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냥은 할 수 있지만 수렵면허를 따로 취득해야하는 걸로 알고 있구요 그 면허가 있다해서 또 무조건 막 사냥할 수 있는건 아니고 특정 허가된 기간에만 지자체에가서 신청을 해서 사냥허가를 추가로 받는다 들었어요. 근데 전 사냥엔 관심이 1도 없다보니..자세히는 안알아봤네요.. 수렵면허 라고 검색하시면 나올꺼예요
자세는 나쁘지 않아요 나머지 부품들 핍사이트 고무는 삭았거나 고무가 끊어졌을때 교체하라고 있는거고 led달려있는거는 밤에 쏠때 잘보이라고 조준기에 달아서 사용하는 용도 입니다 현재는 근거리라서 상관은 없지만 장거리라면 사격후 자세를 잠깐 유지하시면 더 좋습니다 이미 알고계실지는 모르겟지만 그립은 엄지와 검지로만 활을 받치고 나머지 손가락은 옆으로 약간 빼서 말아주면 됩니다 왁스칠은 스트링에 보풀이 약간 보일때 소량 발라주면 됩니다 활을 당길때 바로 오른손으로만 안정적이게 당기시길래 놀랐습니다
국궁은 파운드 실측시 90파운드, 컴파운드는 실측시 66파운드로 결과가 나온 영상이 있습니다. 제가 주로 사용하는 국궁은 50파운드지만 그것조차 실측시 60파운드가 나오구요. 국궁이 파운드가 20파운드 이상 차이가 남에도 속도차이가 크게 나지 않는것은 힘드니까 국궁에 힘이 덜실려서가 아니라 일정 파운드 이상이 넘어가면 화살의 속도는 큰 편차가 없게된다는 것과 국궁과 컴파운드는 같은 활이라는 카테고리에 있어도 화살에 힘이 전달되는 방식을 그래프 선형으로 표시해본 결과 컴파운드가 구조상 리커브보우들 보다 힘이 더 정확하게 실리기때문인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추가로 들어있는 것들은 다 그냥 기본적인 덤으로 들어있는 것들이죠 ㅋㅋ 고무줄핍, 디루프 여분 은근히 요긴함 저처럼 컴파운드도 여러개인 사람에게는 ㅋㅋㅋ 볼트너트는.. 원래 고정식 솔레스트 결착용이던거 아재님이 별매파츠로 다니까 남아서 포장째 들어간거죠 ㅋㅋㅋ 그건 그렇고 바로 오른팔이 당길때 위에서 뒤로 가는거 보고 놀랬습니다 ㅎ~ 매장에서 들으셨겠지만 컴파운드는 드로잉파워 최대정점이 앞에 몰려 있다보니 핑거슈팅활 등 다른 활로 이미 익숙한 사람도 엌?!하거든요 ㅋ 컴파운드의 최대장점은 ‘렛오프’ 덧분에 여느활보다 조준에 정성을 들이기 쉽다 / 조준기가 앞 하나만 있는게 아니라 핍까지 있어서 정렬하기 좋다(조준사격하는 모든 물건은 가늠자/가늠쇠가 왜 있는가…) 옵션에 따라 활이 화살에 보내는 에너지를 더 많이 실을수 있다 >대표적인게 바로 지금 달아놓은 드롭다운 레스트 / 발시를 손끝이 아닌 릴리즈로 하므로 일관성까지 갖췄다(손끝인가 도구를 통해 정밀하게 발시하는가는 정밀도에 크게 기여하죠) / 묵직하다 (무거운거 싫어라하는 사람 많은데… 정밀타격에는 발사장치가 적절히 무거워야 반동제어 자세제어에 오히려 유리하게 작용함. 볼트액션 저격전용 총이 그렇게 단순한 구조임에도 왜 어지간한 군용 자동소총보다 무거운지? 거기서 군살을 거 빼면 거의 반절의 감량이 가능한데.. ㅋㅋ) 지금은 컴파운드가 처음이니 이래저래 어색한게 많을테지만 시작자세는 크게 나무랄데는 없어보여요. 다만 하나 정말 주의할 점은 왼손의 그립임다. 다른 분도 지적하셨지만.. 컴파는 캠이라는 존재가 여러 장점을 주지만 큰 단점도 하사(?)하였죠 ㅋ 활에 ‘토크’가 생기면 온전히 뒤로 갔다가 얌전히 앞으로 가야하는 활줄이 캠의 홈에 안착하지 않고 이탈할수 있다는거.. 이건 바로 활파손으로 이어지죠. 완성상태가 이미 강력한 장력이 걸린 상태로 되어 있는만큼 당기지 않고 스트링을 비틀어대도 같은사고 발생할 여지가 있슴다. 유튭에서 컴파슈팅그립법 ‘compaund grip’ 으로 간단히 찾아보면 컴파 그립 쓰는 법 쉽게 알수 있어요. 손목슬링이 필수장비인 이유도 덤으로 알수 있어요 ㅋㅋ 간단히 설명하자면 손바닥 생명선쪽 제일 도톰한 부분만 쓰는거임~ 컴파는 핑거슈팅활의 정밀도 끝판왕이라 불러도 될(여러 부가장치를 쓰지만 결론은 손가락으로 발시를 결정하니까) 물건이죠. 대신에 부가장치가 너무 여러개라 다른활은 ‘시도는 해볼수’ 있는 속사나 눞혀쏘기나 뒤집어쏘거나 하는게 불가능.. ㅠㅠ 그런걸 다 감안한다면 컴파운드 역시 재밌는 활이에요~
장난감 택배 왔을 때 밥도 안먹고 언박싱할 때의 저 설레임 좋죠. 총각 때 아가씨와 거사를 치르기 전의 설레임이죠. ㅋㅋㅋ 활 쏘고 왁싱을 해주시는군요! 여지껏 한번도 안했는데 아재님이 하신다니 이젠 저도 해줘야겠네요. ㅎㅎㅎ 저도 컴파운드 보우는 딱 봐도 복잡해보여서 마음의 진입장벽이 너무 높아요. ㅋㅋㅋ 상식적으로 모든 활은 에너지 보존 법칙에 따라 탄성에너지가 운동에너지로 바뀌는거니까 파운드가 같으면 다른 변수를 제외하면 같은 게 당연한데...컴파운드 보우 빠들의 설레발에 속으신거죠. 컴파운드 보우는 그냥 당기는 힘을 만작시 줄여줘서 조준을 편안하게 해줘서 명중율을 높이는거지 화살이 더 빠를 이유가 전혀 없죠. 같은 힘으로 미는데 화살이 같으면 속도가 같을 수밖에요. 인간의 감각에 속으면 안되는데 ㅎㅎㅎ 전 취미로 일렉 기타를 한 20년 쳤는데 거기도 자기 감각에 속아서 어짜피 블라인드 테스트 하면 구분 못하는 악기 소리를 두고 역시 다르다고 혼자 좋아하고 아주 사소한 악기 스펙에 얽매이는 사람들 정말 많이 봤습니다. 활쟁이나 악기쟁이나, 자동차 쟁이들 모두 자기 감각의 왜곡을 진실로 받아들이는 오류를 너무 자주 범해서 중복투자와 같은 삽질을 많이 하죠. 이건 뭔가 느낌이 달라 이러면서요. ㅋㅋㅋㅋ
고무줄 핍사이트가 멋은 없지만, 별다른 세팅 없이도 항상 앞을 바라보는 기능성은 좋아요. 근데 구멍이 고정사이즈라서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알리에서 2만원정도에 clarifier 핍사이트(하우징+인서트5가지정도) 구멍크기 골라서 쓸수있는 제품이 있어요. 그걸 사다가 고무줄핍사이트구멍을 드릴링 한다음에 구멍크기 맘에드는것(인서트)을 끼우면 야매세팅으로 꽤 괞찬아요.
@@a.z.e.8984 핍사이트 교체하려면 스트링이 항상 장력을 유지하고있기 때문에 보우프레스가 필요해요. 그래서 지난번에 드래곤x8 보우프레스없이 활줄거는 영상 링크 댓글에 달아드린거에요. 아마 트라이곤은 프레스가 있어야할꺼에요. 야매로 프레스를 대체하는 영상들이 있는데, 잘 안되고 활만 상할 가능성이 커요. 장력이 있는 상태에서 해보겠다고 집에있는 공구로 스트링 억지로 벌리면 스트링이 상해요. 그리고 개인이 고무줄없는 핍사이트 하우징을 교체하면, 잘 세팅한다고 해도 쏘다보면 방향이 돌아가요. 돌아간 방향을 세팅하는 영상들이 있긴한데, 전문가의 손길이 아니라면, 교정하고 쏘다보면 또 돌아가요. 그때마다 써밍도 다시 해줘야하고 엄청 귀찮아지니 초보자는 고무줄 추천.
상대 안됩니다.. 다른거 다떠나 그냥 속도만 놓고봐도 최상위급 컴파운드 80파운드 설정하고 26그램 화살로 초속 100이 그냥 넘어요.. 사법 이야기하시는거 보니 국궁을 전문적으로 다루시는거 같은데 사법에 따라 화살에 힘이 얼마나 실리냐가 달라지는건 확실하지만 베어보우상 컴파운드보우처럼 화살에 힘을 완벽하게 싣는다는건 불가능입니다
이 아재는 진짜 노력파인줄 알았는데 재능이 있던건가.. 양궁 국궁 다 뉘어쏘던 습관 들인사람들 특히 국궁 짜주는게 습관이되버려서 의식하지 않고 고자채기 되는 사람들은 컴파 처음 입문하면 그립법때문에 심하면 스트링 이탈되는것도 봤는데 아직 완벽한 자센 아니지만 그래도 처음쏘는거 치곤 진짜 습관성으로 나오는게 바로 잡히는 수준이네..신기하네 진짜..ㅋㅋ이래서 초반자세가 중요하다는건데 이 아재는 문제없겠네 진짜;;
와..명언이다 내가 잘한다는게 있어도 누군가에게는 부족할수 있기 때문에 겸손한다. 역시 그런 마인드를 가지고 있어야 더 발전할 수 있는거였네요 멋집니다^^
아...ㅎ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채널에 다시왔는데 덩치가 많이 좋아지셨네요~자세한 리뷰 감사합니다
영상 볼때마다 이 형 표현력 아이디어 짱이다
볼때마다 느끼지만….집에 구멍이 없다는것 만으로도 대단하당…ㅋㅎㅋㅎㅋㅎㅋ
최종 트라이곤으로 구매하셨네요~^^
득템 축하드려요~ 👏👏👏
감사합니다 ㅎㅎ 아직 7.5미터 이상 못싸봤는데 빨리 쏘러 가보고 싶네요..ㅎㅎ
동영상 재미있습니다
즐감하고 갑니다^^
ㅋㅋ 고수닷
아재님 영상보다 갑자기 궁금 한점이있는데요 이런 활 컴파운드 로 실내사격 말고 사냥도 할수있나요 국내 에서요 ? 🤔
사냥은 할 수 있지만 수렵면허를 따로 취득해야하는 걸로 알고 있구요 그 면허가 있다해서 또 무조건 막 사냥할 수 있는건 아니고 특정 허가된 기간에만 지자체에가서 신청을 해서 사냥허가를 추가로 받는다 들었어요. 근데 전 사냥엔 관심이 1도 없다보니..자세히는 안알아봤네요.. 수렵면허 라고 검색하시면 나올꺼예요
@@a.z.e.8984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
컴파운드보우 장점은 렛오프기능이라서 렛오프기준 같은 파운드면 컴파운드보우는 엄청 강력해지죠
자세는 나쁘지 않아요 나머지 부품들 핍사이트 고무는 삭았거나 고무가 끊어졌을때 교체하라고 있는거고 led달려있는거는 밤에 쏠때 잘보이라고 조준기에 달아서 사용하는 용도 입니다
현재는 근거리라서 상관은 없지만 장거리라면 사격후 자세를 잠깐 유지하시면 더 좋습니다
이미 알고계실지는 모르겟지만 그립은 엄지와 검지로만 활을 받치고 나머지 손가락은 옆으로 약간 빼서 말아주면 됩니다 왁스칠은 스트링에 보풀이 약간 보일때 소량 발라주면 됩니다 활을 당길때 바로 오른손으로만 안정적이게 당기시길래 놀랐습니다
아하..그런 용도들이군욬ㅋㅋㅋ 이영상을 2일전에 찍은건데 아직도 이게 뭔가만하고 안알아봤는뎈ㅋㅋ 감사합니다!!
컨파운드가 70으로 5파운드 낮기 되어 있긴 하지만
국궁이 당기는데 훨씬 힘들어 보이네요...
안정감이 적고 힘드니까 국궁에는 힘이 덜 실리는 것 같음
국궁은 파운드 실측시 90파운드, 컴파운드는 실측시 66파운드로 결과가 나온 영상이 있습니다. 제가 주로 사용하는 국궁은 50파운드지만 그것조차 실측시 60파운드가 나오구요. 국궁이 파운드가 20파운드 이상 차이가 남에도 속도차이가 크게 나지 않는것은 힘드니까 국궁에 힘이 덜실려서가 아니라 일정 파운드 이상이 넘어가면 화살의 속도는 큰 편차가 없게된다는 것과 국궁과 컴파운드는 같은 활이라는 카테고리에 있어도 화살에 힘이 전달되는 방식을 그래프 선형으로 표시해본 결과 컴파운드가 구조상 리커브보우들 보다 힘이 더 정확하게 실리기때문인것을 알게되었습니다~
ㅋㅋ 👍 😂 😆 와 박스 뒤 문 에 상처가 ㅋㅋ
ㅋㅋㅋㅋㅋㅋ예전에 편전쏜다고 하다가 막 아랫벽 윗벽에 두번 박고..박스타겟 관통해서 뒷문짝 박고..ㅋㅋㅋ
우와ㅡ 드뎌 컴 파 보우 리뷰 해주셨군요
감사해요
컴파보우가 활 초보에게는 샷하기가 더 쉬운것 같은데 ㅡ맞나요??!!
입문용 활이 ㅡ저정도 스피드와 파괴력이면 국궁 으로 하려면 최소 중상급은 실력이 되야 쏠수있다라는 건데
그런 면에서 초보자는 컴파가 매력이 좀더 있네요
컴파는 따구보니깐 사냥 용으로 최고인듯 합니다!!
네 진짜 베어보우스타일은 어느정도 실력이 쌓여야하는데..이건 뭐 진짜 사기템이네요..ㅋㅋ왜 컴파운드 컴파운드 하는지 이제 알것같아요 ㄷㄷ..
최초의 컴파운드는 미국의 사냥꾼 출신자가 발명한거죠 ㅋㅋ
바로 영상을 ㅋ 불들어오는건 조준기에 야간사격할때 조준선에 빛비춰주는겁니다 릴리즈... 생각보다 괜찮아요 상당히 민감해서 은근 괜찮습니당 다만 영상보니까 당기실때 방아쇠에 손가락을 뒤에다 걸지않고 당기시던데 그러심 안됍니다! 이 집게형 손목릴리즈를 당길때는 손가락을 트리거 뒷쪽에 대고 당겨야 집게가 활줄을 물고있는것을 놓지않게해줍니다 꼭! 조심하세요 잘못하면 현을 당길때 릴리즈가 풀려서 화살이 이탈합니다 그리고 힘이 대단하시네요 컴파를 당길때 오른손을 버티고 왼손으로만 당기다니... 자세는 교정을 하셔야할듯... 대단하시네요
아하..ㅋㅋㅋㅋㅋ당길때 트리거 앞에만 손가락 안가때대면 되는줄 알았는데..뒤쪽에 대줘야 하는거였군요ㄷㄷ;;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 또 배웠네욬ㅋ
추가로 들어있는 것들은 다 그냥 기본적인 덤으로 들어있는 것들이죠 ㅋㅋ
고무줄핍, 디루프 여분 은근히 요긴함 저처럼 컴파운드도 여러개인 사람에게는 ㅋㅋㅋ
볼트너트는.. 원래 고정식 솔레스트 결착용이던거 아재님이 별매파츠로 다니까 남아서 포장째 들어간거죠 ㅋㅋㅋ
그건 그렇고 바로 오른팔이 당길때 위에서 뒤로 가는거 보고 놀랬습니다 ㅎ~
매장에서 들으셨겠지만 컴파운드는 드로잉파워 최대정점이 앞에 몰려 있다보니 핑거슈팅활 등 다른 활로 이미 익숙한 사람도 엌?!하거든요 ㅋ
컴파운드의 최대장점은 ‘렛오프’ 덧분에 여느활보다 조준에 정성을 들이기 쉽다 / 조준기가 앞 하나만 있는게 아니라 핍까지 있어서 정렬하기 좋다(조준사격하는 모든 물건은 가늠자/가늠쇠가 왜 있는가…) 옵션에 따라 활이 화살에 보내는 에너지를 더 많이 실을수 있다 >대표적인게 바로 지금 달아놓은 드롭다운 레스트 / 발시를 손끝이 아닌 릴리즈로 하므로 일관성까지 갖췄다(손끝인가 도구를 통해 정밀하게 발시하는가는 정밀도에 크게 기여하죠) / 묵직하다 (무거운거 싫어라하는 사람 많은데… 정밀타격에는 발사장치가 적절히 무거워야 반동제어 자세제어에 오히려 유리하게 작용함. 볼트액션 저격전용 총이 그렇게 단순한 구조임에도 왜 어지간한 군용 자동소총보다 무거운지? 거기서 군살을 거 빼면 거의 반절의 감량이 가능한데.. ㅋㅋ)
지금은 컴파운드가 처음이니 이래저래 어색한게 많을테지만 시작자세는 크게 나무랄데는 없어보여요.
다만 하나 정말 주의할 점은 왼손의 그립임다.
다른 분도 지적하셨지만.. 컴파는 캠이라는 존재가 여러 장점을 주지만 큰 단점도 하사(?)하였죠 ㅋ
활에 ‘토크’가 생기면 온전히 뒤로 갔다가 얌전히 앞으로 가야하는 활줄이 캠의 홈에 안착하지 않고 이탈할수 있다는거.. 이건 바로 활파손으로 이어지죠.
완성상태가 이미 강력한 장력이 걸린 상태로 되어 있는만큼 당기지 않고 스트링을 비틀어대도 같은사고 발생할 여지가 있슴다.
유튭에서 컴파슈팅그립법 ‘compaund grip’ 으로 간단히 찾아보면 컴파 그립 쓰는 법 쉽게 알수 있어요.
손목슬링이 필수장비인 이유도 덤으로 알수 있어요 ㅋㅋ
간단히 설명하자면 손바닥 생명선쪽 제일 도톰한 부분만 쓰는거임~
컴파는 핑거슈팅활의 정밀도 끝판왕이라 불러도 될(여러 부가장치를 쓰지만 결론은 손가락으로 발시를 결정하니까) 물건이죠.
대신에 부가장치가 너무 여러개라 다른활은 ‘시도는 해볼수’ 있는 속사나 눞혀쏘기나 뒤집어쏘거나 하는게 불가능.. ㅠㅠ
그런걸 다 감안한다면 컴파운드 역시 재밌는 활이에요~
아하..그런거군욬ㅋㅋ전 이게 마치 몇명인지 세어봐! 해놓고 자기는 안세는거랑 똑같은 짓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컴파운드 당길때 저렇게 당기는거 아닌가보군요..ㅋㅋ 그냥 뭔가 부드럽게 쭈욱 당겨지길래 아 활이 좋은가보구나 싶었는데..;;ㅋㅋㅋㅋ자세 함 찾아봐야겠네요 진짜..ㅠㅠ
@@a.z.e.8984 당기는 자세 좋은 겁니다 ㅎㅎ
보통 앞에 몰린 드로우웨이트 최대정점 때문에 엌?! 하고 나면 팔을 가슴팍 앞으로 당기는 실수를 하기 쉽거든요
아재님은 이상적인 오른팔 드로잉 포지션 ~
왼손 그립의 처리만 조사해보고 적용하시면 아주좋을거에여
장난감 택배 왔을 때 밥도 안먹고 언박싱할 때의 저 설레임 좋죠. 총각 때 아가씨와 거사를 치르기 전의 설레임이죠. ㅋㅋㅋ
활 쏘고 왁싱을 해주시는군요! 여지껏 한번도 안했는데 아재님이 하신다니 이젠 저도 해줘야겠네요. ㅎㅎㅎ
저도 컴파운드 보우는 딱 봐도 복잡해보여서 마음의 진입장벽이 너무 높아요. ㅋㅋㅋ
상식적으로 모든 활은 에너지 보존 법칙에 따라 탄성에너지가 운동에너지로 바뀌는거니까 파운드가 같으면 다른 변수를 제외하면 같은 게 당연한데...컴파운드 보우 빠들의 설레발에 속으신거죠.
컴파운드 보우는 그냥 당기는 힘을 만작시 줄여줘서 조준을 편안하게 해줘서 명중율을 높이는거지 화살이 더 빠를 이유가 전혀 없죠. 같은 힘으로 미는데 화살이 같으면 속도가 같을 수밖에요. 인간의 감각에 속으면 안되는데 ㅎㅎㅎ
전 취미로 일렉 기타를 한 20년 쳤는데 거기도 자기 감각에 속아서 어짜피 블라인드 테스트 하면 구분 못하는 악기 소리를 두고 역시 다르다고 혼자 좋아하고 아주 사소한 악기 스펙에 얽매이는 사람들 정말 많이 봤습니다. 활쟁이나 악기쟁이나, 자동차 쟁이들 모두 자기 감각의 왜곡을 진실로 받아들이는 오류를 너무 자주 범해서 중복투자와 같은 삽질을 많이 하죠. 이건 뭔가 느낌이 달라 이러면서요. ㅋㅋㅋㅋ
저도 너무 궁금해가지구 하이엔드급 컴파운드보우는 얼마나 나올까 영상 찾아봤더니 호이트 rx7이 65파운드에 420그레인인가 저랑 비슷한 화살무게인데 속도가 89m/s나오드라구요..ㄷㄷ 컴파 종류마다 진짜 갭차이가 어마무시한건가봐여..;;
가격이 궁금합니다^^
컴파운드보우 저도 관심이 있었어요
고무줄 핍사이트가 멋은 없지만, 별다른 세팅 없이도 항상 앞을 바라보는 기능성은 좋아요.
근데 구멍이 고정사이즈라서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알리에서 2만원정도에 clarifier 핍사이트(하우징+인서트5가지정도) 구멍크기 골라서 쓸수있는 제품이
있어요. 그걸 사다가 고무줄핍사이트구멍을 드릴링 한다음에 구멍크기 맘에드는것(인서트)을 끼우면 야매세팅으로 꽤 괞찬아요.
그 핍사이트를 아예 통으로 바꿀려면 핍사이트 위아래로 실감아져있던데 그거 잘라내면 핍사이트 쑥쑥 쉽게빼서 교체할수있나용..?
@@a.z.e.8984 핍사이트 교체하려면 스트링이 항상 장력을 유지하고있기 때문에 보우프레스가 필요해요. 그래서 지난번에 드래곤x8 보우프레스없이 활줄거는 영상 링크 댓글에 달아드린거에요. 아마 트라이곤은 프레스가 있어야할꺼에요. 야매로 프레스를 대체하는 영상들이 있는데, 잘 안되고 활만 상할 가능성이 커요. 장력이 있는 상태에서 해보겠다고 집에있는 공구로 스트링 억지로 벌리면 스트링이 상해요.
그리고 개인이 고무줄없는 핍사이트 하우징을 교체하면, 잘 세팅한다고 해도 쏘다보면 방향이 돌아가요. 돌아간 방향을 세팅하는 영상들이 있긴한데, 전문가의 손길이 아니라면, 교정하고 쏘다보면 또 돌아가요. 그때마다 써밍도 다시 해줘야하고 엄청 귀찮아지니 초보자는 고무줄 추천.
@@hurmlee9801 아하..그럼 그냥 이대로쓰다가 나중에 스트링교체할때 핍사이트도 다같이한번에 갈아야겟네요 ㅎㅎ
@@a.z.e.8984 장력조정 볼트를 양쪽 다 풀어보시는데, 볼트 나사산이 물려있는곳이 반정도 남을때까지 풀어서 장력을 느껴보세요.
장력이 세팅할만 하다고 판단된다면
손재주가 있으시고 평소에 야매로 이것저것 하시니깐 이것저것 세팅 해볼만 할꺼에요.
그러나 볼트를 너트에 해당되는 나사산 반정도의 여지를 남겨두셔야하구요. 더 풀면 활이 남은 장력때문에 분해가되요. 어느정도 풀어야할지는 본인의 판단에 맡깁니다.
@@a.z.e.8984 핍사이트 다는데 보우 프레스 필요 없습니다. 줄이 팽팽해도 송곳으로 줄을 벌려 끼우면 됨니다.유튜브에 줄에 서빙하는법,핍사이트 교체하는법,디루프 매는법,등등 나오니 따라하시면 됩니다.쉽게 따라 할수 있고요,컴파운드 쓰시면 반드시 할줄 알아야 합니다. 리커브에 비해서 자잘하게 옵션으로 갈아끼우는것들이 있어 흥미가 배가됩니다.
스트링 교체시 보우프레스가 요구되는 제품도 있고 ,그냥 나사풀면 장력이 풀어지는 제품들도 있읍니다.
장력 볼트가 충분히 긴 제품들은 보우 프레스 없이 볼트풀고 스트링 교체할수 있어서 편합니다.
수고많아요 좋은정보 구입한 화살과 화살대 12개 가격이 얼마나 되나요
활 화살은 패키지로 다같이 주는거라 45만원에 구매했구요 근데 전 70파운드로 사용하다보니 12발짜리 프레데터 6075 화살 7만원인가 주구 별도로 삿어요 ㅎ
이제 남은건 경기용 리커브인가요? 보우마스타 갑시다 ^^
아직 만져보고 싶은 활들이 많기는한데 언제가 될런지..ㅎㅎ
복잡한 장치 없는 간단한 활은 사법에 따라 속도가 더 올라갈 가능성이 있는 만큼 컴파운드 보우 상위 제품과 붙어서 어느쪽이 더 기록을 올릴 수 있냐 경쟁해볼만 합니다.
그러게요ㅎㅎ 막 150파운드 이상 당기는 외국인들도 많던데 그런활이랑만 비교해봐도 속도만 놓고보면 베어보우가 또 압승할거 같아요..ㅋㅋ컴파운드는 최대파운드 제한이 100까지 가는거도 없다고 들은거같은데..
상대 안됩니다.. 다른거 다떠나 그냥 속도만 놓고봐도 최상위급 컴파운드 80파운드 설정하고 26그램 화살로 초속 100이 그냥 넘어요.. 사법 이야기하시는거 보니 국궁을 전문적으로 다루시는거 같은데 사법에 따라 화살에 힘이 얼마나 실리냐가 달라지는건 확실하지만 베어보우상 컴파운드보우처럼 화살에 힘을 완벽하게 싣는다는건 불가능입니다
동엽이 형?
어우 잘 생겼네요
간지납니더ㅋㅋ
로빈은 무슨뜻인가요?
와.. 활 멋지네요!
진짜 색다른 매력입니다..ㅋㅋ
민수용 일반 소총 쓰다가 저격소총 쓰는 느낌이겠네요 ㄷㄷ
진심 활계의 저격총입니다 이렇게 잘맞을줄이야..ㅋㅋ
가격은 얼마인가요?
패키지로 43만원 일거예용~
화살끼리 맞아서 부러질수도 있으니 조심하세요
개량궁이 5파운드 더 높으니까 컴파가 동파운드라면 약간 더 빠르긴하네요
근데 이건 같은 개량궁이라도 회사 다르면 이정도 차이는 날수있으니 비슷하다 생각하면 되겠네요
네 항상 쏘고난 뒤엔 밴딩테스트!
그래서 나는 알루미늄제 화살만 사용합니다. 손상받아 손다칠일 없고, 스파인은 제법 강하고,충격받아 휘어지면 다시 펴면 되고,,, 연습용에는 좋아요.
@@jhp6959 그렇죠 카본은 손에 박힐수도 있지만 알루미늄은 안전하죠
타겥 뒷쪽의 벽과 문에 화살 꽃혔던 자국을 보니
그동안 얼마나 등짝 스매싱을 당했을런지 공감됩니다.
저도 아파트 베란다에서 7m정도 축소사격하는데
가끔 삑사리나서 베란다 벽하고 창고문에 구멍이 숭숭 ㅋㅋㅋ
그때마다 등짝도 쩍쩍 ㅋㅋㅋㅋ
힘냅시다!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와 같은분이 또 계시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그래서 오늘 버티 사와서 문짝이랑 벽면에 편전박혔던 구멍들 다 보수공사 중입니다...ㅋㅋㅋㅋ
문에 빵꿐ㅋㅋㅋㅋㅋㅋㅋ
와..무슨 70파운드 컴파운드를 저렇게 한팔만으로 당기지..????나쁘다는 뜻 아닙니다..ㅋㅋ 이게 보통 일반활 70파운드 쏘는 사람도 컴파운드 70파운드 땡겨봐하고 주면 일반활은 1,2,3,4,5,~70이렇게 순차적으로 올라가는데
컴파운드는 1,2,3,10,30,50,70~이런식으로 갑자기 확확건너뛰거든요..ㅋ이정도면 70파운드 당기시는데 힘 남아도시는거 같은데..일반활 100파운드도 맘만먹으면 그냥 쏘시겠는데요...?
아하..뭔가 초반에 어라 75파운드 국궁 당길때랑은 느낌이 다른데 뭐지 더 편한건가?라는 느낌을 받긴했는데 그게 당기기 힘든거였군요..ㅋㅋㅋㅋ랫오프때문에 풀드로잉후에는 이게 당기고 있는건가 싶을정도로 아무힘도 안드니까 자극을 못느꼇나봐요..ㅋㅋ
이 아재는 진짜 노력파인줄 알았는데 재능이 있던건가.. 양궁 국궁 다 뉘어쏘던 습관 들인사람들 특히 국궁 짜주는게 습관이되버려서 의식하지 않고 고자채기 되는 사람들은 컴파 처음 입문하면 그립법때문에 심하면 스트링 이탈되는것도 봤는데 아직 완벽한 자센 아니지만 그래도 처음쏘는거 치곤 진짜 습관성으로 나오는게 바로 잡히는 수준이네..신기하네 진짜..ㅋㅋ이래서 초반자세가 중요하다는건데 이 아재는 문제없겠네 진짜;;
아직도어렵습니다..ㅠ
서두 길었어요 ㅎㅎ
컴파운드 속도충 나름 꼴보기싫었는데 비교잘하셨어요
플래그쉽은 진짜 막 330~340fps나온다고하던데 나중에 함 기회가되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