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 육아가 뜬다. 부모가 만든 나약한 아이. 아주대학교 조선미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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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7 ก.ย. 2024
- 👉댓글을 선정하여 10권의 도서를 드립니다.
-발표 8월 25일
👉 도서: 조선미의 현실 육아 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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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연자 조선미
국내 최고의 자녀교육 임상심리전문가. 고려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임상심리학 전공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강남 성모병원과 성 안드레아 병원에서 수련했다. 현재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건강의학교실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1994년부터 지금까지 30여 년 동안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심리 평가와 치료 프로그램, 부모 교육 등을 진행해왔다.
#현실 #교육 #금쪽이
출연 및 제작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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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강_무삭제] 행복한 사람이 강한 사람이다. 부모와 자녀의 좌절 극복력 기르기 @방송대지식 조선미 | 아주대 | 정신건강 | 정신과 | 청소년](http://i.ytimg.com/vi/SZXIdwGGbKI/mqdefault.jpg)
![[명강_무삭제] 행복한 사람이 강한 사람이다. 부모와 자녀의 좌절 극복력 기르기 @방송대지식 조선미 | 아주대 | 정신건강 | 정신과 | 청소년](/img/tr.png)
![[도서이벤트] 정말 현실적인 자녀 교육법을 말한다 _ 아주대 조선미 교수 @방송대지식 육아 | 초등 | 중등 | 교육 | 양육 | 공부 | 청소년](http://i.ytimg.com/vi/1MiFghG8fvI/mqdefault.jpg)
전문가들은 잘못가르친 적이 없음 다만 현재 부모세대가 조부모세대에 받은 상처를 아직 해결못해서 마음읽기에 위로받고 꽂혀서 그외의 훈육방법은 귓등으로 들은것 뿐임
이게 팩트네요😂
완전 동감입니다
맞습니다. 우리 때는 훈육이란 말도 없었고 무차별 폭력이었어요. 자식에게 부모는 조폭이었던 경우가 아주 많았어요.
조부모 핑게는 왜 됨,?
@@JayZ860말도 안된다ᆢ무차별 폭력ᆢ 언제 그런 세상이 있었나?
조선미 박사님의 단호한 육아를. 지지합니다. 고2 큰아이부터 중2. 5세 막내까지 단호하게 울리면서 잘 키웠습니다.
음쓰버리기부터 동생 돌보기까지 공동체를 위한 일도 당연하게 할 줄 아이로 길렀습니다.
나를 보살피고 남도 보살필 줄 아는 아이로 기르는것이 제일 중요한것 같아요.
요즘처럼 공교육이 무너지고 교사 인권이 무시되는 상황에서 근 10년간 아이의 마음을 다독거려주세요의 육아 방식이 전문가의 의견과 상당히 다른 방향으로 변질되는 모습에 참담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아이의 사회화 과정 속에서 훈육은 꼭 필요한 부분인데 너무 칭찬에 매몰된 육아 방식에서 벗어나 현실을 알려주시는것 같아서 좋습니다.
육아에 관한 확정된 이론이 있는 것이 아니라 지금까지의 연구, 문화, 상식, 본능, 직관 등으로 하는 거라는 말씀이 인상이 남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한번 유행한다면 한쪽으로 너무 쏠리는거 같아요. 아이의 마음은 읽어주되 규칙은 단호하게 적용하라는 말씀이 정답인거 같아요.
아이의 감정을 너무 존중해 주다보니 그 결과인지 노키즈존도 많아지고 우리나라의 전체적인 육아 분위기가 많이 바뀐거 같습니다. 아이를 체벌해서 가르치는 식으로 돌아가자는게 아니고 육아방식을 상식으로 되돌려야 할 때라고 생각됩니다.
금쪽이들의 문제행동은 대부분 부모들의 양육방식과 태도의 결과물입니다.
선생님, 정규방송에 자주 나와주세요~~
부모들이 꼭 새겨들어야 할 말씀입니다.
내 아이를 집에서만 사랑받는 아이로 키울것이냐, 밖에서도 사랑받는 아이로 키울것이냐, 전 우리애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워서 엄하게 키웠습니다.
어머니 감사합니다
아이가 사회에서 정말 사랑받고 잘 살아갈거고 나중에
엄마, 나 올바르게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할거에요
이런 좋은영상을 봐야하는 사람들은 안본다는게 함정이죠 ㅎㅎ.. 안봐도 알아서 잘하는 사람들만 늘.. 반성하고 더 나은 방법을 찾죠... 정작 고쳐야 될 부분이 많은 부모들은 이런 영상이나 교육정보.. 찾아보지도 않는다는게 참..ㅎㅎ
요즘 자기주장이 점점 강해지는 4세 남자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저는 육아에 있어서 단호함을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고 훈육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미디어에서 아이의 인권을 존중하고 지켜줘야한다라는걸 많이 각인시켜주고있죠
그래서인지 제가 단호하게 훈육을 할때마다 주위에서 아이에게 너무 모진거아니냐 아이를 사랑으로 감싸줘야지 그렇게하면 안된다라는 소리를 들으니 육아의 가치관에 혼란이 많이오던 요즘이었습니다😢
그런데 조선미 교수님의 영상을 찾아보고는 저의 단호한육아가 헛된시간은 아니었구나 라는 안도감이 드는 밤이네요
제가 제아이를 그 누구보다 사랑하기에 단호한육아를 해왔고 앞으로도 그럴거예요
조선미 교수님의 책이 새로 출간된걸 축하드립니다🎉
교수님의 책을 보고 조금 더 나은 육아를 하고싶네요:)
ㅎㅎ 저도 그랬어요~ 모질게 한다고 계모냐고.
저는 딸둘에 아들 하나 키우는 엄마인데 딸보다는 아들이 훨씬 부모의 단호함이 필요한듯 보였어요..
아이들이 여우 같아서 부모의 헛점을 정말 잘 찾아 낸답니다^^
@@긍정에너지-s9f 저는 나쁜엄마 할꺼라고 하고 나중에 너희들이 커서 우리엄마가 좋은 엄마였구나! 하게 키울거라고 합니다.
@@윤복이-u7q 제 별명이 마귀할멈입니다 하지만 아이랑 사이도 좋습니다^^
요즘처럼 아이들이 실패를 모르고 자란 세대는 실패를 해도 견뎌낼 수 있게 훈련해주고 마음의 밭을 튼튼하게 해주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비록 좋지않는 평을 들을지언정요
내가 이상한가? 오은영도 다 비슷한 얘기했어요. 다들 본인이 선택취사하고 편한대로 해석해서 그렇지.
맞아요..두분다 같은얘기인데.;;; 사람마다 받아들이는게 천차만별이네요
공감이요 그게문제에요 대중이란게 참...
이야기가 다른데 자꾸 비슷하다고 우기면서 대중탓하는 사람들은 도대체 뭐하는 사람들인지
달라요
@@ddt4650 모가다른지 정확히 설명없이 밑에다 대놓고 모하는 사람이냐는둥 무매너 댓글 인성만 봐도 왜 두얘기가 다른게 들리는지알수있을것같네요
조선미 교수님의 강의를 초등학교 2학년 손녀를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65세 할아버지 입니다. 저가 공부한 내용을 매일 카톡으로 딸(초등학교 2학년생의 엄마)과 같이 공유하고 있습니다.
훌륭하십니다
대단하십니다 그런데 며느님이 좀피곤해 않은게 신기하네요
@@경미르 딸이래요 딸 ㅋㅋ 그럼 좋죠
멋지십니다😊
속이 다 시원합니다.
아주 오래전 부터 조선미 선생님의 강의를 들었어요. 카메라 앞에서 잘 보이고(?) 싶은 강의가 아니라, 그냥 자신의 소신을 펼치시고, 본인의 라이브방송에서 남편에 대해서도 거침없이 이야기 하시는거 보고, 음.. 매력을 느꼈죠.ㅎㅎ
조선미,오은영 박사님 모두 감정을 존중하고 행동을 통제하라고 했습니다. 미천한 부모가 잘못 받아들인게지요.
조선미 박사님 실용적인 설명 감사해요
미천한....
저는 이미 연년생 남자아이셋을 군대보내고 또 대기중인 50대 엄마입니다.
아이를 키우고도 이 방송을 보면서 일하면서 아쉬웟던 육아.. 엄마라면 다른 아이들에 대한 관심..
키우고 나면 다른 아이들을 보는 기쁨.
혼자 번다고 밤늦게까지 일하고 들어오면 자는 아이들을 봣던 아쉽고.. 미안함
중학교에 가서 교복 입고 온 우리아이가 갑자기 낯설어서 우리 아이들을 누가 다 어디로 데려갓다는 생각에 힘들었던 일들을
위로 받고 보고 있읍니다
저는 육아10년만에 일하는 현장으로 나와 좌충우돌하고있는 40대 초반인데..참 만만치가 않은데 일과 육아를 병행하시면서 고달픈 세월의 무게를 견뎌내셨네요... 박수 보내드리고 싶어요. 자녀분들 모두 전역해서 멋진 사회인 되길 응원합니다!!
이 글을 보는데 눈물이 맺히네요. 아직 아이들이 어려요. 근데 첫째가 초4. 벌써 10대라니 믿기지가 않고요. 누가 내 아이를 데려갔나 그런 마음 들 것 같아요 ㅠㅠ 흐엉.
15년 전부터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부모60분 등 ebs교육방송에서 조선미 교수님, 오은영 교수님등 많이 봤었는데요..현재 왜 이렇게 변질되었을까요..? 교수님들은 그때나 지금이나 한결같으신데..자녀교육프로그램보면 전문가 교수님들은 모두 한결같이 합리적 권위있는 부모가 되라고 하셨습니다. 정확한 기준으로 불안을 주지않고 일관성있는 양육으로 혼란을 주지않고 적절한 감정코칭, 잘못된 행동과 아닌것엔 단호하게 훈육도 하고요. 적절함이 어려운가봅니다..
공감되서 글남깁니다 맞아요예나지금이나
교수님이든 전문가든 욱아지식맥락은 똑같은데... 권위적인육아 아이마음은읽어주되 안되는건확실히 안되는 단호함...
예전엔 가부장적인가정인부모님들밑에서 자라난아이들이많아 아이들마음을헤아리기보단 통제되고 독재적인 분위기가 많은것도있었는데
그래서 아이가 문제행동을 했을때 왜그럴까 하는 아이마음읽어준다는게 매체에서 언급을 많이하니 너무거기엔 쏠리는것같음~그러면서 상식적인상황에서비상식논리가나오고....
그러면서 부모들도 왜곡하고 듣고싶은대로해석해서 아이를키우게됨
댓글..대댓글 글에 공감합니다..이거지요~
저도 공감해요
쭉 같은 이야기였습니다
부모의 권위를 잃으면 안된다는것도 항상 강조됐구요
듣고 싶은 것만 들어서 그런걸까요
맞아요,,, 부모들이 자기들이 듣고싶은것만 듣고 왜곡한 결과로 아이 망쳐놓고는 마녀사냥처럼 화살돌릴줄만 알고 참,,,
교수님들은 그때나 지금이나 한결같으신데222. 단호하고 일관성 있는 훈육과 감정 수용..모두 꾸준히 같은 이야기를 하고 계신데 왜 교수님마다 다른 이야기를 하듯 흐름이 바뀐다는 여론이 생기는지 모르겠어요.
28,4개월 키우고 있습니다 어릴때부터 어느정도 습관을 잡고 해야하는것 하지말아야 하는건 처음부터 가르쳐야 된다 생각해서 저희애도 참 많이 울었는데 어른들이 애 울리지마라 크면 다 한다 해서 내가 하는게 맞나 참 고민도 많이 했어요 첫째가 이제 말을 하기 시작하고 어린이집도 다니고 밖에 외출 할때도 시끄럽게 소리지르거나 뛰어다니지 않기 위험한행동 하면 안된다는걸 알더라구요 애가 해달라는거 다해주면 오히려 키우기 편하죠 근데 내가 죽을때까지 케어해주지 못할꺼면 밖에서 둥글게 살수있도록 틀을 마련해주는게 부모가 할일이라고 생각해요
저 아는 분이 자기 외손주를 그렇게 키워놓고 지금은 딸 보고 너 애 잘못 키웠다! 하셨다고 해서 헉.. 했어요 ㅠㅠ
저는 조선미 선생님 육아 방식에 가깝게 양육을 했는데 어른들 사이에서 00이는 애들을 참 잘키웠다! 라고 하신다는 얘기를 전해들었습니다.
울 아들은 아직 개미 한마리도 죽여본적 없습니다. 아무리 작아도 모두가 생명이며 재미삼아 생명을 죽이는 건 내가 조금 우위에 있다고 해서 할 수 있는 가장 나쁜 짓이라고요.. 현 초등 고학년이구요. 주변에 욕잘하는 친구 천지지만 절대 입 밖으로 욕을 내뱉지 않습니다. 나쁜 말 같아서 스스로 하기 싫다고요. 맞으면 맞았지 친구를 먼저 때리는 일도 없습니다. 먼저 때리면 대응을 하되 절대 친구를 먼저 때리면 안된다고 누누이 강조했거든요. 최대한의 자유를 주기 위해 노력했지만 다른 사람에게 민폐를 끼치면 안된다고 누누이 강조하며 가르쳤고 아직도 어디가서 나쁜말 한번 나온적 없는 착한 아이입니다. 엄하게 키웠어요. 혼날 때는 호되게 혼도 나구요. 너무착하고 순해서 일면 걱정되는 부분도 있지만 가치관이 바른 아이는 커가면서 스스로 자아정체감도 찾아가고 자기 주장도 올곧게 할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아이 하고 싶은 대로 두고 질질 끌려다니는 부모들 아이 사춘기만 와도 자기들도 감당 못하더라고요. 결국 내 목 내가 조르는 꼴 입니다.
조선미 교수님 항상 강의 잘듣고 있습니다 듣고 난뒤 아! 하고 제가 놓치고 있던부분, 요즘 나는 뒤쳐지는게 아닐까하고 아이걱정에 있었더 불안들이 다 없어지네요 강의 마지마에 감동받고 박수가 나오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아들들 육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0분짜리 추천 영상 보고 너무 좋아서 일부러 찾아보고 있습니다.
육아서들 많이 봤지만 진짜 현실 육아~ 명쾌합니다.
요즘 분노조절이 안되서 일어나는 범죄들 보면서 저희 아이들 잘 키워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공영방송에서는 스타육아강사말고 이 분을 모셨음 좋겟네요.
아이의 옳바른 교육이 대한민국의 미래얘요.
손주를키우는 할머니입니다 정말로 조선미교수님의 현실육아법마음에 와닿습니다 지금현실따르기가 힘들때마다 교수님의육아법을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이가 초3인데 강의 보니 아쉬운 점이 너무 많네요ㅜㅜ 이런강의를 좀 더 일찍 봤으면 좀 나았을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현실육아 책 꼭 한번 읽어봐야겠어요~
@ahk345 도서이벤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9월3일(일)까지 아래 url을 작성해주세요
forms.gle/Rt3okvaoaEypDqVSA
훈육=체벌 이 아니라는 것. 그리고, 체벌은 최후의 마지노선으로 남겨야 한다는 것.
휴대폰-상벌의 잣대 라는 말씀에 공감 가네요. 요즘 아이들에게 휴대폰은 자유, 생명, 밥, 삶의 의미 같은 것이 되어버렸는데 그렇게 되지 않도록 미리 연습시켜야 할 것 같습니다.
시대마다 유행을 쫓다보면 그때그때 유행하는 전문가들의 의견만 완벽한 이해없이 편협하게 받아들이게 되어 문제가 발생하는듯 합니다. 이쪽으로 치우쳤다 문제가 나타나 저쪽으로 치우쳐 문제가 심각하게 드러난 상황입니다. 무엇보다 전문가들의 여러 이론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그 이론들 사이의 균형이 필요한 시기에 조선미 교수님의 인터뷰를 보며 다시 정리할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진정으로 아이를 위한 부모의 행동이 무엇인지에 대해 깊이 고민해보고 지혜롭게 행동해야겠다 느끼게 되어 조선미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
서이초 사태가 터지기 훨씬 전부터도 조선미 선생님은 활동을 하셨었는데 왜 이제서야 조선미 선생님의 육아 조언이 뜨는건지 안타깝습니다.
37개월. 4개월 아이 키우는 아빠입니다~ 요즘 떼가 점점 많아지는 첫째 때문에 각시와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조선미 교수님 영상 자주 보고 있는데 책이 나왔네요~ 당첨되어서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단호한 육아 하면서 아이를 잘 키우고 싶습니다.
맞는 말씀을 체계적으로 정리해주시니 쏙쏙 이해됩니다~최고입니다
속이 다 후련합니다. 아이들을 온실 속 화초처럼 키우고 싶은 건 알겠는데, 왜 세상을 다 온실로 만드려합니까? 자기 온실에서 내보내지 말고 화초처럼 키우세요, 평생!
아이를 키우면서 지침서가 되는 조선미 박사님의 이야기들입니다. 아이에게도 엄마에게도 필요한 것이네요. 어렵지 않고 심플하다는 느낌입니다. 단단한 아이와 단단한 부모가 되겠습니다.
사랑해요 조선미❤
우윳빛깔 조선미💕💯
많이 많이 나와주세요!
어디든 달려가 시청합니다🥰
그래 그렇구나라거나, 단호한 표정과 말로 고쳐지는 아이가 많지만, 그렇지 않은 아이도 너무 많죠... 나도 애 키우지만 적절한 훈육과 엉덩이 맴매가 답이더라구요. 그렇다고 우리애가 주눅들거나 부모와 사이가 안좋아지느냐? 전혀 아니더라구요. 애교넘치고 흥넘치고 유치원에서도 사교성갑에 에너지 만땅! 되도안되는 떼 부릴때는 유치원 쌤께도 비위맞춰주지 마시고 그냥 혼내달라고 부탁드렸어용.
맞아요. 저희 둘째가 그래요. 첫째 셋째는 단호하게 말로만 해도 말을 듣는 아이라면 둘째는 적극적인 제지가 없으면 말 안들어요. 고집도 보통 아니고 누구한테도 절대 안지려고 들어요. 키우는 데 진짜 힘 많이 들었습니다. ㅠㅠ 이방법 저방법 안써본게 없는거 같아요. 그러면서 분명하게 알게 된건, 어쨌든 옳다고 믿는 건 계속 가르치고 말해야한다는 거였어요. 회유도 하고 달래도 보고 맴매도 하고 생각의자도 사용하고. 암튼 뭐든 같은 메시지를 주는 게 필요하더라구요. 아직 초딩이라 여전히 제가 보기엔 걱정스러운 부분 많지만 스스로를 컨트롤 하는 법을 배워가더라구요. 모든 부모님들, 특히 안 순응적인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들 힘내십시오!
적절한 훈육이란게 참 주관적이죠....
😮😮
요즘은 그렇게 하는것도 정서학대 라고 해서 선생님들에게 못하게 한다고 합니다 ㅠㅠ
조선미교수님 육아방법이 대한민국의 희망입니다 어릴때 좌절을 느껴서 회복탄력성을 길러야합니다
다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명확하고 뷴명한 영육 지도 정말 좋아합니다. 팬입니다
신림동 묻지마 칼부림사건같은 일들이 잘못키운 그런아이들 때문에 앞으로도 먆이 있을 겁니다. ㅜ.ㅜ
공감이요 그걸따라하는 54명의 살인예고범인들 모두다 그런듯요 ...😢
오은영선생님도 항상 자기통제하는 힘을 길러야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큰틀에서 조선미선생님과 오은영선생님 같은 방향을 가리키고 계신데 다른 방향이라고 얘기하시는 분들 본인이 듣고 싶은것만 듣는건 아닌지 생각해보세요.
조선미 교수님 같은 분이 정규방송에서 강의해주시면 좋겠네요. 현실적인 조언과 현실적 훈육방법을 말씀해주시니 좋네요. 오은영처럼 문제아를 만들어낸 부모에게 듣기 좋은 말만 하는게 아니라 현실을 얘기해주고 제대도 된 피드백을 해주시는게 진정한 지식인이라고 봅니다.
방금 전 유치원생 학부모가 교사에게 갑질하는 기사를 보고 왔어요 그 학부모는 교사를 믿지 않고 자신의 아이가 거짓말하는거냐며 따지고 학력까지 거들먹거리더라고요 기사를 보면서 그 학부모의 자녀는 무엇을 보고 배울까하며 그 아이의 미래가 걱정되더라고요 요즘 흉기난동 사건과 겹치면서요 이제 한아이를 잘 키우려면 사회가 노력해야 할것같아요 교수님같은 전문적 지식과 다양한 경험을 가지신 분들이 나서야 할 때인것같습니다 전부터 교수님 강의 잘 듣고 있어요 앞으로 더 지혜로움을 기를수 있는 말씀 부탁드려요^^
저도 보고 어이없어서 그 엄마 신상이 진심 궁금했네요. 그렇게 잘났으면 자기가 키우지 자기보다 훨씬 더 열공해서 치열한 임용시험 합격한 교사한테 꼴값 떨고 출신대학원 그것도 아무나 갈수있는 경영대학원을 들먹거리며 열폭덩어리인 것을 커밍아웃하는 엄마.. 그 아이가 뭘 보고 배울지 염려가 되더라는..문제는 한 교실안에 그런아이들이 많아지니 교사들이 직업을 내려놓고 싶어하고, 의사들이 소아과를 기피하는것도요.. 저 주로 가는소아과 접수창구 직원이 말하길 단순히 인구감소문제가 아니고 병원에서도 민원이랑 갑질이 비일비재하다고요...
지 자식한테 지만 휘둘리면 상관없는데 그 짐을 학교선생한테 나눠져달라고 갑질을 해대니 사회문제가 되겠죠. 한심한 부류입니다
5살 아들, 3살 딸을 두고 있는데요, 부모로서 제대로 키우고 있는 게 맞는가 걱정이 될 때가 많았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조선미 교수님께서 강연하신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아이들을 올바르게 기르기 위한 태도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책을 읽으면서 더 많은 도움을 받고 싶습니다!😊
정답이고 옳은 말
아픈 아이들 육아와는 다르다
불안한 저에게 적절한 기준점 제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먹고살기힘든 조부모로부터 마음읽기를 못받은 부모세대들이 양육에 있어 아이의 마음읽기에 꽂혀서 행동에 대한 통제를 잘하지 못했던게 맞는듯..
마음은 읽어주되 행동은 통제하라는말씀~ 공감합니다♡
그게부모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교수님!!!
아들이 5살때 영혼이 강한아이로 키워란 책을 읽고 그때부터 얼마나 열심히 강하게 키우려고 노력했나 몰라요
교수님 감사해용 ㅎㅎ
전문가들도 신이 아니다. 많이 참고하고, 결정은 본인이 하는 것.
아우 그냥 속이 다 시원합니다. 육아에 대한 조언은 바빠서 시어머니가 아이 키워준 사람이 아니라 직접 키워본 사람이 해야 합니다. 무슨 스님이 결혼생활 조언 하는 것도 아니고
멋진 교수님~
가장현실적인 조언입니다,,
와일드후드 교수님 추천으로 읽어봤어요
전 너무너무 유익해서 주변에 추천도 했답니다
다른 교수님꺼 보면서 죄책감을 가졌는데 진짜 최고십니다.🥲👍
아이가 크면서 조선미 교수님 말씀을 잘 배우고 있습니다. 정말 좋아요.😊
감정 행동 생각
생각은 미숙하니 학교에서 배우고
감정을 읽어주면서 통제하는것 가트만의 이론 마음존중은 결정을 존중하는것 아님! 나쁜 결정에 대해서는 얘기해서 못하게 우리 아이가 지금 통제가 안됩니다 ㅠㅠ
비오는 날이라 뒷 배경도 참 예쁩니다🧡
조선미 교수님 정말 좋아요❤❤❤
아이 기안죽이려 애썼더니 집에서만 기가 쎈 아이들이 있더군요
회사나 군대서 보면 똑같이 배워도 능력은 천지차이죠. 육아도 그 무엇도 마찬가지겠죠.
남편은 중2 아들을 이해를 못해서 더 답답해요
말하면 다 니가 잘못 키웠다
무식한 소리만 하고 진짜 답엢어요
그래서 더 '힘드네요
감사합니다
열살이 되던해 엄마는 말씀하셨다 가정교육은 끝났다
이제는 알아서 해라 !
난 공부가 재미없어서 하기싫어요 그랬더니 엄마는 대뜸 그래 공부안해도 된다
그랬다 그후론 공부에 스트레스 받은적도 없고 노력도 안했다 그저 내가좋아하는 소설책 그리고 신문 읽기 만 했었다 공부경쟁 한적도 해본적도 없이 자유롭게 살았다
열살꺼지는 우리 엄마는 모둔것을 관찰해서 나쁜습관을 고쳐주었다 공부를 하라소리는 안하셨다 여자가 똑똑해도 소용없다 유교사상이었던가?
살면서 자유롭게 생각하고 멋대로 느끼며 어떤형식에 얽메이지 않았다
그래도 정신력은 강하다
지식적으로 좀 모자란것 같다
책을 읽고싶어도 책이 없다
저는 위험에 대처할 능력이 없을 때 위험에 노출되어 그로인해 불안이 커졌습니다.어릴때 방치가 되어있었기 때문에 가르침을 배우기보다 미숙함과 세상에 대한 불신이 생겼어요.ㅠㅠ아이가 대처 할 수 있는 정도의 위험이어야 배움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외동이라 기관외 친구들을 만나게 해줘야하나 고민 했는데
답을 얻은것 같습니다🙂
지금 사회에 있는 일은 결국 어른의 잘못이죠 예전에 체벌도 어른들의 잘못된 방식이고 지금의 어른도 다 들어주는 어른의 잘못 모든 중간을 해야 하는데 극단적이죠 대한민국은요 사실 아이를 대하는 어른의 행동이 진짜 어렵긴 해요 어른도 말이 어른이지 완벽한 인간이 아니니까요
잘 보고 듣고 있어요.
학교에서 다 놀고 온다는 말이 위로가되요 우리엄마들 죄책감 갖지맙시다 알아서 놀고 잘하는거네요
전 개인적으로 오**박사님보다 이분이 더 제육아방식에 낫더라구요. 자식이 버릇이 없을땐 단호하게하고 잘하면 칭찬해주고..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너무나도 공감합니다…
맞습니다 6학년외동아들로 컸다는 애 신발끈도 못 묶는것 보고 깜놀했네요
큰아들은 24살인데 알아서 잘했는데 지금 11살인 막내는 매번 맞고오고 말로 상처받고 오네요 다그치는 저도 싫고 우는 막내도 안쓰럽고 나약하고 요즘 애들 장난아니네요 말도 못해요 요즘 아동학대 이래서 세상 자식을 잘 키우고 싶네요 사람으로요
감사합니다
정말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
달을 같은데
선생님들 각자의 손가락만 보고 다르다고 아웅다웅
달은 같음
와~조선미 교수님 너무 필요한 말씀들만 해주시네요^^*
제가 가정보육 하다가
첫째 5살에 기관을 처음 보냈는데요.
교수님 말씀대로 아무 준비없이 그냥 보내니까.
점심시간에 손으로 밥을 집어먹기도 하고.
친구들과 지내는 방법도 모르고.
규칙도 모르구요ㅜ
다른 친구들은 다들 알아서 잘하구요.
이제 둘째를 키워보니
기관도 두돌지나서 보내고. 되는거 안되는거 확실히 알려줘서 보내려구요^^*
아들 셋 등짝 때리고 얄미울때 귀 잡아당기고 거짓말, 형 때리기 등 과한 행동은 매를 대고 키웠는데.. 요즘 밖에서 아이들 잘 키웠다, 사회성 좋다, 참하다 그런 소리 많이 듣네요….. 이기적이고, 자기 욕심 챙기고 , 남 피해주거나 눈치 없는 행동 잡아줬을 뿐인데😅
이런 가르침이 널리 퍼져 나가길 간절히 바랍니다.🙏
친구같은 부모 라는 가르침이 아이를 다망치는길이다.부모는 삶의 방향을 가르쳐야 하는데 친구가 어찌 될수있지?제발 잘못할때 그냥 따끔하게 혼내라
그게 제일 깔끔하다.
마음을 읽고 행동을 다 통제하고 있어요. 있다구요. 행동을 어떻게 통제를 안하겠어요?
마음은 공감하되 행동은 통제하라
오은영교수는 방송용이고~ 조선미교수가 진짜교육용이다~`
국민 육아 멘토는 오박사가 아니라 조박사님으로
개인적 의견은 존중하지만,
이런댓글은 좀 그러네요..
두분을 대립관계로 보는것은 조선미교수님도 원치 않으실듯해요..
@@윤미-l9f 두분이 육아 철학이 다르셔서 말 나오는건 당연해요ㅋㅋ
그냥 힘없는 일반인이 의견 쓴다고 대립관계 만들어지는 것도 아니고;;
그냥 의견으로 들으세요
@@iiaiia486이 분 말씀 공감. 두 양대산맥 중 누굴 좋아하던 개인적 취향일 뿐.
@@윤미-l9f개인의견을 존중한다면 그냥 의견이 다른가보다 하고 냅두세요
오박사님은 주로 문제아이들 양육.훈육이고 조교수님은 일반적이고 비교적 평범한 아이들 양육방식이라보여집니다.
상담자 입장에서 보면 두분다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2:29
10분에 수십만원 상담료 받고 온갖 광고에 등장하며 육아에 지친 부모들 감정 건드려서 잘한다 잘한다 부모 책임 없다는 식의 잘못된 육아론 펼치시는 분을 보고 저렇게 하면 애들 망치겠다해서 하정훈 박사님이나 조선미 교수님이 작정하고 말하는 겁니다
2~3년전 오은영식 육아가 더 좋다고, 맘에 든다고 하정훈 선생님 매도하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동업자니까 직접적으로 말하지 않지만 하정훈 박사님이 오은영 하는 짓 보고 많이 열받아서 유튜브 컨텐츠 만드신 거에요
의사라는 타이틀로 온갖 tv프로그램 광고에 나오고 본인 사업하기 바쁘신 분과 사비로 홈페이지 운영하고 유튜브 수익도 안가져가고 무료봉사하는 분..누가 더 진정성 있는지는 바로 알 겁니다
이것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듣고 훈육을 가장해 언어폭력 신체폭력을 하는 부모 나올껄요? 신경정신과에 가족상담 가서야 훈육이 아닌 체벌을 했다는 걸 깨달은 부모들 있겠어요...
부모님들 선택적 취사하지 마세요!
오랫동안 들어오던 말은 엄마가 물고 빨던 남자아이들이 "군대에 갔다가 오면 정신 차리게 된다" 라는 것입니다. 왜 다른 나라 아이들은 군대에 갔다가 오지 않아도 제대로 된 성인으로 성장하는데, 유독 한국 남자아이들은 사회에 맞는 인간이 되기 위해 군대라는 보육시설을 거쳐야 할까요? 그리고, 군대에 가지 않는 여자아이들은 어떻게 할까요?
하정훈 육아법은 별로인데
조선미선생님은 넘 공감가고
맞다고 생각이 들어요
책도 술술 읽히고
마음이 안정이 됩니다
남자라서?
두분결이 비슷하지않나요?
핵심은 같아요ㅎㅎ 별로라니요
교육자입니다. 20년째 수백명 가르쳐 보니 하정훈 선생님 말씀 틀린 거 없어요. 조선미 선생님과 핵심은 같습니다. 다만 두 분의 전달 방식이 달라 그리 들리셨나 봅니다.
장점. 육아. e.g., 조선미.
요즘 어머니들, 우리 아이를 위해 기꺼이 희생해 주실 참선생님은 안계신건가요? 우리 아이 마음을 이해해 주셨나요? 우리아이는 지시어를 무서워하니 "땡땡아 할 수 있니? 해볼래? 먹을 수 있게니? 라고 물어봐달라는분, 학습분위기를 어렵게 한다라고 하면 우리 아이 찍었냐? 가르치는데 집중하지 왜 우리 아이만 보고 있냐? 이런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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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이는 이제는 옳지못한 방식이라는게 입증됨
유일한 재제가 돈이라면
돈이 생기면 이제 나가게 되죠~~~
🩵
9:05
앞에 직원분 손바닥으로 탁 하는거 너무 거슬리네요 촌스러운 구성 누구 아이디어에요! 교수님은 좋아요
82년생 김지영이 학부모가 되니... 무슨 일이 일어날지는 너무 뻔한거죠 ㅎㅎㅎ 자기 인생을 통틀어서 피해자가 아닌 적 없는 마인드로 똘똘 뭉쳐 있으니...
때리는 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학교에서 선생님이 때리는건 더더욱 안되죠. 다같이 벌을 받는건 상관없지만 개개인에게 매를 드는건 감정이 들어가기 십상이에요. 감정을 배제할 수 있다면 다행이지만, 교사가 아이에게 감정이 들어가는 벌을 가한다면 돌이킬 수 없습니다. 벌을 가한 후의 정서적 소통의 기회는 오히려 가정보다 학교가 없잖아요. 합리적 대안을 말씀해주시는건 반갑지만 자칫 과거의 교권으로 역행할 수 있기에 우려가 되네요. 제 때엔 하이힐 신은 여교사가 엎드려뻗쳐하고 있는 아이들을 하이힐로 차서 쓰러뜨렸습니다.
오은영이 요즘 애들을 박살낸 주범이다. 그리고 그런 솔루션을 교사에게 전가하는 학부모가 공범이다
엄마들이 이상하게 마음읽기를 받아들었어요
괜히 오은영 박사님만 욕먹고 분명 오박사님은 그렇게 말씀하지 않으셨는데 이상하게 흘러갔어요
참 이상한 학부모 많아요
하나마나한 얘기를 왜이리 길게. 지루하네
지금이라도 오은영 퇴출 시켜라. 자기 자식도 제대로 못키우는 사람이 무슨 남의 자식 심리 치료인가. 어이가 없다.
이제는 조선미박사의 현실육아를 만인이 방송에게 볼 수 있게 해주세요. 훈육을 모르는, 부모가 나약하게 키운 아이들이 사회를 망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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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리 널리 퍼져야합니다 학교가 망하고 있습니다........
집에서 오냐오냐하고 큰 애들이 다른 애들이 공부할 권리를 망치고 있습니다
애들이 문제가 아니고 부모가 문제입니다
나약하게 키운 아이들이 사회를 망치고 있다는 말. 너무너무 공감해요
자식을 낳은것으로 끝이 아니라 잘 가르쳐서 사회에 내보내는것 까지가 부모의 역할이라고 생각해요
조선미 교수님 모든 영상 찾아보면서 제 육아인생에 평화가 찾아왔어요.
착한 훈육은 아이에게 들어먹히질 않아서 좀 답답했는데 또 혼내지 마라고 하니까 혼란스러웠거든요..
교수님 말씀처럼 때로는 엄하고 때로는 무심한 양육 방식을 사용하니 부모의 권위가 살고 더 돈독해집니다. 5살 아들이 벌써 상황에 따라 존댓말도 쓰고.. 예의가 바르다며 칭찬도 듣습니다. 물론 집에서는 장난꾸러기 귀요미입니다.
조선미 교수님 육아 영상을 많이들 참고하셔서 권위있는 부모님 되시면 좋겠습니다. 정말 최곱니다.
공감해요 저도 혼란스럽던 차에 조선미교수님 영상들 집안일하면서도 틀어놓고 쉬면서도 듣고하며 계속 참고하고 육아현장에서도 계속 떠올리며 생활중입니다^^
물론 늘 우여곡절이 존재하지만.. 늘 감사하는 마음이네요.
공감합니다
자식과 친구처럼 지내는거에 넘 노이해였는데 부몬 부모지 친구가 아니거던요 그러면 권위도 없어지고 평등하게 되니 부모말을 안 듣죠 ㅜㅜ이제야 제대로 된 교육으로 돌아가네요
제대로 하시는 거 같아요. 애들 눈치 빤해서 자기가 해야 되는지 안 해야 하는지 3살 애도 알던데 훈육해야 나한테도 예쁜이❤ 나가서도 예쁜이에요 응원합니다!!
지금 부모세대들이 참 혼란스러운 세대임.
본인들은 집에서나 학교에서나 학원에서나 체벌로 자란 세대인데.. 정작 본인들이 부모가 되니 육아라는 분야에 전문가들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나 이거 안된다, 저건 안된다, 이건 이렇게 하고 기타등등.. 우울증이 걸릴 수밖에 없는 요즘이다.
때에 따라서는 등짝 한대라도 때려서 정신차리게 해야하는데 그것마저도 폭력이라고 하니 도대체 어떻게 키우라는 것인가? 그 결과 많은 부모들이 핸드폰 주고 그냥 입다물게 하는 시대가 바로 지금..
물론 학대를 받고 자란 부모들도 있갰지만 보통의 가정에선 형제간에 싸우거나 괴롭히고, 거짓말하고, 대든 것에 대해서만 체벌을 받았을 뿐이기에 나이 먹어서 딱히 내 부모에게 섭한 것은 많지 않다.
인간의 삶이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뜻하지 않은 유혹과 싸우는 동물이기에.. 그 유혹에 넘어가지 않으려면 부모가 기준을 정해줘야한다. 말로 안되면 체벌을 해서라도 정해줘야 바른 아이로 성장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