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하시는 분들 마음의 따뜻함이 전해지네요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친절함을 나누는 게 무엇보다 좋은 일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마음속에 항상 살아계시는 사랑하는 할머니가 계신데,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차고 넘치는 마음을 전해드려야겠습니다. 생각할 여지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르신들 사연이 면면이 가슴 아프네요... 아들 앞세우신 할머님과 가족인 아가를 어쩔 수 없이 입양 보내야 하는 할아버님... 어느 나라보다도 초고령 사회가 빠르게 오고 있는 한국 사회 안전망이 엉망이군요. 심지어 예산이 깎이다뇨. 세수를 확실히 걷고 필요한 곳에 사용해서 기본적인 삶은 영위하도록 하는 것이 나라가 할 일인데 씁쓸합니다.
단순히 외롭고 안외롭고 문제가 아닙니다. 이번에 시아버님이 아프셨는데 시골에서 서울로 병원 왔다갔다 하시는 것, 병원 알아보는것, 모시는것 등등 (당연 경제적 지원부분까지)자식으로서 옆에서 말동무는 못해드려도(멀리 살아서 방문이 힘듬) 병원정보나, 경제적 지원, 사소한 것 모두 자식들이 돌아가면서 하게 되더군요. 저도 이런 부분은 20대 30대에는 생각 못하다가 40대가 들어서고 부모님이 아프기 시작하다 보니 절실하게 느껴지더군요.
주는대로 돌려받는거니 너무 속상해하지 마세요. 살아있는 자식도 일하면서 몸 고장나고 자라며 받지못한 사랑 덕분에 가까이 오는 사람을 못믿고 혼자 외로이 살며 노년에 똑같이 고독사를 걱정하며 살고있을지 누가 아나요. 사랑도 받아본 사람이 줄주아는거라구요. 본인이 그렇게 키워놓고선 자식탓하는건 아닌지 잘 생각해보셔요.
혼자인거 생각했을때 요양원이 백배 천배 낫습니다. 또한 요양원의 인식을 바꿀 필요가 있습니다. 하지만 요양원의 환경이 마치 병동, 감옥처럼 설계되어있으니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꺼려할 수밖에 없습니다. 요양원도 웅장하고 화려하고 자연친화적인 느낌으로 탈바꿈해야하고 요양원의 이름 역시 친숙하게 바꿀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 중요한건 이렇게 바뀐다는 이유로 값을 더 비싸게 받는 일도 없어야합니다.
그래도 혼자 사실수 있는 노인이 행복하신 겁니다 자식이라는 권리로 혼자 밥해 드시고 사시는데 요양병원에 강제 입원시키는 거 인권 유린이고 반드시 법을 만들어야 합니다 검사 받으러 가자고 하고는 요양병원에 입원시켜버린 자식들 본인 옷도 물건도 드시던 밥도 그대로 두시고 잡혀가셔야 했던 ... 자식이 아니면 형제가 돌보고 싶어도 안 되는 현행법 반드시 고쳐져야 한다 가족의 동의만으로 정신병원 입소시킬수 있었던 그 법보다더 더 잔인한 법이 자식이라는 이유로 부모를 요양병윈에 쳐넣을수 있다는 거다 혼자 생활이 불가하시고 자식들이 모시기 싫음 어쩔수 없는 요양병원행이지만 혼자 식사 준비해서 드시고 남한테 피해 안 주고 사는데 왜? 돈에 눈 멀어 부모를 요양병원에 쳐넣을수 있는 현행법 고쳐야 합니다
동감 입니다.. 저도 어언 75 이 되였네요. 많은 반려견 들과 이별 했지요 이제 1 녀석이 dementia 랍니다 2년째, 다행이 제가 돌볼수있어 다행이 구요, 한국에서 군대 제대후 바로 미국이민 왔지요, 지금은 노인들 무료봉사 로 지네고 있답니다,,매우 좋으신 글 감사 해요 , 이제 강아지 돌볼 시간이네요
공공 후견인제도 참 좋은 분들이 계신거네요. 치매,장애가 있으면
공과금등 관리가 엉망인 경우가 많은데 참 멋지십니다.
저희 어머니도 치매라서, 정독하면서 봤습니다.
하루빨리 치매치료제가 개발되어서 많은 치매환자, 가족들에게 희망이 오길 바랍니다.
정법강의 치매 점검좀해주세요 재밌게 들어보세요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자식들이 있어도 외롭고
쓸쓸하네요
결국은 혼자살다 혼자가는 인생인데
보자마자 너무슬퍼서 먹던밥을 멈췄다 너무 불쌍하시다고해야하나 어떻게 저렇게 힘들게사실수있찌 가슴이아리고 눈물이 하염없이흐른다 할머니 할아버지 ㅠㅠ
일제시대~6.25전쟁~산업화…이거 모두 겪은 세대가 가장 불쌍합니다. 나라가 빈곤에서 벗어나니 백발노인
취재하시는 분들 마음의 따뜻함이 전해지네요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친절함을 나누는 게 무엇보다 좋은 일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마음속에 항상 살아계시는 사랑하는 할머니가 계신데,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차고 넘치는 마음을 전해드려야겠습니다. 생각할 여지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엄마도 당뇨 20년에 치매까지 얻으셔서 제가 평생 모시고 지냈는데 올 1월 돌아가셨네요. 마지막 보름 힘들어서 요양병원 모셨다가 갑자기 떠나셨는데 어르신들 보니 너무 마음 아파서 힘드네요. 치매 복지가 국가 차원에서 더 확대되었슴 합니다.
저희엄마께서도 말기치매십니다..제가 모시고있지만 저렇게 혼자이신분들의 심정을 어찌헤아릴까요..열심히 자식키우고 사회활동하다보면 누구나 나이먹는것을요..
-치매환자는 섬에 혼자버려진 어린아이와같다-라는 말이있듯이 사회시스템이 치매환자에게 가족이되는방향으로 갔음 싶네요
자식아니면 케어가 안되죠 치매환자들은 곰팡이피어있는 상한 음식을 맛있는 생크림빵으로 보더라구요
운동을 무리안할 정도로 매일 해보세요. 뇌세포를 자극해서 많이 좋아집니다.
사회시스템이 치매 당사자에게 가족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말씀에 정말로 공감합니다. 그렇게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법강의 치매 점검좀해주세요 재밌게 들어보세요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남편 아들잃고 사는 할머니 불쌍하다. "갈매기야 너마저 나를 버리고 가나"할때 눈물이 났다.
먼저 돌아가신 아들아 내아들아 하고 부르실때도 너무 슬프네요...
어르신들 사연이 면면이 가슴 아프네요... 아들 앞세우신 할머님과 가족인 아가를 어쩔 수 없이 입양 보내야 하는 할아버님... 어느 나라보다도 초고령 사회가 빠르게 오고 있는 한국 사회 안전망이 엉망이군요. 심지어 예산이 깎이다뇨. 세수를 확실히 걷고 필요한 곳에 사용해서 기본적인 삶은 영위하도록 하는 것이 나라가 할 일인데 씁쓸합니다.
그러니 국방, 교육, 경찰, 연구개발 예산을 대폭 줄이고 부자증세하여 복지예산을 지금보다 100조원 이상 늘려야 합니다.
각자도생 해야하는 사실상 정부가 없는 나라 같아요
@@smileking28 니가 좀 쳐내.세금 안내는 인구가 70%인데 왜 계속 부자돈 뜯어서 복지타령하는거야.공산당 인간아
@@sirenk3126
뭉가가 말아먹은
경제 등등 앞으로 10년은 더지나야힐듯유
그러니 투표를 잘 해야합니다
김정은이나 시체가 나와도 찍어주는 좀비 2찍들 때문에 나라꼴이 이게
뭔가?
정말 정신들 차리라
깜도 안되는 대통 찍어놓고ㅡ불쌍타~ㅉㅉ
저는 독거노인입니다. 부디 몇년후에는 안락사를 허용해 주었으면 해요. 가족도 없는데 치매 걸려서 집도 잊고 나 자신도 잃어버리면 과연 나는 무엇이 돼는걸까 두렵습니다. 부디 곱게, 조용히 임종을 맞이하기만 바랄뿐이에요.
@user-je8hr5tx9k댓글 수준
@user-je8hr5tx9k수준 참 처참하다
독거노인이 부끄러운 일인가요? 혼자 살다 혼자 늙어가는게 왜 비난 받아야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말투가 일베충인거 같은데 전 적어도 남에게 피해는 안줍니다. 생존 자체가 피해 그 자체인 일베충으론 안살테니 걍 세상에서 꺼져주길 바랍니다.
@user-je8hr5tx9k아프면 병원을가세요
미친@user-je8hr5tx9k
이런 좋은 프로그램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모두가 함께 준비해야하는 일인거 같아요 ㅜㅠ
잘 봤네요
앞으로 다가 올 노년기
몸관리 잘 하다
편하게 갔으면 좋겠네요
주위에 사시면 좀 보살펴 드리고 싶다.
나도 자꾸자꾸 나이드는데
어르신들 보면 걍~맘이 스산해
주위 어르신 한 분 돕고 있긴한데
더 많은 어르신 맘으로라도 돕고파.
복 받으세요ㅠㅠ
고맙습니다
마음이
따스해집니다
고맙네요~
아들아 우리아들아!! 부르신 어르신 ~ 넘 마음이 아프네요 엄마에겐 자식이 최고지요 가슴에 자식을 묻고 정신줄을 놓으신 듯 ㅜ 치매란 놈 참 무섭습니다. 앞일은 그 누구도 모르니 오늘하루 그냥 행복하게 살아 갑니다
좋은 프로그램입니다 잘봤어요 감사해요
가족도없고 치매환자인 분을 혼자살게 두면 큰위험이 따를텐데 불이라도 내면 사회적문제인데 나라에서 양로원에서 사시게하는 복지제도가 시급한거 같네
엉뚱한곳에 쓰여지는 세금 철저히 관리하도록 기원합니다
부탄가스를 계속 사 모으는 독거노인을 뉴스에서 본 적이 있었는데, 아닌 게 아니라 정말 큰 사고를 낼 수도 있지...
자식있다고 안외로울거라는 착각
내것을 다 줘도 자식은 그저 자식을뿐이다 늙어병든부모생각하는 자식은 돈으로 키운자식이 아니다 그래서 자식키우기가 힘든것이다
@@gaemi7s누가낳으래? 지 이익을위해 쳐낳아놓고ㅋㅋ
그래도 없는거보단 나아요
단순히 외롭고 안외롭고 문제가 아닙니다. 이번에 시아버님이 아프셨는데 시골에서 서울로 병원 왔다갔다 하시는 것, 병원 알아보는것, 모시는것 등등 (당연 경제적 지원부분까지)자식으로서 옆에서 말동무는 못해드려도(멀리 살아서 방문이 힘듬) 병원정보나, 경제적 지원, 사소한 것 모두 자식들이 돌아가면서 하게 되더군요. 저도 이런 부분은 20대 30대에는 생각 못하다가 40대가 들어서고 부모님이 아프기 시작하다 보니 절실하게 느껴지더군요.
@@julielee8375이런,
말로 도 죄지으면 벌받는다
울면서 봤어요. 어르신들의 안녕을 기원합니다 먼 미래에 자에게 닥칠일 일수도 있단 생각에 먹먹해지네요
가슴이아프네요^^김소방할머니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이런방송도 힘드셨을텐데
감사합니다
유모차 밀고다닐 정도의 건강과 높은 연세의 어르신들이 강아지 키우는 걸 보면 마음이 짠합니다 아무리 큰 사랑으로 키운들 주인과 이별하는 고통의 크기에 비할까요 강아지의 훗날을 위해 마음 아프지만 보내려 하시는 할아버지의 배려와 사랑에 무한 공감합니다
정육점 사장님 참 인상도 좋으시고 맘도 좋으시네요~
남의 일이 아니다누구나 걸릴수있는일
왜 이렇게 계속 살아야하지 ᆢ답답한 현실이 너무나 버겁습니다.보는내내 답답하고 안타깝고 허망합니다 돈은있어야 하고 그러나 없고 살아있으니 살아야하고 ᆢ매일이 고통일뿐 ᆢ
자식들이 사랑을많이 베풀면 엄마는 좋아집니다
그런자식이 드물다는것이
슬픈일이죠
이런분들 노리는 나쁜사람들이 없기를요 ㅠ
세금을 얼마나 더 내야지 노인성 질환이 의료보험으로 해결될까요?
세금 더 안내고 복지예산에서 청년에게 쓰는 돈만 전부 삭감해도 노인 빈곤률 전부 줄어들거임 복지 예산 중에 절반이 청년나부랭이들에게 줄줄이 낭비됨
요양원에 가시면 될것인데요
@@jennypark1376 그렇게살지마요
@@슈가슈가-x8l 사지 육신 멀쩡하면 가서 일해 남의 꽁돈 받으면서 나불대지 말고
세금더내봐야 무용지물이예요. 나라에 도둑넘들이 많아서 그들배만부르게할뿐이예요.
오히려 자식이 없으면 기초수급자도 되고 지역사회에서 보호해주는 경우도 있는데 자식이 연봉도 높으면서 부모를 돌보지 않으면 이도저도 아무것도 받을수가 없더라..제가 직접 본 사례..
저도70세 독거노인인데 지금은 일도 있고 건강하지만 자꾸 깜빡 깜빡 합니다 치매가 젤 무섭네요
지금도 마지막순간을 어떻게 가장 고통 없이 죽을까 생각중입니다 그래서 여러가지들은중에 곡기를 끊는것이 가장 고통없이 간데요 저도 그방법을 땍할까합니다
남의 일 같지 않아서 서글프네요
유병장수의 시대. 정부에서 개인에게 해 줄 수 있는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지금의 30~60대는 더 힘든 노후가 될지 모르니 적어도 혼자서 즐겁게 살 수 있는 건강이나 마음 가짐을 미리 준비했으면 하네요.
모두 걱정 보다 희망을 보며 잘 준비하셨으면 합니다.
부자증세하고 탈세 엄벌 해 복지예산 대폭 늘려야 지요!
해줄수 잇는게 왜없냐? 부모잇는애들 12 년 무상급식해주고 무상 교복에 방학때 점심 도시락배달 청년대머리 치료 대학생 천원 점심까지 쳐 주는 미친 나라에 돈이 왜없어?청년예산 전부 삭감하고 노인복지로 써야된다!
자식있어도 본인들 살기바빠요
늙으면 혼자 지내는법을 연습하는 것도 좋은듯하네요
국가는 치매노인들 각별한 보살핌이 있어야 할듯요
직장43년다니다퇴지70이코앞. 우울증치메 남의일인줄알앗는데요즘내몸안에들어와잇는거같다 하루하루가지겹다 빠르게세월흘러 자는듯같으면싶다10년전암수술후체력도예전같지안타 퇴직한지3년째 치메걸린노인들보면두렵다 누구한테도폐안끼치고자는듯이날데녀가라고기도한다. 대기업다닐때받은상패상장보면답답하다식들출가다시켯지만폐1도끼치고싶지안타 효자는하늘이내려준다타고나지억지로되는게아니다작년집사람과연명치료포기각서쓰고왓다그리고1년두자식도알아야지싶어연명치료포기각서쓰고왓다고 문자넣엇는데답잇업다10년전위암수술후 체력이말이아니다 그냥자는듯날데려가라고오늘도기도한다
공감합니다 같은 생각 으로 하루 하루 매 식사 가 마지막 식사 로 느낍니다 고통 없이 데려가 주소서 ...
연명치료 포기각서 썼다는데도 답이없다는 자식들이 괘씸하네요 가슴이 저려옵니다
70이면 아직 젊으세요. 우울증에서 벗어나시길 기도합니다. 걷기운동부터 시작하셔서 조금씩 체력 회복하시고 여행도 좀 다니시고 즐겁게 사시길 기도합니다. 힘내세요. 자식들 연락도 없고 이것들이... 부모님이 잘해주셔서 그래요. 너무 잘해주지 마시고 혼낼때는 혼내세요.
요즘 60대는 자식있어도 소용없습니다. 그래서 이상있어도 건강검진도 안합니다. 그 어떤것도 치매보단 낫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가족이 있어도 고독사 각오하고요.
주는대로 돌려받는거니 너무 속상해하지 마세요. 살아있는 자식도 일하면서 몸 고장나고 자라며 받지못한 사랑 덕분에 가까이 오는 사람을 못믿고 혼자 외로이 살며 노년에 똑같이 고독사를 걱정하며 살고있을지 누가 아나요. 사랑도 받아본 사람이 줄주아는거라구요. 본인이 그렇게 키워놓고선 자식탓하는건 아닌지 잘 생각해보셔요.
너무슬퍼서 눈물만 나요
할머니 혼자가 외롭다
안타깝습니다
누구나 나이가 들고 늙어가는것
우리 동네라면 같이 말벗이라도 해드리고 싶네요
건강하세요 ❤
인생. 셀프
혼자 살다 죽는다
슬플것도
외로울것도 없다
원래 인생이 그런거다
남은 여생이 다른 사람(가족 포함)에게 짐이 될 뿐이라면 스스로 죽을 수 있어야 하고, 국가는 그 자유를 허가해야 한다.
치매 걸리면 그런 선택도 못합니다.
그리고 치매가 아니신 분들은 선택할수 있죠..다른 사람 또는 의료 도움을 받지 않으면.
남을 위해 죽으라니ㅡㅡ 누구 편하자고 ㅡㅡ 평생 그 누구를 위해 희생했는데
@@user-zd4ey3wl9l 누구 편하라고가 아니라.그 누군가에게 폐가 안되고 싶은 거겠죠.이건 성격,인식 차이인듯.내가 사랑하는 사람이니 짐이 안되고 싶은 경우와 내가 희생했으니 니가 책임져야된다고 생각하는 사람과...
암묵적 자살강요인가요😮
나라 세금을 야금야금 빼먹는 파렴치한 이들에게 들어가는 세금만 막을수있다면 이런 노인분들에게 좀더많은 혜택이 돌아갈수있는데
안타깝습니다....
너무 마음 아프고 내 모습 보는 중
웃으면 안되는데 이런건가..
나도 이렇게 될 것이기에..
우선은 오늘 하루 잘 살아보자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의 말년이 겨우 저 모습들인가?
동물이라도 벗할 수 있다면 축복입니다..
🙏🙏🙏
치매환자로 어떻게 혼자 살 수 있어요?
계속 영상을 봐야겠네요
그런데 강아지들 어찌케어하실지걱정입니다건강하셔야합니다제발❤
자식있어도 외롭기는 마찬가지입니다 . 자식들도 자기인생 살아야지 치매부모 뒷바라지 하라고 자식낳는거아닙니다.
그래도 이분은 기초생활 수급자라 한달에 100만원정도는 나오고 가정방문 요양사들도 일주일에 몇번씩 와서 돌보기때문에 형편이 나은거임.정말 어중간하게 1억5천 집한채 있음 폐지줍고 다녀야됨.정부에서 돌봐주지도 않고.완전 부자거나 완전 거지여야 편함
맞아요.자식이 연봉이 1억이 넘어도 안되는데 그렇다고 연봉1억 넘는자식이 100만윈씩 주지도 않음..
힘든 것만 얘기하니 참..행복했던 때도 있었는데..
에휴 맘이 아프다
치매 종류가 몇만가지인데 다행이 할머니는 예쁜 치매시네요... 욕하고 험한 치매도 많아요... 늙어 간다는게 남일이 아니란 생각이 듭니다..^ 자식이 있어도 요즘 부모 모시려 하지 않고ㅡ 결국 요양원으로 보내요
옜부터 자식은 품안에 자식이라 했거늘 뭘 기대를해 !😮😮😮😊
70살이상이면 건강검진 안 하는게 좋겠어요. 너무 오래 살면 고통입니다. 만약에 병이 발견 되었을땐 말기라서 치료할수 없는 상태에서 통증관리만 하고 갔으면..
그래서
제가
50넘어서 부터는
건강검진 절대 안합니다
오래 산다는건
저에게
재앙입니다
하루라도 빨리 갔으면
좋겠어요.
자식들 고생시키지 말고.
외로움이 치매ㆍ
사회활동ㆍ공부하고
영양골고루 섭취ㆍ운동
꾸준히
참 이제는 미루지말고 안락사 좀 선택하게 해주지 오는건 맘대로 못해도 가는건 편하게 갈수 있게 무슨 제도 정책도 고령화 문제는 해결 못하네 알서면 애써 외면하지말고
돈 독오른 의료계의 욕심때문에 안락사 도입이 안되는 참 요쌍한 나라!
갑작스런 아빠의 치매 엄마는 그런아빠를 돌보느라 너무힘들어하시네요 결혼한언니.. 점점멀어지고, 엄마는 막내딸인 저를 의지하고싶어하싶니다.. 미혼인 나.. 생각이 많아집니다.다가올 미래가 두렵네요.
할아버지에큰문제점이범죄노출과화재예방차윈에서위험해보입니다
에고. 외로우셔서 강아지를 키우시는데 3마리라 너무 버거우실듯합니다.
할아버지도 강아지도 위태로워보여요.
ㅠㅠ
어차피 인생이란 홀 로 알이랑 인 것을 !😂😂😂❤🎉
치매환자가 치매환자를 돌봐야 하는 세상
공공 후견인 제도가 좋아 보입니다.
혼자서 위험하신 분들은 화재, 낙상 같은 사고를 낼수있어서, 보호 시설에 사셔야 하는데...
자신이 좋던 말던이지요! 😢
앗 나는 사고성 치매인데... 가끔.. 아니 자주 써 놓지 않으면 기억 할 수가 없다. 11년 전 교통사고로 몇 달 동안 식물인간이었다가 깨어났는데. 그 이후로는 치매가 심해졌다. 미치겠다. 생활이 힘들다..
@user-ry9ed5io4k 반 백살이 몇 년전에 넘은 것 같은데... 정확히 몇 살인지는... 기억이... 이제는 나이도 기억하기 싫은 나이가...^^
할머니 죄송합니다. 다음 생애엔 부디 제 딸로 태어나주세요.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보고싶습니다.
70세 건망증에 오늘도 남편에게 쓴소리 듣고 가슴아팠네요 유전이 있어 늘 노심초사입니다,ㅜ 남의일 같지 않네요,ㅠ
자식이 있어도 결국 혼자 가는 인생입니다.
치매 완치제가 있기를 바라며 본인이 원하면 존엄사도 허용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자식이나 배우자가 있는거나 없는거나 똑같음 같이살고 마음 안맞으면 더피곤함 어차피 혼자니 밖에 사람들과 어울리고 산책도하고 하면 우울증도 덜해져 치매도 덜할거같네요 글구
TV보는 시간줄이고 복지관에다니는거도 좋을듯
너무 슬프다..
9억4천6백이 우리나라 전체 1년 후견지원 총 예산이고.. 이걸 또 전국의 후견인분들이 1/N 해야하니 한달 20만원 정도만 받고 일하고.. 거마비도 안되는 돈이니 소위 후견인분들의 본인 돈 꼴아박으면서 하라는건데.. 진짜 답도 없네..
세금 걷어서 다 어따 퍼쓰고 꼭 필요한 예산이 저것밖에 안되냐. 나라에 도둑놈들많네
기초생활수급자신데
개를 세마리나 키운다니..난 이해가 안되네
그나마 강아지라도 유일하게 옆을 지키는 존재입니다. 생활고도 힘들지만 혼자 남겨진 상황은 너 비참합니다. 치매 진행도 빠르구요.
사람이 먼저다
강아지 키우는데, 돈 이 많이 드는데….
할아버지 님은 행복하신 분이십니다
아직은 자유를 가지시고 세상 속에서 함께 사시잖아요
자식이 있다면... 요양병원에 갇히셨을 수도 있으세요
저 어르신이 문제가 아니고 지금은 젊은 애들이 갈수록 비혼을 선택하는 상황이 더 큰 문제... 몇십년 지나면 저런 식으로 가족없이 자식 없이 혼자 사는 노인들이 대부분일 거다
치매공공 후견인 사업에 예산 늘려야 겠다. 용산이전비용을 이리로 돌렸어도…
혼자인거 생각했을때 요양원이 백배 천배 낫습니다. 또한 요양원의 인식을 바꿀 필요가 있습니다. 하지만 요양원의 환경이 마치 병동, 감옥처럼 설계되어있으니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꺼려할 수밖에 없습니다. 요양원도 웅장하고 화려하고 자연친화적인 느낌으로 탈바꿈해야하고 요양원의 이름 역시 친숙하게 바꿀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 중요한건 이렇게 바뀐다는 이유로 값을 더 비싸게 받는 일도 없어야합니다.
그냥 마음이 아프네. 아직은 그래도 건강할 때, 혼자 화장실 갈 수 있고, 아직은 머리가 맑은 상태일 때... 삶을 마무리 할 수 있도록 국가에서 도와줘야 한다.
주간보호센터에 왜 안가시는건지.
지방엔 없나.
돈이 드니
@@레드향너무좋아 기초수급자는 나라에서 지원금이 나와서 무료일텐데요.
요양원도 있는데 말입니다
확실하지는 않지만 요양 등급을 받아야 갈 수 있다는 것 같습니다
우리 할머니도 알츠하이머성 치매 왔는데
치료제 빨리 나왔으면 좋겠네
So so good to watch .. much bettter than K-pop/drama/.. whatever .. at least to me … 😂❤😊
우리나라는 도둑놈들이 넘 많아요 도둑들이 숨긴돈 찿아내서 복지에쓰면 조금은 나아질듯 최은순돈부터 회수해라 거니돈도 마찬가지
활동비 지급이 부담되는 나라?
세금을 그리 많이 내는데... 왜?
위에서 댐을 짖고 안내려보내니 ㅜㅜ 욕하고싶다.
자식 있어도 외롭죠.
그런데 자식 있어도 외로운 것과 자식이 아예 없는 거랑 외로운 것은 완전 다른 의미입니다.
부모가 있는데 외로운 거랑 고아인데 외로운 거랑 완전 다른 의미인 것 처럼요.
정말 부모가 이상하게 키우지 않은 이상
자식은 부모가 아플 때 돌봅니다.
아유...기초생활 수급이시라며 ..강아지에게 소고기를 ㅜㅜ
저..근데...지갑 안가지고 오셨는데 강아지들 관리를..;;;;
(왠지 제작진분들 당황하셨을듯요 ㅡ ㅡ♡;;)
예산 ...한숨만 나온다 법인세 부자감세 하지말고 이런데 지원을 해야지 ㅁㅊ
우리나라는 돈이 없나보다
도둑넘이 많은거죠 연말에 보도블럭 엎는것만 봐도.. 정치인이 비트코인을 그렇게 많이 불린것도 다 사욕이 심해서~~
부자들 세금 깎아주면 나라 경제가 좋아진다고 이상한 논리로
부자 감세해서
작년 87조 적자에
벌써 1분기 32조 마통쓰고
정말 대단한 정부야
돈이없는게아니라도둑놈이많다는
노인예산으로 가야할 복지예산이 전부 사지육신 멀쩡한 청년나부랭이들에게 쓰여지는 미친 나라
@@카이퍼-i5j 제발 정치말 하지말고 니할말만 하세요 여기서 까지 정부탓 하기전에 국민세금 도독질한 죄명이는 ?!
요즘은 자식도 있으나마나 한....
그렇지 않다해도 자식에게 부담시킬수도 없는 것이라
남의 일 같지도 않고 내나이도
50후반이라 기억력 넘 안좋아서
이런 영상보면 걱정도 되고 나 스스로가 걱정입니다.
Should write the important lists to check daily.
그래도 혼자 사실수 있는 노인이 행복하신 겁니다
자식이라는 권리로 혼자 밥해 드시고 사시는데 요양병원에 강제 입원시키는 거
인권 유린이고
반드시 법을 만들어야 합니다
검사 받으러 가자고 하고는 요양병원에 입원시켜버린 자식들
본인 옷도 물건도 드시던 밥도 그대로 두시고 잡혀가셔야 했던 ...
자식이 아니면 형제가 돌보고 싶어도 안 되는 현행법 반드시 고쳐져야 한다
가족의 동의만으로 정신병원 입소시킬수 있었던 그 법보다더 더 잔인한 법이 자식이라는 이유로 부모를 요양병윈에 쳐넣을수 있다는 거다
혼자 생활이 불가하시고 자식들이 모시기 싫음 어쩔수 없는 요양병원행이지만
혼자 식사 준비해서 드시고 남한테 피해 안 주고 사는데
왜?
돈에 눈 멀어 부모를 요양병원에 쳐넣을수 있는 현행법 고쳐야 합니다
이런 지원을 늘려야지..부자감세나 신경쓰냐
근데 세아가들 어 찌 케어하세요 한마 리나 키우시 지 보는내가 걱정된다
존엄사 선택할 자유를 달라
제발 부탁임다. 60세이후엔 반려동물 들이지맙씨다. 제2보호자 있지않으믄. 애덜 생존 어렵씀다~~~~
동감 입니다.. 저도 어언 75 이
되였네요. 많은 반려견 들과 이별 했지요
이제 1 녀석이 dementia 랍니다 2년째,
다행이 제가 돌볼수있어 다행이 구요,
한국에서 군대 제대후 바로 미국이민
왔지요, 지금은 노인들 무료봉사 로
지네고 있답니다,,매우 좋으신 글 감사
해요 , 이제 강아지 돌볼 시간이네요
결혼해서 남편있다고 자식있다고 말할 사람이 있는 건 아니에요. 그걸 모두 다 갖고 있어도 혼자 지내는 시간이 대부분일 거에요. 그리고 그 외로움을 의지하려 했던 가족이 상처를 주죠.
돈이있는나라가. 쓸대없이
결혼하고애낳는데 퍼부어서. 노인들생활이궁핍하다
어차피 예산퍼부어도 결혼안하고 애 안낳는다
뭐라노
난 죽을날 골라서 가야지..
잘봤습니다. 할머님 참 고우시네요.
제발 개 좀 키우지 맙시다. 이 상항에서 개가 대체 몇마리고, 진짜 저 개 끝은 사람보다 더 비참하면 비참했지,,, 아휴 정말. 사람은 이러고 카메라로 찍어라도 주고, 동사무소에서 찾아라도 가지 ㅜㅜ 대체 왜 개까지 이 상황에 끌어드리는 거냐구요 진짜.
늙는다는게 그자체보다 주변환경이 너무 쓸쓸하네요.
국방, 교육, 경찰, 연구개발 예산을 대폭 줄이고 부자증세하여 복지예산을 지금보다 100조원 이상 늘려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노인복지 문제는 해결이 불가능하다.
애미없냐
저도 젊지만 인간이고 언젠가는 저분들처럼 늙어가겠지만
저희세대와 미래세대의 노인구조는 차원이 다릅니다..
정말슬프지만 미래에는 중요한것을 선택하고 슬픈결정을해야 될지도몰라요. 적어도 우리나라는.. 더 심각하죠
말씀하신 국방,교육, 경찰, 연구개발이 더중요합니다..
국가에서도 미리미리 사회활동등등 미리손을써야 국가예산도 덜들고 어르신들도 건강하게 사시고 요양원도최대한 늦게들어가야 본인도좋고 천문학적예산도 덜들고 건강할때 조금만신경써줘야 좋을듯
정법강의 돈 정법강의 치매 점검좀해주세요 재밌게 들어보세요 감사합니다
나이들어 개 를키우는건 죄짓는 짓이다 개를 혼자두고 떠날것 생각하면 그 순수한 개는 어쩌란 말인가 ?
저 할아버지는 강아지입양 보내면 더욱 외로움이 사무쳐서 치매증상이 더 심해질까 걱정이네요! 가족들과 함께 살아도 외롭다고 느낄때가 있는데 나이들어 혼자 사시면 얼마나 외롭고 쓸쓸할지 상상이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