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영상보다가 다 못봐서 꼭 저장후 다시 봐야지 하다가 오늘 다시 처음부터 끝까지 다 보았습니다 ~ 진심이 느껴지는 말씀 잘 들었습니다. 저도 아이가 10살 쯤까지 화내고 감정폭탄을 터트린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어요 ㅠ 초4인 지금은 아이에게 다정한 엄마가 되려고 엄청 노력하고 있고 한 인격체로서 존중하며 잘 지내고 있지만 예전의 잘못했던 저의 행동으로 상처 받은 아이의 마음은 헤아리지 못했네요 아이에게 저도 진심어린 사과를 하며 마음을 쓰다듬어 주어야 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릴라님 댓글을 읽으니 제 마음이 다시 뭉클해지고 감동이 밀려옵니다. 우리도 다 어린 시절이 있었고, 자라면서 치유되지 못한 내면의 상처들이 다 각자 마음 속에 있을거에요...저도 그런 것 같구요.. 그래서 이렇게 몸은 자라 성인이 되고 엄마가 되었지만 때로는 아이처럼 미성숙한 모습으로 아이에게 감정적으로 이기려고 드는 유치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는 것 같구요.. 제 경험담입니다🥲 그런데 참 다행히도 아이들 마음은 아직 참 유연하고 굳지 않아서 엄마가 진심으로 어루만져주고 대화를 나누다보면 엄마의 사랑을 느낌으로 다 알아주고 자기 스스로 상처 회복도 빨리 하는 것 같아요. 실제로 아이들이 피부에 상처가 나도 빨리 재생되듯이 아이들 마음도 그런것 같아요! 저도 릴라님도 아이가 지금보다 어렸을때 아이에게 실수한 부끄러운 경험들이 있지만 지금 오히려 아이에게 더 나은 모습으로 대하고 있고, 앞으로의 시간이 훨씬 더 길기 때문에 우리 아이들은 분명 지난 상처보다 앞으로 계속 이어질 엄마와의 좋은 관계 안에서 건강하게 잘 자라리라 확신합니다! 제 영상에 진심으로 공감해주시고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출근준비하면서 듣네요 감사합니다. 제가 느낀 그 감정이 자기비난이었네요..
출근준비 하시는 중에 제 영상을 들어주시는 것도 감사하고, 제 진심을 같이 공감해주시고 댓글로 표현까지 해주셔서 제가 오히려 감동을 받아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어제 영상보다가 다 못봐서 꼭 저장후 다시 봐야지 하다가 오늘 다시 처음부터 끝까지 다 보았습니다 ~
진심이 느껴지는 말씀 잘 들었습니다.
저도 아이가 10살 쯤까지 화내고 감정폭탄을 터트린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어요 ㅠ
초4인 지금은 아이에게 다정한 엄마가 되려고 엄청 노력하고 있고 한 인격체로서 존중하며 잘 지내고 있지만 예전의 잘못했던 저의 행동으로 상처 받은 아이의 마음은 헤아리지 못했네요
아이에게 저도 진심어린 사과를 하며 마음을 쓰다듬어 주어야 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릴라님 댓글을 읽으니 제 마음이 다시 뭉클해지고 감동이 밀려옵니다. 우리도 다 어린 시절이 있었고, 자라면서 치유되지 못한 내면의 상처들이 다 각자 마음 속에 있을거에요...저도 그런 것 같구요.. 그래서 이렇게 몸은 자라 성인이 되고 엄마가 되었지만 때로는 아이처럼 미성숙한 모습으로 아이에게 감정적으로 이기려고 드는 유치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는 것 같구요.. 제 경험담입니다🥲
그런데 참 다행히도 아이들 마음은 아직 참 유연하고 굳지 않아서 엄마가 진심으로 어루만져주고 대화를 나누다보면 엄마의 사랑을 느낌으로 다 알아주고 자기 스스로 상처 회복도 빨리 하는 것 같아요. 실제로 아이들이 피부에 상처가 나도 빨리 재생되듯이 아이들 마음도 그런것 같아요!
저도 릴라님도 아이가 지금보다 어렸을때 아이에게 실수한 부끄러운 경험들이 있지만 지금 오히려 아이에게 더 나은 모습으로 대하고 있고, 앞으로의 시간이 훨씬 더 길기 때문에 우리 아이들은 분명 지난 상처보다 앞으로 계속 이어질 엄마와의 좋은 관계 안에서 건강하게 잘 자라리라 확신합니다!
제 영상에 진심으로 공감해주시고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julies_lab
정성스런 답글 감사합니다 ~~^^
아침댓바람부터 눈물바람이네요ㅠ
일부러 울리고 싶은 것은 아니었지만 제 영상을 진심으로 공감하시면서 봐주신 것에 대해서 깊이 깊이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진심이 전달되는 소중한 댓글에 저도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