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저도 한때 *구원* 이 문제로 어렵게 고민했던 시간이 있었습니다.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를 우리가 온전히 알수 없고 지역적인 부분만 바라볼수 밖에 없는 전 우주를 지금도 운행하시고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관점으로 바라본다면 (예수 천국 불신지옥이라는) 근본적인 구원론을 말씀 하시는 분들도 당연히 존중하지만 너무 한쪽만을 바라보고있지않나 라는 생각이 드는것이 조심스러웠는데 목사님 말씀에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참고로 이번주에 우연히 엠마오를 알게 되었고 구독하고 있습니다. 폭 넓은 관점에서 말씀 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사님, 1년이 지난 영상이 알고리즘에 올라와서 걷다가 틀게되었습니다. 오랫동안 엠마오 컨텐츠 들으면서 교회 강단에서 나오지 않는 이야기들을 풀어주시는 모습을 많이 존경하고 응원합니다. 영상 보고나서 몇가지 에러사항이 있다고 생각이 들어 염려되는 마음으로 몇글자 적습니다.. 1. "홀로코스트로 끌려가는" 이라고 하셨는데, 성경은 사람의 상태를 하나님에게 적대적이고, 하나님을 싫어하며 모든 상상과 생각이 악하다고 하는 말이 인간을 제일 잘 아시는 하나님이 하신 말씀이라면, 홀로코스트로 끌려간다라고 하는 표현은 적절하지 않은것 같습니다. 마치 마음의 상태가 중립적인, 불쌍한 사람들을 하나님이 다 던져버리시는 그림을 그리게 하는거 같아서, 혹시 그런 의도로 말하신거라면 그 가정은 성경적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2. 하나님이 그래도 공평해야 하는것 아닌가 라고 하셨는데 죄인된 우리는 하나님에게 공평함을 바라는게 아니라 자비를 바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에게 공평함을 바랬다면 누가 하나님의 심판 앞에서 떳떳할 수 있겠습니까.. 나에게 은혜를 주셨으니 다른이에게도 은혜를 주셔야 하는것 아닌가? 나한테 이렇게 잘해주셨는데 왜 다른이에게는 왜그러셔? 라는 하나님께 은혜를 요구함은 성경적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3. 마지막으로 - 구원에 관하여서 이렇게 말하는 구절도 있고 저렇게 말하는 구절도 있으니 flexible 하게 수용할수 있다고 하셨는데, 한 사람이 다른사람을 하나님 나라에서 배제시키는 일은 정말 조심해야한다고 생각하지만, 그와 반면에 이런 구절, 저런 구절도 있으니 라는 생각은 하나님의 말씀이 분명하지 않고 이 토픽에 대해 성경은 다양한 시각으로 어떤면에서는 모순이 있다고 말하시는 것 같아서 우려의 코멘트를 합니다. 하나님 말씀이 클리어 하지 않은게 아니라, 우리와 다른 시간, 문화, 배경을 가지고 쓴 성경의 저자들이 쓴 하나님의 말씀을 지금 시대에 사는 우리가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있으나, 성경을 쓴 저자가 전달하려고 했던 읽는이들은 이것을 어떻게 이해했을까? 라며 파고들어 그 배경을 이해하고 하나님의 양들에게 요한이 무슨말을 하려고 했는지를 알려주는게 진정한 하나님 말씀, 생명의 빵을 나누어주는것이라 생각합니다. (요한복음의 경우) 결국 우리는 가장 최우선으로 XX목사, YY신학자의 생각이 아니라, 사도요한이 말한 하나님의 말씀을 알고 싶어해야 하니까요.. 우리의 이성으로 감히 성경의 모든것을 알수 없고 미스테리의 영역인 것들이 있고, 어느 교리도 완벽할 수는 없지만 "성경은 이것에 대해서 여러 의견이 있어. 그래도 괜찮아" 라는 안일한 포용보다 하나님의 분명한 말씀의 계시를 우리의 타락한 지성, 잡음, 편견을 최소화 하고자 작가의 의도와 역사적 문맥을 파고들며 일하는 날선 분별함이 하나님 말씀을 제대로 다루는 것이고 하나님의 말씀을 존중하는 진정한 성직자의 역할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영상에서 모두를 구원에 이르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에 대한 구절들도 "나한테는 이 구절들은 이렇게 들려" 라고 하기보다 "이 작가가 전달하려고 했던 읽는이들은 이것을 어떻게 이해했을까?" 라는 접근이 더 성경적이라 생각합니다. 아, 그리고 참고로 저는 개혁주의 신학을 믿는데 개혁주의/칼빈신학자들이 게거품 물고 난리치는 분들이 주변에 계셔서 그런거라면 대신(?) 사과드립니다.. 그점에 대해서는 저도 부끄러움이 많고, 그런 행동이나 마음가짐은 적잘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좌우로 치우지지 않으려고 많은 노력을 기울이시는 분인거 압니다. 신학/신앙의 영역에 몸담고 있는 분이라 저보다 더 많이 아시고, 말씀하셨던 것처럼 실전에서 이걸 맞닥뜨리시는 목사님의 상황이나 마음을 제가 다 이해할 수 없을 것이며, 아마 제 글의 내용이 목사님이 처음 접하시는거라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온라인 시청자중 하나이지만 팬으로써 그리고 같은 하나님 나라의 형제로써 사랑으로 피드백을 드립니다. 교회 새로 개척하셨다고 들었는데 존중하고, 정말 많이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성경에서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면 극적이고 반전이 많습니다 아브라함을 먼저 불러내셨고, 구하기도 전에 영생,구원을 위해 예수님이 오셨습니다 아담 한 명으로 세상이 전부 죄에 빠졌다면 주님 한 분으로 세상이 전부 구원 받기에 충분하지 않을까요? 또 요한복음 3:16절을 보면 믿는 자만을 사랑하사가 아니라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라고 하신걸 보면 하나님은 믿지 않는 자들 또한 하나님의 방법으로 구원 하실 수도 있다라고 저는 열어놓고 믿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목사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여러가지 구원론을 설명 하셨는데 그 중에서 복음을 듣지 못해 믿음의 기회가 없어서 구원 받지 못하는 경우. 그 책임은 누구한테 있느냐? 라는 것에는 오늘 말씀 중에 언급이 없어서 제 입장을 나눌까 합니다. 현재 2023년 8월에 복음을 듣지 못해 예수님을 알지 못하고 죽은 사람들이 지옥에 갈수밖에 없다면 이것에 대한 책임은... 현재 2023년 8월에 나와 동시대에 살고 있는 예수님을 믿고 있는 사람이(우리가) 복음을 전하지 못했기 때문에 그 책임이(50% 정도)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나머지 50%의 책임은 복음을 듣지 못해 믿지 못한 그 사람이 자기 조상이나 나라를 잘못 만나서 억울한 경우가가 있겠고 본인 스스로 양심에서 느끼는 죄성을 무시하거나 지혜가 부족해서 우주 만물에 숨겨둔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스스로 외면 했기 때문에 본인이 50%의 책임이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믿고 있는 현재 나 자신은 하나님 앞에 두렵습니다. 동시대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지 못한 나의 책임, 믿음의 행위에 대한 심판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믿음도 모르고 구원도 모르고 ….천국도 모르고 지옥도 모른다…..불가지론… 엠마오의 이말은 강단에서했다간 난리날걸..쌍욕 날라와… 이 주제는 답이 없는거지..모르는거야…정신박약 이거 어떻할거야… 이런걸 인간의 지식으로 논리로 풀려고하면 어떤 주장을해도 반박이 가능하고..결국 알송달송 중간으로 갈수밖에 없어…
회사에서 아침에 새벽같이 일찍 일어나서 청소를 싹해놓았는데 이것을 사람들이 아무도 안알아주면 어떨까요? 또한 저도 군대에서 장교생활을 했었는데요~ 하루는 군대에서 병사들을 위해 탁구시설과 헬스시설을 한달에 걸쳐 만들어 주었는데 병사중 그시설을 이용하면 저에게 아무말 한마디 없이 모른척쌩 하였습니다.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해 보셔요? 제 기분이 어땟을까요? 예수님께서도 우리죄를 사해주시기 위해 그많은 피와 땀을 쏟으시고 십자가에 달리셨는데 인간들 그누구도 그것을 안알아주고 기억조차 하지 않은채 그냥 천국에 모두 다 간다면 예수님의 마음은 어떨까요? 적어도 예수님께서 우리의 구주가되어 주신걸 입으로 시인은 해야 하지 않을까요? 그렇다면 아프리카 오지에 있는 복음을 전달받지 못한 사람들한테는 불공평하다할수 있습니다. 로봇에겐 일론머스크가 조물주라고 했듯이 조물주가 꼭 공평하고 선해야 하는 소설속 동화속 얘기는 고정관념일수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지금도 많은 선교사님께서 목슴걸고 아프라카 오지로 복음 전달하기 위해 가시는 걸꺼구요~
목사님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 주위에 믿는 청년들과 한 번 쯤 얘기해보고 싶었던 이야기인데, 이렇게 영상으로 만들어주시니 정말로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저는 보편기회론에 좀더 까갑게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한국의 여러 장로 감리 등 주장하는 구원론에 방식에는 차이가 있는것 같은에 말씀에 빗대어서 설명해 주시니 다시한 번 감사합니다 여러 신학과, 신학서적들보다 역시 성경을 통해 하나님과의 교제로 답을 얻는게 맞다고 생각이 다시 한 번 드는거 같네요 혹시 목사님께서는, 쏘조 구원과 쏘테리아 구원 그리고 구원에 질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말씀 들어볼수 있을까요?! 여기서 말하는 쏘조 구원은 선물로 받은 구원 쏘테리아 구원은 삶을 통해서 이루어져 가는 구원을 뜻하는데 이게 단어적으로 구원의 상급? 이라 표현하기 애매하지만 성경에서는 선물로 받는 구원과 우리가 삶을 살아가면서 이루어져 가는 구원에 대해서 헬라어로 명시되어 있어서입니다 빌립보서 2:12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 뿐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이말씀에 쏘테리아 구원으로 원어로 나와있어서 혹시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의 대속하심으로 모든 사람에게 구원의 문을 열어 놓으셨습니다 이 기쁨을 받아들이면 쉽게 구원을 받을수 있는거고 그렇지 않을거야 하고 인간의 생각에 끝까지 부정하면 지옥가는겁니다 세상에 어떤 부모가 자식이 잘못했다고하고 부모품으로 돌아온다면 용서하지 않을수 있을까요 인간의 짧은 세상은 영원하신 하나님 보시기에 찰나의 순간에 지나지 않습니다 늦기전에 자신의 잘못을 깊이 반성하고 예수님의 사랑안에 거하면 이세상 그 어느 누구도 구원받을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랑의 예수님입니다
오~~ 일년 전에 이런 정리를 하셨네요. 이제 막 여시는 교회가 건강하고 성령충만한 교회다운 교회가 되시길!^^ 그리고... 예수님을 전하지 않으면 믿을 수 없고 믿지 않으면 구원(신생 또는 중생) 받을 수 없고 구원을 받지 못하면 성화의 삶을 살 수 없고 성화의 삶을 지속하지 않으면 상급이 없지요. 목사님뿐 아니라 모두 모두 "잘했다 충성된 종아!"라고 칭찬을 받게 되시길!!!
음악도 하나님이 창조하신 것이고 선한 것입니다. 대중가요와 ccm을 이분법적으로 거룩한 것과 그렇지 않은 것으로 나누지 말아야 한다고 이야기 드리고 싶네요. 음악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선물로 주신 것입니다. 음악의 멜로디를 즐기고 그것에서 즐거움을 느끼는 것이 죄가 아닌 것처럼, 우리가 찬양할 때 음악의 아름다움을 누리는 것도 그렇다고 생각해요. 오히려 그것을 누리는 것이 그 아름다운 음악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영광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멜로디가 하나님을 향한 고백에 방해가 된다면, 그래서 그 찬양이 우리의 진실된 고백이 되지 못하게 한다면 지양해서 나쁠건 없겠죠. 하지만 좀 자유함을 누리며 하나님 앞에 찬양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초라하게 하던지 화려하게 하던지 하나님은 외모를 보지 않으시고 중심을 보시는 분이시니 중심만 하나님을 찬양하는 마음이라면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또 세대를 거쳐가면서 찬양이 화려해지는것은 그저 시대에 발맞춰 우리도 발전하고 지경을 넓혀가는 좋은 일 아닌가 싶네용^^ 교회라고 해서 굳이 초라할 필요는 없으니까요
ccm은 하나님을 향한 고백에 멜로디가 붙여진(그 시대에 어울리는) 크리스찬 컨템포러리 뮤직 입니다 지금 갑자기 저 일제강점기시절 엔까 노래가 사람들에게 생소하듯, 또 그시절사람들은 현대음악이 (있지도 않았지만)생소하겠죠? 모든것은 하나님을 찬양하기 위한것입니다. 단지 그것이 잘못 사용되고 있을뿐이죠. ccm에 쓰이는 모든 악기 리듬 음향 그것들이 현대적이든 아니든 그게 중요한것이 아니고 목적과 의도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찬송가를 담백하게 부른다고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힙한 비트로 편곡을한다고 하나님이 인상을 찌푸리실까요 자녀가 부모를 향해서 사랑을 표현하는 그 마음 자체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80년대 부모에게 그시절 아이가 그시절의 방법으로 부모에게 사랑을 표현하는것과 2000년대 부모에게 그시절 아이가 그시절의 방법으로 부모에게 사랑을 표현하는것이 ‘그 시절의 방법’이 중요한게 아니듯 ccm도 그렇지 않을까싶습니다.
예수를 믿음이라는 표현이 존재를 믿음만은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요. 예수님 오시기 전 4000년, 예수님 오시고도 한반도에 전해지기까지 약1500년 존재 믿음이라기엔 좀 그래요. 저는 복음서에 나오는 백부장의 믿음 파트를 생각해요. 믿음은 사랑하는 삶이라고 생각해요.
요즘 고민 되는 내용인데, 사실 모르겠어용. . . 과연 인간중에 구원받을 종자가 있을지도 모르겠고. . . 구원받았다고 눈문질질 짜고 짜~잔 하고 인생이 완전 바뀐사람도 있고, 목사의 아들이신대 사대쩨 기독교 집안인데 불교나 무속인으로 가신분들도 보게 되면서 더더 모르겠네용. . . 사실 불가지론자처럼 지내고 있는데 마음속에 두려움이 확 밀려오면서 만약 천국과 지옥이 진짜로 있으면 어쩌지 하는 그런 생각도 들고 존네논이나 켈리포니안 드림 노래 들으면 또 다시 고민하게 되용. . 하나님이 진짜 계시고 전지전능하시다면 이 세상에 악은 외 존재하는걸까용. . . ㅠ
복음을 듣지 못해서 양심으로 하나님께 공의롭게 심판받아 구원받는건 그럴수있지만 복음 듣고도 믿지않은건 죄라고 적혀있어 구원받지 못합니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필요한 이유가 인간이 양심으로 구원받을 확률이 매우 희박하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본성이 죄이기때문에 죄를 안짓고는 살 수 없습니다 예수님을 믿어도 죄에 빠져버려 구원못받을수도 있는데 예수님 없이 자신의 양심 율법으로 구원받기는 더 힘드니 예수님이 오신거라고 보는게 옳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회개하고 돌이키면 죄를 이길수있도록 힘을주시고 예수님의 보혈로 이때까지 지었던 죄들을 단번에 모두 지워주시지만 복음을 듣지 못했던 분들은 만약 작은죄라도 창조주나 하늘에 대고 회개하지 못하고 그냥 죄가 아니라고 잊고 살다 죽으면 그죄는 지워지지않고 남아있어 심판받습니다 복음을 모르는 사람들은 스님처럼 세상과 동떨어져 죄없이 깨끗하게 살려고 또 죄지을때마다 창조주에게 용서를구하고 자신의 힘으로 최선을 다해 깨끗하게 살려고 해야 겨우 구원을 얻을 수 있을정도로 힘들다고봅니다
다른 구원론은 넘어가도 보편구원론은 좀 아닌게, 구원을 그냥 으로 만들어버림. 분명 구원은 이세의 삶을 포함하는데, 모든 사람이 예수님으로 천국간다는 내세에만 초점을 맞추게함. 예수님을 왜 믿냐, 전도를 뭐하러 하냐는 질문에 어거지로 대답은 하지만 전혀 설득은 되지 않음. 삶이 구원이라면서 삶과 상관없는 구원이라니 납득이 안감.
1-4번까지는 매우 좋습니다. 생각해보지 못한 부분들을 잘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5번 예수님을 안 믿어도 모두 구원받는다는 주장의 성경적 근거가 무엇인가요? 그리고 목사님이 5번도 괜찮다고 말씀하시는 것도 이해가 가지 않네요. 이슬람교도들, 불교도, 무신론자들, 안티 기독교인들...심지어 푸틴, 히틀러, 김일성 같은 살인마들도 다 구원 받는다는 이야기인데요. 구약부터 신약성경 내내 여호와 하나님 이외의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고 명령하시고요.
보편구원론과는 별개의 이야기 입니다만 예시로들은 죄인이라고 하는 그런 사람들을 십자가의 피로 구원하시는게 복음이기는 합니다. 십자가는 내안에 있는 푸틴 히틀러 김정은을 발견하게 해줍니다. 저사람 보다 나아라고 구분하던 내가 하나님앞에 그들과 똑같은 죄인이라는것이 밝혀지고 엎드려질때 내가 예수를 못박은 죄인이라는것이 드러날때 비로소 예수님의 십자가가 나의 십자가가 됩니다. 여기서의 문제는 '그런 사람들'이 아니라 살아생전 위와같은 경험 없이 구원을 받을수 있는가 입니다. 그럼
그 모두가 구원받을 수 있다고 이해할 수 있다고 하는 구절들 전후문맥과 함께 그 "모든, 모두"라고 하는 개념의 원어를 확인해보면 확실해질 것 같네요. 그리고 복음을 들어서 구원 받는다가 아니라 복음을 듣고 믿어야지요. 예정론의 입장에서도 비택자들도 복음을 들을 수 있다(전도 받을 수는 있다)고 여깁니다. 실제로 끝까지 안믿는 분들의 경우에서도 복음을 수차례 듣지만, (임종 시까지)거부하는 자들이 많습니다.
이성적으로 조금만 생각해봐도 그리고 복음을 정말로 믿고 신앙을 가진지 오래될수록 칼빈예정론같른 제한구원론에는 의문이 들더라구요 그냥 인간의 지식 신학일뿐 그리스도안에 예정된것도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받는것을 의미하거나 그 사도들에게만 말씀하신것 같단 생각 제가 논리적으로 감정적으로 납득 할수있는건 보편기회론 밖에 없는데 왜 교회는 모두 말씀구절이 있음에도 보편기회론을 전하지 않는걸까요? 혹시 복음을 듣지 못하고 죽은자들은 예수님이 다스리시는 천년왕국때 부활시켜서 기회를 주시고 백보좌 심판으로 최종심판을 하시나요? 요즘 제가 말세고 재림이 몇년안에 임박한것같은 생각이 들어 세상이 점점 악해져가는것도 있고 화폐와 경제를 통제할 세계단일정부가 나올거같다 느낌이 들어요 그래서 계시록도 관심이 많습니다
목사님 통해서 많은 은혜 누리고 있는 구도자(구독자이기도 함)입니다~ 오늘도 강의를 통해 좋은 인사이트를 얻었구요~ 벧전4:5-6에 관한 부분에 대한 제 해석도 공유해 봅니다. 본문이 말씀하는 ‘죽은 자들에게도 복음이 전파 되었다’라는 것은 죽은 사람들의 영역에 선포된 복음 이라기 보다, “죽은 사람들이 살아있을 시절에도 전파되어 온 복음...”즉 이미 예전부터 전파되어온 복음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또한 산자와 죽은자를 심판하신다는 의미 역시, 히브리인들의 전형적인 메리스무스기법으로 극과 극을 표현하여, 심판의 보편성을 의미한다고 봅니다. 신학적 해석을 함께 나눌수 있어 영광이고요~~ 좋은 강의와 연구! 앞으로도 부탁드립니다~
하나님은 전능하신분입니다. 구원하시기로 작정한 사람이라면 어떤 방식으로든 복음을 살아 생전에 듣게 하실수 있는 분입니다. 하나님이 그것하나 하실수 없는 분이라 죽고나서 혹은 일단은 다 구원해놓고 하실필요가 없으신분입니다. 우리가 생각해봐야 하는것은 왜 저런 구원론들이 나왔나 입니다. 하나님이 사람을 구원하실수 있다면 사람은 응당 구원받아야 한다는 생각에서 나온겁니다. "구원할수 있는데 왜 안하세요? 그건 사랑의 하나님이 아니죠" "왜 저만 구원해줘요? 그건 공평한 하나님이 아니죠."라는 마음에서 나오는 겁니다. 하나님의 구원은 단 한사람도 빠트리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구원하시기로 계획한 자를 단 한사람도 빠트리지 않고 능히 구원하십니다. 여기서 부터 시작하지 않는 다양한 구원론은 그저 인간의 불만일 뿐입니다. 혹시 구원하시기로 계획하셨는데 살아있을때 복음을 못들은 사람을 구원하실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에 대한 궁금증과 호기심이 아닌 복음을 못듣고 죽은 사람은 기회도 없었으니 불공해와 같은 불만에서 나오는 구원론은 하나님의 주권에대한 도전이 맞습니다. 영상 초반 다양한 구원론에 대한 빌드업은 모두 하나님에 대한 불평과 주권에 대한 도전입니다. 이런동기에서 나오는 구원론들은 그 이론이 맞을수는 있어도 그렇게 행하시는 하나님의 주권을 인간이 마음대로 조종한다고 볼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전지전능하다면, 이 세상에는 왜 이렇게 많은 악(惡)이 존재하고, 또 엄청난 비극이 존재하나요? 신은 전지전능하지 않거나, 전지전능하더라도 이 세상에 개입하지 않는 존재이거나 둘 중 하나겟지요. 하나님이 이 세상의 악이나 비극을 없애기 위해 뭔가 조치를 취하는 것을 한번도 본 적이 없습니다. 기독교인들은 그저 '다 하나님의 계획 중 일부다. 죽고 나서 구원받을 것이다' 라고 말할 뿐이구요. 하나님은 전지전능하니, 어떤 방식으로든 복음을 살아 생전에 듣게 하실 수 있다구요? 정말 전지전능하면 한가하게 복음이나 전하고 있지 말고, 형언할 수 없는 끔찍한 비극 앞에 절규하는 사람들이 없도록, 이 세상에서 그런 비극을 없애는 조치부터 취해달라고 하면 안될까요?
보편구원론이 맞다면 노아홍수 사건때 죽었던 모든 사람들이 다 구원받은 사람들인가요? 소돔과 고모라에서 심판받아죽은 모든 사람들은 구원받은건가요? 출앱굽 유월절사건때 죽은 모든 장자들도 구원받은건가요? 최초의 살인을 했던 가인도 구원을 받은 건가요? 성경에서의 모든 죽음은 그러면 심판이 아니라 영원한 낙원으로 옮겨 가는 구원인가요?
인간의 지식으로는 한계가 많아 보여요 한자를 보면 복음이 있는 것도 불가사의해요 옳을 의 자를 보면 어린양이 우리들 때문에 창에 찔리는 형상이죠 선 자에도 어린 양 부수가 있고요 어떤 형태로든 하나님을 알 수 있는 기회를 주시는 공의로우신 사랑의 하나님을 믿습니다 모든 것을 다 이해하지는 못하지만
성경속에 다답이 나와있어요 성경은 분명히. 답이 있어요 모두가 죄인입니다 소돔과 고모라에 구원받은사람 3명 노아 와 방주에 구원자8명외 다 멸망 당했다면 그것이 답입니다 태어날때부터 영이죽은 상태에서 영을 사단이 태중에서 잡고 종으로 살고있는데 죄의종이 어디로 갈까요 생명이신 예수님이 우리 지정의와 연합하지않으면 구원 받을까요 우리심령속에 성령이 없으면 절대구원 없어요
이는 정하신 사람으로 하여금 천하를 공의로 심판할 날을 작정하시고 이에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것으로 모든 사람에게 믿을 만한 증거를 주셨음이니라 하니라 사도행전 17:31 모든사람에게 믿을 만한 것을 주셨다.고 하셨죠 즉, 내면 깊은 곳에 양심 혹은 선과 악 중 선의식 등 불릴 수 있는 것이요. 주님 입장에서는 후~하고 불어넣어주신 영이요. 저희를 창조하신 이후로 아담과 하와의 탐욕을 선택한 불순종으로 육신 사망의 벌을 내리신 후, 잠잠히 보시다가 타락이 심해지자 노아때 홍수로 리셋하셨지만 그 이후 또 타락이 심해지자, 구약에서 보듯이 여호와가 모세 등에게 직접 말씀으로 살아갈 바를 말씀해주십니다. 그런데 그래도 점점 더 타락하자 독생자 예수님을 육신으로 이땅에 보내시어 희생시키시고 저희 죄를 사하여주신다는 메세지를 주시고 가셨어요. 즉, 처음에는 주님이 직접, 그 다음에는 예수님으로 예수님 승천 이후에는 성령과 말씀으로 저희에게 권면하고 계십니다. 이 흐름을 볼 때, 요즘처럼 성령과 성경말씀 즉 복음의 시기는 이 둘을 믿고 순종해야 구원 가능하고 그 이전에 주님의 직접 계시가 있던 시대에는 계시를 받지 못하거나 주님의 소식도 듣지 못한 이들은 '믿을 만한 것'을 철저히 준행했을 때 구원이 가능함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현대는 말이죠. 복음의 존재를 거의 다 알아요. 일부 폐쇄된 원시림 종족 외에는 십자가를 본 경험이 있고 개신교의 존재를 알아요. 북한에도 지하신도가 있으니까요. 이러한 복음의 시대에 믿지 않거나 믿으면서도 철저한 회개가 없다면 지옥간다고 봅니다. 천국갈 생명 매우 적다고 봅니다. 주님의 의에 합당한 길이 좁은 문 좁은 길이니까요. 이순신 장군은 아마도 외람되지만 지옥가셨을 겁니다 승리를 위해 살인하는, 즉 악을 악으로 갚으시고 회개할 시간이 없으셨으니까요 만약 돌아가시기직전 피눈물 나는 자기부정의 시간과 회개가 있으셨다면 천국가셨을 거구요. 천주교 신자인 안중근 의사도 외람되오나 악을 악으로 갚으셨기에 구원여부는 그후 주님의 의에 합당한 회개가 있으셨다면 구원 이고 아니시면.... 이만큼 믿음과 회개, 구원은 쉽지 않습니다. 이를 이루신 분들 아주 적을 거에요. 더우기 원죄이후로 죄악이 나날이 증폭되고 있어 쉽지 않습니다 결론은, 복음의 혜택을 전혀 받을 수 없는 시대나 개인의 경우 내재된 믿을 만한 것으로 알고지은죄, 모르고지은죄 나에게지은죄, 타인에게지은죄 우리의 죄, 창조주 하나님께 지은죄...모든 죄에 애통해하며 피눈물나는 회개라 불릴 만한 시간을 갖고 거룩하게 거듭났다면 구원받으셨을 것이며, 손만 뻗쳐도 십자가와 복음이 널리 퍼진 대부분의 현대인들은 성령과 말씀을 통해서 위와 같은 회개와 거룩이 있어야 구원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어쨌든 믿었거나 못믿었거나 구원은 쉽지 않아요. 추가로 믿으면 구원받는다는 성경말씀은 단순히 하나님의 존재를 믿는 것이 아닙니다. 무당도 자기가 모시는 신의 존재를 믿죠. 구원받을 믿음은 성령님을 느끼고 진실된 회개와 순종. 변화. 성령의 열매가 반드시 있어야하기에 연약한 육으로 사는 우리는 쉽지 않죠. 그러나 구원 받은 믿음의 신실하신 분들이 분명 있었고 있습니다. 강하고 담대하게 승리합시다!
구원은 하나님의 전적인 주관이라고 생각합니다만..저는 내세나 현세관에 있어서 스피노지즘을 믿습니다. 부처님도 마호멧도 창조주 하나님 자녀지만 구주 예수님(신,메시아)는 한분이라고 믿고요. 불교,이슬람교 믿는다고 무조건 지옥가지 않는다고 여깁니다. 또한 저는 하나님을 자연(우주) 그 자체라고 여깁니다. 하나님은 선하신 분이시지만 선과 악의 주재 이시라고 믿습니다. 보편적으로 개신교에서 말씀하시는것 처럼 예수천국 불신지옥의 이분법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먼저 하나님과 구원받기 전의 인간과의 관계를 이해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창조주이고 인간은 피조물입니다. 피조물인 인간의 논리가 창조주인 하나님과 같다고 볼 수 없습니다. 도공이 도자기를 만들때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으면 파괴해버립니다. 선택은 창조자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마엘의 후손들을 버리지 않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래서 이란이나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등 성경을 구경조차 할 수 없는 나라에서 꿈에서 예수님을 만나서 구원을 얻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람들의 구원을 위해서 우리가 알지 못하는 방법으로 행하시고 있을 수 있습니다. 문제는 사람이 복음을 듣지 못했어도 영원한 것을 갈구하고 찾으려는 의지가 있느냐의 문제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런 자들을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기회를 주십니다. 예수님의 육신의 형제중 야고보 이외에는 아무도 구원을 받지 못했습니다. 복음 그 자체인 예수님의 육신의 형제들도 인간 자신의 의지가 없다면 복음이 바로 앞에 있어도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성경의 몇 몇 구절만 가져와 구원을 논한다라... 신천지인가... 전반적인 흐름 속 구원을 말해야죠.. 다 아실텐데 일부러 그러시는건지.. 성경은 구약 신약 전반적인 흐름에서 구원에 대해 명확히 설명하고 있고 구원의 기준에 대해 그렇게 다양하게 설명하지 않습니다.. 구원의 취소 가능 여부 하나 만으로도 이단 시비까지 붙을 정도로 구원론에 대한 틈은 많지 않은데.. 이건 머.. 또한 세상을 보면 알 수 있지 않을까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다라는걸 부정하지 않는다면 이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 중 예수그리스도를 진심으로 믿는 사람이 몇 프로나 될까요? 다름과 틀림을 혼동해서 사용하는 것을 저는 굉장히 싫어합니다. 미혹하는 자들의 모습이거든요. 틀린걸 자꾸 다르다로 이쁘게 포장하여 미혹하는 사람들이 넘치는 시대입니다. 본인만 악으로 빠지는건 상관 없지만 미혹하여 넘어지게 만드는 사람들을 보면 조용히 넘어가기가 힘드네요 몇 몇 영상을 봤는데 전반적으로 좋은 말씀이 많지만 다름을 가장해 틀린걸 틀리지 않은 듯 이야기 하는 내용이 가끔 보여 글을 남깁니다. 기독교는 타 종교를 인정하는 종교가 아닙니다. 우상으로 여기죠 또한 기독교인 이라면 예수님의 십자가를 지고 걸어야 할 사람들입니다. 세상과 타협하는 사람들이 아니죠 현대에 와서 크리스천들이 세상의 다름을 인정하길 좋아하고 세상과 분별되려는 자들을 무시하는 경향이 매우 강해지고 있습니다 또한 가장 큰 문제는 그것이 사랑이라고 착각하는 것입니다. 마치 틀린 것(다름을 가장한)을 다름으로 인정하며 자신은 사랑을 가진 사람이라는 착각을 하고 있는 경우를 많이 보게되죠.. 이러한 것들을 경계 하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각 종교마다 저마다의 구원론이 있습니다. 혹시 같은 종교 안에서도 각기 다른 구원론이 있습니다. 심지어 기독교 안에서도 사이비, 이단들도 그들 나름대로의 구원론이 있습니다. 그들은 특별한 구원론으로 사람들을 유혹합니다. 무엇이 진리인지 객관적으로 어찌 알겠습니까? 그리고 그것을 어떻게 증명하겠습니까? 따라서 자기가 보기에 관심이 가고 지지하는 구원론이 있다면 각자 그렇게 믿으면 되는 것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tofuandbread_23 보편구원론이 맞다면 선교도 필요 없고, 전도할 필요도 없죠. 십자가가 뻘짓이 된다고 한 이유는 어차피 다 구원하실거면 굳이 왜 십자가를 지셔야만 했냐는 것이죠. 전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서라고 하기엔 빈틈이 너무 많아요. 그럼 애시당초 선악과를 만들지 마셨어야죠. 아브라함을 택하실 필요도 없었고, 이스라엘을 택하실 필요도 없게 됩니다. 성경도 굳이 필요 없죠.
@@summunbonum 답답하네요. 보편구원론이 맞다고 생각하세요? 이게 채택이 되면 지금 예수 믿는다며 교회 다니는 사람들 중 상당수가 “에이, 그럼 교회 다닐 필요 없네.” 라며 교회 떠나는 사람들이 생길겁니다. 어차피 구원 받늗데 마음대로 살아가도 상관 없겠네요? 예수의 십자가만 생각하십니까? 예수의 가르침은요? 성경을 보긴 하세요? 님이 다니는 교회가 의심스럽네요. 어떻게 가르치길래 보편구원론이 위험하지 않다고 생각합니까?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정신 차리세요.
@@summunbonum 답글이 왜 사라졌지? 다시 남깁니다. 답답하십니다 정말..성경 안 읽죠? 아담으로부터 죄가 들어왔다는 건 그런 뜻이 아닙니다. 그리고, 예수의 십자가가 믿는 자든, 믿지 않는 자든 구별 없이 모두를 구원한다면, 예수의 가르침이 아무런 의미 없어집니다. 십자가가 보편 구원의 도구라면, 예수께서는 그냥 와서 병 좀 고쳐주다가 십자가에서 죽으면 되는거였겠죠. 산상수훈이니 뭐니가 뭐가 필요했겠습니까? 성경 좀 제대로 보세요. 보편 구원론이 논리적으로 아무 이상 없다는 뻘소리 마시고...
목사님
저도 한때 *구원* 이 문제로 어렵게 고민했던 시간이 있었습니다.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를 우리가 온전히
알수 없고 지역적인 부분만 바라볼수 밖에
없는 전 우주를 지금도 운행하시고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관점으로 바라본다면
(예수 천국 불신지옥이라는)
근본적인 구원론을 말씀 하시는 분들도
당연히 존중하지만 너무 한쪽만을 바라보고있지않나 라는 생각이 드는것이
조심스러웠는데 목사님 말씀에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참고로 이번주에 우연히 엠마오를
알게 되었고 구독하고 있습니다.
폭 넓은 관점에서 말씀 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참 쉽게 말할 수 없는 주제이지요.
목사님, 1년이 지난 영상이 알고리즘에 올라와서 걷다가 틀게되었습니다.
오랫동안 엠마오 컨텐츠 들으면서 교회 강단에서 나오지 않는 이야기들을 풀어주시는 모습을 많이 존경하고 응원합니다.
영상 보고나서 몇가지 에러사항이 있다고 생각이 들어 염려되는 마음으로 몇글자 적습니다..
1. "홀로코스트로 끌려가는" 이라고 하셨는데, 성경은 사람의 상태를 하나님에게 적대적이고, 하나님을 싫어하며 모든 상상과 생각이 악하다고 하는 말이 인간을 제일 잘 아시는 하나님이 하신 말씀이라면, 홀로코스트로 끌려간다라고 하는 표현은 적절하지 않은것 같습니다. 마치 마음의 상태가 중립적인, 불쌍한 사람들을 하나님이 다 던져버리시는 그림을 그리게 하는거 같아서, 혹시 그런 의도로 말하신거라면 그 가정은 성경적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2. 하나님이 그래도 공평해야 하는것 아닌가 라고 하셨는데 죄인된 우리는 하나님에게 공평함을 바라는게 아니라 자비를 바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에게 공평함을 바랬다면 누가 하나님의 심판 앞에서 떳떳할 수 있겠습니까.. 나에게 은혜를 주셨으니 다른이에게도 은혜를 주셔야 하는것 아닌가? 나한테 이렇게 잘해주셨는데 왜 다른이에게는 왜그러셔? 라는 하나님께 은혜를 요구함은 성경적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3. 마지막으로 - 구원에 관하여서 이렇게 말하는 구절도 있고 저렇게 말하는 구절도 있으니 flexible 하게 수용할수 있다고 하셨는데, 한 사람이 다른사람을 하나님 나라에서 배제시키는 일은 정말 조심해야한다고 생각하지만, 그와 반면에 이런 구절, 저런 구절도 있으니 라는 생각은 하나님의 말씀이 분명하지 않고 이 토픽에 대해 성경은 다양한 시각으로 어떤면에서는 모순이 있다고 말하시는 것 같아서 우려의 코멘트를 합니다. 하나님 말씀이 클리어 하지 않은게 아니라, 우리와 다른 시간, 문화, 배경을 가지고 쓴 성경의 저자들이 쓴 하나님의 말씀을 지금 시대에 사는 우리가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있으나, 성경을 쓴 저자가 전달하려고 했던 읽는이들은 이것을 어떻게 이해했을까? 라며 파고들어 그 배경을 이해하고 하나님의 양들에게 요한이 무슨말을 하려고 했는지를 알려주는게 진정한 하나님 말씀, 생명의 빵을 나누어주는것이라 생각합니다. (요한복음의 경우) 결국 우리는 가장 최우선으로 XX목사, YY신학자의 생각이 아니라, 사도요한이 말한 하나님의 말씀을 알고 싶어해야 하니까요.. 우리의 이성으로 감히 성경의 모든것을 알수 없고 미스테리의 영역인 것들이 있고, 어느 교리도 완벽할 수는 없지만 "성경은 이것에 대해서 여러 의견이 있어. 그래도 괜찮아" 라는 안일한 포용보다 하나님의 분명한 말씀의 계시를 우리의 타락한 지성, 잡음, 편견을 최소화 하고자 작가의 의도와 역사적 문맥을 파고들며 일하는 날선 분별함이 하나님 말씀을 제대로 다루는 것이고 하나님의 말씀을 존중하는 진정한 성직자의 역할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영상에서 모두를 구원에 이르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에 대한 구절들도 "나한테는 이 구절들은 이렇게 들려" 라고 하기보다 "이 작가가 전달하려고 했던 읽는이들은 이것을 어떻게 이해했을까?" 라는 접근이 더 성경적이라 생각합니다.
아, 그리고 참고로 저는 개혁주의 신학을 믿는데 개혁주의/칼빈신학자들이 게거품 물고 난리치는 분들이 주변에 계셔서 그런거라면 대신(?) 사과드립니다.. 그점에 대해서는 저도 부끄러움이 많고, 그런 행동이나 마음가짐은 적잘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좌우로 치우지지 않으려고 많은 노력을 기울이시는 분인거 압니다. 신학/신앙의 영역에 몸담고 있는 분이라 저보다 더 많이 아시고, 말씀하셨던 것처럼 실전에서 이걸 맞닥뜨리시는 목사님의 상황이나 마음을 제가 다 이해할 수 없을 것이며, 아마 제 글의 내용이 목사님이 처음 접하시는거라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온라인 시청자중 하나이지만 팬으로써 그리고 같은 하나님 나라의 형제로써 사랑으로 피드백을 드립니다.
교회 새로 개척하셨다고 들었는데 존중하고, 정말 많이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성경에서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면 극적이고 반전이 많습니다
아브라함을 먼저 불러내셨고, 구하기도 전에 영생,구원을 위해 예수님이 오셨습니다
아담 한 명으로 세상이 전부 죄에 빠졌다면 주님 한 분으로 세상이 전부 구원 받기에 충분하지 않을까요?
또 요한복음 3:16절을 보면 믿는 자만을 사랑하사가 아니라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라고 하신걸 보면
하나님은 믿지 않는 자들 또한 하나님의 방법으로 구원 하실 수도 있다라고 저는 열어놓고 믿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아멘
롬1:20 그분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분의 영원하신 권능과 신격은 세상의 창조 이후로 분명히 보이며 만들어진 것들을 통해 깨달아 알 수 있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변명할 수 없느니라.
복음을 듣지 못해도 세상만물을 보면 하나님의 존재를 알수 있습니다.
목사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여러가지 구원론을 설명 하셨는데 그 중에서 복음을 듣지 못해 믿음의 기회가 없어서 구원 받지 못하는 경우.
그 책임은 누구한테 있느냐? 라는 것에는 오늘 말씀 중에 언급이 없어서 제 입장을 나눌까 합니다.
현재 2023년 8월에 복음을 듣지 못해 예수님을 알지 못하고 죽은 사람들이 지옥에 갈수밖에 없다면
이것에 대한 책임은...
현재 2023년 8월에 나와 동시대에 살고 있는 예수님을 믿고 있는 사람이(우리가) 복음을 전하지 못했기 때문에
그 책임이(50% 정도)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나머지 50%의 책임은 복음을 듣지 못해 믿지 못한 그 사람이 자기 조상이나 나라를 잘못 만나서 억울한 경우가가 있겠고
본인 스스로 양심에서 느끼는 죄성을 무시하거나 지혜가 부족해서 우주 만물에 숨겨둔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스스로 외면
했기 때문에 본인이 50%의 책임이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믿고 있는 현재 나 자신은 하나님 앞에 두렵습니다.
동시대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지 못한 나의 책임, 믿음의 행위에 대한 심판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글쎄요 그렇게 불안해 하실 필요없습니다
분명 성경말씀에 예수님을 보내셔서 우리의 죄를 다 사하여주셨다고 하셨습니다
이렇게 우리는 의로워졌고 하나님 나라에 갈수 있습니다
적어도 이 사실을 믿는 분이라면 전도를 미쳐 못했다해도 하나님이 기뻐 받아주실거에요
믿음도 모르고 구원도 모르고 ….천국도 모르고 지옥도 모른다…..불가지론…
엠마오의 이말은 강단에서했다간 난리날걸..쌍욕 날라와…
이 주제는 답이 없는거지..모르는거야…정신박약 이거 어떻할거야…
이런걸 인간의 지식으로 논리로 풀려고하면 어떤 주장을해도 반박이 가능하고..결국 알송달송 중간으로 갈수밖에 없어…
지옥간사람
구원받을수도
있다 가능하다고확신
주께서 십자사망후 3일중에 옥에있는 이들에게 전파하셨슴!
현세상에있는 믿는
우리들중 누군가가
(주안에거하는자중)
이름을대면서 기도가
필요함
(눅1:37(하님은뭐든지
할수있다 불가능없다)
유다서1:23(불에서구원
요14:14(기도하면시행
스가랴13:8(다는아님-
2/3멸절,1/3은 회개와
부르짖으면구원할....
구독눌르고 시청!ㅋㅋ
민촌살롱 구독했어요!!! 😊😮❤❤❤❤❤
ㅎㅎ 이제야 감사 인사 드립니다.^^
회사에서 아침에 새벽같이 일찍 일어나서 청소를 싹해놓았는데
이것을 사람들이 아무도 안알아주면 어떨까요?
또한 저도 군대에서 장교생활을 했었는데요~
하루는 군대에서 병사들을 위해 탁구시설과 헬스시설을 한달에 걸쳐 만들어 주었는데
병사중 그시설을 이용하면 저에게 아무말 한마디 없이 모른척쌩 하였습니다.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해 보셔요? 제 기분이 어땟을까요?
예수님께서도 우리죄를 사해주시기 위해 그많은 피와 땀을 쏟으시고 십자가에 달리셨는데
인간들 그누구도 그것을 안알아주고 기억조차 하지 않은채 그냥 천국에 모두 다 간다면 예수님의 마음은 어떨까요?
적어도 예수님께서 우리의 구주가되어 주신걸 입으로 시인은 해야 하지 않을까요?
그렇다면 아프리카 오지에 있는 복음을 전달받지 못한 사람들한테는 불공평하다할수 있습니다.
로봇에겐 일론머스크가 조물주라고 했듯이 조물주가 꼭 공평하고 선해야 하는 소설속 동화속 얘기는 고정관념일수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지금도 많은 선교사님께서 목슴걸고 아프라카 오지로 복음 전달하기 위해 가시는 걸꺼구요~
구독하고 왔어용~
늦었지만 감사드립니다~~ ^^
목사님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
주위에 믿는 청년들과 한 번 쯤 얘기해보고 싶었던 이야기인데, 이렇게 영상으로 만들어주시니 정말로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저는 보편기회론에 좀더 까갑게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한국의 여러 장로 감리 등 주장하는 구원론에 방식에는 차이가 있는것 같은에 말씀에 빗대어서 설명해 주시니 다시한 번 감사합니다
여러 신학과, 신학서적들보다 역시 성경을 통해 하나님과의 교제로 답을 얻는게 맞다고 생각이 다시 한 번 드는거 같네요
혹시 목사님께서는, 쏘조 구원과 쏘테리아 구원 그리고 구원에 질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말씀 들어볼수 있을까요?!
여기서 말하는 쏘조 구원은 선물로 받은 구원 쏘테리아 구원은 삶을 통해서 이루어져 가는 구원을 뜻하는데 이게 단어적으로 구원의 상급? 이라 표현하기 애매하지만 성경에서는 선물로 받는 구원과 우리가 삶을 살아가면서 이루어져 가는 구원에 대해서 헬라어로 명시되어 있어서입니다
빌립보서 2:12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 뿐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이말씀에 쏘테리아 구원으로 원어로 나와있어서 혹시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보편구원론에 따르면 Is나 알케에다, 연쇄살인마 등도 구원받을 수 있나요? 물론 하나님 모든 사람들을 사랑하시니까 그럴 수도 있겠다 싶지만.. 머릿속이 조금은 혼란스럽습니다..😂
말씀처럼, 그게 또 보편구원론이 가지고 있는 단점이지요 ^^;;; 참 쉽지 않은 문제입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의 대속하심으로 모든 사람에게 구원의 문을 열어 놓으셨습니다
이 기쁨을 받아들이면 쉽게 구원을 받을수 있는거고 그렇지 않을거야 하고 인간의 생각에 끝까지 부정하면 지옥가는겁니다
세상에 어떤 부모가 자식이 잘못했다고하고 부모품으로 돌아온다면 용서하지 않을수 있을까요
인간의 짧은 세상은 영원하신 하나님 보시기에 찰나의 순간에 지나지 않습니다
늦기전에 자신의 잘못을 깊이 반성하고 예수님의 사랑안에 거하면 이세상 그 어느 누구도 구원받을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랑의 예수님입니다
오~~
일년 전에 이런 정리를 하셨네요.
이제 막 여시는 교회가 건강하고 성령충만한 교회다운 교회가 되시길!^^
그리고...
예수님을 전하지 않으면 믿을 수 없고 믿지 않으면 구원(신생 또는 중생) 받을 수 없고 구원을 받지 못하면 성화의 삶을 살 수 없고 성화의 삶을 지속하지 않으면 상급이 없지요.
목사님뿐 아니라 모두 모두 "잘했다 충성된 종아!"라고 칭찬을 받게 되시길!!!
조은 영상이다... 꾸원론!
목사님 실례가 안된다면 ccm에 대해서 말씀해줄 수 있으신가요 멜로디에 취해서 찬양하는 건지 진짜 주님께 감사해서 찬양하는 건지 제가 의심이 듭니다
아 생방송하실때 찾아가서 여쭈어보겠습니다 청년들에게 정말 도움이 크게 되십니다 감사합니다
ccm 찬송 건전가요ㆍ
사운드에 취한다 아니다ㆍ
단정짓는것 금합니다ㆍ
이런건 있어요 ㆍ나이를 먹을수록 찬송가 더와닿죠ㆍ
인간자체가 마음이 부패하여 목적(구원본질)이 수단이 되는 거죠ㆍ
이럴때 개인을 돌아볼때 내유익 이냐 오직예수냐 엄밀히 성찰하기 쉽지않다는거죠ㆍ
음악도 하나님이 창조하신 것이고 선한 것입니다. 대중가요와 ccm을 이분법적으로 거룩한 것과 그렇지 않은 것으로 나누지 말아야 한다고 이야기 드리고 싶네요. 음악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선물로 주신 것입니다. 음악의 멜로디를 즐기고 그것에서 즐거움을 느끼는 것이 죄가 아닌 것처럼, 우리가 찬양할 때 음악의 아름다움을 누리는 것도 그렇다고 생각해요. 오히려 그것을 누리는 것이 그 아름다운 음악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영광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멜로디가 하나님을 향한 고백에 방해가 된다면, 그래서 그 찬양이 우리의 진실된 고백이 되지 못하게 한다면 지양해서 나쁠건 없겠죠. 하지만 좀 자유함을 누리며 하나님 앞에 찬양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초라하게 하던지 화려하게 하던지 하나님은 외모를 보지 않으시고 중심을 보시는 분이시니 중심만 하나님을 찬양하는 마음이라면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또 세대를 거쳐가면서 찬양이 화려해지는것은 그저 시대에 발맞춰 우리도 발전하고 지경을 넓혀가는 좋은 일 아닌가 싶네용^^ 교회라고 해서 굳이 초라할 필요는 없으니까요
ccm은 하나님을 향한 고백에 멜로디가 붙여진(그 시대에 어울리는) 크리스찬 컨템포러리 뮤직 입니다
지금 갑자기 저 일제강점기시절 엔까 노래가 사람들에게 생소하듯, 또 그시절사람들은 현대음악이 (있지도 않았지만)생소하겠죠?
모든것은 하나님을 찬양하기 위한것입니다. 단지 그것이 잘못 사용되고 있을뿐이죠. ccm에 쓰이는 모든 악기 리듬 음향 그것들이 현대적이든 아니든
그게 중요한것이 아니고 목적과 의도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찬송가를 담백하게 부른다고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힙한 비트로 편곡을한다고 하나님이 인상을 찌푸리실까요
자녀가 부모를 향해서 사랑을 표현하는 그 마음 자체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80년대 부모에게 그시절 아이가 그시절의 방법으로 부모에게 사랑을 표현하는것과
2000년대 부모에게 그시절 아이가 그시절의 방법으로 부모에게 사랑을 표현하는것이 ‘그 시절의 방법’이 중요한게 아니듯 ccm도 그렇지 않을까싶습니다.
웨신 신조는 " 시편 찬송 " 만을 언급합니다 . 예배의 규정적 원리 때문이죠 .
정주행중
모든이라는 것은 차별이 없는 모든 이라는뜻입니다 이방인이나 유대인이나 차별이 없다는것이죠
문자 그대로 모든자가 아닙니다
성경은 모순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택하신자들만 복음을 믿으며 구원을 받습니다
잠시 멈추고 “민춘살롱” 구독 누르고 왔습니다만~^.^
’민춘살롱‘ 엠마오 목사님 아니었으면 평생 알 수 없었을, 구독할 일 없었을 살롱임.ㅎ흐음~!^^
@@도투마리 그럼에도 구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예수를 믿음이라는 표현이 존재를 믿음만은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요. 예수님 오시기 전 4000년, 예수님 오시고도 한반도에 전해지기까지 약1500년
존재 믿음이라기엔 좀 그래요. 저는 복음서에 나오는 백부장의 믿음 파트를 생각해요. 믿음은 사랑하는 삶이라고 생각해요.
요즘 고민 되는 내용인데, 사실 모르겠어용. . . 과연 인간중에 구원받을 종자가 있을지도 모르겠고. . . 구원받았다고 눈문질질 짜고 짜~잔 하고 인생이 완전 바뀐사람도 있고, 목사의 아들이신대 사대쩨 기독교 집안인데 불교나 무속인으로 가신분들도 보게 되면서 더더 모르겠네용. . . 사실 불가지론자처럼 지내고 있는데 마음속에 두려움이 확 밀려오면서 만약 천국과 지옥이 진짜로 있으면 어쩌지 하는 그런 생각도 들고 존네논이나 켈리포니안 드림 노래 들으면 또 다시 고민하게 되용. . 하나님이 진짜 계시고 전지전능하시다면 이 세상에 악은 외 존재하는걸까용. . . ㅠ
엠마오님의 말씀대로라면 구원파 같은 이단도 함부로 판단할 수 없을 수도 있나요?
복음만을 듣는다고 다 구원받는게 아니고 복음을 들어도 예수그리스도를 믿지 않으면 구원받을수 없습니다..구원에 이르는 길은 예수그리스도 외에 다른이름을 주신것이 없다고 성경에 분명히 있으니 이것만 알면될거같아요.,
감사합니다.
히브리서 9장27절 두번째는 음부에서가아니라 거듭남을 말하는거같은대요
[딤후4:3-4, 개역한글]
3 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좇을 스승을 많이 두고
4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좇으리라
복음을 듣지 못해서 양심으로 하나님께 공의롭게 심판받아 구원받는건 그럴수있지만 복음 듣고도 믿지않은건 죄라고 적혀있어 구원받지 못합니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필요한 이유가 인간이 양심으로 구원받을 확률이 매우 희박하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본성이 죄이기때문에 죄를 안짓고는 살 수 없습니다 예수님을 믿어도 죄에 빠져버려 구원못받을수도 있는데 예수님 없이 자신의 양심 율법으로 구원받기는 더 힘드니 예수님이 오신거라고 보는게 옳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회개하고 돌이키면 죄를 이길수있도록 힘을주시고 예수님의 보혈로 이때까지 지었던 죄들을 단번에 모두 지워주시지만 복음을 듣지 못했던 분들은 만약 작은죄라도 창조주나 하늘에 대고 회개하지 못하고 그냥 죄가 아니라고 잊고 살다 죽으면 그죄는 지워지지않고 남아있어 심판받습니다 복음을 모르는 사람들은 스님처럼 세상과 동떨어져 죄없이 깨끗하게 살려고 또 죄지을때마다 창조주에게 용서를구하고 자신의 힘으로 최선을 다해 깨끗하게 살려고 해야 겨우 구원을 얻을 수 있을정도로 힘들다고봅니다
예수님이 얼마나 좋으신 분인지 알고도 모욕하고 거부하는건... 답이 없죠.
다른 구원론은 넘어가도 보편구원론은 좀 아닌게, 구원을 그냥 으로 만들어버림. 분명 구원은 이세의 삶을 포함하는데, 모든 사람이 예수님으로 천국간다는 내세에만 초점을 맞추게함.
예수님을 왜 믿냐, 전도를 뭐하러 하냐는 질문에 어거지로 대답은 하지만 전혀 설득은 되지 않음. 삶이 구원이라면서 삶과 상관없는 구원이라니 납득이 안감.
하나님의 나라는 볼수있게 임하는 게 아니요 또한 여기있다 저기있다도 못하리니 천국은 너희 마음속에 있느니라
1-4번까지는 매우 좋습니다. 생각해보지 못한 부분들을 잘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5번 예수님을 안 믿어도 모두 구원받는다는 주장의 성경적 근거가 무엇인가요? 그리고 목사님이 5번도 괜찮다고 말씀하시는 것도 이해가 가지 않네요. 이슬람교도들, 불교도, 무신론자들, 안티 기독교인들...심지어 푸틴, 히틀러, 김일성 같은 살인마들도 다 구원 받는다는 이야기인데요. 구약부터 신약성경 내내 여호와 하나님 이외의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고 명령하시고요.
보편구원론과는 별개의 이야기 입니다만
예시로들은 죄인이라고 하는 그런 사람들을 십자가의 피로 구원하시는게 복음이기는 합니다. 십자가는 내안에 있는 푸틴 히틀러 김정은을 발견하게 해줍니다. 저사람 보다 나아라고 구분하던 내가 하나님앞에 그들과 똑같은 죄인이라는것이 밝혀지고 엎드려질때 내가 예수를 못박은 죄인이라는것이 드러날때 비로소 예수님의 십자가가 나의 십자가가 됩니다.
여기서의 문제는 '그런 사람들'이 아니라 살아생전 위와같은 경험 없이 구원을 받을수 있는가 입니다.
그럼
@@우주고양이-c7h 그런 사람들 = 말씀하신 내 안의 처참한 죄성을 예수님 안에서 발견하지 못한 사람들을 말하는 것이지요. (푸틴....다른 종교 신자, 무신론자 등)
@@fjklfjlkfjl 내안의 처참한 죄를 발견하지 못한 예시로 누가봐도 죄인인 그런 사람들을 들면 그런죄인과 그정도는 아닌죄인을 나누게 되는 느낌이 듭니다.
공룡 ufo 조상 까르마 에 관한 주제를 다뤄주실수 있나요 ㆍ?
정리하실수 있는 지혜를 요청합니다ㆍ
그 모두가 구원받을 수 있다고 이해할 수 있다고 하는 구절들 전후문맥과 함께 그 "모든, 모두"라고 하는 개념의 원어를 확인해보면 확실해질 것 같네요.
그리고 복음을 들어서 구원 받는다가 아니라 복음을 듣고 믿어야지요.
예정론의 입장에서도 비택자들도 복음을 들을 수 있다(전도 받을 수는 있다)고 여깁니다. 실제로 끝까지 안믿는 분들의 경우에서도 복음을 수차례 듣지만, (임종 시까지)거부하는 자들이 많습니다.
감정적으론 받아들이기 힘든?
요나서는 안 읽어 보셨나요
성경의 문제가 있다?
그냥 구원론 복음론 그런거 안따지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 안되는건가여...?
나는 사람 말뜻도 잘 못 알아먹고 심지어 남편될 사람의 뜻도 잘 모르는데
구지 그런거를 따져야 하나여...?
뭐가 어쨌건 그냥 사랑하면 안되는 거예여...?
문제는
그걸 이용한 이단 삼단이 있단ㆍㄴ거죠..ㅈ
신천지도 사랑입니다~❤
@@내것이다-b6o 암세포도 사랑이겠네요?
@@사키_roblox 그니까 하는 말이에요.
그게 암세포인지 그냥 종양인지 물혹인지
구분하려면 구원론 복음론 같은걸 따지는 과정이 있어야 한다는 말이에요.
신천지가 사랑의 주님을 말한다고
덮어놓고 거기도 구원이다 말하면 안되는것 처럼요.
@@내것이다-b6o 아 난또...신천지 유입하라고 말하는줄 알고 발끈 했네여...
그냥 제가 좀 이해력이나 그런게 딸려서 ~론 이런거 잘 못알아들어여, 이게 장애적인 면도 있고 그래서 이해하고 알아채기 많이 힘들더라고요 ㅠ
중요한 건 구원이라는 주님의 은총을 믿지 않는 자들을
지옥으로 떨어뜨리려는 특권으로 쓰려는 예수님 제자답지 않은 마음가짐으로 흑화 되지 않아야 겠지요.
이성적으로 조금만 생각해봐도 그리고 복음을 정말로 믿고 신앙을 가진지 오래될수록 칼빈예정론같른 제한구원론에는 의문이 들더라구요
그냥 인간의 지식 신학일뿐 그리스도안에 예정된것도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받는것을 의미하거나 그 사도들에게만 말씀하신것 같단 생각
제가 논리적으로 감정적으로 납득 할수있는건
보편기회론 밖에 없는데
왜 교회는 모두 말씀구절이 있음에도 보편기회론을 전하지 않는걸까요?
혹시 복음을 듣지 못하고 죽은자들은 예수님이 다스리시는 천년왕국때 부활시켜서 기회를 주시고
백보좌 심판으로 최종심판을 하시나요?
요즘 제가 말세고 재림이 몇년안에 임박한것같은 생각이 들어 세상이 점점 악해져가는것도 있고 화폐와 경제를 통제할 세계단일정부가 나올거같다 느낌이 들어요
그래서 계시록도 관심이 많습니다
목사님 통해서 많은 은혜 누리고 있는 구도자(구독자이기도 함)입니다~
오늘도 강의를 통해 좋은 인사이트를 얻었구요~
벧전4:5-6에 관한 부분에 대한 제 해석도 공유해 봅니다.
본문이 말씀하는 ‘죽은 자들에게도 복음이 전파 되었다’라는 것은
죽은 사람들의 영역에 선포된 복음 이라기 보다,
“죽은 사람들이 살아있을 시절에도 전파되어 온 복음...”즉 이미
예전부터 전파되어온 복음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또한 산자와 죽은자를 심판하신다는 의미 역시, 히브리인들의
전형적인 메리스무스기법으로 극과 극을 표현하여, 심판의 보편성을
의미한다고 봅니다.
신학적 해석을 함께 나눌수 있어 영광이고요~~
좋은 강의와 연구! 앞으로도 부탁드립니다~
다른 구원론은 그렇다 치더라도 보편구원론은 성경적 근거가 있다고 보기 어려운것 같습니다..
구원은 고생했다고 불쌍하다고 받는것이 아닙니다....
에스겔18장
@@이경근-b7l ??? 에스게 18장이 왜요?
반박을 하세요. 이건 주장입니다.
@@타카-p3j 1년도 넘은 댓글에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생했으니 불쌍하고 구원받아야 한다는 주장에 대한 근거가 먼저 제시되면 저도 근거를 들어 반박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에스겔18장에 구원에 도움되는 행위들이 나열돼있구만요 열심히 지키느라 고생해서 받는거 맞는거같은데요..?
와우
목사님 5번은 믿으면 상당히 문제가 됩니다. 1~4까지가 기독교안에 허용가능하고 전에 예기한 두가지 대원칙에 맞다고 봅니다. 5번은 대원칙 1에 정면 위배됩니다.
하나님은 전능하신분입니다. 구원하시기로 작정한 사람이라면 어떤 방식으로든 복음을 살아 생전에 듣게 하실수 있는 분입니다. 하나님이 그것하나 하실수 없는 분이라 죽고나서 혹은 일단은 다 구원해놓고 하실필요가 없으신분입니다.
우리가 생각해봐야 하는것은 왜 저런 구원론들이 나왔나 입니다. 하나님이 사람을 구원하실수 있다면 사람은 응당 구원받아야 한다는 생각에서 나온겁니다. "구원할수 있는데 왜 안하세요? 그건 사랑의 하나님이 아니죠" "왜 저만 구원해줘요? 그건 공평한 하나님이 아니죠."라는 마음에서 나오는 겁니다.
하나님의 구원은 단 한사람도 빠트리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구원하시기로 계획한 자를 단 한사람도 빠트리지 않고 능히 구원하십니다. 여기서 부터 시작하지 않는 다양한 구원론은 그저 인간의 불만일 뿐입니다.
혹시 구원하시기로 계획하셨는데 살아있을때 복음을 못들은 사람을 구원하실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에 대한 궁금증과 호기심이 아닌
복음을 못듣고 죽은 사람은 기회도 없었으니 불공해와 같은 불만에서 나오는 구원론은 하나님의 주권에대한 도전이 맞습니다.
영상 초반 다양한 구원론에 대한 빌드업은 모두 하나님에 대한 불평과 주권에 대한 도전입니다. 이런동기에서 나오는 구원론들은 그 이론이 맞을수는 있어도 그렇게 행하시는 하나님의 주권을 인간이 마음대로 조종한다고 볼수 있습니다.
우주고양이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하나님이 전지전능하다면, 이 세상에는 왜 이렇게 많은 악(惡)이 존재하고, 또 엄청난 비극이 존재하나요? 신은 전지전능하지 않거나, 전지전능하더라도 이 세상에 개입하지 않는 존재이거나 둘 중 하나겟지요. 하나님이 이 세상의 악이나 비극을 없애기 위해 뭔가 조치를 취하는 것을 한번도 본 적이 없습니다. 기독교인들은 그저 '다 하나님의 계획 중 일부다. 죽고 나서 구원받을 것이다' 라고 말할 뿐이구요.
하나님은 전지전능하니, 어떤 방식으로든 복음을 살아 생전에 듣게 하실 수 있다구요? 정말 전지전능하면 한가하게 복음이나 전하고 있지 말고, 형언할 수 없는 끔찍한 비극 앞에 절규하는 사람들이 없도록, 이 세상에서 그런 비극을 없애는 조치부터 취해달라고 하면 안될까요?
보편구원론이 맞다면 노아홍수 사건때 죽었던 모든 사람들이 다 구원받은 사람들인가요?
소돔과 고모라에서 심판받아죽은 모든 사람들은 구원받은건가요?
출앱굽 유월절사건때 죽은 모든 장자들도 구원받은건가요?
최초의 살인을 했던 가인도 구원을 받은 건가요?
성경에서의 모든 죽음은 그러면 심판이 아니라 영원한 낙원으로 옮겨 가는 구원인가요?
제가 여기에 답변하면 자칫 특정 구원론을 지지하는 것처럼 보일까봐 답변이 어렵네요 😅 관련 도서들을 추천해드릴 순 있습니다
@@엠마오연구소 도서추천부탁드립니다
인간의 지식으로는 한계가 많아 보여요
한자를 보면 복음이 있는 것도 불가사의해요 옳을
의 자를 보면 어린양이 우리들 때문에 창에 찔리는 형상이죠 선 자에도 어린 양 부수가 있고요 어떤 형태로든 하나님을 알 수 있는 기회를 주시는 공의로우신 사랑의 하나님을 믿습니다
모든 것을 다 이해하지는 못하지만
성경속에 다답이 나와있어요 성경은 분명히. 답이 있어요 모두가 죄인입니다 소돔과 고모라에 구원받은사람 3명 노아 와 방주에 구원자8명외 다 멸망
당했다면 그것이 답입니다 태어날때부터 영이죽은 상태에서 영을 사단이 태중에서 잡고 종으로 살고있는데 죄의종이 어디로 갈까요 생명이신 예수님이 우리 지정의와 연합하지않으면 구원 받을까요 우리심령속에 성령이 없으면 절대구원 없어요
9장27절의 두번째 나타난다는 것이 사후에 나타나서 알려준다는 것으로 보기에는 어려워보입니다.....
이는 정하신 사람으로 하여금 천하를 공의로 심판할 날을 작정하시고 이에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것으로 모든 사람에게 믿을 만한 증거를 주셨음이니라 하니라
사도행전 17:31
모든사람에게 믿을 만한 것을 주셨다.고 하셨죠
즉, 내면 깊은 곳에 양심 혹은 선과 악 중 선의식 등 불릴 수 있는 것이요. 주님 입장에서는 후~하고 불어넣어주신 영이요.
저희를 창조하신 이후로
아담과 하와의 탐욕을 선택한 불순종으로 육신 사망의 벌을
내리신 후,
잠잠히 보시다가 타락이 심해지자
노아때 홍수로 리셋하셨지만
그 이후 또 타락이 심해지자,
구약에서 보듯이 여호와가
모세 등에게 직접 말씀으로 살아갈 바를 말씀해주십니다.
그런데 그래도 점점 더 타락하자
독생자 예수님을 육신으로 이땅에 보내시어 희생시키시고
저희 죄를 사하여주신다는 메세지를 주시고 가셨어요.
즉, 처음에는 주님이 직접,
그 다음에는 예수님으로
예수님 승천 이후에는 성령과 말씀으로 저희에게 권면하고 계십니다.
이 흐름을 볼 때, 요즘처럼 성령과 성경말씀 즉 복음의 시기는 이 둘을 믿고 순종해야 구원 가능하고
그 이전에 주님의 직접 계시가 있던 시대에는 계시를 받지 못하거나 주님의 소식도 듣지 못한 이들은 '믿을 만한 것'을 철저히
준행했을 때 구원이 가능함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현대는 말이죠.
복음의 존재를 거의 다 알아요.
일부 폐쇄된 원시림 종족 외에는
십자가를 본 경험이 있고
개신교의 존재를 알아요.
북한에도 지하신도가 있으니까요.
이러한 복음의 시대에 믿지 않거나
믿으면서도 철저한 회개가 없다면
지옥간다고 봅니다.
천국갈 생명 매우 적다고 봅니다.
주님의 의에 합당한 길이
좁은 문 좁은 길이니까요.
이순신 장군은 아마도 외람되지만
지옥가셨을 겁니다
승리를 위해 살인하는, 즉 악을 악으로 갚으시고 회개할 시간이 없으셨으니까요
만약
돌아가시기직전 피눈물 나는
자기부정의 시간과 회개가 있으셨다면 천국가셨을 거구요.
천주교 신자인 안중근 의사도 외람되오나
악을 악으로 갚으셨기에
구원여부는 그후 주님의 의에
합당한 회개가 있으셨다면 구원
이고 아니시면....
이만큼 믿음과 회개, 구원은
쉽지 않습니다. 이를 이루신 분들
아주 적을 거에요.
더우기 원죄이후로 죄악이 나날이 증폭되고 있어 쉽지 않습니다
결론은, 복음의 혜택을 전혀 받을 수 없는 시대나 개인의 경우 내재된
믿을 만한 것으로
알고지은죄, 모르고지은죄
나에게지은죄, 타인에게지은죄
우리의 죄, 창조주 하나님께 지은죄...모든 죄에 애통해하며
피눈물나는 회개라 불릴 만한 시간을
갖고 거룩하게 거듭났다면
구원받으셨을 것이며,
손만 뻗쳐도 십자가와 복음이
널리 퍼진 대부분의 현대인들은
성령과 말씀을 통해서
위와 같은 회개와 거룩이 있어야
구원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어쨌든 믿었거나 못믿었거나 구원은 쉽지 않아요.
추가로
믿으면 구원받는다는 성경말씀은
단순히 하나님의 존재를
믿는 것이 아닙니다.
무당도 자기가 모시는 신의 존재를
믿죠.
구원받을 믿음은 성령님을 느끼고 진실된 회개와 순종. 변화. 성령의 열매가 반드시 있어야하기에
연약한 육으로 사는 우리는
쉽지 않죠.
그러나 구원 받은 믿음의
신실하신 분들이 분명 있었고 있습니다.
강하고 담대하게 승리합시다!
구원은 하나님의 전적인 주관이라고 생각합니다만..저는 내세나 현세관에 있어서 스피노지즘을 믿습니다.
부처님도 마호멧도 창조주 하나님 자녀지만 구주 예수님(신,메시아)는 한분이라고 믿고요. 불교,이슬람교 믿는다고 무조건 지옥가지 않는다고 여깁니다. 또한 저는 하나님을 자연(우주) 그 자체라고 여깁니다.
하나님은 선하신 분이시지만 선과 악의 주재 이시라고 믿습니다. 보편적으로 개신교에서 말씀하시는것 처럼 예수천국 불신지옥의 이분법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먼저 하나님과 구원받기 전의 인간과의 관계를 이해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창조주이고 인간은 피조물입니다. 피조물인 인간의 논리가 창조주인 하나님과 같다고 볼 수 없습니다. 도공이 도자기를 만들때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으면 파괴해버립니다. 선택은 창조자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마엘의 후손들을 버리지 않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래서 이란이나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등 성경을 구경조차 할 수 없는 나라에서 꿈에서 예수님을 만나서 구원을 얻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람들의 구원을 위해서 우리가 알지 못하는 방법으로 행하시고 있을 수 있습니다. 문제는 사람이 복음을 듣지 못했어도 영원한 것을 갈구하고 찾으려는 의지가 있느냐의 문제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런 자들을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기회를 주십니다. 예수님의 육신의 형제중 야고보 이외에는 아무도 구원을 받지 못했습니다. 복음 그 자체인 예수님의 육신의 형제들도 인간 자신의 의지가 없다면 복음이 바로 앞에 있어도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성경의 몇 몇 구절만 가져와 구원을 논한다라... 신천지인가... 전반적인 흐름 속 구원을 말해야죠.. 다 아실텐데 일부러 그러시는건지.. 성경은 구약 신약 전반적인 흐름에서 구원에 대해 명확히 설명하고 있고 구원의 기준에 대해 그렇게 다양하게 설명하지 않습니다.. 구원의 취소 가능 여부 하나 만으로도 이단 시비까지 붙을 정도로 구원론에 대한 틈은 많지 않은데.. 이건 머.. 또한 세상을 보면 알 수 있지 않을까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다라는걸 부정하지 않는다면 이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 중 예수그리스도를 진심으로 믿는 사람이 몇 프로나 될까요?
다름과 틀림을 혼동해서 사용하는 것을 저는 굉장히 싫어합니다. 미혹하는 자들의 모습이거든요. 틀린걸 자꾸 다르다로 이쁘게 포장하여 미혹하는 사람들이 넘치는 시대입니다. 본인만 악으로 빠지는건 상관 없지만 미혹하여 넘어지게 만드는 사람들을 보면 조용히 넘어가기가 힘드네요 몇 몇 영상을 봤는데 전반적으로 좋은 말씀이 많지만 다름을 가장해 틀린걸 틀리지 않은 듯 이야기 하는 내용이 가끔 보여 글을 남깁니다. 기독교는 타 종교를 인정하는 종교가 아닙니다. 우상으로 여기죠 또한 기독교인 이라면 예수님의 십자가를 지고 걸어야 할 사람들입니다. 세상과 타협하는 사람들이 아니죠 현대에 와서 크리스천들이 세상의 다름을 인정하길 좋아하고 세상과 분별되려는 자들을 무시하는 경향이 매우 강해지고 있습니다
또한 가장 큰 문제는 그것이 사랑이라고 착각하는 것입니다. 마치 틀린 것(다름을 가장한)을 다름으로 인정하며 자신은 사랑을 가진 사람이라는 착각을 하고 있는 경우를 많이 보게되죠.. 이러한 것들을 경계 하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그럼 작성자분께서는 구원의 취소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엥? 이미 민춘 살롱 구독하고 있었네
ㅎㅎㅎ 계속 구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인간들이 납득하기 좋은 매우 인간적인 시점
각 종교마다 저마다의 구원론이 있습니다. 혹시 같은 종교 안에서도 각기 다른 구원론이 있습니다. 심지어 기독교 안에서도 사이비, 이단들도 그들 나름대로의 구원론이 있습니다. 그들은 특별한 구원론으로 사람들을 유혹합니다. 무엇이 진리인지 객관적으로 어찌 알겠습니까? 그리고 그것을 어떻게 증명하겠습니까? 따라서 자기가 보기에 관심이 가고 지지하는 구원론이 있다면 각자 그렇게 믿으면 되는 것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그럴수있다곤해도 성경에서 말씀하는 복음의 메시지는 하나입니다 하나님는 구원의 길을 여러길를 많들어 놓은게 아니기 때문에 그래서 결론은 하나입니다
이 주제 또한 신정론에 관한 것이다....-.- 과거 목사들은 피하던 질문을 과감히 다뤘다.... 그들은 그리곤 궤변으로 벗어나려 했지....-.-
신세대가 답을 찾아내기를...-.- 이것 필요 하다 본다
이순신장군 구원 논하고 있는데부터 기독교는 노답이라는거죠.
그런 주제 자체를 두고 갑론을박이 있다는게 얼마나 수준이 미개한지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이래서 지금의 기독교는 가라앉는 배고, 가라앉아야 합니다.
자살한 사람은 천국 갈까? 지옥갈까? 이 문제 아닐까요?
보편구원론은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보편구원론을 인정하게 되면 예수의 십자가가 뻘짓이 됩니다.
십자가가 뻘짓이 아니라 그 십자가로 인해 모두가 구원받는다는 게 보편 구원론 아닌가요? 십자가가 원인이 되는데 그게 어케 뻘짓이죠?
@@tofuandbread_23 보편구원론이 맞다면 선교도 필요 없고, 전도할 필요도 없죠. 십자가가 뻘짓이 된다고 한 이유는 어차피 다 구원하실거면 굳이 왜 십자가를 지셔야만 했냐는 것이죠. 전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서라고 하기엔 빈틈이 너무 많아요. 그럼 애시당초 선악과를 만들지 마셨어야죠. 아브라함을 택하실 필요도 없었고, 이스라엘을 택하실 필요도 없게 됩니다. 성경도 굳이 필요 없죠.
아담 단 한사람으로 인해 죄가 들어왔고
아담을 모르던 타민족도 죄로인해더럽혀졌다면
예수님의죽음과 부활로인해 예수를 알든 모르든 전 인류의 죄가 해결되는게 논리적으로 아무 이상이 없는걸로 느껴지는데요?
뭐가 위험한거죠?
@@summunbonum 답답하네요. 보편구원론이 맞다고 생각하세요? 이게 채택이 되면 지금 예수 믿는다며 교회 다니는 사람들 중 상당수가 “에이, 그럼 교회 다닐 필요 없네.” 라며 교회 떠나는 사람들이 생길겁니다. 어차피 구원 받늗데 마음대로 살아가도 상관 없겠네요? 예수의 십자가만 생각하십니까? 예수의 가르침은요? 성경을 보긴 하세요? 님이 다니는 교회가 의심스럽네요. 어떻게 가르치길래 보편구원론이 위험하지 않다고 생각합니까?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정신 차리세요.
@@summunbonum 답글이 왜 사라졌지? 다시 남깁니다. 답답하십니다 정말..성경 안 읽죠? 아담으로부터 죄가 들어왔다는 건 그런 뜻이 아닙니다. 그리고, 예수의 십자가가 믿는 자든, 믿지 않는 자든 구별 없이 모두를 구원한다면, 예수의 가르침이 아무런 의미 없어집니다. 십자가가 보편 구원의 도구라면, 예수께서는 그냥 와서 병 좀 고쳐주다가 십자가에서 죽으면 되는거였겠죠. 산상수훈이니 뭐니가 뭐가 필요했겠습니까? 성경 좀 제대로 보세요. 보편 구원론이 논리적으로 아무 이상 없다는 뻘소리 마시고...
목사님 예수님 닮으셨어요 ㅎㅎ❤
여기서 댓글로 태클거는건 문제 없다. 그런데 당신은 주변에 예수를 전하고 있는가? 말뿐인가?
저요?
@@엠마오연구소 아뇨ㅋㅋ 댓글로 태글 거는 사람들이요
덕분에 제 삶을 잠시나마 되돌아봤습니다.ㅋㅋ
애쓰시네요. 구원에 대해 인간이 정의내린다는게,
그래서,구원은 믿음에서… 살아생전 예수님을 몰랐을지라도 절대적인 어떤 존재에대한 믿음이라면 구원의 길이ㅡ열려있지 않을까요
심판엔 모두가 이해할 수 있는 이유가 있을 거 라고 생각합니다
지장보살님은 중생이 지옥 가면 그를 구제하기 위해 지옥도 따라들어가겠다는 식인데 기독교는 얘기 하나 못들었다고 영원히 지옥 ㅋㅋㅋ 이런것만 봐도 기독교가 얼마나 미개한 종교인지 알 수 있음. 교리 다 뜯어고쳐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