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타란티노 영화를 킬빌로 봤습니다. 그땐 그에 대해 몰랐었죠. 다만 영화가 굉장하다고만 느꼈죠. 킬빌을 보고 느낀 건 90년대 일본의 하드코어 애니메이션을 그대로 흉내냈다는 거였어요. 근데 단지 '베꼈네'의 느낌이 아니라, '이 장르를 실사영화로 이렇게 잘 표현하다니'였습니다. 단지 노골적인 잔인함만을 좇는 게 아니라, 그 일본 하드코어 애니 특유의 정서를 정말 잘 이해하고 있는 영화라고 느꼈으니까요. 그때부터 그의 영화를 찾아봤죠. 그러다 제가 독서에 빠지게 됩니다. 그후에 타란티노 영화의 또다른 매력을 알게 되더라고요. 바로 대사. 그 수다들. 처음엔 아예 신경도 안 쓴 부분인데, 저절로 그 수다씬에서의 대사들이 엄청나다는 걸 느끼게 되더라고요. 그후에 타란티노의 영화를 보면 액션씬보다 수다씬에 더 집중하게 됩니다. 단지 '대사를 잘 쓴다' 수준이 아니라, 제 경험상으로는 가히 포트노이의 불평을 읽었을 때의 충격에 비견될 정도에요. 타란티노의 관심이 조금만 달라졌어도 지금쯤 엄청난 작가가 되어있었을 거라 생각해요. 김중혁 작가의 말씀처럼, 특히 소설을 쓰시는 분들이라면 타란티노의 시나리오는 굉장히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킬 빌에서 빌의 부하 데들리 바이퍼 멤버가 4명입니다. 결혼식 시퀀스에서 4명이 서있는 장면도 그렇고 타란티노가 아시아 영화에 조예가 깊다는 점을 봐도 그렇고 불교의 '사천왕'을 개념을 활용했다고 보이기 때문에 타란티노의 영화에서 '4'의 예로 들어도 적절하다고 보여집니다.
숫자 4의 비밀: 을 보면 마지막 장면에 4명이 서로 총을 겨누고 대치하잖아요. 나이스 가이 에디 -> 미스터 화이트 -> 조 캐봇 -> 미스터 오렌지순으로요. 에서도 비슷하게 빈센트 베가 -> 욜란다 -> 지미 줄스 -> 펌킨순으로 4명이 일렬로 총을 들고서 대립하죠.
바스터즈에서 하머스마르크와 술집에서 만나는 장면에서 하는 게임을 잘 보면 배역들이 맞춰야 하는 이름이 영화 캐릭터(킹콩) 또는 영화감독(G. W. 팝스트)의 이름입니다. 영화 초반 쇼샤나와 츨러가 만나는 장면에서 리펜슈탈과 피츠팔뤼를 이야기하는데 이 또한 당시 시대에 맞는 대화죠. 감독의 영화 지식을 대사만으로 전달하는 것을 보고 타란티노가 얼마나 내공있는 감독인지 다시 한 번 느끼게 됩니다.
타란티노 영화 4와 관련 제보요. 헤이트풀 8에서 존루스(커트러셀) 와 마부를 살해한 용의자로 영화에서 워렌 (사무엘 잭슨)이 알리바이가 확실한 크리스를 제외하고 3명에게 총을 겨누게 되는데 누가 범인인지 추리하다가 관객은 3명중 누구지 라고 생각하게 되다가 지하에 숨겨진 또한명이 나타나면서 4명이 되게 됩니다. 결국 영화 챕터5에서 4명의 승객이라는 제목으로 미니네를 습격한 4명의 범인들이 어떻게 미니네에 잡입하게 됬는지가 나타나면서 영화가 끝을 향해 달려가게 됩니다.
저마다 원하는 영화나 감독들에 대해서 다뤄주기를 바라는 마음은 이해하지만 요즘 댓글들 보면 해당 편에 관한 내용들 보단 저마다 원하는 거 해달라는 댓글들만 많네요.. 이게 맞다 아니다는 아니지만 서로 해당 편에 관한 내용들로 이야기를 나눴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 안타깝네요 ㅜㅜ
말은 저렇게하지만 바스터즈 지하바씬은 처음볼떈 진짜 숨도 못쉬고 지켜봤음
저는 개인적으로 장고는 잼있게 봤고 바스터스는 별로더라구요
@@강희-g9d 저는 반대ㅎㅎ 장고는 별로였음 취향차이죠
@@강희-g9d 저도 장고가 바스타즈보다 훨씬 재밌었던 느낌
ㅎㅎ 저는 그렇게 나누어봤어요. 크리스토퍼 왈츠가 악당인 걸 보고싶으면 바스터즈를 보고, 조력자인 걸 보고싶으면 장고를 봤습니다 ㅎㅎ
장고는 조금 대중적이면서 디카프리오
캐릭터가 좋았고
바스터즈는 덜대중적이긴하나 한스의
매력적 캐릭터 연기에 넋을 두고 본
타란티노 특집은 3편정도 만들어야 할 것 같아요~~워낙 재밌는 작품이 많아서 ㅎㅎ
바스터즈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좋아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처음에 타란티노 영화를 킬빌로 봤습니다. 그땐 그에 대해 몰랐었죠. 다만 영화가 굉장하다고만 느꼈죠. 킬빌을 보고 느낀 건 90년대 일본의 하드코어 애니메이션을 그대로 흉내냈다는 거였어요. 근데 단지 '베꼈네'의 느낌이 아니라, '이 장르를 실사영화로 이렇게 잘 표현하다니'였습니다. 단지 노골적인 잔인함만을 좇는 게 아니라, 그 일본 하드코어 애니 특유의 정서를 정말 잘 이해하고 있는 영화라고 느꼈으니까요. 그때부터 그의 영화를 찾아봤죠. 그러다 제가 독서에 빠지게 됩니다. 그후에 타란티노 영화의 또다른 매력을 알게 되더라고요. 바로 대사. 그 수다들. 처음엔 아예 신경도 안 쓴 부분인데, 저절로 그 수다씬에서의 대사들이 엄청나다는 걸 느끼게 되더라고요. 그후에 타란티노의 영화를 보면 액션씬보다 수다씬에 더 집중하게 됩니다. 단지 '대사를 잘 쓴다' 수준이 아니라, 제 경험상으로는 가히 포트노이의 불평을 읽었을 때의 충격에 비견될 정도에요. 타란티노의 관심이 조금만 달라졌어도 지금쯤 엄청난 작가가 되어있었을 거라 생각해요. 김중혁 작가의 말씀처럼, 특히 소설을 쓰시는 분들이라면 타란티노의 시나리오는 굉장히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기독교TV 착한 언행만 하자 제가 그렇게 느꼈다는 뜻이에요. ㅎㅎ
기독교TV 착한 언행만 하자 잉? 뭘 그런 걸 갖고 사과를 하세요 ㅋㅋ
브래드피트 말처럼 그가 없었다면 영화계가....(어쩌면 영화광이 된 저의 인생도) 이런 즐거움과 활기가 있었을까 싶을 ... 영화를 즐기기 위해, 만들기 위해 태어난 것 같은 사람.
이동진 평론가가 입은 자켓 색깔 이쁘다
저게 뭔 개소리야 ㅋㅋㅋㅋㅋㅋ 하면서 보다가 아 ㅆㅂ 저게 그거였냐? ㅋㅋㅋㅋㅋ하게 만드는 재밌는 감독. 의외로 스토리가 아기자기? 한 맛이 있어서 좋음
킬 빌에서 빌의 부하 데들리 바이퍼 멤버가 4명입니다. 결혼식 시퀀스에서 4명이 서있는 장면도 그렇고 타란티노가 아시아 영화에 조예가 깊다는 점을 봐도 그렇고 불교의 '사천왕'을 개념을 활용했다고 보이기 때문에 타란티노의 영화에서 '4'의 예로 들어도 적절하다고 보여집니다.
강한웅 헐...존경합니다. 왕팬을 자처하는 저도 미처 생각하지 못한.ㅠㅠ
강한웅 사천왕하니까 디지몬 생강나넹 ㅎㅎ
강한웅님 영화당 #58화 이벤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
6월 29일(목)까지 [이벤트명(영화당 #58화) / 유튜브 닉네임 / 이름 / 배송정보(주소/우편번호) / 휴대폰 번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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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B tv ㅋ;;
타란티노가 거기까지 생각했을지도 모르지만 중론은 일본영화 Lady snowblood 修羅雪姫가 킬빌 모티브라는 해석입니다. www.comingsoon.net/movies/news/529231-i_just_watched_lady_snowblood_tarantinos_kill_bill_inspiration
타란티노 영화를
처음 접한 느낌은
말 그대로 영화 천재가
정성들여, 재밌고
위트있게 만들었단
강한 임팩트를 받았고
그의 다른 작품들에
저절로 빠져들게 된다
쿠엔틴!! 등장인물 네명이 식탁에 앉아 얘기만 하는 게 플롯의 끝이어도 이분이 감독이면 보러 갑니다!
스탠리 큐브릭 특집도요!!
두분 참 잘어울려요 서로를 빛나게 해주시는듯^^
이제 누구 남았나... 놀란,하야오,신카이,큐브릭,대니보일,톰후퍼,저메키스,앤드류니콜.... 아! 아직 많이 남았네 행복하다...
hy lorm 쥌키찬
hy lorm 놀란은 덩케르트 개봉할때 할껍니다. 아마 곧 봉준호 감독 영화도 할것같습니다. 옥자 개봉에 맞춰서...
봉준호는 몇몇 감독과 함께 다루었습니다.
PTA를 비롯한 90년대 데뷔 감독들도...
1회때 박찬욱 김기덕 봉준호 이창동 홍상수 감독들의 데뷔작을 다루긴 했지만, 박찬욱 감독님도 그 뒤에 아가씨 개봉에 맞춰서 특집을 한것처럼 봉준호 감독님도 옥자 개봉에 맞춰서 할것같습니다.
크리스토프 발츠의 연기력은 최고
와ㅏㅏㅏ 바스터즈는 사랑입니다♡♡♡♡♡
드디어 하셨군요 ㅠㅠㅠㅠ 게다가 제가 정말 좋아하는 바스터즈와 장고를 ㅠㅠㅠㅠㅠㅠ 이 두편 진짜 재밌게봤는데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와 젊으셨다 평론가님! 물론 지금도 젊게 보이시지만ㅎㅎㅎㅎ
저때나 지금이나 다름없이 역시나 말씀을 풀어내시는 부분이 참 편안하면서도 맛깔납니다
드디어 ㅠㅠ 타란티노 감독님!!! 감사합니다!!
타란티노는 천재임.
역시 김중혁님은 안경을 써야 ~~~ !!!
와~ 타란티노는 영화당도 타임머신으로 만드는구나... 대단하다~
어서 2탄이 나오길 바래요~ 정주행 중인데~ 김중혁작가님 팬이 되었답니다♡
숫자 4의 비밀: 을 보면 마지막 장면에 4명이 서로 총을 겨누고 대치하잖아요. 나이스 가이 에디 -> 미스터 화이트 -> 조 캐봇 -> 미스터 오렌지순으로요. 에서도 비슷하게 빈센트 베가 -> 욜란다 -> 지미 줄스 -> 펌킨순으로 4명이 일렬로 총을 들고서 대립하죠.
드디어 타란티노가!!! 잘 보겠습니다.
헤이트풀8에서 제니퍼제이슨리를 돕는 조니도밍그레이 갱 멤버가 4명입니다
음악도 완벽한 그의 영화들
스티븐 스필버그도 아주 좋은 감독이라고 생각하는데 특집 정말로 부탁합니다.
타란티노 특집만 손 꼽아 기다렸습니다
감사히 잘 볼게요-!
드디어 감사합니다
오 드디어 타란티노특집이네요 감사합니다
드디어 타란티노라니!! 감사합니다!
꺄ㅑㅑ아ㅏ아아ㅏㅏ아아아 세상에마상에 드디어ㅠㅠㅠ 오늘의 점심친구는 이거닷
타란티노 감독도 너무너무 좋지만 저는 영화당 57편이 가장 좋네요. 신동일 감독처럼 보통 사람들은 잘 모르지만 숨은 진주같은 감독들 작품들 소개해시는 것 너무 좋아요. 물론 타란티노 같은 감독은 안 다룰 수는 없겠죠. 잘 보겠습니다!
비교가되냐거장이랑 ㅈㅂ이랑
33:21 장고와 내 이름은 튜니티는 세르지오 레오네 감독의 작품이 아닙니다. 장고는 세르지오 코르부치 감독의 영화이고 내 이름은 튜니티는 엔조 바르보니 감독의 영화입니다.
저수지의 개들이 저에겐 최고작입니다만
타란티노의 모든 영화가 다 수작이라서
제발 반지의제왕 시리즈도 다뤄주세요!!!ㅠㅠ
코엔형제, 구스반산트, 이안 감독 특집도 해주세요
2탄에서 안한거 다 해주셨으면 하지만, 힘들다면 펄프픽션만큼은 해주세요. 그것만으로도 한시간은 채웁니다.
미국 영화아카데미 영구소장자료 등록, 황금종려상, 영화교과서에 단골로 실리는 작품!
존트라불타를 재도약시킨 작품!
플롯 배열의 순서가 혁명적이었던 작품!
쉰들러리스트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영화도 꼭 한번 다뤄주시기 바랍니다!!!!!!!!!!!!
공포가 무엇인가를 보여준 영화
철학적이며 해피엔딩아닌
새드앤딩
주인공/조연도 없는
다 가엾은 아군과적군
영화 홈쇼핑하시면 완판만 하실 듯..
내가 제일 좋아하는 타란티노라니... 댓글 처음으로 달고답니다
바스터즈에서 하머스마르크와 술집에서 만나는 장면에서 하는 게임을 잘 보면 배역들이 맞춰야 하는 이름이 영화 캐릭터(킹콩) 또는 영화감독(G. W. 팝스트)의 이름입니다. 영화 초반 쇼샤나와 츨러가 만나는 장면에서 리펜슈탈과 피츠팔뤼를 이야기하는데 이 또한 당시 시대에 맞는 대화죠. 감독의 영화 지식을 대사만으로 전달하는 것을 보고 타란티노가 얼마나 내공있는 감독인지 다시 한 번 느끼게 됩니다.
아예~ 장고 재개봉해서 보러갑니다 이겅 영화관에서 보게되다니 ㅠㅠ
1년안에 하신다매요! 1년 지났어요
와와와오아 드디어 쿠엔틴 타란티노~~~~
저거에 헤이트풀8까지하면 더 완전체가 될꺼같은데.....!ㅋㅋㅋ
@김승언 꿀잼
타란티노 최애 작인데 꼭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ㅠㅠ
타란티노 영화 4와 관련 제보요. 헤이트풀 8에서 존루스(커트러셀) 와 마부를 살해한 용의자로 영화에서 워렌 (사무엘 잭슨)이 알리바이가 확실한 크리스를 제외하고 3명에게 총을 겨누게 되는데 누가 범인인지 추리하다가 관객은 3명중 누구지 라고 생각하게 되다가 지하에 숨겨진 또한명이 나타나면서 4명이 되게 됩니다. 결국 영화 챕터5에서 4명의 승객이라는 제목으로 미니네를 습격한 4명의 범인들이 어떻게 미니네에 잡입하게 됬는지가 나타나면서 영화가 끝을 향해 달려가게 됩니다.
오오 기다렸습니다!!
타란티노의 영화는 화려한 CG 위주의 영상미만 좇았던 제게, 대사로 점철된 영화가 얼마나 재밌을 수 있는지 느끼게 해줬습니다. 특히 헤이트풀8
2:59
타란티노감독님작품은 그냥 아무생각없이봐도 ㅈㄴ재밌음ㅋㅋㅋ
타란티노으나앙아ㅏㄱ 영상 길어서 행복합니당 잘볼게여 ㅠㅠㅠ
와 드디어 나왔다 ㅜㅜ 감격스럽습니다
저마다 원하는 영화나 감독들에 대해서 다뤄주기를 바라는 마음은 이해하지만 요즘 댓글들 보면 해당 편에 관한 내용들 보단 저마다 원하는 거 해달라는 댓글들만 많네요.. 이게 맞다 아니다는 아니지만 서로 해당 편에 관한 내용들로 이야기를 나눴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 안타깝네요 ㅜㅜ
감사합니다ㅠㅠ
반지의 재왕 큭집 해주세요....
끝날때 두분이 말씀하시는거까지 다 재밌는 영화당.ㅎㅎ
타란티노가 창립했던 A Band Apart의 멤버도 4인이고 그 4인이 만든 'Four Rooms' 란 영화도 있죠. 그 중 타란티노가 연출한 마지막 에피소드인 'Penthouse: The Man from Hollywood' 는 정말 최고였습니다.ㅋㅋ
Wonsik Jung님 영화당 #58화 이벤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
6월 29일(목)까지 [이벤트명(영화당 #58화) / 유튜브 닉네임 / 이름 / 배송정보(주소/우편번호) / 휴대폰 번호]를
SK브로드밴드 페이스북 메시지로 남겨주세요. SK브로드밴드 페이스북 : facebook.com/SKBworld/
감사합니다~!
생각안하고 보다가 의미담고 보니 또 다르네요
스티브 스필버그 시리즈 해드리길 부탁드려요!!
드디어..!😁
코엔형제와 PTA 시리즈도 언젠가 해주시리라 믿어요...
ㅋㅋㅋ 기타수리 하면서 가끔 틀어놓고 드문드문 보고 있는데 재미있습니다. 좋은 영화 소개 많이 해주시네요
큐브릭특집해주세요♡
어쩌다 어른에서 이동진 평론가님 뵈었어요. 설레고기뻤어요.
끝없는 체력과 솟구치는 영감으로 종횡무진 활약하는 에너지의 소유자...................환절기 건강하시길........
이안감독님특집도해야해요~
양조위 특집 한번만 해주시면 안될까요 ㅠㅠ
지브리 특집 해주시면 안되나요?
타란티노 최고!!
영화를 자주 보진 못하고 영화의 이런저런 알아야할 내용이나 어떤 시각으로 봐야하는지 모르고 그냥 봐왔는데 영화에 대해 좀 더 깊고 재밌게 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잘보고 가요 ㅎㅎ
마틴 스콜세지와 닮은 듯, 다름.
자기만의 세계관과 장르가 확실해서 믿고 볼 수 있음.
바스터즈.. 최고!
PTA 도 해주세요!!
꺅 드디어 타란티노 올라왓다아아아아아
드디어!!!!! 그렇게 고대하고 고대하던
스탠리 큐브릭 감독님 부탁드립니다!!!8ㅅ8♡
저도 스탠리큐브릭 기다려용
4에 대해 제보하자면
바스터즈에서 한스 란다가 구사한 언어가 독일어,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로 4개국어라고 알고 있습니다! 특히 이 영화에서 언어로 인해 발생하는 씬들이 명장면인만큼 중요한 점 같아요
챕터 나누는건 리얼의 이사랑 감독이 잘하죠
스티브 맥퀸특집 부탁드려요~
역대급 졸잼 ㅋㅋㅋㅋㅋ 가이리치도 해주세요. ㅎㅎ 스내치 리벌버 부탁드려욥
타란티노는 4랑입니다,,,,,,💕
못하시겠지만 제가 보고싶은 특집들 나열...
프리드릭 토르 프리드릭슨
압바스 키아로스타미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이동진님이 제일 좋아하는 감독이라고 하신...)
라스폰 트리에
데이빗 린치
테오도로스 앙겔로플루스
미카엘 하네케
벨라 타르
구로사와 기요시
나루세 미키요
구로사와 아키라
오즈 야스지로
미조구치 겐지
드디어 타란티노
PTA랑 웨스 앤더슨 특집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타란티노는 천재다
네 스티븐 스필버그랑 쉰들러리스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파올로 소렌티노 특집도 해주세요 ㅠㅠㅠㅠ 항상 소수의견이지만 ㅠㅠㅠ
기다렸어요 영화당~!!! 금요일의 한줄기 빛ㅜㅜ
초기 타란티노도 다뤄주세요 ㅜㅜ(펄프픽션,저수지의 개들)
2탄 언제해요 ㅠㅠ
끝내줘요 아니 말그대로 철저하게 끝내줘요
드디어!!!!!
쓸대 없어보이는게 아니라 쓸대 없는게 없을 정도입니다 라고 말씀하시지 ㅎㅎ
헉!!! 드디어
아쉽다 보고 있으니 두분의 타란티노 최고작은 펄프픽션은 아닌가 보다 ㅠㅠ
사라 폴리 사라 폴리!! 전 사라 폴리 영화 세 개 다 좋아해요 ㅠㅠㅠㅠ
아니면 포함해서 다큐 영화 특집 해주세요 ㅎㅎㅎㅎ
빨간안경 진짜 말 잘한단말이야
excruciation _ 동진이형이말좀 잘하지
갈게맨 난 소 잘해요!!!
난 타란티노 영화 중에 재키브라운이 생각보다 넘 재밌었음
흐름을 타서 2편은 언제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