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님 감사해요 :) 좋은 영상 짤막하게 요약해봤어요! 그 어떠한 순간에도 온전히 사랑받고 싶다. 언젠가는 버려질 수 밖에 없는 조건적인 사랑은 싫다. 이러한 절대적인 사랑을 내게 줄 수 있는 사람은 나 자신 뿐이다. 따라서 자기사랑은 중요하다. 하지만 자기사랑을 실천하는 것은 내가 행복할 때는 쉽지만 우울할 때는 어렵다 ㅠㅠ 무조건적인 자기 사랑이란? : 우울해도 괜찮아, 우울한 나도 사랑해, 라고 거짓말하며 우울한 내 마음 입막음하기 -> X : 지금 우울하구나, 우울하다는 건 이런 느낌이구나, 하고 알아주며 우울을 그대로 놔두기. 우울할 때 나는 사실 괜찮지 않다는 것, 나는 우울한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는 것 인정하기 -> O 그 어떠한 순간의 내 모습에도 100% 예스라고 외치기. 이 순간의 나와 1mm도 떨어지지 않기. 살인충동이 들더라도 그 마음에서 절대 벗어나지 않고 그 마음을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이기. 그냥 바라봐주면 그 마음은 결국 사랑으로 변해간다.
영상내용에 극 공감해요.갑자기 전에 읽었던 책 비폭력대화의 자기공감 이 생각납니다. 각종 영성 책에서 배운대로 나 자신을 허용한답시고 사랑한답시고 《 우울해도 괜찮아. # 를 미워하는 나도 괜찮아. 그런 나를 여전히 사랑해》 라고 말로는 하면서도 막상 그 생생한 감정의 존재를 느껴주지 않았던거예요! 발산되고 싶어 몸부림치며 올라오는 그 생생한 감정들을 내가 허용 사랑이라는 적당한 '말'로 그냥 덮으려고만 했던거 같습니다. 중요한건 판단하지 말고 그 존재들과 함께하며 제대로 느껴주는(체험 경험) 것인데 말이죠. 《1mm의 간격도 없는 100%포옹》이란 표현이 인상적이예요. 우리가 소위 부정적 감정이라 했던것들을 진짜 보석으로 혹은 귀빈 국빈으로 대접해야겠습니다. 하루님 영상은 오늘 첨 봤는데 참 좋네요. 도움받고 갑니다. 감사드려요♡
예전에도 이런 생각을 한 적이 있는데, 그때는 이것도 이루고, 저것도 이루고, 뭐도 해보고, 뭐도 되고 이러면서 동시에 (온전한 사랑도) 느끼고 싶다 - 이런 거였다면 - 이제는 정말 다 내려놓고 정말 다 필요 없고 이런 느낌만 받을 수 있다면, 정말 스스로 사랑을 받는다는 느낌만 얻을 수 있으면 “난 될 거 같은데, 나 그거 못할까?” 이런 느낌이 들었거든요. 그래서 그때부터는 생각날 때마다, 그냥 아무 느낌이 없는 순간이라도, 삭막한 순간에도 이런 나를 바라봐주는 연습을 했어요. 그러다가 있는 그대로를 받아준다는 것은 지금까지 내가 하던 거랑 완전히 다르다는 것을 확 깨달은 순간이 있었어요. 제가 뭐라고 결심했냐 하면 “나는 지금 이 순간의 나에게서 다른 어떤 사람이 되라는 요구를 절대로 하지 않겠다.” 그래서 “내가 지금 이 순간에 뭘 느끼든지 나는 거기 머물겠다.”라고요. 별 거 아닌 거 같은데 말하고 보니까 저로서는 엄청난 결심이었거든요. 아침에 일어나서 팬케이크를 만들고 그걸 먹으려고 가져 오는데 그냥 우울한 거예요. 이유는 모르겠어요. 그냥 좀 우울한데 그 우울해지는 순간에 습관대로 어떻게 하려고 했냐하면 “아 우울감이 올라왔다. 당장 이 마음을 바꿔야겠다. 뭔가 다른 생각을 해야 돼! 뭔가 훨씬 더 좋은 생각을 해서 이 우울감을 바꿔야 된다!”는 생각이 들면서 뭔가 바꾸려는 작업이 자동적으로 일어나려고 하더라고요. 그걸 딱 캐치하고 “어 이거 아니잖아” ‘난 어떤 순간에도 그대로 있어주기로 했잖아“ ”나하고 같이 있기로 했잖아“하면서 그 우울을 건드리지 않고 그 우울이 있는 그대로 놔두고 그것이 마치 굉장히 비싸게 돈 주고 산 보석인 것처럼 ”어~ 우울아 거기 있어라“하면서 이 보석이 어떤 보석인지 최대한 느껴보려고 하는 그런 마음으로 느껴줬어요. ”아 지금 우울하구나. 으음.. 우울한 건 이런 느낌이구나.“하면서 그냥 있었거든요. 아무 노력도 하지 않고 그대로 둔 거예요. 그랬는데 이게 분명히 나에게 우울을 일으키고 있는데도 가만히 그대로 두는 나의 어떤 시선이 이걸 괜찮게 만들었어요. “어 우울해도 괜찮네!” 우울한 내가 사랑받고 있다는 그런 느낌~ 우울한 나임에도 받아들여지고 있다는 그런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건 제게 굉장히 신기한 순간이었고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순간이었어요. 그래서 그 순간 제가 뭐라고 생각했냐면 “나는 지금 이 순간의 나에게서 1mm도 벗어나지 않겠다. 앞으로의 삶에서 지금 이 순간 어떤 느낌이 들고 어떤 ‘나’이든지 간에 그 나에게서 1mm도 벗어나지 않겠다!” 그래서 또 멋있게 이름도 지었는데 “지금 이 순간에 대한 100%의 예스” 이 순간의 나와 1mm의 간격도 없는 포옹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렇게 생각하자 그 느낌이 너무 좋아가지고 다음 날도 그 다음 날도 그걸 연습하기 시작했어요. 매일매일 나 자신의 느낌을 바라보는 일은 습관이 좀 되어있는 상태였고, 어떤 느낌이 올라오든지 판단하지 않는 작업은 조금 어려웠는데 그때부터는 어떤 느낌이 들던지 설사 그게 “누군가를 정말 죽이고 싶을 정도”의 무서운 가해자의 마음이라 할지라도 그 마음에서 절대 벗어나지 않고 그대로 봐주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정말 신기하게도 이 마음을 “그래 그럴 수 있어. 난 널 건드리지 않을 거고 너는 굉장히 가치 있는 아이야. 너는 보석이야. 나는 너를 있는 그대로 다 느껴줄 거야.”라고 그냥 놔두기 시작한 거예요. “아 너는 정말 그 사람을 죽이고 싶구나. 이런 분노가 너한테 있었구나. 이런 엄청난 고통이 너한테 있구나.”라고 그냥 바라봐주는 건데요. 그러면 신기하게도 얘가 변해가요. 그 감정이 그대로 있는 게 아니라 계속 변하면서 결국에는 사랑으로 변하더라고요. 이 과정이 짧을 때도 있고, 굉장히 길 때도 있습니다. 아주 긴 시간 동안 여러 번 반복해야 될 때도 있지만 신기한 점은 어쨌든 내가 수용할만한 어떤 것으로 이 감정이 계속 변해간다는 거예요. 이걸 계속 하면서 저는 제 마음에 놀라운 변화들을 많이 느꼈어요. 그리고 뭘 알게 됐냐하면 “어라~ 대부분의 많은 책들에서 이걸 얘기하고 있었네. 깨달은 사람들은 다 이 얘기를 하고 있었는데 난 완전히 반대로 알고 있었구나. 완전히 반대로 하고 있었구나.” 그렇게 정말 반대로 하고 있었던 거예요. 예를 들어, 우울함이 올라오면 “우울해도 괜찮아” 뭐 이런 식으로 했던 거예요. - 그 존재의 고통을 전혀 느껴주지 못하고 공감해주지도 않았던 것이죠. 결국 그 감정을 인정해주지 않았던 것입니다. - 그런데 나는 우울한 게 괜찮지 않거든요. 솔직히 우울함이 괜찮지는 않아요. 너무 우울하고 싫어요. 그런데 그것에 대해서 “우울해도 괜찮아”라고 했고, 누구를 미워하는 마음이 올라오면 “누구를 미워하는 너도 사랑해”라고 했는데 그것도 거짓말이거든요. 누군가를 미워하는 나를 나는 사랑하지 않거든요. 그 사람이 밉고 그런 나도 미운 거예요. “너무 밉고 그런 나도 미운 그 마음 그대로를 그냥 놔두고 알아보고 공감해주는” 그게 뭔지 몰랐던 거죠. 진짜 이걸 몰랐네요. 그래서 지금껏 맨날 해왔던 거는 “아 나 진짜 쟤 밉다.”라는 마음이 올라오면 “미워하는 너도 사랑해”라고 하면서 내 진짜 솔직한 마음을 다 입막음하고 있었던 거예요. 미워하는 너도 괜찮다는 거짓말로요. “아 정말 밉다” 이런 마음을 못 느끼게 막고 있었더라고요. 이 차이가 뭔지 아시는 분도 계시고 아직 헷갈리는 분도 계시겠지만 이제부터 뭘 반대로 했다고 하는 건지 영성의 가르침 어느 부분에서 착각하면 안 되는지, 어디가 함정인지를 차근차근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그래서 이 [사랑작업]은 일차적으로는 자기 자신을 사랑하게 되는 굉장히 빠른 길이예요. 그리고 더 나아가서는 내 삶에서 계속 반복되는 “왜 이런 일이 자꾸 일어나지?”라고 할 만한 무의식이 만들어내는 사건들, 무의식이 만들어내는 이 현실창조에 대해서 더 이상 그런 사건이 일어나지 않도록 현실을 바꿀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여기에는 빠질만한 함정도 많지만 그 함정에 빠지지 않게 되면 정말 내가 원했던 편안한 상태, 감정적이지 않은 감정을 넘어선 상태로 갈 수 있다는 걸 알게 됐어요. 저 역시 모든 감정을 다 정화하고 마스터한 것은 아니지만 하나하나 그때그때 올라오는 감정들에 대해 작업하면서 많은 변화들을 겪었기 때문에 이걸 여러분께 소개해 드리고 싶습니다.
정말 제가 겪은 과정 그대로를 설명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저역시 10년이 넘도록 수많은 책을 읽고 명상도햐 수행도하고 끊임없이 나를 갈고 닦아왔지만 늘 어느새 제자리로 돌아오는 순간에 또 좌절하고 다시 애써서 에너지조금 높여놓으면 또 사소한 어떤것들로 와르르 무너져서 좌절하고..어떻게 해도 나는 안되나봐..라는 좌절감에 빠져있을때즘 무의식정화를 하는방법을 조금씩 알게되었고 하루님 영상까지 오게되었어요 이 영상을 보는데 완전 소름끼칠정도로 제 마음을 정확히 읽어주시는거에요.. 하루님을 이 타이밍에 만날 수 있게 해주신 모든것에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고 바라보기를 저는 잘못된 예로 하고 있었네요.. 위로랍시고 했던 것들이 전혀 도움이 안되는 것이었다는걸 조금 이해하겠습니다! 감사해요 하루님!!♡♡
와 하루님.. 초반부분이 제 모습이랑 한치의 오차도 없이 똑!!같아서 깜짝놀랐어요.. 순간순간 욱 하고 올라오는 질투, 분노, 짜증도 책에서 보았지만 완전히 이해는 안되는 좋은말들로 좋게 포장해서 넘겼거든요. 어느 순간 끝없는 마라톤을 하다가 잠시 멈춘 사람처럼 난 여기서 얼마나 더 가야하나? 지금도 이렇게 힘든데? 좋은감정을 느껴야 내가 원하는게 끌려오는데 이러니까 내 시크릿은 안되나봐. 하기를 수백번.. 영상보니 제 감정의 실마리가 잡히는것 같아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당 ❤️
ㅎㅎㅎ 영상 초반에 마음공부 많이 한 에고님-->저네요 ㅋㅋ 어떤 현상을 문제로 바라보거나, 빨리 해결하고 싶은 마음이 언제나 앞서는 거 같아요 우울, 불안, 두려움의 감정에서 순식간에 달아나려고 하죠. 제가 느끼기에 못난돌덩이와 같은 것들을 귀한 보석을 보듯 바라볼 수 있는 연습을 하루 하루 해 나아가겠다고 다짐해봅니다~ 마지막 에필로그 ㅋㅋ 나 마흔이야 네 말 듣다 아무것도 못했어 ㅎㅎㅎ 넘 공감되네요! 그냥 할게~~ 하루샘 유툽 응원합니당^^
마지막 '불안할 땐 불안하기로. 두려울 땐 두려워하기로.'에서 왜 눈물이 날까요? 그동안 불안하면 안돼, 두려워하지마, 극복해야지. 하고 계속해서 내 자신에게 얘기하던 내가 떠오르고 그렇게 잔소리 들으며 살아온 내가 좀 안스러웠나 봅니다. 이제 정말 그러고 싶어요. 불안할 때 그냥 불안하고 두려울 땐 그냥 두려워하고..
하루님 이렇게 만나서 반갑습니다~ 저는 김상운작가님의 거울명상으로 마음공부를 하고 있는 중이에요. 현실로 힘든일이 생길때면 명상을 하지 않았어요. 빨리 현실이 달라지지 않으니 지치더라구요. 그러던 찰나에 유튭으로 하루님 영상을 처음 봤고 하루님의 영상도 함께 보면서 거울명상을 해서 좀 더 마음을 알아가고 있는 중이에요. 하루님은 제가 궁금증을 느끼는 포인트들을 콕콕 찝어서 설명해주시네요. 두루뭉실한 표현이 아닌 예시를 들어서 설명해주시는게 참 도움이 많이 돼요. 감사합니다~ 처음부터 영상 정주행 중이에요~ 감사합니다🙂🙂🙂
@@worldkookie637 아뇨.. 사실 제가 뭘 꾸준히 하는 성격이 아니기도 하고..거울명상 하면 희한하게 안 좋은 일이 생겨서 그냥 안했어요.. 거울명상이 과학적인건 알겠는데 제 머리는 비과학적으로 받아들여서 더 잘 안되더군요. 요샌 가끔 김주환교수님의 내면소통이란 채널 통해 공부를 하는 중입니다 그래봤자 시간날때만 보는 정도라^^;;
요즘 제가 느끼던것들인데 이렇게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해주시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이 마음공부가 정말 힘든게 어느정도 내려놓았다고 생각이 들다가 어떤 싫은 사건이 터지면 다시 유리멘탈이 되는 악순환 반복.. 그 순간 저는 계속 괜찮다 나는 원래 사랑이니 너도 수용해 줄께 생각은 하면서 실제는 엄청 나게 싫고 사랑은 개뿔 이런일이 나한테 왜 생겨.. 역시 나는 안돼.. 죽어야해.. 평생을 이러네.. 하는 등 그 올라오는 감정에 놀래 또 달래주기를 반복.. 그러니 더 미궁이고.. 이제는 마음공부에서 뭘 말하는지도 모르겠던 찰나.. 오늘 우연찮게 보았는데 설명을 너무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 마음공부에서 이걸 이야기 하는게 맞긴 맞아요.. 근데 이렇게 쉽게 풀이해 주시다니.. 정말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혼자있을때 모든게 갑자기 허무하고,아무런 의미가없는것같고,가끔 tv를보다가 웃긴내용보면 웃다가도 아무 의미없는것같고,세상이 아무 살가치없는것같은 느낌이문득문득 들때마다 이게대체 뭔지를 몰랐습니다.누군가말한 영혼의외로움인지,에고의 호강에겨운 사치인지 알길없어 한1년정도 그렇게 그렇게 넘겨왔는데,하루님 영상을 보고 이제는 외롭지안을수도있겠다는 생각이들었습니다.느껴주다보면 사랑받고채워지네요.채울수없는 허전함이 채워졌습니다.감사합니다
정말 너무 좋아요 하루님!! 이 영상보면서 가슴찡하고 웃고 ~~ 하루님 블로그 보면서 제가 이제 뭘 해야하는지를 알게 되었거든요 저는요 하루님, 10년넘게 헤매다가 결론을 낸것이 무의식바꾸기였어요 그래서 매일매일 '사랑해'를 반복하면서 제 무의식을 바꾸려했는데 그 '사랑해'라는 말을하면서도 사랑하지않는데 사랑한다고 해야하니 저항감이 무척심했거든요 억지로 해야하는 우울감도 심했구요 정말 하루님 영상안 내용처럼 괜찮지 않은데 괜찮다고 해야하는 내가 너무 뭐랄까 정말 답답했어요 ㅠ 그런데 이제 알았어요 무의식바꾸기전에 내 모든감정을 허용하는것! 사랑하지않음을 느끼고 괜찮지않음을 알아주는것!!! 이것이 진짜 답이구나!! 를요 작업을 하면 할수록 우울감과 분노가 더 많이 올라와서 내가 이렇게 어두운 사람이었나 싶을정도로 충격과 그 두려움에 잠식당할때도 있었는데요 그때마다 깨어나서 '아 이 모든 감정들이 내가 바라주기 시작하니 더 올라오는구나 사랑받고 싶어서 올라오는구나' 를 알게되니 펑펑울때도 있고 ㅠ 하지만 제가 한번씩 봐준 감정들은 더이상 크게 올라오지않더라구요 이 모든것이 하루님 글 덕분이고 영상을보니 저한테 해주는말 같고 막 그래요 ㅎㅎ 갈길은 멀지만 하루님께 도움받으며 천천히 가고있습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하루님 영상을 보신 모든분들이 내안에 있는 자유를 찾기를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사랑하는 법] - 영성공부를 반대로 하고 있지 않은 지 하아~나 요새 힘들어 세상에 나 혼자 있는 거 같아 나 좋아해 주는 사람 한 사람도 없는 것 같아 그랬구나! 세상에 혼자라고 느꼈구나! 하지만 세상은 누구나 혼자란다. 사랑은 다른 누가 내게 줄 수 있는 게 아니야 사랑은 이미 우리 내면에 충분히 있는 거란다. 네가 그걸 모르고 남에게서 사랑을 구하려고만 하면 점점 더 외로워질 뿐이란다. 사람들에게 사랑을 구하는 건 어리석은 짓일 뿐이야 계속 그러다가는 평생 더 외롭게 살게 된단다. ------------------------------------------ 저는 이 마음공부를 한 15년 전부터 시작했는데요. 그 전에는 심리학과 철학에 관심이 많은 20대의 보통사람이었어요. 그런데 시간이 흐르면서 어떤 계기를 통해 마음공부를 시작했고요. 처음에는 “시크릿”류의 책들을 보면서 제가 이루고 싶은 것들, 원했던 것들이 하나씩 이루어지는 정말 신기한 시간들을 겪었어요. 그런데 그렇게 살다 보니까 어느 순간부터는 아주 정말 간절하게 원하는 게 이루어졌다가 다시 정반대로 되기도 하고, 어떤 건 정말 원해서 그렇게 됐는데 오히려 그것 때문에 마음이 더 괴로워지기도 하고, 이제는 뭔가 전반적으로 내가 원하는 것 이상으로 다 됐다고 생각이 되는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사람들이 싫고 여전히 매일 무기력하고 그리고 알 수 없는 수치심과 열등감 같은 게 계속 저를 괴롭히는 거예요 분명히 엄청나게 많은 책을 읽었고 영적인 가르침에서 말하는 정답들을 달달 외울 정도로 공부는 정말 많이 했단 말이죠. 그래서 명상을 해 봤는데 명상을 하다가 지금껏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의식 상태 - 변성의식 - 를 경험하기도 했어요. 그런데 그건 잠깐이고요. 그걸 경험하는 동안은 정말 모든 것을 체험으로 알 수 있는 상황이 되었는데 어느 순간 다시 돌아와요. 다시 돌아와서 나는 여전히 나고, 이 ‘나’를 벗어버릴 수 없는 거예요. 내가 원하는 어떤 걸 다 했는데도 자꾸만 고꾸라지는 그런 느낌, 그런 게 계속 반복됐어요. 그러다가 결국 어떤 결론에 다다랐냐 하면 이게 책에서 볼 때는 아무 것도 아닌 말이었는데, 이 세상에 그 어떤 일이 일어나더라도 즉 어떤 걸 내가 갖거나 무엇이 되거나 하고 싶은 어떤 일을 하게 된다고 하더라도 “그것으로 인해서는 내가 절대 행복해질 수 없구나! 절대 편안해 질 수조차 없구나!” “외적으로 어떤 무엇이 일어난다고 해도 내 마음은 여전히 공허하고 뭔가가 수치스럽고 뭔가 스스로에 대해 불만족스러울 수 있겠구나”라는 걸 느꼈습니다. 그걸 알고 난 후에도 한동안 힘들었어요. 정말 신기한 게 어떤 일이 일어나도 내가 행복해지지 않는다는 걸 머리로는 알겠는데도 마음속으로는 뭔가를 원하고 있는 거예요. 내 머리로 생각하는 것과 내 가슴이 원하는 게 계속 충돌을 일으키는 거예요. 저는 분명히 “아~ 사랑이란 게 (이 세상에) 없구나!” “이성 간의 사랑이란 게 절대 날 행복하게 해줄 수 없구나!”라는 걸 여러 체험을 통해서 알았는데도 불구하고 가만히 있으면 뭔가 외롭고, 나를 받아 줄 누군가 있으면 좋겠고 등등 머리와 마음이 매치되지 않는 그런 상황이 계속 되었어요. 또 머리로는 영성의 가르침들 다 뭔가 이해할 것 같아요. 그런데 그게 실제 내 삶에서는 가슴에 와 닿지가 않는 거예요. 현실 속에서 누군가 나를 무시하는 눈빛을 보내고 지나가면 분명히 사랑은 내 안에 있어야 되는데 그 사람의 그 눈빛 하나로도 가슴에 상처를 입는 거예요. “ 아~ 진짜 이거 어떻게 해야 돼.” 저는 분명히 어떤 새로운 차원의 의식까지 경험하고 “아~ 우리 모두가 정말 조건 없는 사랑의 존재구나”라는 걸 느꼈는데도 다시 성냥갑만한 ‘나’라는 존재에 다시 갇혀가지고 사사소소한 모들 일들에 가슴 아프고 상처받고 찌질 해지는 상황이 계속 반복되는 거예요. 나는 이 ‘나’를 떠날 수가 없는 거예요. 그래서 굉장히 좌절했고 이게 대체 어디서 오는지 모르겠는데 뭔가 이유를 알 수 없는 근원적인 어떤 수치심과 죄의식과 열등감이 그냥 가만히 있으면 올라오는 거예요. 그런 느낌이 “나 이렇게 열심히 살았는데 왜?”라고 해도 소용이 없는 거죠. 그래서 정말 절망 중에도 이 마음공부를 끊을 수가 없는 거예요. 뭔가 여기 있는 것 같으니까 계속 공부를 하다가 실패를 거듭하고 이것도 안 되고 저것도 안 되고 다 포기할 때쯤에 그냥 혼자 앉아서 “아~ 정말 지긋지긋하다. 이제 지겹다. 내가 진짜 원하는 게 뭐지?”라고 스스로에게 물어보기 시작했죠. 다 내려놓고 자신에게 물어보기 시작한 거예요. “진짜로 나는 뭘 원하는 거야?” 그것도 하루에 끝난 게 아니고 아주 여러 단계를 거쳐서 서서히 이 질문에 대해서 답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답이 뭐였냐 하면 여러 가지 중에 하나는 이거였어요. “나는 사실 이 모든 순간에 나 혼자 있고, 나 혼자 뭘 그냥 하고 있는, 예를 들어 그냥 혼자서 콩나물을 다듬고 있는 이 순간에도 온전히 사랑받고 있다고 느끼고 싶어.” “외부에 어떤 일이 일어나는 것보다도 어떤 순간이든지 나는 나 자신이 온전히 사랑받고 있다는 그런 느낌을 좀 가져보고 싶어.” 이런 답이 마음속에서 올라왔어요. 그럼 어떻게 해야 되지? 이 순간에도 사랑받고 있다고 느끼려면 어떻게 해야 되지? 그런데 거기서 중요한 점이 뭐였냐 하면, 기쁠 때나 즐거울 때, 내가 뭔가 잘 할 때는 아주 자연스럽게 “그냥 난 온전한 존재고 사랑받고 있다는 것”에 대한 의심이 없어요. 그런데 뭔가 내가 정해놓은 틀에 내가 맞지를 않을 때, 즉 내가 누군가를 미워할 때나 누군가를 무시하게 될 때 혹은 누군가 날 무시할 때 아니면 내가 누군가에 대해서 뭔가 뺏겼다는 마음이 든다든지 아니면 정말 죽이고 싶은 마음이 든다든지 여러 순간들이 있거든요. 내가 정말 경험하고 싶지 않은 그런 느낌이 드는 순간들 말이에요. 그런데 제 생각은 이거였어요. 그런 순간조차에서도 그러니까 “모든 순간에 내가 뭘 느끼든지 내가 어떤 사람이든지 간에 상관없이 모든 순간에 나는 온전히 사랑받고 있다고 느끼고 싶고, 그게 아니면 나는 만족을 못 할 것 같아. 그게 아니면 진짜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을 못 받을 것 같아!” 이런 생각이었어요. 왜냐하면 내가 착하고 풍족할 때는 내가 사랑받고 있다고 느껴지는데, 뭔가 마음이 찌질해지고 마음이 밴댕이 소갈딱지 같은 마음이 드러나는 그런 순간에도 사랑받지 못한다면, 나는 언젠가는 버려질 수밖에 없다면 그런 사랑에 만족할 수 있을까? 만약에 정말 사랑이란 게 있다면 “나는 매순간 사랑받고 싶어. 그게 내 욕심이야”라는 결론이 나왔죠. 그런데 또 이제 이게 다 서서히 진행된 건데 “내가 나한테 그런 사랑을 줄 수는 없을까?” “상상으로라도 줄 수는 없는 걸까?” “그 모든 순간에 괜찮다고 느낄 수는 없는 걸까?”라는 생각을 했어요.
하루님 안녕하세요 시크릿에서 심상화만 하려고 하면 숨을 못쉬겠고 긍정확언도 하면 안될것같은 느낌이 밀려온던사람입니다 온갖 인터넷을 서칭해서 결국 하루님유투브까지 오게되었는데 정말 어찌이리 어렵고 복잡한것을 쉽고 명료하게 설명해주시는지 정말 감사합니다 하루님 영상 2개 보고 곱씹고 있는데 제 하루가 정말 그전의 모든 인생의 나날들과 다름을 가슴으로 느낍니다 유투브 해주셔서 정말정말정말 감사해요 지금은 수업을 못듣지만 꼭 수업듣고싶네요 응원합니다 사랑합니다
이 영상을 처음 본 지 1년이 좀 넘은 것 같아요!! 마음공부 많이 한 에고님의 2년간의 설교 덕분에 그간 공감받지 못한 내면아이가 오늘 드디어 빵! 폭발했어요. (엉엉 울더라구요) 드디어 이 영상을 다시 봐도 온전히 이해가 되네요!! 너무 신기해요...♡ 하루님 소중한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
제가 지금 그상태예요...진짜필요한 영상을 찾았네요...내나이도 40..ㅎ저는 그냥 참나상태로 에고를 흘러가게 한다는게 답이라 생각했는데.. 뭔가 깨달았다 다시 돌아가고 무너지고 그때마다 나라는 카르마를 벗어날수 없는건가..하는 무기력함과 좌절감을 느꼈어요.. 지금 이영상이 답도 해본거긴 하지만..음 온전한 수용, 그냥 내감정상태를 온전히 느끼며 바라봐주는 시간에 더 머물러 볼께요 다른영상에서 하셨던 에고를 사랑하는 아이를 보듯 바라봐 주는것도 해볼께요~ 감사합니다~ 마지막 장면 너무 재밌어요~ㅎㅎ
저 새로운 업무 배우고 있는데 머리에 잘 안들어가요. 알아차림을 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체화하지 않으니 당연히 너는 안돼라는 생각이 들어서 계속 딴짓하면서 나를 힘들어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이 영상이 딱 그 마음을 알아주네요. 힘들때는 힘든다는 걸 미워하는게 아니라 인정해 주니까 자책하고 실망하는 마음이 몽긍몽긍해지고 공부가 다시 머리에 쏙쏙 들어와요. 저도 불교신자로 50년 살아왔는데 이제사 마음공부가 뭐인지 배웁니다. 한톨한톨 경험을 자세히 나눠주셔서 도움이 많이됩니다. 감사합니다.
와.. 나 그냥 할게라는 말이 이렇게 잔잔한 여운을 주다니..!!😭 정말 글에서도 많이 느낀거지만, 하루님은 짧은 말에서도 깊은 진심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하루님 얼굴을 처음 뵙는데 신기하게도 너무 익숙한 느낌이에요 😊 글을 읽으면서 느낀 하루님의 분위기가 그대로 영상에 실린 느낌~ 이런 선물같은 영상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나를 더 사랑하게되네요 덕분입니다 감사해요!♡ 누구때문에만 행복하다면 그 누구가 세상에서 사라지면 난 어떻게 될까???..... 나홀로도 당당하게 세상을 살 수 있는 내면의 힘은 내가 나를 있는 그대로 온전히 사랑하는 힘! 에서 나오네요 이 세상에서 나의 영원한 편은 바로 나! 나와의 관계가 좋아야 타인과의 관계도 회복되어갑니다 당신은 사랑입니다 지금 이 순간 나는 존재자체만으로도 참 아름답습니다! 축복입니다 희망입니다 힘든세상 함께 살아줘서 고마워요 토닥토닥 나를 위로합니다 몸을 빌려줘서 고마워 잘 사용할게 공기 좋은 곳으로~ 맑고 밝은 평화로운 곳으로 너(내안의 나)를 데려가줄게~ 고마워~~♡사랑해~~*
어쩜 제가 겪은 바와 이리도 똑 같은 과정을 경험하셨을 수 있을까요. 전 몇일전 까지만 해도 깊은 혼란속에 있었는데 그냥 바라보기를 시작하게 되더니 많이 편해지고 결국 끝에는 연민과 사랑이라는 상태에 머물게 되더군요. 그저 안타까운 사랑의 마음만 남더군요. 정말 공감합니다.
아 ㅋㅋ 유툽 할려고 하는데 정말 드는 두려움들이 내 지인들이 볼까봐 그 지인들이 평상시 나를 보고 영상보면서 무시당하고판단당할까봐 그 두려움이 앞서던데 마지막에 에고가 떠드는 말들으며 공감되서 웃었네요. 공감하는 것이 감정을 그대로 바라보자 하면서 막상 내가 싫어하거나 나쁜 감정이다라고 생각해욌던 감정들이 일어나는걸 알아차리게 되면, 바라보긴 하되 그 감정들을 긍정적 바꾸고 싶어하는 내가 있더라고요^^ 좀 더 오래 그 감정 그대로 바라보고 받아들여보는 연습을 해야겠어요 도움받고 갑니다.^^
써니즈님 영상 보고 찾아왔어요^^ 어떤 감정이든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라. 수용하라. 인정하라. 수많은 영성 관련 책에서 수없이 읽고 또 읽었던 내용인데.. 막상 부정적 감정이 올라왔을 땐 그게 어쩜 이리 힘든지, 현실에선 왜 여전히 힘든 일들이 종종 찾아오는지, 마음공부 2년 넘게 하며 아직도 어려운 부분인데 진짜 쉽게 설명해주셔서 정말 도움 많이 받았어요. 울컥하는 부분도 있고요.. 감사합니다. ^^ 앞으로 다른 영상들도 틈틈히 챙겨보려고 해요~
자기계발과 열등감 감정느끼기와 영성의 깨달음 삶의 주도권 찾기와 내려놓기 사이에서 헤매고 있습니다 자기사랑이 참 어렵다는 것을 느낍니다 제 감정을 알아갈수록 점점 쳐지고 무기력해지고 외로워져서 당황스럽기도 하지만... 다시 천천히 공부해보겠습니다.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 보며..전에 저는 내가 느끼는 모든 감정을 자책했었어요..왜 난 우울하지? 왜 난 이렇게 질투가 많지? 또는 어머 이런생각 하면 안돼. 누군가 죽이고 싶다 싶으면 내가 너무 못됐나보다.이런생각 하지말자. 이랬는데..요즘은 그래 밉구나 싫을만도 하지.그래그랬구나.화났구나. 화가 나를 찾아왔구나..나를 지나가는 중이구나..이렇게 인정해주고 흘려보내기 하고 있어요..감사합니다. 사랑작업님.설명을 너무 쉽게 잘 해주시니 도움이 많이 됩니다~♥
쿠키영상 넘 꿀잼이라 빵터졌어요 귀엽고 사랑스러우셔라^^ 미워해도 괜찮아 남을 미워하는 너도 사랑해가 이런식으로 어려워할 수 있다는게 신기해요 괜찮다고 하면서 괜찮지 않은 부분은 배제시켜버리는군욯ㅎㅎ 넘 영리해서 생긴 문제인 듯 그래도 그 똑똑함과 지혜로 극뽁!! 이 부분도 멋져요^^ 기분 좋은 영상 감사해요♥
우와 .. 대박 이 하루님의 블로그만 보다가 !! 영상으로 접하다니 !! 감사합니다 ㅜㅜ 제가 사실 우울증 초기 진단을 받았어요 ㅠㅠ아무래도ㅠ이상의 '나'와 현실의 '나' 사이의 갭차이가 너무 커서 그로 인해 온 스트레스로 제가 너무 저를 자학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ㅠㅠ.. 저도 우울과 분노를 보석 바라보듯이 있는그대로 '느껴'주기만 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ㅜㅜ맞어요 맞아 ' 우울해도 괜찮아 '라는 말이 거부감이 들었는데 ㅜㅜ이유를 드디어 알았어요 ㅠ 감사해요 ㅠ!!
혼자서 하는 여행에 제대로 가고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면 우주와 연결된듯 알아서 척척 멘토님을 찾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루님. 몇개월 전에 들었을. 때와 또 다르게 깨닫게 되며. 알아듣게 되고 이해할 수 있는것이. 너무 기쁘고 감사합니다. 참 많이 고민하고 헤매던 부분인데 그 문제를. 알아차리는것도. 시간이 걸리더라구요ㅜ 함께. 있어주는것. 그대로 느껴주는것. 완전 공감하며. 뛰어난 연기에 👏를^^ 또 한계단 올라갑니다. 나를 죽어도. 사랑할. 작정으로 나아갑니다. 감사와사랑 .축복을 드립니다~~♡
저도 사랑을 내 자신 외에 타인에게서 갈구할때는 좋았던적은 잠깐이고 힘들었을 때가 더 많았는데 내 자신의 올라오는 감정을 알아차리고 또 그감정을 온전히 인정하고 가만히 바라본 이후부턴 타인의 영향을 받지않고 사는 지금의 내 모습이 신기합니다^^ 귀한 경험과 정보를 주시는 하루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큰 깨달음을 주는 영상이었어요! 요즘 많이 힘들고 우울했는데 그동안 내가 말로만 우울해도 괜찮아, 하고 있었지 진정으로 그 감정을 느끼려하지 않았었네요. 영상 처음에 나온 부분 정말 저랑 너무 똑같아서 소름 돋았어요ㅋㅋ 하루님 앞으로도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오래오래 함께해주셔요
오늘 누군가와 소통하다가 불편한 감정이 들어 대화 후에도 계속 신경이 쓰였어요. 그사람이 미웠어요. 왜 밉지. 내 문젠가. 부모님을 미워하는 마음이 투사되어서 그런가.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그리고는 계속 답답함이 이어지고 있었어요. 답답해서 이것저것 보다가 이 영상보다가 아까 그 감정을 그대로 느껴보기 시작했어요. 그러니 갑자기 그 사람에게 미움받을까봐 무서워 두려웠어 하면서 눈물이 후두둑 떨어지네요. 그러고 나니 시원해요..
깨어나고 나서도 깨달음을 얻고나서도 끝이 아니라 그때부터가 다른차원에서의 마음수행이 이루어져야하더라구요 왜냐면 깨어나기전까지의 생각습관, 생활습관등등이 남아있기 때문이더라구요 그 사고습관들을 녹여내는시간이 꾸준히 필요하더라..는게 알아지데요.. 뇌에 이미 길들여진 길을 바꾸는 엄청난 시간이 필요합니다
유투브에 댓글은 처음 남겨봅니다. 마음 공부를 하면서 마음에 와닿는 책들은 몇 번씩 읽어보면서 그 핵심내용을 간추려 주입식으로 암기하려는 노력은 하지 않았던 같군요. 머리 속에 깊이 넣어두지 않으면 곧 잊게 되지요. 올려주신 15개의 동영상을 반복해서 보고 있습니다. 잘 정리해 놓으셨네요. 많은 도움이 됩니다. 앞으로 동영상을 보며 핵심 내용을 정리해 주입식으로 공부하겠습니다. 좋은 동영상 감사합니다~~ 샬롬~~!!
나 그냥하께~~ 젤루 제게 필요한 말에요❣ 속에서 계속 나한테 머라고 하는말 사실 다 거북하고 혼란스러워서 정말 무기력하게 만들더라고요...;;기분은 가장 최악이였는데 그래도 뭔가 나를 위한 내가 하고싶은 데로 움직이고 그러면서 저절로 치유되는걸 느꼈어요 하루님 같이 공감할수 있게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루님 감사합니다~ 있는 그대로 나를 바라보고 받아들이는 것이 어떤 것인지, 그 느낌 알것같아요~^^ 늘어지고 무기력한 나를 싫어하면서 그 속으로 빠져들었는데, 그래도 생각은 괜찮아 늘어지렴 이라고 했지만, 사실은 저도 속마음은 엄청 싫어했죠. 내가 알아줄께 그러니 빨리 없어져다오~ 하고요 ㅎ 그대로 바라봐주기, 함께하며 느껴주기.. 이제 그게 뭔지 알것같아요. 감사합니다~^^
어제 제가 느꼈던 부분들을 이렇게 말씀 해주시니 신기해요. 오늘 처음 영상으로 뵙는데 이런게 동시성일까요? ㅎㅎ 저는 미움과 원망의 마음을 억누르고 있었더라구요. 난 내 감정에 대해서 충분히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수용한거 같은데 왜이렇게 끝도 없이 미움이 올라오는걸까. 너무나 괴로웠어요. 그런데 어제 문득 깨달았어요. 감정을 온전히 느끼면 감당이 안될까봐 그 자리를 생각으로 대체 하고 있었다는 걸요. 논리적이고 이성적인 생각들로 나를 설득만 하고 있었던거예요. 그러니 내 마음이 제대로 해소가 안돼서 미움이 자꾸 나타난거였어요. 생각과 감정을 구분해서 온전히 내 감정에 집중하는것이 가장 중요하다는걸 알았습니다. 그래서 어떤 경계도 없이 마음으로 미움과 원망을 충분히 느껴주었더니 편안해지더라구요. 그리고 그 대상에 대한 측은지심까지 생겼어요. 앞으로 이 미움이 또 생겨날지 모르지만 그때마다 이렇게 내 감정을 온전히 받아들이고 느껴준다면 고통에서 벗어날 힘을 얻을 수 있을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제가 최근에 직장에서 정신적으로 너무 힘든일을 겪고 나서 한동안 어떻게 무너진 나를 일으켜야할지 몰라서 너무 괴로웠어요 ㅜ 부모님한테도 남편한테도 울고 힘든 모습을 보이고 나서 명상도 시작하고 나름 마음수련도 하고있는 중이었는데 중간에 말씀하신 함정에 빠지고 , 이게 뭐지? 내가 잘 하고 있는건가? 잘 하고 있지 않다면 어떻게 해야하는거지? 하면서 조금 혼란스런 과정을 겪고 있었거든요!! 아빠가 영상 보라고 너한테 필요한거같다고 하셔서 이 영상부터 보게됐는데 너무 반갑습니다 😍 그리고 감사합니다 벌써부터 제 마음이 편해지는 느낌이에요..💚
와 하루님 연기도 잘 하시는 듯! ㅋㅋㅋ ‘~해도 괜찮아’의 오류를 배우고 가네요. 솔직한 게 정답이라는 걸 마음이 알려주는 거 같아요. 솔직하면 마음이 평안해 지거든요. 사랑받고 싶다는 욕구를 인정하게 됐지만 버림받을 거 같은 두려움이 올라올 때마다 괜찮다고 해도 이상하게 더 저항이 올라오더라구요. 괜찮지 않은 것도 충분히 인정하고 느껴줘야 하는군요. 감사합니다~
정말 이 영상 처음 봤던 6개월전보다 한구절 한구절이 너무나 와닿고 공감됩니다! 사랑작업을 알게 되고 실천한 후로 현실이 꿈같이 바뀌고 행복해진건 아니지만 제가 이런 우울감과 행복감을 느낄 수 있는 사람이 됐다는거에 스스로가 뿌듯합니다! 매일매일 괴로운 마음의 연속이지만 뭔가가 좋네요 감사합니다 하루님🤍
저도 루이스 L 헤이 의 있는 치유의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라 말을 처음에 이해하지 못 했어요 진정한 변화의 시작은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을 내 내면을 평가없이 인정하는 것이더군요 평소의 생각 습관때문에 평가없이 인정하는 하는게 힘들지만 그래도 열씨미 있는 그대로 인정해야봐야죠
감사합니다.. 저도 제가 느끼기 싫은 감정을 온전히 다 포용한 척하고 빨리 빠져나오려고만 했었던 것 같아요.. 그 감정들을 온전히 다 느끼고 포용하면 빠져나오는 것은 알아서 되는 것이었군요... 이미 배웠던 것인데 처음 들은 것인양 머리를 한대 맞은 것 같은 느낌이에요. 감사합니다. 유튜브 해주셔서 감사해요~💜💜
10년 동안 아무 것도 못한 분이 아니라 10년 동안 꾸준히 갈고 닦아 쌓아 올리신 그런 분이심 채널 성장이 무척이나 빠르십니다 좋은 결과 기원해 봅니다 ^^
하루님 감사해요 :) 좋은 영상 짤막하게 요약해봤어요!
그 어떠한 순간에도 온전히 사랑받고 싶다. 언젠가는 버려질 수 밖에 없는 조건적인 사랑은 싫다. 이러한 절대적인 사랑을 내게 줄 수 있는 사람은 나 자신 뿐이다. 따라서 자기사랑은 중요하다. 하지만 자기사랑을 실천하는 것은 내가 행복할 때는 쉽지만 우울할 때는 어렵다 ㅠㅠ
무조건적인 자기 사랑이란?
: 우울해도 괜찮아, 우울한 나도 사랑해, 라고 거짓말하며 우울한 내 마음 입막음하기 -> X
: 지금 우울하구나, 우울하다는 건 이런 느낌이구나, 하고 알아주며 우울을 그대로 놔두기. 우울할 때 나는 사실 괜찮지 않다는 것, 나는 우울한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는 것 인정하기 -> O
그 어떠한 순간의 내 모습에도 100% 예스라고 외치기. 이 순간의 나와 1mm도 떨어지지 않기. 살인충동이 들더라도 그 마음에서 절대 벗어나지 않고 그 마음을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이기. 그냥 바라봐주면 그 마음은 결국 사랑으로 변해간다.
요약 감사해요.
복 받으세요~~~*
@@김수월-n4q와~ 중요 포인트 정리 잘 해주셔서 감사해요.
누군가가 너무 미웠는데 누군가를 미워하는 나도 너무 싫었어요.. 이런 감정을 느끼기가 싫었어.. 근데 이런마음도 그냥 느껴줘야하는구나.. 괜찮긴 뭐가 괜찮아 ! 너무 싫어!! 이렇게 그대로 느껴줘야겠어오
영상내용에 극 공감해요.갑자기 전에 읽었던 책 비폭력대화의 자기공감 이 생각납니다.
각종 영성 책에서 배운대로 나 자신을 허용한답시고 사랑한답시고 《 우울해도 괜찮아. # 를 미워하는 나도 괜찮아. 그런 나를 여전히 사랑해》 라고 말로는 하면서도 막상 그 생생한 감정의 존재를 느껴주지 않았던거예요!
발산되고 싶어 몸부림치며 올라오는 그 생생한 감정들을 내가 허용 사랑이라는 적당한 '말'로 그냥 덮으려고만 했던거 같습니다. 중요한건 판단하지 말고 그 존재들과 함께하며 제대로 느껴주는(체험 경험) 것인데 말이죠.
《1mm의 간격도 없는 100%포옹》이란 표현이 인상적이예요. 우리가 소위 부정적 감정이라 했던것들을 진짜 보석으로 혹은 귀빈 국빈으로 대접해야겠습니다.
하루님 영상은 오늘 첨 봤는데 참 좋네요. 도움받고 갑니다. 감사드려요♡
예전에도 이런 생각을 한 적이 있는데,
그때는 이것도 이루고, 저것도 이루고, 뭐도 해보고, 뭐도 되고 이러면서 동시에 (온전한 사랑도) 느끼고 싶다
- 이런 거였다면 - 이제는 정말 다 내려놓고 정말 다 필요 없고 이런 느낌만 받을 수 있다면,
정말 스스로 사랑을 받는다는 느낌만 얻을 수 있으면 “난 될 거 같은데, 나 그거 못할까?” 이런 느낌이 들었거든요.
그래서 그때부터는 생각날 때마다, 그냥 아무 느낌이 없는 순간이라도, 삭막한 순간에도 이런 나를 바라봐주는 연습을 했어요.
그러다가 있는 그대로를 받아준다는 것은 지금까지 내가 하던 거랑 완전히 다르다는 것을 확 깨달은 순간이 있었어요.
제가 뭐라고 결심했냐 하면 “나는 지금 이 순간의 나에게서 다른 어떤 사람이 되라는 요구를 절대로 하지 않겠다.”
그래서 “내가 지금 이 순간에 뭘 느끼든지 나는 거기 머물겠다.”라고요.
별 거 아닌 거 같은데 말하고 보니까 저로서는 엄청난 결심이었거든요.
아침에 일어나서 팬케이크를 만들고 그걸 먹으려고 가져 오는데 그냥 우울한 거예요. 이유는 모르겠어요.
그냥 좀 우울한데 그 우울해지는 순간에 습관대로 어떻게 하려고 했냐하면 “아 우울감이 올라왔다. 당장 이 마음을 바꿔야겠다.
뭔가 다른 생각을 해야 돼! 뭔가 훨씬 더 좋은 생각을 해서 이 우울감을 바꿔야 된다!”는 생각이 들면서
뭔가 바꾸려는 작업이 자동적으로 일어나려고 하더라고요.
그걸 딱 캐치하고 “어 이거 아니잖아” ‘난 어떤 순간에도 그대로 있어주기로 했잖아“
”나하고 같이 있기로 했잖아“하면서 그 우울을 건드리지 않고 그 우울이 있는 그대로 놔두고
그것이 마치 굉장히 비싸게 돈 주고 산 보석인 것처럼 ”어~ 우울아 거기 있어라“하면서
이 보석이 어떤 보석인지 최대한 느껴보려고 하는 그런 마음으로 느껴줬어요.
”아 지금 우울하구나. 으음.. 우울한 건 이런 느낌이구나.“하면서 그냥 있었거든요.
아무 노력도 하지 않고 그대로 둔 거예요.
그랬는데 이게 분명히 나에게 우울을 일으키고 있는데도
가만히 그대로 두는 나의 어떤 시선이 이걸 괜찮게 만들었어요.
“어 우울해도 괜찮네!” 우울한 내가 사랑받고 있다는 그런 느낌~
우울한 나임에도 받아들여지고 있다는 그런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건 제게 굉장히 신기한 순간이었고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순간이었어요.
그래서 그 순간 제가 뭐라고 생각했냐면 “나는 지금 이 순간의 나에게서 1mm도 벗어나지 않겠다.
앞으로의 삶에서 지금 이 순간 어떤 느낌이 들고 어떤 ‘나’이든지 간에 그 나에게서 1mm도 벗어나지 않겠다!”
그래서 또 멋있게 이름도 지었는데 “지금 이 순간에 대한 100%의 예스” 이 순간의 나와 1mm의 간격도 없는 포옹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렇게 생각하자 그 느낌이 너무 좋아가지고 다음 날도 그 다음 날도 그걸 연습하기 시작했어요.
매일매일 나 자신의 느낌을 바라보는 일은 습관이 좀 되어있는 상태였고,
어떤 느낌이 올라오든지 판단하지 않는 작업은 조금 어려웠는데
그때부터는 어떤 느낌이 들던지 설사 그게 “누군가를 정말 죽이고 싶을 정도”의 무서운 가해자의 마음이라 할지라도
그 마음에서 절대 벗어나지 않고 그대로 봐주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정말 신기하게도 이 마음을 “그래 그럴 수 있어. 난 널 건드리지 않을 거고 너는 굉장히 가치 있는 아이야.
너는 보석이야. 나는 너를 있는 그대로 다 느껴줄 거야.”라고 그냥 놔두기 시작한 거예요.
“아 너는 정말 그 사람을 죽이고 싶구나. 이런 분노가 너한테 있었구나. 이런 엄청난 고통이 너한테 있구나.”라고 그냥 바라봐주는 건데요.
그러면 신기하게도 얘가 변해가요.
그 감정이 그대로 있는 게 아니라 계속 변하면서 결국에는 사랑으로 변하더라고요.
이 과정이 짧을 때도 있고, 굉장히 길 때도 있습니다.
아주 긴 시간 동안 여러 번 반복해야 될 때도 있지만 신기한 점은 어쨌든 내가 수용할만한 어떤 것으로 이 감정이 계속 변해간다는 거예요.
이걸 계속 하면서 저는 제 마음에 놀라운 변화들을 많이 느꼈어요.
그리고 뭘 알게 됐냐하면 “어라~ 대부분의 많은 책들에서 이걸 얘기하고 있었네. 깨달은 사람들은 다 이 얘기를 하고 있었는데
난 완전히 반대로 알고 있었구나. 완전히 반대로 하고 있었구나.” 그렇게 정말 반대로 하고 있었던 거예요.
예를 들어, 우울함이 올라오면 “우울해도 괜찮아” 뭐 이런 식으로 했던 거예요.
- 그 존재의 고통을 전혀 느껴주지 못하고 공감해주지도 않았던 것이죠. 결국 그 감정을 인정해주지 않았던 것입니다. -
그런데 나는 우울한 게 괜찮지 않거든요. 솔직히 우울함이 괜찮지는 않아요.
너무 우울하고 싫어요. 그런데 그것에 대해서 “우울해도 괜찮아”라고 했고, 누구를 미워하는 마음이 올라오면
“누구를 미워하는 너도 사랑해”라고 했는데 그것도 거짓말이거든요.
누군가를 미워하는 나를 나는 사랑하지 않거든요. 그 사람이 밉고 그런 나도 미운 거예요.
“너무 밉고 그런 나도 미운 그 마음 그대로를 그냥 놔두고 알아보고 공감해주는” 그게 뭔지 몰랐던 거죠.
진짜 이걸 몰랐네요.
그래서 지금껏 맨날 해왔던 거는
“아 나 진짜 쟤 밉다.”라는 마음이 올라오면 “미워하는 너도 사랑해”라고 하면서 내 진짜 솔직한 마음을 다 입막음하고 있었던 거예요.
미워하는 너도 괜찮다는 거짓말로요. “아 정말 밉다” 이런 마음을 못 느끼게 막고 있었더라고요.
이 차이가 뭔지 아시는 분도 계시고 아직 헷갈리는 분도 계시겠지만
이제부터 뭘 반대로 했다고 하는 건지 영성의 가르침 어느 부분에서 착각하면 안 되는지,
어디가 함정인지를 차근차근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그래서 이 [사랑작업]은 일차적으로는 자기 자신을 사랑하게 되는 굉장히 빠른 길이예요.
그리고 더 나아가서는 내 삶에서 계속 반복되는 “왜 이런 일이 자꾸 일어나지?”라고 할 만한
무의식이 만들어내는 사건들, 무의식이 만들어내는 이 현실창조에 대해서
더 이상 그런 사건이 일어나지 않도록 현실을 바꿀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여기에는 빠질만한 함정도 많지만 그 함정에 빠지지 않게 되면
정말 내가 원했던 편안한 상태, 감정적이지 않은 감정을 넘어선 상태로 갈 수 있다는 걸 알게 됐어요.
저 역시 모든 감정을 다 정화하고 마스터한 것은 아니지만
하나하나 그때그때 올라오는 감정들에 대해 작업하면서 많은 변화들을 겪었기 때문에
이걸 여러분께 소개해 드리고 싶습니다.
축하드려요. 행복하세요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60세 노인으로 부터.
정말 감사합니다.
와..메모에힘들게적었는데..이렇게토씨하나안틀리고적어주셔서넘감사해요^^♡
정말 제가 겪은 과정 그대로를 설명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저역시 10년이 넘도록 수많은 책을 읽고 명상도햐 수행도하고 끊임없이 나를 갈고 닦아왔지만 늘 어느새 제자리로 돌아오는 순간에 또 좌절하고 다시 애써서 에너지조금 높여놓으면 또 사소한 어떤것들로 와르르 무너져서 좌절하고..어떻게 해도 나는 안되나봐..라는 좌절감에 빠져있을때즘 무의식정화를 하는방법을 조금씩 알게되었고 하루님 영상까지 오게되었어요
이 영상을 보는데 완전 소름끼칠정도로 제 마음을 정확히 읽어주시는거에요..
하루님을 이 타이밍에 만날 수 있게 해주신 모든것에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고 바라보기를 저는 잘못된 예로 하고 있었네요..
위로랍시고 했던 것들이 전혀 도움이 안되는 것이었다는걸 조금 이해하겠습니다!
감사해요 하루님!!♡♡
에고가 에고라 평가하는 부분에서 빵터졌어요😂
"너 이거..네 에고야" ㅋㅋㅋ
이 코미디를 우린 참 자주 하고 있는 거 같아요
첫댓글 하이라이트 되어 있어서 참 다행이야
머얼리 찾지 않아도 되는 거니깐! ^^
@@miraclevictory
엥...? 이거 언제 쓰셨대?ㅋㅋㅋ😂
ㅋㅋㅋㅋ그저 💕
@@sUniverSouL_kin53
해땅님~~ 방가방가🤗💚
마지막에 제 마음속의 충돌을 그대로 재연해주신 것 같아서 위로가 되네요.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나만 혼자 그렇게 괴로운게 아니었구나..
'나 그냥 할께!' 뭉클...
🤍🌬🤍
어떤 환희를 느껴도 너무 쉽게 제자리로 돌아와서 지쳤었는데... 하나하나 공감되서 지금 단번에 사랑이 무엇인지 인정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차렸습니다. 너무나도 고맙습니다..
와 하루님.. 초반부분이 제 모습이랑 한치의 오차도 없이 똑!!같아서 깜짝놀랐어요.. 순간순간 욱 하고 올라오는 질투, 분노, 짜증도 책에서 보았지만 완전히 이해는 안되는 좋은말들로 좋게 포장해서 넘겼거든요. 어느 순간 끝없는 마라톤을 하다가 잠시 멈춘 사람처럼 난 여기서 얼마나 더 가야하나? 지금도 이렇게 힘든데? 좋은감정을 느껴야 내가 원하는게 끌려오는데 이러니까 내 시크릿은 안되나봐. 하기를 수백번..
영상보니 제 감정의 실마리가 잡히는것 같아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당 ❤️
나 그냥 할게
다 괜찮아......
감사합니다 소중한 영상
ㅎㅎㅎ 영상 초반에 마음공부 많이 한 에고님-->저네요 ㅋㅋ 어떤 현상을 문제로 바라보거나, 빨리 해결하고 싶은 마음이 언제나 앞서는 거 같아요 우울, 불안, 두려움의 감정에서 순식간에 달아나려고 하죠. 제가 느끼기에 못난돌덩이와 같은 것들을 귀한 보석을 보듯 바라볼 수 있는 연습을 하루 하루 해 나아가겠다고 다짐해봅니다~ 마지막 에필로그 ㅋㅋ 나 마흔이야 네 말 듣다 아무것도 못했어 ㅎㅎㅎ 넘 공감되네요! 그냥 할게~~ 하루샘 유툽 응원합니당^^
와 여긴 이름 부를 수 있네요^^
세민님, 항상 응원해주셔서 넘 든든하고 감사해요♡
공감 받아 좋아요ㅎㅎㅎ 마흔끼리ㅎㅎ
마지막 말에 울엇어요. 불안하면 불안하기로 두려우면 두려워하기로 그냥 그렇게 해볼게. 너무 걱정하지 마. 라니.. 저한테 하는 거 같아서 펑펑울었네요
그냥 바라봐 주기.
지금의 나로 충분하다 했지만 실제로는 충분치 않다는걸 덮고 싶었던 것이라는걸 알게 되었네요
차근차근 다시 내 마음을 보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늘 평온하세요~
사랑합니다~~~♡♡♡
마지막 '불안할 땐 불안하기로. 두려울 땐 두려워하기로.'에서 왜 눈물이 날까요? 그동안 불안하면 안돼, 두려워하지마, 극복해야지. 하고 계속해서 내 자신에게 얘기하던 내가 떠오르고 그렇게 잔소리 들으며 살아온 내가 좀 안스러웠나 봅니다. 이제 정말 그러고 싶어요. 불안할 때 그냥 불안하고 두려울 땐 그냥 두려워하고..
나를 바라봐주는 연습
지금 이순간 나에게 머무는 연습
영성관련 공부를 하는 와중에 느낀 과정들에 너무나 공감이 됩니다... 머리로는 알겠는데 마음과 매칭안되는거 대박
감정이 올라오면 그저 바라봐주기.
회피, 아닌 척, 괜찮은 척 모두 그 감정을 억압하는 것. 외부에 시선을 두고 표출하는 것이 아니라 내부에 시선을 두고 그것이 어떤 감정이든 판단하지 않고 분별하지 않고 수용하기.
하루님 이렇게 만나서 반갑습니다~ 저는 김상운작가님의 거울명상으로 마음공부를 하고 있는 중이에요. 현실로 힘든일이 생길때면 명상을 하지 않았어요. 빨리 현실이 달라지지 않으니 지치더라구요. 그러던 찰나에 유튭으로 하루님 영상을 처음 봤고 하루님의 영상도 함께 보면서 거울명상을 해서 좀 더 마음을 알아가고 있는 중이에요. 하루님은 제가 궁금증을 느끼는 포인트들을 콕콕 찝어서 설명해주시네요. 두루뭉실한 표현이 아닌 예시를 들어서 설명해주시는게 참 도움이 많이 돼요. 감사합니다~ 처음부터 영상 정주행 중이에요~ 감사합니다🙂🙂🙂
지금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거울명상도 하시고 계속 마응공부 중이세요?
@@worldkookie637 아뇨.. 사실 제가 뭘 꾸준히
하는 성격이 아니기도 하고..거울명상 하면 희한하게 안 좋은 일이 생겨서 그냥 안했어요.. 거울명상이 과학적인건 알겠는데 제 머리는 비과학적으로 받아들여서 더 잘 안되더군요. 요샌 가끔 김주환교수님의 내면소통이란 채널 통해 공부를 하는 중입니다 그래봤자 시간날때만 보는 정도라^^;;
@@꼼꼼용 그러시구나 저도 힘든일만 생겨서 제가 뭘 잘못하고 있나 생각중이에요~저도 내면소통 듣고있구요^^답글주셔서 감사합니다..언젠가는 우리들도 알아차림 할수있기를 바래봅니다^^
@@worldkookie637 네, 더디더라도 계속 나아가봐요~! ^^
요즘 제가 느끼던것들인데 이렇게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해주시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이 마음공부가 정말 힘든게 어느정도 내려놓았다고 생각이 들다가 어떤 싫은 사건이 터지면 다시 유리멘탈이 되는 악순환 반복.. 그 순간 저는 계속 괜찮다 나는 원래 사랑이니 너도 수용해 줄께 생각은 하면서 실제는 엄청 나게 싫고 사랑은 개뿔 이런일이 나한테 왜 생겨.. 역시 나는 안돼.. 죽어야해.. 평생을 이러네.. 하는 등 그 올라오는 감정에 놀래 또 달래주기를 반복.. 그러니 더 미궁이고.. 이제는 마음공부에서 뭘 말하는지도 모르겠던 찰나.. 오늘 우연찮게 보았는데 설명을 너무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 마음공부에서 이걸 이야기 하는게 맞긴 맞아요.. 근데 이렇게 쉽게 풀이해 주시다니..
정말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보면서
내가 숨겨왔던 나의 마음들이 아파서 눈물이 흘러요 좋은 영상
나에게 꼭 필요한 영상 감사합니다
왓! 많이 봐도 삼십대 초반인줄 알았는데 정말 동안이시네요. 처음시작 완전히 저였어요 하핫 용기내어 나눠주신 덕분에 저는 10년 세이브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
혼자있을때 모든게 갑자기 허무하고,아무런 의미가없는것같고,가끔 tv를보다가 웃긴내용보면 웃다가도 아무 의미없는것같고,세상이 아무 살가치없는것같은 느낌이문득문득 들때마다 이게대체 뭔지를 몰랐습니다.누군가말한 영혼의외로움인지,에고의 호강에겨운 사치인지 알길없어 한1년정도 그렇게 그렇게 넘겨왔는데,하루님 영상을 보고 이제는 외롭지안을수도있겠다는 생각이들었습니다.느껴주다보면 사랑받고채워지네요.채울수없는 허전함이 채워졌습니다.감사합니다
자기수용과 사랑에 대해서 너무 상세하게 풀어주셔서 이해가 잘 됐어요 ♡
불안할땐 불안하기로
우울할땐 우울하기로!! 온전히 머물러주기🙏
영상으로 말씀해주시니깐 또 색다름 뿜뿜..!! 감사합니다 하루님 :)
이해되었다고 해주셔서 기쁩니다^^
감사해요♡♡
맞아요.
있는그대로의 나를 수용하고 받아들인다는게 말은 머리로 이해하겠는데 가슴으로 깨닫는게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주어진 일상이 감사한 것 같아요. 그 안에서 일어나는 과정이 공부과정인듯해요.
마지막 영상이 왜 이렇게 눈물나는지 모르겠어요 제가 듣고싶었던 말인 것 같아요 이 말 들으려고 오늘까지 영상을 나눠봤나봅니다 감사합니다 하루님
듣고 싶었던 말^^
감사합니다♡
마흔이시라니 ... 저는 당연히 20대시구나라고 생각하고 봤는데 너무 동안이라 당황스럽네유ㅎㅎㅎ 마음공부 하는데 달라지는게 없어서 좀 지쳐가고 있었는데 유익한 영상이네요^^ 블로그도 구경 가겠습니다😊
헐...😳
수퍼 동안이시네요^^
우와 대박이십니다..내용도 저와 딱맞아요..
@@pleia777 자신은 동안은 아닐 수도 있음을 느낄 수 있는 댓글!
@@miraclevictory
자신👉미롸클...?🤔
@@pleia777 증답! ^^
알 수 없는 수치심, 죄의식 열등감 완전 공감가요ㅠㅠ
하루님 안녕하세요~ 써니즈님 인터뷰내용에서 너무좋아서 구독했어요!! 저는 작년부터 내면아이 치유를 시작했습니다.. 심리학공부를 하고 상담도공부했지만, 정말 저자신이 더 밉고 성인군자가 되지못한 저를 나무라기만 했던시간이었네요ㅠ 늘서럽고 우울하고 수치스럽고 해결하지못하는 제가 너무 바보같고 답답하고 뫼비우스의 띠였네요.. 내면아이치유하면서 이래도돼?, 미친듯한 감정을 널뛰기를 바라봐주는게 고통스러웠어요.. 망나니 될거같았어요~내마음에 이런감정을 받아주는게 싶지않았고 괴로웠지요.. 어느덧 일년이 넘었네요.. 수치심 죄책감 열등감올라와요~ 근데 이전과는 달라요^^ 울고 아프지만, 그 기간도 짧아지고 든든하고안전함이 받쳐주는 느낌이예요.. 그래서 영상을 보니 이해가 더 잘가네요..
하루니 40살이세요?.. ㅋㅋㅋㅋ
십년동안 아무것도못했어!에공감.. 슈퍼에고의 바른소리만 듯다가 창피안당하고수치안당하려 가마니 있다가 인생 종칠뻔했네요.. 아프도 실패해도 하고싶으니깐 도전해봅니다.. 여전히두렵고 무섭지만, 망할까봐 무서움 마음 다 느끼고, 그냥 해봅니다..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있을때보다
훨좋은거같아요.. 하루님감사해요
용기내어 나와주셔서고맙습니다♥
정말 너무 좋아요 하루님!! 이 영상보면서 가슴찡하고 웃고 ~~ 하루님 블로그 보면서 제가 이제 뭘 해야하는지를 알게 되었거든요 저는요 하루님, 10년넘게 헤매다가 결론을 낸것이 무의식바꾸기였어요 그래서 매일매일 '사랑해'를 반복하면서 제 무의식을 바꾸려했는데 그 '사랑해'라는 말을하면서도 사랑하지않는데 사랑한다고 해야하니 저항감이 무척심했거든요 억지로 해야하는 우울감도 심했구요 정말 하루님 영상안 내용처럼 괜찮지 않은데 괜찮다고 해야하는 내가 너무 뭐랄까 정말 답답했어요 ㅠ
그런데 이제 알았어요 무의식바꾸기전에 내 모든감정을 허용하는것! 사랑하지않음을 느끼고 괜찮지않음을 알아주는것!!! 이것이 진짜 답이구나!! 를요
작업을 하면 할수록 우울감과 분노가 더 많이 올라와서 내가 이렇게 어두운 사람이었나 싶을정도로 충격과 그 두려움에 잠식당할때도 있었는데요
그때마다 깨어나서 '아 이 모든 감정들이 내가 바라주기 시작하니 더 올라오는구나
사랑받고 싶어서 올라오는구나' 를 알게되니
펑펑울때도 있고 ㅠ
하지만 제가 한번씩 봐준 감정들은 더이상 크게 올라오지않더라구요
이 모든것이 하루님 글 덕분이고 영상을보니 저한테 해주는말 같고 막 그래요 ㅎㅎ
갈길은 멀지만 하루님께 도움받으며 천천히 가고있습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하루님 영상을 보신 모든분들이 내안에 있는 자유를 찾기를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
얼마나 애쓰셨을지.. 저도 비슷한 시간을 보내서 알아요.
작은 차이인 것 같은데 있는 그대로를 솔직히 바라봐주는 힘은 정말 크죠!
천천히 함께 가요. 감사합니다^^♡
헐... 놀라워라~
이십대 초반인줄 알았네요~
부처님이 돌아가시기전유언이있었죠..
사람에게의지하지말고
법을의지해라...
자기자신을믿고사랑하라는말씀
영상구독합니다.감사합니다.
그냥하시길잘하셨어요^^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사랑하는 법]
- 영성공부를 반대로 하고 있지 않은 지
하아~나 요새 힘들어
세상에 나 혼자 있는 거 같아
나 좋아해 주는 사람 한 사람도 없는 것 같아
그랬구나! 세상에 혼자라고 느꼈구나!
하지만 세상은 누구나 혼자란다.
사랑은 다른 누가 내게 줄 수 있는 게 아니야
사랑은 이미 우리 내면에 충분히 있는 거란다.
네가 그걸 모르고
남에게서 사랑을 구하려고만 하면
점점 더 외로워질 뿐이란다.
사람들에게 사랑을 구하는 건 어리석은 짓일 뿐이야
계속 그러다가는 평생 더 외롭게 살게 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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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마음공부를 한 15년 전부터 시작했는데요.
그 전에는 심리학과 철학에 관심이 많은 20대의 보통사람이었어요.
그런데 시간이 흐르면서 어떤 계기를 통해 마음공부를 시작했고요.
처음에는 “시크릿”류의 책들을 보면서 제가 이루고 싶은 것들, 원했던 것들이
하나씩 이루어지는 정말 신기한 시간들을 겪었어요.
그런데 그렇게 살다 보니까 어느 순간부터는
아주 정말 간절하게 원하는 게 이루어졌다가 다시 정반대로 되기도 하고,
어떤 건 정말 원해서 그렇게 됐는데 오히려 그것 때문에 마음이 더 괴로워지기도 하고,
이제는 뭔가 전반적으로 내가 원하는 것 이상으로 다 됐다고 생각이 되는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사람들이 싫고 여전히 매일 무기력하고 그리고 알 수 없는 수치심과 열등감 같은 게 계속 저를 괴롭히는 거예요
분명히 엄청나게 많은 책을 읽었고 영적인 가르침에서 말하는 정답들을 달달 외울 정도로 공부는 정말 많이 했단 말이죠.
그래서 명상을 해 봤는데 명상을 하다가 지금껏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의식 상태 - 변성의식 - 를 경험하기도 했어요.
그런데 그건 잠깐이고요. 그걸 경험하는 동안은 정말 모든 것을 체험으로 알 수 있는 상황이 되었는데 어느 순간 다시 돌아와요.
다시 돌아와서 나는 여전히 나고, 이 ‘나’를 벗어버릴 수 없는 거예요.
내가 원하는 어떤 걸 다 했는데도 자꾸만 고꾸라지는 그런 느낌, 그런 게 계속 반복됐어요.
그러다가 결국 어떤 결론에 다다랐냐 하면 이게 책에서 볼 때는 아무 것도 아닌 말이었는데,
이 세상에 그 어떤 일이 일어나더라도 즉 어떤 걸 내가 갖거나 무엇이 되거나 하고 싶은 어떤 일을 하게 된다고 하더라도
“그것으로 인해서는 내가 절대 행복해질 수 없구나! 절대 편안해 질 수조차 없구나!”
“외적으로 어떤 무엇이 일어난다고 해도 내 마음은 여전히 공허하고
뭔가가 수치스럽고 뭔가 스스로에 대해 불만족스러울 수 있겠구나”라는 걸 느꼈습니다.
그걸 알고 난 후에도 한동안 힘들었어요.
정말 신기한 게 어떤 일이 일어나도 내가 행복해지지 않는다는 걸 머리로는 알겠는데도 마음속으로는 뭔가를 원하고 있는 거예요.
내 머리로 생각하는 것과 내 가슴이 원하는 게 계속 충돌을 일으키는 거예요.
저는 분명히 “아~ 사랑이란 게 (이 세상에) 없구나!” “이성 간의 사랑이란 게 절대 날 행복하게 해줄 수 없구나!”라는 걸
여러 체험을 통해서 알았는데도 불구하고 가만히 있으면 뭔가 외롭고,
나를 받아 줄 누군가 있으면 좋겠고 등등 머리와 마음이 매치되지 않는 그런 상황이 계속 되었어요.
또 머리로는 영성의 가르침들 다 뭔가 이해할 것 같아요.
그런데 그게 실제 내 삶에서는 가슴에 와 닿지가 않는 거예요.
현실 속에서 누군가 나를 무시하는 눈빛을 보내고 지나가면 분명히 사랑은 내 안에 있어야 되는데
그 사람의 그 눈빛 하나로도 가슴에 상처를 입는 거예요.
“ 아~ 진짜 이거 어떻게 해야 돼.” 저는 분명히 어떤 새로운 차원의 의식까지 경험하고
“아~ 우리 모두가 정말 조건 없는 사랑의 존재구나”라는 걸 느꼈는데도 다시 성냥갑만한 ‘나’라는 존재에 다시 갇혀가지고
사사소소한 모들 일들에 가슴 아프고 상처받고 찌질 해지는 상황이 계속 반복되는 거예요.
나는 이 ‘나’를 떠날 수가 없는 거예요.
그래서 굉장히 좌절했고 이게 대체 어디서 오는지 모르겠는데 뭔가 이유를 알 수 없는
근원적인 어떤 수치심과 죄의식과 열등감이 그냥 가만히 있으면 올라오는 거예요.
그런 느낌이 “나 이렇게 열심히 살았는데 왜?”라고 해도 소용이 없는 거죠.
그래서 정말 절망 중에도 이 마음공부를 끊을 수가 없는 거예요.
뭔가 여기 있는 것 같으니까 계속 공부를 하다가 실패를 거듭하고 이것도 안 되고 저것도 안 되고 다 포기할 때쯤에
그냥 혼자 앉아서 “아~ 정말 지긋지긋하다. 이제 지겹다. 내가 진짜 원하는 게 뭐지?”라고 스스로에게 물어보기 시작했죠.
다 내려놓고 자신에게 물어보기 시작한 거예요.
“진짜로 나는 뭘 원하는 거야?” 그것도 하루에 끝난 게 아니고
아주 여러 단계를 거쳐서 서서히 이 질문에 대해서 답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답이 뭐였냐 하면 여러 가지 중에 하나는 이거였어요.
“나는 사실 이 모든 순간에 나 혼자 있고, 나 혼자 뭘 그냥 하고 있는,
예를 들어 그냥 혼자서 콩나물을 다듬고 있는 이 순간에도 온전히 사랑받고 있다고 느끼고 싶어.”
“외부에 어떤 일이 일어나는 것보다도 어떤 순간이든지 나는 나 자신이 온전히 사랑받고 있다는 그런 느낌을 좀 가져보고 싶어.”
이런 답이 마음속에서 올라왔어요. 그럼 어떻게 해야 되지?
이 순간에도 사랑받고 있다고 느끼려면 어떻게 해야 되지?
그런데 거기서 중요한 점이 뭐였냐 하면,
기쁠 때나 즐거울 때, 내가 뭔가 잘 할 때는 아주 자연스럽게 “그냥 난 온전한 존재고 사랑받고 있다는 것”에 대한 의심이 없어요.
그런데 뭔가 내가 정해놓은 틀에 내가 맞지를 않을 때, 즉 내가 누군가를 미워할 때나 누군가를 무시하게 될 때
혹은 누군가 날 무시할 때 아니면 내가 누군가에 대해서 뭔가 뺏겼다는 마음이 든다든지 아니면
정말 죽이고 싶은 마음이 든다든지 여러 순간들이 있거든요.
내가 정말 경험하고 싶지 않은 그런 느낌이 드는 순간들 말이에요.
그런데 제 생각은 이거였어요.
그런 순간조차에서도 그러니까 “모든 순간에 내가 뭘 느끼든지 내가 어떤 사람이든지 간에 상관없이
모든 순간에 나는 온전히 사랑받고 있다고 느끼고 싶고, 그게 아니면 나는 만족을 못 할 것 같아.
그게 아니면 진짜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을 못 받을 것 같아!” 이런 생각이었어요.
왜냐하면 내가 착하고 풍족할 때는 내가 사랑받고 있다고 느껴지는데,
뭔가 마음이 찌질해지고 마음이 밴댕이 소갈딱지 같은 마음이 드러나는 그런 순간에도 사랑받지 못한다면,
나는 언젠가는 버려질 수밖에 없다면 그런 사랑에 만족할 수 있을까?
만약에 정말 사랑이란 게 있다면 “나는 매순간 사랑받고 싶어. 그게 내 욕심이야”라는 결론이 나왔죠.
그런데 또 이제 이게 다 서서히 진행된 건데 “내가 나한테 그런 사랑을 줄 수는 없을까?”
“상상으로라도 줄 수는 없는 걸까?” “그 모든 순간에 괜찮다고 느낄 수는 없는 걸까?”라는 생각을 했어요.
현재의 나에게서 도망치지 않겠다
우울한 나조차도 있는 그대로 사랑할수 있는 충만한사랑을 위한 다짐
하루님 안녕하세요
시크릿에서 심상화만 하려고 하면 숨을 못쉬겠고
긍정확언도 하면 안될것같은 느낌이 밀려온던사람입니다
온갖 인터넷을 서칭해서 결국 하루님유투브까지 오게되었는데 정말 어찌이리
어렵고 복잡한것을 쉽고 명료하게 설명해주시는지 정말 감사합니다
하루님 영상 2개 보고 곱씹고 있는데 제 하루가 정말 그전의 모든 인생의 나날들과 다름을 가슴으로 느낍니다
유투브 해주셔서 정말정말정말 감사해요
지금은 수업을 못듣지만 꼭 수업듣고싶네요
응원합니다 사랑합니다
이 영상을 처음 본 지 1년이 좀 넘은 것 같아요!!
마음공부 많이 한 에고님의 2년간의 설교 덕분에
그간 공감받지 못한 내면아이가 오늘 드디어 빵! 폭발했어요. (엉엉 울더라구요)
드디어 이 영상을 다시 봐도 온전히 이해가 되네요!! 너무 신기해요...♡ 하루님 소중한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
하루님 때문에 눈물콧물 다 뺐네요 ㅋㅋ~왜 울었는지도 모르는데 가슴속이 좀 시원해졌어요 감사합니다~너 성인군자냐 했을땐 뻥 터져버렸네요 ㅋㅋ~하루님의 사랑을 느끼며 갑니다~
하루님❤❤❤❤❤
제가 지금 그상태예요...진짜필요한 영상을 찾았네요...내나이도 40..ㅎ저는 그냥 참나상태로 에고를 흘러가게 한다는게 답이라 생각했는데..
뭔가 깨달았다 다시 돌아가고 무너지고 그때마다 나라는 카르마를 벗어날수 없는건가..하는 무기력함과 좌절감을 느꼈어요..
지금 이영상이 답도 해본거긴 하지만..음 온전한 수용,
그냥 내감정상태를 온전히 느끼며 바라봐주는 시간에 더 머물러 볼께요
다른영상에서 하셨던 에고를 사랑하는 아이를 보듯 바라봐 주는것도 해볼께요~
감사합니다~
마지막 장면 너무 재밌어요~ㅎㅎ
중간에 입막음 하시는 거 진짜 귀여우세요..🫶 정주행 중인데 참 감사한데 댓글을 남기지 못한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하루님,
그래요,
그냥 잘 하셨어요.
60이 넘은 사람은 영상보고 마음 공부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하루님.. 너무 예쁘세용🥰🥰
송송님 너무 누군지 알겠다..ㅎㅎ^^ 사랑 주셔서 고마워요♡
복습하러왔어요 다시봐도 진짜 좋아 저한테 너무 도움되는 영상이에요
억지로 하지말라는 건 머리로 알면서, 지금까지 억지로 하지 않으려 억지부리고 있었네요. 사실 숨쉬는것까지 컨트롤하며 살아왔던것 같아요. 3년동안 명상했는데 하루님 영상 보며 명상의 방식이 완전히 달라지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저 새로운 업무 배우고 있는데 머리에 잘 안들어가요. 알아차림을 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체화하지 않으니 당연히 너는 안돼라는 생각이 들어서 계속 딴짓하면서 나를 힘들어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이 영상이 딱 그 마음을 알아주네요. 힘들때는 힘든다는 걸 미워하는게 아니라 인정해 주니까 자책하고 실망하는 마음이 몽긍몽긍해지고 공부가 다시 머리에 쏙쏙 들어와요. 저도 불교신자로 50년 살아왔는데 이제사 마음공부가 뭐인지 배웁니다. 한톨한톨 경험을 자세히 나눠주셔서 도움이 많이됩니다. 감사합니다.
와.. 나 그냥 할게라는 말이 이렇게 잔잔한 여운을 주다니..!!😭 정말 글에서도 많이 느낀거지만, 하루님은 짧은 말에서도 깊은 진심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하루님 얼굴을 처음 뵙는데 신기하게도 너무 익숙한 느낌이에요 😊 글을 읽으면서 느낀 하루님의 분위기가 그대로 영상에 실린 느낌~ 이런 선물같은 영상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윤슬님, 친근한 이름이네요^^
소중하게 생각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보내주신 마음 저도 소중하게 받아서 좋은 영상 만들게요^^
뭐이렇게
귀여운선생님이계시냐고요~~~~😝😝😝
아 마음공부한 에고 완전 제모습이네요. 순간 너무 부끄러웠습니다
마지막 부분에서 에고의 음소거와 함께 나 그냥 할께 나이제 마흔이야 하는데 저도 이제 마흔인데 눈물이 왈칵 쏟아졌네요…… 지금 딱 제마음……ㅠ
나를 더 사랑하게되네요
덕분입니다
감사해요!♡
누구때문에만 행복하다면
그 누구가 세상에서 사라지면 난 어떻게 될까???.....
나홀로도 당당하게 세상을 살 수 있는 내면의 힘은 내가 나를 있는 그대로 온전히 사랑하는 힘! 에서 나오네요
이 세상에서 나의 영원한 편은 바로 나!
나와의 관계가 좋아야 타인과의 관계도 회복되어갑니다
당신은 사랑입니다
지금 이 순간 나는 존재자체만으로도 참 아름답습니다!
축복입니다
희망입니다
힘든세상 함께 살아줘서 고마워요
토닥토닥 나를 위로합니다
몸을 빌려줘서 고마워
잘 사용할게
공기 좋은 곳으로~
맑고 밝은 평화로운 곳으로 너(내안의 나)를 데려가줄게~
고마워~~♡사랑해~~*
어쩜 제가 겪은 바와 이리도
똑 같은 과정을 경험하셨을 수
있을까요.
전 몇일전 까지만 해도
깊은 혼란속에 있었는데
그냥 바라보기를 시작하게 되더니 많이 편해지고
결국 끝에는 연민과 사랑이라는 상태에 머물게
되더군요.
그저 안타까운 사랑의 마음만
남더군요.
정말 공감합니다.
아 ㅋㅋ 유툽 할려고 하는데 정말 드는
두려움들이 내 지인들이 볼까봐
그 지인들이 평상시 나를 보고 영상보면서 무시당하고판단당할까봐 그 두려움이 앞서던데 마지막에 에고가 떠드는 말들으며 공감되서 웃었네요.
공감하는 것이 감정을 그대로 바라보자 하면서 막상 내가 싫어하거나 나쁜 감정이다라고 생각해욌던 감정들이 일어나는걸 알아차리게 되면, 바라보긴 하되 그 감정들을 긍정적 바꾸고 싶어하는 내가 있더라고요^^ 좀 더 오래 그 감정 그대로 바라보고 받아들여보는
연습을 해야겠어요 도움받고 갑니다.^^
영상 진중한 마음으로 잘봤습니다
헤맨다는 생각은 해본적 거의 없었는데
위영상을 통해 제가 헤매고 헤매도
많이 헤매고 있나보다 라는것을
알게 되었네요..감사합니다!
하늘에서 두레박 타고 내려온 선녀마냥
무진장 예쁘시네요
늘 사랑과 축복이 함께 하세요~^^
써니즈님 영상 보고 찾아왔어요^^
어떤 감정이든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라.
수용하라. 인정하라.
수많은 영성 관련 책에서 수없이 읽고 또 읽었던 내용인데..
막상 부정적 감정이 올라왔을 땐 그게 어쩜 이리 힘든지,
현실에선 왜 여전히 힘든 일들이 종종 찾아오는지,
마음공부 2년 넘게 하며 아직도 어려운 부분인데
진짜 쉽게 설명해주셔서 정말 도움 많이 받았어요.
울컥하는 부분도 있고요.. 감사합니다. ^^
앞으로 다른 영상들도 틈틈히 챙겨보려고 해요~
블로그 구독 중이에요. 올려주시는 글들 넘 소중해요.
그런데 연기까지 잘 하실 줄은 몰랐어요. ㅎㅎ
연기 괜찮았나요ㅎㅎ 걱정했는데~ㅋ 감사해요^^♡
처음부터 끝까지 요즘 제가 느끼고 있는 마음이라서 너무 공감했어요. 그리고 마지막에 오른쪽의 '나'가 말하는 말들이 제가 이제껏 나한테 말했던 말과 너무나도 똑같아서 순간 울컥했어요ㅜㅜ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고 좋은 얘기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ㅜㅜ
이제 무슨말인지 알겠어요 김상운님의 왓칭이 이런 얘기군요 ♡ 유투브 해주셔서 감사해요
젊은 분인 데 수고 많으십니다 천재입니다
이 영상 너무좋아요ㅠㅠ감사합니다 하루님 덕분에 있는 그대로 바라봐주기가 뭔지 제대로 알게되었어요,,, 그동안 제가 해왔던건 그저 정신승리였다는 걸 깨닫고 뭔가 해방된느낌이네요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사랑스럽네요..ㅎ
자기계발과 열등감
감정느끼기와 영성의 깨달음
삶의 주도권 찾기와 내려놓기
사이에서 헤매고 있습니다
자기사랑이 참 어렵다는 것을 느낍니다
제 감정을 알아갈수록 점점 쳐지고 무기력해지고 외로워져서 당황스럽기도 하지만... 다시 천천히 공부해보겠습니다.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루님 반갑습니다.. 카페 글 필사하고 너무좋아서 매일 가방속에 들고다니고 이랬었는데.. 유투브로 보니 정말 좋아요 이해 쏙쏙 잘되고.. 영상시작과끝에 꽁트도 너무 재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저도 했었어요 ㅋㅋ 책만들었다고 까페에 자랑하고 그랬는데 ㅋ 그 하루님이 사랑님이였군요
앞에부분이(상황극) 완전 저라서 놀랐어요 ㅋㅋ
다시 보며..전에 저는 내가 느끼는 모든 감정을 자책했었어요..왜 난 우울하지? 왜 난 이렇게 질투가 많지? 또는 어머 이런생각 하면 안돼. 누군가 죽이고 싶다 싶으면 내가 너무 못됐나보다.이런생각 하지말자. 이랬는데..요즘은 그래 밉구나 싫을만도 하지.그래그랬구나.화났구나. 화가 나를 찾아왔구나..나를 지나가는 중이구나..이렇게 인정해주고 흘려보내기 하고 있어요..감사합니다. 사랑작업님.설명을 너무 쉽게 잘 해주시니 도움이 많이 됩니다~♥
하루님을 알게 돼서 너무 행복해요 ㅎㅎ
영상 보다가 눈물 날 뻔 했네요
수많은 영성관련 영상들을 봤지만 이 영상 하나가 그 많은 영상들을 대체할만큼 마음을 울립니다
솔직하고 진솔되고 위트있는 보석💎같은 영상 두고두고 보겠습니다💜
십년도 더 전에.. 하루님의 작업실에 몇몇 분들과 초대받아 강의들었던 사람이랍니다... 하루님의 연재글과 그 강의가 제 맘공부의 시작이었지요.. 계속 하루님 흔적을 찾다 드디어 다시 뵙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글과 영상들..
그리고 응원합니다^^
쿠키영상 넘 꿀잼이라 빵터졌어요
귀엽고 사랑스러우셔라^^
미워해도 괜찮아 남을 미워하는 너도 사랑해가 이런식으로 어려워할 수 있다는게 신기해요
괜찮다고 하면서 괜찮지 않은 부분은 배제시켜버리는군욯ㅎㅎ 넘 영리해서 생긴 문제인 듯
그래도 그 똑똑함과 지혜로 극뽁!! 이 부분도 멋져요^^
기분 좋은 영상 감사해요♥
우와 .. 대박 이 하루님의 블로그만 보다가 !! 영상으로 접하다니 !! 감사합니다 ㅜㅜ
제가 사실 우울증 초기 진단을 받았어요 ㅠㅠ아무래도ㅠ이상의 '나'와 현실의 '나' 사이의 갭차이가 너무 커서 그로 인해 온 스트레스로 제가 너무 저를 자학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ㅠㅠ.. 저도 우울과 분노를 보석 바라보듯이 있는그대로 '느껴'주기만 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ㅜㅜ맞어요 맞아 ' 우울해도 괜찮아 '라는 말이 거부감이 들었는데 ㅜㅜ이유를 드디어 알았어요 ㅠ 감사해요 ㅠ!!
괜찮지않은 내 마음을 그대로 들여다봐주고 함께 공감해주면 시간이 걸리더라도 그 마음이 녹아가는 걸 느끼실 거예요. 저도 감사해요^^♡
10:32 넘 좋은내용 ㅠㅠ
혼자서 하는 여행에 제대로 가고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면 우주와 연결된듯 알아서
척척 멘토님을 찾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루님. 몇개월 전에 들었을. 때와 또 다르게
깨닫게 되며. 알아듣게 되고
이해할 수 있는것이. 너무 기쁘고 감사합니다.
참 많이 고민하고 헤매던 부분인데
그 문제를. 알아차리는것도. 시간이 걸리더라구요ㅜ
함께. 있어주는것.
그대로 느껴주는것.
완전 공감하며. 뛰어난 연기에 👏를^^
또 한계단 올라갑니다.
나를 죽어도. 사랑할. 작정으로 나아갑니다.
감사와사랑 .축복을 드립니다~~♡
네 제발 지금처럼 해주세요. 감사해요. 아주 많이요
저도 사랑을 내 자신 외에 타인에게서 갈구할때는 좋았던적은 잠깐이고 힘들었을 때가 더 많았는데 내 자신의 올라오는 감정을 알아차리고 또 그감정을 온전히 인정하고 가만히 바라본 이후부턴 타인의 영향을 받지않고 사는 지금의 내 모습이 신기합니다^^
귀한 경험과 정보를 주시는 하루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큰 깨달음을 주는 영상이었어요! 요즘 많이 힘들고 우울했는데 그동안 내가 말로만 우울해도 괜찮아, 하고 있었지 진정으로 그 감정을 느끼려하지 않았었네요. 영상 처음에 나온 부분 정말 저랑 너무 똑같아서 소름 돋았어요ㅋㅋ 하루님 앞으로도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오래오래 함께해주셔요
제가 저렇게 하면서 아주 오래 살았거든요^^
오래오래 함께해달라는 말 감사하네요♡
좋아요 백번 누르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눈물이나요 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오늘도 배우고갑니다
감사합니다 동안이시네요
또 뵈요
유투브알고리즘 정말감사합니다. 헤매던 마음에 빛이될거같은 영상이에요!
그냥 하기 잘 하셨어요^^ 감사히 보겠습니다
오늘 누군가와 소통하다가 불편한 감정이 들어 대화 후에도 계속 신경이 쓰였어요. 그사람이 미웠어요. 왜 밉지. 내 문젠가. 부모님을 미워하는 마음이 투사되어서 그런가.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그리고는 계속 답답함이 이어지고 있었어요. 답답해서 이것저것 보다가 이 영상보다가 아까 그 감정을 그대로 느껴보기 시작했어요. 그러니 갑자기 그 사람에게 미움받을까봐 무서워 두려웠어 하면서 눈물이 후두둑 떨어지네요. 그러고 나니 시원해요..
하루님~유튜브를 하도록 용기를 내신 게 정말 너무나 감사한 일입니다~~반복해서 볼수록 더 좋은 내용들입니다~!!
좀 알것같다가 또 물을 먹고 꼬로록 가라앉고ᆢ마음공부는 마치 수영을 배우는 것 같아서 괴로운데ᆢ하루님 영상 보면서 용기를 내고 있습니다~감사해요~♡♡♡
깨어나고 나서도
깨달음을 얻고나서도
끝이 아니라
그때부터가 다른차원에서의
마음수행이 이루어져야하더라구요
왜냐면
깨어나기전까지의
생각습관, 생활습관등등이
남아있기 때문이더라구요
그 사고습관들을 녹여내는시간이
꾸준히 필요하더라..는게
알아지데요..
뇌에 이미 길들여진 길을
바꾸는 엄청난 시간이
필요합니다
이런깊이 있고 좋은영상을 볼수
있다니너무나 감사합니다❤
감정과 느낌 때문에 너무 힘든 삶을 살았습니다
이제야 무슨말씀인지 알것같아여..감사합니다..
유투브에 댓글은 처음 남겨봅니다.
마음 공부를 하면서 마음에 와닿는 책들은 몇 번씩 읽어보면서 그 핵심내용을 간추려 주입식으로 암기하려는 노력은 하지 않았던 같군요.
머리 속에 깊이 넣어두지 않으면 곧 잊게 되지요.
올려주신 15개의 동영상을 반복해서 보고 있습니다.
잘 정리해 놓으셨네요. 많은 도움이 됩니다.
앞으로 동영상을 보며 핵심 내용을 정리해 주입식으로 공부하겠습니다.
좋은 동영상 감사합니다~~ 샬롬~~!!
나 그냥하께~~ 젤루 제게 필요한 말에요❣
속에서 계속 나한테 머라고 하는말 사실 다 거북하고 혼란스러워서 정말 무기력하게 만들더라고요...;;기분은 가장 최악이였는데
그래도 뭔가 나를 위한 내가 하고싶은 데로 움직이고 그러면서 저절로 치유되는걸 느꼈어요
하루님 같이 공감할수 있게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고민 하는거랑 너무 똑같아요 ㅠㅠㅠㅠ감사해요...
저 방금 이상하게 우울햇는데 하던일 다 멈추고 감정에 대해 온전하게 느껴보려고 하니까 갑자기 나아졌어요..!
아 이제 이게 뭔지 경험하셨군요^^
자꾸 자꾸 해보시면 아, 이거구나 하시면서
머리로 많은 걸 공부하지 않아도 엄청난 것들을 알게 되실 거랍니다~!
감사해요 ㅠㅠ 앞으로도 좋은 컨텐츠 많이 올려주세요❤️🥰
아유 마흔이라니요 나는 대학생정도 되는줄알았는데,,,,정리가 필요합니다 함께하고 싶어요~~~
하루님 감사합니다~
있는 그대로 나를 바라보고 받아들이는 것이 어떤 것인지, 그 느낌 알것같아요~^^
늘어지고 무기력한 나를 싫어하면서 그 속으로 빠져들었는데, 그래도 생각은 괜찮아 늘어지렴 이라고 했지만, 사실은 저도 속마음은 엄청 싫어했죠. 내가 알아줄께 그러니 빨리 없어져다오~ 하고요 ㅎ
그대로 바라봐주기, 함께하며 느껴주기.. 이제 그게 뭔지 알것같아요. 감사합니다~^^
어제 제가 느꼈던 부분들을 이렇게 말씀 해주시니
신기해요. 오늘 처음 영상으로 뵙는데 이런게
동시성일까요? ㅎㅎ
저는 미움과 원망의 마음을 억누르고 있었더라구요. 난 내 감정에 대해서 충분히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수용한거 같은데 왜이렇게 끝도 없이 미움이
올라오는걸까. 너무나 괴로웠어요.
그런데 어제 문득 깨달았어요.
감정을 온전히 느끼면 감당이 안될까봐
그 자리를 생각으로 대체 하고 있었다는 걸요.
논리적이고 이성적인 생각들로 나를 설득만 하고
있었던거예요. 그러니 내 마음이 제대로 해소가
안돼서 미움이 자꾸 나타난거였어요.
생각과 감정을 구분해서 온전히
내 감정에 집중하는것이 가장 중요하다는걸
알았습니다.
그래서 어떤 경계도 없이 마음으로
미움과 원망을 충분히 느껴주었더니
편안해지더라구요.
그리고 그 대상에 대한 측은지심까지 생겼어요.
앞으로 이 미움이 또 생겨날지 모르지만 그때마다
이렇게 내 감정을 온전히 받아들이고 느껴준다면
고통에서 벗어날 힘을 얻을 수 있을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사랑으로 트인 가슴에 쏟아진 축복이 힘든 일을 이겨내게 하는거 같습니다. 뭔가 해결이 얺된체로도 이렇게 행복하고 싶다면 되는 거구나 ! 이런 감사가 생겨요 . 그래서 울면서 더 큰 도전을 하게 될 줄 몰랐어요
쉽게 쉽게 이야기 하시면서도
경험에서 나온 이야기라 그런지
울림이 있네요~
제가 최근에 직장에서 정신적으로 너무 힘든일을 겪고 나서 한동안 어떻게 무너진 나를 일으켜야할지 몰라서 너무 괴로웠어요 ㅜ 부모님한테도 남편한테도 울고 힘든 모습을 보이고 나서 명상도 시작하고 나름 마음수련도 하고있는 중이었는데 중간에 말씀하신 함정에 빠지고 , 이게 뭐지? 내가 잘 하고 있는건가? 잘 하고 있지 않다면 어떻게 해야하는거지? 하면서 조금 혼란스런 과정을 겪고 있었거든요!! 아빠가 영상 보라고 너한테 필요한거같다고 하셔서 이 영상부터 보게됐는데 너무 반갑습니다 😍 그리고 감사합니다 벌써부터 제 마음이 편해지는 느낌이에요..💚
사랑작업님의 마지막 에고의 말들이 저에게도 저에게도 다가왔습니다.
그리고 눈물이 났어요. 끊임없이 판단하고 심판하는 에고가 제 안에도 있네요.
그냥 그대로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렇게 유튜브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하루님 내면 성찰이 보통이 아니신걸 느낍니다
ㅋㅋ 구구절절 옳은말. 수많은 위대한 스승들의 가르침으로 줄줄 읊어낼 수 있는 에고!
와 하루님 연기도 잘 하시는 듯! ㅋㅋㅋ ‘~해도 괜찮아’의 오류를 배우고 가네요. 솔직한 게 정답이라는 걸 마음이 알려주는 거 같아요. 솔직하면 마음이 평안해 지거든요. 사랑받고 싶다는 욕구를 인정하게 됐지만 버림받을 거 같은 두려움이 올라올 때마다 괜찮다고 해도 이상하게 더 저항이 올라오더라구요. 괜찮지 않은 것도 충분히 인정하고 느껴줘야 하는군요. 감사합니다~
정말 이 영상 처음 봤던 6개월전보다 한구절 한구절이 너무나 와닿고 공감됩니다! 사랑작업을 알게 되고 실천한 후로 현실이 꿈같이 바뀌고 행복해진건 아니지만 제가 이런 우울감과 행복감을 느낄 수 있는 사람이 됐다는거에 스스로가 뿌듯합니다! 매일매일 괴로운 마음의 연속이지만 뭔가가 좋네요 감사합니다 하루님🤍
저도 루이스 L 헤이 의 있는 치유의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라 말을 처음에 이해하지 못 했어요
진정한 변화의 시작은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을 내 내면을 평가없이 인정하는 것이더군요
평소의 생각 습관때문에 평가없이 인정하는 하는게 힘들지만 그래도
열씨미 있는 그대로 인정해야봐야죠
감사합니다.. 저도 제가 느끼기 싫은 감정을 온전히 다 포용한 척하고 빨리 빠져나오려고만 했었던 것 같아요.. 그 감정들을 온전히 다 느끼고 포용하면 빠져나오는 것은 알아서 되는 것이었군요... 이미 배웠던 것인데 처음 들은 것인양 머리를 한대 맞은 것 같은 느낌이에요. 감사합니다. 유튜브 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