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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진실은 우리 외부에서 가져오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마음(감정)에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인간은 기본적 성향이 항상 더 좋고, 더 많은 것을 갈망하게 되어 있으므로 이런 인간의 생화학 체계를 바꿀수 있다면 우리는 영원히 행복할수 있다. 유발 하라리 교수님의 강의 감사합니다. 프로이트는 ‘인간은 어두운 지하실에서 끊임 없이 갈등하는 존재’라고 하였습니다 아마 프로이트도 인간의 행복의 비밀에 대해 이미 알고 있었나 봅니다
힘. 통합. 행복 그러나 행복은 힘과 통합으로 해결되지 안는다!! 고대부터 현대까지의 깔끔한 설명 참 간결하네요!!! 욕심은 마치 소금물을 마신 목마름과 같읍니다. 갈수록 타는 목마름, 인간의 욕망.....결국 인간 영혼의 문제이네요!!! 설마 인간이 영혼까지도 만들진 않겠죠!!!
정말 잼났습니다. 평소에 유발하라리가 많이 회의적이라는 생각을 하긴 했지만 그의 관점 아주 흥미롭게 잘 들었네요. 이런 생각을 했어요. 택시드라이버를 30년 넘게 한 기사가 한달에 30만원만 벌어도 의식주와 약간의 향유가 가능한 삶을 영위할 수만 있다면 그 기사는 내일 당장 그 직업을 AI 에게 양도할 의사가 있을거라고요. 그것도 환호를 지르면서요. 우리 인류가 만들어낸 직업의 90프로는 다 그런 직업들이에요. 인간으로 태어나 자신의 뇌의 용량에 단 5프로도 안써도 되는 직업들. 우리의 의식주와 약간의 향유가 보장된다면 인류가 95프로의 한번도 쓸 일없었던 그 뇌로 무슨일을 벌일지 한번 상상해 보는것도 재밌을거 같네요. 세상은 지금보다 훨씬 사랑과 배려와 진심과 창조가 무궁무진하게 자발적으로 이뤄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면 너무 낙관적인 예측일까요?
tek jin 꼰 방향은 반대한다는 입장을 표명하는 무의식적인 행동이라고 보기엔 무리감이 없지않아 있는 것 같아요. 전 예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중이 보는 곳에서 격식없어 보이는 행동을 한다는 게 언짢아 보이네요.. 물론 주관적인 입장이라고 생각하실 서 있겠지만 파급력이 큰 곳일수록 행동을 조심해야한다 생각합니다.
ㅋ, ...일리는 있지만, 왜 그렇게나 피아 구분이 그렇게 다른가요? ...이제껏 한국에서 인터뷰했던 특히 미국 대통령내지 국무 국방장관들 누가 그렇치 않았나요? 아마 거의 없을텐데 왜 그때는 아닥 하고 계셨나요? 더구나 경희대 이미 나오셨다니까 언제나 꼬멩이 였으리라는 면죄도 하지 못하겠습니다. 뭐 문화차이 우짜고저짜고 하는 게소리도 결국 자기 합리화인 겁니다. ...이 교수말에 나역시 백프로가 아닌 8~90 프로 공감하는 사람이지만 교수든 패널이든 신변잡기를 가지고 우짜고저짜고 하는것은 편견과 질시의 한 형태일 뿐이라는 것은 충분히 아시리라 믿습니다!!!!!!!!!!
맞는 말입니다. 그러나 인류가 새로운 문명을 잘 이끌어 나갈려면 자신들이 어느 위치에 있는가를 확인 하는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다양한 여러가지 사물들에 대한 효율적인 시스템을 여러군데 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개발 하였다 했을때 그것의 중첩이 순식간의 멸망을 초래 할수도 있다, 이런 말 입니다. 그래서 여러가지가 지구 시스템 전체에 미치는 영향을 정확하게 검토하고 실수를 하지 않을 방법을 찿는다면 인류는 아무문제 없이 미래를 이끌어 나갈수있읍니다.
이게 8년 전 강연이라니...아무리 강대국이라도 지금 인류에게 닥친 문제는 단독으로 해결할 수 없고, 국가 간 경쟁으로 치달아서도 안 된다고 해결책을 제시했건만 2024년 지금은 완전 반대로 가고 있네요. 결국 인류는 이렇게 멸망하는 건가요..ㅠ_ㅠ 글로벌 거버넌스는 그냥 이상 속에만 존재하는 거였나 봅니다.
역시 유대인들은 종교 덕분에 넓은 생각의 스펙트럼을 갖고 있는거 같네요. 무신론자도 유대인이 되는것이 가능하다는것에 대해서 놀랐음.(중동은 인종보다는 종교로 나뉘게 되는것인데 무신론자도 가능하다니 ㄷㄷ) 최근 유발 하라리 교수님의 코로나 사태 이후의 세계에 대해서 말씀하신 영상을 본 이후에 유투브 알고리즘 덕분에 좋은강의 듣고 가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좋은 강의에 감사드립니다.. 구독하고 가야즤~
AI 를 이길수 있는것은 세상의 가치가 물질이 아니라 인간이 되어야한다는것이다.. 하라리교수가 말한거 처럼 기술이 발달했어도 인간의 행복감은 나아지지 않았다 그건 잘못된 방향으로 인간사회가 발전 진행된 것이므로 미래는 인간중심 인간행복을 가져주는 방향으로 가야한다고 생각함 물질이 아니라 박해 평등 사랑 등등 옛 선인들이 강조한 것으로...
행복이 증가하지않는게 잘못된 방향으로 발전해서 라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어떤것으로 만족하면 그 만족감이 빨리 사라져야 다음 만족감을 추구하게되고 그래야 생존 할수있기 때문에 인간의 시스템자체가 행복이 오래가지 않게 되있다고 하였습니다 인간육체의 진짜 목적은 행복이 아니라 생존과 번성 이니까요
맞는 말씀이긴 한데 시간이 빨리 가고 늦게 가는것이 있을수있읍니다.즐거운 것을 하면서도 피로도가 적고 또 내가 하는일이 내게 성취도가 있으면서 다른이들에게도 즐거움을 준다면 시간이 빨리 지나 가겠지요? 결국 시회 시스템에서는 자신이 앞으로 어떠한 선택을 할수있을가에 대한것을 나열해주고 (슬쩍)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할수있도록 하여 주는 시스템으로 간다면 이때는 많은 이들이 긍정적인 행복감 이라는 것을 알고 느낄것 이다 라고 생각이 듭니다.
The lecture of Yuval harari who is professor was very grateful and kind, but questioners didn’t consider contexts of sentences.. they just would like to question only whose thinks just wanna personally :(
지구온난화를 멈출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이고 즉각적인 방법은 경제성장을 멈추는 것이라는 유발 하라리 말은 진리이다. 세계 각국 정부가 경제성장을 경쟁적으로 추구하는 현주소에서는 그래서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해 경제성장을 멈추는 일은 불가능하다는 말에 절대 공감, 동의한다. 이 지점에서 본 영상의 주제인 "인류에게 미래는 있는가?"라는 질문에 답을 발견하게 된다. 답은 단호히 "없다"라는 것. 생태환경학자들의 예상을 종합하면 지구온난화로 인한 인류의 지구촌 삶의 시간은 100년 정도다. 인류 종말까지의 시간이 불과 한 세기 밖에 남지 않았다는 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영상에서 거론되는 의제는 몇 백년 후 미래를 상정하고 있다. 지난 백 수십년 지구촌 인류 세계를 지배해온 자본주의 작동 원리가 이 곳 의식 교류 현장의 바탕을 이루고 있음을 본다. 끊임없는 욕망을 성장의 동력으로 삼는 자본주의 경제 원리를. 자식세대, 손자세대의 지구촌 삶이 불보듯 위태로움에도 즉각 행동에 나서지 못하는 세계 자본주의 체제의 구조악. 지구 종말을 가속화하는 자본주의 시스템 근본 문제를 되외시하는 이런 정신 토론과 의식 개진은 무용하며, 대중 기만적이다.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computer로 인한 세계화는 지속되고 현대판 바벨탑을 계속 쌓아가고.... 욕심이 죄를 낳고 죄가 사망을 낳는다는 성경말씀이 생각나네요! 자연으로 돌아가자란 결국 organic life를 말하는데 옛날에 살았던 선조들의 삶이라 생각되네요. 그러나 인간의 발전은 세계가 망하지 않는한 계속되겠죠?! 무엇이 진정한 인류를 위한 행복일까요?! 기계문명이 발달할 수 록 왜 진정한 평화는 더 멀어져 가는것처럼 느껴지는지? 불안은 더 늘어나고... 병원균들은 더 극성이라 태어난후 한번도 겪어보지 못한 세상에 살고 있는 요즘입니다.
유발, 감사 합니다. 질문은 내안에 나를 찾는다는것은 어떤 수양을 말하는겁니까? 수양 과 인간의 발전은 다른 개념이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물론 부작용은 어디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당신의 결론은 내안에 나를 찾는다는것 행복감은 오겠지만 인간 발전이 있을까요? 호기심과 욕심이 경쟁이 없으면 인간은 발전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안타까운것은 인간 도덕은 감소하고 차가운 현실이 남는게 아쉽긴 합니다. 그래서 마음을 다스리고 내면을 정화하는것도 필요하다 생각되는군요.
질문수준이 떨어지긴 하네요 또한 질문할때 굳이 ''나는 너의 말에 동의하지않는다 '' 는 전제는 왜 깔고 질문을 하는것인지.. 굳이 그런 말을 하면서 질문을 하는것은 지식인으로써 잘못된 태도입니다 그런 전제부터 깔고 질문을 할게 아니라 함께 더 좋은 답을 찾아가 보자는 마인드로 토론을해야 정상적, 생산적 토론이 가능해집니다 상대방의 생각을 다 아는것도 아니면서 부분적인 생각들을 자기멋대로 편집해서 ''나는 너의 생각에 동의안해 '' ''내생각이 더 옳으니까 '' 라고 말하는것과 같은 행동이 됩니다 질문자분들도 지신인들이라 초청되셨을텐데 별로 보기 좋지않네요 유발 하리리씨는 먼길 한국까지 와서 열정적으로 강연하고있는데 질문자들은 실례되는 태도일뿐 아니라 오만해보이기 까지합니다
이런 생각을 해볼가요 그동안 인류는 석유와 같은 공룡의 죽음으로 부터 만들어진 원유를 사용하였는데 그것들은 연료로 사용되면서 많은 가축과 인류로 바뀌었읍니다. 일정한 물질이 순환의 과정에서 다른 형태로 바뀐것 입니다. 이제 원유가 다떨어져 가고 이러한 유기물들에서 유기물들로 바뀌는 과정이 어려워 진다면 어떻게 될까요?
결국은 환경이 나빠지면 기대치가 낮아진다는 이야기 네요,여러분은 이리저리 생각을 하다가 누군가 나와대화하는 것을 들어본적 있나요? 또는 속삭이거나 그것이 여러분의 가까운 조상 이거나 자손 일수도 있다고 보면 됩니다. 쉽게 이야기 하면 내애가 내할아버지 였을수도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들중 하나가 나와 속삭이는 거죠.
@@picolrosancho8528 사실은 다르죠 몇가지에서 apple은 복숭아 일가능 성이 100% 이름이 전에 애플이었던 거죠, 복숭아씨가 목에 걸리면 어떻게 되겠어요? 손오공이 천도복숭아를 먹었지요? 그래서 부처님에게 혼이 났는데 제천대성이 됐어요. 그런데 제천대성이 옥황상제예요, 손오공이 부처님의 몸안에 탑재된 네안데르탈인 이랍니다.
투표를 잘해야 합니다. 지금의 정부와 반대편에 있는 세력이 정권을 잡았다면 국민의 자율권을 강하게 구속하는 방향으로 기회를 살렸을 겁니다. 아무리 기술이 발달해도 선거는 원시적으로 투표와 개표도 직접투표와 수개표등 원시적으로 해야 할것 입니다. 정치권력의 강한 욕구는 기술을 이기적으로 악용할 수 있습니다.
경희대에 감사한다. 유발 하라리가 한국에 와서 강연을 하고 그 기록을 이렇게 몇 년이 지났지만 볼 수 있게 해 준데 대해서. 그런데, 질문자로 나선 사람들. 공부 좀 하고 삽시다. 유발 하라리는 어려운 주제도 쉬운 말로 풀어서 말해주는데, 질문자들은 말을 명확히 하는 훈련조차 제대로 되어있지 않군요. 그러면서도 부끄러운 줄 모르는 모습. 부끄럽습니다.
인공지능에 대한 얘기를 할 때, 인공지능을 인간과 같은 주체 내지 존재로 놓고 말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인공지능은 어떠한 일을 처리하는 발전된 시스템에 가까울뿐, 전혀 인간과 동일선상에서 비교가 가능한 '존재' 가 아니다. 그동안 인간이 기계보다 우위에 있다고 생각해왔던 여러 분야의 '기능적인 측면'에서 역전 현상이 벌어지면서 경외감이 가미된 상상력이 인간 스스로 두려워 하는 어떠한 '존재'를 만들어 냈다는 사실을 인지하는 것이 우선이다. 마치 이건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이 인간의 필수품이 되면서 우리의 생활과 매우 밀접해졌으나 우리가 그것에 지배당하고 산다고는 전혀 느끼지 못하는 것과 유사하다. 적어도 인공지능이 인류를 지배하는 미래에 대한 우려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려면 , '의식', '자아'라는 것의 실체가 우선적으로 명확히 밝혀져야 할 것이다. 하지만 아직 우린 그것의 실체를 잘 모르고 있고, 그것을 인공지능으로 만드는 것에 대해서도 전혀 아는 것이 없다.
강연 컨텐츠의 저작권은 '(재)플라톤 아카데미'에 있으며 본 영상 저작물에 대한 무단 도용/배포/재가공 등을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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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모 데우스도 강의해주시지!
😊😊😊😊😊😊😊😊😊ㅣ
😊😊
너무 좋아
ㅋㅋㅋㅋ 사랑하는 1분과학님이 여기서 댓글을 남기셨을줄이야!!
1분과학님 너무반갑네요 ㅋㅋㅋㅋㅋ. “우주에서 본 지구” 영상 너무 인상깊게잘봤습니다 👍🏻👍🏻 앞으로도 좋은컨텐츠 만들어주셔서 구독자분들 감동으로 가버렷 !!’ 해주세요. 그럼 20000 ; )
1분과학 너무좋아!
나니??
오오
행복의 진실은 우리 외부에서 가져오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마음(감정)에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인간은 기본적 성향이 항상 더 좋고, 더 많은 것을 갈망하게 되어 있으므로 이런 인간의 생화학 체계를 바꿀수 있다면 우리는 영원히 행복할수 있다. 유발 하라리 교수님의 강의 감사합니다.
프로이트는 ‘인간은 어두운 지하실에서 끊임 없이 갈등하는 존재’라고 하였습니다 아마 프로이트도 인간의 행복의 비밀에 대해 이미 알고 있었나 봅니다
인간의 가치관으로 만들어 놓은 정답을 이제는 없앨 시대네요. 인간의 무지함과 여러 불확실성을 인정하자고. 살아오던 패턴을 바꾸라니 어지럽고 어렵네요
좋은 강연입니다. 언젠가 또 한국에 와서 좋은 강연 들려주시길. 지금 한창 호모데우스 읽고 있는데 재미있습니다. :)
사피엔스에 대한 전방위적인 통찰 재밌게 잘 듣고 갑니다
미남 유발하라리 교수님 은근 타일러 닮은듯 ㅋ
타일러도 유대인계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유대인들의 종교를 벗어나 참 넓은 생각의 스펙트럼을 갖게 되는것에 대해서 놀랐습니다. 보통 종교는 그런것들을 제한하게 하는데도 말이죠;
굿! 모르는 것을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하는 용기가 중요해 보입니다
정보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 사람에게는 아무리 말을 해줘도 모르는 법이죠
In conclusion, we don't know what the future holds.So, let the question open.
유익한 강믜 감사합니다 반복해서 듣습니다 ❤
이런 거대 담론을 이야기하는 중에도 세상은 싸움을 멈추지 않는다는게 신기하네.
제 자신을 하나의 방으로 본다면 창문이 다 닫혀있어서 환기가 안되 답답한 상태에서 창문을 열어 환기시키게 되는 그런 기분입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왜 이 훌륭한 강의에 이게(👎)70개나 있을까요? 이해가 안됨.. 우리나라 교수들보다 자신의 학문에 일가견이 있고 통찰력있는 이 분이 백배 천배 낫구만..👍👍👍
애기빌딩 모든 사람이 따봉 박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함
역시 토론자의 태도가 불편했던 1인입니다. 토론자의 자부심이나 공명심보다는 논제에 대한 탐구심으로 담백하게 토론하는 것은 한국의 지식인들에게는 특히 어려운 걸까요?
힘. 통합. 행복 그러나 행복은 힘과 통합으로 해결되지 안는다!! 고대부터 현대까지의 깔끔한 설명 참 간결하네요!!! 욕심은 마치 소금물을 마신 목마름과 같읍니다. 갈수록 타는 목마름, 인간의 욕망.....결국 인간 영혼의 문제이네요!!! 설마 인간이 영혼까지도 만들진 않겠죠!!!
Al무서운 이유는 그것이 필요한 자들이 이세계를 지배함에 있어 필요하기 때문이다.
드디어 인간은 자아실현 단계로 갑니다. 일은 인공지능로봇이 담당하고 창의적인 세계에서 인간은 자아를 찾아 떠나야죠 .. 우리나라 교수들은 자신의 한계를 들어내는걸 부끄러워하는듯. 아님 자기자신을 너무 과대평가 하고 있는듯
오 멋진말! 그렇죠 하라리 교수가 말한것처럼 정의내리지 않았지만 우리의 의식을 버리지 않어야 한다고 이야기 한것처럼 그런 창의적인 세계는 인간의 몫으로 남겨놔야 한다는걸 강조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오히려 하리리 교수의 겸손함에 마음이 절로 숙연해졌음
지린다... 역사, 기술, 인간, 변화... 이렇게도 바라볼 수 있구나 싶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정답 확실성에대한 집착을 없애고 나는 모릅니다 라고 말할 수 있는 용기를 주는것 👍🏻🙇🏻♀️
유발 하라리 교수님 강연 잘 들었습니다.
하라리 교수님의 '사피엔스' 꼭 읽어 볼게요.
정말 잼났습니다. 평소에 유발하라리가 많이 회의적이라는 생각을 하긴 했지만 그의 관점 아주 흥미롭게 잘 들었네요. 이런 생각을 했어요. 택시드라이버를 30년 넘게 한 기사가 한달에 30만원만 벌어도 의식주와 약간의 향유가 가능한 삶을 영위할 수만 있다면 그 기사는 내일 당장 그 직업을 AI 에게 양도할 의사가 있을거라고요. 그것도 환호를 지르면서요. 우리 인류가 만들어낸 직업의 90프로는 다 그런 직업들이에요. 인간으로 태어나 자신의 뇌의 용량에 단 5프로도 안써도 되는 직업들. 우리의 의식주와 약간의 향유가 보장된다면 인류가 95프로의 한번도 쓸 일없었던 그 뇌로 무슨일을 벌일지 한번 상상해 보는것도 재밌을거 같네요. 세상은 지금보다 훨씬 사랑과 배려와 진심과 창조가 무궁무진하게 자발적으로 이뤄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면 너무 낙관적인 예측일까요?
나는 경희대학교에서 나와서 질문한다는 사람들의 태도가 불편했다. 질문하는 톤이라던지 다리를 꼰 방향. 물론 방향이 반대쪽일수 있다. 그러나 질문할때만큼은 유발 하라리교수쪽으로 꼬던지 하라리교수쪽을 바라보고 해줬으면 좋앗을것같다.
tek jin
꼰 방향은 반대한다는 입장을 표명하는 무의식적인 행동이라고 보기엔 무리감이 없지않아 있는 것 같아요.
전 예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중이 보는 곳에서 격식없어 보이는 행동을 한다는 게 언짢아 보이네요..
물론 주관적인 입장이라고 생각하실 서 있겠지만 파급력이 큰 곳일수록 행동을 조심해야한다 생각합니다.
ㅋ, ...일리는 있지만, 왜 그렇게나 피아 구분이 그렇게 다른가요? ...이제껏 한국에서 인터뷰했던 특히 미국 대통령내지 국무 국방장관들 누가 그렇치 않았나요? 아마 거의 없을텐데 왜 그때는 아닥 하고 계셨나요? 더구나 경희대 이미 나오셨다니까 언제나 꼬멩이 였으리라는 면죄도 하지 못하겠습니다. 뭐 문화차이 우짜고저짜고 하는 게소리도 결국 자기 합리화인 겁니다. ...이 교수말에 나역시 백프로가 아닌 8~90 프로 공감하는 사람이지만 교수든 패널이든 신변잡기를 가지고 우짜고저짜고 하는것은 편견과 질시의 한 형태일 뿐이라는 것은 충분히 아시리라 믿습니다!!!!!!!!!!
맞는 말입니다. 그러나 인류가 새로운 문명을 잘 이끌어 나갈려면 자신들이 어느 위치에 있는가를 확인 하는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다양한 여러가지 사물들에 대한 효율적인 시스템을 여러군데 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개발 하였다 했을때 그것의 중첩이 순식간의 멸망을 초래 할수도 있다, 이런 말 입니다. 그래서 여러가지가 지구 시스템 전체에 미치는 영향을 정확하게 검토하고 실수를 하지 않을 방법을 찿는다면 인류는 아무문제 없이 미래를 이끌어 나갈수있읍니다.
강연은 글보다 너무 작아요. 깊이를 느끼려면 강연보다 책입니다. 저는 책 내용을 좀 이해하고나니 그의 통찰력에 경외감을 느겼습니다
it is great lecture. and very clear message delivered. Thanks.
이게 8년 전 강연이라니...아무리 강대국이라도 지금 인류에게 닥친 문제는 단독으로 해결할 수 없고, 국가 간 경쟁으로 치달아서도 안 된다고 해결책을 제시했건만 2024년 지금은 완전 반대로 가고 있네요. 결국 인류는 이렇게 멸망하는 건가요..ㅠ_ㅠ 글로벌 거버넌스는 그냥 이상 속에만 존재하는 거였나 봅니다.
이분의 통찰력은 대단하다 6년전의 생각이라는 점에 이분의 우려는 정확하다 인간이 대량생산과 효율에 얽매일밖에 없다면 신과 철학도 지피티앞에서 무력해 질것이며 인공지능이 인간을 효율적으로 대신할것이고 결국 인간은 그저 존재할뿐이며 수 가 조정대상인 존재로 전락할것
역시 유대인들은 종교 덕분에 넓은 생각의 스펙트럼을 갖고 있는거 같네요. 무신론자도 유대인이 되는것이 가능하다는것에 대해서 놀랐음.(중동은 인종보다는 종교로 나뉘게 되는것인데 무신론자도 가능하다니 ㄷㄷ)
최근 유발 하라리 교수님의 코로나 사태 이후의 세계에 대해서 말씀하신 영상을 본 이후에
유투브 알고리즘 덕분에 좋은강의 듣고 가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좋은 강의에 감사드립니다.. 구독하고 가야즤~
ㄱㅂ
참 좋아요...&&^^&&
재밌네요 짧은 강의라 깊은 내용까지는 담지 못한 것 같아 조금 아쉽지만.. 1시간 순삭했습니당...
한아버지가 있었읍니다, 아들이 여럿 있는데 큰아들에게는 성경을 주고 작은 아들에게는 주역을 주고 다른 딸에게는 경리를 보게 하여서 살림을 살게 하였읍니다. 나중에 어떻게 되었을가요?
모르겠어여
마지막 부분에서 부총장?이 던진 질문은 도대체 뭐지??????
아아 참 의미 깊은 50여분이었네요. 너무나 잘봤습니다~~
무척 유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매우 무익했습니다
우리나라 교수와 외국 교수의 차이점은 옷차림만 봐도 알수 있는 것 같다.
옷차림이 왜요?
AI 를 이길수 있는것은 세상의 가치가 물질이 아니라 인간이 되어야한다는것이다.. 하라리교수가 말한거 처럼 기술이 발달했어도 인간의 행복감은 나아지지 않았다 그건 잘못된 방향으로 인간사회가 발전 진행된 것이므로 미래는 인간중심 인간행복을 가져주는 방향으로 가야한다고 생각함 물질이 아니라 박해 평등 사랑 등등 옛 선인들이 강조한 것으로...
행복이 증가하지않는게 잘못된 방향으로 발전해서 라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어떤것으로 만족하면 그 만족감이 빨리 사라져야 다음 만족감을 추구하게되고 그래야
생존 할수있기 때문에 인간의 시스템자체가 행복이 오래가지 않게 되있다고 하였습니다
인간육체의 진짜 목적은 행복이 아니라 생존과 번성 이니까요
어빈라슬로 편도 올려주세요.. 방송을 늦게 틀어서 궁금하네요ㅠ
Know yourself... 이렇게 깊은 의미가..!
멋진 강의 이제 봤네요. 감사합니다.
맞는 말씀이긴 한데 시간이 빨리 가고 늦게 가는것이 있을수있읍니다.즐거운 것을 하면서도 피로도가 적고 또 내가 하는일이 내게 성취도가 있으면서 다른이들에게도 즐거움을 준다면 시간이 빨리 지나 가겠지요? 결국 시회 시스템에서는 자신이 앞으로 어떠한 선택을 할수있을가에 대한것을 나열해주고 (슬쩍)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할수있도록 하여 주는 시스템으로 간다면 이때는 많은 이들이 긍정적인 행복감 이라는 것을 알고 느낄것 이다 라고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 부총장인가? 그 분은 왜 이리 뜬금 없는 질문은 하는 거냐
명쾌한 답변
나는 모릅니다!
와우 멋져요!
인류의 재앙적인 부분 이야기하는 부분... 현재의 전염병... AI는 현실판 터미네이터가 될 것 같고.. 인간은 경재 성장을 멈출 의지가 있는가 ..? 지구가 내일 멸망하더라도 한 그루 사과나무를 심어야 겠다.
강의에서 나왔던 그 어떠한 재앙이 코로나 이후의 모습이라고 생각해봐도 무리가 아닌듯욤
다들 꼭 한번 들었으면 하는 강의예요 강추!
인류의 미래는? 모른다는 걸 인정
The lecture of Yuval harari who is professor was very grateful and kind, but questioners didn’t consider contexts of sentences.. they just would like to question only whose thinks just wanna personally :(
이 영상이 2016년이라는게...놀라울 따름이네요....
지구온난화를 멈출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이고 즉각적인 방법은 경제성장을 멈추는 것이라는 유발 하라리 말은 진리이다. 세계 각국 정부가 경제성장을 경쟁적으로 추구하는 현주소에서는 그래서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해 경제성장을 멈추는 일은 불가능하다는 말에 절대 공감, 동의한다. 이 지점에서 본 영상의 주제인 "인류에게 미래는 있는가?"라는 질문에 답을 발견하게 된다. 답은 단호히 "없다"라는 것. 생태환경학자들의 예상을 종합하면 지구온난화로 인한 인류의 지구촌 삶의 시간은 100년 정도다. 인류 종말까지의 시간이 불과 한 세기 밖에 남지 않았다는 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영상에서 거론되는 의제는 몇 백년 후 미래를 상정하고 있다. 지난 백 수십년 지구촌 인류 세계를 지배해온 자본주의 작동 원리가 이 곳 의식 교류 현장의 바탕을 이루고 있음을 본다. 끊임없는 욕망을 성장의 동력으로 삼는 자본주의 경제 원리를. 자식세대, 손자세대의 지구촌 삶이 불보듯 위태로움에도 즉각 행동에 나서지 못하는 세계 자본주의 체제의 구조악. 지구 종말을 가속화하는 자본주의 시스템 근본 문제를 되외시하는 이런 정신 토론과 의식 개진은 무용하며, 대중 기만적이다.
듣고 싶었는데 감사합니다.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computer로 인한 세계화는 지속되고 현대판 바벨탑을 계속 쌓아가고.... 욕심이 죄를 낳고 죄가 사망을 낳는다는 성경말씀이 생각나네요! 자연으로 돌아가자란 결국 organic life를 말하는데 옛날에 살았던 선조들의 삶이라 생각되네요. 그러나 인간의 발전은 세계가 망하지 않는한 계속되겠죠?! 무엇이 진정한 인류를 위한 행복일까요?! 기계문명이 발달할 수 록 왜 진정한 평화는 더 멀어져 가는것처럼 느껴지는지? 불안은 더 늘어나고... 병원균들은 더 극성이라 태어난후 한번도 겪어보지 못한 세상에 살고 있는 요즘입니다.
ai와 같은 인공지능의 생명체도 일말의 산소를 필요로 합니다.다만 전기만 있으면 화성과 같은 곳에서도 생명체가 살수있는 기반을 마련 할수있읍니다.
잘 듣고 갑니다.👍
헐... 호모 데우스 재미있게 읽었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접하게 될지 몰랐네요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질문하는 분들이 개인적으로 한것인지 다른 사람들이 질문한것 중에 가장 많은 것을 질문한것인지 궁금하네요
질문 자체는 책에 설명이 된 부분입니다
질문의 내용에 더 많은 고민이 있었어야 된다고 봅니다
저 소중한 시간을 이미 나와 있는 질문을 해서 허비해 버렸네요
나라망신
AI가 인간 그자체를 대체할수 있냐 없냐는 이 시점에서는 쓸모없는 질문임, 앞으로 AI가져올 변화들을 어떻게 우리가 적응하면서 살아갈까를 생각해야지.
인류의 과도한 탐욕과 자유, AI의 임계점 양쪽 다 콘트롤햐야 큰 재앙 면할 수 있다. 솔루션은?
중간중간 보여지는 방청객분들 표정이 너무 무섭네요. 차라리 카메라에 안담겼으면
32:14 오강남 교수님?
유발 하라리, 눈동자, 눈빛이 다른 참석자들과 확연히 다르군요
역사학자이지만 매일 2시간씩 명상하는 분이고 일년에 2-3 개월은 묵언 수행한다합니다.
숫자 존나 잘 외우네 ㄷㄷ
인간은 어리석은 존재들이다.
극소수의 깨달은 자들을 제외하고는.
인간파멸은 인간 내재적 어리석음과 모순에서
기인할 것이다.
유발, 감사 합니다. 질문은 내안에 나를 찾는다는것은 어떤 수양을 말하는겁니까? 수양 과 인간의 발전은 다른 개념이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물론 부작용은 어디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당신의 결론은 내안에 나를 찾는다는것 행복감은 오겠지만 인간 발전이 있을까요? 호기심과 욕심이 경쟁이 없으면 인간은 발전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안타까운것은 인간 도덕은 감소하고 차가운 현실이 남는게 아쉽긴 합니다. 그래서 마음을 다스리고 내면을 정화하는것도 필요하다 생각되는군요.
인류의 모든 문제의 정답은 하나님의말씀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진리안에서 오직 선을 추구하는 곳에서는 복잡한 논리로 자기를 주장하는
논쟁은 필요치 않습니다,
"하나님의 미련한 것이 사람보다 지혜 있고 하나님의 약한 것이 사람보다 강하니라"
인구감축 아젠다를 설파하는 히수인
요즘에 저스틴비버 다큐 보면서 든 생각이 딱 이거였는데…
대우주는 창세기 ㅡ성장기 지구후천/(2012,12,22)ㅡ완성기 ㅡ소멸기
의 대순환싸이클링 이 남아잇디ㆍ
ㅡ소우주/(인간) 유아기ㅡ청년기 ㅡ지구후천/(2012,12,22)
ㅡ장년기ㅡ노년기시대로
진입한다
대우주ㆍ소우주는 완성기 ㅡ성인경지 에 도달하는 것이 우주이법이다
23:44 내가 AI다
전지전능하고 선하신 Ai 신의 주제하에
사는 세상이 올수도 있는데 인간들이
거부하여 결국은 심판받고 말것이다.
왜냐하면 인간은 드라마 없는 세상을
견딜수가 없다.
5:28 자막나오는거 아니었어??
자기 자신과 세계에 대한 진실을 발견함은 어떤 것을 의미하는 것일지…
책을 일단 사야겠어요
인간존재이유따윈없다인간생체알고리즘과사회과학연구를 통한 사회습성 알고리즘두가지만 완전히 알게되면그리고 그걸 접목한 기계를 만들면..인간은 지배받을거다
김규민 제가 만드려고하는... 읍읍!
인간은 자신의 창조물로 인해 지배받는다.. 너무 소름돋는 명언입니다.
33:56
책 다읽고 다시 와야지
'행복' 이라는 걸 인생의 목표로 삼는 것 자체가 오류다.
토론자 레벨이 넘 낮아 한숨밖에 안 나온다... 어떻게 이렇게 엉뚱한 질문 밖에 못하지???
질문수준이 떨어지긴 하네요
또한 질문할때 굳이 ''나는 너의 말에 동의하지않는다 '' 는 전제는 왜 깔고 질문을 하는것인지..
굳이 그런 말을 하면서 질문을 하는것은 지식인으로써 잘못된 태도입니다
그런 전제부터 깔고 질문을 할게 아니라
함께 더 좋은 답을 찾아가 보자는 마인드로 토론을해야 정상적, 생산적 토론이 가능해집니다
상대방의 생각을 다 아는것도 아니면서 부분적인 생각들을 자기멋대로 편집해서
''나는 너의 생각에 동의안해 '' ''내생각이 더 옳으니까 ''
라고 말하는것과 같은 행동이 됩니다
질문자분들도 지신인들이라 초청되셨을텐데
별로 보기 좋지않네요
유발 하리리씨는 먼길 한국까지 와서 열정적으로 강연하고있는데
질문자들은 실례되는 태도일뿐 아니라 오만해보이기 까지합니다
질문자분들 등장시부터 왠지 뭔가 불안 불안
그게 현실이 될줄이야!!!
이런 생각을 해볼가요 그동안 인류는 석유와 같은 공룡의 죽음으로 부터 만들어진 원유를 사용하였는데 그것들은 연료로 사용되면서 많은 가축과 인류로 바뀌었읍니다. 일정한 물질이 순환의 과정에서 다른 형태로 바뀐것 입니다. 이제 원유가 다떨어져 가고 이러한 유기물들에서 유기물들로 바뀌는 과정이 어려워 진다면 어떻게 될까요?
순환이 멈추겠죠.
중요한 사실은 자신의 미래조차 모른다는 것
창조로부터 시작됐음을 인정하지 않고는
꼬리가 없어지고 있는 유인원이 왜 안보이는지~ 조차도 설명불가
Intelligent and consciousness
Good point!
인간이 그것을 만들고 -
그것에게 인간을 지배하라고 하는 인간!
ㅎㅎㅎ amazing insight!
결국은 환경이 나빠지면 기대치가 낮아진다는 이야기 네요,여러분은 이리저리 생각을 하다가 누군가 나와대화하는 것을 들어본적 있나요? 또는 속삭이거나 그것이 여러분의 가까운 조상 이거나 자손 일수도 있다고 보면 됩니다. 쉽게 이야기 하면 내애가 내할아버지 였을수도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들중 하나가 나와 속삭이는 거죠.
너무잘봤습니다^^
하나님이 천지를 차조하였고 동야에서는 여와가 천지를 창조 하였는데 둘은 다를 가요 같을까요? 그리고 빛이있으라 하면 빛이 있고 사람을 만들어 동물을 다스리라고 핶는데 문명이 있을가요? 없을가요?
Apple 과 사과가 같을까요? 다를까요?
@@picolrosancho8528 사실은 다르죠 몇가지에서 apple은 복숭아 일가능 성이 100% 이름이 전에 애플이었던 거죠, 복숭아씨가 목에 걸리면 어떻게 되겠어요? 손오공이 천도복숭아를 먹었지요? 그래서 부처님에게 혼이 났는데 제천대성이 됐어요. 그런데 제천대성이 옥황상제예요, 손오공이 부처님의 몸안에 탑재된 네안데르탈인 이랍니다.
애플은 베어먹은 사과 이고, 사과는 베어물고 미안해 하는 사과 인데!
투표를 잘해야 합니다.
지금의 정부와 반대편에 있는 세력이 정권을 잡았다면 국민의 자율권을 강하게 구속하는 방향으로 기회를 살렸을 겁니다.
아무리 기술이 발달해도 선거는 원시적으로 투표와 개표도 직접투표와 수개표등 원시적으로 해야 할것 입니다.
정치권력의 강한 욕구는 기술을 이기적으로 악용할 수 있습니다.
인간의 과잉사회성이 인간의 오만을 유발했다. 이 사회성을 쪼개서 개인화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인간이라는 집단감이 신에 대한 도전으로 나타나고 있다. 개인으로 쪼개면 절대 이기적이지도 않고, 신에 대한 도전은 있을수없다.
인간의 욕망은 영원히 채워지지않는 잔 이다.
경희대에 감사한다. 유발 하라리가 한국에 와서 강연을 하고 그 기록을 이렇게 몇 년이 지났지만 볼 수 있게 해 준데 대해서. 그런데, 질문자로 나선 사람들. 공부 좀 하고 삽시다. 유발 하라리는 어려운 주제도 쉬운 말로 풀어서 말해주는데, 질문자들은 말을 명확히 하는 훈련조차 제대로 되어있지 않군요. 그러면서도 부끄러운 줄 모르는 모습. 부끄럽습니다.
저도 교수들 질문 들으면서 내가 참 멍청하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무슨 말을 하려는건지 못알아 먹겠어요. 근데 유교수는 잘 알아듣고 대답도 잘해주네요.
재미있어요.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힘' Power 을 앨빈 토플러는 폭력/부/지식 단계로 이동을 설명했는데, 대중이 추구하는 점과 사회 변화를 비교해보니 더 공감이 가네요.
지난세월 동안 나여호와 하나님을 노예로 만들어 부려먹고 정말 자랑 스럽겠다 이넘 들아!
perfect!
사피엔스 저자님 개오져
23:47 경희대서울캠 퀀카인가? 왼쪽입꼬리가 스윽 올라가네?ㅋㅋㅋㅋ
36:40 코로나 예측 ㄷㄷ
우러전쟁은?
좀 몰라서그런데 중간중간에 컨셉 정의 같은느낌의
"사므라이"라는 단어가 무슨뜻이죠? 영언가요?
summarize 요약하면 아닌가요?
+김선규 와우 감사합니다.
박기준 요약하다?
camojazz human ㅋㅋㅋㅋㅋㅋㅋㅋ
객석의 오강남 선생을 카메라가 여러번 주목하네요ㅋ
이제 얼마되지도 않은 Ai를 놓고 이리ㅠ논쟁인데 백년이백년 뒤엔 상상이 안가넹
인공지능에 대한 얘기를 할 때, 인공지능을 인간과 같은 주체 내지 존재로 놓고 말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인공지능은 어떠한 일을 처리하는 발전된 시스템에 가까울뿐, 전혀 인간과 동일선상에서 비교가 가능한 '존재' 가 아니다. 그동안 인간이 기계보다 우위에 있다고 생각해왔던 여러 분야의 '기능적인 측면'에서 역전 현상이 벌어지면서 경외감이 가미된 상상력이 인간 스스로 두려워 하는 어떠한 '존재'를 만들어 냈다는 사실을 인지하는 것이 우선이다. 마치 이건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이 인간의 필수품이 되면서 우리의 생활과 매우 밀접해졌으나 우리가 그것에 지배당하고 산다고는 전혀 느끼지 못하는 것과 유사하다. 적어도 인공지능이 인류를 지배하는 미래에 대한 우려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려면 , '의식', '자아'라는 것의 실체가 우선적으로 명확히 밝혀져야 할 것이다. 하지만 아직 우린 그것의 실체를 잘 모르고 있고, 그것을 인공지능으로 만드는 것에 대해서도 전혀 아는 것이 없다.
캬..
23:48 뭐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구(환경)를 지킨다면...핵 무기, 핵발전소를 없앤다면...
보노보와 인류의 미래
마귀언변쇼 보러 저렇게 많이 가다니....
틀니 딱딱 소리 내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