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물리학과 졸업생입니다. 낮과 밤의 하늘색을 도플러효과로 설명하셨는데 이건 잘못된 설명이라.. 댓글을 남깁니다. 빛의 도플러 효과는 빛의 속도에 가까운 속도로 움직일때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하늘의 색은 태양빛이 지구 대기에 산란되면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태양빛이 대기에 닿으면 지구 대기의 먼지 등 입자들의 크기가 붉은색 파장의 길이와 유사합니다. 그래서 붉은빛은 산란되고 푸른빛은 직진합니다. 이때문에 태양빛이 직진으로 들어오는 한낮에는 하늘이 푸르지만, 태양빛이 비스듬히 오다가 산란되서 우리 눈에 들어오는 아침과 저녁에는 하늘이 붉게 보이게 됩니다. 교수님 설명에서 아침에 하늘이 붉은것은 설명이 안되기 때문에 부득이 댓글을 남깁니다.
음 도플러 아니라고 달려고 왔더니 이미 있네요 ㅋㅋㅋ 그런데 설명이 반대 아닌가요? 정오에는 푸른빛은 파장이 짧아 산란되어 푸르게 보이고 저녁이 되면 대기 통과해야 하는게 길어지니 파란색은 이미 산란되었고 파장이 긴 붉은색이 산란되는거 아닌가요? 빛의 속도에 가까이 가게 되면은 특수상대성 원리가 설명으오 적당한듯 하구요. 도플러 효과는 동영상 엠블런스 같이 파장의 변화를 말하는게 맞는거 아닐까요?
안녕하세요 교수님! 해안 소초에서 셜록현준 영상을 통해 세상을 보고 있는 건축학도 왓슨입니다. 24시간 주말, 휴일과 밤낮없이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교수님의 영상을 통해 건축의 이유를 생각해 보고 세상의 아름다움을 조금이나마 엿볼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제 이십여 일정도 남은 군생활을 보내며 또 다른 시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건축을 좋아하는 학생을 넘어 세상의 파도를 즐기는 어른으로 성장하고자 부모님으로부터 독립을 마음먹고 하나씩 알아가고 있습니다. 새로운 공간에서 하고 싶은 일들이 많습니다. 책을 통해 여러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상상을 드로잉북 위에 나타내보며 저의 생각을 풀어나가고 싶습니다. 각 목표를 향해 다가가는 중에 만나는 문제점을 고민해 보고 스스로 가진 자원을 계획해 사용할 것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대부분의 시간이 진행될 바탕을 밝히는데 교수님께서 지원해 주신다면 어른이자 건축인으로 발전하는 과정이 더 든든해질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지속적인 활동으로 건축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또한 지식을 습득하고 능력을 배양하여 타인을 밝혀주는 사람이 되도록 분전하겠습니다.
왓슨 여러분~ 셜록현준 X 배뉴 이벤트를 마련했습니다 🎉 왓슨분들께 쏘는 BAENUE - The New Lamp! 📌 참여 방법 : 배뉴 더 뉴 램프가 갖고 싶은 이유를 이벤트 게시판(하단 링크)에 작성해주세요! (댓글로도 갖고 싶은 이유 남기면 당첨 확률 UP!!) www.baenue.co.kr 📌 이벤트 진행 : 6월 16일 (금) ~ 6월 25일 (일) 📌 경품이벤트 선물 : 배뉴 더 뉴 램프 1대 📌 당첨자 인원 : 2명 📌 당첨자 발표 : 7월 3일 (월)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사회초년생입니다. 올해 목표했던 회사에 합격하고, 일을 시작하면서 독립하게 되었습니다. 퇴근하고 집에 돌아오면 전등을 제외한 빛은 없네요. 덕분인지 불을 주방만 켜놓거나 다른 방의 불을 켜놓곤 하는데 어쩌면 좋은 조명 하나가 혼자사는 20대 후반의 사회 초년생에게 한 줄기 빛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아 신청해봅니다.
안녕하세요 20대 후반 나이에 건축학에 관심이 생겨 편입 준비 중인 28살 일오공입니다.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이러한 가격의 조명을 사려고 알아보는 소비자는 단돈 얼마의 할인을 받아보고 싶어 하기보단 과연 그 정도의 가치를 줄 수 있는 조명인가?를 먼저 따져보는 소비자일 겁니다. 다이슨에서 출시된 "다이슨 솔라 사이클 조명"도 봤었는데 우연찮게 지금 보니 다이슨이랑 가격도 거의 동일하네요 인지도 면에서도 아직은 다이슨에 밀리다고 생각하는 소비자가 대다수일 텐데 대기업이랑 가격이 비슷하다는 소비자의 부정적인 생각을 걱정할 시간에 이 점을 파고들자는 겁니다. "뭔데 대기업이랑 가격이 비슷해?"라는 부정적인 이미지를 줄 수 있는 기회임과 동시에 궁금증도 함께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아직은 셜록현준을 통해 들어오는 이벤트가 시작이라 하더라도 이곳에서 당첨되어 쓰게 된 소비자가 긍정적으로 뻗어나가 효과를 낸다면 시간이 걸리긴 하겠지만 이 정도에 금액을 조명에 투자하는 소비자에게 몇 푼을 아껴주는 이벤트보다 더 확실한 소비자층을 형성할 수 있다고 감히 예상합니다.
기존 영상에서 실내등을 언급해주신 내용 관심있게 보고 따라해보려 노력하고 있는데요. 며칠전 작업실을 옮겼는데, 때마침 또 조명 이야기를 들려주셔서 흥미롭습니다. 흰등과 노랑등을 밝기 기준으로 단순히 낮과 밤 용도구분 해 사용했는데 이유를 설명해주시니 솔깃솔깃합니다. 유익한 영상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렇게 좋은 조명을 알게되어 영광입니다. 평소에 깊게 생각해보지 않은 분야에 대한 정보를 접할 수 있었습니다. 저도 이용해보고 싶다는 생각에 들어왔다가 생각보다 가격대가 있어서 멈칫했네요. 다행히 이런 이벤트가 있어서 응모합니다! 몇년전 라섹을 하고 잘 지내고 있다가 최근 들어 눈이 급하게 나빠지는걸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안경도 끼고 눈에 조금 거 신경쓰려 하고 있는 저에게 딱! 좋은 제품 같네요. 또, 밤 늦게 일을 하거나 책을 읽을때 밝은 빛 때문에 가족들 눈치가 보였는데 이 조명과 함께라면 더이상 눈치보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3일날 두근 두근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겠습니다.☺️
재택근무를 하다보니 업무를 할 때나 책을 읽을 때 사용할 조명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습니다. 인테리어를 위한 조명은 있지만 막상 일을 할 때는 사용하지 않게 되고, 업무나 공부만을 위한 조명이 있어야 한다 확신하게 되었죠. 전등을 켜면 눈이 너무 부시고, 끄자니 너무 어두웠거든요. 그래서 전등을 켜서 일해보기도 하고 꺼서 일해보기도 했는데, 하... 만족스럽지 못했어요. 집안의 이런저런 조명을 사용해봤는데, 눈이 너무 부시더라고요. 조명으로 인한 눈의 피로... 하..^^ 근데 배뉴 조명을 보니까 원하는 곳에 원하는 조도로 빛을 쐬어줄 수 있고, 광원도 바깥에 나와 있지 않아 책을 볼 때 눈이 편안할 수 있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평생 저렴한 스탠드를 쓰며 빛이 나옴에 감사하며 공부하곤 했었는데, 많은 기술이 녹아든 또 디자인적으로도 완전 마음에 드는 배뉴 조명.. 한 번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정말 간절하네요!! 쓸 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면 평생 감사하게 잘 사용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항상 영상 잘 보고 있는 구독자입니다. 오늘도 조명과 생체 리듬에 관한 교수님의 말씀 흥미롭게 들었습니다. 다만 영상의 내용 중 잘못된 부분이 있어 말씀드리고자 댓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5분 경 새벽과 저녁의 빛의 차이를 설명하기 위해 도플러 효과에 대해 이야기하셨는데요, 빛에 대해 발생할 수 있는 상대론적 도플러 효과를 말씀하시고 싶으셨던 것 같습니다. 상대론적 도플러 효과의 경우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소리의 도플러 효과와는 몇 가지 차이점이 있으나, 파원과 관측자의 움직임에 따라 주파수 편이가 발생한다는 기본적인 개념은 유사하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지구의 자전 속도는 상대론적 도플러 효과가 발생하기에는 매우 작기 때문에, 하늘의 색은 상대론적 도플러 편이와는 전혀 무관합니다. 낮 시간의 하늘이 파랗고 일출과 일몰이 붉은 이유는 레일리 산란에 의한 것입니다. 레일리 산란은 입자의 크기가 파장보다 작은 경우 발생하는 산란의 한 종류로, 파장이 짧을수록 더 강하게 일어납니다. 상대적으로 파장이 짧은 푸른 빛이 붉은 빛보다 더 산란이 잘 되고, 이에 따라 하늘의 색이 파랗게 보이게 됩니다. 해가 머리 위에 있는 낮 시간 동안에는 태양빛이 대기를 통과하는 경로가 짧아 푸른 빛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태양의 고도가 낮아지는 아침, 저녁 시간에는 태양빛이 대기를 통과하는 경로가 길어져 푸른 빛은 도중에 모두 산란되어 버리고 붉은 빛만 남아 우리 눈까지 도달하게 됩니다. 이것이 낮에는 파랗고, 일출과 일몰 때에는 붉은 이유입니다. 그렇다면 일출과 일몰이 모두 붉어야 하는데, 왜 새벽은 더 푸르게 느껴지는지 의문이 들 수 있습니다. 사실 일출 사진을 보시면 바로 알 수 있지만, 일출 시간에도 하늘은 붉게 물듭니다. 다만 해가 지는 오후 시간대에는 낮 동안의 수증기 증발 등으로 인해 공기 중에 산란을 일으키는 물질이 더 많아져 새벽보다 더 붉게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많은 현대인들이 일출보다는 일몰을 보는 경우가 더 많기에, 저녁은 붉다는 이미지가 더욱 강해진 측면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저도 공부한 지 오래되어 몇 가지 잘못된 정보가 있을 수 있겠으나, 하늘의 색과 도플러 효과는 전혀 무관함을 말씀드리고자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만들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막 노안이 시작된 고3 딸을 가진 50대 엄마입니다 저녁이 되면 핸드폰 글씨가 더 안보일 정도로 갑자기 눈이 나빠졌어요 그래서 조명을 여러번 바꾸기도 하고 저녁에는 형광등이 아닌 스탠드 불빛으로 집전체를 밝히기 시작했는데 여전히 노안은 진행중입니다 우연히 건축가님이 추천해 주신 조명을 알게 되었는데 너무 제게 필요한 제품이네요 이벤트에 당첨이 안되더라도 저와 고3딸을 위해 구매해보려고 합니다
램프는 자동차 디자인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효과적인 조명 시스템은 운전 안전성과 시야 확보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우수한 램프 기술은 운전 경험을 향상시킵니다. 저는 현직 자동차 연구원으로서 램프 기술의 혁신과 개선에 관심이 많습니다. 더 밝고 균일한 조명, 에너지 효율성, 오랜 수명 등을 갖춘 램프는 운전자의 안전과 편의성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램프 사은품에 응모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해외생활로 떨어져 살고 있는 왓슨이 입니다. 따뜻한 조명빛처럼 정년이후의 삶을 위해 요양보호사 자격증 공부를 시작하신 엄마에게 기억에 남는 선물을 하고 싶어요💡 늘 반짝반짝 빛나는 영감을 주는 명강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귀한 이야기를 유튭으로 들을 수 있는게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 강의와 연관된 이벤트도 감사하고요.. 오래오래 빛나는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
시대가 변하면서 집에서 할 수 있는 일이 많아졌는데 가면 갈수록 내부 조명에 대한 중요성이 올라가고 있다는걸 느끼게 됩니다. 교수님의 이야기를 듣고 있으니 스탠드의 제작자가 얼마나 빛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는지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스탠드치곤 굉장히 고가의 제품이지만 이벤트를 떠나서 기회가 된다면 제 책상 한 자리를 내주고 싶은 물건인 것 같습니다.
방송에서만 뵙던 교수님을 유튜브에서 뵙고 반가워서 구독한지 벌써 1년이 넘었네요. 교수님을 통해 길을 지나며 스쳐보는 건축물도 한번씩 주의깊게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건축이라곤 상관이 전혀 없는 저도 건물에대해 고민하고 탐구할 수 있도록 도움주신 데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번 영상에서 말씀하신 제작자분의 고민과 그 고민에 공감해주는 교수님의 영상을 보니, '스탠드' 라는 평범한 물건의 용도와 사용에 대해 처음으로 주의깊게 고민하게되는 계기가 되어주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직접 사용해보며 교수님이 저에게 그러하셨듯, 저 또한 제주변의 지인들에게 스탠드라는 새로운 영역에 대한 탐구를 할 수 있도록 이야기 나누어보겠습니다.
딸아이를 키우고있는 아빠입니다 아이가 예민하고 밤에 잠이 없어서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데 최근 우리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하얀등이 수면을 방해한다는 것을 알고 조명교체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마침 훌륭한 제품이 소개됐네요 섬세한 조절로 공부와 수면 둘다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을 것 같은 제품이네요
건축학과 학생입니다. 설계를 하면서 컴퓨터 디자인 툴로만 작업하다가 최근 지인에게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예쁜 노트를 선물 받았습니다. 컴퓨터로 선을 긋는것과 연필로 스케치 하는 느낌은 완전 다르니 또 이번 기회에 제대로 스케치 연습을 해보려고 합니다! 오늘 소개해주신 스탠드 불을 딱 켜고 스케치하는 상상을 하니까 감성이 절로 들 것 같아서 응모해봅니다!
혼자자취를하게되어 방의전체조명및 침대옆이나 책상에도 빛이 필요하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그런데 저렴한걸 찾다보니 구입하고나서보니 밤이 되고보니 무드등을산걸 나중에야 알게되었습니다 또 사야하나 고민하는데 사람에게 조명의 스펙트럼이 얼마나 중요하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고민할필요없이 다시 나에게 맞는 빛을 사야하는구나 하구요
평소즐겨보던 셜록현준 유투브에서 좋은 조명을 소개하는글을 보게되었습니다. 코로나시기때 어려워진사업으로 초등학교에들어간 아들에게 4년만에 책상을 선물해줄수잇게되었습니다. 자기만의 공간이 생겼다며 좋아하는 모습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스탠드도 하나잇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늘 있었는데 이렇게 될지안될지모르지만 이벤트에 소소히 댓글을 달아봅니다. 좋은스탠드 소개해주셔 감사하고 항상 좋은컨텐츠 공유해주심에 감사한맘을 다시한번 전합니다
제게 조명이 갖는 의미는 특별합니다. 3평 남짓한 제방에 피워둔 모닥불 같달까요. 스무살 때 어려워진 집안환경과 대학이라는 새로운 환경을 마주하며 우울증을 처음 경험했었습니다. 당시에는 스마트폰도 없고 우울증이라면 쉬쉬하던 분위기가 있어 제가 겪는 증상이 우울증 증상인 것도 잘 모른채 그저 한없이 가라앉는 기분에 낮이고 밤이고 종일 방불을 꺼놓고 지냈습니다. 그렇게 지내던게 수개월이였는데 우연한 계기로 학교 선배들과 캠핑이란걸 처음 가보게 되었습니다. 어둑한 캠핑장에서 모닥불을 피워놓고 맥주 한잔을 하는데 저도 모르게 눈물을 흘리고 있었더라구요. 그리고 그날은 선배들이 들어가 잘 때까지 그냥 그렇게 앉아 모닥불을 주욱 쳐다만 보았었네요. 그렇게 밤을 지세우고 집으로 들어간 다음날은 모처럼 개운하게 잠을 잤던 것 같습니다. 그날 이후로 뭔가에 홀린듯 주황색 무드등을 사서 침대 맡에 두고 매일 밤 무드등을 키고 누워있었는데, 이상하게 기분이 좀 나아지더라구요. 마음이 차분해지니 안 읽던 책도 읽어보기 시작하게 되고 침대에서 즐기는 작은 습관들이 하나씩 생기기 시작해 하루를 조금씩 더 생산적으로 보내기 시작했습니다. 그때의 작은 습관들 덕분인지 지금은 과거 이야기를 하면 주변에서 믿지 못하는 반응을 보일 정도로 밝고 건강하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 방에는 13년째 책상 스탠드, 침대조명 그리고 양키캔들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조명을 킨다는 것이 제게는 집중력 모드, 휴식 모드, 성찰 모드..이렇게 조금은 의식적인 행위와 연관되어 버렸기 때문입니다. 유현준 교수님 채널에서 조명을 다루는 것을 보니 뭔가 옛 생각에 감회가 새롭기도 하고 지금껏 잘 해내온 스스로가 대견하기도 하여 긴 글을 적게 되었네요. 10월이면 결혼을 하고 신혼집에 들어가게 되는데 그동안 쓰던 무드등을 버리고 새로운 조명으로 새 시작을 했으면 하는 맘입니다 :)
기능론자이자 개인주의자 입장에서 “좋은 디자인이란 기능만 수행하고 배경 속으로 사라지는 것”이라는 표현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댓글 남깁니다. 요즘 사회에서 특히 직장에서 다른 사람에 대한 관심이 지나친 나머지 근거 없는 주장으로 매도하고 상처를 주는 일이 많이 보도되는 것 같습니다. 각자 자신이 맡은 기능을 수행하고 조용히 배경 속으로 들어가는 건강한 개인주의가 확산되어서 불필요하게 서로 상처주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영상을 보면서 조명이 부럽다라는 생각은 또 처음 해보네요 ㅎㅎ
산업 디자인과 학생입니다 졸업 작품을 진행하다 보니 하루에 2~3시간 자면서 깨어있는 시간이 잠자는 시간 보다 많더라고요 매일 그런 생활을 하니 밤에는 스케치를 위한 스탠딩 조명 무드 등 등등 여러 조명을 사용합니다 하지만 항상 아쉬운 면이 있었습니다. 제가 아직은 디자이너를 꿈꾸는 학생이라 좋은 조명은 사용하지 못했었지만 배뉴의 조명을 보면 정말 디자인이 깔끔한 배경이 되어주는 조명이라고 생각합니다 평소에도 작업하느라 조명을 많이 쓰는 입장에서 조명은 또 다른 나의 눈이라 생각합니다. 저에게 베뉴의 조명을 사용하면서 새로운 좋은 눈이 되었으면 좋겠기에 응모합니다!
안녕하세요~~현준님 방송 보며 건축에 숨겨진 역사,사회,경제...등등 너무 많은 지식을 알며 삶의 지혜를 찾아가고있는 주부입니다. 저희 첫째딸과 함께 보며 미니토론도 하고요.^^ 얼마전 미국다녀오신 영상보며 우리딸이 목표가 생겼어요. 20살이 되는해에 미국 텍사스를 가겠다는 다짐을 하더라구요. ㅎㅎ 꼭 이루길~지지해 주려구요.(지지만!요ㅋ) 올해 고1이된 딸이 집에서 가장. 공부가 잘된다고...독서실..학원..모두 끊고 방에서 불끄고 작은스탠드만 켜고 공부하네요.ㅜㅜ 엄마로써 해주고 싶은게 지금 막~생겨서요. 이렇게 신청해 봅니다. 항상 잘 보고 배우고 있어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전에 셜록현준님께서 집의 분위기를 쉽게 바꿀 수 있는 것이 조명이고, 특히 작은 집일수록 조명이 큰 역할을 할 수 있다고 하셨던 말씀이 많은 공감이 되었습니다. 조명이 단순히 어둠을 밝히는 역할 뿐만 아니라 인간의 생체리듬과 정서, 문명의 발달에도 많은 영향을 주고 있다는 것을 이번 컨텐츠를 통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소개해주신 조명은 하나의 다이얼로 빛의 밝기와 색상을 조절할 수 있는 직관적 디자인이 매력적이네요^^
교수님을 통해 항상 공간과 건축을 재밌게 배우고 있습니다. 빛은 공간을 바라볼 때 우리에게 필요한 필수요소입니다. 배뉴 스탠드를 통해 밤의 공간과 인생의 1/3을 차지하는 수면공간 까지 변화를 줄 수 있다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항상 건축, 도시, 공간 등에서 교수님의 철학에 감명받고 갑니다!!
종합건설사에 다니며 전기시공을 담당하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조명에 관한 공부, 시공을 하면서 조도,광도,광속,색온도 등에 관한 원론적인 생각만 했었는데 태초 생명체의 탄생에 관한, 인간의 수면패턴에 영향을 주는 빛에 관한 이야기들을 들으면서 조명의 의미와 기능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볼수있는 좋은 시간이었던 거 같습니다. 건축전기설비기술사라는 목표로 공부를 하고, 더 나아가 관련 논문까지 써보고 싶은 제 목표이자 욕심을 이뤄나갈때 저와 같은 철학을 가지는 셜록현준님의 '형태는 기능을 따른다'와, '디자인과 베뉴 더 뉴 램프의 '테크놀로지의 조화' 가 함께한다면 더 의미가 있을 거같다는 생각을 하며 영상과 이벤트에 감사하는 마음과 함께 댓글을 남깁니다.
저녁 노을이 붉은 이유는 설명이 틀리신거 같은데요 ㅎㅎ 노을이 붉은 이유는 빛이 대기를 더 많이 만나면서 파장이 짧은 파란색이 산란되어 우리 눈까지 도달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도플러 효과에 의한 적색 편이 / 청색 편이는 우주가 팽창하는 정도 스케일이어야 관측 가능한거고요... 지구 자전속도로 일어나는 도플러 효과는 미미할 것 같습니다...
5:16 부분에서 아침노을, 저녁노을의 색이 다른 이유를 도플러 효과로 설명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빛의 도플러 효과는 흔히 은하의 후퇴에서 많이 찾아볼 수 있습니다. 빛은 음파에 비해 매우 빠른 속도를 갖기 때문에 은하의 후퇴속도 정도 되어야 미약한 적색편이를 관측할 수 있습니다. 지구의 자전축이 0도이고, 적도라는 가정 하에 태양을 향하는 지구의 최대 자전속도는 1669km/h 정도입니다. 이정도 속도에서는 빛의 도플러 효과를 육안으로 관측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노을빛의 붉은색과 하늘의 푸른색은 빛의 산란, 특히 주로 레일리 산란에 의해 나타납니다. 아침과 저녁의 대기조건 차이에 의한 산란의 변화와 빛의 경로 길이 차이에 의해 아침노을과 저녁노을의 미세한 색 차이가 나타난다고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 이번 해에 드디어 20대의 멋진 첫 걸음을 내딛고, 대학교에 입학한 신입생입니다! 🎓 방을 새로 꾸미면서 제 눈을 위해 스탠드가 절실히 필요해진 것을 깨달았어요. 💡 컴퓨터와 책 사이에서 시간을 보내다 보니, 제 눈은 '나도 좀 쉬게 해줘~' 하고 말하는 것 같아요. 😅 현재 방에 있는 불은 너무 밝아서, 마치 태양이 제 방에 직접 놀러 온 것처럼 느껴져요! 🌞 반면 침대에 달린 작은 스탠드는 공부할 때에는 좀 부족해요. 이 스탠드를 받게 된다면, 제 방이 공부하기에 완벽한 환경이 만들어 질 것 같아요! 스탠드 빛 하나로 제 눈 건강과 학업에 힘을 실어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런 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40대 후반 건축일을 하고 있는 건축사입니다. 시력은 좋은데, 저녁이 되면 눈이 피로해서, 낮에 고생한 눈을 위해 집에 오면 항상 조명을 어둡게 하고 생활합니다. 저녁에 밝은 빛에 각성되는 게 너무 싫어서요. 교수님이 말씀하신 내용에 공감되는 부분입니다. 제 생활패턴에 정말 필요한 기능을 가진 제품이라고 생각되지만 고가라서 망설여졌는데, 이런 좋은 이벤트가 있어서 응모해봅니다. ㅎ 감사합니다.
베뉴 스텐드는 책읽기를 좋아하는 올빼미족에게 너무나 필요한 스텐드 같아요. 일기도 쓰고 공부도 하고 그리고 무엇보다 스텐드는 심플하거나 클래식한 것이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하는데, 어디에 두어도 은은히 장소를 돋보이게 할 디자인이어서 두고두고 변치않고, 애정하게 될 것같아요. 어찌됬던지 갖고 싶은 이유가 한가득 생겨버렸네요.😂
평소 조명과 삶의 질에 관심이 많은 찰나에 유현준 교수님의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빛의 파장과 빛의 색깔에 따라 인체의 생체리듬이 이토록 많은 영향을 받는지 몰랐었습니다. 어렴풋이 자기 전 청색광을 피하자는 생각만 했었는데... 밤 늦게 책을 자주보는 학생으로서 불면증도 많았는데 어쩌면 지나치게 강한 빛과 핸드폰의 빛 그리고 실내 위주의 생활이 저의 생체리듬을 알게 모르게 깨뜨리고 있었다고 느꼈습니다. 빛의 중요성을 깨달은 이상 깨달은 바를 직접 실행을 하고 싶습니다. 낮에 햇빛에 조금이라도 노출되고 밤이 다가오면 주변 빛의 노출에서 최대한 멀어지는 것을요. 거기에 미니멀리즘 철학이 담긴 배진우 박사님의 베뉴 더 뉴램프와 함께라면 더할 나위 없이 기쁠 것 같습니다. 빛의 퀄리티에 집중한 장인정신과 사용자의 편리성을 생각하여 고심이 느껴지는 인터페이스 게다가 무선충전기능과 타이머까지.... 당첨되는 영광을 받고 주변에 스탠드 조명이란 이 같이 빛의 퀄리티도 고려해야한다는 점을 널리 널리 알려 뉴노멀로 만들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탠드의 새로운 철학과 길이 있음을 알려주셔서
이번에 방을 직접 인테리어 하면서 데스크셋업을 새로 하였는데 천장에 등이 없애버리고 간접조명만 설치해서 감성있게 꾸미다 보니 작업을 하기에는 방이 너무 어둡다는걸 느꼈습니다. 베뉴 더 뉴 램프가 디자인도 우수하고 집중과 휴식 두 상황에 두루 적합한 제품이어서 꼭 갖고싶네요.
안녕하세요, 서울에 거주하는 34살 청년 입니다. 현재 어머니와 둘이 거주를 하고 있습니다. 어머니가 두 가지 특징이 있으십니다. 독서를 정말 좋아하시고, 건강 상의 이유로 깨 있는 시간 내내 운동과 스트레칭을 하십니다. 밤 늦게 가끔 방을 보면 운동이나 독서를 하시다가 불이 켜진 상태로 자주 잠에 드시고, 그러다 중간에 자주 깨기도 해서 항상 피곤해 하십니다. 그래서 얼마전에 조명 스탠드를 사드렸는데 스위치가 비교적 높게 있어서 온/오프가 어렵고 광원이 노출되어 있다보니 여전히 활용을 잘 못하시고 조명을 켜놓으신채로 잠에 드시는 모습을 여러번 봤습니다. 이에 빛의 파장(?)을 고려하여 간단한 터치로도 밝기와 색상 모두 조절할 수 있는 배뉴 스탠드를 선물할 수 있다면 하루종일 독서도 편안하게 눈 건강 뿐만 아니라, 수면의 질도 높여드릴 수 있는 좋은 기회일 것 같습니다. 당첨이 되면 더욱 기쁘겠지만 당첨이 되지 않더라도 어머니께 굉장히 활용도가 높을 것 같아 큰 맘 먹고 선물을 해드리고 싶습니다. instagram id: seongdongmandu
아이가 태어나고 새집으로 이사(주인이 따로 있는 집) 를 오면서 이것저것 살다보니 적장 저에게 필요했던 조명은 생각도 못하고 살아왔네요. 재택근무와 사적인 취미를 하면서 언제부턴가 책상이 너무 어둡게 느껴지게 되었습미다. 제품을 찾아보고 눈팅만 하고 적장 좋은 제품은 눈팅만 하고있네요 육아라는 삶속에 내것보다는 아이거와 와니프거에 더 눈이가고 제것은 뒷전이 되어가니 생각은 하나 차마 구매는 못하는 이 기회에 한번 도전해 봅니다. 조명으로 또다른 공간을 한번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현재 공부하는 습관을 들이기 위해 노력중인 고3 학생입니다! 열심히 달리다 보니 공부체력은 결국 자기관리의 일환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연관해 조명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고, 제가 즐겨보는 셜록현준 채널에서 조명에 대한 교수님의 이해가 쏙쏙 되는 설명에 힘입어 공부할 원동력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스스로도 정말 사용하고 싶고, 이번에 중학교 올라간 동생에게도 좋은 공부 환경을 만들어 물려주고 싶은 소소한 바람도 있네요 ㅎㅎ '베뉴 더 뉴 램프' 이벤트에 응모합니다!
항상 잼나게 ᆢ진지하게 ᆢ잘보고있읍니다 저는 70이 가까운 나이에 직장다니며 독서 모임도 하고있읍니다 주로 밤시간에 책을 보게 되는데 눈이 많이 피곤하지만 독서의 즐거움을 놓치긴 싫읍니다 사실 현준님의 "도시는 무엇으로사는가 "도 읽고 담론을 했읍니다^^ 배뉴~넘 이쁘고 꼭갖고싶고 필요합니다 ᆢ부끄럽지만 응모에 도전해봅니다
'우리는 왜 잠을 자야할까' 라는 메슈 워커의 책을 어제까지 다 읽었어요. 영상 소개에 책내용이 많이 나왔어요. 우주에서 잠을 자기위해 조명, 파장 등을 많이 연구했다고 하네요. 우리집도 조명을 바꿔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정말 유익한내용 감사합니다. 잠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됩니다.
이론 물리학에 관심을 갖고 공부와 연구를 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이론 물리학은 연구비가 제한적인 분야이기 때문에 주변 친구들보다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인류의 지식을 넓히는 일에 자부심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랜 시간을 책상 앞에서 보내다 보니 조명의 중요성을 계속해서 느껴왔습니다. 유현준 교수님의 소개를 통해 이런 좋은 조명 제품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일반적인 스탠드 조명은 너무 밝으면 눈이 부셔서 방해가 되었고, 그렇다고 너무 어두우면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배뉴 더 뉴 램프는 원하는 밝기로 손쉽게 조절할 수 있어 상당히 편리할 뿐더러, 오랜 시간 사용해도 눈에 무리가 가지 않을 것 같습니다. 특히 광원이 직접적으로 보이지 않는 디자인이라 눈부심이 없다는 점이 크게 와닿았습니다. 밤에 잠드는 데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유현준 교수님이 영상에서 설명하신 것처럼, 밤 늦게까지 밝은 백색광 아래에 노출되는 것이 잠을 방해하는 요인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램프를 사용하여 오후 늦은 시간부터는 밝기를 조절하고 붉은 계열의 빛을 이용해 생체리듬을 잘 맞춰보고 싶습니다. :)
조명이라는 것은 눈에 도움을 주는 것 뿐만 아니라 실내 디자인에도 굉장히 영향을 많이 주게 됩니다. 호캉스를 가면 느낌이 달라서 그 이유를 찾아봤는데 대표적으로 전체 조명이 아닌 부분 조명을 쓴다고 하더라구요. 그 이후 셜록현준과 여러 유튜브를 찾아봤는데 실내를 바꾸는데 3가지 방법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하나는 빛 다른 하나는 가구배치 마지막은 벽지 교체이죠. 그 중 빛은 제일 손쉽게 내가 있는 공간을 바꾸고 영향을 주는 방법입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단순한 작업을 할때는 전체조명보다 스탠드만 켜놓고 생활을 하는데요. 이번에 인체리듬을 고려한 스탠드라하니 굉장히 마음이 가네요. 그래서 꼭 써보고 싶어요.
가장 친한 친구가 8월에 미국으로 도시계획과 대학원과정을 밟으러 떠납니다. 조명의 기능적인 장점들이 디자인적인 요소들에 녹아있는 게 고급스럽고 예뻐서,,꼭 챙겨주고 싶네요. 제 친구들 다 저랑 닮아 두꺼운 안경을 쓰고 사는데, 밤늦게까지 공부하는 친구 눈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는 베뉴 조명 선물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교수님 항상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집을 직접 지어보자 라는 생각에 식구들 다 재우고 혼자 부엌 식탁 위에 노트북 올려놓고 앉아서 1년여 동안 스케치업으로 작업하다 보니 진짜 눈이 확 나빠지면서 조명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탁상 조명 만이 아닌 집안 전체에 대한 빛을 다루는 조명에 대해 고민을 해보게 되었는데 확실히 이제는 집에서 디자인이나 동선 편의성등 뿐만아니라 조명의 위치와 어떤 조명을 쓰느냐도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지금도 침침한 눈으로 작업하다 쉬려고 유투브 보다 이렇게 응모 해보고 갑니다^^;
퇴근 후 집에서 커피를 추출해서 즐기거나 거실에서 LP음악을 듣는 것이 유일한 휴식시간인데요.. 거실과 방에 해가 워낙 잘 들지 않는 집이고 퇴근 하면 저녁시간이라 매번 전등이나 간접등까지 켜 놓고 지내는데.. 눈도 피로해서 조명에 대해서 늘 만족스럽지가 않았습니다.. 배뉴의 램프와 같은 스탠드램프가 있다면 집에서 편안한 휴식시간을 갖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빛의 퀄리티와 디자인, 기능까지.. 거실과 방에서 쓰기에 가장 완벽해 보이는 램프인 것 같네요!!! 저희 집을 밝혀주세요!!!!
이번에 작은집으로 혼자 독립을 하면서 최적의 침실 겸 서재 조명을 찾기위해 공부하는 중입니다. 건축은 잘 모르지만 공간과 계급에 관해 설명하시던 유현준교수님 예전 영상을 인상깊게 보면서 알쓸신잡까지 여러 영상을 찾아보다가 이 조명영상까지 발견하게 되었네요. ^^ 퇴근하고 책을 읽다가 잠드는게 취미인데, 집에 있는 스탠드 조명으로 책 읽다 누우면 쉽게 잠못드는 이유를 드디어 알게 되면서 ‘셜록현준x배뉴 이벤트’에 신청해보게 되었습니다. 단순 광고가 아니라, 빛의 파장에 따른 조명 효과에 대해 차분하고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짧은 시간에 많은 것을 공부한 유익한 영상이었네요. 수십억년 전부터 푸른빛을 보며 진화해온 생명의 역사라는 시각도 정말 재밌었구요..! 조명 이벤트로 배뉴 뉴램프를 써볼 수 있게 된다면, 저도 효과를 찬찬히 살펴보고 가족과 주위에 적극 추천해주고 싶습니다. “공간”에 대한 새로운 통찰과 시각을 보여주시는 셜록현준님 앞으로도 흥미로운 탐구와 영상을 기대하고 응원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 스탠드를 보자마자 저희 할아버지가 생각나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할아버지는 60년 넘게 교회에서 봉사하며 목회를 하시는데, 아침 저녁으로 항상 성경을 많이 읽으십니다. 그런데 나이가 드실수록 눈이 조금씩 침침해진다 하시며 저에게도 젊어서 눈이 좋을 때 성경을 많이 읽어두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도 성경을 읽고 있는데, 읽다보니 눈이 좀 아프더라고요. 그래서 스탠드도 써보고 했는데 책에 그림자가 지고 눈부심 때문에 더 눈이 아픈것 같아 고민하고 있던 와중에 우연히 유튜브로 이런 좋은 스탠드가 있다는 걸 알게 되어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항상 교수님 다양한 지식과 시선, 그 깊이 덕분에 세상을 다른 관점으로 볼 수 있게 된 대학생 셜록입니다.ㅎㅎ 교수님의 학교 후배님께서 개인의 순수한 열정과 동기만으로 이번 영상에서 소개한 스탠드를 개발하고 상을 받은 내용이 저에게 감명 깊었습니다. 개인의 내적 동기가 삶을 나아가는 데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하는 저에게 이런 동기를 통해 결과를 낸 분에 대한 존경심이 생기게 되었네요. 그리고 저도 내적 동기를 바탕으로 꿈을 실현시키고 싶은데, 텍스트를 많이 읽으며 작업해야 하는 직종으로 취업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이런 저에게 취침 시간에 방해를 주지 않으면서도 저녁 시간대에 공부를 할 수 있게 해주는 이번 스탠드는 꿈을 실현시키기 위한 큰 선물이 될 것 같습니다 ㅎㅎ 항상 교수님 영상을 흥미롭고 재밌게 시청을 하며, 매번 교수님의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에 놀라는 사람으로서 이런 질 좋은 영상을 집에서 편하게 보게 해주는 교수님과 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음악을 전공으로 삼아서, 항상 여러가지 두께와 재질의 종이들 (교과서, 오선지, 스코어 등등)을 보고, 항상 빛때문에 피로함을 느낀다고 생각합니다. 교수님께서 영상 말미에, 사람은 누구나 다 자기만의 사치를 한다 라고 말씀하신 부분이 크게 와닿았습니다. 저에게도 그 사치 허락해주십쇼! p.s.매번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분야는 달라도 항상 철학적인 접근과, 여러가지 인문학적인 요소들도 가미해서 분석해주시는 모습이 "빛"나는것 같습니다!
40대 중반에 접어들지만 아직 여건이 안되어 부모님댁에 방한 칸 얻어 쓰는 싱글이네요. ㅠㅠ 유투브나 인스타 보면서 저도 혼자 나만의 공간을 꾸미고 사는게 꿈인데...당분간은 그럴 가망도 없고 랜선 집들이로 대리만족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교수님께서 여유가 안된다면 쓸데없는 짐을 정리하고 조명만 바꿔도 다른 공간에 사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고 하셔서 지금은 단출하게 살면서 백열등 조명 켜고 그 기분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 영상보니 스탠드 소장욕구가 마구 샘솟네요. 저도 사알짝 응모해봅니다. 😂
평소에 사진/영상 촬영을 배우는 학생으로서 빛을 다루는 부분에 있어서 크게 신경을 쓰고있고 특히 조명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인식하고 있었는데 교수님의 이번 영상을 시청하며 위의 인체공학적 조명을 통해 자신의 생체리듬을 비롯한 신체의 반응을 보다 직접적으로 조절할 수 있다는 부분에서 정말 큰 매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제 방에 들여서 램프와 한 몸이 되는 경험을 해보고 싶습니다.
자취 중인 학생입니다. 조명의 밝기와 색을 조정할 수 있다는 말씀을 듣고, 교수님께서 항상 이야기하시는 ‘조명만 다르게 해도 공간을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는 이론이 떠올랐습니다. 좁은 공간에서 생활하다보니 짐은 최소한으로 하면서 다양한 분위기를 만들고 싶었는데, 저의 그런 바람이 이 스탠드로부터 이루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공부하는 학생이라 스탠드를 켜고 생활하는 시간이 많은데, 광원을 깊숙히 집어넣어서 눈부심까지 없앴다고하니, 더더욱 갖고 싶어졌습니다! 스탠드로 다양한 공간 연출과 더 나은 공부환경을 조성하고 싶습니다! 꼭 받고싶어요~! 후기는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제품 디자인을 전공하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저는 언제나 좋은 디자인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서 기능에 대한 근본적인 이유를 찾아내고 그것을 디자인으로 풀어내려고 노력합니다. 교수님께서 말씀하신 ‘좋은 디자인은 형태가 기능을 따른다.’라는 말과 비슷하게 좋은 디자인의 형태는 작은 디테일이라 할지라도 모두 이유를 가지고 디자인된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 영상에서 나온 배뉴 더 뉴 램프가 이 문장을 아주 잘 뒤받쳐줍니다. 밝기와 색상, 각도 조절하는 헤드까지 모든 부분이 이유를 가지고 움직일 수 있고 변경할 수 있습니다. 이런 좋은 조명을 책상에 두고 작업을 하게 된다면 디자인함에 있어 길을 잃어도 조명을 볼 때마다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매번 유익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집이 좁고 얼마전 아이가 태어나서 잠을 못자는 와이프를 위해서 조명으로 약간의 힐링을 주고 싶습니다. 제가 아무리 강조해도 와이프는 조명에 중요성을 잘 못느끼고 있는데 심플한 디자인에 빛으로 집 분위기를 바꾸고 싶습니다 집크기를 늘릴수 없으면 조명이라도 좋은걸로 분위기를 내고싶네요~!
블루라이트와 그 반대 성향의 라이트를 잘 설명해주셨네요. 무의식적으로 예전부터 블루라이트 필터를 쓰다가 쓰지 않게 되었습니다. 써야 할 이유를 알려주시니 탁월하게 사용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지식, 좋은 디자인 전해주신 두 거장에게 감사드립니다. 기숙사에서 지내는 대학생으로서 빛에 민감해지게 됨을 체감합니다. 제가 스탠드를 받게 된다면 기숙사 방안에서 모두의 유익을 위해 쓸 수 있겠다는 기쁨이 벌써 밀려오네요. 스탠드 받고 싶어 응모합니다!
작업 시간이 늘어나다 보니 조명의 중요성을 깨닫고 있어요. 스탠포드 뇌신경학과 교수 앤드류 휴버만 영상에서도 빛에 대해서 강조를 하더라고요. 일어나자 마자 자연광을 보는 게 좋고, 모든 조명을 환하게 밝혀야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다고 들었어요. 잠들기 전 밤에는 항상 조도가 낮은 불빛을 이용해야 잠을 잘 잘 수 있고요. 시중에 그런 조명을 찾지 못했는데, 이런 좋은 조명을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나 하는 행운을 바라며 이벤트에도 응모해 봅니다.
조명에 관심이 많아서 돈없는 학생때부터 이것저것 조명들을 사보곤 했습니다. 이케아조명 3개부터 시작해서 wg24, 테크노루멘 스팟, 루이스폴센 판텔라 플로어,스탠드, 플라워팟 등등 중고로 이것저것 접해보면서 디자인이 가져다주는 삶의 풍족함과 생활환경에서 조명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셜록현준님의 영상에도 많은 공감을 하면서도 소개시켜주신 제품이 매우 잘 만들어진 조명이라는 생각이 들어 댓글응모를 해봅니다. 추후에 직접보고 조작도 해보고 싶네요. 한국에 이런 멋진 기업들이 있다는 것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항상 화이팅입니다!
주광색 쨍한 빛을 당연하게 여기고 살았어요. 눈부심은 견뎌야 하는 게 어둠보다 낫다 여겼고요. 생체리듬,시력을 잃어가며 '조명'을 연결 짓지는 못했어요. 그러다 아이가 태어나고 책을 읽어주기 시작하며 천정에 달린 사방을 환히 비추는 빛이 거슬리기 시작했어요. 자기전까지 책을 읽는 아이라 '점점 어두워져 은은한 환경에서 보다가 잠들었음 좋겠다'라는 생각으로 조명에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관련 서적,유튜브,블로그 등을 찾아 볼수록 삶에 있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는 걸 배웠어요. 더불어 하이퀄리티 전구는 왜, 그 값을 하는지 어떠한 부품들이 들어갔는지 이해하고 수긍할 수 있었어요 시중에 디밍제품은 설치,스위치 등 고려할게 많아 색온도 조절이 되는 전구로 식탁등을 바꿔봤는데 어플을 이용해야되니 번거롭긴하더라고요 간단하면서 직관적이고 전문가없이 실생활에 적용 할 수 있는 제품이 없을까 하는 중 베뉴의 스탠드를 알 게 됐어요. 특히나 Dim2Amber는 아쉬워했던 제 생활에 만족도를 상승시킬 기능일듯 합니다.
이런 훌륭한 제품이 있었네요 ㅎㅎ 조명의 중요성은 어렴풋 알고 있었는데.. 인문학 강의 듣는 느낌이어서 아이들에게도 자주 링크해 줍니다. 건축에 관심도 있고 현재는 개발자로 일해 시력이 나빠지다 보니 아이에게 꼭 있었으면 하는 제품이네요...두손모아 이벤트 참여합니다😄😄😄
처음에 광고라하셔서 끌까 했는데 ㅋㅋ 제품에 대한 고민의 흔적이 엄청나 영상 잘봤습니다!! 30대초반 퇴근후 자기계발하는 결혼 한지 한달된 신랑입니다!! 디자인이 심플하고 깔끔해서 아내님이 칭찬해주심이 확실해 용기내 응모합니다! 당연한 일상을 파고들어 유익한 지식들을 추리해주셔서 늘 감사드립니다 ㅎ 무더운여름 더위조심하시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좋은 영상을 위해 밤낮으로 일하시는 엔지니어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늦깍이 대학생입니다. 매번 가족을 챙기느라 바빴고 나보다 가족을 생각해야하는 삶을 살고있었어요 친형이 백혈병으로 투병했고 헌신했던 부모님을 돕고 싶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20대 후반을 지나고 있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어요 나를 위해 살아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29살의 나이에 대학교에 입학했습니다. 부동산에 대해서 심도있게 배워보고 싶었기에 현실적인 문제로 전문대학에 입학했습니다. 사실 겁이 났던 것도 사실입니다. 나이가 어린 친구들에게 민폐가 되는것은 아닌지 혹은 수업진도를 따라가지 못하는건 아닌지 겁부터 났지만 학력때문에 받았던 소외감과 상실감에 비하면 별거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 용기내서 대학에 입학해서 학교에서 수상도 하고 동기들과 교수님들과 잘지내며 대학교 생활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서울에 올라와서 자취를 하며 학자금대출, 생활비대출, 아르바이트로 연명하다보니 꿈을 꾸지 못한 것들이 많아요. 유현준 교수님의 영상을 보며 조명의 중요함을 알았지만 사실 몇만원을 쓰는 것도 부담이 됩니다. 저는 응모를 하면 당첨이 된 적은 없지만 'BAENUE' 에서 조명을 제공해주신다면 저에게는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좋은 이벤트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승하세요 :)
셜록 현준 채널 생기자 마자 구독해 온 가족이 애청하고 있습니다~ 큰 아이가 건축에 관심이 많아 (다른분야도 관심이 많지만 1관심이 건축) 다양한 책도 많이 보지만 유현준 교수님 책은 몽땅 사서 읽었어요^^ 전에도 종종 디자인 관련해서 다른 제품들 홍보하셨지만,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고퀄리티 조명을 자세히 알려주시니 또 신선합니다~ 건축은 크게는 도시계획부터 작게 들어가면 인테리어, 가구, 조명 등 사람이 지내는 환경에 관한 것이면 다 관련이 있는것 같은데 조명도 무시 못하는 요소인것 같아요~ 좋은 컨텐츠 올려주셔서 감사인사 드리며, 조명 선물받기 이벤트에 참여합니다^^
정말 멋지네요! 셜록현준님의 재밌는 이야기, 군더더기없이깔끔한 조명, 사연이 담긴 댓글들^^ 좋은 공간이 바로 여기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누군가에게 잘쓰일수있다면 그게 제일 좋은 빛이겠지요? 매일매일 식탁등 아래에서 공부하는 저희 딸에게 선물하고 싶어집니다. 부엌불을 다켜두면 날벌레들이 많이들어와서 식탁등만 켜고 하는데 안쓰러우면서도 바로 어찌해주지 못했거든요.. 저도 조심스레 신청해봅니다♥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날되셔요❤
고등학교 3학년부터 셜록현준님 유튜브를 통해서 세상을 보는 시각이 조금씩 넓어짐을 느끼고 있습니다. 오늘도 아침에 일어나서 교수님께서 조명의 중요성에 대해거 설명해주시는 영상을 보고, 지금까지 생활할 때 조명을 안일하게 생각한 제 자신을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대학교에 입학하면서 신입생 때부터 중고등학교 때와는 양적으로도 질적으로도 차이나는 전공서적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의자에 앉아 책을 보고 있는 시간이 늘어났는데 조명의 중요성을 새삼 더 느낄 수 있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하루의 반 이상을 사용하게 되는 빛의 퀄리티도 생각한 베뉴의 조명을 사용하면서 공부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먼저 항상 좋은 영상으로 누구보다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간접 조명 하나 켜놓고 책상에 앉아서 집중하려 해도 환경 탓인지 생각보다 흐지부지하게 보내는 경험을 종종 하고 있습니다. 데스크 램프는 사용해 본 적이 없는데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램프라고 해서 댓글로 참여해 봅니다! 조용히 기능을 수행하고 배경으로 사라지는 그런 디자인, 저도 한번 경험해 보고 싶습니다. 단순히 디자인 경험보다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도구로 정말 필요합니다. 꼭 당첨되면 좋은 후기도 남기겠습니다. 교수님!
저도 산업디자인 학과로서 4학년인데, 저도 제품적으로 저의 포트폴리오에 스탠드가있는데 디자인적으로 너무 고급스럽고 깔끔합니다. 저도 직접적으로 써보고 mit에서 나온 지식과 경험으로 만든 이 스탠드에 저의 미래 지향적인 영감을 직접 써보면서 연구하면서 배우고싶습니다. 제가 아이디어를 배낀다는게 아니라, 오로지 영감으로써. 교수님 덕분에 빛에대해서 많이 배우고 더욱 새롭게 지식을 습득한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조명을 구매하려던 시기에 잘 만들어진 조명을 인상 깊게 보고 이벤트를 발견해 참여합니다. 성인이 되고 원룸에서 자취생활을 이어오면서 아끼고 아껴, 30이 넘어 드디어 내 집 마련을 하게되었습니다. 평소 책을 좋아하여 자취 할 때 항상 욕심 내던 것이 책에 오롯이 집중할 수 있는 '나만의 서재가 있으면 좋겠다' 였습니다. 이번에 이사를 가게 되면서 어떤 제품들로 어떻게 서재를 꾸밀 생각에 싱글벙글 해 있었는데 마침 채널에서 배뉴 제품을 보게되어 이벤트 신청합니다.
내용 정정합니다_
저녁 노을이 붉은 이유는 도플러효과 때문이 아니라 대기의 성분 때문이라고 합니다. 태양계의 행성중에는 푸른 빛을 띠는 저녁 노을도 있다고 합니다.
대기의 성분과 빛의 산란때문인데
한번 구글에서 화성의 노을을 검색해 보시면 노을이 푸른 신가한 사진도 볼수있어요!
그게 화성이죠?
네 빛의 파장이 달라져서 산란의 결과가 붉은색으로 나타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레일리 산란(Rayleigh scattering)이라 하는 것 같습니다 ㅎㅎ..
와…. 댓글을 보니 연구하는 분들이 다 모여계시네요. 교수님도 구독자분들도 다 멋지십니다. 건축뿐만 아니라 일상의 모든 것을 논하는 이런 컨텐츠 훌륭합니다. 조명은 누구에게나 중요해서 한번쯤 자신이 쓰고 있는 조명을 뒤돌아보게 해주셨네요. 보여주신 스탠드 좋아보입니다.
저의 유일한 취미는 독서입니다. 퇴근을 하고 어둑한 자취방 책상을 비추는 조명은 저에게 가장 소중한 빛입니다. 저에게 밝은 행복을 선사해주세요. 좋은 빛을 낼 수 있는 조명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학시절부터 조명에 관심이 많아서. 계단아래쪽에 조명을 설치하는 설계를해서 교수님께 칭찬을 들었습니다. 48년전 추억이 생각이나서 ~~~~
어르신 연세가;;
일흔살입니다.
지금은 흔해진 디자인인거 같은데 그당시에 그런 생각을 하셨다는게 대단하시네요
당시 대학생이셨으면 초 엘리트셨네요
멋진추억이네요!
안녕하세요 물리학과 졸업생입니다. 낮과 밤의 하늘색을 도플러효과로 설명하셨는데 이건 잘못된 설명이라.. 댓글을 남깁니다. 빛의 도플러 효과는 빛의 속도에 가까운 속도로 움직일때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하늘의 색은 태양빛이 지구 대기에 산란되면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태양빛이 대기에 닿으면 지구 대기의 먼지 등 입자들의 크기가 붉은색 파장의 길이와 유사합니다. 그래서 붉은빛은 산란되고 푸른빛은 직진합니다. 이때문에 태양빛이 직진으로 들어오는 한낮에는 하늘이 푸르지만, 태양빛이 비스듬히 오다가 산란되서 우리 눈에 들어오는 아침과 저녁에는 하늘이 붉게 보이게 됩니다. 교수님 설명에서 아침에 하늘이 붉은것은 설명이 안되기 때문에 부득이 댓글을 남깁니다.
음 도플러 아니라고 달려고 왔더니 이미 있네요 ㅋㅋㅋ
그런데 설명이 반대 아닌가요? 정오에는 푸른빛은 파장이 짧아 산란되어 푸르게 보이고 저녁이 되면 대기 통과해야 하는게 길어지니 파란색은 이미 산란되었고 파장이 긴 붉은색이 산란되는거 아닌가요?
빛의 속도에 가까이 가게 되면은 특수상대성 원리가 설명으오 적당한듯 하구요. 도플러 효과는 동영상 엠블런스 같이 파장의 변화를 말하는게 맞는거 아닐까요?
안녕하세요 교수님! 해안 소초에서 셜록현준 영상을 통해 세상을 보고 있는 건축학도 왓슨입니다. 24시간 주말, 휴일과 밤낮없이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교수님의 영상을 통해 건축의 이유를 생각해 보고 세상의 아름다움을 조금이나마 엿볼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제 이십여 일정도 남은 군생활을 보내며 또 다른 시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건축을 좋아하는 학생을 넘어 세상의 파도를 즐기는 어른으로 성장하고자 부모님으로부터 독립을 마음먹고 하나씩 알아가고 있습니다.
새로운 공간에서 하고 싶은 일들이 많습니다. 책을 통해 여러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상상을 드로잉북 위에 나타내보며 저의 생각을 풀어나가고 싶습니다. 각 목표를 향해 다가가는 중에 만나는 문제점을 고민해 보고 스스로 가진 자원을 계획해 사용할 것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대부분의 시간이 진행될 바탕을 밝히는데 교수님께서 지원해 주신다면 어른이자 건축인으로 발전하는 과정이 더 든든해질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지속적인 활동으로 건축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또한 지식을 습득하고 능력을 배양하여 타인을 밝혀주는 사람이 되도록 분전하겠습니다.
공부하는 대학생입니다! 시력에 걱정도 많고 시각적인 부분에 신경도 많이 쓰며 공부하는 환경을 조성하고 공부하고 과제합니다! 교수님의 영상을 보며 늘 빛과 공간에 대해 성찰하게 되는데, 덕분에 영감이 되는 지식을 알게되서 감사해요~! 조명 써보고 싶어서 응모합니다!
왓슨 여러분~
셜록현준 X 배뉴 이벤트를 마련했습니다 🎉
왓슨분들께 쏘는 BAENUE - The New Lamp!
📌 참여 방법 :
배뉴 더 뉴 램프가 갖고 싶은 이유를 이벤트 게시판(하단 링크)에 작성해주세요! (댓글로도 갖고 싶은 이유 남기면 당첨 확률 UP!!)
www.baenue.co.kr
📌 이벤트 진행 : 6월 16일 (금) ~ 6월 25일 (일)
📌 경품이벤트 선물 : 배뉴 더 뉴 램프 1대
📌 당첨자 인원 : 2명
📌 당첨자 발표 : 7월 3일 (월)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사회초년생입니다. 올해 목표했던 회사에 합격하고, 일을 시작하면서 독립하게 되었습니다. 퇴근하고 집에 돌아오면 전등을 제외한 빛은 없네요. 덕분인지 불을 주방만 켜놓거나 다른 방의 불을 켜놓곤 하는데 어쩌면 좋은 조명 하나가 혼자사는 20대 후반의 사회 초년생에게 한 줄기 빛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아 신청해봅니다.
형태는 기능을 따른다.. 예쁩니다. 갖고 싶습니다. 홈페이지 방문해서 가격을 보니, 제 사정(대학원생)에 접근 불가 금액이군요. 대표님이 배씨라서 배뉴인가봉가 작명센스도 좋으십니다.
안녕하세요 20대 후반 나이에 건축학에 관심이 생겨 편입 준비 중인 28살 일오공입니다.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이러한 가격의 조명을 사려고 알아보는 소비자는 단돈 얼마의 할인을 받아보고 싶어 하기보단 과연 그 정도의 가치를 줄 수 있는 조명인가?를 먼저 따져보는 소비자일 겁니다.
다이슨에서 출시된 "다이슨 솔라 사이클 조명"도 봤었는데 우연찮게 지금 보니 다이슨이랑 가격도 거의 동일하네요 인지도 면에서도 아직은 다이슨에 밀리다고 생각하는 소비자가 대다수일 텐데 대기업이랑 가격이 비슷하다는 소비자의 부정적인 생각을 걱정할 시간에 이 점을 파고들자는 겁니다.
"뭔데 대기업이랑 가격이 비슷해?"라는 부정적인 이미지를 줄 수 있는 기회임과 동시에 궁금증도 함께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아직은 셜록현준을 통해 들어오는 이벤트가 시작이라 하더라도 이곳에서 당첨되어 쓰게 된 소비자가 긍정적으로 뻗어나가 효과를 낸다면 시간이 걸리긴 하겠지만 이 정도에 금액을 조명에 투자하는 소비자에게 몇 푼을 아껴주는 이벤트보다 더 확실한 소비자층을 형성할 수 있다고 감히 예상합니다.
기존 영상에서 실내등을 언급해주신 내용 관심있게 보고 따라해보려 노력하고 있는데요.
며칠전 작업실을 옮겼는데, 때마침 또 조명 이야기를 들려주셔서 흥미롭습니다. 흰등과 노랑등을 밝기 기준으로 단순히 낮과 밤 용도구분 해 사용했는데 이유를 설명해주시니 솔깃솔깃합니다. 유익한 영상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렇게 좋은 조명을 알게되어 영광입니다. 평소에 깊게 생각해보지 않은 분야에 대한 정보를 접할 수 있었습니다. 저도 이용해보고 싶다는 생각에 들어왔다가 생각보다 가격대가 있어서 멈칫했네요. 다행히 이런 이벤트가 있어서 응모합니다!
몇년전 라섹을 하고 잘 지내고 있다가 최근 들어 눈이 급하게 나빠지는걸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안경도 끼고 눈에 조금 거 신경쓰려 하고 있는 저에게 딱! 좋은 제품 같네요. 또, 밤 늦게 일을 하거나 책을 읽을때 밝은 빛 때문에 가족들 눈치가 보였는데 이 조명과 함께라면 더이상 눈치보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3일날 두근 두근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겠습니다.☺️
재택근무를 하다보니 업무를 할 때나 책을 읽을 때 사용할 조명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습니다. 인테리어를 위한 조명은 있지만 막상 일을 할 때는 사용하지 않게 되고, 업무나 공부만을 위한 조명이 있어야 한다 확신하게 되었죠. 전등을 켜면 눈이 너무 부시고, 끄자니 너무 어두웠거든요. 그래서 전등을 켜서 일해보기도 하고 꺼서 일해보기도 했는데, 하... 만족스럽지 못했어요. 집안의 이런저런 조명을 사용해봤는데, 눈이 너무 부시더라고요. 조명으로 인한 눈의 피로... 하..^^ 근데 배뉴 조명을 보니까 원하는 곳에 원하는 조도로 빛을 쐬어줄 수 있고, 광원도 바깥에 나와 있지 않아 책을 볼 때 눈이 편안할 수 있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평생 저렴한 스탠드를 쓰며 빛이 나옴에 감사하며 공부하곤 했었는데, 많은 기술이 녹아든 또 디자인적으로도 완전 마음에 드는 배뉴 조명.. 한 번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정말 간절하네요!! 쓸 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면 평생 감사하게 잘 사용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항상 영상 잘 보고 있는 구독자입니다.
오늘도 조명과 생체 리듬에 관한 교수님의 말씀 흥미롭게 들었습니다.
다만 영상의 내용 중 잘못된 부분이 있어 말씀드리고자 댓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5분 경 새벽과 저녁의 빛의 차이를 설명하기 위해 도플러 효과에 대해 이야기하셨는데요, 빛에 대해 발생할 수 있는 상대론적 도플러 효과를 말씀하시고 싶으셨던 것 같습니다. 상대론적 도플러 효과의 경우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소리의 도플러 효과와는 몇 가지 차이점이 있으나, 파원과 관측자의 움직임에 따라 주파수 편이가 발생한다는 기본적인 개념은 유사하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지구의 자전 속도는 상대론적 도플러 효과가 발생하기에는 매우 작기 때문에, 하늘의 색은 상대론적 도플러 편이와는 전혀 무관합니다.
낮 시간의 하늘이 파랗고 일출과 일몰이 붉은 이유는 레일리 산란에 의한 것입니다. 레일리 산란은 입자의 크기가 파장보다 작은 경우 발생하는 산란의 한 종류로, 파장이 짧을수록 더 강하게 일어납니다. 상대적으로 파장이 짧은 푸른 빛이 붉은 빛보다 더 산란이 잘 되고, 이에 따라 하늘의 색이 파랗게 보이게 됩니다. 해가 머리 위에 있는 낮 시간 동안에는 태양빛이 대기를 통과하는 경로가 짧아 푸른 빛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태양의 고도가 낮아지는 아침, 저녁 시간에는 태양빛이 대기를 통과하는 경로가 길어져 푸른 빛은 도중에 모두 산란되어 버리고 붉은 빛만 남아 우리 눈까지 도달하게 됩니다. 이것이 낮에는 파랗고, 일출과 일몰 때에는 붉은 이유입니다.
그렇다면 일출과 일몰이 모두 붉어야 하는데, 왜 새벽은 더 푸르게 느껴지는지 의문이 들 수 있습니다. 사실 일출 사진을 보시면 바로 알 수 있지만, 일출 시간에도 하늘은 붉게 물듭니다. 다만 해가 지는 오후 시간대에는 낮 동안의 수증기 증발 등으로 인해 공기 중에 산란을 일으키는 물질이 더 많아져 새벽보다 더 붉게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많은 현대인들이 일출보다는 일몰을 보는 경우가 더 많기에, 저녁은 붉다는 이미지가 더욱 강해진 측면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저도 공부한 지 오래되어 몇 가지 잘못된 정보가 있을 수 있겠으나, 하늘의 색과 도플러 효과는 전혀 무관함을 말씀드리고자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만들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ㄹㅇ 저도 듣다가 띠용 했는데 이미 누가 좋은 지적 남겨주셨네요
아는척하네
제 방은 왜 까만가요
@@한유찬-d6w 님은 공부나 좀 하셈
디보화이팅!
이제 막 노안이 시작된 고3 딸을 가진 50대 엄마입니다 저녁이 되면 핸드폰 글씨가 더 안보일 정도로 갑자기 눈이 나빠졌어요 그래서 조명을 여러번 바꾸기도 하고 저녁에는 형광등이 아닌 스탠드 불빛으로 집전체를 밝히기 시작했는데 여전히 노안은 진행중입니다 우연히 건축가님이 추천해 주신 조명을 알게 되었는데 너무 제게 필요한 제품이네요 이벤트에 당첨이 안되더라도 저와 고3딸을 위해 구매해보려고 합니다
램프는 자동차 디자인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효과적인 조명 시스템은 운전 안전성과 시야 확보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우수한 램프 기술은 운전 경험을 향상시킵니다. 저는 현직 자동차 연구원으로서 램프 기술의 혁신과 개선에 관심이 많습니다. 더 밝고 균일한 조명, 에너지 효율성, 오랜 수명 등을 갖춘 램프는 운전자의 안전과 편의성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램프 사은품에 응모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미니 조명을 두고 책읽는 아내에게 선물해주고픈 조명이에요. 집에 있다가도 스터디카페가서 책을 읽더라고요. 배뉴조명을 선물해주면 아내가 집에서도 눈부심없이 행복하게 책을 읽을 수 있을 것 같네요. 선물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게 받고 아내에게 사랑도 받겠습니다.
해외생활로 떨어져 살고 있는 왓슨이 입니다. 따뜻한 조명빛처럼 정년이후의 삶을 위해 요양보호사 자격증 공부를 시작하신 엄마에게 기억에 남는 선물을 하고 싶어요💡
늘 반짝반짝 빛나는 영감을 주는 명강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귀한 이야기를 유튭으로 들을 수 있는게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 강의와 연관된 이벤트도 감사하고요.. 오래오래 빛나는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
시대가 변하면서 집에서 할 수 있는 일이 많아졌는데 가면 갈수록 내부 조명에 대한 중요성이 올라가고 있다는걸 느끼게 됩니다. 교수님의 이야기를 듣고 있으니 스탠드의 제작자가 얼마나 빛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는지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스탠드치곤 굉장히 고가의 제품이지만 이벤트를 떠나서 기회가 된다면 제 책상 한 자리를 내주고 싶은 물건인 것 같습니다.
방송에서만 뵙던 교수님을 유튜브에서 뵙고 반가워서 구독한지 벌써 1년이 넘었네요.
교수님을 통해 길을 지나며 스쳐보는 건축물도 한번씩 주의깊게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건축이라곤 상관이 전혀 없는 저도 건물에대해 고민하고 탐구할 수 있도록 도움주신 데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번 영상에서 말씀하신 제작자분의 고민과 그 고민에 공감해주는 교수님의 영상을 보니,
'스탠드' 라는 평범한 물건의 용도와 사용에 대해 처음으로 주의깊게 고민하게되는 계기가 되어주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직접 사용해보며 교수님이 저에게 그러하셨듯, 저 또한 제주변의 지인들에게 스탠드라는 새로운 영역에 대한 탐구를 할 수 있도록 이야기 나누어보겠습니다.
딸아이를 키우고있는 아빠입니다
아이가 예민하고 밤에 잠이 없어서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데
최근 우리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하얀등이 수면을 방해한다는 것을 알고 조명교체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마침 훌륭한 제품이 소개됐네요
섬세한 조절로 공부와 수면 둘다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을 것 같은 제품이네요
건축학과 학생입니다. 설계를 하면서 컴퓨터 디자인 툴로만 작업하다가 최근 지인에게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예쁜 노트를 선물 받았습니다. 컴퓨터로 선을 긋는것과 연필로 스케치 하는 느낌은 완전 다르니 또 이번 기회에 제대로 스케치 연습을 해보려고 합니다! 오늘 소개해주신 스탠드 불을 딱 켜고 스케치하는 상상을 하니까 감성이 절로 들 것 같아서 응모해봅니다!
혼자자취를하게되어 방의전체조명및 침대옆이나 책상에도 빛이 필요하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그런데 저렴한걸 찾다보니 구입하고나서보니 밤이 되고보니 무드등을산걸 나중에야 알게되었습니다 또 사야하나 고민하는데 사람에게 조명의 스펙트럼이 얼마나 중요하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고민할필요없이 다시 나에게 맞는 빛을 사야하는구나 하구요
평소즐겨보던 셜록현준 유투브에서 좋은 조명을 소개하는글을 보게되었습니다. 코로나시기때 어려워진사업으로 초등학교에들어간 아들에게 4년만에 책상을 선물해줄수잇게되었습니다. 자기만의 공간이 생겼다며 좋아하는 모습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스탠드도 하나잇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늘 있었는데 이렇게 될지안될지모르지만 이벤트에 소소히 댓글을 달아봅니다. 좋은스탠드 소개해주셔 감사하고 항상 좋은컨텐츠 공유해주심에 감사한맘을 다시한번 전합니다
제게 조명이 갖는 의미는 특별합니다. 3평 남짓한 제방에 피워둔 모닥불 같달까요.
스무살 때 어려워진 집안환경과 대학이라는 새로운 환경을 마주하며 우울증을 처음 경험했었습니다. 당시에는 스마트폰도 없고 우울증이라면 쉬쉬하던 분위기가 있어 제가 겪는 증상이 우울증 증상인 것도 잘 모른채 그저 한없이 가라앉는 기분에 낮이고 밤이고 종일 방불을 꺼놓고 지냈습니다.
그렇게 지내던게 수개월이였는데 우연한 계기로 학교 선배들과 캠핑이란걸 처음 가보게 되었습니다. 어둑한 캠핑장에서 모닥불을 피워놓고 맥주 한잔을 하는데 저도 모르게 눈물을 흘리고 있었더라구요. 그리고 그날은 선배들이 들어가 잘 때까지 그냥 그렇게 앉아 모닥불을 주욱 쳐다만 보았었네요. 그렇게 밤을 지세우고 집으로 들어간 다음날은 모처럼 개운하게 잠을 잤던 것 같습니다.
그날 이후로 뭔가에 홀린듯 주황색 무드등을 사서 침대 맡에 두고 매일 밤 무드등을 키고 누워있었는데, 이상하게 기분이 좀 나아지더라구요. 마음이 차분해지니 안 읽던 책도 읽어보기 시작하게 되고 침대에서 즐기는 작은 습관들이 하나씩 생기기 시작해 하루를 조금씩 더 생산적으로 보내기 시작했습니다.
그때의 작은 습관들 덕분인지 지금은 과거 이야기를 하면 주변에서 믿지 못하는 반응을 보일 정도로 밝고 건강하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 방에는 13년째 책상 스탠드, 침대조명 그리고 양키캔들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조명을 킨다는 것이 제게는 집중력 모드, 휴식 모드, 성찰 모드..이렇게 조금은 의식적인 행위와 연관되어 버렸기 때문입니다.
유현준 교수님 채널에서 조명을 다루는 것을 보니 뭔가 옛 생각에 감회가 새롭기도 하고 지금껏 잘 해내온 스스로가 대견하기도 하여 긴 글을 적게 되었네요.
10월이면 결혼을 하고 신혼집에 들어가게 되는데 그동안 쓰던 무드등을 버리고 새로운 조명으로 새 시작을 했으면 하는 맘입니다 :)
기능론자이자 개인주의자 입장에서 “좋은 디자인이란 기능만 수행하고 배경 속으로 사라지는 것”이라는 표현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댓글 남깁니다. 요즘 사회에서 특히 직장에서 다른 사람에 대한 관심이 지나친 나머지 근거 없는 주장으로 매도하고 상처를 주는 일이 많이 보도되는 것 같습니다. 각자 자신이 맡은 기능을 수행하고 조용히 배경 속으로 들어가는 건강한 개인주의가 확산되어서 불필요하게 서로 상처주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영상을 보면서 조명이 부럽다라는 생각은 또 처음 해보네요 ㅎㅎ
산업 디자인과 학생입니다 졸업 작품을 진행하다 보니 하루에 2~3시간 자면서 깨어있는 시간이 잠자는 시간 보다 많더라고요 매일 그런 생활을 하니 밤에는 스케치를 위한 스탠딩 조명 무드 등 등등 여러 조명을 사용합니다 하지만 항상 아쉬운 면이 있었습니다. 제가 아직은 디자이너를 꿈꾸는 학생이라 좋은 조명은 사용하지 못했었지만 배뉴의 조명을 보면 정말 디자인이 깔끔한 배경이 되어주는 조명이라고 생각합니다 평소에도 작업하느라 조명을 많이 쓰는 입장에서 조명은 또 다른 나의 눈이라 생각합니다. 저에게 베뉴의 조명을 사용하면서 새로운 좋은 눈이 되었으면 좋겠기에 응모합니다!
안녕하세요~~현준님 방송 보며 건축에 숨겨진 역사,사회,경제...등등 너무 많은 지식을 알며
삶의 지혜를 찾아가고있는 주부입니다.
저희 첫째딸과 함께 보며 미니토론도 하고요.^^
얼마전 미국다녀오신 영상보며 우리딸이 목표가 생겼어요. 20살이 되는해에 미국 텍사스를 가겠다는 다짐을 하더라구요. ㅎㅎ
꼭 이루길~지지해 주려구요.(지지만!요ㅋ)
올해 고1이된 딸이 집에서 가장. 공부가 잘된다고...독서실..학원..모두 끊고 방에서 불끄고 작은스탠드만 켜고 공부하네요.ㅜㅜ
엄마로써 해주고 싶은게 지금 막~생겨서요.
이렇게 신청해 봅니다.
항상 잘 보고 배우고 있어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전에 셜록현준님께서 집의 분위기를 쉽게 바꿀 수 있는 것이 조명이고, 특히 작은 집일수록 조명이 큰 역할을 할 수 있다고 하셨던 말씀이 많은 공감이 되었습니다. 조명이 단순히 어둠을 밝히는 역할 뿐만 아니라 인간의 생체리듬과 정서, 문명의 발달에도 많은 영향을 주고 있다는 것을 이번 컨텐츠를 통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소개해주신 조명은 하나의 다이얼로 빛의 밝기와 색상을 조절할 수 있는 직관적 디자인이 매력적이네요^^
교수님을 통해 항상 공간과 건축을 재밌게 배우고 있습니다. 빛은 공간을 바라볼 때 우리에게 필요한 필수요소입니다. 배뉴 스탠드를 통해 밤의 공간과 인생의 1/3을 차지하는 수면공간 까지 변화를 줄 수 있다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항상 건축, 도시, 공간 등에서 교수님의 철학에 감명받고 갑니다!!
종합건설사에 다니며 전기시공을 담당하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조명에 관한 공부, 시공을 하면서 조도,광도,광속,색온도 등에 관한 원론적인 생각만 했었는데 태초 생명체의 탄생에 관한, 인간의 수면패턴에 영향을 주는 빛에 관한 이야기들을 들으면서 조명의 의미와 기능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볼수있는 좋은 시간이었던 거 같습니다.
건축전기설비기술사라는 목표로 공부를 하고, 더 나아가 관련 논문까지 써보고 싶은 제 목표이자 욕심을 이뤄나갈때 저와 같은 철학을 가지는 셜록현준님의 '형태는 기능을 따른다'와, '디자인과 베뉴 더 뉴 램프의 '테크놀로지의 조화' 가 함께한다면 더 의미가 있을 거같다는 생각을 하며 영상과 이벤트에 감사하는 마음과 함께 댓글을 남깁니다.
저녁 노을이 붉은 이유는 설명이 틀리신거 같은데요 ㅎㅎ 노을이 붉은 이유는 빛이 대기를 더 많이 만나면서 파장이 짧은 파란색이 산란되어 우리 눈까지 도달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도플러 효과에 의한 적색 편이 / 청색 편이는 우주가 팽창하는 정도 스케일이어야 관측 가능한거고요... 지구 자전속도로 일어나는 도플러 효과는 미미할 것 같습니다...
보면서 경악함 ㅋㅋㅋ😂 5:32
크리스탈 물방울 조명 진짜 좋더라구요~ ㅎㅎ
파일럿을 목표로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시력이 중요한 직업군이다보니 자연스레 조명에도 관심이 가 요즘 이것저것 영상도 보고 찾아보다가 되게 좋은 내용도 배우고 좋은 기회라 생각되서 댓글 남깁니다!!
5:16 부분에서 아침노을, 저녁노을의 색이 다른 이유를 도플러 효과로 설명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빛의 도플러 효과는 흔히 은하의 후퇴에서 많이 찾아볼 수 있습니다. 빛은 음파에 비해 매우 빠른 속도를 갖기 때문에 은하의 후퇴속도 정도 되어야 미약한 적색편이를 관측할 수 있습니다. 지구의 자전축이 0도이고, 적도라는 가정 하에 태양을 향하는 지구의 최대 자전속도는 1669km/h 정도입니다. 이정도 속도에서는 빛의 도플러 효과를 육안으로 관측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노을빛의 붉은색과 하늘의 푸른색은 빛의 산란, 특히 주로 레일리 산란에 의해 나타납니다. 아침과 저녁의 대기조건 차이에 의한 산란의 변화와 빛의 경로 길이 차이에 의해 아침노을과 저녁노을의 미세한 색 차이가 나타난다고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
이번 해에 드디어 20대의 멋진 첫 걸음을 내딛고, 대학교에 입학한 신입생입니다! 🎓
방을 새로 꾸미면서 제 눈을 위해 스탠드가 절실히 필요해진 것을 깨달았어요. 💡
컴퓨터와 책 사이에서 시간을 보내다 보니, 제 눈은 '나도 좀 쉬게 해줘~' 하고 말하는 것 같아요. 😅
현재 방에 있는 불은 너무 밝아서, 마치 태양이 제 방에 직접 놀러 온 것처럼 느껴져요! 🌞 반면 침대에 달린 작은 스탠드는 공부할 때에는 좀 부족해요.
이 스탠드를 받게 된다면, 제 방이 공부하기에 완벽한 환경이 만들어 질 것 같아요!
스탠드 빛 하나로 제 눈 건강과 학업에 힘을 실어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런 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40대 후반 건축일을 하고 있는 건축사입니다.
시력은 좋은데, 저녁이 되면 눈이 피로해서, 낮에 고생한 눈을 위해 집에 오면 항상 조명을 어둡게 하고 생활합니다.
저녁에 밝은 빛에 각성되는 게 너무 싫어서요. 교수님이 말씀하신 내용에 공감되는 부분입니다.
제 생활패턴에 정말 필요한 기능을 가진 제품이라고 생각되지만 고가라서 망설여졌는데, 이런 좋은 이벤트가 있어서 응모해봅니다. ㅎ
감사합니다.
베뉴 스텐드는
책읽기를 좋아하는 올빼미족에게
너무나 필요한 스텐드 같아요.
일기도 쓰고 공부도 하고
그리고 무엇보다 스텐드는
심플하거나 클래식한 것이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하는데,
어디에 두어도 은은히 장소를 돋보이게 할
디자인이어서 두고두고 변치않고,
애정하게 될 것같아요.
어찌됬던지
갖고 싶은 이유가 한가득 생겨버렸네요.😂
평소 조명과 삶의 질에 관심이 많은 찰나에 유현준 교수님의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빛의 파장과 빛의 색깔에 따라 인체의 생체리듬이 이토록 많은 영향을 받는지 몰랐었습니다. 어렴풋이 자기 전 청색광을 피하자는 생각만 했었는데...
밤 늦게 책을 자주보는 학생으로서 불면증도 많았는데 어쩌면 지나치게 강한 빛과 핸드폰의 빛 그리고 실내 위주의 생활이 저의 생체리듬을 알게 모르게 깨뜨리고 있었다고 느꼈습니다. 빛의 중요성을 깨달은 이상 깨달은 바를 직접 실행을 하고 싶습니다. 낮에 햇빛에 조금이라도 노출되고 밤이 다가오면 주변 빛의 노출에서 최대한 멀어지는 것을요. 거기에 미니멀리즘 철학이 담긴 배진우 박사님의 베뉴 더 뉴램프와 함께라면 더할 나위 없이 기쁠 것 같습니다.
빛의 퀄리티에 집중한 장인정신과 사용자의 편리성을 생각하여 고심이 느껴지는 인터페이스 게다가 무선충전기능과 타이머까지....
당첨되는 영광을 받고 주변에 스탠드 조명이란 이 같이 빛의 퀄리티도 고려해야한다는 점을 널리 널리 알려 뉴노멀로 만들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탠드의 새로운 철학과 길이 있음을 알려주셔서
이번에 방을 직접 인테리어 하면서 데스크셋업을 새로 하였는데 천장에 등이 없애버리고 간접조명만 설치해서 감성있게 꾸미다 보니 작업을 하기에는 방이 너무 어둡다는걸 느꼈습니다. 베뉴 더 뉴 램프가 디자인도 우수하고 집중과 휴식 두 상황에 두루 적합한 제품이어서 꼭 갖고싶네요.
안녕하세요, 서울에 거주하는 34살 청년 입니다. 현재 어머니와 둘이 거주를 하고 있습니다. 어머니가 두 가지 특징이 있으십니다. 독서를 정말 좋아하시고, 건강 상의 이유로 깨 있는 시간 내내 운동과 스트레칭을 하십니다. 밤 늦게 가끔 방을 보면 운동이나 독서를 하시다가 불이 켜진 상태로 자주 잠에 드시고, 그러다 중간에 자주 깨기도 해서 항상 피곤해 하십니다. 그래서 얼마전에 조명 스탠드를 사드렸는데 스위치가 비교적 높게 있어서 온/오프가 어렵고 광원이 노출되어 있다보니 여전히 활용을 잘 못하시고 조명을 켜놓으신채로 잠에 드시는 모습을 여러번 봤습니다. 이에 빛의 파장(?)을 고려하여 간단한 터치로도 밝기와 색상 모두 조절할 수 있는 배뉴 스탠드를 선물할 수 있다면 하루종일 독서도 편안하게 눈 건강 뿐만 아니라, 수면의 질도 높여드릴 수 있는 좋은 기회일 것 같습니다. 당첨이 되면 더욱 기쁘겠지만 당첨이 되지 않더라도 어머니께 굉장히 활용도가 높을 것 같아 큰 맘 먹고 선물을 해드리고 싶습니다.
instagram id: seongdongmandu
아이가 태어나고 새집으로 이사(주인이 따로 있는 집) 를 오면서 이것저것 살다보니 적장 저에게 필요했던 조명은 생각도 못하고 살아왔네요. 재택근무와 사적인 취미를 하면서 언제부턴가 책상이 너무 어둡게 느껴지게 되었습미다. 제품을 찾아보고 눈팅만 하고 적장 좋은 제품은 눈팅만 하고있네요 육아라는 삶속에 내것보다는 아이거와 와니프거에 더 눈이가고 제것은 뒷전이 되어가니 생각은 하나 차마 구매는 못하는 이 기회에 한번 도전해 봅니다. 조명으로 또다른 공간을 한번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현재 공부하는 습관을 들이기 위해 노력중인 고3 학생입니다! 열심히 달리다 보니 공부체력은 결국 자기관리의 일환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연관해 조명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고, 제가 즐겨보는 셜록현준 채널에서 조명에 대한 교수님의 이해가 쏙쏙 되는 설명에 힘입어 공부할 원동력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스스로도 정말 사용하고 싶고, 이번에 중학교 올라간 동생에게도 좋은 공부 환경을 만들어 물려주고 싶은 소소한 바람도 있네요 ㅎㅎ
'베뉴 더 뉴 램프' 이벤트에 응모합니다!
항상 잼나게 ᆢ진지하게 ᆢ잘보고있읍니다
저는 70이 가까운 나이에 직장다니며 독서 모임도 하고있읍니다 주로 밤시간에 책을 보게 되는데 눈이 많이 피곤하지만 독서의 즐거움을 놓치긴 싫읍니다
사실 현준님의 "도시는 무엇으로사는가 "도 읽고 담론을 했읍니다^^ 배뉴~넘 이쁘고 꼭갖고싶고 필요합니다 ᆢ부끄럽지만 응모에 도전해봅니다
'우리는 왜 잠을 자야할까' 라는 메슈 워커의 책을 어제까지 다 읽었어요. 영상 소개에 책내용이 많이 나왔어요. 우주에서 잠을 자기위해 조명, 파장 등을 많이 연구했다고 하네요. 우리집도 조명을 바꿔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정말 유익한내용 감사합니다. 잠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됩니다.
원시의 빛 푸른빛을 알려주어 고맙습니다.
군대에서 전역을 기다리는 현역군인입니다. 개인정비시간에 스탠드가 없어서 손전등으로 책을 읽으면서 시간을 보내는데 전역하고 나서는 편하게 스탠드를 가지고 책을 읽고 싶어서 응모합니다.
감수성이 넘 좋으신듯요~ 인문학적인느깜 넘많음요ㅎ 글을쓰셔도 정말 잘쓰실듯요~
이론 물리학에 관심을 갖고 공부와 연구를 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이론 물리학은 연구비가 제한적인 분야이기 때문에 주변 친구들보다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인류의 지식을 넓히는 일에 자부심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랜 시간을 책상 앞에서 보내다 보니 조명의 중요성을 계속해서 느껴왔습니다. 유현준 교수님의 소개를 통해 이런 좋은 조명 제품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일반적인 스탠드 조명은 너무 밝으면 눈이 부셔서 방해가 되었고, 그렇다고 너무 어두우면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배뉴 더 뉴 램프는 원하는 밝기로 손쉽게 조절할 수 있어 상당히 편리할 뿐더러, 오랜 시간 사용해도 눈에 무리가 가지 않을 것 같습니다. 특히 광원이 직접적으로 보이지 않는 디자인이라 눈부심이 없다는 점이 크게 와닿았습니다.
밤에 잠드는 데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유현준 교수님이 영상에서 설명하신 것처럼, 밤 늦게까지 밝은 백색광 아래에 노출되는 것이 잠을 방해하는 요인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램프를 사용하여 오후 늦은 시간부터는 밝기를 조절하고 붉은 계열의 빛을 이용해 생체리듬을 잘 맞춰보고 싶습니다. :)
조명이라는 것은 눈에 도움을 주는 것 뿐만 아니라 실내 디자인에도 굉장히 영향을 많이 주게 됩니다. 호캉스를 가면 느낌이 달라서 그 이유를 찾아봤는데 대표적으로 전체 조명이 아닌 부분 조명을 쓴다고 하더라구요. 그 이후 셜록현준과 여러 유튜브를 찾아봤는데 실내를 바꾸는데 3가지 방법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하나는 빛 다른 하나는 가구배치 마지막은 벽지 교체이죠. 그 중 빛은 제일 손쉽게 내가 있는 공간을 바꾸고 영향을 주는 방법입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단순한 작업을 할때는 전체조명보다 스탠드만 켜놓고 생활을 하는데요. 이번에 인체리듬을 고려한 스탠드라하니 굉장히 마음이 가네요. 그래서 꼭 써보고 싶어요.
항상 교수님의 지식의 범위에 놀랍니다 ㄷㄷ
가장 친한 친구가 8월에 미국으로 도시계획과 대학원과정을 밟으러 떠납니다. 조명의 기능적인 장점들이 디자인적인 요소들에 녹아있는 게 고급스럽고 예뻐서,,꼭 챙겨주고 싶네요. 제 친구들 다 저랑 닮아 두꺼운 안경을 쓰고 사는데, 밤늦게까지 공부하는 친구 눈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는 베뉴 조명 선물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교수님 항상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집을 직접 지어보자 라는 생각에 식구들 다 재우고 혼자 부엌 식탁 위에 노트북 올려놓고 앉아서 1년여 동안 스케치업으로 작업하다 보니 진짜 눈이 확 나빠지면서 조명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탁상 조명 만이 아닌 집안 전체에 대한 빛을 다루는 조명에 대해 고민을 해보게 되었는데 확실히 이제는 집에서 디자인이나 동선 편의성등 뿐만아니라 조명의 위치와 어떤 조명을 쓰느냐도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지금도 침침한 눈으로 작업하다 쉬려고 유투브 보다 이렇게 응모 해보고 갑니다^^;
퇴근 후 집에서 커피를 추출해서 즐기거나 거실에서 LP음악을 듣는 것이 유일한 휴식시간인데요.. 거실과 방에 해가 워낙 잘 들지 않는 집이고 퇴근 하면 저녁시간이라 매번 전등이나 간접등까지 켜 놓고 지내는데.. 눈도 피로해서 조명에 대해서 늘 만족스럽지가 않았습니다.. 배뉴의 램프와 같은 스탠드램프가 있다면 집에서 편안한 휴식시간을 갖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빛의 퀄리티와 디자인, 기능까지.. 거실과 방에서 쓰기에 가장 완벽해 보이는 램프인 것 같네요!!! 저희 집을 밝혀주세요!!!!
녹내장 판정을 받고 안압 치료 중입니다. 교수님 말씀 중에 눈에 사치 한다는 말이 맘에 울림이 있어서 저도 구입했습니다.
눈에는 별로 해준것이 없더라고요. 이제 제 눈을 아끼고 소중히 하려고 합니다.(물론 안압에 도움이 되는지는 모릅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
이번에 작은집으로 혼자 독립을 하면서 최적의 침실 겸 서재 조명을 찾기위해 공부하는 중입니다. 건축은 잘 모르지만 공간과 계급에 관해 설명하시던 유현준교수님 예전 영상을 인상깊게 보면서 알쓸신잡까지 여러 영상을 찾아보다가 이 조명영상까지 발견하게 되었네요. ^^
퇴근하고 책을 읽다가 잠드는게 취미인데, 집에 있는 스탠드 조명으로 책 읽다 누우면 쉽게 잠못드는 이유를 드디어 알게 되면서 ‘셜록현준x배뉴 이벤트’에 신청해보게 되었습니다. 단순 광고가 아니라, 빛의 파장에 따른 조명 효과에 대해 차분하고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짧은 시간에 많은 것을 공부한 유익한 영상이었네요. 수십억년 전부터 푸른빛을 보며 진화해온 생명의 역사라는 시각도 정말 재밌었구요..! 조명 이벤트로 배뉴 뉴램프를 써볼 수 있게 된다면, 저도 효과를 찬찬히 살펴보고 가족과 주위에 적극 추천해주고 싶습니다.
“공간”에 대한 새로운 통찰과 시각을 보여주시는 셜록현준님 앞으로도 흥미로운 탐구와 영상을 기대하고 응원하겠습니다. ^^
디자인보다는 본연의 기능에충실한 제품을 더 선호합니다. 유튜브 영상에서 보니 바로 그런 제품이네요. 눈이 피로하기쉬운 책과 컴퓨터작업을 많이 하는 사람입니다. 제품사용해보고 후기올리겠습니다. 정말 밤늦게 사용후 꿀잠자는데 도움을 얻고싶어요
자기 전 책을 읽을때도, 공부를 할 때도 빛을 민감하게 느꼈습니다. 그래서 늘 스탠드 조명 밝기, 색상조절, 광원 등의 상호관계를 중심적으로 보았는데, 자동적으로 밝기와 색상이 조절되어서 너무 좋은 제품인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 스탠드를 보자마자 저희 할아버지가 생각나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할아버지는 60년 넘게 교회에서 봉사하며 목회를 하시는데, 아침 저녁으로 항상 성경을 많이 읽으십니다. 그런데 나이가 드실수록 눈이 조금씩 침침해진다 하시며 저에게도 젊어서 눈이 좋을 때 성경을 많이 읽어두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도 성경을 읽고 있는데, 읽다보니 눈이 좀 아프더라고요. 그래서 스탠드도 써보고 했는데 책에 그림자가 지고 눈부심 때문에 더 눈이 아픈것 같아 고민하고 있던 와중에 우연히 유튜브로 이런 좋은 스탠드가 있다는 걸 알게 되어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항상 교수님 다양한 지식과 시선, 그 깊이 덕분에 세상을 다른 관점으로 볼 수 있게 된 대학생 셜록입니다.ㅎㅎ
교수님의 학교 후배님께서 개인의 순수한 열정과 동기만으로 이번 영상에서 소개한 스탠드를 개발하고 상을 받은 내용이 저에게 감명 깊었습니다. 개인의 내적 동기가 삶을 나아가는 데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하는 저에게 이런 동기를 통해 결과를 낸 분에 대한 존경심이 생기게 되었네요.
그리고 저도 내적 동기를 바탕으로 꿈을 실현시키고 싶은데, 텍스트를 많이 읽으며 작업해야 하는 직종으로 취업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이런 저에게 취침 시간에 방해를 주지 않으면서도 저녁 시간대에 공부를 할 수 있게 해주는 이번 스탠드는 꿈을 실현시키기 위한 큰 선물이 될 것 같습니다 ㅎㅎ
항상 교수님 영상을 흥미롭고 재밌게 시청을 하며, 매번 교수님의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에 놀라는 사람으로서 이런 질 좋은 영상을 집에서 편하게 보게 해주는 교수님과 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자기 전에 책 읽는 걸 좋아하는데 집에 마땅한 조명이 없습니다. 배뉴 조명이 있다면 정말 좋을 거 같습니다!
음악을 전공으로 삼아서, 항상 여러가지 두께와 재질의 종이들 (교과서, 오선지, 스코어 등등)을 보고, 항상 빛때문에 피로함을 느낀다고 생각합니다. 교수님께서 영상 말미에, 사람은 누구나 다 자기만의 사치를 한다 라고 말씀하신 부분이 크게 와닿았습니다. 저에게도 그 사치 허락해주십쇼! p.s.매번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분야는 달라도 항상 철학적인 접근과, 여러가지 인문학적인 요소들도 가미해서 분석해주시는 모습이 "빛"나는것 같습니다!
책을 좋아하는 건축학과 학생입니다! 교수님의 영향 아래에 더 나은 건축가가 되기를 바라면서 하루 하루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현재 제 책상에 있는 조명은 높이가 낮아 쓰레기통 위에 올려놓았습니다.. 혁명적인 디자인과 기능을 가진 베뉴 제품 꼭 써보고 싶네요
항상 좋은 정보, 흥미가는 컨텐츠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재밌는 소재 기대하겠습니당
40대 중반에 접어들지만 아직 여건이 안되어 부모님댁에 방한 칸 얻어 쓰는 싱글이네요. ㅠㅠ 유투브나 인스타 보면서 저도 혼자 나만의 공간을 꾸미고 사는게 꿈인데...당분간은 그럴 가망도 없고 랜선 집들이로 대리만족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교수님께서 여유가 안된다면 쓸데없는 짐을 정리하고 조명만 바꿔도 다른 공간에 사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고 하셔서 지금은 단출하게 살면서 백열등 조명 켜고 그 기분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 영상보니 스탠드 소장욕구가 마구 샘솟네요. 저도 사알짝 응모해봅니다. 😂
평소에 사진/영상 촬영을 배우는 학생으로서 빛을 다루는 부분에 있어서 크게 신경을 쓰고있고 특히 조명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인식하고 있었는데 교수님의 이번 영상을 시청하며 위의 인체공학적 조명을 통해 자신의 생체리듬을 비롯한 신체의 반응을 보다 직접적으로 조절할 수 있다는 부분에서 정말 큰 매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제 방에 들여서 램프와 한 몸이 되는 경험을 해보고 싶습니다.
새벽마다 공부해야 할 때, 형광등을 켜자니 너무 밝고 스탠드 조명만 켜자니 너무 어두워서 책상용 스탠드를 하나 구매할까 생각중이었습니다. 베뉴의 스탠드를 받으면 삶의 질이 수직상승 할 것 같아요 ㅠㅠ 그래서 한 번 응모해봅니다! 좋은 이벤트 진행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분이 당첨되면 좋을 것 같아요!
제가 중2때 구입했던 스탠드를 올해 중2가 된 아들한테 물려줬더니 좋아하더라구요~ 이처럼 오래 쓸 수 있는 멋진 조명이 하나 더 있으면 대를 이어서 손자나 손녀에게도 물려주고 싶네요 ^^
자취 중인 학생입니다.
조명의 밝기와 색을 조정할 수 있다는 말씀을 듣고, 교수님께서 항상 이야기하시는 ‘조명만 다르게 해도 공간을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는 이론이 떠올랐습니다. 좁은 공간에서 생활하다보니 짐은 최소한으로 하면서 다양한 분위기를 만들고 싶었는데, 저의 그런 바람이 이 스탠드로부터 이루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공부하는 학생이라 스탠드를 켜고 생활하는 시간이 많은데, 광원을 깊숙히 집어넣어서 눈부심까지 없앴다고하니, 더더욱 갖고 싶어졌습니다!
스탠드로 다양한 공간 연출과 더 나은 공부환경을 조성하고 싶습니다! 꼭 받고싶어요~!
후기는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하겠습니다
광고라고 하기도 어려운 퀄리티의 영상 감사합니다.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조명기구에 흠뻑 빠졌습니다🎉😊
저희 큰애한테 꼭 필요한 것이네요
실용과 건강을 챙길수 있어 넘 좋네요
감사드립니다
백이 / 조명에 대해 관심이 정말 많았는데 조명 고를때 디자인이나 와트만 알았는데, 좋은 정보 얻어가는 것 같아요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와 제 여자친구는 둘다 공대생입니다. 제 여자친구가 요즘 자격증 공부하느라 바빠서 고장난 스텐드를 바꾸지 않고 방에 전체 불을 키고 공부하더라고요 힘내라고 선물해주고 싶어요!
늦었지만 남겨봅니다.
5살 딸 아이가 독서를 너무 좋아합니다.
평소에는 물론이고 자기 전에 침대에서 꼭 몇 권씩 책을 읽은 후에 잠이 들곤 합니다. 아이에게 좋은 빛을 선물해주고 싶습니다.
노안으로 빛에 너무나도 예민한 40대 가장입니다. 30대 후반에 노안이 오면서 즐겨 읽던 책도 멀리하게 되고 무엇인가 지식으로 부터 멀어지는 느낌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당첨의 기쁨을 기대하며!! 응모해 봅니다!
확실히 시간이 지날수록 빛에 대해서 더 신경쓰이네요. 좋은 제품 잘 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제품 디자인을 전공하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저는 언제나 좋은 디자인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서 기능에 대한 근본적인 이유를 찾아내고 그것을 디자인으로 풀어내려고 노력합니다. 교수님께서 말씀하신 ‘좋은 디자인은 형태가 기능을 따른다.’라는 말과 비슷하게 좋은 디자인의 형태는 작은 디테일이라 할지라도 모두 이유를 가지고 디자인된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 영상에서 나온 배뉴 더 뉴 램프가 이 문장을 아주 잘 뒤받쳐줍니다. 밝기와 색상, 각도 조절하는 헤드까지 모든 부분이 이유를 가지고 움직일 수 있고 변경할 수 있습니다. 이런 좋은 조명을 책상에 두고 작업을 하게 된다면 디자인함에 있어 길을 잃어도 조명을 볼 때마다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매번 유익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집이 좁고 얼마전 아이가 태어나서 잠을 못자는 와이프를 위해서 조명으로 약간의 힐링을 주고 싶습니다.
제가 아무리 강조해도 와이프는 조명에 중요성을 잘 못느끼고 있는데 심플한 디자인에 빛으로 집 분위기를 바꾸고 싶습니다
집크기를 늘릴수 없으면 조명이라도 좋은걸로 분위기를 내고싶네요~!
나이가 점점 들어가면서 눈도 점점 안좋아지고(망막질환) 수면의 질도 점점 떨어져 깊은 숙면을 못하는데 조명의 중요성을 느끼게 해주시는 좋은 영상 입니다
블루라이트와 그 반대 성향의 라이트를 잘 설명해주셨네요. 무의식적으로 예전부터 블루라이트 필터를 쓰다가 쓰지 않게 되었습니다. 써야 할 이유를 알려주시니 탁월하게 사용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지식, 좋은 디자인 전해주신 두 거장에게 감사드립니다. 기숙사에서 지내는 대학생으로서 빛에 민감해지게 됨을 체감합니다. 제가 스탠드를 받게 된다면 기숙사 방안에서 모두의 유익을 위해 쓸 수 있겠다는 기쁨이 벌써 밀려오네요. 스탠드 받고 싶어 응모합니다!
작업 시간이 늘어나다 보니 조명의 중요성을 깨닫고 있어요. 스탠포드 뇌신경학과 교수 앤드류 휴버만 영상에서도 빛에 대해서 강조를 하더라고요. 일어나자 마자 자연광을 보는 게 좋고, 모든 조명을 환하게 밝혀야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다고 들었어요. 잠들기 전 밤에는 항상 조도가 낮은 불빛을 이용해야 잠을 잘 잘 수 있고요. 시중에 그런 조명을 찾지 못했는데, 이런 좋은 조명을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나 하는 행운을 바라며 이벤트에도 응모해 봅니다.
조명에 관심이 많아서 돈없는 학생때부터 이것저것 조명들을 사보곤 했습니다. 이케아조명 3개부터 시작해서 wg24, 테크노루멘 스팟, 루이스폴센 판텔라 플로어,스탠드, 플라워팟 등등 중고로 이것저것 접해보면서 디자인이 가져다주는 삶의 풍족함과 생활환경에서 조명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셜록현준님의 영상에도 많은 공감을 하면서도 소개시켜주신 제품이 매우 잘 만들어진 조명이라는 생각이 들어 댓글응모를 해봅니다. 추후에 직접보고 조작도 해보고 싶네요. 한국에 이런 멋진 기업들이 있다는 것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항상 화이팅입니다!
조명의 디자인이 정말 맘에 드네요. 또 빛이 중요성이 정말 느껴질지 궁금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조명에 대해 이렇게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본 것은 처음입니다. 조명을 써보고 싶어 응모합니다!
조명에 대해 새로운 시각으로 볼수있었던 좋은 켄텐츠였습니다. 광고가 지식으로 습득이 되네요👍
주광색 쨍한 빛을 당연하게 여기고 살았어요.
눈부심은 견뎌야 하는 게 어둠보다 낫다 여겼고요.
생체리듬,시력을 잃어가며
'조명'을 연결 짓지는 못했어요.
그러다
아이가 태어나고 책을 읽어주기 시작하며
천정에 달린 사방을 환히 비추는 빛이
거슬리기 시작했어요.
자기전까지 책을 읽는 아이라
'점점 어두워져 은은한 환경에서 보다가
잠들었음 좋겠다'라는 생각으로
조명에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관련 서적,유튜브,블로그 등을 찾아 볼수록
삶에 있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는 걸
배웠어요.
더불어 하이퀄리티 전구는 왜,
그 값을 하는지 어떠한 부품들이 들어갔는지
이해하고 수긍할 수 있었어요
시중에 디밍제품은 설치,스위치 등
고려할게 많아
색온도 조절이 되는 전구로 식탁등을
바꿔봤는데 어플을 이용해야되니
번거롭긴하더라고요
간단하면서 직관적이고
전문가없이 실생활에 적용 할 수 있는 제품이
없을까 하는 중
베뉴의 스탠드를 알 게 됐어요.
특히나 Dim2Amber는 아쉬워했던 제 생활에
만족도를 상승시킬 기능일듯 합니다.
이런 훌륭한 제품이 있었네요 ㅎㅎ
조명의 중요성은 어렴풋 알고 있었는데..
인문학 강의 듣는 느낌이어서 아이들에게도 자주 링크해 줍니다.
건축에 관심도 있고 현재는 개발자로 일해 시력이 나빠지다 보니 아이에게 꼭 있었으면 하는 제품이네요...두손모아 이벤트 참여합니다😄😄😄
처음에 광고라하셔서 끌까 했는데
ㅋㅋ 제품에 대한 고민의 흔적이 엄청나 영상 잘봤습니다!!
30대초반 퇴근후 자기계발하는 결혼 한지 한달된 신랑입니다!!
디자인이 심플하고 깔끔해서 아내님이 칭찬해주심이 확실해 용기내 응모합니다!
당연한 일상을 파고들어 유익한 지식들을 추리해주셔서 늘 감사드립니다 ㅎ
무더운여름 더위조심하시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좋은 영상을 위해 밤낮으로 일하시는 엔지니어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응원합니다!
버튼하나로 심플하게 조절할수있는게 너무 편해보여요
디테일하게위치 변경한다는것도 너무 매력적이에요 잘보이게 하면 눈이부시는게 심했는데 그것도 감안해서 개발하시고 정성이많이들어간 제품인건 확실하네요
안녕하세요 늦깍이 대학생입니다.
매번 가족을 챙기느라 바빴고 나보다 가족을 생각해야하는 삶을 살고있었어요
친형이 백혈병으로 투병했고 헌신했던 부모님을 돕고 싶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20대 후반을 지나고 있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어요
나를 위해 살아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29살의 나이에 대학교에 입학했습니다.
부동산에 대해서 심도있게 배워보고 싶었기에 현실적인 문제로 전문대학에 입학했습니다.
사실 겁이 났던 것도 사실입니다. 나이가 어린 친구들에게 민폐가 되는것은 아닌지 혹은
수업진도를 따라가지 못하는건 아닌지 겁부터 났지만 학력때문에 받았던 소외감과 상실감에
비하면 별거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 용기내서 대학에 입학해서 학교에서 수상도 하고
동기들과 교수님들과 잘지내며 대학교 생활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서울에 올라와서 자취를 하며 학자금대출, 생활비대출, 아르바이트로 연명하다보니 꿈을 꾸지 못한 것들이 많아요.
유현준 교수님의 영상을 보며 조명의 중요함을 알았지만 사실 몇만원을 쓰는 것도 부담이 됩니다.
저는 응모를 하면 당첨이 된 적은 없지만 'BAENUE' 에서 조명을 제공해주신다면 저에게는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좋은 이벤트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승하세요 :)
요즘 취준하랴 전공공부하랴 할게 너무 많아서 실내에서만 지내다보니 밤이 되어도 잠이 안오고 슬퍼하던 나날이었는데 좋은 제품 소개해주셔서 감사해요!! 응모했는데 꼭 당첨되었으면 좋겠네요😊
덕분에 유익한 내용 알아갑니다-! 감사합니다.
셜록 현준 채널 생기자 마자 구독해 온 가족이 애청하고 있습니다~ 큰 아이가 건축에 관심이 많아 (다른분야도 관심이 많지만 1관심이 건축) 다양한 책도 많이 보지만 유현준 교수님 책은 몽땅 사서 읽었어요^^
전에도 종종 디자인 관련해서 다른 제품들 홍보하셨지만,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고퀄리티 조명을 자세히 알려주시니 또 신선합니다~ 건축은 크게는 도시계획부터 작게 들어가면 인테리어, 가구, 조명 등 사람이 지내는 환경에 관한 것이면 다 관련이 있는것 같은데 조명도 무시 못하는 요소인것 같아요~ 좋은 컨텐츠 올려주셔서 감사인사 드리며, 조명 선물받기 이벤트에 참여합니다^^
너무 유익하고.. 도움되는 정보와 말씀 항상 감사드려요…👏👏👍❤️
오늘 조승연씨와 대화하는 걸 보고 처음 이채널을 알게 되었는데 알쓸신잡을 통해 공간에 대해 새로운 시각과 관심을 갖게해주신 분의 채널이라 반갑네요. 어떤 분야든 늘 지나치는 부분에 대해 몰랐던 관점과 새로운 영감을 받는건 즐거운 경험인듯 합니다.
빛의 중요성 과 설명이 좋습니다😮
정말 멋지네요! 셜록현준님의 재밌는 이야기, 군더더기없이깔끔한 조명, 사연이 담긴 댓글들^^ 좋은 공간이 바로 여기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누군가에게 잘쓰일수있다면 그게 제일 좋은 빛이겠지요? 매일매일 식탁등 아래에서 공부하는 저희 딸에게 선물하고 싶어집니다. 부엌불을 다켜두면 날벌레들이 많이들어와서 식탁등만 켜고 하는데 안쓰러우면서도 바로 어찌해주지 못했거든요.. 저도 조심스레 신청해봅니다♥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날되셔요❤
고등학교 3학년부터 셜록현준님 유튜브를 통해서 세상을 보는 시각이 조금씩 넓어짐을 느끼고 있습니다. 오늘도 아침에 일어나서 교수님께서 조명의 중요성에 대해거 설명해주시는 영상을 보고, 지금까지 생활할 때 조명을 안일하게 생각한 제 자신을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대학교에 입학하면서 신입생 때부터 중고등학교 때와는 양적으로도 질적으로도 차이나는 전공서적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의자에 앉아 책을 보고 있는 시간이 늘어났는데 조명의 중요성을 새삼 더 느낄 수 있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하루의 반 이상을 사용하게 되는 빛의 퀄리티도 생각한 베뉴의 조명을 사용하면서 공부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먼저 항상 좋은 영상으로 누구보다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간접 조명 하나 켜놓고 책상에 앉아서 집중하려 해도 환경 탓인지 생각보다 흐지부지하게 보내는 경험을 종종 하고 있습니다. 데스크 램프는 사용해 본 적이 없는데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램프라고 해서 댓글로 참여해 봅니다!
조용히 기능을 수행하고 배경으로 사라지는 그런 디자인, 저도 한번 경험해 보고 싶습니다. 단순히 디자인 경험보다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도구로 정말 필요합니다. 꼭 당첨되면 좋은 후기도 남기겠습니다. 교수님!
나이 50을 앞두고 부부가 둘 다 눈이 침침하여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 자기 전 스마트폰을 멀리하는데, 눈에 딱 들어오는 콘텐츠와 너무나 시력을 보호할거 같은 조명 이벤트라니! 이건 운명인거 같네요^^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저도 산업디자인 학과로서 4학년인데, 저도 제품적으로 저의 포트폴리오에 스탠드가있는데 디자인적으로 너무 고급스럽고 깔끔합니다. 저도 직접적으로 써보고 mit에서 나온 지식과 경험으로 만든 이 스탠드에 저의 미래 지향적인 영감을 직접 써보면서 연구하면서 배우고싶습니다. 제가 아이디어를 배낀다는게 아니라, 오로지 영감으로써. 교수님 덕분에 빛에대해서 많이 배우고 더욱 새롭게 지식을 습득한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형태는 기능을 따르면서 less but better 의느낌
조명을 구매하려던 시기에 잘 만들어진 조명을 인상 깊게 보고 이벤트를 발견해 참여합니다.
성인이 되고 원룸에서 자취생활을 이어오면서 아끼고 아껴, 30이 넘어 드디어 내 집 마련을 하게되었습니다.
평소 책을 좋아하여 자취 할 때 항상 욕심 내던 것이 책에 오롯이 집중할 수 있는 '나만의 서재가 있으면 좋겠다' 였습니다.
이번에 이사를 가게 되면서 어떤 제품들로 어떻게 서재를 꾸밀 생각에 싱글벙글 해 있었는데 마침 채널에서 배뉴 제품을 보게되어 이벤트 신청합니다.
스탠드가 너무 예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