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없이 청소년기 보내다가, 늦게 공부를 시작해서 힘들었습니다. 재수결심하고 삭발하고 이 노래 듣고 혼자 방구석에서 울며, 나중에 꼭 세상에 나가 꿈을 펼치고 싶다고 다짐했던게 기억나네요. 군대 제대후 새로운 도전하러 미국 어느 시골로 공부하러 왔습니다. 비싼 미국학비를 내줄만한 가정형편은 안되서 부모님도움없이, 죽기살기로 어떻게는 남아보려 장학금에 목숨걸어서 학교생활하다 보니 주립대에서 학부를 수석졸업했습니다. 명문대로 석사진학해서 졸업전 마지막 학기 남았습니다. 가끔씩은 나태해지는 저의 대학원생활에 다시 한번 겸손하게 성찰할수있는 시간이 됬습니다. 감사합니다 임재범님.
내 나이 스물여섯. 꿈을 찾아 첫 도전을 하였던 사업이 망하고 빚은 수천에 달하지만 후회없는 선택이었다. 시작을 모르는 사람보단, 시작을 하고 실패하는 사람이 얻는것도, 배우는것도 많다고 생각한다 언제가는 꼭 비상이라는 제목처럼 날개른 달고, 멀리,높이 우뚝 서는 날이 오기를 바라며 오늘 하루도 힘내본다.
거칠고 다듬어지지 않은 창법이라구요??? 아뇨. 노노. 수천번 들어보세요. 아날로그 시절 가수들은 그 시절 가수들만의 스웩이 있어요. 한곡을 될때까지 판다!! 임재범님은 너무나 세련되었고 발음 음정 감정 타고난 목소리와 그 목소리를 남모르게 수련하여 본인만의 정확도와 테크닉을 구사하시잖아요!!! 목소리좋은거 그게 다가 아니라 타고난 성량을 미친 천재성으로 개발해서 우주에서 단하나의 보컬리스트라구요 !!! 나이가 드셔서 성대도 예전만큼 안되는게 제가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ㅠㅠ
저도 20년전 일어난 트라우마를 이기지못하고 상처받는것보다 혼자를 택했더랬습니다. 지나고보니 스스로 움츠러들었던 부분이 살짝 아쉽기는 한데, 20년이란 시간이 지나니 이제 세상으로 나갈수도 있겠구나 싶더라구요, 상처가 났을때는 움츠러드는게 맞고, 충분히 상처가 나으면 걸어나올수 있는것같아요, 아직 상처가 아물지 않았을때 세상에 나가는것보다는 충분히 아물게되어 자연스럽게 나가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30대에 힘들어서 이제 50대지만, 그 고독의 시간들은 결국 저의 자양분이된것 같습니다. 힘듬,고통은 신이 인간에게 준 최고의 선물이라는 말이 있어요. 첨엔 나에게 왜 이런 시련이...라며 화나고 분노했지만, 지금은 그 고통과 시련에 감사하며 잊지않으려 한답니다..지나고 나면 시련속 제가 가장 순수하고 아름다웠던것 같아요
2022년이 되었는데도 임재범님의 노래 아니 목소리 듣고 깊어 여러 유트브 뒤적거리며 찾습니다.어디에 있으시던 마음이 좀 편해지셨길 바랍니다.쉬고 싶으시더라도 이미 공인이 되신거니 쉬더라도 쉬는게 아니시겠지만 공인이라서 재범님 팬들을 위해 sns에서라도 아주 가끔 소통해주셨으면 합니다. 제 지인 동생이 작년 병환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그 동생 꿈이 죽기전 재범님 콘서트 가는거였습니다.그만큼 재범님의 노래가 누군가한텐 죽기전 듣고 싶은 목소리일겁니다.너무 길지 않게 다시 무대에 서시길 바랍니다
20대때 이 노래를 들으며 많은 힘을 내서 열심히 달려왔습니다. 잘 살아왔지만 계속 평탄할 줄만 알았지만 여전히 20년이 지난 지금 40대에도 또다른 난관들에 또 부딪혀 있네요. 20대 만큼의 열정과 힘은 없어도 다시한번 연륜이라는 경험으로 힘을 내보겠습니다. 항상 어려움을 넘는 허들 경기와 같은 인생! 형님 노래로 다시한번 넘어 봅니다.
음색이 너무너무 고급스럽고 좋아서 감미로운 사랑타령만 불러도 좋은 가수 소리 충분히 들었을텐데 그 좋은 목소리로 고독의 감성을 최고로 표현하는 가수죠. 방황, 고독, 쓸쓸함.. 그 사이사이 강렬한 삶의 의지.. 정말 부잣집 금수저 출신같은 음색과 외모에 밑바닥까지 경험해 본 듯한 날선 감성이라.. 이러니 드라마틱한 느낌이 안날 수가 있을까요?
2011년부터 2020년인 지금까지 잊을 만하면 찾아옵니다. 이름만 알고 있던 초등 중학생 때가 지나고, 고등학생 때 나가수에서 처음 봤던 충격을 잊을 수가 없네요. 당신의 노래는 때로는 어둠 깔린 길을 걷는 저의 영혼에 희미한 빛을 비춰줍니다. 걷다가 눈이 부셔 걸음을 멈추게 만드는 그런 빛나는 빛이 아닌, 함께 길을 걷는 것 같은 그런 희미한 빛이요. 그래서 앞으로도 이 길을 멈추지 않고 나아갈 수 있으리라는 위로를 얻습니다. 당신도 역시 희미한 빛을 따라 걷는, 혹은 어둠이 장막을 내린 길을 걷는 사람이겠죠. 많이들 지쳐 걸음을 멈추고, 때론 애섧은 안락을 찾아 길을 벗어나기도 하지만 당신과 저, 그리고 같은 길을 걷는 우리 모두는 함께 끝까지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임재범과 마이클잭슨 같은 경지에 있는 사람들 보면, 저 사람들보다 음역이 풍부하고 춤동작이 힘차도, 그 특유의 감동을 줄 수 가 없는것. 바로 악보나, 정해진 틀이 아닌 진정한 자기 감성이 있기 때문인것 같다. 나는 임재범님이 목상태가 어떻든, 어떻게 부르던 그냥 저사람이 노래하는거 보면 단순한 컨텐츠를 보는게 아니라, 피카소의 미술작품을 보는것 처럼 임재범의 노래작품을 감상하게된다.
@@Bunny-ut1nq 몇년전 30주년에 55살에 부른 비상들어보면 엄청납니다 이때보다 7년쯤 뒤였는데 더 감동적이고 더 잘부르셨죠/ 나가수때는 아내분 암투병으로 몸과 마음이 많이 힘드실때라 목상태 최악이셨고 그 후로는 다시 회복하셨습니다 .매년 계속했던 콘서트에서 최고였음
마음 속 한 곳에서 자꾸만 작은 균열이 저를 무너뜨리려 할 때, 이 노래를 듣고 눈물 흘리고 노래 가사처럼 다시 세상에 나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이후로도 누구에게도 터놓고 이야기하지 못하고 다시금 무너지려 할 때마다 이 노래를 듣고 눈물 흘리고 조금이나마 힘을 냅니다. 감사합니다.
@@user-pn3mh3oe1m 노래를 잘하는건 솔직히 인정합니다 제가 비상에 꽂혀서 요즘 하루에 두세번씩 이 노래를 꼭 들어요 저또한 위로받고 있어요^^ 그런데 제가 드리는말씀에 오해 마시고 공중파 방송은 불특정 다수가 보는곳입니다 그럼 최소한 예의를 갖춰서 노래를 부르면 더 많은 팬들이 생기지않을까해서 드리는말씀입니다
![임재범 - 비상 [가사]](http://i.ytimg.com/vi/5LxGzSFnucE/mqdefault.jpg)
![임재범 - 비상 [가사]](/img/tr.png)
![[방송원본] 더 울어라 젊은 인생아~♬ 노라조-형(兄) by 플레이버튼 | KBS 2011.07.01 방송](http://i.ytimg.com/vi/F1vNK4jSYr0/mqdefault.jpg)
![[나는 가수다🎤] 임재범 레전드 무대 모음.zip](/img/n.gif)
2024년에 보시는 분 손드세요~
6월23일..ㅎㅎ
6월 26일
6월27일
✋️ 6.28. ㅋ
6.30
상처 받는 것보단 혼자를 택한거지 고독이 꼭 나쁜것은 아니야 ... 이 가사 미쳤다
지금 임재범이 그상황인듯
완전공감 난 그래서 새로운 인연을 만들지 않지
슬럼프에 빠질때 꼭 이 노래를 찾게 돼 지금 나도 상처 받는 것보단 혼자를 택했어 고독이 꼭 나쁜 것만은 아니야..
@@user-po9fm4eq4z 형 올해는 분명 좋은 일이 더 많을 거야!! 행복해!! ㅠㅠ
20대초에..미래에 대한 불안감, 군대, 첫사랑,가정사 많은 것들이 복합적으로 머리 아팠던 시기에 노래방가면 항상 불렀던 비상. 그러던 제가 어느덧 내일이면 40이 됩니다. 지금의 젊은 청춘들도 힘내길 바라며..
동생아 힘내라. 잘 될거다.
20대땐 이노래 이해안됬는데 30살되니 이해되고 공감됨
40살을 앞두고도 이노래가 좋네요. ^^
형님 힘내십쇼
50대를 앞두고 비상을 듣네요
철없이 청소년기 보내다가, 늦게 공부를 시작해서 힘들었습니다. 재수결심하고 삭발하고 이 노래 듣고 혼자 방구석에서 울며, 나중에 꼭 세상에 나가 꿈을 펼치고 싶다고 다짐했던게 기억나네요.
군대 제대후 새로운 도전하러 미국 어느 시골로 공부하러 왔습니다. 비싼 미국학비를 내줄만한 가정형편은 안되서 부모님도움없이, 죽기살기로 어떻게는 남아보려 장학금에 목숨걸어서 학교생활하다 보니 주립대에서 학부를 수석졸업했습니다. 명문대로 석사진학해서 졸업전 마지막 학기 남았습니다. 가끔씩은 나태해지는 저의 대학원생활에 다시 한번 겸손하게 성찰할수있는 시간이 됬습니다. 감사합니다 임재범님.
꼭 하고자 하시는 꿈 이루시고 행복하세요
일찍 길을 찾으셔서 부럽습니다
힘내세요
노래가사처럼 힘겨웠던 방황은 세상견뎌낼 힘이돼줄겁니다.홧팅~
힘내세 힘든만큼 좋은일 많을 거예요
대단 하십니다 존경 합니다
재수하는 학생인데요 너무너무너무 외롭고 힘들고 지치는데 집가는 버스 안에서 이 노래 들으면서 위로받네요... 왜 눈물이 나지ㅠㅠㅠ
ㅎㅇㅌ!!
신림동 노량진 애국가라고 많은 수험생들에게 힘이 되는 노래입니다. 화이팅하시고 원하는 대학 가시길
힘내요!!! ^^ 화이팅
토닥토닥👍👏공부는 재수할 수 있지만 인생은 재수가 힘들지요!!! 한 번뿐이니~ 잘 가기위해 시행착오를 겪는다고 생각하길요~~ 제가 님보다 잘나서가 아니라 반평생 살다보니 경험에서 하는 진심의 말🤗 원하는 일이 이루어질거예요🥕꼭🍀
@@user-vc8px4kl7v 맞아요 인생은 한 번뿐이니 ^^ 올해는 원하시는 대학 꼬옥 가시기를
우을증으로 몇년간 힘들어하며 방안에 나를 가둬둔체 새로이 용기를 얻게 만든 재범형님의 비상.. 그노랠듣고 얼마나 울었던지.. 그렇게 울고나니 방 밖으로 발을 내딛을 용기가 생겼습니다.
형님께서도 언제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이노랠 듣다가 이노래가 꼭 필요한 사람이 생각나서 그사람에게 보냈어요 보내는것도 너무나 조심스럽고 용기가 필요한 일일 만큼 그사람이 어떻게 받아들일지 걱정과 기대가 함께 합니다 부디 님처럼 비상할수있기를 간절히 간절히!!!!!!
@@jmy7921 간절한 마음이 안타깝네요 님의 지인분도 꼭 비상하시길 기원합니다...
@@ehh7998 고맙습니다
당신의 용기를 응원합니다
응원합니다
진심!!
다른 가수들 노래를 이 분이 부르면 원곡을 능가해버리는데 이 분의 노래를 다른 가수들이 부르면 이 분 노래를 다시 한번 더 듣게 됨.
임재범 너를위해
가사에 임재범씨에 맘이다아 담겨잇죠..젊은세대는 이해못하겟네요..
나한대욕한건아니죠..젊은세대들에은어는잘이해를못해서.. 딸말대로 답글은남기지말아야되겟네요..
@@user-ge5qv8sz6q 재숙님에게 욕한 거 아닙니다.
@Gihyeok Park 다 ㅂㅅ이란 뜻이 아니라 젊은 사람들은 삶에 대한 경험이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에 감성을 이해 못 할수도 있단 뜻이죠.
임재범씨 우리들에 세상으로 나오세요
많은 이들이 기다려요
다시 비상하셔야죠 .
우리가 응원합니다
우리형이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노래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형이 사회에서 멋진날개를 달기를 기원할께 임재범 비상
@@SpaceStar1238 감사합니다. 서로 힘든시간이 길었는데 임재범 비상 노래듣고 힘내고 있습니다. 댓글 너무감사드리고 형님한테도 말씀드릴께요
내 나이 스물여섯. 꿈을 찾아 첫 도전을 하였던
사업이 망하고 빚은 수천에 달하지만
후회없는 선택이었다. 시작을 모르는 사람보단,
시작을 하고 실패하는 사람이 얻는것도, 배우는것도 많다고 생각한다
언제가는 꼭 비상이라는 제목처럼 날개른 달고, 멀리,높이 우뚝 서는 날이 오기를 바라며 오늘 하루도 힘내본다.
나도 27인데 화이팅하자
화이팅 입니다
당신은 잘될거예요🎉
반짝이는 당신의 젊음의 값어치는 수천억이넘는 값진것이랍니다 응원합니다 젊은이여
수천번 돌려보네요… 임재범님 제발 세상으로 나오세요 현실과 타협하세요 님이 얼만큼 천재인지 세상에 알려주세요
임재범님 제발 다시 노래해주세요. 당신의 위로가 필요한 세상입니다.
@Don차이 ㅗ
저 임재범이 행복했으면 ~~
나도 비상합니다. 그 꿈을위해서 계획하고 나갑니다. 지치지 않고 끝까지 완수하며 나가려고 합니다.
포기하지 마십셔🎉
공중파에서 유일하게 주머니에 손 넣고 노래 부를수 있는 사람. 임재범. 그의 비상을 다시한번 기원합니다
아무나못하지ㅋㅋ임재범 씹간지ㄷㄷ
@Goodbye별시 꼭 줄세우기하는 한국인 클라쓰...
@Goodbye별시 한심해서 할말이없다
2:10 손뺀것으로 보아 잘 해결되었나봐여 ㅎㅎㅎ 남자들만의 이해
@@hoyun502 와 7시간전ㅋㅋ
탁한듯 맑고 굵은듯 가늘고 거친듯 부드러운 목소리
당신이 8년전에 들려준 노래로 아직도 치유받고 용기받는 사람이 참 많아요. 세상으로 나와서 당신의 목소리를 좀 들려주세요..
저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임재범 찐팬 2020.7월에 보고갑니다
2030에도 올게요 😀
이 노래가 위로 되지 않는 사람이 있을까요...
공연, 방송 안 하는 임재범
게다가 최상의 컨디션
이때 방청객은 로또 당첨이지 머
아들보다 더 어린
우석아!
절망하지말자
살아가다 보면
기적이 있더구나
비록 암과질병속에
고통받고 있지만 맘의
날개를 달아보렴
하루에 수없이 날아보면
꼭 목적지에서
날수있을거야
새해 복 마니 받고
좀이라도 편한맘으로
잠을 청하렴
화이팅!
소름
세로드립 ㄷㄷ
그래요,나는게 꼭 날개를 가지고 공중에 떠야지 나는건 아니잖아요^^누구나 생각의 날개는 있어요.조용히,천천히,어느 순간,나도 모르게 날수 있다는걸 알게 되겠죠^^!!기도하면서 살아요^^자신의 주에게~♥!!!!거건 자신인거 알죠??~~ㅎㅎ
@@user-ku2uw5do2u 세로드립이요?전 세로로 읽어도 아무겄도 안보이는데?
뿡
뭐가 다른가 했더니.. 노래에 끌려가는게 아니라 노래를 끌고가는 듯한 자신감 ? 지배감 ? 그런게 다르구나.
세상 사는게 너무 힘들어요 돌아오셔서 힘을 주세요 보고싶어요ㅠㅠ
힘내세요 언젠가 빛을 볼겁니다
@@jhes9278
다함께 잘사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네요.
이게 49살때 목소리라니..그러보고니 올해 환갑이시네요..와..이대로 더이상 못보게될까봐 더 그리운 시간들입니다.
임재범님 대 수술 한 사람인데 비상 너를위해 노래 듣고 많이 위로가 됐었습니다 감사 합니다 노래 계속 해 주세요
저희 엄마가 61년생 올해 환갑이셨어요. 62년생은 내년이 만으로 60세 환갑입니다.
@@user-dw2eb6de1o 그냥 대충 이해하시면되지 뭘 그리
나도 눈물이 난다....ㅠㅠ울 장애가 있는 아들을 위한...노래 인듯.....멀리 훨훨 날고 싶어.....ㅠㅠ
힘내세요
힘내세요
제 아들도 자폐증 증증입니다.. . 생에 감사하며 살아요..ㅎㅎㅎ
하나님께 기도 드리세요. 하나님은 Christina 님애 마음 아세요 .그리고 Christina 님 하고 아들을 너무 많이 사랑하세요. 힘내시길 바래요 !!
힘내세요.
저도 비슷한 상황입니다.
그의 목소리에는 말로 표헌 안되는 뭔가가 있는 듯 합니다
한곡 듣기 시작하면 날을 꼬박 세며 듣게됩니다
이거지...원곡자만이 가지고있는
분위기 그리고 힘, 위로....
임재범 목소리로 들어야
진정한 비상...임재범곡은 커버곡이 많은데
항상 돌고돌아 마지막은 임재범목소리로 마무리..
인생 노래.... 재범이형.... 언제 다시 이 목소리 노래 다시 들을 수 있을지...
중국인구 15억중에 이런가수 없고 일본 2억 중에서도 이런가수 없다. 진짜 아시아의 보물이다.
일본 1억2천입니다. 반올림을해도 너무 많이 했네요.
세계의 보물
다 찾아보기나 함? ㅋㅋ
임재범님 이제 돌아오세요 혼자 아픔 참지마시고 방송 아무데나 나와주세요 항상 응원할게요
님 히든싱어임제범치면닌와요 맟추ㄱ1
@@he608 그거 4년전거 아닌가요? 다 봤는데..
@@user-hx7th4tx9s ?앙!
입장을 바꿔보세요 노래 부르고 싶겠어요? 잔인하시네요
@@hyfcj ㄹㅇ
나훈아님도 국민들 위로
하신다고 .kbs콘서트
하셨는데 임재범님도
언택트 콘서트 한번 해주세요.
보고 싶고,그립네요.
당신노래 듣고 힘내고
싶네요.
마자요❤ 임재범님 kbs명절 특집 꼭 부탁드려요
거칠고 다듬어지지 않은 창법이라구요???
아뇨. 노노. 수천번 들어보세요.
아날로그 시절 가수들은 그 시절 가수들만의 스웩이 있어요. 한곡을 될때까지 판다!! 임재범님은 너무나 세련되었고 발음 음정 감정 타고난 목소리와 그 목소리를 남모르게 수련하여 본인만의 정확도와 테크닉을 구사하시잖아요!!! 목소리좋은거 그게 다가 아니라 타고난 성량을 미친 천재성으로 개발해서 우주에서 단하나의 보컬리스트라구요 !!! 나이가 드셔서 성대도 예전만큼 안되는게 제가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ㅠㅠ
임재범님 당신의 노래로 위로받고 힘을내어 살아가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정작 당신은 보이질 않네요.당신이 가지고 있는 재능을 썩히지 마시고 나오세요.tv에서 보고 싶습니다.기다리겠습니다
정말 멋지고 귀한 분...
어떻게 지내시나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존경을 담아 기원합니다...
임재범~우리는 보고싶다~~ㅠ
예전엔 멋지고 노래 잘 부르시고 잘 생기신 분인 정도로 알았는데, 48살이 된 지금, 일요일 아침에 듣는 비상에 눈물이 주르륵...
저두요
저도 울었던적 여러번 ㅠㅠ
한번은 노래방에서요
누구도 흉내못내죠..
임재범님 최고예요..
절제하며 부르는 비상, 아직은.... 전 외침이 필요하나봅니다.
그럭저럭 괜찮게 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어딘가 곪아있는걸까요... 이 노래를 듣는데 눈물이 흐르네요... 괜찮지않지만 괜찮은척 하며 살고있나봐요 ㅠㅜ
비상..이노래는..모든사람들의삶 ..임재범님 삶을 대변하여 만든 가사인듯.. ㅠㅠ 부르는사람도 힘들듯요;; 임재범님 노래가사처럼 이제 그만.. 밝은 빛으로 나와주세요~~ 소식이라도 전해주세요~
좋은목소리 들려주세요!!!
나이 33살... 내가 원하는 꿈을 위해 몇년동안도전해서 자격증을취득
지금은 외모와 나이를보고 내가 원하는직종에서 나를 기피한다..
나는 정말 누구보다 간절하는데
그 누구보다 잘할자신있는데
너무나도힘든 이세상.. 너무하다진짜
450만뷰.. 많은 사람들이 그리워하고 있네요
저도 20년전 일어난 트라우마를 이기지못하고 상처받는것보다 혼자를 택했더랬습니다. 지나고보니 스스로 움츠러들었던 부분이 살짝 아쉽기는 한데, 20년이란 시간이 지나니 이제 세상으로 나갈수도 있겠구나 싶더라구요, 상처가 났을때는 움츠러드는게 맞고, 충분히 상처가 나으면 걸어나올수 있는것같아요, 아직 상처가 아물지 않았을때 세상에 나가는것보다는 충분히 아물게되어 자연스럽게 나가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30대에 힘들어서 이제 50대지만, 그 고독의 시간들은 결국 저의 자양분이된것 같습니다. 힘듬,고통은 신이 인간에게 준 최고의 선물이라는 말이 있어요. 첨엔 나에게 왜 이런 시련이...라며 화나고 분노했지만, 지금은 그 고통과 시련에 감사하며 잊지않으려 한답니다..지나고 나면 시련속 제가 가장 순수하고 아름다웠던것 같아요
지금은 아름다운 날개를
달고 멋지게 비상 하고
계신가예
신축년 새해는 더욱
건강하세요🎁😷😷😷
24년 3월 21일에 듣고 있습니다
이 댓글이 언제까지 가나 봅시다.
세상끝나는날까지...
오늘은 24년 5월8일~
오늘은 5월11일
오늘은 5 월 13 일 ….
@@user-zt2ck7sp2f 오늘은 24년 6월 6일!!❤
이노랠듣고힘을 얻는사람들이많앗슴^~^
나한태도좋아요를 감쏴해요.
2022년이 되었는데도 임재범님의 노래 아니 목소리 듣고 깊어 여러 유트브 뒤적거리며 찾습니다.어디에 있으시던 마음이 좀 편해지셨길 바랍니다.쉬고 싶으시더라도 이미 공인이 되신거니 쉬더라도 쉬는게 아니시겠지만 공인이라서 재범님 팬들을 위해 sns에서라도 아주 가끔 소통해주셨으면 합니다.
제 지인 동생이 작년 병환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그 동생 꿈이 죽기전 재범님 콘서트 가는거였습니다.그만큼 재범님의 노래가 누군가한텐 죽기전 듣고 싶은 목소리일겁니다.너무 길지 않게 다시 무대에 서시길 바랍니다
😢
20대때 이 노래를 들으며 많은 힘을 내서 열심히 달려왔습니다. 잘 살아왔지만 계속 평탄할 줄만 알았지만 여전히 20년이 지난 지금 40대에도 또다른 난관들에 또 부딪혀 있네요. 20대 만큼의 열정과 힘은 없어도 다시한번 연륜이라는 경험으로 힘을 내보겠습니다. 항상 어려움을 넘는 허들 경기와 같은 인생! 형님 노래로 다시한번 넘어 봅니다.
진짜 끝내준다. 머라 표현할 방법이 없네.
와 임재범 비상은 이래서 넘사벽이라고 하는구나 누구도 흉내낼수없는 소울이 있다
여러분 노래듣고 감동받았었는데 요즘 안보이시니 궁금합니다
내 나이 벌써 50대후반. 젊을 때 좋아했던 가수였다. 비상이라는 노래를 듣고 익숙한 목소리 가사 따라 하다 찾아보았다. 임재범의 노래. 언제나 들어도 가슴을 울리는 그 목소리. 한동안 대중가요는 멀리 했는데. 애청곡 1번이 될 정도로 좋은 노래다.
임재범은
울나라 최고의 국보급
가수다
임재범을 보유한 우리나라
늘응원하고 건강하길 기원하고
자주얼굴뵙었음 소원이없겠네요
세상 뭐 같에지면 돌고 돌아 듣는 노래의 끝은 항상 임재범씨 노래네요
임재범씨 티비에 나와서 노래좀하셔요~~
이목소리를 능가하는분 없어요ㅠ
자주나오셔서 노래해주세요
고시원 살며 수험생시절 스스로를 다독이며 참 자주도 들었던 노래입니다
지금은 한가정의 가장이자 한아이의 아빠가
되었지만 그 힘들었던 시절을 이겨내게 해줬던 최고의 보약같은 노래입니다
한인규 직업이?
제1의 직업 가장
제2의 직업 ??
저도 수험시절에 힘낼려고 듣던노래예여 가사가 너무 와닿더라고요...
저당시 관객들은 진정 저자리가 복받은자린지 전혀몰랐을꺼다 무슨동네노래자랑에서 노래듣는 관객표정이고 지금은 듣고싶어도 못듣는다ㅠㅠㅠㅠ 행님 제발 돌아와주세요ㅠㅠ
힘든일이 많으셔서 콘서트나 TV출연을 안하십니다
부인이~오랫동안 암투병하다가 돌아가시고나서 힘드셔서 못나오는것같아요
제발 콘스트 한번만 해 주셨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 입니다
근데 그런일을 당했는데 저 노래부르면 중간에 무대 내려가는거 아님?? 내가 임재범이었어도 못할듯..
가사가 진짜 마음을 후벼파는디 나였으면 부르다가 오열했음
임재범 당신의 명곡을 많이좀 들려주세요 모두들 기다립니다~~~~~
20대초 군생활 중 밤에 몰래 CD플레이어로 들었던 노래인데 어느덧 30대 한 가정의 기둥이 되어있네요. 소중한 저의 한 시절을 같이 함께한 이 노래 고맙습니다.
하늘이 내려준 꿀성대
아무도 그렇게 부르지 않은, 아무도 흉내낼수 없는 당신의 노래 ... 그냥 추종 하렵니다
임재범님 아픈날은이제 모두가 지나갔어요 딸아이 잘키우시고 임재범님이 설 자리는 노래와 무대 입니다 좋은노래 많이부르시고 건강하게 열심히 살아가세요 파이팅 ❤
꿈꾸는 사람에게 제일 위로되는 노래입니다
삶이 무료하고 지칠때 위로되는 노래 임재범만에 색깔짙은 노래
경찰시험 공부할 때 매일 14시간 공부 끝나고 딱 자기 전에 듣는데 들으면서 나도 사회로 나가고 싶어서 어찌나 눈물이 나던지.. 이제 면접까지 끝나고 최종결과 기다리고 있넴..
공부할 땐 1절에 감동 받았는데 이제는 2절에 감동을 받는다.
화이팅!!
꼭 합격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오랜기간 준비했는데
2절이 와 닿게 되는 날이 오길기대되네요. 최종합격 미리 축하드립니다
@@daiseeeyy 최합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림님도 준비하신 거 이루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God bless you ♡
비상라는 곡자체가 임재범인듯해요.
임재범을 보면 먼가 모르게 고독해보이고 아픔이 많아보여 우리네 삶과 비슷한거 같아요^^
내년에 복귀를 희망합니다 간절히 ㅠ ㅠ
최고다~~~임재범
몰입도가 가장 높은 가수
거칠고 다듬어지지
날것같은 보이스에
빠져 들게 하는 마력이 있어요
오디오 비디오가 다 겸비된 가수
언제 또 세상에 나오실겁니까ㅜㅜ 너무 많은 사람들이 형님의 목소릴 그리워 하고 있습니다. 그저 세월이 흐르고 형님도 저희도 나이가 들어간다는 게 아쉬울 뿐 입니다. 대한민국 제 1티어 목소리이자 보컬이신 형님의 노랠 기다리겠습니다.
얼마전에 앨범 내셨고 조만간에 불후의명곡 나오십니다 ㅜㅜ
@@hos3938 넘넘감동감동 나도세상밖으로나가고싶어
임재범 근황 보고싶습니다
힘내세요
임재범 목소리도 좋지만, 가사가 진짜 좋네요
머리 긴 호랑이가 노래 부르는거 같음
이 노래를 듣는 많은 이들을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노래를 듣는 이들뿐만 아니라 임재범님 본인도 다시 비상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저는 댓글을 거의 안다는 사람입니다
오늘은 응원 하고싶어서 댓글 올립니다
마음의 위로를 위해 기도드릴께요
@@jongleelaw 저도 댓글을 거의 안다는데 그냥 응원 드립니다. 비상합시다.
역시 임재범 가수님..오래오래 저희곁에 있어주세요. 목소리만으로 감동이고 위로입니다
이런 철학적인 메세지의 노래를 소화하는 임재범 삶의 깊이가 느껴진다. 보고 싶은 가수. 꼭 다시 활동 보여주세요. 대한민국 원탑가수임.
10월 29~30일 서울콘서트,11월에 일산에서도 콘서트합니디.예매중이예요.^^
ㄱㄱ
야성과 쓸쓸함이 묻어나는 목소리
'나도 세상에 나가고싶어' 이 가사가 가슴에 콕 박혀있다 언젠가부터
임재범 보유국
자랑스런 대한민국~
재범님 힘내세요 당신은 보물입니다 우리와함께해요
나도 세상에 나가고 싶어
이 구절이 많은 분들에게
와닿을 겁니다.
위로도 되고 힘도 되는 노래.
임재범 최고다
음색이 너무너무 고급스럽고 좋아서 감미로운 사랑타령만 불러도 좋은 가수 소리 충분히 들었을텐데 그 좋은 목소리로 고독의 감성을 최고로 표현하는 가수죠. 방황, 고독, 쓸쓸함.. 그 사이사이 강렬한 삶의 의지.. 정말 부잣집 금수저 출신같은 음색과 외모에 밑바닥까지 경험해 본 듯한 날선 감성이라.. 이러니 드라마틱한 느낌이 안날 수가 있을까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정말 임재범님을 완벽하게 표현하신 것 같습니다. "고독의 감성" "방황, 고독, 쓸쓸함... 그 사이사이 강렬한 삶의 의지" "부잣집 금수저 출신같은 음색과 외모에 밑바닥까지 경험해본 듯한 날선 감성"
2011년부터 2020년인 지금까지 잊을 만하면 찾아옵니다. 이름만 알고 있던 초등 중학생 때가 지나고, 고등학생 때 나가수에서 처음 봤던 충격을 잊을 수가 없네요. 당신의 노래는 때로는 어둠 깔린 길을 걷는 저의 영혼에 희미한 빛을 비춰줍니다. 걷다가 눈이 부셔 걸음을 멈추게 만드는 그런 빛나는 빛이 아닌, 함께 길을 걷는 것 같은 그런 희미한 빛이요. 그래서 앞으로도 이 길을 멈추지 않고 나아갈 수 있으리라는 위로를 얻습니다. 당신도 역시 희미한 빛을 따라 걷는, 혹은 어둠이 장막을 내린 길을 걷는 사람이겠죠. 많이들 지쳐 걸음을 멈추고, 때론 애섧은 안락을 찾아 길을 벗어나기도 하지만 당신과 저, 그리고 같은 길을 걷는 우리 모두는 함께 끝까지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모두는
함께 ㅡ🎁🎀
벌써 8년.
임재범님. 콘서트에서 보고싶어요.
이제 다시 나와주십시요.
나는 정말 댓글 보고 알았지만 임영웅이라는 분이 정말 비상이라는 노래를 가슴깊이 부른다는 느낌을 받을수 있을까??? 이렇게 그분 때문에 찾아주는 분들도 많지만 나이를 들어가면서 정말 찐해지는 감성은 임재범이 부르는 원곡이다.
무슨 말을 하겠어요 이럴땐 침묵이 금이 네요.
초등학생이랑 재범신이랑 비교를 어떻게함 ㅋㅋ
나가수에서 박정현 이소라 윤도현 김범수 김연우 bmk사이에서 1등 먹으신분인데
재범신한테는 음정박자가 안중요한데
아직 젊음이라는 소중한 재산이 있으니 잘 이겨나갈꺼예요!!!
임재범과 마이클잭슨 같은 경지에 있는 사람들 보면, 저 사람들보다 음역이 풍부하고 춤동작이 힘차도, 그 특유의 감동을 줄 수 가 없는것. 바로 악보나, 정해진 틀이 아닌 진정한 자기 감성이 있기 때문인것 같다. 나는 임재범님이 목상태가 어떻든, 어떻게 부르던 그냥 저사람이 노래하는거 보면 단순한 컨텐츠를 보는게 아니라, 피카소의 미술작품을 보는것 처럼 임재범의 노래작품을 감상하게된다.
인생곡입니다.
저외에도 많은 분들의 인생곡으로 알고 있는데, 힘들때 정말 에너지가 되어준 노래입니다.
콘서트에서 라이브로 들은 적이 있는데 눈물이 멈추지 않았던 노래죠. 감동적이거니와 변함없는 음악에! ㅠㅠ
임재범ㆍ목소리ㆍ는
정말빠저들게ㆍ하는
우리나라의ㆍ국보급입니다ㅡ이젠숨지말고
세상에ㆍ자주나와서
좋은노래많이ㆍ들여
주셨으면ㆍ얼마나좋을까싶어요ㆍ저만의
바램은ㆍ아닐텐데요
임재범ㆍ노래와ㆍ목소리는ㆍ듣고나면ㆍ긴여운이ㆍ남아요
대한민국의ㆍ자랑이자
자산이아닌가ㆍ싶습니다
사랑합니다
임영웅씨 노래듣고
임재범씨 노래가 듣고 싶더군요
색깔이 다르지만
참 좋네요
당당하게 세상에 나와서
좋은 노래 부르시고
울 영웅씨와 뚜엣도 불러보면
어울리는 명품곡이 나올듯요~^^
화이팅~!!
이종애 저도 다시 들으러 왔습니다^^
저도요 임재범씨 9년전
이군요 역시 네요
이때만 했어도 참괸찬네요
언젠가 보니 목이 많이
안좋아 보이던데 그래도
한번쯤은 얼굴좀 보여주시죠
항상 응원 할께요
@@Bunny-ut1nq 몇년전 30주년에 55살에 부른 비상들어보면 엄청납니다 이때보다 7년쯤 뒤였는데 더 감동적이고 더 잘부르셨죠/ 나가수때는 아내분 암투병으로 몸과 마음이 많이 힘드실때라 목상태 최악이셨고 그 후로는 다시 회복하셨습니다 .매년 계속했던 콘서트에서 최고였음
나 25살때 한남동 하광훈씨 소속사에서 장기두던 형님을 뵜어는데....그때 음반 내놓기전 사리지졌지만 참 포스넘쳐나셧는데 보고싶네요
임재범 잠수 언제나 끝나려나
모체 멋쟁이님 그만 나오세요
목마름을 알랑가요. 아까운 목소리 녹슬어요. 건강 하십시요
돌아 오세요~팬들은 아직도 기다립니다
그럼요 활동 많이 하셔요
전국 투어 콘서트도 하셔요.
이제 세상에 나갈수 있어 당당히 내꿈을 보여줄거야.
취업준비로 모든걸 내려놓고 알수없는 미래를 위해 힘을 쏟고있는 딸에게 꼭 전해주고 싶은 노래입니다 무슨일을 하게되든 넌 꼭 세상속에서 당당히 살아갈 수 있다고 말입니다
레전드...천재..음악 그 자체... 이선희씨가 전성기때 굴욕을 느꼈던 유일한 가수.
내공이 묻어나는 깊은 목소리
가사가 인간이 성장하면서 겪는 내면의 세계를 잘 표현하고 있네요
카리스마 그리고 트릭을 쓰지 않는 진실된 가창력, 존경합니다
공감합니다. 군대있을때 이노래를 정말 많이 듣고 부르기도 했었네요. 여기서 나가기만 한다면...
임재범 소환을 원하는분 여기~~
울 딸이좀이노래를좀 들어슴..
와우 와우
보고싶습니다
요깅~♡♡
보고싶습니다
2024년.5.30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기를...
마음 속 한 곳에서 자꾸만 작은 균열이 저를 무너뜨리려 할 때,
이 노래를 듣고 눈물 흘리고
노래 가사처럼 다시 세상에 나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이후로도 누구에게도 터놓고 이야기하지 못하고 다시금 무너지려 할 때마다 이 노래를 듣고 눈물 흘리고 조금이나마 힘을 냅니다.
감사합니다.
임재범 가수님, 콘서트 해주세요. 전처럼 딸과 함께 갈게요.
주머니에 손 넣고 노래 불러도
전혀 건방지거나 허세로 안느껴짐
그는 왕이기에 자연스럽게 느껴진다
어디에서 무얼하고 계시는지요?
보구싶습니다... 나타나소서~~
인생 노래... 재범이형...
솔직히 건방져보여요 ㅋㅋㅋㅋㅋ
벼도 익으면 고개를 숙인다잖아요 ㅎㅎ
더 멋지게 불러도 될거 같은데 안방에 계신 어르신들도 많잖아요 그렇다구요
@@user-mn5um5zl1k 임재범 가수의 이 영상 하나만으로도 건방져보인다로 느끼기보단 위로를 받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user-pn3mh3oe1m 노래를 잘하는건 솔직히 인정합니다 제가 비상에 꽂혀서 요즘 하루에 두세번씩 이 노래를 꼭 들어요 저또한 위로받고 있어요^^
그런데 제가 드리는말씀에 오해 마시고 공중파 방송은 불특정 다수가 보는곳입니다
그럼 최소한 예의를 갖춰서 노래를 부르면 더 많은 팬들이 생기지않을까해서 드리는말씀입니다
@@user-mn5um5zl1k 소수는 그렇게 생각할 수도있겠네요
나이먹으며 세상에 사람에치여 독해지는게 아니라 눈물이많아지네
당당하게 날고싶다 소리치는게 아니라
날고싶다고 절규를 하는듯
눈물이 날듯말듯했는데 이노래에 내맘같아서
눈물이 팍터지네
나이드는게 너무 아쉬운 임재범
콘서트 갔다온게 엊그제같은데
벌써 2년이 ㅠㅡㅠ
40주년 콘서트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