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는 통증을 느끼지 못한다고 들은적이 있는데요 살면서 병이 없는데도 신체화 증상이 나타날때 아프고 고통을 느껴요 마음이 아파하고 있는데 몸에서도 아픔을 느끼는것 같아요 요즘은 무기력 증상을 많이들 호소하는데요 나는 뇌를 속이기로 했어요 써니즈님을 알기전에는 수치심 죄책감에 빠져있었어요 부모의 통제 간섭 이간질 배우자의 가스라이팅 등등도 있었구요 한꺼번에 몰려드는 나쁜 상황에 그냥 무너져 내렸어요 나를 포기해야 된다는 생각 삶을 내려놓으려고 하니 (이는 배우자의 반복되는 나쁜말들이 있었어요) 그때는 나는 행복할수 없어 나같은건 즐거워하면 안돼 그런 마음들이 내면에 자리잡았나봐요 즐거움도 사라지고 부러운것도 없고 내가 가진 소중한것들도 시들해지고 안에 내재된 억압과 억울함이 충동적으로 불쑥불쑥 올라오더군요 나는 요즘 내려놓는 연습을 하면서 괜찮아 행복해도 괞찮아 즐거워도 괜찮아 기뻐해도 괜찮아 사랑해도 괞찮아 좋아해도 괜찮아 다괜찮아 하면서 다독여 줍니다 이상한 일이 생겼어요 오른쪽 관자놀이쪽이 펴지는 느낌이고 두통이 완화되고 있어요 공부는 학식을 쌓기위해서 자기 수양을 하기위해서 앎으로 치유하기 위해서 배워야 합니다 모르면 아프고 알면 치유의 기회가 생겨요 내용과 너무 멀리왔나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님 댓글보다가 비슷한부분이 있어서 도움받고싶어서....현재 무기력해 있습니다.다적을수는없는데 원인을 알고 있습니다 나이 중년접어들고, 호르몬의변화 거기에따른 일을 더해야하는 상황에(스스로일으켜세우려고) 학원인수. 계약금걸고 내년에 시작하는 압박. 곁에서 지켜주는 낯선남자의 도움..ㅜ 혼자못해서 기대게 되는데 예전에 이정도로 용기가 없진않았거든요.; 생계걱정 님과비슷한부분 부모님이 저에게 주는 수치심. 간섭. 이런부분입니다.;항상나를위한일을 용기있게 시작하고도 불안이 업습해오구요...다 뒤집고싶어지고 어떻게 해야될까요 기분이 널뛰기가 너무 심합니다 ㅠ
난 그래서 나를 위해 공부를 해요 사람마다 저마다 받아들이는게 다르기 때문에 어떤 방법이 좋은지는 스스로 해야되요 저의 경험으로는 아플때는 아파야하고 분노가 일어날땐 분노해야되는거였어요 나까지 나의 마음을 몰라주고 자제하려하고 옳은 생각을 해야한다는 강박이 나를 더 아프게 한거같아요 내가 내마음을 통제하려고만하면 더 힘들었어요 가끔은 땡땡이치듯 마음이 느끼는대로 그냥 내버려두기도 했어요 나만 아픈게 아니라 이시대 많은이들이 이렇게 아파하고 아픔을 치료하며 살아간다는 사실도 도움이 되었어요
사연을 읽다보니... 저역시 거울명상을 하다 "불쌍해져야 사랑받을수 있다' 는 신념을 잡고 있는 저를 발견한 경험이 최근 있었어요 그렇다고 자신을 불쌍하다고 위로도 못하면서 불쌍한 사람들은 지나치지 못하는...그렇다고 현실이 극적으로 바뀐건 아니지만 잡고 있는 신념으로 이런 비극들을 내가 창조해내고 있었구나 하는 통찰이 올라왔어요 그후 감정들을 수용해주고 있는데 인정하고 느껴준 다음에는 오늘 써니즈님 얘기대로 공간을 떠올리는 마무리 명상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큰 공간에서 지금 나를 바라보는 상상)
뇌가 주인이라고 생각하는 마음을 갖지 않으면 문제 없는 것 같습니다. 뇌와 육체가 종속관계라가 아닌 대등한 관계인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로 통증은 뇌가 느끼는 것이 아닌 육체가 아픈 것이고 뇌에 종속되지 않으면 아픔의 고통을 통제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 개인적인 경험을 이야기 할 수 있어서(모두에게 통용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다르게 생각하면 뇌는 가장 하위 계급일지도 모릅니다.
안녕하세요 뇌파를 놓이는방법은 간단하답니다 일상에서 뇌파를 높이는 간단한 방법이랍니다 지금 일어나는 일이 무엇과연결되어있고 해결하는함축된 힘에 있으면된답니다 현상은 어떠한경우에도 물질과생각.느낌이연결되어있고 원인과결과로 연결되되어있답니다 현상은 어떠한경우에도 나너우리로연결되어있답니다 현상은 어떠한경우에도과거현재미래로연결되어있답니다 어떠한경우에도 올라왔다가 머물다가사라지는것은 동시에 있답니다 어떠한현상에서도 항상연결되어있는것을알고 그해결의힘의 함축되어있음을 알때 일상에서 매순간 뇌파를 높일수있답니다
뇌는 통증을 느끼지 못한다고
들은적이 있는데요
살면서 병이 없는데도 신체화 증상이
나타날때 아프고 고통을 느껴요
마음이 아파하고 있는데
몸에서도 아픔을 느끼는것 같아요
요즘은 무기력 증상을 많이들 호소하는데요
나는 뇌를 속이기로 했어요
써니즈님을 알기전에는
수치심 죄책감에 빠져있었어요
부모의 통제 간섭 이간질
배우자의 가스라이팅 등등도 있었구요
한꺼번에 몰려드는 나쁜 상황에
그냥 무너져 내렸어요
나를 포기해야 된다는 생각
삶을 내려놓으려고 하니
(이는 배우자의 반복되는 나쁜말들이 있었어요)
그때는 나는 행복할수 없어
나같은건 즐거워하면 안돼
그런 마음들이 내면에 자리잡았나봐요
즐거움도 사라지고 부러운것도 없고
내가 가진 소중한것들도 시들해지고
안에 내재된 억압과 억울함이
충동적으로 불쑥불쑥 올라오더군요
나는 요즘 내려놓는 연습을 하면서
괜찮아 행복해도 괞찮아
즐거워도 괜찮아
기뻐해도 괜찮아
사랑해도 괞찮아
좋아해도 괜찮아
다괜찮아 하면서 다독여 줍니다
이상한 일이 생겼어요
오른쪽 관자놀이쪽이 펴지는 느낌이고
두통이 완화되고 있어요
공부는 학식을 쌓기위해서
자기 수양을 하기위해서
앎으로 치유하기 위해서
배워야 합니다
모르면 아프고
알면 치유의 기회가 생겨요
내용과 너무 멀리왔나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님 댓글보다가 비슷한부분이 있어서 도움받고싶어서....현재 무기력해 있습니다.다적을수는없는데 원인을 알고 있습니다
나이 중년접어들고, 호르몬의변화 거기에따른 일을 더해야하는 상황에(스스로일으켜세우려고) 학원인수. 계약금걸고 내년에 시작하는 압박. 곁에서 지켜주는 낯선남자의 도움..ㅜ 혼자못해서 기대게 되는데 예전에 이정도로 용기가 없진않았거든요.; 생계걱정 님과비슷한부분 부모님이 저에게 주는 수치심. 간섭. 이런부분입니다.;항상나를위한일을 용기있게 시작하고도 불안이 업습해오구요...다 뒤집고싶어지고 어떻게 해야될까요 기분이 널뛰기가 너무 심합니다 ㅠ
난 그래서 나를 위해 공부를 해요
사람마다 저마다 받아들이는게 다르기 때문에 어떤 방법이 좋은지는
스스로 해야되요
저의 경험으로는
아플때는 아파야하고
분노가 일어날땐 분노해야되는거였어요
나까지 나의 마음을 몰라주고
자제하려하고 옳은 생각을 해야한다는
강박이 나를 더 아프게 한거같아요
내가 내마음을 통제하려고만하면
더 힘들었어요
가끔은 땡땡이치듯 마음이 느끼는대로
그냥 내버려두기도 했어요
나만 아픈게 아니라
이시대 많은이들이 이렇게 아파하고
아픔을 치료하며 살아간다는 사실도
도움이 되었어요
사연을 읽다보니...
저역시 거울명상을 하다 "불쌍해져야 사랑받을수 있다'
는 신념을 잡고 있는 저를 발견한 경험이 최근 있었어요 그렇다고 자신을 불쌍하다고 위로도 못하면서 불쌍한 사람들은 지나치지 못하는...그렇다고 현실이 극적으로 바뀐건 아니지만 잡고 있는 신념으로 이런 비극들을 내가 창조해내고 있었구나 하는 통찰이 올라왔어요
그후 감정들을 수용해주고 있는데 인정하고 느껴준 다음에는 오늘 써니즈님 얘기대로 공간을 떠올리는 마무리 명상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큰 공간에서 지금 나를 바라보는 상상)
😊😊😊😊😊😊😊😊😊😊😊😊😊😊😊😊😊😊😊😊😊😊😊😊😊
노력을 내려놓자
눈감고 눈과 눈 사이의 공간을 느껴보자
평온하세요 그게 제일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사랑합니다 💜 축복합니다 💜
조디스펜자님의 명상내용과 비슷한것같아요.^^취침전 간단한 스트레칭후 그와비슷한 명상을 하고있어요. 전에 하다 포기했다가 하루루틴 마무리로 하루일과를 마치네요.^^좋은글 잘 경청하고 가요..
뇌가 주인이라고 생각하는 마음을 갖지 않으면 문제 없는 것 같습니다.
뇌와 육체가 종속관계라가 아닌 대등한 관계인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로 통증은 뇌가 느끼는 것이 아닌 육체가 아픈 것이고 뇌에 종속되지 않으면 아픔의 고통을 통제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 개인적인 경험을 이야기 할 수 있어서(모두에게 통용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다르게 생각하면 뇌는 가장 하위 계급일지도 모릅니다.
-2:52
안녕하세요
뇌파를 놓이는방법은 간단하답니다
일상에서 뇌파를 높이는 간단한 방법이랍니다
지금 일어나는 일이 무엇과연결되어있고 해결하는함축된 힘에 있으면된답니다
현상은 어떠한경우에도 물질과생각.느낌이연결되어있고 원인과결과로 연결되되어있답니다
현상은 어떠한경우에도 나너우리로연결되어있답니다
현상은 어떠한경우에도과거현재미래로연결되어있답니다
어떠한경우에도 올라왔다가 머물다가사라지는것은 동시에 있답니다
어떠한현상에서도 항상연결되어있는것을알고 그해결의힘의 함축되어있음을 알때 일상에서 매순간 뇌파를 높일수있답니다
감사합니다 써니즈님 ~~
감사합니다 ~써니님 ~사랑합니다 ❤잘들을께요~^
구독하고있어요 2024년 11월 22일 구독좋아요 천번만번 감사합니다
굿모닝 감사합니다
공간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은 명상과 깉은 행위라고 보는데, 왜 전자는 알파파가 나오고 후자인 명상은 감마파가 나온다는건지 헷갈려요..
어 써니즈님께 뇌파측정하는 기계가 있습니까?
인체항노화표준연구원에서 운영하는 원브레인센터가 있는데 여기서 측정해본적이 있어요. ~
스트레스와 뇌파에 대한 새로운 해석이네요. 정말이지 AI가 스트레스와 뇌파를 관리해주는 시대가 올지도 모르겠네요. 그나저나 직장 실적 스트레스 해소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