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본 기쎈 사람 특징 대외적인 평판이 매우 좋음 화내는 경우를 잘 못봄 일반적인 사람보다 참을점이 굉장히 높은데, 그 지점을 넘어선 순간 화를 내기는 커녕 인간관계에서 그 사람이라는 존재 자체를 말소시켜버림 화해나 타협자체가 이 지점부터는 불가능함 오히려 화를 안내니까 주변에서 되게 알아서 조심 하게되는 타입인듯 함
주변의 기센 사람들의 특징들 보면 모두 재능이 있죠 그리고 생각과는 다르게 예의바르고 내가 손해보면 손해봤지 남한테 피해를 주지 않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부지런합니다. 그리고 어려운 사람을 보면 그냥 지나치지 못해요. 또 하나 남 말에 신경쓰지 않고 남 눈치보지 않고 이게 바른일이라고 하면 밀고 나갑니다.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것도
내면의 기센사람의 특징. 내소신대로 한다. 내소신대로 행동한다.:김연아. 자신의 본업에 충실한 사람. 한마디로 정직하게 성실하게 살아가는 사람. 어떤 문제가 있을때 .말보다 행동으로 본을 보여 실천하는 삶을 사는 사람. 밥먹어라 하고 안먹으면 .딱 치워버리고 말하는것으로 잔소리 안한다.
내면이 아무리 강하게 탑재되어 있더라도 표현하지 않으면 불편하게 하는 상대방은 알지 못하고, 인상이 순하고 좋을수록 호구로 보기도 하죠. 불편함에 대해 가볍게 일침을 가해도 충격을 받는것 같아 조심스러워 하고 신경을 많이 썼었는데 그럴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 바운더리에 있는 소중한 사람들을 당연시 하지 않고 잘 챙기고 관리하는게 정신건강에도 좋고 내면을 더 단단하게 하는 것 같아요
4:00 기센사람1.내 본업 충실한 사람, 2.설득은 하되 계속 입씨름하지 않고 안되는 지점에서는 깔끔하게 포기하고 행동으로 보여주는 사람(밥안먹음 치워버리고 너 알아서해하는 엄마) 5:52 기센사람3. 누구에게나 차가운 사람이 아닌, 자기바운더리 명확히 구분하고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충실함. 13:2013:50 이미 존중하지 않는 세상 기버 10 vs 매처 vs 70 vs 테이커 20 우리 바운더리 지키고
나이를 들어가면서 기가 세지는 거 같애요. 젊었을 때는 용기가 없었는데 나이가 드니까. 이제는 주위에 있는 사람들을 정리할 수가 있습니다. 저를 호구로 보는 사람들은 깨끗이 관계를 끝 습니다. 인제 70대가 다 됐으니. 이 남은 시간은 길게 보면 20년입니다.그런 소중한 시간 호구 노릇을 하지 말아야지요. 친구들은 적으면 적을수록 좋습니다. 그리고 그들 의 학력 재력 중요하지 않습니다. 행복하기 위해서는 자기 자신 한테. 탄탄 한 자조가 있으면 다른 거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자기 자신이 만족하게 이 세상을 살아가야 됩니다. 그러면 저는 행복합니다 탄탄하게 자기 의견피력할 수 있으면. 행복한 사람입니다 남에 눈치 안보면서
마지막 말씀, 사람들 유형 세 가지의 비율. 그에 따라 기가 세져야 한다는 말씀이 참 와닿네요👍 좋은 영상 제작을 해주시고 업로드하여 공유해주신 점 감사드립니다. 더욱더 내공이 강한 사람이 되는데 도움이 됐습니다. 내가 왜 강해져야 할까?에 대한 의문이 풀렸습니다. 그럼 앞으로의 행보도 응원합니다.
기 센 사람의 특징 1.내 소신대로 행동하는 사람 다른 사람도 존중하지만 결국 결정을 내릴때는 내가 결정함 2.본업에 충실함 자신이 원하는 삶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사람 3.말씨름을 자질구레하게 하지 않고 행동으로 보여주는 사람 설득했을 때 잘 안된다면 계속 입씨름을 하지 않음 4.자기 바운더리가 확실해서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엄청 잘해주고 최선을 다 함 자신의 베프나 연인 같은 가까운 사람한테 함부로 하지 않음 그것처럼 자신도 사랑함 5.부정적 감정을 처리할 수 있는 전략이 있는 사람 자기확언이나 누르는걸 말하는게 아님 화가 났을 때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뉘는데 화를 누르는 사람과 화를 발산하는 사람이 있음 화를 무조건 참는 것은 우울함이 올 수 있고 화를 무조건 내는 건 불이익이 있을 수 있음 (ex.알바할때 화를 내고 때려치우는 거..) 둘 다 좋은 방법이 아님 화가 났을 때 화난 내 상태를 제 3자의 입장에서 바라보는것 유체이탈해서 자기를 보는 것처럼 이것만 해도 스트레스 관리가 잘 됨 이것을 심리학적 용어로 Observing ego,관찰적 자아 라고 한다
그러게요. 아이 키우자고 쓸데없는 만남을 하던 엄마로써 최근 그런 생각 많이 했어요. 필요한 곳에서 필요한 나만의 필드 안에서 삶을 꾸려 나가는게 내 기를 잘 쓸 수 있는것 같아요. 할일도 많은데 중요한 시점에서 집중하고 직진 할 필요가 있는 게 나의 저력이자 능력임이 틀림없고 그게 기쎈 사람이 아닐까 싶네요.~ 기쎄게 다시한번 비상해야 겠어요. 그동안 내게 맞지 않게 너무 낮추어 호구같은 giver로 사람들을 만난게 후회가 되네요. 이젠 제게 맞는 상대와 어울려야 겠어요. 말씀 감사합니다.
화가 난 내 상태를 바라본다~ 우울한 상태를 바라본다~~ ㅎㅎㅎㅎㅎㅎ 그거 제가 하고 있는거에요… 내가 왜 화가 났는지.. 화가 난 원인을 알았다면..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내가 어떻게 해야하는지… 생각해보는거~ 아이들을 키우면서.. 터득하게 되었어요…^^ 나는 왜 아이에게 화가 나는지… 화를 안내면서 키울 수는 없는건지.. 고민을 하다보니… 그렇게 저를 바라보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아이들에게도.. 제가 어떤 부분에서 화가 났고 그런 행동을 하면 상대방이 어떤 기분이 드는지 설명을 해주면서…풀어나가려고…노력하고 있어요.. 그러다가 또 올라오지만..^^ 그리고 4분 50초부터 나오는 훈육.. 정말 효과 좋아요.. 저는 친구가.. 아들 키우려면 너무 말을 많이 하기보다는 기준을 정하고- 한번 알려주고- 기다리고- 시간되면 정리하고- 이렇게 하라고 해서.. 했는데..: 좋아요~~^^ 아이들은.. “엄마는 말을 하면 지키는 사람”이라는게 인식되어 있어서.. 천천히 조금씩 생활습관이 잡혀가더라구요- 물론 천성이 여유가 있는 아이라… 쉽지는 않지만.. 저 또한 그런 아이를 통해.. 서두르지 않고 여유를 부려도 될 때는.. 여유도 즐길 수 있는…사람이 되어가려고 노력하고 있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관찰적 자아“ 저는 객관적 자아를 체험했습니다. 첫 째, 객관적으로 현재 상황과 인과 관계를 면밀히 살펴봅니다. 중요한 부분은 지금 이 감정이 어디서 시작되었는지를 살펴보는 것이었습니다. 둘 째, 비슷한 사례를 찾아봅니다. 주변 지인이 동일한 경험을 했을 수 있고, 어제 보았던 드라마에서 보았던 내용일 수 있습니다. 셋 째, 지금 이 감정의 인과 관계를 객관적으로 다른 사람에게 털어두는 것 입니다. 상대가 경청해주고 있는 것만으로도 큰 위안이 되고 마음이 가벼워집니다. 저는 “기버”입니다. 상대가 행복하면 제 기분이 좋아집니다. 손해라는 것을 경험하며 깨닫습니다. “내 마음이 불편”하고 부당함에 속아 기분이 좋지 못하다면, “그 사람은 불행”한 상태구나. 나는 행복한 사람을 보면 도파민이 분비되는데, 도파민이 분비 되지 않는다면 그건 행복하지 못한 상대구나. 그럼 나는 이 사람을 무시해야겠구나 (손절) 그래야 내가 행복할 수 있구나 라는 깨달음입니다.
아, 제가 화를 잘 안내는데 그 이유가 화가 난 나를 자세히 살펴보기 때문이에요. 누가 가르쳐준건 아닌데 ㅎㅎ 내가 왜 화가 났을까? 하면서 자세히 살펴보면, 어느새 화는 사라져요. 그리고 더 나아가서 화가 난 이유를 찾아내고 그런 일이 다시 생기지 않게 대비하다보니, 화는 더더욱 안 나게 되었어요 ㅎㅎ
영상 잘 봤습니다 말씀하신 1~4번째는 자신을 관리하며 살아가는데 어렵지 않은것 같아요. 하지만 5번째는 오랫동안 노력해도 컨트롤이 어렵다고 느껴져요.. 상대를 간보고 슬금슬금 선을 넘나드는 사람과 있다보면 내가 아무리 건전해봐야 나만 속상하니 부정적인 감정을 잘 관리하기 어렵운것 같습니다ㅜ
@@파비안느-v8p 아버지와 가족애가 유난히 강한것 같아요. 스트레스 받고 우울증 올 정도로 여러 논란이 많았음에도 누구처럼 극단적 선택 하지 않고 꿋꿋하게 이겨 낼 수 있었던 것은 옆에서 용기를 주고 심리적으로 기댈 수 있게 든든한 방패막이 되어준 가정이 있었고 특히 아버지와의 유대가 무척 강한 걸로 알고 있어요.
영상이 아주 유익했습니다.^^구독해요~ 더불어 관찰적 자아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관찰적 자아의 개념이나 이를 활용하는 사례, 관찰적 자아를 기를 수 있는 방법 등이요. 저는 평소 유리멘탈에 부정적인 상황을 맞닥뜨리면 계속 곱씹으며 속상해하는 경향이 있어 늘 내면이 단단하고 긍정적인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제가 선택한 방법은 부당한 상황에서 내 할 말을 하고 주장할 것은 하자인데 얼마 전 그렇게 했다 서로 큰소리가 오가는 상황이 생기니 또 마음이 무겁고 계속 생각이 나서 괴롭더라구요.
저는 회개를 통해서 그걸 알았어요. 내가 생각하지도 못했던 잘못된 삶이 깨달아진건데, 그 후로 어떤 일로 거북스러울 때 뭐때문에 이런 일이 생긴건지 깊이 생각해보면 깨달아지는게 있어요. 그러고 나면 그 일의 당사자와 얘기를 나눕니다. 이미 저는 그 일의원인이 명확히 무엇인가가 중요하기 때문에 화가나지 않아요. 평온한 상태로 얘기를 할 수 있는 것이죠. 몇번의 이런 훈련이 있고 나니까 마음이 단단해진 것 같아요.
전 서태지가 떠올라요 제가 팬이기도하지만 절대로 큰소리로 말하지않고 조근조근 자기생각을 상대방을 응시하며 얘기하더라구요 음악이 너무하고싶고 본인에겐 대학이 무의미하게 느껴져 고등학생때 부모님을 몇달간 논리적으로 설득을해서 결국 부모님과 학교를 찾아가 자퇴를 해서 음악을 시작했다고합니다 활동당시 권력의 중심이였던 언론매체나 가요계에서 이른바 서태지죽이기가 엄청 심했었죠
안녕하세요! 심리치료사 든든님! 영상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혹시 부정적인 감정 처리하기 방법에서 유체이탈을 하며 본인의 화나는 모습을 바라보면 그 순간을 견딜수 있는 힘이 생긴다고 하시는데 여기서 궁금증이 있습니다! 1. 그 순간을 견딜 수 있는 힘이란게 구체적으로 어떤건가요? 자신을 바라보며 어떤 생각을 해야하며 그리고 그 뒤에 어떤 행동을 해야 힘이 생기는지 그리고 상대에게 어떤 대처를 하게 될수 있는지 그 예시가 궁금합니다. 2. 저는 순간 화가나면 그 상황을 웃으면서 넘어가고 나중에 따로 내 감정에서 어떤 부분이 기분이 안 좋았는지 생각을 다시 해보고 따로 이야기 하게 됩니다. 이런 방법도 혹시 건강하게 푸는 방법이 맞을까요?
민쿵님 정말 좋은 질문 주셨네요. 주신 질문에 답변 드려 볼게요. 1. '그 순간을 견딜 수 있는 힘'이라는 것은 화가 나는 순간에 바로 화를 표출하거나(분노조절장애) 억지로 참는 것(감정의 억압)이 아니라 제3의 선택을 할 수 있다는 거에요. 둘 다 내가 원하는 행동을 '선택'한 것이 아니고 상황에 자동적으로 '반응'한 행동들이니까요. 제 3의 방법이라는 것은 화나는 나를 바라보면서 즉각적으로 반응하지 않고 나의 반응을 주도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시간'과 '여유'를 가질 수 있는 힘을 말하는 거에요. 단지 참는 다는 걸 의미하는 게 아니라 왜 그런 사람 있잖아요, 화 날 만한 상황에도 여유롭게 판단하고 자신을 지키면서 상황적으로도 최선의 반응을 하는 사람들의 반응을 말합니다. 자신을 바라보면서 먼저 할 것은 어떤 쪽으로 생각을 몰아가는 게 아니라 내가 지금 무엇을 느끼고 있는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지 한 발짝 떨어져서 관찰해보는 거에요. 그리고 그걸 함께 느껴보는 거죠. 이걸 타인에게 하는 것을 '공감'이라고 하죠. 사람이 감정적으로 흥분해 있을 때는 당장 조언을 하는 것보다 먼저 공감을 하면서 감정을 안정화(뇌과학 적으로는 편도체 안정화) 하는 게 먼저 잖아요. 범죄자가 인질극을 할 때 위기 협상 전문가가 하는 것도 이런 방식이구요. 그걸 자기 자신에게 해주는 겁니다. 그렇게 감정이 안정화가 되고 편안한 상태가 되는 것이 먼저이고, 어떻게 대처해야 할 지는 상황에 따라 다를 거 같아요. 그 상태가 되면 누구든 흥분했던 상태보다는 훨씬 더 자신의 상황에 맞는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을 거에요. 2. 민쿵님의 방식도 굉장히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감정을 바라볼 수 있는 여유를 가진다는 점에서요. 다만 한 가지는 그 상황을 그냥 웃으면서 넘어갈 때 상대방들이 '이렇게 해도 민쿵님은 괜찮구나' 이런 인식을 갖게 하시면 안되기 때문에 나중에라도 그 때 기분이 나빴다는 걸 표현해주시면 좋고, 그리고 비슷한 상황이 왔을 때 어떻게 대처할 지도 생각해 놓으셨다가 행동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예를 들어 친구가 선을 넘는 농담을 한다면, 웃음기 없는 표정으로 쳐다보시면서 '이런 이런 부분은 기분이 나쁘다 그렇게 표현하지 않았음 좋겠다.'이렇게 말 한다던지. 회사에서 동료가 내 업무를 침해한다면 더 상급자에게 이야기해서 조율을 부탁한다던지 하는 방식이 있을 것 같아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ㅎㅎ 이 부분에 대해서 질문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나중에 영상으로도 더 자세히 제작해볼게요. 좋은 하루 되세요 :)
![Kind and mentally strong people? Psychiatrists tell you who's truly strong [Yangbro's Mind Palace]](http://i.ytimg.com/vi/RoPlAg78KYk/mqdefault.jpg)
'나는 저렇지 않은데...' 내면이 단단하지 못해서 마음이 불안하고 힘든 분들이라면
아래 영상을 참고해보세요 :)
th-cam.com/video/KKGCkS05r50/w-d-xo.htmlsi=RS09QtG666eCocPD
1.소신
2.본업충실
3.입씨름하지않고 행동으로 보여주기
4.경계명확한 사람
5.부정적 감정 처리 능력 있는 사람
니체
나와 친구한테는 최선을 다해라
적에게는 용기를 가져라
패자에게는 관용을
그외사람에게는 예의를 지켜라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
딱! 완벽 정리^^
윤희정님
니체 저말이 나오는
책을보셨다면 알려주실수있나요?
읽어보고싶습니다🙂
깔끔한 정리 감사합니다
니체가 그런말도 했군요. 적어놓고 싶네요.ㅡ
기가 센 사람은
성격이 밝아요.
인간관계의선이 분명하고 자기세계가 조화롭고.
옭고그름의 판단이 명확합니다.
제가 옳고그름 판단 정확해요
정의감 넘치고 부정적인사람 싫어함
어떻게든 너좋고 나좋고 해결하려함
ㅋㅋ
오 맞아요👍🏻
공감합니다
기가세도 성격이 차가운사람 있어요
모두랑 잘 지낼 필요 없다. 사회생활에 필요한 몇 명 제대로 선별해서 친하게 지내라. 그게 정신건강에 편하다.
맞아요 무슨 다단계 할것도 아니고 쓸데없는 곳에 돈낭비 시간낭비. 그냥 쓰레기 콜렉터 되고 싶은거 아니면 가려서 사람만납시다.
내가 본 기쎈 사람 특징
대외적인 평판이 매우 좋음
화내는 경우를 잘 못봄
일반적인 사람보다 참을점이 굉장히 높은데, 그 지점을 넘어선 순간 화를 내기는 커녕 인간관계에서 그 사람이라는 존재 자체를 말소시켜버림 화해나 타협자체가 이 지점부터는 불가능함
오히려 화를 안내니까 주변에서 되게 알아서 조심 하게되는 타입인듯 함
이것도 맞음. 근데 가까운데 선을 씨게 넘은 사람은 화 냅니다.
맞아요 그 사람이라는 존재 자체를 말소시켜요
그런 사람 봤는데, 이 기쎈 사람이래도 부족한점 단점 불합리한 점 엄청 가지고 있어요. 그러니까 기가쎄다는 건 한사람의 굉장히 일부라는 거죠. 사람은 복잡한 동물이죠
이런걸 손절당한사람중에는 회피형이라고도 하는것 같음
회피형 걸러야된다 어쩐다 하는데
@@abcxyz01225한번 선 넘으면 두 번 선넘기가 굉장히 쉽지 뭐하러 그런 사람이랑 잘 지내야함?
주변의 기센 사람들의 특징들 보면 모두 재능이 있죠
그리고 생각과는 다르게 예의바르고 내가 손해보면 손해봤지 남한테 피해를 주지 않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부지런합니다. 그리고 어려운 사람을 보면 그냥 지나치지 못해요.
또 하나 남 말에 신경쓰지 않고 남 눈치보지 않고 이게 바른일이라고 하면 밀고 나갑니다.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것도
딱 내 얘기네,,,특히 저는 차라리 제가 손해봣지 다른 사람한테 피해 주는거 극혐이에요
@@anything0519 👍,,,ㅎㅎㅎㅎㅎ전 제 얘긴줄~~
나도 기가센거였구나
이제 기센 사람이라고 하지말고 자존감 있는 사람이라고 하자고요~^^😊😊😊
그릇이 큰사람 😅
자기중심이 서 있는 사람, 남의 평가 보다 스스로를 바라보는 나의 기준과 만족도가 높은 곳를 지향하는 사람
진정한 강함은 많이 알면 강해짐 모르면 지고 아무리 기쎄 봤자 모르면 지는거임 많이알면 화낼필요없이 이김 이뜻을 모르면 본인은 기만쓰고 지는사람임
기가 쎈 사람들은 무식하고 남을 상하게 하는 악질을 연상시키는데ᆢ
여기서는 외유내강에 중도를 걷는 사람ㆍ전문직ㆍ지혜로운 사람을 말하는듯ㆍ
1 소신대로 행동하는 사람
2 자신의 본업에 충실한 사람
3 입씨름을 하지 않고 행동으로 보여주는사람
그다음 들으세요
내면의 기센사람의 특징.
내소신대로 한다.
내소신대로 행동한다.:김연아.
자신의 본업에 충실한 사람.
한마디로 정직하게 성실하게 살아가는 사람.
어떤 문제가 있을때 .말보다 행동으로 본을 보여 실천하는 삶을 사는 사람.
밥먹어라 하고 안먹으면 .딱 치워버리고 말하는것으로 잔소리 안한다.
기가 세다 = 성숙하다
내면이 아무리 강하게 탑재되어 있더라도 표현하지 않으면 불편하게 하는 상대방은 알지 못하고, 인상이 순하고 좋을수록 호구로 보기도 하죠. 불편함에 대해 가볍게 일침을 가해도 충격을 받는것 같아 조심스러워 하고 신경을 많이 썼었는데 그럴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 바운더리에 있는 소중한 사람들을 당연시 하지 않고 잘 챙기고 관리하는게 정신건강에도 좋고 내면을 더 단단하게 하는 것 같아요
맞는말씀이네요
바운더리내 잘 챙기고
부정적생각들 또한 소중한 나다
라고 느끼며 유체이탈해서 바라봐야겠어요~
근본없는 넘들은, 그냥 손절이 답.
얘기해줘도 애초에 본질이 틀어져서 계속 당하게 됨
걍 무시하면 ㅈㄴ편함 ㅋㅋㅋㅋㅋ
기가 센 사람은 자기의 잘못도 모르고 무례하고 사람의 약자로 보고 남앞에서도 상대방 입장 생각도 안하고 민망하게 하고 상처를 줘서 미워서 옆에 안가도 왜그런지 알아차리지 못함ᆢ
맞아요 그래서 저도 이제는 친절한사람에게 친절하게
무례한인간에게는 똑같이 대해줍니다
생각해보니 1:7:2 법칙이네요. 10명중에 한명은 무조건 날 좋아하고 7명은 무관심 2명은 무조건 날 싫어하는
타고난것도 있고 자라온 환경도 있고 자아도 있지만 착하고 배려심이 강하면 호구 되고 강하고 고집이 세면 외골수가 된다고 봅니다 그것을 잘조절 할수 있는 사람이 인정도 받으며 호구 되지 않고 강직할수 있는 사람이 되는것 같습니다 이런 사람이 되세요
기가 세다.. 자기 소신이 정확하고...
부정적인 상황을 빨리 변환시키는 사람..
어차피 고민해서 안될거면
손해보더라도 머리에서 지운다
4:00 기센사람1.내 본업 충실한 사람, 2.설득은 하되 계속 입씨름하지 않고 안되는 지점에서는 깔끔하게 포기하고 행동으로 보여주는 사람(밥안먹음 치워버리고 너 알아서해하는 엄마)
5:52 기센사람3. 누구에게나 차가운 사람이 아닌, 자기바운더리 명확히 구분하고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충실함.
13:20 13:50 이미 존중하지 않는 세상
기버 10 vs 매처 vs 70 vs 테이커 20
우리 바운더리 지키고
미움받을 용기 오해가 쌓이기전 그런 사람이 아님을 한번은 확실히 말해둘 필요가 있음 악의없이.흥분하지 않은채.진중하게 꼭 할말은 해야한다는 것 참고 말 안하기만 하면 오해가 쌓이고 결국 스스로 안좋음
와 명언이네요 마음에새겨둘게요
"돈"
돈 생기면 없던 기도 생긴다.
돈 없어지면 있던 기도 사라진다.
빙고~
돈을 어떻게 대하는 사람이냐에 따라 다를 것같아요 급돈 생겨서 과시하는 사람에게 기란 그저 일회성이고 돈이 없어도 소신있는 사람들에겐 비교할수 없는 아우라가 있다는걸 살면서 느낌요... 돈은 그저 따라오는 것
돈이생기면 기가쎄지는게 아니라 난 마음이 편해지는걸
ㅋㅋㅋ
화를 누르는 사람, 화를 폭발시키는 사람 말고
화를 낸 상태를 바라보는 사람(관찰적 자아)
나이를 들어가면서 기가 세지는 거 같애요. 젊었을 때는 용기가 없었는데 나이가 드니까. 이제는 주위에 있는 사람들을 정리할 수가 있습니다. 저를 호구로 보는 사람들은 깨끗이 관계를 끝 습니다. 인제 70대가 다 됐으니. 이 남은 시간은 길게 보면 20년입니다.그런 소중한 시간 호구 노릇을 하지 말아야지요. 친구들은 적으면 적을수록 좋습니다. 그리고 그들 의 학력 재력 중요하지 않습니다. 행복하기 위해서는 자기 자신
한테. 탄탄 한 자조가 있으면 다른 거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자기 자신이 만족하게 이 세상을 살아가야 됩니다. 그러면 저는 행복합니다
탄탄하게 자기 의견피력할 수 있으면. 행복한 사람입니다 남에 눈치 안보면서
착한분이시라고얼굴에 쓰여있는데 도움을 주시는분이십니다^^축복합니다
앗 저는 그냥 성격이 드러운거였군요..😃
😂😂😂😂😊😊 기여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ㅈㅓ도 ㅋㅋㅋㅋㅋ
ㅋㅋ저도용..
일반적으로 알고있는 부정적인 의미의 기 센 사람이 아니라 기가 좋은 사람을 뜻하는 거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전 최대한 양보하고 배려하고 웃어줍니다.
대신 반복되거나 아니다싶음 끊어요.
저도 그래요
배려하고 이해하고
봐줄만큼 봐주고
너무한다 싶으면
딱 잘라요
미투 개무시함 나도
저 같은 경우 상사가 업무적으로 화을 내면 우선 한도내에서 참다가 그 도가 넘어간다 싶으면..그때부터는 하나하나 무엇이 원인인지 따지고 들어갑니다...거기서 상사가 말실수 하면...대놓고 말하고...그러면 상사가 말문이 막혀서..성격이 좋은게 좋다고 넘기는 성격이 아니라서...깐깐한 성격이라..상사들이 어려워하는 스타일 중 하나라고 하더라고요..
정치질만 하는 상사 만나면 최악이죠.
무슨수를 써서라도 깍아내리더라구요.
풍파 정통으로 맞으면 세짐
우리나라는 소리큰사람이 싸움에서 이긴다 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내면 아무소용없더라구요 싸울때는
그런데 그게 그렇게 해서 이겨도 결국 지는거랑 같더라구요. 제가 그래요. 입만 살아서는 싸움에 이긴다? 결국 지거나 무승부가 나아요 저한텐
저는 기쎈 사람이 아니라 영상 처음에 나왔던 어린아이같은 사람이에요 그렇다고는 생각하고 있었는데 영상에서 콕 찝어서 말해줬네요 제가 바꿔야죠
소리 큰 사람이 싸움에서 이긴다는 생각은 갖춘게 없는 사람한테만 해당되는거죠
@@flyhigh3343 가추던말던 악에 바쳐 그러는데 수가없었던데요
@@user-nk5uc3os4j 목소리큰 당사자는 그런생각안해요 절대 우기는데 장사없더라구요
기센사람 특징 : 착하고 예의바른데 알 수 없는 광기가 느껴진다 그 진짜 광기 앞에서 자동으로 조심하게 된다 사람들이 알아서 존중한다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나를 살리기위해 그 Taker들의 패턴 심리를 관심있게 공부하고 이해했더니, 제마음이 그동안 경험해보지 못했던 평화를 경험하고있습니다. 웃으며 아침을 열수있어 오늘도 감사할 뿐입니다.
난 기쎈 엄마 기쎈 사람이네..나는 남들이 뭐라하든 흔들리지 않고, 심지가 굳은 사람이고 정서적으로 안정 된 사람..고집이 쎈게 아니라 합리적 이성적입니다..감정에 크게 휘둘리지 않고..사람들이 절대 만만히 못보죠..늘 그렇다고 생각했지만 영상보니 딱 그렇네요..
뭐든지 진짜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은 . . 여유가 보여요. 티안내도 . .
진짜 내면이 단단하면 겉으로 세보이는게 아니라 얼굴에서 여유가 보이는 것 같아요
마지막 말씀, 사람들 유형 세 가지의 비율. 그에 따라 기가 세져야 한다는 말씀이 참 와닿네요👍
좋은 영상 제작을 해주시고 업로드하여 공유해주신 점 감사드립니다. 더욱더 내공이 강한 사람이 되는데 도움이 됐습니다.
내가 왜 강해져야 할까?에 대한 의문이 풀렸습니다.
그럼 앞으로의 행보도 응원합니다.
기가쎈사람이아니라 그릇이 큰사람아닐까요…
한마디로 자존감 있는 사람이네요~^^
기 센 사람의 특징
1.내 소신대로 행동하는 사람 다른 사람도 존중하지만 결국 결정을 내릴때는 내가 결정함
2.본업에 충실함 자신이 원하는 삶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사람
3.말씨름을 자질구레하게 하지 않고 행동으로 보여주는 사람 설득했을 때 잘 안된다면 계속 입씨름을 하지 않음
4.자기 바운더리가 확실해서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엄청 잘해주고 최선을 다 함 자신의 베프나 연인 같은 가까운 사람한테 함부로 하지 않음 그것처럼 자신도 사랑함
5.부정적 감정을 처리할 수 있는 전략이 있는 사람 자기확언이나 누르는걸 말하는게 아님
화가 났을 때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뉘는데
화를 누르는 사람과 화를 발산하는 사람이 있음 화를 무조건 참는 것은 우울함이 올 수 있고 화를 무조건 내는 건 불이익이 있을 수 있음 (ex.알바할때 화를 내고 때려치우는 거..)
둘 다 좋은 방법이 아님
화가 났을 때 화난 내 상태를 제 3자의 입장에서 바라보는것 유체이탈해서 자기를 보는 것처럼 이것만 해도 스트레스 관리가 잘 됨
이것을 심리학적 용어로 Observing ego,관찰적 자아 라고 한다
자신의 원하는게 뭔지를 빨리 찾아내는 사람이 기센 사람
저도 휘둘리지않는 내소신이 튼실 합니다.
마음 공부를 하면 그렇게 된다고 생각 합니다.
법륜스님 불교 공부를 하니 내면이 튼실. 행복 합니다.
선생님 말에 동감합니다
저도 아이들 키우면서 화가 머리끝이 올라 폭발하기 전이다 싶을때 일단 화장실에 달려갔어요 화난 내모습을 보니 조금 마음이 누그러지더라구요 이젠 그아이들이 다커서 직장인이 되고 결혼도 했네요
제 3자가 되어서 내 상황과 감정을 바라보고, 나를 안아주어라. 하는 말이 와닿았어요~" 정말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든든하신 심리치료사님~♡
그러게요. 아이 키우자고 쓸데없는 만남을 하던 엄마로써 최근 그런 생각 많이 했어요. 필요한 곳에서 필요한 나만의 필드 안에서 삶을 꾸려 나가는게 내 기를 잘 쓸 수 있는것 같아요. 할일도 많은데 중요한 시점에서 집중하고 직진 할 필요가 있는 게 나의 저력이자 능력임이 틀림없고 그게 기쎈 사람이 아닐까 싶네요.~ 기쎄게 다시한번 비상해야 겠어요.
그동안 내게 맞지 않게 너무 낮추어 호구같은 giver로 사람들을 만난게 후회가 되네요. 이젠 제게 맞는 상대와 어울려야 겠어요. 말씀 감사합니다.
해결책을 예시로 들어주셔서 너무 좋아요... 다섯개 영상을 홀린듯이 다 봤어요ㅎㅎ 구독하겠습니다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화가 난 내 상태를 바라본다~
우울한 상태를 바라본다~~
ㅎㅎㅎㅎㅎㅎ
그거 제가 하고 있는거에요…
내가 왜 화가 났는지..
화가 난 원인을 알았다면..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내가 어떻게 해야하는지…
생각해보는거~
아이들을 키우면서..
터득하게 되었어요…^^
나는 왜 아이에게 화가 나는지…
화를 안내면서 키울 수는 없는건지..
고민을 하다보니…
그렇게 저를 바라보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아이들에게도..
제가 어떤 부분에서 화가 났고 그런 행동을 하면 상대방이 어떤 기분이 드는지 설명을 해주면서…풀어나가려고…노력하고 있어요..
그러다가 또 올라오지만..^^
그리고 4분 50초부터 나오는 훈육..
정말 효과 좋아요..
저는 친구가..
아들 키우려면 너무 말을 많이 하기보다는 기준을 정하고-
한번 알려주고-
기다리고-
시간되면 정리하고-
이렇게 하라고 해서..
했는데..:
좋아요~~^^
아이들은..
“엄마는 말을 하면 지키는 사람”이라는게 인식되어 있어서..
천천히 조금씩 생활습관이 잡혀가더라구요-
물론 천성이 여유가 있는 아이라…
쉽지는 않지만..
저 또한 그런 아이를 통해..
서두르지 않고 여유를 부려도 될 때는..
여유도 즐길 수 있는…사람이 되어가려고 노력하고 있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우리나라에선 여전히 기가 쎄다는 의미를 부정적으로 사용하죠
많은 도움이 되네요~
관찰적 자아...
오늘 꼭 알고 싶었던 물음 이었는데..
나를 바라볼수 있는 연습을 많이 할께요~
감사합니다~~^^
얼마 전 기가 쎄다는 얘기를 들어서 (이유를 물어보니 긍정적인 대답을 들음) 우연히 썸네일 보고 궁금해서 들어봤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내용이 실하네요👍🏻 추천~
도움이 많이 될거같애요
20대 때 이런얘길 들었다면 사회 초년생일때 덜 힘들었을텐데 아쉬운감이드네요ㅎ
우연하게 찾게 되었는데 유익한 영상인것 같아서 구독합니다. 요즘 사회 전반 인성과 인애 이타성에 중요성이 강조되고 많은 관심들이 있는데, 관련된 좋은 영상들 만들어주시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
기센사람은 매력있어, 곧 능력의 힘
삶의 내공을 길러야겠네요,,좋은말씀에 백퍼 공감, 동감입니다
테이커가문제죠... 기버도문제고요
호구로잡히면 기버인데 나와안맞는 사람 땡강부리는 어린아이같은 어른을 잘라내는것 지금보다 나중을위해서 생각하는사람 지금잘라내도 아쉬울게없다
이런마음을 가져야죠
멘탈강화적인 사람
6:51 완전 우리집 아버지 얘기네요
강의내용 좋습니다 ᆢ
화난자신을 바라보는거 ᆢ 고거 고거 쉽진않습니다~~
”관찰적 자아“
저는 객관적 자아를 체험했습니다.
첫 째, 객관적으로 현재 상황과 인과 관계를 면밀히 살펴봅니다.
중요한 부분은 지금 이 감정이 어디서 시작되었는지를 살펴보는 것이었습니다.
둘 째, 비슷한 사례를 찾아봅니다. 주변 지인이 동일한 경험을 했을 수 있고, 어제 보았던 드라마에서 보았던 내용일 수 있습니다.
셋 째, 지금 이 감정의 인과 관계를 객관적으로 다른 사람에게 털어두는 것 입니다.
상대가 경청해주고 있는 것만으로도 큰 위안이 되고 마음이 가벼워집니다.
저는 “기버”입니다.
상대가 행복하면 제 기분이 좋아집니다.
손해라는 것을 경험하며 깨닫습니다.
“내 마음이 불편”하고 부당함에 속아 기분이 좋지 못하다면, “그 사람은 불행”한 상태구나.
나는 행복한 사람을 보면 도파민이 분비되는데,
도파민이 분비 되지 않는다면 그건 행복하지 못한 상대구나.
그럼 나는 이 사람을 무시해야겠구나 (손절) 그래야 내가 행복할 수 있구나 라는 깨달음입니다.
기가 센사람에 대한 설명^^
감사드려요~
저도 유튜버로서 활동중인데...많이 배우고 갑니다.
관찰적 자아라는 개념이 정말 인상적이네요! 앞으로 화가 날때 시도해봐야겠습니다.
나도 곰곰히 생각해보니 외모는 촌스럽고 순하게보여 내성적으로 보이지만 의외로 기쎈사람 고집강한사람같음ㅎㅎ20대때는 친구를 많이 의지하고 휘둘려서 많이 손해보기도하고 속앓이 마니했는데 나이들면서는 독립심이 강해졌다고해야할까..혼자 있는시간 많다보니 자아성찰하며 내면이 강해진느낌들긴함ㅎㅎ
외유내강
기가 쌔다 약하다를 떠나
기쌘사람은 정말 행복한 인생을 살거같아요
구독조아요
바로누름
기쎈 사람이 되고 싶다?
기가 약한 사람이네요
정작 기쎈사람은 남 눈치 볼 필요없죠
악한 마음만 아니라면 내 마음이 시키는대로 하면됩니다
참 유익한 내용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진짜 좋은 말씀!!
문제 해결책까지..
한번에 되진 않겟지만..노력해볼가치가 있네여~~. ^^
정말 돈주고 들어야할 얘기들 이네여..
영상을 공유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응원 드리고 동행합니다.
5베째가 맘에 드는데요
긍정적이고 따듯한 사람
감사합니다
이런 엄청난 내적 자원을 학문적으로나 심적으로나 인격적으로나 가지고 계시고 멋지시네요
감사합니다
난 자타가 인정하는
기가 센편인데..
목소리도 안크고
말도 느려서
싸움도 못한다.
그런데 역시나
모든일은 내가 결정하고
내가 책임진다. 그닥 망설이거나
고민하는것도 적다.그러나 항상 일은 깔끔하게 잘 된다는것..
그 어떤 영상보다도 도움이 되는 영상이에요. 그동안 근본적인 문제가 뭐였는지 깨달았어요. 감사합니다.
든든님 부정적감정 누르는법 기센사람 되는법 든든합니다
아, 제가 화를 잘 안내는데 그 이유가 화가 난 나를 자세히 살펴보기 때문이에요. 누가 가르쳐준건 아닌데 ㅎㅎ 내가 왜 화가 났을까? 하면서 자세히 살펴보면, 어느새 화는 사라져요. 그리고 더 나아가서 화가 난 이유를 찾아내고 그런 일이 다시 생기지 않게 대비하다보니, 화는 더더욱 안 나게 되었어요 ㅎㅎ
멋지네요남의반응에만눈돌아가는삶은 나이들수록추해지죠
너무 기쎈사람 ㅡ 거칠고 나쁜사람 처럼 느껴져요
어? 난데ㅋ
결국 외유내강이 아닐까 합니다
기가 쌔다는게 성격이 쌔고 그런게 아니고 내면이 강한사람이 아닐까 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말씀하신 1~4번째는 자신을 관리하며 살아가는데 어렵지 않은것 같아요. 하지만 5번째는 오랫동안 노력해도 컨트롤이 어렵다고 느껴져요..
상대를 간보고 슬금슬금 선을 넘나드는 사람과 있다보면 내가 아무리 건전해봐야 나만 속상하니 부정적인 감정을 잘 관리하기 어렵운것 같습니다ㅜ
😢그냥 그사람만 나를판단하게두지말고나도그사람을판단해보고 쓸모업는사람이면 버리세요
여기저기 희둘리는것같아서 ㅜㅜ
다시한번 새겨봐야겠습니다.기센사람이 오히려 부러움
아이유가 엄청 쎄보여요.
아이유처럼 되고 싶어요
영악함까지 탑재했죠. 아버지와의 단단한 심리적 연결도 있어 왠만해선 무너지지 않을 듯.
@@CHJ2030 아버지와의 단단한 연결은 뭐에요??
@@파비안느-v8p 아버지와 가족애가 유난히 강한것 같아요. 스트레스 받고 우울증 올 정도로 여러 논란이 많았음에도 누구처럼 극단적 선택 하지 않고 꿋꿋하게 이겨 낼 수 있었던 것은 옆에서 용기를 주고 심리적으로 기댈 수 있게 든든한 방패막이 되어준 가정이 있었고 특히 아버지와의 유대가 무척 강한 걸로 알고 있어요.
@@CHJ2030 참 좋네요. 가족과의 유대관계가 좋은 것 처럼 든든한 것도 없죠.. 저는 아이유의 그 영악한 모습도 좋더라구요. 어느 인터뷰중 자신을 미워해달라 그럴 때 자신 마음이 더 팽창? 된다고 했나. 그런 비슷한 표현을 쓰던데. 정말 놀랐습니다.
내공이 쎄니 험한연예계에서 살아남았겠죠
경쟁이 얼마나 치열한데요
영상이 아주 유익했습니다.^^구독해요~
더불어 관찰적 자아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관찰적 자아의 개념이나 이를 활용하는 사례, 관찰적 자아를 기를 수 있는 방법 등이요. 저는 평소 유리멘탈에 부정적인 상황을 맞닥뜨리면 계속 곱씹으며 속상해하는 경향이 있어 늘 내면이 단단하고 긍정적인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제가 선택한 방법은 부당한 상황에서 내 할 말을 하고 주장할 것은 하자인데 얼마 전 그렇게 했다 서로 큰소리가 오가는 상황이 생기니 또 마음이 무겁고 계속 생각이 나서 괴롭더라구요.
나중에 관찰적 자아에 대해서 더 자세하게 다루는 영상 만들어 볼게요. 의견 감사해요 :)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기가센사람들은 멋진것같아요^^❤❤❤❤❤
저는 회개를 통해서 그걸 알았어요. 내가 생각하지도 못했던 잘못된 삶이 깨달아진건데, 그 후로 어떤 일로 거북스러울 때 뭐때문에 이런 일이 생긴건지 깊이 생각해보면 깨달아지는게 있어요. 그러고 나면 그 일의 당사자와 얘기를 나눕니다. 이미 저는 그 일의원인이 명확히 무엇인가가 중요하기 때문에 화가나지 않아요. 평온한 상태로 얘기를 할 수 있는 것이죠. 몇번의 이런 훈련이 있고 나니까 마음이 단단해진 것 같아요.
맞는말씀 ᆢ 나도 사람들 거리두고 거기까지만 하고싶은데 ᆢ 사람들은 자기한테 신경안쓰고 관심없어하는걸로 받아들이더라 ᆢ 난 그게 이해가 안됨 ㅠ 나도 기가쎄다고 생각은 하고있지만 상대한테 선은 지켜야한다고 생각하는데 가끔 선 넘길바라는 사람들때문에 혼란스럽당 ㅠ 관종들이 옆에있음 힘들다
내가 어쩌면 기가 쎈 사람 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듣기편해서 넘 좋네요~
좋은 말씀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전 서태지가 떠올라요 제가 팬이기도하지만 절대로 큰소리로 말하지않고 조근조근 자기생각을 상대방을 응시하며 얘기하더라구요 음악이 너무하고싶고 본인에겐 대학이 무의미하게 느껴져 고등학생때 부모님을 몇달간 논리적으로 설득을해서 결국 부모님과 학교를 찾아가 자퇴를 해서 음악을 시작했다고합니다 활동당시 권력의 중심이였던 언론매체나 가요계에서 이른바 서태지죽이기가 엄청 심했었죠
상사가 화낼 때...보통 아무 말 안하거나 잘못했어요.라고 하는데...ㅋㅋㅋ 저 같은 경우가 하나하나..조근조근 설명하는 스타일인데..상대가 흥분된 상태라서 판단이 어수선한 경우라 제 페이스에 넘어가서...결론적으로는 항상 집니다.
서씨는 정상은 아닌듯. 어떻게 16살짜리와 동궈하고 ㅋ
서태지의 표절에 대해서 좀 찾아보고 나서 그래도 추앙하고 싶으면 하세요ㅋㅋ 아직도 그저 대단한 아티스트로 착각하는 사람들 많네
@@dxxp____5611응 너나 찾아보셈 어차피 넌 표절충이잖아 낄끼빠빠야
@@이소영-w7x8u 쉴드충이 표절충거리네ㅋㅋ 쉴드아니라고 니가 주장하면 있던 표절이 없는게 되냐? 하긴 그런 곡들 좋아하는 팬도 뭐 같은 수준이겠지
저도 그런 류입니다 설득이 안됨 포기하고 행동으로 옮기는 스타일
쉽게 얘기하면 주변에 휘둘리지 않고 쌍마웨이 하는 사람이네요
직장에서 말이 좀 안되는 걸로 갈구는데 황당하던데. 화를 내서 싸워야 하는 경우지만 아직 직장 잘 다니고 있답니다
안싸웠찌용.. 결국 이김 딱 그거네요. 나의 삶을 바라보았던것
사람 고쳐쓸일 없어요
생각을 못해 본 점인데, 저도 기센 사람이었네요.
내성적인 성격이어서 기가 세다고 생각 못했어요!
성인으로 20년살면서 내면이 단단한 여러사람 봤지만 총수가 1타인듯
14:00 주는기버.준만큼받는 매치.훔쳐가는 테이커 좋은정보네요
인상좋고 목소리좋고 상담자체가. 든든합니다♡♡♡
난 기가 안 쎄네 ㅠㅠ
감정에 매타읹지를 키워라 그것이 제3에 길인것 감사합니다 엏덯게 매타인지 감정 사고 회를 만들수 있는지 알려주시면 감사드립니다
화를 내면서 드센 사람이 되기 싫어 참았는데 이젠 드센 사람으로 보여도 맞서야 되겠더라구요 그래야 만만하게 안보더라구요 근데 화가 났을때 큰소리 치면 안되는것 같아요
정말저에게필요했던 영상입니다.
정말도움많이되었네요 감사합니다. 구독합니다.
감사합니다.🙏🏻
관찰적자아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심리치료사 든든님! 영상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혹시 부정적인 감정 처리하기 방법에서 유체이탈을 하며 본인의 화나는 모습을 바라보면 그 순간을 견딜수 있는 힘이 생긴다고 하시는데 여기서 궁금증이 있습니다!
1. 그 순간을 견딜 수 있는 힘이란게 구체적으로 어떤건가요? 자신을 바라보며 어떤 생각을 해야하며 그리고 그 뒤에 어떤 행동을 해야 힘이 생기는지 그리고 상대에게 어떤 대처를 하게 될수 있는지 그 예시가 궁금합니다.
2. 저는 순간 화가나면 그 상황을 웃으면서 넘어가고 나중에 따로 내 감정에서 어떤 부분이 기분이 안 좋았는지 생각을 다시 해보고 따로 이야기 하게 됩니다. 이런 방법도 혹시 건강하게 푸는 방법이 맞을까요?
민쿵님 정말 좋은 질문 주셨네요. 주신 질문에 답변 드려 볼게요.
1. '그 순간을 견딜 수 있는 힘'이라는 것은 화가 나는 순간에 바로 화를 표출하거나(분노조절장애) 억지로 참는 것(감정의 억압)이 아니라 제3의 선택을 할 수 있다는 거에요. 둘 다 내가 원하는 행동을 '선택'한 것이 아니고 상황에 자동적으로 '반응'한 행동들이니까요. 제 3의 방법이라는 것은 화나는 나를 바라보면서 즉각적으로 반응하지 않고 나의 반응을 주도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시간'과 '여유'를 가질 수 있는 힘을 말하는 거에요. 단지 참는 다는 걸 의미하는 게 아니라 왜 그런 사람 있잖아요, 화 날 만한 상황에도 여유롭게 판단하고 자신을 지키면서 상황적으로도 최선의 반응을 하는 사람들의 반응을 말합니다.
자신을 바라보면서 먼저 할 것은 어떤 쪽으로 생각을 몰아가는 게 아니라 내가 지금 무엇을 느끼고 있는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지 한 발짝 떨어져서 관찰해보는 거에요. 그리고 그걸 함께 느껴보는 거죠. 이걸 타인에게 하는 것을 '공감'이라고 하죠. 사람이 감정적으로 흥분해 있을 때는 당장 조언을 하는 것보다 먼저 공감을 하면서 감정을 안정화(뇌과학 적으로는 편도체 안정화) 하는 게 먼저 잖아요. 범죄자가 인질극을 할 때 위기 협상 전문가가 하는 것도 이런 방식이구요. 그걸 자기 자신에게 해주는 겁니다. 그렇게 감정이 안정화가 되고 편안한 상태가 되는 것이 먼저이고, 어떻게 대처해야 할 지는 상황에 따라 다를 거 같아요. 그 상태가 되면 누구든 흥분했던 상태보다는 훨씬 더 자신의 상황에 맞는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을 거에요.
2. 민쿵님의 방식도 굉장히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감정을 바라볼 수 있는 여유를 가진다는 점에서요. 다만 한 가지는 그 상황을 그냥 웃으면서 넘어갈 때 상대방들이 '이렇게 해도 민쿵님은 괜찮구나' 이런 인식을 갖게 하시면 안되기 때문에 나중에라도 그 때 기분이 나빴다는 걸 표현해주시면 좋고, 그리고 비슷한 상황이 왔을 때 어떻게 대처할 지도 생각해 놓으셨다가 행동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예를 들어 친구가 선을 넘는 농담을 한다면, 웃음기 없는 표정으로 쳐다보시면서 '이런 이런 부분은 기분이 나쁘다 그렇게 표현하지 않았음 좋겠다.'이렇게 말 한다던지. 회사에서 동료가 내 업무를 침해한다면 더 상급자에게 이야기해서 조율을 부탁한다던지 하는 방식이 있을 것 같아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ㅎㅎ 이 부분에 대해서 질문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나중에 영상으로도 더 자세히 제작해볼게요. 좋은 하루 되세요 :)
의식이 각성되면
도둑놈심보들 짱많아ㅜㅜ… 차라리 주지말고 더 뺏어가지도말지;;; 왜케 남 덕만 볼라고 하는지ㅠㅠ 저도 친구한테 호구잡혔었는데 이젠 더치페이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