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에이지드케어는 대부분 3교대이구요. 공립/사립 이렇게 나뉩니다. 인력이 정말 많이 부족해요. TSS 필요한 직종입니다. 동의해요. 그렇지만 현재 주어진 영어조건이나 학위조건 또는 비자조건이 다소 가볍다고해서, 너무 쉽게 생각하진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한국에서도 “요양보호사” 라는 직종은 젊은 분들보단 인생의 경험이 있는 어르신들이 많이 종사하시는 곳이구요. 은근한 인종차별도 가끔 경험해요 (케어받으시는 어른들/그들의 자녀들 또는 함께 일하는 동료들로부터). 요구되는 영어점수가 정말 낮게 측정되는데, 호주요양원이기 때문에 영어 스피킹 리스닝 능하셔야만 일처리가 가능한 점도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구요. 응가기저귀갈아주기+낙상+옷갈아입히기+샤워시키기+식사케어+등등 정말 사소한 거 하나하나 우리엄마아빠가 늙어도 내가 이렇게 해줄 수 있을까, 나는 남의 나라에서 무엇을 위해 이런 일을 하고있나, 치매걸린 외국인 할머니할아버지들한테 모진말과 행동 들으면서도 현타 속에서 살아남을 각오를 어느정도는 해보시고 비자진행 하시는 것을 진심으로 제안합니다. 에이지드케어=누군가의 인생 마지막순간을 함께하는 곳이에요. 일하면서 돌아가시는 분들도 많이 직면해요. 그에 비해 물론 장점도 많아요. 일도 체계적이고, 연차수당도 쌓이고, 자체 교육과정도 많고 일하면서 생활영어를 부딪히며 많이 배울 수 있습니다. 광고에 나오는 장점에만 현혹되기보단, 단점 역시 함께 비교해보시면서 자신의 현재 상황에 맞춰 준비하심은 어떨까요. 모두 화이팅입니다🐨!!
영주권 받으려면 대학원에서 간호 공부하는 게 제일 빠르다고 해서 PTE 65점을 목표로 잡고 공부를 시작했죠. 흠.... 거의 포기 단계에 들어설 즈음에 이런 발표가 났네요. ㅎㅎ 뭘해도 영어가 발목을 잡았는데, 이건 진짜 대박코스인 거 같아요. 유학원 상담 잡혀있긴 한데, 제가 6개월 짜리 코스에 바로 들어갈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힝 ㅠㅠ
안녕하세요, 항상 잘 보고 잇습니다. 감사합니다. 25살인데 예술 15년 하다가 취업이 힘들어서 요리 쉐프쪽으로 지금 빠지고 호주 에서 일하고 싶어서 호주 학생비자 졸업비자 워홀비자 써서 꼭 영주권 받고 싶은데 직업군의 따라 영주권 받기가 어렵다고 들엇는데요, 요리쪽은 쉬운편인가요>? 정보를 모르겠습니다 ㅠㅠㅠㅠ
ㄴㄴ그런 ‘제안’ 이 있었고 12개월 ‘고려중’이 팩트고, 부연 설명을 하자면 ’그런 분위기다‘ 하는건 제 개인적인 시각이니 꽂히지 마시기 바래요~ 기사들을 보다보면 정부가 이정도 얘기하면 이렇게 되더라하는 저의 눈팅입니다. 워킹 연장 준비 하시는 분들이 좀 불안정한 상태시죠 다들ㅠ
호주 총리인 Albanese가 이끄는 노동당내 에서 1년으로 제한 하자고 이야기가 나왔고 급물살 타고 있는거 같아요. 제주변 기업의 이미그레이션 담당자 들도 거의 거의 확정인것 처럼 이야기 하더라구요… 그리고 실제적으로도 기업에서 그에 맞춰 태평양 섬 워커들을 많이 고용하고 있어요. 😥
간호학은 관심이 없어서 ㅋㅋ 반대법이든 뭐든 잘아시는분들이 알아서하시겠지 간호는 간호도 의사는 의사고 메인은 메인이고 간호는 서포트라서 서세원씨 의료화두사건처럼 주사는 놓앗지만 주치의 오더는 없고.. 근무지안에서 역할을 이해하고 잘 매치되야 환자에게 안전하고 좋은거지. 의사가 안일하게 뒤로 빠져도 흉하고 간호사가 지나치게 나서도 흉하고 별생각없이 취직잘되는 간호갈까. 이런 사람들은 만족감을 얻고 장기로 버티는데. 이개념을 모르고 보건의료쪽이나 의료쪽이나 관심잇는 애들이 간호쪽 어슬렁대면 쓸데없는 호기심으로 직종 성격에 안맞다들엇. 보건도 많잖 의료행정이 잇고, 의치공학이 잇고, 보건이 잇고. 아님 아예 다른 분야가던가.
2:56 이 영상 업로드 하고 한 달 뒤 이민성에서 491,494 비자 연봉(TISMIT) 조건을 아예 없애버렸습니다😂😂😂 7만불은 커녕 ‘$0’ 을 벌어도 지방지역에 거주만 한다면 3년 뒤 191영주비자를 신청할 수 있게 됐습니다.
호주 정보들으라 왓는데 사운드 맛집 ㅋㅋㅋ저는 간호사인데 내년에 호주 가려고 준비중이에용! 정보 잘보고갑니닷
긴장반 설렘반 이시겠네요~ㅋ 준비 잘하셔서 오세요!
호주 에이지드케어는 대부분 3교대이구요. 공립/사립 이렇게 나뉩니다. 인력이 정말 많이 부족해요. TSS 필요한 직종입니다. 동의해요. 그렇지만 현재 주어진 영어조건이나 학위조건 또는 비자조건이 다소 가볍다고해서, 너무 쉽게 생각하진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한국에서도 “요양보호사” 라는 직종은 젊은 분들보단 인생의 경험이 있는 어르신들이 많이 종사하시는 곳이구요. 은근한 인종차별도 가끔 경험해요 (케어받으시는 어른들/그들의 자녀들 또는 함께 일하는 동료들로부터). 요구되는 영어점수가 정말 낮게 측정되는데, 호주요양원이기 때문에 영어 스피킹 리스닝 능하셔야만 일처리가 가능한 점도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구요. 응가기저귀갈아주기+낙상+옷갈아입히기+샤워시키기+식사케어+등등 정말 사소한 거 하나하나 우리엄마아빠가 늙어도 내가 이렇게 해줄 수 있을까, 나는 남의 나라에서 무엇을 위해 이런 일을 하고있나, 치매걸린 외국인 할머니할아버지들한테 모진말과 행동 들으면서도 현타 속에서 살아남을 각오를 어느정도는 해보시고 비자진행 하시는 것을 진심으로 제안합니다. 에이지드케어=누군가의 인생 마지막순간을 함께하는 곳이에요. 일하면서 돌아가시는 분들도 많이 직면해요. 그에 비해 물론 장점도 많아요. 일도 체계적이고, 연차수당도 쌓이고, 자체 교육과정도 많고 일하면서 생활영어를 부딪히며 많이 배울 수 있습니다. 광고에 나오는 장점에만 현혹되기보단, 단점 역시 함께 비교해보시면서 자신의 현재 상황에 맞춰 준비하심은 어떨까요. 모두 화이팅입니다🐨!!
찐현실조언 핀박아도 괜찮으시겠습니까 ㅎㅎ
와우 영광입니다💙
주변에 tss 비자를 받고 일하시는 분 계신가요? ㅠㅠ
왜 정리 영상이 빨리 안오나 하고 기다렸는디 이제야 올라왔네요 ~ 항상 감사합니당:)
고맙습니다 많은 도움 되었어요 🎉🎉🎉🎉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ㅎㅎ 항상 응원합니다
이러다 유학원 차리실거같은데요 ㅋㅋㅋㅋ 오늘도 정보 감사합니다 올해 말에 뭐든 신청 들어가야하는데 어떤 비자로 갈지 고민이네요 ㅠㅠ
좋은정보 간단히 발빠르게 알려주셔서 항상 감사해요^^
항상 댓글이 더 감사합니다~🙏🏼🙏🏼😃
11:20 구독했어욬ㅋㅋ 너무 웃겨요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당👍🏼
영주권 받으려면 대학원에서 간호 공부하는 게 제일 빠르다고 해서 PTE 65점을 목표로 잡고 공부를 시작했죠. 흠.... 거의 포기 단계에 들어설 즈음에 이런 발표가 났네요. ㅎㅎ 뭘해도 영어가 발목을 잡았는데, 이건 진짜 대박코스인 거 같아요. 유학원 상담 잡혀있긴 한데, 제가 6개월 짜리 코스에 바로 들어갈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힝 ㅠㅠ
고군분투 하고 계시군요😭 상담 잘 받으시고 계획 잘 세우시기 바랍니다.
그레이스님 혹시 189 받으셨나용????
✌🏼😄😄😄
@@GaerissMigration 대박! 완전축하드려요!!!!!!!!
빗소리가 생생하니 듣기에 참 좋습니다. 게리쓰님 ^^ 무엇으로 녹음 하신 것인지요?
영상에 늘 등장하는 제 🎙️마이크입니다ㅋㅋ 감사합니다 😂
실제로 회사 설립 해서 백인을 직원으로 뽑아도 말도 안 듣는다 함
그야 말로 칼 퇴근 하면서 설렁 설렁……..그 친구도 결국 싱가포르로 회사 옮김.
동양인은 좋은 직업 갖기 힘듦.
구독 좋아요 했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네요! 커피 + 디저트 사먹을수 있는 날까지 화이팅!!🎉
개리님 확실한 정책 발표는 7월에 나오나요??
워킹 12개월로 하는 대신 50세까지 좀 받아줬음 좋겠네요 ㅋㅋㅋ 이건 너무 꿈이겠죠ㅠ
네.. 꿈이예요
워홀러 입장에서는 최악의 뉴스밖에 없네요 세컨 서드 비자 폐지가 가능성이 엄청 높은가요?
그럼 세컨 서드비자까지 생각해서 플랜 짜고온 워홀러들은 어떻게 하라고 갑자기 그런 결정을 내리는 건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bxseagull 폐지는 해도 기존에 있던 워홀러들한테는 유예를 조금만 줬으면 하네요
아무리 외노자라고는 하지만 지네들이 88일동안 일하면 준다고 했다가 88일 개고생해서 채웠는데 갑자기 안줄수도 있다고 하니깐 화가 조금 나네요 빨리 좀 말하든가
학생비자 gte없앤다는 정보는 어디서 볼수있나요?
혹시 간호사로 십년정도 경력이있는데 한국에서 경력이 에이지드 케어경력이 아니라 병원경력이에요. 경력이 기술심사 통과될까요? (에이지드 케어 6개월 안가고요)
그래서, 그런데, 그렇다치고, 그레이쓰님 근황이 궁금한 1인입니다. ㅎㅎ
워홀 3년해서 돈 벌고 학생으로 가려고 했는데 진짜 서운해지네
3:38 이거 너무 좋음. 나때도 그대로 있어라 제발
3:55 댐~ 너무 좋구요.
5:57 오 없는말 지어내느라 힘들었는데 개굳
6:28 그럼 세컨이랑 서드는 사라지는건가요?
6:53 난 학생이라 상관없는데 지금 세컨 준비하러 농장 계시는분 살 떨리겠다.
호주 차일드 케어 작년부터 준비해서 이번에 대학 들어가는데 좋은 소식 있으면 좋겠네요ㅜㅜ
빗소리+재즈 배경음 좋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한번 꼭 뵈요❤❤
감사합니다😃 브리즈번 가게되면 들를게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잘 들었어요
Aged care 인럭 충족하겠다고 만든 취지는 좋으나 주변 간호학과 나와서 영주권 받자마자 진로를 바꾸시거나 일을 그만두는 사람 종종 봤는데. 그러면 과연 이러한 정책으로 인력을 매꿀수 있느냐 그게 의문점이 드네요.
내 지금 상황에서 , 영주권을 목표로 , 어떤비자나 , 어떤 계획을 가져야 하는지 상담은 = 유학원 인가요?
네 보통 유학원에서 진로 상담을 하고 비자는 법무사님 변호사님들과 진행 합니다. 계획 잘하시기 바래요!!
안녕하세요! 간호조무사 / 개인간병사도 한국에서 12개월 경력이 있을 경우 학위 필요없이 TSS 신청 가능한 건지 요양보호사만 그런건지 궁금합니다!
Ageing 수업중인데 aged care에서 주위의 많은 여성분들께서 손이 잘 안펴진다네요..허허..하신다면 주간은 피하라네요.
좋아요 눌렀습니다아^^
한국 간호사로 12개월 이상 일한 경력도 받아주나요..?
호주나라로 퍼가요 S2
감사합니다!!:)
워킹홀리데이가...... 아 서드까지 계속 열려야하는데...ㅠㅠ 걱정 되네요
결국 영어 점수 있는 친구들은 표정 관리할테구 스폰받아야 하는 친구들은 모르겠네요 ㅎㅎㅎ 간호는 잘 됐으면 해요 😊😊😊 그런데 워홀이 1년으로 줄면 결국 비자 장사 한다는 얘기인데. 세계화의 시대는 확실히 저물어가고 있네요. 그냥 거래의 시대네요 😂😂😂
올해 발표될 내용과 그 이후 결과들이 참 궁금해집니다 ㅎㅎ
어떻게하다가 적성을 찾으신거같은ㅎㅎㅎㅎ
나중에 진짜 유학원 일하실수도 있을것같네요 ㅋㅋㅋ
어우 적성 안맞아요...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항상 잘 보고 잇습니다. 감사합니다. 25살인데 예술 15년 하다가 취업이 힘들어서 요리 쉐프쪽으로 지금 빠지고 호주 에서 일하고 싶어서 호주 학생비자 졸업비자 워홀비자 써서 꼭 영주권 받고 싶은데 직업군의 따라 영주권 받기가 어렵다고 들엇는데요, 요리쪽은 쉬운편인가요>? 정보를 모르겠습니다 ㅠㅠㅠㅠ
이민 자체가 쉽다고 할 순 없지만 요리는 이민을 하기 위해서 많이들 하시는 직종이라 정보와 기회를 얻기엔 수월한 직종이라 볼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요리 경력이 없으시다면 유학원 상담 받으시고 요리 학위부터 받으시길 추천드립니다.
Nursing support worker 와 관련해 질문드려요. TSS 신청시 나이제한은 어떻게되나요?
tss비자는 나이제한이없어요. 이후에 영주권신청할때 만45세 이하면 되구요
빠른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해요🙏🏼사실 휴가때메 좀 늦었음다(속닥속닥)
결론은 에이지드케어가 꿀이네요
혹시 워킹비자 1년제한에대한 거의 확실하다는 생각을 하게되신 정보출처를 여쭤볼수 있을까요??
@@wkqlfmf 일단 당장은 아니지요?
ㄴㄴ그런 ‘제안’ 이 있었고 12개월 ‘고려중’이 팩트고,
부연 설명을 하자면 ’그런 분위기다‘ 하는건 제 개인적인 시각이니 꽂히지 마시기 바래요~
기사들을 보다보면 정부가 이정도 얘기하면 이렇게 되더라하는 저의 눈팅입니다.
워킹 연장 준비 하시는 분들이 좀 불안정한 상태시죠 다들ㅠ
호주 총리인 Albanese가 이끄는 노동당내 에서 1년으로 제한 하자고 이야기가 나왔고 급물살 타고 있는거 같아요. 제주변 기업의 이미그레이션 담당자 들도 거의 거의 확정인것 처럼 이야기 하더라구요… 그리고 실제적으로도 기업에서 그에 맞춰 태평양 섬 워커들을 많이 고용하고 있어요. 😥
간호학은 관심이 없어서 ㅋㅋ
반대법이든 뭐든 잘아시는분들이 알아서하시겠지
간호는 간호도 의사는 의사고
메인은 메인이고 간호는 서포트라서
서세원씨 의료화두사건처럼
주사는 놓앗지만 주치의 오더는 없고..
근무지안에서 역할을 이해하고
잘 매치되야 환자에게 안전하고 좋은거지.
의사가 안일하게 뒤로 빠져도 흉하고
간호사가 지나치게 나서도 흉하고
별생각없이 취직잘되는 간호갈까. 이런 사람들은 만족감을 얻고 장기로 버티는데. 이개념을 모르고 보건의료쪽이나 의료쪽이나 관심잇는 애들이 간호쪽 어슬렁대면 쓸데없는 호기심으로 직종 성격에 안맞다들엇. 보건도 많잖 의료행정이 잇고, 의치공학이 잇고, 보건이 잇고. 아님 아예 다른 분야가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