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나도 그냥 사귀긴 했는데 갈 수록 정 떨어지기도 했고 외모도 내 취향이 아니라서… 헤어질 각 잡고는 있는데 잘해주긴 하고 그냥 어찌저찌 만나긴 만났는데 진짜 죽어도 사랑해라는 말은 못하겠어서 그냥 임티 보냈는데…. 진짜 좋아하는 사람 만나니까 시간 쪼개서라도 만나고 진짜 사랑해라는 말이 절로 절로 나오고… 전화도 자주 하고… 별로 안좋아하는 애 만날때는 전화도 일부러 못받았다고 둘러대고 걍 카톡도 늦게늦게 읽고 그랬는데… 지금 생각하면 왜 진작에 안 헤어졌을까 싶다
나는 남잔데요.. 여자친구가 절 단기간에 너무 사랑해해요.. 좋아하는감정이아니라 찐사랑을 느껴요. 근데 그게 너무빨라서 나는 아직 그냥 좋아하는정도 인데 여자친구가 사랑한다고하면.. 나도 사랑한다고 얘기안해주면 엄청 상처받을꺼같고 그런상황인데, 이런경우는 대체 어떻게해야하나요? 사랑한다고 똑같이 대답해주고나서 선의의거짓말을 하고있는게 괴롭습니다. 그치만 확실히 좋아는해요. 그치만 사랑까지인진 아직 모르겟을때는 어떻게행동하는게 맞나요? 솔직하고싶은데, 시간을 더 갖고 사랑의감정을 키우고싶은데.. 내 행동이 사랑하는사람의 행동정도는 아니니까 맨날 서운해하고..그래요.. 그래서 나 사랑까진 모르겠고 솔직히 좋아하는정도다..라고 하는건 미친짓인가요?
정직하게 그리고 차분하게 말하는 게 맞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리고 얘기하신대로 천천히 그렇게 사귀고 싶다고 여자분이 기분 상하지 않게 말하는 게 낫지 싶네요 상대방하고 마음의 발걸음이 같으면야 더할 나위없이 좋겠지만 상대방 배려해서 마음이 아직 거기까진 아닌데 사랑한다는 말을 하는 건 배려는 아닌 거 같아요 진중하게 정직하게 얘기를 했는데도 너무 감정적으로 반응을 하거나 님의 마음을 강요한다면 신중히 생각을 해 볼 필요도 있다고 생각해요
이제 30일 조금 넘겻고 내가 먼저 좋아해나 사랑해 라고 직접적이 표현은 없어서 그렇다 쳐도 선착순 마감은..... 토요일마다 보고 특별한 날 있으면 평일에 보자고 했는데 몇달에 한번씩 만나는 친구 만나는거 이해 해주고 그러하고 쿨하게 해주고 싶지만 그러면 다른날 언제 보자고 말해주면 좋겟는데 없다는.... 슬프네.....
와 헤어지고 재회할까 고민중이였는대.. 1번2번 정확히 일치해서.. 너무 당황스럽네... 그사람이 날 좋아하지않으니깐 내가 더 다가가려하면 집착으로 느낄까봐.. 더조심스럽고 지지부진하다.. 떠났는대.. 왜대체 날만난건지.. 근데또 나랑만났던건 행복했었다고 하고.. 이번주중에 한번보기로했는대 고민되네요.. 저도 꼭 그사람이였어야하는건 아니여서 헤어지자고했을때 바로 응하고 연락 한 3주안했음.. 사실나도 그애랑 끝까지 갈꺼라고 진지히 생각해본적은없는듯.. 내스스로 반성하게 되네요.. 상대도 같은마음아니였을까..
이 영상 공감하는 여자는 좋은 여자가 아님 ㅇㅇ 결국은 뭐 남들 다하니까 나도 해야지 마인드 아님?? 진짜 좋은 여자는 아닌거 같으면 딱 잘라 거절 할텐데 좋게 말해서 그저 잘해주니까 사겨본다는거 아님? 나쁘게 말하면 잘해주니까 다리벌린다 란거임 항상 언제든 바람날 가능성이 높은 여자란거임 또 뭐 이댓글 보고 기분상했네 뭐네 하면서 뭐가 잘못된건지 모르겠으면 그건 또 그거대로 문제다 스스로 쉬운여자 저렴한 여자가 되지 않으려고 했으면 좋겠다
흠 저도 전엔 무조건 진짜 열렬히 사랑하는게 아니면 절대 연애를 해서 헷갈리고 상처받게 만들면 안돼! 파였는데 생각이 바뀌었어요. 양쪽이 다 첫 스타트부터 똑같이 좋아해서 만나는건 운이 좋은거지만 감정의 크기가 다르게 시작해서 시간이 지나며 마음이 더 열릴수도, 혹은 이어가지 못하게 될수도 있는거라 오히려 이런 관계 저런관계 겪어가며 그럼에도 상대를 존중하며 관계를 키워가는 연습을 해보는것은 나쁘지않다고 생각해요.
많이 힘드시겠지만 단호해지셔야 해요 나도 내인생 중요하고 나를 배려하지 않는 사람 필요없다 존중받고 배려받는 건 사람대 사람으로서 기본이라고 생각해요 감정이 너무 커지셔서 힘드시겠지만 단호해지고 단단해지시고 세상 모든 사람만큼 받을 자격 있는 분이니 자존감 잃지 마시고요
@@池-k2u 답글 감사합니다. 아직 아프긴한데 많이 좋아졌어요~ 첫사랑이고 믿을 수 있는 친구라고 생각해서 마음 다 줘도 괜찮을 것이라고 순진하게 생각했던것 같네요. 헤어지고 한창 원망도 했고요. 두어달 지나보니 그냥 스스로를 좀 더 아끼고 제가 중심이 되는 삶을 살아야하는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힘든 상황이고, 전남친을 못 잊겠어서 그시기에 다가온 남자한테 정신적으로 의지를 하다보니 좋아한다고 착각한 것 같아요. 전남친은 저에게 계속 여지를 주는데 좀 연락이 잘 안되는 부분이 있어서 다시 만나는 건 아니겠다 싶지만 계속 흔들리고... 저한테 다가오는 남자는 이성적으로 외모가 제 취향이 아니에요ㅜㅜㅜㅠ 그냥 제가 막 좋아 환장하는 남자의 결이랑은 좀 달라요 지금 계속 썸을 타고 있는데 물질적으로 받는 것도 많고 지금 이 관계를 끝내면 제 외로움을 달래 줄 사람이 없는것같아서 지금은 전남친 일로 인해 연애를 쉬고 싶다고 말한 상태인데 자꾸 미안하네요ㅜㅜㅜ
솔직히 뭐 변치않는 사랑 자체가 말이 안된다 생각함 꼭 거창한 감정 없이도 만날 수 있긴 한데 내가 상대의 최우선에서 밀려나는 순간 헤어지는 게 맞는듯 장거리연애인데, 내가 만나러 가는 건 4시간이 들고 상대가 마중나오는 건 30분이 드는 상황이었는데 전날 노느라 피곤하다고 마중안나올때 슬슬 끝내는 게 맞다는 생각이 들었음.사실 이건 최악인 경우고 보통은 굳이 연인이 아니라 친구인 입장에서도 충분히 나올법한 상황이라 생각하는데 친구정도의 존재감도 못되는 거 같아서 때려침
이런 연애 해봤는데 정확하게 맞음.
다른 분들 말대로 남자들은 이 영상으로 쳐낼지 말지를 결정하면 된다.
자신을 사랑해주지도 않는 여자에게 자신의 귀중한 자원을 단 하나도 내주지마라.
언니..^^;; 이런비밀을얘기하면어케해...;
다시는 마음 없는 사람과 연애 안하고 설령 한다한들 내가 빨리 끊어낸다
여잔데..남자분들은 다른 연애유튭 싹끊고 이분꺼 보면될듯ㅋㅋㅋ 무서울정도
남잔데 이분꺼 보면 마음아파서 안돼요
남자의 인생을 배려해줄 줄 아는 멋진분, 저는 이분 말이 옳다 봐요.
전국에 있는 멍청한 놈들 다 모아놓고 시청 시키고 시험보게 하고 싶다.
정말 이런 행동 하는 여자에게 호구짓 하면서 사랑이라면서 치켜 세우지 말자.
니 인생이 더 소중해.
진짜… 나도 그냥 사귀긴 했는데 갈 수록 정 떨어지기도 했고 외모도 내 취향이 아니라서… 헤어질 각 잡고는 있는데 잘해주긴 하고 그냥 어찌저찌 만나긴 만났는데 진짜 죽어도 사랑해라는 말은 못하겠어서 그냥 임티 보냈는데….
진짜 좋아하는 사람 만나니까 시간 쪼개서라도 만나고 진짜 사랑해라는 말이 절로 절로 나오고… 전화도 자주 하고…
별로 안좋아하는 애 만날때는 전화도 일부러 못받았다고 둘러대고 걍 카톡도 늦게늦게 읽고 그랬는데… 지금 생각하면 왜 진작에 안 헤어졌을까 싶다
제 경험상 1. 돈을 진짜안씀 2. 남사친 만남 잦음 3.연락잘안됨
저런말 다 필요 없고 사귈때 여자 친구랑 스킨쉽 해보면 다 안다
돈 없는 중고들은 엥간하면 걸러요.
여자는 배신해도 돈은 배신하지 않음.
진짜 사랑해라는 말 도저히 안 나오더라고요.
나는 남잔데요.. 여자친구가 절 단기간에 너무 사랑해해요.. 좋아하는감정이아니라 찐사랑을 느껴요. 근데 그게 너무빨라서 나는 아직 그냥 좋아하는정도 인데
여자친구가 사랑한다고하면.. 나도 사랑한다고 얘기안해주면 엄청 상처받을꺼같고 그런상황인데, 이런경우는 대체 어떻게해야하나요? 사랑한다고 똑같이 대답해주고나서
선의의거짓말을 하고있는게 괴롭습니다. 그치만 확실히 좋아는해요. 그치만 사랑까지인진 아직 모르겟을때는 어떻게행동하는게 맞나요? 솔직하고싶은데,
시간을 더 갖고 사랑의감정을 키우고싶은데.. 내 행동이 사랑하는사람의 행동정도는 아니니까 맨날 서운해하고..그래요.. 그래서 나 사랑까진 모르겠고 솔직히 좋아하는정도다..라고 하는건
미친짓인가요?
정직하게 그리고 차분하게 말하는 게 맞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리고 얘기하신대로 천천히 그렇게 사귀고 싶다고 여자분이 기분 상하지 않게 말하는 게 낫지 싶네요
상대방하고 마음의 발걸음이 같으면야 더할 나위없이 좋겠지만
상대방 배려해서 마음이 아직 거기까진 아닌데 사랑한다는 말을 하는 건 배려는 아닌 거 같아요
진중하게 정직하게 얘기를 했는데도 너무 감정적으로 반응을 하거나 님의 마음을 강요한다면 신중히 생각을 해 볼 필요도 있다고 생각해요
얼마전 이런 일련의 과정을 겪은 사람입니다. ㅋㅋ 남자로서.. 진짜 공감합니다.ㅋㅋㅋㅋ
진짜 다 맞는말이네요..ㅎㅎ
저도 그랬었네요
2번은... 저는 아무리 제가 좋아하는 친구를 봐도 친구들과 잡은 선약을 잘 바꾸진 않았어요 친구들을 워낙 좋아해서요. 이중약속 잡는것도 오히려 상대에게 미안하고요.
선착순마감 진짜 공감되네요
근데 이런 사람들은 대체 왜 연애를 하는거죠… 미안하다는 마음도 모르나😅 역지사지가 안되나
그런게 되면 남녀갈등이 없죠 ㅋㅋ
외로워서
심심해서
그니까 요약하면 이기적인여자들 특징이라는거네
4개중 3개 내가 그러고있으니까..
ㅆㄹㄱ네..
@@primrose5765 저정도보고 쓰레시라고 하냐 거의 연애하는 80퍼 여자들이 저런다. 맘에 차는 남자랑 연애하는 여자가 얼마나 될꺼라고 생각함?
이제 30일 조금 넘겻고 내가 먼저 좋아해나 사랑해 라고 직접적이 표현은 없어서 그렇다 쳐도 선착순 마감은..... 토요일마다 보고 특별한 날 있으면 평일에 보자고 했는데 몇달에 한번씩 만나는 친구 만나는거 이해 해주고 그러하고 쿨하게 해주고 싶지만 그러면 다른날 언제 보자고 말해주면 좋겟는데 없다는.... 슬프네.....
첫번째 두번째에 전여친이 딱 해당되는데
헤어지자네요.. 재회가 가능할까요? 저에게 마음이조금씩은 커지고 있던 상황이기는 했는데
저는 급했고, 서로 속도가 좀 안맞았어요
어떻게되셨습니까?
끝내야지, 시간 끌어봐야 당신이나 상대나 불행해짐.
@@tjdtjdtjdtjdtjr 다시 만났습니다
상대가 먼저 돌아왔구요
근데 지금은 다시 헤어짐^^
그리고 지금은 다시 재회함..
@@chl6360 부럽네요.. 전 제가 힘들어서 그만하자고 했습니다. 안잡더라고요 ..
지금 여친이 마음이 크지 않은상태로
시작했는데
마음이 커지지 않는게 느껴지니 힘들어지네요
진지하게 얘기하고 끝을 내야할거 같네요 ㅠ
여친이 기분에 따라서 완전 바뀌는데 이것도 제가 감내해야하나요?
투시당한거 같네요
아주 정확함..
와 첫번째 여자입장인데 존나 공감된다..
어떻게 극복해야하나요
@@환희-c3v걍 아닌건 아닌거라고 생각해서 헤어지자 했습니당ㅋ 서로 시간낭비에요ㅎ
난..같이 기록 남기기. 사진찍기. 통화하기 이런거 같이 하기 싫었음
집은 함부로 알려주는거 아닙니다..
사귀고 한두달 지났는데도 공유안할거면 왜 만남??
@@오스빈트이분 망상증환자랍니다
볼수록 가슴아프네
여자 많이 만나봤는데 이영상 팩트다
나도 이런 고민자체를 해본적이없는게.. 이런반응이오면 내가 끝내버림.. 너무 좋아하는사람을 못만나본건지..
그냥 헷갈리면 헤어지세요
글치 남자도 촉이있지 암😅
만약 만나고있는 상황에서 이런 경우가 발생하면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은 어떤게 있을까요..?
명품백 사주면 몇칠은 행복하다
지금 헤어졌지? 빨리 끊어야됨
ㄹㅇ소름돋네 ㅋㅋㅋㅋㅋ
오늘은 즐거븐 불금!
와 헤어지고 재회할까 고민중이였는대.. 1번2번 정확히 일치해서.. 너무 당황스럽네...
그사람이 날 좋아하지않으니깐 내가 더 다가가려하면 집착으로 느낄까봐.. 더조심스럽고 지지부진하다.. 떠났는대.. 왜대체 날만난건지..
근데또 나랑만났던건 행복했었다고 하고.. 이번주중에 한번보기로했는대 고민되네요.. 저도 꼭 그사람이였어야하는건 아니여서 헤어지자고했을때 바로 응하고 연락 한 3주안했음..
사실나도 그애랑 끝까지 갈꺼라고 진지히 생각해본적은없는듯.. 내스스로 반성하게 되네요.. 상대도 같은마음아니였을까..
다시 만나서 2주정도만났는대 한 300쓴거같네요.. 여자의 밑바닥을 본거같아서 씁슬하네요.. 현금도 줌.. 용돈하라구.. 내가 미친넘이지..
@@김종선-h9c 호구를 자처하셨네요 2주에 300이면 그냥 그 여자분 입장에서는 지갑이죠 뭐
비슷한 경우라 궁금해 여쭙습니다
혹시 그런 경우 스킨싑 진도는 어디까지 가보신 건지요? 여자측 맘에 없는 연애를 하는건데도 잠자리도 응하던가요?
전 마음접고 있는 중인데.. 이거 보심 간단하게라도 댓글좀
@@jys3990 다시재회 했다.. 1월에 헤어졌어요.. ㅎㅎ 근데 또 재회각 보고있는중.. 연락도하구 만나기도하는대.. 그냥 사람 힘들게하는스타일이네요..
@@김종선-h9c저도 비슷한 경우인데 이거 어떻게 할까요? 헤어지자고 하고 2주째 연락 안하고 있어요…
이 영상 공감하는 여자는 좋은 여자가 아님 ㅇㅇ
결국은 뭐 남들 다하니까 나도 해야지 마인드 아님?? 진짜 좋은 여자는 아닌거 같으면 딱 잘라 거절 할텐데
좋게 말해서 그저 잘해주니까 사겨본다는거 아님? 나쁘게 말하면 잘해주니까 다리벌린다 란거임
항상 언제든 바람날 가능성이 높은 여자란거임 또 뭐 이댓글 보고 기분상했네 뭐네 하면서 뭐가 잘못된건지 모르겠으면 그건 또 그거대로 문제다
스스로 쉬운여자 저렴한 여자가 되지 않으려고 했으면 좋겠다
돈때문에 이용하는게 아니라면 그저 상대에 대한 미안함 의리 때문에 못헤어지는 걸수도 제 전여친이 저랬는데 오히려 돈은 다쓰고 챙겨주긴 했거든요.. 표현은 안하긴 하더군요 사랑해같은
흠 저도 전엔 무조건 진짜 열렬히 사랑하는게 아니면 절대 연애를 해서 헷갈리고 상처받게 만들면 안돼! 파였는데 생각이 바뀌었어요.
양쪽이 다 첫 스타트부터 똑같이 좋아해서 만나는건 운이 좋은거지만
감정의 크기가 다르게 시작해서 시간이 지나며 마음이 더 열릴수도, 혹은 이어가지 못하게 될수도 있는거라 오히려 이런 관계 저런관계 겪어가며 그럼에도 상대를 존중하며 관계를 키워가는 연습을 해보는것은 나쁘지않다고 생각해요.
1
SNS 나 올릴 사진이나
뭐 비교하면서 사달라하는 건
연애가 아닌ᆢ호구잡힌 것입니다.
@2:00 고마워라고 답한건 더 슬프네
와 ㄹㅇ 개소름이다ㅋㅋㅋㅋㅋㅋㅋ
6개월 만나고 헤어졌어요. 1,2번에 해당하고..연인사이에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배려와 표현을 원했는데 그게 힘들다고해서 못버티고 헤어졌어요. 피를 토하는 심정이에요. 너무 많이 사랑했는데 돌아오는게 없으니 숨막혀요. 다 줘버리고 비어버린 느낌
이제 연락도 안되는 사람이 보고싶고 원망스럽고 가슴에 한이 생겨서 심리상담까지 받았네요.
많이 힘드시겠지만 단호해지셔야 해요
나도 내인생 중요하고 나를 배려하지 않는 사람 필요없다
존중받고 배려받는 건 사람대 사람으로서 기본이라고 생각해요
감정이 너무 커지셔서 힘드시겠지만 단호해지고 단단해지시고 세상 모든 사람만큼 받을 자격 있는 분이니 자존감 잃지 마시고요
@@池-k2u 답글 감사합니다. 아직 아프긴한데 많이 좋아졌어요~ 첫사랑이고 믿을 수 있는 친구라고 생각해서 마음 다 줘도 괜찮을 것이라고 순진하게 생각했던것 같네요. 헤어지고 한창 원망도 했고요. 두어달 지나보니 그냥 스스로를 좀 더 아끼고 제가 중심이 되는 삶을 살아야하는 것 같아요.
@@빌로로 건강한 분이시군요
댓글 읽다가 많이 힘드실 거 같아 오지랖 떨었습니다
좋은분 만나시길 바래요
화이팅!
@@빌로로 저는 오히려 그런상황일때 증오심과 원망만 들거같아서 더 잊기 쉽던데요 그냥 기분만 더럽고 보고싶고 슬프고 뭐 이런기분 전혀 들지 않습니다 그냥 상대방도 어디가서 똑같이 피해받고 고통받았으면 좋겠단 생각뿐
1번은 맞는데 나머지 3가지는 전혀 없는건 멀까요? 진짜 궁금합니다
1, 2, 3에 해당되네요. 그녀가 진짜 사랑하는사람 만나라고 놓아주는게 맞겠죠
뭔가 슬프네요
하나묻자 맘에없는 연애는왜하고 하는 사람들이 있나요?
대밧..제 이야기들..결국 마음이 안가서 헤어지자고 했답니다😅
개인적으로 힘든 상황이고, 전남친을 못 잊겠어서 그시기에 다가온 남자한테 정신적으로 의지를 하다보니 좋아한다고 착각한 것 같아요.
전남친은 저에게 계속 여지를 주는데 좀 연락이 잘 안되는 부분이 있어서 다시 만나는 건 아니겠다 싶지만 계속 흔들리고...
저한테 다가오는 남자는 이성적으로 외모가 제 취향이 아니에요ㅜㅜㅜㅠ
그냥 제가 막 좋아 환장하는 남자의 결이랑은 좀 달라요
지금 계속 썸을 타고 있는데 물질적으로 받는 것도 많고 지금 이 관계를 끝내면 제 외로움을 달래 줄 사람이 없는것같아서 지금은 전남친 일로 인해 연애를 쉬고 싶다고 말한 상태인데 자꾸 미안하네요ㅜㅜㅜ
제가 그 반대네요 ㅎㅎ
남친있는거 알면서도 그래도 미련이 남아서 혹시나 날 좋아해주겠지 했은데 이제는 손 놔야될때가 온거 같네여
대사관
미치겟다 진짜 ㅠ
연애를 쉬고 싶다고 말하셨다니 잘하셨네요
감정적으로 많이 힘들게 되면 판단력도 흐려지는 경우가 있죠
이겨내셨으면 좋겠네요
좋은사람 만나실 거예요
기운 내세요
ㅋㅋㅋㅋ 아 정확하내 ㅠㅡ ㅜ
전 sns에 연애 티 내기가 너무 부담스러웠어요
씁쓸하네
진짜 제 얘기인거 같아요...
소름
이 영상은 도움이 됩니다
뭐야……개소름 ㅠㅠㅜㅠㅜㅠㅠ
😢😢😢
근데 이러다가 진짜 나중 가면서 마음 생기더라고요
맘 떠났으면 그냥 즐기기만해
아..씨.. 잘못 눌렀네. 알고리즘 뭐같네.
너무 제 얘기네요….
이제 다른사람에게가고싶다 ㅠㅠ
와.... 뼈 맞았네요.... 헤어지자고 해야겠습니다...
4:28 음? 나는 그래도 서로 예의가 있지 미리 얘기 하는거면 몰라도 그게 아니면은 좀 싫을듯
솔직히 뭐 변치않는 사랑 자체가 말이 안된다 생각함
꼭 거창한 감정 없이도 만날 수 있긴 한데
내가 상대의 최우선에서 밀려나는 순간 헤어지는 게 맞는듯
장거리연애인데, 내가 만나러 가는 건 4시간이 들고 상대가 마중나오는 건
30분이 드는 상황이었는데 전날 노느라 피곤하다고 마중안나올때
슬슬 끝내는 게 맞다는 생각이 들었음.사실 이건 최악인 경우고
보통은 굳이 연인이 아니라 친구인 입장에서도 충분히 나올법한 상황이라 생각하는데
친구정도의 존재감도 못되는 거 같아서 때려침
익숙함인거지
근데 연애는 내생각되로 해주지 않는 상대방에게 기대이상의 것을 바라는 나의 실수가 있을수 있음
미래를 상대를 단정짓고 앞날을 부정적으로 생각할 필요는 없음
진짜 잔인하네요.. ㅋㅋ
크크크 전메리님 방가.많이 배우고 재미. 건승기원해요
이거 진짜 맞네요.........
1:46 나는 이모티콘도 귀찮아서 좋아해, 보고싶어 라고 오면 “오키이ㅋㅋ“ 이러고 보냈었는데...:
ㅋㅋㅋㅋ와 보기만해도 마상 ㅋㅋㅋ정뚝떨..
뼈 맞았다🫠 이런 경우 연애를 지속해도 괜찮을까요..
영원히 좋은기억에 남는것,몸과 마음을 영원히 얻는것의 모든의미?
이걸 봤더라면 미리 눈치채고 제 행동을 고쳤을텐데 너무늦게봤네요
개인적인 경험으로 진짜 25살 넘어가서도 모솔인 사람이랑은 만나지 마셈... 연애도 ㅈㄴ 못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상대가 부담스럽게 표현하는 경우가 많음 처음엔 호감이 있어서 만났는데 이 남자 하는 행동 보고 정떨어져서 2주만에 헤어지자고 함
예~
니가 받는거만 익숙해진거지. 개인 성향이니까 뭐. 그래도 착한 남자 찾긴 꽤 힘들걸 ㅋㅋ
어떻게 했길래 ㅋㅋㅋ
와 씨 존나 소름이네요
전여친이 나를 사랑했던건 맞구나
식어갔던것도 맞고
오히려 더 마음이 편해지는 영상...
내가 사랑받았다고 느낀 순간조차도 다 거짓이 아닐까 참 슬펏었는데 ㅎㅎ;;
헤어질때 돼서야 마음이 커져서 미안해 오빠. 지쳤을 텐데..
인자 다음주 불금과 주말이 명절에 해당되네? 메리얌?
거짓없이 사는곳 자기일상다보여주는편인데 답장이 몇분씩늦게올때가잇단말이지??내가 너무 재미없어서그런가
3개월 전에 봤었을 땐 남일 인 줄 알았는데.. 지금보니 딱 제 일이었네요. 1번 😢
아 진짜 슬프네요 제 얘기같네요 ㅋㅋ
4개 중 2개가 해당인데. 뭔가 씁쓸하네용 ㅠㅠ😢
카톡으로 뭐해라구 보냈을때 한번씩 짧은영상몇초씩 보여주는부분은 어떤심리임??
여자가 만날때 바지만 입고 온다면 별로 마음에 없다는거임
반대로 맘에들면 치마가 점점 짧아져서 거의 팬티높이까지 오게됨
마음이 없는 썸이나 연애를 하면 않되죠~
착한 분들이 그럴 수 있는데, 냉정하게 상대방에게 자신의 감정을 이야기 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첫부분여자한테 제대로 코껴서 1주일동안 대갈통 터지는줄 알았다. 홍콩여잔데 아는남자랑 한국전번 없다면서 만날때마다 한남이름 찍힌 전화가 쉬도없이오더라 ㅋㅋ 한국온지 1달도안됐는데 카톡이 300장 ㅋㅋㅋ😊
ㅎㅎ 예전 연애던 ~
지금의 첫단추를 잘못 끼워
지내다가 자꾸 다뚜고 의견충돌
로. 싸우다. 끝낼쯤에 엄청
할말 다하고 엄청 욕하고.
내탓으로 돌리는 그런일이
있었네요 ~80% 맞는 현상의.
이야기~
허허...난데..? 물론 전남친 좋아했었던거만큼 좋아하지 않는건 팩트..ㅠ
80프로가 포함되네요.. 제.. 여친은..
행복하신가요?
저도 그러네요..근데 제 마음은 너무 커서 멍청한거 아는데도 제가 매달리고 있네요
근친 하는 여자인지 아닌지 구별방법 있나요 근친이 외이리 흔하지요
거짓말 하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