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 11월 퇴사. 퇴사 후 자리도 못잡고 올해 2월부터 직업훈련학교 다니며 제 2의 비상을 꿈꾸고 있는 35살 가장입니다. 나도 세상에 나가서 쓸모있는 사람이라는걸 증명하고 싶고, 앞으로 준비하는 모든 것들을 천천히라도 실행하고 싶어 이 노래를 자주 들어요. 제 부정적인 모습만 언급하는 부모님땜에 자존감이 너무 낮아졌고, 낮아진 자신감만큼 실패를 두려워하는 버릇을 이제는 고치고 싶네요. 어떻게 고쳐야할지 갑갑하지만 "비상"해서 세상에 내 존재감을 드러내고 싶어요. 술의 힘을 빌려 쓴 글이지만 앞으로 잘 될 수 있을지 아내와 아들에게 떳떳한 가장이 될지 너무 걱정이 많습니다. 하지만 도전하려합니다. 힘이 될 수 있는 조언이나 충고 부탁드립니다.
사업에 실패했네요. 이제43..군대 제대부턴 마치 며칠전인거 같은데 그 무렵의 자신감 만큼 지금은 절망의 무게로 가중되네요. 그래서 지금은 온통 빚진채 은둔 중입니다. 하지만 다시한번 세상에 나갈 수 있겠죠? 이 세상 견뎌낼 그 힘이 되리라 한 번더 되뇌어 봅니다. 지금의 방황은.
실패는 성공의어머니 라고 합니다 실패 는 혼자했을때 생긴일이라면 당신이 예수님을 알고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의 옷을입으시면 세상사람 다 떠나가도 예수님은 당신과 영원히 함께하실것입니다 가까운교회의 새벽기도에 가셔서 하나님을 만나시기를 기도합니다 다시 회복하시고 승리하세요~!!🙏🙂
형님 덕분에 오늘에 제가 있습니다. 청춘을 바친 이전회사에서 정치적인 이유로 권고사직 받고 외국계회사로 이직하고 5년만에 팀장 달았어요 사춘기 소년처럼 힘들때 형님 노래 들으며 힘냈어요 저만 바라보는 가족들 어떻게든 행복하게 해주고 싶었고 마지막 회사 생활이라고 생각하고 정말 열심히 했어요 많은 일이 있었지만 퇴근길 밤늦은 놀이터에서 형님 노래듣고 몰래 눈물 흘리며 힘을 얻었습니다. 좋은 노래 힘이 되는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고3을 거쳐 재수생활을 하면서 두번째 수능을 본후 원하는 대학이 예비가 떠 희망을 가지고 기다렸지만 결국 최종2번으로 끝나면서 최종 불합격. 솔직히 될거 같았고 되고싶었던 마음이 커 마음이 아프더라고요. 숨이 턱 막히는 느낌있죠.불합격 창만 멍하니 바라보고있는데 평소라면 따뜻하게 위로해주실 엄마가 저한테 어떠한 말도 못하시며 그저 제 손을 잡아주시는데 그 동안 재수하는 아들 때문에 다른 엄마들처럼 밖에 나가서 시간도 못 보내시고, 남들 다가는 여행도 못 가시고 1년을 제 생각으로 전전긍긍 하신 모습이 스치더라고요. 내가 울면 안되겠다 무너지면 안되겠다 생각하고 씩씩한척 괜찮은척 그렇게 삼수를 시작하게 됐죠. 평소 감성이 풍부한편이라 고3 재수 때는 꽤나 많이 눈물로 보낸 날이 많았는데 삼수 시작하고선 한번도 안울었었는데 6모 보고 새벽에 방 침대에 앉아 이어폰으로 이노랠 들으며 그해 처음으로 눈물 흘렸던 기억이 있네요.그 이후론 가사가 너무 공감되는걸 넘어서 들으면 마음이 아파 수험생활동안 안들었는데 올해 대학 들어온후 과제하면서 들으려고 들어왔는데 정말 느낌이 이상하네요. 상대적으로 어린 제 나이에 이런말 하는게 주제 넘을지도 모르지만 정말 힘들어도요 자신의 길을 가세요. 휘청거려도 비틀거려도 오래 걸려도 끝까지 걸어가보세요. 결승점은 하나가 아니라 저마다 도전하는 이들의 수만큼 있다고 하잖아요.
군대 갓다오니 아버지가 사업에 실패해 전 재산 다 잃고 집안꼴은 엉망이엿죠 공부보단 일자리가 우선이엿고 참 열심히 살앗어요 땀흘리지 않고는 절대 돈을 벌수 없다는걸 일찍 배웟어요 지금은 남 부럽지 않게 잘 살고 잇고 부모님 도와드릴수도 잇을만큼 여유가 생겻습니다 힘들다힘들다힘들다 하지말고 날개가 꺽엿다꺽엿다꺽엿다 하지말고 날지 못한다고 비상하지 못하면더 빨리 일어나 더 부지런히 달립시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5년5개월동안 취업이 안돼서 친구는 물론이고 가족마저 날 포기하는 믿기지않는일을 체험중입니다 40대에도 다시 일어설수있다고 응원해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방세내는것보다 더 힘든건 사람들이 예전에 내모습으로 날 보지 않는것! 하지만 전 아직 자신을 포기하지않았어요 하늘 어딘가에 내 노력과 진심을 아는 그분이 있지않을까하는 마음에 오늘도 할수있는걸합니다 다른분의 커버를 듣고 이나이에 이런노래가 있다는걸 첨 알았네요ㅋ 내 얘기같아 들을때마다 눈물이납니다 혹시모르니 잊고지냈던 날개를 퍼덕여봐야겠어요 ㅋ
내나이 마흔.. 박봉의 월급생활과 두아이와 사랑하는 아내를 생각하며, 이를 악물고 살아오다.. 살아오다 지금은 사업을 하며, 곧 있으면 법인회사의 대표이사가 된다. 힘들때마다 들었던 노래.. 그래서 힘이 되었던 노래.. 앞으로의 더 큰 미래가 있기에 오늘도 새벽부터 달린다.
96년도 2월 고등학교 졸업하고 대학 보내달라할 여유조차 없는 집에,노부모에 그저 나혼자 살아보겠다고 어차피 가야할 군대니 특전사 갔다 다시707로 자원해서 5년 살다 전역해서 여기까지 걷고 있는 중이네요 지금 내 모습 보면 삶에 역경이 꼭 나쁜건 아니란걸 절절히 느낍니다. 물론 힘들지만 버티다보면 그만큼 커진 자신을 발견할겁니다. 지금도 인생 쓰지만 정말 행복합니다. 욕심만 앞세우지 않으면 세상은 완벽하고 감사한것 뿐이네요.
47살에 회사에서 안 좋은일 있어서 그만두고 오늘 9개월만에 재취업을 했습니다. 이 노래의 아래 가사를 들으면서 한참을 울었네요. 지금 힘드신 모든 분들 힘내세요~♡ 나도 세상에 나가고 싶어 당당히 내 꿈을 보여줘야해 그토록 오랫동안 움츠렸던 날개 하늘로 더 넓게 펼쳐보이며 날아보고 싶어
가정형편때문에 고등학생때 대학준비대신 기술배우고 자격증 따고..올해 20살되고 바로 취업했습니다.지금 다니는 곳이 두번째 직장인데 실수도 많고 사회생활이 익숙하지않아서 많이 힘드네요..부모님 생각해서라도 포기하고싶지않은데 너무 힘들어요..요즘 많이 외롭고 우울했는데 이노래 듣고자면 그나마 마음이 편해져요. 힘내서 내일도 열심히 살게요 감사합니다!
저는 가정형편 때문에 대학을 확 낮춰서 가서 알바하면서 고생고생 졸업했는데 취업은 안되고 다시 공무원 시험 준비해서 일년반만에 9급 합격하고서;;; 이럴껄 왜 그 고생을 오년 넘게했나 후회가 됐어요 힘내세요🙏 아직 젊고 기회가 많으세요^^ 저는 이래저래 벌써 40대중반ㅜ
훌륭한 젊은이네요 사회생활은 어딜가든 부딪히고 힘겨운겁니다 하지만 딛고일어서야 그것을 초극해야 승리합니다 기술직이니 전문적인 캐리어를 쌓아서 그분야의 최고가되어보십시오 이제 과거처럼 학벌이 먹여살리진않아요 ~~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그냥 부모같은심정으로 보잘것없이 썼네요~~
누구나 인생에는 4계절이 있답니다 지금은 한서리내리는 겨울이라 시리고아린 시절이겟지만 분명 봄은 온답니다 님! 차라리 젊은시절에 보내는 매서운겨울이 낫다라고 긍정의 삶을 살아가보세요 분명 훗날 아지랭이 일렁이는 아름다운 시절이 올거에요 잦은실수를 인정하시는 행위 또한 발전가능성 충분하답니다 지금의 부족한 젊은삶이 또다른 누군가에게는 그또한 부러움이란걸 아신다면 ᆢ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8 년전 남편이 자살하고 저도 견딜수 없어 자살맘먹고 있던 와중에 우연히 듣고 많이 울고 슬퍼하고 했어요 공감받고 위로가 되는 느낌이였고 내삶을 끝내지 않게 힘을준 노래였어요 그때는 하루종일 듣고 또 들어도 눈물만 나왔었는데 오늘 다시 들어보니 담담하게 들을수 있네요 지금은 새삶을 시작하여 예쁜 아이도 있고 가정을 꾸리고 살고 있죠
저도 안 믿을수 있으시겠지만 나름 살려고 하다가 거듭 실패 .. 큰 빚 ..그 와중에 엄마 갑자기 돌아가셔서 저를 버리려고 했었어요. 하늘도 버린 저주스러운 인간 같아서요.. 이노래 듣고 처음엔 웃기네 하다가 뭔가 끌리는게 있어서 거듭 듣다보니 저도 세상에서 날고 싶더라구요.제 꿈도 버리기 아까워 지고.. 늦은 나이에 제 자리에서 열심히 해서 제자도 기르고 성공해서 생각도 못한 아들도 낳고 살고 있어요. 죽으란법 없습니다.마음먹기 나름입니다.무책임한 말 같지만 사실이예요.사람의 간절한 소원절실한.마음을 이길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어요.부디 힘내셔요
그냥 좋아 듣기만 했던 노래 였는데 자식을 키우면서 노래 가사가 마음 깊숙히 와닿아서 눈물이 계속 나오네요.. 대학생 딸이 학사모 쓰고 활짝 웃는 졸업식을 상상 했는데 .. 화상으로 하는 졸업식. 코로나 때문에 바깥 출입도 맘대로 할수없었고, 전공을 살리겠다고 꿈에 부풀어 있던 딸.. 그러나 코로나라는 몹쓸 현실이 아이를 움추리게 하였고 자기만의 세상에 갇혀 세상과 단절된 생활을 하고 있는 모습에 눈물이납니다. 이 노래를 듣고 용기와 꿈을 펼쳤으면 하는 간절한 엄마의 마음이 전달 되면 좋으련만...
우리 아버지 께서 이 노랠 아셨더라면..13년 동안 아무 생각 없이 지내다가 누군가 부양을 하고, 무거운 어깨를 느끼진 못할 망정 원망해서 죄송 할 따름 입니다. 이 노래를 듣고서야 힘든 것 마저도 아름답다고 합리화 할 수 있게 됐는데, 그 맘고생 이젠 제가 짊어 지겠습니다. 아버지, 하늘 아래에서 푹 쉬길 바라요.
오랜만에 작은아들이 서울서 집에 내려왔어요 이제 조금씩 직장생활 하면서 자리를 잡기위해 고군분투하는데 부모로서 참 기특하기고하고 안스럽기도하고 미안하기도 하고 수많은 감정이 교차하더군요. 가족이 노래방가서 막내가 저 노래를 부르는데 참 맘이 ... 울컥하더라구요 울아들들도 그리고 아들같은 모든 이 시대 청년들이 덜 힘들었으면 좋겠고 잘됬으면 좋겠어요 !
내 노래방 18번이자 내 삶의 작은 희망이 되는 노래 20대를 일만하느라 내 자신을 뒤돌아 보지 않고 쉼없이 달려왔고 30대엔 나를 위해 살자 다짐했던 게 결혼후 가장으로서의 무게감에 또 달렸고 이제 40대 중반.... 물질적으로는 부족함 없지만 요즘 들어 나도 나이를 먹어가나하는 생각에 가끔씩 허무함과 공허함이 몰려옵니다. 그럴때 마다 불러보던 노래..저와 같은 분들이 많을 거예요.정말 고생많았고 가끔씩 한템포 늦춰가는 여유를 가지고 즐기며 살았으면 합니다.
91년 중매결혼후 꿈은 없었어요. 남편은 임재범팬으로 임재범님의 노래를 다 알고 있었지요. 그렇게 알게된 임재범님의 비상. 50중반의 나이에 두아들 서울에 직장생활하고 이제 저의 꿈이 생겼습니다. 나를 만들어가고 꿈을 이루고자 오늘도 비상의 날개짓으로 수십번의 반복청취로 뜨거워집니다. 함께 발전하고 희망가를 부르기를 바래봅니다.
이소화님께 비상만큼은 아니어도 조은 노래 많습니다 김필 다시 사랑한다면 이루 흰눈 채환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으면 김경호 사랑했지만 최진영 영원 사이먼 가펑클 노래 김태원 네버앤드스토리 등등 제가 보디빌딩 운동을 하면서 듣는 사연이 있는 노래입니다 58살의 보디빌딩 선수를 꿈꾸는 강북구 19년차 환경미화원 할아버지가
임재범 - 비상 누구나 한번쯤은 자기만의 세계로 빠져들게 되는 순간이 있지 그렇지만 나는 제자리로 오지 못했어. 되돌아 나오는 길을 모르니 너무 많은 생각과 너무 많은 걱정에 온통 내 자신을 가둬두었지. 이젠 이런 내모습 나조차 불안해보여.어디부터 시작할지 몰라서 나도 세상에 나가고 싶어. 당당히 내 꿈들을 보여줘야해. 그토록 오랫동안 움츠렸던 날개 하늘로 더 넓게 펼쳐 보이며 날고 싶어 감당할 수 없어서 버려둔 그 모든건 나를 기다리지 않고 떠났지. 그렇게 많은 걸 잃었지만 후회는 없어 .그래서 더 멀리 갈 수 있다면 상처 받는 것보단 혼자를 택한거지.고독이 꼭 나쁜것은 아니야. 외로움은 나에게 누구도 말하지 않을 소중한걸 깨닫게 했으니까 이젠 세상에 나갈 수 있어. 당당히 내 꿈을 보여줄거야. 그토록 오랫동안 움츠렸던 날개 하늘로 더 넓게 펼쳐 보이며 다시 새롭게 시작할거야. 더이상 아무것도 피하지 않아. 이 세상 견뎌낼 그 힘이 되줄거야 힘겨웠던 방황은
엄마 나 많이 힘들어 한 번도 힘들다고 말해본적도 없지만 나 너무 힘들어 아빠가 없어지면 내가 모든 걸 책임지는 자리니까 그때가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나 너무 힘들어 꿈은 큰데 현실은 시궁창이야 자존감은 바닥이 되고 내가 가진 능력조차 무너졌어 우울증은 날이 갈 수록 심해지고 머리는 아파와 이명은 수 년째 들리고 눈도 침침해져 내가 뭘 이룬게 있다고 힘들까 힘들 이유도 없고 힘들 자격도 없을텐데 나도 다시 날아오르고 싶다 아니 날아오르고싶다 한 번도 날아오른적이 없으니 나도 한 번 날개를 펴보고 싶어
저도 수년전 열정페이로 미친듯 일하며 이노래를 듣고 또 들으며 가슴으로 울었어요! 열심히 죽자고 살면 될줄 알았는데 왜 나는 늘 원점일까? 근데 포기하지 않으니 하늘이 감동했는지 감사하게 기회가 오드라구요! 잘될거에요~ 강한자가 버티는게 아니라 버티는자가 강한거랍니다! 화이팅Yo~
미술 준비하고 있는 특성화고 학생입니다. 다른 제 동기(1학년)들은 잘그리지만 저는 잘그리지 못하거나 내가 할수 있을까 때문에 걱정이 많은데 이 노래를 듣고 열정을 얻고 제가 좋아하는 그림을 잘 그리고 대학에 붙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어요. 제가 속으로 매우 좌절하고 있을때 이 노래를 추천해준 어머니와 이 노래를 작곡해주신 임재범님께 감사드립니다
매우 어려운 일은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는것입니다. 그 다음 어려운것은 단순하게 사는것입니다.(매우 어려운데 별일 아닌것처럼 사는것인데 극악에 난이도입니다.) 싸움을 잘하는 사람은 싸움을 많이 해본 사람이 잘합니다. 인생은 정말 운이 크게 좌우합니다. 극복하느냐 극복하지 않느냐 두 가지로 나뉩니다.(받아 들이고 나아갈지 아니면 이대로 안주하고 살것인지 문제입니다.) 중독은 도피(하기 싫고 귀찮은 일을 해야하는 이유)>반복>무리한 욕심>체력이 지침>작은성과>가능성 발견>포기>좌절, 우울>무기력>위로>회복>작은 욕심>가능성 확신>지속가능한것>쉬운것부터차근차근>무리하지않기>꾸준히하기>나를포기하게만든존재회피하지않기>두려운존재는나를화나게하는대상으로인식>과감하게밀어붙이기>싸워서이기기(어떻게해서든정신승리라도해야함)>되돌아보기>성장해있는나>내가스스로나를사랑해주기>진정한 어른 2023년에는 포기하지 않고 변화하는 한 해가 되세요. 그냥 계속 하세요. 날 두렵게 만드는게 있다면 이젠 후퇴하지 말고 들이 받읍시다. 죽기나 하겠어요? 그렇다고 죽으란건 아닙니다. 운명을 바꾸기 위해서라면 각오해야죠 상대적인 박탈감, 현실과 부딛히면 끊임없이 밀려오는 부정적인 생각들과 싸우고 이겨내고 좌절하더라도 다시 일어나고 미래가 보이지 않을 거 같더라도 그냥 꾸준히 해봐요. 그냥 이런생각 저런생각이 들더라도 그냥 해보는겁니다. 남들이 나를 어떻게 바라보든 어떻게 평가를 하든 신경 안쓸 순 없지만 그것은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알잖아요. 이대로 가만히 있으면 안된다는걸요. 내 마음으로서는 남에게 마음으로 지지도 말고 내 자신에 마음에게도 지지말아요. 나에게 소중한 가까운 사람이 있다면 그 소중한 사람을 봐서라도 내가 이 세상에 이 사회에 다른 사람에게 고개 숙이고 기죽을 필요 없습니다. 알고 보면 아무것도 아니라는거 알잖아요. 누구에게나 가능성이 있고 무한한 잠재력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가까운 사람을 봐서라도 불쌍한 나를 봐서라도 포기하지 마십시오. 다른 사람에게 의지하지 마세요. 나 자신에게 의지하세요. 나의 미래를 남 기준에 마주치 마세요. 나의 한계를 다른 사람에게 맡기지 마세요. 임재범님에 비상 노래 가사처럼 고독이 꼭 나쁜것만은 아닙니다. 혼자 스스로 하다보면 처음엔 많이 힘들고 쓸쓸하겠지만 견뎌내면 나를 이해할 수 있고 나를 믿을 수 있습니다. 할 수 있다라는것을요. 그러면 탄력이 붙습니다. 다른 사람이 주는것이 아닌, 내 스스로가 자신의 추진력을 만드는겁니다. 마음을 단단히 먹는것도 중요하지만 너무 힘들어서 유튜브에서 법륜스님에 말씀을 들었습니다. 제가 들은 해석으로는 스님에 말씀은 마음은 파도 같아서 마음을 굳게 먹는것이 아니라 사람은 감정기복이 심하기에 새옹지마에 비유하셔서 마음이 좋을 때는 내가 기분이 좋구나 인지하고 마음이 괴로울 때는 내가 기분이 우울하다는걸 인지하여서 깊이 빠져들지 않고 밖에서 나를 들여다보듯이 중심을 잡으라고 이해했습니다. 영화 관상에서 마지막 장면에 관상가가 이런말 합니다. 자기가 관상을 맞춘것이 아니라 저 앞에 파도를 탓을 뿐이라고
너무 많은 생각과 너무 많은 걱정에 온통 내 자신을 가둬두었지 이젠 이런 내모습 나조차 불안해 보여 어디부터 시작 할지 몰라서... 이 가사처럼 백수시절 하지말아야 할 생각까지 우울증까지 와서 힘들었는데...어느시점부터 잘 풀려서 지금은 잘헤쳐나가고 있습니다. 이노래 정말 사람 살리는 노래입니다.
지금 딱 제 모습노래같네요.. 제 나이 22이지만 다른분들께서 얼마나 살았다고 뭘 알겠냐 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지금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제가 뭘 좋아하는지 솔직히 아직 잘 모르겠어요.. 많이 살아오진 않았지만 이렇고 저런 크고 작은 상처들을 겪고 억울한 일도 겪어 보면서 많이 힘들어요.. 하지만 이 노래 듣고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면서 눈물이 나네요.. 임재범님과 업로드 해주신 분께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늘 그렇듯이 버스를 타고 가며 노래를 듣고 있었는데 비상이 나왔다.... 이상하게 가사가 귀에 쏙쏙 들어왔는데 어느듯 눈물이 철철 흘러 내려왔다. 전반절 "나도 세상에 나가고 싶어" 와 대비되는 후반절 "이젠 세상에 나갈 수 있어...." 꽉막힌 현실가운데 나도 마음 속 깊이 꿈꾸고 있었던 걸까? 새롭게 시작해야 한다는 걸.... 임재범의 노래가운데 내게 가장 큰 영감을 준 노래가 비상이다... 이젠 비상하고 싶다. 원대한 꿈을 이루지는 못할 지언정 그저 하고싶었던 날개짓을 했다는 것 자체가 나를 살아 숨쉬게 만드는 힘이리라......
제가 18살인 2022년 4월 27일 오전 8시 56분.. 저희 외할머니께서 돌아가셨어요.. 그때 외할머니가 폐가 안좋으셔서 병원에 입원하셨었는데.. 증상이 점점 심해지시더니 결국 병원 중환자실에서 폐렴으로 돌아가셨어요.. 전 그때 수업 때문에 학교에 있었거든요. 엄마가 전화로 할머니가 돌아가셨다고 하셨었는데 그때 넘 충격받아서 아무것도 못하고 걍 그자리에서 선생님께 말씀드리고 조퇴했어요 조퇴하자마자 바로 집에 가서 울고 말았어요 제가 그렇게 좋아하던 할머니가 돌아가시니 성적 잘 안나온것 보다 더 슬프더라고요. 한참 울고 난뒤에 엄마가 영정사진 찍어서 보내주시더라고요, 어찌나 한복을 예쁘게 차려 입으셨는지 할머니가 방긋 웃는 모습을 보니 조금이라도 웃고 싶더라고요 제가 그때 학교 결석하고 병원에서 할머니 상태라도 봐야했었는데 그러지 못해서 너무 죄책감이 들더라고요 손주로서 할머니한테 더 잘해주고, 전화도 자주 드렸어야하는데 그러질 못했으니.. 학교 땜에 장례식을 못가서 대신 할머니 무덤에 가봤었는데 그때 진짜로 눈물이 나오더라고요 비석에 제 이름이 적혀있었으니.. 그리고 저 세상에 할머니가 갔다니.. 넘 슬퍼서 탈수증세까지 걸릴 뻔했죠 아..이젠 제가 할머니 몫까지 살거에요
이제 곧30대가되는 29살입니다. 늦은 대학 입학으로 딱30이되는 나이에 졸업을 하게되는데 아무것도 준비되지 않은 지금의 내 모습에 불안한 미래에 답답하고 앞이 보이지 않을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저도 언젠간 이노래 가사처럼 힘겨웠던 방황을 지나 비상하는 날이 올수 있길 기도해봅니다.
![임재범 - 비상 1시간듣기 [가사]](http://i.ytimg.com/vi/cpeEnXr3jtw/mqdefault.jpg)
![임재범 - 비상 1시간듣기 [가사]](/img/tr.png)
저는 올해 31세이고 병원생활10년째 하고 있어요 재활치료 받고 있지요 빨리 세상밖으로 나가고 싶어요 제꿈을 꼭 이루고 싶습니다
꼭!이루실겁니다.
빨리건강해지시길 기도할께요.
힘내세요!!!꼭 세상밖으로 나오세요
건강해지셔서 세상 밖으로 나오시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꼭 건강해지시고 원하시는 삶 이루시길 바래요
2024년 6월에 듣는분~~~~🖐
손 🙋🏼♀️
6/13
6.14. 10:40분
손~모두 행복하세요 ^^
손!
19년 11월 퇴사. 퇴사 후 자리도 못잡고 올해 2월부터 직업훈련학교 다니며 제 2의 비상을 꿈꾸고 있는 35살 가장입니다. 나도 세상에 나가서 쓸모있는 사람이라는걸 증명하고 싶고, 앞으로 준비하는 모든 것들을 천천히라도 실행하고 싶어 이 노래를 자주 들어요. 제 부정적인 모습만 언급하는 부모님땜에 자존감이 너무 낮아졌고, 낮아진 자신감만큼 실패를 두려워하는 버릇을 이제는 고치고 싶네요. 어떻게 고쳐야할지 갑갑하지만 "비상"해서 세상에 내 존재감을 드러내고 싶어요. 술의 힘을 빌려 쓴 글이지만 앞으로 잘 될 수 있을지 아내와 아들에게 떳떳한 가장이 될지 너무 걱정이 많습니다. 하지만 도전하려합니다. 힘이 될 수 있는 조언이나 충고 부탁드립니다.
힘 내세요~ !! 화이팅 입니다
도전을응원합니다~ 할수있을꺼예요^^화이팅
다른생각말고 목표만 생각하고 달리시다보면 좋은결과 있으실거에요 화이팅입니다
화이팅! 아직어린데... 길이 보일겁니다. 40대쯤이면 빛을 발할겁니다. 좋아하는일을 하세요.즐기면서~^^
조셉 머피, "머피의 법칙" ㅡ이 책을 3번 정독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사업에 실패했네요. 이제43..군대 제대부턴 마치 며칠전인거 같은데 그 무렵의 자신감 만큼 지금은 절망의 무게로 가중되네요. 그래서 지금은 온통 빚진채 은둔 중입니다. 하지만 다시한번 세상에 나갈 수 있겠죠? 이 세상 견뎌낼 그 힘이 되리라 한 번더 되뇌어 봅니다. 지금의 방황은.
실패는 성공의어머니 라고 합니다
실패 는 혼자했을때 생긴일이라면 당신이 예수님을 알고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의 옷을입으시면 세상사람 다 떠나가도 예수님은 당신과 영원히 함께하실것입니다
가까운교회의 새벽기도에 가셔서 하나님을 만나시기를 기도합니다
다시 회복하시고 승리하세요~!!🙏🙂
제 인생이 밑바닥이란걸 깨닫고 이 노래 들으러 왔어요.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살아가려고 해요. 그 과정이 외롭고 힘들겠지만 나아가고자 합니다. 응원해주세요
응원합니다!!!
부족한 나자신이 했던일은 실패 였으나
하나님과 동행하시면 반드시 승리하십니다
가까운 교회의 새벽기도에 한번나가보세요 맑은정신으로 새벽예배를 드리기 시작해보세요
5년쯤 지난후 해처럼 밝게 웃고계실거에요 보이지않는 하나님을 신뢰한다는것은 어려우나 어려운일이 곧 승리하는길입니다
보름만 있으면 67세가 됩니다.
그럼에도 비상, 이 노래를 들으면 눈물이 돌고 가슴이 뜁니다.
살아있는 한, 늘 비상을 꿈꾸는 인간이 되고 싶습니다~~
나이 42세에 아이들과 살아보겠다고 기간제 교사하며 새벽4시반에 일어나서 공부해서 임용고시 재수로 합격했아요. 주말마다 아이들 시댁보내놓고 혼자 공부하면 날 좋은날 아이들과 나들이도 못가고 좋은 초억 못만들어준다는 죄책감 들고 앞날을 모르니 부질없는 노력이 될까봐 무서웠어요.그때마다 힘 내려고 들었습니다. 합격하고 들으니 감회가 남다르네요 ㅜ ㅜ
축하드립니다
엄지 척~~ 최고^^
해내셨군요.
축하드립니다~
멋지세요
저는 혼자 서려고 공부중요
44살 올해 늦게 준비했고
45살까지는 합격 목표 두고 있어요
둘이 있으니 괴로워서 혼자의 외로움을 택하려고 공부중입니다
멋진선생님이 되실겁니다
축하 합니다.가족들과 행복한 삶이 되세요
2024년 6월15일 임 재범 씨 노래 비상 오늘도 용기를 내었습니다 당당하게 밖으로 나갈께요 감사합니다❤
형님 덕분에 오늘에 제가 있습니다.
청춘을 바친 이전회사에서 정치적인 이유로 권고사직 받고
외국계회사로 이직하고 5년만에 팀장 달았어요
사춘기 소년처럼 힘들때 형님 노래 들으며 힘냈어요
저만 바라보는 가족들 어떻게든 행복하게 해주고 싶었고
마지막 회사 생활이라고 생각하고 정말 열심히 했어요
많은 일이 있었지만
퇴근길 밤늦은 놀이터에서
형님 노래듣고 몰래 눈물 흘리며
힘을 얻었습니다.
좋은 노래 힘이 되는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장애가 있는 23살 남자입니다.
학창시절때 학교폭력을 경험하고
굉장히 힘든 방황의 시기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제가 해오던 예술을 하면서 진정으로 원하는게 뭔지를 찾은거 같습니다.
이제 과거의 시련을 딛고 날개를 펄럭이며 하늘을 날아보고 싶네요.
👍👍👍👍👍👍👍
멋지시네요~~
파이팅이요~~!
좋은일만 있기를 기원합니다.
힘내세요!ㅎ
좋은일만있으세요
고3을 거쳐 재수생활을 하면서 두번째 수능을 본후 원하는 대학이 예비가 떠 희망을 가지고 기다렸지만 결국 최종2번으로 끝나면서 최종 불합격. 솔직히 될거 같았고 되고싶었던 마음이 커 마음이 아프더라고요. 숨이 턱 막히는 느낌있죠.불합격 창만 멍하니 바라보고있는데 평소라면 따뜻하게 위로해주실 엄마가 저한테 어떠한 말도 못하시며 그저 제 손을 잡아주시는데 그 동안 재수하는 아들 때문에 다른 엄마들처럼 밖에 나가서 시간도 못 보내시고, 남들 다가는 여행도 못 가시고 1년을 제 생각으로 전전긍긍 하신 모습이 스치더라고요. 내가 울면 안되겠다 무너지면 안되겠다 생각하고 씩씩한척 괜찮은척 그렇게 삼수를 시작하게 됐죠. 평소 감성이 풍부한편이라 고3 재수 때는 꽤나 많이 눈물로 보낸 날이 많았는데 삼수 시작하고선 한번도 안울었었는데 6모 보고 새벽에 방 침대에 앉아 이어폰으로 이노랠 들으며 그해 처음으로 눈물 흘렸던 기억이 있네요.그 이후론 가사가 너무 공감되는걸 넘어서 들으면 마음이 아파 수험생활동안 안들었는데 올해 대학 들어온후 과제하면서 들으려고 들어왔는데 정말 느낌이 이상하네요. 상대적으로 어린 제 나이에 이런말 하는게 주제 넘을지도 모르지만 정말 힘들어도요 자신의 길을 가세요. 휘청거려도 비틀거려도 오래 걸려도 끝까지 걸어가보세요. 결승점은 하나가 아니라 저마다 도전하는 이들의 수만큼 있다고 하잖아요.
글에서 진심이 느껴지고 사람이 정말 멋있네요 같이 화이팅해요!
힘내
정말 멋진분이시네요...
힘든것에 나이가 어디 있습니까. 원하는 목표에 한 걸음 다가가신것을 축하드립니다. 지금은 하나의 목표를 이루신것을 누리세요
맞아요. 결승점은 도전하는 수 만큼 기다리고 있어요.
47세...미혼.....
국수가게는 코로나로 버티다 버티다
폐업
미래의 삶에 대한 고민과 걱정,외로움만 가득했는데
임재범의 비상 가사가 저에게 작은 힘을 주네요.....눈물이.....^^;
...
@@xxyunx 감사합니다!
정해윤님도 파이팅 하세요!
@@user-xj3ru5ou2l 힘내세요 지치고 힘든 거 같아도 언젠가는 좋은 일이 찾아올 겁니다! 열심히 노력하시는 분들이 실패한다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니까요! 힘네세요!
@@user-zw4vi6dv5s 언젠가는 좋은일이 오겠죠 감사합니다! :)
힘내세요. 그런 위기의 순간 가사에서 지혜를 케치할수있는 점이 너무 멋지시고 존경스럽습니다. 무엇이든 할수있는 분일거 같아요. 언젠가 웃을날 위해 화이팅입니다!!!
이곳에 계신 모든분들 힘내시고 용기내서 즐거운 나날 보내세요
유해준님은 안이라는거야? 김하나 대답좀 해봐
군대 갓다오니 아버지가 사업에 실패해 전 재산 다 잃고 집안꼴은 엉망이엿죠
공부보단 일자리가 우선이엿고 참 열심히 살앗어요
땀흘리지 않고는 절대 돈을 벌수 없다는걸 일찍 배웟어요
지금은 남 부럽지 않게 잘 살고 잇고 부모님 도와드릴수도 잇을만큼 여유가 생겻습니다
힘들다힘들다힘들다 하지말고 날개가 꺽엿다꺽엿다꺽엿다 하지말고
날지 못한다고 비상하지 못하면더 빨리 일어나 더 부지런히 달립시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ㄱㅅ
고독이 꼭
나쁜것은 아니야,
15년간 다녔던 회사를 이번달까지만 다니고 퇴사합니다
나이 40에 저만의 꿈을 이루고자 나가는데 이노래듣고 왜 그동안의 힘들고 서러웠던게 스쳐가는지 모르겠지만
큰힘얻어 갑니다 감사합니다
큰 결정하셨네요~~~~꿈이 있다는게 너무 좋은것같아요. 잘 되실꺼에요
큰 용기 내신만큼 좋은 일 있길 바랍니다~~건강 챙기시구요 ^^
다시 들어가세요
5년5개월동안 취업이 안돼서 친구는 물론이고 가족마저 날 포기하는 믿기지않는일을 체험중입니다 40대에도 다시 일어설수있다고 응원해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방세내는것보다 더 힘든건 사람들이 예전에 내모습으로 날 보지 않는것! 하지만 전 아직 자신을 포기하지않았어요 하늘 어딘가에 내 노력과 진심을 아는 그분이 있지않을까하는 마음에 오늘도 할수있는걸합니다 다른분의 커버를 듣고 이나이에 이런노래가 있다는걸 첨 알았네요ㅋ 내 얘기같아 들을때마다 눈물이납니다 혹시모르니 잊고지냈던 날개를 퍼덕여봐야겠어요 ㅋ
일자리 많지 않습니까? 의욕과 용기만 있다면, 얼마든지 잘 하실 수 있습니다!
같이 살아갑시다!
changjoon yang 저또한 그런심정입니다..힘내세요!
실망하지 마세요..반드시 기회가 올겁니다...
응원합니다
비상은 단순히 좋아서 듣는 노래가 아니라 사람을 살리는 노래다.
공감되네요 술마시고 혼자 노래방가서 눈물을 흘리면서 불러봤습니다
맞아요
이런 댓글이 진정한 댓글이라 생각됩니다 멋있네요
처음 듣는데 이건 자살예방노래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멋진 노래 여러사람 살린다
우울증으로 집에서 있는 아들얘기 같아 노래 들으며 눈물이 나네요.
제발 날개 펴고 비상하기를 ~~
아이고ㅠ 어머니의 이런 애틋함이 반드시 아드님을 비상 시킬거에요!!
힘내세요. 저도 최근에 26년간 앓아오던 우울증이 나은 것 같아요. 시간과 함께 점차 나은 것 같아요. 집 근처에 있는 검증된 좋은 교회를 다니시길 추천합니다.
꼭 극복되시길 바래요
힘내세요!!
꼭 극복하길 바랄게요
내나이 마흔.. 박봉의 월급생활과 두아이와 사랑하는 아내를 생각하며, 이를 악물고 살아오다.. 살아오다 지금은 사업을 하며, 곧 있으면 법인회사의 대표이사가 된다. 힘들때마다 들었던 노래.. 그래서 힘이 되었던 노래.. 앞으로의 더 큰 미래가 있기에 오늘도 새벽부터 달린다.
저랑 동갑이네요 응원합니다 화이팅!
좋은결실 축하드립니다
앞으로의 인생도 응원합니다
멋있다.
멋집니다 . .
아무도 내가 살고싶어하는지 관심가져주지 않더라고요
그게 더 날 죽고싶어하게하는거같아요
그래서요 저 오늘 유튜브시작하면서 제스스로 관심주며 살아갈거에요 은둔생활 대인기피증 다 이겨내고싶어요 저좀 응원해주세요 제발
화이팅입니다
더이상 내려갈곳도 올라갈곳도 없는 바닥중에 보이지않는 바닥인 내인생 비상이라는 저 두글자가 이렇게 힘들고 어려운건지 이나이가 되어서 알게 되었네요.이노래를 듣고 있는 모든분들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지 마시길 바랍니다.모두 비상하시길 기원 드려요
2020년 거의 끝나가지만 듣고계신분??? 참 힘든 2020년 임재범님의 비상 듣고 많이 위로받았습니다. 다가오는 2021년에는 다들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싱어게인 레이디스 코드 11호 가수가 부른 비상듣고 왔습니다.
2021년엔 다들 더욱더 화이팅!! ~
@@keh900271 저요!!! 노래 듣고 울었던 적은 처음이었습니다.
잘될겁니다
따뜻한 맘처럼 화이팅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 새해엔 꽃길만 걸으세요~~
나이 40에 급성심근경색이 왔고 당뇨병이 왔으며 합병증으로 눈도 잘 안보입니다
젊었을때는 허리디스크로 군면제를 받았고 지금은 양쪽다리가 저린 상태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몸상태가 이런대 힘든일 밖에 할수있는게 없습니다
임재범씨 노래처럼 비상 한번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전 태어나면서 당뇨인데.
화이팅입니다 인생 뭐있습니까 부딧쳐 보자고요 화이팅!
힘내세요.
화이팅
힘네세요 저도 당뇨 혈압 고지열증 눈도 침침해요 살기정말힘듬니다 돈도없고 임대아파트 에서나오겠생겠서요 어디로가야할지 어린아이들과..정말캄캄하내요 하지만살레요 힘네레요 나는아빠이니싸요
늦은 나이 취준 하고 있습니다
정말 가고 싶은 회사 준비 하면서 오늘 하루도 걱정 덜어내고 힘차게 준비합니다!!!
파이아!!!!!!!!!!!!!
96년도 2월 고등학교 졸업하고 대학 보내달라할 여유조차 없는 집에,노부모에 그저 나혼자 살아보겠다고 어차피 가야할 군대니 특전사 갔다 다시707로 자원해서 5년 살다 전역해서 여기까지 걷고 있는 중이네요
지금 내 모습 보면 삶에 역경이 꼭 나쁜건 아니란걸 절절히 느낍니다. 물론 힘들지만 버티다보면 그만큼 커진 자신을 발견할겁니다. 지금도 인생 쓰지만 정말 행복합니다. 욕심만 앞세우지 않으면 세상은 완벽하고 감사한것 뿐이네요.
707특임대대 대단하십니다. 전 1985년 무렵에 사령부에 있었네요. 긍정적인 마인드가 님을 성공한 인생으로 이끌 것입니다,
지금은 교사가 됐지만
한 때 한 3년간 방황하며 세상 밖에 나가지 못하던 때가 있었다. 이십대 방황치곤 긴 시간이었다. 당시 이 노래를 듣고나서 작게 시작한 게 세상 속에 있게 했다. 고마운 노래
fighting!
@@blade8422 TT
힘내세요. 화이팅
내나이마흔 이혼한지5개월 그리긴 혼인생활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열심히 살아본적 없고 합법적인 직장생활도 해본적없는 내가 한가정의 가장으로써 하루16시간17시간 수년간
직장생활일하며 스스로 달래가며 열심히살다보니 와이프가 많이 외로웠나봅니다 바람이나더군요 이혼하고 남은건 빈몸뚱이와 상처뿐...그때 우연치 않게 들은노래가 이노래인데 들을때마다 눈물이 쏟아지네요 한참 혈기왕성하던 시절에 고생고생해서 살다 나이먹고 다시시작하려니 노래가사와 맞물리네요...
힘내세요
집안 뚜껑 열고 보면 다 거기가 거기예요
슬픈땐 울고 즐거울땐 웃고
인생은 어차피 외로운거예요
홧팅^^
47살에 회사에서 안 좋은일 있어서 그만두고 오늘 9개월만에 재취업을 했습니다. 이 노래의 아래 가사를 들으면서 한참을 울었네요.
지금 힘드신 모든 분들
힘내세요~♡
나도 세상에 나가고 싶어
당당히 내 꿈을 보여줘야해
그토록 오랫동안 움츠렸던
날개 하늘로 더 넓게 펼쳐보이며
날아보고 싶어
힘내세요!!
저두요 50앞인데 이제 비상해요ㅜ
지금쯤이면 다시 비상하셨겠습니다.
가정형편때문에 고등학생때 대학준비대신 기술배우고 자격증 따고..올해 20살되고 바로 취업했습니다.지금 다니는 곳이 두번째 직장인데 실수도 많고 사회생활이 익숙하지않아서 많이 힘드네요..부모님 생각해서라도 포기하고싶지않은데 너무 힘들어요..요즘 많이 외롭고 우울했는데 이노래 듣고자면 그나마 마음이 편해져요. 힘내서 내일도 열심히 살게요 감사합니다!
저도 고등학생때 대학준비대신 특성화고 들어가서 기술 배워 서울 중견기업 연구소 취업 했었는데 고졸이라 처우가 너무 안좋죠ㅠ
지금은 힘들겠지만 열심히 돈모아서 그 돈으로 수능준비해서 대학 입학까지는 무리가 있더라도 대신 공무원 시험 준비해보시는것도 좋으실거 같아요.
저는 가정형편 때문에 대학을 확 낮춰서 가서 알바하면서 고생고생 졸업했는데
취업은 안되고 다시 공무원 시험 준비해서
일년반만에 9급 합격하고서;;;
이럴껄 왜 그 고생을 오년 넘게했나 후회가 됐어요 힘내세요🙏 아직 젊고 기회가 많으세요^^
저는 이래저래 벌써 40대중반ㅜ
훌륭한 젊은이네요 사회생활은 어딜가든 부딪히고 힘겨운겁니다 하지만 딛고일어서야 그것을 초극해야 승리합니다 기술직이니 전문적인 캐리어를 쌓아서 그분야의 최고가되어보십시오 이제 과거처럼 학벌이 먹여살리진않아요 ~~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그냥 부모같은심정으로 보잘것없이 썼네요~~
응원합니다ㆍ화이팅👏👏👏
누구나 인생에는 4계절이 있답니다 지금은 한서리내리는 겨울이라 시리고아린 시절이겟지만 분명 봄은 온답니다 님! 차라리 젊은시절에 보내는 매서운겨울이 낫다라고 긍정의 삶을 살아가보세요 분명 훗날 아지랭이 일렁이는 아름다운 시절이 올거에요 잦은실수를 인정하시는 행위 또한 발전가능성 충분하답니다
지금의 부족한 젊은삶이
또다른 누군가에게는 그또한 부러움이란걸 아신다면 ᆢ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8 년전 남편이 자살하고 저도 견딜수 없어 자살맘먹고 있던 와중에 우연히 듣고 많이 울고 슬퍼하고 했어요 공감받고 위로가 되는 느낌이였고 내삶을 끝내지 않게 힘을준 노래였어요 그때는 하루종일 듣고 또 들어도 눈물만 나왔었는데 오늘 다시 들어보니 담담하게 들을수 있네요 지금은 새삶을 시작하여 예쁜 아이도 있고 가정을 꾸리고 살고 있죠
정말 다행입니다ᆢ화이팅
행복하게 살아요~~
축하드려요~
가슴이 따뜻하시니 행복하실거에요. ^^
힘든 시절이 있었던만큼 , 그 걸 이겨냈던 세월이 였던만큼~ 앞으로 무한한 행복과 안녕이 있을겁니다. 고생하셨어요
더 이상 내려갈 바닥이 없는 상태입니다.
이 노래로 힘을 얻습니다
힘내세요ᆢ
기도합니다.
저도 안 믿을수 있으시겠지만
나름 살려고 하다가 거듭 실패 ..
큰 빚 ..그 와중에 엄마 갑자기 돌아가셔서 저를 버리려고 했었어요.
하늘도 버린 저주스러운 인간 같아서요..
이노래 듣고 처음엔 웃기네 하다가 뭔가 끌리는게 있어서 거듭 듣다보니 저도 세상에서 날고 싶더라구요.제 꿈도 버리기 아까워 지고..
늦은 나이에 제 자리에서 열심히 해서 제자도 기르고 성공해서 생각도 못한 아들도 낳고 살고 있어요.
죽으란법 없습니다.마음먹기 나름입니다.무책임한 말 같지만 사실이예요.사람의 간절한 소원절실한.마음을 이길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어요.부디 힘내셔요
임종윤
포기하지만 마세요
어느 순간
웃고 있을테니... 부활의 김태원이. 한말입니다
힘내시고 홧팅하세요
50세에 정든 직장을 떠나 1년 넘게 고립 상태입니다. 이 노래 가사가 와닿습니다..세상에 나가 비상할 날을 꿈꿉니다
힘내세요
이해 해요
건설회사 현장 에
다니고 있읍니다
저도 구구절절 사연이 많아요
힘내세요 ~
화이팅!당시는 할수 있습니다 꼭!
그냥 좋아 듣기만 했던 노래 였는데
자식을 키우면서 노래 가사가 마음 깊숙히 와닿아서 눈물이 계속 나오네요.. 대학생 딸이 학사모 쓰고 활짝 웃는 졸업식을 상상 했는데 .. 화상으로 하는 졸업식.
코로나 때문에 바깥 출입도 맘대로 할수없었고,
전공을 살리겠다고 꿈에 부풀어 있던 딸..
그러나 코로나라는 몹쓸 현실이 아이를 움추리게 하였고 자기만의 세상에 갇혀 세상과 단절된 생활을 하고 있는 모습에 눈물이납니다.
이 노래를 듣고 용기와 꿈을 펼쳤으면 하는 간절한 엄마의 마음이 전달 되면 좋으련만...
딱 한번 사는 세상
비상합시다 딱 한번만
우리 아버지 께서 이 노랠 아셨더라면..13년 동안 아무 생각 없이 지내다가 누군가 부양을 하고, 무거운 어깨를 느끼진 못할 망정 원망해서 죄송 할 따름 입니다. 이 노래를 듣고서야 힘든 것 마저도 아름답다고 합리화 할 수 있게 됐는데, 그 맘고생 이젠 제가 짊어 지겠습니다. 아버지, 하늘 아래에서 푹 쉬길 바라요.
댓글들이 다 짠하고 안됐다 생각했는데.. 다들 또 열심히 살아갈거 같네 인생의 한단락이 끝났을뿐 또다른 인생이 시작될거라 생각합니다.다들 열심히 사세요 나부터 ㅠㅠ
오랜만에 작은아들이 서울서 집에 내려왔어요
이제 조금씩 직장생활 하면서 자리를 잡기위해 고군분투하는데 부모로서 참 기특하기고하고 안스럽기도하고 미안하기도 하고 수많은 감정이 교차하더군요. 가족이 노래방가서 막내가 저 노래를 부르는데 참 맘이 ... 울컥하더라구요 울아들들도 그리고 아들같은 모든 이 시대 청년들이 덜 힘들었으면 좋겠고 잘됬으면 좋겠어요 !
할수 있으실 겁니다.힘이 되는 한마디 말씀 드리기 쉽지 않네요.무게 견디실만큼 행복하시길~
@@user-ug8rv6do4c 감사합니다 !^^
네 공감합니다 한국의 아들들 하고자 하는 모든일들이 순조롭게 술술 잘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 파이팅 ~~
이노래 저희 학교 선생님께서 올해까지만 하시고 가신다고 선생님께서 직접 불러주신 노래인데 너무 슬프네요...선생님 가셔도 행복하세요 언젠가 다시 만나요
임재범님~~이노래듣고 많은 분들이 용기를 얻고 살아갈 생각을 하는데 왜 본인은 대중앞에 안나타나시나요~~님노래로 힘을 얻는
많은 분들에게 빚진 심정으로라도 나오세요~~제발 ~~~
요즘 저도모르게 스트레스를 많이 받있고 힘듀었어나봅니다
이노래들든데눈물이 멈추질않네요
2023년 봄 비상노래를 지금까지
매번 들어도 힘과 꿈을 안겨주는
비상같은 에네지가 있어요
힘든 사람들은 다 이 노래를 듣고 있군요 ㅜㅜ
세상의 목표는 다 다르겠지만 원하는 삶 꼭 이루시길.. 힘든 터널을 지나면 더 빛나는 삶을 있다고 믿기에ㆍㆍㆍ
나이 40 아줌마입니다.십년이상 전업주부로 살다보니 제가 할수있는일이
없고,남편을 의지하게 되는 현실입니다
아이들키우기위해 이젠 시작해야하는데
힘듭니다~맘가짐이요. 비상을 들으며 날개짓을 해봅니다.
가족이라는 단어는 서로를 의지하는 것 입니다. 고단한 일상 속에서 그래도 다시 파이팅하세요.
힘차고 화려한 날갯짓을 기원합니다~~ 힘내세요~
저랑 동갑이네요 행복하세요~~♡♡
줄서봅니다...
저도 두려움때문에 스스로 할수없을거라생각했어요.. 스스로를 낮춰 나아갔지만 지금은 제 자리에서 당당하게 생활하고있어요 두려움이 또다른 감옥이에요 깨고 나올수있는 감옥이랍니다 힘내보세요
내 노래방 18번이자 내 삶의 작은 희망이 되는 노래 20대를 일만하느라 내 자신을 뒤돌아 보지 않고 쉼없이 달려왔고 30대엔 나를 위해 살자 다짐했던 게 결혼후 가장으로서의 무게감에 또 달렸고 이제 40대 중반.... 물질적으로는 부족함 없지만 요즘 들어 나도 나이를 먹어가나하는 생각에 가끔씩 허무함과 공허함이 몰려옵니다. 그럴때 마다 불러보던 노래..저와 같은 분들이 많을 거예요.정말 고생많았고 가끔씩 한템포 늦춰가는 여유를 가지고 즐기며 살았으면 합니다.
무슨 말인지 알거 같아요 존경합니다 선배님!!
45세 월급쟁이 18년차 찌들대로 찌들었네요 그래도 이제 목표를 찾았습니다 미약하지만 이젠 제 꿈을 펼칠
겁니다
임재범 비상노래가 가슴을 찡하게 울립니다 유년시절도부르했던 아내도 일찍 떠나셨고 가슴이 아프네요
슬픔 이기는갓은 노래와무대입니다 열심히 노래부르시고 건강하세요~파이팅~
딸둘키우며 힘들때 듣는 곡입니다
못난 부모만나 상처받은 딸들에게도 비상이 있기를....,
대단한 작사가다 명곡중의명곡 이시대에 많은 젊은이들과 중년들에게 힘이되는 노래
나아가서 인류보편적인 공감력이 있는 명곡 애니메이션 같은곳에들어가면최고일것같은 가사
아토피.공황장애.우울증
사람들은 이걸 대수롭지 않게 약먹어라 활발하게 움직여라 한다
말음참쉽게한다.
직접 겪어보지않는한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모른다 이노래를 어릴때부터 들어왓지만 노래만들으면 하염업이 눈물만 흐른다.
어디 조용한 시골에살고싶다..
정치질만 안 하면 괜찮은데 ....
@@user-bk9zg1ns9b ㅁ
ㅋ
ㅣㅣ
불안장애를 겪고있는 고1입니다...
매 사회에서 어려움을 겪고있지만 이노래 들으면서 힘이 나네용
힘 내세요 아직 경험하지 못한 많은 일들이 있어요.. 부정적인 사회지만 당신을 믿는 이들을 위해 버티세요... 모든 진실이 가려질것 같지만 시간이 해결해 줍니다...
건희야 힘내라
헬스장가서 운동해봐요
아님 공원에서 달리기라도..
젋을 땐 잘생긴 시람이 부럽죠.. 근데 나이 먹다 보니 일반적으로 잘생긴 사람보다 멋생긴 사람이 잘 산다는 걸 알았습니다.. 왤까요? 살기위해서 버리고 집중해서더라고요..회이팅.. 못생기고 뜽뚱해서 무시 받던 찌질이였던 송파구 사는 보통시민이....
임재범을 사랑하시는 분들 모두 드높이 비상하시길 기원합니다~~
반대 누르신 분들도 임재범의 음악 관심 주시고,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ᆢ
행복하세요~~♡
세준님 글이 참 훌륭하십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91년 중매결혼후 꿈은 없었어요.
남편은 임재범팬으로 임재범님의 노래를 다 알고 있었지요.
그렇게 알게된 임재범님의 비상.
50중반의 나이에 두아들 서울에 직장생활하고 이제 저의 꿈이 생겼습니다.
나를 만들어가고 꿈을 이루고자 오늘도 비상의 날개짓으로 수십번의 반복청취로 뜨거워집니다.
함께 발전하고 희망가를 부르기를 바래봅니다.
아이가 힘들어할때 우리 아이 주제곡이라고 우리 부부 열심히 들었어요. 그땐 이노래 들으면 하염없이 눈물만 나왔는데, 이제는 편하게 들어요. 희망을 주고 다시 일어설거란 믿음을 주는 곡…! 맞아요. 👍
저는 아직 눈물과 희망의 중간쯤에 서잇네요 일단 비상을 편하게 듣고 계시다니까 참 좋네요 비상은 제 인생곡입니다
오늘 아침 에 버스 안에서 이노래 들은 순간 눈물 핑 돌았어요. 저녁 집에와서 도 무한 반복 들으면서 눈물 만 쏟아지네요. 저도 언제간 이노래 맘 편하게 듣는 순간 오게죠.
비상 표절곡입니다 안타까운 일이지만 들으시면 안되니다 차라리 원곡을 들으십시요 비상은 저의 슬픔과 아픔을 20여년간 같이 한 노래입니다 가끔 나도모르게 누구나 한번쯤은 자기만의 흥얼거지만 하지말아야 할것은 안하는것이 정답입니다 비상만큼은 표절곡이 아니길 바랬는데 어쩔수 없네요 58살의 보디빌딩 선수를 꿈꾸는 강북구 19년차 환경미화원 할아버지가
이소화님께 비상만큼은 아니어도 조은 노래 많습니다 김필 다시 사랑한다면 이루 흰눈 채환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으면 김경호 사랑했지만 최진영 영원 사이먼 가펑클 노래 김태원 네버앤드스토리 등등 제가 보디빌딩 운동을 하면서 듣는 사연이 있는 노래입니다 58살의 보디빌딩 선수를 꿈꾸는 강북구 19년차 환경미화원 할아버지가
임재범 - 비상
누구나 한번쯤은 자기만의 세계로
빠져들게 되는 순간이 있지
그렇지만 나는 제자리로 오지 못했어.
되돌아 나오는 길을 모르니
너무 많은 생각과 너무 많은
걱정에 온통 내 자신을 가둬두었지.
이젠 이런 내모습 나조차 불안해보여.어디부터 시작할지 몰라서
나도 세상에 나가고 싶어.
당당히 내 꿈들을 보여줘야해.
그토록 오랫동안 움츠렸던
날개 하늘로 더 넓게 펼쳐 보이며
날고 싶어
감당할 수 없어서 버려둔 그 모든건
나를 기다리지 않고 떠났지.
그렇게 많은 걸 잃었지만 후회는 없어
.그래서 더 멀리 갈 수 있다면
상처 받는 것보단 혼자를 택한거지.고독이 꼭 나쁜것은 아니야.
외로움은 나에게 누구도 말하지 않을 소중한걸 깨닫게 했으니까
이젠 세상에 나갈 수 있어.
당당히 내 꿈을 보여줄거야.
그토록 오랫동안 움츠렸던
날개 하늘로 더 넓게 펼쳐 보이며
다시 새롭게 시작할거야.
더이상 아무것도 피하지 않아.
이 세상 견뎌낼 그 힘이 되줄거야
힘겨웠던 방황은
자막이 조금 늦게나와서
가사 찾아 내려오는데
역시 제 맘을 알아주시네요.
당신의 비상을 응원합니다 ❤❤
부디 힘들게 하루하루 삶을 이어가는 많은 분들이 이 노래를 들으며, 한분 한분 힘을 내셨으면 좋겠고, 미래의 목표들을 위해 삶을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지금 이 순간 나를 위로해준 이는 임재범의 비상이다...눈물이 난다...감담해보자구....이겨내보자구..버텨내보자구......
눈물이 계속 멈츄질않네요
실컷울었습니다
이 노래를 듣기전엔 항상 마음의 준비가 필요하다.. 들을때마다 복받쳐서 서럽게 울게 되서 집으로가는 차안이나 방에서 혼자 들어야됨ㅠㅠ 잘될거야.. 걱정하지마.. 뒤돌아보면 그림자뿐이지만 앞은 빛이 가득하니까 그만 뒤돌아봐..
저 날갯짓을 시작했어요
그 많은 생각과 걱정으로 가득했던 내 자신은 이제 없어요
새롭게 돋움하는 나만 있을뿐.
힘차게 비상하는 날개가 되길 비원합니다
임재범씨는 진짜 가창력은 타고난듯
2021년 이 댓글을 보시는분 모두 날개를 피고 높이 올라가고 행복하길....
군대갔다온후 막막하기만 한 집안상황에서 접하게 되었습니다.이노래를 듣고 밤새도록 울었던것이 생각나네요.저의 인생곡입니다.감사합니다 임재범님 이런노래를 남겨주셔서.
유튜브
힘내요~~~~~~
감사합니다
저도 비슷한 시기가 있었습니다.. 당장은 힘들지만 앞으로 많은 기회가 있을테니 긍정적인 마음 잊지마시고 화이팅 하세요 ~ 응원합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이 세상 사연이 여기 다모였네..
힘내시길들....God Bless u!!!
엄마 나 많이 힘들어 한 번도 힘들다고 말해본적도 없지만 나 너무 힘들어
아빠가 없어지면 내가 모든 걸 책임지는 자리니까
그때가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나 너무 힘들어
꿈은 큰데 현실은 시궁창이야
자존감은 바닥이 되고 내가 가진 능력조차 무너졌어
우울증은 날이 갈 수록 심해지고 머리는 아파와
이명은 수 년째 들리고 눈도 침침해져
내가 뭘 이룬게 있다고 힘들까
힘들 이유도 없고 힘들 자격도 없을텐데
나도 다시 날아오르고 싶다
아니 날아오르고싶다
한 번도 날아오른적이 없으니
나도 한 번 날개를 펴보고 싶어
더 내려갈 바닥이 없다 싶으면 올라가게 되있어요. 조금씩 아주 작은것부터...
힘내세요~
힘내세요!!! 할 수 있습니다!!!
저도 수년전 열정페이로 미친듯 일하며 이노래를 듣고 또 들으며 가슴으로 울었어요!
열심히 죽자고 살면 될줄 알았는데 왜 나는 늘 원점일까? 근데 포기하지 않으니 하늘이 감동했는지 감사하게 기회가 오드라구요! 잘될거에요~ 강한자가 버티는게 아니라 버티는자가 강한거랍니다! 화이팅Yo~
힘내세요 당신의 열정을 사랑합니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저도 곧 비상합니다
50대중반 오랜꿈과목표를 위해 1년 캐나다 어학연수 갑니다
한구절한구절이 왜 가슴에 콕 와닿는지 눈물이납니다
미술 준비하고 있는 특성화고 학생입니다.
다른 제 동기(1학년)들은 잘그리지만 저는 잘그리지 못하거나 내가 할수 있을까 때문에 걱정이 많은데 이 노래를 듣고 열정을 얻고 제가 좋아하는 그림을 잘 그리고 대학에 붙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어요. 제가 속으로 매우 좌절하고 있을때 이 노래를 추천해준 어머니와 이 노래를 작곡해주신 임재범님께 감사드립니다
딱 내노래
외로움이 나쁜건만은아냐 숙명이라생각하고 내삶을 사랑하며 사는거야 인생머있간디
미술 입시생인데 이노래 듣고 진짜 울뻔했다 입시준비하면서 우울증왔는데 한순간에 치유되는 것 같다 2021년도에도 우리 모두 화이팅!
잘되야죠 모두가!!!!
상처받는 것보다 혼자를 택했지
고독이 꼭 나쁜건 아니야~~
외로움은 나에게 누구도 말하지 않을
소중한걸 깨닫게 했으니까~~~
힘애세요...
의미 심장한 부분이였는데...
공감해요..조금은
님 세상에 태어나서 쓸모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자기자신이 만들어가는거죠
어떤사람이 될지 힘내세요 화이팅
좌절에빠진 수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지만 이제막 세상에 나갈 준비를 하는 20대들에게 가장 힘이 되는 노래일거야..
매우 어려운 일은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는것입니다.
그 다음 어려운것은 단순하게 사는것입니다.(매우 어려운데 별일 아닌것처럼 사는것인데 극악에 난이도입니다.)
싸움을 잘하는 사람은 싸움을 많이 해본 사람이 잘합니다.
인생은 정말 운이 크게 좌우합니다.
극복하느냐 극복하지 않느냐 두 가지로 나뉩니다.(받아 들이고 나아갈지 아니면 이대로 안주하고 살것인지 문제입니다.)
중독은 도피(하기 싫고 귀찮은 일을 해야하는 이유)>반복>무리한 욕심>체력이 지침>작은성과>가능성 발견>포기>좌절, 우울>무기력>위로>회복>작은 욕심>가능성 확신>지속가능한것>쉬운것부터차근차근>무리하지않기>꾸준히하기>나를포기하게만든존재회피하지않기>두려운존재는나를화나게하는대상으로인식>과감하게밀어붙이기>싸워서이기기(어떻게해서든정신승리라도해야함)>되돌아보기>성장해있는나>내가스스로나를사랑해주기>진정한 어른
2023년에는 포기하지 않고 변화하는 한 해가 되세요. 그냥 계속 하세요.
날 두렵게 만드는게 있다면 이젠 후퇴하지 말고 들이 받읍시다. 죽기나 하겠어요?
그렇다고 죽으란건 아닙니다. 운명을 바꾸기 위해서라면 각오해야죠
상대적인 박탈감,
현실과 부딛히면 끊임없이 밀려오는 부정적인 생각들과 싸우고 이겨내고 좌절하더라도 다시 일어나고 미래가 보이지 않을 거 같더라도 그냥 꾸준히 해봐요. 그냥 이런생각 저런생각이 들더라도 그냥 해보는겁니다.
남들이 나를 어떻게 바라보든 어떻게 평가를 하든 신경 안쓸 순 없지만 그것은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알잖아요. 이대로 가만히 있으면 안된다는걸요. 내 마음으로서는 남에게 마음으로 지지도 말고 내 자신에 마음에게도 지지말아요. 나에게 소중한 가까운 사람이 있다면 그 소중한 사람을 봐서라도 내가 이 세상에 이 사회에 다른 사람에게 고개 숙이고 기죽을 필요 없습니다. 알고 보면 아무것도 아니라는거 알잖아요. 누구에게나 가능성이 있고 무한한 잠재력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가까운 사람을 봐서라도 불쌍한 나를 봐서라도 포기하지 마십시오.
다른 사람에게 의지하지 마세요. 나 자신에게 의지하세요. 나의 미래를 남 기준에 마주치 마세요. 나의 한계를 다른 사람에게 맡기지 마세요. 임재범님에 비상 노래 가사처럼 고독이 꼭 나쁜것만은 아닙니다. 혼자 스스로 하다보면 처음엔 많이 힘들고 쓸쓸하겠지만 견뎌내면 나를 이해할 수 있고 나를 믿을 수 있습니다. 할 수 있다라는것을요. 그러면 탄력이 붙습니다. 다른 사람이 주는것이 아닌, 내 스스로가 자신의 추진력을 만드는겁니다.
마음을 단단히 먹는것도 중요하지만 너무 힘들어서 유튜브에서 법륜스님에 말씀을 들었습니다.
제가 들은 해석으로는 스님에 말씀은 마음은 파도 같아서 마음을 굳게 먹는것이 아니라 사람은 감정기복이 심하기에 새옹지마에 비유하셔서 마음이 좋을 때는 내가 기분이 좋구나 인지하고 마음이 괴로울 때는 내가 기분이 우울하다는걸 인지하여서 깊이 빠져들지 않고 밖에서 나를 들여다보듯이 중심을 잡으라고 이해했습니다. 영화 관상에서 마지막 장면에 관상가가 이런말 합니다. 자기가 관상을 맞춘것이 아니라 저 앞에 파도를 탓을 뿐이라고
수능 재수하게 되었는데 갑자기 외로워져서 슬펐는데 이 노래 듣고 위안이 되면서도 눈물이 펑펑 ㅠㅠ 꼭 성공해서 세상에 나아갈 거다
(3수생)
힘내십쇼!
화이팅~~!!!
님도 파이팅입니다!!
힘들어도 ..응원하는 사람 여기도 한명 더있어요~
2021년 6월중순..노래를 들으며 실컷 울어봅니나.그리고 다시 힘내려 합니다.
2021년 7월 8일 새벽 유로2020 잉글랜드 덴마크 준결승전을 기다리며 음악듣고 있네요 왜이리 뭉클한 사연들이 많은지... 시간은 속절없이 흐르고 움켜쥐려 했던 모든것들이 모래알 처럼 그낭 그렇게 빠져 나가는듯 하네요 다들 힘내시길...
잉글이 이겼네요ᆢ ㅎ
@@user-rf9rj8hz9n ㅋㅋ 그러네요 뭔가 개운치않지만...
지난시간이지만 힘들고 모든걸 다포기하고싶을때
이노래듣고 많이 울었습니다.
음악이란거 사람을 살릴수도 있어요.
감사합니다 임재범 형님
형님 노래로 지금 이노래 다시듣습니다
임용고시합격후 듣는데 눈물이나녜요ㅠㅠ
축하드립니다!!!
우와..축하해요
애쓰셨어요~~
좋은날만 있기를..,
행복하세요
유튜브재밌다 저도꼭..이루어지길
가사가 정말 내 인생을 말하는 것 같네...
빨리 공황장애와 우울증을 떨쳐내고 정상적인 생활을 하길...
힘내세요..!
울음을 남에게 보이기 싫어서 혼자 집에서 술을 마시며 울면서 항상 듣는 노래입니다. 감사합니다.
요추 1번 2번 압박골절로인해 두달째 병원 입원중이네요
이노래 가사가 왜 이렇게 마음에 와닿는지..
힘내서 더 열심히 회복해야겠습니다
힘내십시오
응원하겠습니다
너무 많은 생각과 너무 많은 걱정에 온통 내 자신을 가둬두었지
이젠 이런 내모습 나조차 불안해 보여 어디부터 시작 할지 몰라서...
이 가사처럼 백수시절 하지말아야 할 생각까지 우울증까지 와서 힘들었는데...어느시점부터 잘 풀려서 지금은 잘헤쳐나가고 있습니다.
이노래 정말 사람 살리는 노래입니다.
지금 딱 제 모습노래같네요.. 제 나이 22이지만 다른분들께서 얼마나 살았다고 뭘 알겠냐 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지금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제가 뭘 좋아하는지 솔직히 아직 잘 모르겠어요.. 많이 살아오진 않았지만 이렇고 저런 크고 작은 상처들을 겪고 억울한 일도 겪어 보면서 많이 힘들어요.. 하지만 이 노래 듣고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면서 눈물이 나네요.. 임재범님과 업로드 해주신 분께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늘 그렇듯이 버스를 타고 가며 노래를 듣고 있었는데
비상이 나왔다....
이상하게 가사가 귀에 쏙쏙 들어왔는데
어느듯 눈물이 철철 흘러 내려왔다.
전반절 "나도 세상에 나가고 싶어" 와 대비되는
후반절 "이젠 세상에 나갈 수 있어...."
꽉막힌 현실가운데 나도 마음 속 깊이 꿈꾸고 있었던 걸까?
새롭게 시작해야 한다는 걸....
임재범의 노래가운데 내게 가장 큰 영감을 준 노래가 비상이다...
이젠 비상하고 싶다.
원대한 꿈을 이루지는 못할 지언정
그저 하고싶었던 날개짓을 했다는 것 자체가 나를 살아 숨쉬게 만드는 힘이리라......
포기하지않으면 언젠가는 비상합니다..
힘내십시요~!
맞아요 ..!
싱어게인 보고 원곡 노래들으러 왔습니다. 가사 하나하나가 감동적이네요. 나도 세상에 나가고 싶어,당당히 내 꿈을 보이고 싶다는 그 가사가 특히나요.
늘 혼자 지내니까..외로움이란 자체를 잊은듯 하네요..노래 좋습니다..
제가 18살인 2022년 4월 27일 오전 8시 56분..
저희 외할머니께서 돌아가셨어요..
그때 외할머니가 폐가 안좋으셔서
병원에 입원하셨었는데..
증상이 점점 심해지시더니
결국 병원 중환자실에서 폐렴으로 돌아가셨어요..
전 그때 수업 때문에 학교에 있었거든요.
엄마가 전화로 할머니가 돌아가셨다고 하셨었는데 그때 넘 충격받아서 아무것도 못하고 걍 그자리에서 선생님께 말씀드리고 조퇴했어요
조퇴하자마자 바로 집에 가서 울고 말았어요
제가 그렇게 좋아하던 할머니가 돌아가시니
성적 잘 안나온것 보다 더 슬프더라고요.
한참 울고 난뒤에 엄마가 영정사진 찍어서 보내주시더라고요,
어찌나 한복을 예쁘게 차려 입으셨는지
할머니가 방긋 웃는 모습을 보니 조금이라도 웃고 싶더라고요
제가 그때 학교 결석하고 병원에서 할머니 상태라도 봐야했었는데 그러지 못해서 너무 죄책감이 들더라고요
손주로서 할머니한테 더 잘해주고,
전화도 자주 드렸어야하는데 그러질 못했으니..
학교 땜에 장례식을 못가서 대신 할머니
무덤에 가봤었는데 그때 진짜로 눈물이 나오더라고요
비석에 제 이름이 적혀있었으니..
그리고 저 세상에 할머니가 갔다니..
넘 슬퍼서 탈수증세까지 걸릴 뻔했죠
아..이젠 제가 할머니 몫까지 살거에요
외할머니께서도 외손주를 많이 이뻐하셨을거예요.내게도 아직초등생인 외손주녀석이 있는데 맨날 외할머니만 찾죠.사랑해주신 외할머니께보답한다는 맘으로 학업에 열중하세요.그래서 훌륭하사람이되시길바랍니다. 외할머니께 못다한효도 부모님께하면서요.홧팅!
뭐 어쩌라는 거야 이 새끼는 지 할머니 죽은 걸 유튜브에 좋아요 쳐받을려고 올리고 잇네
이제 곧30대가되는 29살입니다. 늦은 대학 입학으로 딱30이되는 나이에 졸업을 하게되는데 아무것도 준비되지 않은 지금의 내 모습에 불안한 미래에 답답하고 앞이 보이지 않을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저도 언젠간 이노래 가사처럼 힘겨웠던 방황을 지나 비상하는 날이 올수 있길 기도해봅니다.
사람을 살리는 가수 임재범!
나이 54세에 새로운 인생을 펼칩니다. 이 노래가 있어서 도전합니다
홧팅요~저도 54세이고 지금 부터 중년과 노후를 위해 준비하면서 살려구요 53세에 크게 넘어졌습니다!!~
그래 2021년에 비상한번 하자! 이젠 내차례가 올때도 됐자나!!
힘든 일을 겪고 다시 들으니 감회가 새롭네요 너무 큰 힘이 되는 가사
누가 안가르쳐줘도 알아서 찾는 노래입니다
우연히 들었는데 제 18번이 되었네요...
19살 앞으로 2주뒤
취업나가서 열심히 경험하고
공부하고 진짜 열심히 살고싶습니다
부디 제뜻대로 이루어진 일만 있길 바랍니다
다들 기도해주세요
원하는대로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홧팅
딱 '그'의 목소리에 집중할 수 있는..
임재범의 목소리를 다시 듣고 싶습니다.상처의 아픔을 딛고 다시 "비상"하시길.. 재범형님 사랑합니다!!!😍😍💖💖👍👍
사랑노래가 아니라,
세상에 도약하겠다는 의지가 좋아서, 계속듣게 됩니다. 잘 들었어요~
노래한곡이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힘이된다는게..가슴벅찬 일이네요..
내일 모레면 2020년이네요 혹시 20년에도 듣는분 계시나요?
지금 듣고있네요ㅠㅠ
이노래는 가사가 너무 제 얘기 같아서 지금도 듣고있네요
저도 '임재범'님이 부른 노래 '비상'을 2020년에 듣고 있습니다.
저도 성공이 간절하기에 지금도듣고 있습니다
지금 듣고있습니다 ㅠ
간만에 듣는노래 문덕 생각나서
들어본 노래 아직도 내가슴을 후벼팔고 있구나 날게좀 펼수있는 기회조차 못주고 가버린 너너너 거먼곳에선 맘것 비상하길 간절히 간절히 눈물나게 빌어본다 미안하고 또 가슴즈리게 사랑한다 보고싶다
옛날부터 현재까지 너무 사랑을 노래하는 연가들이 넘쳐나는데 이런 노래가 많이 늘어야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