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사에서 극장판 방영하고 금요일 마다 틀어줬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 별밤에서 청취자 리퀘스트곡을 불러주는 '김종서의 노래세상'에서 이곡 좀 불러달라는 사연을 '노래가 기억나지 않는다'고 김종서씨가 거절했던걸 들은 기억이 나네요. 사실 '만화주제곡'을 대놓고 자신이 부른걸 인정하고 무대에서 다시 부르기도 했던 그때 그시절 프로가수는 김국환씨가 유일한듯 해요.
@@에릭베틀넷 너무 속단 하는거 아닐까요? 가수가 만화노래 경력을 숨긴게 아니라 국내 녹음사에서 만화주제가인걸 딱히 알리지 않고 번갯불에 콩 구워먹듯 후딱 처리하고 넘긴 일도 있으니까요. 아주 없는 소리가 아니라 웨딩피치의 "전설의 사랑"을 불렀던 최용준씨도 알바대타처리마냥 그 띵곡을 30분만에 부르고 이후로 신경못써서 불청에서 다시 부를때 후렴구를 기억못해 부르다가 말았습니다. (당시에)그냥 영상물 삽입곡을 불러달라고 해서 불러줬을 뿐이라더랍니다.(해당가수조차 만화주제곡이라는것을 알지도 못한채 불렀다는거지요). 90년대 중반에 녹음했던 웨딩피치도 그랬는데 그보다 더 일찍 녹음했던 허리케인 죠라고 다를까 싶습니다.
노래가 주인공의 고독함을 너무나도 잘표현해서 오랜시간이 흘러도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만화중 가장 좋아하는 노래.. 처연하고 서글픈 김종서 목소리가 돋보였던 노래
문득문득 이 노래가 생각날때마다 들어와서 듣곤 합니다. 어릴때 이 노래를 처음 접했을때
느꼈던 폭발적인 전율과 너무나 짧은 런타임으로 인한 진한 아쉬움과 여운까지
이건 진정 마스트러피스에요.
어른의 짠내나는 만화주제가.
이걸 들을땐 애였는데... 이젠 40대네요.ㅠㅠ
만화 오프닝이 뮤직비디오 수준급...정말 간지 쩐다
청춘의 아이콘 반항, 고독,
그리고 음료한잔에 석양을 보는
저 눈빛
어릴땐 몰랐는데 김종서 님은 득음을 하셨고 가사 전달력이 가슴을 찢습니다
고독하다 고독해~
지금 웬만한 곡 보다 훨씬 명반
오늘 너무나 지치고
마음이 무거운데
힘 얻고 갑니다
잊을 수 없는 추억의 노래
카를로스도 무척 좋아했는데
만화내용은 생각안나는데 노래는 너무 강렬하게 기억되는ㅋㅋ
김종서 특유의 창법 너무 좋았음.
하얗게 불태웠어 도 기억 나잖아요!!!
omg
@@부우닮은애 화장실 갔다온후?
너무 좋아요 ㅠㅡ 노래분위기랑 종서씨 찰떡
진짜 미쳤다.... 인삼주 30년산 느낌 어릴땐 몰랐었는데 감정에 가사에 보컬에 와...
아이의 정서로는 이해하기
어려운 노래였음
늙어서 들으니 기가맥히네 ㅎ
고릴라 같은 목소리의 원판 보다 김종서 목소리로 들으면 진짜 고독함이 느껴진다.
노래방에 mr 없어서 그냥 무음에 노래만 불렀었음,,,
이거 노래방에 있으면 남자들 부른다에 한표
지금처럼 추운 겨울날 생각 나는 노래..;;
완전 인정
힘들때마다 이 음악들으면서 참.마니 울었지...
인생은 고통이다
인간으로 살아있기에 전쟁은 계속된다
인간들과 싸운다.인간에게 고통받고 인간으로 행복을 추구한다
하지만 결코 전쟁은 끝나지 않는다.너가 살아있기 때문에.모든 것이 사라지는 순간 그 고통도 사라진다
필러소퍼임?
삶은 고통 이다!~
전쟁을 안해본 세대만 하는 배부른 생각
국내판 ost 김종서가 정말 잘 부르고 만듦
한 91~92쯤 금요일쯤 보여줬던거같은데 나디아와함께 지금도 좋아하는 양대 만화...
93년입니다..첫 방영이 93년 5월 28일 부처님 오신날에 극장용 편집판을 먼저 보여줘서 죠가 죽는 장면이 여기서 먼저 나와버렸죠
하지만 도중에 방영 중단.
그냥 앨범에 넣어도 될만큼 명곡
헌데 김종서 본인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
????
ㅋㅋㅋ 건방진 노무자슥...배불렀다 이건가..@@muktongx
캬~~술맛좋게 하는노래 ㅎㅎㅎ
이름도 묻지 마라 고향도...
말이 필요없는 애니
진정한 독고다이 OST~^^
고3때 이만화 보기위해서 한주에 한번씩은 꼭 땡땡이를 쳤던 기억이 새록하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오프닝 영상은 정말 예술… 저 빛. 태양. 음영. 하아… ㅠ.ㅠ
애들이 보기엔 좀 수준 높은 애니인데 한국에서 애니는 애들이나 보는 거여서 시청률은 아나왔을것 같네요
초딩5학년인가? 금요일 일주일에 한번 방영해주는데 작은아버지가 심부름보내서 못보고 울면서 심부름 다녀온 기억이 나네요
저랑 비슷한 나이대이실듯. 당시 특선만화 같은 희귀한? 프로그램 할때 아버지 뉴스나 심부름은 재앙과도 같았죠. ㅋ
종서형님 명곡.
노래 졸라 좋음 영상 도입부에서 바로부름
1996. 8.17일 토요일 오후 2시로 방영한 극장판...
은하철도999 이후 도전자 허리케인 최고의 만화
나는 이 전설의 만화를 보았다...
우리 아빠가 태어나기 전에 완결난 작품 이걸 안보았다면 나의 인생은 어떻게되었을까.. 아직 난 재가 되지않았다.
Estan grandiosa esta canción
노래 개간지다.
번한한 만화 주제곡의 중 '은하철도 999와' 내일의 죠' 이 두 작품을 진짜...ㅠㅠ
하...명곡
엠사에서 극장판 방영하고 금요일 마다 틀어줬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 별밤에서 청취자 리퀘스트곡을 불러주는 '김종서의 노래세상'에서 이곡 좀 불러달라는 사연을 '노래가 기억나지 않는다'고 김종서씨가 거절했던걸 들은 기억이 나네요. 사실 '만화주제곡'을 대놓고 자신이 부른걸 인정하고 무대에서 다시 부르기도 했던 그때 그시절 프로가수는 김국환씨가 유일한듯 해요.
@@에릭베틀넷 너무 속단 하는거 아닐까요? 가수가 만화노래 경력을 숨긴게 아니라 국내 녹음사에서 만화주제가인걸 딱히 알리지 않고 번갯불에 콩 구워먹듯 후딱 처리하고 넘긴 일도 있으니까요. 아주 없는 소리가 아니라 웨딩피치의 "전설의 사랑"을 불렀던 최용준씨도 알바대타처리마냥 그 띵곡을 30분만에 부르고 이후로 신경못써서 불청에서 다시 부를때 후렴구를 기억못해 부르다가 말았습니다. (당시에)그냥 영상물 삽입곡을 불러달라고 해서 불러줬을 뿐이라더랍니다.(해당가수조차 만화주제곡이라는것을 알지도 못한채 불렀다는거지요). 90년대 중반에 녹음했던 웨딩피치도 그랬는데 그보다 더 일찍 녹음했던 허리케인 죠라고 다를까 싶습니다.
김종서 존나 거만함 김태원 하고 합방중 후원2000원 해줘서 옆에서 리액션좀 하라하니 고작2000원 때문에 그런거하냐는 식으로 말하는 쓰레기임
@@반-p9w 아니 2천원에 딸랑딸랑해야 하냐?
별풍팔이도 아니고
직업이 따로 있는데
나같아도 ㅈ같아서 안하겠다
나이가 몇인데 별창짓이냐
거지도아니고
아쉽다 ㅜㅜ 명곡인데
@@졸다크비안 오해이십니다
만화영화인걸알고 불렀습니다
제가옆에있었구요
김종씨는 대단한가수였슴을 기억합니다
고1때 잼나게 보고 엔딩에 카를로스의 백발화 그리고 죠의 사망 멋져부러~
この時代は日本のアニメーションを韓国で沢山放送していたんだね。
남자의 냄새가 진하게나는 명작만화
이건 한국애서도 명작이여
큭 명곡이다
함 보셔요... 불후의 고전적 명작이지여 ㅋㅋ
하얗게 불태웠어
저는 이 당시 sbs서 동시간에 하던 로보텍(마크로스)를 봤지만, 종서형의 이 주제가는 너무 좋아했습니다.
두번 이상 들어야됨
어릴 적이 그리울 때
지금이야 인터넷부터 여러매체로 일본애니나 만화 영화 등 볼 수 있지만 옛날에는 오직 티비 티비밖에 없었죠
후레시맨 이나 드래곤볼 같은건 비디오로 많이 빌려봤었죠. tv 에서 안해주니까~
그건 아니고 VHC라고 해서 비디오 테이프로 일본 만화를 대여해서 봤음
당시에 일본 로봇물들이 대여점에서 인기가 있었음
최고지
마지막 장면 죠눈은 하늘을 보면서 넉이 나가있고 호세는 그런 죠를 웃으면서 쳐다보는 장면 ... 미쳤죠
작가 하는 말
죠는 죽지 않음
캬 노래 좋다
아.... 우리들의 영원한 허리케인 죠
I love it! Tatake Joe! Love from the western ashita no joe community.
크 간만에 또 들으려 왔.. 이름도 묻지 마라
내사꾸가 좋아 하는 노래 ~~
- 노래 존나 고독 하네 -
=== 끝===
1990년대 내가 중학교때인가 고등학교때인가...공중파에서 최종화를 먼저 방송해주고 그 후에 본편 방송해줬던 다소 충격적인 편성이었다...나는 개인적으로 최종화의 라스트 신보다 종서형님의 이 노래가 더 강렬하게 다가왔다...노래 가사와 주인공 죠와의 싱크로율이란...
제 기억엔 카를로스가 죽은 다음 부터 내용이 시작으로....
일본에서 1981년에 나온애니인데
국내방영은 1993년일거임
요즘 가수중에 저렇게 불를수 있는 분이 계신가? 종서 형님이니까 가능!
일본 원곡보다 김종서 버전이 훨 좋다
日本人はその逆ですよ
こんな歌でがっかりした
멋있다
죠! 일어나!!
1:06 이 만화의 분위기를 정말 잘표현한 장면...
눈물이난다이곡 이만화
국민학교 5학년때인가 6학년때 듣고 뻑갔던 노래...
묻~지~마라~~~~~~~~
애니만큼이나 한국 오프닝도 뭔가 초월한 노래.
마잇다제. 사스가 리키이시다. ㅜㅜ
모에타요, 맛시로니, 모에쯔키따, 맛시로나하이니..... ㅠㅠㅠㅠㅠ
새하얗게 불태워버렸어..
하얗게 불태웠어라는 밈이 나온 애니로 알고 있는데 맞나
마지막에 정말 백발되서 앉아서 죽은 짤로 기억함
정말 나이스한 노래죠
만화도 노래도 레전설
93년도 중반에 해줬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이건 극장편집판 방영 영상..1996년
진짜 오랜만에 듣네요
만화 주제가라고하긴 너무나 가사와 음악이...
이게 금요일 저녁에 방영했었던것 같은데
일본. 원판의 가사도 아주 좋습니다
제공자막:형지에스콰이아,롯데웰푸드,CJ제일제당,바이엘코리아,뱅뱅어패럴
저도 그생각 했는데 롯데 cj 빼곤 다 없어지듯이 한거 같습니다. 삼성, 샤롯떼 빼곤 남아나질 않는 군요..독일 바이엘 제외.
더 파이팅 이전의 권투 애니메이션
번안곡으로 알아요.
카우보이비밥하고 투탑입니다.
이름하고 고향 묻고싶음
원작곡도 괜찮아요 ㅎ
간지ㄷㄷ
"하얗게불태웠어" 이대사가 이만화에서 나온거죠
맥날 치즈버거 패티에 한우안심을 넣어버린 격
동양챔피언하고 붙기전쯤에 끝나서 아쉬웠던 기억이
지금도 가사가 기억남.
원래 김종서가 원곡이랑 꼭같이 불러 자존심도 상하고 수치스러웠다고 합니다
임종두 화이팅!
th-cam.com/video/YM-9qTdaS8c/w-d-xo.html
다만 일어판 극장판 노래 번안곡
귀한 자료 공유 감사합니다
음.. 공유 감사합니다~종서형님같은 애절한 느낌은 없고 뭔가 슬프고 간질간질한게 사케 한잔 먹고 만취한듯
@@HDThoreau79 이것도 맞는 말입니다...술마시고 씁쓸하게 술자리에서 인생을 이야기하는 투로 불렀다고 하니까요
무찌마라아~~~~~~~
노래 제목이 머죠???
국딩때 잼있게 봤던 만화. 요즘에는 왜 아이들시 볼만한 프로그램 없는거냐
제목이? 멜론엔 없어요
디제이덕 의 허리케인 박 도 있는데....
김종서의도전자
허리케인죠,
멋진데,
옛날에TV로,잠깐해주고,
방학때,해주더만
일본 원곡을 뛰어넘는 유일한 노래
내가좋와한만화야
죠
Mbc 요즘 왜 이러지
왜? 잘하는데
하루에 몇번보냐 ㅋㅋ 잦구보내
사이고~~~~~~앵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