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 말이라도 어떻게 장애인 밀집지역이라니 ... 하... 저는 후천적 장애분들 많이 봤습니다. 똑똑하고 멀쩡하던 아이가 신호위반한 차때문에 교통사고로 휠체어 타고 말도 잘 못하게 되는 걸 보고 너무 안타까웠어요. 그런데 반대하는 사람들이 더 후지네요. 하은이 어머니 존경스러워요.
여기 호주에서는 가장편리하고 살기 좋은 부촌에는 꼭 두가지가 있습니다 장애인 학교와 난민&저소득층 복지 아파트 처음 호주에 와서 장애우들이 어딜 가나 많이 보여서 호주는 장애인들이 많은가보다 했는데 그게 아니였어요 장애우들이 살기 좋게 배려 하니 어디든 편하게 다닐수 있는거였어요 윗 댓글들 달아 주신거 처럼 우리가족이나 내자신이 한시간뒤에 장애인이 될수도 있습니다 서로 배려 하고 도와야 합니다
독일도요. 부촌에 무조건적으로 장애인을 위한 시설, 거주공간, 난민/저소득층 대상의 임대아파트가 반드시 들어갑니다. 부촌이라고 해서 부자들만 사는 그들의 세상을 만들게 두지 않는거죠. 그래서 자연스럽게 어릴때부터 모두가 어우러져 살아가는 법을 배우게 됩니다. 한국은 어떤가요?
저는 반성해요. 아직도 생생한 기억인데ㅡ 초등학교때, 자폐여자아이가 있었어요. 은영이라고... 그 아이가 말도 못하고, 수업시간에 가만히 웃기만 하니 반 아이들이 은근히 무시했던 거 같아요. 어느날, 그 아이 엄마가 씩씩거리면서 학교에 찾아왔어요. 우리 애 괴롭힌 게 누구냐면서ㅡ 은영이는 해 맑게 웃고있고... 그게 영화 속 필름처럼 남아있어요. 그때는 어려서 몰랐었는데,,, 그냥 그 또래 아이들. 자기랑 다르면 은근히 따돌리고, 배척하고... 내 아이가 그 아이처럼은 아니지만, 장애를 갖게되니 그 엄마가 이해가되고, 그 마음이 어땠을지... 그게 얼마나 안좋은 행동이었는지를 깨달았어요.
누군가를 무릎 꿇게 하지 맙시다.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장애는 부모의 탓이 아닙니다. 장애를 가지고 태어나도 누구에게나 자신의 행복을 추구할 권리가 있습니다. 특히 공간을 가지고 그러지 맙시다. 사람에게서 공간을 뺏으면 어떻게 합니까. 국가와 사회에서 교육의 권리는 특정 나이대까지 보장을 하는데 그걸 주민이 반대할 권리는 교육과 헌법에 우선되지는 않잖아요.
한국이 한국인이 존경받는 위치가 되기 위해 꼭 필요한 얘기입니다. 한국이 아무리 부유하게 잘 살아도 약자에 대한 배려가 없다면 결코 행복하고 따뜻한 사회가 될 수 없습니다. 우리 사회는 약자에 대한 포용력이 부족합니다. 한국에서 보다 이곳 스페인의 생활에서 느낄 수 있는 가장 좋은 부분이 약자에 대한 배려입니다. 우리나라도 이러한 부분에 관심을 가지고 변화해야 합니다. 나이가 많으나 적으나, 몸이 건강하거나 불편하거나 또는 돈이 많거나 부족하거나 상관없이 서로를 인정하며 존중할 수 있는 사회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한 모습으로의 변화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맞아요 우리나라는 장애에대해 너무 민감하게 생각하고 마치 외계인인것처럼 외국인인것처럼 생각하는것 같아요 그래서 의식도 안좋고 코로나때문에 더욱 정부차원에서 사회적으로 도움을 받고있는지 항상 추적하고 관리해야하는데 그게 되고있는지도 모르겠고... 정부측에서 장애를 가진 성인들이 경제활동을 할수 있는지도 서포트해줘야하는데 그게 잘되는지도 모르겠어요.. 일단 저 장애학교 님비현상이 있다는것 자체가 나라망신이에요..... 대체 무슨 피해를 준다고.. 교도소라면 이해가 가는데.
집값이 전재산인 사람들에게 집값이 얼마나중요한지 이해못하는거 아닙니다. 반대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꼭 그렇게 장애아이를둔 부모님앞에서 그렇게 비하하고 모욕하며 그래야합니까? 같이 자식키우는사람으로써 반대는하지만 미안하다는 마음은 있어야 사람아닙니까? 대형쇼핑몰이나 재건축같은 집값상승시키는 호재있는지역에 필수적으로 장애인시설 함께 지었으면 좋겠어요
저기가 단지 특수학교 세우는걸로 반대일것 같습니까? 특수학교 세우는 곳은 이미 장애인 소굴입니다. 복지센터. 재활센터 장애인임대아파트 장애인시설이 넘쳐나는곳에 학교까지 들어선다 하면 본인 동네라도 찬성할 수 있을것인가에 대해 생각하기 바랍니다. 여러 곳곳에 분산시켜 지으면 저 사람들도 과연 반대를 할까요? 동네에서 장애인에게 피해를 당한다면 과연 관대해 지실것에 대해 의문이듭니다
직접 살아 보세요 이왕 이렇게 된거 특수학교 장애인학교 복지시설 노숙자 시설 다 유치하시면 될듯 하네요. 그 주위 돌아다니기만 해도 겁이 납니다. 도로든 뭐든 그냥 막 뛰어다니고 부모는 애 잡으러 다니고 차 오든 말든 어휴. 저번에는 사회복지관에서 엄마가 보는 앞에서 아기를 창 밖으로 던져 죽인 사건도 있었음. 후...
@@hhhhjjjjjify 그런 경우가 얼마나 될까? 마음 아픈 사건이였지만.. 일반애들이 사고 치는건 문제 안됨? 더 잔인한 사건들도 많은데. 그것도 지능적으로 사고 치는데... 일반애들도 잠재적 범죄자로 생각해야 하는건가?? 색안경좀 그만 벗어라.. 대한민국 선진국 아직 멀었다~
너무 가슴 아픕니다. 우리는 누구나 언제든지 장애를 가질 수 있는 잠재장애인들입니다. 배려를 해주어도 모자랄 판에 이 무슨 부끄러운 모습인가요. 어릴 때부터 공교육에서, 가정에서 철저한 교육이 필요합니다. 여러분을 응원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음을 잊지 마시고 부디 힘내세요.
우연히 이 영상을 봤는데 하은이 가족보고 정말 많이 울었네요. 하은이 어머님 너무너무 멋있습니다. 어쩜 그렇게 얼굴이 밝으신지,, 모든 감사한 일상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산 제 자신이 너무 부끄럽고 반성하게 되네요. 멀리서 응원하고 기도할게요 그 가정에 더 큰 행복이, 평안이 가득하길♥️ 하은이는 정말 천사같이 이쁜 아이네요 보는 내내 미소가 떠나질 않았습니다!! 응원하고 기도하겠습니다😊
장애인이 모이면 무슨 나쁜 일이라도 일어나나요? 장애인 밀집 지역된다면서 언성을 높이고 삿대질하는 모습이야말로 상식 이하고 천박하네요. 무슨 자격으로 한 아이가 교육 받을 권리를 정하나요? 그릇된 믿음과 이기심으로 한 사람이, 한 가족이 인간다운 삶을 누릴 권리를 빼앗지 마세요. 인간이면 인간답게 성숙하게 삽시다. 내가, 내가 사는 땅이, 우리 자식이 소중하면 다른 누군가에게도 그것들이 무엇보다 소중합니다. 존중 받고 싶으면 존중 받게끔 말하고 행동하세요. 부탁합니다.
그런식으로 발언하지 마세요. 저, 과거 고1때 지하철전동차(Subway Car)에서 아무 사유도 없이, 발달장애아동한테 살해당할뻔했던 피해 有경험자입니다. 다행히도 제가 지하철전동차 구조와 운전승무체계를 알고있었던 덕에, 맨 앞쪽 기관사실객차에서 맨 뒤쪽 기관사실객차로 도주해(10칸이었으니까) 뒤쪽 기관사실에 신고, 기관사실로 피신하고 문 잠가, 겨우 인명피해 면할수 있었습니다. 그리고요? 경찰공무원들이 38구경 권총 실탄까지 발사해, 저를 한번에 죽이려 들었던 그 거대한 체구의 발달장애아동 무력진압했지요. 님 생각과 달리, 발달장애아동 무섭습니다. 아니, 2014년 12월에 이미 부산광역시 한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한 발달장애아동이 영아 살해한 사건 발생했습니다. 의외로, "장애인 밀집지역 된다"고 발언한 저 분 말 맞습니다. 아마 저처럼 발달장애아동한테 살해당할뻔했던 피해 有경험자일겁니다. 그런식으로 발언하지 마세요.
@@성희철-g4c 장애아동이 아닌 아동이나 청소년들이 유아를 살해한 경우도 있지 않나요? 장애인이 사람을 살해한경우보다 오히려 일반인 남성이 살인을 저지른 경우를 훨씬 더 많이 접하고있습니다. 그러면 남성이 밀집된 지역은 정말 위험한 지역이게요? 님의 경우는 정말 안타까운 경우이지만 너무 일반화의 오류 아닌가싶네요
장애를 가지고 있는 이들은 장애아동들이 아니라, 그를 반대하는 저들이지... 장애인 밀집지역이 되어서 학교를 만들면 안되는 것이라고 하는 건 모르겠고, 이미 정신적 장애가 심한 사람들이 잔뜩 몰려있는 곳이라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서 학교를 만들면 안된다고 말했다면 인정해 줄 수 있을듯하다. 시작 2분만에 심한말 튀어나오는 영상은 처음이네.
하..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네요~~ 장애를 갖고 싶어 태어난것도 아니고 무슨 장애가 죄도 아니고.. 아이를 위해 무릎끓은 어머니의 모습을 보니 마음이 아프고 뭉클하네요~ 또 학교 반대하는 어르신들보니~~ 제가 더 얼굴이 빨개지고 부끄럽고ㅠㅠ죄송스럽습니다~ㅠㅠ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하루 빨리 개선될 수 있길 기도할게욧~~!!
치료센터, 병원에 가보니 아이들이 참 많았어요. 이렇게 많은아 이들이 어떻게 그렇게 숨죽여 키울수있는지 사회에서 낙오자로 문제아로만 거절당하는건 당연하다는 인식이 넘 안타깝습니다. 절대 본인들은 일어나지않을것처럼.. 나름의 장점을 살려줄 재능이있더하더라도 교육시킬 곳도없고 선생님도 찾기어려워서 점점 낙오가 되지않을아이도 더 병들어 가는사회같아요 ㅠ 눈물이나네요
마음아프게도 발달장애 아이들의 부모님들이, 아이들이 본인보다 먼저 갔으면 하시는데... 내가 세상에 없을때 아이만 홀로 남겨지는것이 상상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장애인학교 짓는것이 왜 혐오시설 취급을 받으며 주민들에게 허락받아야 하는 일인지 이해되지 않아요. 이러한 복지가 잘 될 수록 선진국인데, 우리나라는 한참 멀었네요... 부디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차별이 없는 세상이 오기를 바랍니다. 🙏🏻
눈물 납니다. 전국적으로 비워져 있는 폐교를 활용해서 시설로 탈바꿈 하던지, 이 아이들이 생활 할 수 있는 특수 학교로 활용을 하는건 어떨지..시설이나 학교를 운용 할 수 있는 시스템에는 아이들의 부모님들도 참여해서 각종 비용 절감에 보탬이 되었음 좋겠어요. 식사나 청소ᆞ돌봄등등.. 사정을 알고 있는 분들끼리 함께 계시면 부모님들의 우울증도 감소 할 것 같은데.. 이런 숨어 있는 어려움들에 국회 의원들의 합치되는 내용들이 있었으면 좋겠는데.. 너무 안타깝고 마음 아프네요
장애인은 그들 스스로가 그렇게 되길 원한 것도 아니고 저희가 이해해줘야 할 존재들인데, 그들을 역병 취급하는 사람들을 보고 꽤나 충격을 먹었습니다. 사람들의 부정적인 시선 아래에서 장애인들이나 그들을 보살펴 주시는 분들이 제 생각보다 더 힘들게 사신다는 걸 깨달았고 제가 직접적으로 도와드릴 수는 없지만, 그래도 이렇게 댓글로나마 응원의 메세지를 남깁니다. 전국의 장애인분들과 그 보호자분들 모두 힘내세요!
8:42 옮는 병이나 범죄자로 생각하는게 아니라 혹시라도 휘두르는 팔에 맞을까봐 거리를 두는거에요. 뭐 피하지도 못하고 그냥 맞아야 되는건 아니잖아요? 출퇴근길에 항상 보는 성인아들과 엄마가 있어요. 아들은 발달장애로 보이고, 엄마가 매일 데리고 다니시더라고요. 항상 같은 자리, 같은 위치에서 지하철을 타는데 그자리에 누가 있으면 아랑곳하지 않고 그자리에 불쑥 서버려요. 근데 그렇다고 누가 그 모자를 피하거나 범죄자처럼 보진 않아요. 왜냐면 그시간에 지하철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이미 익숙하고 그 남자분이 어떤 해도 가하지 않는걸 아니까요. 익숙함. 그 차이에요.
강사일을 시작하고 특수학교에 출강하게 되면서 우리지역에도 이렇게 큰 특수학교가 있었구나 라는걸 그때 알게되었습니다. 또 수많은 아이들이 너무 먼 타지에서 오랜시간 버스를 타고 우리지역까지 학교에 다닙니다. 뒤늦게 알게되고 참 무관심 했구나 하고 많은 생각과 반성을 했네요 처음엔 학교에 가서 아이들을 만나고 장애가 심한 친구들을 본건 난생 처음이라 솔직한 심정으로 무섭기도 했고 많이 당황스러웠으나 함께 하는 시간이 많아질수록 이친구들의 순수함 사랑이 많은 아이들의 매력에 푹빠져 어느덧 3년째 함께 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안힘들다는 말은 못하겠습니다. 하지만 특수학교에서 아이들은 배우면서 각자 본인만의 속도로 느려도 잘해내고 잘자라고 있습니다. 재능있는 아이들이 너무 많습니다. 배우면 할수 있는 아이들 입니다. 처음은 누구나 서툴지요 비장애인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장애가 있든 없든 모두 우리의 아이들 입니다. 교육 받을 권리를 뺐지 마세요
참 너무한다ㅠ 저런 부모들이 아이를 가르치니까 아이들도 좀 느린 아이를 어릴때부터 차별하고 왕따시키는 듯ㅠㅜ 난 장애는 아니지만 어릴 때 사회성이 좀 떨어지는 조용한 adhd였는데 친구들이 장애인이냐고 놀린 적도 있고 따도 당했었다.. 기본적인 공부머리는 좋아 adhd 약을 꾸준히 먹고 집중력이 좋아지면서 괜찮은 대학 가고 알바도 하면서 사회성도 좋아졌지만 어릴 때의 그 기억은 여전히 남아있다. 오빠는 좀 심한 adhd였는데 오빠랑 같은 학년 언니 오빠들이 놀리고 따시킨 기억도 있다 초등학생이였는데.. 선생님들조차 색안경 끼고 날 보았던 기억이 있음ㅜ 소중한 우리 엄마한테 애 교육 똑바로 안 시키냐며 막 소리치고 욕했던 부모들 다 정신차렸으면... 우리 오빠가 사고도 많이 치고 피해 준 건 사실이니까 그거 자체로만 화내고 사과받는 건 당연하고 이해가 되는 일이지만 그 깔보는 듯한 시선들 지 자식 소중한 건 알아도 남의 귀한 자식한텐 온갖 비하 서슴치 않던 부모들 못 잊는다 자기 일 아니라고 그래도 되냐? 천벌받을 것들!! 사립초 다녔어서 다 잘사는 부모들이였는데 대가리는 텅텅 비었다. 지 자식 귀한 줄만 알고! 니들이나 자식 교육 똑바로 시키세요~^^ 벌써 10년도 지난 일인데 이런 일이 아직도 만연하다니 너무 슬프다..ㅠㅠ 오히려 더 심해진 것 같기도.. 애들도 혼자 자라는 경우가 많으니까 부모가 더 극성이고.. 지 자식 귀한 줄만 알고
정말 너무너무 화가나네요… 끝도, 깊이도 알수 없는 인간들의 집단이기주의… 생명입니다..귀한 생명들.. 장애아이들도 당신들의 아들딸과 마찬가지로 귀한 생명들이란 말입니다. 제발들 당신들이 생명보다 더 귀하게 여기며, 당신들의 귀와 눈을 막고 있는 이기심에 눈을 뜨세요!!! 당신들의 이기심이 다른 사람들에게 얼마나 상처가 되는지, 비장애아나 장애아, 앞으로 그 아이들이 누려야하는 새상을 얼마나 비정하게 만드는지… 다 당신들 탓입니다…
어머 말이라도 어떻게 장애인 밀집지역이라니 ... 하... 저는 후천적 장애분들 많이 봤습니다. 똑똑하고 멀쩡하던 아이가 신호위반한 차때문에 교통사고로 휠체어 타고 말도 잘 못하게 되는 걸 보고 너무 안타까웠어요. 그런데 반대하는 사람들이 더 후지네요. 하은이 어머니 존경스러워요.
장애는 그 누구의 잘못도 아님.
하지만 차별과 비하를 서슴없이 내뱉는건 잘못이고 죄임.못 배운건 어쩔 수 없는 거지만 무식한건 답도 없다는 것을 제대로 보게 되네요
이 영상으로 많이 배웠어요. 다름이 잘못이 되고 부끄러운 세상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눈물이 나네요...
장애인은 죄인입니다
사회가 그렇게 말하고있어요
여기 호주에서는 가장편리하고 살기 좋은 부촌에는 꼭 두가지가 있습니다
장애인 학교와 난민&저소득층 복지 아파트
처음 호주에 와서 장애우들이 어딜 가나 많이 보여서 호주는 장애인들이 많은가보다 했는데 그게 아니였어요 장애우들이 살기 좋게 배려 하니 어디든 편하게 다닐수 있는거였어요
윗 댓글들 달아 주신거 처럼 우리가족이나
내자신이 한시간뒤에 장애인이 될수도 있습니다
서로 배려 하고 도와야 합니다
한번 연락해 봅니다
여기도 호주 시드니 입니다
물어볼 말이 있는데
답을 좀주세요
장애인가족들은 이민 가는 방법 밖에 없네요. 나라에서 책임져 주지 못하면 이민 지원이라도 좀 해주세요.
호주는 백인우월주의가 심한 나라인데도 장애차별은 없다. 우리나라는 다 있다
@@sungshilkye3903 물어볼 말을 미리 하시면 언젠가 답해주시지 않을까요.
독일도요. 부촌에 무조건적으로 장애인을 위한 시설, 거주공간, 난민/저소득층 대상의 임대아파트가 반드시 들어갑니다. 부촌이라고 해서 부자들만 사는 그들의 세상을 만들게 두지 않는거죠. 그래서 자연스럽게 어릴때부터 모두가 어우러져 살아가는 법을 배우게 됩니다.
한국은 어떤가요?
와 처음에 학교 반대하시는 분들 보고 너무 충격... 누구나 당장 하루아침에 장애가 생길 수도 있고, 장애를 가진 분들이 범죄자도 아니고 절대 소외계층이 되서는 안되는 일인데... 화난다 진짜....
행여나 자신이 보유한 집값에 영향을 미칠까봐 반대하시는 기득권 분들이 대부분이시죠
@@ill-young ㄹㅇ 미친넘이네
인간 같지도 않다는말은 너무 심한거아님??
@@ill-young 그럼 발달장애 3급은 인간아님? 생각 일상생활 다 하는데??
@@ill-young 와 너같은 인간을 인간같지도 않다고 하는거야 생각하는 꼬라지가 사람이 아닌데??
@@ill-young 나이 드시고 치매가 오시면 당신께서 말씀하시는 인간의 형상만 띄는 모습이 본인 자신이 될 수 있어요. 그때면 다른 사람들에게 사람취급 못받겠죠? 님 말대로 인간 형상이니까요. 인간 같지도 않은 생물이요.
장애가 없는 사람도 내일 사고로 장애가 생길 수도 있다. 혹은 자기 자식이, 자식의 자식이 생길 수도 있다. 장애인 부모 중에 비장애인들도 많다. 자신이 쏜 화살에 자기 자신이 맞을 수도 있다...
첫화면 보고 당연히 90년대 다큐구나 하면서 보고있다가 코로나 19얘기 나와서 깜짝 놀랐음
아직도 저런 시민의식을 가진 사람들이 있다는게 소름 돋아서.
저런 ㅅㄲ들은 제발 사업장말고 등산이나 계곡 같은데 가서
본인 잘못 낙상사고로 한쪽시각장애, 손가락 한두개나 발가락 절단 등 애매하게 장애판정 받아서... 국가세금 못빨아먹고 불편하게 남은 생 살기를 ...
맞아요,, 정말억장이 무너집니다
저는 반성해요. 아직도 생생한 기억인데ㅡ 초등학교때, 자폐여자아이가 있었어요. 은영이라고... 그 아이가 말도 못하고, 수업시간에 가만히 웃기만 하니 반 아이들이 은근히 무시했던 거 같아요.
어느날, 그 아이 엄마가 씩씩거리면서 학교에 찾아왔어요. 우리 애 괴롭힌 게 누구냐면서ㅡ 은영이는 해 맑게 웃고있고... 그게 영화 속 필름처럼 남아있어요.
그때는 어려서 몰랐었는데,,, 그냥 그 또래 아이들. 자기랑 다르면 은근히 따돌리고, 배척하고... 내 아이가 그 아이처럼은 아니지만, 장애를 갖게되니 그 엄마가 이해가되고, 그 마음이 어땠을지... 그게 얼마나 안좋은 행동이었는지를 깨달았어요.
장애 아이가 거주지에 늘어날까봐 걱정이다? 정말 후진국적인 마인드네요.
그 말 하신 분들... 정말 그대로 되돌려받게 될 겁니다. 생각보다 높은 확률로, 세상 살면서 본인 또는 가족이 장애를 얻게 될 수도 있습니다. 저도 상상조차 못했던 일이거든요.
이런말 하면 정말 안되겠지만
첫 장면에서 저렇게 집단이기주의의 끝을 보여주는 사람들에겐 꼭 같은 아픔이 생기길 바래요. 그땐 본인들이 얼마나 큰 상처를 주었는지 꼭 깨닫고 반성할수 있길..
진심 다 나중에척추 박살나고 기어다녔음... 소름끼침 첫장면보고 아 저런것들도 인간이라고 사는게 저런인간들을 사형해야함
저분들 아파트 값떨어진다고 저 난리 친거일껄요....정말...돈때문에 그런다는게 너무 극혐
어떻게 저렇게 못 됐을까
저 집단이기주의 사람들 손주 손녀 대대손손 분명 똑같이 경험 하실껍니다.
선천적인장애만있는건아니다
인간들아
니가족이사고로 후천적으로장애가될수도있다는생각을왜쳐못하냐
글춍....그게 해당이 안되는사람이1도 없죵;;;
사실 후천적인 장애가 훨씬 비율이 높은데...
자폐성장애 1급 중에서도 소아기 붕괴상장애, 그리고 지적장애 (너무 심해서1,2급만 있음) 프레더, 최중도(IQ29 이하) 는 폭력적인 성향이 기본 동반됩니다
대부분 장애는 선천적인 것보다 후천적인 경우가 많으니까............
대한민국 종특이잖아요 ㅋㅋ
새삶스럽게 왜그러세요
때가 돼서 학교에 가는 자연스러운 과정이 운이 좋아야 갈 수 있는 상황이 되는 슬픈 현실. 아이의 장애는 살아가는 동안 내가 짊어지고 가도, 내가 없는 곳에서의 아이의 삶은 어떨지 문득 두려워지네요. 부디 아이가 클수록 더 좋은 환경이 되길 바랍니다.
누군가를 무릎 꿇게 하지 맙시다.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장애는 부모의 탓이 아닙니다. 장애를 가지고 태어나도 누구에게나 자신의 행복을 추구할 권리가 있습니다. 특히 공간을 가지고 그러지 맙시다. 사람에게서 공간을 뺏으면 어떻게 합니까. 국가와 사회에서 교육의 권리는 특정 나이대까지 보장을 하는데 그걸 주민이 반대할 권리는 교육과 헌법에 우선되지는 않잖아요.
한국이 한국인이 존경받는 위치가 되기 위해 꼭 필요한 얘기입니다.
한국이 아무리 부유하게 잘 살아도 약자에 대한 배려가 없다면 결코 행복하고 따뜻한 사회가 될 수 없습니다. 우리 사회는 약자에 대한 포용력이 부족합니다.
한국에서 보다 이곳 스페인의 생활에서 느낄 수 있는 가장 좋은 부분이 약자에 대한 배려입니다.
우리나라도 이러한 부분에 관심을 가지고 변화해야 합니다.
나이가 많으나 적으나, 몸이 건강하거나 불편하거나 또는 돈이 많거나 부족하거나 상관없이 서로를 인정하며 존중할 수 있는 사회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한 모습으로의 변화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참. 좋은말씀이네요
맞아요 우리나라는 장애에대해 너무 민감하게 생각하고 마치 외계인인것처럼 외국인인것처럼 생각하는것 같아요 그래서 의식도 안좋고 코로나때문에 더욱 정부차원에서 사회적으로 도움을 받고있는지 항상 추적하고 관리해야하는데 그게 되고있는지도 모르겠고... 정부측에서 장애를 가진 성인들이 경제활동을 할수 있는지도 서포트해줘야하는데 그게 잘되는지도 모르겠어요.. 일단 저 장애학교 님비현상이 있다는것 자체가 나라망신이에요..... 대체 무슨 피해를 준다고.. 교도소라면 이해가 가는데.
연륜에서 나오는 참 좋은말씀이신거 같습니다.
ㅋㅋ 인간은 그럴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인간은 종말이 답입니다
천지 필요가 없는존재가
인간입니다
댓글만 달면 의미없습니다. 교육, 인식변화 사회적인 움직임이 필요합니다. 기부를하던 뭘하던
저도 다운증후군 동생이 있어서 이런 영상을 볼때마다 저희집 이야기 같고 제 동생 이야기 같아서 울컥하네요.
이런 영상을 볼때마다 댓글에 혹시나 상처주는 이야기가 있을까 늘 마음 졸이며 보게 됩니다...
어머니들 모두 힘내세요!!
하은이 어머님 정말 존경합니다 정말 소중한 자녀들 아름답고 어머님은 더더욱 아름다워요.. 명상을 하고 깊은 마음공부를 하고 있으니 하은이 엄마가 오히려 정말 축복받음을 알거 같아요... 사랑합니다 나라씨!
저 ㅆ블모지리 서민 놈들,,
본인들도 자신들보다 약자한테 계산 오지게 치면서
있는 자, 고위층, 정치인이 이기적이고 욕심 부리면 비난하고, 우리 서민은... 하면서 개소리 떨겠지? ㅉㅉ
유튜브 댓글 다시는 Caren님 정말 존경합니다 당신도 정말 소중한 자녀입니다 아름답고 당신은 더더욱 아름다워요.. 명상을 하고 깊은 마음공부를 하고있으니 당신이 오히려 정말 축복받음을 알거 같아요... 사랑합니다 당신님!
집값이 전재산인 사람들에게 집값이 얼마나중요한지 이해못하는거 아닙니다. 반대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꼭 그렇게 장애아이를둔 부모님앞에서 그렇게 비하하고 모욕하며 그래야합니까? 같이 자식키우는사람으로써 반대는하지만 미안하다는 마음은 있어야 사람아닙니까?
대형쇼핑몰이나 재건축같은 집값상승시키는 호재있는지역에 필수적으로 장애인시설 함께 지었으면 좋겠어요
특수학교반대하는 미개인들보고 충격 받았어요. 전 유럽에서 살아서 장애인분들과 그들을 위한 시설이 너무 자연스럽게 생각했는데, 이기적인 미개인들보니 제가 부끄러울 지경이네요.. ㅠㅠ
저런 ㅅㄲ들은 제발 사업장말고 등산이나 계곡 같은데 가서
본인 잘못 낙상사고로 한쪽시각장애, 손가락 한두개나 발가락 절단 등 애매하게 장애판정 받아서... 국가세금 못빨아먹고 불편하게 남은 생 살기를 ...
님 집에 학교 만들어요 그럼 참 논리수준이..
노숙자 차별하지 말라면서 자기 집 앞에는 얼씬도 못하게 할듯?
@@소나기와보석들 와..그 미개인이 여기 계시네..논리따지는거 진짜~~ 꼭 겪어봐야 아는분들 계시던데 제발 꼭 그러시길요~~~~~~~ 부끄러운줄 아세요 고작한다는 말이 집에 학교만들어라? 진짜 미개하다
@@sunmoon1316 넌 니 손으로 돈 벌어 본 적 없지? 인정받아 본적 당연히 없고, 아마 가난할거고, 공부 못하지?
어머니,절대 기죽지 마세요
우리 집앞에 장애인 복지관과 장애인 학교가 있는데
우리 아이들이 장애 아동을 자주 만나다 보니 장애인에 대한 편견이 없어 좋습니다.
앞으론 절대 무릎 꿇지마시고 당당히 요구하세요
우리에게도 충분한 권리가 있다고!!
저런 ㅅㄲ들은 제발 사업장말고 등산이나 계곡 같은데 가서
본인 잘못 낙상사고로 한쪽시각장애, 손가락 한두개나 발가락 절단 등 애매하게 장애판정 받아서... 국가세금 못빨아먹고 불편하게 남은 생 살기를 ...
권리 내가본 정신장애 중에서
범죄를 저지르는 장애인이 훨신만은데요.
장애인도 권리가 있지만
정신장애인은 강력범죄를 저질러도 처벌을 안받는 점은 알아야 됄것 같습니다.
어머님들 힘내세요
우리아이도 장애아로 태어나고싶지않았다
왜 장애아를 키운다는이유로 학교까지 포기하게 만드는가
왜 장애아를키운다는이유로 무릎꿇고 빌어야하는가
아이들이 공부할수있는 특수학교 많이 세워지길 바랍니다
니네집앞에 세워
저기가 단지 특수학교 세우는걸로 반대일것 같습니까? 특수학교 세우는 곳은 이미 장애인 소굴입니다. 복지센터. 재활센터 장애인임대아파트 장애인시설이 넘쳐나는곳에 학교까지 들어선다 하면 본인 동네라도 찬성할 수 있을것인가에 대해 생각하기 바랍니다. 여러 곳곳에 분산시켜 지으면 저 사람들도 과연 반대를 할까요? 동네에서 장애인에게 피해를 당한다면 과연 관대해 지실것에 대해 의문이듭니다
@@마시로-j6q 후천적 장애가 꼭 어에게 생기길!!!
장애이들 학교마다 장애인친구반
만들어주세요 일반인친구와놀때
같이
우리도 선진국이잖아요 ㅋㅋ
나쁜댓글달지마세요
언제간 당신도 장애인될수 있어요
장애인부모 화이팅 ㅋㅋ
하은이 엄마는 얼마나 강한사람인가...... 존경스럽다.
강한척 하는 사람입니다
@@suzy-e2p 헛소리 그만해라
@@jsjsnnjssk9923 뇌가녹앗냐 헛소리로 보이게
@@suzy-e2p 왜 다된밥에 침을 뱉니?
@@suzy-e2p ㅇㅇ 헛소리로 보여 왜? 진짜 강한사람으로 보이니까 넌 저정도 못하는 아니, 강한 척도 못하는 겁쟁이 쫄보 아님? ㅋ
학교 반대하는 어른들 증말 부끄러움을 모른다.
옳소!! 정말 애들 다 보구 있네요~ 내 부모가 저런 일에 앞장서서 반대하고 마이크 잡고 떠들었다고 생각하면 ~~~ 나중에 본인이 사고로 장애라도 입으면 꼭 안보이게 산속에 혼자 격리되어 사소!
이게 팩트고 학교의 정의는 아래에 있다
학생이라는 죄로 학교라는 교도소에서 교실이라는 감옥에 갇혀 출석부라는 죄수명단에 올라 교복이라는 죄수복을 입고
공부라는 벌을 받고 졸업이란 석방을 하고 개미들이 일하는곳인 사회로 나간다
첫장면보고서 다 석유로 불싸지르고싶엇음 ㅡㅡ
직접 살아 보세요 이왕 이렇게 된거 특수학교 장애인학교 복지시설 노숙자 시설 다 유치하시면 될듯 하네요. 그 주위 돌아다니기만 해도 겁이 납니다. 도로든 뭐든 그냥 막 뛰어다니고 부모는 애 잡으러 다니고 차 오든 말든 어휴. 저번에는 사회복지관에서 엄마가 보는 앞에서 아기를 창 밖으로 던져 죽인 사건도 있었음. 후...
@@hhhhjjjjjify 그런 경우가 얼마나 될까? 마음 아픈 사건이였지만.. 일반애들이 사고 치는건 문제 안됨? 더 잔인한 사건들도 많은데. 그것도 지능적으로 사고 치는데... 일반애들도 잠재적 범죄자로 생각해야 하는건가?? 색안경좀 그만 벗어라.. 대한민국 선진국 아직 멀었다~
너무 가슴 아픕니다. 우리는 누구나 언제든지 장애를 가질 수 있는 잠재장애인들입니다. 배려를 해주어도 모자랄 판에 이 무슨 부끄러운 모습인가요. 어릴 때부터 공교육에서, 가정에서 철저한 교육이 필요합니다. 여러분을 응원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음을 잊지 마시고 부디 힘내세요.
와 정말 못됐다 진짜... 사람들 진짜... 학교는 포기할수없다고 울먹이시는거 너무 마음아프다
우연히 이 영상을 봤는데 하은이 가족보고 정말 많이 울었네요. 하은이 어머님 너무너무 멋있습니다.
어쩜 그렇게 얼굴이 밝으신지,,
모든 감사한 일상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산 제 자신이 너무 부끄럽고 반성하게
되네요. 멀리서 응원하고 기도할게요
그 가정에 더 큰 행복이, 평안이 가득하길♥️
하은이는 정말 천사같이 이쁜 아이네요 보는 내내 미소가 떠나질 않았습니다!! 응원하고 기도하겠습니다😊
저렇게 무릎 꿇는 거 우리아이가 자폐라는 거 안 뒤부터 머릿속에서 안 지워진다..
존경받아 마땅할 부모님들입니다
저런분들이 조금더 숨쉴수있는
나라가 되었으면 합니다
하은이 어머님 정말 단단한 사람이시네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마지막분은 정말 긍정적이시다. 보기만해도 기분이 좋아지네.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실거예요!
장애아동들도 비장애인 학생들처럼 그 친구들에게 맞는 교육을 받고, 똑같이 한 인격체로서 대해주는 것이 모두에게 당연한 사회가 되었으면 간절히 바랍니다
세상에.. 이게 진짜 우리나라 사람들 현실이라니 슬프다 ㅜㅜ 첫번째 장면 너무 충격적이네요
내가 안겪어보면 남일 모름
옳소.. 역지사지하는 마음으로 살면 좋겠는데.. 한국사람들 너무 팍팍하고 오지랖부리고 이기적이야.. 예전엔 안 이랬던거 같은데
어머님들 너무 대단하시고 존경스럽네요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이 됐으면 좋겠어요ㅠㅠ
와.. 첫장면에 내가 다 눈물이 났다. 장애아이를 기르는 것만으로도 힘들텐데.. 장애학교 좀 설립하게 해달라고 지역주민들에게 무릎까지 꿇는 부모라니.. 아... 넘 불쌍하다
한지역에 지을게 아니라 모든 지역에 특수학교가 일반학교처럼 당연시하게 세워졌음 합니다
더 생각하고 노력하겠습니다
정말 특별한 말씀올리기 조심스러운 다큐였습니다... 저도 할수있는 것은 조금 더 생각하고 인격으로 인정해주도록 조금 더 배울 필요가 있겠습니다.
이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는 것은, 공동체의 한 사람 그 자체로 장애우들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그 마음일텐데...... 저부터 더 생각하고 노력하겠습니다 ~
장애인이 모이면 무슨 나쁜 일이라도 일어나나요? 장애인 밀집 지역된다면서 언성을 높이고 삿대질하는 모습이야말로 상식 이하고 천박하네요. 무슨 자격으로 한 아이가 교육 받을 권리를 정하나요? 그릇된 믿음과 이기심으로 한 사람이, 한 가족이 인간다운 삶을 누릴 권리를 빼앗지 마세요. 인간이면 인간답게 성숙하게 삽시다. 내가, 내가 사는 땅이, 우리 자식이 소중하면 다른 누군가에게도 그것들이 무엇보다 소중합니다. 존중 받고 싶으면 존중 받게끔 말하고 행동하세요. 부탁합니다.
그런식으로 발언하지 마세요.
저, 과거 고1때 지하철전동차(Subway Car)에서 아무 사유도 없이,
발달장애아동한테 살해당할뻔했던 피해 有경험자입니다. 다행히도 제가 지하철전동차 구조와 운전승무체계를 알고있었던 덕에,
맨 앞쪽 기관사실객차에서 맨 뒤쪽 기관사실객차로 도주해(10칸이었으니까) 뒤쪽 기관사실에 신고, 기관사실로 피신하고 문 잠가,
겨우 인명피해 면할수 있었습니다.
그리고요? 경찰공무원들이 38구경 권총 실탄까지 발사해, 저를 한번에 죽이려 들었던 그 거대한 체구의 발달장애아동 무력진압했지요.
님 생각과 달리,
발달장애아동 무섭습니다. 아니,
2014년 12월에 이미 부산광역시 한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한 발달장애아동이 영아 살해한 사건 발생했습니다.
의외로,
"장애인 밀집지역 된다"고 발언한 저 분 말 맞습니다.
아마 저처럼 발달장애아동한테 살해당할뻔했던 피해 有경험자일겁니다.
그런식으로 발언하지 마세요.
@@성희철-g4c 장애아동이 아닌 아동이나 청소년들이 유아를 살해한 경우도 있지 않나요?
장애인이 사람을 살해한경우보다 오히려 일반인
남성이 살인을 저지른 경우를 훨씬 더 많이 접하고있습니다.
그러면 남성이 밀집된 지역은 정말 위험한 지역이게요?
님의 경우는 정말 안타까운 경우이지만
너무 일반화의 오류 아닌가싶네요
무해한 사람님 글에 깊이 공감 합니다
그러니까요 조심할건 꼭 조심하셔야해요
책임을 남에게 전가하지 말라고!!!! 장애인가족 자신이 책임지고 살면 뭐라 안함!!! 니들은 니가족도 자신이 책임을 안지고~ 남에게 떠넘기려 들자나~~~개한심하게!!!!ㅋㅋㅋㅋㅋ
아.. 정말.. 너무 맘이 아프네요. 지현이어머님도, 하은이 어머님도 너무너무 대단하세요
문득 군입대 전 특수 학교에서 보조교사 활동을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 친구들도 헹복하게 살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싶어요.
아이들이 너무 예쁘네요^^보는내내 제얼굴에 미소가 가득합니다..^^항상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래요~~^^
삼남매 개귀엽고 웃기다 ㅋㅋㅋ ㅋㅋㅋ 어머니는 정신없으시고 스트레스좀 받으시겠지만 ㅋㅋㅋㅋ ㅠㅠㅠ 애들이 다 밝고 좋아보여서 행복해지네요
보고 울었다. 장애인 키우시는 부모님 존경합니다.
장애를 가지고 있는 이들은 장애아동들이 아니라,
그를 반대하는 저들이지...
장애인 밀집지역이 되어서 학교를 만들면 안되는 것이라고 하는 건 모르겠고,
이미 정신적 장애가 심한 사람들이 잔뜩 몰려있는 곳이라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서 학교를 만들면 안된다고 말했다면 인정해 줄 수 있을듯하다.
시작 2분만에 심한말 튀어나오는 영상은 처음이네.
맞아요.... 비이성적인 저 사람들은 인격에 문제가 있어서 이때문에 특수학교 다니는 학생들이 위협을 받을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인지하지 못하는 정신질환이 남들에게 피해를 끼치기때문에 위험한거지 발달장애나 치료받고있는 정신질환은 그냥 병일뿐이지 그 이상의 의미는 없어요
@@기치죠지의치킨난반 ㄹㅇ 그런애들 보통학교 다니면 피해만 줌 그걸 또 난 겪어 본적이 있음
아 가슴이 막 아려오네요 진심으로 말씀 하나하나 들을 때 마다 어딘지 모를 한 구석이 매꿔지지 않는 채워지지 않는 느낌이랄까요?? 눈물나요 진짜로...
하..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네요~~
장애를 갖고 싶어 태어난것도 아니고
무슨 장애가 죄도 아니고..
아이를 위해 무릎끓은 어머니의 모습을 보니
마음이 아프고 뭉클하네요~
또 학교 반대하는 어르신들보니~~
제가 더 얼굴이 빨개지고 부끄럽고ㅠㅠ죄송스럽습니다~ㅠㅠ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하루 빨리 개선될 수 있길 기도할게욧~~!!
저런 편견과 차별 서슴없이 내뱉는 사람보면 참~ 저사람은 못배웠구나~라고 생각이듬.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장애인을 위한 시설 설립을 방해하는 자는 처벌했으면 하네요
법으로
아니 근데 소름돋는다.. 장애아동이 뭔 피해를 주길래 저렇게 무릎꿇고 빌어야 하며.. 절레절레 흔드는 사람들은 뭐며...
아 제발... 장애가 죄도 아니고 잘못된 거도 아닌데 어째서 장애를 역병처럼 보는건지... 이 나라, 이 세상의 모든 장애인 분들과 장애인 가정에 소소하나마 응원을 보내고 싶네요 정마류ㅠㅠㅠㅠㅠ
치료센터, 병원에 가보니 아이들이 참 많았어요. 이렇게 많은아 이들이 어떻게 그렇게 숨죽여 키울수있는지 사회에서 낙오자로 문제아로만
거절당하는건 당연하다는 인식이 넘 안타깝습니다. 절대 본인들은 일어나지않을것처럼.. 나름의 장점을 살려줄 재능이있더하더라도 교육시킬 곳도없고 선생님도 찾기어려워서 점점 낙오가 되지않을아이도 더 병들어 가는사회같아요 ㅠ 눈물이나네요
마음아프게도 발달장애 아이들의 부모님들이, 아이들이 본인보다 먼저 갔으면 하시는데... 내가 세상에 없을때 아이만 홀로 남겨지는것이 상상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장애인학교 짓는것이 왜 혐오시설 취급을 받으며 주민들에게 허락받아야 하는 일인지 이해되지 않아요. 이러한 복지가 잘 될 수록 선진국인데, 우리나라는 한참 멀었네요... 부디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차별이 없는 세상이 오기를 바랍니다. 🙏🏻
한참 멀었다 ㄹㅇ....
인간사회가 효율만 따지는 사회가 되어선 안된다고 다시한번 느끼고 갑니다
그냥 그 자체로 사랑스러운 아이들인데..
눈물 납니다. 전국적으로 비워져 있는 폐교를 활용해서 시설로 탈바꿈 하던지, 이 아이들이 생활 할 수 있는 특수 학교로 활용을 하는건 어떨지..시설이나 학교를 운용 할 수 있는 시스템에는 아이들의 부모님들도 참여해서 각종 비용 절감에 보탬이 되었음 좋겠어요. 식사나 청소ᆞ돌봄등등.. 사정을 알고 있는 분들끼리 함께 계시면 부모님들의 우울증도 감소 할 것 같은데.. 이런 숨어 있는 어려움들에 국회 의원들의 합치되는 내용들이 있었으면 좋겠는데.. 너무 안타깝고 마음 아프네요
느려도 언젠가는 닿을 겁니다
진짜 소름돋는다 저렇게 이기적일수 있을까
본인이 자식이 손주가 ... 누구든 장애를 갖을 수 있고 장애 가진 아이를 키우게 될 수도 있는데
어쩜 저렇게 무식할까.. 말문이 막힌다...
저런 인간들이 사는 한, 이 나라는 절대 선진국이 될 수 없다
힘내요 우리 서로 사랑하고 아껴요 존중해요 ㅠㅜ 속상했을나날들이 얼마나 아팠을까 너무 슬프네요
장애인은 그들 스스로가 그렇게 되길 원한 것도 아니고 저희가 이해해줘야 할 존재들인데, 그들을 역병 취급하는 사람들을 보고 꽤나 충격을 먹었습니다. 사람들의 부정적인 시선 아래에서 장애인들이나 그들을 보살펴 주시는 분들이 제 생각보다 더 힘들게 사신다는 걸 깨달았고 제가 직접적으로 도와드릴 수는 없지만, 그래도 이렇게 댓글로나마 응원의 메세지를 남깁니다. 전국의 장애인분들과 그 보호자분들 모두 힘내세요!
정말 밝으셔요.존경해요.
대학간 딸 아이가 장애우 교육지원 근로를 하는데요
딸아이가 장애우의 현실에
더 안타까워 합니다.
지원하는 두 학생이 대학 생활동안 정말 유익한 시간이 되었으면 기도합니다.
응원합니다!! 점점 나아질거예요 사람들의 의식도...세상의 보이지않는 그 벽들도... 그리고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도😀
나라님 씩씩한 모습에 눈물이 나네요
우리 장애아이들 세상밖으로 나와 차별받지않고 따뜻한시선으로 도움받고 어디든 안전하고 갈곳이 많은곳이 생겼으면 합니다
와ㅏ 첫장면 정말 충격적이다 ....... 어디지역이지 ㅠㅜㅜ왜 무릎까지 꿇어햐하는지 참 ㅠㅠㅠ
강서구요
처음부터 특수학교 부지였는데 갑자기 김성태의원이 허준의 고향이니깐 한방병원을 짓겠다는 공수표 남발-> 혹한 시민들이 뽑아줌
정치꾼은 다음 선거를 생각하지만 진정한 정치인은 다음 세대를 생각한다.(제임스 클라크)
여기 우리 지역인데 이때 우리 아빠 정말 화나 했었음 본인 형이 장애인이셔서 더욱
플랜카드도 걸렸던 걸로 기억 나는데... 아직도 이때를 생각하면 같은 지역에 사는 사람이 저 모양이라는 게 너무 쪽팔림
정상인 사람도 장애를 다갔고 있다.
차별하지 말고 똑같은 인간으로써 대하자.
모든 장애인부모님 힘내세요..
저기에 우리 부모님이 계셨으면 진짜 가족싸움 했을겁니다 너무 부끄럽습니다...
무릎꿇는 장면... 정말 가슴이 찢어집니다...
장애아 키우는사람으로 공감합니다 그리고존경합니다 장애는부끄러운게아닙니다 노력하면 1퍼센트라도 성과를얻기위해 희망을위해 저도 달리고있습니다 부모로서 최선을 다하는게 자식을키우는 심정이기에 선입견들이 많아도 꼭이겨내세요
어머니들 대단하세요.. 고생 많으셨어요
진짜..국제적 망신이다
우리나라사람들은 참 특이합니다. 특권층 욕하면서 자기보다 못한사람만 보면 우월의식을 가지고 자기이익에 어긋나면 안돼고 자기는 손해본다 싶으면 죽자사자 달려들고
싸구려 자본주의를 습득해서.
너무 짧은 박정희 솔로 성공은 결국
엄청난 후유증
그게 인간임. 집값 오른다고 걱정하면서 내집값 떨어질일 생기면 쌍심지키고 달려드는게 원래 인간의 본성임. 잘못이 아님.....
인간의 삶 이라는건 그렇게 잘못이 아닌쪽과 잘못이 아닌쪽이 끊임없이 싸울수밖에 없는것....
어느쪽에 설 것인가는 각자의 역량일뿐...
내가 받았으면 하는 배려들 먼저 이웃에게 실천해야 합니다... 우리는 서로의 거울이니까요 ㅠㅠ 아저씨 부끄럽게 그러지마세요......ㅠㅠㅠ
나도 한국사람이지만 정말 한국인들 지역이기주의, 이기주의 쩐다
아이들 정말 밝고 귀엽네요... 앞으로도 계속 밝았으면 좋겠네요... ^^;;
어른이면 어른답게 행동해야지~어떻게 저럴 수 있는지 부끄러운줄 알아야한다~!!어머님들이 왜 무릎꿇나요~너무 가슴 아프고 눈물납니다~ㅠㅠ
장애의 90%는 후천이라고 해요. 자신들이 사회의 주류하는 이유로, 한 인간의 기본적인 권리는 아무렇지 않게 짓밟는 모습이 슬픕니다.
장애도 일반인과 다를 뿐이지 같은, 우리와 같은 인간입니다. 팔하나 없거나 약간 지능이 딸어지거나 할 뿐이지 같은 인간입니다.
하지만 지능이 인간을 가를만큼 인간에게 결정적이고 제일 중요하죠..
사회의 약자가 있으면 그걸 품어주는 사회가 제대로 된 나라이지. 장애인을 위한 복지를 늘리는데 찬성을 못할망정 반대하는 자신들이 부끄럽지도 않냐?
어머님들 욕심내지마세요
친구들은 친구들나름 자기생각 이유있어요.칭찬아주좋아요~힘내세요 새상너무 맗은 때묻지안은 천사라 그런담니다 ~모두모두 행복한날 가득하시길~~
댓글 중에 장애우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아 댓글을 답니다.
한 때 장애인을 친근하게 지칭하려는 노력으로 '장애우'라고 했었지만
장애우는 벗 우를 사용하여 장애인 스스로를 지칭할 수 없는 표현이기 때문에 장애인이 올바른 표현입니다!
장애아이를 키우는 부모님들 심리상담도 잘 받을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어요. 정말 힘들어요 비장애인 친구 키우는 것도 얼마나 힘든지 알기에..
아이가 소리지르거나 큰소리내면 옮는병이라 사람들이 피하는게 아니에요. 조금은 마음 편안한 시선으로 봐주셔도 좋을거같아요. 어머니도 옆에 장애인이아니더라도 비장애인이 술마시고 소동피우고 난동 피우면 그 소음이 불편하고 소동피우는 현장을 보기가 불편해 다른곳으로 이동하는게 일반적인 반응일거라 생각합니다. 아이를 보는 시선의 편견은 어쩌면 엄마들 세상속에 만들어지는건 아닐까요?
발달장애인 남자애랑 같이 학교생활 해본적 있는데
특수학교 반대하는거 이해하는데 나는..
하은어머니 애 둘키우는 엄마에요.
일하랴 애둘키우느라 정신없이 산다고 생각했는데.. 하은어머님 보니 정말 반성하게 되네요. 정말 하느님이 계신다면 하은어머니를 돌봐주시길..
우리도 사고로 인해 언제든지 장애를 가질수 있습니다... 그래서 장애인 ,비장애인으로 분류된다고도 하죠..저도 너무 초반부터 충격적이네요.. 국민의 장애에 대한 인식이 이정도라니 ㅠㅠ 마음아픕니다 ㅠㅠ
장애인분들이 눈에띄는행동들( 길에서 소리지르고 모르는사람을 툭툭치고)
아직도 바라보는 시선이 바뀌기쉽지 않네요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게 사람이더라..너희들 나중에 몇십배로 더 험난한 일 겪길 바란다 진심으로
경이롭습니다..
어떻게 .. 이렇게 .. 대단한가요.
국가적으로 도움이 필요 합니다. .
이기적인 인간들.. 정신차리세요
부끄러운 어른들의 밑바닥을 봅니다. 장애에 대한 배려는 배려가 아니라 이 나라 국민으로서 보여줄 의무이자 그들의 권리이기도 합니다ㅜ
힘내세요 부모님.. 우리나라 편견도 개선해야 합니다 약간 다른거뿐.. 저희 사회에 일원으로 인정해야되고 같이 함께 잘 자랐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합니다
8:42 옮는 병이나 범죄자로 생각하는게 아니라 혹시라도 휘두르는 팔에 맞을까봐 거리를 두는거에요. 뭐 피하지도 못하고 그냥 맞아야 되는건 아니잖아요? 출퇴근길에 항상 보는 성인아들과 엄마가 있어요. 아들은 발달장애로 보이고, 엄마가 매일 데리고 다니시더라고요. 항상 같은 자리, 같은 위치에서 지하철을 타는데 그자리에 누가 있으면 아랑곳하지 않고 그자리에 불쑥 서버려요. 근데 그렇다고 누가 그 모자를 피하거나 범죄자처럼 보진 않아요. 왜냐면 그시간에 지하철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이미 익숙하고 그 남자분이 어떤 해도 가하지 않는걸 아니까요. 익숙함. 그 차이에요.
저기서 반대한 사람들 어차피 다 나이들어 장애인이 되요
눈이 안 보인다 나이가 들어 기능이 떨어진다 이것도 장애죠
그때 나중에 후회하지 말길
다 자기에게 돌아가요
영상 보는데 눈물나서....
힘들고 어렵고 불안하고 위험도 감수해야함에도 함께 살아가기위한 노력을 해야하는 이유.
우리 개인 모두는 언젠가는 누구의 보살핌과 도움이 필요 하게 될 지도 모르는,
그저 사회에 속해 살아가는 조직원이고 구성원일 뿐이라는 사실을
이런 상황에서 잊지않아야 하지않을까..
진짜 수준낮은 쓰레기들. . ㅜㅜ어머니들 무릎꿇지마세요 . .힘내세요
강사일을 시작하고 특수학교에 출강하게 되면서 우리지역에도 이렇게 큰 특수학교가 있었구나 라는걸 그때 알게되었습니다. 또 수많은 아이들이 너무 먼 타지에서
오랜시간 버스를 타고 우리지역까지 학교에 다닙니다. 뒤늦게 알게되고 참 무관심 했구나 하고 많은 생각과 반성을 했네요 처음엔 학교에 가서 아이들을 만나고 장애가 심한 친구들을 본건 난생 처음이라 솔직한 심정으로 무섭기도 했고 많이 당황스러웠으나 함께 하는 시간이 많아질수록 이친구들의 순수함 사랑이 많은 아이들의 매력에 푹빠져 어느덧 3년째 함께 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안힘들다는 말은 못하겠습니다. 하지만 특수학교에서 아이들은 배우면서 각자 본인만의 속도로 느려도 잘해내고 잘자라고 있습니다. 재능있는 아이들이 너무 많습니다. 배우면 할수 있는 아이들 입니다. 처음은 누구나 서툴지요
비장애인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장애가 있든 없든 모두 우리의 아이들 입니다. 교육 받을 권리를 뺐지 마세요
참 너무한다ㅠ 저런 부모들이 아이를 가르치니까 아이들도 좀 느린 아이를 어릴때부터 차별하고 왕따시키는 듯ㅠㅜ 난 장애는 아니지만 어릴 때 사회성이 좀 떨어지는 조용한 adhd였는데 친구들이 장애인이냐고 놀린 적도 있고 따도 당했었다..
기본적인 공부머리는 좋아 adhd 약을 꾸준히 먹고 집중력이 좋아지면서 괜찮은 대학 가고 알바도 하면서 사회성도 좋아졌지만 어릴 때의 그 기억은 여전히 남아있다.
오빠는 좀 심한 adhd였는데 오빠랑 같은 학년 언니 오빠들이 놀리고 따시킨 기억도 있다 초등학생이였는데.. 선생님들조차 색안경 끼고 날 보았던 기억이 있음ㅜ 소중한 우리 엄마한테 애 교육 똑바로 안 시키냐며 막 소리치고 욕했던 부모들 다 정신차렸으면... 우리 오빠가 사고도 많이 치고 피해 준 건 사실이니까 그거 자체로만 화내고 사과받는 건 당연하고 이해가 되는 일이지만 그 깔보는 듯한 시선들 지 자식 소중한 건 알아도 남의 귀한 자식한텐 온갖 비하 서슴치 않던 부모들 못 잊는다 자기 일 아니라고 그래도 되냐? 천벌받을 것들!! 사립초 다녔어서 다 잘사는 부모들이였는데 대가리는 텅텅 비었다. 지 자식 귀한 줄만 알고! 니들이나 자식 교육 똑바로 시키세요~^^ 벌써 10년도 지난 일인데 이런 일이 아직도 만연하다니 너무 슬프다..ㅠㅠ 오히려 더 심해진 것 같기도.. 애들도 혼자 자라는 경우가 많으니까 부모가 더 극성이고.. 지 자식 귀한 줄만 알고
정말 너무너무 화가나네요…
끝도, 깊이도 알수 없는 인간들의 집단이기주의…
생명입니다..귀한 생명들..
장애아이들도 당신들의 아들딸과 마찬가지로 귀한 생명들이란 말입니다.
제발들 당신들이 생명보다 더 귀하게 여기며, 당신들의 귀와 눈을 막고 있는 이기심에 눈을 뜨세요!!!
당신들의 이기심이 다른 사람들에게 얼마나 상처가 되는지, 비장애아나 장애아, 앞으로 그 아이들이 누려야하는 새상을 얼마나 비정하게 만드는지…
다 당신들 탓입니다…
차별금지!!!!
왜 인간들이 저리 이기적인지..
단지 지들 집값때문에 ..화납니다
요즘 집값이 얼마나심각한데?
집값은 그냥 돈이 아니라 자기인생이 담긴 가장 큰 담보임. 집값때문에? 니 색히는 백퍼 사회생활안해본 잼민이다
어머니들 멋지세요
장애우가 비탄 받아야할 아무 이유가없습니다
오히려 정상인들이 겉은 멀쩡해 보여도 속은 머리는 모두장애인들이 더 많습니다
지현이너무 잘 하네요 멋지다 지현아 사랑한다
하나님은 너를 누구보다 사랑한단다
❤❤❤어머니 아버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어머니 어머니 어머니 어머니 어머니 😭😭😭😭
진짜 이기심쩝니다 어찌 어른들이 저럴까요
벌받습니다 님 손주 손녀 하다못해 그손주에 자식들이 장애가될수도있어요!
장애가 잘못도 아니고.. 학교가 혐오시설인가요? 같은 사람인데 당최 왜저러는지. 한심하네요 본인들에게도 얼마든지 올수 있는게 장애라는 건데.. 너무 상처받지 마시고 부모님들 오래오래 아이들이랑 행복하셨으면 합니다. 장애인들 위한 시설이나 교육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세금걷어다 뭐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