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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4 ก.ย. 2024
- 채소를 오랫동안 즐기기 위해 소금에 절인 음식은 여러 나라에 존재합니다. 중국의 파오차이, 일본의 츠케모노, 독일의 사우어크라우트 등이 바로 그러한 절임 음식이죠. 하지만, 유독 김치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건강식이 되었습니다. 채소를 소금에 절이는 데 그치지 않고 갖은 양념으로 풍미를 더하며, 숙성 기간에 따라 다양한 맛을 내는 건 우리 김치만의 특성이라 할 수 있죠.
과거에는 특유의 냄새 때문에 기겁하는 외국인들이 많았지만, 이제는 건강에 좋다는 인식이 퍼지면서 미국 4개 주에서는 ‘김치의 날’을 만들어 매년 기념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김치를 만들어먹는 외국인들도 늘어나고 있는데, 그 중에는 한국 김치를 제대로 담그기 위해 아예 재료까지 직접 기르는 매니아들까지 있습니다. 결혼 전엔 싫어하던 김치를, 이제는 직접 담아 아이들에게까지 먹이고 있는 미국 여성 베키를 만나보시죠.
#김치#한식#해외반응
Sources
• How to Make Kimchi (wi...
The Seasonal Homest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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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드는 방식이 딱 이북씩 김치...젓갈 안 들어가고 고추 가루 많이 안넣고 국물 많은 ....저게 생각보다 굉장히 시원 합니다~
예전에 미국에서 김치가 너무 먹고 싶어 만들어서 냉장고에 넣어뒀다가 냄새난다고 미국인 남편한테 가정폭력당했다던 어느 교포 말이 생각난다. 옛날엔 진짜 외국인들 한테는 김치는 좀 부정적인 느낌으로 김치라는말도 조롱의 의미로 쓰인적이 많았는데 진짜 힘이 생기고 볼 일이다.
다른 나라의 음식을 직접길러 만들어먹는다는게 절대쉬운게 아닌데대단하네요. 고춧가루라는 한국말을 그대로 쓰는것도 인상깊어요.
머리터지죠 수중에 재료 기구 도구 아무것도 없고 시행착오가 기다리죠
동감입니다!
진짜 예전엔 냄새도 싫어하고 혐오하는 외국인들이 대부분 이었고 오히려 김치로 인종을 조롱하는 것도 많이 봤었는데... 격세지감 입니다.
예전에 학교갈때 도시락에 항상 김치가지고 다녀서 김치국물 흘려 교과서 다 젖고 그래서 김치를 아주 지긋지긋하게 생각하던 시절이 있었는데...격세지감이랄까???
아니 요즘 애들에게 김치를 도시락으로 싸주면 무슨 반응일기 굼굼하네요..
@@오이장수 겨울철 도시락은 진짜 ㅋ 신문지로 감아주고 비닐로 싸도 어디서 나오는지 책에 물들음 ...
미드보면 진짜 격세지감이죠. 심심하면 나오는 김치로 상대를 조롱하는 장면. 반면에
일본에 관한 모든것들은 아주 세련되고 고급진 걸로 나왔었는데
10여년동안 서서히 변화의 조짐을 보이다가 펜데믹을 거치면서 거의 혁명처럼 변화더라구요.
외국인이요???
1990년대~2010년 사이에는 젊은 한국인들 마저 김치혐오했습니다.
아니 한국음식, 문화를 혐오하고 외국, 백인문화를 숭상하기까지 했....
2000년대에 김치홍보할때 뭔 부끄러운 짓거리냐고 개욕
격세지감이죠.
마늘, 김치 냄새 난다며 인종차별 했죠
한식 주방장출신이지만 대체적으로 잘 담은듯..
진짜 한식한류는 눈부시게 세계화되는군요.
단순히 사먹는것에 멈추지않고 김치거리를 재배까지..그만큼 서양인들이 인스턴트식품으로 망가진 서양인들 신체에 발효식품인 김치를 건강에 구세주처럼 여기고 해결사로 인식하게 되었군요..대한민국만세!!한류만세!!
잔세계의 혐오식품이었고,
한국인혐오의 일등 공신이었던 김치가 이렇게 되다니
정말 놀라운 일이네요.
몇 년동안 무인도에 있다 온 사람이라면
정말 천지개벽이라고 느낄 듯
밥이랑 같이드세요. 김치드셔서 그런지 건강하고 에너지가 있어보여요. 피부도 좋으시고.
저런 외국분들이 고맙다 진짜..아직 한번도 김치 담가본 적이 없어서 그저 대단하다라는 마음만이 가득하네요 진짜.
와, 대단하네요. 배추와 파, 당근 등을 직접 길러 김치를 담그고, 또 그걸 엄청 맛있게 잘 먹는 모습을 보니 정말 다행이란 생각이 듭니다!
예전 유학 시절, 김치를 너무 먹고 싶어 한국에서 가져올 때마다 냄새날까봐 꽁꽁 싸매고 현지에선 눈치보며 먹는 반찬이라는 인식이 있었는데 진짜 많이 바뀌고 있네요. 그 시절, 결국 현지에서 직접 김치를 만들어 먹었는데 배추를 포기로 만드는게 아니라 잘게 썰어 만드는 방식이 저와 똑같아 웃음이 나왔습니다. 저 방식이 초보에게는 더 편하긴 해요~^^
맞아요... 한국서 엄마 해 주시던 김치 비슷한 맛 내보려고 한국 마트에서 대충 재료 사다가 버무려 먹던 기억...저도 있네요ㅋ
요즘은 재료 사올필요도없어요,김치도 너무비싸지만 인터넷 쇼핑몰에서 김치 양념 검색하면 여러종류나오는데 ,. 2kg이 2만원정도인데 배추3통은 충분히 버무리는것같아요.
저는 그중에서 보쌍김치용 양념을 매번 주문해서 쉬는날 김치버무리는데 정말 간단하고 편합니다. 다만 주문할때 업체마다 맛이 많이 다르기때문에 잘 고르는게 중요하더라구요.
한국에도 이제 저렇게 김치에 진심인 분이 많지 않을 텐데 모든 걸 재배해서 만들다니 대단하네요. 저런 분은 깍두기, 총각김치, 열무김치, 나박김치, 동치미까지 섭렵하시고 다양하게 먹는 방법까지 익혀 더 다채로운 식생활을 하시면 여생이 내내 건강하고 행복하실 듯 ㅎ. 김치찌개, 김치볶음밥, 김치찜, 열무국수, 동치미냉면, etc.
가끔 김치 먹다가 속이 뻥 뚫리는 느낌에 황홀한 적이 있다.
오래살고 볼 일입니다.
조상님들,기뻐하소서.^^♡
대단하네요. 이제는 한국사람도 저렇게 담그는 사람이 별로 없을 것 같은데...
가만보면 우리나라 여러분야에서 참 뛰어나요!!
국민들 모두 자부심을 가지고 더 멋진
대한민국 만들어 가요 ^^
예쁜 댓글이에요~^^
인터넷 악플도 참 뛰어남 아마 전세계최고일듯 이것때문에 지금 나라망신중
일본에서 아는 일본인이 김치 자판기에서 김치만 사서 먹는걸 봤어요..ㅎ 우리 김치같지 않고 매콤 샐러드 느낌ㅋㅋㅋ 이 영상 속 외국인들도 우리 입맛보단 덜 맵고 심심하게 담아 먹는 듯 보여요. 누름돌이나 그런걸로 눌러 익히는 걸 어찌 알았는지...ㅋ 너무 짜고 맵지 않아 건강도 담보한 김치가 세계화 하고 있는 뉴스도 있고하니... 자랑스럽네요!ㅎ
옛날 전통김치는 원래 고추가루 거의 안들어갔어요.... 625 끝나고나서 조금씩 고추들어간거죠..
@@오이장수 고추가루 들어간건 임진왜란 이후 아닌가요 젓갈 상하지 마라고
@@오이장수 임진왜란 후 고추가 들어왔고 19세기 초에 배추에 고춧가루, 젓갈등이 들어간 지금의 김치가 만들어지기 시작한거죠.
서양에선 젓갈을 안넣고 사과를 넣어 발효시키는 것도 봤음
@@H스카이 조선후기 라네요
산에 나무가없어 소금이 귀해서 대신 고추가루를 많이 넣고 젓갈도 넣고 문헌인지는 모르겠네요
바닷물을 끓여서 소금을 만들었니까요....
정말 멋진 분이시네요..💕젖갈을 안 쓴것 보니..국물없는 물김치 느낌이네요. 김치 레시피에 답이 없답니다. 짜고 맵지 않을것 같아서..더 건강한 느낌입니다.
맞는 것 같아요. 젓갈도 없고 찹쌀가루도넣고 재료를 한데 넣어 섞어서 전통 한국식 보다 만들기도 편해보이고 외국에서도 주위의 재료로 쉽게 만들수 있는 레시피 같아요.
지리산쪽인가 어디는 젓갈 못구하니까 젓갈없이 김치 만들어 먹었다더라구요. 아직도 그러시는지 모르지만~ 소금 이런 건 있으니까~
근데 저도 젓갈 안넣은 채식김치 사먹어요. 완전채식은 아니지만~ 우리나라에서도 젓갈없는 채식김치 먹는 사람 있으니 참고하세요.
배추를 미리 썰어 양념과 버무린다
외국인이 쉽게 김장하는 방법까지 터득했네요 ㅋㅋㅋㅋ
이제 김치는 한국의 손을 떠난듯… 레시피를 보니 정확하게 김치를 이해하고 있네! 세계인의 김치.
김치냉장고까지 하나 장만하면 스토리 완성~~ㅎㅎ
우리음식은 멋내지않고 자랑하지않는 건강영양이 있지요.^^ 진정 우리 김치를 알아주는 외국인을 만나서 반갑습니다.^^* 좋은음식이라는거 패스트푸드로 찌든 우리에게 정답!을 알려주는 영상이군요.
액젓 많이들 말씀하시는데
김치 발효의 핵심은 마늘의 효소와 무의 효소가 쌀풀 등의 당분을 먹고 자라나는 것입니다
무에도 약간의 당분이 있기 때문에 쌀풀도 안넣어도 되지만
무와 마늘이 안들어가면 제대로 발효가 안될수 있고
특히 마늘이 안들어가면 김치가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젓갈을 넣으면 맛이 더 진해지지만, 안넣으면 더 시원해집니다
고추가루 안넣어도 물김치 동치미 등등이 만들어지고
배추 대신 갓이나, 파, 알타리 무 등을 넣은 다채로운 김치가 만들어지지만
특히 마늘은 꼭 들어가야 합니다
이 원리만 알면 굉장히 다양한 형태의 김치를 만들수 있음
무나 알타리 등 또 다른 효소가 많은 야채를 추가해
효소들이 어우러지는 더 건강하고 맛있는 김치를 만들어보셈
젓이 안들어가면 동물성 단백질이 발효를 안해서 유산균이 훨씬 적답니다.
일본 김치가 대표적으로 젓을 안넣어서 유산균 개체수가 우리나라 김치와 비교도 할 수 없이 적답니다.
김치 하면 유산균인데 젓이 들어가야죠.
@@뿡이뿌니 김치는 원래 식물성 발효가 핵심임
일본식 김치라고 만들었던 것들은 식초류를 넣어서 시큼한 맛을 낸것에 불과하고, 진짜 발효 김치가 아닙니다
김치의 유산균은 크게 3종류로 나눌수 있는데, 락토바실러스(Lactobacillus) 속, 류코노스톡(Leuconostoc)속, 웨이셀라(Weissella)속 세가지이고 셋 모두 식물성 발효식품에서 주로 발견되는 유산균들임
단백질은 젓갈에만 있는게 아니라, 단백질과는 큰 관계가 없음
물론 젓갈이나 생선을 넣어서 발효를 시키면 맛이 더 풍부해지기는 하지만, 원래는 식물성 발효가 핵심이고, 그 중심이 마늘과 무임
재료가 되는 무를 대신하여 다른것을 첨가할수 있고, 양분이 되는 물엿 풀 대신 올리고당 등을 넣을수가 있는 것인데
천연 엿기름 및 살풀이 깔끔한 맛에서는 으뜸임
굳이 젓갈을 쓰고 싶으면 아질산나트륨이 안들어간 깨끗한 제품을 쓰셈
동치미는 김치가 아닌걸로 알고있어요
@@user-gj7pv5gd3x 동치미는 물김치에 배추 대신 무가 들어가는 대표적인 김치중의 하나임
특히 동치미는 발효 유산균 밀도가 김치중에서도 발군이라 해독 작용까지 있을 정도로 훌륭한 김치입니다
아이를 하나들 낳다보면 김치가 얼마나 몸에 좋고 맛있는 음식인지를 알게 된다는.^^
구체적으로?
@@mococo3186 유산균에 섬유질 보충만 해도 충분히 좋은 음식임
@@mococo3186 혼자 살아보면 자동으로 알게 됨. 김치 계속 먹던 몸이랑 혼자 살면서 안 먹게된 몸 .. 바로 몸이 달라짐을 느낌
별로 몸에 좋은 음식은 아닙니다. 나트륨 덩어리죠. 그냥 발효된 기호 음식일뿐이지. 짜서 섬유질로도 많이 먹지 못하고요. 그냥 샐러드 먹는게 몸에 훨씬 좋져. 혹시 유산균 언급할수도 있겠는데, 위에 들어가면 위산에 거의다 죽고요. 그냥 유산균 캡슐 하나 먹는게 훨씬 유산균 많이 섭취합니다.
반찬의 개념으로 먹는걸 이해해야 하는데 아직 멀었다.김치시식 시키는 해외행사도 문제가 있음.김치만 먹는데 쉽게 접근하기 어렵지...그걸 보완하면 대중화되는건 시간문제인데.
물김치는,,그냥 음식같이 단독으로 퍼먹을수있슴
젓갈도 안넣은 김치 ... 저게 김치라 할 수 있나 ?? 뭐 어쨌든 하나도 안짤듯
배추 김치 오이 소박이 스팸 이면 밥 3공기 기본 난 우리나라 너무 좋아 음식 보터 너무 좋아 ~~김치에 김만 있어도 진짜 너무 좋아 김치 사랑해
채소를 직접 담그시다니 대단하시네요 , 석박지 식으로 담가 드시는거 같네요 석박지 나름의 맛이 있어 저도 좋아 합니다. ^^
김치를 혐오식품에서 건강식으로 알려지기까지
문화수출이 큰 몫을 했다고 볼 수 있겠어요
싸이,방탄소년단에 이르기까지 외국에서 우리의
문화사절단의 활약이 큰 이슈를 이루었다고 봐야
겠죠 특히나 방탄소년단들 대단해요
제발 밥이랑 같이 먹어라. 그렇게는 한국인도 안 먹는다.
그러게요
레시피는 저 가족들에 맞게 변형된것 같아요.
남편이 2년 살았다고 하니 먹는 방법을 모르는 건 아닐 것 같고요.
사우어 크라우트나 쏨땀 같은 느낌 아닐까요.
곁들여 먹지만 그냥 먹어도 되는 정도??
젓갈도 안 들어가고 생각보다 안 짤 거 같아요 거기다 외국은 상상도 못하게 짠음식이 많아서
난 저렇게 먹는데?
음식은 공급자인 누군가가 이렇게 먹으라고 강요하는게 아니라 수요자 즉 먹는 사람 마음입니다.
외국 유학을 다녀온 선배에게 들은 말. 가난한 유학생이기에 동급생 현지인에게 많은 신세를 지게 되었는데 너무 미안해서 교포 가족들에게 부탁해 한식을 대접했답니다. 그 다음 날! 현지인 동급생이 화장실에서 환호를 질렀다고 합니다. 배변이 잘 되어서요. 20년도 넘은 이태리에서의 이야기니 그들은 육류 위주의 섭생으로 아침에 배변하는 게 많이 힘들었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한 번의 한식을 먹는 것을 통해 신세계를 경험했다고 합니다. 들은 이야기니 믿거나 말거나... Belive or not
가능한 얘기에요 외국얘들은 머 맨날 채소빼달라 버섯빼달라 이러더라고요
대박~~~^^
능력자시네요. 존경합니다.
소금도 많이 사서 몇년씩 간수해서 김치 담구세요😊😊❤❤
매운거 못먹으면 백김치 추천해요^^
남편분이 정말 사랑꾼이네요 사랑하는 가족에게 건강식으로 김치를 ㅎㅎ 멋지네요 김치냉장고 구입하시면 편할듯하네요
남편이 한국인인줄 알았는데 아닌거에 더 놀람
저러다가 밥을 볶고, 찌개를 끓이고, 전을 부치고, 삼겹살을 굽기 시작하면서 김치가 반드시 있어야만 한다는걸 알게 됩니다.
과거 한국은 생김치를 그냥 먹이려고 외국인에게 강요했습니다.
그러나 김치로 요리를 해줄 생각은 조금도 못한거고 처음보는 생김치를 억지로 권하는걸 다들 싫어한겁니다.
그나라 문화수준이 높아지면 저절로 그나라 음식이 대단해 보이는거 같습니다.
만약에 치즈가 소위 후진국이라는 나라들의 음식이었다면 전세계인들이 이렇게 까지 대단하다고 느꼈을까 싶네요.
그렇게 먹으면
속쓰린다...
밥과 함께 즐기자!
육류를 많이 먹는 서양식에 김치를 곁들여 먹으면 느끼한 것도 잡아주고 김치에 함유 되어있는 유산균이 좋은 역할을 하여 장의 소화를 돕고 성인병 예방에도 탁월 하답니다. 한식의 좋은 점을 널리알려 모두가 건강한 식문화를 공유하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아쉬운 것은 한국인은 손맛을 중시 한답니다. 집게로 버무리는것 보다는 위생장갑 끼고 손으로 버무리십시요~ 양념의 간이 더잘들어서 맛있는 김치를 드실 수 있을 겁니다.
➡️ 외국인들에게 한식문화 알릴때 반드시 알켜줘야 하는 3가지
1.라면먹을때 꼭 김치와 곁들여 먹는법 알려주기, 그냥 라면만 먹는 경우 너무 많음 2.익은 김치는 냄새가 강해 먹기어려운 부분이 있을것으로 보여 쉰 김치 후레이팬에 볶아먹는법 알려주기 3.
고기쌈싸 먹는거 교양.매너 체면 차린다고 베어먹는 경우 많은데 한입에 싸서 먹는법 알려주기 등등 기본적인거 부터.....
돼지기름에 볶으라고 하면 완벽함. 절대 못 헤어남
금치 죽이네요
@@성이름-b5f3r 맞아요ㅋㅋㅋ 그래서 한번 베이컨에 김치 볶아줬더니 다들 눈 돌아감 ㅋㅋㄴ
@@kimramie9296 아~ 베이컨과 볶아주는 방법이 있었군요~ 어차피 돼지 기름인건 똑같으니, 기발한 아이디어입니당~ ㅎㅎ
@@도레미-d5d 영상에 베키님 김치 드세요 소금이 안들어 간듯 유신균과
섬유질
엄밀히 말해서 저건 겉절이지만, 뭐 ㅋㅋㅋ 나름대로 자신만의 김치를 만든 건 분명하네요. 솔직히 김치 때문이라기 보다 밭 갈고, 집 텃밭에서 키운 신선한 채소를 먹어서 건강에 좋아진 것 같지만 ㅋㅋㅋ
덕중의 덕은 양덕이라더니
한국에도 직접 기른 재료들로 김치 만들어 먹는 사람들 거의 없을것 같은데
고추 배추 파 등을 직접 재배해서 먹는 미국인이라니ㅎㅎ
세계 음식중 한가지 요리 래시피중 이보다 더많은 재료가 들어가는 음식이
지구촌 어디에 또 있을까 거기에 발효까지 ...
열정과 확신없이 실행하기 어려운데 대단합니다 젓갈을 넣다보면 맛이 짚어저요
숙성된 익은 김치를 좋아하시는 군요.
저도 익은 김치를 좋아하는데, 요즘은 익은 김치 먹기가 힘들군요.
^^;;김치만 드시면, 좀 그렇고.. 고기나 밥, 그리고 라면 등과 함께 먹어야 배도 든든하고 맛있습니다. 함께 드세요.. 아니면, 김치 부침개로 해먹어도 좋습니다.
외국에서 김치문화가 잘못됀게 짜고 자극적인 음식이라 담백한 밥이나 빵등과 곁들여 먹어야 더 맞잇고 건강에도 좋은데 그냥 단독으로 섭취들 하는거 같아요
베키댁에 김치냉장고 놔 드려야 겠어요 ㅋㅋ미국은
땅이 넓고 주택부지도 크니까 텃밭 만들어서 김치 재료들 기르기에도 좋겠다 저분처럼 솜씨까지 있다면 머지않아 미국에서 김장 담그기 경연 대회도 열릴듯 ㅋㅋㅋ ㅋㅋ
와우 직접 농사까지 하면서 김치를 만드시다니.... 김치 냉장고 사셔야 겠네.... 저렇게 김치 자주 해드시면 김치냉장고 필수겠는걸.... 김치가 유명해질수록 외국에서 한국 김치냉장고 판매에도 더 홍보를 많이 해야겠네요 ~ 한국에서는 김치냉장고는 보편화 되어있지만 아직 외국에서는 그런게 있는지 조차도 모르니... 한국인보다도 찐으로 김치 사랑하시는 분들을 위해 보다 편리하게 김치냉장고 수출을 많이 해야겠습니다 ~~~
외국인이 배추를 키워서 김치까지 담아먹는 솜씨가 대단하네요
완전 김치 매니아가 됐네요
한국의 토속적인 김치담을때 양념재료로 젓깔인 새우젓이나 멸치젓이 들어가는데 좀 아쉽네요
김치를 전세계 보급 시켜서 김치 냉장고를 수출 ....대박!
잘발효된 김치는 특유의 감칠맛과
깊은맛이 일품이에요 두부와 삼겹살넣구
보글보글 끓이면 서양인들 입장에선
최고의 스프가 됩니다. 기호에따라
햄과 베이컨등을 넣고 끓여도 맛있어요 ^^
그리고 잘발효된 김치는 각종 병균에 대한
인체의 저항성을 높여줘요 ^^
괜히 세계1위 건강식품에 뽑힌게 아니죠 ^^
찹쌀가루도 날가루 그대로 섞고 있고 젖갈도 안넣고 그냥 담그네.😮
한국김치와는 맛도 조금은 다르겠지만...
직접 기른 배추 파 고추로 만들다니 대단함.😊
많은 외국인들이 한국사람은 모두 매운음식을 잘 먹는줄 잘못알고있어요 저희집은 작은딸빼고는 매운거 전혀 못먹어요 전혀 맵지않은 고추가루사용하고요 글올린 분도 고추가루 매운것쓰는데 안매운것도 있어요.
ㅠㅠㅠ 제발이지 누가 좀 알려줘라~김치는 다른 메인 음식을 먹기 위한 서브 음식이란걸~ 김치만 주구장창 먹다간 몸에 완존 망가질수 있다.
김치에 있는 나트륨은 발효과정에서 숙성되어 혈압을 높이는데 관련이 없대요 김치만 먹어도 사실 큰 문제는 없습니다
외국에 가면 카페에서 커피마시면서 김치 한접시 먹는 사람도 봤어요
토마토 올리브유
찐계란 잡곡밥 추가
진짜. 미국 사람들도 피클만 한접시 먹거나, 스파게티 소스만 퍼먹지 않는 것처럼 밥+김치가 셋트라는 걸 꼭 말해줘야
@@얼음맥주-k1g 먹기나름이죠 탄수화물은 몸에 안좋긴해서 그닥
김치는 동치미도 그렇지만 땅파서 항아리 묻어놓고 먹는게 가장 맛있었다.
맛있는 김치 레시피에요.
물론 우리처럼 젓갈이 들어가진 않지만
발효되면서 좋은 유산균이 엄청난 맛난 김치인 건 틀림없죠.
축하하고 응원합니다 ㅎ
저희는 김치에 젓갈 안넣습니다. 그냥 생 새우 만 넣고 김치 합니다. 깔끔하고 시원하며 맛 있습니다. 제가 젓갈이나 액젓 냄세를 싫어해서.
충청도나 경기 서울은 젓갈많이 않넣어요
사실 김장 방법은 집집마다 워낙 다르다보니 젓갈 안넣는 집도 많아요 ㅋㅋㅋㅋㅋㅋ 사실 저희 집도 그래요 젓갈 맛 별로 안좋아해서...ㅋㅋ
새우만 넣은건지 시윈하고
속도 편하더라구요 원래 항아리에 삭히면 더맛있죠
@@user-pqnxikopl 젓갈 전혀 안넣어도
되나요? 보던닉인데 싸우지는 맙시다 ㅋㅋㅋㅋ
요즘은 우리나라도 이렇게 담궈 먹기 보다는 그때 그때 사먹는 편인데 정말 외국 사람이 이렇게 정성스럽게 담그고 그 특유의 맛을 즐기고 식감을 느끼려 하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고 고맙습니다. 맵고 짜게 먹지만 않으면 우리나라만큼 웰빙 음식이긴 합니다. ㅎ 탄수화물인 따뜻한 밥이랑 드시면 시너지 효과를 ㅎㅎ
대단하십니다! 새우젓 멸치액젓을 넣어야 더 감칠맛이납니다 이집은 김치냉장고가 필요하실듯
야채를 직접 기른다니 멋지네요. 새우젖하고 사과나배가 들어가면 좋을것같아요. 그렇지만 김치만드는거야 지역마다 다르고 집마다 다르니 이김치도 충분히 훌륭하네요.
김치으, 매력은 속이 느글거릴때 한점 딱 먹어주면 속이 확 풀리고 산뜻해짐 ㅋㅋ
김치도 여러 종류 있답니다
좋은 정보 고맙고 영상 재밌게 봤어요👍
몇일전 종갓집 포기김치 주문해서 먹고 있는데 새콤달콤매콤 맛있네요 김치는 어떻게 숙성시키느냐가 맛을 많이 좌우하는거 같아요 요즘은 김치냉장고가 있어서 사계절 내내 맛있는 김치를 먹을수 있어서 좋아요
박수 집접재배해서 만들어먹는게 최고
가공식품의 문제점을 완벽하게 아시네요 박수보냄
남녀노소 불문하고, 특히 혼자 사시는 전세계 모든 분들은 김치 직접 한번 담아 보세요: 생각보다 전혀 어렵지 않아요.. 유투브에 속성부터 전문가 방식까지 만드는 법.. 다양하게 많아요..다양한 언어로. 재료만 구할 수 있다면, 사먹는 것 보다 훨씬 경제적이고 건강에도 더 좋아요..
혼자 살면, 먹는 게 제일 귀찮지만 중요한 문제인데.., 김치로 부터 나오는 응용 음식 또한 정말 많아서.. 김치만 있으면, 절대 굶어 죽지는 않음..후후후 김치 만드신 우리 조상님 천재~ 감사합니다..
해외에서 김치가 주목받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절임 채소중에서도 풍미가 풍부하며 다양한 요리에 사용가능하고 다양한 바리에이션이 존재.
해외는 특히 미국과 같은 초거대 국가들은 신선채소가 정말 비쌈. 그래서 식이섬유를 섭취하기가 빡센데 김치는 애초에 탄생자체가 장기보존을 위해 탄생한 식품임. 그래서 한국에선 염분문제로 염려를 사는데 오히려 외국에선 건강식품으로 주목받음. 게다가 외국은 엄청짜게 먹기 때문에 김치정도는 짠것도 아니라고 느낌.
마니드시고건강하세요
포기김치가 아니고 맛김치 썬배추김치를 7일~28이나 익힌다니😮
숙성단계나 보관방법 김치활용 음식레시피 밥이랑 면이랑 고기랑 먹음 더 맛있다는걸 정확히 알려주고싶네요.😊
영상보면서 느낌점은 고무장갑이 없내요 ㅎㅎㅎㅎㅎㅎ 주변에있는 한국분이 알려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내여 ^^
나도 간단한 김치만 만들어먹어봤는데 아직 제대로 된 김장은 해본적이 없는데 댓글에 김치 11키로를 만드는 외국 남자분이라니! 대단하네요
와우 정말 좋은 내용입니다.
컨텐츠를 만드신 분의 노력이 돋보입니다.
링크도 알려주시고,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아 씨 외국인이 만드는 김치가 먹음직스럽게 보이기는 또 처음이다
김치를 기름에 볶다 고추장설탕 조금 참치캔 넣고 깨와 김으로 마감해서 먹으면 맜있답니다..
이건 못참지.. 여기에 밥비벼먹으면.. 개꿀맛
@@H_H-rx2oh 밥은 당연한거라 빼먹었네요^^
배추에 파까지 직접 키워서 만드시는 분은 진짜 정성이네요.
이런 레시피도 괜찮네요 맛나게 보여요
김치에 맛들이면 끊기 어렵지..
천연재료로 만든 발효식품 김치는 최고의 건강식 입니다.
외국인 처럼 김치를 유리병에 담으면 더운날은 폭발해서 난장판 됩니다 뚜겅을 한번씩 열어주던 해야되요
오...우리보다 더 잘하시네요.찹쌀가루를 그냥 같이 버무리고 숙성을 오래하네요.대단하십니다😊
생강 많이 넣으면 써요
진짜 맛있게 보이네요
저도 될수 있으면 직접 만들어 먹으려고 하는데, 그 이유가 마트에서 사먹는것은 인공첨가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몇년동안 곰팡이에 노출이 되어 아토피에 민감한 피부가 되어, 인공첨가제가 많이 들어간 음식을 먹으면 가려운데, 직접 만들어먹으면 아무래도 인공첨가제를 넣지 않기 때문에, 몸이 훨씬 부담이 없고 위와 장이 편하다는것을 느끼죠. 그것을 먼 나라의 한국문화에 생소한 분이 하고 계시다니 존경을 보냅니다. 나가서 있을때는 어쩔수 없이 사먹게 될 때도 있지만 사먹는 것보다 직접 해 먹는 시간이 더 많을때 몸과 마음이 행복해지는거 같아요.
따끈한 밥에 먹여봐요
기가 막히고 코가 막혀서
날마다 안먹고는 못살죠
겉절이도 함 무 봐
밥공기에 참기름좀 넣고
밥 한술 떠서
손으로 찢은 겉절이를 올려 먹어보면
그게 와따야 아주
나도 김치 좋아하는대
영상에 나오는 아이처럼 김치만 놓고는 못먹겠다 ㅋㅋ 밥이라도 있어야지 ㅠㅠ ㅋㅋㅋ
40년전 중학교역사선생님이 말씀하셨었다 한국인이 세계에서 제일 똑똑함으로 세계를 다스릴꺼라고~~~/ 그땐 안믿었었는데 ㅎㅎ
젓갈이 안들어 가니 김치가 물김치처럼 삼삼한 맛이 들어 유산균을 많이 먹을수 있는 김치가 되겠네요! 그냥 샐러드 먹듯 먹는게 인상 깊습니다ㅋ
김치담그는것만 봐도 입안에 침이 고인다
건강한 음식은 건강한 몸을 만들죠
더 많은 건강음식 찾아서 더 건강해지세요!
정성이 가득하네요.
맛난 김치 즐기세요
숙성음식은 외국인들한텐 처음엔 힘들긴하죠ㅎㅎ
와우~존경합니다
대단하십니다. 밭에심어 수확해서 직접담궈드신다니 건강에 효과를 보셨네요
돼지고기 뽁고 그기름에 김치 뽂은다음 찰진 밥에이랑 같이 볶은밥을 애들한테 주는거를 강추
영상 고맙습니다
아이구야, 김치, 애초에 맛을 보지 말았어야 하는 건데. 일단 맛을 들이면 이게 중독성이 있어요. 많은 한국 음식이 처음 겪기에 어려움이 있을지 몰라도 일단 겪고 나면 중독이 쉬이 된다오.. 근데 중독되어 좋은 게 있다면 한국 음식이라오, 이건 내 장담하죠. 근데 만드는 걸 보니 젓갈만 안들어갔지 나머진 완벽하오. 글구한국서도 보기 힘든 겹오가리에 김치를 담는 걸 보고 절로 리스펙...투썸썹...
밥하고 같이 먹어야 합니다.
저정도면 한국인보다 고수자너
젓갈이 들어가지 않은 삭힌 "샐러드" 형태로 드시는 것 같음. 그래도 섭취하고 난 뒤에 건강이 좋아지셨다고 하니 그 나름대로의 효과도 좋네요
맞죠.
젓갈이 안들어 가는데 제대로 발효가 안될거 같음.
사우어크라우트도 젓갈 안들어가는데 유산균 만들어지죠. 무와 배추같은 채소에 소금이 들어가면 유산균은 만들어집니다.
젓갈은 발효와 맛, 장기 보관에 도움을 주는 부스터 같고요. 발효의 필수조건은 아닌것 같습니다.
@@k-goodman 염장만 되면 발효엔 문제없음 젓갈은 깊은맛때메 넣는거고 안넣고 먹는게 건강엔 더좋음...
전세계에는 발효 채소 절임 많음.. 하지만 젓갈(동물성)을 넣고 2차 발효를 하는 방식은 김치가 유일하죠....
에당초 발효 식문화 라는것이 중위도 지역 아니라면 크게 발달할수 없는 환경임.. 현대야 냉장고가 있지만 과거에는 없었거든...
채썰어야 할 무를 갈아버리고, 갈아넣는 것들을 채썰었군요...;
ㅎㅎㅎㅎㅎ
그런데도 맛있는 김치가 되었나봐요. 저렇게 싹싹 비우는 걸 보면.
너무 신기하네요
김치를 맛있게 담그는 게 결코 쉬운 일이 아닌데 말이죠
54세의 솔로남인데 매년 김치를 다섯가지 정도 담궈 먹어요. 특히 동치미는 빠질수가 없죠. 직장 다니면서 좀 힘들어도 직접 담궈서 익은 김치 먹으면 아!!! 뿌듯합니다.
무가 맛없어 보이는데 당근이 단맛을 보완하는 좋은 레시피 같음.근데 저 배추시래기랑 무청도 먹을라나?저게 진짠데.
세월이 조금 지나면 많은 현지화된 김치가 생겨날듯 합니다 ㅎㅎ
옛날에는 어느종류의 식당이든, 음식점 들어가면 그집 아주머니 특유의 레시피와 익힘의 방법까지 다양해서 정말 다양한 김치맛을 보는 재미가 있었는데, 요즘은
개나소나 중국산 시뻘건색소 김치. 이거 특징이 자연스러운 고추가루 빨간색이 아니라, 벽돌가루 넣은것마냥 이상한빨간색에 맛은 진짜 니맛도 내맛도 아닌 역겨운 맛이고,
고깃집에서 이걸로 볶아주면 특유의 이상한맛이 남...볶을때 차이가 더 커짐 구분하기가 쉽게...한국산김치 식용유넣고 볶아보면 앎. 중국산김치랑 식용유 넣고 볶아보면 맛이 완전 다름.
뭐 비싸서 그렇다는 핑계를 대는데, 김치가격 때문에 망할집이면 진작 망하는게 나음. 살아남은 가게들만 해야지...잔인하게 들릴수도 있지만..그게 세상의 진리인데
중공 쓰레기 신치
아마 수도권 음식점 대부분이 중국산김치 쓸겁니다 심지어 김치가 중요한 국밥집들도 그러는데요 그래서 요즘은 김치맛있는 식당찾는게 일입니다
이분은 한국인보다 더한 한국사람이네 김치를담그기위해 모든재료를 직접재배까지하다니 고추까지도 ㅋ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