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에너지가 같다고 해도 화살의 비행 차이에서 관통성은 달라질 수 있어요, 구조상 컴파운드보우는 전통궁에 비해 노크 트래블이 현저히 적습니다. 노크 트래블이 적을 수록 화살의 꼬리가 훨씬 덜 흔들리죠, 같은 다이빙 선수가 다이빙을 했을 때 완벽한 입수자세로 수행 했을 경우 더 깊은 물까지 들어갈 수 있는거랑 같은 원리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이앤드급 제품들은 효율이 좋아서 같은 웨이트로 발사를 해도 화살에 더 많은 에너지를 실어줄 수 있어요~ 다만 화살의 비행성은 잘 튜닝된 경우 입문급이나 상급 제품군이나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
컴파운드는 같은 성능의 일반 핑거슈팅 활 대비 화살에 에너지 전달효율이 더 좋기 때문이죠 ㅎㅎ 최초의 컴파운드보우는 북미지역의 활사냥꾼이 발명한거라 합니다요~ 엘크, 순록 등 민감한 동물을 잡으려니.. 생각만큼 화살이 빠르지 않고, 조준에 공들이려니 시간에 비례해 힘만 오지게 더들고, 그러면 실수하기 쉽고(실수하면 사냥물은 눈치까고 ㅌㅌㅌ~) 이런거에 빡친 그 '최초 발명자'가 머리써서 만든게 컴파운드죠. 일발필중! 일격필살! 조준에 필요한 시간을 벌자!! 이게 최대목표였다 하죠 ㅎㅎㅎ (.... 그럼 정밀조준장치를 단 사냥용 정밀소총을 쓰면 되지... 왜? 뭐 저런 기인 덕에 우리는 이런 재미난 물건을 가지고 놀수 있게 된거지만 ㅋㅋㅋㅋ) 그 최초의 컴파운드는... 아재님도 가지고 있는 그런 리커브 테이크다운활 같은거의 날개를 반 뚝 자르고, 그 자리에다 그냥 똥~그란 도르레 휠을 하나 달아논 모양새였죠 ㅋㅋ 즉 발명목적이 조용하지만 빠른 화살을 쏘기 위한... 문자그대로 일발필중 일격필살을 위한 목적으로 만들고 발전해온게 컴파운드에요. 야생의 동물들은 선 자리에서 엌소리도 못내고 꼬꾸라질 크리티컬 히트가 아니면 상처를 통해 흐른 피 땜에 혈액부족에 의한 쇼크가 오기 전까지 몇킬로 몇십킬로 든 도망가거든요. (북미 동네 동물들은 덩치도 덩치인지라 엄청난 출혈을 해야 겨우...;;;) 지금은 총 사냥이 아니면 가슴팍의 크리티컬을 날 폭 3~4인치나 되는 널따란 메카니컬 브로드헤드(처음엔 접혀 있다가 사냥물 몸 가죽에 격돌하는 순간 촥! 펴지면서 큰칼로 푸화악 찌르듯 상처를 확장하는)로 노리거나.. 크리티컬 못해도 그 널따란 날에 의한 과다출혈을 유도해서 추적거리를 줄이는 (몇백킬로짜리 덩치여도 분당 1리터 가까운 대출혈을 하면...? ㅎㄷㄷㄷ;;) 방식인거죠. 처음엔 양궁처럼 스프링 텐션의 평범한 화살레스트를 썼다 하죠 (영화 람보1/2에서 존 람보가 들고 활약한 그런 컴파운드 생각하면 딱!! 최초 초창기 컴파는 심지어 릴리즈도 없이 핑겨슈팅이었) 지금 컴파운드에서... 릴리즈와 드롭다운 에로우 레스트를 빼면 '동파워의 일반활 대비 아주 조금 힘이 좋기는 한.. 근데 다루기 까다로운' 활로 급전직하 합니다 ㅋㅋ 왜냐하면 캠의 스트링이 감아져 있는 홈(이걸 레일이라고도 한다죠)에서 콤마 1밀리라도 이탈하는 순간 컴파는 와작착!! 하는데... 핑거슈팅을 절대 해선 안되는 이유중 하나죠~ 그 땜에 추가로 도입된게 별도의 발사장치 즉 릴리즈인 거심미다~ 그리고 화살을 프리플로팅으로 출발하게 해주는 드롭다운 레스트의 존재가 컴파운드를 더더욱 효율이 좋은 놈으로 발전시킨 주범(?) 1인.. 아니 1물건이죠 ㅋㅋ 이건 국궁 등 줌손을 처리하는 방식이 남다른 엄지사법으로 쏘는 활에서도 비슷한 효과를 보이는 것이죠. 'katra' '고자채기' 동작이 바로 화살이 활 출전피 부분이나 줌손(특히 엄지)를 치지 않기 위해 생겨난 것이지만, 이게 화살을 프리플로팅으로 발시하는 과정인거죠. 화살이 어딘가에 닿지 않으면 오늬에서 받아들인 에너지를 접촉이나 쓸림을 일으키지 않고 (=에너지 손실을 받지 않고) 출발하므로 여타 핑거슈팅에 비해 효율이 좋은거죠. 거기다 화살이 비틀~해서 출발하지 않고 곧바르게 나가도록 셋팅까지 한다면~ (이쪽에서는 페이퍼 튜닝이라 해서 화살의 상하좌우 비틀림없이 발시하도록 레스트, 디루프 위치 심지어 릴리즈 후크의 스타일이나 열림방향 그립토크까지 신경써서 잡아냄요) 지금 영상같은 결과를 쉽게 볼수 있어요. 단, 사람들이 자꾸 오해하는 것이 컴파운드는 강렼크한 활이다!! 라며 극찬을 하는데... 이놈은 그냥 에너지 전달효율이 좋고 조준시간을 더욱 벌기 좋도록 (렛오프 효과) 만들어졌지만 알미늄 덩어리로 만든 라이저 땜에 무겁기는 오지게 무거운, 그리고 필요한 파츠도 징하게 많은 '좋긴 한데 번거로운게 많은' 활이죠;;;
아??!!!!진짜요?? 헐...70파운드가 안나온다는 얘긴 살때 듣긴 했는데 그정도로 안나올줄은 ㄷㄷ 그럼 저번에 속도 측정했을때도 5파운드 차이가 아니라..10파운드 좀 넘게 차이가 나는데 속도가 똑같았으니...하이엔드급은 더 차이가 난다는게 분명하겠군요..와..ㄷㄷㄷ
이게 원인은 다음과 같음. 컴파운드는 만작 하면 파운드가 얼마가 되었던 간에 힘이 거의 들지 않음. (당길때만 힘드는거지.) 국궁은 그게 아님 만작후에도 여전히 버티는 힘이 많이 듬. 컴파는 현대식 활로서 레스트가 달려있지만 국궁은 아님. 그래서 정확도 차이가 큼.. 궤도가 어떻냐에 따라 뚫리는게 다름.. 안정적 슈팅이 가능하냐 아니냐에 차이가 큰듯..
저도 호잇 컴파운드 있는데 활대 중간이 비어있는 만큼 화살이 활대를 돌아갈 필요가 없어서 300이하 스파인을 많이 씁니다. (전 250-150) 그런 만큼 곧게 박혀서 관통력이 좋은거 같아요. 물론 현대 소질도 무시 못하지만. 하나 확실한건 카본시는 터질때 빗자루 끝처럼 쫙 벌어지며 터지기 때문에 체크 안하고 금간거 쏘면 화살 레스트에서 터지기 시작해서 카본 실들이 손에 좌자자자작 밖힙니다. 제가 가는 활터는 그런 사진 많이 걸어놨어요. 조심하라고. 컴파운드 윌은 초기 엑셀력을 최대로 높힐수 있어서 물체에 맞고 터지는게 아니라 진짜 활 떠나기 전에 터지니까 조심 또 조심 하세요.
저~ 위에 댓글에 언급했지만, 최초의 컴파운드가 북미지역의 활사냥꾼이 '빡쳐서' 발명한 물건이죠 ㅋㅋ 태생이 일격필살이어야만 결과물을 얻을수 있는 사냥을 목적으로 만들었던게 컴파운드입니다. 이걸 메이커들이 '이건 돈된다!!'하고 만들고 발전시켜 온게 지금처럼 '이거슨 활이냐 기계냐 아령(?)이냐...?' 같은 형태죠 ㅋㅋㅋ 특수목적의 사냥을 메인테마로 잡고 만든 컴파운드중에는 무슨 새총 쓰는 기분으로 쏘는 가로로 누워있는 쪼끄만 놈도 있고, 몸통이 좌우로 한뼘은 될듯 넓게 분리시킨 디자인으로 상하크기를 확 줄인 형태도 있죠.
영상 감사합니다 화살 사고 막기위해 올립니다 특히 컴파운드 활 사용시 화살 스파인을 정하는 걸 알려릴께요 여러분에게 화살 스파인은 활이 갇고있는 고유 스피드 , 화살길이, 화살촉 무게, 릴리스 사용 유무, 화살의 종류,그리고 자신이 쏘는 파운드에 의해 정해집니다 본인에 맞는 화살을 사용하셔서 사고 방지를 하시기 모두에게 권장 합니다 알고 계시는 글을 올렸으면죄송합니다
실험에 사용한 화살 스펙 국궁:링크보이 32인치, 300스파인, 33g 컴파:프레데터6075, 28인치, 33g 궁금해 하실 내용 추가. 프레데터6075가 링크보이 300스파인보다 조금 더 연한감이 있는 화살같아 영상 촬영 후 링크보이 300스파인 33g 화살로 컴파운드에 걸어 다시 싸봤는데 똑같이 2장만 관통되고 더 뚫지는 못했습니다.
![[4K] '각궁'(한국 전통 활) 제작 과정 'Gakgung' production process #세종시 #무형유산 #각궁 #전통활 #bow](http://i.ytimg.com/vi/WjgtsGKdhMs/mqdefault.jpg)
운동에너지가 같다고 해도 화살의 비행 차이에서 관통성은 달라질 수 있어요, 구조상 컴파운드보우는 전통궁에 비해 노크 트래블이 현저히 적습니다. 노크 트래블이 적을 수록 화살의 꼬리가 훨씬 덜 흔들리죠, 같은 다이빙 선수가 다이빙을 했을 때 완벽한 입수자세로 수행 했을 경우 더 깊은 물까지 들어갈 수 있는거랑 같은 원리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이앤드급 제품들은 효율이 좋아서 같은 웨이트로 발사를 해도 화살에 더 많은 에너지를 실어줄 수 있어요~ 다만 화살의 비행성은 잘 튜닝된 경우 입문급이나 상급 제품군이나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
오호...이글 한방으로 완벽 정리!!!고정하겠습니다 ㅋㅋ 👍
활에 관심이 생겨서 보다가 일주일 내내봐서 영상 다봣습니다ㅋㅋ 진짜 활 잘쏘시네요 재밌는 컨텐츠 감사합니다
헐..ㅋㅋ 정주행까지 해주시다니..진짜 감사합니다..ㅠㅠ!!
역시 흥미로운 결과가 나왔네요~~~^^ 재미있었습니다
재미있어요
오래전부터
동영상을 보고 있었습니다
저가 핸드폰으로 댓글을 달았습니다
눈이 침침해서 잘안보여 오타가났내요
재미는 영상 잘봤습니다^^
후라이팬 완전히 안돌아가게 해놓고 쏘면 어떨지 궁금합니다. 두번째 돌다가 부러지네요
다이어터들이 먹방을 보는 게 이런 느낌일까요
대리만족 잘 하고 갑니다 핳핳
활의 장력도 중요하지만 화살때문에 더 차이가 난거같기도 하네용 ㅎㅎ
두번째 실험시에 화살이 터지니까 관통력도 줄어드는거보니.. 화살도 중요해보여요
같은 화살로 실험할수없는게 아쉽긴하지만...ㅎ
아무래도 활뿐아니라 화살의 튼튼함이나 촉의 모양 종류도 영향이있으니..
음..그러면 국궁에 사용한 카본시가 컴파운드에 사용한 카본시보다 더 강하기때문에 컴파운드에 국궁용 카본시를 썻다면 더 깊게 박혔어야 했는데..현실은 그냥 32인치 국궁화살로 컴파운드에 걸고 쏴보고 국궁에다가는 그대로 국궁화살로 쏴봤는데 똑같이 국궁이 덜 뚫더라구요..ㅠ
@@a.z.e.8984 오 두개다 해보셨군요 영상에서는 안나와서 몰랐었어요 ㅎㅎ 찾아보니 화살종류에 따라 또는 촉에 종류에따라 관통력이나 이런것도 차이나고 활마다 맞는 화살이 있다길래 적어봣어요 ㅎㅎ
궁금한게 힘=1/2mv^2 이라 탄두와 속도가 같다면 다른부분이 화살대 정도밖에 안날텐데 같은 화살로 했을때 다른 결과가 나왔다면 속도 측정이 제대로 안된게 아닐까요?
국궁의 매력은 집중력인거 같아요 조만간 국궁장가서 지대로 발시 하려고 합니다
컴파운드보우는 활시위를 당기고 고정후 방아쇠당기듯 발사하는방식인가요?
외국 컴파운드보우 사냥 영상보면 사슴 2마리를 관통하는 경우도 나오더라구요. 한방에 2마리 사냥이 된 케이스
염소 영상 아닌가요? 저도 본 적이 있는 것 같아요!
아재요 컴파운드는 어떤제품 인가요?
두번째꺼 후라이팬 가운데가 두꺼워서 안뚫는거 아닐까요?
근데 역시 현대기술은 못따라가는건가요...
저 컴파운드보우 제품명 알 수 있을까요? ㅎㅎ
디게 쎄네요 ㅋㅋㅋ
국궁과 새총 비교영상 없나요?
화살촉 이름은 뭐고 얼마짜리죠 궁금합니다 링크있나요
리커브보우 컴파운드보우 비교 해주세요!
리커브/컴파운드 보우가 사냥용인 건 다 이유가 있는 듯 ㅋㅋㅋ
컴파운드는 같은 성능의 일반 핑거슈팅 활 대비 화살에 에너지 전달효율이 더 좋기 때문이죠 ㅎㅎ
최초의 컴파운드보우는 북미지역의 활사냥꾼이 발명한거라 합니다요~ 엘크, 순록 등 민감한 동물을 잡으려니.. 생각만큼 화살이 빠르지 않고, 조준에 공들이려니 시간에 비례해 힘만 오지게 더들고, 그러면 실수하기 쉽고(실수하면 사냥물은 눈치까고 ㅌㅌㅌ~) 이런거에 빡친 그 '최초 발명자'가 머리써서 만든게 컴파운드죠. 일발필중! 일격필살! 조준에 필요한 시간을 벌자!! 이게 최대목표였다 하죠 ㅎㅎㅎ (.... 그럼 정밀조준장치를 단 사냥용 정밀소총을 쓰면 되지... 왜? 뭐 저런 기인 덕에 우리는 이런 재미난 물건을 가지고 놀수 있게 된거지만 ㅋㅋㅋㅋ)
그 최초의 컴파운드는... 아재님도 가지고 있는 그런 리커브 테이크다운활 같은거의 날개를 반 뚝 자르고, 그 자리에다 그냥 똥~그란 도르레 휠을 하나 달아논 모양새였죠 ㅋㅋ
즉 발명목적이 조용하지만 빠른 화살을 쏘기 위한... 문자그대로 일발필중 일격필살을 위한 목적으로 만들고 발전해온게 컴파운드에요.
야생의 동물들은 선 자리에서 엌소리도 못내고 꼬꾸라질 크리티컬 히트가 아니면 상처를 통해 흐른 피 땜에 혈액부족에 의한 쇼크가 오기 전까지 몇킬로 몇십킬로 든 도망가거든요. (북미 동네 동물들은 덩치도 덩치인지라 엄청난 출혈을 해야 겨우...;;;)
지금은 총 사냥이 아니면 가슴팍의 크리티컬을 날 폭 3~4인치나 되는 널따란 메카니컬 브로드헤드(처음엔 접혀 있다가 사냥물 몸 가죽에 격돌하는 순간 촥! 펴지면서 큰칼로 푸화악 찌르듯 상처를 확장하는)로 노리거나.. 크리티컬 못해도 그 널따란 날에 의한 과다출혈을 유도해서 추적거리를 줄이는 (몇백킬로짜리 덩치여도 분당 1리터 가까운 대출혈을 하면...? ㅎㄷㄷㄷ;;) 방식인거죠.
처음엔 양궁처럼 스프링 텐션의 평범한 화살레스트를 썼다 하죠 (영화 람보1/2에서 존 람보가 들고 활약한 그런 컴파운드 생각하면 딱!! 최초 초창기 컴파는 심지어 릴리즈도 없이 핑겨슈팅이었)
지금 컴파운드에서... 릴리즈와 드롭다운 에로우 레스트를 빼면 '동파워의 일반활 대비 아주 조금 힘이 좋기는 한.. 근데 다루기 까다로운' 활로 급전직하 합니다 ㅋㅋ
왜냐하면 캠의 스트링이 감아져 있는 홈(이걸 레일이라고도 한다죠)에서 콤마 1밀리라도 이탈하는 순간 컴파는 와작착!! 하는데... 핑거슈팅을 절대 해선 안되는 이유중 하나죠~ 그 땜에 추가로 도입된게 별도의 발사장치 즉 릴리즈인 거심미다~
그리고 화살을 프리플로팅으로 출발하게 해주는 드롭다운 레스트의 존재가 컴파운드를 더더욱 효율이 좋은 놈으로 발전시킨 주범(?) 1인.. 아니 1물건이죠 ㅋㅋ
이건 국궁 등 줌손을 처리하는 방식이 남다른 엄지사법으로 쏘는 활에서도 비슷한 효과를 보이는 것이죠.
'katra' '고자채기' 동작이 바로 화살이 활 출전피 부분이나 줌손(특히 엄지)를 치지 않기 위해 생겨난 것이지만, 이게 화살을 프리플로팅으로 발시하는 과정인거죠.
화살이 어딘가에 닿지 않으면 오늬에서 받아들인 에너지를 접촉이나 쓸림을 일으키지 않고 (=에너지 손실을 받지 않고) 출발하므로 여타 핑거슈팅에 비해 효율이 좋은거죠.
거기다 화살이 비틀~해서 출발하지 않고 곧바르게 나가도록 셋팅까지 한다면~ (이쪽에서는 페이퍼 튜닝이라 해서 화살의 상하좌우 비틀림없이 발시하도록 레스트, 디루프 위치 심지어 릴리즈 후크의 스타일이나 열림방향 그립토크까지 신경써서 잡아냄요) 지금 영상같은 결과를 쉽게 볼수 있어요.
단, 사람들이 자꾸 오해하는 것이 컴파운드는 강렼크한 활이다!! 라며 극찬을 하는데... 이놈은 그냥 에너지 전달효율이 좋고 조준시간을 더욱 벌기 좋도록 (렛오프 효과) 만들어졌지만 알미늄 덩어리로 만든 라이저 땜에 무겁기는 오지게 무거운, 그리고 필요한 파츠도 징하게 많은 '좋긴 한데 번거로운게 많은' 활이죠;;;
아하..그런거군요 진짜 활에 대해선 모르는게 없으시네요 또 하나 알아갑니다 ㅎㅎ 진짜 살아 있는 지식백과사전ㅋㅋ
그럼 사냥용으로 진짜 좋은활은 무엇인가요 추천해주세여.ㅜ
@@user-rm5sv2mw2f 샷건
화약의 가호를 받은 납덩어리를 이길수있는것은 없습니다
저렇게 단단한 물체에 박혔던 카본 화살은 재사용 가능한가요? 화살이 대나무 죽창처럼 갈라져서 다칠 수 있다는걸 봐서 무섭워요 ㅠㅠ;
맞아요 단단한곳에 쏘면 말씀하신것 처럼 화살이 터지거나 터지지 않더라도 눈에 보이지 않게 속에 크랙이 날 수 있어서 다음번에 쏠때 발시와 동시에 화살이부러지며 다칠수가 있어서 항상 단단한곳에 쏘고난 뒤에는 밴딩테스트 필히 해줘야 해요..ㅎ
복싱할때 컨디셔닝으로 배 맞는거처럼 이 형은 등짝 스메싱을 맞을려고 하는거 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재형의 등짝이 무사하길......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 걸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트라이곤 컴파운드보우 하나 말씀드리면 림볼트 꽉쪼여도 70파운드가 안나오는 활이예요 ㅎㅎ 파운드 측정기 있으면 함 측정해보심 아실텐데 63~4파운드 나올겁니다 그러니 넉넉잡아 65파운드라 쳐주고 65컴파대 75 국궁으로 해도 차이가 컴파가 높으니.. 하이엔드급은 안해봐도 뻔한 결과겠죠 ㅎㅎ 괜히 또 사지마세요!!!
아??!!!!진짜요?? 헐...70파운드가 안나온다는 얘긴 살때 듣긴 했는데 그정도로 안나올줄은 ㄷㄷ 그럼 저번에 속도 측정했을때도 5파운드 차이가 아니라..10파운드 좀 넘게 차이가 나는데 속도가 똑같았으니...하이엔드급은 더 차이가 난다는게 분명하겠군요..와..ㄷㄷㄷ
저도 M1있는데 림 다조아도 측정하면 60파운드에요. 스펙은 70인디
통짜 쇠? 그런걸로된것을 쏘면 위력이 다른가요?
나무몸통에 쇠촉으로 주로 만드는 이유를 간략하게 설명좀 부탁드립니다.
국궁 영상 올리실 때마다 편전 만드시는 듯 하네요 ㅋㅋㅋ 아예 전문적으로 편전 가게하시는게 어떠신지... 가게 이름은 아잿살
앜ㅋㅋ 센스 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
초심찾기 하셨네
이게 원인은 다음과 같음.
컴파운드는 만작 하면 파운드가 얼마가 되었던 간에 힘이 거의 들지 않음. (당길때만 힘드는거지.)
국궁은 그게 아님 만작후에도 여전히 버티는 힘이 많이 듬.
컴파는 현대식 활로서 레스트가 달려있지만
국궁은 아님.
그래서 정확도 차이가 큼.. 궤도가 어떻냐에 따라 뚫리는게 다름..
안정적 슈팅이 가능하냐 아니냐에 차이가 큰듯..
저기 70파운드이상의 컴파운드면 어디서구매하는건가요
저도 호잇 컴파운드 있는데 활대 중간이 비어있는 만큼 화살이 활대를 돌아갈 필요가 없어서 300이하 스파인을 많이 씁니다. (전 250-150) 그런 만큼 곧게 박혀서 관통력이 좋은거 같아요. 물론 현대 소질도 무시 못하지만.
하나 확실한건 카본시는 터질때 빗자루 끝처럼 쫙 벌어지며 터지기 때문에 체크 안하고 금간거 쏘면 화살 레스트에서 터지기 시작해서 카본 실들이 손에 좌자자자작 밖힙니다. 제가 가는 활터는 그런 사진 많이 걸어놨어요. 조심하라고.
컴파운드 윌은 초기 엑셀력을 최대로 높힐수 있어서 물체에 맞고 터지는게 아니라 진짜 활 떠나기 전에 터지니까 조심 또 조심 하세요.
화살은 활이같고있는 고유 스피드 화살 길이 ,화살촉 무게 그리고 내가 쏘는 활이 파운드에 따라 스파인이 정해집니다 이걸 무시해서 사고들이 많이 생깁니다 본인에 맞는 화살을 사용 했ㅇ면 합니다
롱보우로 쏜 화살이 철판 갑옷을 관통하지 못하는 유튜브 영상이 있던데 컴파운드 보우로는 가능할 지 궁금하네요.
컴파는 진짜 사냥용이네요!
사슴 정도는 관통하겠어요!!
해외 영상 보니 곰도 잡더라고요..ㅠㅠ 물론 전 사냥은 안하지만..ㅋ;;
저~ 위에 댓글에 언급했지만, 최초의 컴파운드가 북미지역의 활사냥꾼이 '빡쳐서' 발명한 물건이죠 ㅋㅋ
태생이 일격필살이어야만 결과물을 얻을수 있는 사냥을 목적으로 만들었던게 컴파운드입니다.
이걸 메이커들이 '이건 돈된다!!'하고 만들고 발전시켜 온게 지금처럼 '이거슨 활이냐 기계냐 아령(?)이냐...?' 같은 형태죠 ㅋㅋㅋ
특수목적의 사냥을 메인테마로 잡고 만든 컴파운드중에는 무슨 새총 쓰는 기분으로 쏘는 가로로 누워있는 쪼끄만 놈도 있고, 몸통이 좌우로 한뼘은 될듯 넓게 분리시킨 디자인으로 상하크기를 확 줄인 형태도 있죠.
타켓이 고정이 안되 쏠때마다 랜덤으로 댐지들어가 실패한 실험
속력이 같은데 관통력이 차이가 난다?
이 무슨 말도 안 되는...
무게 같고 속력 같은데 왜 관통력 차이가 날까요?
컴파운드 보우는 같은 파워라면 더 속력이 빨라야 정상이죠
그러니까 쓰는 거지 기존 활과 같다면 왜 쓸까요?
저도 그게 이해가 좀 안됐는데..속도가 같아도 파라독스가 심한건 관통이 덜된다고하네요..본 영상 댓글 고정에 내용처럼요~
화살이 달라보이는데 둘다 같은 화살사용하면 더 정확할거 같아요
아님 화살촉이라도
화살촉이 달라지면 관통력도 차이가 많이 나고 화살의 무게중심이 촉에 가까우면 관통력이 높아집니다
화살촉은 둘다 같은거였어용 화살대가 컴파는 6075번 프레데터 스파인으로 치면 300~340스파인 나오는거 같고 국궁 화살은 300스파인 이였는데..혹시나 싶어서 링크보이 300스파인 28인치 짜리랑 300스파인 32인치랑 해서 다시해봤는데 그래도 국궁은 두장을 못뚫더라고요..ㅠ
0:55 여기 보시면 똑같은데요? 그리고 프레데터 6075가 링크보이 300스파인보다 아주약간 연합니다
ㅎㅎ 영상 앞에서 화살촉 같은거라고 설명합니다~
화살 해드신거보니까 영상이 제작비 회수가 절대 안될것 같은데요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빙고!!!항상 적자 컨텐츠입니다 ㅋㅋㅋㅋㅋ
실측 장력 측정해보면 국궁 75파운드는 85 나오고 컴파운드 보우는 65파운드 나오면 동일비교가 아니게 될수도~
프라이팬 가운데와 측면 강도가 다름
국궁 첫번째 컴파운드 3번째
가운데 맞아서 같은 깊이로 박힘
편전 계속 생긴다는 의미를 이해했습니다.
아니 각궁에 쓰는 화살을 쓰면서 편전이 늘어난다고 하니
편전을 쏘는 활은 통아를 사용해야 하는데 통아없이 편전을 쏜다는 말로
착각했어요 부러진 화살로 편전을 만든다는 말이군요
후라이판 바닥 하고 옆면은 뚜께가 틀리죠
저는 엽총을 소지하고 사냥에쓰는데 파괴력이다르군요
화살2개는 아깝지만 후라이팬3개는 괜찮다고!
🍳 후라이펜 어머니 👩 등짝 등짝 강 스 매 ~씽 😂 😆 👍 👀 헐 저정도면 방호복 방탄복 방탄유리도 ㅌㅌ 강하내요
후라이팬 맞은곶 두깨가 다르다요.
활존나잘쏜다
영상 감사합니다 화살 사고 막기위해 올립니다 특히 컴파운드 활 사용시
화살 스파인을 정하는 걸 알려릴께요 여러분에게
화살 스파인은 활이 갇고있는 고유 스피드 , 화살길이, 화살촉 무게, 릴리스 사용 유무, 화살의 종류,그리고 자신이 쏘는 파운드에 의해 정해집니다 본인에 맞는 화살을 사용하셔서 사고 방지를 하시기 모두에게 권장 합니다 알고 계시는 글을 올렸으면죄송합니다
와 컴파운드 보우 진짜 쎄네요... 맘만 먹으면 사람도 쉽게 죽일듯...
활이란게 애초에 전쟁에서 사용되었던 무기인만큼 아무래도 위협적이긴 하죠..ㄷㄷ
시골에서 멧돼지 잡을때 쓰면 괜찬을거같아요
화살이 부러 저서 그런것 아닐까 요 안 부러 지는 화살로 시험해 보세요
영상보면 컴파운드보우는 사슴은 그냥 관통하던데요…
실험에 사용한 화살 스펙
국궁:링크보이 32인치, 300스파인, 33g
컴파:프레데터6075, 28인치, 33g
궁금해 하실 내용 추가.
프레데터6075가 링크보이 300스파인보다 조금 더 연한감이 있는 화살같아 영상 촬영 후
링크보이 300스파인 33g 화살로 컴파운드에 걸어 다시 싸봤는데 똑같이 2장만 관통되고 더 뚫지는 못했습니다.
프레데터가 가성비최고죠
입문용으로 쓸만한 컴파운드보우 추천좀해주세요
@@momo-tw1uo 저도 컴파운드는 여러개를 만저본게 아니다보니 100프로 이거다 라고 말씀드리긴 그렇지만 입문용이면서도 허접하지 않고 괜찮은 성능 뽑는게 가성비로는 트라이곤 컴파운드가 고민할것도 없이 갑이라고들 하더라구요..그래서 전 이걸로 구매를! ㅎㅎ
양궁선수였나요?
아니요..ㅎ 그냥 활에 호기심과 재미가 붙어서 혼자 노는 아재입니다 ㅎ
@@a.z.e.8984 지역이 어디세요?
양궁배우셔서 전국시합 도전하는 유튜브 한번 만들어보심 좋을듯요.
소질이 있으시네요.
팬의 중앙부위가 두껍겠지
저 두꺼운 후라이펜을 석궁도 아니고 활로 뚤었다는건 충분히 위력적인거죠 ㅋㅋㅋㅋㅋ
박힌 위치 문제인듯한데
희생 정신으로 만든 영상...화살 값도 문제지만 후라이팬은 몬 죄가 있어서 뚫리고 버림을 받는지...어머님이나 마눌님에게 걸리길....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이제 내려오지 말라네요...ㅋㅋㅋㅋㅋㅋ
@@a.z.e.8984님의 생각과 마찬가지로 컴파운드보우는 아무래도 국궁보다 파라독스 현상이 없어 쏘는 힘이 화살에 그대로 전달되어 관통력이 국궁보다 강한게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살상 헌팅용에 적합한 것 아닙니까?
@@michaelkim4251 파라독스 현상... 있습니다..ㅠㅠ;;
핑거슈팅 활보다 적을뿐이죠~ 영어단어로 슬로모션 컴파운드 슈팅.. 해서 찾아보셔여 ㅎㅎ
특이한 점이라면 핑거슈팅활은 시작할때 좌우로 요동치지만, 컴파운드는 상하로 요동칩니다~
@@dongwooko5201 archer's paradox 찾아보니 파라독스는 둘 다 있더군요~ 좋은 댓글 고맙습니다!
지나가는 잼민이도 구매가능한가요?
바보야 ㅎ ㅎㅎ 바닥두게와 측면 이 다른 두께 잖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