년동안 13000판함 ㅋㅋㅋㅋ 재밌다가 알터렉쯤부터 너무 정형화되더라
대통령이 바뀌어도 돌겜 얘기만 줄창 하던곳이 무너질때는 진짜 망한게 체감왔지 ㅋㅋ
그립다 ㅋㅋㅋㅋ 진짜 재미났는데
낙스 직후가 진짜 클래식하규 개꿀잼이었지…
벌써 10년 다돼감…
코볼트 때 밤새서 했었는데
어렸을 때 기무기훈 크라니쉬 침착맨 식빵아재 룩삼 혁준상 등등등 하스스톤 하면서 많이 봤던 스트리머 분들이 지금도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는거 보면 감회가 새롭고, 나도 열심히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는 신용도가 바닥을 치게 된 블리자드 클라스
바닥은 님폰없에서 쳣고 이제는 지하실로 들어간듯...
@@korean.language170 너무 내려가서 슬슬 지구 관통하고 반대쪽으로 다시 올라올 만도 한대.
???:밑바닥중에서도 바닥이 있다는것을!
히오스 대회 급 종료 이후로 쭉 내리막길을 걷고 있죠...ㅋㅋ....
@@블루밍-l4g뭐냐 이 틀딱은
초대석 중에 진행 설명 이렇게 깔끔한거 첨보는 거 같아요 돌재석 화이팅
취직해버린 크라니쉬와 카드겜이라면 다하는 기무기훈
유부남vs직장인
이제 쿠키런 tcg도 할려나
@@카레돈가스-q3d영상에 하고 계신다고 나오네요~
어디 취직했나요?
nc@@Alpha_0303
와 기무기훈님 진짜 오랜만이다 ㅋㅋㅋㅋ 옛날에 하스에 미쳐있을때 기무기훈님으로 핸파도적 접하고 그때 탈탈털어서 완성해서 재미보고 영상 매일봤었는데
정말 추억이였는데말이죠 하스스톤
핸파도적...추억이다 ㅋㅋㅋ
코로나시대에 운이 좋게도 하스 대회 몇번 진출하면서 20~22년까지 선수로 하면서 너무 사랑했던 게임인데 정말 마지막으로 다가가는거같아서 슬픕니다...ㅠ
대회규모와 같이 24년에는 부활했으면 좋겠습니다... 하스스톤 화이팅!!
되겠니? ㅋㅋ 애초에 캐쥬얼하고 운빨 위주로 만든 게임을 니들 스트리밍 하기 좋으라고 모르면 쳐맞는 게임, 벽덱 위주의 게임으로 만든 게 니네 프로들인데? 유저들 선전선동질에 게임사에도 계속 지들 편한 쪽으로만 피드백 해놓고 니들 방송하기 좋은 게임, 일반 유저들 하기 힘든 게임되어 유저들 다 떠난 거 뿐인데 ㅋㅋ
@@강아지고양이-g3o니 말마따나 방송하기편하고 일반인 배려안하는겜 하라고 누가 칼들고 협박함 ㅋㅋ? 문체가 어디가서 쳐맞고 애꿎은 사람 붙잡고 '아 아무튼 벽덱하고 겜지루하게 만드는 니네 잘못임' 이러고있노 ㅋㅋ
@@강아지고양이-g3o 백번 천번 옳은 말씀이십니다
@@강아지고양이-g3o 흠 그정둔가... 그래서 프로가 유저 뭘로 선동함?
@@강아지고양이-g3o 옛날 하스가 대부분의 유저에게 캐쥬얼은 맞는데 운빨쪽은 님이 말하신 오히려 모르면 쳐맞는 벽덱 위주 게임인 지금이 더 심함
그리고 모르면 쳐맞는 건 카드 쌓이면서 발생한 문제지 무슨 프로 방송인탓 ㅋㅋ
'영원한 왕은 없는 법이지'
이제 블리자드의 미래는 정말로 어둠밖에 안보임
크갈비... 기무기훈... 16년 17년 트위치에서 하스스톤 보면서 휴일 보내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30:16 하스스톤 로비 브금 잔잔히 흘러나오는 마무리 연출 정말 좋네요..
하스스톤에 빠져 살았던 유저로써 정말 재미있게 추억을 되짚어 주신 것 같아 너무 즐겁게 영상 봤습니다!
블리자드가 게임 속 골드 사용처를 극단적으로 줄인 순간 부터 하스스톤의 앞날을 예상했다.
스토리가 계속 리분을 넘지 못하는 안타까운 게임.
하스스톤 대회등 여러 컨텐츠 축소가 너무 아쉬운데 크갈비는 어떤 게임을 만들지 정말 기대되네요!
nc라서 큰 기대는 안됨
@@벨베리-d2c하필이면 nc야
넷마블도 nc보단 낫고 넥슨이면 차라리 오 인제 카드게임도 시도하는갑다 하면서 봐줄텐데
@@벨베리-d2c카니지
근데 회사라는게 늘 그렇듯이.. 조직이라 크갈비 개인의 능력의도가 꼭 온전히 반영될가능성은..
트위치는 원래 하스스트리머들이 주였고 하스가 트위치 1위겜이었는데.. 돌크리트라는 말이 있었지
시ㆍ공ㆍ조ㆍ아
항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응원합니다요!
"로우바둑좌에게 컷"이란 말이 유명하죠ㅋㅋ비인기겜할 때 정말 많이 들었습니다.
클래식 모드가 열렸을때 느꼈던 거지만 클래식에서 몇년 사이의 하스는 정말 재밌었다고 생각함.
문제는 그런 재미가 기존의 카드 게임들에서 진입장벽을 형성하는 답답한 요소들을 쳐내고 재미있는 요소들만을 영리하게 살려낸 부분에서 왔다는 점이고, 반대로 말하자면 그만큼 카드게임에서 필연적으로 수반되는 복잡성을 우겨넣기 힘든게임이 되어버렸다고도 할 수 있을거임.
지금의 하스가 보여주는 쇠락은 이런 근본적인 구조에서 오는 어쩔 수 없는 한계라고 생각함. 그런면에선 하스 이후의 새로운 캐쉬카우를 만들어 내지 못하는 블자가 못하는거지 하스는 할만큼 했다....
결국 블리자드의 호적수 nc에 몸을 담아버린 복수귀 크라니쉬
쿨트러스 그자체 ㄷㄷㄷㄷ
호적?수
그 대형게임사가 엔씨였군요 기대감이 확 죽었습니다 ㄷㄷ
@@kimjongmin7769 옛날엔 드립이었는데 지금은 똑같이 유저 무시하다가 씨가 마른게 딱 최고의 라이벌인듯
@@noir64 길드워 관련된 카드게임이라는듯
22:46
덧붙이자면 옵치리그가 트위치와 계약유지를 못하면서
유튜브 측에서 옵치리그 뷰어십계약해줄 테니
블리자드 게임 대회는 유튜브 단독 송출하라고
계약하게 되면서 트위치 송출을 못 하게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트위치 코리아 태동기와 함께한 하스스톤 시절은 잊을수 없다..
지식백과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작년에 국회에 올린 게임 사전 심의 폐지에 관한 청원이 폐기 될 것 같다는 우려가 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문체부 상임위원회에서 150일 이내에 심사해야하는데 흐지부지 넘어갔고, 총선에 시선이 쓸리면서 시간을 벌려는 것 같습니다.
관심이 끊기지 않게 영상으로 다뤄주셨으면 하는 하는 바람에 댓글을 작성해봅니다.
돌재석과 크갈비라니,,, 하스스톤의 영광은 돌아오지 않을것인가 대체제가 없다..
거의 모든 장르를 다뤄주는 G식백과... 그저 고맙다!!!!!!
이번에 운좋게 전장대회에서 우승했었는데 앞으로의 미래가 불투명한게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전장... 재밌거든요...ㅎ
캬 성회님 이런 컨텐츠도 해주시고 너무 좋아요
19:32
하스를 포함해서 겜 여기저기 많이 옮겨 다니다가 현재는 원신에 정착한 입장에서 이 파트가 너무 공감되네요
유저 간에 소통이 없는 온라인 게임(특히 PVP가 있는 경우는 더더욱)은 진짜 뭔 짓거리를 해도 소생이 안돼서 어쩔 수 없이 섭종이나 그에 준하는 상태가 돼버려서...
잘 나갈 때 눈 가리고 귀 막고 운영하다가 말아먹은 전형적인 케이스죠.
야레기통 이후 줄줄이 이어지는 p2w 모델.
폰스스톤 나온 시기에는 기본 덱으로도 티어덱 운좋으면 이기고 그랬습니다만, 어느 순간부터 방패병 등급조차 티어덱이 아니면 게임 진행조차 안되더군요.
그러더니 과금 유도가 점점 심해지면서 덱의 1/3이 전설 카드로 채워야 하는 상황도 나타났죠.
당연히 리니지 같은 본격적인 p2w 모델에 비하면 새발의 피입니다만, 애초에 블리자드 유저층은 리니지 라이크 게임 유저층과 전혀 다르니 비교할 가치도 없죠.
뉴비 쳐내! 라이트 유저 쳐내! 하면서 돈만 밝히다 겜 망해가니 그때 되서야 "어떻게 하면 하스스톤 다시 해줄래요?" 하는 설문조사 내는거 보고 진짜 가증스럽기 짝이 없던...
하스스톤 이전에 카드게임 유저층이 적었던 이유를 정말 몰라서 물어보는 건지.
기훈이형 진행 진짜 수준급이더라
와 여기서 크라니쉬를 볼줄이야..ㄷㄷ
하스 재밌게 할때는 하루에 100판씩 돌려도 너무 재밌었는데, 투기장 12승 했을때 쾌감, 전장이란 신문물 나왔을 때도 엄청 재밌게 했었는데..이젠 아니야ㅠ
크갈비 이제 스트리머 아니십니다~
야생이 신기한게 정규시즌의 카드팩을 살수있는 돈들을 박을 수 없게된 그 순간부터 정규유저들은 야생유저들이되세요 돈을 안써도 되거나 본인이 가지고 있던 덱들로도 나름 굴러가게 되니까요
다만 정규시즌의 2년동안의 메타안에 강한카드들을 뽑아내다보니 정규카드도 쓸수있는 야생의 파워 밸런스가 망가져서 막말로 5턴안에 승패가 갈리는 매치업이 많아진게 조금 큰입장이죠 3일정도 몰아서 가끔 퀘스트깨면서 주는돈들로 미니팩들 2천골에 사면서 라이트하게 즐기기엔 아이러니하게 야생도 나름 괜찮아요
사실 하스 수익모델만 보면 지금까지 유지되는게 대단한 수준임.
지금 기준으로 크라니쉬 님은 NC 입사하셨습니다 (기획)
크라니쉬님 방송 자주 봤는데 새로 기획하시는 게임 잘되길 빕니다!
이세계에선 둘다 갓-겜 입니다...
거기서라도 행복해라~
거기는 혹시 지구 616 인가요
캬 이것도 해주시네 고맙습니다 지식백과
17:10 투기장도 7승 이상가면 맨날 나오는 카드들만 나와요 ㅋㅋㅋ 그게 아니면 '나한테는 왜 저 카드 안줘?' 카드들
19:27 저 새는 하향하는 새다
하루에 한번씩 귀한분들 오시는데;;
23:23 성회형 이게 바로 NFT가 필요한 이유
와우가 하향세인것도 한몫한듯 옛날 하스스톤이 출시될때만해도 와우는 게이머라면 모르는사람이 없던 게임이었지만 지금 와우는 글쎄? Ip가망하니까 그 부산물같은 느낌이던 하스도 자연스럽게 시들시들 해지는느낌
ㅇㅇ 이게 맞음 이제는 20대초반도 와우 해본사람 드물어
너무 씁쓸하네요 갈비님 기무기훈님 앞으로도 파이팅입니다!
형 우리 겜관위 청원넣은거 폐지될수도있대 다시 레이드뛰러가야할거같아
크라니쉬님 nc붙으셨다면서요. 축하합니다.
@@달궁수취직썰 들어보면 경직된 회사의 행보가 전혀 아니던데
하스 연어유저고 전장이나 간간히 해가면서 접지않고 있었는데 이젠 너무 많이 저물어갔다..
너무 좋은 추억이 많았지만 이젠 추억만 남은 느낌.. 너무 아쉽다는 생각이 들면서 그래도 재밌었다 라는 생각이 드는 하스스톤..
난 상대 턴에 아무것도 못하고, 상대가 무슨 카드 낼지 예측도 못하는 게임을 수 년동안 굴린 거만 해도 대단하다고 생각함
캐주얼하게 하려면 상대가 뭐 할 때 내가 할 수 있는게 있으면 안됨. 그거까지 고려해야하는 순간 사람들이 복잡하다고 느껴서 '가볍게 한판'이란 중요한 어필 포인트가 사라짐.
히오스 PTR서버 업뎃했어요!
저도 하스 참 좋아했는데 야생패치등 통수를 크게치는 일이 너무많았습니다 이럴꺼면 정규에서 출시된지 2년된(아니 그정도도 못쓰게되기도하죠)카드 못 쓰게하는건 왜 만들었나 싶을정도입니다
야생이 없는 카드게임도 있나요?
@@NuttyV2 야생은 발매한카드 모두 사용가능한 모드라 야생이 없는 카드게임은 못봤습니다
오히려 발매된지 2년이하의 카드들만 사용가능한 모드가 없는 카드게임들은 많이 봤습니다
카드 게임이 밸런스를 맞추는게 참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롱런 할려면 어느정도의 깊이감이 필요하지만 또 신규유저를 생각하면 깊이 만 있으면 유입이 어렵고..
한마디로 아주 직관적이면서 깊이감이 있는, 입문은 쉽지만 마스터하긴 정말 힘든. 그리고 쾌감과 불쾌한 영역에서의 줄타기,
요즘시대에 맞는 플레이타임(속도감),
밸런스문제를 뛰어넘는 있는 신선함(게임은 태생적으로 밸런스가 어느정도는 깨져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걸 이용하는것도 능력)
마지막으로 확장성(업데이트로 추가될 요소들이 기존의 디자인을 해치지 않는) 모두 잡을수 있는 참신한 게임 크갈비한테 기대합니다. 크갈비영원해~
아이 뭐야 히오스 얘기 하는줄 알았잖아요...어라 눈에서 뭐가 떨어지ㄴ...
유튜브 처음 보게 된 계기가 하스하면서 다른사람들은 어떻게 할까 ? 하다가 기무기훈 유튜브 처음 본게 시작이었는데 ㅋㅋㅋ 기무기훈님 오랫만에 보니 반갑네요 ㅋㅋ
검바산부터 운고로까지 참 재밌었지. 이때가 그리워
돌재석 오랜만이네...하스접고 못봤는데
온게임넷에서 하스스톤 아옳옳옳이랑 인비테이셔널 보고 입문한 게임... 자군야포,거흑 있던 오리지널부터 첫 확팩인 고블린대노움. 낙스라마스의 저주,검은바위산 같은 모험모드가 있던 시절이 정말정말 재미있었어요. 그러다 운고로로 최고점 찍고 계속 하락세인게 정말 아쉽습니다 ㅠㅠ
아니 9월 5일 PTR 업데이트 공지도 뜬 히오스를 왜 업데이트 종료된 고인으로 만들어요!!!
28:41 박제박제박제
아니 사전심의의무 폐지 5만명이 모이고 그랬는데 왜 갑자기 만료일 다 되가서 폐지된다는 거임? 국회의원들 일 안함? 5만명이 ㅈ으로 보이나
유튜브.프리미엄으로 오디오만 듣고 있는데요 셋팅박 박태민 나왔나요?
예전 시즌 클래식으로 다시 할수 있게 해주면 좋겠어 추억은 있는데 새로운거 배우긴 힘들고 다시 추억을 느낄수있게 예전 카드 주고 과거 매머드해나 까마귀 해로 정규전을 다시 하고싶음
블리자드 특이지뭐 옛날 갬성못버리고 요즘은 유저랑 소통을해야되는건데
카드게임은 해본적도 없고 워크,와우도 모르는 초딩이 친구가 하스 튜토리얼 하는걸 보며 신선한 충격을 받으며 애정을 가지고 했던 게임이 이제는 이렇게까지 망가졌다는게 너무 슬프네요...
비록 나스리아부터 뜸해지기 시작해 최근에는 접속조차 안했지만 언제든지 계기만 있으면 복귀할 수 있는데 블리자드가 하스에 손을 놔버리니.. 학창 시절때 재밌게 했던 하스는 다시 보기 힘들겠네요....
크라니쉬 취직축하드립니당
크 레 코 갈 재 앙
너무 슬픕니다 ㅠ 돌겜에 지른게 얼마인데 😢
이런컨텐츠조아
근데 형님 영상에서 블리자드의 라이벌 라이엇이란 표현을 여러번 들었는데 이런 생각이 들긴합니다
블리자드의 라이벌 라이엇? 라이엇의 라이벌..? 블리자드..따위가? ㅎㅎ
10년전에는 반대였는데 역전됐네 ㅋㅋ
어떻게 옵치랑 똑같냐 블쟈는 진짜 대회운영을 떠나서 게임운영을 못한다
12:07 말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스하면서 유튜브 볼려고 켰는데 이게 뜨네 ;;;
기존유저의 재미를 위해서 계속 신카드가 나와야하고 그러다보면 진입장벽은 점점 높아지고 어쩔 수 없는듯
하스 팝카드 전설 뒷면 구하려고 편의점 돌아다니던 시절도 있었는데😢
돌겜이 시공을 따라가는게 아니라, 블리자드가 시공을 향해 가는거 같습니다만......
예전에 많에 보던 얼굴들이였는데 오랜만에 여기서 보게 되니 반갑네요
돌붕이가 이 섬네일을 참을수 있을까
27:00 이부분에서는 옵치 1도 있었죠. 그전까지 하이퍼 fps 는 소수의 팀포 유저 정도밖에 없었는데 캐주얼하게 저변확대를 시켜준 블자였는데 어쩌다 이리됐나
아직 하스 하고 있는 입장에서 댓글 좀 적어보면
메타:영상에서 말하는 소위 망메타가 5년간 계속 이어져온 건 아니고 폭라(2018년 8월~2019년 4월), 스톰윈드 후반~알터랙(2020년 10월~2021년 4월), 나스리아~진군 초반(2022 8~12월) 정도
물론 망메타가 한번이라도 오면 유저들 대량으로 접어버리니 전체적으로 하락세인거
현질, 밸패 주기:솔직히 이건 예전보단 훨씬 낫다고 생각함 복귀/하린이한텐 전투준비덱도 주고 밸패도 2~4주에 한번은 꼭 해줌
근데 왜 하락세를 못 막냐면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이라 그런듯
카드게임의 정해진 수순아닌가 합니다. 확팩 많이 나올수록 벽과 금액적으로 높아지고 고여가고 그들만 하는게임 되는거죠.
블리자드니까 지금까지 캐주얼 이미지로 버티고 있는것 같은데 그래도 아예 없어지진 않을것 같고 기존의 고인물 풀로 쭉 가지 않을까 합니다.
에이~ 하스 방송을 하는데 레니아워를 빼고 얘기 했을리가 ㅋㅋㅋ 당연히 다음 2부 같은 것 있고 거기에 나오겠지 ㅋㅋㅋㅋ
타락외길장인 블리자드 마지막은 본인의 타락으로 마무리를 지어가는가봅니다
진짜 정확한부분 말씀하신것 같아요 전에 카라잔 나왔을 때
한여름밤의 카라단 행사에 참여했었습니다.
너무재밌었고 게임으로만 하던걸 직접가서 볼수 참여하고 볼수있다가 정말 재밌었어요
벤브로드님도 실제로 보고 던님도 보고 부산에서 서울까지 갔는데 너무재밌었어요
와우 스타 하스 3개 늘어놓으니까 완전 감성 돋는다 그랬던 블쟈가 왜 이렇게 ㅜㅜ
딱 이때 접었는데 놀랍게도 다시 복귀해서 투기장하는 중;;;
야생 자체는 나쁘지 않은 판단이라 생각하는게 단순한 게임에서 카드풀이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에라타와 너프는 힘들어서 금제와 야생 둘 중 하나는 택해야 했음.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파워인플레와 캐쥬얼함의 한계로 이제와서 상대턴에 사용할 수 있는 카드를 낼 순 없으니, 하스 자체의 수명이 끝났다고 보는게 맞다고 생각함.
확실히 대회, 방송이 줄어서 노출이 안되니까 정규로 돌아가는 연어들이 많이 없어졌음. 나도 정규를 아예 안하고 투기장만 돌리니까 골드랑 카드팩들이 쌓여가기만 함. 카드팩 250개 있는데 깔 생각 나지도 않음
성회님 테일즈샵 이랑 랜덤 채팅 그녀도 한번 다뤄 주세요...논란이 많은데 g식 백과에서 관련 주제가 없는게 안타깝네요😢
크갈비의 생전 마지막 개쩌는 모습…
최근 히오스 밸패있던건 아시나요
7:35 유희왕, 디지몬카드게임
블리자드도 한물갔다는 걸
디아블로로 보여주죠...
1. 님폰없?
2. 겜을 샀는데 겜내부에서 또 현질
3. 재화복사버그를 잡기위해 다수의 희생이 필요
똥겜 스타2도 장례식 한 번 더 치룰 수 있나요..? ㅋㅋㅋ...ㅠㅜ
가도항때 간만에 진짜 재밌게 했었는데...
나가법사로 200박도 하고 미친듯이 했는데 그게 마지막불꽃이였음 ㅠ
그냥 이제 수명이 다하긴함
사랑했다 하스스톤
나가주문
원칙 없이 도박카드 찍어낸게 제일 패착이라봄. 또 알만 한 사람들은 아는 블리자드 특유의 승률보정도 원인임.
크라니쉬가 만든 게임은 패치나 확장팩 나올 때마다 한무 소환되겠는데 오늘 밸런스 발언 짤은 ㅋㅋㅋㅋㅋ
강의실에서도 공책에다 덱 커스텀하고 입대하고 사지방에서 검바산 카드 다 적어와서 덱 짜보고 친구랑 ㅈㄴ 하던 그 때가 그립다
이전 초대석에 비해서 많이 안정적이네요. 이전 초대석에서는 멘트의욕에 앞서서 게스트 분들 말을 끊는 경우도 많았는데 이번 초대석은 균형감 있게 진행하셔서 발전한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썸넬을 보고 지나칠수 없는 영상이었다..
카드게임을 진짜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고2때부터 열심히 하고 고3때도 공부 집중 안될 때마다 게임 여러 판 해서 기분전환을 햇는데
결국 대학 입학하고 나서 아서스 이후로 접어버린게 벌써 6년 전이네요 씁쓸하지만 몇년전부터 블리자드의 행보를 보면 진짜 눈물을 머금고 미련을 다 버렸네요 그래도 나는 아직도 손놈 전사가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