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6화 해외반응] 자폐스펙트럼 자녀를 둔 부모가 보는 우영우 | 아무리 워워해보려 하지만 재판장의 짬에서 나오는 묘수에 과몰입을 안 할 수가 없는 국제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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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9 ก.ย.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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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는 6화 "만약 내가 고래였다면" 을 보고 만든 영상입니다.
멋진 대사와 장면들이 너무 많아서 편집을 하는 시간이 평소보다 많이 걸렸고...분량도
더 길어졌네요. (많이 기다리게 만들어서 죄송합니다ㅠㅠ)
저희의 주관적인 관점에서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는데 여러분들은 어떻게 보셨는지 궁금해요. 댓글로 여러분의 생각을 나누어 주세요^^
P.S. 즐거운 추석 연휴 보내세요~
저는 또 다음 영상 열심히 만들어서 돌아올께요.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Hoxy 궁금해 하시는 분이 있으실까바...
인맥을 칭하는 영어 단어는 Network 래요.
제가 5화 리뷰에서 연대감 (solidarity)를 배워서 거기 꽂혀서 이번 리뷰에서 인맥질하는 것을 말하고 싶었는데 연대감(solidarity) 밖에 생각이 안나서 그렇게 표현했는데
인맥은 Network 래요.
내가 여호와께 구하매 내게 응답하시고 내 모든 두려움에서 나를 건지셨도다. (시편 34:4)
부족함을 채워 주시는 주님만 바라보며, 저의 작은 경험이누군가에게 위로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7화 해외반응] 자폐스펙트럼 자녀를 둔 부모가 보는 우영우 | 영우가 강자라는 권민우 부터 섭섭하다는 이준호...감정을 쥐락 펴락하는 K드라마에 리뷰 폭팔](http://i.ytimg.com/vi/6uhhwMox2F4/mqdefault.jpg)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7화 해외반응] 자폐스펙트럼 자녀를 둔 부모가 보는 우영우 | 영우가 강자라는 권민우 부터 섭섭하다는 이준호...감정을 쥐락 펴락하는 K드라마에 리뷰 폭팔](/img/tr.png)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8화 해외반응] 자폐스펙트럼 자녀를 둔 부모가 보는 우영우 | 이럴 줄 알았다고 했던 사람도 스포 당한 사람도 휴지 뽑게 만드는 K-드라마의 신들린 연출력](http://i.ytimg.com/vi/7WOkrB1RM1E/mqdefault.jpg)
첫 재판 장면만을 보고도 차별에 대한 주제와 판사의 본질을 미리 알아보는 남편분... 정말 대단하시네요 모든 리뷰어를 통틀어 가장 객관적이고 통찰력 있으신 것 같아요 감탄했어요
동감입니다
진짜 판사의 동향에 대한 대화가 괜한것이 아니라 그런것과 공정성은 별개라는 걸 보여주려는 장치였던거같아요.. 또 한 집단에 대한 일반화로 인한 편견도 보여주려던거같구요 남편분 통찰력 진짜 최고십니다..!
와..저도
중후반부 쯤가서(말이 그렇단거고 거의 다 끝날때쯤 알았...ㅠ) 알아차린걸 저 초반부 판사의 행동 대사로 거의 다 알아보시네요..
이분들 1화에서 부터 쭉 봐왔지만
남편분 대단하신거 같아요
저는 연대감에 대한 이야기가 더 인상깊었어요 ㅋㅋ 생각해보면 공통적으로 연대감을 근본으로한 일들이 많네요. 좋을일이든 차별같은 나쁜일이든
진짜 남편분 똑똑하심
알고리즘을 통해 이 채널을 알게된 뒤 두분 리액션을 보며 편협했던 저의 생각을 조금씩 넓혀가고 있습니다. 이미 한국에서 종영되었지만 두분의 리액션을 보고 다시 보면 드라마의 감동도 새로워요. 다음 편도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겠습니다. ^^
남편분 정말 사려깊고 깊은 생각을 가지고 계시네요. 두분이 토론하시면서 서로에 대해 아직도 더 알아가는 모습이 아름다워 보입니다. 계속 응원할게요~
남편분이 스마트한 사람이란 건 원래 알았지만.. 역시 ㅎㅎ
여기서 연대감은 코믹 소재로 쓰였을 뿐이고.. 선입견에 의한 차별이 주제라고 봐야 할 것 같네요..
두분의 리액션은 사실과 경험이 바탕이 돼서 그런지 뭔가 극 공감이 됩니다.. 잘 보고 있어요 ~
코미디 요소가 아니라 어디 출신인지 무슨성씨인지 물을때 그거보고 한국인이면 바로 아 꼰대네 친목질하네 저런거 왜물어 그러면서 마음속에 작은 어떤 편견을 가졌을텐데 사실 그런 사람이 아녔죠
선입견 편견 넌 없다고 할수있니 ? 상대방의 말한마디 행동하나에 안봐도 뻔하다는 식으로 생각하는 너 바로 우리한테도 자그만 경고가 된거 같아요
과연 코믹 소재였을까...
@@코코팜-e5v 우리 사회에 학연 지연 등등이 없다는 게 아니라.. 이 내용안에서는 최소한 그렇다는 말이었는데요..시청자들에게는 그럴것 처럼 판사의 성향을 보여주다가 결국은 전혀 반영을 하지 않은 부분이 결국 코믹 요소만 남게 되었다고 보여지고.. stereotyping 에 의한 discrimination 에 대한 성찰이 이번화에서의 주제로 보여집니다../ 우리나라는 차별보다는 각종인연에 얽힌 부조리가 훨씬 큰 사회 문제다 보니..그 쪽으로 느껴질 수도 있다봅니다.. 의견 나눠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사람들은 다들 약점이 있고 완벽하지 않다는 통찰은 완전히 놓쳤던 부분입니다! 너무나 뛰어난 통찰력 입니다! 말씀을 듣고 보면, 판사도 본관을 따지다가 공정성을 흔들릴 뻔 했고, 의사는 편견으로 신뢰를 잃어버렸습니다. 봄날의햇살 또한 평정을 잃었고, 정명석 변호사도 실수를 했습니다. 그 천재 우영우 조차 자수라는 아주 간단한 감형 사유를 놓쳤습니다. 그러나 그 모든걸 넘어서, 훌륭한 판결이 나왔고, 이것이 인간에 대한 신뢰에 대한 작가의 사상을 표현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무도 남편의 폭력에 고통받는 부인을 신경쓰지 않는 것 같아 안타깝다는 의견또한 놓쳤던 부분입니다! 부부 두 분 모두 정말 대단하신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영우 다 끝나고 아쉬웠는데 이분들하고 같이 다시 보니 넘 좋아요.. 남편분 이해심 많고 현명하신분인듯..
드라마가 끝나 아쉬웠는데.. 아직 리뷰가 많이 남아있어서 좋네요 ^^ 드라마의 감동이 계속 될 수 있게 해주셔서 오늘도 감사합니다.
두 분의 리액션 너무 기다렸어요. 남편분도, 아내분도 너무 현명하신 것 같아요. 두 분이 감상에 대해 이야기 해 주시는 부분을 볼 때마다 새로운 관점을 알게 되어 너무 좋아요.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 다음 리액션도 너무 기대됩니다. ^^
요긴 리액션 뿐만이 아니라 자막 맛집이기도 하네요👍🏻
깨알같은 자막 유머코드🤣🤣🤣 편집이 오래 걸리는 이유를 이제야 알았습니다^^
영상 올려주신지 한시간도 안 지났는데 전 또 다음 영상을 기다리고 있습니다ㅜㅎㅎㅎ 마지막회까지 본 입장에서 몇몇 명장면들 때문에 리액션 영상을 기다리기가 넘 괴롭.....ㅎㅎ
하... 또 일주일 기다려야하는거죠?ㅜㅎ
남편분의 시선,시각,생각을 듣고파서 영상 기다리는 1인입니다.
내 생각도 어딘가 갖혀있었구나싶은게 남편분의 생각,감정,시선등을보고 많이 느끼고 배웁니다.
영상 감사합니다.또 기다리겠습니다~^^
아직 많이 남아서 좋네요 ㅎㅎㅎ 이제 6화!
부디 마지막화까지 해주시길 바랍니다 ㅎㅎㅎ 너무 재밌어요 !!!!!!!!!!!!!! 그리고 두분다 너무 선해보여요^^
볼때마다 자막 드립에 감탄하면서 봅니다ㅋㅋㅋㅋㅋㅋㅋ드립진짜 최고👍같은 장면을 보면서도 감상,생각들이 다르니까 더 흥미로워욯ㅎㅎㅎ
남편분의 의견...생각 드라마의 맥락
흐름을 읽어내고 말하는 것들이 너무 재미나요
왜죠? 막 웃기게 얘기하는것도 아닌데...
장면 하나하나 흐름들 이야기 하고 있는 내용들의
중점등을 바로바로제대로 짚어내고 얘기하는것도....이상하게 재밌어요ㅋ
늘 관심갖고 봅니다. 그리고 자폐 스펙트럼에 대해 많은 이해를 갖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두손모아 인사하는 법은 합장이라고 하며 불교식 인사법입니다. 의미는 흩어진 마음을 하나로 모은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불교가 한국에 전해진게 1000년이 넘으니 한국의 여러예절(고개 숙여 하는 인사법도 있죠) 중 하나라고 봐도 괜찮을 것입니다. 다만 종교적 이유로 불편하다면 안하셔도 무방합니다.
저도 판사캐릭터에 대한 평가에 공감이 가네요. 극중 판사와 의사는 각각 인맥과 차별이라는 테마를 상징합니다. 판사는 정식재판 전만 하더라도 본관과 예의를 따지며 변호인측에 불이익을 줄뻔 했죠. 하지만 인맥요소가 사라지자 탈북민인 피고인한테는 심문장면에서 드러나듯 최대한 공정한 재판을 하려 노력했습니다. 재판장 외의 발언에 가차없는 모습이나, 최종판결 때 양형인자를 정확히 판별하는 모습을 보면 규칙과 공정성을 중시하는 듯 합니다. 이런 캐릭터가 정말 현실적인점은, 사람은 누구나 특정부분에 강점과 약점이라는 양면성을 가지고 있다는걸 보여주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말하면 신체적 혹은 정신적으로 어떤 '문제'를 가지고 있는것은 사람이라면 당연하다는점을 받아들여야 사회에 편견과 차별이 해소될 것 같아요.
좋은 말씀 👍
이분들 뭐지?
리뷰가 이렇게 진정있게 공감되고 다가올수가
다음화도 기다려지네요 천천히
올려주세요
남편분이 정말 좋은 인성을 가지고 계시네요
짱 멋져요
항상 두분의 고견에 감탄하고 갑니다!
이미 마지막화를 본지 시간이 꽤 지났음에도 이분들 영상이 올라오면 꼭 보러 옵니다. 너무 좋으네요. 다음 영상도 설레이는 마음으로 기다리겠습니다 ^^
엄마가 아무리 혹독한 환경이라도 함께 있으려고 노력하는 거 정말 좋은 건가요?
엄마가 나를 사랑한다고 확신 하는건 어떤 기분이에요?
나도 그게 뭔지 알았으면 좋겠다...부러워요...
난 이 부부가 더 드라마같아. 드라마를 보면서 현실세계에서 어쩜 저렇게 얘기나눌수 있을까! 정말 아름답고 사랑스런 부부야.
부부간의 대화하는모습이 다정해서 좋아요 ♡
자막이 점점 어마어마하게 센스넘치셔서 울다가웃다가
남편분은 이해도가 좋고 감성적인 따뜻한 사람이라 느껴지네요 두 분 영상 너무 재밌고 감동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수고하세요~^^
남편분이 편견과 차별을 말씀하실 때...
앵무새 죽이기(하퍼 리) 작품이 생각나더군요.
남편분의 현명함은 역사를 통해 쌓인 혜안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삼겹살에 쏘주 한잔 하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고 싶은 분입니다...^^
남편분의 정확한 추론에 박수를 보냅니다.
맞아요
편견입니다.
여기자막맛집이네요
넘센스있으십니다^^
두 손 모아 감사하면 더 공손해보이고 좋죠.
전 보기 좋았어요 ^^!
언제 올라오나 기다리다 목빠지는 줄 알았습니다.😂 두 분 말씀 속에는 늘 타인에 대한 배려가 보이네요. 그럼 다음 영상 또 기다리겠습니다.😊
1화 리액션부터 보면서 드라마 우영우 만큼 다음 화가 올라오기만을 기다리면서 시청하고 있어요.
1화부터 느꼈지만 남편분의 통찰력이 대단하세요. 이번 6화를 시청한 후 드디어 오늘 구독도 눌렀네요. 이번 6화를 통해서 남펀분의 통찰력에 다시 한번더 대단함을 느끼고, 남편분의 한 마디, 한 마디 속에 인격이 느껴져요. 또 상대방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모습 등 두 분에게 많은 것을 배우고 가는 것 같습니다.
7화 리액션도 기다리겠습니다.
아직 감옥 안 가셨어요? 눈물 그렇게 많이 훔치면 실형입니다 ~ 진지하게 보다가 빵~터졌어요~ㅎㅎ
엄마 울때 저도같이 따라우는데
자막보다가 웃음이터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육수확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항상 드는 생각이지만 부군께서 참으로 진중하시고 사려 깊으시다는 생각이 드네요. 행복 하셔요.
매번 두 분이 어떤 대화를 나눌지 기대하면서 영상을 보게 됩니다. 진지하면서도 장난기 있는 모습이 많이 닮으신 것 같아요. 두 분의 따뜻한 시선 덕분에 영상에 좋은 댓글들도 많이 달리는 것 아닐까요.^^
유튜브가 이 선생님 영상을 추천해주셔서 보고 있습니다. 남편분의 통찰에 감탄하며 처음으로 이렇게 댓글을 써봅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추석 되시길~
리뷰 늘 잘 보고 있습니다!! 아직 10회나 더 남아서 너무 좋네요 ㅠㅠ 보면서 드라마 다시 복습하게 되는 것 같아요!! 넘 감사해요~~~ 특히 두 분의 의견 나누는걸 들으면서 다시 한번 드라마 보며 깨달은 부분도 같이 정리가 되고 좋은거 같습니다 ! 아 그리고 자막 센스 넘칩니다
6화에서 봄날의 햇살 과 영우가 백화점에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가는 장면을 보시면 서있는 위치를 봤을 때 그 위 아래로 같이 타고 가던 엄마와 딸 들의 위치, 직원이 중년의 여성에게 요즘 딸과 어머니가 자주 쇼핑을 온다는 말등 그리고 백화점 장면 끝으로 반대 방향으로 걸어가는 최수연과 우영우 관계에서 가족같으면서도 우영우에게 정말로 좋은 , 때론 엄마같은 조력자 라는 연출의 의미가 담겨있습니다. 이런 사소한 장면들도 연출의미가 담겨있어서 정말 재밌게 봤던 거 같아요. 리액션 영상 모조리 다 보고 있어요
남편분이 우시는 걸 잘 캐치하시고 위로해주시는 것도 너무너무 스윗한 게 좋았습니다 ㅠㅠ 빨리 다음 리액션 보고싶네요ㅠㅠㅠㅠ
두 분의 심도 있는 대화에 배운바가 많습니다` ^^ !!
또다른 이번화의 중요한 의미. 모두 말하기 꺼려하는 것이 있지요. 한국이 오랫동안 일세기 가까이 가져왔던 분단 현실의 깊은 슬픔에 대한 단면도 애둘러 보여 주었습니다. 작가가 천재인것 같아요. 7화도 빨리 올려 주세용~
윈윈맘님 우시면 나도 울어요.ㅠㅠㅠㅠ 드라마 볼때도 안울었는데.. ㅠㅠㅠㅠ
지금까지 에피소드 통들어서 남편분이 본질과 메시지를 잘 읽어내신다는게 새삼 느끼네요 이번화에 중간에 시청중인 영상 정지하시면서까지 말씀하신걸 보고 진정성을 넘어서 사려깊으신게 존경스러울정도네요 이번 영상도 잘봤습니다 다음 에피소드 리액션 기대하겠습니다 ^^
금욜저녁부터 목빠지게 기다렸어요~ 은근 자막 맛집인데 ㅋㅋ 자막땜에 빵빵 터지면서 봐요~
기다렸습니다 ~~😄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다음 영상도 열심히 만들어 올께요!!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
SOOOOOO SWEET
와우. 재미.감동.공감..슬픔도요. 잘보고갑니다. 두분화이팅.^^
남편분 직업은 제가 모르겠지만 문화평론가나 칼럼니스트 아니신지... 한 번 보고 말씀하신 거라고는 믿기 힘들 정도로 작품에 대한 이해도가 높으시네요...
아 그리고!!! 감정 방어?! 나의 아저씨라는 드라마에서는 못 하실거에요 ㅎㅎㅎ 장담합니다.
내용과 관계없지만 아내분이 즐거운 장면 볼때마다 남편분이랑 눈마주치려고 하는거 너무너무 귀엽구 좋은 부부같아요❤
이번화도 재밌게 봤습니다
두분 행복하세요
저도 남편이랑 이런 깊은 대화가 가능하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부러워하는 자폐아이 키우는 엄마네요 🥲🥲🥲🥲🥲
반가워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징어게임 리뷰 올리실때부터 구독하고 꾸준히 보고있어요. 우영우드라마를 두분의 리뷰를 통해 새로운 시각으로 볼수 있어서 감사해요~ 지금처럼 편하게 유툽하시면서 롱런해주세요!! 두분 항상 응원합니다❤️
한국사회에서의 차별과 편견은 실제로 특별한 연대감과 우리가 남이가 식의 끼리끼리 문화와 관련이 있습니다. 그런 연대 조직에 끼는 자와 그러지 못한 자 사이에 차별과 불이익이 존재하고 그것을 이용해 사회적 정의를 파괴하기도 하는 것이 한국사회의 명백한 현실이기에 아내분이 한국 사회의 특이한 연대의식을 편견과 차별보다 먼저 인식하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결국 이러한 차별이 불공정한 사회를 만들고 있다는 것이 한국사회에서의 특별히 더욱 커다란 문제로 과거에서 부터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다는 것을 한국인은 인식하고 있기 때문이지요. 미국에서는 사회적인 연대가 특별히 그 조직에 속하지 않은 사람들을 차별하고 불법을 자행해도 자기들끼리는 봐주고 하는 관행은 특히 없는 것으로 압니다. 한국 사회가 아직도 가야할 길이 멀다는 의미이기도 하지요.
두 번째 정주행 중인 드라마에서 못 캐치한 것들은 집어주는 리액션 같아요 같이 울고 같이 웃는 리액션이에요 ❤
남편분 진짜 대박 ..두분 감상 너무 흥미롭고 재밌네요 잘보고 갑니다
연대감 과 차별 크게 다르지 않다고 보여지네요. 남편 분 머리 자르셨네요. 턱수염도 인상적이고../ 우리나라는 추석 명절 시작이네요. 두 분도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오래 기다렸어요. 하윤인데, 하연이로도 들리는군요. ^^
두 분이 서로 다른 관점에서 보는 이야기들이 너무 너무 좋아유.. 제가 생각하지 못한 관점을 톡톡 건드려주니 더 깊이 생각을 하게 됩니당! 그러니까.. 너무 늦지 않게 영상 업로드 해주세유..ㅋㅋ 목빠져라 기다렸어유 흑
두분의 의견은 같아요.연대에 따른 차별 미국은 어떤지 모르지만...한국은 너무심합니다.그리고,우영우에서 많은 부분에 있어서 문제들을 용기있게 다루었죠.
재미있는 리뷰입니다. 리뷰를 보면서 다시 생각하게 하네요. 고마워요.
리뷰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내용의 리뷰이네요
봐도봐도 개꿀잼인 우영우 리뷰 잘볼께요 ㅜㅜ!!
두분 응원 합니다~~~!!
♡(^^♡)~~~ 정말 현실적인 리액션과 감상평이 너무좋습니다~~~
추후에 시간 되시면 "미스터썬샤인"도 추천합니다 ~~
놓친 장면들이 많아요 그저 이야기흐름대로 넘어가다보니.. 숨어있는 본질을 알아볼수있게 이야기해주시네요. 얼른 다음편을 기대해봅니다 추석시즌이 되었네요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마지막 판결을 보기 전까지 저는 판사의 본관 타령에만 꽂혀서 판사가 공정하지 못한 사람이라고 생각했었어요.
두 번째로 다시 볼 때에서야 계속 공정했던 그의 행동이 보였습니다.
제 편협한 시각에 저도 놀랐었는데 남편분은 결말을 보기도 전에 판사의 행동을 보시네요.
저도 두 분의 리뷰를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되고 많은걸 배워요. 감사합니다.
7화도 너무 기대됩니다 언능 업데이트부탁드려요!!!
남편분 스타일이 점점 젊어지고있어...😲
추석잘보내세요.~~^^
다음리뷰도 너무너무기대됩니다.
우영우드라마볼때보다 두분영상보면서 왜이렇게 눈물이나는지ㅜ
슬픈데 자막이 웃겨요ㅋㅋㅋㅋㅋ ㅠㅠ
빨리 다음편 리뷰도 올려주세요~~
잘 봤습니다~
추석 잘 보내세요 ❤️
항상 솔직한 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전 모든 리뷰도 좋았습니다
아내분이 자폐 아이 때문에 속상해서 울 때,
남편분이 '뭐? 축복받은거?'하면서 되묻기 시전할 때, 남편분 광팬이 되었어요.
봄날의 햇살은 남편분인거 같아여 ㅋ
남편분 정말 배울게 많은 사람이네요 와이프 분께서 저 남편분을 평생의 반려자로 선택하신 이유를 알겠네요
윈윈팸님 영상을 보며 저도 잊고있던 감정들이 다시 떠오르는것 같네여 ㅎㅎㅎㅎㅎㅎ 감사합니다. 앗! 음 마무리인사는 다양한 방법이 있으시겠지만 ㅋㅋㅋㅋㅋ 아무래도 한국인 분들이 많이 보시는거 같으니 그냥 편하게 인사를 해주시면 될것같아여 배꼽손도 좋고 ㅋㅋㅋㅋ 그냥 편하게 안녕하듯 인사하는것두 좋지 않을까여 ㅋㅋㅋㅋㅋ 음 요즘은 주먹인사 많이 하닌까 그런것두 좋구요 ㅎㅎㅎㅎㅎ 그냥 제 편한 의견이었습니다. ㅋㅋㅋㅋㅋ 영상 정독하다보니 정감이 저절로 가네여 ㅎㅎㅎㅎㅎㅎ
두 분 리뷰를 보는 건 항상 즐겁습니다 두 분의 통찰력있는 대화를 보면서 새로운 걸 배워갑니다
두 분의 리뷰를 보면 우영우를 볼 때 감동이 다시 생각나요
끝부분에 중년 여자가 백화점에서 영우를 마주치면서 비슷한 행동(지저분한 물건을 정리하는 강박증)을 보여주는데
어느 정신과 의사분의 리뷰를 보니 그런 강박증은 자폐 스펙트럼의 특성은 아니라고 하더군요
다만 유전작 요인이 있을 수는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두 분 리뷰 계속 보면서 다시 한 번 우영우를 함께 보는 느낌을 느끼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정명석 배우님이 나온 오 나의 귀신님 추천합니다
남편분 말씀처럼 차별에대한 생각들 저도다시한번 생각하게되네요 저는솔직히 흑인들에대한 편견이 정말심합니다 특히 코로나시국을 지내며 아시아계 인종차별이 극심한데 거기에 흑인들이 너무많이 아시아계 인종차별하는걸보니 편견이 생겼는데 아직도 그편견을 깨는게 힘드네요 정말세상 모든인종들이 편견없이 좋게지내서 저또한 생각이 달라졌음 좋겠네요
탈북민들 정말 잘 적응해서 살아갔으면 좋겠어요
8:55 우영우 놀래서 팔짝 뛴거 실제로 놀라서 뛴거입니다 ㅋㅋ NG장면에 나왓던건데 그대로 사용했네 ㅋㅋㅋㅋ
두분 야구 좋아하시면
박은빈님 나오신 [스토브리그] 도 추천드립니다.
우영우와는 완전 다른 연기를 보실수 있어요
자막 너무 재밌어요 ㅋㅋㅋㅋㅋㅋㅋ 😆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아직 이르지만 '우영우' 영상을 다 보시고 난 후에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추천드려요!
같은 장면을 보고도 한분은 인맥에 관한 이야기를하고 또 다른 한분은 차별을 이야기하는 것은 두분의 성장 과정에서 차별에 대한 경험이 달라서인 듯 합니다.
차별을 많이 느끼고 자란 사람은 아무래도 차별에 관한 센서가 예민해져있을 수 밖에 없죠.
그리고 아내분은 한국 사회에서 성장하신 것 같은데 한국인이 한국 사회에서 차별 받을 일은 상대적으로 적죠.
이 드라마가 "자폐" 를 굳이 " 자폐 스펙트럼" 이라는 워딩을 강조하는것은 자폐가 가진 양상의 다양성에 포커스를 두며 동시에 진단은 받지 않았지만 현대인이 갖고 있는 다양한 양상의 정신적 결함... 취약성을 자폐스펙트럼이라는 특정 진단명을 가지고 보여주고 있다고 본다. 특히 자신의 취약성과 열등감 ..사이코패스..소시오패스적 성향.. 우울증.. 공황장애...이런 정신의 경향성은 그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이지.. 내 가족.. 그 주변.. 어쩌면 나자신도 조금만 성찰하면 알아챌수있는 인간이 가진 불완전성이다. 단지 진단받지 않았을 뿐이고 공동체 생활하는데 그다지 표시가 나지 않았을 뿐이다. 인간은 슈퍼맨이 아니다. 자신이 가진 한계적 결함들을 수용하고 그 결함이 어떤 불굴의 정신을 자극하는지 성찰하며... 그것을 극복할수 있는 내면의 힘에 감사하면서 살면 될것같다.
육수 확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백이 추천드려요 리얼
그냥 계향심이 집유받아서 동화같은 이야기라고 생각했고 고액의 클라이언트 소속 임원이 불리한 재판에 증인으로 서는것 역시 현실에선 일어날수없는 이야기라고 생각했습니다. 로펌은 개개의 변호사들이 업무를 맡기도 하지만 증인을 세우거나 이럴때 중요 고객이 떠날수있을지 여부를 체크하고 갈거라고 보거든요. 즉 저건 한바다로펌의 시스템문제지 정명석 시니어 변호사의 문제가 아니죠...예를 들어 김앤장이나 법무법인 율촌이 저렇게 공익사건에 주요클라이언트를 명예회손될지 여부를 확인도 안하고 세웠다는 얘기는 듣지못했네요. 그리고 장변이 정의모날아갔다고 한것도 말이안되는게 증인석에 증인을 세우는것도 법적구속력이 없어요 증인이 증언안하면 그만이고 증언을 요청할때 우리측 주요 변론방향과 질의서에 대한 공감대 사전협의없이 그것도 엘리트인 의사가 무턱대고 증인석에 섰을까 싶고 상대방 검사측 반대심문을 예상한 질의서에 어떤 대답을 할지 확인도 안했단게 저로선 납득이 안가네요
백화점에서의 태수미와 우영우의 행동은 자폐가 아닌 강박인 것 같아요😊어떤 의사 채널을 보니 영우는 자폐와 강박을 가지고 있다 하더라구요
th-cam.com/video/mpl10FOOBDQ/w-d-xo.html
탈북민들에대한 편견을 가지고 있는 의사가 소속된 모임의 이름이 정의로운 의사들의 모임이라는것이 눈에 띄네요.
저번에 Solidarity가 아니라 Sorority라고 하셨어요..! 제 생각에도 solidarity는 너무 긍정적인 뉘앙스고, sorority가 맞다고 봅니다
유튜브 이사벨아빠 애들처럼 한국말 미국말 둘다 하면 좋을텐데 아쉽지만 영상 잘봅니다
스포일러를 자제해주세요.
저는 이 두사람의 리얼한 반응을 보고싶어요.
난 원피스 만보면 눈물이 나던데
히루루크
영상을 보면서 흥미로운 포인트가 있어서 댓글을 먼저 쓰게 되네요! 두분이 중간에 영상 멈추고 무엇을 느꼈는 지에 대해 얘기하실 때 아내분은 인맥질을, 남편분은 차별을 얘기하신 부분에서 많은 생각이 들어요. 두 주제 모두 방영 당시 많이 토론되었던 부분었는데, 같은 장면을 보고도 각자의 상황에 맞게 느끼는 포인트가 다르니까 여러 얘기가 나오더라구요. 두 분의 감상에선 집안, 유교를 따지는 한국사회와 여러 인종이 사는 미국사회에서 자란 사람의 차이 같은 것이 느껴져서 흥미로웠어요. 오늘 영상도 감사합니다!
귀한 시간 내셔서 생각 나누어 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굉장히 흥미롭게 읽었어요 ㅎㅎ 이런 의견 너무 소듕해요 ❤️ 즐거운 추석 연휴 보내시고 저는 다음 영상 열심히 만들어서 돌아올께요^^
@@winwinfam 그렇게 생각해주셔서 저도 감사드려요! 진심으로 두분이 세상을 보는 시선이 넘 좋아서 영상을 기다리게 되어요😍😍 그렇지만 차분히 기다릴 수 있으니 너무 힘들게 무리하지는 않으셨음 좋겠어요!! 다음화 편집도 힘내세용!!
정말 흥미롭죠.
우리나라 사회의 화두는 저런 인맥질과 같은 불공정이고 미국 사회의 화두는 BLM 운동에서 알 수 있 듯 차별이죠.
그런 사회적 화두와 환경에 따라서 보는 관점이 극명하게 다르게 나온 장면이라고 보네요.
미국 남편분 입장에서는 당연 우리나라 만의 디테일한 불공정이나 친목같은 걸 잘 이해 못 하실테니 신기하게 느껴질 것이고요.
살짝 다른 얘기일수도 있지만 다른 국제부부의 이야기에서 아이가 너무 서럽게 우니까 한국인인 아내분이 "나라 잃은듯이 우는구나" 했더니 미국인인 남편분이 "그게 무슨뜻이야?" 하면서 이해 못하는 이야기가 있었어요. ㅎㅎ '우리'가 중요한 한국과 '개인'이 중요한 미국의 인식차이가 빚어내는 재미있는? 부분인것 같아요.
25:05 부터 남편분 말씀에 깊이 공감해요.
저도 이 드라마 보면서 처음 느꼈던게
정신적인 문제가 없다고 하는 평범한 사람들도
장애인 못지 않은 문제점들을 다들 가지고 있거든요.
이 드라마 초반에 지인들과 나눴던 대화들 중에 항상 나왔던 얘기가 장애인들의 두드러진만 보고 그들과 지내기 힘들다고들 하는데
사실 우리가 사회생활에서 가장 어려워하는게 인간관계고 그들 모두 장애인이 아니지만 함께 지내기 어려운 사람들이 많다는거였어요.
장애가 있든 없든 누구에게나 취약점이 있고 누구나 완벽할수 없다는 것이 포인트였어요.
또 우영우가 장애인인걸 인식하긴 하지만 우리는 우영우가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는지에 열광하는 것도 감독이 말하고자 하는것에 우리가 반응하는 것이라고 봐요.
장애인이지만 느끼는 대로 생각하는 대로 행동하는 솔찍한 우영우는 우리에게 거울같은 모습이죠.
우리를 돌아보게 한다고 생각합니다.
두분의 드라마 감상평 보고 듣는것이 아주 좋네요. 오늘 영상도 잘 봤습니다. ♡
공감 합니다
완벽한 사람도 없고
댜양한 생각을 갖은 사람 많죠
완전 공감
정상인인척 연기하는 사람이 많죠.
이젠 소시오패스와 사이코패스는 어느 특별한 케이스가 아니게 된.....
더구나 소시오패스와 사이코패스를 그냥 성격적 차이라고 몰아가는 요새 추세가 너무 어이 없더란...
평범한 본인이 가지고 있는 장애인 못지 않은 문제점은 무엇인가요??
@@brucewayne1301 장애인의 평범한 사람 못지않은 긍정적인면을 찾아보시는게 어떨까요.
작가님이 유대감과 연대감을 좋아하는
판사와 의사 두 명을 통해서 유대감이란 감정과 차별을 구분 지은 것 같네요
본관을 물으며 유대감을 찾는 판사를 처음 보자마자
굉장히 차별적일거라는 의심을 했는데 그렇지가 않았죠
유대감과 연대감을 갖는 감정 자체는 나쁜일도 아니고 인간의 감정상 당연할 수도 있다고 보여집니다
일반인들이 자폐인들을 이해하기 어려워서
혹은 동질감을 통해 쉽게 친해지는게 일반인이 편해서
라는 이유로 자폐인들을 가까이 하지 못하는 심리 자체는
그 사람이 나쁜게 아니라 그럴수도 있는 문제이고 자연스러운 감정이라는거죠
본관을 따지며 유대감을 찾는 풍산류씨 판사 처럼요
다만 이 유대감을 갖는 것 자체가 차별이 아니라
유대감을 바탕으로 그 외의 사람을 차별대우 하는 행위가 문제라는 이야기로 보입니다
같은 한국인이라는 유대감을 갖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으나
한국인이 아닌 사람을 차별하고 배척하는 자세를 보이는 의사의 모습으로요
혼자 볼 때는 별 생각 없이 지나쳤던 부분인데
두 분의 대화를 보고 크게 깨달았네요
역시 무언가를 함께 하고 그걸 나눌 수 있다는게 참 부럽네요
좋은 리액션과 리뷰였습니다
눈물너무훔쳐 감옥갈판에서 무릎을 탁 쳤네요
이사람 천재 그잡채잖아!
아이 유치원가있는 시간에 올라와서 일찍보는 행운♥ 두분 너무 좋아요 ㅎㅎ
드라마 리뷰 매번 잘 보고 있습니다.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를 도와준다는 것 뿐만 아니라 사건을 통해 영우가 배우고 성장하는 모습을 그리는 것도 저는 매우 좋았습니다.
다음 7화와 8화(소덕동 이야기 1, 2), 그리고 13화와 14화(제주도의 푸른 밤 1, 2)는 동일한 사건을 2편에 걸쳐 다루고 있으니 한번에 리뷰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와 진짜 남편분 통찰력이 너무 좋으신거같아요 자신의 생각을 논리정연하게 전달하시고 리액션보는 재미도 있지만 두분이서 각자의 생각을 이야기하시는 부분이 뭔가 신기하고 감탄이 나와요ㅎ
오바떠는 리액션하는것보다 잔잔하게 많은 대화를 나누시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네요
남편분의 통찰력이 대단하세요👍
아내분이 함께 드라마 보는 재미가 있을 거 같아요~ 좋은 리뷰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