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어둠에 갇혀 있는 상처받은 내면아이에게 사랑의 빛을 비추어 주면 나머지는 신성이 알아서 해 주는데 우리 인간은 처음부터 끝까지 내가 다 알아야 하고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힘들어 하는 것 같아요. 태양이 아무 조건없이 모두에게 공평하게 빛을 비추어 주듯이 조건 없는 사랑은 모든 걸 치유하죠. 두 분 모두 젊은 나이에 심오한 마음공부의 세계를 어떻게 아시게 되었는지 참 궁금하고 감탄스러워요~
우리 내면아이는, 사실은 남에게서 버림받고 무시당한것에 상처받은 것이 아니라, 나의 에고로부터 버림받고 무시당한것에 상처받았던 것이고, 그러한 자신을 알아달라고 우주에게 신호를 보내 같은 일이 반복되게끔 했던거 같네요. 우주와 물질 세계는, 결국 내면 아이와 연결돼 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인정과 수용하는데 좀 어려움을 겪다가, 위빠사나 명상이라는 책 보고 이해하게 됐어요. 생각을 관찰하고, 판단하고 평가하면 끝이 없는데, 몸을 관찰하고 몸의 느낌에 집중하니까 수용이 쉽더라고요. 예를 들어서 며칠 째 소화가 안돼서 위가 답답한 느낌이 있었는데 위쪽의 답답함을 외면하거나 저항하지 않고 계속 느껴봤거든요. 처음에는 온몸이 울렁울렁 거려거 못 견딜거 같았고 그냥 다른 일을 하면서 에 불편함을 외면하려고 하더라고요? 불편함을 계속 느끼면서 있었더니 조금 지나니까 어린 시절 살던 집이 떠오르면서 그때 있었던 기억과 감정이 폭포처럼 쏟아졌어요. 가슴도 엄청 아프고 눈물도 나고. 이런 식으로 뭔가 어떤 생각이든 수용한다기보다, 몸애 느껴지는 불편한 감정을 알아채주고 계속 느껴주는게 수용의 쉬운 방법이 아닐까 해요.
두번째 인터뷰도 감사드립니다 저도 제가 요즘 하는 방법을 공유하고 싶은데요 1.알아차림 초기에는 화가 나면 아 화가 나는구나 알아차렸습니다 그리고는 써니즈님 말씀처럼 화를 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을 했지요 2.그 다음에는 화가 날 때 이것은 상대방과는 무관하게 내 안에 화가 있다, 무언가 있어서 바깥 자극에 반응을 한 것이다 상대는 잘못이 없다 오히려 내 안의 그것을 끄집어 내는 역할을 해줘서 고맙다 라고 생각하며 혼자 '아 화난다 화난다'하면서 그 감정을 느꼈습니다 3.점차로 근데 화가 왜 났을까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인정받고 싶은데 인정받지 못해서 화가 났다 내 안의 수치심을 깨워서 화가 났다 그리고 어떤 이유에서건 화가 난 이유는 ~할까봐 ~될까봐 두려워서 였다 4.감정 이전에는 생각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화가 나 있는 동안에는 생각이 더욱 더 몰려들면서 시나리오를 끊임없이 써대고 화가 더더더 나지요 그래서 이제 저는 화가 올라오면 생각을 다 끊어버립니다 내가 왜 화가 나게 되었는가 원인을 분석하는 생각을 끊어버립니다 나를 화나게 한 사건 이후로 혹시 질타를 받거나 불리한 상황이 발생하지는 않을까 두려워 하는 생각을 끊어버립니다 그리고는 바라봅니다 화가 날 때 올라오는 이 감정이 어떻게 생겼는지, 어떤 느낌인지 '화'라는 이름도 떼어버리고 느낌 자체를 바라봅니다 아하 '화'가 날 때는 또는 지금과 같은 상황일때는 이런 느낌이 올라오는구나 하고 그 느낌을 역으로 관찰 합니다 '화'를 관찰 하는게 아니라 이 느낌이 올 때 우리는 '화'라고 부르고 있구나 하고 아는거예요 어떤 감정이 올라오면 앞뒤 생각을 다 짜르고 올라오는 감정의 이름도 떼어버리고 오롯이 느낌에만 집중을 하는거예요 이 느낌은 원래는 이름이 없어요 그렇게 느껴주면 신기하게도 지금의 이 느낌이 가고 다른 느낌이 오는데 그것은 생각지도 못한 것일 수 있어요 내 안의 많은 느낌들이 대기중이구나 음의 느낌이 가면 양의 느낌이 오는구나 약간 이런식인 것도 같아요 그래서 요즘은 느낌을 느끼면서도 약간 기대가 돼요 이 느낌이 가면 과연 어떤 느낌이 올까? 하고 말이죠 써니즈님도 한번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엄청 효과를 보고 있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귀한 나를 사랑의 길로 인도해주시니 감사해요 무의식 정화=내면아이 치유 =자기사랑 비로소 영혼이 자유로워 집니다 내면의 나와 함께 하는 온전한 사랑의 내편은 ''나''네요 불편한 내 생각과 감정을 있는 그대로 받아주고 인정해주니 물흐르듯 흘러가고 마음의 평화가 찾아와요 그럼 화내고 있는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존중하고 들어주게 되네요 무의식에 휘둘려서 화내던 상대방이 따뜻하게 눈을 마주치며 깊은 사랑의 연결감에 화가 가라앉고 안정감을 찾아가더군요 그 화가 나한테 내는게 아니고 상처받은 내면아이의 모습인걸 알기에 담담하게 받아들이게 되고 깊은공감이 저절로 이루어지더군요 잘 안될 때도 있지만 수많은 시행착오를 통해 깨달아가고 점점 더 좋아집니다 이 모든 것에 감사해요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화가 나면 화를 내야 하는 거 아닌가요? 무엇을 하든 무엇이 중요하겠습니까? 화를 내는 나를 볼 수 있는 눈이 중요하겠죠 이 세상에 펼쳐진 모든 세상은 나의 눈동자 안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인데 말이죠 내가 눈을 감는 순간 이 세상은 없는 세상이고 내가 눈을 뜨는 순간 함께 열리는 세상인 것을 요 에고도 참나도 결국 내가 눈을 뜰 때만 함께하는 거잖아요 그러니 무엇이 문제가 있겠습니까? 지금 어떻게 살든 존재함 자체만으로 감사할 일뿐인 것을 요 단순한 세상입니다. 복잡하게 만 것은 나의 생각뿐일 것입니다. 세상은 남들은 언제나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그것을 보고 듣는 나 자신이 문제일 것입니다. 그것을 알고자 공부하는 것이겠죠 좋은밤 되세요
무시 받은 감정을 수용하기. 나는 무시 받아도 된다는 믿음을 알아채린다. 어둠속에서 찾아낸 그 아이에게 (무시 받아도 되.무시 받은 아픔을 함께 진심으로 느껴준다) 에고와 분리가 일어나면 가슴이 시원하고 자유로운 느낌을 받는다. 그리고 무시를 받기만 하던 사람이 무시할 수 있는 힘도 생기게 된다. 바로 그때 무시당한 아픔을 잊지 않고 자비와 중도를 실천할 수 있다. ♡!
이번 하루님과의 묻고 답하기. 기획 너무 좋아요. 써니즈님의 디테일한 질문과 하루님의 경험에서 나온 답변. 이제 진정한 수용. 이원성, 짝이되는감정, 연금술등을 알게 되었어요 안심하며 삶을 즐겨 보렵니다. 삶에는 나쁜게 없군요. 알려주러 오는 사건이 있을뿐. 써니즈님.하루님 고맙습니다.
이 영상이 너무 좋은게 열심히 나름대로 하루님 영상을 보면서 궁금증들이 많았거든요! 알아듣지 못한 부분도 많고.. 근데 해답은 못찾고ㅠㅠ 그러다보니 또 느슨해지게 됐는데 그걸 써니즈님?께서 고대로 대신 질문해주셔서 정말 이해가 잘됐어요! 하루님께서도 알아듣기 쉽게 자세히 설명을 해주시니까 이제야 지금껏 쌓아온 제 궁금증이 다 해소됐어요 😆😆😆ㅎㅎㅎㅎ 그래서 영상 보는 내내 너무 기쁘고 즐거운거 있죠. 정말 최고의 영상 감사합니다!!!!
대상관계이론으로 보면, 나에게 상처 준, 혹은 나를 학대 했다고 여기는 부모와 나를 동일시 하고 있어서예요 그러니, 화 내는 나는 나쁜 나가 되지요 왜냐면 화 내는 부모가 내게 나쁜 사람이었다고 어린 내면아이는 지각 하거든요 아니야 우리 부모도 불쌍해 고생했어라고 생각하면, 자신의 분노조차도 자각을 못하게 되는 거구요 어쨌든 화를 내는 부모도 날 아프게 한 나쁜 사람, 나도 화 내고 징얼대면 부모에게 나쁜 아이 이 공식이 있어서 그래요 그리고 내가 화 내면 나쁜 일이 일어날까봐, 애초 화를 드러낼 용기조차 없는 거구요 화를 낼까 말까는 나 중심이 아니라, 부모에게 초점이 가 있는 생각이예요 부모가 받아주면 화를 내고 싶고, 아니면 참겠다는 말이요 외부대상이 아니라, 내가 나의 감정을 수용해줘야 해요 내가 나쁜 사람이 될 수도 있다는 의심과 두려움을 거두고요 모든 감정이 온전했고, 지금의 나의 혼란도 온전함을 오로지 1인칭 관찰자 시점으로 내 삶을 느껴 보세요 대사 없는 행동으로만 이뤄진 영화 보듯요 사실 내면아이와 부모상 모두를 관조자의 입장에서 바라봐야 해요 부모자아와 내면아이 자아와 동일시 된 상태에서는 과거 장면이 그저 재현이 되어 버리니 그 지각에서 못 벗어나니, 수용이 어렵답니다 개인적인 해석이예요 참고만 하시길
저는 나를 내가 잘 돌보기위해 마음공부를 시작했고 일기처럼 적어봄으로써 관찰한 것들을 정리하였습니다 정리된것들이 쌓이니 나를 좀더 잘 관찰하고 내가 그랬구나 파악하게 되면서 문제점들이 해결되었습니다 나의 집착이 애정결핍증상이고 내가 나를 사랑하는 자존감이 부족한게 진짜 이유임을 직면했을뿐인데 문제가 조금씩 해결되는것을 느꼈는데 그것이 수용? 한것이었나봅니다
우주가 사라지다에서 성령이 바로잡으면 그것이 사라진다고 했는데 이게 원래 있던 것에서 고치는 개념이 아니라고 했던 내용이 떠오르네요. 우주가 사라지는건 그 자체로 그것이 환영임을 보는거라고 나와 있었는데 내친김에 우주가 사라지다도 정독해야 겠어요 ㅎㅎ 그리고 개인적으로 이 영상에서 아주 중요한 단서가 잡히는 것 같았어요. 반복해서 이해하고 실천해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아… 다 과정이구나… 몇일간 계속 느끼고 싶지 않은 내 비약들이 계속되는데 그게 지속되니까 그만하고 싶은 마음에 자꾸 걸리게 되고, 가라앉히고 싶었다가 거부하고 싶었다가 숨고 싶었다가 그러는데 계속해서 그대로 받아들이고 끝까지… 수용해야만 옅어지고 배움이 되면 덜 드러나게 되는…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하루님의 설명은 정말 예술입니다. 너무 명확하게 설명해주고 계세요. 저도 내면 작업을 몇 년동한 해 오고 있는데, 지금 하루님의 방법이 우리 안의 신성을 키워가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루님께서 설명해주고 계신 방법 비슷하게 몇 년간 작업을 해왔는데, 저의 에고가 점점 작아지고 있는 체험을 하고 있습니다. 하루님의 설명으로 제 안에서 여러가지가 좀 더 명확해집니다. 이 영상을 보게 된 것이 큰 행운으로 여겨집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하루님, 써니즈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혼란과 혼돈. 영성, 마음공부 과정의 필수죠.^^ 에고의식과 참나의식, 망각의식과 자각의식, 저차원 관점과 고차원 관점, 물질계의 속성과 비물질계의 속성 물질체의 역할과 비물질체의 역할, 실재와 홀로그램, 현생과 사후세계, 탄생과 죽음, 근원과 개별 영혼, 일원성과 이원성(다원성), 합일과 분리, 시간과 공간, 절대계와 상대계, 상향 확대 근원과 하향 축소 근원 등의 온갖 영성 개념에 대한 자기만의 뚜렷한 이해가 생기기 전까지는 지속적인 혼란과 혼돈이 올 수밖에 없다는... 영성, 마음공부 수행, 수련은 이 혼란과 혼돈을 기꺼이 즐기는 것...^^ (관찰자 모드 가동 중...^^)
좀더 자세히 여쭤보고 싶은 부분은 예를 들어 무시당한 경험을 겪었다면 그 경험 자체를 지워버리고 생각하지 않고 다른 것에 몰두함으로써 집중을 돌리는 것이 자기가 그 무시의 경험을 이겼다 라고 생각하는 거에요... 그치만 사실 그 무시당한 경험으로 인해 올라오는 감정들을 더 느껴봐야 하루 님이 말씀 하신 내면에 좀 더 다가갈 수 있을거 같은데 우리는 정말 습관처럼 올라오는 감정들을 억눌러 버려요 근데 그게 습관이 되다보니 감정을 느끼는 것조차 어렵습니다 굉장히 황당한 경험을 했을 때 조차 어안이 벙벙한 상황인데도 당황스럽다 라는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때도 있더라구요 내 안의 감정을 깨우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자주 들여다보는 것 그것일까요?
제 느낌이지만, 대면하고자 하면 정말로 대면하게 만드는 일들이 생기는 것 같아요. 그때 피하지 않고 대면하겠다는 용기와 절실함 비슷한 것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저 처럼 겁이 많으면 마음을 대면하기 보다 문제를 해결하려는 습관이 더 빨리 튀어나와서 문제 해결 속에 숨어 버리는 것 같아요. 저도 요새 해보고 있는데 수현님도 응원합니다!
결국 어둠에 갇혀 있는 상처받은 내면아이에게 사랑의 빛을 비추어 주면 나머지는 신성이 알아서 해 주는데 우리 인간은 처음부터 끝까지 내가 다 알아야 하고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힘들어 하는 것 같아요. 태양이 아무 조건없이 모두에게 공평하게 빛을 비추어 주듯이 조건 없는 사랑은 모든 걸 치유하죠. 두 분 모두 젊은 나이에 심오한 마음공부의 세계를 어떻게 아시게 되었는지 참 궁금하고 감탄스러워요~
영성적으로 맑은 분이죠 육체의 나이와 상관없이^^
저는 저렇게 깨닫기까지 많이 고통스러우셨을거란 생각에, 안쓰러운 마음도 들고, 대단하시기도 하고.. 그러네요.. ㅠ
태양이 공평한가용 …?
아무리 봐도 하루님의 내면에 대한 관찰능력이 너무나 정교 합니다. 마음안의 움직임을 어떻게 이렇게 놀랍게 세밀하게 관찰할수 있었을까요 ? 존경스럽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묘사를 질문으로 유도한 써니즈님도 대단하십니다. 이건 정말이지 굉장한 대담이군요.
우리 내면아이는, 사실은 남에게서 버림받고 무시당한것에 상처받은 것이 아니라, 나의 에고로부터 버림받고 무시당한것에 상처받았던 것이고, 그러한 자신을 알아달라고 우주에게 신호를 보내 같은 일이 반복되게끔 했던거 같네요.
우주와 물질 세계는, 결국 내면 아이와 연결돼 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인정과 수용하는데 좀 어려움을 겪다가, 위빠사나 명상이라는 책 보고 이해하게 됐어요. 생각을 관찰하고, 판단하고 평가하면 끝이 없는데, 몸을 관찰하고 몸의 느낌에 집중하니까 수용이 쉽더라고요.
예를 들어서 며칠 째 소화가 안돼서 위가 답답한 느낌이 있었는데 위쪽의 답답함을 외면하거나 저항하지 않고 계속 느껴봤거든요. 처음에는 온몸이 울렁울렁 거려거 못 견딜거 같았고 그냥 다른 일을 하면서 에 불편함을 외면하려고 하더라고요? 불편함을 계속 느끼면서 있었더니 조금 지나니까 어린 시절 살던 집이 떠오르면서 그때 있었던 기억과 감정이 폭포처럼 쏟아졌어요. 가슴도 엄청 아프고 눈물도 나고.
이런 식으로 뭔가 어떤 생각이든 수용한다기보다, 몸애 느껴지는 불편한 감정을 알아채주고 계속 느껴주는게 수용의 쉬운 방법이 아닐까 해요.
저런걸다 느끼기에 얼마나 많은 부정과 대면했을까란 생각에 가슴이 아프다가도 결국에 궁극의평온함으로 가고있어서 보기좋습니다
두 분 천사인가요? 옷도 하얗고..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대단한 가르침 ㅠ 감사드려요.
두번째 인터뷰도 감사드립니다
저도 제가 요즘 하는 방법을 공유하고 싶은데요
1.알아차림 초기에는 화가 나면 아 화가 나는구나 알아차렸습니다
그리고는 써니즈님 말씀처럼 화를 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을 했지요
2.그 다음에는 화가 날 때 이것은 상대방과는 무관하게 내 안에 화가 있다,
무언가 있어서 바깥 자극에 반응을 한 것이다 상대는 잘못이 없다
오히려 내 안의 그것을 끄집어 내는 역할을 해줘서 고맙다 라고 생각하며 혼자 '아 화난다 화난다'하면서
그 감정을 느꼈습니다
3.점차로 근데 화가 왜 났을까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인정받고 싶은데 인정받지 못해서 화가 났다
내 안의 수치심을 깨워서 화가 났다
그리고 어떤 이유에서건 화가 난 이유는 ~할까봐 ~될까봐 두려워서 였다
4.감정 이전에는 생각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화가 나 있는 동안에는 생각이 더욱 더 몰려들면서 시나리오를 끊임없이 써대고 화가 더더더 나지요
그래서 이제 저는 화가 올라오면 생각을 다 끊어버립니다
내가 왜 화가 나게 되었는가 원인을 분석하는 생각을 끊어버립니다
나를 화나게 한 사건 이후로 혹시 질타를 받거나 불리한 상황이 발생하지는 않을까 두려워 하는 생각을 끊어버립니다
그리고는 바라봅니다
화가 날 때 올라오는 이 감정이 어떻게 생겼는지, 어떤 느낌인지 '화'라는 이름도 떼어버리고
느낌 자체를 바라봅니다
아하 '화'가 날 때는 또는 지금과 같은 상황일때는 이런 느낌이 올라오는구나 하고
그 느낌을 역으로 관찰 합니다
'화'를 관찰 하는게 아니라 이 느낌이 올 때 우리는 '화'라고 부르고 있구나 하고 아는거예요
어떤 감정이 올라오면 앞뒤 생각을 다 짜르고 올라오는 감정의 이름도 떼어버리고
오롯이 느낌에만 집중을 하는거예요 이 느낌은 원래는 이름이 없어요
그렇게 느껴주면 신기하게도 지금의 이 느낌이 가고 다른 느낌이 오는데 그것은 생각지도 못한 것일 수 있어요
내 안의 많은 느낌들이 대기중이구나 음의 느낌이 가면 양의 느낌이 오는구나 약간 이런식인 것도 같아요
그래서 요즘은 느낌을 느끼면서도 약간 기대가 돼요
이 느낌이 가면 과연 어떤 느낌이 올까? 하고 말이죠
써니즈님도 한번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엄청 효과를 보고 있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귀한 나를 사랑의 길로 인도해주시니 감사해요
무의식 정화=내면아이 치유
=자기사랑
비로소 영혼이 자유로워 집니다
내면의 나와 함께 하는 온전한 사랑의 내편은 ''나''네요
불편한 내 생각과 감정을 있는 그대로 받아주고 인정해주니 물흐르듯 흘러가고 마음의 평화가 찾아와요
그럼 화내고 있는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존중하고 들어주게 되네요
무의식에 휘둘려서 화내던 상대방이 따뜻하게 눈을 마주치며 깊은 사랑의 연결감에 화가 가라앉고 안정감을 찾아가더군요
그 화가 나한테 내는게 아니고 상처받은 내면아이의 모습인걸 알기에 담담하게 받아들이게 되고 깊은공감이 저절로 이루어지더군요
잘 안될 때도 있지만 수많은 시행착오를 통해 깨달아가고 점점 더 좋아집니다
이 모든 것에 감사해요
써니즈님 마음공부 내용을 많이 접하셨을텐데도 이런 설명을 흡수하듯이 정리하고 들어주시는게 인상깊어요. 써니즈님 모습 자체가 저항이 없는 모습 그 자체로 느껴집니다 :)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화가 나면 화를 내야 하는 거 아닌가요? 무엇을 하든 무엇이 중요하겠습니까? 화를 내는 나를 볼 수 있는 눈이 중요하겠죠
이 세상에 펼쳐진 모든 세상은 나의 눈동자 안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인데 말이죠
내가 눈을 감는 순간 이 세상은 없는 세상이고
내가 눈을 뜨는 순간 함께 열리는 세상인 것을 요
에고도 참나도 결국 내가 눈을 뜰 때만 함께하는 거잖아요 그러니 무엇이 문제가 있겠습니까?
지금 어떻게 살든 존재함 자체만으로 감사할 일뿐인 것을 요
단순한 세상입니다. 복잡하게 만 것은 나의 생각뿐일 것입니다.
세상은 남들은 언제나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그것을 보고 듣는 나 자신이 문제일 것입니다. 그것을 알고자 공부하는 것이겠죠
좋은밤 되세요
수용해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라 하는데 진정으로 수용한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왜 싫은것을 무시하고 저항하는 것이 문제가 되는지를 명쾌하게 설명해주시네요.
써니즈님 중간중간 동공지진 클로즈업이 킬포네요👍😂
써니즈님 인연(애인, 배우자)은 복받으실(신) 것 같아요. ♥
하루님 정말 설명을 잘 해주시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마음으로 받아드리려면 직접 계속 연습하고 체험해봐야 하는 거겠죠? (그리고 이런 좋은 인터뷰를 기획해주신 써니즈님께도 감사합니다😊)
18:00 이원성의 두 감정을 모두 수용할 때 온전한 나의 신성의 자리로 가게 된다. (이미 있는 것으로부터 오는 창조) 즉, 이원성의 창조에서 일원성의 창조로,
요즘 관찰자로 살면서 부정적인 감정은 그대로 수용하는게 어려웠는데 두분 질문이나 답변이 이해하기 쉽게 이야기를 이어가시니 영상 반복해서 듣고 완전히 받아드리고 빛으로 치유 하겠습니다
써니님 하루님 감사합니다🙏
설명을 너무나도 잘해주시네요!👍 사랑작업님 영상도 찾아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이 여성분 다시 한번 꼭 초대해서 2탄 “자기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법 “ 만들어주세요 ~~~ 정말 너무 큰 도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신기하네요. 무작위로 써니즈님 추천영상 떠서 보는데 뭔가 순서대로 오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요. 이번 영상 보면서 엄청 울었네요... 두 분 모두 정말 감사합니다. 💗
어쩜 말씀을 이렇게 잘 하시나요?
이해가 정말 잘됐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아 진짜 최고에요 ㅋㅋㅋㅋ👍🏼
제가 좋아하는 두 분이 함께 하니 영상이 더욱 좋네요~
제가 구독중인 두분^^
제가 좋아하는 두분^^
감사드리고 사랑드립니다
정말 대단하신 분입니다....ㅠㅠ
말씀 정말 잘 하시네요 끄덕끄덕 백만 번 중이에요! 까먹을 때마다 와서 들을게요!!!
무시당한다는 상념은 스스로도 나를 무시하는 순간에 나타난다.
자존감이 충만하다면 무시하는 말들은 상대에 대한 측은한 마음으로 나타난다.
다시 들으면서 지금의
내 마음이 왜 힘든지
알게되서 기쁘네요~^^
또 감사드립니다 🙏
어떤 마음이 들더라도 그것을 있는 그대로 수용해 주는것! 잘 되지 않았었는데 하루님 설명을 듣고 나서 수용하는 순간 신성과 연결된다는 큰 깨달음을 얻고가요!^^
와 넘 좋으네요 감사합니다 주위에 많이 알리겠습니다!
감정은 신호다.. 라는것에 확 꽃혀서 이해가 됩니다. 자기 자신자체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것 수용하는 것.
그렇게 감정에 지배되지 않고 현혹되지 않고 온전히 깨어서 정화된, 평화로운 상태...
아~~~살려쓰라는 말에서 눈물이 날것 같아 꾹 참았내요. 어제 눈다래끼 제거해서 물 들어가면 안댄되서...
써니님은 제 마음을 참 잘 대변해 주시는 것 같아요.. 좋은 질문으로 명쾌한 답을 잘 이끌어내 주시네요
오늘도 중요한 걸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써니즈님 하루의 사랑작업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제가 항상 끈질기게 몇년 동안 궁금했던 거에요. 근데 엄청 집요하게 파주셔서 이해가 되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된 것 같아요.
하루님 설명을 차분히 잘 해주시네요.^^잘 들었습니다
직면하기를 통한 무의식정화=내면아이치유=자기사랑.
피하지말고 마주하기 정면돌파. 있는그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이기!!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인터뷰올려주셔서요, 근데 마음이 참 어렵게 느껴집니다.^^ 들을때만 이해가 되구 돌아서면, ㅠㅠ 에구 머리가 나쁜건지~~~ ㅎㅎ
진짜…마음공부 수행에 대해서 가장 쉽게 설명하는 분이 하루님 같아요!!
물컵 속에 뭉친 잉크덩어리..그걸 꺼내기 위해서 마음공부를 하는 이유인데 비유하시는 거 듣고 소름돋게 공감했습니다.. 인터뷰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써니즈님 하루님
공감해요^^
잘 풀어 설명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이 영상이 너무 좋아 하루 사랑작업님 책도 샀어요 다시봐도 넘 좋으네요 최고
무시당하고 버림받은 나와 / 이 나의 마음하고 같이 있는 것
무시당하고 있는 내 존재도 나에게서 내면에서 받아들여지는구나
여기서 연금술이 일어난다 이렇게 무시당하고 초라한 나도 받아들여지는구나
하루님과 써니즈님 감사합니다 힐링되네요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
무시 받은 감정을 수용하기.
나는 무시 받아도 된다는 믿음을 알아채린다. 어둠속에서 찾아낸 그 아이에게
(무시 받아도 되.무시 받은 아픔을 함께 진심으로 느껴준다)
에고와 분리가 일어나면 가슴이 시원하고 자유로운 느낌을 받는다. 그리고 무시를 받기만 하던 사람이 무시할 수 있는 힘도 생기게 된다. 바로 그때 무시당한 아픔을 잊지 않고 자비와 중도를 실천할 수 있다.
♡!
이번 하루님과의 묻고 답하기.
기획 너무 좋아요.
써니즈님의 디테일한 질문과 하루님의 경험에서 나온 답변.
이제 진정한 수용. 이원성, 짝이되는감정, 연금술등을
알게 되었어요
안심하며 삶을 즐겨 보렵니다.
삶에는 나쁜게 없군요. 알려주러 오는 사건이 있을뿐.
써니즈님.하루님 고맙습니다.
사랑연습 하루님 !!늘 잘보고있습니다 .써니즈님께서 질문과 답변을 해주시니 더욱더 쉽게 느껴지네요 감사합니다
이 영상이 너무 좋은게 열심히 나름대로 하루님 영상을 보면서 궁금증들이 많았거든요! 알아듣지 못한 부분도 많고.. 근데 해답은 못찾고ㅠㅠ 그러다보니 또 느슨해지게 됐는데 그걸 써니즈님?께서 고대로 대신 질문해주셔서 정말 이해가 잘됐어요! 하루님께서도 알아듣기 쉽게 자세히 설명을 해주시니까 이제야 지금껏 쌓아온 제 궁금증이 다 해소됐어요 😆😆😆ㅎㅎㅎㅎ 그래서 영상 보는 내내 너무 기쁘고 즐거운거 있죠. 정말 최고의 영상 감사합니다!!!!
써니즈님 제가 묻고싶었던 것들 대신 여쭤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내가 뭘 잘못 이해하고있나 알듯말듯 고민되던 생각들이 명료해진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2편이 올라와서 너무 반갑고 고마운 마음입니다. ^^
이런저런 현상에 대해 이야기하면 끝이 없지요.
처음 모든 것을 만들어내는 사랑의 무한에너지로 귀일하여 모두를 수용하고 살아요.^^
감사합니다^---^ 이번기회에 두분 구독하고가요^^~~
이원성의 감정을 관찰수용하며 아픔을 함께하고있을때 계속 계속 사랑으로변하는 연금술이 일어나는 💕체험
하루님 써니즈님 감사합니다
좋아요 백만개 누르고 싶은데 한개밖에 못 누르네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질문이 제가 묻고싶은걸 그대로 물어주시네요 ㅎ
아리송하던 부분이 명확해졌어요. 두분 모두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들어보고 생각해 보니까 완전 공감 이원성을 넘어가는 중인데 도움 많이 되었어요~~에고의 존재를 인정하는것 도 생각해봤어요!!~~
ㅜㅜ눈물이 막 흐르네요.. 저두 헷갈렸던게 좀 해결되는거같아요..설명최고👍
정말 도움됩니다
반복해서 듣고 있어요
고맙습니다~
저항하거나 억압하지 말고 감정도 필요하니까 올라오는 것이므로 그대로 느껴주라는 뜻
하루님 사랑작업도 구독중인데 이 영상에서도 많은 도움 받고 갑니다 그동안 궁금했던걸 써니즈님이 질문해주셔서 너무 시원해졌어요
명상이 요즘 잘 안되었는데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중간중간 동공지진 너무 귀여우시고 우껴요 ㅋㅋㅋㅋㅋㅋ🤣🤣🤣
대상관계이론으로 보면, 나에게 상처 준, 혹은 나를 학대 했다고 여기는 부모와 나를 동일시 하고 있어서예요 그러니, 화 내는 나는 나쁜 나가 되지요 왜냐면 화 내는 부모가 내게 나쁜 사람이었다고 어린 내면아이는 지각 하거든요 아니야 우리 부모도 불쌍해 고생했어라고 생각하면, 자신의 분노조차도 자각을 못하게 되는 거구요 어쨌든 화를 내는 부모도 날 아프게 한 나쁜 사람, 나도 화 내고 징얼대면 부모에게 나쁜 아이 이 공식이 있어서 그래요 그리고 내가 화 내면 나쁜 일이 일어날까봐, 애초 화를 드러낼 용기조차 없는 거구요 화를 낼까 말까는 나 중심이 아니라, 부모에게 초점이 가 있는 생각이예요 부모가 받아주면 화를 내고 싶고, 아니면 참겠다는 말이요 외부대상이 아니라, 내가 나의 감정을 수용해줘야 해요 내가 나쁜 사람이 될 수도 있다는 의심과 두려움을 거두고요
모든 감정이 온전했고, 지금의 나의 혼란도 온전함을 오로지 1인칭 관찰자 시점으로 내 삶을 느껴 보세요 대사 없는 행동으로만 이뤄진 영화 보듯요 사실 내면아이와 부모상 모두를 관조자의 입장에서 바라봐야 해요 부모자아와 내면아이 자아와 동일시 된 상태에서는 과거 장면이 그저 재현이 되어 버리니 그 지각에서 못 벗어나니, 수용이 어렵답니다 개인적인 해석이예요 참고만 하시길
감사해요~!!!^-^///♡♡♡
15:00
애쓰면서도 왜이리 안풀리나 했는데 뭔가 일이 안되야하는 이유가 있는거구나 라는걸 10년이 지나서야 알았어요
그러면서도 습관처럼 애썼죠
감정을 그대로 느껴야하는걸 이제야 알았어요
7:50 화
중간중간 클로즈업되는 표정이 ㅋㅋㅋ 제 표정이랑 너무 같아서 재밌었어요!! ㅋㅋ 오늘도 내면에 중심을 두고 사는 하루를 보내야겠어요 ㅎㅎ감사합니다!
와 !! 기다리고기다리던 2편!!
감사합니다.
저는 나를 내가 잘 돌보기위해 마음공부를 시작했고 일기처럼 적어봄으로써 관찰한 것들을 정리하였습니다 정리된것들이 쌓이니 나를 좀더 잘 관찰하고 내가 그랬구나 파악하게 되면서 문제점들이 해결되었습니다 나의 집착이 애정결핍증상이고 내가 나를 사랑하는 자존감이 부족한게 진짜 이유임을 직면했을뿐인데 문제가 조금씩 해결되는것을 느꼈는데 그것이 수용? 한것이었나봅니다
감사합니다 ❤써니즈님
감사해요! 좋아하는 두분~!!^^
하루님이제 현실보다 마음이중요하단걸 확실히알겠어요 ㅜ♡깨달았습니당 알고나니 감동이네요
쉽게 설명해주시니 알아듣긴 했는데, 머리는 알고 있는데 제자리인 느낌?이에요.
쉬우면서도 어려운 것 같고, 어려우면서도 쉬운것 같고....
최근에 무시당한 경험을 강렬하게 하고 난 뒤라 전 이해가 쉽네요 뭐니뭐니 해도 직접 겪어보면 가장 빨리 성장할 수 있는 것 같아요 ㅎㅎ
나에게 찾아오는 모든 감정들 부정적 감정들 까지도 모두 느껴주고 안아준다고 생각하고 경험해보시면 더욱 와닿으실거에요 :) 축복합니다.
너무좋다 감사합니다
너무 값진영상 감사합니다 ㅠㅠ 두고두고 볼거예요!
나는 무시당할만한 사람이 아니야 ~ 소중한 사람이야💓🥰 똑똑하신 하루님!!2️⃣
우주가 사라지다에서 성령이 바로잡으면 그것이 사라진다고 했는데 이게 원래 있던 것에서 고치는 개념이 아니라고 했던 내용이 떠오르네요.
우주가 사라지는건 그 자체로 그것이 환영임을 보는거라고 나와 있었는데 내친김에 우주가 사라지다도 정독해야 겠어요 ㅎㅎ
그리고 개인적으로 이 영상에서 아주 중요한 단서가 잡히는 것 같았어요.
반복해서 이해하고 실천해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행동에대한고민만하는거다라는게 너무 도움되는말씀이네요 그냥 마음으로 인정하면 되는구나
음양오행 역학 양자역학이랑 생각해보니 핵심이 비슷하네요 ㅎㅎ 평소에 역학 원리같은거 관심 많아서 공부했더니 더 이해가 잘 되는것 같아요.
아… 다 과정이구나… 몇일간 계속 느끼고 싶지 않은 내 비약들이 계속되는데 그게 지속되니까 그만하고 싶은 마음에
자꾸 걸리게 되고, 가라앉히고 싶었다가 거부하고 싶었다가 숨고 싶었다가 그러는데 계속해서 그대로 받아들이고 끝까지… 수용해야만 옅어지고
배움이 되면 덜 드러나게 되는…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얼굴 클로즈업 편집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ㅠㅠㅠ 엄청 공감됨
2번댓글~^^ ☀굿모닝~
무의식에 집착해서 그걸 다 정화하겠다고 대드는것부터가 얼마나 무의식을 모르는 어리석음입니까...
굿모닝 😄❤️
@@김리호-x3d 굿모닝 리호님~☀♡☆
두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말씀잘하시네요
이해도쉬어요^^
0:42 이 체험의 세상의 삶의 목표는 먼지를 다 닦아 온전함을 빛나게 하는 것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꺄악 써니즈님 덕분에 하루님을 알게되고 책으로만 얻었던 지혜들이 이제는 제것으로 만들수 있게 이해가 되고있어요ㅜ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하루님의 설명은 정말 예술입니다. 너무 명확하게 설명해주고 계세요. 저도 내면 작업을 몇 년동한 해 오고 있는데, 지금 하루님의 방법이 우리 안의 신성을 키워가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루님께서 설명해주고 계신 방법 비슷하게 몇 년간 작업을 해왔는데, 저의 에고가 점점 작아지고 있는 체험을 하고 있습니다. 하루님의 설명으로 제 안에서 여러가지가 좀 더 명확해집니다. 이 영상을 보게 된 것이 큰 행운으로 여겨집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하루님, 써니즈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와 하루님 설명 기가막히네요. 진짜 완전짱입니다 짱짱!!
써니즈 님의 배우려는 그 자세가 돋보여요. ㅎㅎ 솔직하셔서 좋아요. ^^
맞아용 도움이많이돼요
혼란과 혼돈.
영성, 마음공부 과정의 필수죠.^^
에고의식과 참나의식,
망각의식과 자각의식,
저차원 관점과 고차원 관점,
물질계의 속성과 비물질계의 속성
물질체의 역할과 비물질체의 역할,
실재와 홀로그램,
현생과 사후세계,
탄생과 죽음,
근원과 개별 영혼,
일원성과 이원성(다원성),
합일과 분리,
시간과 공간,
절대계와 상대계,
상향 확대 근원과 하향 축소 근원
등의 온갖 영성 개념에 대한 자기만의
뚜렷한 이해가 생기기 전까지는
지속적인 혼란과 혼돈이 올 수밖에 없다는...
영성, 마음공부 수행, 수련은
이 혼란과 혼돈을 기꺼이 즐기는 것...^^
(관찰자 모드 가동 중...^^)
와~이해하기쉽게 정리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켄 윌버의 '무경계'에서 잘 설명해 주는거 같아요.
단계별로 집중적인 훈련이 필요한데, 이곳에서도 찬찬히 설명을 잘해 주시는군요...감사~~♡♡
깊이 있는 무의식 탐색을 해야 할 경우에는 에니어그램의 도움을 받아야 될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설명을 정말 잘해주시네요. 그동안 모호하게 잡히지 않았던 개념들이 정리가 되었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머리로 아는 것과 현실에 적용? 하는 것은 또 다른 어려움 인것 같아요
혹시 현실에서 내가 적용하고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명상?
좀더 자세히 여쭤보고 싶은 부분은
예를 들어 무시당한 경험을 겪었다면
그 경험 자체를 지워버리고 생각하지 않고 다른 것에 몰두함으로써 집중을 돌리는 것이 자기가 그 무시의 경험을 이겼다 라고 생각하는 거에요... 그치만 사실 그 무시당한 경험으로 인해 올라오는 감정들을 더 느껴봐야 하루 님이 말씀 하신 내면에 좀 더 다가갈 수 있을거 같은데 우리는 정말 습관처럼 올라오는 감정들을 억눌러 버려요
근데 그게 습관이 되다보니 감정을 느끼는 것조차 어렵습니다
굉장히 황당한 경험을 했을 때 조차 어안이 벙벙한 상황인데도 당황스럽다 라는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때도 있더라구요
내 안의 감정을 깨우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자주 들여다보는 것 그것일까요?
제 느낌이지만, 대면하고자 하면 정말로 대면하게 만드는 일들이 생기는 것 같아요. 그때 피하지 않고 대면하겠다는 용기와 절실함 비슷한 것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저 처럼 겁이 많으면 마음을 대면하기 보다 문제를 해결하려는 습관이 더 빨리 튀어나와서 문제 해결 속에 숨어 버리는 것 같아요. 저도 요새 해보고 있는데 수현님도 응원합니다!
@@sunneeds 댓글 감사합니다!
백만불짜리 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