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LA5878 이 분은 공적인 업무에서의 실수가 아닌 일상생활 속 사소한 실수를 말하시는 것 같네요. 자존감이 낮으면 사소한 실수에도 부정적인 감정에 전염되니깐요. 예를 들어 발표를 하는데 목소리가 떨린다거나 더듬거렸다거나.. 사람은 다 실수를 하고 살아요. 한 번의 실수에 크게 죄책감을 갖거나, 자존감이 무너지지 않기 위해선 그냥 실수했구나 넘어가는 게 베스트입니다
@@user-bd6vh8rq1q 맞아요. 저도 공감하긴 하는데 인간 성질과 기질이 AI가 아니라 상황에 따라 스위치 키고 끄듯이 적용하는건 어려워요. 오히려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라고 하잖아요. 민감하다면 그런 성질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그로인한 효과를 생각하는게 진정한 긍정적인 마음가짐 아닐까요. 민감한 사람의 단점도 있지만 장점은 사려깊고 배려있게 행동할줄 알고, 앞선 생각과 시선으로 좋은 통찰력을 갖을수도 있고요, 또 실수하지 않으려는 스트레스는 제일 좋은 자기발전 원동력입니다. 그냥 너무 뭔가 뜯어고치려는거에 몰두하기 보다 자기 장점에 몰두하는게 더 쉽고 좋은거 같아요~ 결국 이 영상에서도 말하려는게 같은 맥락일수도 있겠네요.
진짜 자존감이 낮을때 실수나 잘못했을때 부정적인 생각이 덕지덕지 붙어 머릿속이 그런 생각으로 뒤덮히더라구요 ㅜㅜㅜ 요즘은 실수나 어리석은 행동한 제 자신을 웃어 넘기면서 그럴 수있지라며 약간 부끄러움을 느끼며 넘기는 편이에요. 저도 이제 마음에 들지 않는 저의 모습까지 조금씩 사랑하고 있나봐요. 너무 간절하게 나를 사랑하고 싶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 제가 그 바람대로 변하고 있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자신의 실수나 어리석은 행동을 부끄러워하며 웃어 넘기는것, 마음에 들지 않는 자신을 그냥 사랑하는것과 자존감은 다른 것 같습니다..그건 그냥 아무생각없이 흐지부지 넘기는 것이죠.. 자존감을 높이는 것을 추구하신다면 자신의 실수를 똑바로 보시고 단호히 인정하며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게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는 모습을 그대로 두고 이런 모습도 나야 가 아니라 자신의 마음에 들게끔 공부하고 노력하며 가꿔 나가야 하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예시의 김연아선수의 무념무상인 모습속엔 어제보다 나은 나를 위한 피나는 노력이 깔려 있음을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자존감의 근원은 부모와의 유착관계 입니다 유년기 성장 과정을 통하여 형성된 부모와의 신뢰 및 애정도와 건강한 자아가 잘 다져진 영혼체는 무의식속에 내재된 충만한 자신감으로 어떤 상황에도 굴하지 않고 나아가는 마음의 근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런 환경적 요건이 잘 이루어진 경우가 아니라면 셀프 자신감 충전으로 거친 세상과 정면으로 나서며 살아가야 합니다
예전에 어떤책에서 봤는데 자존감은 내가 ”이제부터 자존감키워야지!“ 이런식으로 의식해서 키울수있는게아니고 태어날때부터 주변에서 나눠주는 선물같은거라고 했어요😢 (가령 어린시절 실수했을때 크게 혼났다거나 반대로 실수해도 응원받거나 극복했던 경험의 차이) 그래도 그나마 자존감을 올릴수있는 방법이 나와의 약속을 지키고 작은성공을 쌓아가는게 자존감을 키울수있는 방법인것 같아요.
자존감이 낮아져있을땐 남들이 하는 아주사소한지적이고 그게 내가 고쳐야할게 맞는데도불구하고 괜히 고깝게들려서 버럭하고 짜증내게되는거죠. 마음속이 온통 내가나를비난하고있는상황인데 거기다 남의 말이 들어오니까 그게 비수로 꽂히게됨 저는 자존감유지를위해 항상 생각하는게 인생은 뜻대로 계획대로 내맘대로 되지않는다. 모두가 나를 좋아하고 인정하는건 불가능하다. 완벽해지려고 애쓰지말자 난평범한사람일뿐이다 라고 생각해요 이게 참 별거아닌것같은데 이 3가지만 생각해도 힘든일이 닥치거나 인생이 안풀릴때도 어느정도는 방어가 되더라구요 나는 대단한사람이 아니고 평범한사람이기때문에 내가 상황을 전부 조정하거나 통제할수없고 내가 겪고있는 이런상황들이 꼭 나한테만 일어나는게 아니다. 자기연민에 빠지지말자 이렇게 생각하게되요 자기연민이 자존감하락에 직격탄이거든요 연민에 빠지면 세상에서 내가 제일불행한것같고 나한테만 이런일이 일어난것같고 나만힘든것같이 느껴져서 자존감이 당연히 떨어질수밖에 없어요😢
뭔가 열심히 사는 분들이 자존감이 높은듯... 김연아 선수도 그렇고 개인적으로 홍진호씨도 뭔가 자존감 되게 높아보이는게 방송에서 키 작다 놀리고 못생겼다 놀려도 아무 타격 안받는거 같음... 그게 본인이 열심히 살면서 자꾸 뭔가 이뤄내고 우승도 하고 그러면서 그런게 아닐까 싶음.. 그리고 나도 그렇고 내 주변도 보면 노력도 못하고 삶에 목적도 없고 의지 약한 사람들이 자꾸 뒤쳐지면서 스스로 자존감도 낮아지는거 같음
자존감 차이도 있지만 자신의 부족한 부분이나 실수에 연연하는 게 완벽주의 성향도 작용함 매사에 완벽하려는 사람들이 실수도 쉽게 지나치지 않음 그렇게 자신을 용납하지 못하는 일이 많아지다보면 자존감이 떨어짐 근데 어떤 완벽주의자는 부정적 생각들로 자신을 발전시킴 실수한 경험이 신경쓰인 순간부터 되짚어보며 연습을 하든 뭘하든 그런 실수 안하게 만듦 자신의 부족한 부분도 개선하려 미친듯 노력함 부족한 자신의 모습이 너무 싫어서 견딜 수가 없거든
이게 잘못이해하고 실천하면, 삶에 발전이 없고 셀프피드백도 안될수 있어요. 무시하고 살라는것처럼 들릴수도 있기 때문에요. 물론 의미자체는 사소한거에 크게 신경쓰지마라 큰 숲을 보라는 것 같은데, 자존감하나로 저렇게 묶으면 실수하는 경우도 생길거에요. 영상촬영 예시도 아쉽다로 그냥 끝나면 발전이 안되겠죠... 다음 영상에서도 어~ 괜찮아~ 이런게 반복이 되면 안좋은 습관 형성의 악순환이 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해봐요
자존감 높은 사람들은 타인이 날 어떻게 평가하는지 신경 안씀 욕을 하면 기분은 나쁘지만, 바로 다음 자기 할일에 집중하지 되돌아 보지 않음 남이 자신을 욕하는 일이 반복되면, 같이 욕하는게 아니라, 정중하게 팩트 체크 함 ㅋㅋㅋ 뭘 잘못했는지 자신이 어떤 피해를 줬는지 팩트 체크해서 사과할건 사과하고, 아닌건 짚고 넘어가고, 또 자기 일에 바로 집중함 ㅋㅋㅋ 남탓하고, 남에게 피해주고, 망상질하고, 남욕하고, 부정적인 생각으로 가득차 있고, 어떻게 하면 남에게 복수할까, 남에게 내가 받은 열등감 어떻게 돌려줄까 이 짓거리 하는 열등감 덩어리 들이 하는 짓거리 안함
그냥 원래 예민해서 생각이 많은 사람들도 있는데, 자존감이 높은 사람들은 안그렇고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은 이렇다고 하면, 생각이 많은게 노력여하에 따라서 달라지는 좋고 나쁨의 성질 같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노력할 수는 있지만 ‘난 예민한 사람이니까 이러는 구나. 좀 더 내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기 위해서는 이렇게 해야지’라고 생각하는 것과 ‘이건 자존감 낮은 사람이 하는 행동이야. 이렇게 행동하면 안돼. 자존감 높은 사람이 되어야지.’라고 생각하는건 다른거 같아요... 영상을 보는 사람들이 마음이 아픈 분들이 많은 만큼 제목도 덜 자극적으로 짓고 가치 판단이 많이 안들어갔으면 좋겠어요
저 분이 말씀하신 것도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저 말로만 자존감이 높은지 낮은지는 판단하기 힘들어요. 다시 말해서, 저런 행동이나 생각을 한다고 자존감이 무조건 낮은 건 아니라는 거에요. 자존감은 높은데 성향 자체가 섬세한 사람의 경우엔 저런 생각은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그냥 저런 방법적인 거, 겉으로 드러나는 거에 자꾸 신경쓰지 마세요. 저런 겉으로 보이는 것으로 자존감을 판단하기 시작하면, 눈에 보이는 행동에만 집착하게 되고, 결국엔 자존감 높은‘척’하는 사람이 됩니다. 나르시시즘에 빠질 수 있어요. 그냥 나의 내면에 집중하고, 내가 누구인지 항상 돌아보고, 나 자신이랑 친하게 지내면 됩니다. 그럼 자연스럽게 자존감은 높아질거에요.
@@liiillliillllilil 맞아요. 사람마다 성향 성격 모든 것이 다르기 때문에 몇 가지 만으로 판단할 수 없다고 생각해요. 자존감이 높은 사람 조차도 자존감이 조금 낮아지는 순간도 있을 거구요.. 그냥 항상 나를 돌아보고 나 자신과 친해지면 된다고 생각해요.. 너무 작은 언행 하나하나에 집착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자존감이 좀 낮으면 어떤가요! 남에게 피해 안주고 주변 사람들과 잘 지낸다면 자존감 좀 낮다고 해가 될 거는 크게 없다고 봅니다. 모두가 완벽할 순 없으니까요. 그냥 죽을 때 까지 계속 성장해 가는거죱.
나보다 훨씬 어리지만 진짜 존경하는 김연아 선수 연아퀸 한 말 중에 그것도 있었죠 경기 할 때 누굴 이기는게 목표가 아니라 실수하지 않고 완벽하게 하는게 목표라고 경기장에서 성호 그으며 기도 할 때도 신에게 우승하게 해달라거나 실수 안하게 해달라는게 아니라 이 경기장에 설 수 있음에 감사하다고,, 진짜 마인드 자체가 다름,
완벽주의가 그래서 힘든것 같아요. 저도 완벽주의인데 처음에는 그 말이 좋은말인줄 알았는데 나이드니까 아닌거 알겠더라고요. 막상 결과 놓고봐도 완벽주의라고 실수 없을수가 없는데... 일하는 내내 힘들고 혹시 오늘 이 행동때문에 일나는거 아니야? 발 동동구르고 아침이면 감사일기쓰고 책도 읽고 ㅋ 근데 결국 또 반복이더라고요. 저랑 비슷해서 지나가다 끄적이고 갑니다. 휴 오늘일도 화이팅하시죠.
자존감이 높다는게 내 잘못에 단순히 쿨한 게 아님 자기에 대한 객관화가 잘 되어있고 그걸 잘 받아들인다는 거임 난 말을 더듬네? 아쉽다를 넘어 이 상태로는 난 말로서 돈벌긴 쉽지 않겠구나 이런 거까지 마음의 큰 상처없이 잘 받아들임 그 부분이 필요하면 보완을 하려 애씀 아쉽다에서 끝나는 건 그냥 삶의 깊이가 없는 거임
그냥 성향 차이 같은데요. 생각 많고 공감 능력 높은 사람들은 전부 자존감이 낮은 거임? 성급한 프레임 씌우기에 자기 자신을 재단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이거보단 엠비티아이가 더 싸이언스 논리일 듯. 그냥 나 자신의 모습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좀 더 행복한 방향을 찾아 나가는 게 진짜 힘숨찐이에요!
자존감 높으면 이렇다더라 낮으몀 저렇다더라 이런거 다 말이 안되는 말이에요. 말 못되게 하는 사람은 그냥 못된거에요 짖궃은거에요 화 잘 내는사람? 화가 많은거에요 예민한 사람? 몸이 약하거나 청각이 남들보다 좋거나 감각이 실제로 예만한거겠죠. 뭔말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사람? 콤플렉스가 있을수도 있자나요? 그냥 그런 사람은 그런거구나 하는거지 뭐가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이렇고 저떻고 어쩌고 저쩌고 에휴.....
진짜 공감. 자존감 낮게 오랜 기간 살아오다가 문제점을 파악하고 내가 이러는구나 느낌. 자존감 올리고자 열심히 살기 시작했는데 반 년도 안 돼서 잡생각 다 떨치고 눈 앞에 있는 목표에 집중하는 나를 발견하면서 자존감 높은 사람들은 항상 이 상태로 살아왔겠구나 싶어서 부러웠음.
그럼 난 자존감이 높네. 돈많다고 하벌좋다고 자존감 높는건 아닌듯. 자신이 있으면 있는대로, 없음없는대로 솔직한 표현, 인정이 있는거죠. 자신에 대해 자꾸 감추고 포장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좀 많은데.. 두번 사는것도 아니고 뭘 그렇게 감추고 포장하려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모르며뉴배우고 물어봐라 좀!!
내가 가치가있나 또는 사랑스러운가 하고 스스로에게 질문이 들면 이유가 뭐가 필요해 라며 거울을 보며 윙크한번 해주세요. 웃기지만 그 자체만으로 웃음이나고 웃는 모습이 정말 아름다울겁니다. 이유는 필요 없어요. 누군가의 자존심을 깎아내렸을 때는 납득할 수 있는 합당한 이유가 필요하겠지만 나의 자존심을 지키기위한 이유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존재 하는 자체가 이유가 되니까요
나는 되게 단순하게 산다. 과하지 않은 선에서 나 하고픈대로 하며 산다. 나의 언행은 내가 하고파서 하는거다. 나는 내가 원하는걸 명확하게 알고 내가 표현하고 싶은걸 하고 내가 누군지 알고 내가 잘하는거 못하는거 나의 장단점을 안다. 100퍼 객관적이라 할 순 없어도 겉으로 대놓고 나의 단점을 떠들어대진 않아도 속으로 내 스스로 이부분은 부족하고 부적절하고 틀렸고 잘못했음을 인정은 꼭 하고 지나간다. 잘했을때야 두말할것 없이 뿌듯뿌듯해 하고 ㅎㅎ 나에게 너 대체 왜 그래? 라는 질문은 되게 바보같은 물음이다. 그냥 내가 하고싶어서니까 ㅎㅎ 그렇게 단순하다. 누군가 날 열받게 했다? 열 낸다. 왜? 기분나쁘니까 그 나쁜 기분을 상대에게 표현을 해줘야지 당연히 ㅎㅎ 내 속에 감정을 쌓아둔다는건 있을 수 없는거다. 감정이란건 표현하라고 있는거니까.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상대가 그런 내가 오케이라면 가까워지는거고 아님 마는거고. 이런 나를 좋게 보든 나쁘게 보든 그건 그쪽 사정인거고 상대가 알아서 할 일이고 내가 상관할 일이 아니고 난 내 안의 내 감정과 내 느낌과 내가 원하는것에 귀 기울인다. 외부의 현실과 때에 따라 필요에 따라 적당히 조율하고 타협하며 사는거고. 아무튼 난 나에게 충실하며 내맘대로 단순하게 산다 ㅎㅎㅎ
도움되는 영상이네요. 근데 자존감 낮은 사람들이 피해의식이 생기는건 실제로 그런 피해나 뒷담이나 그러한 상황을 겪은적이 있어서도 있답니다. 저도 그렇거든요. 아무리 내가 남들 말이나 시선을 신경 덜쓰거나 안쓰려고해도 실제로 누가 날 비웃거나 꼽주는 상황을 눈앞에서 겪어본다면 자존감 바닥치는거.. 는 어쩔수가 없고 그게ptsd가 되고 트라우마로 남아서 과하게 반응하거나 생각하기도 해요. 물론 안그러려고 노력하죠. 나도 피곤하니까 남들 반응 하나하나 신경쓰고 사는거.
오히려 자존감 낮은 편 중에서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게 , 자존감 높은 사람들은 '아 내가 뭘 실수했네'. 하고 거기서 끝나는데 아닌사람들은 '내가 뭘 실수했네. 어떻게 하면 이런 실수 또 반복하지 않을 수 있을까'라는 방법을 찾는다는 것. 물론 부정적인 생각들이 덮인다는게 가장 큰거겠지만.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그냥 그렇구나 끝. 이라고 생각하는 것도 마냥 좋은 것만은 아닌 것 같다라는 생각.
자존감이 없다기보단 타인의 평가가 두려운 건데 왜 자꾸 자존감이라는 워딩을 쓸까. 결국 남들의 시선에서 자유롭지 못하니까 생기는 자격지심이야. 예수나 부처 공자 같은 세계 4대 성인들도 오늘 웬 개미만도 못한 것들한테 욕을 먹고 있는데 모두에게 욕 안 먹고 평가당하지 않기를 바란다? 그건 너무 큰 욕심이지. 욕 먹고 말지 뭐! 가 안 되서 욕 먹을까봐 노심초사하는 그 시간이 내 모든 생산성을 좀 먹는다면 자존감 높일 방법이 아니라 욕 먹고 괜찮을 방법을 연구하는 편이 더 이득이다
사람마다 타고난 기질과 성향이 다른 것인데, 단순히 ‘생각을 많이 한다’는 것으로 자존감의 높낮이를 판별할 수 있다니 참으로 놀랍군요. 자존감이라는 것은, 겉으로 보이는 행동. 특히 단적인 면만 봤을 땐 절대 알 수 없어요. 또한, 자존감은 자기자신이 온몸으로 느낄 수 있을 때만 의미있는 거지. 그걸 타인에게 있어보이려 하거나. 혹은 타인이 있어보인다 없어보인다 할 필요가 없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꼭 자존감이 높아서 그렇게 사는 사람만 있는 건 아니고.. 그냥 지나가버려서, 다음엔 안그래야지 하고 최대한 생각을 안하기 위해 머리를 꽃밭으로 만듭니다. 그리고 집가서 직접 말해보기도 합니다. 다음엔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서요. 때로는 계속되는 생각이 나 스스로 자만하지 않고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한 발판이 되어주기도 합니다. 전 평생 자존감 높지 않게 살것 같지만 그게 힘들겠지만.. 있었던 일을 잊지 않는 것도 나쁜점만 있는 것은 아니라는 얘기가 하고싶네요. 다들 쪼대로 사세요!
![자존심은 강한데 자존감은 낮은 사람 - 김창옥 [정기강연 ep51]](http://i.ytimg.com/vi/pEliRW4EvpM/mqdefault.jpg)
![자존심은 강한데 자존감은 낮은 사람 - 김창옥 [정기강연 ep51]](/img/tr.png)
![[#어쩌다어른] (50분) 사람은 고쳐 쓰는 게 아닙니다🙅♂️ 나 스스로도 바꾸기 힘든데 남을 바꿀 수 있다? 크나큰 착각입니다💥](http://i.ytimg.com/vi/gS1aHKGISmU/mqdefault.jpg)
쇼츠 영상 하단의 ▶ 버튼을 누르면 '풀버전 영상으로' 바로가기 하실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자신의 감정에 솔직한게 최고임
생각보다 정말 힘든것
정말 인생살면서 뼈저리게느낌
연애든 일이든 언젠가는 후회가 남더라고
틀렸습니다. 피해주는 솔직함은 상대를 불편하게 합니다. 조금 더 고민해 보시길.
@@electrickinglogic 그건솔직한게 아니고 이기적인거같아요
@@electrickinglogic솔직함이랑 무례함을 잘 구분하긴 해야겠죠
@@tolsilmungchi 구분할 수 없습니다. 솔직함과 무례함은 입장 차이일 뿐이지요. “난 솔직했을 뿐이야” “너의 솔직함이 난 불쾌해”
음 실수해도 그냥 실수했구나 하고 넘어가는 마인드. 저에겐 꼭 필요한 덕목입니다.
대신 옆사람들은 고구마백개😂
@@LALA5878 이 분은 공적인 업무에서의 실수가 아닌 일상생활 속 사소한 실수를 말하시는 것 같네요. 자존감이 낮으면 사소한 실수에도 부정적인 감정에 전염되니깐요. 예를 들어 발표를 하는데 목소리가 떨린다거나 더듬거렸다거나.. 사람은 다 실수를 하고 살아요. 한 번의 실수에 크게 죄책감을 갖거나, 자존감이 무너지지 않기 위해선 그냥 실수했구나 넘어가는 게 베스트입니다
@@user-bd6vh8rq1q 맞아요. 저도 공감하긴 하는데 인간 성질과 기질이 AI가 아니라 상황에 따라 스위치 키고 끄듯이 적용하는건 어려워요. 오히려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라고 하잖아요. 민감하다면 그런 성질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그로인한 효과를 생각하는게 진정한 긍정적인 마음가짐 아닐까요. 민감한 사람의 단점도 있지만 장점은 사려깊고 배려있게 행동할줄 알고, 앞선 생각과 시선으로 좋은 통찰력을 갖을수도 있고요, 또 실수하지 않으려는 스트레스는 제일 좋은 자기발전 원동력입니다.
그냥 너무 뭔가 뜯어고치려는거에 몰두하기 보다 자기 장점에 몰두하는게 더 쉽고 좋은거 같아요~ 결국 이 영상에서도 말하려는게 같은 맥락일수도 있겠네요.
맞습니다 하지만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지 않고 나의 인생의 피드백이라 생각하고 다시 실수 하지 않기위해 발전과 성장하는 자세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LALA5878 실제로는 저렇게 자존감 낮고 땅굴 파고 들어가는 사람들이 진짜 고구마 백만개입니다
누구든 자존감이 높을때도, 낮을때도 있으니까 조급해하지말고 나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에 집중하는게 최고인 것 같아요. 자존감이 항상 높은 사람은 없으니까요.
현명😊
공감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
공감~~~
공감..저도 어떤 날은 자존감 낮아지고 어떤 날은 주변에 신경 쓰는데...잠이 모자라면 자존감이 낮더라고요 ㅋ
타인은 생각보다 내 실수를 기억하고 있지 않다 그 부정적인 생각은 내 스스로 만들어 내는 것
자존감높은사람은 먼저건들지않는이상 화를 내지않코 시기질투도 없으며 남에게 관심이 없음
이게 맞음 딱 나임
솔찍히 정말
그렇긴 한데..
높은것도
낮은것도
문제인것같아요
격어봐서 알아요..
이기적? 개인적인걸 자존감이 높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은것같아요 분별을 못하는 경우들도 많아보입니다
@@ushtgugjiugjko 개인적인게 나쁜건 아니죠. 당신처럼 인생에 도움도 안되면서 시비거는 인간보단 나은사람들일뿐.
자존감 높다는 소리 많이 듣고 사는데
먼저 건드는 순간 안봐주고 이론으로 두들겨팹니다
먼저 물진 않아요
진짜 자존감이 낮을때 실수나 잘못했을때 부정적인 생각이 덕지덕지 붙어 머릿속이 그런 생각으로 뒤덮히더라구요 ㅜㅜㅜ 요즘은 실수나 어리석은 행동한 제 자신을 웃어 넘기면서 그럴 수있지라며 약간 부끄러움을 느끼며 넘기는 편이에요. 저도 이제 마음에 들지 않는 저의 모습까지 조금씩 사랑하고 있나봐요. 너무 간절하게 나를 사랑하고 싶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 제가 그 바람대로 변하고 있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부끄러움, 후회 잘 느끼는 것도 자존감이랑 연관되어있는건가요? 그냥 성향아닐까요
자신의 실수나 어리석은 행동을 부끄러워하며 웃어 넘기는것, 마음에 들지 않는 자신을 그냥 사랑하는것과 자존감은 다른 것 같습니다..그건 그냥 아무생각없이 흐지부지 넘기는 것이죠.. 자존감을 높이는 것을 추구하신다면 자신의 실수를 똑바로 보시고 단호히 인정하며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게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는 모습을 그대로 두고 이런 모습도 나야 가 아니라 자신의 마음에 들게끔 공부하고 노력하며 가꿔 나가야 하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예시의 김연아선수의 무념무상인 모습속엔 어제보다 나은 나를 위한 피나는 노력이 깔려 있음을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정말이지 정확한 말씀 ❤❤❤
뭐든 선넘지 않는 범위내면 괜찮음. 과하게 뻔뻔한 거랑 너무 위축되어 생기 없는 건 좀 그렇더라고요.
적당한 부정적인 생각은 좋습니다. 실수를 고칠수 있기 때문이죠. 자존감 높답시고 아무 느낌 안들거나 대수롭지 않게 웃어넘기면 다음에 또 같은 실수 반복하고 주변사람 피곤해집니다.
자존감의 근원은 부모와의 유착관계
입니다 유년기 성장 과정을 통하여
형성된 부모와의 신뢰 및 애정도와 건강한
자아가 잘 다져진 영혼체는 무의식속에 내재된
충만한 자신감으로 어떤 상황에도 굴하지 않고
나아가는 마음의 근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런 환경적 요건이 잘 이루어진 경우가 아니라면
셀프 자신감 충전으로 거친 세상과 정면으로
나서며 살아가야 합니다
자존감이 실제로는 낮은데, 스스로 높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문제임. 트러블 나면 상대방 탓하고 본인은 아무렇지 않은 척 함.
자존감과 자존심을 구분 못하는 사람들이죠.
@@user-pc5fz8dm7j 인정합니다. 엄연히 자존감과 자존심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자존감이 높은사람은 상황에 따라 그깟 자존심 얼마든지 굽힐수있다생각하는 반면 자존감이 낮은사람들이 정말 자존심 장난아닌거 같았어요.. 살면서 겪어보니....
이게 젤 문제에요 ㅠㅠ 존나 피곤합니다.
이런사람들은 자존감이 낮아서 대체로 허위와 과장으로 본인을 감싸다가 들키면 존나 화냅니다. 벼랑끝을 무서워하고 회피형이더라구요. 애인으로.. 사랑하는사람으로 만나서 관찰하다보니 이렇게 이해하게됐어요
아 이런 사람들이 젤 답답함 그러다 망하면 남탓하고
못된 사람들은 다 자존감 바닥임.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사람은 말이나 행동을 함부로 하지 않음
와우.. 맞아요 👍🏻
오!!공감
나 못되고 자존감도 낮고 이런 내가 싫다 흑흑
@@user-pu5qp7gp5f 토닥토닥
못된 x 못난
중요한 건 꺾여도 그냥 하는 마음 - 고유명수 박명수
여러분의 삶을 행복한 삶으로
이끄는 마법의 주문 "그럴 수도 있지"
누가 다른 사람 험담하면 다 들어주고 마지막에 그 사람도 너도 그럴 수 있지. 그렇게 생각할 수 있겠다. 해줌.
장기적으론 안좋다고 생각하는 마인드임 매순간 상대방 잘못에 그럴수도 있지 하고 넘어가다 보면 어느순간부터 나는 만만한 존재가 되어버림 그만큼 더 불행해질수도 있다ㅏ고 생각합니다
@@taleworld-kj9to본인한테 하는 말인듯 합니다 여기 맥락상
사람은 원래 다 다릅니다. 다들 맘대로 사시길 바래요~ ♡
자존감 낮은 사람들은 남욕을 많이하고 시기 질투에 사로 잡혀서 이성적 옳고 그름 판단을 못함
예전에 어떤책에서 봤는데 자존감은 내가 ”이제부터 자존감키워야지!“ 이런식으로 의식해서 키울수있는게아니고 태어날때부터 주변에서 나눠주는 선물같은거라고 했어요😢 (가령 어린시절 실수했을때 크게 혼났다거나 반대로 실수해도 응원받거나 극복했던 경험의 차이) 그래도 그나마 자존감을 올릴수있는 방법이 나와의 약속을 지키고 작은성공을 쌓아가는게 자존감을 키울수있는 방법인것 같아요.
음 아닌데? 그것도 하가의 프레임 아닐까요? 저는 노력하니 높아지더라구요! 자기감정을 존중하고 칭찬하고 단점을 장점으로 바라봐주고 좋게보면 되더라구요. 자기객관화도 중요하구.. 뭐든 노력하면 됩니다!
그책의저자라고 완벽하고 정답만이야기할까요 전자존감도 끊임없이 의식하고노력하면키울수있다고생각합니다
자존감은 자신의 개인적 성취들이 쌓여서도 자존감 높아질 수 있어요.. 어떤 저자는 남이 칭찬한다고 자존감 높아지는 것은 아니라고 했어요~
작은성취 의 사이클 만들어야
공감해요🙂
자존감이 낮아져있을땐 남들이 하는 아주사소한지적이고 그게 내가 고쳐야할게 맞는데도불구하고 괜히 고깝게들려서 버럭하고 짜증내게되는거죠. 마음속이 온통 내가나를비난하고있는상황인데 거기다 남의 말이 들어오니까 그게 비수로 꽂히게됨
저는 자존감유지를위해 항상 생각하는게 인생은 뜻대로 계획대로 내맘대로 되지않는다. 모두가 나를 좋아하고 인정하는건 불가능하다.
완벽해지려고 애쓰지말자 난평범한사람일뿐이다 라고 생각해요
이게 참 별거아닌것같은데 이 3가지만 생각해도 힘든일이 닥치거나 인생이 안풀릴때도 어느정도는 방어가 되더라구요
나는 대단한사람이 아니고 평범한사람이기때문에 내가 상황을 전부 조정하거나 통제할수없고 내가 겪고있는 이런상황들이 꼭 나한테만 일어나는게 아니다. 자기연민에 빠지지말자 이렇게 생각하게되요
자기연민이 자존감하락에 직격탄이거든요
연민에 빠지면 세상에서 내가 제일불행한것같고 나한테만 이런일이 일어난것같고 나만힘든것같이 느껴져서 자존감이 당연히 떨어질수밖에 없어요😢
완벽해 지려고 애쓰지 말자는 본인만의 기준을 정하기 어렵고 또 당장 근거가 없으니 효과가 없을 수 있어요
사람은 누구나 완벽하지 않다 라고 생각하는게 저는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뭔가 열심히 사는 분들이 자존감이 높은듯... 김연아 선수도 그렇고 개인적으로 홍진호씨도 뭔가 자존감 되게 높아보이는게 방송에서 키 작다 놀리고 못생겼다 놀려도 아무 타격 안받는거 같음... 그게 본인이 열심히 살면서 자꾸 뭔가 이뤄내고 우승도 하고 그러면서 그런게 아닐까 싶음.. 그리고 나도 그렇고 내 주변도 보면 노력도 못하고 삶에 목적도 없고 의지 약한 사람들이 자꾸 뒤쳐지면서 스스로 자존감도 낮아지는거 같음
열심히 하고 결과도 어느정도는 받쳐줘야 자존감 부릴 여건이 됨... 결과가 존망이믄 아무리 열심히 살아봐야 자존감이 아닌 오기와 객기가 되버림
키작다고... 못생겼다고...
나를 지적하는 사람에게
"누구...니?"
세 단어로 다시 돌려주세요~
부정적인 말 , 상처주는 말
내가 받지 않음 그만입니다!
한국인이 유독 자존감에 집착하는 것 같아요.
어딘가에서 보기로 자존감은 근육같은거라
고정적인 것도 아니고, 노력해서 단련시킬 수도 있습니다.
부정적인 생각이 올라올때마다 좋은글을 들었더니 행복하네요😊
엄마가 자존감이 높으면 주변 아이엄마한테 휩쓸려가지 않아서 많은 시간적 정신적여유가 생기고
아이가 자존감이 높으면 좋은 직업을 못가져도 자기인생을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을것이다
No excuse 변명을 하지 않는 거네요. 그대로 상황 수용.
자존감 차이도 있지만 자신의 부족한 부분이나 실수에 연연하는 게 완벽주의 성향도 작용함 매사에 완벽하려는 사람들이 실수도 쉽게 지나치지 않음 그렇게 자신을 용납하지 못하는 일이 많아지다보면 자존감이 떨어짐 근데 어떤 완벽주의자는 부정적 생각들로 자신을 발전시킴 실수한 경험이 신경쓰인 순간부터 되짚어보며 연습을 하든 뭘하든 그런 실수 안하게 만듦 자신의 부족한 부분도 개선하려 미친듯 노력함 부족한 자신의 모습이 너무 싫어서 견딜 수가 없거든
이게 잘못이해하고 실천하면, 삶에 발전이 없고 셀프피드백도 안될수 있어요. 무시하고 살라는것처럼 들릴수도 있기 때문에요. 물론 의미자체는 사소한거에 크게 신경쓰지마라 큰 숲을 보라는 것 같은데, 자존감하나로 저렇게 묶으면 실수하는 경우도 생길거에요.
영상촬영 예시도 아쉽다로 그냥 끝나면 발전이 안되겠죠... 다음 영상에서도 어~ 괜찮아~ 이런게 반복이 되면 안좋은 습관 형성의 악순환이 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해봐요
완전 공감합니다👏
이게 맞죠.. 😊
자책을 오래말고 스스로 믿고 더 잘하기위해 좀 더 노력하는 것이 자존감 높은 것임.
자기 객관화= 자존감= 더 나은 목표와 방향 설정= 욕심내지 않고 노력
자존감 높은 사람들은 타인이 날 어떻게 평가하는지 신경 안씀
욕을 하면 기분은 나쁘지만, 바로 다음 자기 할일에 집중하지 되돌아 보지 않음
남이 자신을 욕하는 일이 반복되면, 같이 욕하는게 아니라, 정중하게 팩트 체크 함 ㅋㅋㅋ
뭘 잘못했는지 자신이 어떤 피해를 줬는지 팩트 체크해서 사과할건 사과하고, 아닌건 짚고 넘어가고, 또 자기 일에 바로 집중함 ㅋㅋㅋ
남탓하고, 남에게 피해주고, 망상질하고, 남욕하고, 부정적인 생각으로 가득차 있고, 어떻게 하면 남에게 복수할까, 남에게 내가 받은 열등감 어떻게 돌려줄까 이 짓거리 하는 열등감 덩어리 들이 하는 짓거리 안함
남들에게 열등감을 안겨주면서 자신의 우월감을 채우는 놈년들은 우월한가요? 남의 거 뺏고 짓밟고 우위에 서있는 놈년들에게는 정의실현을 위해 복수심을 갖는것도 자존감에 해당합니다.
복수좀 하고 살자
@@shinbigirl행동의 의도가 선한가, 악한가를 파악하는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그건 자존감이 높은게 아니라 걍 AI로봇아님??ㅋㅋ 인간 올려치기 개오지네 ㅋㅋ
@@user-pg6zs3ji2s ㅋㅋ제말이요..자존감인간 미화쩌네 진짜...인간의 부정적인 감정도 인정하고 받아들여라. 그게 진짜 자존감이다. 저딴식으로 외면하고 부정하는건 정신병초기고. 쓴맛이 있어야 단맛이 있듯이 감정도 그러한거다~~
그냥 원래 예민해서 생각이 많은 사람들도 있는데, 자존감이 높은 사람들은 안그렇고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은 이렇다고 하면, 생각이 많은게 노력여하에 따라서 달라지는 좋고 나쁨의 성질 같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노력할 수는 있지만 ‘난 예민한 사람이니까 이러는 구나. 좀 더 내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기 위해서는 이렇게 해야지’라고 생각하는 것과 ‘이건 자존감 낮은 사람이 하는 행동이야. 이렇게 행동하면 안돼. 자존감 높은 사람이 되어야지.’라고 생각하는건 다른거 같아요...
영상을 보는 사람들이 마음이 아픈 분들이 많은 만큼 제목도 덜 자극적으로 짓고 가치 판단이 많이 안들어갔으면 좋겠어요
@ @1
저 분이 말씀하신 것도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저 말로만 자존감이 높은지 낮은지는 판단하기 힘들어요.
다시 말해서, 저런 행동이나 생각을 한다고 자존감이 무조건 낮은 건 아니라는 거에요.
자존감은 높은데 성향 자체가 섬세한 사람의 경우엔 저런 생각은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그냥 저런 방법적인 거, 겉으로 드러나는 거에 자꾸 신경쓰지 마세요.
저런 겉으로 보이는 것으로 자존감을 판단하기 시작하면, 눈에 보이는 행동에만 집착하게 되고, 결국엔 자존감 높은‘척’하는 사람이 됩니다.
나르시시즘에 빠질 수 있어요.
그냥 나의 내면에 집중하고, 내가 누구인지 항상 돌아보고, 나 자신이랑 친하게 지내면 됩니다. 그럼 자연스럽게 자존감은 높아질거에요.
정말 좋은 말씀입니다. 전 자존감이 낮지 않은데 섬세하고 눈치를 살피는 경향이 있어 저런 생각을 무의식적으로 하게 되더라고요.
물론 너무 깊이 빠지면 우울해지고 다른 일에 방해되기 때문에 적당한 선에서 마무리하려고 노력합니다.
@@liiillliillllilil 맞아요. 사람마다 성향 성격 모든 것이 다르기 때문에 몇 가지 만으로 판단할 수 없다고 생각해요. 자존감이 높은 사람 조차도 자존감이 조금 낮아지는 순간도 있을 거구요.. 그냥 항상 나를 돌아보고 나 자신과 친해지면 된다고 생각해요.. 너무 작은 언행 하나하나에 집착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자존감이 좀 낮으면 어떤가요! 남에게 피해 안주고 주변 사람들과 잘 지낸다면 자존감 좀 낮다고 해가 될 거는 크게 없다고 봅니다. 모두가 완벽할 순 없으니까요. 그냥 죽을 때 까지 계속 성장해 가는거죱.
맞습니다
ㅇㅈ합니다
완전 공감합니다.
나보다 훨씬 어리지만 진짜 존경하는 김연아 선수 연아퀸 한 말 중에 그것도 있었죠
경기 할 때 누굴 이기는게 목표가 아니라 실수하지 않고 완벽하게 하는게 목표라고
경기장에서 성호 그으며 기도 할 때도 신에게 우승하게 해달라거나 실수 안하게 해달라는게 아니라 이 경기장에 설 수 있음에 감사하다고,,
진짜 마인드 자체가 다름,
맞아요 제가 저게 진짜 안되는데 자존감이 낮아요... 근데 회사 다니기 정말 힘들더라구요.... 완벽하게 하지 못했을 때 오는 불안감과 스트레스에 몸도 마음도 병들어가네요....책도 읽고 감사일기도 쓰는데 참... 사소해보이는데 저에게는 너무 어려운 것들이 많더라구요
완벽주의가 그래서 힘든것 같아요. 저도 완벽주의인데 처음에는 그 말이 좋은말인줄 알았는데 나이드니까 아닌거 알겠더라고요. 막상 결과 놓고봐도 완벽주의라고 실수 없을수가 없는데... 일하는 내내 힘들고 혹시 오늘 이 행동때문에 일나는거 아니야? 발 동동구르고 아침이면 감사일기쓰고 책도 읽고 ㅋ 근데 결국 또 반복이더라고요. 저랑 비슷해서 지나가다 끄적이고 갑니다. 휴 오늘일도 화이팅하시죠.
감사보다는 스스로에게 칭찬이 필요한듯 하네요 감사도 본인의 상황이 아닌 스스로에게 감사해보세요 감사는 힘든상황을 이겨내고 자족하기에 참 필요한 덕목이지만 자존감과는 다른 영역인것 같아요
살다보면 번지르르해본사람들도 나처럼 조또없구나를 깨닫게되면서 나랑 똑같구나를 알게되면 괜찮아지는듯
단순하게 살고 싶다
자존감이 낮으면 어떻고 높으면 어때요 낮은 사람들은 좀더 자기를 발전시키고 싶기 때문 아닐까요 자존감 낮아도 훌륭한 사람 될 수 있어요
자존감높은사람이 자기반성을 안하는거같긴함.. 내가낸데 마인드
자존감이 높다는게 내 잘못에 단순히 쿨한 게 아님 자기에 대한 객관화가 잘 되어있고 그걸 잘 받아들인다는 거임
난 말을 더듬네? 아쉽다를 넘어 이 상태로는 난 말로서 돈벌긴 쉽지 않겠구나 이런 거까지 마음의 큰 상처없이 잘 받아들임
그 부분이 필요하면 보완을 하려 애씀
아쉽다에서 끝나는 건 그냥 삶의 깊이가 없는 거임
그냥 어떤사물을 볼때 꼬리에 꼬리를 물고 연상작용이 잘되는 사람이 있고 안그런 사람이 있는데...그걸 말씀하시는게 아닌가 싶어요. 김연아 님 그 대답은 딱 별 잡생각 없는 타입의 사람이 하는 생각방식이고 그게 자존감하고 저는 전혀 관련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user-ov6ic3jp9t뭔말이여?
그냥 성향 차이 같은데요. 생각 많고 공감 능력 높은 사람들은 전부 자존감이 낮은 거임? 성급한 프레임 씌우기에 자기 자신을 재단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이거보단 엠비티아이가 더 싸이언스 논리일 듯. 그냥 나 자신의 모습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좀 더 행복한 방향을 찾아 나가는 게 진짜 힘숨찐이에요!
당신이 '그냥 그렇구나' 하고 잘라낼수 있는 레벨까지 도달했다면 열반의 경지에 오르신겁니다.
자존감 높으면 이렇다더라
낮으몀 저렇다더라
이런거 다 말이 안되는 말이에요.
말 못되게 하는 사람은 그냥 못된거에요 짖궃은거에요
화 잘 내는사람? 화가 많은거에요
예민한 사람? 몸이 약하거나 청각이 남들보다 좋거나 감각이 실제로 예만한거겠죠.
뭔말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사람? 콤플렉스가 있을수도 있자나요?
그냥 그런 사람은 그런거구나 하는거지
뭐가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이렇고 저떻고 어쩌고 저쩌고 에휴.....
어느 부분에서 화를 냈냐, 어느 부분에서 못되게 말하냐가 중요한거죠. 단순히 화가 많다 못됐다로 자존감을 판단하는건 완전 잘못된거..
근데 진짜 자존감이 높은지 아닌지 확실하게 알수없는거같음 자기자신또한 그냥 그사람성격이 그런걸수도있는데 자존감으로 퉁쳐서 묶기엔..
자존감이 높은 사람과 낮은 사람이 어떤 행동을 했을 때 스스로 받아들이는건 분명 다를 수 있는거고 그걸 얘기한건데 왜 화가 난거임? 비아냥 대는거부터가 대화하기 싫은 스타일이네
불필요한 걱정 불안을 떨쳐야지 삶이 가벼워질것 같네요..
완전 공감입니다 저런 마인드 마음으로 건강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았으면 좋겠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들은 자기만의 가치관과 줏대가 있어서 남말에 쉽게 흔들리지 않음, 그리고 무엇이든 인정을 잘하고 발전적임, 반대인 인간들은 자존감 낮은 거임
한국인들이 유독 자존감이 낮고 시기 질투 열등감이 심하죠 집단주의하에 늘 비교하고 비교당하고 살아서 ㅋㅋ
인정할 건 인정하고 빨리 흘러내 버리면 감정의 찌꺼기가 남지 않는다~!
진짜 공감. 자존감 낮게 오랜 기간 살아오다가 문제점을 파악하고 내가 이러는구나 느낌. 자존감 올리고자 열심히 살기 시작했는데 반 년도 안 돼서 잡생각 다 떨치고 눈 앞에 있는 목표에 집중하는 나를 발견하면서 자존감 높은 사람들은 항상 이 상태로 살아왔겠구나 싶어서 부러웠음.
걍 자존감이란 단어자체에 집착하면 자존감이 더 낮아짐 난 저 단어를 의식조차 안하고 살아가는데 주변친구들이 넌 자존감 높아보여 하면 더 의식해서 신경쓰이더라구여
김연아 선수 스트레칭 때 사실은 집에 가고싶다는 생각하면서 스트레칭했는데 질문이 들어와서 그냥 아무생각없이 그냥 하는거라고 했다는 글 본 적 있음.
저두요
진짜 아무 생각없이 살고싶다. 다른 사람 숨쉬는거 까지 신경쓰고 나를 자학하고 내스스로를 더욱더 옭죄고 회피적으로 만드는게 너무 끔찍하다.
자존감이 높다고 무조건 좋은 건 아닙니다
자존감은 70%유지하고 30%는 상대를 보세요
그럼 난 자존감이 높네. 돈많다고 하벌좋다고 자존감 높는건 아닌듯. 자신이 있으면 있는대로, 없음없는대로 솔직한 표현, 인정이 있는거죠. 자신에 대해 자꾸 감추고 포장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좀 많은데.. 두번 사는것도 아니고 뭘 그렇게 감추고 포장하려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모르며뉴배우고 물어봐라 좀!!
내가 가치가있나 또는 사랑스러운가 하고 스스로에게 질문이 들면 이유가 뭐가 필요해 라며 거울을 보며 윙크한번 해주세요. 웃기지만 그 자체만으로 웃음이나고 웃는 모습이 정말 아름다울겁니다. 이유는 필요 없어요. 누군가의 자존심을 깎아내렸을 때는 납득할 수 있는 합당한 이유가 필요하겠지만 나의 자존심을 지키기위한 이유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존재 하는 자체가 이유가 되니까요
전 그 짤이 기억에 남아요. 언내추럴드라마 절망할 시간에 맛있는거 먹고 잘래 이 짤 좋아함
자존감높고 피해만주고 생각없는 사람보다는 자존감낮아도 남들에게 피해안주고 사는사람이 훨나아요
그냥 지만 아는놈들이 세상편하고
자존감 높음
정답
한마디로 "괜찬다"고 스스로 느끼는거인듯요. 괜찮으니 연연하거나 집착하지 않음🎉
그냥 그렇구나 하고 끝난다 근데 본인 실수로 정말 큰 피해가 왔을 때는 그게 참 힐드더라구요;;;
나는 되게 단순하게 산다. 과하지 않은 선에서 나 하고픈대로 하며 산다. 나의 언행은 내가 하고파서 하는거다. 나는 내가 원하는걸 명확하게 알고 내가 표현하고 싶은걸 하고 내가 누군지 알고 내가 잘하는거 못하는거 나의 장단점을 안다. 100퍼 객관적이라 할 순 없어도 겉으로 대놓고 나의 단점을 떠들어대진 않아도 속으로 내 스스로 이부분은 부족하고 부적절하고 틀렸고 잘못했음을 인정은 꼭 하고 지나간다. 잘했을때야 두말할것 없이 뿌듯뿌듯해 하고 ㅎㅎ
나에게 너 대체 왜 그래? 라는 질문은 되게 바보같은 물음이다. 그냥 내가 하고싶어서니까 ㅎㅎ 그렇게 단순하다. 누군가 날 열받게 했다? 열 낸다. 왜? 기분나쁘니까 그 나쁜 기분을 상대에게 표현을 해줘야지 당연히 ㅎㅎ
내 속에 감정을 쌓아둔다는건 있을 수 없는거다. 감정이란건 표현하라고 있는거니까.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상대가 그런 내가 오케이라면 가까워지는거고 아님 마는거고. 이런 나를 좋게 보든 나쁘게 보든 그건 그쪽 사정인거고 상대가 알아서 할 일이고 내가 상관할 일이 아니고 난 내 안의 내 감정과 내 느낌과 내가 원하는것에 귀 기울인다.
외부의 현실과 때에 따라 필요에 따라 적당히 조율하고 타협하며 사는거고. 아무튼 난 나에게 충실하며 내맘대로 단순하게 산다 ㅎㅎㅎ
선천적으로 생각 많은 사람 보면 참 불쌍함..
본인도 생각 안하고 싶은데 그게 안된다더라
그게 접니다. 생각 많지 않은 사람 너무 부러워요.. ㅠ
근데 생각을 많이하다보면 말 잘하게 되지않나요? 어느 순간부터 자기 주관도 잡혀지고
생각보다 사람들은 나한테 관심이 없다! 어떤 말을 들어도 그냥 그렇구나 넘기면 편하더라구요 근데 이게 참… 쉬우면서도 어려운 것 같아요 😭
단순 명쾌하군요.
실수는 곧바로 알고 다시 바로 잡으면 되고요
한마디로 자신한테나 타인한테나 자신의 솔직함.진실함만 가지면 된다.
도움되는 영상이네요. 근데 자존감 낮은 사람들이 피해의식이 생기는건 실제로 그런 피해나 뒷담이나 그러한 상황을 겪은적이 있어서도 있답니다. 저도 그렇거든요. 아무리 내가 남들 말이나 시선을 신경 덜쓰거나 안쓰려고해도 실제로 누가 날 비웃거나 꼽주는 상황을 눈앞에서 겪어본다면 자존감 바닥치는거.. 는 어쩔수가 없고 그게ptsd가 되고 트라우마로 남아서 과하게 반응하거나 생각하기도 해요. 물론 안그러려고 노력하죠. 나도 피곤하니까 남들 반응 하나하나 신경쓰고 사는거.
하늘아래 완벽한 인간은 단 1도 없다는것을 이해한다면 자신을 이해하고 용서할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 화이팅! 👍
이건 장담하지 너보다 아니 너포함 너주위 모든인간들보다 내가 훨씬 더 인성적으로 괜찮다 😅😅😅
ㅠㅠ실수했을 때 타인의 반응을 신경쓰지 않는게 너무나도 힘드네요 특히 타인 앞에서 무언의 성과를 내야하는 상황에서요…
이시대에 자존감 높은 사람 잘 없음
아 속상하네하고 끝내는사람~부정적인 생각이 없는 사람이 자존감 높은사람군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오히려 자존감 낮은 편 중에서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게 ,
자존감 높은 사람들은 '아 내가 뭘 실수했네'.
하고 거기서 끝나는데
아닌사람들은 '내가 뭘 실수했네. 어떻게 하면 이런 실수 또 반복하지 않을 수 있을까'라는 방법을 찾는다는 것. 물론 부정적인 생각들이
덮인다는게 가장 큰거겠지만.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그냥 그렇구나 끝.
이라고 생각하는 것도 마냥 좋은 것만은 아닌 것 같다라는 생각.
자존감이 높은 사람도 두번 실수 하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같습니다 단,타인의 시선과 평가 때문이 아닌 스스로를 위해서인게 다를뿐 그게 자존감이거든요 그냥 그렇구나 하고 끝인사람은 자존감이 높은게 아니고 그냥 철이 안든 사람인 듯
@@user-FullofLife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고 크게 의의를 두지 않아서 스트레스에 맞서기 보다는 회피하듯 넘기는거겠죠
자존감 높니 낮니 그냥 삽시다 피곤한 세상
그런 걱정을 할 에너지가 없어서 그러려니 하는 경우도 있네요. 걱정도 에너지가 필요한 일이라 그것도 귀찮아...
자존감 개높고 나보다높은사람 본적이 없는데
내가거지꼴이든 뭐든 일단 난 나를 사랑하니
남신경을 안쓰고살음 그래서 외부시선이나 신경에 대한
스트레스를 안받음. 주위에서도 그러더라
재벌가사이에 있어도 넌 당당할것같다고
당당하지 못할이유가 없거든. 그사람은 그사람인생사는거고
난 내인생사는거니까 비교하고 부러워하고 그럴 필요가없음
실수를했으면 다음부터 안 그래야겠다 생각하고 조치를 취할 생각을해야하는거아님? 아 그랬구나 하고 넘어가는게 정상적인 사고방식이라고?ㅋㅋ
이상 지나가는 T였습니다.
김연아선수가 자존감 이 높아서인가 그냥 감적적이지않고 현실적인 성격이라서가 아닐까
맞음. 자존감높은사람들은
남들얘기도 꼬아서 안들음.
꼭 자존감낮은애들이
남들이 그냥 하는 소리에도
외모지적질하네 지가 무슨상관이지
하면서 꼬아듣고 부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자기 기분만 드럽게 만듬.
남탓하고
성공한사람들은 자존감이 낮고 자격지심 많고 강한 트라우마에 비판적이고 부정적인면이 많다고 하네요.
자존감을 내리려고도 올리려고도 하지말고
각자에 맞게 살아가세요
맞음 결핍, 자학, 질투를 연료로 노력해서 성공한 거죠
그냥 좋든 나쁘든 어떤 상황이 생겼을때 그냥 안넘어가고 순간순간 배울점을 찾는거같아요 .
위로되는 말.
근데 .. 저건 김연아 생각이고, 모두 각자의 생각이 있는거 아닌가요? 자존감이랑은 별개인듯.
그렇구나
몰랐는데 난 자존감이 높네
근데 자존감이 왜케 유행이지?
그런 것보다는 경우.화합.배려.사회정의실현 이런 거 유행하지
끊임없이 자기생각만 하고 산다는 반증같아요
자기 생각만 하는 사람은 불안감이 높을 수밖에 없어요
자기중심적 사고의 댓가라 봐요
자존감이 없다기보단 타인의 평가가 두려운 건데 왜 자꾸 자존감이라는 워딩을 쓸까. 결국 남들의 시선에서 자유롭지 못하니까 생기는 자격지심이야. 예수나 부처 공자 같은 세계 4대 성인들도 오늘 웬 개미만도 못한 것들한테 욕을 먹고 있는데 모두에게 욕 안 먹고 평가당하지 않기를 바란다? 그건 너무 큰 욕심이지. 욕 먹고 말지 뭐! 가 안 되서 욕 먹을까봐 노심초사하는 그 시간이 내 모든 생산성을 좀 먹는다면 자존감 높일 방법이 아니라 욕 먹고 괜찮을 방법을 연구하는 편이 더 이득이다
역설적이게도 지금 사는 인생 자체가 자존감 낮음 과 같은말임 무의 상태가 되야 자존감이 높아지는거임
자존감 높은사람 잘없어요. 주위에 아이키우는 모습을 보면알죠. 작은실수도 콕꼬집어 혼내키거나 지적하죠. 그냥 넘어가주는 부모는 거의없어요. 그래서 자존감높은 개인보단 가문이 있는것같아요.
이미 자존감 낮은 사람이 자존감 높이는 방법을 알려달란 말이야 .. ㅋㅋ
자존감이 좀 낮으면 어때 그렇게 성장하는 거지
그런다고해서 자존감이 높은지 낮은지 연연하지 않는게 나은거같음...
그럼 아무 생각없이 사는 사람들이 자존감이 높은건가요??
살짝 비유가 아쉽네요
자존감 강요하지마세요 없으니까
마지막에 한 말. 삶이 무거워진다는 표현. 정말 옳은 말.
지금 일어나는 감정에 솔직하게 맞이하는 자세 솔직하게 인지하는 자세 그게 자존감임 특정 감정만을 취하려하는 태도는 자존감을 계속 낮춤.
정말 자존감 높은 사람들은 슬픔 분노 질투가 너무 자연스럽게 잘 드러남
바쁘면 생각 없어짐
그냥.. 그렇구나 거기서 끝
추가 중언부언 안함 덕지덕지 부정적인 사고의 확장을 하지말자
불교에 있는 수행방법중 너무 중요한방법인데 이걸 깨달으시다니..대단하세요.
"그럴수도 있지~"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천상천하 유아독존
이말을 먼저 이해하면 자존감은 물론 타인도 배려하고 인정할 줄 안다
자존감 높었을때 단점은 상대방 기분을 잘 못헤아리게 됨
좋은 말씀 감사해요
부정적인 생각이나 감정을 길게
가지지말고 가볍게 넘어가는 자세가
좋은거네요
자존감타령 지겹닿 ㅏㅎㅋㅋㅋㅋ하핰ㅋ
사람마다 타고난 기질과 성향이 다른 것인데, 단순히 ‘생각을 많이 한다’는 것으로 자존감의 높낮이를 판별할 수 있다니 참으로 놀랍군요.
자존감이라는 것은,
겉으로 보이는 행동. 특히 단적인 면만 봤을 땐 절대 알 수 없어요.
또한, 자존감은 자기자신이 온몸으로 느낄 수 있을 때만 의미있는 거지.
그걸 타인에게 있어보이려 하거나. 혹은 타인이 있어보인다 없어보인다 할 필요가 없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한국인들은 전체적으로 자존감은 낮은데, 자존심은 높은 경향들이 많음..나르시스트적 성향..
니가 그걸 우째암?? 무슨 통계라도 있나?
@@user-io6bo3zq8d 너 뻬고 다 아는 사실^^
@@watermellon3 아는척 ㅈㄴ 하네 모지리가 ㅉㅉ
참 잘 지적 해 주셨네요.
스스로 매일이 노력하는 삶이고 결과가 눈에 보일 때! 이 시기,
이 단계가 아닐까 싶네요.
꼭 자존감이 높아서 그렇게 사는 사람만 있는 건 아니고..
그냥 지나가버려서, 다음엔 안그래야지 하고 최대한 생각을 안하기 위해 머리를 꽃밭으로 만듭니다. 그리고 집가서 직접 말해보기도 합니다. 다음엔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서요.
때로는 계속되는 생각이 나 스스로 자만하지 않고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한 발판이 되어주기도 합니다. 전 평생 자존감 높지 않게 살것 같지만 그게 힘들겠지만.. 있었던 일을 잊지 않는 것도 나쁜점만 있는 것은 아니라는 얘기가 하고싶네요. 다들 쪼대로 사세요!
'현상은 현상으로만 바라보고 부정적인 생각까지 뻗게 두지 않는다' 정말 좋은 자존감 훈련법이네요!
와~난 그 덕지덕지 생각들이 많은게 그냥 내가 예민해서 그런줄알았는데.. 그것이 자존감이 낮은거였군요😂 맞는거같습니다! 과잉 신경쓰지않고 생각들 많이 덜어내야겠습니다
교수님 강의 잘들었습니다 !
자존감이 매우 낮고 열등감이 심하게 많은 사람하고는 될수있으면 길게 엮이지않는게 좋음.
그냥 나중엔 또라이 같아서 개소름이더라는!
맞습니다! 친구는 선택 안 하면 되는데, 집안에 들어온 사람은 정말 남남으로 지내려해도 어쩔수없이 접하게 되는 부분이 있으니.. ㅠ
자존감이 낮으면 남의 이야기에 쉽게 상처받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