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특성상 다수의 시청자분들이 영상을 보기 때문에 이해하기 쉽도록 최대한 쉽게 설명을 드리고 있습니다. 조금 더 디테일하게 이별이나 재회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의 링크를 참고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 litt.ly/arroser
저도 이별을 하면서 아, 내가 이 사람한테 너무 의존하는 연애를 해왔구나 하면서 저 스스로를 돌아보게 되더라구요 연애는 행복하려고 하는 건데 이렇게 힘들어 하면서 재회를 기다리면 안 될 것 같아요 지금 당장은 그 사람 잊고 제 일상에만 집중해서 살아갈 거에요 💪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남자인데, 헤어지고 두번 붙잡고.. 매몰차게 거절당하고 전여친은 매주 다른남자랑 술 마시면서 지내는거 보다가,, 카톡 차단당하고 인스타 차단당해서 저가 지쳐서 이런 아로제님 영상보면서 자기 가치를 올리는데 집중해서 1달만에 7kg감량하고, 좋은 직장에도 붙었습니다. 그러다가 2주만에 우연히 같은 술집에서 만났는데, 저보고 왜케 살빠지고 멋있어졌냐고 하면서 막 머리고 손이고 잡고 난리떨더군요. 그리고 다다음날에 카톡 차단풀고 뭐 만나는 여자 있냐고 물어보는게 너무 ㅈ같아서 (나는 너때매 3주가까이 우울증약 먹고 마음정리하고 얼마나 힘들었는데) 차갑게 대하니까 바로 본성 들어내면서 또 싸우고 안좋게 끝나고 이번엔 저가 차단을 박았습니다. 그리고 다시 5일정도 시간이 흐르고 제 주변 지인들에게 제 뒷담을 하고 다니고, 제 여사친에게도 DM 보내는걸 보고 저가 차단 풀고 걔한테 그만 작작 좀 해라,, 제발 좀 주변에 민폐주지 말고 할 말 있으면 나한테 해라 하니까 얘가 쟤 욕을 엄청하면서 다시 차단을 박더라고요 그냥 그 정도 수준의 여자인가 보다 했는데, 마음이 왜케 아플까요. 이별하고 만나질 말았어야 되는데, 자꾸 주변 지인이나, 술집에서 우연히 만나다 보니까 이별 첫날로 초기화 된걸까요. 두서없이 글을 썼는데 뭐 대체 어떻게 해야 될지 몰라서 답답합니다. 주변 지인들은 전부 저한테 너가 아깝고 제발 저런 애좀 잊어라 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너무 빨리 여성분의 마음이 움직이니 한때 사랑했던 사람에 대한 회의,사랑 자체에 대한 씁쓸함이 오신거 같아요 ㅠㅠㅠ 세상에 이상한 여자, 미성숙한 여자도 많지만 보석같고 마음이 아름다운 여자도 많습니다(전 여자) 그런 분을 알아볼 수 있는 시각이 생기는 과정이라 생각해보시면 좋겠어요~
저는 이러다 진짜 죽을 것 같아서 정신건강의학과가서 상담받고 약 먹었어요. 우울증 수치가 너무 높게 나오더라구요. 몸이 아프면 병원가듯 마음도 똑같아요. 정신과중에서도 틱틱거리는 선생님 있는 곳 말고 차분히 잘 들어주는 선생님들도 있으니 그런 분들 찾아서 꾸준히 다녀보세요.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여자인데 차인입장입니다. 만난지는 1년 넘었었고 헤어진지 일주일정도 됐습니다, 상대방이 저를 좋아하지만 제가 기분이 좋지 않으면 말을 하지 않고 혼자 해결하려는 반복된 모습에 지쳐서 더이상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이 없고 미래에 또 반복되면 감당할 자신이 없다고 해서 헤어진 케이스에요. 남자친구는 다시 만난다고 해도 서로 눈치만 볼 거 같고, 그 상황에 부담감을 가질 거 같다고 얘기했어요. 남자친구가 헤어짐을 말하기 전에 고민을 털어놨어요. 너무 스트레스 받고 힘들다고, 그런데 저는 그정도로 힘든지 몰랐고 조금 생각할 시간이 필요했어요. 상대방이 제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사람이었기 때문에 더 신중하게 고민하고 싶었어요. 그런데 저의 냉정한 답변에 이별을 결심하게 됐다고 하더라고요. 그뒤에 바로 붙잡았는데 이미 결심을 했고 되돌리기 힘들다고 하더라고요. (헤어진 당일에 붙잡음) 헤어진 1주일동안 계속 붙잡았고 상대방에 대한 이해 및 공감, 내 문제에 대한 개선 방안에 대해서도 얘기하며 기다린다고 했어요. 그리고 헤어진 1주일동안 헤어졌음에도 3번정도 만나서 얘기하고 밥도 먹었습니다. 상대방도 생각해본다고 했구요. 그런데 헤어진지 7일쯤 되는 날 저에 대한 그리움 감정보단 걱정밖에 남지 않아 헤어짐을 확신하게 되었다고 하여, 저도 받아들이고 일상생활을 하면서 계속 기다린다고 한 입장이에요. 상대방은 시간이 지난 후에도 저랑 좋은 인간관계를 유지하길 원했지만 저는 지금 당장은 힘들 거 같다고 한 상태고 더 이상의 연락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혹시 제가 헤어지고 1주일동안 계속 그 사람을 만나면서 저를 그리워하는 감정을 없애버린게 아닌가 제 행동이 후회스럽네요. 시간이 지난 후에 저를 그리워하고 후회하여 돌아올 가능성이 있을까요? 너무 힘들어요 ㅠㅠ
2~3개월 썸을 타고 3개월 정도 만났습니다. 성향차이가 조금 있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회사발령이 날거같다고 말하며 확정이 되었다했습니다. (멀리갈려고 먼저 정리를 하는 거 같았습니다.)그래서 다툼끝에 헤어졌고 잘마무리했습니다.(잘가라고 인사하고 좋게) 그런데 2개월이 조금 지난 뒤 갑자기 연락이와서 제물건을 준다고 했습니다. 저는 아직안갔고 이제 짐정리를 하나보다해서 만났고 발령이 안났다고 말을 하더군요 그러면서 꽃다발을 줬습니다. 미안하다며 그리고 인사하고 헤어졌는데 2주 넘게 아무런 연락이 없습니다. 무슨 심리인가오...?
@@JJFIJ찔러보기식 떠보기식 연락과....제 자존감을 낮추는? 반성문 형식의 문자를 보냈고 읽씹당해서 당황하고 불안해져서ㅠㅜㅜ제가정리문자를 보냈는데 또 찔러보기식 연락을 시켜서 폭망한케이스입니다ㅠ 업체에서 상대성향을 제대로 파악을 못햇던거같아요ㅜㅜㅜㅜㅜ전 정말 아닌거같다고했는데 큰돈준거라 믿엇거든용...
600일 만났습니다… 충동적인 이별통보 2번 받았고 다 하루가 되기 전에 다시 연락이 와 재회했습니다.. 이후로 다시 잘 만나다가 최근 서운한 부분을 가지고 제가 위로 받고싶은 티를 냈는데 기분을 안좋게만들었나봐요. 제가 보낸 “할 말 없어?”를 보고 10분이 지나서 이별통보가 왔습니다 일년전에 했던 제 말을 꺼내며 그동안 괴로웠다고 하네요. (그땐 몰랐습니다) 그리곤 차단당했습니다. 모든 것을요. 쏟아붙고 제말 안듣고 차단이요. 제 말이 과거의 트라우마를 건든다했고 저에게 티내고 싶지않았다고 합니다,, 전 정말 몰랐어요 ㅠ 몇시간 전까지만해도 하트뿅뿅 카톡을 주고 받았거든요? 그래서 갑작스럽습니다.. 정말 일년전 제말이 상처여서 그거 때문일까요 ? 아님 서로 소홀했고 이제는 이별을 해야하는 상황이라 생각해서 나쁜역할을 자처하고 끝내준 걸까요,,?
유튜브 특성상 다수의 시청자분들이 영상을 보기 때문에 이해하기 쉽도록 최대한 쉽게 설명을 드리고 있습니다.
조금 더 디테일하게 이별이나 재회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의 링크를 참고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 litt.ly/arroser
저도 이별을 하면서 아, 내가 이 사람한테 너무 의존하는 연애를 해왔구나 하면서 저 스스로를 돌아보게 되더라구요 연애는 행복하려고 하는 건데 이렇게 힘들어 하면서 재회를 기다리면 안 될 것 같아요 지금 당장은 그 사람 잊고 제 일상에만 집중해서 살아갈 거에요 💪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혹시 연락왔나요?
@@떼라-n1i 아니요 ~~ 그냥 제 인생 사는 중
남자인데, 헤어지고 두번 붙잡고.. 매몰차게 거절당하고 전여친은 매주 다른남자랑 술 마시면서 지내는거 보다가,, 카톡 차단당하고 인스타 차단당해서 저가 지쳐서 이런 아로제님 영상보면서 자기 가치를 올리는데 집중해서 1달만에
7kg감량하고, 좋은 직장에도 붙었습니다. 그러다가 2주만에 우연히 같은 술집에서 만났는데, 저보고 왜케 살빠지고 멋있어졌냐고 하면서 막 머리고 손이고 잡고 난리떨더군요. 그리고 다다음날에 카톡 차단풀고 뭐 만나는 여자 있냐고 물어보는게 너무 ㅈ같아서 (나는 너때매 3주가까이 우울증약 먹고 마음정리하고 얼마나 힘들었는데) 차갑게 대하니까 바로 본성 들어내면서 또 싸우고 안좋게 끝나고 이번엔 저가 차단을 박았습니다.
그리고 다시 5일정도 시간이 흐르고 제 주변 지인들에게 제 뒷담을 하고 다니고, 제 여사친에게도 DM 보내는걸 보고 저가 차단 풀고 걔한테 그만 작작 좀 해라,, 제발 좀 주변에 민폐주지 말고 할 말 있으면 나한테 해라 하니까 얘가 쟤 욕을 엄청하면서 다시 차단을 박더라고요
그냥 그 정도 수준의 여자인가 보다 했는데, 마음이 왜케 아플까요. 이별하고 만나질 말았어야 되는데, 자꾸 주변 지인이나, 술집에서 우연히 만나다 보니까 이별 첫날로 초기화 된걸까요. 두서없이 글을 썼는데 뭐 대체 어떻게 해야 될지 몰라서 답답합니다. 주변 지인들은 전부 저한테 너가 아깝고 제발 저런 애좀 잊어라 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이글만 봐도 님이 너무 아깝네요..
얼마 안돼서 그래요. 저는 지금 세달 다 되어 가는데 얼마 전까지도 그런 감정이 들었어요.. 그리고 점점 괜찮아지는게 느껴지고 그렇게 되실겁니다. 진짜 그 여자는 별로네요
너무 빨리 여성분의 마음이 움직이니 한때 사랑했던 사람에 대한 회의,사랑 자체에 대한 씁쓸함이 오신거 같아요 ㅠㅠㅠ 세상에 이상한 여자, 미성숙한 여자도 많지만 보석같고 마음이 아름다운 여자도 많습니다(전 여자) 그런 분을 알아볼 수 있는 시각이 생기는 과정이라 생각해보시면 좋겠어요~
어차피 인생에 1명의여자를 선택하는과정중에 보는눈이 길러지는과정이라 생각하면 편합니다 알아서 꺼져주면 더고마운거구요
좋은 경험 더 많이해서 풍부하고 더 나은 사람, 기억에 남을 수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이별영상도 그만보겠습니다
적극적으로 내 삶을 즐겁게 만들고 더 나은 사람으로 다시 만날 수 있게
앞날을 응원할게요. 힘내세요. 화이팅!
저는 이러다 진짜 죽을 것 같아서 정신건강의학과가서 상담받고 약 먹었어요. 우울증 수치가 너무 높게 나오더라구요. 몸이 아프면 병원가듯 마음도 똑같아요. 정신과중에서도 틱틱거리는 선생님 있는 곳 말고 차분히 잘 들어주는 선생님들도 있으니 그런 분들 찾아서 꾸준히 다녀보세요.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번아웃 이후 말 공감가네요
여자인데 차인입장입니다. 만난지는 1년 넘었었고 헤어진지 일주일정도 됐습니다, 상대방이 저를 좋아하지만 제가 기분이 좋지 않으면 말을 하지 않고 혼자 해결하려는 반복된 모습에 지쳐서 더이상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이 없고 미래에 또 반복되면 감당할 자신이 없다고 해서 헤어진 케이스에요. 남자친구는 다시 만난다고 해도 서로 눈치만 볼 거 같고, 그 상황에 부담감을 가질 거 같다고 얘기했어요. 남자친구가 헤어짐을 말하기 전에 고민을 털어놨어요. 너무 스트레스 받고 힘들다고, 그런데 저는 그정도로 힘든지 몰랐고 조금 생각할 시간이 필요했어요. 상대방이 제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사람이었기 때문에 더 신중하게 고민하고 싶었어요. 그런데 저의 냉정한 답변에 이별을 결심하게 됐다고 하더라고요. 그뒤에 바로 붙잡았는데 이미 결심을 했고 되돌리기 힘들다고 하더라고요. (헤어진 당일에 붙잡음) 헤어진 1주일동안 계속 붙잡았고 상대방에 대한 이해 및 공감, 내 문제에 대한 개선 방안에 대해서도 얘기하며 기다린다고 했어요. 그리고 헤어진 1주일동안 헤어졌음에도 3번정도 만나서 얘기하고 밥도 먹었습니다. 상대방도 생각해본다고 했구요. 그런데 헤어진지 7일쯤 되는 날 저에 대한 그리움 감정보단 걱정밖에 남지 않아 헤어짐을 확신하게 되었다고 하여, 저도 받아들이고 일상생활을 하면서 계속 기다린다고 한 입장이에요. 상대방은 시간이 지난 후에도 저랑 좋은 인간관계를 유지하길 원했지만 저는 지금 당장은 힘들 거 같다고 한 상태고 더 이상의 연락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혹시 제가 헤어지고 1주일동안 계속 그 사람을 만나면서 저를 그리워하는 감정을 없애버린게 아닌가 제 행동이 후회스럽네요. 시간이 지난 후에 저를 그리워하고 후회하여 돌아올 가능성이 있을까요? 너무 힘들어요 ㅠㅠ
혹시 지금은 어떻게 되셨을까요.?? 저랑 상황이 너무 비슷하셔서 궁금해요🥺..
저도 너무 궁금하네요ㅜㅜ
아몸아프다는 얘기하니까 공감되네요. 예전에 정말 잊을 수 없을 것 같던 전남친... 생에 첫 술병과 함께 이별의 아픔보다 더 아픈 술병으로 이별이 극복되더군요
고통이 더 큰 고통으로 잊혀지지 않고, 더 큰 행복으로 잊혀지길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82일째 노컨텍중인데 리바운드 생기고 73일째 사귀면서 사귄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저랑 같은 디자인 고가 목걸이 사주고 올리고 피드에는 저 보란듯이 올렸네요.. 올리지도 않던 애가.. 어이가없어요 ㅠㅠ 이제 그만해야 할까봐요……
음,,어떤 이유로 리바운드가 생겼고, 그 대체자가 어느 정도의 가치인지에 따라 방향성이 달라집니다..다만 그렇게 노골적이라면 신뢰 문제일 확률이 높아서, 제 유튜브의 리바운드 영상 한 번 참고해주셔요.
2~3개월 썸을 타고 3개월 정도 만났습니다. 성향차이가 조금 있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회사발령이 날거같다고 말하며 확정이 되었다했습니다. (멀리갈려고 먼저 정리를 하는 거 같았습니다.)그래서 다툼끝에 헤어졌고 잘마무리했습니다.(잘가라고 인사하고 좋게) 그런데 2개월이 조금 지난 뒤 갑자기 연락이와서 제물건을 준다고 했습니다. 저는 아직안갔고 이제 짐정리를 하나보다해서 만났고 발령이 안났다고 말을 하더군요
그러면서 꽃다발을 줬습니다. 미안하다며 그리고 인사하고 헤어졌는데 2주 넘게 아무런 연락이 없습니다. 무슨 심리인가오...?
헤어지고 3개월째인데도 너무 힘들었는데 영상 하나하나 진심이 와닿아서 감동이네요.. 몇일전 최악인 제 상황도 상담이 가능하냐는 카톡 문의를 드렸었는데 제 상황에선 유명하다해서 진행한거였는데 여러업체 거치면서 다말아먹고 급발진을 많이해놓은상태라..3개월동안 아무것도 할수없다는 답변을듣고 마음적으로 다시 힘들었지만 상담받으면서 재회도 재회지만....제 자신을위해 힘을 얻고싶은 생각이들었습니다ㅠㅠ현재는 상대방이 이성이 생겼는지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이고 상대방 생일도 내일이라......꾹참고 연락 절대안하고있을게요ㅠㅠㅠㅠㅠ곧 아로제님께 상담신청하겠습니다🙏🙏
@@JJFIJ찔러보기식 떠보기식 연락과....제 자존감을 낮추는? 반성문 형식의 문자를 보냈고 읽씹당해서 당황하고 불안해져서ㅠㅜㅜ제가정리문자를 보냈는데 또 찔러보기식 연락을 시켜서 폭망한케이스입니다ㅠ
업체에서 상대성향을 제대로 파악을 못햇던거같아요ㅜㅜㅜㅜㅜ전 정말 아닌거같다고했는데 큰돈준거라 믿엇거든용...
이건 실력있는 유명 업체가 아니라 그냥 돈주고 광고하거나 후기 조작해서 큰업체로 위장하고 있는 곳일 확률이 높아요.
친구가 전남친에게 저 얘기를 하면 진짜 싫어하고 친구로도 지내기 싫다고 하는데 제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절 극혐하는 것 같아요 제가 많이 잡고 울고 친구들한테도 위로 많이 받았거든요.. 맨날 실수만 반복해서 힘들어요 곧 졸업이라 연락 완전히 끊길 것 같고..
시험 100일 남짓남은 고시생은 어떡해야할까요?
고시에 집중하시는게 맞다 생각합니다. 좋은 겨로가 있길 응원해요.
이성간의 관계나 이해에 대한 도서 추천 해주실 만한게 있을까요??
서점에서 연애에 대한 직접적인 도움이 될만한 책은 없다고 생각해요. 다만 남녀의 본성이나 심리를 파악하려면 욕망의 진화라는 책이 유명합니다.
@@arroser 감사합니다! 참고 해서 꼭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 요즘 영상 많이 챙겨보고있는데 말씀도 너무 편안히 잘하시고 굉장히 도움됩니다 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900일동안 만나고 헤어졌는데
매달리는 기간에 진짜 큰 상처를 줬는데 재회가 가능할까요..?
600일 만났습니다… 충동적인 이별통보 2번 받았고 다 하루가 되기 전에 다시 연락이 와 재회했습니다..
이후로 다시 잘 만나다가 최근 서운한 부분을 가지고 제가 위로 받고싶은 티를 냈는데 기분을 안좋게만들었나봐요.
제가 보낸 “할 말 없어?”를 보고 10분이 지나서 이별통보가 왔습니다
일년전에 했던 제 말을 꺼내며 그동안 괴로웠다고 하네요. (그땐 몰랐습니다) 그리곤 차단당했습니다. 모든 것을요. 쏟아붙고 제말 안듣고 차단이요.
제 말이 과거의 트라우마를 건든다했고 저에게 티내고 싶지않았다고 합니다,, 전 정말 몰랐어요 ㅠ
몇시간 전까지만해도 하트뿅뿅 카톡을 주고 받았거든요? 그래서 갑작스럽습니다..
정말 일년전 제말이 상처여서 그거 때문일까요 ? 아님 서로 소홀했고 이제는 이별을 해야하는 상황이라 생각해서 나쁜역할을 자처하고 끝내준 걸까요,,?
정황상 이것도 충동적인거 같긴하고, 이별의 명분을 위해서 꺼낸 말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