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브래드 피트가 오스카 상을 받고 감독에게 ‘쿠엔틴, 당신이 없었다면 영화업계는 더 무미건조했을 겁니다’ 란 소리를 듣고 눈물이 왈칵했습니다. 어떤 감독님에게든 최고의 말일 것 같은데 헐리웃의 별별 사람들이 모인 오스카에서 세계가 보는 앞에서 타란티노에게 하는 말이라면 그에게 최고의 칭찬을 하면서도 어떤 집단에겐 언중유골인 발언. 팬으로써 저라는 아주 평범한 사람의 인생에 있어서도 타란티노의 영화 덕에 인생에 또 다른 즐거움이 자리잡고 영화를 더 사랑하게 됐습니다.
박찬욱의 올드보이가 칸영화제에서 심사위원대상을 받았을때 심사위원중 한명이었습니다. 그때 황금종려상이 아마 마이클 무어의 화씨 9/11 이었는데 쿠엔틴 타란티노가 정치적 다큐멘터리가 어떻게 최고상을 받느냐고 올드보이가 무조건 황금종려상을 받아야 한다고 끝까지 주장했던걸로 알려줬죠
기존의 음악을 잘 활용하는 건 스코세지 감독님과 스탠리 큐브릭 감독님도 마찬가지인 것 같은데 뮤지션인 친구에게 어떻게 저렇게 적재적소에 음악도 잘 편집을 할까라고 하니…평소에 좋은 음악을 엄청나게 듣기도 하지만 음악이 뭔지도 잘 아는 사람들인 것 같다라고 얘기하던 기억이 나네요. 오리지널이 아니라 기존의 음악을 콜라보하는 능력은 어찌보면 더 대단한 고집과 센스인 것 같습니다.
타란티노 감독의 진가에 대해 다시금 정리할 수 있어서 유익했습니다. 특히나 그가 영화작업전에 선별한 음악이 영화에 리듬감을 더해준다는 점과 테리 길리엄 감독의 비전에 대한 조언은 영화를 좋아하지 않는 경영자나 리더가 꼭 갖추어야 할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재기 넘치는 쿠엔틴 타란티노의 10번째 작품이 기대됩니다!!
스토리를 쓰는 기술에 관한 책을 읽어본 적이 있는데 거기서도 결과, 결론, 엔딩을 정해놓고 스토리를 쓰는 사람은 하수라더군요. 작가 자신도 모르는 엔딩을 향해 이야기를 지어나가는 방식이 더 훌륭한 결말을 가져온다고도 했었습니다. 그런 면에서 쿠엔틴 타란티노는 본능적으로 그걸 알았던 것 같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드니 빌뇌브 감독님 정말 좋아하는데요. 아직 단독으로 다룰 예정은 없고요. 대신 오렌지색 썸네일, 영화란 무엇인가 시리즈 1탄에 핀처 및 스콜세지 감독님이랑 같이 짧게나마 다뤘거든요. 지금은 그 영상으로 봐주시고. 제가 올 해 기회가 되는대로 한 번 단독으로 진득하게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cine_moon 네! 그 영상은 '좋아요'눌러서 아주 여러번 보고 있어요 ㅎㅎ 영화 만드는 과정이나 감독님들의 고뇌하는 모습(?)이 영화만큼이나 저에게는 열심히 살으라는 동기부여를 주는거 같아서 젊은달님의 컨텐츠가 아주아주 좋답니다. 재촉하는건 절대 아니고 ㅜㅜ 젊은달님 페이스대로 영상 올려주시면 정말 감사히 보겠습니다~
그러시군요, 너무 감사합니다. 김으앙님에게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열심히 제작한 보람을 느낄 수 있어서 기분이 좋네요.^^ 저도 마음 같아서는 일주일에 하나씩 제작하고 싶은데, 여러 이유로 그러지 못해서 죄송스럽기도 합니다. 그래도 영상 한 번 올릴때마다 전력을 다해서 제작하고 있습니다. 오래 걸린 만큼 꼭 흥미롭고 도움이 되는 영상들로 찾아뵐 수 있도록 분발하겠습니다. 김으앙님도 하시는 일에 있어서 화이팅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ㅇㅁㅇ)/)!!
철저한 개인 재능 학원출신 학교출신 이런 환경으로는 저런 사람의 개인적인 야성이 담긴 영화가 나올 수 없음. 한국에서 개인적인 야성이 나오는 감독하면 딱 두 사람 생각나는데 이창동 김기덕..자기 혼자 연구하고 좆대로 만드는데 예술이 됨. 뻔한 형식이 없음. 플러스 알파 스토리는 자기가 직접 씀
@@cine_moon 좋은 영화 만들면 권위가 생기고 친해지려고 하겠지요~그럼 인맥도 생기겠쥬~전 오히려 한국사회에서 학연이 카르텔화 되는거 같아 더 무섭습니다. 학연 보다는 누구누구 감독 라인 이런건 간지나고 좋은것 같습니다. 아 님 말씀 들으니 진짜 학연이 중요한가봐요~순대처럼 생긴 20대 여자애가 주연 꽤차고 있어서 뭔 아빠가 투자자인가 알아봤더니 한예종 출신이더군요..전 과거에 광고대행사에 있었어요. 거기서 느낀 점은 우리 나라에 잘생기고 이쁜 사람들 진짜 많다였습니다.
작년 브래드 피트가 오스카 상을 받고 감독에게 ‘쿠엔틴, 당신이 없었다면 영화업계는 더 무미건조했을 겁니다’ 란 소리를 듣고 눈물이 왈칵했습니다. 어떤 감독님에게든 최고의 말일 것 같은데 헐리웃의 별별 사람들이 모인 오스카에서 세계가 보는 앞에서 타란티노에게 하는 말이라면 그에게 최고의 칭찬을 하면서도 어떤 집단에겐 언중유골인 발언. 팬으로써 저라는 아주 평범한 사람의 인생에 있어서도 타란티노의 영화 덕에 인생에 또 다른 즐거움이 자리잡고 영화를 더 사랑하게 됐습니다.
절대로 무미건조 했을 거 같은데요. 누구도 반박할 수 없는 팩트라고 생각합니다.
피트는 핀처한테도 저럼 ㅋㅋㅋ 피트 형 감사 표시는 확실함
정작 헐리우드에선 외면 받는 이단아지
킬빌 주기적으로 5년에 한번씩 봅니다
맨 처음볼때 충격과 놀람을 잊지 못해서 영화도 나이따라 느끼는 감정이 다릅니다
영화의 커다란 묘미라고 생각합니다.^^
박찬욱의 올드보이가 칸영화제에서 심사위원대상을 받았을때 심사위원중 한명이었습니다. 그때 황금종려상이 아마 마이클 무어의 화씨 9/11 이었는데 쿠엔틴 타란티노가 정치적 다큐멘터리가 어떻게 최고상을 받느냐고 올드보이가 무조건 황금종려상을 받아야 한다고 끝까지 주장했던걸로 알려줬죠
무어 시기꾼이예여
기존의 음악을 잘 활용하는 건 스코세지 감독님과 스탠리 큐브릭 감독님도 마찬가지인 것 같은데 뮤지션인 친구에게 어떻게 저렇게 적재적소에 음악도 잘 편집을 할까라고 하니…평소에 좋은 음악을 엄청나게 듣기도 하지만 음악이 뭔지도 잘 아는 사람들인 것 같다라고 얘기하던 기억이 나네요. 오리지널이 아니라 기존의 음악을 콜라보하는 능력은 어찌보면 더 대단한 고집과 센스인 것 같습니다.
종합예술에 특화되신 분이신 거죠. 누가뭐라해도 센스가 월등하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ㅇㅁㅇ)/)☆
진짜 너무나도 대단한 영상입니다 pta영상에서 유입했는데 이런 영상 유튜브에 없어서 너무 아쉬웠는데 드디어 제가 원하는 영화 유튜버가 생겼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오오오옷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분발하겠습니다 (ㅇㅁㅇ)/)!!
아이 진짜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습니다... 정말 테리 길리엄이 해준 조언도 조언이지만 쿠엔틴은 영화광의 입장에서 보면 열반해버린 부처와 같달까요 ㅋㅋㅋㅋ 어쩜 저렇게 요리를 잘하는지 ㅋㅋㅋㅋㅋ
둘도 없는 요리사이시죠!! (ㅇㅁㅇ)/)☆
편집너무 좋아요 진짜 ㅠㅠ tmi 음성 효과도 좋고 정말 보물같은 채널 .. 같은 영상 몇번씩 돌려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는동안 적게 일하고 많이 버세요.
저야말로 이렇게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ㅇㅁㅇ/)☆☆ 적게 일하고 많이 버는 건!!! 듣기만해도 좋은 것 같습니다^^
여기 채널 영상은 몇년 지나서 또 봐도 좋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ㅇㅁㅇ)/)
타란티노 감독의 진가에 대해 다시금 정리할 수 있어서 유익했습니다. 특히나 그가 영화작업전에 선별한 음악이 영화에 리듬감을 더해준다는 점과 테리 길리엄 감독의 비전에 대한 조언은 영화를 좋아하지 않는 경영자나 리더가 꼭 갖추어야 할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재기 넘치는 쿠엔틴 타란티노의 10번째 작품이 기대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슬슬 10편 소식이 들릴 때도 됐는데 말이죠...두근 두근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ㅇㅁㅇ)/)
오랜만의 업뎃이네요!!! ㅋㅋ TMI, 하우두유두~~ 나레이션 빵터짐여!! 오랜만에 킬빌 땡김요. 얼른 다음편도 기대됩니다!!
오래 기다리셨습니다!ㅠㅠ 더 빨리 올리고 싶었는데 여러모로 손이 많이 가서;; 저도 이번 편 작업 하면서 감독님 필모 다시 정주행 했습니다. 여전히 재밌었어요^^
진짜 최고다 감사합니다
진짜 보는 재미와 쾌감이 잇는 감독인것같아요! 그런방면에서 최고! 폭력적이라는 비평이 잇지만 이 세상에는 폭력이 언제나 존재하는 걸요 그리고 타란티노는 언제나 악역에게 폭력을 행사하심ㅋ
맞아요!! 나름의 정의구현이 확실하신 분이죠. 그런 부분에서는 감독님이 소년같다고도 생각합니다. 영화 좋아하던 소년이 그대로 몸만 커진 느낌으로요.^^
너무 재미있고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야말로 감사합니다^^ (ㅇㅁㅇ)/)
추천 받고 왔네요 잘 봤습니다!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힐링 그자체....
이번편은 새로운 시도가 여기저기 보이네요ㅎ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습니다. 유익한 영상에 감사합니다.편집하느라 수고하셨네요 굿굿!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편은 확실히 여러모로 시도 해보는 편이었습니다^^
편집 스타일이 참 좋으세요 구독합니다.
감사합니다 (ㅇㅁㅇ)/)
쿠엔틴타란티노 감독님 작품 정말 다 좋지만 '저수지의 개들'을 봤을 때 놀라움이랄까 충격이랄까 그래서 좋아해요~가장...
좋은 영상 감사해요~~다음이 기대됩니다~~
맞아요! 프로듀서 입장에서도 저수지의 개들은 연출 경험이 없는 감독이 쓴걸 감안해도 정말 매력적인 시나리오였을 것 같아요.^^ 영상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좋아여 꾹꾹요
항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D
감사합니다 SYN C 님~^^
구독하고 갑니다.
항상 1~2분 보고 안 보는 습관이 생겼는데 간만에 재밌게 다 봤습니다! 타란티노 제일 좋아하는데 열심히 영상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다른 영상도 쭉 보겠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ㅇㅁㅇ)/)☆
편집이 좋네요 잘봤어요
감사합니다^^
Tmi 너무 좋아요 🎥💛 부디 10편 이상 찍으시길..!
10번째 찍고 무대쪽으로 가서 무대나 연극쪽에서 일하시고 싶다고 최근 인터뷰에서.....
전 헤이트풀8 이 제 취향에 맞아서 제일 좋더라구요 ㅋㅋㅋ먼가 영화가 아니라 소설한권 보는 느낌이라 좋았습니다
헤이트풀 8 너무 재밌죠!! 카펜터의 '더씽'도 추천드립니다 (ㅇㅁㅇ)/) 이미 보셨을 것 같지만...두번 보세용^^
스토리를 쓰는 기술에 관한 책을 읽어본 적이 있는데 거기서도 결과, 결론, 엔딩을 정해놓고 스토리를 쓰는 사람은 하수라더군요.
작가 자신도 모르는 엔딩을 향해 이야기를 지어나가는 방식이 더 훌륭한 결말을 가져온다고도 했었습니다.
그런 면에서 쿠엔틴 타란티노는 본능적으로 그걸 알았던 것 같습니다.
너무 좋은 채널입니다. 더 자주 업데이트 해주시면 좋겠어요^^
흑 ㅠ..ㅠ 감사합니다!! (ㅇㅁㅇ)/) 노력해보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8:49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1빠는 처음해보네요 편집이 너무 좋아서 더 재밌게 봤습니다 ㅎㅎ
이번 편에 이런 저런 시도를 많이 해봤는데^^ 재밌게 봐주셨다니 다행입니다!! 그리고 1빠 축하드립니다^^
블로그에서 뵙고 구독누릅니다 ~ 시작하신지 얼마 안되셨네요 좋은 영화 많이 올려주세요 ㅋㅋ
구독 감사합니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꾸준히 업로드 할 예정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젊은달님 채널 진짜 최고에요!! 항상 감사히 보고 있어요. 드니빌뇌브 감독님도 부탁드립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드니 빌뇌브 감독님 정말 좋아하는데요. 아직 단독으로 다룰 예정은 없고요. 대신 오렌지색 썸네일, 영화란 무엇인가 시리즈 1탄에 핀처 및 스콜세지 감독님이랑 같이 짧게나마 다뤘거든요. 지금은 그 영상으로 봐주시고. 제가 올 해 기회가 되는대로 한 번 단독으로 진득하게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cine_moon 네! 그 영상은 '좋아요'눌러서 아주 여러번 보고 있어요 ㅎㅎ
영화 만드는 과정이나 감독님들의 고뇌하는 모습(?)이 영화만큼이나 저에게는 열심히 살으라는 동기부여를 주는거 같아서 젊은달님의 컨텐츠가 아주아주 좋답니다.
재촉하는건 절대 아니고 ㅜㅜ 젊은달님 페이스대로 영상 올려주시면 정말 감사히 보겠습니다~
그러시군요, 너무 감사합니다. 김으앙님에게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열심히 제작한 보람을 느낄 수 있어서 기분이 좋네요.^^ 저도 마음 같아서는 일주일에 하나씩 제작하고 싶은데, 여러 이유로 그러지 못해서 죄송스럽기도 합니다. 그래도 영상 한 번 올릴때마다 전력을 다해서 제작하고 있습니다. 오래 걸린 만큼 꼭 흥미롭고 도움이 되는 영상들로 찾아뵐 수 있도록 분발하겠습니다. 김으앙님도 하시는 일에 있어서 화이팅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ㅇㅁㅇ)/)!!
킬빌1
좋은영상 잘 봤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어는 펄프픽션이 좋음. 언제 어느 구간을 틀어놔도 바로 몰입해서 보게됨
맞아요!! 내용도 내용이지만...정말 보는 재미가 있는 영화인 것 같습니다. 그것도 제일 위대한 독립 영화중 하나로 꼽히는 "저수지의 개들" 다음에 찍은 차기작이라니... 지금 생각해도 엄청나죠.
보석 같은 채널을 찾았다ㅏㅏ
보석 같다니...
(ㅇㅁㅇ)/)감사합니다ㅏㅏㅏ^^
저도 바리스타 거친 거 좋아합니다
저도 커피는 드립으로...(ㅇㅁㅇ)!!?
사랑해요 젊은달님
우오오옷 사랑 감사히 받겠습니다^^
타란티노 감독님에 대한 영상 잘 보았습니다🌸 마지막에 추천해주신 영화 보고싶네요🙌🏻
감사합니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는 지금 넷플릭스에서도 보 실 수 있고요. 배우들의 깨알 같은 장면들이 많이 나와서 정말 재밌으실 거 같아요^^
펄프픽션이 제 최애 인લા, 엊그제 장고 보고 마음이 흔들렸어요 (*'▽'*) 바스티즈도 얼른 챙겨봐야겠슴당. 그리고 영상 좋아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마도 바스타즈로 또 갈아타시지 않을까...예상해봅니다. (ㅇㅁㅇ)/)☆☆
8:38
아 재밋따… 구독해벌여
1:54에 리들리 스콧감독님이랑 타란티노 감독이 같이 나온 저 프로그램이 이름이 뭔가요?
Hollywood reporter roundtable 시리즈 중 하나입니다.^^ 정말 재밌는 영상이 많이 있어요.
링크는 여깁니다.
th-cam.com/video/SQ7qKKQrSBY/w-d-xo.html
중간에 로버트 로드리게즈 잠깐 보이네요 ㅎㅎ
😮
혹시 제가 너무 좋아하는 감독님인데 폴 토마스 엔더슨 감독님도 해주실수 있나요 부탇즈립니다
안그래도 요청하신 분들이 많아서 기회가 되면 제작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올라왔어요 ^^ (소곤)
4:54 너무 웃기네요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온 힘을 다해 녹음했었죠.
9:33 부터 나오는 음악은 뭔가요?
When Johnny Comes Marching Home - Cooper Cannell 입니다^^
저수지의 개들, 펄프픽션 두 편만 가지고도 이미 신세계를 열어젖힌 감독임 더 안해도 됨
역시 바스터즈
😀👍👍
초반에 감독들 모여 앉은 프로그램 뭔가요?
The Hollywood Reporter 라는 채널에서 진행된 directors roundtable 이란 시리즈입니다^^
Alright
어롸잇!! 아이 러브 시네마 어롸잇!!!
타란티노 최고의 걸작- 펄프픽션, 헤이트풀8 미만 개명작 ㅅㄱ
후후후 저는 헤이트풀 8을 슈퍼파나비전으 필름상영으로 봤습죠. 부러워하셔도 됩니다!! 하하하 (ㅇㅁㅇ)/)
@@cine_moon 젠장... 어디서 보셨나요??
카피로 오리지날이 된 전설
마지막 대표작에 장고는 왜 빼신거죠 흑
압, 죄송합니다 ㅠㅠ 다음엔 빠지는 영화 없이 넣도록 하겠습니다. (ㅇㅁㅇ)/)☆
디카프리오 존나웃기네 ㅋㅋ
뭔가… 쿠앤틴 할배를 분석하는거 같으면서도 아닌거 같으면서도 맛을 보다가 끝난 느낌적인… 중간에 티엠아이 하우! 같은 건 재밌었고… 흠 그러한
엥..?? 왜 쿠엔틴 감독님 작품 열거하실 때 왜 '장고'는 없어요??
영상을 제작했을 당시 음악에 맞춰서 나열하다보니 필모를 다 열거 하지 못해, 몇몇 작품들은 빼고 얘기하게 되었습니다. 타란티노 감독님의 단편과, 재키 브라운, 데쓰푸르프, 그리고 장고 이렇게 뺐습니다.
쟝고를 왜뺌 ?
다 넣을 수가 없어서, 재키 브라운, 데쓰푸르프, 쟝고를 빼게 되었습니다 (ㅇㅁㅇ)/)
썸넬이나 편집 같은 게 좋은데 솔직히 내용이 아쉬운 거 같아요 인터뷰 내용이 그 감독에 대해 많은 걸 알 수 있지는 않아서요
마음만큼은 감독님을 전문가처럼 다루고 싶은데 제가 아직은 많이 부족한 거 같습니다.^^ 앞으로 더 분발하겠습니다.
원스헐리우드 빼쇼. 것보단 장고가 훨씬 나음
쿠엔틴 감독님 작품이라서가 아닌 모든 영화 감독들의 작품을 통틀어 최애 작품 3개 중 하나가 쿠엔틴 감독님의 장고 분노의 추적자입니다. 서부극+시원하게 튀기는 피+귀족 코스프레하는 백인 농장주 박살내는 흑인 노예출신 총잡이 이야기= 전부 제 취향이랑 잘 맞았어요!!!!
취향에 맞으시면 타란티노 감독님 영화만한게 없죠 (ㅇㅁㅇ)/)!!!
철저한 개인 재능 학원출신 학교출신 이런 환경으로는 저런 사람의 개인적인 야성이 담긴 영화가 나올 수 없음. 한국에서 개인적인 야성이 나오는 감독하면 딱 두 사람 생각나는데 이창동 김기덕..자기 혼자 연구하고 좆대로 만드는데 예술이 됨. 뻔한 형식이 없음. 플러스 알파 스토리는 자기가 직접 씀
오우!!! 확실히 좋은 영화 만드는데 학력은 그렇게 중요한 요소가 되지는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학연 지연 혈연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거장들 주변에는 도와주는 인물들이 한 두명씩 계시더라고요.
@@cine_moon 좋은 영화 만들면 권위가 생기고 친해지려고 하겠지요~그럼 인맥도 생기겠쥬~전 오히려 한국사회에서 학연이 카르텔화 되는거 같아 더 무섭습니다. 학연 보다는 누구누구 감독 라인 이런건 간지나고 좋은것 같습니다. 아 님 말씀 들으니 진짜 학연이 중요한가봐요~순대처럼 생긴 20대 여자애가 주연 꽤차고 있어서 뭔 아빠가 투자자인가 알아봤더니 한예종 출신이더군요..전 과거에 광고대행사에 있었어요. 거기서 느낀 점은 우리 나라에 잘생기고 이쁜 사람들 진짜 많다였습니다.
감독님이란 말은 좀 거슬리군요.이걸 대통령도 볼 수있고 뉴스에서도 윤석열 대통령은 하지 윤대통령님은 하지않죠?본인이 존경해서 부를 수 있지만 저는 나이도 쿠엔틴 보다 윕니다.
이게 뉴스냐
@@campsls 좀 알고 까불어라.만인이 보는거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