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컨텐츠 너무 기분좋은 게 딱 보고 나면 다음이 미칠듯이 기다려지고 못참겠다는 느낌 없이 감질맛나지 않게 딱 분량도 넉넉하고 영화 한 편 뚝딱한 것 같아서 여유롭게 할 일 하고 바쁘게 살다보면 일주일 지나고 어느 순간 그 다음주에 새로운 씨네마인드 추천 떠서 기분 좋게 다시 누를 수 있음
박지선 교수님이 계속 이중구를 하수라고 하면서도 좋아하는 이유랄까 매력이 저도 느껴져서 재밌게 봤네요 ㅎㅎ 보다보면 오히려 정청이 진짜 야망자, 무서운 사람이고 이중구는 위기감을 느끼고 벼랑끝에 매달린 사람이란 느낌이 강했어요. 원래 무언가 결핍되고 위태로운 사람들이 더 자기과시하는 성향이 있잖아요. 그래서 정말 잘~만든 캐릭터는 정청이지만 신경쓰이는 캐릭터는 이중구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이자성은 모든사람들이 한번쯤 '나라면 어떤 선택을 할까' 몰입하게 만드는 캐릭터구요. 그런면에서 캐릭터간 조화나 배치가 좋았던 영화였습니다.
정청이 이자성을 끝까지 믿었던 이유는 마지막 영화 회상씬에서 이자성이 정청과 다른 조직을 습격하는대 쪽수가 많아서 도중에 정청은 겁먹고 나올려고하는대 이자성은 자신만만하게 들어가서 일당백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여기서 이미 정청은 이자성이 경찰의신분이던 아니던 상관이없는 관계가 된겁니다. 왜냐면 넌 경찰일수가없다 그런모습을 보이는 너라는 사람은. 이런겁니다. 비록 신분은 경찰일지라도 본모습은 정창이 브라더라 자랑할만한 존재였던거죠 이자성이 경찰에게 그런 겁먹은것처럼하는건 일종의 고도의 심리전입니다
@@서한석-k4k @서한석 후반에 보면 이자성을 골드문 회장 만드려는것으로 보아. 첨부터 큰 그림을 그리는거였죠. 일부러 회장 자리를 공석으로 만들어 놓고 골드문 후계자 선출에 개입을 하니까요. 초반 장면에 석동출은 결국 불기소를 받았고 경찰 회의에서도 해외 마피아 애들 처럼 손 쓸 수 없을꺼라고 하니까요. 검/경의 역할이 범죄자를 검거하는것도 있지만 큰 의미에서 이자성을 회장으로 앉힘으로써 범죄의 예방과 선제적 케어, 범죄조직의 수장을 컨트롤 함으로 인해 얻는 이득이 더 클 수 있으니까요. 세상은 님 생각처럼 단순하게 범죄자를 잡기만 하면 되는것 처럼 심플하지는 않습니다^^
드루와는 정청의 이자성을 살리기 위한 각오였을지도 모릅니다 정청이 주인공을 경찰이라 알렸으면 이중구와 사이는 나빠도 살해되는 상황에 서로 자멸하는 칼춤은 없었는데 정청이 분명 이중구가 위협할 것을 알면서도 주인공을 살려준 건 주인공을 한 번 더 믿어 보려고 창고서 떠본 것이 가장 큰 듯합니다 창고서 경찰인걸 알면서도 살려준 건 내부 배신자를 때리면서 나(정청)에게 반항 할 지를 먼저 본 것 같고 만약 그 장소에서 철판깔고 연기했으면 얼굴에 티가 많이나서 당황한 진심에 비해 정청이 믿지 못했을 가능성이 더 커져서 창고에서 목숨이 위험할 수도 있겠네요 매번 브라더 안색이 안좋다고 묻는 것도 이전에 의심되지만 계속 갈팡질팡하는 이자성에게 기회를 준 것 같네요 본인 다음으로 이자성을 올리고자 한 생각이 컸던 정청이었습니다
전청이 이자성에게 애착을 느끼는 이유는 가장 말단 시절... 사시미들고 들어가서 싸워야했던 말단 시절의 친구+함께 살아남은 유일한 동료같은 전우애와 형제애....같은 거라고 생각하고 아쉬웠던 건 굳이 신세계보다는 무간도를 지선씨네마인드로 이야기해줬으면 박지선 교수님이 더 이야기할 전문가 시선의 의견을 들을 수 있었을 것 같다는.... 생각... 개인적으로 무간도는 다 죽어가는 홍콩느와르의 마지막 숨결같은 작품이었고 잠입수사라는 거대한 클리셰작품의 서막같았고 도입-전개-결말까지 너무 비슷한데 인물의 고뇌와 절정은 무간도가 더 압도한다고 생각되는 작품이었습니다. 캐릭터의 매력은 신세계가 더 압도했지만(황정민, 박성웅) 박지선이라는 네이밍으로 파고들기에 심층적인 부분에서는 무간도를 주제로 이야기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네요....
스토리 작법 배우는 입장에서 맥거핀이란 단어를 참 좋아하는데 여기서 나올줄은 몰랐네요ㅋㅋㅋ 떡밥인척 하면서도 사실은 아무것도 아닌 것인 주제에 작품을 매끄럽게 한다는게 참 매력적이에요. 그렇다고 작가의 역량이 부족해서 생기는 '회수되지 않은 떡밥'과는 엄연히 다르죠. 오히려 베테랑 작가여야만 활용할 수 있겠더라고요.
개인적으로는 석동출을 제거하는것 부터가 경찰의 신세계프로젝트의 시작이었던것 같아요 그걸 시작으로 중구와 정청을 계속 이간질시키고 서로를 파멸에 이르게 만들었으며 그걸로인해 이정재를 올리려고 했던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이 영화에서 가장 악인을 굳이 가리자면 최민식 강과장 이었던것 같고 그런 경찰조직에 이용만 당하고 질려버린 이정재가 조폭의 길을 선택하게 되지않았나 싶습니다 그냥 개인적인 견해이고 매번 너무너무 잘 보고있습니다 다음 올드보이도 기대되요!!!
조폭 할 사람은 타고 난 거라고 생각 하는 사람이라서 저 교수님이 이자성이 마지막에 경찰로 돌아갈거라고 생각했다고 한거에 공감함 아닌 사람은 때려 죽여도 조폭 못 함 성폭력도 우발적이란 말 안 믿는게 상대방이 무너지는거 못 보는 사람은 절대 못 할 행동임 연예인 아무나 하는거 아닌거 처럼 죄 짓는것도 타고난 뭔가가 있는 사람들이 있음
심야의 FM도 한번 정밀적으로 분석해주신다먼 너무 감사할것 같아요.. 작품 속에서 납치범이 영웅적 심리로 사람을 죽이는 자신을 영웅화하는 사패인건 알겠지만 뭔가 박지선 교수님의 시선으로 보는 영화는 제가 얇트막하게 보는거랑은 다를 것 같아서요! 오늘 영상도 너무 잘 봤습니다.. 일일이 다 필기했어요ㅠㅠ 너무 양질의 칸텐츠입니다. 제작진분들과 기획자분들 엄청 노력하시고 고생하신게 표가 나요. 출연진분들은 뭐 더 할 나위 없구요.
알고리즘으로 보게 되었습니다. 신세계 영화 6번 시청.. 유튜버 분석 및 개인견해 , 감독 인터뷰, 배우 인터뷰 , ng장면 , 촬영 비하인드 등등 영상을 수십가지 봤지만 지금까지 봐온 영상중 제일 재밌게 봤습니다. 다음에 기회 된다면 악마를보았다 기대하겠습니다. 잘봤습니다.
우연히 본 뒤로 매일 기다려요 !! 이렇게 짧은 것도 아쉽답니다. 지선씨의 시선!! 너무너무 궁금해 ~~~~ 전 솔직히 영화를 보아도 거의 한번만 보거나 관찰력이 좋지 않아서 세세하게 보지 못하였는데 이렇게 포인트 장면에 대해서 인물의 감정과 특성을 알려주니 '아 -!' 하면서 보게 되네요^^ 다음번 영화도 너무 기대 됩니다 :) 새로운 영화로 빨리 돌아와주세요 !!!
뜬금없지만 석회장 죽인건 경찰쪽일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ㅋㅋ 신셰게 프로젝트를 위해 기본작업을 한거죠. 직접진행 했다기보다는 장수기를 이용해서 장수기가 그런 살해 를 하게 만든거라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그래야 경찰의 기획이 먹혀 들어갈 스테이지가 생기고, 장수기로서는 또 기회를 잡을 찬스를 설계 받게 되니까요
중구가 이사진들 모아놓고 협박할때 말하죠. '과연 회장님이 사고로 죽었을까?' 그 장면까지 언급되면 좋았을텐데... 31:27 이것도 의문인게 오히려 영화 끝나고 쿠키영상에서 그 이유가 나와버렸죠. 왜 그렇게까지 정청이 아꼈는지... 서로 밑바닥부터 칼들고 서로 등뒤를 지키면서 싸웠으니
두 사람의 관계를 이해하기엔 영화 속에서 설명이 부족하다 했는데 저랑은 생각이 다르네요 .나왓죠 마지막에 쿠기장면처럼.. 그만큼 정청이 친동생처럼 어렸을때부터 동거동락하고 끈끈하게 서로 믿었던 관계였기에 알면서도 죽일수 없었던거고..정청이 죽어가는 장면에서 이제 선택해라라는말에서 기회를준거라생각 그리고 니가힘들어에서 걱정까지 했던 조폭을떠나서 그냥 사람대사람으로써 형으로써 걱정까지 해줄수있는장면에서 그들이 어렸을때부터 얼마나 그런관계였는지 보여주는 장면이라 생각. 어찌보면 마지막 쿠키영상 그짧은영상이었지만 나온거죠. 그 짧은영상으로 많은걸 설명하고 이해할수있었음 오히려 저는.
지선씨네마인드 다음 상영작은 '올드보이’입니다.
-상영일 : 5/4 수요일 8PM
헐헐헐 개좋아!!!!!!!!!!!!!!!! 그알최고!!!!!!!! 지선교수님최고!!!!!!!!!!!!!!!!!
헐 올드보이ㅠㅠㅠㅠㅠㅠㅠ🧡🧡🧡
올드 보이!!
그알만세 ♡
역쉬!!! 영화선택 존좋
저는 교수님께서 '화차' 설명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보면서 너무 충격이고 멍했는데, 교수님과 함께 본다면 너무 재밌을 것 같아요! :) 항상 유익하게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화차 너무 궁금해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영화예요ㅠㅠㅠ 보고나서의 여운때문에 한동안 멍하더라구요
저도 화차요!! 꼭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오!
너무 궁금해요 화차!!!!!꼭 해주셨음 해요🙏
화차!!!!!!!!
이 컨텐츠 너무 기분좋은 게 딱 보고 나면 다음이 미칠듯이 기다려지고 못참겠다는 느낌 없이 감질맛나지 않게 딱 분량도 넉넉하고 영화 한 편 뚝딱한 것 같아서 여유롭게 할 일 하고 바쁘게 살다보면 일주일 지나고 어느 순간 그 다음주에 새로운 씨네마인드 추천 떠서 기분 좋게 다시 누를 수 있음
맞아요.
와 진짜요 적절하게 잘 쓰셨네요 ㅎ
맞아요 한편의 단편영화처럼 넋놓고 감상하게 되네요 ㅋㅋ
딱 내 맘
밥 먹으면서 보면 더 재밌어요. ㅋㅋㅋ
우와…여수 화교출신인 정청이 중구가 시키드나라는 경남 사투리를 썼다는 걸 캐치하시는 거 보면서 진짜 헉 했어요 황정민 진짜 레전드 배우다 걍
오~~~!!👍
저도 제 기억속에는 "중구가 시키드나"가 강렬해서 경상사투리 쓰는 역이라고 착각하고 있었네요ㅎㅎ
오히려 중국인 말툭 같은데
근데 애초부터 완전 전라도 사투리가 아닌 좀 섞인 사투리를 쓰는걸 목표로 했었다고 들었어서 이 부분의 진실이 어떨지는 잘 모르겠네요 ㅎㅎ
저건 같은지역출신만 캐치해낼수있는듯 피디님 부산경남 출신인가봄
일단 그알과 다르게 영화라서 실제 사건 보다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컨텐츠여서 너무 좋구요. 교수님의 웃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어서 더 좋네요 ㅎㅎ
심지어 웃는 모습 너무 귀엽고 예뻐요
맞아요 웃는게 예쁜 사람입니다
그 알에서 너무 인터뷰 위주로 나와서 무심한 모습만 보여서 그렇지 ㅎㅎ
저두요 교수님 웃으시는게 진짜 큐티러블리🌸❤🌸❤
교수님 진짜 매력둥이♥️
지선교수님 꿈이 시나리오 작가라니!! 벌써부터 무슨 얘기를 하실지 궁금하고 기다려져요ㅠㅠ 언젠가 꿈이 이루어지면 그때도 지선씨네마에서 낱낱이 해석해주시면 재밌을 거 같아요 그때까지 오래오래 계속되는 컨텐츠였으면 좋겠습니다🥺
박지선 교수님이 계속 이중구를 하수라고 하면서도 좋아하는 이유랄까 매력이 저도 느껴져서 재밌게 봤네요 ㅎㅎ 보다보면 오히려 정청이 진짜 야망자, 무서운 사람이고 이중구는 위기감을 느끼고 벼랑끝에 매달린 사람이란 느낌이 강했어요. 원래 무언가 결핍되고 위태로운 사람들이 더 자기과시하는 성향이 있잖아요. 그래서 정말 잘~만든 캐릭터는 정청이지만 신경쓰이는 캐릭터는 이중구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이자성은 모든사람들이 한번쯤 '나라면 어떤 선택을 할까' 몰입하게 만드는 캐릭터구요. 그런면에서 캐릭터간 조화나 배치가 좋았던 영화였습니다.
오 저도 같은 생각했어요 ^^
님 분석 보니까 겁먹은 개가 더 짖는다고 하는 것처럼 이중구는 필사적으로 자신의 위치를 보이고 증명하려는 행동이 확실히 보이긴 하네요
교수님ㅋㅋㅋㅋㅋㅋㅋㅋ 이중구 나올때마다 활짝 웃고계신데 그게 갑자기 그알에서 디즈니로 장르 변경되는거같아서 너무 귀여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면서 웃으실 때 너무 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다.람쥐같으심
솔직히 생각도 못한 작품 선택이었네요. 심리 스릴러물 위주로 분석하실 줄 알았는데, 뻔할 수 있는 범죄 느와르물을 이렇게 분석 하실 줄이야... 이중구가 하수인 이유를 이렇게 접근하신 게 신선하게 다가오네요. 박지선 교수님의 시나리오를 기대해 봅니다.
이 컨텐츠가 인기가 많은것도 너무 좋아 ㅜ.ㅜ 앞으로 계속 나올거 같자나
정청이 이자성을 끝까지 믿었던 이유는 마지막 영화 회상씬에서 이자성이 정청과 다른 조직을 습격하는대 쪽수가 많아서 도중에 정청은 겁먹고 나올려고하는대 이자성은 자신만만하게 들어가서
일당백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여기서 이미 정청은 이자성이 경찰의신분이던 아니던 상관이없는 관계가 된겁니다. 왜냐면 넌 경찰일수가없다 그런모습을 보이는 너라는 사람은. 이런겁니다.
비록 신분은 경찰일지라도 본모습은 정창이 브라더라 자랑할만한 존재였던거죠 이자성이 경찰에게 그런 겁먹은것처럼하는건 일종의 고도의 심리전입니다
이건 뭐.. 프로파일러로써의 영화 접근이 아니고 그냥 영화평론가 수준이신데... ㄷㄷ 너무 재밌습니다
이번에 도준우 피디님 시선도 좋았어요ㅋㅋㅋㅋ 사투리까지는 생각못했는데!! 너무 재밌게 봤어요ㅎㅎ
이런거 너무좋아요.ㅋㅋㅋ세븐데이즈에서도 심리학교수 잖아요~책들고 있자나요~ㅋ귀여우심!
이 영화는 정말 복선이 많은 영화죠 다섯손가락에 꼽는 영화이기도하고 젤 놀란게 이자성의 수트 색깔이 회색에서 점점 검은색으로 바뀌어가는게 점점 조직으로 기운다는거 듣고 소름
정말 기획을 잘 하신 것 같아요. 영상의 평균 시간은 긴데 1초도 쓸 데 없는 시간이 없어요. 애청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4 영화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석동출 회장을 죽인사람은 이자성(이정재)입니다. 최민식이랑 처음 폐 실내낚시터에서 만나는 장면에 '석회장만 제거하면 끝이라고 했잖아요' 라며 스스로 밝히는 모습이 나오죠. 물론 최민식쪽에서 계획하고 지시한 사항이겠죠.
검찰 / 경찰의 궁극적 목적은 죄를 밝히고 검거하는거란 의미에서 수사하는 대상의 죽음은
최악의 결과인데 왜 최민식이 그런 지시를 하죠?
뭔가 맞지않는듯 합니다
@@서한석-k4k @서한석 후반에 보면 이자성을 골드문 회장 만드려는것으로 보아. 첨부터 큰 그림을 그리는거였죠. 일부러 회장 자리를 공석으로 만들어 놓고 골드문 후계자 선출에 개입을 하니까요. 초반 장면에 석동출은 결국 불기소를 받았고 경찰 회의에서도 해외 마피아 애들 처럼 손 쓸 수 없을꺼라고 하니까요.
검/경의 역할이 범죄자를 검거하는것도 있지만 큰 의미에서 이자성을 회장으로 앉힘으로써 범죄의 예방과 선제적 케어, 범죄조직의 수장을 컨트롤 함으로 인해 얻는 이득이 더 클 수 있으니까요.
세상은 님 생각처럼 단순하게 범죄자를 잡기만 하면 되는것 처럼 심플하지는 않습니다^^
@@서한석-k4k 신세계 속의 경찰조직의 목표는 골드문의 처벌이 아니고 경찰의 완벽한 골드문 조종이였습니다. 조종을 하려면 일단 머리가 죽어야겠죠?
박지선 교수님이랑 같이 보니까 백만배 재밌어요🥰 드루와 드루와~!!!
🫶
@@sbstruth 드루와부렀넹
드루와는 정청의 이자성을 살리기 위한 각오였을지도 모릅니다
정청이 주인공을 경찰이라 알렸으면 이중구와 사이는 나빠도 살해되는 상황에 서로 자멸하는 칼춤은 없었는데
정청이 분명 이중구가 위협할 것을 알면서도 주인공을 살려준 건
주인공을 한 번 더 믿어 보려고 창고서 떠본 것이 가장 큰 듯합니다
창고서 경찰인걸 알면서도 살려준 건 내부 배신자를 때리면서 나(정청)에게 반항 할 지를 먼저 본 것 같고
만약 그 장소에서 철판깔고 연기했으면
얼굴에 티가 많이나서 당황한 진심에 비해 정청이 믿지 못했을 가능성이 더 커져서 창고에서 목숨이 위험할 수도 있겠네요
매번 브라더 안색이 안좋다고 묻는 것도 이전에 의심되지만 계속 갈팡질팡하는 이자성에게 기회를 준 것 같네요
본인 다음으로 이자성을 올리고자 한 생각이 컸던 정청이었습니다
지선 교수님 타짜 리뷰도 해주세요…! 다른 프로그램에서 아귀역의 김윤석씨가 걸음걸이부터 싸이코패스였다고 해서.. 자세한 리뷰 너무 기대돼요
도피디님 박지선 교수님의 칭찬과 인정을 갈구하시는 모습 귀여우세요ㅋㅋㅋㅋ 이번 회차도 재밌게 봤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공감ㅋㅋㅋㅋ넘귀여우심 뭐만하면 예리했나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피디님 정말 열심히 보고 예리하게 한방 날리고 싶어하는데ㅋㅋㅋ두분 케미도 한몫하네요
진짜 이 컨텐츠 기획 완전 잘한거같아요ㅋㅋㅋㅋㅋ
도pd님과 지선교수님의 케미도 너무 귀여워요
박지선 교수님이 시나리오 쓰시면 감정묘사가 엄청 섬세하겠다…
나중에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도 해주셨으면..
화이 분석해주시면 정말 좋겠어요! 저도 정말 재밌게 봤고 저는 지원(유연석)심리가 궁금하네요 ㅎㅎ
와 도pd님 정청 죽을 때 경상도 사투리 캐치하신 거 놀랍네요
지선씨네마인드 계속계속 해주세요ㅜㅜㅜ 너무 재밌어요♡
전청이 이자성에게 애착을 느끼는 이유는 가장 말단 시절... 사시미들고 들어가서 싸워야했던 말단 시절의 친구+함께 살아남은 유일한 동료같은 전우애와 형제애....같은 거라고 생각하고
아쉬웠던 건 굳이 신세계보다는 무간도를 지선씨네마인드로 이야기해줬으면 박지선 교수님이 더 이야기할 전문가 시선의 의견을 들을 수 있었을 것 같다는.... 생각...
개인적으로 무간도는 다 죽어가는 홍콩느와르의 마지막 숨결같은 작품이었고 잠입수사라는 거대한 클리셰작품의 서막같았고 도입-전개-결말까지 너무 비슷한데 인물의 고뇌와 절정은 무간도가 더 압도한다고 생각되는 작품이었습니다. 캐릭터의 매력은 신세계가 더 압도했지만(황정민, 박성웅) 박지선이라는 네이밍으로 파고들기에 심층적인 부분에서는 무간도를 주제로 이야기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네요....
다음 시즌 지선씨네마인드에서 화이:괴물이된 아이 이 영화도 같이 보고 싶어요! 이 영화 진짜 심리 분석 할 내용 많을 것 같고 궁금한 것도 많아요ㅋㅋ 영화 보고 나서 인물들 심리에 관해서 많이 찾아봤던 기억도 나네요. 박지선 교수님이랑 꼭 같이 이야기 나누고 싶어요:)
범죄의 재구성, 타짜, 범죄도시, 범죄와의전쟁, 암수살인 이런거 시즌2에 해주세용!!! 아 진짜 넘 잼나여 ㅋㅋㅋ 시즌 오래오래 했으묜
이분 좀 아시네
암수살인!!!!
아니 거의 40분인데
왠만한 프로그램보다 흡입력이 좋고 너무 재밌어요!!!!
그리고 강조되는 부분에서 조금씩 클로즈업 되는
화면 구성에도 몰입감이 쩔게 됩니다!!!
아 진짜 이런 다재다능한 면을 너무 잘 풀어서
재능기부 해 주시다니ㅠㅠ
너무 감사해요~!!
와.. 그러네요 거의 40분을 10분처럼 봤네요 ㅋㅋ
정말 그러네요..40분 가까이 되는데.. 순삭이예요.
헐 진짜요ㅋㅋㅋ 한 십몇분인 줄 알았는데 거의 40분이네 ㄷㄷ
37분인데요
하수인 이중구를 하찮아 하면서도 멋있다고 웃음이
떠나지 않는 '인지 부조화'를 몸소 보여주시는
박지선 교수님 넘 귀염뽀짝..러블리♥
지선씨네마인드는, 영화를 곱씹으며 동시에 기다려지게 만드는 콘텐츠입니다.
날이 조금씩 더워지고 있는데 교수님들과 제작진분들 모두 건강 챙기시기 바랍니다!!
봉준호감독 마더도 부탁드립니다! 광기 어린 모성과 원빈의 의뭉스러운 캐릭터가 보고나서 악몽을 꿀정도였는데 리뷰 부탁드립니다
요즘 이게 제일 재밌음 ㅋㅋㅋㅋㅋ
완전 기다려지고 설렘
무엇보다 내가 본 영화만 골라서 해주시는 말도 안되는 느낌이 좋음
피디님 교수님!!!!!!!! ‘화차’ 상영 꼭 부탁드려요ㅠㅠㅠㅠㅠㅠ진짜 한국 스릴러 중에 손에 꼽는 명작이라고 생각하는데 ㅠㅠㅠ 분석 꼭 보고싶어요!!!!
딴말인데, 박지선 교수님 포니테일 머리 너무 잘 어울리시고 너무 예뻐요! 오늘도 잼나게 시청하겠습니다!
진짜 이 컨텐츠 기획하신분 너무 아이디어 좋으시네요!! 넘 재밌게 보고 갑니다!!
그알 분들 모두 적게 일하고 돈 많이 버세요!!!
이 컨텐츠 교수님 할무니 될때까지 해주세요 ㅠ_ㅠ 너무 재밌..세상 소중...
오늘 어쩐일로 애들이 잘 놀아줘서 방송 첨부터 봤습니다 유투브 라이브라는건 지선씨네마인드가 첨 이었네요 그런데 뚜둥!! 중반부터 애들이 싸우기 시작하면서 우리집이 신세계ㅠㅠ 이따 다시 볼게요 아오
우리집이 신세곜ㅋㅋㅋㅋㅋ웃프네요ㅠㅠ
ㅋㅋㅋㅋ아들들이 힘이 넘치긴합니다ㅋㅋ
블라인드라고,,시각장애 가진 사람과 의사출신 연쇄 살인마 영화가 있는데 한 번 꼭 나오면 좋겠어요~~이 컨텐츠 너무 재미짐. 다양한 시각을 볼 수 있음. 귀여운 박지선교수님도♡
블라인드 진짜..👍👍👍👍 너무 숨은 명작인 듯요
박지선 교수님... 진짜 매일매일 박지선 교수님 영상 올라왔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 너무 재밌고 프로페셔널하시고....
PD님!! 교수님~~!!바쁘신와중에도 영화를 수차례 보시고 분석하시고 구독자 분들께 여러관점으로 해석해주셔서 유익하고 너무 흥미롭고 재미있습니다👍
스토리 작법 배우는 입장에서 맥거핀이란 단어를 참 좋아하는데 여기서 나올줄은 몰랐네요ㅋㅋㅋ 떡밥인척 하면서도 사실은 아무것도 아닌 것인 주제에 작품을 매끄럽게 한다는게 참 매력적이에요. 그렇다고 작가의 역량이 부족해서 생기는 '회수되지 않은 떡밥'과는 엄연히 다르죠. 오히려 베테랑 작가여야만 활용할 수 있겠더라고요.
개인적으로는 석동출을 제거하는것 부터가 경찰의 신세계프로젝트의 시작이었던것 같아요 그걸 시작으로 중구와 정청을 계속 이간질시키고 서로를 파멸에 이르게 만들었으며 그걸로인해 이정재를 올리려고 했던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이 영화에서 가장 악인을 굳이 가리자면 최민식 강과장 이었던것 같고 그런 경찰조직에 이용만 당하고 질려버린 이정재가 조폭의 길을 선택하게 되지않았나 싶습니다 그냥 개인적인 견해이고 매번 너무너무 잘 보고있습니다 다음 올드보이도 기대되요!!!
2인자 멍청이와 견찰이 석회장 제낀듯
교수님 영화 '케빈에 대하여'는 어떠신가요... 이 영화 제 최애영화여서 너무 보고싶슴다
아 저도요!!!!!
저도....! 이런 해외영화도 하면서 영역이 널리 널리 커졌으면 좋겠어요!
조폭 할 사람은 타고 난 거라고 생각 하는 사람이라서 저 교수님이 이자성이 마지막에 경찰로 돌아갈거라고 생각했다고 한거에 공감함
아닌 사람은 때려 죽여도 조폭 못 함 성폭력도 우발적이란 말 안 믿는게 상대방이 무너지는거 못 보는 사람은 절대 못 할 행동임
연예인 아무나 하는거 아닌거 처럼 죄 짓는것도 타고난 뭔가가 있는 사람들이 있음
도피디님ㅋㅋㅋㅋㅋㅋㅋ 틈틈이 칭찬받으려고 하시는 거 넘 귀여워요 ㅠㅠㅜㅋㅋㅋ
영화평론가들이 영화해석해주는거랑은
또 다른 신박한 재미 박지선교수님 넘 좋아요
심야의 FM도 한번 정밀적으로 분석해주신다먼 너무 감사할것 같아요..
작품 속에서 납치범이 영웅적 심리로 사람을 죽이는 자신을 영웅화하는 사패인건 알겠지만 뭔가 박지선 교수님의 시선으로 보는 영화는 제가 얇트막하게 보는거랑은 다를 것 같아서요!
오늘 영상도 너무 잘 봤습니다.. 일일이 다 필기했어요ㅠㅠ 너무 양질의 칸텐츠입니다.
제작진분들과 기획자분들 엄청 노력하시고 고생하신게 표가 나요. 출연진분들은 뭐 더 할 나위 없구요.
너무 잘 봤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마더를 보고 정말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는데 마더도 리뷰해주심 좋겠습니다!
마더 마더!!!!! 완전 띵작이죠 마더!!!!!!!
14:55 박지선님 눈에는 "살려는 드릴게" 이게 진짜 같잖아 보이시는가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pd님 계속해서 교수님한테 인정받고 싶어하시는 거 너무 웃겨욬ㅋㅋㅋㅋㅋ
열등감이 없고 리스펙만 있어서 나오는 태도.
여성 전문가를 유독 불신하고 깐족대는 남성들이 본받아야 하겠습니다...
교수님 영상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ㅋㅋㅋㅋㅋ
그알에 인터뷰만 봤을땐 무서운줄 알았는데
엄청 귀여우심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여러번 본 영화 위주로 해주셔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너무너무 재밌고 진짜 뭔가 항상 영화 해설과는 달리 신선한 시선을 보여주셔서 진짜 좋아요!! 앞으로도 계속 꾸준히 해주시길 바라는 맘이에용
알고리즘으로 보게 되었습니다. 신세계 영화 6번 시청.. 유튜버 분석 및 개인견해 , 감독 인터뷰, 배우 인터뷰 , ng장면 , 촬영 비하인드 등등 영상을 수십가지 봤지만 지금까지 봐온 영상중 제일 재밌게 봤습니다. 다음에 기회 된다면 악마를보았다 기대하겠습니다. 잘봤습니다.
두 분의 대화에서 깨알재미가
그득하여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네요 😂
다음 시간이 또 기다려집니다~
소확행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범죄심리학자라기보다 심리학자로서 지선교수님의 모습을 더 볼 수 있었던 것 같아서 좋아요💝 신세계 정말 재밌게 본 영화인데 다뤄주셔서 37분 순삭이네용 진짜 이콘텐츠 오래오래 해주세여😭😭
지선씨네마인드 시리즈 너무 잘 보고 있어요~ 나중에 박지선 교수님이 넷플릭스에 있는 연쇄살인범들 (Richard Ramirez, John Wayne Gacy 등) 다큐멘터리도 집중 탐구 해주시면 안될까요?
저는 불한당 기대하고 있어요! 언젠가 다뤄 주세요!
지선씨네마인드! 오늘도 찢었다!!!! 점점 이렇게 재미있어지면 어뜨케여???😝
외국 영화는 안하시나요..? ㅠㅠ 케빈에 대하여를 다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오늘도 이제까지 영상도 잘 보고 있습니다 너무 재밌어용
저도 이 영화 생각했어요
성지순례 ~~~~
신세계 제가 제일 좋아하는 영화예요ㅠㅠ 너무 힘든 시기에, 정청을 멘토삼아 드루와드루와 마인드와 이중구의 죽기 딱 좋은 날씨군의 태도로 인생 버텼네요. 무간도는 경찰 캐릭터 양조위가 매력적이었다면 신세계는 정청과 이중구가 정말 최고였습니다.
전 교수님이 너무 좋아여 .. 그래서 교수님이 하는 이 컨텐츠도 넘 좋아여 .. 뽀레버 지선씨네마인드ㅠㅠㅠㅠㅠ
인지부조화가 뭔지 늘 헷갈렸는데 .. 회사에 다니는 전 늘 인지부조화 속에서 살고 있음을 알게됐어요 ...
박지선 교수님의 분석도 너무 좋고 피디님의 시선도 정말 예리하셔요!! 여러번 본 영화인데 두분 덕분에 더 많은걸 볼수 있게되어 정말 즐겁습니다😊👍
왠지 먼가 모르게 지선교수님이 시나리오 작가로 영화만드면 대박 날듯!!!
그날까지 존버타겠습니다!!!홧팅👍👍
와 ㅋㅋㅋ 이번편은 도피디님 분석하신 부분이 다 예리해서 더 재밌었어요~~
피디님 올라프 닮았어요🤣
귀엽다는 의미에요😆
교수님은 요즘 점점 너무 이뻐지시고😘
귀중한 업로드 감사히 보겠습니다 !
오 경상도/전라도 사투리 둘다 익숙한 사람인데도 전혀 눈치채지 못하고있었는데ㅋㅋㅋㅋㅋ 완전 날카로운 분석이에요ㅋㅋㅋ 장면 찍으면서 많이 몰입하셨나보네요 👍👍
아우~~~너무너무 재밌고 유익하고 유쾌해요~~~^^
"중구가 시키드나?".......ㅋㅋㅋㅋㅋ
영화를 보고 내가 생각했던 결과랑 뭐가 다른지 교수님의 분석이 넘 재밌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중구가 "살려는드릴게" 했을때
정청이 석회장 죽였다고 생각해서
꼰대들은 살려준다고 옆에 있어라고 하는 암묵적연출같네요
너무 재미있어요.. 진짜 유투브 컨텐츠 중 이게 제일 재미있어요 ㅠㅠㅠ
도준우피디님 수트빨진짜..와..
영화배우못지않네요
멋있으심~~👍 박지선교수님도 셋업수트 완젼 이뻐요!!!!!!! 진짜 너무 사랑해요💋💋💋
우연히 본 뒤로 매일 기다려요 !!
이렇게 짧은 것도 아쉽답니다.
지선씨의 시선!! 너무너무 궁금해 ~~~~
전 솔직히 영화를 보아도 거의 한번만 보거나 관찰력이 좋지 않아서 세세하게 보지 못하였는데
이렇게 포인트 장면에 대해서 인물의 감정과 특성을 알려주니 '아 -!' 하면서 보게 되네요^^
다음번 영화도 너무 기대 됩니다 :)
새로운 영화로 빨리 돌아와주세요 !!!
컨텐츠 이름 누가 지었는지 정말 상줘야해요.
지선 씨네마인드
지선씨네 마인드
어휴 너무 좋아!!
영화에 대해 다양한 시선과 해석? 등을 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해요. 나랑 영화얘기,인물얘기가 통하는사람이 없었는데 이채널을 통해 유대감을 느낍니다!
아~ ㅋㅋㅋ 중구가 시키드나? 이대사가 진짜 명대사일줄이야ㅋㅋ피디님 쓸데없이 넘 귀여우심요ㅋㅋ
박지선 교수님 너무 좋은데, 항상 심각한 표정만 보다가 여기서 이렇게 보는게 너무 좋아요. 저렇게 해맑은 분이셨다니...^^♡
내가 이거보려고 지금까지 살았나보다ㅠㅠ
박지선 교수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13:50 아이~ 하며 웃으시는 교수님 이런 목소리 이전에 딱 한번 들었던 적이 있는데 교수님 남편분과 전화통화 할때 ㅋㅋ 그때 빨리 오라고 그러셨는데 딱 그 말투였음 ㅋㅋ 진짜 찐팬으로 좋아하시네여 ㅋㅋ
뜬금없지만 석회장 죽인건 경찰쪽일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ㅋㅋ 신셰게 프로젝트를 위해 기본작업을 한거죠.
직접진행 했다기보다는 장수기를 이용해서 장수기가 그런 살해 를 하게 만든거라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그래야 경찰의 기획이 먹혀 들어갈 스테이지가 생기고,
장수기로서는 또 기회를 잡을 찬스를 설계 받게 되니까요
박지선 교수님께서 마지막에 이자성이 결국 경찰 조직으로 돌아갔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을 때, 많은 경찰분들이 명예를 생각한다고 말씀하셨을때 정말 뭉클했습니다,, 교수님께서 말씀하실 때 눈빛에서 사명과 열정을 느꼈슴다 존경합니다
이 컨텐츠 오래오래 해주셨음 좋겠습니다🥺🥺
으아~ 넘재밌어요👍오늘은여전히 귀요미 교수님과 수트챙기신 pd님도 귀요미에 추가!^^이 조합너무 꿀잼
진짜 요즘 최고 재밌는 유튜브 ♥
22: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거의 자백수준아닌가요 현실웃음터졌네요 ㅠㅠㅠ
회장 죽인거 저는 경찰이라고 생각했어요!
이중구 제끼고 정청을 회장으로 올리고, 그럼 그 바로 아래 있는 이자성이 온갖 정보를 끌어올 수 있는데다가,
정 안되면 이자성을 통해 간접적으로 깡패세계를 관리할 수 있기 때문에요.
그알 세계관 확장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쭈욱!!
그알팀의 기획력에. 지선씨네마인드의 주인공 지선교수님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영상만 올라오면 아까어서 누르기가 아까운 마음과 빨리 보고싶은 마음이 공존!!!!!!😂😂😂
오히려 신세계에선 이중구라는 캐릭터를 대부같은캐릭터로 만들었으면 맛이없고 재미없었을것 같아요. 일부러 저렇게 직설적인 캐릭터를 만든듯. 그대로 보여지는.
시청자들도 보는입장에서 그래서 더 몰입하고 재밌게 본 것 같아요.
정말 신세계를 열어주셨습니다! 즐겁고, 신박하게 시청했습니다.
이 컨텐츠 너무너무 좋아요 ㅠㅠ 그알 본편만큼이나 흥미롭고 영화내용이니까 과몰입 하지 않게 해줘서 더 좋음여........
이 시리즈 40분이 진짜 순식간에 지나가서 너무 신기해요!! 계속 만들어주세요~~
피디님 프로파일링은 ㄹㅇ 현실쪅 ❤
영화마지막에 6년전 정청과 이자성이 칼을들고 횟집에서 싸우는 장면이 나와요. 그장면이 모든 설명을 해주는것 아닐까요. 칼로 사람을 찌르고 싸우고 나와서 아무렇지 않게 일상을 이야기하고, 마지막에 씩 웃는장면까지.
거의 40분인걸 다보고나서 알았네요ㄷㄷ..
시간 순삭ㅠㅠㅠ 너무 재밌어요!!
날씨가 더워지고 있습니다. 그알 팀과 박지선 교수님 항상 건강하세요~
중구가 이사진들 모아놓고 협박할때 말하죠. '과연 회장님이 사고로 죽었을까?' 그 장면까지 언급되면 좋았을텐데...
31:27 이것도 의문인게 오히려 영화 끝나고 쿠키영상에서 그 이유가 나와버렸죠. 왜 그렇게까지 정청이 아꼈는지... 서로 밑바닥부터 칼들고 서로 등뒤를 지키면서 싸웠으니
악마를 보았다 추천하고싶습니당..ㅠㅠ 엄청 충격적인 영화인데 박사님과 피디님의 시선이 궁금합니다!
저는 꼭 범죄영화 뿐 아니라 일반 영화도 심리적인 갈등을 많이 다루잖아요. 그런 영화를 지선교수님이 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해요 그런 영화도 다뤄주세용!
두 사람의 관계를 이해하기엔 영화 속에서 설명이 부족하다 했는데 저랑은 생각이 다르네요 .나왓죠 마지막에 쿠기장면처럼..
그만큼 정청이 친동생처럼 어렸을때부터 동거동락하고 끈끈하게 서로 믿었던 관계였기에 알면서도 죽일수 없었던거고..정청이 죽어가는 장면에서 이제 선택해라라는말에서 기회를준거라생각 그리고 니가힘들어에서 걱정까지 했던 조폭을떠나서 그냥 사람대사람으로써 형으로써 걱정까지 해줄수있는장면에서 그들이 어렸을때부터 얼마나 그런관계였는지 보여주는 장면이라 생각.
어찌보면 마지막 쿠키영상 그짧은영상이었지만 나온거죠.
그 짧은영상으로 많은걸 설명하고 이해할수있었음 오히려 저는.
영화 초반에 석동출회장 사고씬에서 옆에 선 차 번호가 1112...경찰이 죽였을거같아요ㅋ.ㅋ
뭐야!!!!! 교수님 포니테일 너무 잘 어울ㄹ려요요요아아아아아ㅏ아ㅓ어어어ㅓ흰 색이랑 매치하니 시원하니 너무 좋네요🤒
오 중구가 시키드나 드립 좋았어요😉👍 박성웅씨를 그렇게 좋아하실 줄은 .. 오늘은 지선씨네 마인드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다양한 영화 보기가 재밌네요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