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사 알면서 저렇게 짓는 건지 몰라서 저러는건지... 취향의 문제뿐 아니라 구조적 하자까지 소비자가 인테리어 하면서 고쳐써야하는 현실이 시공사의 책임 전가로 느껴집니다ㅠㅠ 층간소음때문에 탑층 고르는 분도 많을텐데 또다른 문제가 있네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저도 탑층사는데 바람이 거셀 때 웅~하면서 무슨 금속긁히는 소음도 들리고 단순히 벤츄레이터 소음인줄 알고 관리실에 전화했더니 이상없다고하고 분명 신축이라 무동력일텐데 생각지도 못하게 스뎅난간에 바람스쳐서 금속성 공명음이 난거였군요ㄷㄷ 어쩐지 태풍이와도 아무소리 안날 때도 있고 1년에 서너번정도 소리나는 날이 있는데 그게 공명음을 발생시키는 특정 풍향이 있는 것 같아요 전열교환기 공부하느라 패시브협회 글도 많이 읽었었는데 역시 전문가분들은 작은 요소도 그냥 놓치지 않고 정확한 요인을 찾으시는군요 여러분들이 있어 우리나라 주택품질도 조금씩이나마 개선될 여지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phikonet343 아마도 안방에 당연히 붙박이장을 할 거라고 생각을 했던 것일까요?? 공사 중 자재 이동 등의 편의를 위해 뚫어놓았던 벽을 조적으로 대충 쌓아놓고 마감도 대충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실크 벽지 뒤로 울퉁불퉁한 마감면이 만져집니다. 옆집도 저희도 붙박이장을 안해서...일상의 대화소리, 통화소리 키우는 강아지 소리까지 아주 편하게 잘 들립니다.; 본의 아니게 옆집 가족들 건강상태까지 매일 체크하게 되네요.;;
기대안하고 있었는데.. 감사합니다~ 역시나 발코니 단열이 제일 아쉽네요. 아무것도 안하거나, 샤시교체+벽전체+천장+바닥 100mm이상 단열재시공에 바닥난방까지 하던가.. 둘중 하나네요. 오늘 질문은 소소하게 2개입니다. 질문1) 미네랄 울로 천장단열을 하면 층간 소음을 잡을수 있지 않을까요? 서양 유튜브 동영상을 보니깐 방음성능이 무시무시하던데요... 그리고 이때 천장단열재에 방습층 해야하죠? 질문2)공틀바를 시공하고 샤시를 설치해야 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물론 그냥 샤시를 설치하고 샤시에 바짝 붙여서 단열을 하면 샤시 틀 아래까지 천장이 내려오니깐 심미적으로 좀 이상할것 같고... 샤시문을 빼고 끼울때 엄청 힘들것 같긴 하네요. 이외에 구조적이나 단열적인 부분에서 문제가 있을까요?
1. 미네랄울의 흡읍성능은 직접음에 해당하며, 슬라브의 충격음과 같은 간접(진동음)을 막기는 어렵습니다. 결국 처음 지을 때 잘 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소음의 다소 감소는 가능하지만, 방습층의 형성이 극히 어렵기에.... 실행은 쉽지 않아 보입니다. 2. 단열 두께를 100mm 정도로 하는 것을 목표로 할 때 필요하며, 30mm 정도의 결로방지단열재라면 공틀없이도 가능해 보입니다.
오늘도 많이 배워갑니다.ㅎㅎ 정대표님 말씀대로 지붕 씌운곳에 다락방 만들어 비싸게 판 집에 살고 있습니다 ㅜㅜ 이 곳 도면보니 지붕 단열을 110으로 되어 있던대 그 것도 부족한거였군요 저희집 같은경우 외창에는 날개벽?과 역보 같은것도 없어서 통으로창호인대 단열을 할려면 위와 좌우도 통바를 넣어야대는대 세곳에 모두 통바를 넣어도 문제는 없을까요? 그린리모델링 할려고하는대 외창을 기준으로 하던대 비확장부는 외창보단 내창을 단열되는 창으로 하는게 좋은거군요~ 그리고 비확장부 발코니 천장을 20티로 단열을 해놨는대 그건 추가단열 안하고 그냥 사용하는게 좋을까요? 질문만해서 죄송합니다 ㅜㅜ
안녕하세요.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아파트 단열중에서 세탁실 단열 영상 꼭 만들어주셨으면 합니다. 신축 아파트도 세탁실 단열을 안하기 때문에 겨울 동파문제로 세탁기 사용금지방송도 나오고 결로로인하 곰팡이도 문제가 되는데 벽에 이보드 33t시공하면 괜찮아지는지 진짜 궁금합니다. ㅜㅜ
유익한 방송 늘 감사드립니다. 비확장발코니와 비슷한 썬룸의 경우 곰팡이/결로 대비를 어떻게 해야 할지 질문드립니다. 주택에 썬룸을 계획중인데요, 지금 계획은 난방, 단열 없이 시공하되, 창을 단열성능이 조금이라도 있는걸 쓰고, 삶의 습관은 완전 건식으로 하는걸 생각 중입니다. 즉, 난방을 통해서 곰팡이를 해결하는게 아니라 썬룸 내로 습기가 들어오는걸 최대한 막겠다는 계획입니다. 그렇게 해서 겨울에도 낮에는 썬룸을 최대한 사용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영상에서 말씀하셨던것처럼 겨울에 아예 썬룸을 열어놓고 포기를 해 버리지는 않고, 식물도 좀 키워보려고 합니다.) 이렇게 사용을 했을 때 영하로 내려가는 날씨에 썬룸의 창문과 천장이 곰팡이/결로 없이 과연 버틸 수 있을지 걱정이 됩니다. 차선책으로 썬룸내에 공기 히터를 종종 켜주고, 천장쪽으로 선풍기를 틀어주려는 계획입니다. 필요하면 썬룸에 제습기도 틀고요. 이걸로 도움이 될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탑층에 거주합니다. 화장실내 샤워실 수전이 있는 벽에 곰팡이가 생겨요. 속도 비여있는거 같구요.. 여튼 콘크리는 아닌듯합니다.. 평면도를 보니 비여있는 공간이 있더라구요.. 파이프 라인인지 아니면 공용닥트인지.. 겨울에 엄청 춥고요. 펜이 도는 소리인지 펜스 소리인지 여튼 시끄럽기도 하구요. 리모델링시 그쪽 벽을 철거를 하다가 떨어지는거는 아닌지 고민도 됩니다. 이럴때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화장실 옆 피트 조적벽에 바로 타일을 발랐나보네요 35:19 처럼요 개판시공했으면 조적벽도 타일뜯다가 무너질 수 있어요 저도 화장실 반자고정못 뽑는데 피트 조적벽에 벽돌 3~4개가 같이 떨어져나오더라고요 해결방안이라면 티일뜯어내고 조적벽 보강하고 단열재붙여 시멘트바르고 타일마감인데 돈이 상당히 많이 들 것 같네요
발코니확장할때 요즘은 잘한다는 업체에서는 바닥을 100밀리 들어내고, 50미리 단열재넣고 엑셀 연장해서 시공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엑셀 연장하면 언젠가는(1년이든 10년이든) 반드시 누수가 생긴다는 얘기를 듣다보니 벽이나 천장, 창호 단열을 최고로 하고, 바닥은 100밀리 단열재만 넣는거는 어떨까요? 물론 이 경우는 아래 윗집 모두 확장을 한 경우입니다
보일러실에 있는 난방 분배기를 1구 더 많은걸로 교체하고 그 1구에서 새로운 배관을 뽑은 뒤에 바닥을 조심스럽게 파서 베란다까지 가면 누수걱정없습니다. 그런데 이게... 비용도 비용이지만, 바닥을 깰때마다 기존 배관을 건딜까봐 간이 콩알만해집니다. 만약에 기존 배관이 터지면 이건 뭐.... 난방 없이 단열재만 깔면 안했을때보다는 결로 곰팡이 생성을 늦출수는 있겠지만, 결국은 생깁니다. 집안에서 생성된 습기가 베란다로 오기 때문이죠. 이걸 해결하기 위해서는 수시로 창문을 열어서 환기를 하면 됩니다. 그런데.. 이건 단열공사를 안했을때도 이렇게 하니깐... 조금 그렇죠... 결로는 실내온도와 표면온도 그리고 습도중에 무엇하나라도 놓치면 발생하니깐요.
유익한 내용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단독주택 주방후드 배기가 안되어 AS요청, 후렉시블 관을 분리하니 A4 종이가 잘 붙어서 기계는 이상 없다하고 관을 연결하니 배기가 전혀 안됩니다. 같은 동네 주민은 자기들도 그런 증상인데 AS 업체에서 방법이 없으니 그냥 폼으로 생각하고 참고 쓰라 한다네요 ㅠㅠ 원인이 뭔지 제대로 알고싶은데 한번 다뤄주면 감사하겠습니다.
전나사 볼트를 철이나 스텐 볼트를 쓰는게 아니라. 전나사(장 볼트)를 말씀하신것처럼 M.C NYLON이나 플라스틱 볼트를 한.두단계 더 큰걸로 쓰면 더 좋을것 같은데. 철의 열 전도율을 35~50정도지만. 플라스틱류는 0.3~0.4정도로 나무와 비슷 하면서도 강성은 좋으면서도 열에대한 건 보통 300~600도까지는 녹지 않으니 괜챦을것 같습니다. 제가 건축. 집신축에 대해서 공부하면서 목조주택이나 RC 주택. 아파트 등의 단열이나 소음등을 접하면서 좀 답답했던게. 기계. 플랜트 분야의 로 설비나 챔버등에 이용하는 단열이나 소음방지 기술들을 건축에 접합하면 훨씬 많이 좋아질것 같은데. 건축하시는 분들에게는 안먹히는것 같아 좀 안타깝습니다.
매번 잘 보고 있습니다..!! 궁금한게 있어 질문을 남깁니다. 저희 집은 2002년 입주한 박공지붕이 있는 아파트입니다. 34평형, 3bay, 판상형, 남동향, 탑층이며 방만 확장(전 주인이 공사, 건설사 옵션 확장 아님)되어 있고 거실은 비확장입니다. 겨울철 난방비로 약 8~10만원(지역난방)정도 쓰면 실내온도는 21~22도, 습도는 45%정도 됩니다. 말씀대로 방방마다 온습도계 두고 관리중입니다. 만약 정석대로 단열을 한다면 실내온도가 몇 도 정도 나올까요? 정석대로 단열하거나 새 집을 한번도 못살아봐서 잘 모르겠어서 여쭤봅니다. 난방을 더 해서 온도를 올리고 싶어도 창문에 맺히는 결로 때문에 21~22도로 살고 있어서 단열을 통해 더 온도를 올려야 되지 않을까 해서 여쭤봅니다. 저희 집 조건에서 당장 단열 공사가 필요한가도 궁금하기도 하구요. 단순하게 말씀드리면 그냥 단열하면 저희집이 얼마나 더 좋아지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또 질문이.. 박공지붕이 있고 없고가 차이가 큰가요?
안녕하세요. 지역난방의 난방비 대비 실내 온도는 정상의 범주에 들어 있습니다. 추위를 느끼는 것이 아니라면 단열 공사를 다시 하실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요금이 더 나오더라도 난방온도를 2도 정도만 더 올리면 실내 습도가 조금 내려가면서, 결로가 오히려 줄어 들 수 있습니다. 물론 단열을 하면, 지금의 난방비를 유지하면서 온도를 올릴 수 있기는 합니다. 박공유무는 그 차이가 무척 큽니다. 다만 평슬라브가 있는 상태에서 추가된 박공이어야 효과가 있습니다.
2016년 이전에 지어진 건물이 대부분인데, 씁쓸함이 남습니다. ㅎㅎ
대한민국이 미친것 같기도 하고 그걸 서로 못사서 안달하는 모습에 웃프기도 하고 복잡미묘한 생각이 들어요.
더 좋아지려는 성장통으로 봐야겠지요.
네.. 압축성장의 그림자가 아직 짙게 깔려 있지만... 나아지겠죠.. ^^
이런 영상들은 사실 건축주들에게도 참고가 되겠지만, 업자분들에게도 큰 도움이 되겠네요. 보통 보수교육 등을 통해서 업데이트되어야 할 전문지식들 같은데 유머러스하게 풀어주시니 항상 감사하게 보고 있습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주 라이브 없다셔서 기대를 안하고 있었는데 딱하니 영상이 올라왔네요 너무 반갑습니다. 이번주도 수고가 많으셨고 또 감사합니다.
이번 주도 감사드립니다.^^
뒷태로 개그하시는 이 두분 참 재미있네요, 지식은 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아파트 + 내단열의 디테일을 풀면 풀수록 문제가 난적해 있다는 게 참 어렵군요.
하나 풀어봤더니 다른 문제가 걸리고 또 다른 문제가 걸리고... 협회에서 조심스럽게 접근하는 이유를 점점 알게 됩니다
네.. 맞습니다. 참 내단열... 어려운 것 같아요.
@@phikonet343 내단열 안하려고 해도 대형건설사들부터 외단열을 안하니까 소형건설사들도 대형사를 핑계로 안하고 악순환이죠
@@ddachilee4971 네. 그런 것 같습니다. 악순환이 딱 맞는 표현이네요..
그 누구도 알려주지 않는 내용.....우리들에게는 현실인데 모르고있는 내용이죠.
정말 감사합니다. 피코네도 홍보을 많이하셔야합니다.
감사합니다.^^
탑층이 소음도 없고 좋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영상보니까 정말 심각하네요.
네.. 또 다른 고통이 있더라고요. ㅠ
발코니 단열 정보 감사합니다.. 어렵네요
모 아니면 도....
환기 등 습기관리밖에 없네요..^^
네 맞습니다. 거기에 짐만 두면 괜찮은데.. 삶을 담으려는 순간 풀기가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우리집은 앞베란다에 세탁기를 놔서 세벽마다 물이 내려가는데 중요한건 앞베란다 문을 열어놓으면 세제냄세땜에~~~근데 방송하고 해도 소용이 없어요
에어컨 실외기 진동도 상당합니다.
네.. 맞아요.. 그런 경우도 참 많더라고요...
아..주공살때요..발코니밖에 실외기 뒀는데 안방에 진동이 어마어마...
그때 방진고무판 사서 연결점들 모두 껴놓고..그러니 좀 사그라들었어요..
이사와선 아예 10센치높이의 직경15센치 원형고무판위에 두고 삽니다..
시공사 알면서 저렇게 짓는 건지 몰라서 저러는건지... 취향의 문제뿐 아니라 구조적 하자까지 소비자가 인테리어 하면서 고쳐써야하는 현실이 시공사의 책임 전가로 느껴집니다ㅠㅠ 층간소음때문에 탑층 고르는 분도 많을텐데 또다른 문제가 있네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희집은 엘리베이터 기계실 소음이 심각합니다. 또 물탱크 가압펌프 소리도 장난아니구요.
에궁.. 어째요.. ㅠㅠ
가압펌프는 관리실에서 달아준건가요?? 저희도 97년에 지어진 탑층인데, 수압 약해서요 ㅠ.ㅠ
저희집이 49층인데 저 난간소리가 30층 입주민도 들린다네요..
바람 쌔개 부는 날에 울림이 장난 아닙니다 귀신 나올거같은 소리...
그 정도로 크다면, 난간 자체를 변경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많은 참고가 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스테인레스 전산볼트...! 오늘도 지식 스탯 쌓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와.. 저도 탑층사는데 바람이 거셀 때 웅~하면서 무슨 금속긁히는 소음도 들리고 단순히 벤츄레이터 소음인줄 알고 관리실에 전화했더니 이상없다고하고 분명 신축이라 무동력일텐데 생각지도 못하게 스뎅난간에 바람스쳐서 금속성 공명음이 난거였군요ㄷㄷ 어쩐지 태풍이와도 아무소리 안날 때도 있고 1년에 서너번정도 소리나는 날이 있는데 그게 공명음을 발생시키는 특정 풍향이 있는 것 같아요
전열교환기 공부하느라 패시브협회 글도 많이 읽었었는데 역시 전문가분들은 작은 요소도 그냥 놓치지 않고 정확한 요인을 찾으시는군요
여러분들이 있어 우리나라 주택품질도 조금씩이나마 개선될 여지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스피커로 아랫집 부부싸움하는거 자주 들었는데, 결국 이혼하더군요..
ㅎ 그런 일도.. ㅠㅠ
감사합니다.
계단식(?) 아파트입니다. 안방에서 옆 안방이랑 구구단 가능합니다..;
헐.. ㅠㅠ
@@phikonet343 아마도 안방에 당연히 붙박이장을 할 거라고 생각을 했던 것일까요??
공사 중 자재 이동 등의 편의를 위해 뚫어놓았던 벽을 조적으로 대충 쌓아놓고 마감도 대충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실크 벽지 뒤로 울퉁불퉁한 마감면이 만져집니다.
옆집도 저희도 붙박이장을 안해서...일상의 대화소리, 통화소리 키우는 강아지 소리까지 아주 편하게 잘 들립니다.;
본의 아니게 옆집 가족들 건강상태까지 매일 체크하게 되네요.;;
@@reinolze 그렇군요..
붙박이장을 다 떠나서 부실공사인 것 같습니다. 조적에 미장마감만 해도 훨씬 나아졌을텐데.. ㅠㅠ
업게를 대변할 자격은 없지만, 그래서 이 업계에 있는 한 사람으로써... 죄송할 뿐입니다.
층간소음때매 빌라나 아파트 탑층 알아보고잇엇는데ㅜㅜ 아랫집 소음때매 힘들까요..? 천장 그 기계소리는 기계소리니까 이해할수있을거같은데ㅜㅜ 지금집에서도 아래 위때매 고통받는중 이라ㅜㅜ
그건 정말 케바케 일 것 같습니다. ㅠㅠ
전 탑층인데 밑에집 새벽이고 늦은밤이고 쿵쿵소음으로 고통심해 이사 고려합니다.
심지어는 소리뿐아니라 냄새피해 고스란히 받네요ㅡ
베란다서 ㅣ년 내내 장독열어 된장똥냄새 올려풍기고 생선도 말려서 꼬랑내 풍기며 허구헌날 생선을 굽는지 태우는지 환장합니다ㅡ
밑에집서 생선굽으면
난 안방에서 자다가 기침으로 깹니다ㅡ 탑층오면 층간소음걱정없슬거라 생각하는데 밑에집 잘만나는게 최고 행운입니다ㅠ
구축 탑층인데, 아래층 소리는 전혀 안들려요.
소음,진동은 어느분야를 막론하고 제일힘든 부분 같습니다. 원인파악도 힘들고 예측도 힘들고...
모르고 20년 살다가도 알고나면 더는 못살겠는게 소음,진동 이니까요.
네 맞습니다. 소음/진동은.. 건축/기계/전기 분야를 포함한 전체 업역의 영역에서 모두 어려운 것 같습니다.
단열이 안된 탑층 천장의 냉기는 뭐...
"천장에서 남극이 내려온다."고 하더군요.
그런 말까지 있었네요.. ^^
정말 추운 것 같더라고요.. 건물의 높이까지 있으니...
비확장 아파트 발코니의 단열과 곰팡이...
겨울만 냉동창고입구에 설치하는 비닐커튼 달까봐요 ㅎㅎㅎㅎ
ㅎ ^^;;;
비닐을 붙이더라도 습기가 이동할 틈이 전혀 없어야 합니다
비닐 붙인 부분이 차갑다? 그럼 벽에는 안 생기더라도 비닐붙은 차가운 부분에 곰팡이가 생겨요
@@seoripul522 네! 비닐은 그래도 곰팡이청소하기 쉬울것같아서요^^
바닥에 있어 아래 보고하는 작업하고, 천정에 있어 고개 올리고 위를 보고 작업하고 차이는 2배가 아닌 10배 어려운.
하루 종일 고개를 들고 위를 향해서 힘을 쓰는 작업이라. 그래서 딱 보면 답이 없다는걸 느끼는 거겠죠.
네.. 맞아요. 공사도 참 어려운 부분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파트인데요 (화장실 소음에 대해 말씀하셔서)
옆집(101호, 102호)의 화장실 소음(이야기, 샤워, 변기)이 심하게 나는데 해결 방법이 있을까요??
상대방 벽쪽에 우레탄폼을 쏘면 소음이 감소할까요?
안녕하세요.
아래 글을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6&wr_id=51
32:20 단열층이 3개 있다는 개그하시려다 회장님이 안받아줘서 실패하신거 같은데 ㅡㅡㅋ
ㅎㅎ.. 날카로우세요...
와 인터폰 위아랫세대 타고들어오는거 저희가그런데 ㅋㅋ
거실에서 전 요정들이 싸우는줄 알았어요. ㅋㅋ. 폼으로 구멍을 막았어요. 5000원 폼 산 김에 화장실 천정 틈도 막았어요
실제로 겪고 계시군요.. ㅠ
@@phikonet343 솔직히 다른 아파트도 다 같은줄 알고 크게 신경쓰지는 않았다는..ㅠㅠ
@@user-kx9vn5du5s ㅎㅎ. 요정.. ㅎ 고생하셨습니다.
@@user-kx9vn5du5s ㅠㅠ 그러셨군요..ㅜㅜ
주방환기구 비트로 되어있는 곳이었는데 옥상 무동력팬 시공 시 슬라브에 조적 쌓고 함석으로 두르고 팬이 올라간 구조라 장마철 물이 고여서 최상층세대 주방환기구가 폭포수로 변한 적이 있습니다 ㅋㅋㅋ
에구.. 어째요.. ㅠㅠ
혹시 해결방안은 어땠는지 알수있을까요?
저희도 결로로 물이 새어들어와요
@@user-ml2xl8hu9b 결로면 함석보온 해야되지 않을까요 완전한 해결책은 안되겠지만요
저희는 그냥 실리콘으로 붙히기만 했거든요
신축탑층에 가는데 심히 걱정이되네요 ㅜㅜ 알수가없으니ㅜ
그래도 최근의 신축이라면 훨씬 낫습니다.
사전 점검 때 엘리베이터 등의 소음이라도 점검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phikonet343 감사합니다 답글달아주셔서 ㅠ 사전전검때단디알아보겠습니다~
오 탑층 이사가는데 ㅠㅠㅠ 천정단열은 그냥 필수네요 ㅎㅎㅎ
네.. 전체 인테리어를 하신 다면, 천장 단열은 고려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기대안하고 있었는데.. 감사합니다~ 역시나 발코니 단열이 제일 아쉽네요. 아무것도 안하거나, 샤시교체+벽전체+천장+바닥 100mm이상 단열재시공에 바닥난방까지 하던가.. 둘중 하나네요. 오늘 질문은 소소하게 2개입니다.
질문1) 미네랄 울로 천장단열을 하면 층간 소음을 잡을수 있지 않을까요? 서양 유튜브 동영상을 보니깐 방음성능이 무시무시하던데요... 그리고 이때 천장단열재에 방습층 해야하죠?
질문2)공틀바를 시공하고 샤시를 설치해야 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물론 그냥 샤시를 설치하고 샤시에 바짝 붙여서 단열을 하면 샤시 틀 아래까지 천장이 내려오니깐 심미적으로 좀 이상할것 같고... 샤시문을 빼고 끼울때 엄청 힘들것 같긴 하네요. 이외에 구조적이나 단열적인 부분에서 문제가 있을까요?
1. 미네랄울의 흡읍성능은 직접음에 해당하며, 슬라브의 충격음과 같은 간접(진동음)을 막기는 어렵습니다.
결국 처음 지을 때 잘 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소음의 다소 감소는 가능하지만, 방습층의 형성이 극히 어렵기에.... 실행은 쉽지 않아 보입니다.
2. 단열 두께를 100mm 정도로 하는 것을 목표로 할 때 필요하며, 30mm 정도의 결로방지단열재라면 공틀없이도 가능해 보입니다.
오늘도 많이 배워갑니다.ㅎㅎ
정대표님 말씀대로 지붕 씌운곳에 다락방 만들어 비싸게 판 집에 살고 있습니다 ㅜㅜ
이 곳 도면보니 지붕 단열을 110으로 되어 있던대 그 것도 부족한거였군요
저희집 같은경우 외창에는 날개벽?과 역보 같은것도 없어서 통으로창호인대 단열을 할려면 위와 좌우도 통바를 넣어야대는대 세곳에 모두 통바를 넣어도 문제는 없을까요?
그린리모델링 할려고하는대 외창을 기준으로 하던대 비확장부는 외창보단 내창을 단열되는 창으로 하는게 좋은거군요~
그리고 비확장부 발코니 천장을 20티로 단열을 해놨는대 그건 추가단열 안하고 그냥 사용하는게 좋을까요?
질문만해서 죄송합니다 ㅜㅜ
안녕하세요.
좌우와 상부에 모두 통바를 넣으실 수 있으세요. 괜찮습니다.
비확장부는 내창의 성능이 더 높아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비확장부의 경우 그 정도의 단열이면 되세요.
질문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아파트 단열중에서 세탁실 단열 영상 꼭 만들어주셨으면 합니다. 신축 아파트도 세탁실 단열을 안하기 때문에 겨울 동파문제로 세탁기 사용금지방송도 나오고 결로로인하 곰팡이도 문제가 되는데 벽에 이보드 33t시공하면 괜찮아지는지 진짜 궁금합니다. ㅜㅜ
음... 이론적으로는 외벽 단열재 두께의 1/3 정도가 필요합니다.
@@phikonet343 그럼 중부1지역이라 경질우레탄보드 150t를 쓰는데 50t정도는 되어야한다는거군요. ㅜㅜ 걱정이네요... ㅜㅜ
@@김동명-b4s 면적이 나오지 않는 건가요?
@@phikonet343 있긴있는데 아직 준공전이라 실제 세탁기 넣고 문열어봐야 알수 있을거 같습니다. 혹시 그럼 압축법 단열제 30t 위에 이보드 23t시공해도 될까요?
네 그러셔도 되어요.
나중에 입주 후 다시 질문해 주시면 좀 더 정확히 답변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유익한 방송 늘 감사드립니다. 비확장발코니와 비슷한 썬룸의 경우 곰팡이/결로 대비를 어떻게 해야 할지 질문드립니다. 주택에 썬룸을 계획중인데요, 지금 계획은 난방, 단열 없이 시공하되, 창을 단열성능이 조금이라도 있는걸 쓰고, 삶의 습관은 완전 건식으로 하는걸 생각 중입니다.
즉, 난방을 통해서 곰팡이를 해결하는게 아니라 썬룸 내로 습기가 들어오는걸 최대한 막겠다는 계획입니다. 그렇게 해서 겨울에도 낮에는 썬룸을 최대한 사용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영상에서 말씀하셨던것처럼 겨울에 아예 썬룸을 열어놓고 포기를 해 버리지는 않고, 식물도 좀 키워보려고 합니다.) 이렇게 사용을 했을 때 영하로 내려가는 날씨에 썬룸의 창문과 천장이 곰팡이/결로 없이 과연 버틸 수 있을지 걱정이 됩니다.
차선책으로 썬룸내에 공기 히터를 종종 켜주고, 천장쪽으로 선풍기를 틀어주려는 계획입니다. 필요하면 썬룸에 제습기도 틀고요. 이걸로 도움이 될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해당 썬룸의 구성 재료가 무엇인가가 중요합니다.
알루미늄프레임+유리라면 곰팡이의 우려가 거의 없습니다. 결로만 있을 뿐인데.. 썬룸의 결로는 외부공간이라서 하부 누수와는 무관하게 되거든요.
탑층에 거주합니다. 화장실내 샤워실 수전이 있는 벽에 곰팡이가 생겨요. 속도 비여있는거 같구요.. 여튼 콘크리는 아닌듯합니다.. 평면도를 보니 비여있는 공간이 있더라구요.. 파이프 라인인지 아니면 공용닥트인지.. 겨울에 엄청 춥고요. 펜이 도는 소리인지 펜스 소리인지 여튼 시끄럽기도 하구요. 리모델링시 그쪽 벽을 철거를 하다가 떨어지는거는 아닌지 고민도 됩니다. 이럴때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화장실 옆 피트 조적벽에 바로 타일을 발랐나보네요 35:19 처럼요
개판시공했으면 조적벽도 타일뜯다가 무너질 수 있어요
저도 화장실 반자고정못 뽑는데 피트 조적벽에 벽돌 3~4개가 같이 떨어져나오더라고요
해결방안이라면 티일뜯어내고 조적벽 보강하고 단열재붙여 시멘트바르고 타일마감인데 돈이 상당히 많이 들 것 같네요
시즌1에 화장실 리모델링/방수에 관한 영상이 있습니다.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가전아래에 방진고무판을 1센치 깔고사는게 속편해요..(공기청정기.가습기.믹서기.안마의자.건조기.식기세척기.커피머신류등.. 가전이 많이다양해졌죠)
25:44 비확.비단열시 타일이 관리수월 중간은 없다...문열고 살기? ㅎㅎㅎㅎ 몬가 다시 출발점에 서게된 기분입니다..그동안의 묘한 쎄함이 맞았네요
35:02 층간소음 / 밤에 윗집등 활동중일때 한시간 확인 / 공영스피커 ㅋ 전 아에 필름으로 덮고지냈어요..ㅋㅋ 애아빤 야근끝나고 자고..잠투정두시간하는 애 겨우 재웠는데 쩌렁쩌렁....
진짜 그..lh살때 신축 첫입주였는데 갖은 소음 다 들었어요.윗집보일러에서 나는 소음.일반적 소음. 그 옥상통기구에서 탁탁소음..옆집간의 소음...복도소음..샷시를 다 닫았어도 근처에 우퍼스피커로 홍보하는 트럭...진짜... 그시기가 개인사로도 힘들었는데 소음으로 정신줄 놓고지내다 오래된 주공! 으로 이사가서 소음서 해방됐었죠ㅎㅎㅎ
층간 소음이 심했었나 보네요.. ㅠ
@@phikonet343 진짜 매우 심각했죠..지금 주택와서 소음서 해방됐는데 곰팡이 ㅋㅋㅋㅋㅋㅋㅋ
웃습니다^^
@@lattelatte0707 아... ㅎ.. ㅠㅠ
발코니확장할때 요즘은 잘한다는 업체에서는 바닥을 100밀리 들어내고, 50미리 단열재넣고 엑셀 연장해서 시공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엑셀 연장하면 언젠가는(1년이든 10년이든) 반드시 누수가 생긴다는 얘기를 듣다보니
벽이나 천장, 창호 단열을 최고로 하고, 바닥은 100밀리 단열재만 넣는거는 어떨까요?
물론 이 경우는 아래 윗집 모두 확장을 한 경우입니다
보일러실에 있는 난방 분배기를 1구 더 많은걸로 교체하고 그 1구에서 새로운 배관을 뽑은 뒤에 바닥을 조심스럽게 파서 베란다까지 가면 누수걱정없습니다. 그런데 이게... 비용도 비용이지만, 바닥을 깰때마다 기존 배관을 건딜까봐 간이 콩알만해집니다. 만약에 기존 배관이 터지면 이건 뭐.... 난방 없이 단열재만 깔면 안했을때보다는 결로 곰팡이 생성을 늦출수는 있겠지만, 결국은 생깁니다. 집안에서 생성된 습기가 베란다로 오기 때문이죠. 이걸 해결하기 위해서는 수시로 창문을 열어서 환기를 하면 됩니다. 그런데.. 이건 단열공사를 안했을때도 이렇게 하니깐... 조금 그렇죠... 결로는 실내온도와 표면온도 그리고 습도중에 무엇하나라도 놓치면 발생하니깐요.
확장부에 단열재만 넣으면 창쪽부터 바닥이 검게 변하기 시작할거에요
파이프의 연장이 너무 신경쓰이면 전기 난방을 하실 수 있습니다. 전기료는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만...
그리고 파이프 연장을 한다면, 앞선 영상에서 배관연장시 주의할 부분을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어떤 단면도를 보니 지하층은 없는 주택인데 1층 거실(난방)에는 thk80비드법 보온판(가등급)이로 되어있는데 1층 현관부분은 thk30비드법 보온판(가등급)으로 되있습니다. 거실부분과 현관부분 단면도상 단열재 두께가 다른이유가 무엇인지요? 에너지절약설계기준을 봐도 어떤규정에 의한것인지 잘모르겠네요
현과에 턱을 두기 위한 결과 입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에구...참 어렵습니다.
네 맞습니다. 어려운 것 같습니다.
단열제가 두껍게 붙어 있는 천장에도 상을 걸수 있습니다.... 달대 없이 ...
방법을 일러 주시는 것이....
@@phikonet343 천장단열재 위에 폼본드로 폭넓은 합판을 붙이고 각상달대를 내리면 됩니다...
@@yonghwanlee3289 아.. 그렇게도 하시는 군요..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대표님은 현제 무슨일 하고 계신지요?
지금은 환기장치를 포함한 에너지/쾌적 전문 자재 생산/유통회사를 운영하고 계셔요.
조립식주택에 재료로 FF판넬이 있는데 단점과 장점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답변주시면감사하겠습니다
저희가 해당 제품에 대해 자세히 알고 있는 것이 없어서, 답변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다만, 출시된 지 오래된 제품이 아니기에, 가격과 함께 실제 현장 적용 실적 등을 찬찬히 보시는 것이 좋겠다라는 말씀만 드릴 수 있습니다.
궁금한게 있습니다
예전부터 단열작업시 방습층의 중요성을 말씀해주셨던것 같은데요
천장부 단열의 경우 방습층은 어떻게 되는걸까요?
폼으로 단열하는 경우에는 방습층을 만들수 없을것 같아보여서요 ㅎㅎ
그게 내단열의 한계로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저 폼을 밀실하게 채우는 것이 최선입니다.
저분들이 즐겁게 웃으시는거 같지만... 아파트를 뜯어보고 얼마나 어이가 없는 웃음일까???
ㅠㅠ. 네. 맞습니다.
음..장마철시작전과 겨울시작전에 곰팡이 피기전에 락스로 소독해두는것도 방법이겠네요..
제가 화초를 십년키워보니 선제공격이 최선의 방어데요..(미리 미리 살균효과있는 농약칩니다ㅋㅋㅋ)
ㅎ. 부지런한 편이신 것 같아요.. 미리 희석한 물로 닦아 주면 효과를 보실 수 있으세요^^
@@phikonet343 ㅜㅜ 아이아토피에 저 극심한 알러지성비염요 ㅠㅡㅠ 살기위한 몸부림이라고 할께요ㅋㅋㅋ
@@lattelatte0707 아 ㅠ 그러시군요.
환기장치는 없으신거죠?
@@phikonet343 네 영끌이라서 설치는 차후에요..진짜 감사합니다 ^^
30년 구옥 주택 건축물 대장상 탑층 발코니가 있으며 발코니 샷시가 있으며 처마 밑으로 샷시로 덮개있으면 불법인가요.. 베란다가 아니라 발코니 입니다.
네 그렇습니다.
기회가 될 때 (연면적의 여유가 있다면) 양성화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유익한 내용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단독주택 주방후드 배기가 안되어 AS요청, 후렉시블 관을 분리하니 A4 종이가 잘 붙어서
기계는 이상 없다하고 관을 연결하니 배기가 전혀 안됩니다. 같은 동네 주민은 자기들도 그런 증상인데
AS 업체에서 방법이 없으니 그냥 폼으로 생각하고 참고 쓰라 한다네요 ㅠㅠ
원인이 뭔지 제대로 알고싶은데 한번 다뤄주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혹시 "관을 분리하고 A4 종이 붙을 때" 창문을 열고 하지 않았나요?
아마 외기로 빠지는 플렉시블을 빼고 틀었을꺼에요 그러면 공기가 내부로 돌아서 아무 이상이 없어보이죠 너무 깊게 들어가면 머리가 아프니 집 자체가 기밀이 엄청 잘된거라 생각하고 후드 작동시 창문을 조금 열어서 해결해야쥬
발코니 확장할때 바닥부터 벽, 천정까지 다 단열을 하고 바닥난방만 빠진다면 어떻게 되나요?
열원이 없어서 이렇게 해도 결로가 날까요?
네.. 그리 좋지 않습니다.
여러 열교가 존재하기에, 마루가 변색될 확률이 높습니다.
탑층얘기나와서 여쭤보고싶은게 있습니다~ 저희집 14년완공 탑층아파트인데, 이상하게 겨울철 습도가 기본60정도됩니다. 환기를 하루에 3번정도하고, 북쪽방 외창 결로도 매일 닦아주고하는데도 습도가 높아요. 그렇다고 천장이나 벽쪽에 곰팡이가 피거나하는건 없는데... 탑층이 원래 습도가 높은건지, 아님 집에 수맥이 흐는건지ㅠ 참고로 집은남서향이고, 실내온도 21-22도 정도에 맞춰놓고 사는 지역난방 아파트입니다
탑층은 습도가 높을 수 있습니다.
연돌현상 때문인데요.. 겨울철 하부층의 기류가 상부로 상승하려는 현상이 있는데, 습기가 같이 이동되거든요.
혹시 화장실을 사용하지 않을 때, 화장실 내부의 습도 체크를 해보시겠습니까?
@@phikonet343 아! 화장실 내부습도는 문닫고 측정하면될까요? 습도때문에 이중창중 외창쪽에 결로가 생기는듯한데 아무리 환기를 시켜도 한시간후면 기본55정도로 올라옵니다ㅠ 오늘 집에가서 밤에 습도계 놓고 자봐야겠네요 답글주셔서 감사합니다. 결과도 여기에 댓 달도록하겠습니다^^
@@minjeongryu8773 네 문닫고 측정하시면 되세요.
감사합니다.
@@phikonet343 어젯밤 화장실 문닫고 습도확인해본결과 거실쪽은 73, 안방쪽은 샤워를하고 충분히 건조하지않고 문닫아놔서그런지 아침에 일어나보니 85가 찍혔더라구요ㅠ
@@minjeongryu8773 그럼.. 화장실 환풍기를 틀고.. 습도의 변화를 한번 봐주세요..
아파트 리모델링때 각 방 내단열 공사로 아이소핑크 붙일 때 기존 벽지는 다 떼어내고 해야 하는거죠?
네.. 벽지도 떼어야 하고, 그 밑의 석고보드까지 다 제거를 한 후에 단열 공사를 하셔야 합니다.
앗 빠른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
저도 다음 집은 아파트 탑층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탑층도 소음에서 자유로울수가 없네요;; 영상을 보고나서 4~5층 정도로 이사 가야겠다는 생각이듭니다. 외부블라인드도 써야하니까요^^
네^^... 아무쪼록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전나사 볼트를 철이나 스텐 볼트를 쓰는게 아니라. 전나사(장 볼트)를 말씀하신것처럼 M.C NYLON이나 플라스틱 볼트를 한.두단계 더 큰걸로 쓰면 더 좋을것 같은데.
철의 열 전도율을 35~50정도지만. 플라스틱류는 0.3~0.4정도로 나무와 비슷 하면서도 강성은 좋으면서도 열에대한 건 보통 300~600도까지는 녹지 않으니 괜챦을것 같습니다.
제가 건축. 집신축에 대해서 공부하면서 목조주택이나 RC 주택. 아파트 등의 단열이나 소음등을 접하면서 좀 답답했던게.
기계. 플랜트 분야의 로 설비나 챔버등에 이용하는 단열이나 소음방지 기술들을 건축에 접합하면 훨씬 많이 좋아질것 같은데. 건축하시는 분들에게는 안먹히는것 같아 좀 안타깝습니다.
네 맞습니다. 건축분야가 특히 보수적이라서, 관성적으로 업무가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영상을 통해서라도 의견을 교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2등? 어제는 생방 없었던거 맞나요? 기다렸는데~
엊그제 이번주와 다음주는 생방이 없다고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금요일에 공지영상이 올라 갔었는데.. 알람을 받지 못하신 것 같습니다. ㅠ
@@xtc9119 감사합니다.^^
매번 잘 보고 있습니다..!! 궁금한게 있어 질문을 남깁니다.
저희 집은 2002년 입주한 박공지붕이 있는 아파트입니다. 34평형, 3bay, 판상형, 남동향, 탑층이며 방만 확장(전 주인이 공사, 건설사 옵션 확장 아님)되어 있고 거실은 비확장입니다.
겨울철 난방비로 약 8~10만원(지역난방)정도 쓰면 실내온도는 21~22도, 습도는 45%정도 됩니다. 말씀대로 방방마다 온습도계 두고 관리중입니다.
만약 정석대로 단열을 한다면 실내온도가 몇 도 정도 나올까요? 정석대로 단열하거나 새 집을 한번도 못살아봐서 잘 모르겠어서 여쭤봅니다. 난방을 더 해서 온도를 올리고 싶어도 창문에 맺히는 결로 때문에 21~22도로 살고 있어서 단열을 통해 더 온도를 올려야 되지 않을까 해서 여쭤봅니다. 저희 집 조건에서 당장 단열 공사가 필요한가도 궁금하기도 하구요. 단순하게 말씀드리면 그냥 단열하면 저희집이 얼마나 더 좋아지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또 질문이.. 박공지붕이 있고 없고가 차이가 큰가요?
안녕하세요.
지역난방의 난방비 대비 실내 온도는 정상의 범주에 들어 있습니다.
추위를 느끼는 것이 아니라면 단열 공사를 다시 하실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요금이 더 나오더라도 난방온도를 2도 정도만 더 올리면 실내 습도가 조금 내려가면서, 결로가 오히려 줄어 들 수 있습니다.
물론 단열을 하면, 지금의 난방비를 유지하면서 온도를 올릴 수 있기는 합니다.
박공유무는 그 차이가 무척 큽니다. 다만 평슬라브가 있는 상태에서 추가된 박공이어야 효과가 있습니다.
경량으로는 답이 않나오실거에요 ...
앗.. 말씀을 잘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이번에 신축 탑층 이사가는데 도움이 많이 될것같습니다 이사가서 또 궁금한점있으면 다시한번 정독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비확장 발코니인데 외부용으로 사용 계획(물도 틀고 막 쓸 예정)
-> 도장 벗겨내고 타일마감
전기난방으로 발코니확장은
1등!
감사합니다.!!
전뭍문은 있는데 좀 지루해요...ㅜㅜ재밌게 만들어 주세욬ㅋㅋㅋㅋ
재미있는 다른 채널도 많습니다.
설명하면서 왜 웃는지 내용이 웃긴건가?
내용이 웃기게 들으신건 아니죠?
ㅋㅋㅋㅋㅋㅋㅋ 스피커에 귀를 대고 있으면 말소리가 들린다니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