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은 훗날 배우자가 식물인간이 되거나 치매가 걸리더라도 내가 그 병수발을 하면서 이사람을 돌볼 수 있을지 생각해본후 그럴수 있다는 각오가 서면 그때 해야 된다. 물론 내가 그런 상황이 되었을때 배우자도 나를 그렇게 돌봐줄 사람이라는 믿음도 있어야하고. 둘 중 한쪽이라도 그런 확신이 없다면 그 결혼은 안하는게 좋다.
@그린라이트 이 영상의 스토리 주인공은 성실근면 깨끗하게 살았지만 연애일지를 전리품처럼 가지고 다니던 여성에게 설거지당했죠. 깨끗하게 산 사람도 많이 설거지당합니다. 오히려 쉬운 먹이감이죠. 통찰력이라는건 깨끗하게 산다고 생기는게 아니라 별개의 문제라고 봅니다. 깨끗한 삶과 통찰력을 다 가져야하는 것이겠죠.
그러니 제발 못생긴 것들은 욕심을 버리고 못생긴 것들끼리 결혼을 하든지 아니면 노력해서 능력키워 돈주고 외국여자 사오든지 해서 피를 갈아엎고 2세가 못난이 유전자를 탈출해 인간다운 삶을 살게하자 그래야 우리나라도 유럽처럼 미남미녀가 많아집니다 제발 퐁퐁단들아 자업자득이라는 깨달음을 얻을때까지 계속 꽃뱀 제비만 만날것이므니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결혼하고 있다. 이 말이 맞는 이유가 주위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게 만들고 있어요. 부모, 가족, 친척은 물론이고 동네 사람, 오늘 첨 보는 사람들조차 싱글이라면 어서 빨리 결혼시키려고 부추기고 있어요. 왜들 그러는 걸까요? 싱글이라면 온전치 못 해 보이고 더블로 만들어 안정화 시키고 싶은 그런 심리? 그냥 그대로 놔 두지 않는 이상한 심리가 있는 듯 보여요.
확실히 그런게 있다. 알수록 잴수록 어렵기에 뭣 모르고 하는게 결혼이라지만 진짜 모르는 사이에 흘러가듯 결혼하게 된다. 생각해보면 결혼은 종착지도 아니고 승리도 아닌듯 하다. 그런다고 이건 실패요 고통은 아니다. 다만 결혼이 모든 사람에게 모든 커플들에게 성공의 종착역은 아닌 것 같다.
변호사님 영상 첨 봤어요. 진짜 똑부러지시네요. 설거지론이 뭐지? 하고 찾아보다가 연관으로 추천이 떠서 보게 됐는데요. 퐁퐁남이든 뭐든 남녀 둘 다 잘한 게 없던데, 프레임화하고 남탓으로 돌린단 말에 진짜 무릎 탁 쳤습니다. 상대방이 작정하고 속이면 사실 알기 힘들죠. 남녀를 떠나서요. 결혼하고 나서 맞벌이 해도 육아 가사 같이 할게 했던 남친이 남편되고 나서 "애는 여자가 키워야지"한다면 이것도 같겠죠. 어떻게 보면 내가 통찰력이 없던 거고, 사실 어떤 부분들은 결혼 전에 알기 쉽지 않기도 하구요. 그래서 결혼은 신중하게 해야하는 거겠죠. 이걸 남녀문제로 가져가고, 남탓만 하는 사람들을 주위에 두지 않아야겠어요. 저또한 미혼이니까 통찰력 잘 키워서 좋은 사람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설거지론은 문란했던 과거를 숨기고 결혼을 했다던가 사랑없이 조건 보고 결혼한 사람이 가사일 에 충실하지 않는 것이 핵심이라고 할 것입니다. 수십년 알고 지낸 친구도 내가 모르는 부분이 있기 마련인데 작정하고 숨기고 결혼 전 충실하지 않을 거라는 제스처를 과연 누가 취할까요. 그런 본성을 숨기고 있다가 결혼 후에 발현 됐을 때 설거지론의 설거지 당했다는 말이 나오는 거죠.
@@화동진-g6m 님이 겪은 이야기에요? 배우자랑 못살겠으면 빨리 이혼하세요 저는 영상에 나온 "설거지 당한 사연"에 대해 말한겁니다 단박에 아변 책 제목이 떠오르더군요 개똥쓰레기 만난 건 안타깝지만 신속히 자기인생 구제해야죠 그런식의 유책배우자 만났다고 통탄하면 뭐가 바뀝니까?
근데 저게 맞지...남자들아 여자 얼굴만 보고 결혼하지마라..그 여자 됨됨이랑 측은지심이 있는지 또 이 여자가 의리가 있는지를 봐라. 결혼을 남들 따라서 그저 해야할것 같으니까 생각없이 하면 저런 선택을 하게 될 확률이 높다. 결혼할때 여자를 2D로 보지말고 4D로 봐야 한다..
원래 설거지론 자체는 여자남자 전부 포함합니다. 성별에 집중한게 아니라 그 설거지 당하는 행위 자체에 대한 말이였기 때문이죠. 남초에서 다루느라 남자의 케이스가 많이 다뤄지긴하지만 그 남초에서 조차도 반대의 여자 케이스도 꽤 올라왔고 댓글 여론에서도 설거지는 꼭 남자가아니라 설거지를 하는 무책임한 행위 자체에 대한 비판 인식이 강했습니다. 퐁퐁남은 그 설거지 얘기를 듣고 해당하는 유부남들이 자기는 행복한데 왜 굳이 그런얘기를 꺼내서 기분나쁘게 하냐 라는 식으로 미혼남들과 싸움이 일어났고 싸움이 심화되자 서로 인신공격을 해대고 그들을 조롱하는 의미로 퐁퐁'남'이란게 붙은것이였을 뿐입니다. 만약 여성분이 그랬다면 퐁퐁녀라는 말이 붙었을 뿐 퐁퐁남이 있다고 해서 설거지가 남자만 해당하는 단어는 원래 아니였습니다. 그것보단 사람에 대한 통찰력을 언급한 조언이 좋았네요. 변호사님 말씀만 들으면 결혼이 얼마나 그 큰 일인데 누가 생각없이 결정하고 그렇게 당해 하겠지만. 보이스피싱, 사기도 누가 당하냐 하지만 피해사례가 항상 나옵니다. 결혼을 할때 무지 신중하게 해야하고. 어쩔수 없이 하더라도 나중에 봤을 때 자신이 설거지에 해당하고 도저히 참을 수 없을 때는 신속히 결단을 내리라는 해결법은 좋았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참고한다면 좋을 것 같네요.
또 남자탓하네 모지리 여자야 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가 8년을 속인 게 아니라 남자한테 빠져서 남자한테 정신 팔려서 아무것도 안 알아보고 정신을 안 차린 잘못이지. 아 다르도 어 다른데 남자가 8년을 속였다고 무슨 작정한 사기꾼 마냥 몰아가네 ㅌㅋㅋㅋㅋㅋㅋ 도태녀 주제에 또 남자탓하네
확실히.. 남자들도 설거지론같이 독박씌우는 경우는 정말 많았던것같다. 옛날에 보면 남자가 일은 안하고 도박하거나 바람피우고 여자가 혼자 어렵게 자시키우는경우 많았지.. 근데.. 설거지론의 의미는 뭐냐? 그동안 이런 설거지행위를 그냥 어느정도는 내조하는 여자라는 프레임속에.. 또는 성실한 가장의 의무.. 라는 프레임속에 가둬서 눈치못채게 하면서 속이고 이용해왔디는것.. 이것을 정확히 지적하여 인식화했다는것이 중요할듯.
통찰을 멈추지 않기. 어떤 행동의 !이유!를 물어보기. 그걸 왜하는데?! 매사문하기! 프레임에 가두지 않기. 모든 일의 원인은 나의 통찰부족이므로. 결혼은 인내아닌 상호성장. 회피말고 문제해결!!! 공부가 제일 쉬웠어요=나만 잘하면되기때문 but연애결혼관계직장일은 나만잘해서 되는 것이 아니다 100을 줘도 -로 돌아올 수 있음… 통찰을 멈추지 않고 함께할 사람을 신중히 선택하기 제일먼저. 내가 어느곳으로 가는 사람인지 고민, 그 후 누구와 함께할것인지 고민하기
옛 어른들이 집안을 가장 중요하게 본 이유가 이런 것 아닌가 싶습니다.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 속은 모른다고 돌아가신 할머니가 그리 말씀하셨어요. 그런데 집안을 보면 알 수 있더라구요. 아파트 엘레베이터에서 귀엽게 씩씩하게 인사 잘하는 아가들은 그 부모들도 인사성이 바른 경우가 많고 예의 없는 아이는 부모도 예의가 없더군요.
좋은 말씀입니다. 통찰력 중요하죠. 다만 저는 설거지를 나서는 사람들은 본질적으로 사기꾼이라고 봅니다. 범죄죠. 실제 설거지라는 말은 주식 시장에서 나온 말이 아닌가 싶은데. 그쪽에서도 금융사기범죄의 일종을 은어로 표현한겁니다. 사기당하고 싶어서 당하는 사람 없죠. 통찰력이 있으면 피할수도 있을겁니다. 좀 통찰력 떨어지는 사람이 당하겠죠. 결국 이런 가정파괴적인 범죄가 없어지지 않습니다. 공론화되서 잘 알아보고 사회에서도 제도적인 안전책까지도 고민해야하지않나 싶네요.
정말 당연하고 옳은 말씀이지만, 누구든지 간과할 수 있는 부분이란 점에서 주의를 요해야한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바쁘게 삶이 흘러가다 보면 종종 중요한 걸 놓칠때가 있지요. 추가로 퐁퐁이라는 단어가 서로에게 위로가 된다면 모를까, 그럴리가 거의 없다는 것은 그 말이 입에 익은 분들이 더 잘 알 것입니다. 그렇기에 최근 그런 이유에서 온 얕은 동기로 결혼을 포기하거나, 혹은 결혼을 결심하는 분들이 더욱 안타깝지 않나 싶습니다. 남녀 문제를 떠나서 말이지요.
퐁퐁남들 다른데 있지 않습니다. 제 주변만 해도 심심치 않게 보여집니다. 공대출신이고 대기업 혹은 이에 준하는 좋은 직장을 가진 대부분의 동기들. 정말 학교 다닐때 순진하고 인기없던 친구가 갑자기 30넘어서 20대 후반이나 30대 초반의 깜짝 놀랄 만큼 미모의 여성과 몇 개월 내에 빠르게 결혼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결혼 생활은 말 그대로 남편은 회사 연구소 등에서 휴일도 없이 죽어라 일하고 배우자는 쇼핑이나 해외여행, 자기 취미생활에 빠져 살거나 심한 경우는 전남친과의 여행, 클럽 출입을 통한 외도 등 다양했습니다. 처음부터 아기를 안 갖겠다 선언한 배우자도 있었구요.ㅡㅡ; 물론 훌륭하고 좋은 여성도 많겠지만 적어도 요즘의 한국에선 결혼이 남성에게 그리 좋은 선택은 아닌 듯 합니다. 잘나가는 후배들 중에도 재테크나 자기 개발은 열심이어도 연애에 열심인 경우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비혼주의자들도 정말 많이 늘고 있는 추세구요. 세상이 많이 변한 것 같습니다.^^;
팩트 경제적 기반 다져놓은 남자는 40살에도 맘먹으면 30대초 여자와 결혼가능 경제적 기반 다져놓고 집안도 빵빵하고 또래에비해 외모까지 예쁜 40살여자는 30대초 남자와 결혼가능성절대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랑이란것도 종족유지를 위한 선천적인 본능이고 자신이 정한 눈높이에 인연을 성공시켜가는 짝짓기라고보는데 정말 아끼고 사랑해서 결혼해도 사람이란게 시간이 지나면서 이런저런 연유로 점점 부부생활이 식어가게 마련인데 결혼은 반드시 하는게 좋다고본다 다만, 정말 사랑하는사람과 일정기간 연애한후 결혼을 하고 신혼과 아이들낳고 좋은 시간 알콩달콩 서로배려하고 양보하면서 살면된다 지겹게 싸울때나 보기싫을때도 연애때 감정을 끄집어내고 추억하며 일정 책임감의 발동으로 살면됩니다. 이혼은 본인이 알아서 판단할일.
근데 집안에선 너무 따져 생각하는 태도는 그누구도 같이 못살아요. 감시하는 교도관도 아니고 누구나 결국 성격들 흠은 나오기 때문에 결혼은 참는다 보다 품겠다고 생각하는 버릇이 필요하니 그릇이 적고 똑똑하면 애초에 혼자살아주는게 여럿돕는것 살면서 서로 마음으로 빚지고 갚으며 그렇게 살아요 . 설거지문제보다 말이죠
ㅎㅎ 안변님 전 60대후반 노총각을 결혼못시켜 안달하던 중에 엇그제사 안변님의 강의를 만났어요.. 정말 결혼만이 중요한게아니란걸 이제야알게됬구요 연애의 참 의미는 통찰이란걸.. 정말 깜짝노랐습니다 이 나이가되서도 배울게 너무많다는걸 알게됬구요.. 많은 참고가될수있을것같아 감사하며 잘 듣고있습니다 강의중간 하~하며 힘들어하시는것도 공감하면서 그 솔직함에 미소도 짓게되구요..ㅎ 더욱힘내시라고 응원을보냅니다 👏👏👏👏👏👏🙋♀️
사람이 맘만 먹으면 가식떨면서 속이는건 일도 아니지. 결혼전 속아서 결혼했더라도 본색이 드러났을때 어떻게 대처하느냐가 본질적인 문제인거다. 사전 스캔능력을 키우는게 해결책이 아니라 그런 기생충들에게조차 자기 밥그릇을 뺏기는 등신이 되지 말고 제발이혼해달라고 싹싹 빌 정도로 개 진상을 떨어줘야함. 잠깐의 불화를 참고 이혼할때까지 막나가면 된다.
변호사님 같은 분들이 많아지면 요즘 젊은이들 젠더 갈등이 많이 줄듯하네요 그리고 젊은이들이 인생을 살아갈때 큰 결정을 할때에도 실수를 덜 할수있을 듯도 하구요. 내가 먼저 살아온 아버지이지만 직업 군인인 아들과 직장인인 딸에게 지혜를 주기에 모자란 면이 많아서요 아들 딸과 공유해봅니다. 감사합니다
하....내탓이오. 내 얘기 하는줄... 이게 아니라는걸 알고 있었지만 용기가 부족했어요. 그러다가 애낳고 애키우고 어영부영 오십이 되가네요. 매듭을 지어야 한다는걸 몰랐?어요. 지금 생각하면 어리석지만 그땐 정말 몰랐어요. 이제 어리석었던 나를 보듬어안고 또 다시 나아가려 합니다. 내가 지금 알고 있는것을 그때도 알았었더라면...허나 지금도 늦지 않았다는 걸 알고 있기에....땅이 꺼져라 한숨 한번 쉬고, 하늘보고 씩 웃어 봅니다. 괜찮아요..나 정말 괜찮아요..
가끔 보면, 사귈때 그런걸 모르는 것도 좀 웃김. ㅋ 요즘 젊은 친구들 특히 잘 모르는 거 같아서, 한마디 남겨보면, 남자든 여자든 괜찮은 사람은, 사회성 좋은 사람이고, 사회성이 좋은 사람들은, 대부분 양심적이고, 남에게 폐를 끼치지 않으려는 생각이 강하며 상대와 관계를 맺으면 책임감을 가집니다. 그러면서 배려를 하고 친절하기 까지 하면 더없이 좋겠지만.. 일단, 팁을 주면, 데이트 할때, 전화기 불나고 만지작 대는 여자는 반드시 거르시고, 친구들을 만났는데, 쓰는 말투가 저렴하면 역시 거르시고 이상하게 여자친구가 하나도 없는 여자는 최악이니까 정말 거르시고 직장을 꾸준히 다니고, 어른만나면 반갑게 인사하고, 만나면 상대의 기분을 먼저 살피고, 나의 일과 스케쥴을 존중하며, 돈관계가 깨끗한 사람을 사귀시길. 그래도 잘모르고 만났는데 최후에 어떻게 아느냐 집에가서 인사했는데, 장인 장모라는 사람들이, 내가 누군지는 관심없고, 얼마버는지 멀 해줄껀지만 관심있으면, 등에 소름 돋아야됨 아무리 이뻐도 걸러야합니다.
변호사분 말을 정말 잘 하시는 듯 처음부터 설거지론 이런 걸 정면 부정하지 않고 사례를 들며 그런 케이스가 실존한다고 말하고 또 한 가지 사례를 덧붙이며 성별의 문제가 아니라고 말하고 결국은 통찰력의 문제라고 말하면서 설거지론이란 프레임에 갇히지 말라는 결론으로 감 처음엔 설거지론 운운하는 영상인줄 알았는데 내용은 적절한 좋은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게 밈으로 희화화돼서 그렇지 따지고 보면 사기 결혼 피해자들인데 사기 당한 사람한테 사람 보는 눈을 키워라, 통찰력을 키워라, 네가 한 선택이니 책임져라 따위의 피해자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말은 매우 무책임하게 느껴지네요. 변호사님은 당연히 데이트 폭력, 가정 폭력 당하는 분들한테도 네가 한 선택이니 책임져라, 사람 보는 눈과 통찰력을 키우라고 하시겠죠?
이 글쓴이의 의견에 동감합니다. 남녀 분쟁의 씨앗으로 설거지론을 쓰면 안됩니다. 다만 여성주의자들이 말하듯이 세상의 모든 남자들이 가부장적이 아니란 건 알고 있어야 하죠. 티비 키면 요즘 20,30대 남자들이 여전히 무슨 가사노동 안하고, 부모님 세대처럼 사는 것처럼 이야기 할때마다 불편합니다. 그렇게 살면 바로 이혼당해요. 집에서 밥하고, 설거지하고, 청소하는 친구들 널렸습니다. 돈도 자기가 벌구요. 제발 티비에서 이상한 옛날 아버지 시대 이야기 좀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더 이상 세상은 그렇게만 돌아가진 않아요. 멀쩡한 여성들은 자신의 인생의 문제를 자신에게서 찾지, 사회에서 더 이상 안 찾습니다. 미디어에서 조장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변호사님 말씀이 맞습니다.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죠. 다만 여성분들이 보통 자기보다 떨어지는 남성들과 결혼하는 경우가 거의 없어서 학력이나 연봉이 남성쪽이 높은 경우가 대부분이라, 아마 남성들이 그런 느낌을 더 많이 받는건 사실이겠죠. 물론 어느 성별이 잘하고 못하고 그랬다는게 아닙니다. 근본적으로는 변호사님 말씀처럼 제대로 통찰하지 못하고 그냥 별 생각 없이 결혼을 진행한 것이 가장 큰 원인이니까요.
떨어지는 건 여성이 보통 남성보다(부부끼리) 학력이나 연봉이 떨어진다고 말하시는거같은데, 남성은 여성의 나이와 외모를 더 중요하게 보니까 그런것 아닌가요? 그렇게 따지면 그렇게 결혼한 여자분들도 상대 배우자의 외모와 나이는 손해보고 결혼하는게 아닌가요? 제말은 아변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자기가 외모와 나이를 보고 배우자를 골랐다면 본인의 선택이 실패했음을 인정하란 이야기 같습니다. 결혼하라고 누가 등떠민거도 아니고... 학력과 연봉을 보고 결정하지 않는 남자들의 결혼 문화도 문제가 있는것같습니다. 아직도 연애유튜브보면 여자는 나이와 외모가 깡패다 이런게 정설이던데(보통 남자들이 그런말씀하시더라고요)... 그런 문화도 지적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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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분처럼 얼떨결 저도 결혼문턱까지 갔지만 파혼을 결정했어요 . 살다가 가장 잘한일입니다 . 괴로운것보다는 외로운게 낫죠 . 좋은영상 잘봤습니다
잘했어요... 창피는 한순간. 고통은 영원히임...
맞아요. 괴로운 것은 평생이죠. 사람은 누구나 외로워요
原因이?...lol
진리!
현명하신 분이네요
적어도 1인분의 몫을 하는 사람들끼리 결혼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결혼은 신중하게 해야 하는게 맞아요
이게 맞다. 1인분 하는 사람끼리 결혼하고 가정 꾸려나는게 맞음.
몪 > 몫
몫(ㅇ)
목s
Neck
- 모든 책임은 자기 자신한테 있다
-설거지 당하면 이혼을 신속하게.../ 결혼후에 바로 혼인신고x, 출산x
- 결혼은 신중하게, 이혼은 신속하게 ..캬...
무슨 소리야 이혼하면 위자료 줘야 하는데 경제권 뺏고 여편네 한달 용돈 10만원씩 줘야지
@@starnaem3014 그건 자식ㅅㄲ깠을때 이야기고
@@Cotton_of_niga 동거해도 사실혼만으로도 위자료 줘야할텐데 일정기간 지나면요 자식이 없다고해도요 ㅎㅎ 그래서 더 논란이 된것같은데요..
@@Kim-kc1kl 아 맞네 동거도 결혼으로 쳐버렸지..ㅅㅂ 법 ㅈ같노ㅋㅋㅋ
@@starnaem3014 이혼하면 무조건 위자료 주는게 아님
혼인 기간중에 신체적이든 정신적이든 고통받은 사람에게 위자료를 주는건데
여자가 고통받은게 뭐있음? 오히려 남자가 위자료를 받아야할판이지
결혼 전에 마음에 걸리던 일들은 결혼 후에 전부 현실이 된다. 신중하라는 것은 꺼림직한 것을 검증해야 한다는 뜻이다. 사례의 여자분은 결혼을 신중하게 했네요.
마음에 걸리던 일이 현실이 된다...이야 명심할게요
결혼전에 봤어야했을 아변님 영상들입니다.
뼈아픈 경험후 통찰력을 키우고있습니다
법률혼은 1번이면 족하다는 것!
잊지말쟈!!!!!
여자든 남자든 독립적인 생각을 가져야 하는데.. 결혼해서 상대방한테 덕 볼거 없나 하는 생각이 먼저인 것 같아요.. 그리고, 결혼에 대한 책임감을 갖아야 되는데..
그게 부족하다보면, 문제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말 통찰력이 필요한 것 같아요.
맞아요.. 언제부터인가 서로 막 재고 서로 손해 안보려 하고.. 상대방에게 바라기만 하고.. 그래서 참 안타까워요ㅠ
남자 : 내가 돈벌어주자나
여자 : 내가 애낳아주자나
위에 생각가진애들부터 걸러야합니다
인생의 진리임
@@hangjungsal1 옛날에도 그랬어요.
@@술래-b4i 그러니까 옛날에 자란 애들이 지금 심각한 문제가 생기는 거죠.
@@박Soso애가 무슨 빌딩이라도 되는마냥 저 당당함ㅅㅂ
행복할 때 약속을 하지 말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판단을 흐리지 말고, 늘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겠습니다 :)
공부 잘 하는 것이 사회생활, 부부생활, 가족유지 능력과 비례한다고 보는 것이 선입견이죠.
ㅈ
결혼은 훗날 배우자가 식물인간이 되거나 치매가 걸리더라도 내가 그 병수발을 하면서 이사람을 돌볼 수 있을지 생각해본후 그럴수 있다는 각오가 서면 그때 해야 된다. 물론 내가 그런 상황이 되었을때 배우자도 나를 그렇게 돌봐줄 사람이라는 믿음도 있어야하고. 둘 중 한쪽이라도 그런 확신이 없다면 그 결혼은 안하는게 좋다.
1000프로 공감
성불구 식물인간 치매가 온 상대방을 감당 가능하다면 사랑
나머지는 그냥 성욕 연애 ㅋ
행복한 척 사랑하는 척 하는 부부들
에이티엠기 남편들 보면 한심하드라
여자도 무슨 지 밥줄 하나 잡을라고 환장한거
포장은 잘해도 결국 성욕 및 남 눈치 보는 삶
@기가지니 자기자신을 과대평가한 것
범부중생이 보살인줄 착각하며 사는 것
쌉 ㅇㅈ...
서로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있어야 된다는게 떠오릅니다.
참 좋은 글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거울-k4h ㅁㅁㅁㅁ00
역시 통찰력 갑입니다!. 이것을 남녀문제를 쏙 빼고 말할수 있다니 그 혜안이 너무 부럽습니다.
남녀 문제 나아가 사회 문제가 맞음 남녀 문제로 보지 않는 것은 기울어진 운동장을 그냥 당연한 정상인 것으로 받아들이는 것과 같음
퐁퐁단이 된 것, 그 상태를 유지하는 것 모두 본인의 선택이다, 아주 좋은 말씀이네요.
그냥 본인이 멍청해서 퐁퐁단이 된거고 우리나라의 결혼을 당연시 하고 이혼이 죄악인 부모님세대의 잘못도 있음
원래 연인관계에서는 완벽하게 이성적으로 논리적으로 행동못하는 경향이 큽니다...
왜 남자가 나쁜여자한테 당해서 설거지한건 본인의 잘못인거고...
여자가 나쁜남자한테 당한건 가스라이팅 이라고 하나요...ㅠ
@@user-ss5wr8zr7v 그게 가스라이팅 당한거임
@@SiuLim 성별 상관없이 둘다 가스라이팅이죠. 제대로 된 사람은 동등하게 판단합니다
차라리 설거지 당할바엔 혼자 ㄸㄸㅇ 한다
공감합니다.. 통찰력을 키우자ㅜㅜ
근데 남자든 여자든 작정하고 사기(?)칠 생각을 하고 있으면 어쩔수 없이 당하는게 현실입니다. 결국 몇년 시간이 지나가야 알기에 더욱더 무섭네요..
정말 결혼은 더욱더 신중히 해야겠네요..
이성을 만나지 말아야.ㅋㅋㅋㅋ
맞아요 마음 먹고 속이려 들면 알아채기 쉽지 않습니다. 정말 더럽게 운 없는 경우에 걸렸다고 봐야죠
@그린라이트 레알이네요
@그린라이트 이 영상의 스토리 주인공은 성실근면 깨끗하게 살았지만 연애일지를 전리품처럼 가지고 다니던 여성에게 설거지당했죠. 깨끗하게 산 사람도 많이 설거지당합니다. 오히려 쉬운 먹이감이죠. 통찰력이라는건 깨끗하게 산다고 생기는게 아니라 별개의 문제라고 봅니다. 깨끗한 삶과 통찰력을 다 가져야하는 것이겠죠.
오히려 순수한 남녀를 노리는 더러운 이성들이 많아서 당한 사람이 무조건 깨끗하지 않다는건 성립되진 않죠ㅋㅋ 깨지더라도 경험으로 비롯된 통찰력이 살길이다
팩트 ‘결혼은 신중하게 이혼은 신속하게’
이거레알 반박불가네요
@@동작-h8u 마음이 아프네요.. 그래도 신중히 좋은 사람 만나길 기도합니다^^
@@동작-h8u 아빠직업이?... lol
@@dayflydayfly1907 남의 부모 직업은 왜 묻져? ㅋㅋ
@@동작-h8u 저와 반대네요. 전 아빠가 엄마 있는데 계모데리고 들어오고 이런저런 일들로 초딩때 죽고싶다는 생각을 하기 시작했는데 여튼 이때의 일들이 저와 동생한테 크게 작용한 것 같아요. 그냥 뭔가 결혼은 무섭다는 생각만..ㅜ하하
같은 여자지만 당당함과 현명함이 참 멋있네요 보는내내 내가 미치치못한것을 집어주니 속이 시원합니다 !!!^^
결혼은 망설일때 하면 백프러 후회함
확신이 있을때 해야하고 이혼은 여러가지
핑계로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나중에
생각해보면 빨리하는게 정답이예요
확신해도 후회함 ㅋㅋㅋ
오늘도 역시 남녀프레임에 빠지지 않고 정확한 메타인지로 설명해주셔서 좋습니다. 많은 사람들을 깨우치게 하는 영상이네요
그러니 제발 못생긴 것들은 욕심을 버리고 못생긴 것들끼리 결혼을 하든지 아니면 노력해서 능력키워 돈주고 외국여자 사오든지 해서 피를 갈아엎고 2세가 못난이 유전자를 탈출해 인간다운 삶을 살게하자 그래야 우리나라도 유럽처럼 미남미녀가 많아집니다
제발 퐁퐁단들아 자업자득이라는 깨달음을 얻을때까지 계속 꽃뱀 제비만 만날것이므니다
@@장주인백 저와 변호사님의 취지와는 전혀 다른 댓글을 굳이 왜 여기 다시는건지 모르겠네요. 님도 더 깨달으시길 바랍니다
@@장주인백 혐오 멈춰 !
@@장주인백 페미언니들 여기 와서 물 흐리네.. 아변님이 저렇게 설명해도 아직도 남녀갈등 일으키는 댓글이나 쳐달고 있고ㅉㅉ
@그린라이트 머가 일리있어ㅋㅋㅋ
그냥 사람 급 매겨놓고 쳐만나라는건데
니 이마에다가 몇급이렇게 써주면 좋간?ㅋㅋ
제발 상식적으로 생각을해라
누가봐도 공감못하고 헛소리 하는건데ㅋㅋ
그래서 결혼같은 개인의 인생을결정하는 일에있어서는 적령기는 없다고 생각해요. 확신이생겨서 해도 나중에 문제가 생기길마련인데 자기인생결정하는데 남들 시선신경쓰고 결정하면 그건 도박이라고생각해요
정말 완벽하게 정리해주셨네요!!
실제 사례를 통해 좋은 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인성을 가진 배우자를 만나는 것이 참 중요한것 같습니다!
정답입니다. 모두가 그럴수는 없다는게 슬프지요.
제 생각은
배우자를 볼때,
1미모,2부모를 대하는 인성,3친구관계, 4씀씀이,5결혼전 자기 저축율
요렇게 체크하고 입장하시길 바랍니다.
다 못 맞추겠지만 어느정도만 맞추고 진짜 사랑을 하시던가.
아변님 말씀처럼 남녀는 대등한관계가 좋은것 같습니다. 참 어려운것 같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아 제목이... 남자편드는건가 싶었는데
어느 한 성별이 문제인 것이 아니라
기생충은 모든 곳에 있더라
현명한 정리에 머리를 탁치고 갑니다
아변님은 남녀에 있어서 항상 중립적인 분이심ㅎㅎ
모든 문제는 내부에서부터 시작된다. 문제의 본질을 외부로 돌리지 않는다.
ㅇㅈ
남자가 잘못해야 되는데 옹호할까봐 독이 바싹 올랐었노 ㅋㅋ
@@user-no2lo8ye3p
말하는게 진짜 천박하다
어쩜그리 꼬아서 듣지?
사회생활 안될것 같은데?
엄마가 좋아하는 것 같아서 만났다는 말만 들어도 남자분도 그 결혼에 책임이 있는거죠.
나도 모르는 사이에 결혼하고 있다. 이 말이 맞는 이유가 주위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게 만들고 있어요. 부모, 가족, 친척은 물론이고 동네 사람, 오늘 첨 보는 사람들조차 싱글이라면 어서 빨리 결혼시키려고 부추기고 있어요.
왜들 그러는 걸까요? 싱글이라면 온전치 못 해 보이고 더블로 만들어 안정화 시키고 싶은 그런 심리? 그냥 그대로 놔 두지 않는 이상한 심리가 있는 듯 보여요.
확실히 그런게 있다.
알수록 잴수록 어렵기에 뭣 모르고 하는게 결혼이라지만 진짜 모르는 사이에 흘러가듯 결혼하게 된다.
생각해보면 결혼은 종착지도 아니고 승리도 아닌듯 하다.
그런다고 이건 실패요 고통은 아니다.
다만 결혼이 모든 사람에게 모든 커플들에게 성공의 종착역은 아닌 것 같다.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라도 이혼에 과련된 법을 바꿔야 함.
저는 서로 잘 알지 못하고 20대 초반에 결혼했는데 7년이 지난 지금까지 너무 행복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제가 특별한 경우였군요. 주변에 결혼에 관해서 쉽게 얘기했던 게 후회되네요
통계적으로 보면 30% 넘게 이혼한다고 알고있어요.
하늘이 도우셔서 좋은분 만나신것 같습니다.^^
세계 2위에요 이혼율
평생 지금처럼 이쁘게 살아가시면 될 듯 합니다.
사람을보는 통찰력을 키우자 메모..
ㅇㅈ
남자의 경우 통찰력까지 나올것도 없음. 여자가 데이트비 5:5로 안내고 비싸고 화려한곳만 가려고하고 선물요구하고 이러는 사람 거르면됨.
근데 여자의 대다수가 이러하기 때문에..ㅋㅋ
@@김선아-b5q 그렇게 쉽진 안던데요. 친척 그리고 친구중 경제적 성공한 여자들은 좋은데서 먹는걸 좋아하고 또 남자가 내는걸 월하던데요 - 그것이 자기네들에겐 정상인것이라고 생각하고 또 그들에 친구들도 거진다 비슷한 경재적 상황이기 때문에.
@@ProteinBadger 경제적으로 성공했어도 그러면 안되지 ㅋㅋㅋㅋㅋ
@@김선아-b5q 저런건 연기해서 얼마든지
카바쳐요 애낳으면 본격적으로
알지 ㅋㅋㅋ
맞는 얘기임. 성인이면 본인이 결정한 일에 책임을 져야함. 사회 생활하면서도 각종 사기를 당할 수 있음, 건물 신축, 인테리어, 투자, 임대차계약 사기 등 당하는 이유는 본인이 통찰력이 없어서 그러함. 결과는 다 본인 몫임.
그러면 검찰 경찰 왜 필요함....? 본인이 잘해서 모든 범죄 다 피하면 되지
남탓만 하면 발전이 없죠
@@allure.v 남탓이 아니기 때문 체계가 있습니다
착한만큼 악해져야 한다.
즉, 선한만큼 악바리로 독해지고 철두철미해야 한다.
결혼이 사랑만으로 될까요?
마음 아프지만, 뒷조사 해서라도 상대를 확실히 파악해야 합니다.
이렇게 해도 힘든게 결혼입니다.
조심하고 또 조심하세요.
타인을 위해선 선해야 하지만,
나 자신을 위해선 악해져야 한다,
두 가지 모두를 갖춰야 내 인간성, 가치가 망가지지 않은 채
이 세상을 버텨낼 수 있단 말씀이시죠...
깨달음을 주시는 말씀 감사드립니다....
옛날에 아는 형이 둿조사해야 되다고 했는데요.
@@꾬딩
저의 얘기를 통해 깨달음을 얻으셨다니 제가 감동받았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바람나그네-h7u
네, 혹시 모르니 뒷조사 해서라도 불행한 결혼을 막아야 해요.
@@juleslee9292 옛날에 전주에서 요리사형이 경기도 사는 누나랑 사귀게 되었는데 학교 다닐 때 나한테 둿조사는 해 둬어야 돼. 말하는 걸 들었습니다.
맞습니다. 주변에 집안좋고 능력있는 여자분들의 배우자들이 결혼이후 직장을 그만두면 두가지로 많이 갈리더군요. 사업한다거나, 공부한다거나..
더 좋은 삶의 방향을 알려주는 명강의. 매번 감사합니다.
변호사님 영상 첨 봤어요. 진짜 똑부러지시네요. 설거지론이 뭐지? 하고 찾아보다가 연관으로 추천이 떠서 보게 됐는데요. 퐁퐁남이든 뭐든 남녀 둘 다 잘한 게 없던데, 프레임화하고 남탓으로 돌린단 말에 진짜 무릎 탁 쳤습니다.
상대방이 작정하고 속이면 사실 알기 힘들죠. 남녀를 떠나서요. 결혼하고 나서 맞벌이 해도 육아 가사 같이 할게 했던 남친이 남편되고 나서 "애는 여자가 키워야지"한다면 이것도 같겠죠. 어떻게 보면 내가 통찰력이 없던 거고, 사실 어떤 부분들은 결혼 전에 알기 쉽지 않기도 하구요. 그래서 결혼은 신중하게 해야하는 거겠죠. 이걸 남녀문제로 가져가고, 남탓만 하는 사람들을 주위에 두지 않아야겠어요. 저또한 미혼이니까 통찰력 잘 키워서 좋은 사람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많아지니까 한국여자 걸러야는겁니다. 전세계에서 가장 나이많은 여자를 가장 비싸게 거래하는게 작금의 현실임
@@Espresso_crema어디서 쿵쾅질이야. 한남이 여기와서 악플달고있어
변호사님 말씀: 잘 살면 좋겠죠 라는 의미에서 참 확 와 닿네요
어째저째 결혼했다고 설명하시지만 솔직히 외모를 봤든 능력을 봤든 성격을 봤든 돈을 봤든 하나는 본인이 좋아서 한거맞죠 ㅎㅎ 그사람과 결혼생활에서 있을 여러가지면을 보지못한 통찰력 부족도 본인 책임이다는 말 완전 공감
결혼 이혼에 대한 통찰력은 정말 아주 최고입니다. 👍 결혼 적령기 친구들에게 아변님의 결혼학 이론을 알려주는데 바이블이 따로 없음^^
ㅣㅣㅣ
사람보는 통찰력이 가장 중요하다.
자신도 모르게 결혼절차를 밟고있는? ㅋㅋㅋㅋㅋㅋ 정신차려라. 결혼 그딴식으로 하는 거 아니다. 아변 말처럼 누가 강제로 결혼시킴? 스스로 결혼해놓고 설거지 "당했다"?
설거지론은 문란했던 과거를 숨기고 결혼을 했다던가 사랑없이 조건 보고 결혼한 사람이 가사일 에 충실하지 않는 것이 핵심이라고 할 것입니다. 수십년 알고 지낸 친구도 내가 모르는 부분이 있기 마련인데 작정하고 숨기고 결혼 전 충실하지 않을 거라는 제스처를 과연 누가 취할까요. 그런 본성을 숨기고 있다가 결혼 후에 발현 됐을 때 설거지론의 설거지 당했다는 말이 나오는 거죠.
@@화동진-g6m 님이 겪은 이야기에요? 배우자랑 못살겠으면 빨리 이혼하세요 저는 영상에 나온 "설거지 당한 사연"에 대해 말한겁니다 단박에 아변 책 제목이 떠오르더군요 개똥쓰레기 만난 건 안타깝지만 신속히 자기인생 구제해야죠 그런식의 유책배우자 만났다고 통탄하면 뭐가 바뀝니까?
@@화동진-g6m 오늘도 돈도없고 능력도없고 노부모에 형제들만 줄줄달린 못생긴 남자들이 퐁퐁썰에 열을올리네ㅋㅋㅋ
@@개소리하면패는사람 망상은 자유입니다.
이제 저렇게 일만 알고 사는사람들은 순수하고 착합니다. 그러다보니까 넘어가는거죠.
10:54 영상 요약 👏👏
11:11 결국은 내가 상대방을 잘 보지 못한 문제는 쏙 빼버린다.
작정하고 문란한 과거나 본성을 숨기는 걸 안다는 게 더 어렵죠.
@@화동진-g6m 하다못해 주식투자의 책임도 본인에게 있다는데 ㅋㅋ
@@화동진-g6m 당연히 숨기죠. 상대가 나쁘다고 욕해봐야 망가진 자기 인생은 안 돌아오니 자기가 이악물고 지켜야 하는 거임.
귀찮다고 대충 넘기면 개고생함. 결혼은 아니지만 부동산 문제로 비슷한 경험을 해서 뼈저리게 느낌
@@화동진-g6m 興信所...lol
@@화동진-g6m 그니까 그걸 잘 봐야죠ㅋㅋㅋㅋ
아직 결혼 안했지만, 다시 들어보니 1년 전과 와닿는 게 다르네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어떻게 다른지 궁금해요 ㅎ 저도 정주행 중
영상보고 변호사님에게 많은것을 배우네요. 특히 통찰력을 키우라고 하신 말씀 잘 기억 하겠습니다...
설거지론은 듣고 코웃음 치긴 했습니다. 본인이 결혼에 신중했어야 했지. 남자든 여자든 잘 만나야죠. 공감합니다~
종종 보는데 오늘 내용도 잘 들었습니다~~^^
법률스님이 말씀하셨죠 결혼은 생활습관이라고 즉 전업주부면 주부답게 방청소, 화장실청소,빨래세탁 그리고 요리와 설거지 경제적으로 돈관리 지출이 외모보다 훨씬 중요하다고... 결혼생혼의 핵심이라고,,,
하지만 그렇게 살림잘하고 똑부러지는 여자인데 못생기면 남자들이 연애할 생각도 안함….내 생각엔 설거지 당하는 남자들이 여자의 인성이나 성실함을 안보고 외모만 보고 만나니까 퐁퐁당하는거임.
현직 변호사인 아변님 통해서 듣는 퐁퐁론은 사실이고 현실이라는거네요.
다시 한 번 결혼은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느껴지네요 ㅎ
남자든 여자든 신중하게 결혼을 준비하지 않으면 누구나 설거지론에 당할 수도 있다는 거ㅠㅠ
그럼 지금까지는 결혼을 신중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던 것인가???ㅎㅎㅎㅎ
@@sung-heekim4772 그 그렇게 생각하고 살면 세상이 더 힘들어요
근데 저게 맞지...남자들아 여자 얼굴만 보고 결혼하지마라..그 여자 됨됨이랑 측은지심이 있는지 또 이 여자가 의리가 있는지를 봐라. 결혼을 남들 따라서 그저 해야할것 같으니까 생각없이 하면 저런 선택을 하게 될 확률이 높다. 결혼할때 여자를 2D로 보지말고 4D로 봐야 한다..
@@sung-heekim4772 단지 외모가 좋아서. 느낌이 좋아서. 조건이 좋아서 결혼하는 사람들이 많다잖아. 영상이나 댓글 보는 이해력이 좀 딸리시나?
방송 잘 봤습니다.
순기능이라면.. 모호한 말보다 설거지론이라는 말로 더 신중하게 만들 수 있다고 봅니다.
핵심을 잘잡으신 거 같습니다
설거지론을 새로운 관점으로 보게되네요
유종지미 나이스 샷~~~~~♡
아변님 말씀듣고나면 똑똑해지는 기분이들어요ㅎㅎ
진작알았음 더 좋았겠지만
지금이라도 알아서 다행이예요~~
정말인생팁입니다..
문제 회피x> 정면돌파
문제는 자기자신이 매듭을 풀자..
사람을 보는 통찰력을 키우자...> 기준이 있어야 한다.
혼전순결은 상관x
상대방을 못본 나 자신을 원망하자..
결혼은 사랑으로 하는건x
결국 내가 상대방을 보지 못해서 내가 내 발등을 찍는 것..^^
원래 설거지론 자체는 여자남자 전부 포함합니다. 성별에 집중한게 아니라 그 설거지 당하는 행위 자체에 대한 말이였기 때문이죠. 남초에서 다루느라 남자의 케이스가 많이 다뤄지긴하지만 그 남초에서 조차도 반대의 여자 케이스도 꽤 올라왔고 댓글 여론에서도 설거지는 꼭 남자가아니라 설거지를 하는 무책임한 행위 자체에 대한 비판 인식이 강했습니다.
퐁퐁남은 그 설거지 얘기를 듣고 해당하는 유부남들이 자기는 행복한데 왜 굳이 그런얘기를 꺼내서 기분나쁘게 하냐 라는 식으로 미혼남들과 싸움이 일어났고 싸움이 심화되자 서로 인신공격을 해대고 그들을 조롱하는 의미로 퐁퐁'남'이란게 붙은것이였을 뿐입니다. 만약 여성분이 그랬다면 퐁퐁녀라는 말이 붙었을 뿐 퐁퐁남이 있다고 해서 설거지가 남자만 해당하는 단어는 원래 아니였습니다.
그것보단 사람에 대한 통찰력을 언급한 조언이 좋았네요. 변호사님 말씀만 들으면 결혼이 얼마나 그 큰 일인데 누가 생각없이 결정하고 그렇게 당해 하겠지만. 보이스피싱, 사기도 누가 당하냐 하지만 피해사례가 항상 나옵니다. 결혼을 할때 무지 신중하게 해야하고. 어쩔수 없이 하더라도 나중에 봤을 때 자신이 설거지에 해당하고 도저히 참을 수 없을 때는 신속히 결단을 내리라는 해결법은 좋았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참고한다면 좋을 것 같네요.
사람본질을 잘알아보는건 진짜 힘든것
6년연애 2년동거한 지인언니도
결혼식하고 혼인신고하고 살아보니 8년동안 남편이 모든걸 속인걸 알았다
생활행동도 다 꾸민거였음 부지런한 언니 맘에들려고 잠도없는척하더니 결혼하니 잠을2박3일씩 처자고 운동1도안하고 특히 경제적관념이1도없었음. 서류합치고
날라오는 연체통보서 들 그리고 그걸 별신경안쓰는마인드..
결국 언니명의집에 빨간딱지 붙혀짐
내가 물어봤다 이런남자인지 1도몰랐냐고? 몰랐단다 이정도 개쓰레기인지
지금은 애땜에 빼도박도못한상황
나보고 보이는게다가아니다 절대 남자보이는거에 속지말고 니재산잘지키고 결혼하지말라고ㅋㅋ
암튼 연애따보이는게 절대 다가아니다
와 진짜 개사기다 진짜…. 이건 그냥 이용한거임 진짜
진짜 좋은 결혼 하는 케이스가 되야 됨 진짜 …
ㅠㅠ 진짜 암울한 케이스네요.
자기가 그런 사람이면 혼자 살아야지 양심 썩었네요.
8년을속여? 8개월이 아니고?
그게 가능한가?
애때매라는 핑계대지말고 언능
이혼하라 하세요
변호사님도 말하잔어요
이혼은 신속하게
또 남자탓하네 모지리 여자야 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가 8년을 속인 게 아니라
남자한테 빠져서 남자한테 정신 팔려서 아무것도 안 알아보고 정신을 안 차린 잘못이지.
아 다르도 어 다른데 남자가 8년을 속였다고 무슨 작정한 사기꾼 마냥 몰아가네 ㅌㅋㅋㅋㅋㅋㅋ
도태녀 주제에 또 남자탓하네
@@sksinfndkxk7 ㅋㅋㅋ 퐁퐁론은 지지하면서 여자가 당한건 싹 외면하는 클라스..ㅋㅋ 똥만 보인다면 몸담고있는게 똥통이 아닌지 돌아보십셔 ^^
아변님 이번 강의를 듣고 제가 설거지를 당한 것을 깨달았습니다. 소름 돋네요 ㅠ..ㅠ;;
전 아주 정확하게 똑같은 사례를 겪었습니다.
제 이야기를 하시는 줄 알았습니다.
다들 사람보는 눈을 키웁시다 ㅠ
언제나 공부공부 ㅜ
확실히.. 남자들도 설거지론같이 독박씌우는 경우는 정말 많았던것같다. 옛날에 보면 남자가 일은 안하고 도박하거나 바람피우고 여자가 혼자 어렵게 자시키우는경우 많았지.. 근데.. 설거지론의 의미는 뭐냐? 그동안 이런 설거지행위를 그냥 어느정도는 내조하는 여자라는 프레임속에.. 또는 성실한 가장의 의무.. 라는 프레임속에 가둬서 눈치못채게 하면서 속이고 이용해왔디는것.. 이것을 정확히 지적하여 인식화했다는것이 중요할듯.
10:58 통찰력 무엇.. 옳은 말씀만 하시는 아변님
통찰을 멈추지 않기. 어떤 행동의 !이유!를 물어보기. 그걸 왜하는데?! 매사문하기!
프레임에 가두지 않기. 모든 일의 원인은 나의 통찰부족이므로.
결혼은 인내아닌 상호성장. 회피말고 문제해결!!!
공부가 제일 쉬웠어요=나만 잘하면되기때문 but연애결혼관계직장일은 나만잘해서 되는 것이 아니다 100을 줘도 -로 돌아올 수 있음… 통찰을 멈추지 않고 함께할 사람을 신중히 선택하기
제일먼저. 내가 어느곳으로 가는 사람인지 고민, 그 후 누구와 함께할것인지 고민하기
공부가 적성에 안맞는 사람이 억지로 대학을 가면 안되듯이 결혼할 자격도 안되는 사람이 결혼해서는 안된다. 누구나 나이가 되면 무조건 결혼해야 한다는 생각은 굉장히 위험하다.
결혼을 사랑으로 하지 않는 시대이기에 생기는 문제 입니다
상대방 보다는 자신을 생각 하고..그것이 또 기준이 되고
거기에 대한 대가를 치루고 있는 거구요
옛 어른들이 집안을 가장 중요하게 본 이유가 이런 것 아닌가 싶습니다.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 속은 모른다고 돌아가신 할머니가 그리 말씀하셨어요. 그런데 집안을 보면 알 수 있더라구요.
아파트 엘레베이터에서 귀엽게 씩씩하게 인사 잘하는 아가들은 그 부모들도 인사성이 바른 경우가 많고
예의 없는 아이는 부모도 예의가 없더군요.
누가 쓴 댓글을 봤는데.. 나에게 큰 교훈적인 말이었다.
"결혼은 이상형이랑 하는 게 아니라, 하자 없는 사람과 하는 거다."
좋은 말씀입니다. 통찰력 중요하죠. 다만 저는 설거지를 나서는 사람들은 본질적으로 사기꾼이라고 봅니다. 범죄죠. 실제 설거지라는 말은 주식 시장에서 나온 말이 아닌가 싶은데. 그쪽에서도 금융사기범죄의 일종을 은어로 표현한겁니다. 사기당하고 싶어서 당하는 사람 없죠. 통찰력이 있으면 피할수도 있을겁니다. 좀 통찰력 떨어지는 사람이 당하겠죠. 결국 이런 가정파괴적인 범죄가 없어지지 않습니다. 공론화되서 잘 알아보고 사회에서도 제도적인 안전책까지도 고민해야하지않나 싶네요.
정말 당연하고 옳은 말씀이지만, 누구든지 간과할 수 있는 부분이란 점에서 주의를 요해야한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바쁘게 삶이 흘러가다 보면 종종 중요한 걸 놓칠때가 있지요.
추가로 퐁퐁이라는 단어가 서로에게 위로가 된다면 모를까, 그럴리가 거의 없다는 것은 그 말이 입에 익은 분들이 더 잘 알 것입니다. 그렇기에 최근 그런 이유에서 온 얕은 동기로 결혼을 포기하거나, 혹은 결혼을 결심하는 분들이 더욱 안타깝지 않나 싶습니다. 남녀 문제를 떠나서 말이지요.
퐁퐁남들 다른데 있지 않습니다. 제 주변만 해도 심심치 않게 보여집니다. 공대출신이고 대기업 혹은 이에 준하는 좋은 직장을 가진 대부분의 동기들. 정말 학교 다닐때 순진하고 인기없던 친구가 갑자기 30넘어서 20대 후반이나 30대 초반의 깜짝 놀랄 만큼 미모의 여성과 몇 개월 내에 빠르게 결혼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결혼 생활은 말 그대로 남편은 회사 연구소 등에서 휴일도 없이 죽어라 일하고 배우자는 쇼핑이나 해외여행, 자기 취미생활에 빠져 살거나 심한 경우는 전남친과의 여행, 클럽 출입을 통한 외도 등 다양했습니다. 처음부터 아기를 안 갖겠다 선언한 배우자도 있었구요.ㅡㅡ; 물론 훌륭하고 좋은 여성도 많겠지만 적어도 요즘의 한국에선 결혼이 남성에게 그리 좋은 선택은 아닌 듯 합니다. 잘나가는 후배들 중에도 재테크나 자기 개발은 열심이어도 연애에 열심인 경우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비혼주의자들도 정말 많이 늘고 있는 추세구요. 세상이 많이 변한 것 같습니다.^^;
팩트 경제적 기반 다져놓은 남자는 40살에도 맘먹으면 30대초 여자와 결혼가능
경제적 기반 다져놓고 집안도 빵빵하고 또래에비해 외모까지 예쁜 40살여자는 30대초 남자와 결혼가능성절대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lo8du6rk5t 그 40대가 결국 퐁퐁이되는건데…
요즘 여성들도 결혼해서 남편 돈 써가며 집에서 쉬겠다는 여성 별로 없습니다.육아를 하게 되어도 최선을 다하고.맞벌이 할려고 애쓰는 여성들이 많아요.결혼 비용도 반반 하려고 하고..말씀하신 주 여성들은 구시대 현 50대 이상 분들이겠죠..
@@수정김-g5s 구시대 여성들이 오히려 차별을당하고 시월드 등 고생했지요
요즘여성들이 페미니즘이나 역차별등
난리면 난리지 더낫다고보진않네요
현시대결혼률 출산률 박살나고
남녀가 결혼못하는이유 그리고 결혼비용등 제발검색좀 해보세요
솔직히 적당히(?) 퐁퐁당해서 인기없던 남자 스펙이 훨 뛰어난데도 아내한테 잡혀사는 경우는 많아도 클럽외도, 전남친여행은 많이 드물것같네요
여자들이 보통 남자보다 더 안정지향적인데 걸리면 개ㅈ되는 모험을 쉽게는 못할듯
가면을 쓰기때문에 살아보기전에는 모릅니다. 채용전에는 모르는것과 같습니다. 말이쉽지 알수없어요 어떻게 보면 개인의 운이라고 할까요
크흡 신경쓰이던 주제인데 편향되지 않고 insightful한 분석 감사합니다 아변같은 분이 한국에 많아야 되는데 다들 내로남불하고 감정적인 태도만 내비치니 참 큰일입니다...
70세 할머니가 듣기에도 참 적절한 말씀이십니다.
모든 일의 원인은 나에게 있어요.
결혼은 신중! 이혼도 신중!
설거지론이라는것도 결국 설거지 당하지 않게 좋은 배우자를 선택하라는 의미에서 나온게 아닐까요? 알려주지 않으면 알 수 없는 남자들에게, 설거지론이 성찰할 수 있게 해주는 계기가 될 수 있게 해주는 장점이 있는듯
나이스샷!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참 가슴 아픈 사연이네요. 세상에 사랑이 가득하길.
통찰하고 책임지는 어른이 되자
결혼은 매우 신중히 하자 아니면 그냥 하지마
사랑이란것도 종족유지를 위한 선천적인 본능이고 자신이 정한 눈높이에 인연을 성공시켜가는 짝짓기라고보는데
정말 아끼고 사랑해서 결혼해도 사람이란게 시간이 지나면서 이런저런 연유로 점점 부부생활이 식어가게 마련인데 결혼은 반드시 하는게 좋다고본다
다만, 정말 사랑하는사람과 일정기간 연애한후
결혼을 하고 신혼과 아이들낳고 좋은 시간 알콩달콩 서로배려하고 양보하면서 살면된다
지겹게 싸울때나 보기싫을때도 연애때 감정을 끄집어내고 추억하며 일정 책임감의 발동으로 살면됩니다. 이혼은 본인이 알아서 판단할일.
이누나야 영상 보면 사회 이슈 되는거 잽싸게 잘 만들어서 금방올림
제 동생이 그랬어요.
자기는 결혼 생각을 하지도 않았는데
결혼 과정이 진행되고
어느 새 결혼했다고
억울해하더라구요.
근데 집안에선 너무 따져 생각하는 태도는 그누구도 같이 못살아요.
감시하는 교도관도 아니고 누구나
결국 성격들 흠은 나오기 때문에 결혼은 참는다 보다 품겠다고 생각하는 버릇이 필요하니 그릇이 적고 똑똑하면 애초에 혼자살아주는게 여럿돕는것
살면서 서로 마음으로 빚지고 갚으며 그렇게 살아요 . 설거지문제보다 말이죠
결혼을 인생의 목표로 하는 사람은 성공률이 낮다. 사랑의 절정으로 이어진 결혼이어야 행복한 결혼생활이 된다.
앞에는 맞는데 뒤에는 헛소리임 ^^ 사랑 그거 실체도 없는 허상이고 호르몬에 의한 착각일뿐
조건이나 집안 여자 경제력을 봐야 이혼해도 서로 타격이 없고 도축도 안당하는거
결혼은 사랑으로 하는것이 아니고 함께 발전해 나갈수있는 그런상대를 만나야 한다는것.
ㅎㅎ 안변님 전 60대후반 노총각을 결혼못시켜 안달하던 중에 엇그제사 안변님의 강의를 만났어요.. 정말 결혼만이 중요한게아니란걸 이제야알게됬구요 연애의 참 의미는 통찰이란걸.. 정말 깜짝노랐습니다 이 나이가되서도 배울게 너무많다는걸 알게됬구요.. 많은 참고가될수있을것같아 감사하며 잘 듣고있습니다 강의중간 하~하며 힘들어하시는것도 공감하면서 그 솔직함에 미소도 짓게되구요..ㅎ 더욱힘내시라고 응원을보냅니다 👏👏👏👏👏👏🙋♀️
60대후반인데 결혼이요? 초혼? 와 그나이면 포기하지 않나요? 와 그래서 결혼 성사 시키셨나요~~ 와 정말 결혼이 멀까요?
60대 후반 결혼???
저는 10 대인데 보고있어요
포기하세요ㅋㅋ 뭘 대단한 집안이라고 대를 이어야 한대요
아변누님 10년만 젊으셨어도 대쉬했을거같은데ㅜㅜ 외모나 지적으로나 멋지고 아름다우십니다..❤
사람은 같이 살아보기전에는 절대 모른다 연애를 100년해도 모르는게 사람이다
사람이 맘만 먹으면 가식떨면서 속이는건 일도 아니지. 결혼전 속아서 결혼했더라도 본색이 드러났을때 어떻게 대처하느냐가 본질적인 문제인거다. 사전 스캔능력을 키우는게 해결책이 아니라 그런 기생충들에게조차 자기 밥그릇을 뺏기는 등신이 되지 말고 제발이혼해달라고 싹싹 빌 정도로 개 진상을 떨어줘야함. 잠깐의 불화를 참고 이혼할때까지 막나가면 된다.
그냥 생활비만 팍 줄이거나 끊어도 돈 보고 결혼한 여자는 알아서 이혼하자거나 나가 떨어짐
사회현상을 말할때는 보편적인상황을 말 해야 하는데 꼭 특이 케이스 한,두개 가져와서 양비론적으로
쌤쌤 이러는게 너무 짜증난다
변호사님 같은 분들이 많아지면 요즘 젊은이들 젠더 갈등이 많이 줄듯하네요 그리고 젊은이들이 인생을 살아갈때 큰 결정을 할때에도 실수를 덜 할수있을 듯도 하구요. 내가 먼저 살아온 아버지이지만 직업 군인인 아들과 직장인인 딸에게 지혜를 주기에 모자란 면이 많아서요
아들 딸과 공유해봅니다.
감사합니다
하....내탓이오. 내 얘기 하는줄... 이게 아니라는걸 알고 있었지만 용기가 부족했어요. 그러다가 애낳고 애키우고 어영부영 오십이 되가네요. 매듭을 지어야 한다는걸 몰랐?어요. 지금 생각하면 어리석지만 그땐 정말 몰랐어요. 이제 어리석었던 나를 보듬어안고 또 다시 나아가려 합니다. 내가 지금 알고 있는것을 그때도 알았었더라면...허나 지금도 늦지 않았다는 걸 알고 있기에....땅이 꺼져라 한숨 한번 쉬고, 하늘보고 씩 웃어 봅니다. 괜찮아요..나 정말 괜찮아요..
가끔 보면, 사귈때 그런걸 모르는 것도 좀 웃김. ㅋ 요즘 젊은 친구들 특히 잘 모르는 거 같아서, 한마디 남겨보면,
남자든 여자든 괜찮은 사람은, 사회성 좋은 사람이고, 사회성이 좋은 사람들은, 대부분 양심적이고, 남에게 폐를 끼치지 않으려는 생각이 강하며
상대와 관계를 맺으면 책임감을 가집니다. 그러면서 배려를 하고 친절하기 까지 하면 더없이 좋겠지만..
일단, 팁을 주면, 데이트 할때, 전화기 불나고 만지작 대는 여자는 반드시 거르시고, 친구들을 만났는데, 쓰는 말투가 저렴하면 역시 거르시고
이상하게 여자친구가 하나도 없는 여자는 최악이니까 정말 거르시고
직장을 꾸준히 다니고, 어른만나면 반갑게 인사하고, 만나면 상대의 기분을 먼저 살피고, 나의 일과 스케쥴을 존중하며, 돈관계가 깨끗한 사람을
사귀시길.
그래도 잘모르고 만났는데 최후에 어떻게 아느냐
집에가서 인사했는데, 장인 장모라는 사람들이, 내가 누군지는 관심없고, 얼마버는지 멀 해줄껀지만 관심있으면, 등에 소름 돋아야됨
아무리 이뻐도 걸러야합니다.
변호사분 말을 정말 잘 하시는 듯
처음부터 설거지론 이런 걸 정면 부정하지 않고 사례를 들며 그런 케이스가 실존한다고 말하고
또 한 가지 사례를 덧붙이며 성별의 문제가 아니라고 말하고
결국은 통찰력의 문제라고 말하면서
설거지론이란 프레임에 갇히지 말라는 결론으로 감
처음엔 설거지론 운운하는 영상인줄 알았는데 내용은 적절한 좋은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변호사님 꼭 뵙고 싶어요 ~~몇 년전부터 말씀하시는 거 공감되고 배우고 합니다
자기전에 음악듣지않고 변호사님 영상듣고 잠드는 팬입니다❤❤ 항상 옳은 말씀 감사해요
이게 밈으로 희화화돼서 그렇지 따지고 보면 사기 결혼 피해자들인데 사기 당한 사람한테 사람 보는 눈을 키워라, 통찰력을 키워라, 네가 한 선택이니 책임져라 따위의 피해자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말은 매우 무책임하게 느껴지네요. 변호사님은 당연히 데이트 폭력, 가정 폭력 당하는 분들한테도 네가 한 선택이니 책임져라, 사람 보는 눈과 통찰력을 키우라고 하시겠죠?
학교 수업때 퐁퐁남을 주제로 조별토론을 했는데, 교수님께서도 불건강한 결혼은 이혼이 답이라는 말씀을 하신게 생각나네요...
남성 입장에서도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변호사라는 직업이 법 뿐 아니라 사회현상의 갈등에 구체적인 사례를 많이 접하는 직업이다보니 좋은 조언 계속 해 주실 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응원합니다!
공감 합니다 저두아변님 응원합니다
팩트폭격기. 속이 시원하네요 ㅎㅎ
좋은 내용입니다 그러나 역설거지는 주변에서 정말 찾기 어려운데... 설거지는 넘치네요 결국 비율도 중요하 않을까요?
결국 빠른 이혼을 위해 이혼변호사를 쓰자네요 감사합니다
동거 10년동안 한 커플이 결혼 1년만에 이혼하는거 보면 글쎄요. 작정하고 속이려드는 사람 걸러내기가 그렇게 쉽지는 않은거 같습니다. 열길 물 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 속은 모른다고 하죠.
이 유튜버분 뭔가 친근하고 매력있으시네요 친해지고 싶은 느낌? 영상 계속 보게됨ㅎㅎ
이래서 자기 결혼 주관이 어느정도 잡혀 있어야하고 연애도 적어도 2~3번 정도는 해봐야함.. 또한 부모님이나 주변 사람들에게 등 떠밀려서 본인 인생의 큰 선택을 해버리면 안됨
맞습니다.
나중에 후회합니다.
대박입니다 내용정리가 확 와닿아요
생생한 실화네요. 제 주변에도 사례에 나오는 것과 똑같지는 않지만 남편한테 최소한의 존중과 성의와 노력도 않는 와이프들의 이야기 많이 듣고 많이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한국의 비혼과 저출산은 더 심해질 거 같네요.
상대방을 통찰하는 능력을 배양..> 공부머리로는 상대방을 통찰x ,
공부잘하는 사람 : 자기주장x, 착함=호구
이 글쓴이의 의견에 동감합니다. 남녀 분쟁의 씨앗으로 설거지론을 쓰면 안됩니다.
다만 여성주의자들이 말하듯이 세상의 모든 남자들이 가부장적이 아니란 건 알고 있어야 하죠.
티비 키면 요즘 20,30대 남자들이 여전히 무슨 가사노동 안하고, 부모님 세대처럼 사는 것처럼 이야기 할때마다 불편합니다.
그렇게 살면 바로 이혼당해요. 집에서 밥하고, 설거지하고, 청소하는 친구들 널렸습니다. 돈도 자기가 벌구요.
제발 티비에서 이상한 옛날 아버지 시대 이야기 좀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더 이상 세상은 그렇게만 돌아가진 않아요.
멀쩡한 여성들은 자신의 인생의 문제를 자신에게서 찾지, 사회에서 더 이상 안 찾습니다. 미디어에서 조장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정부시업중 하나임
변호사님 말씀이 맞습니다.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죠. 다만 여성분들이 보통 자기보다 떨어지는 남성들과 결혼하는 경우가 거의 없어서 학력이나 연봉이 남성쪽이 높은 경우가 대부분이라, 아마 남성들이 그런 느낌을 더 많이 받는건 사실이겠죠. 물론 어느 성별이 잘하고 못하고 그랬다는게 아닙니다. 근본적으로는 변호사님 말씀처럼 제대로 통찰하지 못하고 그냥 별 생각 없이 결혼을 진행한 것이 가장 큰 원인이니까요.
떨어지는 건 여성이 보통 남성보다(부부끼리) 학력이나 연봉이 떨어진다고 말하시는거같은데, 남성은 여성의 나이와 외모를 더 중요하게 보니까 그런것 아닌가요? 그렇게 따지면 그렇게 결혼한 여자분들도 상대 배우자의 외모와 나이는 손해보고 결혼하는게 아닌가요?
제말은 아변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자기가 외모와 나이를 보고 배우자를 골랐다면 본인의 선택이 실패했음을 인정하란 이야기 같습니다.
결혼하라고 누가 등떠민거도 아니고... 학력과 연봉을 보고 결정하지 않는 남자들의 결혼 문화도 문제가 있는것같습니다. 아직도 연애유튜브보면 여자는 나이와 외모가 깡패다 이런게 정설이던데(보통 남자들이 그런말씀하시더라고요)... 그런 문화도 지적할 수 있겠네요.
아변님께 오늘도 잘 혼나고 갑니다;;
결혼에대해 점점 모르겠다 어떤식으로 결혼에 대해 봐라봐야하는거지?
역시 아변님다운 해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