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치페이가 좋기는 해요~~~ 그 친구가 현명하네요~~ 부담없고 더 좋아요~~~~ 더치페이 안하고 서로 서로 돌아가면서 내면~~~ 누가 냈는지 누가 안냈는지 도끼눈뜨고 지켜 보면서 뒤에서 수근수근 말 하고 흉을 봅니다~~~~ 그럴바에야 차라리 신간 편하게 더치페이가 백번 좋습니다
대학때 부터 택시를 같이타도 " 나 큰돈밖에 없네. 잔돈 있는사람이 좀 내라.." 하는둥 자기돈 안내는 얌체같은 동창이 있는데, 미국에 잇는 저한테 20년만에 전화와서 " 우리가족이 뉴욕 놀러 가는데 너네집에서 좀 지낼수없을까 ?" 라고 말해서 " Nope !"이라고 단호하게 거절했습니다. 다른 친구집에서 2주간을 머물다가면서도 과일한번 안사고 한국에 가지고갈 명품백들만 잔뜩 사갔다고 하더라고요. 그런 지긋지긋한 뇨자들도 있어요.
저는 최명기 원장님 말씀을 듣고 많은 도움을 받고 있는 60대인 사람입니다. 그런데 오늘 말씀하신 더치페이 부분은 제 나이인 경우만 해도 한 5년쯤 전부터는 모임이면 회비로 계산하고 일회성 만남이면 한 사람이 계산 한 후 자연스럽게 더치페이로 하는 것이 일반화 되었습니다. 서로 부담없고 깔끔하고 서로 좋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특별히 축하 받을 일이나 사야할 명분이 있는 경우는 미리 말하고 주인공이 내고요~ 요즘은 더치페이하는 것이 추잡하게 보이지 않게 되었습니다~^^
서로가 돈에 구애받지 않으면 덧치할필요없어요. 나는 내가 나오라고 했는데 왜 네가 계산하느냐고 종종서로 말해요. 겅우에 따라 다르죠. 어느 친한 친구는 만나면 의례 내가 내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서로 어색한것 하나도 없어요 그는 돈이 없고 나는 식사대정도는 구애 안받거든요
미국회사의 아시아 영업담당이라 제나이 60에 30대 초반/후반 대기업 직원들 직접 상담합니다. 요즘 젊은 친구들 참 예의 바르고 좋죠.그래서 항상 조심하는 것이 짧게 이야기 하고, 묻는 말에만 주로 대답하기.그리고, 절대 먼저 저녁 먹자고 이야기 않기. 거래처 사장이 친구나 후배라도 절대 사장이 후배다 친구다 이이야기 않기등등. 제가 속한 글로벌 영업 팀에서 저는 중간에서 조금 나이 많은 축입니다. 나이들면 들수록 조심해야 합니다.
나이 많던 적던 자기 밥값은 자기가 내자! 그사람이 사준 밥 갚는날 있을지 없을지 모른다! 어디가자고 하면 끌려가는거 아님 같이 가서 즐기는거 아닌가? 더군다나 운전해주고 좋은곳 데려가면 고마운거지 밥까지 사라고? 요즘 사람들이 싫은데 나이많은 사람이 어디가자하면 가나? 서로 편하게 각자 내야 비싼거 먹던 싼거 먹던 맘편하다 윗사람이 산다고 얌체처럼 비싼거 먹는애들 싸가지 애들 꼭있다 관계란게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 일방적인건 안된다
나이 연령때 다양한 모임이 있는데, 처음 참여하고 식사나 술자리를 가졌었는데... 제일 막내가 늘 더치페이를 하게끔 만들더라구요.. 연장자인 제입장에서는 처음에는 어색(?)하기도 했지만 결국은 다들 깔끔하게 만날 수 있게 되었고, 모임도 오래 유지하고 있으며 관계도 돈독하고 예의바르고 좋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알던분한테 아이 네다섯살 즘.. 짜장면 한그릇 얻어 먹었는데요. 그 분 남편분이 그자리에 오셔서 여기 우리가 세준가게라고 홀 한가운데 서시더니 목소리 우렁차게 에어컨좀 더세게 틀라느니 우리와이프 친구들이니 음식잘해야 된다느니 가게 장사는 이렇게하고 저렇게하고 하시면서 한참을 그렇게 갑질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부를 과시하고 싶어서 그러시는거보니 먹는중에 체할거같고 짜장면값 그자리에서 돌려드리고 그러지 마시라고 하고 싶더군요. 이 기억을 지울수도 없잖아요. 진짜 꾹꾹 그마음을 눌러담고 다 먹고나니 정말이지 이게 뭔가 싶더군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먹은 음식중에 진짜 손에 꼽히는 불편한 음식 1등이었어요. 나도 나이먹고 남들에게 저러지 말아야 겠다 그런 생각이 들어서 타산지석으로 삼고 어디가서도 절대 안그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더치페이는 나이를 떠나서 하는게 가장 뒷말 안나오고 깔끔한 방법인것 같아요.... 저도40대인데 50대 60대분 만난다고 가정해도 얻어먹거나 더 많이 내시면 제가 더 불편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나이다 떠나서 더치페이가 가장 좋은방법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뭐~나이 어리신분들중에 나이많은 사람이 왜 더치페이하지 하고 생각할수도 있겠죠 물론 속으로 아니면 다른방법으로 본인이 여유있고 본인만 괜찮다면 내가 나이가 많으니 상대가 한번 사면 내가 2번사고 그런방법도 있겠네요...
제주도 와서 올레길 걷고 있는데 어제 오후 일정을 끝내고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데 한 분이 다가오더니 어디서 왔냐고 대뜸 물어 속으로 무척 당황스럽고 뜨악했지만 중문에서 왔어요 라고 답했더니 재차 비슷하게 어디서 왔냐고 또 묻길래 속이 심드렁해지면서 강원도에서 왔어요 라고 대답하니까 자기도 예전에 강릉에서 1년 살았다고 하면서 말을 계속 이어가더군요. 더이상 눈길도 답변도 하지 않았지요. 저도 58 개띠인데 그분이 저보다 얼마나 더 나이가 많은지는 몰라도 나이든 사람끼리도 초면에 고향 물어보니 뜨악하더라고요. 제가 어려 보여서겠지만, 세상사 외모는 플러스마이너스 10년은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초면에는 나이 여하를 불문하고 함부로 상대방을 대하지 않는 사회가 되길 바랍니다. 나이 든 사람은 젊은 사람한테도 초면에는 반말하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요 경어체 사용이 가장 무난해요. 설령 학생이더라도요. 내 나이 60대 중반이지만 저는 초심자에게 절대로 함부로 하대하지 않습니다.
나이 그런걸 떠나 뭘 얻어 먹었으면 최소한 잘먹었다, 감사하단 정도의 말이라도 했음 좋겠다.. 헌데 당연하단 식의 표정과 태도는 설령 그들 마음속이 정말 그렇지 않다 하더라도 정말 보기가 좋지 않다.. 그리고 인간관계에서 어느 한쪽만 노력하고 제공할 순 없으니 상대방의 보답도 중요한데 그 때는 (나이가 어린 관계로 형편이 어렵다면)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최소한의 성의는 보여줬음 한다.. 가끔 통화나 카톡으로 안부를 묻는다던지, 가끔 먼저 만나자고 제안해 차 한잔 정도는 충분히 살수 있지 않은가. 나이 많은 사람 입장도 대등한걸 바라거나 혹은 부담스럽게 얻어 먹는건 원치 않을 것이며 그 모습만으로도 진정성을 느끼기 때문에 이 사람이 자신의 주어진 위치에서 인간관계를 위해 노력하고 있구나, 예의가 있구나 이렇게 생각을 할텐데, 많은 사람들은 이런 기본적인 것들을 모르는거 같아 아쉽다
얻어 먹는 인간은 평생 얻어 먹고도 그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특히 직장인들은 모임에서 회비외엔 절대 자기돈 않습니다.꼬치친구들 부부12팀 오랫동안 모임했는데 요즘 않만나요.계속 울 신랑과 또다른 사업하시는 분 그분이 가끔사시고,그외 울 신랑이 식후 2차 3차샀는데, 요즘은 연락오면 피합니다.그 사람들 대신 운동하는 사람들과 수준 비슷한 사람 만나서 더 즐겁게 살아요.
자주만나는 내선배들은 돈을 저보다 훨씬 많이 법니다 만남을 지속할려면 회비를 거두는게 좋을거같아서 내가 먼저 제안해서 회비거두고 그걸로 비용처리합니다 지금도 잘 만나고 있어요 과거 친구들은 만날때마다 비용을 처음부터 끝까지 내가 다냈음 나중엔질려버림 ㅎㅎ 지금 만남은 끈어졌어요
동감입니다 골프동호회모임 가서도 그늘집 비용까지 1/N 하는데 동반자들이 술을 안하는 사람들에 대한 배려는 전혀 하지 않고 당연히 그 비싼 술값을 나눠 내자면 기분이 썩 좋지 않습니다 수십년 동창회모임 하는데 밥값을 한번도 내지 않는 동창을 계속 불러주시는 친구분들도 참 선하긴 하나 웬만하면 그 친구도 한번씩은 내도록 직구를 날리는것도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래된 친구일수록 지켜야할 선이 더 뚜렷해집니다. 연식만 믿고 가족보다도 더 만만하게 대하는 분들 계시는데 그러다보면 하나둘씩 사라지지요. 이를테면 상대방의 흑역사를 추억이랍시고 "옛날에 너 이러이러했잖아!"같은... 제일 좋은 친구는 오래된 친구가 아니라 지금 내가 제일 편한 친구입니다.
나이 먹는다고 저절로 현명해지는게 아님. 장인장모가 열등감이 너무 심해 내 부모라 생각하고 맞춰드렸더니 나 앉혀놓고 혼자 4시간씩 떠들더라. 나이먹고 얘기 들어줄 사람 없으니 이해했는데, 못난 사람이 점점 허풍과 허세를 떨기 시작하길래 몇번 돌려서 경고했는데 눈치도 없어서 못 알아듣고 허세허풍이 점점 심해짐. 그러면서 장인은 외제차 사달라고 하고 집에서 평생 놀기만한 장모는 내 사업마저 이래라저래라 참견하고. 우리집 집들이 했더니 배아팠는지 더 작은집 살아서 쪽팔렸는지 "비싼 집 깔고앉아 살아봤자 소용없다 X 7. 여긴 이게 않좋네 가구가 모서리가 찍혔네 이건 돈주고 고치지그랬냐"집들이 와서 이러고들 있음. 정상인이면 고생했다 가 정답아님? 두 분다 각각 몇번씩 내게 선넘고 문제생겼는데 그걸 또 내 탓을 하더라. 다시 내 눈치보게 만들고 연 끊었음.
ㅎ 이해갑니다... 저도 지금도 그때도 나이가 적지 않았는데... 2016년인가 대외사 프로젝트 나갔을 즈음 선배한명이 오전에 시간 좀 남는다고 나하고 다른 후배 하나 랑 커피마시자고 1층 내려가서 커피한잔하면서 굳이... 왜... 본인은 하지도 않은 결혼을 왜 20대 후반인 후배한테 결혼했냐 안했냐... 보아하니 말할주제가 없어서 가벼운 주제 찾겠다고 가볍게 몸풀기로 시작한 질문같은데 이미 첫장부터 망해버린관계라는게 표정만 봐도 느껴지더이다....
나이를 먹으면 입은 닫고 지갑을 열라는 말이 있는데 이건 내가 그들보다 벌이가 좋을때 얘기지 정작 그들보다 벌이가 좋지 못하거나 별반 차이도 없는 상황에서 연장자랍시고 매번 지갑을 여는것은 허세고 자신에 대한 주제파악이 안된거라고 생각함 그리고 상대또한 호구로 생각하게 되어있음 인간관계에서 나자신이 있고 그다음 남이 있는것이라고 생각함
님들이 나를 좋아해 주거나 존경해주면 뭐하는가? 내가 그렇게 하려면 스트레스 팍팍 쌓이는데.... 나는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하고, 상대방은 내가 듣고 싶은 이야기를 하는 상대를 만나는 게 중요하다. 그러한 사람은 누구인가 하면 나와 "관심사" 또는 취향이 비슷한 사람이다. 늙었을 때 그런 친구 두 명 정도만 있으면 충분하다. 또 나는 말하기를 좋아하는데, (반쯤은 참고 들어주면서) 상대방도 그렇다. 그러므로 둘이 만나는 것이 좋다. 대화 시간의 절반은 내가 말할 수 있으므로.... 둘이 만났는데 몇 시간을 이야기할 수 있는 친구가 바로 "관심사" 나 "취향"이 비슷한 사람인 것이다. 넷이 만나면 공동 관심사도 줄고 이야기할 시간도 4분의1 밖에 안 되어 정말 쓸데 없는 이야기만 하게 된다. 모임에 참석했으나 돈과 시간만 낭비했다는 생각만 들지. 참고로 다음과 같은 이야기 하려면 안 나간다. 건강, 가족, 추억 이다. 쓸데없이 늙어 빠진 사람들이나 하는 거다.
자기가 내겟다고 멀리잇는 식당까지 가자고 여러번 얘기해서 갓더니 막상 돈 낼땐 벽지만 보고 잇더만. 잘 가는 단골이라며 낡은 가게 그날 벽지가 새로왓나. 안내려 수작부리나 싶어 반반냇음. 지가 내겟다고 며칠전까지 말해놓고는 민망햇나. (요즘 우리남편이 여유가 안되서..) 돈자랑은 자주 하면서. (내가 니들보다 사모님이잖냐~ ) 이소리도 하드만. 어딜 바서요 ..
댓글들 더치페이에만 꽂혔네. 띠동갑 이상이면 어린 사람들이 참고 만나 주는거니 돈이라도 써라는 건데 다들 더치페이가 편하니 어쩌니...ㅉ 솔직히 연배 많은 분들 만나면 듣기 싫은 소리, 재미없는 얘기 참고 들어주는 거 맞음. 근데 어르신들은 자기가 젊은 사람들이랑 잘 통한다고 착각함. 그냥 참아주고 웃어주는 거란 걸 아셨음 좋겠다.
코드가 안맞으면 그냥 어울리지 않는게 상책입니다 ᆢ괜히 친한척 할 필요도 없고 각자 스스로의 평온하고 진중한 개인시간을 좀 더 가지는게 좋죠 ᆢ불가피한 만남이 아니라면 세상에 그 만남들보다 훨씬 유익하고 편한일들이 많죠 ᆢ차라리 정신건강에 고독한게 좋아요
서로 배려한다면
나눠서 내는것도 좋아요
다음에 부담없이 또 볼수도 있고 ᆢ
전 한자리에서 각자 나눠 내는것 보다는 이번에는 내가 계산하고 다음번 만남에선 상대방이 계산하는 방식이 좀더 자연스럽고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지출비용도 거의 엇비슷 하다는 조건에서요.
전 나이와 상관없이, 다시 볼 일이 있던 없던 더치 페이가 뒤끝없이 좋아요
대신 뭐 먹으러가잔 말은 하지마세요
사람놓고 리드하고 , 나서지말고 더치페이 하셈
저도 상대적으로 벌이가적기때매 ... 이유없이 그런기준대고 돈내라하면 나쁜사람인거죠.
나이드신 분한테 얻어먹어도 빚진기분이예요
각자내는게 좋은거같아요
차한잔정도는 기분좋게 쏠수있겠지만요
카페가도 차와 후식 시키면 밥값정도 나옵니다
@@희금-i3z 요즘 차값이나 후식도 비싸서 지방 외곽 어느 정도 이름난 카페 갔는데 차값 최하가 8천원이고 중간 가격 정도 차에 조각 케익이나 빵이라도 하나 먹으면 자칫 밥값보다 비싸질 수도 있겠더군요. 게다가 반드시 일인 일잔으로 주문하라고 쓰여 있고.
나이 어린 사람들도 얻어 먹는거 좋아하지 않고 더치페이를 먼저 얘기를 하던데요. 부담스럽고 갚아야 할 돈이라 생각하더군요. 근데 개인차는 있음.
분명히 말해주세요 저는 더치가 편합니다 호의는 고맙지만 그렇게 하고 싶지 않습니다
이분 말하는 홱심은,
나이드신분이 나이 어린분한테 어디 먹으로가자고 했음
나이드신분이 음식값 계산을하라는거잖아요~~
제가 잘못 이해한건 가요???
저는70대입니다
저같은면 어린친구와 식사했다면 제가 당연 계산해야된다고 봅니다
우리친구들 35년넘은 여고 동창6명인데 그중 1명이 30년넘게 밥을 낸적이 없어서 그애때문에 다늙어서 더치페이 입니다ㅠㅠ
나머지5명이.후해서 번갈아내다보니
그애는 그걸 이용하고 식사 끝나면
제일먼저 신발신고 식당앞에 나가 있습니다
그래서 칼같이 더치로 작년부터
바뀌었어요
더치페이가 좋기는 해요~~~ 그 친구가 현명하네요~~ 부담없고 더 좋아요~~~~ 더치페이 안하고 서로 서로 돌아가면서 내면~~~ 누가 냈는지 누가 안냈는지 도끼눈뜨고 지켜 보면서 뒤에서 수근수근 말 하고 흉을 봅니다~~~~ 그럴바에야 차라리 신간 편하게 더치페이가 백번 좋습니다
그러고보면 35년 세월이고 오랜 친구고 하는게 별 게 아니에요 소소한 푼돈에도 칼같이 계산을 해야 마음이 편해지는 걸 보면...참 아무것도 아니에요
더치페이 좋습니다 왜냐
혼자서 너무 많은 돈이들면 만나기 부담스럽습니다
참 어지간한 사람이네요.
그런 사람을 친구로 30년이나 보고 사셨네요.
그 정도면 어디 한 군데 모지란 거 아닐까요.
대학때 부터 택시를 같이타도 " 나 큰돈밖에 없네. 잔돈 있는사람이 좀 내라.." 하는둥 자기돈 안내는 얌체같은 동창이 있는데, 미국에 잇는 저한테 20년만에 전화와서 " 우리가족이 뉴욕 놀러 가는데 너네집에서 좀 지낼수없을까 ?" 라고 말해서 " Nope !"이라고 단호하게 거절했습니다. 다른 친구집에서 2주간을 머물다가면서도 과일한번 안사고 한국에 가지고갈 명품백들만 잔뜩 사갔다고 하더라고요. 그런 지긋지긋한 뇨자들도 있어요.
뭘 해주는 사람 보다
쓸데없는 것을 안 하는 사람을 더 선호한다는걸
모르는 어르신들이 많은거 같아요.
그리고,저도 나이 먹어가며 느끼는게,
말 많은 사람 보다
다른 사람 말에 귀 기울여주고
리액션 잘 해주는 사람들을
사람들이 좋아하는거 같아요.
리액션을 잘해주면.. 다시 자신의 이야기가 좋은 이야기인줄 알고 더 달라 붙게됩니다. 리액션도 적당한 선이 필요하더군요. 잘 들어주다 불편해하면 갑자기 되바라진 사람이 될 위험이 큽니다. 대체로 선생님 직군들이 이런 경향을 띕니다
@Ckaktlsmswnfml
맞아요.
리액션도 적당한 선이 좋죠^^
저는 최명기 원장님 말씀을 듣고 많은 도움을 받고 있는 60대인 사람입니다. 그런데 오늘 말씀하신 더치페이 부분은 제 나이인 경우만 해도 한 5년쯤 전부터는 모임이면 회비로 계산하고 일회성 만남이면 한 사람이 계산 한 후 자연스럽게 더치페이로 하는 것이 일반화 되었습니다. 서로 부담없고 깔끔하고 서로 좋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특별히 축하 받을 일이나 사야할 명분이 있는 경우는 미리 말하고 주인공이 내고요~ 요즘은 더치페이하는 것이 추잡하게 보이지 않게 되었습니다~^^
옳은말씀
일본말로뿐빠이가최고입니다
부끄러운일이아니고이세상에서제일공평하고
합리적입니다
모임이 아니라 내가 젊은 사람들 데리고 어디 가자고 했을 때 얘기잖아 아재요 무식하노
@@kololado 반대로 생각해봐라 ㅋㅋㅋ 니나이에 20대 초반애한테 더치페이하자고 할거야? ㅋㅋㅋㅋㅋㅋ 그냥 사주고 말지?
누가 더치페이하자고 과연 얘기할까? 누군지 얘기해봐 사실 이영상은 말도 안되는얘기야 차라리 부담되면 안만나는게 맞음
안사는사람은 끝까지 안사요~
그런사람을 "거지"라고 하는 겁니다.
생각보다 그런사람이 많습ㄴ다
맞죠
@@user104d 그런걸 거지가 천지빼까리라고 하죠.
자기 옷이나 가방은 엄청 잘 사요
더치해야 오래감
맞음. 더치해야 공정한 관계로서 오래가던데.
더치페이가 깔끔합니다
가족모임도 공동기금에서 지출하니 넘 좋답니다
특별히 좋은 일 외에는😊
모임에는 무조건 1/n해야 합니다.
안그러면 부담되어서 모임을 할수가 없습니다.
다만 후배가 많다면 일이만원 더 부담하는건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친구들 만나면 더치하는게 맞구요 영상 내용은 나이많은 사람이 먹자고 데려가고 더치하자고 하는겁니다 영상들 다 보시길.. 또래만나면 더치하는게 좋죠
또래가 아니어도 더치가 기본이지요.
친구와어른다르다!!!!!!!!!////어른답게/요즘은세대의식도
알아야합니다ㅡ
노년때는나에집중
서로가 돈에 구애받지 않으면 덧치할필요없어요. 나는 내가 나오라고 했는데 왜 네가 계산하느냐고 종종서로 말해요. 겅우에 따라 다르죠. 어느 친한 친구는 만나면 의례 내가 내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서로 어색한것 하나도 없어요 그는 돈이 없고 나는 식사대정도는 구애 안받거든요
@@pinusli1796매우 훌륭하시고 존중합니다. 존경심까지 듭니다. 그러나 사람마다 사정이 다 다르기 때문에 생각이나 행동이 다를수 있습니다.
늙으면 다치페이 해야지 깔끔합니다 돌아가면서 내는것도 안됩니다
미국회사의 아시아 영업담당이라 제나이 60에 30대 초반/후반 대기업 직원들 직접 상담합니다. 요즘 젊은 친구들 참 예의 바르고 좋죠.그래서 항상 조심하는 것이 짧게 이야기 하고, 묻는 말에만 주로 대답하기.그리고, 절대 먼저 저녁 먹자고 이야기 않기. 거래처 사장이 친구나 후배라도 절대 사장이 후배다 친구다 이이야기 않기등등. 제가 속한 글로벌 영업 팀에서 저는 중간에서 조금 나이 많은 축입니다. 나이들면 들수록 조심해야 합니다.
나이들수록 지갑을 열면 됩니다
공감해요 얘기는 짧게 ...인맥자랑 않기 첨엔 우와~할수 있지만 몇번들으면 그래서 뭐~ 식상 나랑 뭔상관
나일 먹을수록 어린 사람과의 관계가 제일 힘든 것 같습니다. 특히, 말 많아지는 것, 가끔 내 주도로 할 때 내는 것, 상대방 나일 물어보지 않는 것은 금과옥조로 기억하고 실행하겠습니다. .
5:34 동네뒷산 야산 운동기구들 있는 곳에서 만난 어떤 분이 제 나이를 묻길레 말해주고, 사장님 연세는 어떻게 되세요?라고 물었더니 자기 나이는 안가르쳐 주더군요. 자기는 남의 나이 물어놓고, 자신의 나이는 안가르쳐 주는 얌체가 되어서는 안되겠지요.
나이 많던 적던 자기 밥값은 자기가 내자!
그사람이 사준 밥 갚는날 있을지 없을지
모른다!
어디가자고 하면 끌려가는거 아님
같이 가서 즐기는거 아닌가?
더군다나 운전해주고 좋은곳
데려가면 고마운거지
밥까지 사라고?
요즘 사람들이 싫은데 나이많은
사람이 어디가자하면 가나?
서로 편하게 각자 내야
비싼거 먹던 싼거 먹던 맘편하다
윗사람이 산다고 얌체처럼 비싼거
먹는애들 싸가지 애들 꼭있다
관계란게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 일방적인건 안된다
나이 연령때 다양한 모임이 있는데, 처음 참여하고 식사나 술자리를 가졌었는데... 제일 막내가 늘 더치페이를 하게끔 만들더라구요.. 연장자인 제입장에서는 처음에는 어색(?)하기도 했지만 결국은 다들 깔끔하게 만날 수 있게 되었고, 모임도 오래 유지하고 있으며 관계도 돈독하고 예의바르고 좋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늘 좋은 말씀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팩폭입니다..😂❤😂 Good!
알던분한테 아이 네다섯살 즘.. 짜장면 한그릇 얻어 먹었는데요. 그 분 남편분이 그자리에 오셔서 여기 우리가 세준가게라고 홀 한가운데 서시더니 목소리 우렁차게 에어컨좀 더세게 틀라느니 우리와이프 친구들이니 음식잘해야 된다느니 가게 장사는 이렇게하고 저렇게하고 하시면서 한참을 그렇게 갑질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부를 과시하고 싶어서 그러시는거보니 먹는중에 체할거같고 짜장면값 그자리에서 돌려드리고 그러지 마시라고 하고 싶더군요. 이 기억을 지울수도 없잖아요. 진짜 꾹꾹 그마음을 눌러담고 다 먹고나니 정말이지 이게 뭔가 싶더군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먹은 음식중에 진짜 손에 꼽히는 불편한 음식 1등이었어요. 나도 나이먹고 남들에게 저러지 말아야 겠다 그런 생각이 들어서 타산지석으로 삼고 어디가서도 절대 안그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남에게 타산지석이 되지 말아야지가 이젠 저의 인생 목표입니다
그냥 무식해서 그런겁니다 손절하시는게 인생에 도움이 됩니다
이건 나이가 문제가 아니고 젊은 사람. 중년도 이런사람 많음.
손절이 되나요? 위에 글 보면 그 사람이 세준 가게라고 되어 있는 거 같은데요. 제가 잘못 읽었나?@@짜라투스트라-u1u
받을거 다 받고 임대하는거면서 세준게 무슨 왕이라도 되는건줄 아는 인간들 어이 없음. 누가 보면 그냥 빌려준 줄 알겠네요.
인간은 민폐 끼치지 말고, 양심을 가지고 살면 된다. 예의염치 를 지켜라!
진짜 이분은 대한민국 최고예유 실전에 강한 선생님
대박입니다
다들 더치페이 편해하던데…
젤 좋은방법이에요 얻어먹고 생까는 사람들 보면 내돈 쓴거 아까워요 만날때 각각 먹은거 계산해야 부담없이 또만날수있어요
아니..답답하시네, 나이많은 사람이 가자고 해놓고 돈까지 내게 하지 말아라 그거죠.
너무 음식값이 비싼데 현실적으로 더치페이 이가 부담이 없다
있는사람들이나 내던지 ㅎ
이해력 딸리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다는게 놀랍네요!!거기에 좋아요 누른분들 포함!!에구~~~
@@레드향-j7z 아직까지 한국사회는 여유있는 사람이 한번더 사는게 미덕 아닐까요?
너무나 당연한 말씀인데 가끔 모호한 경우가 있더군요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살아야겠어요
띠동갑 언니가 한번 사면 다음번에는 제가 꼭 삽니다 언니가 말씀이 많고 같은 말 반복 하셔도 사람 자체가 좋으면 다 커버 되는 거 같아요 만나면 항상 행복하고 즐겁습니다😂❤😍
좋은사람이라 하시는 분이 더 좋은분 이죠
@hyunok91002 아이고 감사합니다 그렇게 좋은 사람은 아니에요 과찬이십니다☺ 남은 주말 행복하게 잘 보내세요🙏🏻☺😍
성인 피아노 교습생인데 피아노 선생에게 샤브 2번 쌈밥 등 제가 7번 정도 샀는데도 자신은 절대 사지 않고... 컴포즈 커피 3번 정도 줬더니 자기는 컴포즈 커피수준 밖에 안된다고 해서.... 그 다음날 피아노도 끊고 손절했어요
님이 더 최고네요!
누나 굿
젊을때는 돈없으면서도 있는척으시대고내는사람들많아요.담날집에가서후회하는사람많아요.나이들면 으시대고내는거 다부질없다는걸 깨달아요. 나눠서내는게 최고말없음
더치페이는 나이를 떠나서 하는게 가장 뒷말 안나오고 깔끔한 방법인것 같아요....
저도40대인데 50대 60대분 만난다고 가정해도 얻어먹거나 더 많이 내시면 제가 더 불편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나이다 떠나서 더치페이가 가장 좋은방법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뭐~나이 어리신분들중에 나이많은 사람이 왜 더치페이하지 하고 생각할수도 있겠죠 물론 속으로
아니면 다른방법으로 본인이 여유있고 본인만 괜찮다면 내가 나이가 많으니 상대가 한번 사면 내가 2번사고 그런방법도 있겠네요...
제주도 와서 올레길 걷고 있는데 어제 오후 일정을 끝내고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데 한 분이 다가오더니 어디서 왔냐고 대뜸 물어 속으로 무척 당황스럽고 뜨악했지만 중문에서 왔어요 라고 답했더니 재차 비슷하게 어디서 왔냐고 또 묻길래 속이 심드렁해지면서 강원도에서 왔어요 라고 대답하니까 자기도 예전에 강릉에서 1년 살았다고 하면서 말을 계속 이어가더군요. 더이상 눈길도 답변도 하지 않았지요.
저도 58 개띠인데 그분이 저보다 얼마나 더 나이가 많은지는 몰라도 나이든 사람끼리도 초면에 고향 물어보니 뜨악하더라고요.
제가 어려 보여서겠지만, 세상사 외모는 플러스마이너스 10년은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초면에는 나이 여하를 불문하고 함부로 상대방을 대하지 않는 사회가 되길 바랍니다.
나이 든 사람은 젊은 사람한테도 초면에는 반말하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요 경어체 사용이 가장 무난해요.
설령 학생이더라도요.
내 나이 60대 중반이지만 저는 초심자에게 절대로 함부로 하대하지 않습니다.
저는 엘베에서도 중고딩들한테 경어체 써요.
@@서영희-m4w 저는 60대지만 꼬마들, 어린이들에게도 존댓말 사용합니다 ㅎㅎ
친해도 서로 존댓말이 길게가고 좋지요
요즈음 초면에 나이 묻고 고향 묻고 하는건 실례이구요
와 진짜 원장님 존경합니다.
뼈저리게 공감하고 감명받고 갑니다.
하와이 대저택님 채널에 나오셨을 때부터 너무나 좋은 말씀 감사합미다 감사합니다♡
인색하다고 생각하면 더 만날 생각 없음
나이 그런걸 떠나 뭘 얻어 먹었으면 최소한 잘먹었다, 감사하단 정도의 말이라도 했음 좋겠다.. 헌데 당연하단 식의 표정과 태도는 설령 그들 마음속이 정말 그렇지 않다 하더라도 정말 보기가 좋지 않다.. 그리고 인간관계에서 어느 한쪽만 노력하고 제공할 순 없으니 상대방의 보답도 중요한데 그 때는 (나이가 어린 관계로 형편이 어렵다면)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최소한의 성의는 보여줬음 한다.. 가끔 통화나 카톡으로 안부를 묻는다던지, 가끔 먼저 만나자고 제안해 차 한잔 정도는 충분히 살수 있지 않은가. 나이 많은 사람 입장도 대등한걸 바라거나 혹은 부담스럽게 얻어 먹는건 원치 않을 것이며 그 모습만으로도 진정성을 느끼기 때문에 이 사람이 자신의 주어진 위치에서 인간관계를 위해 노력하고 있구나, 예의가 있구나 이렇게 생각을 할텐데, 많은 사람들은 이런 기본적인 것들을 모르는거 같아 아쉽다
더치페이 강추 합니다! 저는 언제나 제가 내는 편인데 나중엔 부담이 됩니다! 더치페이 하는 친구나 지인을 보니 부감없고 공평하고 좋던데요.. 왜 더치페이가 나쁜가요?
나이 들수록 인간관계 아무 의미 없고 상처와 스트레스의 원인일뿐이니 미련 갖지말고 혼자 지내는 연습을 해야 한다.
저는 제가 한 세 번 정도 살 동안 한 번도 안 사는 사람에겐 그 다음부턴 안 사줘요. 사람 거르는데 요긴하게 쓰이는 게, 사주는 것임. 염치 있는 사람들은 최소한 삼 세 번 중 한 번은 삽니다. :) 사람 거르는 필터로 쓰기엔 먼저 사주는 것만큼 좋은 게 없어요.
정답만 말씀해주시네요 ㅋ
저희도 노년 준비잘해보겠습니다.
개인이 경험과 지식으로 얻은 논리보다
더 빠르게 세상이 변해가고 있습니다.
이분 통찰력 좋음.
선생님 목소리가 소박한 흰 찹쌀떡 처럼 착착 붙어요~😊
모든이들이 두번얻어
먹으면 한번이라도
사면 관계가 유지되는데. 열번에
한번도 안사면 그건
호구로 알고. 있단 증거. 손절하고 식사자리 피하면됨
최명기 선생님 말씀 하시는 것을 듣고 있으면 저는 마음이 참 편합니다.
선생님 강의 들으면서 많이 배우고, 많이 성찰하고, 좀 더 잘 살아가야 하겠다 결심 합니다.
감사드리며 선생님 항상 건강 하십시오.
항상 예사롭지 않은 깊이있는 말씀 세겨듣게 됩니다
너무나 공감이 되는 말씀이세요~ 👍😊❤️
내가 20대때 느낀생각 그대로네요..
회사에서 직장상사가 자기 술먹고 싶을때 불러서 회식하고
자기는 자기먹고싶은거 잘먹고, 자랑질하고 좋지만,
그렇게 했으면 술값정도는 니가 내야 정상이지.
왜? 앤분의 일이냐... 그것도 한두번도 아니고 매번..
얻어 먹는 인간은 평생 얻어 먹고도 그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특히 직장인들은 모임에서 회비외엔 절대 자기돈 않습니다.꼬치친구들 부부12팀 오랫동안 모임했는데 요즘 않만나요.계속 울 신랑과 또다른 사업하시는 분 그분이 가끔사시고,그외 울 신랑이 식후 2차 3차샀는데, 요즘은 연락오면 피합니다.그 사람들 대신 운동하는 사람들과 수준 비슷한 사람 만나서 더 즐겁게 살아요.
그냥 늙으면 비슷한 연배와 지내는게 편합니다..
어린 친구들과 뭔가 있으면 그 아이들도 불편하겠지만 본인도 불편합니다.
자주만나는 내선배들은 돈을 저보다 훨씬 많이 법니다
만남을 지속할려면 회비를 거두는게 좋을거같아서 내가 먼저 제안해서 회비거두고 그걸로 비용처리합니다
지금도 잘 만나고 있어요
과거 친구들은 만날때마다 비용을 처음부터 끝까지 내가 다냈음 나중엔질려버림 ㅎㅎ
지금 만남은 끈어졌어요
정신차릴나이는되는데 정신못차리면 실수투성이 배워도 소용없어요 머리가 돌아가야하는데 오히려 이해심많은게 좋겠어요
댓글을 읽어보니 말귀를 모르는사람, 생각이 다른사람, 생각이 참! 다양하군요..
다양한 사고방식이 공존하는 사회 환경에서 상호 간의 의견 차이를 존중하는 자세는 필수적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을 수용하고, 일방적인 주장보다는 존중을 바탕으로 소통하는 것이 사회생활의 중요한 부분입니다. 저는 더치페이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사회생활 어렵습니다 😂
다들 영상을 안보시고 댓글 다는것 같은데 이 영상에서는 나이 많은 사람이 띠동갑 이상 어린 사람을 대할때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말해주고 있습니다. 연장자가 식당에 데려갔을때 더치페이 하지말라는 얘기입니다.
나이 먹으면서 절대 하지 말아야 할 것은, 내 의견이 진리인양 말하는 것이다. 상대가 나보다 나이가 많든, 어리든, 나이들수록 내말은 진리에서 멀어진다는걸 깨달아야 되, 흔히 말해서 아집에 사로 잡힌다고 하죠.
더치페이에도 문제점이 있더군요.
많이 먹는 사람, 술을 잘 먹는 사람은 유리합니당 ㅋㅋ
비싼 메뉴만 선택해 먹는 친구있어요.
동감입니다 골프동호회모임 가서도 그늘집 비용까지 1/N 하는데 동반자들이 술을 안하는 사람들에 대한 배려는 전혀 하지 않고 당연히 그 비싼 술값을 나눠 내자면
기분이 썩 좋지 않습니다 수십년 동창회모임 하는데 밥값을 한번도 내지 않는 동창을 계속 불러주시는 친구분들도 참 선하긴 하나 웬만하면 그 친구도 한번씩은 내도록 직구를 날리는것도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술값은 더치페이아니죠
술먹는사람들 끼리 알아서 내는 룰을 만드니 좌석도 그렇게 앉게되구좋아요
누군가정리해주는 사람이 있어야
나는 소주한병 먹는데 친구는맥주다섯병인데 더치페이 계속괜찮은가유?
누가 많이 먹나 적게 먹나 까지 따질려면 사람을 안만나야죠. 입에 다가 계량기를 달든지.
저는 50대인데 한명이 내고 헤어지기직전 나누기해서 톡으로 바로 줘요.
전 이게 너무 좋아요. 다들 주부라서 천원.이천원도 민감하니 얼마나 좋아요.
더치페이 정착되야합니다.
더 오래가요ㅡ
명강의 입니다. 잘 듣고 잘 새겨 들을께요. 감사합니다.
오래된 친구일수록 지켜야할 선이 더 뚜렷해집니다. 연식만 믿고 가족보다도 더 만만하게 대하는 분들 계시는데 그러다보면 하나둘씩 사라지지요. 이를테면 상대방의 흑역사를 추억이랍시고 "옛날에 너 이러이러했잖아!"같은...
제일 좋은 친구는 오래된 친구가 아니라 지금 내가 제일 편한 친구입니다.
나이 먹는다고 저절로 현명해지는게 아님. 장인장모가 열등감이 너무 심해 내 부모라 생각하고 맞춰드렸더니 나 앉혀놓고 혼자 4시간씩 떠들더라. 나이먹고 얘기 들어줄 사람 없으니 이해했는데, 못난 사람이 점점 허풍과 허세를 떨기 시작하길래 몇번 돌려서 경고했는데 눈치도 없어서 못 알아듣고 허세허풍이 점점 심해짐. 그러면서 장인은 외제차 사달라고 하고 집에서 평생 놀기만한 장모는 내 사업마저 이래라저래라 참견하고.
우리집 집들이 했더니 배아팠는지 더 작은집 살아서 쪽팔렸는지 "비싼 집 깔고앉아 살아봤자 소용없다 X 7. 여긴 이게 않좋네 가구가 모서리가 찍혔네 이건 돈주고 고치지그랬냐"집들이 와서 이러고들 있음. 정상인이면 고생했다 가 정답아님?
두 분다 각각 몇번씩 내게 선넘고 문제생겼는데 그걸 또 내 탓을 하더라. 다시 내 눈치보게 만들고 연 끊었음.
외제차를 요구할정도면 경제력이 보통 이상이신가 보군요
@BBQ01 그게 왜 궁금하신지?
독서모임을 운영 중인데, 이 영상을 공지로 쓰겠습니다.
더치페이해야 먹고싶은것 비싼것도 싼것도 맘편히 먹어요.
최고의강연
밥값처럼 인심쓰기 좋은것도 없어요.밥값낼때 기분 좋습니다.
밦값이 젤 쌈
정말 공감합니다. 말많은 어른 만큼 괴로운거 없더라구요
내가 몸을 움직이지 못할 때가 되서야 진짜 자녀가 필요하다는 말씀....
더치페이가 맞습니다 나이가 어쩌고 관계가 어쩌고 서로 이해관계이기 때문에 문제생깁니다 각자 먹은거 내거나 더치페이가 깔끔합니다
내가사고 내가좋은 사람만 만나면 됍니다 .
나 이분 좋아요. 진짜 현실적이고 진솔해요. 척하는게아니고 진짜 현실적이예요
와우 너무 공감여!!!! 저두 그래요 나이들수록 친구들 더 사줘요 각자 사는게 달라지니 만나기도 힘들어지고 하니 차라리 제가 산다는 맘으로 만나면 넘 편해요ㅎㅎ😊
ㅎ 이해갑니다... 저도 지금도 그때도 나이가 적지 않았는데... 2016년인가 대외사 프로젝트 나갔을 즈음 선배한명이 오전에 시간 좀 남는다고 나하고 다른 후배 하나 랑 커피마시자고 1층 내려가서 커피한잔하면서 굳이... 왜... 본인은 하지도 않은 결혼을 왜 20대 후반인 후배한테 결혼했냐 안했냐... 보아하니 말할주제가 없어서 가벼운 주제 찾겠다고 가볍게 몸풀기로 시작한 질문같은데 이미 첫장부터 망해버린관계라는게 표정만 봐도 느껴지더이다....
저는 63세 여자 누구를 만나도 제가 다 냅니다 제가 여유가 잇으니 아깝지 않아요^^
저도 그 나이에 꼭 님처럼 살고싶습니다.
아주 멋지시네요
우와 부럽네요
여유가 있어도 그렇케안하던데
대단하네요
마음도 부자네요
나이가 들수록 뭘 하려고 하기보다 남들을 피곤하게 할만한 언행을 안하는게 좋다 라는 말씀이 인상깊게 들리네요. 그말을 들으니 물론 같은 의미는 아니겠지만 가만히 있으면 중간 이라도 간다는 말도 문득 떠오릅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내는 내가 친구들 밥사줄때가 젤 행복하드라, 여유만있음 가오 잡을수있고.. 친구들도 좋아하고 모든게 행복하다. 있는놈들이 더 짠게 문제다
결혼전엔 그랬는데 애둘 낳으니 더치아니면 못나가겠다라구요
고소득이었으면 아직도 사주는거 좋아했을듯..
하.. 가오 잡는다라.. 베풀려면 그냥 베풀어요
매우 유용한 콘텐츠를 갖고 계십니다.
나이들면 지갑 여세요.
그럴 능력이 안되면 그자리 피하세요.
나이들었는데 돈에 쪼들리면요? 맨날 피하면서 다녀야 하는건가
@@neoely정답!!
@@neoely네
한국식 나이서열의 목적이 그거임 세대갈등
이 이야기는 이 사람의 의견일 뿐, 솔직히 상황에 따라 자신이 다 낼수도 있고, 데치페이를 해야 하는 경우도 있음, 친구라고 하는데 말 그대로 친구는 거의 없음
좋은 말쑴 감사합니다!!!
나이를 먹으면 입은 닫고 지갑을 열라는 말이 있는데 이건 내가 그들보다 벌이가 좋을때 얘기지 정작 그들보다 벌이가 좋지 못하거나 별반 차이도 없는 상황에서 연장자랍시고 매번 지갑을 여는것은 허세고 자신에 대한 주제파악이 안된거라고 생각함 그리고 상대또한 호구로 생각하게 되어있음 인간관계에서 나자신이 있고 그다음 남이 있는것이라고 생각함
님들이 나를 좋아해 주거나 존경해주면 뭐하는가? 내가 그렇게 하려면 스트레스 팍팍 쌓이는데.... 나는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하고, 상대방은 내가 듣고 싶은 이야기를 하는 상대를 만나는 게 중요하다. 그러한 사람은 누구인가 하면 나와 "관심사" 또는 취향이 비슷한 사람이다. 늙었을 때 그런 친구 두 명 정도만 있으면 충분하다. 또 나는 말하기를 좋아하는데, (반쯤은 참고 들어주면서) 상대방도 그렇다. 그러므로 둘이 만나는 것이 좋다. 대화 시간의 절반은 내가 말할 수 있으므로.... 둘이 만났는데 몇 시간을 이야기할 수 있는 친구가 바로 "관심사" 나 "취향"이 비슷한 사람인 것이다. 넷이 만나면 공동 관심사도 줄고 이야기할 시간도 4분의1 밖에 안 되어 정말 쓸데 없는 이야기만 하게 된다. 모임에 참석했으나 돈과 시간만 낭비했다는 생각만 들지. 참고로 다음과 같은 이야기 하려면 안 나간다. 건강, 가족, 추억 이다. 쓸데없이 늙어 빠진 사람들이나 하는 거다.
자기가 내겟다고 멀리잇는 식당까지 가자고 여러번 얘기해서 갓더니
막상 돈 낼땐 벽지만 보고 잇더만.
잘 가는 단골이라며 낡은 가게 그날 벽지가 새로왓나. 안내려 수작부리나 싶어 반반냇음.
지가 내겟다고 며칠전까지 말해놓고는 민망햇나.
(요즘 우리남편이 여유가 안되서..)
돈자랑은 자주 하면서.
(내가 니들보다 사모님이잖냐~ ) 이소리도 하드만.
어딜 바서요 ..
최 원장님 !
최고 예요 👍🏻👍🏻👍🏻
공감입니다 🎉😊😊😊
20살 많은 분 제가 돈내고 사드린거 후회해요. 말많고 밥도 더럽게 먹고.
내가 바보네요.
앞으로는 더치하거나 중요한일 이외에는 만나지 않으려해요.
더치가 좋아요. 어린애도.ᆢ.
제가 사는데 받는거에만 익숙하더라고요.
완전 공감..
정말 고맙습니다
나보다 17살 많은 사람이 만나자마자 돈도 더치페이 연락하는것도 반반씩 하자는 말 듣고~~~만나기 싫더라구요. 자연스레 더치페이는 저도 원하는바이지만~뭐든 반반~~조금도 손해보기 싫어하는 인색함이 보이니~~인간미가 안느껴지고 정을 쌓아나가기 힘든 사람인것같았어요~~😢😂
지혜의 말씀 감사합니다 선생님.
너무 공감되고 재미있어요😂
쉽게 풀어서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놈에 인간관계 때문에 갈등생기고 비교하고 스트레스받느니
그냥 아무도 안만나고 혼자 놉니다
외로움 그딴건 씹어먹음 그만이죠
가족이요?
나이 먹으니 가족,친척마저 불편합니다
혼자가 젤편합니다
맞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왜 관계에 집착을 하는지...
각종 모임 같은 거 보면 거의 다가 영업 목적 내지 애경사 관련임.
평생에 며칠 되지도 않을 애경사에 남의 눈 의식하며 스트레스 받는 건 인생의 낭비.
보여주기식 관념에서 벗어나면 인생이 여유로워짐.
나이와 고향 꼭 묻고 관계를 시작하려는분들 꼭 있어요.
그걸로 서열 따지고 지연 학연의 원근을 따지는거죠. 이런분들과는 관계하지마세요.
꼰대중의 꼰대입니다.
공감합니다
나이들수록 행동이든 말이든 제약이 많은 듯 하여 위축되
고, 조심 더 조심해야겠단 생각입니다.
선배들이 1차 사면 후배가 2차사는게 맞고 친구끼리는 멀리서 온사람이 얻어먹는게 맞고 얻어먹었으면 한번은 또 내가 사야하는 게 맞다
맞아요. 얻어먹는데 익숙해지는 후배가 대부분이예요..고마운지도 모르게 당연히 저 선배가 사겠지? 이런 사람이 많아서 더치페이가 편해요.
딱 틀린 얘기들은 아닌 것 같은 데 그렇다고 이 말들이 다 정답도 아닌 듯.
그리고 이야기를 듣고서 바르게 살려면 챙기고 조심해야 할 것들이 너무 어렵고 복잡해요.
건강히 행복하게 사세요.
인생살이에 정답은 없는 것 같아요. 상식에 맞게 살아야죠. 근데 그 상식이 인품에 따라 달라서 😢
노노, 난 언니들이랑 있어도 읃어먹는게 불편해서 더치페이하는게 좋다~
댓글들 더치페이에만 꽂혔네.
띠동갑 이상이면 어린 사람들이 참고 만나 주는거니 돈이라도 써라는 건데 다들 더치페이가 편하니 어쩌니...ㅉ
솔직히 연배 많은 분들 만나면 듣기 싫은 소리, 재미없는 얘기 참고 들어주는 거 맞음. 근데 어르신들은 자기가 젊은 사람들이랑 잘 통한다고 착각함. 그냥 참아주고 웃어주는 거란 걸 아셨음 좋겠다.
참지 말고 그자리를 가지않으셔야겠습니다
나이 먹은게 죄는 아님
돈 똑같이 내고 듣기싫은 말들으라고?
안듣고 안얻어먹고 싶음
👍👍👍👍👍
원장님이 하지말라는거... 우리 사무실 40~50대 부장급들이..... 매일같이 하는 행동들이네요 정말... 그들을 막을수가 없는듯....
맞아요
저는 60대 초반인데 학생시절부터
지금까지 쭉~~~~~선배ㆍ친구ㆍ후배들에게
밥사고 커피사는것 하고 있는데
무척 행복하답니다
훌륭합니다만
자신은 몰라도 돈낸 값은
알게 모르게 하게 되어 있구요
받아 먹은 사람도 알게 모르게 굴욕감을 느낄 때도
있을 겁니다.
꼭 그리하고 싶다면
밥같이 먹어줘서 고맙다는
표시로 차비까지 줘야 된다는 것이 저의 의견입니다
왜내주위에는 그런사람이 없을까요
저도 그렇케 살고십네요
참 현명한신 분입니다.
공감합니다~❤❤
선생님 강의 최고 입니다 너무나 많은 도움 되요~~
절대 나이가 적은 사람과는 예기 안합니다. 할 예기가 없어요~
알아서 잘먹고 잘 살아라 나도 그럴께 속으로 ~
제목만 보고 이상한 주장을 한 다고 생각했는데. 맞습니다. 다만, 나이에 상관 없이 가자고 한 사람이 내는 것이 맞 죠.
또 나이 물어 보는 사람들 꼰대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