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특성상 다수의 시청자분들이 영상을 보기 때문에 이해하기 쉽도록 최대한 쉽게 설명을 드리고 있습니다. 조금 더 디테일하게 이별이나 재회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의 링크를 참고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 litt.ly/arroser
저는 2년 반을 만나고 정말 많은 걸 당해봤습니다 잠수 환승 카톡차단 인스타 스토리 숨기기 등등 많은걸 당했거든요 여러분 정당한 이별없고 떳떳한 이별은 없습니다 정말로 그냥 여러분을 사랑하세요 여러분은 절대 아까운 사람입니다. 이 영상을 본다는 것 자체가 노력하는 사람이란 거거덩여 화이팅합시다 다들 !!!!!
영상에 너무 공감했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댓글을 유심히 봐주시는 분인 것 같아 댓글남겨봐요 ㅠㅠ. 300일 가까이 만나면서 두 달 전쯤 처음으로 반복되는 싸움에 지쳐 헤어짐을 전했던 남자친구에요. 그때는 아무런 방법도 모른채 울고불고 배려하겠다 라는 단편적인 말들로 잡았어요. 이렇게 힘든줄 몰랐다고 너무 미안하다고 하며 말이죠. 오빠는 헤어지자는 말을 진심 반 이렇게까지 하지 않으면 정말 변하지 않을 것 같아서 분명 잡을 것 같아서 기회가 되길 바라면서 던진 말 반. 이었다고 했었어요. 이번에도 어김없이 저의 수없이 계속되는 서운함과 너무 자주 반복되는 서운함에 따른 부정적이고 우울한 표현방식으로 인해 상대가 지쳐서 헤어지자고 했어요. 대화는 충분히 해봤다며. 바뀌지 않는다구요. 서로에게 좋은 추억이 있을때 여기서 그만하는게 맞다구요. 전화로라도 얘기하자며 전화해서 2시간 넘게 매달렸습니다. 남자친구는 그런 제 이기적인 모습에 더 실망을 하며 어떻게 끝까지 한 번을 안 져주려하고 이기적일 수 있냐고. 네 감정만 생각한다고. 더는 좋아하지 않는다고. 더 그러면 이제는 싫어질 것 같다고. 며칠 전만 해도 사랑스러워 죽겠다는 눈빛으로 쳐다봐놓고 그 눈빛을 너가 몰라서 그렇다고 그 사람의 말을 부인하자 더 지쳐보였습니다. 만나서 얘기해야한다며 무조건 보자고 우기던 저에게 마지막 배려라고 생각하고 보기로 결정한 것인지. 마음이 확고하다는 걸 알았다고 대답하면 나가겠다고 단호하게 얘기했습니다. 그러고 저는 며칠 뒤 안 보는게 맞다는 결정을 내렸고 이 뜻을 전했어요. 마지막까지 이기적으로 굴어서 미안하다구요. 사귈 때 그 한 발자국을 안 물러나줘서 많이 힘들었지. 라며 그러니 바로 답장이 왔어요. 모진말 해서 미안하고 물러나지 않고 더 잘해주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건강히 잘 지내라고. 그래서 대답을 하지 말까 하다가 하루가 되기 전에 늦게라도 대답을 보냈어요.
생각해보니 그동안 내가 스스로 서지 못하고 오빠한테 너무 의지해서 작은 일에도 쉽게 흔들리고 서운해했던 것 같다고. 오빠는 답답하고 억울하더라도 나와의 관계를 잘 유지하고 싶어서 수긍해주고 노력 해줬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습니다. 다만 오빠의 마음을 이해 받지 못한채로 노력을 하다보니 마음의 힘이 많이 빠지고 힘들었을 것 같다. 이젠 나 홀로 단단히 서보려고 한다. 오빠도 하는 일 다 잘 되길 바란다며 건강히 잘지내라는 답장 끝에 오빠에게 답장은 하지 않아도 돼. 읽어줘서 고마워 라는 연락을 보냈어요. 읽고 답이 없는 상황인데 재회 가능성이 있을까요? 늘 단편적으로 배려라는 단어가 해결책이라고 생각해왔던 지금까지. 한 번도 원초적인 원인 (저의 불규치적인 생활패턴, 제 삶을 잃어버린 것) 과 구체적인 해결방법 ( 그렇게 살게 되면 상대에 대한 마음이 줄어들 것 같다는 두려움. 제가 이렇게 느껴서 그렇게 못한 사실을 상대도 알고 있습니다.) 을 알게 된 지금으로써 시간을 가지고 상대의 마음이 조금 약해질 때까지 기다리고 그때 제가 느낀 점을 털어놓고 여태 생각해보지 않은 원인과 해결방법이니 이에 대해 얘기해보면 어떨까라고 손을 내밀어보고 싶습니다. 맞는 방법일까요?
하 증말.. 아로제님 영상보면서 맘 정리 열심히 하고 있는데 계속 저를 흔드네요... 11월 초 일주일안에 제가 찍어준 사진으로 프사 두번 바꾸더니 며칠전에 내리고 빼빼로데이날 한달만에 인스타 스토리 (술집 안주사진) 올리니까 인스타 언팔했는데 대놓고 보고가고 제 프사도 잘사는 사진으로 바꿨는데 며칠전 자고있는데 술먹고 전화와서 왜전화했냐니까 궁금해서했다길래 뭐가 궁금하냐고 안하고 걍 어디냐고 그랬더니 집간다길래 좀 정적있다가 먼저 잠깨워서 미안하다길래 별 할말 없나 싶어 그래 잘 들어가~ 하고 먼저 끊어버렸거든요 그랬더니 바로 카톡으로 미안해 이러길래 집 잘 들어가 하니까 웅 알겠어 이러길래 다음날 읽고 씹었어요 왜케 날 흔드냐고ㅠㅠㅠ 아로제님 마지막 말처럼 연락 먼저 안하는게 맞겠죠 사실 좀 더 기다리면 올 것 같기도 한데 희망고문이라 아주 짜증.. 다음주까지만 기다리고 이제 이 관계는 결말을 내야겠어요ㅠ
2~3년 만난 사람한테 먼저 이별을 고했는데요 헤어진지는 1주 조금 지났어요. 사귄 기간동안 4번은 헤어졌다가 재회를 한것같아요. 최근 한달 전부터 저도모르게 그사람의 사소한 행동부터가 서운했던것같아요 그런 스트레스를 어디에 풀 곳도 없고 그렇게 저는 몸과 마음이 지쳐갔어요 몸이 아픈게 컸어요 잠도 제대로 못자고.. 어느 순간부터가 이 사람 없어도 괜찮겠다 , 심지어 그 사람에 대한 단점만 보이기 시작하고 그 스트레스가 극에 달했을때 순간적으로 폭발해서 이별을 고했던것같아요 일주가 지난 지금 힘든일이 생길때마다 몸이 아플때마다 생각이 나고 보고싶고 너무 힘들어서 영상들을 찾아보다가 이렇게 댓글을 남겨요 재회는 더 이상 무리겠죠,,? 힘들더라도 놓아야 되는 관계라고 생각은 하지만 정리하는게 너무 힘들어요 친구라도 얼굴 볼수있는 정도인 관계로 남는거라도 저는 다 좋을것같아요..
넘 명료하게 영상 올려주시는 거 같아 저도 댓글 달아봐요!! 지금 남자친구의 제안으로 시간을 갖고 있는데요. 그에 저도 존중했고 연락 한번도 안 하고 sns엔 각자 일상 올리는 정도예요. 그런데 예전에 제 인스타에 남자친구가 하트 넣어서 댓글 달아준 게 시간 갖는 기간 동안 어느새 삭제 돼 있더라구요..? 이전에 제가 표현을 원한다고 말한 날에 달아줬던 댓글입니다. 맞팔 상태는 그대로인데 이런 심리는 뭘까요..? 저는 좀 어이없지만 ; 참고로 둘다 공개 계정입니다.
오빠랑 헤어지고 아로제님 영상 보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두달이나 지나버렸어요😭 아로제님 영상 보면서 맞아 오빠가 이랬지 공감하면서 겨우겨우 버텨왔는데 최근에 여자가 생긴 거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중간에 오빠가 술을 먹고 연락이 오긴 했지만 결국 그 담날 안 좋게 연락이 끊겼고 이제 완전히 끝이다 싶었어요 그런데 여자가 생겼다는 심증만 있는데도 너무 서럽더라구요 정말 우리가 끝이구나 싶은 마음과 내가 왜 아직도 저 사람한테 동요를 하고 있지란 화남 답답함 진짜 끝이라는 슬픔 불안함이 복합적으로 와서 참지 않고 몇시간내내 울었어요 그런데도 아직 나올 눈물이 남았나봐여🥹 언젠가 이 댓글 쓴 걸 보면서 흑역사라고 웃을 날이 왔음 좋겠어요 아로제님 영상 보면서 그나마 위안 하고 가여
🔥재회를 원하는게 아니니 절대 연락 금지🔥 -상대방이 나랑 똑같이 힘들어 한다는걸 그냥 알고 싶은거 뿐 절대 연락 금지 1. 관련된 사진을 올림 2. 프로필 뮤직 3. 염탐 (스토리 많이 올리지마) 4. 술 먹고 연락 (받아주지마/ 왜 전화했냐 물어보지마) 5. 겹지인에게 안부를 묻는다
아로제님 아니였으면 재회신호인줄 알았을 거예요ㅠㅠㅋㅋㅋ 최근 전남친이 원래 스토리를 잘 올리는 사람이 아닌데 자주 올리고, 제가 사귈 당시 하지 말라했던 거 일부러 하고, 스토리에 좋아요 누르고, 얼굴 계속 보는 사인데 제가 집에 가려고 나가면 급하게 따라나와서 한참 보다 가고 그래서 재회하자고 대화하기 전에 신호 보내는 건가 싶었거든요. 근데 이제보면 저랑 대화하려고 시도한 것도 맘 편해지고 싶어서 그런 것 같고, 연락 오게 유도한 것도 맘 편해지려고 그런 것 같네요ㅋㅋ 어제 겹지인 만났는데 일부러 전남친 얘기 1도 안 물어보고 얘기도 안했어요. 만약 진짜 재회를 원한다면 연락 먼저 오겠죠?
ㅋㅋㅋㅋㅋㅋㅋ저도 전남친이 스토리 1년에 10개 올릴까말까하던 사람이였는데 헤어지고 나서 저랑 갔던 술집 간판찍어 올리더니 제 스토리에 좋아요도 눌렀어욬ㅋㅋㅋㅋㅋㅋ 그이후로 업무상으로 연락하다가 다시 다투고 연락도 끊겼는데... 제 맘편하게 그 행동들 다시 해주면 좋겠네요ㅠㅠ
안녕하세요 너무 힘들어서 적어봐요…만난지는 6개월 됐습니다 월요일 새벽에 헤어졌는데 제가 서운한 걸 얘기하면서 여행을 당일치기로 간다고 하고 오빠가 걱정하고 싫어할까봐 거짓말 했어요 이 말을 듣고 신뢰와 믿음을 깨지고 배신감도 느껴졌다 단호하게 말 하더라구요 온 진심을 다해 사과를 전하고 시간도 충분히 가지면서 노력해서 이 외 기타 부분들도 전보다 달라지게 최선을 다 하고싶고 괜찮다면 기회를 한 번만 마지막으로 줄 수 있을지 물어봤었는데, 오빠는 우리가 이미 최선을 다했다, 좋은 기억 있을 때 마무리하자, 그렇게 하면 너만 힘들거다라고 말했어요 이 외에도 서로 쌓인게 있었는데 대화를 잘 못해서 이렇게 된 거 같아요 저한테 많이 생각하고 저에게 말한 건 너무 잘 알지만 사실 이번주에 제 생일이기도 하고 주말에 만나려고 시간을 다 빼놨거든요… 지금 제가 정리를 하는게 맞는 지, 당장은 아니더라도 한 번은 더 잡아보는게 맞는지 궁금해요 저도 이렇게 진심을 다해 좋아한 사람이 오빠가 처음이라 더 힘들어요 남자친구 차 안에 있는 제 물건을 받아야하는데 연락이 올때까지 기다릴까요 다담주에 생일인데 축하해하면서 그 때 물건 받으러가도 되냐고 잠깐 물어볼까요ㅠㅠ?
아로제님 안녕하세요.. 헤어진지 한달 이상 됐는데요. 저희 아직 인스타는 팔로우 중이에요. 최근에 전남친이 겹지인을 통해서 저에 대해 물어보고 후회하는 거 같은 영상을 틱톡에 올리길래 먼저 연락을 하고 말았어요.. 답장 속도는 정말 빨랐는데 안부만 주고 받고 대화를 끊으려고 하더라고요.. 어떻게 해야하는 걸까요..ㅠㅠ
댓글을 잘 달아주시는듯 해서 저도 몇자 적어봅니다. 대략8개월 만나왓었고 최근에 상대가 본인이 지금 가정사 문제로 많이 힘들다고 갑작스레 이별통보를 하길래 제가 힘들수록 기대고 의지하는게 아니냐 하니깐 넌 그게되겠지만 난 아니야 나 너무 힘들다 나좀 놔줘라 이러길래 전화상으론 시간갖자며 뭐야?이랬더니 그냥 아좀 그만해 나 힘들어 그냥 그만하자 딴남자 만나도 괜찮어 이러길래 진짜 나한테 이러는 이유가 가정사 이유때문이 맞냐 물으니 그것도 맞고 사실 너의 어떤 부분들도 있긴 해 라고 하길래 ,혹시 내가 작년6월에 퇴사 한뒤로 지금까지도 이직준비도 안하고 있고 다른거 뭐하는것도 없이 허송세월 보내는 모습에 실망해서 그래?나 담달부터 이직 위해 공부한다 했잖어 이러니깐 나는 모르겠어 너가 일정 시기가 되면 난 너가 뭐라도 할줄알았거든 근데 지금까지도 지켜봐왔지만 특별히 하는거 없잖어 큰 취미나 어떤 자기개발 하는것도 없고,나 너한테 갈수록 부담감도 커져었어 너가 저렇게 생활하면서 나 만나는 날들만 기다리고 나랑 놀기만 하고 나한테 의지도 많이 하는게 응 난 문득 이런것들이 많이 느껴졌어,그렇다고 너가 저리 생활하고 저리 행동하는게 싫진않았어 그러면서 나도 잘챙겨주고 집안 살림도 잘 도와줘서 너무 좋았다 이러길래 제가 그래 그랬구나 나 이제 나태하게 안있고 열심히 지낼꺼다 하니깐 응응 잘지내 나도 너가 할꺼하면서 바쁘게 잘지내길 바래 그러니 우리는 그냥 그만 만나자 난 지금 너무 힘들다 내가족들이 지금 힘드니깐 내가 챙겨야하는데 너까지 케어하기 자신없고 너무 힘들다 넌 좋은 사람이니 더 좋은 사람 만날꺼다 이러길래 제가 딴 사람 만나기 싫다 하니 제발 그만해 내가 지금 너무 힘들다고 아 좀 나 좀 놔줘 이래서 제가 그럼 한달 시간 가지면 안되냐 하니깐 마지못해 알겠다 그러더라구요 큰기대는 하지말라 그러고 제가 그럼 나한테 지금 마음은 어떻냐하니깐 나쁜감정은 없어 근데 마음은 많이 지금 접혔어 그러니 큰기대 하지마 딴남자 만나도 괜찮다 그러더라구요 제가 또 상대한테 너 카톡 프로필에 우리 사진들은 내리지마라 그러면 내가 더 힘들꺼같고 진짜 헤어진거 같을꺼 같다 그러니 응 알겠어 그랬는데 확인 해보니 저를 멀티프로필 해뒀더라구요 저한텐 커플사진 보이게해둔거요 그리고 이별노래도 프로필 에 걸어뒀구요, 본인 본 프로필에는 아무것도 없더라구요,만나서 얘기 할때 저랑 맞춘 커플링도 줄려햇었는데 제가 그러지마라하니깐 알겠다며 다시 차량 서랍에 넣더라구요 제가 마냥 상대를 기다리고는 있는데 상대가 연락이 올까요 재회가능할까요?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한번 꼭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대후반 여자이고, 남자친구랑은 직장에서 만났습니다. 유학생이라 잠시 기간제로 들어왔을때 만났습니다. 어떻게 정리를 해야할지 잘 모르겠는데..서로 연락한 기간은 2달정도 연애는 1달정도 했습니다. 연애하는 동안 크게 다툰적은 없어요. 이 친구가 연애경험이 많이 없다고는 했었는데 만나면서 실제적으로 정말 많이 느꼈어요ㅠㅠ 시간이 날때마다 자주보길 원했는데 저는 각자 생활이 있는 입장에서 그건 너무 벅찼습니다. 근데 한번 3-4일만에 만났는데 마음이 줄어들었다고 하더라고요. 본인은 그저 마음을 이야기하는것 뿐 헤어지자는건 아니라네요. 그렇게 이번에 개인적인 일로 10일정도 보지 못하는 상황이 생겼어요..근데 제가 불안한 마음에 더 정들기 전에 정리를 해야하나? 라는 이야기를 하다가 헤어지게 되었습니다..헤어진지 2주가 다되어가는데 아직도 너무 그립습니다..헤어지고나서도 며칠간은 2시간씩 계속 이야기를 했어요. 그 친구도 마음은 그대로인데 너무 다른 사람이라 본인이 감당할 수 있을지 항상 생각했고, 그 생각을 선택하겠다네요..후폭풍이 와서, 연락이 올까요...? 연락하고 싶은 마음 꾹 눌러참고 있습니다ㅠㅠ 추가) 헤어지고 그 친구 물건이 저한테 있어서 손편지랑 열쇠를 그 친구 집 앞에 두고 왔습니다.. 카톡을 보내니 전화가 오더라고요..왜 전화했냐고 물으니 괜찮은지 물어보려고 전화했다네요..본인은 힘들다고요..그렇게 제가 다시 한번만 만나보자, 서로 다른 부분은 맞추는거지 어떻게 같겠냐 했더니 대답을 안합니다..아직 제가 다른 사람을 만나는건 좀 그렇다 그러고, 편지는 자기 감정이 흔들릴까봐 바로는 못 읽겠다네요ㅠㅠ도대체 무슨 마음일까요..모두 통화로 한 이야기입니다!
안녕하세요 ! 궁금한게 있어서요,, 헤어진지는 2달쯤 됐고 저는 썸남이 있는 상태고 전남친도 여친?이 있는 상태인데 전남친이 먼저 찼고 전 처음에 제가 다 잘못한줄만 알고 무작정 잡았지만 엄청 냉철하고 차가웠고 심지어 차단까지 했었어요.. 그래서 저도 아 얘는 아니다 하고 한달? 만에 썸남을 만나고 카톡에 같이 사진 찍은거 올리고 서로 마주보고 웃는거 올리고 그랬는데 갑자기 올차단을 풀고 저한테 제가 울고불고 매달렸을땐 아무느낌 없었는데 제가 다른 남자랑 행복한 모습을 보고 놓친게 후회 되고 보고싶었대요.. 근데 저한테 그런 연락을 했을땐 걔는 이미 썸녀가 있었구요. 그래서 제가 넌 썸녀도 있으면서 왜 나한테 그러냐고 따지니까 그 아이가 그 썸녀가 자꾸 자기한테 달라붙어서 불쌍해서 받아준거라고 자기는 저한테밖에 마음이 없다 그러고.. 그렇게 연락을 하고 제가 실망해서 그상태에서 연락을 끊었는데 일주일전 갑자기 뜬금없이 자기가 오늘 여친이랑 키스했다는둥 손잡았다는둥 이런식으로 말하는겁니다ㅋㅋ 그래서 저는 이런 연락 자체가 짜증나서 이걸 왜 저한테 말하냐고 짜증냈는데 걔가 아직 애기네 질투하는거 티 다 나네 이런식으로 반응보기식으로 말하길래 제가 너한테 관심없으니깐 연락하지 말라고 했어요. 근데 걔가 갑자기 나도 너한테 관심 없다고 하고 연락이 끊겼어요. 4일쯤 뒤 걔 카톡 프뮤가 제가 사귈때 기타로 쳐주고 노래로 불러주고 노래방 가서 많이 불러줬던 노래로 되어있고 프뮤도 6개월에 한번 꼴로 바꾸던 애가 갑자기 이별 노래를 거의 하루에 2번씩 바꿔요.. 전남친 심리가 뭘까요..?
안녕하세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2주전에 1년 반동안 만난 남자친구에게 차였습니다. 사정이 생겨서 7개월 정도 같이 살게 됐는데 너무 익숙해져서 설렘이 없고 정으로 사귀는 거 같다고권태기라며 차였습니다. 그렇게 헤어지고나서 짐을 뺄 때 제 짐도 다 들어주고, 떠나기 전에 손도 만지작 거리면서 미련이 있어보였는데 가능성이 없을까요..남자친구는 첫 연애였고, 헤어지는 당일까지 저에게 정말 잘해줬었어요 권태기라는 걸 못 느낄 정도로 ..그리고 헤어지자고 울면서 말했습니다..인스타는 맞팔이고 제 스토리는 잘 봐요ㅠ 헤어지고 3일 뒤 잡았는데 헤어졌을때 너무 힘들었다고 못 만날거 같다고 했었어요
안녕하세요 아로제님 여자친구랑 신뢰문제로 헤어지게됬습니다 평소 여자친구앞에선 욕같은거 일절안하고 오히려 애인이 욕하면 다그쳤고 전 여자친구한테 욕안한다 이렇게 말했는데 제가 인터넷카페같은 곳에서 욕하는 모습을 보게되어서 저보고 울면서 헤어지자고 이별통보를 받게됬습니다 제가 몇번 매달렸고 좋은 기억만남기고 싶다며 연락을 자제해줬으면 좋겠다고했습니다 그 후 저는 제 할거하면서 연락안한지 일주일됬는데 가볍게 뭐하고 지내냐고 보내봐도 될까요.. 더 기다려볼까요.. 괜히 보냈다가 일을 그르칠까봐 걱정이네요😢
일주일 전에 계속 비슷하고 반복되는 문제로 다투고 서운한 느낌을 받는다고 지쳐서 더 이상 그만하고 싶다고 이별했습니다ㅠㅠ 8~9개월 만났고 자기도 이해하고 고치려고 해도 똑같고 계속 노력해봤자 똑같을 거 같다고 하면서 이젠 아무것도 하기 싫고 귀찮고 그만두고 싶다고 했습니다.. 그러다가 제가 4일뒤 카톡 보냈는데 읽씹을 당했습니다ㅠㅠ 계속 기다려야하나요?? SNS는 꾸준히 스토리 올리더라구요.. 잘 지내는 모습으로ㅠ 자주 싸우는 이유는 일 끝나고 제가 운동하러 가는 거에 대해 계속 기다리는 게 서운하다는 것입니다.. 자존심은 세서 서운한 건 말 안 하고 항상 혼자 괜찮다고 억압하지 않고싶다고 이해하려다가 이렇게 된 거 같은데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요?
아로제님.. 전남자친구는 현재 여자친구랑잘사귀고있고 그런데 ㅠ 자꾸 신경이 쓰여서 카톡을 보게 되고 ㅠ 제관심이 싫지 않은것? 같고 ㅠ 그렇다고 연락이 되는건 아니고 ㅠ사실 몇달전 제가 마지막으로 연락해보자고하고 만나본적은 있는데 그뒤로 제가 열낙하고 연락이 이어지다가 ㅠ 제가 좀 텀을 주었더니 다시 여자친구사진으로 바꿔서 저는 진짜 맘접으려고 하고있는데 ㅠ 제가 관심을 그렇다고 많이갖는 것도 아닌데 제가 못살면 신경쓰는 눈치고 그렇다고 뭐별만한 일이 있는것도 아니고 이도저도ㅠㅠ 저는아직 누굴만날 단계가 아니어서 그런데 제가 문제인지.. 저도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ㅜ 근데 전남자친구도 제가 못살든 상관안하면 저도 별로 신경 안쓰일텐데 이상황은 뭔지ㅠ 조언받을 수 있을까요?? ㅠ죄송해요ㅠ...(울음) 저도
안녕하세요 헤어진지 하루도 안된 사람입니다 답변 부탁드려요..... 사실 참 웃긴게 만난지 3주정도 되고 헤어졌습니다 헤어진 이유는 상대가 자기 상황이 힘들고 연애할 준비가 안된 것 같다고 하더라구여(전 2년차 직장인이고 상대는 4개월차 직업군인입니다) 일요일에 데이트하고 헤어짐을 당했는데 사실 전날에 전화로 상대가 자기 상황이 힘들고 일로 인해 번아웃이 왔다 그로인해 저를 못챙기는 것 같은 자신의 모습을 느끼게 되고 미안하다고 친구로 지내고 싶다고 하더라구여.. 그 이후 데이트 할때 저를 멀리하는듯한 행동이 너무나도 느껴졌어요 헤어지자 할때 상황이 힘들다 연애할 준비가 안됐다 요런 말들이 변명처럼 느껴지더라구여 계속 잡다가 자기도 일주일동안 생각 진짜 많이 해봤다고 지금은 생각이 변하지 않을 것 같다라고 하더라구여 친구로 지낼 수 없냐는 말에 저는 헤어진 사람과 친구로 못지낸다고 끊어냈어요 전 좀 상대와 마지막이라 생각하니 둘만의 공간에서 얘기를 더 하고싶다고 하였고 처음에는 자기가 힘들다고 안된다고 했지만 결국 얘기를 더 했어요 그냥 전 계속 잡고싶었고 아무리 제가 뭘 해도 안된다고 단호하게 하더라구여 진짜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서로 안아주면서 잘 지내라고 하고 사실 저도 회사생활 초반에 힘들던 시절이 있어서 상대가 얼마나 힘들지 공감이 되더라구여 많이 힘들었을 것 같고 솔직하게 얘기해줘서 고맙다 얘기를 하는데 상대가 울더라구여... 어제부터 단호했던 상대가 우니까 제가 맘이 더 아프면서 더 만나자고 해도 너무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저희는 헤어졌습니다 헤어지고 연락이 왔는데 그냥 그동안 고맙고 행복하고 잘 지내라고 하더라구여 저도 마무리를 하고 싶어서 생각정리하며 있다가 4시간 정도 뒤에 또 톡이 왔어요 자기도 이렇게나 힘든데 너는 더 힘들게 너무 보여서 미안하다고 자기가 이런 상황이라는게 너무 화나고 미안하다고... 자기 상황 좋아질때까지 기다려달라고 하고 싶은데 그러고 싶었는데 너무 욕심인 것 같다고 하면서 무슨일 있거나 자기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 연락하라고 기다리겠다고 하면서 사랑한다고 하더라구여.... 저 진짜 헤어지기 싫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너무 모르겠습니다... 상대도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심리가 뭔지도 너무 궁금하구여... 도와주세요..
상대방이 헤어지고 나서 1분뒤에 바로 ’ 시발,지금 ‘ 이라는 노래를 올렸는데.. 무슨심리 인가요 그친구가 전날밤에 말다툼하고 그 담날 아침에 화해메세지 주고받기 했는데 그날밤에 너무 안맞고 둘다 너무 힘들다고 차였어요ㅠㅠ 걔가 전날밤에는 아직 헤어질맘은 없고 좋아하기는 하는데 헤어지기는 싫다고 했는데.. ㅠㅠ 재회 가능할까요
헤어진지 4일 됐어요..아침까지 사랑한다고 허고 엄청 잘지내다가 좀 다투게 됐는데 헤어지자도 아니고 헤어질까? 하더니 제가 붙잡으니까 미언해하고 끊었어요 요즘 따라 서로 힘들어서 자주 싸우고 미안하다고 화해하고 그런게 좀 반복되긴 했어요 어제 장문으로 잡았는제 읽고 20분 뒤에 계속 생각해좠는데 못 헐 거 같아 잘지내라고 와서 저도 그냥 잘지내하고 끝났어요 기다려야할까요? 계속 붙잡아야할까요?? 재회가 너무 하고싶어요ㅠㅠㅠ
헤어진지 9일정도 되는 날입니다 그 전 일주일정도동안 제가 좀 무례하게 다시 만나자고 메달리다가 마음정리 했다,나도 상처 받은게 있고 오빠가 했던 말 생각하면서 잊어가려고 노력 할거다 잘 지내라 얘기하고 끝냈어요(그 뒤로 저희 관계 사이의 돈 얘기때문에 제가 먼저 전화 한 적이 있긴합니다 ) 그러고 오빠도 잘 지내고 아프지 말고 밥 잘 챙겨먹고 비타민도 거르지 말라고 답이 왔고 그렇게 최종적으로 제가 먼저 연락 하지 않은 첫날이 오늘이 됐는데 방금 밤 11시 50분즘에 전화가 왔어요 제가 받았고 오빠가 넌 잘 지내냐 다 잊은거냐 밥 맛있게 먹고 다녀라 자긴 살 많이 빠졌는데 넌 어떠냐 라길래 그냥 힘들지만 덤덤하게 넘어가려는 듯 답 했구요 새 직장에서 새로운 사람들 만나보려고 한다는 말도 하기도 했어요 결국 잘지내라는 말과 아프지 말라는 말로 전화를 끝냈구요 술을 먹은 것 같았는데 저는 오빠랑 다시 재회 하고싶어요 앞으로 어떻게 행동하면 좋을까요? 만약 다시 연락하게 되는 상황이 올 때 제가 어떤 반응과 어떤 감정을 드러내야하는지도 궁금해요…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부탁드려요..
아로제님 정말 긴 글이지만 제발 도와주세요 부탁드립니다 남자친구가 평소에 공감도 부족하고 저랑 싸울때 대화방식이 정말 서툴어서 평소 그런점에서 제가 감정표출을 많이 해서 정말 자주 싸워 왔습니다 (저는 주로 남자친구를 나무랐어요) ex.넌 나한테 미리 말 한마디 해주는 게 어렵냐, 우린 안 맞는다, 내가 너한테 큰걸 바라는거냐 등등… 제가 저런말을 할때 남자친구는 고치겠다고 하면서 자기야 우린 왜이럴까...이런말들을 자주했어요. 전 그래도 서로 대화로 잘 풀어왔으니 나름대로 해결을 잘 해왔다고 생각했어요. 실제로도 싸운후로는 사이가 좋아졌었구요. 저흰 평소에 서운하거나 화나는 일이 있으면 다음날 서로 늦게까지 연락을 안 합니다. 이별 당시 그 날 밤은 남친이 제게 전화를 걸었습니다.전 술마시고 집에 도착한 참이었어요 남자친구가 술마셨냐고 물어봤고 전 취한채로 전화를 했어요.(남자친구는 게임중이었습니다) 전화중 남자친구가 저를 귀찮아 하는 것 같아서 전 기분이 상했습니다. 한시간 정도 서로 그런채로 전화를 하고 있다가 제가 그냥 전화를 끊어버렸어요 제가 전화를 끊으니 남자친구는 문자로 ”?“ 물음표를 네번정도 보낸후 담배 한대 피러 가겠다고 했어요(저와 금연을 약속했었습니다) 전 그말에 화가 나서 너 맘대로 하라며 문자를 보냈습니다. 그 다음날에도 남자친구가 하루종일 연락이 없길래 제가 먼저 연락해서 너 화났지? 화난 거 맞잖아 라면서 계속 캐물었는데 저보고 빨리 자라면서 여러번 재우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너 도대체 왜그러냐 문자를 보내니까 정말 뜬금없이 그만 헤어지자고 하더라고요 제가 이유를 물으니 안 맞아서 그렇다고 이대로가면 시간, 감정낭비만 할 뿐이라고 해서 제가 계속 붙잡았는데도 더이상 널 다치게 하고 싶지 않다며 계속 단호하게 좋은 남자 만나라, 난 너랑 안 맞는다 이런말을 하며 제가 붙잡는 걸 단호하게 거절했습니다 마지막에 영원히 너 기억하겠다. 자주 밤새지 말고. 간식도 자주 먹지 말고. 항상 행복해야해. 라는 말을 남기고 절 차단했어요 제가 며칠동안 다른 메신저로 계속 할말이 있으니 차단을 잠시 풀어달라 했습니다. 남자친구는 계속 읽지 않다가 제가 계속 연락을 보내니 미안하다 이번이 마지막이라며.차단을 풀고 제 얘기를 들어줬습니다. 저는 입장바꿔 남자친구 입장에서 생각한 제가 잘못한점들을 전부 사과하고 이제 널 이해하게 됐다. 개선하고 싶다는 등의 내용들을 길게 장문으로 작성해서 보냈습니다 그럴 본 남자친구는 더이상 나를 죄책감 가지게 하지마라. 미안하다 우린 전처럼 돌아갈 수 없다. 깨진유리는 다시 붙일 수 없다. 넌 좋은 사람 만날 수 있다. 난 그 사람이 내가 아니라고 믿는다. 날 빨리 나 잊어라. 우리가 같이 있는다면 난 널 지체시킬뿐이다. 우린 돌아갈 수 없다 라고 엄청 단호하게 거절 하더라구요. 제가 기회를 달라고 이젠 나도 변했다고 보냈습니다. 하지만 남친은 네 문제가 아니야. 날 잊어줘. 행복하게 살아. 안녕 이라며 또 자기 할말만 하고 차단하고 가버리더라구요…이대로 끝내기 싫어서 제가 친구 통해서 연락을 보냈습니다 "좋은 추억을 선물해줘서 고맙다. 넌 연인이 아니라 사람으로써도 내겐 좋은 사람이다 난 니가 재밌고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 한다. 그래서 내 감정 정리 되면, 내가 더 이상 널 좋아하지 않게되면 그때 내가 널 다시 찾고싶다. 그때가 되면우리 오늘 일은 흑역사겠지?ㅋㅋㅋㅋ. 한달정도?! 한달정도 뒤에 보자! 너도 그때까지 나 맞이할 준비하고 있어라🤪제가 이렇게 연락을 보냈어요. 사실 그냥 포기하고 친구로라도 남고 싶다는 생각으로 보낸건데 이제와서 도저히 포기하려고 해도 포기가 안 되네요 정말 다시 만나고 싶어요… 사실 남자친구가 이별을 고하기 4일전에도 저희는 다투었고 그때 제가 남자친구에게 그만하자는 말을 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남자친구는 울면서 절 붙잡았고 제가 안 잡히니 넌 우리 추억은 다 잊은거냐며 눈물이 난다. 내일부턴 널 찾지 않을거라는 말을 했었습니다 그 말을 듣고 제가 다시 노력해보자고 해서 저희가 다시 만나게 된건데 4일 전만해도 그렇게 슬퍼하던 남자가 하루아침에 단호하게 이별을 말하고 그렇게 칼같이 차단해버리니까 너무 혼란스럽고 가슴이 너무 아파요… 저도 남자친구가 이별을 말해준 덕분에 제가 그동안 뭐가 부족했고 뭘 이해해주지 못했는지 이제 깨달았고 반성도 많이 했으며 개선할 의지가 정말 있습니다. 다시 잘 되고 싶어요. 지금 저는 남자친구에게 연락이 올진 모르겠지만 그냥 앞으로 연락하지 말고 쭉 기다리는 게 나을까요...? 아니면 약속한 한달뒤에 덤덤하게 연락이라도 하는 게 맞을까요...저렇게 단호하니까 재회가능성은 완전히 없는건가요… 현실적인 조언이 필요해요... 제가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아무것도 모르겠어요… 조언부탁드려요 정말 간절해요🥺
9개월전 영상인데 너무 공감돼서 혹시나 하고 댓글 남겨요 서로 반복되는 싸움에 지쳐서 상대가 먼저 헤어지자고 얘기했고 전 마음은 남아있지만 알겠다하고 서로 고맙다며 친구사이로 지내게 됐어요 이후에 이별을 받아들이기 힘든 상태에서 아직 사이도 여전하고 영상에서 처럼 프로필뮤직이나 안올리던 스토리도 올리고 힘들다고도 얘기하며 술 마셨을땐 전화도 했었어요 긴가민가해서 재회하자는 걸로 받아들여 연락도 못 끊어내고 하지말라고 하신걸 제가 다했었네요 왜이렇게 늦게 이영상을 보게 됐는지 일주일 좀 넘게 붙잡았고 마지막엔 인스타 끊긴 상태로 연락이 끝난 후에도 제가 미안하다고 앞으로연락하는 사이가 될수 있으면 좋갰다고 사과하고 상대방이 알겠다고 하고 끝났어요 제 생각인데 상대는 받아들이겠다며 받아들이지 못하는 저에게 질려보이기도했어요 이후에 왠지모르게 괜찮아져서 잡을 만큼 잡았으니 잊어보려 평소처럼 인스타 열심히했네요 그거때문인지 오늘보니 차단당했어요 전화는 모르겠고 카톡은 차단하지 않은 상태인데 가능성 있을까요? 헤어진지는 이주 좀 넘은 상태에요 너무 공감돼서 한 영상 보다가 밑에밑에 영상 보다보니 불안하기도한데 편해지기도해서 감사한 마음에 구독하고 가요 앞으로도 오래 활동해주세요 ㅎㅎ
안녕하세요. 아로제님 저도 한자 남겨봅니다ㅠㅠ 일단저는 두번째 헤어진상태인데요. 제가 두번째에 매달렸어요. 상대가 자존감이 낮고 자존심은 높아요. 처음엔 우린 매일보는 학생과 제자사이로 만나서 제가 개인적인 일을 도와주면서 시작했어요. 제가 만나보자고했고 자기도 좋다고하더군요. 대부분 여자쪽이 대쉬한다고 자긴 그렇게잘 못하는성격이라고했어요. 굉장히 소극적인사람이에요. 생각도많고 자존감도 낮습니다. 첨엔 이사람이 일적으로 스트레스를 많이받았고 저도 케어해야하니 갑자기 호감이 없어졌다면서 헤어지자고한뒤 그러자 잘지내라고했고 몇시간뒤에 울면서 전화가 왔습니다. 자기가 왜 그렇게상처주는말했는지 모르겠다고요. 그래서 다시만나자는거냐 친구로라도있어줄까 했더니 그건아니랍니다? 그래서 단칼에 자르고 그냥 잘지내고 행복하라그랬죠? 그후두달지났나.. 상황이 안좋은데도 저를 다시 만나서 데이트를 꼭 하고싶었나본지 저랑 영화보고밥먹고 그랬습니다. 제가먼저 잘지내냐고했구 기다렸다는듯이 답장을 봇물터지듯 하더라구요. 그후 저랑 영화보구 밥먹구 그러더니 저랑 공감이 잘 안되는것같다고 하면서 천천히 알아가보자(할건 다했음, 근데 다못했음)그래서 무슨소리지 했거든요. 이사람 성향이 내성적이고 생각이많은편이라 그런가 했고 또 잠자리에서 소극적이고 남성성을 발휘한게힘들어서 회피한것같거든요. 저한테 보내준 노래들 가사들을 뜯어보니 저를 엄청 좋아하고있었던건 맞더라고요. 저 배려해주고 생각해준것도 내성적인 그사람 연애방식에 그게 자기나름대로 정말 멋진모습 보여준거 더라구요. 정말 젠틀하려고 저한테 멋져보이려 노력했고요. 전 이남자보다 벌이도 좋고 남부러울것없이 잘지냅니다. 뭐든 제앞에선 작아지는것 같다고 느낀것같아요. 근데 제가 답답해서 좋아하는건지아닌건지 나는 밀당같은거 안한다그랬더니 갑자기 천천히 알아가보자는게 왜 이해못할말인지 잘모르겠다면서 잘지내라는겁니다? 그래서 저도 장문으로 무슨 마움인지 모르겠다고 어쨌든 잘지내라고 한뒤 가족여행을갔고 갔다와서 천천히가보자고 화해 문자를 보냈어요. 그랬더니 너가 그런거 배려했던마음 그게뭔지알겠다 다시해보자 이렇게가면 내가너무아프다. 랬더니 장문카톡을 몇번 읽씹하더니 플필에 이해한다고 공감한다는 프사와 글귀를남겨서 그거 내얘기냐 했더니 아니랍니다? 그러더니 자긴 관계가 잘못되면 너무 크게힘들다며 자긴자길포용하며살겠다고 잘지내라고해서 제가 엄청 붙잡았습니다. 다 읽씹당했구요. 그후 급기야 전체차단을 한상태인데 한 2주 됬구요 차단할때 제가 더알아갈시간이있는데 너무아쉽다고 세상에소중한사람은 우리자신이라고 이렇게하면 나보다 너가 더 아플것이지않냐 항상 그렇게말하지 않았냐 게다 이러면 내가 더 연락할수도없지않냐 그러니까 니가 맘이준비되면 연락하라고 하고 2주동안 연락을 안했습니다. 근데 제플필은 몇일에한번씩 확인하더라구요. 제가먼저 연락해야할까요? 항상 자기는 헤어지면 연락 먼저 해본적 없다고 그랬고 그게 자존심보다는 까일까봐 두려워서 그런거라는걸 이제 알겠더군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 다시만나서 잘해보고싶습니다. 그사람도 저도 서로 좋아하는건아는데 저랑같이있을때 왜 자기같이 불안한 사람 좋아하냐고도 했었고 자기 어디가좋냐고 몇번이나 물었고 헤어짐에 관해 자주 언급하던 사람 이었어요. 아리까리하네요. 남자는 좋아하면 물불안가린다는데 살면서 상처도 많이받은것같구요. 저희가 나이가좀 있어요. 재혼생각하면서 만난관계라서요. 제가먼저 또 붙잡아야하나요? 그냥기다릴까요? 저는 이사람을 채워주고 맞춰나가고싶거든요.
4월4일에 헤어지고 제가 붙잡는 연락을 했는데 읽씹당하고 4월 6일에 연락와서 개인적인 얘기하고 이제부터 존댓말쓰겠다고 얘기하고 그리고 뭔가 사귀기 전으로 돌아간 느낌입니다 제가 재회를 원한다고 얘기를 해야하는건지 아니면 그냥 지금처럼 지내야하는건지 모르겠어요 아니면 연락을 하지말라달라고 해야하는지 모르갰어요 ㅠㅠ
썸탄 사이인데 한달정도탔어요 제가 계속 학업적으로 신경쓰여서 연락 그만하자라는 말을 여러번했는데 상대방이 상처를 많이 받았어요 고치겠다는데 또 제가 그러고 결국 상대방도 우리 연락 그만하자 미안해..라고 왔는데... 후폭풍이 올까요??ㅜㅜ전 그사람 좋은데 그사람도 나중에 연락이 올까요??ㅜㅜ
아로제님 저랑 사귀다가 전 남친이 D+179일 디데이 하다가 내렸다가 어제인가부터 D+233일 이라는 디데이를 올렸던데 그러면 헤어지고나서부터 그 긴 2달이라는 시간에 지금까지 날짜를 세고 있었단걸까요? 이해 할 수가 없네요 혹은 헤어지고나서 2달이라는 시간동안 다른 여자를 사귀었다 한들 233이라는 숫자가 나올 수가 없는건데 ... 쟤가 무슨 심리로 올린건지 모르겠고 뭐하잔건지 모르겠어요
안녕하세요 아로제 님 며칠 전에 헤어진 여자친구가 있는데 제가 신뢰를 깨서 헤어졌어요 그러다 몇 번 사과하고 걔가 마음의 문이 열릴 때까지 기다린다고 하고 연락을 아예 끊은 상황이었거든요 그러다 방금 연락이 왔는데 자기는 시간이 지나도 신뢰를 되찾을 수 없을 것 같다 나중에 자기를 다 잊고 친구로 지낼 수 있을 때 연락해라 기다리겠다 이렇게 왔는데 대답을 뭐라고 해야 할까요????
사귄지 600일쯤 되었는데 헤어진지 3일 됐는데 제가 너무 상대에게 의존적인 모습과 불필요한 집착을 하면서 상대도 많이 지쳐서 힘들어서 헤어지자고 했는데 사실 상대가 저한테 식은거 같았습니다 표현이 너무 사라지고 뭔가 의무적으로 카톡을 하고 전화를 하는 느낌? 저는 불안형이기 때문에 상대가 표현을 자주 하지 않으면 그 사람에게 인정감을 느낄 수 없는 타입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일들로 자주 싸우다가 장거리가 되면서 제가 더 불안해졌고 집찹한게 된거 같습니다 일단 남친이 헤어지자고 하고 처음엔 왜 그런지 설명을 들으려고 전화를 하였고 남친은 자꾸 어쩔 수 없다고 하고 저는 이해를 해보겠다고 얘기를 하자고 하였으나 남친은 할 얘기가 없다고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동안 쌓인 것도 있고 저 자신이 더 불행해지는 거 같아 그 때 마음 먹고 헤어지자 하였습니다 그렇게 서로 합의하에 좋게 끝났습니다 근데 저는 아직 그 사람에 대해 감정이 남아있고 재회를 하고 싶습니다 혼자 있으면서 제 문제를 천천히 알아가고 고치고 있으며 후회가 있어서 그런지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고 싶어서 재회를 하고 싶습니다 ..
이별을 남자가 먼저 말햇구 한달후 갑자기 집앞 우편함에 편지를 드고 갔어요 내용은.. 잘지내라.. 라는 내용이네요.. 편지4장이나 적엇던데.. 뮤튼.. 재회는 불가능 이겟조.. 인스타는 제가 차단햇어요.. 제 스토리를 가끔 보는구 같아서.. 카톡은 서로 사진 다 내렸습니다 이런거에더 제가 큰 의미는 두지 않는ㄷ.. 편지는왜 보낸가죠..
짝사랑하는 오빠한테 맨날 카톡 읽씹 당하고 답장도 엄청 느리게 해서 좋아하는 티 엄청 내다가 너무 힘들고 더 이상은 죽을거 같아서 차단하고 문자로 이제 연락 안하겠다 잘지내라 통보했는데 알겠다고 답장 오고 일주일 뒤인 어제 짝남이 제 카톡 차단 했어요ㅠ 먼저 차단한건 저인데 제가 너무 좋아했던지라 갑자기 차단하니까 너무 서글프고 우울해요 솔직히 아무것도 할 수 있는게 없는데 그냥 참아야 할까요ㅠㅠ 마음 정리는 아직 다 못했어요
헤어진지 한달정도 지났고, 평소에 사용하던 인스타 본계랑 부계 다 차단당했는데 지금까지는 아무런 신호가 없다가 2일전부터 안쓰던 계정으로 염탐이 오더라구요. 예전에 쓰던 계정이라 프사도 제가 아는 사진이고 팔로워 팔로잉도 50명 정도 있고..이름만 . 으로 적혀있는 계정으로 염탐을 하던데,,왜 이러는걸까요
지금도 댓글 달아주시나요...? 120일정도 연애했을때 생각할시간을 가지자고 통보받았어요 기한도 정하지 않은채로요..남자친구는 사귄지 한달째에도 자긴 번아웃이오면 한달정도 잠수를 탄적이 있는 경험이 있다했고(한달만에 회복했다했습니다)사귄지 2달째에 직장이 너무 힘들어 사실 잠수타고 싶었는데 참았다며 제게 말한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생각할시간을 가지기 10일전(1월 후반쯤) 또 잠수타고 싶다고 하더군요 직장스트레스도 심하고 저랑 자주 싸웠거든요 어느날 요즘 왜이렇게 마음도몸도 지치는지 생각 해봤는데 자주 싸워서 그런거같다며 생각할시간을 가지고싶다고 '안좋은쪽으로 생각이든다'고 답장만해주고 전화는 걸지말아달라며 톡을 남기고 떠났습니다....저는 기약없이 기다리고있습니다.... 2일차까진 하루에 하나씩 톡을 보냈고 읽씹을 당했구요 3일차 마지막에 나는 아직 너랑만나고싶다는 의사만 남기고 기다리는중입니다... (읽씹당함)남들은 다 남친의 마음이 떠났고 헤어지자는 말을 못해서 저에게 떠넘기고 기다리는거라고 하더라구요 하루하루 마음이 타는거같습니다.... 저는 한달만 기다릴생각인데 그 사이에 남자친구가 헤어지자는 마음을 정해서 올거같아 무섭습니다...ㅠㅠ 연락이 올때까지 기다리는게 맞을까요...? 카톡차단은 안한것같습니다...최대한 빨리만나 풀어야하는지 너무 고민이됩니다 마음에 걸리는건 집에 있는 옷을 보내줄테니 주소를 알려달라는거였는데요 저랑 헤어질생각이여서 그런건지 싶어 신경쓰입니다 물론 생각할시간을 갖기전에도 항상 옷 가져가라고 주소 좀 달라고 하긴했지만....기분이 쎄합니다...하...
상대의 사정을 이해 못하는건 아니지만 본인 힘들다고 질문자분에게 예의없게 행동하고 무작정 잠수타는건 우습게 알기 때문이에요. 이때는 너를 이해하려고 했지만, 존중하지 않는 태도에 나 역시 정리하겠다고 밀어내야 합니다. 이 원리를 이해 못하면 꼭 이론 공부 많이 해주셔요...
남친이 인스타 사진 하나도 안올리다가 이별 후 제가카톡 프사에 불꽃축제 다녀온거 올렸더니 남친이 인스타에 3분기 라며 자기 사진을 올렸어요 제가 찍어준 사진은 없어요 이런건 무슨 의미일까요? (그리고 불꽃축제 저는 여사친이랑 다녀왔는데, 남친은 여사친이랑 불꽃축제 다녀온 걸 그 여사친 인스타 스토리를 통해서 봤어요)
헤어진지 두 달이 지났고 붙잡았었을 때 더이상 마음이 없다고 했던 사람이 제가 좋아하는 래퍼의 노래방 가면 자주 부르던 추억이 많은 노래를 어제 프로필 뮤직으로 설정했는데 저 보라고 하는 게 맞을까요? 가사가 이별관련이 아닌 건 아닌데 가사보단 추억이 많은 노래라 의미심장하네요.. (노래는 한요한 - it’s you 라는곡입니다)
1년 반 만나고 남자친구가 일이 바빠져서 저를 챙겨주기 힘들다고 전날까지 서로 좋아 미치겠다는 듯이 사랑하다가 갑자기 이별통보 받은지 1달 반이 되었어요 잡을만큼 잡았는데 평소 그렇게 다정하던 사람이 단호하더라구요. 헤어지는 날 한 달 뒤 시험 끝나면 밥 한끼 사주겠다고 먼저 그러던데 제 에스크에 갑자기 잘 지내? 라고 보내는 건 무슨 심리인가요 다른 연락은 없고 처음 연락을 시작하게 된 계기도 에스크였어서 의미부여를 하게되네요
안녕하세요 벌써 헤어진지 한달째네요.. 답답한 마음에 댓글 남깁니다. 저희는 9월에 헤어지고 재회를 한번 했었는데 1월 말에 비슷한 문제로 헤어졌습니다.. 헤어지고 직후 연락도 드문드문 오고 제 생일도 챙겨주고 저녁도 사주고 했었는데.. 제가 친구로 지내고 싶다고 했었고 상대도 오케이했었죠.. 상대는 하루에 많게는 프로필을 3번씩 바꿨고 인스타스토리도 자주 올리는 편입니다. 제 프로필도 가끔 보더라구요 제가 먼저 연락하면 거의 칼답하면서 연락은 받아주는데.. 이제 먼저 연락하거나 하지 않는게 좋겠죠..? 마지막에 미안하다고 사과 하듯이 끝냈는데.. 어떻게 해야 다시 제가 생각나서 다시 연락오게끔 할 수 있을까요…? 이 사람 심리가 궁금해요 저도 상대방 스토리 올라오면 보는데.. 차단하고 안보는게 낫나요?
답이 많이 늦었네요. 죄송합니다. 정말 스트레스가 심하면 3시간 가량 대화도 못하는데 한걸 보니 충분한 시간을 주고 차단이 풀리는지 지켜볼게요. 만약 3주 이내로 차단이 안풀린다면, 강하게 밀어내는 방법으로 신뢰도를 회복해야 합니다. 만약 시간이 지나도 안풀린다면 한번 고객센터로 연락주셔요.
주말에 싸우다 헤어졌어요 약 250정도 만났어요 주말에 만나기 전 저의 일로 남친이 삐져있었고 며칠뒤 만나니까 남친 생각에는 만나서 말하려고 했나봐요 그래서 만나서 말했는데 생각처럼 제가 잘 받아주거나 사과하지 않아서 화가 난것 같은데 근데 만나자 마자는 반가워하고 서로 평소처럼 장난치고 그래서 저는 카톡으로 이야기 했을땐 삐진줄알았는데 아니네? 싶어 안심했었어요.. 그러다 밥먹고 카페가서 이야기하다 싸우게 되었고 그전에 남친이 홧김에 헤어지자고 한 적이 있어서 그러지 말라고 했는데 이번에는 싸우다 본인생각에 서운하고 저랑 말도 안통하는것 같다고 느끼니까 가버리겠다고 혼자 가는걸 제가 길에서 몇번을 잡아 이야기 하자고 어디가냐고 그랬는데 결국 길에서 한참을 싸우다 참는것 같더니 또 그만하자고 이번에는 저를 밀치며 가버렸어요.. 제 생각엔 마음이 식어서 그런것 같진 않아서 저도 잡고 싶어요 근데 솔직히 저를 두고 그렇게 가버린게 괘씸하기도 하고 보고싶기도해요.. 저도 미안한것 사과하고 남친한테도 그렇게 홧김에 가버리고 밀치고 이런것도 사과 받고 다시 잘 지내고 싶어요.. 그러던중 5일이 지난 오늘 남친본인의 행동은 어떤 이유든 잘못이다 미안하다고 잘못했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근데 다시 만나자고나 이런 말은 없었습니다 그냥 사과쁀이였어요 저는 뭐라고 답하면 좋을까요.. 물론 저도 다시 만나고 싶지만 바로 저도 사과하기는 아직 괘씸한 마음이라서요..
전남친이랑 처음 300일정도 사귀고 헤어졌다가 다시만나서 1년반정도 만난거같아요. 근데 어쩌다보니 싸움으로 시작해서 헤어지게 되었어요. 헤어질때 전남친이 전이랑 똑같은 이유로 헤어지는거라서 마음이 변하진 않을거같다고 선을 그었는데 다시 만날수가 있을까요... 연락도 안했고 sns 가족 친구 다 친구는 그대로 있어요ㅜㅜ
차인 후에 3일 됐는데 마지막에 제가 많이 붙잡았어요. 마지막엔 오죽하면 한번만 더 연락하면 차단하겠다, 자기를 혼자 둬달라 이러길래 이 말에 대답도 안하도 그냥 말았어요 그리고 나서 해어진지 한 이틀 후에 조금 그래도 괜찮아진 척? 하려고 상메를 제가 시험 끝났다! 이렇게 써놓았었는데 갑자기 오늘 전남친 상메가 수고했어로 바꼈어요 사귀는 동안 상메 한번도! 바꾼 적 없어요 사귀기 전이랑 사귈 때랑 상메 똑같았는데 바뀌는 거 처음 봤어요 진짜 뭘까요ㅠㅠ
한달밖에 안만났는데 제가 몇번 차단하거나 연락끊은적 있었구요(상대방 잘못으로 인해) 걔가 항상 붙잡고 매달려서 용서하고 만나왔었어요 근데 이번엔 걔가 좋은감정 모르겠다 좋은친구같다 라며 단호하게 나왔어요 제가 마지막에 그때 급 후폭풍와서 그래도 얼굴한번 보고싶다 연락안하고 기다리고있을테니 여유되면 연락주라고 했고 그래라고 답온후 끝났어요 근데 그러고 저는 진짜로 연락안했고 그친구도 아무것도 티를 안내다가 갑자기연락끊은지 딱 3주되는 다음날 인스타만 차단했어요 저를 ㅋㅋㅋㅋㅋ ㅠㅠㅠ 전화는 모르겠고 카톡은 숨김해놓았을수있지만 일단 차단은 아니에요 인스타만 갑자기 차단당했는데 이건 뭘까요...... 저는 사실 얼마나 보기싫으면 그랬을까 싶은데.. 참고로 저는 예~~전에 이미 언팔한 상태였어요 근데 심지어 제가 게시글이나 스토리 최근에 바빠서 1-2주정도 아무것도 안올렸고 서로 비공개라 어차피 보지도못해요 ㅠㅠㅋㅋㅋㅋㅋ 연락올 가능성은 없는거겠죠?
헤어진지 한달정도고, 사실 저 환승이별 당했는데 새로운 여자랑 끝났는지 디데이 내려가져있고 일주전에 부재중 전화 왔었어요 근데 일부러 제가 안받았고, 그 이후 제 인스타 스토리 꼬박꼬박 보다가 오늘 그사람 계정 비활한거같던데 무슨 심리죠... 헤어진걸 땅치고 후회해서 연락오게끔 만들고 싶어요
선생님 저는 900일을 사겼습니다 거리는 어느정도 멀어서 주에 한두번 정도 만났구요 중간중간 성격이 안맞고 여친이 외로움을 많이 타서 남자 문제를 일으키고해서 제가 설득해서 2번 잡고 여친이 1번잡고 이번에 자기는 매일 보고 싶고 혼자 있는 시간이 견디기 힘들다고 하여 여러사람 만나는 모임도 보내주고 했는데 거기 사람들이 바람이라도 넣은건지 외로울때 파고 들어온 사람이 생긴건지 주에 한번 보는것도 힘들다면서 서로 다투게 되어 헤어지게 되었네요 주변에서는 항상 상담하면 헤어지는게 좋겠다 제가 너무 아깝고 시간 지나면 괜찮을꺼다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맞는 말인데 제가 정을 쉽게 안주는 성격인데 한번 정주니까 놓아주기가 쉽지않네요.. 처음에는 울며불며 잡다가 점점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서 지금은 단호하게 여느 유튜브들 보고 장문의 글을 하나 올려놨더니 나의 외로움 때문에 이렇게 되어서 정말 미안해 고마웠다고 왔네요 이렇게 기다리는게 맞을까요..다른 기댈곳이 생겼다면 끝이겠지요? 여자는 몇번 사귀어봤지만 처음으로 모든 정을 준 사람이라 안절부절하고 쉽지않네요 ㅠㅠ
아로제님 안녕하세요! 최근에 영상을 다 돌려보고 있는데 다 친절히 답장해주셔서 댓글 남겨봅니다 ㅜ 남자친구와는 2년 조금 안되게 만났습니다. 둘이 항상 제가 서운한 문제를 토로하면 사과하고 그런식으로 많이 싸우고 했었어요. 근데 남자친구는 제가 너무 좋다고 항상 맞춰주는 입장이였습니다. 이번에도 둘이 의견차이로 싸웠는데 제가 헤어짐을 통보했다가 남자친구가 붙잡고 갑자기 다음날에 그냥 혼자 지내고 싶다고 지친거 같다고 마음이 뜬거 같다고 하더군요. 일주일후면 군대 가는 사람이라 그냥 군대 가있는 동안 직업군인인 할 사람이라 필수복무하러 가는데 일에 집중하고 싶다고했어요. 이러면 안됐는데 제가 마지막에 대화를 하다보니 아직 좋아하는거 같고 어떻게 하루만에 안 사랑할수가 있냐면서 울면서 붙잡았는데 매우 단호했습니다. 제가 붙잡아서 더 식은거 같다면서요. 그렇게 제가 마지막에 그래도 연락은 하고 지내자고 너무 쌀쌀맞게 굴지는 말아달라 연락하겠다하고 헤어졌습니다. 군대 갔다와서 다시 날 좋아하면 만나자 하니까 그럴일은 없을거 같다고 하더라고요 그 뒤로 제가 영상을 찾아보면서 더는 아예 연락을 하지 않았어요. 연락 안한지 3-4일 정도 됐는데 인스타는 아직 맞팔이라 스토리는 서로 확인하는데, 갑자기 한달에 한번 들어올까말까했던 두번째 계정에 스토리를 엄청 올리더라구요. 갑자기 자기 친구들과 추억 영상도 올리고요. 어제는 갑자기 음악도 하는 사람인데 저를 바탕으로 같이 썼던 노래도 캡쳐해서 올렸습니다. 일부러 의미부여 하지 않겠다며 넘겼어요. 군대를 곧 가니 싱숭생숭 하겠다 싶어서요. 저도 스토리에 그냥 친구들과 노는 사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애가 착해서 사귀는 동안 거의 다 맞춰주고 둘이 성향이 너무 달라 둘다 싸울때마다 많이 지쳤어서 정말 이제 마음이 하나도 없다고 한게 너무 충격적이고 후폭풍이 안 올까 걱정 됩니다 ㅠ 2년동안 그 친구는 저와 처음 경험한게 엄청 많았는데 마지막에 그 추억이 아무렇지 않은듯이 이야기 해서 이대로 끝일까 싶습니다. 곧 훈련소로 떠나니 훈련소가 끝날때까지 가다리는게 맞을까요..? 그 전에 연락을 한다면 더 멀어질까요ㅠ? 최대한 줄인다고 한건데 길어졌네요 죄송합니다😭
제 서운함표현으로 인해 상대방의 행동이 바뀌고 제가 상대방에게서 헤어지자는 말이 나올거 같아 무서워서 생각할시간가지자하고 ㅠㅠ상대방이 알겠다했는데 4일후 저는 생각 다끝났다고 이야기하니 조금더생각할시간가져야겠다했고 저는 ○○일이 일주일인데 그때 괜찮아요?하고 보내버렸고.. 3일 안읽씹 이후 생각좀더해볼게.. 라고 답이 와서 알았어 충분히생각후이야기해줘 나도 조금더 생각해볼게 라고 보내고난 후 제 카톡 안읽었는데 프로필 뮤직이 쉴 곳에서 vancouver? 로 바뀌었어요ㅠㅠㅠ 정리하겠단건가요ㅠㅠ.... 하... 미치겠네요 그냥 노래가좋아서 해둔건가...
안녕하세요. 27살 남자 입니다. 전 여자친구는 동갑이고요. 헤어지고도 일주일을 질척거렸습니다. 전여자친구는 엄청 순수한 편이고 표면적으로 착한사람이려고 노력을 많이 하는 사람입니다. 별로 안 고마워도 고맙다고 말하는 것에 의미를 두는 성격이고, 회사에서 별 거 아닌 말실수라도 하면 지금이라도 연락을 다시 드려야하나 고민하는 성격입니다. 연애 초기엔 여자친구가 많이 불안해 했고, 여자친구가 사귀자 해서 사귀었습니다. 싸웠을 땐 제가 헤어지자 할까봐 무서웠다고 한적도 있고요. 헤어질 떄 몇번을 붙잡았고, 헤어진 첫날 취한상태에서 제가 자존감이 떨어지는 이야기들을 쏟아냈습니다. 그러곤 위로하는 여자친구 손 계속 내팽겨치며 집에 왔네요. 그날 취하지 않고 같이 걸어왔으면 어땠을까 싶기도 한데 이미 지난 일이니까요. 헤어지는 날에는 일주일 시간 갖자는 이야기를 했는데, 그날 이후론 태도가 바뀌었습니다. 이쁜말만 해주는데 그냥 나 좋아하는 남자애 빨리 떨쳐 내려는 느낌이더라고요. 전화는 안받고 인스타 팔로우는 끊고요. 마지막에 한 말은 제가 당장은 아니어도 시간 지나 서로 미련 내려놓으면 친구로 연락 됐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장문도 보냈는데, 그에 대한 답은 없고 '잘지내' '고마워' 이런 말만 오네요. 그게 몇 시간 전인데, 이미 갑/을 관계가 뚜렷해진 지금 상황에 그냥 연락을 안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매정한 톡이라도 하나 보내놔야할까요? 이런 최악의 경우에도 재회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나이가 나이인지라, 곧 결혼을 바라볼 나이인데 현실적으로 가능할지 궁금하네요.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ㅠ 2년 좀넘게 만나고 제가 결핍이 심해서 사귈때부터 집착을 좀 했어요 그리고 반년조금 넘게는 제가 일을 안해서 뭐든 남친이 항상 돈을 써서 그부담도 있었을거에요 생각보다 많이써서.. 그리고 집착이심하다보니 맨날 만나자그러고 안나오면 집앞에 수도때도없이 찾아가고 전화하고.. 그래서 몇번 헤어지고 사귀고 같은 문제로 많이 그랬어요 친구못만나게하고 이것저것 갈수록 더 심하게 집착하게되고 정말 끝을 봤어요 솔직히 근데 남친은 제가 첫연애고 너무 착해서 항상 제가잘못해도 먼저 사과하고 그러다 이게 연애하는건지 모르겟다 내가 처음부터 너 습관을 잘못들인거같다 후회적인 말을 했옸는데 저는 그래도 헤어지진않겠지 하고 계속 만나다 결국 제 집착과 여러가지문제로 헤어지자했는데 이번엔 절대 안잡히고 차단도 하고 연락그만햇음 좋겟다 집착안할수있는사람 만나라 잘지내라 이제 안좋아한다 지친다 지금 그냥 연애가 안하고 싶다 등.. 이런말을 들었어요 그러다 제지인(한참어른인데 친한 관계)이자 남친도 몇번 본 사람을통해 헤어지자 통보받고 일쥬일뒤 만나기로 했어요 지인이 그래도 만나서 얼굴보고 헤어지자하든 얘기해야되지 않겠냐 해서.. 일단 그뤃게 남친이 일땜에 일주일뒤 보기로 약속 잡고 저는 힘들지만 그동안 꾸역꾸역 참아가며 연락 하나도 안하고 기다렸어요 근데 만나기로 한 당일 집에있는거 분명한데 일이 덜끝나서 갑자기 다음주에 가능할거같다고.. 미루더라고요 그래서 지인도 일단 알겠다고는 했죠.. 여기서 재회 가능성이 있어 보이나요..? 제가 남친을 잘 아니까 분명한건 일주일 뒤로 더 미루는동안 일을 안하는건 분명해요 근데 왜 미루자 했을까요..? 저에대해 더 생각정리 완벽히 하고 만나려 그러는걸까요? 아니면 제 바램이지만 제가 집착이 많우니까 2주동안 내가 연락안하고 잘 참을수있나 확인하는건가요..? 지인이 일단 만나러 나온다는거에 긍정적으로 생각하자는데 만나개 되는날 저는 붙잡을 생각인데ㅠ 잡힐까요? 재회 가능성 있어 보이나요ㅠㅠ 아 그리고 헤어지자 하기 직전에 군대신청하고 군대얘기가 오갔었는데 저랑 좀 놀다가 7월쯤 가겠다 했었는데 저랑 헤어지면 굳이 늦게갈필요없다는 식으로도 얘기를 했었거든요.. 남친이 헤어지자 하면서 나 군대도 가야하고 일도해야하고 대학도 안가서 복잡한데 나까지 신경쓸 게 없다라는 식으로 이야기 했었어요 저는 군대 가기전에 재회하고 기다릴수 있거든요 ㅠㅠ 군대때문이여서라도 다시 만나기 싫어할까요? 어때 보이나요ㅜ
안녕하세요. 아로제님. 생각이 많고 너무 힘들어서 여기까지 왔네요. 저는 고2때부터 지금까지 2년 조금 넘게 사귄 여자친구가 있었고 헤어졌습니다. 제가 많이 소홀했었고 미안한 행동도 많이 했었습니다. 올해 들어서 단 하루전까지도 같이 밥먹고 좋다가, 갑자기 다음날 시간갖자고 한 다음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오래전부터 고민하고 생각해왔다고 하면서요. 그래서 저는 처음엔 알았다 했고 그다음 몇번 연락했습니다.여자친구가 처음엔 거절하다가 아직 좋아한다고 다시 사귀자고 했습니다. 그러고 며칠있다가 여자친구가 다시 헤어지자고 했고, 그 다음날 새벽에 제가 찌질하게 울면서 붙잡았습니다. 그러자 여자친구는 단호하고 차가운 목소리로 싫다고 했습니다. 좋은친구는 괜찮은데 연인은 싫다고 화냈습니다. 그렇게 전화를 끊고 문자 몇번나누고 그 뒤로 연락하지 않았습니다. 연락해서 울고불고 한 거 너무 후회합니다. 아직 마음은 있다는데 사귀긴 싫답니다.헤어지고 나서도 인스타도 이어져있고 차단도 하지 않았고 예전 게시물도 남아있습니다. (그냥 신경안쓰는 건데 제가 의미부여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냥 계속 기다리는게 답이겠죠? 정말 좋아했던 여자인데 이렇게 헤어지는게 믿기지가 않아서요.
3주정도 찐하게 썸타면서 애정표현도 많았고 친구랑 약속있어도 취소하고 저 보러오고 취소할수없는 약속일때는 약속 끝나고라도 보러오고 했어서 말없이 사귀는건가 생각했었어요 근데 남자가 계약직이였는데 정직원되고 바빠지면서 연락도 느려지고 휴가도 짤려서 만나기로 한 날 못보기도 하면서 미안하다했고 일때문에 자기도 스트레스 받는다고 자주 얘기했었어요 그러다 점점 더 연락이 늦어지길래 제가 대놓고 나랑 연락하기 싫냐고 보내니 장문으로 연애 할 상황이 아닌거같다 원래도 없었는데 소개 받아보라고해서 받은거였고 너라서, 너가 마음에 안들어서가 아니다 내 상황이 그런거같다 그치만 너 만나면서 보고싶다 설렌다 했던건 다 진심이다 근데 여러가지로 스트레스 받다보니 연애 할 생각이 없어진거같다 너 밀어낸거맞다 미안하다 는 연락을 받았어요 그래서 그럴거같았어 잘지내라고 보내니 미안해 왔길래 씹었습니당 근데 그렇게 연락끊기고 2주뒤부터 제 스토리에 좋아요를 눌러요 다섯개 올리면 세개정도? (맞팔은 서로 안끊은상태입니다) 이 남자의 심리는 뭘까요 ㅠㅠ? 자기가 연애 할 상황이 안된다고 해놓고 이주 지나니 스토리 좋아요로 여지주는거같아 저는 신경쓰여서 아예 팔로우를 끊어버릴까 생각중이에요 ㅠㅠ 다시 썸 타고 싶지만 제가 연락해버리면 저자세인 상태로 만나게 될까봐 싫어서 그냥 좋아요 못본척 지내는데 너무 신경쓰이고 심리가 궁금합니다! 저는 어떻게 대처하는게 좋을까요!
제가 차인 쪽이고 붙잡다가 일주일의 시간을 가지고 만나서 헤어질때 저도 최대한 침착하게 약간의 장난도 쳤지만 (아직 많이 좋아한다는 내용의 장난) 대화를 충분히 하고 서로 잘 지내자 이야기를 하고 끝냈습니다. 그러고 2시간 뒤에 남자친구가 전화가 와서 저와 나눈 이야기에 대해 자기가 하고싶었던 말들을 정리해서 해주더라구요. 남자친구가 저에게 못되게 군 게 많아서 계속 미안한 상황에 본인도 이 연애가 행복하지 않아서 헤어지는 상황이었거든요. 제가 헤어질 때 편지를 줬는데 거기에는 미안한 기억 말고 행복한 기억만 남기자고 잘지내라는 내용이었구, 남자친구는 제가 울면서 붙잡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담담하고 제가 자기를 위해 참고 신경써주는게 보여서 고마웠고, 자기가 생각했던 거 보다 성숙한 사람인 거 같다더라구요. 그러면서 자기는 항상 헤어지면 이기적이기도 하지만 자기가 힘들기 싫어서 바로 다 끊고 삭제하는데 이번엔 천천히 지워보려한다고 했습니다. 저는 헤어지면 천천히 끊고 삭제하는 타입이에요. 게다가 미련이 있는 쪽이니까요. 그러면서 저 데려다주고 집가는데 차에서 나오는 어떤 노래가 너무 우리 이야기 같아서 예뻤다는 이야기를 했는데요. 남자친구가 그 노래로 프로필뮤직을 바꿨더라구요. 사실 통화하기 전에 프로필 사진과 뮤직을 바꾼 걸 먼저 봤었어요. 남자친구가 할말정리한다구 1시간 뒤쯤 통화를 했는데 그때 바꿨나봐요. 의미부여를 안하고 싶긴한데 프로필 사진도 잘 안바꾸고 원래 그런거도 잘 안올리는 사람인데 제가 최근에 데이트때 찍어준 사진(옆에 저도 살짝 나와요)으로 바꾸고 프로필 뮤직도 그런걸로 바꾸고...ㅜ 뭐 그럴 수 있다쳐도 인스타는 반년 전에 게시물을 거의 다 내려서 5개밖에 없었거든요. 근데 게시물 3개를 다시 공개했더라구요. 그 중 두개는 그 당시 데이트를 하고 남자친구가 올렸던 제가 찍어준 사진들이에요. 잘 나온 사진은 아닙니다.. 천천히 지운다고 하긴 했지만 왜 사진들을 이제와서 다시 공개했는지 궁금하네요... 게다가 원래 있던 게시물 중 한개는 주어는 없지만 제가 최고라는 내용이 담긴 게시글이구요. 아직 맞팔도 돼있는데 헤어진지 1주일 됐고, (사실상 2주일) 2-3일에 한번씩 스토리도 올라오네용.. 저는 신경도 안쓰이는지 ...납뷴놈.. (괘씸해서 수욜 올라온 스토리는 부계로 보고 본계로는 안봤어요.... 어제꺼도 16시간이나 지나서 봤고, 본지 한시간도 안돼서 또 올라왔어요ㅜ 그건 바로 봤는데 또 올라왔셔 므앙) 아니 내가 웃으면서 보내줬지만, 나는 많이 힘들지 않을거고 잘지낼거라고 밝게 헤어졌지만 얼마나 참고있는건데... 😭 저는 진짜 진짜 참고 인스타도 안하고 (상대방이랑 상관없이 올리고 싶은데 참는중) 아ㅏㅏㅏ무런 활동을 안하고 있습니다. 스토리도 봐야할지 말아야할지 잘 모르겠네요 .... 3:35 저도 전 연애때 맞팔돼있는 전애인 보라고 스토리도 왕창 올려봤고 보는지 확인도 해봤고 그런거 다 해봤었는데 ㅋㅋㅋ큐ㅠㅠ감정변화도 딱 저랬구요ㅋㅋㅋㅋ 찔리네욬ㅋㅋㅋ ..지금은 어캐해야할질 모르겠네여 휴
헤어지는건 처음입니다 저도 남친이 고 3이다보니까 서로 상황이 안 받쳐줘서 제가 시간을 이틀동안 가지자고 했었어요 그 당시에 남친도 마음 잘 모르겠다고해서 그렇게 됬는데 결국 헤어지자고 하더라구요 근데 마음이 없다고 하구 자기는 공부 집중 해야하는데 너까지 기달리게 하기 싫다 자기는 나중에 내가 생각나도 후회하겠지만 그래도 마음이 변하지 않을거다 그래가지고 저도 그냥 포기했어요 145일동안 만났어요 !! 재회 가능성이 있을까요 ? + 싸울때는 딱히 잘 없었고 서운한거는 솔직하게 그때그때 말했어요 둘다 말꼬투리 딱히 안 잡아서 해결을 금방 풀었어요
안녕하세요 아로제님 너무 답답한 마음에 댓글 달아봅니다. 남자친구와 1년4개월 연애하면서 1년2개월은 동거를 해왔습니다. 남자친구가 어머니랑 둘이 지내서 제가 그 집에 들어가 셋이 같이 살았습니다. 결혼 전제로 만남이 깊어가면서 서로를 믿고 의지했으나 같이 살면서 트러블도 자주 일어났습니다. 그래도 늘 잘 풀었고 노력하자고 이야기 했지만 남자친구 입장에서는 제가 바뀌는 모습이 보이지 않아 지쳤다고 갑자기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갑작스런 이별에 울고 불고 매달려서 남자친구가 한 번 더 노력해보자고 해서 재회한 줄 알았으나 다음 날 아침에 생각할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하여 제가 설 연휴 끝날 때까지 연락 안 하겠다고 하여 그렇게 시간 갖기로 하였으나 남자친구가 다음 날에 카톡으로 혼자가 편하다고 이별 통보를 또 하였습니다. 그래서 전 그 카톡을 읽고 답장을 하지 않았고 다음 날 오후에 만나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야기를 하면서 저는 절대 붙잡지 않고 알겠다고 이별을 받아들였습니다. 그렇게 헤어짐을 받아들이고 일주일간은 어찌저찌 연락을 하고 지냈다가 제가 이대론 안되겠다 싶어서 먼저 남자친구한테 이성적으로 장문 카톡을 보내면서 나였어도 쉽게 다시 못 만날 거 같다, 바뀐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데 지금은 나도 아닌 거 같다 라는 식으로 보낸 뒤 남자친구도 잘 지내라, 다시 만날 생각을 하지 않았다. 라고만 오더라구요 그래서 그 뒤로 일절 연락하지도 않았고 오지도 않았습니다. 그런데 집에는 커플링과 커플 사진이 그대로 있으며 제 옷도 그대로 있습니다. 이틀전에는 갑자기 같이 키우던 고양이 사진을 올리더니 오늘 아침에는 멀티프로필로 저만 설정해놓더니 오후 되니까 또 풀어놨습니다. 재회가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아로제님 저는 저는 33이고 전 여자친구는 28입니다 만난기간 4개월좀넘고 일주일전 여자친구가 저와싸우다 이별을 통보했어요 저희는 동호회에서 만났고 둘다 지인소개로 가입했고 저랑은 한달차이로 여자친구가 늦게들어왔습니다 여자친구는 들어오자마자 동호회 연하남이 들이대서 두달정도 만났다 헤어지고 한달뒤 저랑 썸2주 정도 타고 사귀었네요 둘다 결혼생각도있고 시작할때 전제를 결혼으로 깔고시작을했습니다 초반 한두어달은 진짜 잘맞았어요 둘다 아 우리 진짜 결혼하겠다 너무잘맞는다 이럴정도였으니까요 하지만 제가 교대근무이고 하다보니 항상주말에쉬는건아니라 쉬는날이 되면 같이 저녁먹고 데이트하거 여자친구자취방에서 매일 같이잤네요 그리고 아침에 회사 데려다주고 저는 맞은편건물헬스장에다녀서 거기로가고 그러다 한 2달정도부터 제가 서운함 표현했어요 왜 동호회에서 그정도로사리냐 이미 전부 다 아는데사람들(전남친 강퇴당함 본인잘못으로, 정모할때 제가 투명인간마냥취급도당한적도있음) 물론 이미지라는것도있고 부담되는것도있지만 이미 사람들도 자연스레 다 알다보니 저런얘기도 나오게되고 이게 이제 단톡이라던가 저한테 말도없고(예전엔 장난많이침, 근데지금은 개인톡하니까) 이런부분에서 좀 서운하다 왜 우린남들처럼 편한 커플대호ㅏ도안하고 내언급도안하고 내가 단톡애서 말걸어도 대답도안하냐 등 이부분은 제가 너무 급했다고 생각해요 여자친구에게 너무의지한것같고 너무 일상을 여자친구한테맞추며 일종의 보상심리도 있었던것같고 어찌보면 집착이죠.. 그리고 여자친구가 술하고 술자리를좋아해요(심심하다네요 회사근처에서 자취하니) 대부분 동호회사람들이랑노는데 아무래도 남자가많고 다들 술을 많이먹다보니 매번 집에귀가도 늦고 술도 어느정도 취해서 오더라고요 약속이없는날엔 집에서 밥먹으면서 거의매번 반주도먹고..한병정도.. 이부분에서도 잔소리하다가 몇번싸웠어요 이런식으로 한두어달 싸우다보니 결국 저에게 지친다, 이렇게감정소모하다보니 마음이식는다, 이런우리모습에 미래가안보인다며(너무 안맞는거같고 자기는 맞출생각도없다) 이별을 통보했고 이틀정도 붙잡았네요 일주일동안 가슴답답하고밥도못먹고 일은 해야하고 하다보니 억지로 참아가며 이생각저생각도하고 아 날위한 시간 날 사랑할시간을 좀 가져야겠다 생각도 하고 처음보단 많이 나아졌네요 앞으로 동호회에서 계속 마주치고 봐야하는데.. 연락 안하고 기다리면 이친구가 저한테 개인연락이 올까요.. 인스타는 서로팔로우되있고 서로 나온 사진만 지웠어요 저는 핸드폰에있는 사진들 보면 괴로울까봐 이틀차 삼일차에 전부 지우고 톡방도나가고 디엠창도 나갔네요.. 어떡하죠..?
선생님 감사합니다… 많이 배웠어요 정리해보면…! 확실한 시그널 ( 저랑 관련된 사진을 주기적으로 업로드 등등) 이 아닌 이상!!상대가 약간의 시그널을 보내는 건 먼저 연락하면 안되구, 차라리 더 기다려야 함 ! 만약 약간의 시그널에 내가 먼저 연락하면 상대 맘이 편해지면서 상대가 가치가 올라가면서 조금이나마 있던 재회의사가 없어질 수 있기에!! 거기서 조금 더 기더려서 내 가치를 더 올려야함 이렇게 정리하면 크게 틀린 부분 없을까요!!
유튜브 특성상 다수의 시청자분들이 영상을 보기 때문에 이해하기 쉽도록 최대한 쉽게 설명을 드리고 있습니다.
조금 더 디테일하게 이별이나 재회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의 링크를 참고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 litt.ly/arroser
한줄요약 : 상대방이 먼저 연락할때까지 기다린다
헤어진 커플 양측에서 이영상 보고 있으면 둘다 연락 안하겠지.. 그냥 연락 하세요. 그래서 안되면 미련 없습니다.
그것도 운명 ㅎ
저는 2년 반을 만나고 정말 많은 걸 당해봤습니다 잠수 환승 카톡차단 인스타 스토리 숨기기 등등 많은걸 당했거든요 여러분 정당한 이별없고 떳떳한 이별은 없습니다 정말로 그냥 여러분을 사랑하세요 여러분은 절대 아까운 사람입니다. 이 영상을 본다는 것 자체가 노력하는 사람이란 거거덩여 화이팅합시다 다들 !!!!!
4년만나고 헤어진지 한달 되가는데 ㅋㅋ 인스타 스토리 숨기기 공감합니다ㅋㅋ웃긴게 또 카톡이나 이런건 차단 안하네요..뭐 어차피 돌아올 여자는 아니지만 늘 서운한 소리하면 저만 죄인취급 받았네요 ㅋㅋ
영상에 너무 공감했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댓글을 유심히 봐주시는 분인 것 같아 댓글남겨봐요 ㅠㅠ.
300일 가까이 만나면서 두 달 전쯤 처음으로 반복되는 싸움에 지쳐 헤어짐을 전했던 남자친구에요. 그때는 아무런 방법도 모른채 울고불고 배려하겠다 라는 단편적인 말들로 잡았어요. 이렇게 힘든줄 몰랐다고 너무 미안하다고 하며 말이죠. 오빠는 헤어지자는 말을 진심 반 이렇게까지 하지 않으면 정말 변하지 않을 것 같아서 분명 잡을 것 같아서 기회가 되길 바라면서 던진 말 반. 이었다고 했었어요. 이번에도 어김없이 저의 수없이 계속되는 서운함과 너무 자주 반복되는 서운함에 따른 부정적이고 우울한 표현방식으로 인해 상대가 지쳐서 헤어지자고 했어요. 대화는 충분히 해봤다며. 바뀌지 않는다구요. 서로에게 좋은 추억이 있을때 여기서 그만하는게 맞다구요. 전화로라도 얘기하자며 전화해서 2시간 넘게 매달렸습니다. 남자친구는 그런 제 이기적인 모습에 더 실망을 하며 어떻게 끝까지 한 번을 안 져주려하고 이기적일 수 있냐고. 네 감정만 생각한다고. 더는 좋아하지 않는다고. 더 그러면 이제는 싫어질 것 같다고. 며칠 전만 해도 사랑스러워 죽겠다는 눈빛으로 쳐다봐놓고 그 눈빛을 너가 몰라서 그렇다고 그 사람의 말을 부인하자 더 지쳐보였습니다. 만나서 얘기해야한다며 무조건 보자고 우기던 저에게 마지막 배려라고 생각하고 보기로 결정한 것인지. 마음이 확고하다는 걸 알았다고 대답하면 나가겠다고 단호하게 얘기했습니다. 그러고 저는 며칠 뒤 안 보는게 맞다는 결정을 내렸고 이 뜻을 전했어요. 마지막까지 이기적으로 굴어서 미안하다구요. 사귈 때 그 한 발자국을 안 물러나줘서 많이 힘들었지. 라며 그러니 바로 답장이 왔어요. 모진말 해서 미안하고 물러나지 않고 더 잘해주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건강히 잘 지내라고. 그래서 대답을 하지 말까 하다가 하루가 되기 전에 늦게라도 대답을 보냈어요.
생각해보니 그동안 내가 스스로 서지 못하고 오빠한테 너무 의지해서 작은 일에도 쉽게 흔들리고 서운해했던 것 같다고. 오빠는 답답하고 억울하더라도 나와의 관계를 잘 유지하고 싶어서 수긍해주고 노력 해줬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습니다. 다만 오빠의 마음을 이해 받지 못한채로 노력을 하다보니 마음의 힘이 많이 빠지고 힘들었을 것 같다. 이젠 나 홀로 단단히 서보려고 한다. 오빠도 하는 일 다 잘 되길 바란다며 건강히 잘지내라는 답장 끝에 오빠에게 답장은 하지 않아도 돼. 읽어줘서 고마워 라는 연락을 보냈어요. 읽고 답이 없는 상황인데 재회 가능성이 있을까요?
늘 단편적으로 배려라는 단어가 해결책이라고 생각해왔던 지금까지. 한 번도 원초적인 원인 (저의 불규치적인 생활패턴, 제 삶을 잃어버린 것) 과 구체적인 해결방법 ( 그렇게 살게 되면 상대에 대한 마음이 줄어들 것 같다는 두려움. 제가 이렇게 느껴서 그렇게 못한 사실을 상대도 알고 있습니다.) 을 알게 된 지금으로써 시간을 가지고 상대의 마음이 조금 약해질 때까지 기다리고 그때 제가 느낀 점을 털어놓고 여태 생각해보지 않은 원인과 해결방법이니 이에 대해 얘기해보면 어떨까라고 손을 내밀어보고 싶습니다. 맞는 방법일까요?
어떻게 되셨나요?
지금 생각해보면 미련하고 창피한데 이분과 짧은 상담후 기가 막히게 후련함을 느꼈어요 ....시키는데로 해서 재회후 잘 지내고 있습니다 ...재회가 안됐더라도 상담만으로 너무 도움을 받고 기운이 났던 ,그것만으로도 너무 감사 드리고 싶었습니다 ..
누구신지는 모르지만 잘 지내신다니 다행이네요. 항상 행복하세요~😊
상담은 얼마죠?
미치겠는데참으려고요
@@투자-s1m다시 잡으셨나요..?
@@투자-s1m 저도 똑같은 상황이었네요..그냥 인연이면 돌고 돌아 만나겠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 증말.. 아로제님 영상보면서 맘 정리 열심히 하고 있는데 계속 저를 흔드네요... 11월 초 일주일안에 제가 찍어준 사진으로 프사 두번 바꾸더니 며칠전에 내리고 빼빼로데이날 한달만에 인스타 스토리 (술집 안주사진) 올리니까 인스타 언팔했는데 대놓고 보고가고 제 프사도 잘사는 사진으로 바꿨는데 며칠전 자고있는데 술먹고 전화와서 왜전화했냐니까 궁금해서했다길래 뭐가 궁금하냐고 안하고 걍 어디냐고 그랬더니 집간다길래 좀 정적있다가 먼저 잠깨워서 미안하다길래 별 할말 없나 싶어 그래 잘 들어가~ 하고 먼저 끊어버렸거든요 그랬더니 바로 카톡으로 미안해 이러길래 집 잘 들어가 하니까 웅 알겠어 이러길래 다음날 읽고 씹었어요 왜케 날 흔드냐고ㅠㅠㅠ 아로제님 마지막 말처럼 연락 먼저 안하는게 맞겠죠 사실 좀 더 기다리면 올 것 같기도 한데 희망고문이라 아주 짜증.. 다음주까지만 기다리고 이제 이 관계는 결말을 내야겠어요ㅠ
와 진짜 너무 맞는 말만 하셔서 좋아요
감시합니다~!!
현실적으로 도움 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2주째 비겁하게 신호만 보내는데 가만히 있어야겠네요..ㅋㅋ
2~3년 만난 사람한테 먼저 이별을 고했는데요 헤어진지는 1주 조금 지났어요. 사귄 기간동안 4번은 헤어졌다가 재회를 한것같아요.
최근 한달 전부터 저도모르게 그사람의 사소한 행동부터가 서운했던것같아요 그런 스트레스를 어디에 풀 곳도 없고 그렇게 저는 몸과 마음이 지쳐갔어요 몸이 아픈게 컸어요 잠도 제대로 못자고..
어느 순간부터가 이 사람 없어도 괜찮겠다 , 심지어 그 사람에 대한 단점만 보이기 시작하고 그 스트레스가 극에 달했을때 순간적으로 폭발해서 이별을 고했던것같아요
일주가 지난 지금 힘든일이 생길때마다 몸이 아플때마다 생각이 나고 보고싶고
너무 힘들어서 영상들을 찾아보다가 이렇게 댓글을 남겨요
재회는 더 이상 무리겠죠,,? 힘들더라도 놓아야 되는 관계라고 생각은 하지만 정리하는게 너무 힘들어요
친구라도 얼굴 볼수있는 정도인 관계로 남는거라도 저는 다 좋을것같아요..
이별이 고통스러워 재회를 원하는지, 정말 그 사람이 괜찮아서인지 꼭 구별해보시길 바래요...
와 진짜 고민 해결 싹 됐어요!! 하 후련해 좋아요 구독 하께용
고마워용!!
넘 명료하게 영상 올려주시는 거 같아 저도 댓글 달아봐요!! 지금 남자친구의 제안으로 시간을 갖고 있는데요. 그에 저도 존중했고 연락 한번도 안 하고 sns엔 각자 일상 올리는 정도예요. 그런데 예전에 제 인스타에 남자친구가 하트 넣어서 댓글 달아준 게 시간 갖는 기간 동안 어느새 삭제 돼 있더라구요..? 이전에 제가 표현을 원한다고 말한 날에 달아줬던 댓글입니다. 맞팔 상태는 그대로인데 이런 심리는 뭘까요..? 저는 좀 어이없지만 ; 참고로 둘다 공개 계정입니다.
자신의 흔적을 남기고 싶지 않아서 그래요. 보통은 정리하고 싶을 때 이런 행동을 합니다. 다이어트를 시작하기에 앞서 배달 어플을 지우듯...
오빠랑 헤어지고 아로제님 영상 보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두달이나 지나버렸어요😭
아로제님 영상 보면서 맞아 오빠가 이랬지 공감하면서 겨우겨우 버텨왔는데 최근에 여자가 생긴 거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중간에 오빠가 술을 먹고 연락이 오긴 했지만 결국 그 담날 안 좋게 연락이 끊겼고 이제 완전히 끝이다 싶었어요 그런데 여자가 생겼다는 심증만 있는데도 너무 서럽더라구요 정말 우리가 끝이구나 싶은 마음과 내가 왜 아직도 저 사람한테 동요를 하고 있지란 화남 답답함 진짜 끝이라는 슬픔 불안함이 복합적으로 와서 참지 않고 몇시간내내 울었어요 그런데도 아직 나올 눈물이 남았나봐여🥹 언젠가 이 댓글 쓴 걸 보면서 흑역사라고 웃을 날이 왔음 좋겠어요
아로제님 영상 보면서 그나마 위안 하고 가여
좋은 소식 있길 항상 응원할게요. 힘내세요...애쓰셨습니다.
지금은 어떠신가요 ?🥺
@@Failing11 시간이 정말 약인 거 같아요 지금은 연락이 닿아서 하고 있는데 아무 느낌 없습니당🤣
고생하셨어요
@@조광호-f2l 감사해요🤭
🔥재회를 원하는게 아니니 절대 연락 금지🔥
-상대방이 나랑 똑같이 힘들어 한다는걸 그냥 알고 싶은거 뿐 절대 연락 금지
1. 관련된 사진을 올림
2. 프로필 뮤직
3. 염탐 (스토리 많이 올리지마)
4. 술 먹고 연락 (받아주지마/ 왜 전화했냐 물어보지마)
5. 겹지인에게 안부를 묻는다
아로제님 아니였으면 재회신호인줄 알았을 거예요ㅠㅠㅋㅋㅋ 최근 전남친이 원래 스토리를 잘 올리는 사람이 아닌데 자주 올리고, 제가 사귈 당시 하지 말라했던 거 일부러 하고, 스토리에 좋아요 누르고, 얼굴 계속 보는 사인데 제가 집에 가려고 나가면 급하게 따라나와서 한참 보다 가고 그래서 재회하자고 대화하기 전에 신호 보내는 건가 싶었거든요. 근데 이제보면 저랑 대화하려고 시도한 것도 맘 편해지고 싶어서 그런 것 같고, 연락 오게 유도한 것도 맘 편해지려고 그런 것 같네요ㅋㅋ 어제 겹지인 만났는데 일부러 전남친 얘기 1도 안 물어보고 얘기도 안했어요. 만약 진짜 재회를 원한다면 연락 먼저 오겠죠?
막상 겁먹고 못하는 사람도 있어서, 애매하게 간접적으로 먼저 신호를 주셔도 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저도 전남친이 스토리 1년에 10개 올릴까말까하던 사람이였는데 헤어지고 나서 저랑 갔던 술집 간판찍어 올리더니 제 스토리에 좋아요도 눌렀어욬ㅋㅋㅋㅋㅋㅋ 그이후로 업무상으로 연락하다가 다시 다투고 연락도 끊겼는데... 제 맘편하게 그 행동들 다시 해주면 좋겠네요ㅠㅠ
안녕하세요 너무 힘들어서 적어봐요…만난지는 6개월 됐습니다
월요일 새벽에 헤어졌는데 제가 서운한 걸 얘기하면서 여행을 당일치기로 간다고 하고 오빠가 걱정하고 싫어할까봐 거짓말 했어요 이 말을 듣고 신뢰와 믿음을 깨지고 배신감도 느껴졌다 단호하게 말 하더라구요 온 진심을 다해 사과를 전하고 시간도 충분히 가지면서 노력해서 이 외 기타 부분들도 전보다 달라지게 최선을 다 하고싶고 괜찮다면 기회를 한 번만 마지막으로 줄 수 있을지 물어봤었는데, 오빠는 우리가 이미 최선을 다했다, 좋은 기억 있을 때 마무리하자, 그렇게 하면 너만 힘들거다라고 말했어요
이 외에도 서로 쌓인게 있었는데 대화를 잘 못해서 이렇게 된 거 같아요 저한테 많이 생각하고 저에게 말한 건 너무 잘 알지만 사실 이번주에 제 생일이기도 하고 주말에 만나려고 시간을 다 빼놨거든요… 지금 제가 정리를 하는게 맞는 지, 당장은 아니더라도 한 번은 더 잡아보는게 맞는지 궁금해요 저도 이렇게 진심을 다해 좋아한 사람이 오빠가 처음이라 더 힘들어요 남자친구 차 안에 있는 제 물건을 받아야하는데 연락이 올때까지 기다릴까요 다담주에 생일인데 축하해하면서 그 때 물건 받으러가도 되냐고 잠깐 물어볼까요ㅠㅠ?
관계에서 아예 주도권이 없으셔서,,이건 어설프게 고자세 취하면 스스로 망합니다. 차라리 시간 갖고 물건 받으러 가는 걸 명분 삼아서 좋게 이야기해보고 안되면 다시 돌아와서 그때 밀어내야 해요.
5:03 아로제님 요즘말로 하면 "포상 심리"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앜ㅋㅋㅋㅋ
아로제님 안녕하세요.. 헤어진지 한달 이상 됐는데요. 저희 아직 인스타는 팔로우 중이에요. 최근에 전남친이 겹지인을 통해서 저에 대해 물어보고 후회하는 거 같은 영상을 틱톡에 올리길래 먼저 연락을 하고 말았어요.. 답장 속도는 정말 빨랐는데 안부만 주고 받고 대화를 끊으려고 하더라고요.. 어떻게 해야하는 걸까요..ㅠㅠ
이때는 아직 불편하거나 부담감 때문인데 그래도 답이 이어진다는건 어느정도 마음이 있다는 뜻이라 무리하게 이어가지 말고 정확한 이별 원인을 개선해야 합니다..
댓글을 잘 달아주시는듯 해서 저도 몇자 적어봅니다. 대략8개월 만나왓었고 최근에 상대가 본인이 지금 가정사 문제로 많이 힘들다고 갑작스레 이별통보를 하길래 제가 힘들수록 기대고 의지하는게 아니냐 하니깐 넌 그게되겠지만 난 아니야 나 너무 힘들다 나좀 놔줘라 이러길래 전화상으론 시간갖자며 뭐야?이랬더니 그냥 아좀 그만해 나 힘들어 그냥 그만하자 딴남자 만나도 괜찮어 이러길래 진짜 나한테 이러는 이유가 가정사 이유때문이 맞냐 물으니 그것도 맞고 사실 너의 어떤 부분들도 있긴 해 라고 하길래 ,혹시 내가 작년6월에 퇴사 한뒤로 지금까지도 이직준비도 안하고 있고 다른거 뭐하는것도 없이 허송세월 보내는 모습에 실망해서 그래?나 담달부터 이직 위해 공부한다 했잖어 이러니깐 나는 모르겠어 너가 일정 시기가 되면 난 너가 뭐라도 할줄알았거든 근데 지금까지도 지켜봐왔지만 특별히 하는거 없잖어 큰 취미나 어떤 자기개발 하는것도 없고,나 너한테 갈수록 부담감도 커져었어 너가 저렇게 생활하면서 나 만나는 날들만 기다리고 나랑 놀기만 하고 나한테 의지도 많이 하는게 응 난 문득 이런것들이 많이 느껴졌어,그렇다고 너가 저리 생활하고 저리 행동하는게 싫진않았어 그러면서 나도 잘챙겨주고 집안 살림도 잘 도와줘서 너무 좋았다 이러길래 제가
그래 그랬구나 나 이제 나태하게 안있고 열심히 지낼꺼다 하니깐 응응 잘지내 나도 너가 할꺼하면서 바쁘게 잘지내길 바래 그러니 우리는 그냥 그만 만나자 난 지금 너무 힘들다 내가족들이 지금 힘드니깐 내가 챙겨야하는데 너까지 케어하기 자신없고 너무 힘들다 넌 좋은 사람이니 더 좋은 사람 만날꺼다 이러길래 제가 딴 사람 만나기 싫다 하니 제발 그만해 내가 지금 너무 힘들다고 아 좀 나 좀 놔줘 이래서 제가 그럼 한달 시간 가지면 안되냐 하니깐 마지못해 알겠다 그러더라구요 큰기대는 하지말라 그러고 제가 그럼 나한테 지금 마음은 어떻냐하니깐 나쁜감정은 없어 근데 마음은 많이 지금 접혔어 그러니 큰기대 하지마 딴남자 만나도 괜찮다 그러더라구요 제가 또 상대한테 너 카톡 프로필에 우리 사진들은 내리지마라 그러면 내가 더 힘들꺼같고 진짜 헤어진거 같을꺼 같다 그러니 응 알겠어 그랬는데 확인 해보니 저를 멀티프로필 해뒀더라구요 저한텐 커플사진 보이게해둔거요 그리고 이별노래도 프로필 에 걸어뒀구요, 본인 본 프로필에는 아무것도 없더라구요,만나서 얘기 할때 저랑 맞춘 커플링도 줄려햇었는데 제가 그러지마라하니깐 알겠다며 다시 차량 서랍에 넣더라구요 제가 마냥 상대를 기다리고는 있는데 상대가 연락이 올까요 재회가능할까요?
이건 제 유튜브의 상황 이별 한 번 참고 부탁드려요. 가정사는 거짓 명분일 확률이 높고 마음이 식은 것 처럼 보이네요. 이때는 정확한 원인을 찾고 매력을 높이는 방안을 마련하셔야 합니다. 무작정 기다리면 다시 만나게 되더라도 또 쉽게 헤어질 수 있어요.
@@arroser 아이고,안녕하세요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네 추천해주신 영상 참고 하겠습니다 그리고 상대와 더욱 거리를 두고 저의 가치회복에 힘을 써봐야겠군요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한번 꼭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대후반 여자이고, 남자친구랑은 직장에서 만났습니다. 유학생이라 잠시 기간제로 들어왔을때 만났습니다. 어떻게 정리를 해야할지 잘 모르겠는데..서로 연락한 기간은 2달정도 연애는 1달정도 했습니다. 연애하는 동안 크게 다툰적은 없어요. 이 친구가 연애경험이 많이 없다고는 했었는데 만나면서 실제적으로 정말 많이 느꼈어요ㅠㅠ
시간이 날때마다 자주보길 원했는데 저는 각자 생활이 있는 입장에서 그건 너무 벅찼습니다. 근데 한번 3-4일만에 만났는데 마음이 줄어들었다고 하더라고요. 본인은 그저 마음을 이야기하는것 뿐 헤어지자는건 아니라네요. 그렇게 이번에 개인적인 일로 10일정도 보지 못하는 상황이 생겼어요..근데 제가 불안한 마음에 더 정들기 전에 정리를 해야하나? 라는 이야기를 하다가 헤어지게 되었습니다..헤어진지 2주가 다되어가는데 아직도 너무 그립습니다..헤어지고나서도 며칠간은 2시간씩 계속 이야기를 했어요. 그 친구도 마음은 그대로인데 너무 다른 사람이라 본인이 감당할 수 있을지 항상 생각했고, 그 생각을 선택하겠다네요..후폭풍이 와서, 연락이 올까요...? 연락하고 싶은 마음 꾹 눌러참고 있습니다ㅠㅠ
추가) 헤어지고 그 친구 물건이 저한테 있어서 손편지랑 열쇠를 그 친구 집 앞에 두고 왔습니다.. 카톡을 보내니 전화가 오더라고요..왜 전화했냐고 물으니 괜찮은지 물어보려고 전화했다네요..본인은 힘들다고요..그렇게 제가 다시 한번만 만나보자, 서로 다른 부분은 맞추는거지 어떻게 같겠냐 했더니 대답을 안합니다..아직 제가 다른 사람을 만나는건 좀 그렇다 그러고, 편지는 자기 감정이 흔들릴까봐 바로는 못 읽겠다네요ㅠㅠ도대체 무슨 마음일까요..모두 통화로 한 이야기입니다!
제가 상담 예약이 많아 한동안 답글을 못드렸네요.
많은 시간이 흐른 관계로 궁금하신 사항들은 최근 영상에 댓글 부탁드릴게요.
답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안녕하세요 !
궁금한게 있어서요,,
헤어진지는 2달쯤 됐고 저는 썸남이 있는 상태고 전남친도 여친?이 있는 상태인데 전남친이 먼저 찼고 전 처음에 제가 다 잘못한줄만 알고 무작정 잡았지만 엄청 냉철하고 차가웠고 심지어 차단까지 했었어요.. 그래서 저도 아 얘는 아니다 하고 한달? 만에 썸남을 만나고 카톡에 같이 사진 찍은거 올리고 서로 마주보고 웃는거 올리고 그랬는데 갑자기 올차단을 풀고 저한테 제가 울고불고 매달렸을땐 아무느낌 없었는데 제가 다른 남자랑 행복한 모습을 보고 놓친게 후회 되고 보고싶었대요.. 근데 저한테 그런 연락을 했을땐 걔는 이미 썸녀가 있었구요. 그래서 제가 넌 썸녀도 있으면서 왜 나한테 그러냐고 따지니까 그 아이가 그 썸녀가 자꾸 자기한테 달라붙어서 불쌍해서 받아준거라고 자기는 저한테밖에 마음이 없다 그러고.. 그렇게 연락을 하고 제가 실망해서 그상태에서 연락을 끊었는데 일주일전 갑자기 뜬금없이 자기가 오늘 여친이랑 키스했다는둥 손잡았다는둥 이런식으로 말하는겁니다ㅋㅋ 그래서 저는 이런 연락 자체가 짜증나서 이걸 왜 저한테 말하냐고 짜증냈는데 걔가 아직 애기네 질투하는거 티 다 나네 이런식으로 반응보기식으로 말하길래 제가 너한테 관심없으니깐 연락하지 말라고 했어요. 근데 걔가 갑자기 나도 너한테 관심 없다고 하고 연락이 끊겼어요. 4일쯤 뒤 걔 카톡 프뮤가 제가 사귈때 기타로 쳐주고 노래로 불러주고 노래방 가서 많이 불러줬던 노래로 되어있고 프뮤도 6개월에 한번 꼴로 바꾸던 애가 갑자기 이별 노래를 거의 하루에 2번씩 바꿔요.. 전남친 심리가 뭘까요..?
제가 용무 때문에 답을 못드렸네요..추가 도움 필요하시면 최근 영상에 새로 댓글 부탁드릴게요.
남친이 저에게 극대노한후 잠수타다가 3개월후 카톡차단 풀고, 제가 연락안하니까 다시 차단! 제가 일반 문자메세지로 다시 만나고 싶다고 남친에게 보냈는데 일주일후 카톡을 풀었더라구요. 제가 카톡으로 먼저 연락한지 한달 됐는데요. 제가 카톡으로 연락하면 답장은 바로바로 해주지만 상대방 남친은 저에게 선톡은 안해요. 포기할까 생각중인데 제 생각이 맞을지요...?
다시 만나고 싶다는 의사만 전달했다면 그 이상의 반응은 안하는게 좋지만, 상대가 자존감이 매우 낮다면 먼저 다가가는게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두달 사귀었고 헤어진 이틀뒤에 상대가 프사를 바꿨어요 저랑 여행갔을때 제가 찍어준 사진으로요.. 이건 무슨 의미일까요? 지금 헤어진지 10일 정도 되었는데 저도 프사나 프뮤를 올려봐도 될까요? 아님 공백기를 더 가져야할까요? 단기연애라서 감을 못잡겠어요ㅜ
어떻게 되셨나요?
상대방도 내가 연락할때까지 기다리고 있다가는...둘다 폭망이네 ㅋㅋㅋ
와 진짜 인정……….
안녕하세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2주전에 1년 반동안 만난 남자친구에게 차였습니다. 사정이 생겨서 7개월 정도 같이 살게 됐는데 너무 익숙해져서 설렘이 없고 정으로 사귀는 거 같다고권태기라며 차였습니다. 그렇게 헤어지고나서 짐을 뺄 때 제 짐도 다 들어주고, 떠나기 전에 손도 만지작 거리면서 미련이 있어보였는데 가능성이 없을까요..남자친구는 첫 연애였고, 헤어지는 당일까지 저에게 정말 잘해줬었어요 권태기라는 걸 못 느낄 정도로 ..그리고 헤어지자고 울면서 말했습니다..인스타는 맞팔이고 제 스토리는 잘 봐요ㅠ 헤어지고 3일 뒤 잡았는데 헤어졌을때 너무 힘들었다고 못 만날거 같다고 했었어요
저랑 비슷하네요 ㅠ
헤어진지 4개월만에
생리전이라 ㅋㅋㅋ 감정폭발해서
보고싶어 딱 네글자 보냈는데
씹혔여요
......제가 찬쪽인데.....:후ㅜㅜ
왜 헤어지셨나요
@@JoyboyNo1 남자가 거짓말 자주한거..병적이였음 굳이ㅜ안해도 될 거짓말
반년지나서야 알았어요
그런남자였음 끝까지 잘하다 차인쪽이되셨어야 좋은결과가나옴
@@저격자-n3p 음 그럴가치까진 없는 남자에요
이제 다른 남자만나요 ㅎㅎㅎ
안녕하세요 아로제님
여자친구랑 신뢰문제로 헤어지게됬습니다
평소 여자친구앞에선 욕같은거 일절안하고 오히려 애인이 욕하면 다그쳤고 전 여자친구한테 욕안한다 이렇게 말했는데
제가 인터넷카페같은 곳에서 욕하는 모습을 보게되어서 저보고 울면서 헤어지자고 이별통보를 받게됬습니다
제가 몇번 매달렸고
좋은 기억만남기고 싶다며 연락을 자제해줬으면 좋겠다고했습니다
그 후 저는 제 할거하면서 연락안한지 일주일됬는데
가볍게 뭐하고 지내냐고 보내봐도 될까요.. 더 기다려볼까요..
괜히 보냈다가 일을 그르칠까봐 걱정이네요😢
지금 여자친구 마음이 어느정도 식은거라 시간을 두는게 좋습니다.
일주일 전에 계속 비슷하고 반복되는 문제로 다투고 서운한 느낌을 받는다고 지쳐서 더 이상 그만하고 싶다고 이별했습니다ㅠㅠ 8~9개월 만났고 자기도 이해하고 고치려고 해도 똑같고 계속 노력해봤자 똑같을 거 같다고 하면서 이젠 아무것도 하기 싫고 귀찮고 그만두고 싶다고 했습니다.. 그러다가 제가 4일뒤 카톡 보냈는데 읽씹을 당했습니다ㅠㅠ 계속 기다려야하나요?? SNS는 꾸준히 스토리 올리더라구요.. 잘 지내는 모습으로ㅠ 자주 싸우는 이유는 일 끝나고 제가 운동하러 가는 거에 대해 계속 기다리는 게 서운하다는 것입니다.. 자존심은 세서 서운한 건 말 안 하고 항상 혼자 괜찮다고 억압하지 않고싶다고 이해하려다가 이렇게 된 거 같은데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요?
이건 상대의 연애의존도가 매우 높네요. 자신의 보상심리를 충족시켜주지 못해서 적대감을 드러내고요. 버릇 잘못들이면 큰일납니다. 절대로 먼저 연락하지 않거나, 상대의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해주되 잘못된 점은 이야기해주고 마무리하는 카톡 보내셔요.
@@arroser 연애의존도, 보상심리가 뭔가요??
5가지 정리써주면좋겠다
ㅋㅋㅋ 상대방이 평소에 안올리다가 헤어지면서 프로필뮤직 올리길래
아직 내생각하는구나 싶엌ㅅ는데 알고보니까
바람핀 짝남 씹새끼랑 노래 맞춘거였음 ㅋㅋ
웃으면 안되는데 보홍님 개빡친게 느껴져서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빡칠만 하네요,,,,호로자슥
한번만 도와주세요..
꽤오래만났고 절 정말많이좋아했던 자존심이 아주 센 상대방이 헤어지고 3주쯤 지난후에 원랜 안올리던 프로필뮤직을 올렸어요 제목은 네가보고싶은건 자연스러운 거겠지 에요 이걸보고 저도 똑같이올리면 반응이올까싶어서 똑같이올렸더니 하루뒤에 다른걸로바꾸더군요 제걸매일염탐하는건 확실하거든요 (여러모로테스트해봤습니다)
아직 저는 안내렸는데 ㅇ때 제가 어떤 포지션을 취해야할까요 한번만 도와주세요 제발 간절합니다...
많은 시간이 지났네요...이건 시간만 지나도 먼저 연락올 확률이 높습니다.
아로제님.. 전남자친구는 현재 여자친구랑잘사귀고있고 그런데 ㅠ 자꾸 신경이 쓰여서 카톡을 보게 되고 ㅠ 제관심이 싫지 않은것? 같고 ㅠ 그렇다고 연락이 되는건 아니고 ㅠ사실 몇달전 제가 마지막으로 연락해보자고하고 만나본적은 있는데 그뒤로 제가 열낙하고 연락이 이어지다가 ㅠ
제가 좀 텀을 주었더니 다시 여자친구사진으로 바꿔서 저는 진짜 맘접으려고 하고있는데 ㅠ 제가 관심을 그렇다고 많이갖는 것도 아닌데 제가 못살면 신경쓰는 눈치고
그렇다고 뭐별만한 일이 있는것도 아니고
이도저도ㅠㅠ 저는아직 누굴만날 단계가 아니어서 그런데 제가 문제인지.. 저도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ㅜ
근데 전남자친구도 제가 못살든 상관안하면 저도 별로 신경 안쓰일텐데
이상황은 뭔지ㅠ
조언받을 수 있을까요?? ㅠ죄송해요ㅠ...(울음)
저도
안녕하세요.
일정이 바빠서 답변을 못드렸네요.
혹여나 추가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새로 댓글 부탁드릴게요.
어렵게 댓글 남기셨는데 답변이 늦어져 죄송합니다.
@@arroser 네에 궁금합니다 ㅠㅠ
안녕하세요 헤어진지 하루도 안된 사람입니다 답변 부탁드려요.....
사실 참 웃긴게 만난지 3주정도 되고 헤어졌습니다 헤어진 이유는 상대가 자기 상황이 힘들고 연애할 준비가 안된 것 같다고 하더라구여(전 2년차 직장인이고 상대는 4개월차 직업군인입니다)
일요일에 데이트하고 헤어짐을 당했는데 사실 전날에 전화로 상대가 자기 상황이 힘들고 일로 인해 번아웃이 왔다 그로인해 저를 못챙기는 것 같은 자신의 모습을 느끼게 되고 미안하다고 친구로 지내고 싶다고 하더라구여.. 그 이후 데이트 할때 저를 멀리하는듯한 행동이 너무나도 느껴졌어요 헤어지자 할때 상황이 힘들다 연애할 준비가 안됐다 요런 말들이 변명처럼 느껴지더라구여
계속 잡다가 자기도 일주일동안 생각 진짜 많이 해봤다고 지금은 생각이 변하지 않을 것 같다라고 하더라구여
친구로 지낼 수 없냐는 말에 저는 헤어진 사람과 친구로 못지낸다고 끊어냈어요
전 좀 상대와 마지막이라 생각하니 둘만의 공간에서 얘기를 더 하고싶다고 하였고 처음에는 자기가 힘들다고 안된다고 했지만 결국 얘기를 더 했어요
그냥 전 계속 잡고싶었고 아무리 제가 뭘 해도 안된다고 단호하게 하더라구여 진짜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서로 안아주면서 잘 지내라고 하고 사실 저도 회사생활 초반에 힘들던 시절이 있어서 상대가 얼마나 힘들지 공감이 되더라구여 많이 힘들었을 것 같고 솔직하게 얘기해줘서 고맙다 얘기를 하는데 상대가 울더라구여...
어제부터 단호했던 상대가 우니까 제가 맘이 더 아프면서 더 만나자고 해도 너무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저희는 헤어졌습니다
헤어지고 연락이 왔는데 그냥 그동안 고맙고 행복하고 잘 지내라고 하더라구여 저도 마무리를 하고 싶어서 생각정리하며 있다가 4시간 정도 뒤에 또 톡이 왔어요
자기도 이렇게나 힘든데 너는 더 힘들게 너무 보여서 미안하다고 자기가 이런 상황이라는게 너무 화나고 미안하다고... 자기 상황 좋아질때까지 기다려달라고 하고 싶은데 그러고 싶었는데 너무 욕심인 것 같다고 하면서 무슨일 있거나 자기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 연락하라고 기다리겠다고 하면서 사랑한다고 하더라구여....
저 진짜 헤어지기 싫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너무 모르겠습니다... 상대도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심리가 뭔지도 너무 궁금하구여... 도와주세요..
아니 그런데 진짜 아로제님이 말씀하신거 들어보면
이거 예전에 무한도전 꼬리잡기 특집에서 노홍철 형님이 정준하 님 낚시해서 주황색 꼬리잡는 스킬 쓸떄 보는 아무말도 하지 말고 냅둬라 그냥 냅둬라 그 심리전 보는거 같아요 앜ㅋㅋㅋㅋㅋㅋ
상대방이 헤어지고 나서 1분뒤에 바로 ’ 시발,지금 ‘ 이라는 노래를 올렸는데.. 무슨심리 인가요 그친구가 전날밤에 말다툼하고 그 담날 아침에 화해메세지 주고받기 했는데 그날밤에 너무 안맞고 둘다 너무 힘들다고 차였어요ㅠㅠ 걔가 전날밤에는 아직 헤어질맘은 없고 좋아하기는 하는데 헤어지기는 싫다고 했는데.. ㅠㅠ 재회 가능할까요
이건 자존심 때문에 헤어진거 같네요. 자주 싸우는 커플 영상 참고해주셔요.
헤어진지 4일 됐어요..아침까지 사랑한다고 허고 엄청 잘지내다가 좀 다투게 됐는데 헤어지자도 아니고 헤어질까? 하더니 제가 붙잡으니까 미언해하고 끊었어요 요즘 따라 서로 힘들어서 자주 싸우고 미안하다고 화해하고 그런게 좀 반복되긴 했어요 어제 장문으로 잡았는제 읽고 20분 뒤에 계속 생각해좠는데 못 헐 거 같아 잘지내라고 와서 저도 그냥 잘지내하고 끝났어요 기다려야할까요? 계속 붙잡아야할까요?? 재회가 너무 하고싶어요ㅠㅠㅠ
이때는 시간 갖고 다시 재접근만 하셔도 관계 회복이 쉬운 케이스입니다.
@@arroser 제가 기다린다는 티를 저금 내야할까요? 아무것도 하지 말아야할까요??
친구통해서 인스타 스토리 같은 소식을 듣는데친구들이랑 놀러 다니면서 너무 잘 지내는 거 같더라고요.. 제가 스토리를 직접 보진 않아요!
@@콩-o9z저랑 똑같읃 케이스네요 저도 장문의 카톡했는데 미안하지만 다시만나는건 어려울것같다 라면서 얼마나 만났다고 이렇게 매달려...이런 카톡이 왔는데 매달리지않았는데 매달린다는 표현을해서 황당했어요
헤어진지 9일정도 되는 날입니다 그 전 일주일정도동안 제가 좀 무례하게 다시 만나자고 메달리다가 마음정리 했다,나도 상처 받은게 있고 오빠가 했던 말 생각하면서 잊어가려고 노력 할거다 잘 지내라 얘기하고 끝냈어요(그 뒤로 저희 관계 사이의 돈 얘기때문에 제가 먼저 전화 한 적이 있긴합니다 ) 그러고 오빠도 잘 지내고 아프지 말고 밥 잘 챙겨먹고 비타민도 거르지 말라고 답이 왔고 그렇게 최종적으로 제가 먼저 연락 하지 않은 첫날이 오늘이 됐는데 방금 밤 11시 50분즘에 전화가 왔어요 제가 받았고 오빠가 넌 잘 지내냐 다 잊은거냐 밥 맛있게 먹고 다녀라 자긴 살 많이 빠졌는데 넌 어떠냐 라길래 그냥 힘들지만 덤덤하게 넘어가려는 듯 답 했구요 새 직장에서 새로운 사람들 만나보려고 한다는 말도 하기도 했어요 결국 잘지내라는 말과 아프지 말라는 말로 전화를 끝냈구요
술을 먹은 것 같았는데
저는 오빠랑 다시 재회 하고싶어요
앞으로 어떻게 행동하면 좋을까요?
만약 다시 연락하게 되는 상황이 올 때 제가 어떤 반응과 어떤 감정을 드러내야하는지도 궁금해요…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부탁드려요..
매달렸고 상대가 술기운에 연락이 올 정도면 미련 + 언제든지 다시 만날 수 있다는 확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추후 다시 연락이 왔을 때는 상대의 의중을 확실하게 파악하려는 태도가 중요하고, 둘 사이의 관계가 악화된 본질적인 문제가 개선되어야 합니다.
서로 자주 다투고 여자친구가 다시만나도 똑같이 이별할거 같다길래 알겠다 하고 카톡으로는 좋게 얘기하고 내 생각나면 연락 달라고하고 좋게 끝냈습니다. 인스타 팔로우는 제가 전부 꾾었는데 제 스토리를 굳이 찾아서 보는 심리는 뭘까요?
미련입니다. 신뢰도 높이는 문구를 보내고 공백기 이어가주세요.
@@arroser신뢰고높이는 평가가 뭔가요?
@@headupisom5295”아프냐 나도 아프다“
아로제님 정말 긴 글이지만
제발 도와주세요 부탁드립니다
남자친구가 평소에 공감도 부족하고 저랑 싸울때 대화방식이 정말 서툴어서
평소 그런점에서 제가 감정표출을 많이 해서
정말 자주 싸워 왔습니다 (저는 주로 남자친구를 나무랐어요) ex.넌 나한테 미리 말 한마디 해주는 게 어렵냐, 우린 안 맞는다, 내가 너한테 큰걸 바라는거냐 등등…
제가 저런말을 할때 남자친구는 고치겠다고 하면서 자기야 우린 왜이럴까...이런말들을 자주했어요. 전 그래도 서로 대화로 잘 풀어왔으니 나름대로 해결을 잘 해왔다고 생각했어요.
실제로도 싸운후로는 사이가 좋아졌었구요.
저흰 평소에 서운하거나 화나는 일이 있으면
다음날 서로 늦게까지 연락을 안 합니다.
이별 당시 그 날 밤은 남친이 제게 전화를 걸었습니다.전 술마시고 집에 도착한 참이었어요 남자친구가 술마셨냐고 물어봤고 전 취한채로 전화를 했어요.(남자친구는 게임중이었습니다) 전화중 남자친구가 저를 귀찮아 하는 것 같아서 전 기분이 상했습니다. 한시간 정도 서로 그런채로 전화를 하고 있다가 제가 그냥 전화를 끊어버렸어요
제가 전화를 끊으니 남자친구는 문자로 ”?“ 물음표를 네번정도 보낸후 담배 한대 피러 가겠다고 했어요(저와 금연을 약속했었습니다) 전 그말에 화가 나서 너 맘대로 하라며 문자를 보냈습니다.
그 다음날에도 남자친구가 하루종일 연락이 없길래
제가 먼저 연락해서 너 화났지? 화난 거 맞잖아 라면서 계속 캐물었는데 저보고 빨리 자라면서 여러번 재우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너 도대체 왜그러냐 문자를 보내니까
정말 뜬금없이 그만 헤어지자고 하더라고요
제가 이유를 물으니
안 맞아서 그렇다고 이대로가면 시간, 감정낭비만 할 뿐이라고 해서 제가 계속 붙잡았는데도 더이상 널 다치게 하고 싶지 않다며
계속 단호하게 좋은 남자 만나라, 난 너랑 안 맞는다
이런말을 하며 제가 붙잡는 걸 단호하게 거절했습니다
마지막에 영원히 너 기억하겠다. 자주 밤새지 말고. 간식도 자주 먹지 말고. 항상 행복해야해. 라는 말을 남기고 절 차단했어요
제가 며칠동안 다른 메신저로 계속 할말이 있으니 차단을 잠시 풀어달라 했습니다. 남자친구는 계속 읽지 않다가 제가 계속 연락을 보내니 미안하다 이번이 마지막이라며.차단을 풀고 제 얘기를 들어줬습니다.
저는 입장바꿔 남자친구 입장에서 생각한
제가 잘못한점들을 전부 사과하고
이제 널 이해하게 됐다. 개선하고 싶다는 등의 내용들을 길게 장문으로 작성해서 보냈습니다
그럴 본 남자친구는 더이상 나를 죄책감 가지게 하지마라. 미안하다 우린 전처럼 돌아갈 수 없다. 깨진유리는 다시 붙일 수 없다. 넌 좋은 사람 만날 수 있다. 난 그 사람이 내가 아니라고 믿는다. 날 빨리 나 잊어라. 우리가 같이 있는다면 난 널 지체시킬뿐이다. 우린 돌아갈 수 없다 라고 엄청 단호하게 거절 하더라구요. 제가 기회를 달라고 이젠 나도 변했다고 보냈습니다. 하지만 남친은 네 문제가 아니야. 날 잊어줘. 행복하게 살아. 안녕 이라며 또 자기 할말만 하고 차단하고 가버리더라구요…이대로 끝내기 싫어서 제가 친구 통해서 연락을 보냈습니다 "좋은 추억을 선물해줘서 고맙다. 넌 연인이 아니라 사람으로써도 내겐 좋은 사람이다 난 니가 재밌고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 한다. 그래서 내 감정 정리 되면, 내가 더 이상 널 좋아하지 않게되면 그때 내가 널 다시 찾고싶다. 그때가 되면우리 오늘 일은 흑역사겠지?ㅋㅋㅋㅋ. 한달정도?! 한달정도 뒤에 보자! 너도 그때까지 나 맞이할 준비하고 있어라🤪제가 이렇게 연락을 보냈어요.
사실 그냥 포기하고 친구로라도 남고 싶다는 생각으로 보낸건데
이제와서 도저히 포기하려고 해도 포기가 안 되네요
정말 다시 만나고 싶어요…
사실 남자친구가 이별을 고하기
4일전에도 저희는 다투었고 그때 제가 남자친구에게 그만하자는 말을 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남자친구는 울면서 절 붙잡았고
제가 안 잡히니 넌 우리 추억은 다 잊은거냐며
눈물이 난다. 내일부턴 널 찾지 않을거라는 말을 했었습니다
그 말을 듣고 제가 다시 노력해보자고 해서
저희가 다시 만나게 된건데
4일 전만해도 그렇게 슬퍼하던 남자가
하루아침에 단호하게 이별을 말하고 그렇게 칼같이 차단해버리니까 너무 혼란스럽고 가슴이 너무 아파요…
저도 남자친구가 이별을 말해준 덕분에
제가 그동안 뭐가 부족했고 뭘 이해해주지 못했는지 이제 깨달았고 반성도 많이 했으며 개선할 의지가 정말 있습니다. 다시 잘 되고 싶어요.
지금 저는
남자친구에게 연락이 올진 모르겠지만 그냥 앞으로 연락하지 말고 쭉 기다리는 게 나을까요...?
아니면 약속한 한달뒤에 덤덤하게 연락이라도 하는 게 맞을까요...저렇게 단호하니까 재회가능성은
완전히 없는건가요… 현실적인 조언이 필요해요... 제가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아무것도 모르겠어요… 조언부탁드려요 정말 간절해요🥺
여친이 생겼다면 무슨 신호가 와도 우연이겠죠…새로 사귄 선배가 얼마나 좋은지 티를 그렇게 내고 다니네요..ㅋㅋㅋ…
이건 리바운드일 확률이 굉장히 높아요. 오히려 재회에 좋은 신호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해가 어려우실 수 있으니 리바운드 릴레이션십 검색하셔서 공부해주세요. 저도 다음에 자세히 다루어 볼게요.
같이 본 콘서트 티켓값 보내달라고 연락온것도 재회 신호일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9개월전 영상인데 너무 공감돼서 혹시나 하고 댓글 남겨요 서로 반복되는 싸움에 지쳐서 상대가 먼저 헤어지자고 얘기했고 전 마음은 남아있지만 알겠다하고 서로 고맙다며 친구사이로 지내게 됐어요
이후에 이별을 받아들이기 힘든 상태에서 아직 사이도 여전하고 영상에서 처럼 프로필뮤직이나 안올리던 스토리도 올리고 힘들다고도 얘기하며 술 마셨을땐 전화도 했었어요 긴가민가해서 재회하자는 걸로 받아들여 연락도 못 끊어내고 하지말라고 하신걸 제가 다했었네요 왜이렇게 늦게 이영상을 보게 됐는지
일주일 좀 넘게 붙잡았고 마지막엔 인스타 끊긴 상태로 연락이 끝난 후에도 제가 미안하다고 앞으로연락하는 사이가 될수 있으면 좋갰다고 사과하고 상대방이 알겠다고 하고 끝났어요
제 생각인데 상대는 받아들이겠다며 받아들이지 못하는 저에게 질려보이기도했어요
이후에 왠지모르게 괜찮아져서 잡을 만큼 잡았으니 잊어보려 평소처럼 인스타 열심히했네요
그거때문인지 오늘보니 차단당했어요 전화는 모르겠고 카톡은 차단하지 않은 상태인데 가능성 있을까요? 헤어진지는 이주 좀 넘은 상태에요
너무 공감돼서 한 영상 보다가 밑에밑에 영상 보다보니 불안하기도한데 편해지기도해서 감사한 마음에 구독하고 가요 앞으로도 오래 활동해주세요 ㅎㅎ
안녕하세요. 아로제님
저도 한자 남겨봅니다ㅠㅠ
일단저는 두번째 헤어진상태인데요.
제가 두번째에 매달렸어요.
상대가 자존감이 낮고 자존심은 높아요.
처음엔 우린 매일보는 학생과 제자사이로 만나서 제가 개인적인 일을 도와주면서 시작했어요. 제가 만나보자고했고 자기도 좋다고하더군요. 대부분 여자쪽이 대쉬한다고 자긴 그렇게잘 못하는성격이라고했어요.
굉장히 소극적인사람이에요. 생각도많고 자존감도 낮습니다.
첨엔 이사람이 일적으로 스트레스를 많이받았고 저도 케어해야하니 갑자기 호감이 없어졌다면서 헤어지자고한뒤 그러자 잘지내라고했고 몇시간뒤에 울면서 전화가 왔습니다.
자기가 왜 그렇게상처주는말했는지 모르겠다고요.
그래서 다시만나자는거냐 친구로라도있어줄까 했더니 그건아니랍니다? 그래서 단칼에 자르고 그냥 잘지내고 행복하라그랬죠?
그후두달지났나.. 상황이 안좋은데도 저를 다시 만나서 데이트를 꼭 하고싶었나본지 저랑 영화보고밥먹고 그랬습니다. 제가먼저 잘지내냐고했구 기다렸다는듯이 답장을 봇물터지듯 하더라구요.
그후 저랑 영화보구 밥먹구 그러더니 저랑 공감이 잘 안되는것같다고 하면서 천천히 알아가보자(할건 다했음, 근데 다못했음)그래서 무슨소리지 했거든요.
이사람 성향이 내성적이고 생각이많은편이라 그런가 했고 또 잠자리에서 소극적이고 남성성을 발휘한게힘들어서 회피한것같거든요.
저한테 보내준 노래들 가사들을 뜯어보니 저를 엄청 좋아하고있었던건 맞더라고요.
저 배려해주고 생각해준것도 내성적인 그사람 연애방식에 그게 자기나름대로 정말 멋진모습 보여준거 더라구요.
정말 젠틀하려고 저한테 멋져보이려 노력했고요.
전 이남자보다 벌이도 좋고 남부러울것없이 잘지냅니다. 뭐든 제앞에선 작아지는것 같다고 느낀것같아요.
근데 제가 답답해서 좋아하는건지아닌건지 나는 밀당같은거 안한다그랬더니 갑자기 천천히 알아가보자는게 왜 이해못할말인지 잘모르겠다면서 잘지내라는겁니다?
그래서 저도 장문으로 무슨 마움인지 모르겠다고 어쨌든 잘지내라고 한뒤
가족여행을갔고 갔다와서 천천히가보자고 화해 문자를 보냈어요.
그랬더니
너가 그런거 배려했던마음 그게뭔지알겠다 다시해보자 이렇게가면 내가너무아프다. 랬더니 장문카톡을 몇번 읽씹하더니
플필에 이해한다고 공감한다는 프사와 글귀를남겨서 그거 내얘기냐 했더니
아니랍니다? 그러더니
자긴 관계가 잘못되면 너무 크게힘들다며 자긴자길포용하며살겠다고 잘지내라고해서
제가 엄청 붙잡았습니다. 다 읽씹당했구요.
그후 급기야 전체차단을 한상태인데 한 2주 됬구요
차단할때 제가 더알아갈시간이있는데 너무아쉽다고 세상에소중한사람은 우리자신이라고 이렇게하면 나보다 너가 더 아플것이지않냐 항상 그렇게말하지 않았냐 게다 이러면 내가 더 연락할수도없지않냐 그러니까 니가 맘이준비되면 연락하라고 하고 2주동안 연락을 안했습니다.
근데 제플필은 몇일에한번씩 확인하더라구요.
제가먼저 연락해야할까요?
항상 자기는 헤어지면 연락 먼저 해본적 없다고 그랬고 그게 자존심보다는 까일까봐 두려워서 그런거라는걸 이제 알겠더군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
다시만나서 잘해보고싶습니다.
그사람도 저도 서로 좋아하는건아는데 저랑같이있을때 왜 자기같이 불안한 사람 좋아하냐고도 했었고
자기 어디가좋냐고 몇번이나 물었고
헤어짐에 관해 자주 언급하던 사람 이었어요.
아리까리하네요.
남자는 좋아하면 물불안가린다는데 살면서 상처도 많이받은것같구요.
저희가 나이가좀 있어요. 재혼생각하면서 만난관계라서요.
제가먼저 또 붙잡아야하나요? 그냥기다릴까요?
저는 이사람을 채워주고 맞춰나가고싶거든요.
SNS안하는 친구인대 헤어지고 2주차인대 멀프에 가두고 보니 매일 시간 날때마다 보더라고요. 연애할때 시간 날때마다 카톡, 전화한거처럼. 그래서 안볼까봐 계속 프사 바꾸다 지쳐서 멀프 풀었어요.. 내가 더 미치는거 같아서요. 이제 카프 손 안대려고요.. 하..
헤어지고 지 잘나온 사진 올린 거 다른 사람 만나려고 그러는 거죠? 셀카 안올리던 남자친군데 저랑 초반에 올리던 그 셀카 그대로 올렸어요 가장 잘 나온
이별을 통보한 사람의 심리 변화 영상 참고해주세요.
4월4일에 헤어지고 제가 붙잡는 연락을 했는데 읽씹당하고 4월 6일에 연락와서 개인적인 얘기하고 이제부터 존댓말쓰겠다고 얘기하고 그리고 뭔가 사귀기 전으로 돌아간 느낌입니다 제가 재회를 원한다고 얘기를 해야하는건지 아니면 그냥 지금처럼 지내야하는건지 모르겠어요 아니면 연락을 하지말라달라고 해야하는지 모르갰어요 ㅠㅠ
지금 관계 유지가 불편하다면 정중하게 이야기 하고 거리를 두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2년 다되게 만난 남자친구랑 헤어진지 일주일 정도 됬어요 남자친구가 먼저 오빠동생사이로 연락하고 지내자해서 연락하고 지내고있고 헤어진지 2일만에 잡았을때 안잡혔는데 나중에라도 제가잡으면 잡힐거냐니까 지금은 모르겠어라고 하더라구요 한달쯤 되었을때 다시 잡아보려하는데 다시만날수 있을까요..?
그리고 3월1일에 밥먹기로 약속이 잡혀있는데 .. 오빠동생으로 연락하는것도 끊어야 할까요..?
네 연락 끊어야 합니다. 이별 후의 기간을 오빠 동생 사이로 편하게 지내면 마음이 완전히 식어버릴 수 있습니다...
연락끊었다가3월1일에 만나서 재회를 하라는거죠!!??
썸탄 사이인데 한달정도탔어요 제가 계속 학업적으로 신경쓰여서 연락 그만하자라는 말을 여러번했는데 상대방이 상처를 많이 받았어요 고치겠다는데 또 제가 그러고 결국 상대방도 우리 연락 그만하자 미안해..라고 왔는데...
후폭풍이 올까요??ㅜㅜ전 그사람 좋은데 그사람도 나중에 연락이 올까요??ㅜㅜ
상대가 계속 상처 받으면서 연락을 해왔다는건 그만큼 마음이 있다는 거니,,또 올 확률도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arroser 진짜 감사해요♥︎ 구독했어요!! 댓글 오길 기달렸는데 진짜 고맙숩니다
만약에 헤어지자마자 제가 찍어준사진으로 바꾼 남자심리는머에요?한번도 제가찍어준거 올린억없고 카톡프사 자주바꾸는사람도 아니에요..
이별을 애도하는 겁니다. 감정을 드러내고 싶어서 그래요.
@@arroser 아..근데왜 연락은먼저. 안하는걸까요?ㅜ
아로제님 저랑 사귀다가 전 남친이 D+179일 디데이 하다가 내렸다가 어제인가부터 D+233일 이라는 디데이를 올렸던데 그러면 헤어지고나서부터 그 긴 2달이라는 시간에 지금까지 날짜를 세고 있었단걸까요? 이해 할 수가 없네요
혹은 헤어지고나서 2달이라는 시간동안 다른 여자를 사귀었다 한들 233이라는 숫자가 나올 수가 없는건데 ... 쟤가 무슨 심리로 올린건지 모르겠고 뭐하잔건지 모르겠어요
이건,,실수거나 질문자분과 사귀었던걸..다시 상기시키려고 의도적으로 드러낸거 아니면 말이 안되긴 하네요.
안녕하세요 아로제 님 며칠 전에 헤어진 여자친구가 있는데 제가 신뢰를 깨서 헤어졌어요
그러다 몇 번 사과하고 걔가 마음의 문이 열릴 때까지 기다린다고 하고 연락을 아예 끊은 상황이었거든요
그러다 방금 연락이 왔는데 자기는 시간이 지나도 신뢰를 되찾을 수 없을 것 같다 나중에 자기를 다 잊고 친구로 지낼 수 있을 때 연락해라 기다리겠다 이렇게 왔는데 대답을 뭐라고 해야 할까요????
오랜 고민 끝에 내린 결정이 그렇다면 너의 의견을 존중한다고. 나도 시간을 가지면서 내 자신을 돌아보며 지내겠다고. 이러고 한 2주 뒤에 다시 연락하셔요.
@@arroser 힘이 되네요… 진짜 감사합니다 ㅠㅠ
@@arroser 행여나 2 주 뒤 연락을 하게 된다면 어떤 내용이 괜찮을까요? 바쁘신데 질문 계속 드려서 죄송합니다
사귄지 600일쯤 되었는데 헤어진지 3일 됐는데 제가 너무 상대에게 의존적인 모습과 불필요한 집착을 하면서 상대도 많이 지쳐서 힘들어서 헤어지자고 했는데 사실 상대가 저한테 식은거 같았습니다 표현이 너무 사라지고 뭔가 의무적으로 카톡을 하고 전화를 하는 느낌? 저는 불안형이기 때문에 상대가 표현을 자주 하지 않으면 그 사람에게 인정감을 느낄 수 없는 타입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일들로 자주 싸우다가 장거리가 되면서 제가 더 불안해졌고 집찹한게 된거 같습니다 일단 남친이 헤어지자고 하고 처음엔 왜 그런지 설명을 들으려고 전화를 하였고 남친은 자꾸 어쩔 수 없다고 하고 저는 이해를 해보겠다고 얘기를 하자고 하였으나 남친은 할 얘기가 없다고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동안 쌓인 것도 있고 저 자신이 더 불행해지는 거 같아 그 때 마음 먹고 헤어지자 하였습니다 그렇게 서로 합의하에 좋게 끝났습니다 근데 저는 아직 그 사람에 대해 감정이 남아있고 재회를 하고 싶습니다 혼자 있으면서 제 문제를 천천히 알아가고 고치고 있으며 후회가 있어서 그런지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고 싶어서 재회를 하고 싶습니다 ..
이건,,,설명이 많이 길어질거 같아서 상담을 추천드립니다..
그 후로 어떻게 되셨나요..?
단호하고 냉정하게 비난문자가 마지막으로 오고나서, 2주뒤쯤 sns프사가 바뀌고 (여행갔을때 제가 찍어준사진) 몇일 뒤 다시 카톡프사도 바뀌었어요. (제가 찍어준사진) 무슨 심리일까여....? 두번 다시 안만난다고 마지막으로 보낸다고 엄청 욕이 담긴 문자가 왔었는데...
좋은 반응입니다. 자존심이 발동하고 애써 잘사는척 하는거에요. 무시하시고 더 잘 지내는 모습 보이기만 해도 연락올 가능성 높아요.
제발.. 알려주세요..
남자친구한테 뭐라고 하다가 남자친구가 헤어지자고 얘기하고 , 다시 잡아도 봤는데 연락도 안보고, 찾아갔는데, 연락하다 일주일 뒤에 연락해보자 했는데, 끝까지 연락 안오길래 얘기좀 하자 보냈는데 연락도 안보내요.. 어떻게 해야될까요..
음 어떤 말을 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이렇게 쉽게 상대가 통보하는건 질문자분의 주도권이 없는 경우일수도 있다 생각해요. 우선 스트레스가 줄어들때까지 시간을 갖고 지켜보는게 좋다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헤어진지 3주 되가는데 전남자친구한테 2번 톡으로 매달렸다가 지금은 아닌거같다고 거절당하고 전화로 한번 매달렸는데 잊으려고 노력중이라고 하더라구요 이런 경우 아예
재회하기 힘든걸까요 ㅠㅠ
이건 왜 헤어졌는지 몰라서 답을 드리기 어렵네요.
제가 매달리니 상대방이 제발 놓아달라고 연락하면 스토킹으로 고소한다고해서,
이별하고선 3개월동안 연락 일절 안하는중인데
지침문자나 가치 회복문자 이런게 효과있을까요??
아무리 강한 부정은 긍정이다,
단호한 사람은 재회쉽다, 이런말 있어도 고소까지 나올정도면..
상대방 한계치가 도달해서 이별 후 올차단 했는데.. 아직도 안 풀렸습니다 ㅠㅠ
상대방이 리바운드 연애 한달간하고 헤어지더라고요,
헤어지면 연락올지 알았는데..
연락 아직 안 오네요..ㅋㅋㅋ
음,,,3개월이나 지났고 리바와 헤어졌으면 연락해도 될거 같긴한데 올차단이라 조금은 망설여지네요. 왜 이런 상황까지 오게 되었는지 이건 상담을 통해 자세히 분석해봐야 할것 같아요...괜히 섣불리 연락했다가 망칠 수 있으니까요..
올 차단은,,;;
연락왓나요
절대안옴
안녕하세요 저는 3주전에 헤어졌고 잦은 이성문제와 존중과배려가없는행동에 지쳐서 헤어지자고 몇차례말한후 결국 끝까지배려가없다고 자기생각은 하나도안해준다고 힘들다고 제발놔달라고 해서 헤어졌는데 헤어지는날까지도 제가 집에안가겠다고 매달리다가 결국헤어졌고 3일정도 연락받아주다가 일주일뒤에 연락을햇는데 그때 힘들때라 받아준거라며 누구라도 손내밀었으면 받았을거라고하더라고요 그뒤로열흘정도 연락하고 만나고 잠자리도 가졌고 근데 자기맘을모르겠고 다시만나면 반복될거라며 못만나겠다고 연락하고 이렇게 아무렇지않게보는게 죄책감들고 자기는마음이 다 식은상탠데 이러는게 불편하다고하면서 연락이 끊겼고 근데 인스타나 카톡은 차단안하고 유지중이예요 같은모임과 같은업종에있어서 정말한두달에한번 마주칠수있을수도있는사이고
좋은누나동생사이로는 지낼수있지만 제가마음이있는상탠데 연락을받아주는건 아니라고했어요 무슨뜻일까요 마음이정말없고 재회가힘들까요... 제인스타나 스토리는 안볼거래요
선생님 여자친구가 정시공부를 하게 됐는데 공부와 연애가 병행이 안될거같아서 그만 만나는게 맞다고 생각한다는데 어떡해야되죠.. 힘드네요
진짜 공부때문인지 분별하셔야 하고, 그래도 공부를 택한다면 상황이별 재회 영상 참고해주세요..!
이별을 남자가 먼저 말햇구
한달후 갑자기 집앞 우편함에 편지를 드고 갔어요
내용은.. 잘지내라.. 라는 내용이네요..
편지4장이나 적엇던데..
뮤튼.. 재회는 불가능 이겟조..
인스타는 제가 차단햇어요..
제 스토리를 가끔 보는구 같아서..
카톡은 서로 사진 다 내렸습니다
이런거에더 제가 큰 의미는 두지 않는ㄷ..
편지는왜 보낸가죠..
편지쓴거보면,,,먼저 이별 통보하고 후회해서 진심 전하는거 같은데,,틈만 살짝 보이셔도 연락올거 같습니다.
@@arroser 어떤틈이죠? 편지내용은.. 결혼은아닌거 같다등등 뭐 잘지내라 너정말 좋은 여자옸다 등등.. 집앞에 두고갓는데.. 오늘도 제 인스타 스토리를 봣어요.. 제가 잘지내고 있을거라 생각하거.. 정리 할것같..
@@arroser 결국 제가 먼저 연락 했습니다
연락 하지 말걸 그랫을까요
짝사랑하는 오빠한테 맨날 카톡 읽씹 당하고 답장도 엄청 느리게 해서 좋아하는 티 엄청 내다가 너무 힘들고 더 이상은 죽을거 같아서 차단하고 문자로 이제 연락 안하겠다 잘지내라 통보했는데 알겠다고 답장 오고 일주일 뒤인 어제 짝남이 제 카톡 차단 했어요ㅠ 먼저 차단한건 저인데 제가 너무 좋아했던지라 갑자기 차단하니까 너무 서글프고 우울해요 솔직히 아무것도 할 수 있는게 없는데 그냥 참아야 할까요ㅠㅠ 마음 정리는 아직 다 못했어요
그럴거면 차라리 고백을하시지ㅠ 완전 불안형이시네용..
헤어진지 한달정도 지났고, 평소에 사용하던 인스타 본계랑 부계 다 차단당했는데 지금까지는 아무런 신호가 없다가 2일전부터 안쓰던 계정으로 염탐이 오더라구요. 예전에 쓰던 계정이라 프사도 제가 아는 사진이고 팔로워 팔로잉도 50명 정도 있고..이름만 . 으로 적혀있는 계정으로 염탐을 하던데,,왜 이러는걸까요
슬슬 재회각 보는겁니다...
지금도 댓글 달아주시나요...? 120일정도 연애했을때 생각할시간을 가지자고 통보받았어요 기한도 정하지 않은채로요..남자친구는 사귄지 한달째에도 자긴 번아웃이오면 한달정도 잠수를 탄적이 있는 경험이 있다했고(한달만에 회복했다했습니다)사귄지 2달째에 직장이 너무 힘들어 사실 잠수타고 싶었는데 참았다며 제게 말한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생각할시간을 가지기 10일전(1월 후반쯤) 또 잠수타고 싶다고 하더군요
직장스트레스도 심하고 저랑 자주 싸웠거든요
어느날 요즘 왜이렇게 마음도몸도 지치는지 생각 해봤는데 자주 싸워서 그런거같다며 생각할시간을 가지고싶다고 '안좋은쪽으로 생각이든다'고 답장만해주고 전화는 걸지말아달라며 톡을 남기고 떠났습니다....저는 기약없이 기다리고있습니다.... 2일차까진 하루에 하나씩 톡을 보냈고 읽씹을 당했구요 3일차 마지막에 나는 아직 너랑만나고싶다는 의사만 남기고 기다리는중입니다... (읽씹당함)남들은 다 남친의 마음이 떠났고 헤어지자는 말을 못해서 저에게 떠넘기고 기다리는거라고 하더라구요
하루하루 마음이 타는거같습니다....
저는 한달만 기다릴생각인데 그 사이에 남자친구가 헤어지자는 마음을 정해서 올거같아 무섭습니다...ㅠㅠ 연락이 올때까지 기다리는게 맞을까요...? 카톡차단은 안한것같습니다...최대한 빨리만나 풀어야하는지 너무 고민이됩니다
마음에 걸리는건 집에 있는 옷을 보내줄테니 주소를 알려달라는거였는데요 저랑 헤어질생각이여서 그런건지 싶어 신경쓰입니다
물론 생각할시간을 갖기전에도 항상 옷 가져가라고 주소 좀 달라고 하긴했지만....기분이 쎄합니다...하...
상대의 사정을 이해 못하는건 아니지만 본인 힘들다고 질문자분에게 예의없게 행동하고 무작정 잠수타는건 우습게 알기 때문이에요. 이때는 너를 이해하려고 했지만, 존중하지 않는 태도에 나 역시 정리하겠다고 밀어내야 합니다. 이 원리를 이해 못하면 꼭 이론 공부 많이 해주셔요...
상대방 여자에게 차였지만 오톡으로 인해싸우고 헤어졌습니다 금요일에 오톡모임하고 아침 6시에 오니 이해가 안되더군요 차였고 이상황에대해 어떤 답을 들어야할지모르겠습니다..
남친이 인스타 사진 하나도 안올리다가 이별 후 제가카톡 프사에 불꽃축제 다녀온거 올렸더니
남친이 인스타에 3분기 라며 자기 사진을 올렸어요 제가 찍어준 사진은 없어요
이런건 무슨 의미일까요?
(그리고 불꽃축제 저는 여사친이랑 다녀왔는데, 남친은 여사친이랑 불꽃축제 다녀온 걸 그 여사친 인스타 스토리를 통해서 봤어요)
자존심 때문입니다. 헤어지고 잘사는 모습보니까 나도 똑같이 잘사는 모습 보이고 싶은거죠. 그런데 나는 동성인데 상대는 이성 친구니 이걸 빌미로 더 강하게 나가거나 죄책감을 심어주는 방법을 택할수도 있습니다.
근데 다 됐고 보고싶으면 먼저 연락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여자고 한달하고 보름지나서 그새끼 프사가 커플링낀 사진 올려서 뭐지싶어서 연락했는데 그냥 잘나와서 올린거라고 확인하고 미련이 많이 없어짐 예전에는 아 연락 오려나? 하고 조바심내고 그랬기때문에
헤어진지 두 달이 지났고 붙잡았었을 때 더이상 마음이 없다고 했던 사람이 제가 좋아하는 래퍼의 노래방 가면 자주 부르던 추억이 많은 노래를 어제 프로필 뮤직으로 설정했는데 저 보라고 하는 게 맞을까요? 가사가 이별관련이 아닌 건 아닌데 가사보단 추억이 많은 노래라 의미심장하네요.. (노래는 한요한 - it’s you 라는곡입니다)
아뇨 새로사귄 여친도 그 노래 좋아해서 올린거임😊
1년 반 만나고 남자친구가 일이 바빠져서 저를 챙겨주기 힘들다고 전날까지 서로 좋아 미치겠다는 듯이 사랑하다가 갑자기 이별통보 받은지 1달 반이 되었어요 잡을만큼 잡았는데 평소 그렇게 다정하던 사람이 단호하더라구요.
헤어지는 날 한 달 뒤 시험 끝나면 밥 한끼 사주겠다고 먼저 그러던데 제 에스크에 갑자기 잘 지내? 라고 보내는 건 무슨 심리인가요 다른 연락은 없고 처음 연락을 시작하게 된 계기도 에스크였어서 의미부여를 하게되네요
오랜 시간이 지나고 막상 연락하려니 면목이 없어서 눈치 살피려고 보낸 연락입니다. 한번 똑같은 텐션으로 답해주셔요.
안녕하세요 벌써 헤어진지 한달째네요.. 답답한 마음에 댓글 남깁니다. 저희는 9월에 헤어지고 재회를 한번 했었는데 1월 말에 비슷한 문제로 헤어졌습니다.. 헤어지고 직후 연락도 드문드문 오고 제 생일도 챙겨주고 저녁도 사주고 했었는데.. 제가 친구로 지내고 싶다고 했었고 상대도 오케이했었죠.. 상대는 하루에 많게는 프로필을 3번씩 바꿨고 인스타스토리도 자주 올리는 편입니다. 제 프로필도 가끔 보더라구요 제가 먼저 연락하면 거의 칼답하면서 연락은 받아주는데.. 이제 먼저 연락하거나 하지 않는게 좋겠죠..? 마지막에 미안하다고 사과 하듯이 끝냈는데.. 어떻게 해야 다시 제가 생각나서 다시 연락오게끔 할 수 있을까요…? 이 사람 심리가 궁금해요 저도 상대방 스토리 올라오면 보는데.. 차단하고 안보는게 낫나요?
차단하기 보다는 아예 안보시는게 낫습니다. 반대로 질문자분도 억지로 스토리 올리지 마셔요. 괜히 그 친구가 염탐하지는 않을까 신경쓰이면서 프레임이 낮아집니다.
정말 절실해서 남겨요.(6개월가량연애)
제가 같은 실수를 반복해서 헤어졌고
헤어진 3주간 연락은 딱 두번 전화했지만 안받았고,
카톡은 차단상태
대신 주선자통해서 2-3번 마음은전했어요
오늘 무작정찾아갔고, 얼굴은 한달만에봤는데
화내거나 저를 바로 보내진않았고
차에서 3시간가량 얘기했어요
자기는 마음이 닫겼고 지쳣고 혼자시간보내고싶고
마음이바뀔일은 없을꺼다. 이제정리중인데왜그러냐
내가 소개팅하면 어쩔려고 그러냐...이런얘기
저는 조금더만나보자 연락이라도하고지내자
협의점을찾지못해 3시간 얘기하는동안
(제가잘못한부분,개선가능한점,노력한것들다얘기)
한번도 화내지않고 다들어줫고
손을잡거나 팔을안거나 해도 그냥뒀고
새벽퇴근후 피곤한데도 제가힘들어하니
집까지 태워다줬어요...
찾아오거나 연락안했으면 좋겠다고했는데
합의점을 찾지못해서 인지 문자를하라고했구요
문자를 하긴했지만 자기는 마음 바뀔일없다고 하더라구요.. 상대방마음을모르겠어요...
상대방을 이해한다고하고 시간을 더 두는게 맞을까요?
답이 많이 늦었네요. 죄송합니다. 정말 스트레스가 심하면 3시간 가량 대화도 못하는데 한걸 보니 충분한 시간을 주고 차단이 풀리는지 지켜볼게요. 만약 3주 이내로 차단이 안풀린다면, 강하게 밀어내는 방법으로 신뢰도를 회복해야 합니다. 만약 시간이 지나도 안풀린다면 한번 고객센터로 연락주셔요.
@@arroser 저번주토욜문자연락해서 안읽어서
차단한줄알고 오늘 문자했는데 갑자기답변이왔어요
저는차단인줄알고 그냥제마음남긴건데,
자기는정리다됐다고 연락그만하라고,
다른사람만나라고
자기는 한번헤어지면 두번안만난다고
마음돌릴일없다고 하는데...
다시 시간을 주는게 답일까요?
연락받기싫으면 차단하면될텐데
차단하지않고 연락받는 이유는뭔가요..?
@@차까샤다맘 그냥 그런 사람..
어떻게 되셧나요??
아로제님 저는 소개팅으로 만난지 2틀만에 사귀었는데 2주만나고 남자쪽에서 헤어지자고 통보했습니다
만난지 얼마안됐는데
서로 사랑표현도 많이하고 연락도 자주했는데 제가 남자세대해 못믿고 방어적이고 떠보고? 그런부분땜에
더 못만나겠다 진짜 고민 많이했는데
미안하다 헤어지자는거예요
그래서 데거 "응 알겠어 "라고 톡을 보냈구요 좀답답해서 왜그런지 대화하구싶어서 30분이다 전화했는데
저긴그런사람 아닌데 나쁜사람 아닌지 나쁜짖않하는지 떠보는말들땜에
일주일동안 너무 힘들었데요
그래서 더는 안될것같다 이러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너 얘기들어보니 마음정리 끝낸것같다 마음돌릴 생각지없지 "라니까
응...너무힘들었어 라고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알겠어 라니까
미안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헤저졌는데
저는 너무 아쉬워서 장문의 카톡으로 너맘몰라줘서 미안하다 얼굴보고 마지막으로 얘기하는거 어떨까
라고 보냈는데 30분이따 톡이 왔는데 돌아오는 답변이
미안하지만 다시 만나는건 어려울것같아
얼마나 만났다고 이렇게 매달려 이러더라구요
저는 매달린거아니구 오해가있으니 맛나서 풀고싶다라고 보낸거거든요
...카톡 차단은 안당했는데 재회가능성 있을까요...헤어진지 이제 10흘 됐습니다
주말에 싸우다 헤어졌어요
약 250정도 만났어요
주말에 만나기 전 저의 일로 남친이 삐져있었고 며칠뒤 만나니까 남친 생각에는 만나서 말하려고 했나봐요
그래서 만나서 말했는데 생각처럼 제가 잘 받아주거나 사과하지 않아서 화가 난것 같은데
근데 만나자 마자는 반가워하고 서로 평소처럼 장난치고 그래서 저는 카톡으로 이야기 했을땐 삐진줄알았는데 아니네? 싶어 안심했었어요..
그러다 밥먹고 카페가서 이야기하다 싸우게 되었고
그전에 남친이 홧김에 헤어지자고 한 적이 있어서 그러지 말라고 했는데 이번에는 싸우다 본인생각에 서운하고 저랑 말도 안통하는것 같다고 느끼니까 가버리겠다고 혼자 가는걸 제가 길에서 몇번을 잡아 이야기 하자고 어디가냐고 그랬는데
결국 길에서 한참을 싸우다 참는것 같더니 또 그만하자고 이번에는 저를 밀치며 가버렸어요..
제 생각엔 마음이 식어서 그런것 같진 않아서 저도 잡고 싶어요 근데 솔직히 저를 두고 그렇게 가버린게 괘씸하기도 하고 보고싶기도해요..
저도 미안한것 사과하고 남친한테도 그렇게 홧김에 가버리고 밀치고 이런것도 사과 받고 다시 잘 지내고 싶어요..
그러던중 5일이 지난 오늘 남친본인의 행동은 어떤 이유든 잘못이다 미안하다고 잘못했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근데 다시 만나자고나 이런 말은 없었습니다 그냥 사과쁀이였어요
저는 뭐라고 답하면 좋을까요.. 물론 저도 다시 만나고 싶지만 바로 저도 사과하기는 아직 괘씸한 마음이라서요..
이거 같은 질문을 남겨주셨던거 같아서 이전 질문에 답변 남겨드렸습니다!
결론 : 완전 노컨택 하라는거임
전남친이랑 처음 300일정도 사귀고 헤어졌다가 다시만나서 1년반정도 만난거같아요. 근데 어쩌다보니 싸움으로 시작해서 헤어지게 되었어요. 헤어질때 전남친이 전이랑 똑같은 이유로 헤어지는거라서 마음이 변하진 않을거같다고 선을 그었는데 다시 만날수가 있을까요... 연락도 안했고 sns 가족 친구 다 친구는 그대로 있어요ㅜㅜ
이건 어떤 이유인지 모르지만, 신뢰도 문제는 그 자체로 재회가 쉬우니 자주 싸우는 커플 영상 한번 참고해주셔요.
차인 후에 3일 됐는데 마지막에 제가 많이 붙잡았어요. 마지막엔 오죽하면 한번만 더 연락하면 차단하겠다, 자기를 혼자 둬달라 이러길래 이 말에 대답도 안하도 그냥 말았어요 그리고 나서 해어진지 한 이틀 후에 조금 그래도 괜찮아진 척? 하려고 상메를 제가 시험 끝났다! 이렇게 써놓았었는데 갑자기 오늘 전남친 상메가 수고했어로 바꼈어요 사귀는 동안 상메 한번도! 바꾼 적 없어요 사귀기 전이랑 사귈 때랑 상메 똑같았는데 바뀌는 거 처음 봤어요 진짜 뭘까요ㅠㅠ
한달밖에 안만났는데
제가 몇번 차단하거나 연락끊은적 있었구요(상대방 잘못으로 인해)
걔가 항상 붙잡고 매달려서 용서하고 만나왔었어요
근데 이번엔 걔가 좋은감정 모르겠다 좋은친구같다 라며 단호하게 나왔어요
제가 마지막에 그때 급 후폭풍와서 그래도 얼굴한번 보고싶다 연락안하고 기다리고있을테니 여유되면 연락주라고 했고 그래라고 답온후 끝났어요
근데 그러고 저는 진짜로 연락안했고
그친구도 아무것도 티를 안내다가 갑자기연락끊은지 딱 3주되는 다음날 인스타만 차단했어요 저를 ㅋㅋㅋㅋㅋ ㅠㅠㅠ
전화는 모르겠고 카톡은 숨김해놓았을수있지만 일단 차단은 아니에요
인스타만 갑자기 차단당했는데 이건 뭘까요...... 저는 사실 얼마나 보기싫으면 그랬을까 싶은데.. 참고로 저는 예~~전에 이미 언팔한 상태였어요
근데 심지어 제가 게시글이나 스토리 최근에 바빠서 1-2주정도 아무것도 안올렸고 서로 비공개라 어차피 보지도못해요 ㅠㅠㅋㅋㅋㅋㅋ 연락올 가능성은 없는거겠죠?
안녕하세요,, 거의 1년 사귀다가 잠수이별 당했는데요 3주 되어갑니다
최근까진 맞팔이었는데 엊그제 오전에 보니 본계 부계 모두 저를 차단했더라구요.. 한시간 뒤에 다시 검색해봐도 차단.. 근데 또 몇시간 뒤에 차단해지되어있눈건 뭘까요..? ㅜㅜ
환승이별 당하고 별 지랄지랄 하고 잘지내라 하고 제가 차단박았어요. 복수심+재회하고 싶어요 ㅠㅠ
헤어진지 한달정도고, 사실 저 환승이별 당했는데 새로운 여자랑 끝났는지 디데이 내려가져있고 일주전에 부재중 전화 왔었어요 근데 일부러 제가 안받았고, 그 이후 제 인스타 스토리 꼬박꼬박 보다가 오늘 그사람 계정 비활한거같던데 무슨 심리죠... 헤어진걸 땅치고 후회해서 연락오게끔 만들고 싶어요
미련입니다..ㅎㅎ 리바운드 릴레이션십에 대해 공부해주세요. 저도 이 부분에 대해 영상 한 번 올릴게요.
선생님 저는 900일을 사겼습니다 거리는 어느정도 멀어서 주에 한두번 정도 만났구요
중간중간 성격이 안맞고 여친이 외로움을 많이 타서 남자 문제를 일으키고해서 제가 설득해서 2번 잡고 여친이 1번잡고 이번에 자기는 매일 보고 싶고 혼자 있는 시간이 견디기 힘들다고 하여 여러사람 만나는 모임도 보내주고 했는데
거기 사람들이 바람이라도 넣은건지 외로울때 파고 들어온 사람이 생긴건지 주에 한번 보는것도 힘들다면서 서로 다투게 되어 헤어지게 되었네요
주변에서는 항상 상담하면 헤어지는게 좋겠다 제가 너무 아깝고 시간 지나면 괜찮을꺼다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맞는 말인데
제가 정을 쉽게 안주는 성격인데 한번 정주니까 놓아주기가 쉽지않네요..
처음에는 울며불며 잡다가 점점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서 지금은 단호하게 여느 유튜브들 보고 장문의 글을 하나 올려놨더니
나의 외로움 때문에 이렇게 되어서 정말 미안해 고마웠다고 왔네요
이렇게 기다리는게 맞을까요..다른 기댈곳이 생겼다면 끝이겠지요?
여자는 몇번 사귀어봤지만 처음으로 모든 정을 준 사람이라 안절부절하고 쉽지않네요 ㅠㅠ
이건 여자친구의 낮은 자존감과 외로움의 원인인 상황적인 문제입니다. 상황 이별 영상 참고해주셔요. 올바른 관계 회복은 반드시 상대의 변화도 필요합니다. 상대에게 리바운드가 생기는 것도 어느정도 염두해두셔요...
4:37✅✅✅✅✅
아로제님 안녕하세요! 최근에 영상을 다 돌려보고 있는데 다 친절히 답장해주셔서 댓글 남겨봅니다 ㅜ
남자친구와는 2년 조금 안되게 만났습니다. 둘이 항상 제가 서운한 문제를 토로하면 사과하고 그런식으로 많이 싸우고 했었어요.
근데 남자친구는 제가 너무 좋다고 항상 맞춰주는 입장이였습니다.
이번에도 둘이 의견차이로 싸웠는데 제가 헤어짐을 통보했다가 남자친구가 붙잡고 갑자기 다음날에 그냥 혼자 지내고 싶다고 지친거 같다고 마음이 뜬거 같다고 하더군요.
일주일후면 군대 가는 사람이라 그냥 군대 가있는 동안 직업군인인 할 사람이라 필수복무하러 가는데 일에 집중하고 싶다고했어요. 이러면 안됐는데 제가 마지막에 대화를 하다보니 아직 좋아하는거 같고 어떻게 하루만에 안 사랑할수가 있냐면서 울면서 붙잡았는데 매우 단호했습니다. 제가 붙잡아서 더 식은거 같다면서요.
그렇게 제가 마지막에 그래도 연락은 하고 지내자고 너무 쌀쌀맞게 굴지는 말아달라 연락하겠다하고 헤어졌습니다. 군대 갔다와서 다시 날 좋아하면 만나자 하니까 그럴일은 없을거 같다고 하더라고요
그 뒤로 제가 영상을 찾아보면서 더는 아예 연락을 하지 않았어요. 연락 안한지 3-4일 정도 됐는데 인스타는 아직 맞팔이라 스토리는 서로 확인하는데,
갑자기 한달에 한번 들어올까말까했던 두번째 계정에 스토리를 엄청 올리더라구요. 갑자기 자기 친구들과 추억 영상도 올리고요.
어제는 갑자기 음악도 하는 사람인데 저를 바탕으로 같이 썼던 노래도 캡쳐해서 올렸습니다.
일부러 의미부여 하지 않겠다며 넘겼어요.
군대를 곧 가니 싱숭생숭 하겠다 싶어서요.
저도 스토리에 그냥 친구들과 노는 사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애가 착해서 사귀는 동안 거의 다 맞춰주고 둘이 성향이 너무 달라 둘다 싸울때마다 많이 지쳤어서 정말 이제 마음이 하나도 없다고 한게 너무 충격적이고 후폭풍이 안 올까 걱정 됩니다 ㅠ
2년동안 그 친구는 저와 처음 경험한게 엄청 많았는데 마지막에 그 추억이 아무렇지 않은듯이 이야기 해서 이대로 끝일까 싶습니다.
곧 훈련소로 떠나니 훈련소가 끝날때까지 가다리는게 맞을까요..? 그 전에 연락을 한다면 더 멀어질까요ㅠ?
최대한 줄인다고 한건데 길어졌네요 죄송합니다😭
아 상담 신청 주셨던 분이군요,,,자세한 이야기는 고객센터에서,,
저랑 같은상황 ㅜㅜㅜ 곧 군대가는데 잡고 있어요 어떻게 되셨나요?
제 서운함표현으로 인해 상대방의 행동이 바뀌고 제가 상대방에게서 헤어지자는 말이 나올거 같아 무서워서 생각할시간가지자하고 ㅠㅠ상대방이 알겠다했는데 4일후 저는 생각 다끝났다고 이야기하니 조금더생각할시간가져야겠다했고 저는 ○○일이 일주일인데 그때 괜찮아요?하고 보내버렸고.. 3일 안읽씹 이후 생각좀더해볼게.. 라고 답이 와서 알았어 충분히생각후이야기해줘 나도 조금더 생각해볼게 라고 보내고난 후 제 카톡 안읽었는데 프로필 뮤직이 쉴 곳에서 vancouver? 로 바뀌었어요ㅠㅠㅠ 정리하겠단건가요ㅠㅠ.... 하... 미치겠네요 그냥 노래가좋아서 해둔건가...
차여서 너무너무너무그리운데... 자꾸만 카톡프사 인스타 들어가는 내모습을 보고 인스타계정삭제, 카톡삭제 다 해버렸죠.. 차단하면 차단풀고 또 친추할까봐 아예 삭제했음
어케됐어요?
안녕하세요. 27살 남자 입니다. 전 여자친구는 동갑이고요. 헤어지고도 일주일을 질척거렸습니다. 전여자친구는 엄청 순수한 편이고 표면적으로 착한사람이려고 노력을 많이 하는 사람입니다. 별로 안 고마워도 고맙다고 말하는 것에 의미를 두는 성격이고, 회사에서 별 거 아닌 말실수라도 하면 지금이라도 연락을 다시 드려야하나 고민하는 성격입니다.
연애 초기엔 여자친구가 많이 불안해 했고, 여자친구가 사귀자 해서 사귀었습니다. 싸웠을 땐 제가 헤어지자 할까봐 무서웠다고 한적도 있고요.
헤어질 떄 몇번을 붙잡았고, 헤어진 첫날 취한상태에서 제가 자존감이 떨어지는 이야기들을 쏟아냈습니다. 그러곤 위로하는 여자친구 손 계속 내팽겨치며 집에 왔네요. 그날 취하지 않고 같이 걸어왔으면 어땠을까 싶기도 한데 이미 지난 일이니까요. 헤어지는 날에는 일주일 시간 갖자는 이야기를 했는데, 그날 이후론 태도가 바뀌었습니다. 이쁜말만 해주는데 그냥 나 좋아하는 남자애 빨리 떨쳐 내려는 느낌이더라고요. 전화는 안받고 인스타 팔로우는 끊고요.
마지막에 한 말은 제가 당장은 아니어도 시간 지나 서로 미련 내려놓으면 친구로 연락 됐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장문도 보냈는데, 그에 대한 답은 없고 '잘지내' '고마워' 이런 말만 오네요. 그게 몇 시간 전인데, 이미 갑/을 관계가 뚜렷해진 지금 상황에 그냥 연락을 안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매정한 톡이라도 하나 보내놔야할까요? 이런 최악의 경우에도 재회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나이가 나이인지라, 곧 결혼을 바라볼 나이인데 현실적으로 가능할지 궁금하네요.
헤어지고 인스타 맞팔은 하는데 평소에 잘 올리다가 갑자기 본인 인스타 스토리가 안 보이게 숨겼어요… 괜히 많은 의미부여 하게 되는데 이건 뭘까요 …?
내꺼 보는게 불편하거나 의식이 되어서 의도적으로 피하거나 or 엿맥이고 싶어서
@@arroser 그럼 이 사람은 더 이상 저에게 마음이 없다고 판단되는 게 맞는걸까요..? 너무 힘듭니다..
술먹고 연락와서 안받았구요
다음날 카톡도 안했어요
계속 전화오는데 계속 안받다가는.. 이대로 끝날까봐 두려워요..
만약 내 잘못이 좀 있거나 상대가 너무 자존심이 강하다면 못이긴척 받아보거나 연락해보셔도 됩니다. 한 2~3일 정도 더 오면요.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ㅠ
2년 좀넘게 만나고 제가 결핍이 심해서 사귈때부터 집착을 좀 했어요 그리고 반년조금 넘게는 제가 일을 안해서 뭐든 남친이 항상 돈을 써서 그부담도 있었을거에요 생각보다 많이써서.. 그리고 집착이심하다보니 맨날 만나자그러고 안나오면 집앞에 수도때도없이 찾아가고 전화하고.. 그래서 몇번 헤어지고 사귀고 같은 문제로 많이 그랬어요 친구못만나게하고 이것저것 갈수록 더 심하게 집착하게되고 정말 끝을 봤어요 솔직히
근데 남친은 제가 첫연애고 너무 착해서 항상 제가잘못해도 먼저 사과하고 그러다 이게 연애하는건지 모르겟다 내가 처음부터 너 습관을 잘못들인거같다 후회적인 말을 했옸는데 저는 그래도 헤어지진않겠지 하고 계속 만나다 결국 제 집착과 여러가지문제로 헤어지자했는데 이번엔 절대 안잡히고 차단도 하고 연락그만햇음 좋겟다 집착안할수있는사람 만나라 잘지내라 이제 안좋아한다 지친다 지금 그냥 연애가 안하고 싶다 등.. 이런말을 들었어요
그러다 제지인(한참어른인데 친한 관계)이자 남친도 몇번 본 사람을통해 헤어지자 통보받고 일쥬일뒤 만나기로 했어요 지인이 그래도 만나서 얼굴보고 헤어지자하든 얘기해야되지 않겠냐 해서.. 일단 그뤃게 남친이 일땜에 일주일뒤 보기로 약속 잡고 저는 힘들지만 그동안 꾸역꾸역 참아가며 연락 하나도 안하고 기다렸어요 근데 만나기로 한 당일 집에있는거 분명한데 일이 덜끝나서 갑자기 다음주에 가능할거같다고.. 미루더라고요 그래서 지인도 일단 알겠다고는 했죠.. 여기서 재회 가능성이 있어 보이나요..?
제가 남친을 잘 아니까 분명한건 일주일 뒤로 더 미루는동안 일을 안하는건 분명해요 근데 왜 미루자 했을까요..? 저에대해 더 생각정리 완벽히 하고 만나려 그러는걸까요? 아니면 제 바램이지만 제가 집착이 많우니까 2주동안 내가 연락안하고 잘 참을수있나 확인하는건가요..? 지인이 일단 만나러 나온다는거에 긍정적으로 생각하자는데 만나개 되는날 저는 붙잡을 생각인데ㅠ 잡힐까요? 재회 가능성 있어 보이나요ㅠㅠ
아 그리고 헤어지자 하기 직전에 군대신청하고 군대얘기가 오갔었는데 저랑 좀 놀다가 7월쯤 가겠다 했었는데 저랑 헤어지면 굳이 늦게갈필요없다는 식으로도 얘기를 했었거든요.. 남친이 헤어지자 하면서 나 군대도 가야하고 일도해야하고 대학도 안가서 복잡한데 나까지 신경쓸 게 없다라는 식으로 이야기 했었어요 저는 군대 가기전에 재회하고 기다릴수 있거든요 ㅠㅠ 군대때문이여서라도 다시 만나기 싫어할까요? 어때 보이나요ㅜ
지금 당장 만나면 흔들릴까봐 조금 더 이성을 찾고 싶어서 시간을 달라 한 케이스에요. 재회는 매우 쉽게 될 거에요.
진짜 나랑 너무 똑같은 케이스네 헤어진 계기가… 심지어 다신 연애가 안하고 싶다는 말까지..
재회 성공 하셨나요?😢
여자친구랑 심하게 싸웠는데 카톡차단 > 프로필 차단 > 메세지 차단 > 읽음 표시후 프로필 차단 > 메세지 차단을 당한 상태인데 계속해서 보면 피하고 어떤때에는 보고 지나가더라고요
이중심리입니다. ㅎㅎ 시간갖고 기다려보셔요.
안녕하세요. 아로제님. 생각이 많고 너무 힘들어서 여기까지 왔네요. 저는 고2때부터 지금까지 2년 조금 넘게 사귄 여자친구가 있었고 헤어졌습니다. 제가 많이 소홀했었고 미안한 행동도 많이 했었습니다. 올해 들어서 단 하루전까지도 같이 밥먹고 좋다가, 갑자기 다음날 시간갖자고 한 다음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오래전부터 고민하고 생각해왔다고 하면서요. 그래서 저는 처음엔 알았다 했고 그다음 몇번 연락했습니다.여자친구가 처음엔 거절하다가 아직 좋아한다고 다시 사귀자고 했습니다. 그러고 며칠있다가 여자친구가 다시 헤어지자고 했고, 그 다음날 새벽에 제가 찌질하게 울면서 붙잡았습니다. 그러자 여자친구는 단호하고 차가운 목소리로 싫다고 했습니다. 좋은친구는 괜찮은데 연인은 싫다고 화냈습니다. 그렇게 전화를 끊고 문자 몇번나누고 그 뒤로 연락하지 않았습니다. 연락해서 울고불고 한 거 너무 후회합니다. 아직 마음은 있다는데 사귀긴 싫답니다.헤어지고 나서도 인스타도 이어져있고 차단도 하지 않았고 예전 게시물도 남아있습니다. (그냥 신경안쓰는 건데 제가 의미부여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냥 계속 기다리는게 답이겠죠? 정말 좋아했던 여자인데 이렇게 헤어지는게 믿기지가 않아서요.
이건,,,완전히 다 잊은척 잘 지내면서 시간만 가지셔도 먼저 연락올 확률이 높습니다. 만약 그래도 연락안오면 내가 연애에서는 소홀했지만, 너 마음 편하자고 이별 후 나를 이용했다는 부분을 확실하게 지적하고 죄책감을 심어주어야 합니다.
@@arroser 오...조언 감사합니다. 제가 너무 사과만 하고 미안하다고 해서 상대가 오히려 잘 헤어졌다고 느끼는 거 같아요 그렇다고 다시연락해서 해명할 수도 없고... 일단은 기다리는게 맞는 거 같네요
3주정도 찐하게 썸타면서 애정표현도 많았고 친구랑 약속있어도 취소하고 저 보러오고 취소할수없는 약속일때는 약속 끝나고라도 보러오고 했어서 말없이 사귀는건가 생각했었어요 근데 남자가 계약직이였는데 정직원되고 바빠지면서 연락도 느려지고 휴가도 짤려서 만나기로 한 날 못보기도 하면서 미안하다했고 일때문에 자기도 스트레스 받는다고 자주 얘기했었어요 그러다 점점 더 연락이 늦어지길래 제가 대놓고 나랑 연락하기 싫냐고 보내니 장문으로 연애 할 상황이 아닌거같다 원래도 없었는데 소개 받아보라고해서 받은거였고 너라서, 너가 마음에 안들어서가 아니다 내 상황이 그런거같다 그치만 너 만나면서 보고싶다 설렌다 했던건 다 진심이다 근데 여러가지로 스트레스 받다보니 연애 할 생각이 없어진거같다 너 밀어낸거맞다 미안하다 는 연락을 받았어요 그래서 그럴거같았어 잘지내라고 보내니 미안해 왔길래 씹었습니당
근데 그렇게 연락끊기고 2주뒤부터 제 스토리에 좋아요를 눌러요 다섯개 올리면 세개정도? (맞팔은 서로 안끊은상태입니다) 이 남자의 심리는 뭘까요 ㅠㅠ? 자기가 연애 할 상황이 안된다고 해놓고 이주 지나니 스토리 좋아요로 여지주는거같아 저는 신경쓰여서 아예 팔로우를 끊어버릴까 생각중이에요 ㅠㅠ 다시 썸 타고 싶지만 제가 연락해버리면 저자세인 상태로 만나게 될까봐 싫어서 그냥 좋아요 못본척 지내는데 너무 신경쓰이고 심리가 궁금합니다! 저는 어떻게 대처하는게 좋을까요!
미련+보험
헤어지고 프사를 내렸다가 헤어진지 5일만에 제가 찍어준 사진을 올리고 이틀뒤에 바로 내린건 무슨 의미인가요ㅠㅠ😢?
제가 차인 쪽이고 붙잡다가 일주일의 시간을 가지고 만나서 헤어질때 저도 최대한 침착하게 약간의 장난도 쳤지만 (아직 많이 좋아한다는 내용의 장난) 대화를 충분히 하고 서로 잘 지내자 이야기를 하고 끝냈습니다.
그러고 2시간 뒤에 남자친구가 전화가 와서 저와 나눈 이야기에 대해 자기가 하고싶었던 말들을 정리해서 해주더라구요. 남자친구가 저에게 못되게 군 게 많아서 계속 미안한 상황에 본인도 이 연애가 행복하지 않아서 헤어지는 상황이었거든요.
제가 헤어질 때 편지를 줬는데 거기에는 미안한 기억 말고 행복한 기억만 남기자고 잘지내라는 내용이었구, 남자친구는 제가 울면서 붙잡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담담하고 제가 자기를 위해 참고 신경써주는게 보여서 고마웠고, 자기가 생각했던 거 보다 성숙한 사람인 거 같다더라구요.
그러면서 자기는 항상 헤어지면 이기적이기도 하지만 자기가 힘들기 싫어서 바로 다 끊고 삭제하는데 이번엔 천천히 지워보려한다고 했습니다. 저는 헤어지면 천천히 끊고 삭제하는 타입이에요. 게다가 미련이 있는 쪽이니까요.
그러면서 저 데려다주고 집가는데 차에서 나오는 어떤 노래가 너무 우리 이야기 같아서 예뻤다는 이야기를 했는데요. 남자친구가 그 노래로 프로필뮤직을 바꿨더라구요. 사실 통화하기 전에 프로필 사진과 뮤직을 바꾼 걸 먼저 봤었어요. 남자친구가 할말정리한다구 1시간 뒤쯤 통화를 했는데 그때 바꿨나봐요.
의미부여를 안하고 싶긴한데 프로필 사진도 잘 안바꾸고 원래 그런거도 잘 안올리는 사람인데 제가 최근에 데이트때 찍어준 사진(옆에 저도 살짝 나와요)으로 바꾸고 프로필 뮤직도 그런걸로 바꾸고...ㅜ 뭐 그럴 수 있다쳐도
인스타는 반년 전에 게시물을 거의 다 내려서 5개밖에 없었거든요. 근데 게시물 3개를 다시 공개했더라구요. 그 중 두개는 그 당시 데이트를 하고 남자친구가 올렸던 제가 찍어준 사진들이에요. 잘 나온 사진은 아닙니다..
천천히 지운다고 하긴 했지만 왜 사진들을 이제와서 다시 공개했는지 궁금하네요...
게다가 원래 있던 게시물 중 한개는 주어는 없지만 제가 최고라는 내용이 담긴 게시글이구요. 아직 맞팔도 돼있는데 헤어진지 1주일 됐고, (사실상 2주일) 2-3일에 한번씩 스토리도 올라오네용.. 저는 신경도 안쓰이는지 ...납뷴놈.. (괘씸해서 수욜 올라온 스토리는 부계로 보고 본계로는 안봤어요.... 어제꺼도 16시간이나 지나서 봤고, 본지 한시간도 안돼서 또 올라왔어요ㅜ 그건 바로 봤는데 또 올라왔셔 므앙)
아니 내가 웃으면서 보내줬지만, 나는 많이 힘들지 않을거고 잘지낼거라고 밝게 헤어졌지만 얼마나 참고있는건데... 😭 저는 진짜 진짜 참고 인스타도 안하고 (상대방이랑 상관없이 올리고 싶은데 참는중) 아ㅏㅏㅏ무런 활동을 안하고 있습니다. 스토리도 봐야할지 말아야할지 잘 모르겠네요 ....
3:35 저도 전 연애때 맞팔돼있는 전애인 보라고 스토리도 왕창 올려봤고 보는지 확인도 해봤고 그런거 다 해봤었는데 ㅋㅋㅋ큐ㅠㅠ감정변화도 딱 저랬구요ㅋㅋㅋㅋ 찔리네욬ㅋㅋㅋ ..지금은 어캐해야할질 모르겠네여 휴
헤어지는건 처음입니다
저도 남친이 고 3이다보니까 서로 상황이 안 받쳐줘서 제가 시간을 이틀동안 가지자고 했었어요 그 당시에 남친도 마음 잘 모르겠다고해서 그렇게 됬는데 결국 헤어지자고 하더라구요
근데 마음이 없다고 하구 자기는 공부 집중 해야하는데 너까지 기달리게 하기 싫다 자기는 나중에 내가 생각나도 후회하겠지만 그래도 마음이 변하지 않을거다 그래가지고 저도 그냥 포기했어요
145일동안 만났어요 !!
재회 가능성이 있을까요 ?
+ 싸울때는 딱히 잘 없었고 서운한거는 솔직하게 그때그때 말했어요
둘다 말꼬투리 딱히 안 잡아서 해결을 금방 풀었어요
안녕하세요.
일정이 바빠서 답변을 못드렸네요.
혹여나 추가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새로 댓글 부탁드릴게요.
어렵게 댓글 남기셨는데 답변이 늦어져 죄송합니다.
안녕하세요 아로제님 너무 답답한 마음에 댓글 달아봅니다.
남자친구와 1년4개월 연애하면서 1년2개월은 동거를 해왔습니다. 남자친구가 어머니랑 둘이 지내서 제가 그 집에 들어가 셋이 같이 살았습니다. 결혼 전제로 만남이 깊어가면서 서로를 믿고 의지했으나 같이 살면서 트러블도 자주 일어났습니다. 그래도 늘 잘 풀었고 노력하자고 이야기 했지만 남자친구 입장에서는 제가 바뀌는 모습이 보이지 않아 지쳤다고 갑자기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갑작스런 이별에 울고 불고 매달려서 남자친구가 한 번 더 노력해보자고 해서 재회한 줄 알았으나 다음 날 아침에 생각할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하여 제가 설 연휴 끝날 때까지 연락 안 하겠다고 하여 그렇게 시간 갖기로 하였으나 남자친구가 다음 날에 카톡으로 혼자가 편하다고 이별 통보를 또 하였습니다. 그래서 전 그 카톡을 읽고 답장을 하지 않았고 다음 날 오후에 만나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야기를 하면서 저는 절대 붙잡지 않고 알겠다고 이별을 받아들였습니다. 그렇게 헤어짐을 받아들이고 일주일간은 어찌저찌 연락을 하고 지냈다가 제가 이대론 안되겠다 싶어서 먼저 남자친구한테 이성적으로 장문 카톡을 보내면서 나였어도 쉽게 다시 못 만날 거 같다, 바뀐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데 지금은 나도 아닌 거 같다 라는 식으로 보낸 뒤 남자친구도 잘 지내라, 다시 만날 생각을 하지 않았다. 라고만 오더라구요 그래서 그 뒤로 일절 연락하지도 않았고 오지도 않았습니다. 그런데 집에는 커플링과 커플 사진이 그대로 있으며 제 옷도 그대로 있습니다. 이틀전에는 갑자기 같이 키우던 고양이 사진을 올리더니 오늘 아침에는 멀티프로필로 저만 설정해놓더니 오후 되니까 또 풀어놨습니다. 재회가 가능할까요..
네 가능한 케이스입니다. 대처도 잘 하셨고 지금부터는 최소 1~2개월 시간 가지면서 정말 스스로 달라지고 변하는 모습을 사진에 담아 관리해주셔요.
어떻게됬는지 너무궁금한데...잘되서 댓글이없는거겠죠
안녕하세요 아로제님
저는 저는 33이고 전 여자친구는 28입니다
만난기간 4개월좀넘고 일주일전 여자친구가 저와싸우다 이별을 통보했어요
저희는 동호회에서 만났고 둘다 지인소개로 가입했고 저랑은 한달차이로 여자친구가 늦게들어왔습니다 여자친구는 들어오자마자 동호회 연하남이 들이대서 두달정도 만났다 헤어지고 한달뒤 저랑 썸2주 정도 타고 사귀었네요
둘다 결혼생각도있고 시작할때 전제를 결혼으로 깔고시작을했습니다 초반 한두어달은 진짜 잘맞았어요 둘다 아 우리 진짜 결혼하겠다 너무잘맞는다 이럴정도였으니까요
하지만 제가 교대근무이고 하다보니 항상주말에쉬는건아니라 쉬는날이 되면 같이 저녁먹고 데이트하거 여자친구자취방에서 매일 같이잤네요 그리고 아침에 회사 데려다주고 저는 맞은편건물헬스장에다녀서 거기로가고
그러다 한 2달정도부터 제가 서운함 표현했어요 왜 동호회에서 그정도로사리냐 이미 전부 다 아는데사람들(전남친 강퇴당함 본인잘못으로, 정모할때 제가 투명인간마냥취급도당한적도있음)
물론 이미지라는것도있고 부담되는것도있지만 이미 사람들도 자연스레 다 알다보니 저런얘기도 나오게되고 이게 이제 단톡이라던가 저한테 말도없고(예전엔 장난많이침, 근데지금은 개인톡하니까) 이런부분에서 좀 서운하다 왜 우린남들처럼 편한 커플대호ㅏ도안하고 내언급도안하고 내가 단톡애서 말걸어도 대답도안하냐 등
이부분은 제가 너무 급했다고 생각해요 여자친구에게 너무의지한것같고 너무 일상을 여자친구한테맞추며 일종의 보상심리도 있었던것같고
어찌보면 집착이죠..
그리고 여자친구가 술하고 술자리를좋아해요(심심하다네요 회사근처에서 자취하니) 대부분 동호회사람들이랑노는데 아무래도 남자가많고 다들 술을 많이먹다보니 매번 집에귀가도 늦고 술도 어느정도 취해서 오더라고요 약속이없는날엔 집에서 밥먹으면서 거의매번 반주도먹고..한병정도.. 이부분에서도 잔소리하다가 몇번싸웠어요 이런식으로 한두어달 싸우다보니 결국 저에게 지친다, 이렇게감정소모하다보니 마음이식는다, 이런우리모습에 미래가안보인다며(너무 안맞는거같고 자기는 맞출생각도없다) 이별을 통보했고 이틀정도 붙잡았네요
일주일동안 가슴답답하고밥도못먹고 일은 해야하고 하다보니 억지로 참아가며 이생각저생각도하고 아 날위한 시간 날 사랑할시간을 좀 가져야겠다 생각도 하고 처음보단 많이 나아졌네요
앞으로 동호회에서 계속 마주치고 봐야하는데..
연락 안하고 기다리면 이친구가 저한테 개인연락이 올까요.. 인스타는 서로팔로우되있고 서로 나온 사진만 지웠어요 저는 핸드폰에있는 사진들 보면 괴로울까봐 이틀차 삼일차에 전부 지우고 톡방도나가고 디엠창도 나갔네요..
어떡하죠..?
톡에 아무것도없어요 늘그렇게되어잇네요
제가 예쁘다고 하는 사진으로 바뀌었고 즐거운하루보내자 써있는건뭘까요
의도적으로 잘 지내는 모습 보여주려고 하는겁니다..ㅎㅎ 보복 심리죠.
상대방이 데이식스의 예뻣어를 올렸는데…이거 포기해야하나요…?
아니요 좋은 반응입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많이 배웠어요
정리해보면…!
확실한 시그널 ( 저랑 관련된 사진을 주기적으로 업로드 등등) 이 아닌 이상!!상대가 약간의 시그널을 보내는 건 먼저 연락하면 안되구, 차라리 더 기다려야 함 !
만약 약간의 시그널에 내가 먼저 연락하면 상대 맘이 편해지면서 상대가 가치가 올라가면서 조금이나마 있던 재회의사가 없어질 수 있기에!! 거기서 조금 더 기더려서 내 가치를 더 올려야함
이렇게 정리하면 크게 틀린 부분 없을까요!!
맞습니다. 추후 연락이 올때까지 시간을 더 갖거나 공백기가 끝나고 먼저 연락을 시도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