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자의 눈으로 바라보면 왜 순리대로 흘러갈까?

แชร์
ฝัง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7 มิ.ย. 2022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168

  • @naradanmi
    @naradanmi ปีที่แล้ว +129

    관찰자의 눈으로 바라보면 왜 순리대로 흘러갈까?
    어릴 때는 어린이다운 목소리가 나오고
    어른이 되면 어른다운 목소리가 나오는 게 순리입니다.
    내 몸은 원래 그렇게 굴러가도록 설계돼있습니다.
    하지만 어린아이로 사랑받지 못하고 자란 상처가
    무의식속에 깊이 억눌려있다보니 인격체가 됐고,
    그 인격체가 40대 초반까지 어린아이의 목소리를 내며
    나로 살아왔습니다.
    그러다가 내가 거울을 이용해 관찰자의 눈으로
    내 몸을 바라보니 몸이 나와 분리되면서
    몸에 달라붙어있던 자아도 나와 분리됐습니다.
    자연히 어린아이의 목소리가 사라지고,
    내 몸의 나이에 걸맞은 목소리가 나오게 된 것입니다.
    만일 내가 거울을 보지 않고
    혼자서 이런 말들을 쏟아낸다면 어떨까요?
    들어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고 느끼기 때문에
    자살충동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설사 누군가가 내 말을 들어준다 하더라도
    들어주는 사람의 마음이 텅 비어있지 않으면
    내 아픔은 완전히 사라지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거울 앞에서 관찰자가 되면
    관찰자의 텅 빈 무한한 사랑이
    내 아픔을 고스란히 받아들입니다.
    운동을 별로 하지 못했는데도
    왜 혈당 수치가 떨어졌을까요?
    내 몸은 관찰자의 텅 빈 무한한 사랑속에 머물 때
    순리대로 돌아갑니다.
    하지만 몸을 나와 동일시하고 살면
    나는 자아들의 지배를 받게 됩니다.
    우울한 자아가 나를 지배하면 내 몸도 우울해집니다.
    우울한 감정속에 갇힌 몸엔 이상이 생깁니다.
    하지만 내가 관찰자의 눈으로 내 몸을 바라보기 시작하니
    이상이 생겼던 몸도 점점 순리대로 돌아가기 시작합니다.
    내가 일주일 뒤, 홍콩과 태국으로
    여행을 떠날 계획이라고 가정해봅니다.
    홍콩과 태국에서 각각 일주일간 놀다가 귀국할 생각입니다.
    만일 내가 이 생각대로 여행을 떠난다면
    일주일 뒤 내 몸은 홍콩에 가 있고,
    2주일 뒤 내 몸은 태국에 가 있고,
    3주일 뒤 내 몸은 다시 한국에 와 있습니다.
    이 미래의 현실은 어디에 존재합니까?
    바로 내 마음속에서 떠오르는 생각속에 존재합니다.
    미래의 내 몸은 내 생각속에 들어있습니다.
    미래의 홍콩과 미래의 태국, 미래의 한국도
    역시 내 생각속에 들어있습니다.
    .
    내 생각속에 들어있는 미래의 현실이 시간의 흐름을 타고
    점점 내 눈앞으로 흘러오는 것입니다.
    마침내 일주일이라는 시간이 흘러오면
    내 생각속에 들어있던 내 몸과 홍콩이
    내 눈앞의 현실로 나타납니다.
    또, 2주일이라는 시간이 흘러오면
    내 생각속에 들어있던 내 몸과 태국이
    내 눈앞의 현실로 나타나고,
    3주일이라는 시간이 흘러오면
    내 생각속에 들어있던 내 몸과 한국이
    내 눈앞의 현실로 나타납니다.
    그렇다면 3주 동안 내 몸이 돌아다니는 것일까요,
    아니면 내 생각이 돌아다니는 것일까요?
    나는 내 몸을 움직여 여행을 한다고 착각하지만,
    사실은 내가 몸으로 하는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내 생각속에 들어있던 미래의 현실이 시간의 흐름을 타고
    내 눈앞에 펼쳐질 뿐입니다.
    이렇게 관찰자의 마음으로 여행을 하면
    여행은 어떻게 흘러갈까요?
    여행은 관찰자의 무한한 사랑속에서 흘러갑니다.
    하지만 ‘여행은 몸으로 하는 것이다’라고
    철썩같이 믿으면 여행은 어떻게 흘러갈까요?
    몸을 나라고 믿는 건 누구입니까?
    바로 내 무의식속에 억눌려있는 고통스러운 자아들입니다.
    자아들이 여행을 하다보니 여행도중
    자아들끼리 서로 시비가 붙어 싸움판을 벌일 수도 있고,
    서로 돈을 뺏고 빼앗길 수도 있고,
    서로 미움을 주고받으며 괴로워할 수도 있습니다.
    이처럼 몸을 나와 동일시하고 살아가는 것은
    고통스러운 자아들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반면 관찰자로 살아가는 것은
    그렇게 살아가는 자아들을 받아들여
    텅 빈 무한한 사랑속에 살아가는 것입니다.
    작은 치유사례도 많은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사례를 보내주실 곳은 swkim1217@naver.com 입니다.
    감사합니다.

    • @Dm-qp7lo
      @Dm-qp7lo ปีที่แล้ว +13

      선생님,단미님! 감사드립니다.

    • @om_WHAT
      @om_WHAT ปีที่แล้ว +11

      단미님 항상 감사해유~

    • @pinkdiamond-dl2yw
      @pinkdiamond-dl2yw ปีที่แล้ว +12

      따봉이어라

    • @suyounkim3507
      @suyounkim3507 ปีที่แล้ว +10

      선생님 나라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 @user-pv9qi9bl8t
      @user-pv9qi9bl8t ปีที่แล้ว +9

      단미님 감사합니다

  • @user-ie5nc1fh1w
    @user-ie5nc1fh1w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자아들...
    나약한 자아
    자만하는 자아
    아프고 절망스런 자아
    내 무의식에 이 자아들이 깊이 뿌리박혀 있는지
    이 자아들의 흐름이 반복되네요
    무의식 정화를 이번에는
    오랜 시간이 걸려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나약한 자아가
    내인생을 어떻게 이끌고 만들어왔는지
    어름풋이 알았지만
    계속 나약한 생활이라서
    계속 거울명상해보면 알아가지는게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선생님 말씀들
    감사 드립니다...

  • @sunkim884
    @sunkim884 ปีที่แล้ว +35

    선생님 공부후 주위 사람들 언행을 보면 아 이사람은 사랑,인정 받고 싶어서 이런 말이나 행동을 하는구나 하는게 보입니다 근데 머리로는 이해가 되는데 마음으론 이해해주기 싫고 보기 싫고 그래서 무시합니다
    제가 왜 이럴까요, 제 모습이라는것도 알고 있어요

    • @watchingI
      @watchingI  ปีที่แล้ว +54

      내가 내 고정관념이나 감정을 붙잡고 있으면 반대되는 고정관념이나 감정을 붙들고 있는 사람이 보기 싫습니다. '아, 나는 이런 생각을 붙들고 있고, 상대는 저런 생각을 붙들고 있어서 싫은 거구나'하고 자각하면 양쪽 생각을 보게 되면서 제로가 됩니다.

  • @Lee-bi9wr
    @Lee-bi9wr ปีที่แล้ว +53

    감사합니다. 몸으로 살아가려는 습성을 다독여가며 마음으로 살아가고자 이 삶을 여행하고 있습니다. 선생님께 그리고 사연자님들께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 @light0001
    @light0001 ปีที่แล้ว +30

    나는 어른이 되는것이 두려워
    늘 어린티를 내면서 살았다

  • @user-eo1zx4wy6f
    @user-eo1zx4wy6f ปีที่แล้ว +31

    은혜로운 선생님~
    감사하며 존경합니다~
    여기 사랑스런 모든분들
    사연자님들처럼
    자유와 평온을 찿으시길 소망합니다~♥

  • @user-sz5zl1zb2k
    @user-sz5zl1zb2k ปีที่แล้ว +38

    선생님 항상 무한 감사와 사랑드립니다.
    사연자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 @user-mg4ww3sh4l
    @user-mg4ww3sh4l ปีที่แล้ว +37

    과학채널에서도 아인슈타인에 의해 밝혀진 시간은 존재하지 않는다! 를 보고 충격받았었어요
    시간은 흐르는게 아니라 영화보듯 스캔하는거라고 하더라구요
    선생님이 늘 말씀하시는 것처럼 마음속의 인생영화 보고 있네요
    관찰자로 살아가며 감정을 온전히 받아들여야 감정자아들에게 조종당하지않고 신성의 현명한 사랑의 이끔으로 바뀌나봐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 @user-lg3lb5oc7x
    @user-lg3lb5oc7x ปีที่แล้ว +27

    선생님 감사합니다 사연 보내주신 분들도 감사합니다 참나를 찾기위해 고군분투 하시는 모든 분들 화이팅입니다 저도 정체기 속에서도 꾸준히 거울명상하며 노력하그 있습니다 왜이리 오래 걸릴까 답답하기도 하지만 포기하지 않을겁니다

  • @user-pt2ce7ei6p
    @user-pt2ce7ei6p ปีที่แล้ว +30

    관찰자의 눈으로 살아갈때 모든것이 순리대로 흘러간다는 말씀 깊이 새깁니다.
    찰나 찰나 생각의 흐름임을
    깨닫습니다.
    오늘도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선생님.🙏🙏🙏

  • @user-rs2lz6fc8h
    @user-rs2lz6fc8h ปีที่แล้ว +20

    저는 앉으나 서나 왓칭 틀어 놓고 집안일 농사일 해왔습니다.
    선생님 설명이 이해 안되었던 초보시절에도 끈기하나로 매일매일 들었습니다~~~
    이제는 선생님 설명이 이해됩니다~~
    지금도 매일매일 영상 듣고 있어요
    하지만 몇주 전 영상을 반복하면서 저의 삶은 너무나 온순했던건가 싶어요.
    사연자 들의 삶에서 저는 오히려 저의 에고들에게 처음으로 고맙다는 말이 저절로 나왔거든요
    그러면서 느긋함에 빠졌습니다.
    '어느분처럼 처절하지도 않고, 몸이 내가 아니라는것도 아는데 천천히 천천히 하자~~'
    면서 마무리 단계를 미루고 있습니다.
    아침에 눈뜨면서 시계 초침 소리가 들려서
    '이상하다 울집 시계는 무음인데......'
    낮에 전화 한통이 왔습니다.
    예전 살던 집에 닭을 맡겨 두고 이사왔는데, 닭이 유난스럽게 울어서 불면증이 생겼다는 이웃집 이야기였습니다.
    불면증이라는 그언니를 떠올리며 거울앞에 앉아보고,
    주구장창 "종일 마음속에서 일어나는일이다"를 관찰 했습니다.
    제가 좀더 적극적으로 거울앞에서 시원하게 마무리하고 싶은데 자꾸만 천천히 가려고만 하는 이 상태가 쬐끔 답답합니다~~~

  • @congcong6307
    @congcong6307 ปีที่แล้ว +10

    영상을 들을수 있게 도움주시는 모든분들께 늘 감사 드립니다~~^^
    나라는 존재는 늘 그자리에 있는~~~♡
    덕분에 오늘도 그자리 진하게 확인하고 갑니다,,~♡♡

  • @suyounkim3507
    @suyounkim3507 ปีที่แล้ว +21

    선생님 거울앞에서 안하고 자꾸 산책나갔고 지금 여기는 내 마음속에 있고 내 마음은 텅빈 근원의 빛 근원의 사랑이다 하면서 걸었어요
    이제보니 수많은 자아들이 자꾸 거울앞에 앉는걸 피하는거였나봐요.
    내일부터 아무말없이도 거울명상해보겠습니다.
    사연주신분들과 선생님 단미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 @user-un8gx8hh2y
    @user-un8gx8hh2y ปีที่แล้ว +16

    선생님..저는 아주 오랫동안 불면증으로 힘들어하며 지내고 있는 사람입니다. 수면제를 먹으면 다행히 잠은 자지만 그것도 내성이 생기네요. 그러던중 선생님 채널 알고나서 요며칠 자기전에 틀고 좀 듣다보면 어느새 잠이 들어 있었습니다.. 편안하신 목소리 때문인지 며칠간은 약 안먹었는데도 잠이 들었네요.
    너무 신기해서 감사말씀 드립니다.

  • @user-yt3vw3gj3z
    @user-yt3vw3gj3z ปีที่แล้ว +24

    감사드립니다
    거울명상을 하면서 여러사례를 통해 도움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 @user-gt4id8cx6w
    @user-gt4id8cx6w ปีที่แล้ว +29

    감사합니다.❤️

  • @user-ut3be5co5y
    @user-ut3be5co5y ปีที่แล้ว +30

    제가 꼭 풀어야할 문제가
    있을때 딱 맞는 영상이 올라오니
    신기합니다
    지금도 억눌린 자아들이 풀어나서
    행복하지만 나머지들도 곧
    풀릴것을 알기에 마음은 그저
    평화롭습니다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 @user-pv9qi9bl8t
    @user-pv9qi9bl8t ปีที่แล้ว +15

    선생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연 보내 주시는 분들께도 감사합니다
    모두가 크나큰 스승이십니다

  • @engkong_2024
    @engkong_2024 ปีที่แล้ว +9

    우울한자아. 고통스러운자아. 인정하고 받아들여야하지요? 참. 삶이 무엇인지

  • @vidya-73
    @vidya-73 ปีที่แล้ว +8

    문득 떠오르는 노래를 통해서도 나를 관찰합니다. 당시의 감정이나 생각이 담겨있기도 하고, 근원의 마음이 때에 따라 전해주는 말 같기도 합니다.
    인간이 세상에 나올 때 계획했던 것을 온전히 느끼기 위해 참나에 대한 기억을 지우고 오는 것이니 그렇게 감정에 푹 빠져서 온전히 괴로움을 느끼는 것 또한 무의식을 정화하는 길이 아닐까요? 물론 명상이나 마음공부는 지름길일 테고요.
    결국 모든 영혼은 진화하고 있고, 다양한 물질세계의 경험이 그 바탕이 된다고 책들은 말하고 있으니까요. 충분히 세상 경험을 한 영혼이 더 빠른 길을 찾아 마음공부를 해서 깨달음에 이르는 것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차피 우린 신 안에 있으니 우리의 모든 생각, 감정, 행동은 신이 허용한 내에서만 이뤄지는 것이니 세상 경험이 고되고 험해도 그저 받아들이고 관찰자로 살아가는 게 답이구나 하고 또 생각합니다. 관찰자 되기가 참으로 어렵지만 말입니다.
    이런 글을 올리는 게 제 생각이 맞는지 궁금해서입니다. 잘못된 생각은 지름길이 아닌 걸림돌이 될 테니까요.
    명상 중이거나 아닐 때도 선생님의 끝없는 사랑이 느껴져 뭉클할 때가 많습니다.
    감사함을 말로 표현하기가 부족하지만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 @user-ei1zw7mb1v
    @user-ei1zw7mb1v ปีที่แล้ว +11

    감사합니다.

  • @user-ng7fr6uj1u
    @user-ng7fr6uj1u ปีที่แล้ว +10

    선생님 사연자님 편집자님 모두 감사드립니다♡

  • @eunseon2
    @eunseon2 ปีที่แล้ว +17

    감사합니다~~
    선생님은 최고이십니다^^

  • @mk-db1rs
    @mk-db1rs ปีที่แล้ว +29

    늘 감사합니다
    늘 사랑합니다 선생님💙

  • @user-of9xr6ky9f
    @user-of9xr6ky9f ปีที่แล้ว +8

    그저 고맙고 고맙습니다~

  • @user-rw2bd3ei2h
    @user-rw2bd3ei2h ปีที่แล้ว +16

    와 만세 새 동영상이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히히히

  • @user-kb6nj3kj9d
    @user-kb6nj3kj9d ปีที่แล้ว +25

    거울명상 6개월째..많은 억눌린것들이 풀어져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외로움,열등감,질투 등)
    헌데 왜 아직도 관찰자의눈으로 보는게 힘들까요 ..
    불안증(터널.엘리베이터등등 조금만 이상해도 별거아닌것에대한공포)을
    느끼며 몸은 내가 아니다..라고말해줘도 심장이 마니 뛰는건 변함없이 ㅜ.ㅜ

    • @Angelinus80
      @Angelinus80 ปีที่แล้ว +15

      내 맡기고 가보세요 저도 거울명상으로 공황장애로 백미터 운전도 힘들었는데 말끔히 치유됫어요 온갖 정신과약 다 끊었습니다 응원합니다 사랑합니다

    • @user-kb6nj3kj9d
      @user-kb6nj3kj9d ปีที่แล้ว +5

      @@Angelinus80 헐 어떻게 나으셨나요?
      전 공황장애 판정받고도 불안증있어서 약도 안먹었거든요 ㅜ
      약 안먹어서 이러나 더 불안하구 ㅜ.ㅜ

    • @Angelinus80
      @Angelinus80 ปีที่แล้ว +17

      @@user-kb6nj3kj9d 죽음이무섭다 죽을까봐 너무 두렵다 이렇게 살빠엔 차라리 죽는게 낫다 등등 올라오는 감정을 다 토해내고 실컷울고
      몸반응 느끼고 현실에선 운전대를 잡으며 조금 불안햇지만 소리내어 근원에 맡깁니다
      죽어도 좋다는 마음으로 울면서 그마음도 느껴가며 근원에 맡긴다 말하면서 초행길 고속도로를 왕복운전 햇어요 성공하고 나니 가슴에서 올라오는 뜨거운 감사의 눈물이 나오더군요 죽음의공포를 계속 인정해주시고
      어느순간 나도 운전한번 해볼까하는 마음이 자연스레 들더라구요
      화이팅입니다 근원이 지켜줍니다 의심말고
      인정만 해줘보세요

    • @Angelinus80
      @Angelinus80 ปีที่แล้ว +7

      @@user-kb6nj3kj9d참 저도 엘리베이터도 못탓어요

    • @user-kb6nj3kj9d
      @user-kb6nj3kj9d ปีที่แล้ว +5

      @@Angelinus80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죽어도 괜찮다..라는 마음으로 근원에게 맡기고 저도 시내 나가봐야겠어요 ㅎㅎ

  • @user-cu8wl8sy1f
    @user-cu8wl8sy1f ปีที่แล้ว +5

    감사합니다

  • @user-ev9he5cp5s
    @user-ev9he5cp5s ปีที่แล้ว +18

    감사합니다!!

  • @dollplay3575
    @dollplay3575 ปีที่แล้ว +9

    선생님 항상 감사합니다 :)

  • @user-yo3yt3lf5l
    @user-yo3yt3lf5l ปีที่แล้ว +2

    항상 감사합니다!

  • @gi_gaii
    @gi_gaii ปีที่แล้ว +15

    선생님. 항상 이끌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 @Ookhaha
    @Ookhaha ปีที่แล้ว +11

    💜

  • @suhyunoh4265
    @suhyunoh4265 ปีที่แล้ว +11

    새로운 영상에 감사드립니다

  • @Mr.Lee_Mystery
    @Mr.Lee_Mystery ปีที่แล้ว +5

    김상운 선생님 목소리는 국보급..

  • @sky402000
    @sky402000 ปีที่แล้ว +13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

  • @user-kl8js8vp2i
    @user-kl8js8vp2i ปีที่แล้ว +12

    항상 감사합니다 🙏

  • @Mo-pg2ni
    @Mo-pg2ni ปีที่แล้ว +29

    선생님 항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조언을 꼭 들을 수 있었으면 해서 고민하다가 댓글 남깁니다.
    저는 핸드폰 중독 때문에 시간을 많이 낭비하고 하고 싶은 일들도 못하고 있어요. 너무 답답하고 그냥 날려버린 날들도 너무나 아까운데 어떻게 나아질 기미도 보이질 않아요. 핸드폰으로 특별히 뭘 하는 것도 없습니다. 그냥 인터넷 창이나 sns를 기계적으로 들락날락 거리는데 재미도 없고 그만하고싶으면서도 그냥 폰을 손에서 내려놓기가 너무나 힘들어요.
    문제는 이것 때문에 명상조차 힘들다는 거예요 항상 마음속으로 명상해야겠단 생각을 하고 스스로도 명상을 하고 싶지만 간절하지만 그냥 폰을 끄고 일어나는 행동 자체가 너무나 어려워요. 머리로는 '명상하고 싶다, 명상해야하는데' 생각하고 마음속으로도 여러 감정이 올라오는 걸 느끼면서도 폰에서 눈을 떼지를 못해요. 그러다보면 새벽이 되고 그럼 종일 딱히 한 것도 없이 명상도 제대로 못하고 하루가 끝나는 날이 많습니다. 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폰 중독 고치려고 별별 시도 해봤는데 잠깐이고 늘 오래가지 않았습니다 영원히 끝나지 않는 굴레에 갇힌 것만 같아요 ㅠㅠ 몇 년동안 무기력증을 겪기도 했는데 무기력은 좀 나아져도 중독은 그대로입니다. 좋아하던 독서도 집중력이 떨어져 못하고 해야 할 공부도 못하고...
    여기저기 찾아봤지만 저 같은 경우에 대한 답은 딱히 찾지 못했고 또 어디 말하려니 별 것도 아닌 것 갖고 이런다 변명만 늘어놓는다고 생각될까봐 수치스럽기도 했어요. 그러나 이렇게 매일 인생 좀먹는 기분에 어떻게 해야 할지를 도저히 모르겠어요 ㅠㅠ 명상해야 한다는 것도 알고 하고 싶은데 열번 마음 먹으면 한번 겨우 하게 되니 너무 답답하고...
    선생님 답변 달아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watchingI
      @watchingI  ปีที่แล้ว +42

      폰을 놓으면 버림받은 두려움이 올라오기 때문에 놓지 못하는 겁니다. 폰을 하다가 갑자기 거울앞에 앉아 폰을 놓는 순간 올라오는 두려움을 느껴줘보세요. 반복하면 점점 정화됩니다.

    • @Mo-pg2ni
      @Mo-pg2ni ปีที่แล้ว +11

      @@watchingI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 @user-fk8rw4fi2b
      @user-fk8rw4fi2b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watchingI
      존경하는 선생님
      댓글 조차 가벼이 넘기시지
      않는 선생님
      ~!
      너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을 살리신
      수호신 같은 선생님
      감사.감사.드립니다.

  • @user-ey7od2lf1k
    @user-ey7od2lf1k ปีที่แล้ว +12

    선생님
    영상 잘들었습니다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 @user-fc4lh3uq7i
    @user-fc4lh3uq7i ปีที่แล้ว +8

    선생님~감사드립니다~♡

  • @user-bm6mh5jn2y
    @user-bm6mh5jn2y ปีที่แล้ว +9

    감사합니다 🙇

  • @user-bb7xx6cy1b
    @user-bb7xx6cy1b ปีที่แล้ว +6

    선생님 감사합니다.
    나라님과 사연자님 감사합니다^^

  • @user-dj3hl8nv5t
    @user-dj3hl8nv5t ปีที่แล้ว +10

    영상 감사합니다. 👍💕

  • @jizizhao8217
    @jizizhao8217 ปีที่แล้ว +9

    감사합니다 선생님 사랑합니다

  • @user-xc7hb6yi6r
    @user-xc7hb6yi6r ปีที่แล้ว +12

    얼굴부터 상반신 검게변하고
    트림 가래 몸살증상 등등 오다가
    요즘엔 명상할때 양쪽 종아리가 끊어질듯 아파요 제가 한때 종아리가 혈액순환이 안되서 색깔이 시커매서 치마도못입고다녓고 학생때 치마교복입에야되서 수치스러웠는데..
    그래서 그런지 ..ㅜㅡ

    • @watchingI
      @watchingI  ปีที่แล้ว +17

      수치심 에너지가 올라온 것입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꾸준히 하면 빠져나가 편안해집니다.

    • @user-xc7hb6yi6r
      @user-xc7hb6yi6r ปีที่แล้ว +2

      @@watchingI 또 제가 수치심덩어리입죠ㅜ 좋은 현상입니다 😆

  • @user-fu2yo2if9c
    @user-fu2yo2if9c ปีที่แล้ว +2

    감사합니다 선생님❤❤❤

  • @mkim054
    @mkim054 ปีที่แล้ว +9

    많은 분들이 휴가중에 여행갈것을 생각하셔서 이번 사연에 '몸이 여행을 하는것이 아니다' 라고 알려주신 선생님의 사랑이 느껴집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가름침에 대한 사랑은 이렇게 쉽게 느껴지는데.. 왜 근원의 사랑을 느끼기엔 이렇게 어려운걸까요? 아이러니합니다 ㅎㅎ

  • @ppoppoya
    @ppoppoya ปีที่แล้ว +22

    선생님
    오늘 정말 너무너무 감사하고 행복한 날이었어요
    제가 여기로 올 수 있게 해주신 선생님 사연자님들 댓글로 함께하시는 많은 많은 분들 정말오 정말로 정말로 감사합니다...!

    • @mgchoi4570
      @mgchoi4570 ปีที่แล้ว +5

      💜💜💜

    • @ppoppoya
      @ppoppoya ปีที่แล้ว +4

      @@mgchoi4570 💕💜💕💜💕💜💕💜💕💜💕💕💜💜💕💜💕💜😁

  • @user-gk6rl4yu6i
    @user-gk6rl4yu6i ปีที่แล้ว +6

    영상감사합니다ㆍ솜결

  • @brucechoi7550
    @brucechoi7550 ปีที่แล้ว +2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user-dl5jc3tu1e
    @user-dl5jc3tu1e ปีที่แล้ว +7

    감사합니다. ♥♥♥

  • @user-vr8ro1wn4k
    @user-vr8ro1wn4k ปีที่แล้ว +3

    감사합니다 ❤️ 선생님 ~~🍀🌻❤️🙏

  • @mijoo3615
    @mijoo3615 ปีที่แล้ว +23

    저는 거울 명상 시작한지 오늘이 20일째 되는 날 입니다~
    조금전에 왓칭2 완독 했습니다~
    요즘 거울명상과 책에 빠져서
    다른 일들이 지장받고 있어요 ~ㅎㅎ
    선생님!~무한 감사드립니다~♡

    • @mijoo3615
      @mijoo3615 ปีที่แล้ว +7

      아! 어제는 제 삼실에서 책 왓칭 보는데 어지러움을 느꼈어요~
      착각인가? 하기도 했는데
      착각은 아닌듯 합니다~

    • @user-xq4hv4pz9l
      @user-xq4hv4pz9l ปีที่แล้ว +5

      ㅎㅎ 저도 거울명상과 선생님영상 댓글 검색으로 다른 일을 안 하고 있습니다
      우선 순위로 두고 있습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 @user-ql2rr7oi2r
    @user-ql2rr7oi2r ปีที่แล้ว +4

    오늘로 왓칭2편까지 다읽고 유튜브까지 찾게되었네요...신비한 경험입니다. 책을 읽은것만으로..앞으로 제 인생이 기대됩니다...

  • @herlindaher7770
    @herlindaher7770 ปีที่แล้ว +4

    선생님 짝이되는 감정이 무의식쪽에 묻혀서 현실이 어긋나는거니까 성격으로 굳어진 현실의 가면뒷면의 감정을 짝으로 하나하나 집어주시는것도 명상에 도움이 돼지 않을까 십어요

  • @dosa533888
    @dosa533888 ปีที่แล้ว +4

    감사함니다♥^^

    • @dosa533888
      @dosa533888 ปีที่แล้ว +1

      내면아이/천사/동자,동녀/ - 다른이름뿐 임니다 - 아멘보살/예수보살/알라보살/마리아보살 마하살

  • @MyMin-rc5tc
    @MyMin-rc5tc ปีที่แล้ว +10

    거울명상 꾸준히 했는데. 저는 거울명상하면. 뇌종양환자인 아버지가 자꾸만 쓰러지시고 발작하세요 ㅠㅠ. 이번에는 집에서 쓰러지셨는데 고관절이 으스러져서 지금 병원 수술 기다리거 있습니다 ㅜㅜ 거울명상을 격하게 했더니 아빠가 자꾸. 다치는거 같아서 맘이 좀 아프네요 정화되고 있는거 겠죠 ㅠㅠ

    • @watchingI
      @watchingI  ปีที่แล้ว +20

      내가 거울명상을 하면서 몸반응이 뚜렷하게 나타나는 가운데 아버지가 쓰러지신다면 예컨대 사망과 같은 더 큰 사고를 막아주는 그나마 다행스런 일입니다. 하지만 몸반응이 별로 나타나지 않는 가운데 그런 사고가 난다면 연관성이 있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 @MyMin-rc5tc
      @MyMin-rc5tc ปีที่แล้ว +4

      @@watchingI 몸반응이라면. 통곡하면서 울고 몸살하고 그런것도 반응인가요? 빛도 보이고 그랬거든요. 그리고 너무 울어서 기진맥진합니다 ㅠㅠ 이것도 몸반응일까요?

    • @user-xc7hb6yi6r
      @user-xc7hb6yi6r ปีที่แล้ว +3

      @@MyMin-rc5tc 저두 격한반응이나타나면 몸살기온것처럼 기진맥진하더라구요

    • @watchingI
      @watchingI  ปีที่แล้ว +15

      네, 몸반응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아빠가 자꾸 다친다면 내 안에 억눌려있던 살기(자아들을 죽여버리고 싶은 마음)가 올라와 빠져나가는 걸 아빠가 보여줍니다.

  • @plexmania
    @plexmania ปีที่แล้ว +11

    시간의 흐름을 타고 나에게 오는 것이라는 말씀이 이제 와 닿는 것 같습니다. 거울명상 무언가 얻으려고 했었는데 이제는 편한게 바라봐주겠습니다. 언제나 감사드려요 ^^

    • @user-po8te5cm4w
      @user-po8te5cm4w ปีที่แล้ว +3

      이 채널의 영상도 많이 보고 책도 봤는데. 말씀하신 부분이 쉽게 다가오지 않아서 답답한 일인입니다.

  • @user-ot6qk7dw5j
    @user-ot6qk7dw5j ปีที่แล้ว +38

    선생님. 오늘 영상 보고 등 생각인데 평소 겨울 명상 보다는 눈을 감고 감정을 느껴쥬는 것, 마음의 눈으로 나를 관찰하는 것으로 충분하다고 여겨왔는데 거울 명상을 하는것이 더 좋다는 말씀이지요? 텅 비어버리니까요-

    • @watchingI
      @watchingI  ปีที่แล้ว +74

      거울명상 중엔 나 자신이 몸을 초월한 순수의식(관찰자)이 된 상태에서 자아들이 털어놓는 아픔을 들어주고 받아들이기 때문에 자아들의 반응을 직접 관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user-ef7yn4we4b
    @user-ef7yn4we4b ปีที่แล้ว +6

    선생님, 각각의 문제되는 상황과 원인은 다 다르지만 결국 모든 해결책은 억눌린 감정을 인정하고 풀어주고 있는 그대로 바라봐주고 느껴주고 관찰해주라는 것이죠? 그리고 그런 효과적인 도구가 거울 명상이고요!

  • @user-xw9lh7gj7y
    @user-xw9lh7gj7y ปีที่แล้ว +24

    선생님 안녕하세요. 질문이 있습니다.
    요즘 거울명상을 하기도 하고 일상생활에서 내가 있는 공간을 바라보며 내가 느끼는 감정을 느끼며 알아차리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질문을 드리자면 저는 거울명상보다 평상시 생활속에서 문득 감정과 장면들이 올라옵니다. 예를들어
    첫째상황 가족이 어떤일로 괴로워하고 있을 때 그 모습을 보면 제가 가슴이 두근거리면서 두려운 감정을 느낍니다. 그러면서 동시에 버림받을 것 같은 두려움이 올라오면서 청소년기에 어떤 장면이 떠올랐어요. 그 장면속에서 버림받았다는 느낌이 올라와 그걸 인정하니 다시 4-5살 때 장면이 떠오르더라구요. 또다시 같은 감정을 느꼈습니다.
    거울명상을 하지 않더라고 타인을 보고도 제 무의식의 감정을 알아갈 수 있는건지요.
    두번째상황 저는 투자실패로 큰돈을 잃었습니다. 그 돈을 만회하기위해서 정말 피나는 노력을 하고 있지만 나아질만 하면 다시 어려워지고 또다시 어려워지고 이러한 패턴을 반복하면서 고통속에 살고 있습니다. 마치 무엇인가 방해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런데 근원을 만나는 명상 등 선생님께서 올려주신 영상을 반복적으로 시청하면서 제가 텅빈공간을 상상하며 제마음을 들여다 보고 있는데.. 순간 제가 돈을 너무나 두려워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떠오르면서 돈에 대해 열등이 있던 대학시절, 집에 돈이 없어 전세집을 엄마랑구하러 다녔던 고등학교시절의 수치심이 올라오면서 제가 돈을 거부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곤 아주 어렸을 때 엄마지갑에서 언니와 함께 동전을 꺼내 풍선껌을 사먹었다가 엄마가 무섭게 혼이 났던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이러한 상황들이 올라오면 감정을 충분히 느껴주라 하셨는데 장면이 떠오르면 감정이 온전히 다 느껴지지 않는 느낌입니다. 그 때 두려웠구나 내가 돈에 열등감이 있구나, 돈을 두려워했구나.. 정도의 인지 하는 정도같아요.
    이후 제가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선생님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 @watchingI
      @watchingI  ปีที่แล้ว +24

      영화(장면)를 보는데 감정이 온전히 느껴지지 않는다면 너무 억눌려있기 때문입니다. 그럼 더 강한 자극을 주는 현실이 펼쳐지게 됩니다. 그렇게 현실이 펼쳐질 때마다 올라오는 감정을 자연스럽게 느껴주면 됩니다. 감정이 어느 정도 느껴질 때 거울명상을 하면 될 듯 하네요^^

    • @user-xw9lh7gj7y
      @user-xw9lh7gj7y ปีที่แล้ว +11

      @김상운의 왓칭 선생님 감사합니다. 평상시 뭔가 안에 억눌려 있어 감각이 많이 무딥니다. 희노애락이 잘 느껴지지 않아요. 특히 힘든일이 생기면 무감각 무기력이 심합니다. 더 강한 자극을 주는 현실이 펼쳐진다니 두려움에 심장이 뛰네요.
      어제도 질문드리고 거울명상을 잠시 해봤는데 돈에 대한 두려움 수치심 열등감 뒤에 제가 돈과 풍요에 대한 욕구와 욕망을 억눌르고 있다는게 느껴지면서 ' 나도 갖고 싶어. 나도 풍요로워지고 싶은데 왜 안된다고만 해!!!' 이런말을 하면서 화도 내고 울기도 했어요.
      그리곤 거울의 제 얼굴이 반은 사라지고 반은 빛으로 덮이 더니 몸주변에 하얀빛의 테두리 생기고 머리위로 빛의 형상이 넓어졌습니다.
      거울명상을 마치고 잠을 잤는데 너무 피곤 했던것처럼 중간에 일어났어야 했는데 일어나지도 못하고 잠을 잤습니다. 일어나보니 퉁퉁 부어 있내요ㅜㅜ
      선생님 그동안 힘든생활로 무조건 억누르기만 했던 제 안의 무의식과 감정이 선생님의 도움으로 생기가 돌기시작한 느낌입니다. 생생하게 느껴질 현실이 펼쳐진다니 두렵고 한편 설레내요. 감사합니다. 진정한 나를 만나보고 싶습니다.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 @watchingI
      @watchingI  ปีที่แล้ว +16

      치유의 빛이 나타나 치유중입니다. 꾸준히 하시면 아무 걱정 없습니다^^

  • @user-xd5yb5eb2h
    @user-xd5yb5eb2h ปีที่แล้ว +4

    선생님 저는 명상을 하면서 처음엔 종아리가 엄청 붓고 누군가한테 맞은 것 처럼 일직선으로 빨간 점? 핏줄이 터진것 처럼 되서 고생을 했고
    요즘은 오른쪽 턱관절 아프고 오른쪽 속눈썹이 다 빠져버렸습니다. 속눈썹이 몇 가닥밖에 없으니까 출근할때 화장하면서 많이 속상합니다.평소에 왼쪽눈을 보면서 명상을하면 홀로그램, 검은색, 흰색으로 잘 보여서 왼쪽 눈을 보면서 자주했었고 오른쪽 눈을 보면 유독 눈주위가 검게 보여서 밉고 무섭게 보여 오른쪽 눈을 보면서 명상하려 하지 않았던것 같아요. 오랫동안 오른쪽 눈을 보고 있으면 홀로그램처럼 보이지만 눈주위는 유독 검게 계속 보입니다.
    그리고 요즘은 생각이나 감정이 생기지 않아서
    멍하니 무작정 거울을 보면서 있는데 계속 하면 될까요?
    출퇴근길에 걷거나 전철에서 사람속에 있으면 제가 다른 차원에 있는 것 처럼느껴지고 생각이나 감정이 느껴지지 않으니 정화해야될 것을 못 찾고 있는 건 아닌가? 정화해야 될 마음을 찾고 싶다 생각이 드는데 어찌해야 될까요?

  • @dyk2839
    @dyk2839 ปีที่แล้ว +27

    선생님, 늘 감사합니다^^ 영상에서 선생님께서 들어주는 사람이 텅빈 마음이 아니면 아픔이 완전히 사라지지않는다고 하셨는데… 그 말씀에 동의는 하나 저는 아직까지 상담사나 가족에게 감정을 털어놓을때 더 감정이 격하게 나오고 시원해지는 느낌이 잠시나마 유지됩니다. 거울명상후에는 여전히 가슴에 답답함이 느껴집니다 (어쩔때는 더 심하게 가슴이 답답합니다). 제가 명상 중 관찰자가 안된 상태여서 그럴까요? 몸반응 땜에 갑갑해 거울앞에 앉아 감정을 쏟아내지만 여전히 너무 아프고 답답합니다… 물론 거울명상으로 무의식이 조금씩 정화됨은 으낍니다, 다만 답답함이 너무 힘드네요. ㅠㅠ 가벼워지는 느낌이 없고 거울에다 늘 혼자 얘기하는 기분입니다. 2년 넘게 하고 있지만 아직까진 근원의 사랑이 받아주고 제 얘기를 들어준다는 느낌을 모르겠습니다…

    • @watchingI
      @watchingI  ปีที่แล้ว +43

      을 자주 하다보면 '나는 텅 빈 내 마음속에 들어있구나. 내 몸도 내 생각속에서 흘러가는 생각이구나'하는 사실을 점점 깊이 느끼게 되면서 거울명상도 쉬워집니다. 거울명상은 내 몸도 내 생각임을 거울로 확인하는 것입니다.

    • @mkim054
      @mkim054 ปีที่แล้ว +10

      @@watchingI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최근에 다시 들으면서 하고 있는데 정말 한장의 사진같이 보여요~ 용기주셔서 감사드리고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 @Jesuslovesme30047
    @Jesuslovesme3004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헐 이거 완전 네빌고다드 스승 압둘라가 했던말이네요
    자네가 거기에 있다고 생각하면 거기에 있는거다

  • @user-ds9sy9hu3m
    @user-ds9sy9hu3m ปีที่แล้ว +23

    궁금한게 있어요. 거울명상은 꼭 혼자있을때 해야하는지요? 방안에는 혼자고 밖엔 가족이잇어도 괜찮을지 모르겠네요ㅜㅜ

    • @watchingI
      @watchingI  ปีที่แล้ว +32

      거울로 나를 내 마음속의 생각으로 바라보면 밖에서 움직이는 가족도 역시 내 마음속에서 움직이는 생각으로 보게 됩니다. 아무 상관 없습니다^^

  • @user-xc7hb6yi6r
    @user-xc7hb6yi6r ปีที่แล้ว +4

    여러분
    제가 마음이 찢어질때가 두가지 있숩니다
    길고양이 열마리 넘게 밥주고있는데 여름엔 더워서 걱정 겨울엔 추워서 걱정..
    밥못주게 건물주인이랑 마찰이생겨서 걱정
    또 묶여있는 개보면 미쳐버릴듯이 괴롭습니다
    개키우는분들도아시다시피 ㅜㅜㅜ
    개는 뛰어서 스트레스풀고 절대 묶여서사는 동물이 아닌데'.ㅜㅜㅜ여튼
    제가 거울보고 제모습이 사라져서 이세상은 텅 비었다 내마음속에서 펼쳐지는영화다 가슴으로느낀지 몇일 안되엇는데
    구로문 고양이나 묶여있는 개도 내마음속에 이미지인데.. 그롬 고통스러워하는 제가 본 동물들은 그롬.. 없는거쥬 제가만들어낸 이미지인게요?
    어제 길고양이 하나가 집에같이 가고싶어하는데ㅜㅜㅜㅜㅜㅜ
    강아지도키우고 우리애긔가 예민하고
    부모님도 고양이는 반대하시구
    그냥 그 아이를 두고 들어와서..
    진짜 눈물을 열바가지를 쏟고 그김에 울면서 거울앞에 앉았도니 막 황소같이 숨을 내뿜더라구요 화기가사라지는 느낌'.
    겨울에 추위에떨며 제가 밥갖다주기를 기다리는 고통스러운 고양이는 모습은없더라도 의식은 있는건지
    고양이의 의식.? 사람도 모습은없지만
    의식은 이짜너요
    ㅜㅜㅜㅜㅜ넘나궁금해요
    어제불쑥 그 고양이를보고 내마음속에 영화인데 출연자일뿐인지..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ㅡ

    • @user-fy2ou1if2f
      @user-fy2ou1if2f ปีที่แล้ว

      저도 궁금해요 여튼 마음이 따뜻하셔서 고통이 느껴지시는게 아닐지.. 건물주인과 마찰은 해결방법을 찾으시는게 좋을거같아요
      최신영상올라오면 다시 댓글 올려보세요

  • @user-vt3fz5yw7p
    @user-vt3fz5yw7p ปีที่แล้ว +4

    태국 가고 싶네영 ㅎㅎㅎ 치앙마이선데이마켓

  • @humming8
    @humming8 ปีที่แล้ว +17

    내안의 자아들이 해외여행을 엄청 좋아해요.. ㅠㅠ 여행을 가서 힐링느끼는거 말고 관찰자의 마음으로 살고싶습니다ㅠㅠ

    • @pastel_meditation
      @pastel_meditation ปีที่แล้ว +4

      저도요!!ㅠㅠ

    • @humming8
      @humming8 ปีที่แล้ว +2

      @@pastel_meditation 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 힘내요

    • @Happisuji
      @Happisuji ปีที่แล้ว +1

      귀여워요😂❤

  • @user-be7ee8qx5f
    @user-be7ee8qx5f ปีที่แล้ว +9

    갑자기 관찰자의 정의가 헷갈려 지네요 관찰자 라면 바라보는 자 맞지요? 헷갈려 하는거 보니 아직 확실하지 않은가 봅니다

  • @user-er2qm1yy7l
    @user-er2qm1yy7l ปีที่แล้ว +20

    김상운작가님 저는 외모고민이 큰데 무의식으로 외모까지 완전 바뀔 수도 있을까요?

    • @watchingI
      @watchingI  ปีที่แล้ว +31

      외모도 무의식이 표현된 것이니 무의식이 정화되면 당연히 환골탈태가 일어나죠.

    • @user-er2qm1yy7l
      @user-er2qm1yy7l ปีที่แล้ว +6

      @@watchingI 뼈도 변화하나요?저도 여러가지로 곧 메일보내드릴거같해요

    • @watchingI
      @watchingI  ปีที่แล้ว +21

      뼈도 생각입니다.

    • @user-er2qm1yy7l
      @user-er2qm1yy7l ปีที่แล้ว +1

      @@watchingI 작가님 뼈도 생각이라고 해도 유전아닌가요? 유전이 상당수인데 이걸 바꿀 수 있다고요?

    • @user-ig1he4dw6v
      @user-ig1he4dw6v ปีที่แล้ว

      @@user-er2qm1yy7l 바꿀수 있다고 하시는 겁니다~~~
      참 행복하죠 !
      참 많이 텅비워져야 겠지만요♡

  • @LoveItself888
    @LoveItself888 ปีที่แล้ว +11

    저는 사람들하고 있을 때 머릿속에 아무런 생각이 안들고 허공에 멍 때리는?듯한 상태가 되는데 상대가 먼저 이야기를 꺼내지 않는이상 제가 먼저 이야기를 꺼내지 않아요. 저도 먼저 말도 건네고 그러고 싶은데.. 이건 왓칭으로 해결할 수 있을까요? 아니면 사람들하고 있을 때 멍 때리는 상태도 제 안에 어떤 무의식 때문인가요?

    • @watchingI
      @watchingI  ปีที่แล้ว +26

      상대가 먼저 말을 건네든, 내가 먼저 말을 건네든, 아무 상관없고, 내가 어떤 마음상태로 상대를 대하고 있는지 상대의 무의식은 이미 알고 있습니다. 내 마음속에서 올라오는 버림받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을 느껴주면 되죠.

    • @LoveItself888
      @LoveItself888 ปีที่แล้ว +5

      @@watchingI 아하 내가 대화 때문에 고민하는 이런 상황 때문에 버림받을까 두려워하는 마음을 인정해주라는 말씀이시죠? 감사합니다 선생님❣️

    • @user-xq4hv4pz9l
      @user-xq4hv4pz9l ปีที่แล้ว +1

      @@watchingI
      텔레파시같은 건가요 상대가 멀리있어도 마음을 알겠고
      카톡만으로도 타인의 마음이 느껴질 때가 종종 많아요
      상대의 무의식은 이미알고 있음을...와우~~ 인정합니다
      귀한 가르침으로 무의식을 알아차리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user-gw5qf2zx5r
    @user-gw5qf2zx5r ปีที่แล้ว +16

    궁금한게 있는데 여쭤봐도 될까요?
    몇달전부터, 거울명상을 알기전에
    그냥 감정 알아차림 명상은
    계속 실행하고 있었거든요 ~
    계속 유튜브 영상들을 보다가
    그냥 속으로 겉으로 올라오는 감정을 내뱉는 그런 명상?만 하다가 ,거울명상
    책도 사고, 읽어봐도, 하는 방법들을 보고 몇번 실행했는데도
    음 ,, 저한테는 아직 너무 어렵고,
    감이 안와서 ㅠㅠ ,전에 했었던 저에게 편한 방식?방법들로만 하고 있거든요 ㅜ
    그냥 일상에서 부정적 감정들이 올라오면
    그냥 그 순간 이런 (불안함 /불쾌함 /짜증남 /괴로움 /우울함 등등) 감정들이 올라왔구나 밖에서나 일할때 많이 올라왔어서 속으로나 겉으로 되뇌이듯이?
    감정만 알아차리고 인정해줬는데
    음 어느 글에서 꼭 거울명상은 안해도
    내 감정만 알아차리고 인정해주면
    무의식 정화는 되신다고 봤는데
    서론이 너무 길긴했는데 ㅠ
    결론은 무조건 거울명상의 방식으로만
    해야지 무의식 정화나 내 앞의 부정적 현실이 없어지거나 내 생각대로 흘러가는걸까요 ?
    아님 그냥 그 순간 감정만 잘 알아차리고
    인정만 잘해주고 흘러가게만 하는
    명상만 해도 무의식 정화 (부정적 현실이 사라지는) 가 될까요 ?
    괜찮으시다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ㅠㅠㅠ
    요즘 너무 일이 안풀려서, 흘러가는 현실이나 올라오는 감정들이 너무
    괴로워서요 ㅠㅠ 하루 빨리 저한테
    나은 방법을 찾고싶은데 궁금합니다
    다 각자에게 맞는 방법이 있는것인지요.

    • @watchingI
      @watchingI  ปีที่แล้ว +29

      거울명상만이 무의식을 정화할 수 있는 건 물론 아닙니다. 각자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 마음을 닦으면 됩니다.

  • @user-td4fc2kb5c
    @user-td4fc2kb5c ปีที่แล้ว +13

    선생님 질문들 드립니다. 제가 4월 중순부터 거울명상을 하고 있는데 두려움이 가장 핵심 감정으로 계속 올라오더라구요. 계속 거울 명상을 하는데 시시때때로 두려움이 올라오구요. 근데 5월 초부터 손.얼굴이 붓고 순환이 잘 안되는 거 같아요. 부종. 순환장애도 거울명상의 명현증상으로 나타날수 있을까요? 이것때문에 건강에 대한 두려움이 또 올라옵니다. 신장내과에서는 별문제 아니라고 지켜보자고 합니다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 @watchingI
      @watchingI  ปีที่แล้ว +27

      가라앉아있던 두려움이 한꺼번에 풀려나기 시작하면서 신장에 과부하가 걸린 듯 하네요. 거울명상중에 일어나는 모든 몸반응은 치유과정입니다.

  • @user-xc7hb6yi6r
    @user-xc7hb6yi6r ปีที่แล้ว +7

    어제 거울명상 하면서 몸이 부르르떨리고 열이 온몸에 막 퍼지고 성난황소처럼 입으로 씩씩대면서 뭔가 화가 빠져나가는느낌
    제가 씩씩댄게아니라 그냥 그렇게됏는데
    분노에 휩쌓인채 살았는데 화가 칠십? 아님 높게치면 팔십프로가 사라진누낌..
    무슨일을해도 두려움이 좀 사라졋어요
    겁이 없어진누낌;;

  • @user-po8te5cm4w
    @user-po8te5cm4w ปีที่แล้ว +5

    선생님 채널의 영상도 자주 보고 생활속에서 감정을 억눌르지 않고 바라봐주면서 다독이는 노력을 하는 일인입니다. 선생님의 말씀을 들으면 대부분 쉽게 이해가 되는데, 이번 여행의 비유처럼 "몸이 하는 것은 없고, 생각이 시간을 타고 흘러 눈앞에 나타난 것 " 이라는게 잘 납득(이해)가 되지 않아서 조금 답답합니다. 몸이 움직이고 무언가를 계속 하고 있다는 생각에 사로잡혀서 그런건가요? 저와 같은 답답함이 있으셨는데 깨치신 분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 @oliviakay5423
      @oliviakay5423 ปีที่แล้ว +1

      질문 이해했습니다. 글로 설명드리기 한계가 있는것 같은데.. 꼭 필요하시면 댓글 주세용 설명드리겠습니다

    • @aq3123
      @aq3123 ปีที่แล้ว +1

      질문자는 아니지만 저도 너무 이해가 안돼고 거울명상자체가 어려운데 설명부탁드려도 될까요?

    • @hellostart
      @hellostart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aq3123현실은 무의식에 억눌린 감정 인격체들이 창조하는것입니다. 그래서 현실을 볼때 올라오는 감정들만 꾸준히 관찰하고 느껴주면서 결과는 근원에게 맡겨놓고 살아가시면됩니다. 최근 선생님께 받은 답장입니다.

  • @julieinsunyoun
    @julieinsunyoun ปีที่แล้ว +16

    김상운 선생님, 문득 제 마음을 관찰하다가 큰 궁금증이 떠올라 여기로 찾아와서 질문 드립니다. 결벽증이나 청결/위생에 대한 강박은 왜 생기는걸까요? 제가 맨발로 깨끗하지 않은/검증되지 않은? 실내 바닥을 밟는걸 극도로 싫어해서 신발 벗고 들어가는 좌식 식당 자리면 그냥 나올 정도거든요. 예전 같으면 그러려니 했을 제 모습이지만 오늘 집에서도 양말을 여러번 갈아신는 저를 보면서 무의식을 정화해야겠다는 각성이 처음으로 왔는데…도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watchingI
      @watchingI  ปีที่แล้ว +32

      내 무의식속에 깨끗함은 나와 동일시하고, 더러움은 수치스럽게 느껴 다른 사물에 투사하는 분별심이 억눌려있습니다. 깨끗함도 더러움과 하나인데, 후자를 억눌러놓으니 자꾸 내 눈앞에 괴로운 모습으로 나타나는 것이죠. 둘 다 받아들이면 깨끗함과 더러움을 편안한 마음으로 선택하며 살게 됩니다.

  • @user-sr9bh9go2v
    @user-sr9bh9go2v ปีที่แล้ว +3

    관찰자의 눈~~어찌 보믄 될까나요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어찌해야 하는지 많이 답답합니다

  • @user-er2qm1yy7l
    @user-er2qm1yy7l ปีที่แล้ว +1

    리듬책에서 전투기조종사이미지를 본다고 나와있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뜻일까요?

  • @user-gy7yt2es4f
    @user-gy7yt2es4f ปีที่แล้ว +11

    선생님 늘 감사합니다..한가지 궁금한게..현실은 환영이고 몸도 환영이며 나는 없음을 인정합니다..통으로 모든게 환영이면 무의식도 환영일까요? 수많은 억눌린 자아..이조차도 환영인지요? 애당초 태어난 적도 없기에 무의식도 없는게 아닐까요?

    • @watchingI
      @watchingI  ปีที่แล้ว +20

      현실이 환영이면 환영의 세계속에서 생긴 무의식도 당연히 환영입니다. 환영을 무의식에 가둬놓으면 환영을 연장시켜 그 속에 오래 머물게 되는 것이죠.

    • @user-gy7yt2es4f
      @user-gy7yt2es4f ปีที่แล้ว +2

      @@watchingI 샘님 감사합니다^^

  • @geon8121
    @geon8121 ปีที่แล้ว +11

    선생님 거울명상 할 때, 늘 얼굴 주변에 흰색 오라와 얼굴이 검해지는 현상만 있었는데요
    오늘도 여전히 맘속에 느껴지는 감정을 말로 표현해주었지만 답답함이 크게 해소되거나
    눈물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갑자기 제 앞에 보이는 공간이 살짝 흐느적 되고 어디론가?빨려 들어갈 것 같은 느낌이 첨으로 일어났습니다. 이건 무슨 뜻일까요?..

    • @watchingI
      @watchingI  ปีที่แล้ว +24

      생각이 완전히 사라진 진공상태가 되면서 내가 물질로 인식하던 3차원 공간이 빛의 파동이라는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가기 때문입니다. 현실이 진짜가 아니라 빛이 연출하는 환영임을 알게 되는 것인데, 그게 이른바 견성하는 순간이라 할 수 있습니다.

    • @geon8121
      @geon8121 ปีที่แล้ว +3

      진공상태임을 아주 얕게 경험한것만으로도 근원과 조금은 가까워진거겠죠? 진전이 없어 늘 답답했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xc7hb6yi6r
    @user-xc7hb6yi6r ปีที่แล้ว +12

    하루종일 트림 하품만나와요
    거울명상에서 제모습이 사라지고나서
    꼭 거울을보면서 하지않아도
    일하면서 내속마음을 인정해주면서 하면 트림이 올라오네요
    특히 제가 느끼기로는 마음을 잘 해석하면 바로나오는 느낌이에요
    근데 원래 명상시에 제모습이 사라진 경험한후 그다음부터는
    거울만보면 오초만에 제가 사라지는디
    한번성공하면 아무때나 빨리 사라지나요?

    • @watchingI
      @watchingI  ปีที่แล้ว +15

      명상을 하면 할수록 점점 빨라지고 깊어집니다. 그러다가 안 하고 지내면 또 퇴보합니다.

    • @user-xc7hb6yi6r
      @user-xc7hb6yi6r ปีที่แล้ว +4

      @@watchingI 그렇군요ㅜㅜ
      꾸준히 해야죠 이 좋은것 ㅋ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jeannekim5820
    @jeannekim5820 ปีที่แล้ว +14

    선생님 궁금합니다. 요즘 부쩍 거울명상을 안하려고 하고 있는데 이것도 무의식과 감정들이 자신들을 보여주기가 두려워 회피하고 있는 것일까요? 최근 들어서 힘든일이 자주 있었고, 인간관계가 많이 정리되는 경험을 했습니다...
    이럴때 억지로 하면 되나요? 아니면 억지로라는 마음 대신 어떻게 마음을 달래면 좋을지
    알려주세요. 거울 명상을 하려고 하면 하기 싫은 이유부터 찾거나 거울을 봐도 입이 안 떨어지고 누가 내가 우는 걸 들으면 어떡하지부터 생각하게 됩니다. 그냥 마음이 무겁습니다..

    • @watchingI
      @watchingI  ปีที่แล้ว +24

      무의식속의 자아들은 자신들의 정체가 드러나면 소멸되기 때문에 당연히 저항합니다.

    • @jeannekim5820
      @jeannekim5820 ปีที่แล้ว +6

      @@watchingI 그렇다면 어떻게 말을 해주면서 명상에 돌입하도록 하면 좋을까요? 선생님. 도와주세요!

    • @watchingI
      @watchingI  ปีที่แล้ว +23

      뭘 어떻게 해야하나 하는 생각을 몽땅 내려놓고 자연스럽게 올라오는 두려움과 수치심을 거울앞에서 있는 그대로 표현하면 됩니다.

    • @jeannekim5820
      @jeannekim5820 ปีที่แล้ว +11

      ​@@watchingI 거울 앞에 서기만 하면 구역질이 날 것 같은 기분이 들어, 선생님의 명상을 듣고 나서, 저를 텅빈 우주에 데려다놨습니다. 그리고 스스로에게 조용히 말해보았습니다. 선생님의 명상을 들었던것이 효과가 있던건지 어떤 기억의 한조각이 떠올랐고, 영혼의 울림이 느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답글을 읽기전, 제 나름대로 생각해본것이 선생님의 명상영상을 다시 보는 것인데, 이것도 나름의 효과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덕분에 수월하게 거울 앞에 서는 것에 신체적 반응이 일어나지 않게 됐어요. 선생님께서도 저와 같은 고민을 털어놓는 사람들에게 이걸 참고해서 말씀해주시면 좋을 것 같다라는 생각으로 말씀드려봅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저희들을 위해서 항상 좋은 영상 남겨주시는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언제나 선생님에게 행복과 사랑 그리고 건강이 충만하시길 진심으로 마음깊이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peony0228
    @peony0228 ปีที่แล้ว +7

    선생님 엄마가 갑작스럽게 일주일 정도 입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명상을 하면서 일 좀 작작해..왜 그러고 살아. 벌지만 말고 좀 쓰면서 살아 그래도 돼. 비웃는 웃음과 욕설과 함께 이런 명상을 한지 일주일만에 엄마가 입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도 저는 오늘도 여전히 욕설과 함께 그런 말이 나오더라구요..계속 해도 되는 거죠..? 입원하고 이틀정도를 욕설과 비난을 거울앞에서 하지 않으니 오늘은 너무 무기력 하고 우울하고 공허감까지 느껴집니다. 무얼 잘못하고 있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 @user-zj8df7tu7r
      @user-zj8df7tu7r ปีที่แล้ว +6

      감정이 정화되는 과정에 가족이나 자신이 아프거나 사고가 날 수 있다고 들었어요
      잘하고 계신거 같아요 그 마음 분별없이 그대로 잘받아드려주세요
      엄마에 대한 미움, 더한 살기 모두 풀리고 있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 @peony0228
      @peony0228 ปีที่แล้ว +4

      @@user-zj8df7tu7r 감사합니다 어제 실컷 더 열심히 했더니, 엄마 목소리가 오늘 가벼워 지셨어요..아빠에게 처음으로 일을 이제 그만 하고 싶다는 말을 하셨다 합니다. 온갖 욕설을 하다 현실에 반응이 있으면 2-3일은 무서워 안하게 되요. 억누르는 자아도 느껴주려구요. 화이팅입니다!

    • @user-zj8df7tu7r
      @user-zj8df7tu7r ปีที่แล้ว

      @@peony0228 응원합니다! 단미님 채널에도 좋은 영상 많으니 참고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

  • @user-gt4id8cx6w
    @user-gt4id8cx6w ปีที่แล้ว +21

    선생님 어제 이상한 경험을 했습니다
    친한언니들하고 차를 마시는데
    분명 바로 앞에서 이야기하고 있는데
    거리감이 느껴졌다고 할까요?
    다른공간에 있는 느낌이랄까?글로 표현이 안되는데 예전같이 친숙한 느낌이 아니였어요
    그 느낌이 딱 드는 순간 뭐지?
    그느낌 자체를 알아차린것도 신기하고요
    궁금합니다
    선생님 항상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watchingI
      @watchingI  ปีที่แล้ว +41

      마음속의 들여다보는 습관이 생활화되면 두뇌의 표면의식으로만 살아가는 친구들이 다른 차원의 공간에 살고 있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즉, 나는 3차원 공간을 들여다보는 관찰자인데, 친구들은 3차원 공간속에 머물고 있으니 서로 다른 공간에 있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는 것이죠^^

    • @user-gt4id8cx6w
      @user-gt4id8cx6w ปีที่แล้ว +5

      @@watchingI 무한한 사랑주시는 선생님
      감사합니다~❤️

  • @user-qq9zm8kw2g
    @user-qq9zm8kw2g ปีที่แล้ว +1

    제 내면아이를 인정해주지 않아서 제아이에게 똑같이 무의식을 심어준것 같아 죄책감이 듭니다. 제가 거울명상을 하여 그 감정을 풀어내주면 아이의 무의식도 해소가 되는걸까요. 저는 이제 깨닫고 명상을 하지만 아이가. 당장은 모르지만 성인이 된 후 원인도 모를 장애에 부딪히게 될까봐 걱정이 됩니다

    • @hellostart
      @hellostart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저도 비슷한데요 무의식이 공유되고있어 바로 효과가 나타납니다.

  • @user-zu3lf4ug3f
    @user-zu3lf4ug3f ปีที่แล้ว

    내가 확실하다고 믿는 유일한것은 그럴만한 일들만 벌어진다는 신기한 우주의 법칙

  • @splower2
    @splower2 ปีที่แล้ว +2

    혹시 사연 보내려면 어디에 보내요? 이메일 주소가 안 보여서요

  • @user-xc7hb6yi6r
    @user-xc7hb6yi6r ปีที่แล้ว +4

    근데요 그상황에 화가나면 상황은 뒤로하고 화만 인정하고느끼라하자나요 누가어쨋네 니기그래서 화난다 하지말고 화난감정만 인정하고 흘려보내기..
    그렇게하니까.. 우울한느낌이 계속들다가
    손님들이 짜증나면 속으로 욕을 동시에 하면서 관찰자로보니 오히려 우울한 감정이 사라지고 기분이 업되요
    우울하지가않네요 ?
    저도 여러군데서 듣기로도 그사람을 욕하지말고 상황만두고 감정을 인정해라 라고 봣는데 상대방욕을 신나게하고 감정을 인정햇더니 방구랑 트림이 동시에 올라오고 기분도 우울하지가 않네요 ㅜㅡ
    이렇게해도되는고에오?ㅜㅜㅜㅜㅜㅜㅜ

  • @fcho3001
    @fcho3001 ปีที่แล้ว +7

    몸이 내가 아니면,, 그러면 몸은 뭔가요?

    • @picolrosancho8528
      @picolrosancho8528 ปีที่แล้ว +4

      몸은 그냥 아무것도 아니라고 합니다만 밥 먹고 자고 사랑하고 몸을 위해서 할 것은 다 해야죠.
      나가 무엇인지도 나도 모르고 상대도 모르는데 그 나를 사랑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지 궁금합니다.
      내 몸을 사랑해 주지 않았다고 나는 사랑받지 못했다고 하고, 내 몸을 사랑해주면 사랑받았다고도 하고
      너무 헷갈립니다. 저도

    • @user-ec9oq9hz1l
      @user-ec9oq9hz1l ปีที่แล้ว +9

      저의 소견으론..
      몸만이 오감을 느낄수있기에..
      영이 이 오감을통해.경험하고 진화하기위한 도구(단백질덩어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다쓰고나면 몸은 흩어져 사라지고...
      영은 그대로 불멸이고...
      이렇게. 사색해 봤습니다..

    • @fcho3001
      @fcho3001 ปีที่แล้ว +3

      @@user-ec9oq9hz1l 조금 이해가 가는듯 합니다. 소중한 답글 감사합니다. (_ _)

    • @hm6362
      @hm6362 ปีที่แล้ว +3

      몸은 이 3차원 현실세계(5감의 세계)를 경험하기 위한 우주선 같은거라고 들었어요 :-)

    • @vera8612v
      @vera8612v ปีที่แล้ว +5

      @@picolrosancho8528
      몸은 다채로운 나를 드러내 비춰주는 밉지만 아주 사랑스런 거울 같아요.
      또 뵈니 반가워요. 근면하신 면은 늘 본받고 싶습니다.
      그런데 글에서 사랑이 가득 느껴지네요~💕
      오직 모를 뿐! 이라고 묘사되기도 하는 삶이라지만 왠지, 그 마음을 그대로 믿어주고 나아가셔도 좋겠다고 느껴져요.
      이제까지 꾹꾹 눌러 담아왔던 한 없을 사랑, 주저할 것 없이 당장 떠오르는 방식대로 행해보셔요. 몸으로 현상으로 드러난 나를 통해서 (혹은 나에게).
      살면서 이런 저런 일 다 겪어보았는데 무엇이 두렵겠어요. 끽 해봐야 죽는 것보다 더 하겠어요..
      그렇게 해서 어떤 상황이 펼쳐지든 결국 나를 위한 맞춤형 진실이 드러나는 중이란 걸 인식하면, 조급했던 마음이 조금은 놓여져요.
      깨닫기 위해서든, 무언갈 극복/성취하기 위해서든 내가 갖은 애를 써야만 목표한 것을 이룰 수 있다는 집착에서 풀려나요.
      내 눈 앞의 이 나를 이끌어주는 스승이자 함께 걷는 동료로서 드러나고 있거든요.
      기쁜 상황이라면 감사하고, 괴로운 상황이라면 감사.. 까지는 당장 어려워도 감수하는거죠.

  • @user-gf2sd3ty4c
    @user-gf2sd3ty4c ปีที่แล้ว +9

    관찰자는
    어떤건지
    궁금합니다

    • @watchingI
      @watchingI  ปีที่แล้ว +15

      을 보시면 근원의 나가 곧 관찰자입니다.

  • @SWEETSANDTV
    @SWEETSANDTV ปีที่แล้ว +7

    감사합니다.

  • @lightbluesky1025
    @lightbluesky1025 ปีที่แล้ว +1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