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hoho555kim6 어느 게임이든 예전처럼 막 돈좀 여유있는 사람들만 하던 게임의 시대도 아니고, 모바일에 pc 가릴것없이 게임 진입연령대가 낮아지고 게임들이 피지컬을 요구하기 시작하면서 올드유저로 취급하게 된거죠. 그리고 올드유저라고해서 나이만많고 못하는 사람이 아니라 연륜과 경력있는 유저라는 뜻으로도 표현할 수 있잖아요?
27:52 진짜 너무 공감되는 말 한창 배그 반동에 스트레스 받다가 레식 찍먹했는데 그 처음 써본 예거 HK416이 진짜 신세계였음..(당시 시즌은 메버릭 신캐였던 시절) 난 시즈에 텍티컬 한 면도 좋지만 레이저 총 맛을 못 잊어서 2500시간 찍었는데..접음 더 할수있었지만 반동이 점점 곱창나서 못참겠음 ㅋㅋ
레식 정말 잠깐 100시간 조금 넘기고 접은 뉴비인데 일정 수준만 살짝 넘어서려고 하면 내가 모르는 위치의 기물이 변형되면서 죽는 일이 잦아지고 그걸 극복하려면 혼자 맵마다 몇시간씩 뜯어보면서 연구해야 한다는 지인의 조언을 듣고 손을 뗐음 게임 자체는 꽤 스피디하고 정교하고 신선하고 재밌었는데 FPS가 뭐 많이들 그렇지만 레식의 경우에는 레이더도 없는데 게임이 지정해놓은 특정 위치의 명칭 그것도 외국어를 막 섞어가면서 팀원들과 소통해야 하고 어느 벽이 부서지고 어느 벽이 구멍이 나는지 일일이 알지 못하면 당하면서 배워야 한다는 게 조금 높은 진입장벽이긴 함
레식을 2000시간넘게 하면서 솔직히 유비때문에 실망도 하고 접을까 몇번 생각도 했지만 얼마전부터 유비가 나아지려는 모습을 보이고 점점 개선해 나가는 중이라 요즘은 정말 재밌게 하고있습니다 이번에 ai훈련장 나오는것도 테진이 사라진건 아쉽지만 뉴비친화적으로 바뀌는것이니 앞으로 뉴비유입이 많아져서 게임이 좀더 활성화되면 좋겠네요
진짜 레식은 서든 같은 fps 하던 우물안 개구리에서 나오게 해준 게임입니다 기존 FPS는 각을 줄이며 유리한 각을 점유하며 피지컬로 극복하는 게임이었다면 레식에서는 오히려 벽을 부수며 각을 열어 적을 유도하는 등의 플레이하는등 매판마다 기발한 전략을 보고 신기했던 기억이 있네요
06:10 major은 롤로 치면 msi 같은 느낌입니다! 지금은 1년에 2번(한국 기준 스프링/서머 이후) 진행 되고 있으며 매년 초 가장 SI점수를 많이 획득한 20개의 팀이 모여 진행하는 Invitational이 롤로 치면 월즈(롤드컵) 비슷한 경기 입니다. 여름장마님이랑 교수님을 G식백과에서 볼줄 몰랐는데 좋네요...늘 응원합니다! 역시나 응원은 좋아요,구독,알림 설정!
레식이 명작이긴 하지만 일반 게임과 다르게 진입장벽이 좀 높은편이긴함 우리나라에서 가볍게 FPS를 즐기는 오버워치나 배틀그라운드 같은 게임을 선호 하기 때문에 아마 PC방 문화 때문이기도 하지 그리고 유비소프트가 좀 재밌어 보이는 게임을 제작했으면 좋겠음 워낙 IP대로 가는 업체라 우리나라 입맛으로는 블리자드나 스팀뿐임
찍먹했는데 약간 그 위치선정이 좀 어렵긴 함. 맵을 잘 모르는 것도 있지만 내 위치에서 내 몸이 얼마나 드러나는지 경험적으론 적다보니까 나보다 좀만 잘하는 사람 만나도 난 발견 못했는데 순식간에 죽음. 피지컬로 뭐 해보겠단 느낌보단 어느정도 전략?적으로 움직여야한다는게 심적인 부담이 있는거 같음. 근데 재미 없는 게임은 아님 ㅋㅋ 그건 확실함 ㅋㅋ
tammy AI 요약입니다. 1:12: 🎮 레인보우식스는 전략 전술 FPS 게임으로 피지컬과 머리를 모두 요구하는 게임이다. 4:49: 🎮 피지컬과 뇌지컬이 모두 필요한 게임인 레인보우 식스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9:57: ❤ 유비소프트는 한국을 사랑하고 한국 역사와 문화를 게임에 반영하여 유저들에게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 14:46: ❓ 방식이 다른 게임과 차별점으로 맵에 변화를 줬는데, 맵이 없어서 한국 유저들이 빨리 진행하는 게임을 선호하는 편이다. 18:58: 📺 유비소프트의 폭로 영상이 본사까지 전달되었고, ESL 호주 지부에 영향을 주었다. 24:21: 😊 야스 선수는 깔끔하고 담백한 플레이로 인정받는 선수이며, 센터박스의 굿보이 선수도 추천됩니다. 28:36: 📱 레인보우 6시즈 모바일 출시 예정, 모바일 게임의 흥행 가능성에 대한 기대
피지컬이 중요하냐면 그건 yes, 하지만 피지컬로 모든 걸 해결할 수 있냐면 그건 no. 저는 이게 레식의 본질인 것 같아요. 사실 근래 프로리그에서 나오는 개념이 상대의 행동을 보고 본의를 이해해서 그걸로 상대방의 빈틈을 찌르는 게 주류인데, 아는 만큼 보이는 게임인 건 사실이지만 결국 게임을 뒤집는 건 단 하나의 변수인 게임이니까요.
유비소프트가 아무리 게임을 망쳐도 회사 자체를 미워할 수는 없을 거 같습니다... 꾸준한 한국 현지화와 철저한 고증,유저를 생각하는 마음만큼은 정말 세계 최고의 게임 회사인 거 같습니다. 심지어 게임은 잘 만들지만 잦은 크런치와 개발자 혹사로 악명 높은 여타 AAA 게임 개발 회사와는 달리 근무환경도 좋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대단한 회사인 거 같습니다.
예전에 재미있게 했던 게임. 접었지만 지금도 스팀 시간 2위에 달하는 게임인데 맵은 공감이 많이 가네요.ㅋㅋㅋㅋ 진짜 열심히 게임 공략보고 사람들이랑 안하고 맨날 연습 들어가서 맵 열심히 외운맵 2개 있었는데 차례로 리워크 나니까 약간 멘탈 나가던 ㅋㅋㅋㅋ진짜 구조며 어디로 나와야 샷나오고 이런거 다 외웠는데 얼마 안되서 그러니까 좀 허탈하긴하더라 ㅋㅋㅋㅋ공간감각이 떨어져서 그런것 같기는한데 긴박해지면 긴장해서 그런지 브리핑해줘도 잘 머리 속에 로딩이 안됨. 많이 하면서 구조는 대략적으로 알아도 3D로 팍 생각이 안 날달까........? 지도 있으면 뉴비들한테는 확실히 좀 날듯....? 개인적으로는 배필이나 콜옵 같이 팀 데스매치가 더 취향이라 접기는 했는데 지인들이랑 우당탕탕 하는 재미가 있기는 했음.
레인보우식스 오리지날 시리즈부터 모두 즐겨왔었는데 시즈는 나이드니까 피지컬도 떨어지고 같이할 친구들도 없어서 포기했었네요. ㅠㅠ 세일할 때 한번 해볼까 하더라도 모르는 사람과 전략을 짜서 함께 해야한다는게 스트레스가 되더라구요. 그래서 배틀필드 시리즈만 하게 되더라는...
올해와서 레식은 다인큐겜이라는 것을 느낌. 21년도 초에 레식에 입문했고 그해 말에 1000시간을 찍고 접었는데 확실히 1년내내 솔큐, 솔랭만 진향하니까 답답하고 짜증나는 상황이 많았음. 근데 올해와서 주변에 레식 유저가 조금 생기고 지인들과 다인큐를 진행하니까 솔큐에선 못느끼던 그런 부분들도 확실히 있었음
5년 정도 전에 레식 입문해서 진짜 재밌게 했었는데 핵쟁이 너무 많았음. 오버워치/에이펙스 레전드도 핵쟁이들이 있지만 하이퍼FPS라 각각의 스킬로 어느 정도나마 대응이 가능한데 레식은 그런 게 안되니깐 핵쟁이 있는 판 연속으로 만나면 안하게 되어버림. 핵쟁이 해결은 모든 FPS 게임 유저들의 염원이지만 하이퍼 FPS에 비해 리얼계 FPS들은 핵쟁이에 더욱 취약하다보니 핵쟁이에 몇 판 시달리다보면 뉴비들은 버티기가 힘든듯
근데 요즘 한국 레식 이스포츠판에 대해 이야기가 그때와 정 반대쪽으로 안좋은 이야기가 있는데 곧 식스 인비테이셔널이라고 롤로 치면 롤드컵이 개최되는데 여기에 한국팀인 디플러스 기아랑 샌드박스 게이밍이 올라오게 되었는데 팀 수준이 과연 여기에 껴도 되냐는 말이 나올 정도로 지금 리그 변경된게 한국에겐 너무 개이득이라 농어촌 전형이라는 말까지 나오는중 (일본쪽은 딱 한팀만 올라옴)
레식을 500시간 조금 넘게 플레이한 유저인데 개인적인 불편함은 게임은 너무 재밌지만 진입 장벽이 너무 크다고 생각해요 제가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들었던 얘기는 어지간하면 100랩 찍기 전엔 랭크 돌리지 말란 말도 해 주셨고 해 보고 느끼기로도 그렇더라고요...
패치할때마다 버그 증식하고, 버그 고치지는 않고, 핵이 판치고, 그렇다고 빠르게빠르게 핵을 잡아주지도 않고, 파워밸런스 망가졌고, 옛날의 감성을 벗어나 오퍼의 특능의 밸류가 너무 높아지고 등등 진짜 하면할수록 화가 치밀어 오르는 게임이지만..그럼에도 이 게임을 접을 수 없는 이유는 레식을 대체할만한 게임이 없다..
대회 관계자들 징계로 끝내는게 아니라
아예 경질 다 잘라버렸고
대회 주최운영단체도 바꿔버렸네 ㄷㄷㄷ
이정도면 사후대책으로는 거의 완벽한데?
와 근데 매번 느꼈지만 김인영 해설님하고 교수님 말씀을 굉장히 깔끔하게 잘하시네요 ㅋㅋㅋㅋ 보는데 듣기 넘 좋음..
@@hohoho555kim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ohoho555kim6 30대 초반은 아니더라도 80년대생인 30대 중후반부터는 대부분 올드유저로 취급받습니다.
@@hohoho555kim6 아재요 3040이면 틀딱 맞으니까 틀내 풍기지마쇼
@@hohoho555kim6fps쪽에서는 30대부턴 나이가 많다고 많이들 그럽니다. 아무래도 다른 겜보다도 더 순수한 신체적 능력(동체시력이라던가.. 반응속도라던가..)이 많이 요구되다보니..
@@hohoho555kim6 어느 게임이든 예전처럼 막 돈좀 여유있는 사람들만 하던 게임의 시대도 아니고, 모바일에 pc 가릴것없이 게임 진입연령대가 낮아지고 게임들이 피지컬을 요구하기 시작하면서 올드유저로 취급하게 된거죠. 그리고 올드유저라고해서 나이만많고 못하는 사람이 아니라 연륜과 경력있는 유저라는 뜻으로도 표현할 수 있잖아요?
이야 그래도 유비소프트 새롭게 보게 된게
정의구현 해준게 대단한데
운영 모자란건 좀 있지만 애들은 진짜 착해 ㅇㅇ..
애는 착혀...
@@댓라이프 애만 착한 병신기업
서버는 감자여도 사람은 착해
소수자만 사랑하는 유비라서;.......................................
우리 유 황숙은 게임 제작 말고는 다 잘해
ㄹㅇㅋㅋ 게임은 평타겜에서 똥내가 조금씩 나기 시작한지좀 됬는데
그거말곤 다잘함ㅋㅋㅋㅋㅋㅋㅋ
겜회사가 그걸 못하니 문제 ㅋㅋㅋㅋ
대체제없는 코딩뭉치 제작 전문 회사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
@@JAKE-ty4ctㄹㅇㅋㅋ 게임은 평타 겜에서 똥내가 조금씩 나기 시작한지 좀 됐는데 그거 말곤 다 잘함 ㅋㅋㅋㅋ
레식 특집 촬영했다는 소식 듣고 두고두고 기다려왔던 영상이 드디어ㅠㅠ 교수님이랑 장마님 투샷을 G식백과에서 볼 줄이야
반가운 얼굴들을 G식백과에서 봐서 너무 좋네요
크으 잘 해결되었다니 다행입니다 성회님 응원합니다 ㅎㅎ
7:50 시즈 이전의 게임들에서는 대원마다 키와 덩치가 다 다르게 인게임에 반영되었지만 시즈로 넘어오면서 없어진 시스템입니다.
한번 입문 해보려다..
일반게임 몇판 하다보니 못한다고 욕먹고 훈수두고 이런게 너무 기분나쁘고
부정적인 경험이어서 3년전쯤 찍먹하고 접었던 게임
너무 텃세가 심한것같아요 ㅠㅠ
클베때부터 미친듯이 2천시간 넘게 해왔고 그 기간동안 랭크 탑티어도 유지해왔었는데 이젠 시간이 흘러 접고 다른 게임만 하는데도 레식을 직접 하고잇진 않지만 간간히 레식 영상들은 여전히 보고 잇는데 꾸준히 성장해주엇으면 하네요
27:52 진짜 너무 공감되는 말
한창 배그 반동에 스트레스 받다가 레식 찍먹했는데 그 처음 써본
예거 HK416이 진짜 신세계였음..(당시 시즌은 메버릭 신캐였던 시절) 난 시즈에 텍티컬 한 면도 좋지만 레이저 총 맛을 못 잊어서
2500시간 찍었는데..접음 더 할수있었지만 반동이 점점 곱창나서
못참겠음 ㅋㅋ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공감합니다!!!!!!!! ........
요즘 예거총 데미지 너프돼서 반동이랑 장탄은 돌려줄만하지 않나 너프만 때리고 버프는 진짜 안해요 우리 유비
그 레이저총이 싫다는 여론도 있었기 때문에... 총구가 아니라 조준경에서 총알이 나가냐고 비꼬는 사람들도 많았구요.
이거 영상이 7분이 안되는데 무슨 매직이 있었던거죠
레식 정말 잠깐 100시간 조금 넘기고 접은 뉴비인데
일정 수준만 살짝 넘어서려고 하면 내가 모르는 위치의 기물이 변형되면서 죽는 일이 잦아지고
그걸 극복하려면 혼자 맵마다 몇시간씩 뜯어보면서 연구해야 한다는 지인의 조언을 듣고 손을 뗐음
게임 자체는 꽤 스피디하고 정교하고 신선하고 재밌었는데 FPS가 뭐 많이들 그렇지만 레식의 경우에는
레이더도 없는데 게임이 지정해놓은 특정 위치의 명칭 그것도 외국어를 막 섞어가면서 팀원들과 소통해야 하고
어느 벽이 부서지고 어느 벽이 구멍이 나는지 일일이 알지 못하면 당하면서 배워야 한다는 게 조금 높은 진입장벽이긴 함
19:17 부터 본 내용 나옵니다. 앞에는 잡설.
교수님을 여기서 뵙는건 새롭네요
18:02 여기서부터 시작
23:54 개웃기네 ㅋㅋㅋㅋ
레식을 처음하면 약 20시간정도는 본인이 왜죽는지 모르고 죽는경우가많음.....ㅋㅋㅋ
우리 레지나 형 영상에 정보도 많구 재미요소도 잘보여주니까 많이들 츄라이해보세요!
레식을 2000시간넘게 하면서 솔직히 유비때문에 실망도 하고 접을까 몇번 생각도 했지만 얼마전부터 유비가 나아지려는 모습을 보이고 점점 개선해 나가는 중이라 요즘은 정말 재밌게 하고있습니다 이번에 ai훈련장 나오는것도 테진이 사라진건 아쉽지만 뉴비친화적으로 바뀌는것이니 앞으로 뉴비유입이 많아져서 게임이 좀더 활성화되면 좋겠네요
근데 게임하면서 느끼는거지만 뉴비유입이 많아지기엔 게임이 너무 고였음
요즘 일반만가도 초탄 헤드싸움이 90%인데
뉴비들이 일방적으로 맞기만기만하다가 90%는 나가떨어질듯
@@briancho237레식은 일반전도 mmr이 따로 있어서 뉴비는 뉴비들끼리 만남
@@season4407일반전 mmr 없어지지 않았나요?
@@season4407 2년만에 복귀하고 도저히 본계로 못해먹겠어서 부계파서 하는데도 뉴비 특유의 행동패턴이 우리팀에서밖에 안보이던데;;
@@TSV7 없어졌다고는 하지만 뉴비가 상위티어 유저들과는 자주 매칭되는편은 아닙니다. 그리고 뉴비를 위한 빠른매치가 따로 있습니다.
레식 고등학생때 총 2000시간 넘게 했었고 그만큼 너무 재밌었지… 가끔 생각나기도 하는 게임..
진짜 레식은 서든 같은 fps 하던 우물안 개구리에서 나오게 해준 게임입니다
기존 FPS는 각을 줄이며 유리한 각을 점유하며 피지컬로 극복하는 게임이었다면
레식에서는 오히려 벽을 부수며 각을 열어 적을 유도하는 등의 플레이하는등 매판마다 기발한 전략을 보고 신기했던 기억이 있네요
06:10 major은 롤로 치면 msi 같은 느낌입니다! 지금은 1년에 2번(한국 기준 스프링/서머 이후) 진행 되고 있으며 매년 초 가장 SI점수를 많이 획득한 20개의 팀이 모여 진행하는 Invitational이 롤로 치면 월즈(롤드컵) 비슷한 경기 입니다.
여름장마님이랑 교수님을 G식백과에서 볼줄 몰랐는데 좋네요...늘 응원합니다!
역시나 응원은 좋아요,구독,알림 설정!
이번 인비테이셔널에는 디플러스 기아와 SBXG가 참여 합니다..!! 다들 많은 응원 부탁합미다.
진짜 알게모르게 한국 잘챙겨줘서 게임때문에 화나다가도 미워하기는 참그런 회사...
레식이 명작이긴 하지만 일반 게임과 다르게 진입장벽이 좀 높은편이긴함
우리나라에서 가볍게 FPS를 즐기는 오버워치나 배틀그라운드 같은 게임을 선호 하기 때문에 아마 PC방 문화 때문이기도 하지
그리고 유비소프트가 좀 재밌어 보이는 게임을 제작했으면 좋겠음 워낙 IP대로 가는 업체라 우리나라 입맛으로는 블리자드나 스팀뿐임
이분들을 여기서 보네... 신난다 레식켜야지
솔직히 시즈는 맵만 알면 절반은 먹고 들어가는데 그게 다른 fps게임보다 복잡하니까 어렵게 느껴지는거지 많이 캐쥬얼한 게임인 것 같음. 그다지 피지컬도 중요하진 않고 그냥 픽이랑 위치선정만 잘해도 웬만한 게임 1인분 이상은 충분히 함
문제는 좀 한다 하는 놈들이 그걸 봐주질 않음ㅋㅋ
뉴비가 실수 한번이라도 하면 바로 팀샷으로 갈통에 바람구멍내는 게임인데 손이 갈리가
레식이...캐주얼..?
찍먹했는데 약간 그 위치선정이 좀 어렵긴 함. 맵을 잘 모르는 것도 있지만 내 위치에서 내 몸이 얼마나 드러나는지 경험적으론 적다보니까 나보다 좀만 잘하는 사람 만나도 난 발견 못했는데 순식간에 죽음. 피지컬로 뭐 해보겠단 느낌보단 어느정도 전략?적으로 움직여야한다는게 심적인 부담이 있는거 같음.
근데 재미 없는 게임은 아님 ㅋㅋ 그건 확실함 ㅋㅋ
와 교수님을 G식백과에서 볼 줄은 생각도 못 했네
7:46 이부분에서 성회형님이 말씀하신건 체구와 복장에 따라서 아머나 속도가 반영되는걸 말씀하신듯?
82년생이고 고등학교때 레인보우식스 공식대회도 나가봤습니다. 당시에 3~40대 아저씨들도 많이들 하셨고 대회에도 나오셨죠. 레더 상위권 클랜들은 저마다 지역 피시방을 아지트 삼아(베이스라 부름) 즐겼구요. 피시방에서 지정석을 아에 만들어주는곳도 많았죠. 학교에선 반대항전을 하거나 서로 팀을짜 피시방비 라면 간식비 내기도 하고 ㅎ 추억이 많은 게임입니다. 😢
tammy AI 요약입니다.
1:12: 🎮 레인보우식스는 전략 전술 FPS 게임으로 피지컬과 머리를 모두 요구하는 게임이다.
4:49: 🎮 피지컬과 뇌지컬이 모두 필요한 게임인 레인보우 식스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9:57: ❤ 유비소프트는 한국을 사랑하고 한국 역사와 문화를 게임에 반영하여 유저들에게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
14:46: ❓ 방식이 다른 게임과 차별점으로 맵에 변화를 줬는데, 맵이 없어서 한국 유저들이 빨리 진행하는 게임을 선호하는 편이다.
18:58: 📺 유비소프트의 폭로 영상이 본사까지 전달되었고, ESL 호주 지부에 영향을 주었다.
24:21: 😊 야스 선수는 깔끔하고 담백한 플레이로 인정받는 선수이며, 센터박스의 굿보이 선수도 추천됩니다.
28:36: 📱 레인보우 6시즈 모바일 출시 예정, 모바일 게임의 흥행 가능성에 대한 기대
18:33 시간없는 분들 여기로
랭크안하고 빠대만 돌리는데 다들 피지컬이 고만고만한데다 부족한건 다른 요소로 커버가 되니까 에임에 그렇게 스트레스 받지않아도 되는게 정말 좋음..
안그래도 콘솔로 해볼까 했었는데 성회님 방송보니 질러야겠네요
미니맵이 진짜 필요하다고 생각하는게 친구랑 가끔씩 즐기는 유저인데, 정말 자주해서 숙지된 맵이 아닌이상 도대체 어디로가야 폭발물이 나오는지도 모르겠고, 2층 또는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이 어딨는지 모르겠어서 스트레스 심함..
진짜 친구들이랑하면 싸울일도 있지만 정말 재미있게 할 수 있습니다 ㅋㅋㅋㅋ
피지컬이 중요하냐면 그건 yes, 하지만 피지컬로 모든 걸 해결할 수 있냐면 그건 no.
저는 이게 레식의 본질인 것 같아요. 사실 근래 프로리그에서 나오는 개념이 상대의 행동을 보고 본의를 이해해서 그걸로 상대방의 빈틈을 찌르는 게 주류인데, 아는 만큼 보이는 게임인 건 사실이지만 결국 게임을 뒤집는 건 단 하나의 변수인 게임이니까요.
0:10 크으 촉촉한 유비소프트 미쳐따
스타크래프트 못지않게 많이 사랑받던 게임이었는데 ㅋㅋㅋㅋ 진짜 맵 빌드들이 개쩔었음 그시절에도
교수님을 지식백과 체널에서 볼줄이야 ㅋㅋㅋ
어릴 때 레인보우 식스 경인방송 iTV에서 경기도 하고그랬었는데.... 추억이 또르륵..... 97년 이럴때였나
1:43 아니 이거 플스1판 레인보우식스!? PC판이 메인인데 ㅋㅋ 암튼 레인보우식스 시리즈도 대단하지만 시즈는 정말 대단한 게임입니다
유비소프트가 아무리 게임을 망쳐도 회사 자체를 미워할 수는 없을 거 같습니다... 꾸준한 한국 현지화와 철저한 고증,유저를 생각하는 마음만큼은 정말 세계 최고의 게임 회사인 거 같습니다.
심지어 게임은 잘 만들지만 잦은 크런치와 개발자 혹사로 악명 높은 여타 AAA 게임 개발 회사와는 달리 근무환경도 좋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대단한 회사인 거 같습니다.
0:52 레인보우 cex의 두 커두 헉 ㄷㄷ
11:07 사실은 사실로(역사물이나 남녀 차별이 심한 국가 배경인 게임에 여자 대장부 500만배 하기)
ㅋㅋㅋ
예전에 재미있게 했던 게임. 접었지만 지금도 스팀 시간 2위에 달하는 게임인데 맵은 공감이 많이 가네요.ㅋㅋㅋㅋ 진짜 열심히 게임 공략보고 사람들이랑 안하고 맨날 연습 들어가서 맵 열심히 외운맵 2개 있었는데 차례로 리워크 나니까 약간 멘탈 나가던 ㅋㅋㅋㅋ진짜 구조며 어디로 나와야 샷나오고 이런거 다 외웠는데 얼마 안되서 그러니까 좀 허탈하긴하더라 ㅋㅋㅋㅋ공간감각이 떨어져서 그런것 같기는한데 긴박해지면 긴장해서 그런지 브리핑해줘도 잘 머리 속에 로딩이 안됨. 많이 하면서 구조는 대략적으로 알아도 3D로 팍 생각이 안 날달까........? 지도 있으면 뉴비들한테는 확실히 좀 날듯....? 개인적으로는 배필이나 콜옵 같이 팀 데스매치가 더 취향이라 접기는 했는데 지인들이랑 우당탕탕 하는 재미가 있기는 했음.
맵 리워크 하면 인테리어 곱창나는 것도 ㅈ같아서 꼬접함
@@harold2054옛날엔 밸런스 안좋아도 개성이라도 있었지 요즘은 그냥 맵 넓히고 사각사각 솔직히 저는 예전이 그립네요...초창기 리워크 빼고는
인종차별 얘기 들었을당시에 하루죙일 기분 더러웠었는데 정의구현 소식듣고 속이 뻥!
17:02 레식 솔로로 하기 : 중국 랴오닝 한복판에서 케냐 나이로비 사람들과 소통이 가능하며 나와도 소통이 가능한 사람 찾기 급 난이도
오랜만에 레식얘기 나누는걸 돌아보면서 시청중인데 레식시즈판이 현재에 시즈 동접자수 많을때 한국에 대회판이 커졌다면어땟을까 싶다
지식백과 정의구현 대단하다 구독 박고 갑니다
레인보우식스 오리지날 시리즈부터 모두 즐겨왔었는데 시즈는 나이드니까 피지컬도 떨어지고 같이할 친구들도 없어서 포기했었네요. ㅠㅠ 세일할 때 한번 해볼까 하더라도 모르는 사람과 전략을 짜서 함께 해야한다는게 스트레스가 되더라구요. 그래서 배틀필드 시리즈만 하게 되더라는...
미니맵은 공감하는게 지인꼬셔놧는데 젤처음 해줄게 맵지도 주거나 커스텀 맵하나하나 돌면서 외우라니까 정을 못붙힘
그렇다고 무작정 공방델꼬가면 대가리터져서 노잼이라하고
빠전만이라동 미니맵지원해줫으면 on/off기능 넣어서
한명의 시즈팬으로써 정말 감사합니다
레식 애껴욧
요즘 패치나 그런거 보면 뉴비 친화적으로 많이 하고 있습니다.
올해와서 레식은 다인큐겜이라는 것을 느낌. 21년도 초에 레식에 입문했고 그해 말에 1000시간을 찍고 접었는데 확실히 1년내내 솔큐, 솔랭만 진향하니까 답답하고 짜증나는 상황이 많았음. 근데 올해와서 주변에 레식 유저가 조금 생기고 지인들과 다인큐를 진행하니까 솔큐에선 못느끼던 그런 부분들도 확실히 있었음
90년대 후반 스타와함께 델타포스와 레식을하던 추억이 생각나네요 2001년 테이크다운은 좀 뜬금없었지만 국내 맵이라서 좋았죠 그당시 용산을 정확히 만들어 놨었죠
다들 입담이 좋으셔서 10분짜리 영상인줄알았는데 33분짜리였네요.
진짜 시간 가는줄 모르고 재밌게 봤습니다!
맞아맞앜ㅋㅋㅋㅋ 한창 pt할때 쌤이 무슨 게임 하냐고 물어서 친구들이랑 레인보우 식스 시즈 한다니까 화들짝 놀라던뎈ㅋㅋㅋ 네가 레인보우 식스를 어떻게 아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
요새 레식 관련 큰대회 한다고 들엇는데 오랫만에 봐야겟어요
저 마흔 셋인데 시즈 합니다ㅋㅋㅋ 랭은 안 돌리지만 제 최애 게임
5년 정도 전에 레식 입문해서 진짜 재밌게 했었는데 핵쟁이 너무 많았음. 오버워치/에이펙스 레전드도 핵쟁이들이 있지만 하이퍼FPS라 각각의 스킬로 어느 정도나마 대응이 가능한데 레식은 그런 게 안되니깐 핵쟁이 있는 판 연속으로 만나면 안하게 되어버림. 핵쟁이 해결은 모든 FPS 게임 유저들의 염원이지만 하이퍼 FPS에 비해 리얼계 FPS들은 핵쟁이에 더욱 취약하다보니 핵쟁이에 몇 판 시달리다보면 뉴비들은 버티기가 힘든듯
에이펙스도 똑같습니다.. 각각의 스킬이랑 전략으로 대응은 할수 있지만 키마에 패드 물려서 패드 에임어시스트 받는 컨버터라던지 그런걸 만나버리면 눈마주치면 죽어버리는 수준이라.... 대응이 많이 힘들어요 ㅜㅜ..
01:53 여기 피지컬이 아닌 파지컬로 되있어용
언제 나오나 했었는데 진짜 기다렸습니다
지식백과님! 창세기전도 한번 리뷰해주세요! 관계자님 인터뷰도 꼭 듣고 싶어요. 뭐가 문제였는지, 왜 이렇게밖에 게임을 낼 수 없었는지 알고 싶어요!
근데 요즘 한국 레식 이스포츠판에 대해 이야기가 그때와 정 반대쪽으로 안좋은 이야기가 있는데 곧 식스 인비테이셔널이라고 롤로 치면 롤드컵이 개최되는데 여기에 한국팀인 디플러스 기아랑 샌드박스 게이밍이 올라오게 되었는데 팀 수준이 과연 여기에 껴도 되냐는 말이 나올 정도로 지금 리그 변경된게 한국에겐 너무 개이득이라 농어촌 전형이라는 말까지 나오는중 (일본쪽은 딱 한팀만 올라옴)
롤드컵도 농어촌 전형으로 유럽 미국 와서 본선도 못가고 광탈것처럼 대회에 어느나라가 얼마나 올라가는지는 국제대회에서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블라스트 이후로 리그 일정이 진짜 별로긴함 무슨 대회가 2~3달 내내 안하다 1달 하고 끝하고 국제대회 들어가고 이게맞나 싶긴함.. 선수들도 실전 대회로 감각 익혀야할텐데
솔직히 우리나라에서 레식이 메이저 게임이 아니라서 프로팀이라고 해도 수준이 높기가 힘들어요…ㅠㅠ
그래도 딮기는 로스라도 잡았잖아...
사실 21년이 많이 특이했던거지 원래 하위권 포디션이에요....
저도 옛날에 했다가 미니맵이 전혀 지원이 안되서 계속 헤메던거 생각나네요. 겜 시작시 드론으로 위치 파악을 해야되는데 제대로 가질 못해서 보지도 못하고ㅋㅋ
미니맵 생긴다면 다시 할 의향 있음.
17:32 기습 어니스트 브루트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우리 레식 많이 사랑해주세요!!
와 레식 아시는구나 ㅎㄷㄷ
레인보우식스와 기존의 레인보우 시리즈 하고는 이름만 같지 전혀 다른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소음기 끼고 대테러를 하던게 전작들이라면, 시즈는 그런 면에서는 전혀 아니죠.
레식 시리즈는 베가스2 까지가 딱 좋은기억인듯
시즈도 좀 해봤는데.. 다른건 모르겠고 톰 클랜시 딱지 붙이고 무너져내리는 스토리설정이 가장 맘에 안드는 부분임
그나마 해리가 사살당한게 다행이긴 하다만...
8,800원 가성비 좋은데 흑우스타터팩이니 비추합니다. 제가 그걸사고 다시 새로 샀습니다 ....
유비를 칭찬할게 아니라 레식이 유비것임에 한탄하는게 옳다
게임은 안하지만 경기는 챙겨보고 있습니다
먼가 잘 모르겠는데 중계 보면 스릴이 있더라구요.
의외성과 깊이를 위해서 복잡하게 하는건 좋은데 유입이 있을려면 더 단순해야함. 그 밸런스를 잘 잡는게 개발의도였어야 했는데 에초에 많은 유입을 끌어들이기에는 게임이 복잡해서 ...ㅠ
언제나 레식을 응원합니다
레식 정말 재미있는게임입니다.
유비 힘내라
박교수님 인터뷰 나오는거 첨보네 ㅋㅋㅋㅋ 반갑
다시 기대해도 될까요 반동이랑 프로씬의 아쉬운 점을 보고 그만뒀었는데...
ㄴㄴ 걍 버려야함 이미 너무 멀리옴
정의구현! 가슴이 웅장해지는 G식백과!
3:07 상대가 나보다 잘하는 사람 만났을때 잘해봤자 섬막던지는거 연막 던진는 거랜다...
7:22 그래서 서든의 3미리가...레식 네이놈!!!
급하신 분들은 17:55로 가시면 됩니다.
서버를 감자로 돌리는지 계속 튕기는거 빼고는 진짜 재밌음
역시 세계 e스포츠 상금 지급 위원회 초대 회장님
회장님 저도 스포츠카 타고 싶습니다
아.. 레인보우식스... 중3때 PC방에서 친구들하고 진짜 빠져살았는데. 킬하우스에서 맨날 지고 에어포트에서 맨날 이기고 그랬었지...
와 교수님!!
어크 전 시리즈 보유하고, 사헌, 스플린터셀, 와치독 1,2 등 많은 유비게임을 구매한게 한순간 아깝지 않아져 버렸다.
교수님이랑 장마님을 여기서 뵙네요 ㄷㄷ
3:22
늙높이 교육
여기서 가젯의 일반적으로 도구, 장치라는 의미입니다
할배들 응애시절 형사 가제트의 가제트가 여기서 유래됩
그래도 요즘 나오는 오퍼들 용병놀이가 아니라 다시 특수부대로 돌아가는 느낌이라 좋긴함. 다만 특능이 점점 근현대가 아니라 무슨 외계인마냥 이상해서 그러지
와 17~18년도에 한창 시즈많이할때 보던 유튜버를 여기서보네
레식을 500시간 조금 넘게 플레이한 유저인데 개인적인 불편함은 게임은 너무 재밌지만 진입 장벽이 너무 크다고 생각해요 제가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들었던 얘기는 어지간하면 100랩 찍기 전엔 랭크 돌리지 말란 말도 해 주셨고 해 보고 느끼기로도 그렇더라고요...
지식백과에서 레식을 이정도로 심도있게 나올건 생각도 못했는데 재밌게 잘 보겠습니다
드롭샷 블릿샷 사라진거 너무 슬프다 복귀할까 말까 생각이 드는데 과거의 잔재에서 해어나오지 못하네
FPS는 PVE겜 말곤 안하던 저도 레식 특유의 전략성에 빠져서 오랜 시간을 갈아넣었던......
선수들에게 실질적인 보상도 해줬는지 궁금하네요
4:52 아니 이분 31세 맞으시냐구요 ㄷㄷ
패치할때마다 버그 증식하고, 버그 고치지는 않고, 핵이 판치고, 그렇다고 빠르게빠르게 핵을 잡아주지도 않고, 파워밸런스 망가졌고, 옛날의 감성을 벗어나 오퍼의 특능의 밸류가 너무 높아지고 등등 진짜 하면할수록 화가 치밀어 오르는 게임이지만..그럼에도 이 게임을 접을 수 없는 이유는 레식을 대체할만한 게임이 없다..
5분전은 첨보네 잘보고갈께요
레식, 보는건 진짜 재밌는게임, 단 내가 당할게 두려워지는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