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취의 불쾌함 때문에 술을 끊는 사람처럼 연애를 끊는다는 표현이 맞을듯. 첫째, 사랑할 때 오는 부수적인 감정들, 질투, 집착, 광기...같은 개같은 시간을 겪어온 인간에게 혼자 있는 시간과 공간의 고요함은 그 자체가 힐링임(늘 가볍게 만나고 가볍게 즐기는 연애만 하는 사람은 절대 모르는)..둘째는 태생적으로 혼자 잘 있을 줄 알아야 하고, 혼놀, 혼밥, 혼여행, 혼취미 등등 뭐든.. 외로움을 타인과 함께 하며 해소하려는 사람은 불가능한 자세.. 주우재는 앞으로도 연예계의 화려한 때 안묻고 인디레이블 음반처럼 유니크한 감성으로 드라이하게, 멋있게 존재했으면 좋겠다. 소울메이트 같은 유명인
자기중심 잡고 사는게 최고에 공감합니다 다가오면ᆢ(수동적) 내가 원하는 동반자를 적극적으로 찾아보는것은 어떨지요? 내자녀라면 그런 생각이 살짝듭니다 전60년 살아보니 그래도 짝이 있어서 좋긴했고 장점이 많았어요~ 단 상대방의 삶을 존중해주는 사람이~ 나하고 다른 스퇄이라도 치명적인 극험만 걸러내고 다른 부분은 인정해주면 좋지않을까요? ^^
@@gdge70088어르신 께서 짝이 있어서 좋고 장점이 많았다고 그걸 젋은 사람들 한테 반강요..?? 식으로 말하는 꼰대스타일 잔소리는 어르신 자식들 한테나 하세요….누굴 만나던 말던 그게 수동적아던 아니던 각자 개인의 상황과 원하는 가치관아 있을텐데….요줌 젋은사람들이 제알로 삻엏눈 꼰대 시네요😊😊
어머니 친구분중 페미 있는데 이분이 지금60세 근처 나이먹음 근데 과거로 돌아가면 남자랑 결혼 안 한거 후회 절대 안하는데 아이가 없는게 제일 후회된다하더라 난 이말듣고 결혼 하기로 마음 먹었었는뎅 이 영상보니 또 흔들린다. 한40대 후반정도 50대 되니 넘 외로워진다고 함.
주우재 말이 백번 옳긴한데 세상 여자가 다 예민하고 이기적일 리가 없다는건 인정하겠지.. 그럼 문제가 뭘까? 본인이 그런 여자한테만 이성적인 매력을 느꼈을거라는 아이러니 하지만 합리적 의심을 해본적은 없나? 보통 ‘쟤는 똑똑한데 남자보는 눈이 없다’ (또는 여자보는 눈) 라는 이야기 많지? 주우재같은 타입은 합리적인 사고로 가득차있고, 자기의심도 투철히 하지만.. 자기가 옳다고 결론내린 것은 신조처럼 여기는 경향이 있다. 즉 ‘자기 이성 취향’ 이 문제가 있을거라는 생각은 못하는 것이지 혹은 반대로, 자기가 이상적으로 여기는 상대에게 본인은 어필이 안되는 것일 수도 있고. 결론은.. 남탓 과거탓 그만하고 본인을 돌아보고 바꿀 것은 바꿔야함. 문제는 그걸 아예 거부하고 포기, 체념, 해탈 상태에 있다는 것인데.. 아마 그대로면 영원히 달라지는 것은 없고, 이성혐오만 깊어질거야. 아마 ‘ 난 상관없음~’ 이라고 하겠지만
지금처럼 길어야50까지죠 40대도 그냥저냥 하지만 50넘어가면서 부모님도 쇠약해지시고 돌아가시고 나면 지금처럼 살아지지 않습니다 지인 이상의 가족은 없을때 허탈함은 그냥 혼자 자취한다 라는거랑 다른거죠.. 주병진씨 홀어머니 돌아가시고 스스로 고아됫다고 하시는게 그냥 하는말 아니에요
@@user-iy4uv9so2x요즘 시대에 순한맛이 나올 확률이 굉장히 희박하지 일단 어느정도 나이되면 가정교육은 패스해버리고 제멋대로 크면서 인격을 형성하니까 자기잘못이 뭔지도 모르고 대부분 성인을 맞이함. 성인되서도 맞춰주는 남자들 줄서고 잘못한것도없는데 미안하다고 하는남자들 천지 삐까리에널렷다 당연히 고마움도 미안함도 모르고 자랄수밖에..
남자들 남성성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그런일이 발생하는거야 남자가 긍정적인 방향성을 알려주고 이끌어야되는데 그 작업이 온전히 여성한테 몰려있으니까 인간의 본성은 남잔 리더쉽과 실행력 여자는 보살핌이 기본값인데 부정하거나 뭔가를 얻기위해서 잘해주기만 하다보니 이런 혐오의 시대가 온거임 남성성을 절대 잃지말것
주우재가 연애를 안하게 된 가장 핵심적인 이유는 내가 상대방에게 재단 당하면서까지 굳이 만날 필요가 없다는겁니다. 주우재가 얘기를 하는 부분이 전부 제가 연애에 관한 얘기를 사람들이랑 할 때 마다 똑같이 했던 말들이네요. 결국은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하고 있는 연애 방식이 잘 못 됐다는 것. 또 이렇게 얘기하면 "전부 방식이 다르고 생각이 다른데 너랑 안맞다고 다 틀렸다고 하는 건 잘 못 됐다." 라고 하겠죠. 근데 확실하게 얘기할 수 있는건 상대방을 내 방식대로 바꾸려고 하는 행위는 잘 못 됐다는겁니다. 인간관계는 마음에서 우러나와, 진심으로 행동을 해야 의미 있는 것이지. 상대방에 의해 의무가 되는 순간, 그 관계는 곪아간다고 봐야합니다.
진짜 별짓을다하고 아무리 말을 많이해보고 상대를 배려해서 다 맞춰보기도하고, 완전 당당하게 나자신을 보여주고 상대가 맞추게도 해보고 다 해봤는데, 돌아오는게 이별인경우를 경험하게되면..그냥 진짜 지쳐서 사랑하기가 싫어짐.. 사랑해서 얻는 행복보다.. 그걸위해 노력하고 고생하고, 잃고 상실했을때의 불행이 몇배로 더 커서.. 나는 사랑을 안해야하나라는 길을 걷고있습니다. 불행한거같죠? 사랑하고있는분들에겐 그렇게 보일 수 있습니다. 근데이게.. 나도 해봤어요.. 근데 사랑하는게 더 불행해요.. 너무힘들어서. 그냥 일상을 존나 바쁘게살면. 외로울틈도없는데, 오히려 그게 행복한거같기도하고 그러네요
혼자 있을 때 외로움 딱히 안타고 주말에 종일 집에 있어도 심심하지 않은 사람은 굳이 결혼하지 않아도 되는 사람입니다. 전 혼자 맛있는걸 먹을 때 맛을 천천히, 온전히 음미하며 먹을 수 있어서 행복하더라고요. 영화도 혼자 볼 때가 가장 몰입이 됩니다. 이런 사람은 대체로 사람하고 같이 있으면 기빨리는 스타일 일겁니다. 결혼의 필요성을 딱히 잘 못느끼는 유형입니다. 반면에 사람들과 어울리고 소통해야 스트레스가 풀리고 재미가 있는 사람은 결혼하는게 행복에 가까울 겁니다. 같이 밥먹고 같이 영화보고 같이 무언가를 하며 감정 교류하는 재미를 크게 느끼는 사람은 결혼해야하는 사람입니다.
요즘같은 때엔 참 안맞는 말이겠지만 결혼은 멋도 모를 때 해야한다는 말들이 조금씩 와닿기 시작하는 거 같음... 살면서 모든 것들을 다 알 순 없겠지만 하나하나 알아갈 때마다 바라는 게 많아지고 원하는 게 많아지니 해도 되겠다는 마음보다 하면 안되는 이유를 먼저 생각하게 되는 그 순간부터 참 어렵다 싶음..
@@joy8637 물건마저도 애착가졌던 것이 어느 순간 초라해져 빛을 바래고 있어 쓴웃음 짓는 순간이 있죠,, 나도 저 물건만큼이나 나이가 들었구나 싶기도 하고 동물도 잘 지내다가 어느순간부터 늙어가는게 보이고 어느 순간 죽는 순간이 오겠구나 생각하게 되죠 ㅠ 실제로 죽음은 어느 순간에 갑자기 다가오는데 진작에 더 잘해주지 못한 후회, 더 이상 보지 못한다는 큰 고통과 슬픔을 겪은 후로는 동물도 안키우고 그냥 혼자 조용히 있는게 행복하더라구요.
@@user-dr3yl9ov3d 그쪽이 말한것들 대부분 내가 더 잘하고 바라지도 않고 챙겨줄 필요도 없어요. 제일 큰 문제는 말이에요. 끊임없는 그 말. 본인이 진짜로 뭘 원하는지도 모르면서 계속 뱉어내는 그 말. 나이가 서른이 넘으니 이젠 성욕도 별로 없어 ㅅㅅ 도 필요치 않아요.
그나마 이게 최악의 선택지는 아니야.. 사랑이 전부라고 해서 딴건 아예 없이 올리 사랑만... 그런 사람이 존재하는지 모르겠고 사랑에 꽤 많은 의미를 두고 다른 무엇보다도 사랑을 우선하고..거기에 꽤 많을 것을 쏟아붓고.. 그 파트너에게도 그러길 원하는 사람... 솔직히 최고는 아닌데.. 최악도 아님.. 다른 최악지를 만나봐야 알게되지. 저정도여도 나쁘지 않구나... 난 솔직히 삶의 최고 가치를 사랑으로 두고 나만 바라보는 사람이 있다면..(물론 나도 그 사람이 맘에 들고) 이러면.. 다른건 엥간치 포기하고 살 자신 있음.
사랑이 구체적으로 정확하게 어느정도 선이 적당한지 두사람이 합의가 되지 않을 경우는 100% 깨짐..! 다른 조건을 늘 염두해 두는 사이라면 늘 매시간 매분 언제 깨질지 모르는 사이라는 거임.. 그냥 즐기다가 적당히 만나서 조건걸고 살다가 아니면 헤어지고 또 다른 누군가를 찾는게 자신의 철학이라면 그런 사람들끼리 만나면 됨.. 사랑도 아무나 하는게 아님.. 상대의 사랑이 어떤 사랑인지 다른 누구도 쉽게 재단 할 수 없지만 적어도 남 부끄럽지 않을 사랑이라면 사랑 하나로도 인생이 충분히 만족스러울 수 있다는건 알기 바람..!
저는 이미 결혼 14년째 아재지만 말씀 공감 많이 갑니다. 직장인이라 자유롭진 않으나 항상 선넘는건 거절하고 퇴근후나 주말 여가 생활은 항상 가족과 보내고 있습니다. 인생의 정답은 없지만 살면서 보니 불가피하게 마주칠 수 밖에 없는 인간관계는 거리두면서 지내면 되고 아니다 싶으면 딱 손절~ 마음이 많이 편해졌네요.
주우재님이 나랑 동갑이네 나이 모르고 나보다 어린 분인줄 알았는데 이 영상보니 완전 나랑 같아서 놀랐습니다 어릴땐 10가지 중 1가지만 맞아도 좋아하고 만났고 지금은 10가지 중에 1가지라도 내가 정말 지긋지긋 싫어하는 면이 보이면 안만남 저또한 지금껏 만나왔던 사람들이 하나같이 예민하고 사람을 괴롭히는 성향을 지닌 사람들이었고 거기에서 지치다보니 점점 혼자있게 되더라구요.나뿐 아니라 현재 대한민국 남성들이 모두 여러가지 힘든 상황 속에서 여자들에게 너무 갈굼당하는거 싫습니다.주우재님이 말한것처럼 먼가 하나라도 ㅈ나게 파야되요.운동이든 공부든 내가 하고싶은걸 계속계속 만들어서 해나가야 외로움이 덜 느껴집니다.외로움이 없어지진 않습니다.다만 덜할수 있습니다. 고독하고 외로우면서 자유로운게 낫지.만나는 내내 외롭고 괴롭고 갈굼당하는것보단 훨씬 좋습니다
불필요한 인간관계에 집착하지않고 외로움을 마주하고 오롯이 나와의 대면을 하는 것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지만 가족은 있어야함. 어릴적엔 그 가족이라는게 부모님과 동생이었지. 아무리 바빠도 일주일에 한번은 저녁식사를 하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행복해했음.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사회의 중심부가 되어가는 나와 달리 점점 머리가 하얘져가는 부모님을 보며 이제는 새로운 가족이 필요할 때라는 본능적 직감이 들었음. 지금은 좋은 여자를 만나 미래를 그리고 자녀 계획을 세우며 새로운 행복을 배우고 있음. 내 자녀들에게도 우리 부모님이 주셨던 가족의 울타리를 물려주고 또다시 모두가 행복해지겠지. 나만의 철학, 소신, 고찰도 즐기는편이지만 결국 하나의 생명체이자 사회적 동물인 인간에게는 가족이라는게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함.
나도 ISTP라 그런가? 완전 이해 한다. 결혼은 했지만 신랑도 ST라서로 각자의 삶 존중하고 어느정도 거리두며 생활한다. 아주 가끔 신랑이 남인가 싶다가도 무던한 나 이기에 괜찮다. 오히려 간섭하고 강요 한다 생각하면 숨막힐 꺼 같다. F들이 보면 이해할 수 없겠지만 감정 노동은 하지 않아서 결혼생활을 길게 할 수 있는 듯 하다. 나는 결혼을 해도 상대에게 너무 의존하지 말고 본인이 주체가 되어 공부도 하고 자격증도 따고 경제적으로도 독립할 수 있어야 관계가 더 길게 유지된다 생각한다. 물론 살아보니 내 가치관에 혼란이 자녀로 인해 생기긴 했어도 자녀 문제 만큼은 둘이 협심해서 하나의 독립체로 만들 조별숙제 처럼 으쌰으쌰 하게 된다. ISTP가 결혼생활에 (연애) 최악 이라 하지만 가치관이 맞는 사람을 만난다면 이보다 굳건한 사람은 없을 것이다
주우재님과 같은 ISTP이면서도 저는 불건강한 모습이 많았습니다. 과도하게 생각하고, 스트레스 받고, 자기표현도 서툴러서 자기자신을 매일 같이 혹사시켰어요 퇴근 후에는 갑자기 주르륵 눈물이 나오기도 했고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아야 한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감정조절을 못했습니다. 아무리 자기개발서를 읽어도 뜬구름 잡는 소리처럼 막연하게 들리고, 주변 사람과 저를 비교하기 급급했는데 주우재님 말이 하나같이 위로가 되고 동기부여가 돼서 신기하네요.. 좀 더 나은 인간이 되기 위해 노력해야겠어요
공감. 본인이 정말 안 핀다고 장담해도 그런 생각을 한 자신으로 다가오는 여자를 안 막고 맞장구 쳐주다 보면 사람인 이상 어느 순간 호감이 생길 수 밖에 없음. 적당히 거절도 하고 선도 그어줘야 하는데 그런 거 가지고 뭐라 하면 구속이라고 하고 내 자신이 중요하다 이런 사람들은 자기를 위해서 남을 가스라이팅 하는거지. 자신을 좋아하는 상대방의 마음을 가지고 노는 꼴.
연애라는게 참 이상한 행위라서 성적 본능, 사회적 관념이 최면걸지 않으면 쉽지 않죠.. 나이가 들어갈 수록 성적 본능도 떨어지고 또 자기 주관이 강하면 사회의 관념에도 덜 휘둘리기 때문에 그런 사람일 수록 연애랑 멀어지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연애라는 개념도 근대이후에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개념이고 존재하지 않았던 개념이죠.. 남녀가 성적 본능에 이끌리면 섹스를 하고 애를 갖는게 자연스럽지, 지지고 복고 불같은 연애 이런건 다 이데올로기죠..
나이 먹고 연애하니 상대방이 맘에들어도 크게 설레이는 감정도 않들고 데이트 이미 다해본거라 재미도 없고 길어지면 일단 체력적으로 힘들고 피곤함 진심 나에게 헌신하는 사람 혹은 내가 헌신할수 있는 사람 아니면 혼자가 편함 확실한건 어떤 선택이던 후회는 있고 그선택을 책임지는 본인 마음만 남더라
가족에 대한 애착이나 내 부인과 자식을 가지고 싶다는 그런 강한 열망이없다면 굳이 결혼을?이라는 생각을 할 시대가 되긴 했죠. 자기가 마음만 먹으면 취미생활즐기면서 혼자서도 충분히 살 수 있고, 주변에 결혼한 친구들 아이 낳으면 애국자라고 박수쳐주고. 네..그냥 그런것같습니다. 솔직히는 나의 삶에 남을 들여놓고 내 바닥 밑천 다 까보이는게 싫기도 해요. 한국 사회가 워낙 허들이 높아서 그런지 나같은 나이별로 올라가는 허들을 넘기 벅찬 인간들에게 주어지는 다른 선택지이죠
혼자가 이렇게 편할 수 없어요. 혼자만의 자유로움에 중독되면 진짜 빠져나올수 없어요.
내가 자유를 엄청 사랑하는 요자였음 ㅋㅋ 몰랐는데 나는 외로움도 전혀 안타고 자유롭게 살면서도 늘 언제나 자면서도 자유를 꿈꿔
지금이야 그렇죠 최소 10년뒤 최대20년뒤@@user-bx2wc9tx2s ㅈ된거다 싶을때는 이미 늦음ㅠ
@@yadoran12 맞는말이긴한데
왜꼭 10~20년 뒤를 걱정하면서 살아야할까요?
10년20년후에 님이 세상에 없을수도 있어요
10년 20년 후 생각안해도 되죠 베짱이가 겨울에 죽어나갈지 겪기전에 왜 그걸 신경써야 했겠어요 인간은 생각보다 오래사는 동물이라 미래를 생각하면서 사는겁니다 이게 이해의 영역인가요?;;
10년뒤에있을수도있잖아
왜 생각안해 무슨 벌레새끼도 아니고
똑똑하네 남 눈치 안보고 자기 주관대로 생각대로 사는게 최고
그 주관은 혼자있을때만하자 회사에서 주관대로는 하지말고
@@user-ln8sl9hz4r 개 뜬금없네 ㅋㅋㅋㅋ연애 이야기에 회사가 나와버려 ㅋㅋㅋㅋ
똑똑한게아니라 어리석은거다 저건 저말은 30대가아닌
최소 50~60대에는 해야하는말입니다
남자든여자든 50~60대 싱글
을보면 안쓰럽더라
연애인이야 걱정할필요없지만
이글을보고 싱글이된다면
후회할수있습니다
@@user-ln8sl9hz4r 갑자기 회사는 왜 튀어나오냐? ㅂㅅ인가
어리석은거 맞음
자신의 말에 확신을 가지고 이야기하자나
전에 만났던 사람들한테 얼마나 질렸으면....
정상적인 좋은 사람 만났으면 좋겠네여,, 사랑은 좋은건데
좋아봤자 잠깐이지 그렇다고 귀찮게 여러사람 만나보고싶진않고 귀찮고 만날때마다 상처받기도싫고 외롭지도않아 일년에하루나 보면 그만
@@Qpqpqpd2331 외롭지도 않아!! 빙고 정답~~ 나도 그냥 몇달에 한번 봐도 되니까 서로 이벤트 해주고 데또만 고급데또 하면 될듯 ㅎㅎ
숙취의 불쾌함 때문에 술을 끊는 사람처럼 연애를 끊는다는 표현이 맞을듯. 첫째, 사랑할 때 오는 부수적인 감정들, 질투, 집착, 광기...같은 개같은 시간을 겪어온 인간에게 혼자 있는 시간과 공간의 고요함은 그 자체가 힐링임(늘 가볍게 만나고 가볍게 즐기는 연애만 하는 사람은 절대 모르는)..둘째는 태생적으로 혼자 잘 있을 줄 알아야 하고, 혼놀, 혼밥, 혼여행, 혼취미 등등 뭐든.. 외로움을 타인과 함께 하며 해소하려는 사람은 불가능한 자세.. 주우재는 앞으로도 연예계의 화려한 때 안묻고 인디레이블 음반처럼 유니크한 감성으로 드라이하게, 멋있게 존재했으면 좋겠다. 소울메이트 같은 유명인
이걸 불과 몇 년전에 느낀거였는데...이걸 느끼려면 사람들을 만나면서밖에 깨달을 수 없더라...혼자 있으면 내 자신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게 되더라...그렇게 타인과 소통하면서 나를 알게 되더라...그리고 다시 나는 혼자이기로 했다.
흠..
그리고 다시 나는 혼자이기로 했다.. 가 포인트
나 자신을 제대로 아는 것,
메타 인지가 어느 정도인지가 관건이죠.
그래서 사람들과 교류하면서 제삼자가 볼 때 나의 가치와
성찰하면서 고민하여 얻게 되는 나의 가치가 무엇인지를
제대로 아는 것은 살아갈 때 꼭 해야 되는 루틴이라고
감히 생각합니다
이성에 대하는것들 사람과 사람을 대하는법 요즘 다 유튜브에 나와있는데 공부들 좀 해라 연애만 했다하면 자기 자신도 버리고 여자애 올인하는 짓거리하지말고 나 자신의 생활과 애인이 공존 할 수 있게 건강하게 좀 만나
결국 돌고돌아 혼자인건팩트ㅋ 그러나 이건모든걸 경험하고통달하고 깨달아야됨
자기 중심 잡고 사는게 최고!!
다가오면 어떤 사람인지 보고 이 사람 아니다 싶으면 과감히 쳐내면 됩니다
공감되는 말씀입니다!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자기중심 잡고 사는게 최고에 공감합니다
다가오면ᆢ(수동적)
내가 원하는 동반자를 적극적으로 찾아보는것은 어떨지요?
내자녀라면 그런 생각이 살짝듭니다
전60년 살아보니
그래도 짝이 있어서 좋긴했고 장점이 많았어요~
단 상대방의 삶을 존중해주는 사람이~
나하고 다른 스퇄이라도
치명적인 극험만 걸러내고 다른 부분은 인정해주면 좋지않을까요? ^^
@@gdge70088어르신 께서 짝이 있어서 좋고 장점이 많았다고 그걸 젋은 사람들 한테 반강요..?? 식으로 말하는 꼰대스타일 잔소리는 어르신 자식들 한테나 하세요….누굴 만나던 말던 그게 수동적아던 아니던 각자 개인의 상황과 원하는 가치관아 있을텐데….요줌 젋은사람들이 제알로 삻엏눈 꼰대 시네요😊😊
어머니 친구분중 페미 있는데 이분이 지금60세 근처 나이먹음
근데 과거로 돌아가면 남자랑 결혼 안 한거 후회 절대 안하는데 아이가 없는게 제일 후회된다하더라 난 이말듣고 결혼 하기로 마음 먹었었는뎅 이 영상보니 또 흔들린다. 한40대 후반정도 50대 되니 넘 외로워진다고 함.
@@hoodahellau6734글을 잘 읽어보세요
강요한것인지~
그냥 내의견을 말한것인지~
다 자기식으로 이해한다더니~
그래도 많이 웃는 날 되세요
스스로 외로움을 잘 달래야 한다는말 공감합니다 연애하면서도 외로우면 사람이 초라해지더라구요 한번 겪고나서 외로움을 견디다보니 혼자있는 시간을 즐기게됬습니다
그 기분이 가장 최악임. 다시 연애하기가 쉽지않은 이유.
일 끝나고 집에서 집안일 하고 책 읽고 글쓰기도 바쁨.
외로움도 틈이 있어야 오는거 같음.
아직 젊어서 그래요 ㅋㅋ
@@user-sf8tz2cg3o 늙어도 마찬가지임. 자신의 인생의 목표가 있고 할일이 있으면 외로울 틈이없음.
@@Northerseal 확실히 나이가 진짜 드니까 외로워지긴 하더라구요. 전 제가 이런식으로 사람이 필요하다 느낄지 전혀 몰랐음. 그래서 다시 저 자신만의 목표를 마련하고 바쁘게 살려구요.
@@user-sf8tz2cg3o 나이는 젊으실 수 있을지언정 삶 자체는 나이만 허투로 먹은 사람보다 나은 것 같은데용
아직 덜 늙어서 그런듯
나이들고 '아프면' 외로울 틈을 메울수도 없음.
주우재 말이 백번 옳긴한데
세상 여자가 다 예민하고 이기적일 리가 없다는건 인정하겠지.. 그럼 문제가 뭘까?
본인이 그런 여자한테만 이성적인 매력을 느꼈을거라는 아이러니 하지만 합리적 의심을 해본적은 없나?
보통 ‘쟤는 똑똑한데 남자보는 눈이 없다’ (또는 여자보는 눈) 라는 이야기 많지?
주우재같은 타입은 합리적인 사고로 가득차있고, 자기의심도 투철히 하지만.. 자기가 옳다고 결론내린 것은 신조처럼 여기는 경향이 있다. 즉 ‘자기 이성 취향’ 이 문제가 있을거라는 생각은 못하는 것이지
혹은 반대로, 자기가 이상적으로 여기는 상대에게 본인은 어필이 안되는 것일 수도 있고.
결론은.. 남탓 과거탓 그만하고 본인을 돌아보고 바꿀 것은 바꿔야함. 문제는 그걸 아예 거부하고 포기, 체념, 해탈 상태에 있다는 것인데.. 아마 그대로면 영원히 달라지는 것은 없고, 이성혐오만 깊어질거야. 아마 ‘ 난 상관없음~’ 이라고 하겠지만
진정한 친구는 내 자신이다. 한번 뿐인 인생인데 누군가의 성질머리나 비위 맞춰가며
남자다운 척 하는 거짓의 삶보다는 오롯이 내 자신에게 모든 걸 집중하는 나만의 삶이 좋다.
일, 집 ,헬스장 무한반복에 중간중간 공부도 하고, 게임도하고, 부모님이랑 시간보내고 하다보니 굳이 외롭지도 않고 혼자가 압도적으로 편함. 딱 지금처럼만 살고 싶음.
부모님이 계셔서 그런지도.
나는 혼자는 못 삼.
친구는 딱 친구까지의 관계이고 본인들 삶을 살아가야 함.
내 삶에 나와 깊은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이 필요함.
@@nasansnmw3527맞음
지금처럼 길어야50까지죠
40대도 그냥저냥 하지만 50넘어가면서 부모님도 쇠약해지시고 돌아가시고 나면 지금처럼 살아지지 않습니다
지인 이상의 가족은 없을때 허탈함은 그냥 혼자 자취한다 라는거랑 다른거죠..
주병진씨 홀어머니 돌아가시고 스스로 고아됫다고 하시는게 그냥 하는말 아니에요
도태ㅊㅋ
@@user-yz8fd1wf9o 이게 맞아... 젊을때 누가 그렇게 못살어.. 다 살수 있지
딱 30이된 지금 주우재 같은 가치관이 몸에 뱄음... 20대에 여러 여자만나면서 감정소모를 너무 했더니 이젠 진짜 무던한 사람 만나고 싶고 그런 사람이 없으면 그냥 혼자도 만족하면서 지내고 있음...혼자라는게 외로운게 아니라 혼자도 재밌다라는걸 깨달아버림
ㄹㅇ.. 국제결혼 아니면 혼자살면 그만
감정소모 시러
편한 사람
여자를 고위직에 두면 안 되는 이유기도 하다
이성적인 판단을 못하고 항상 감정적임
@@user-iy4uv9so2x요즘 시대에 순한맛이 나올 확률이 굉장히 희박하지 일단 어느정도 나이되면 가정교육은 패스해버리고 제멋대로 크면서 인격을 형성하니까 자기잘못이 뭔지도 모르고 대부분 성인을 맞이함. 성인되서도 맞춰주는 남자들 줄서고 잘못한것도없는데 미안하다고 하는남자들 천지 삐까리에널렷다
당연히 고마움도 미안함도 모르고 자랄수밖에..
외로워서 혹은 혼자 있는 걸 못해서 연애/결혼하는 것 만큼 어리석은게 없는 것 같음. 외로운 사람은 혼자든 둘이든 외롭다
그러나 그런사람들은 무조건 함. 돈없어 빚을 내도 함 ㅋㅋ
주우재 되게 잘 살아온 사람이다. 친구하고 싶다. 난 그렇지 못한데 생각이 잘 커온 사람같아서 부럽다.
다 떠나서.. 본인 스스로 저렇게 생각을 한다면 그게 정답인거야!! 살아가는데에는 정답이 없드라.. 솔직히 같은 인간인데 왜 다들 남 신경 쓰기 바쁠까 싶더라.. 나는 나인걸.. 정작 본인 자체는 사라지고 있는거같아
무엇이든 타인에게 끌려다녀 노예로 사는 삶은 결코 행복할 수 없다. 행복은 내가 삶의 주인일 때 얻을 수 있는 권리이자 선물이다.
맞아요! 결혼생활도 서로 존중하고 함께 걸어갈줄 아는 부부들이 행복한거 같아요! 누구 한명이 못마땅해하고 다른 사람을 나에게 맞추려고 하는 순간 그 행복할수 있는 밸런스가 깨지는거죠 :)
주우재 방송보면 주우재 자체가 성격이 모난건 아닌데 예민하고 되게 섬세한 스타일임 20대에 잘생긴 얼굴에 탑모델, 연애 할만큼 하고 파악 다 끝난거지 어떤게 더 편하고 인생에 도움되는지.
이제 남자들도 많이 바뀌는구나, 너무 좋은 현상입니다
그러나 물소들은 차고 넘칩니다.
ㄴㄴ생각보다 눈에띄게 줄었음@@user-bx1qj6ro7c
물소가 뭐예요?
@@user-vd8zi5ww5o 물소=버팔러 = ㅂ빨러
@@user-vd8zi5ww5o여미새
이건진짜 명언입니다 연애에 올인하다보면 제자신의 생활이나 누리고 싶었던거 못누리는 경우가 많아요. 제 개인 사생활 정말 중요합니다 결혼해서 헌신하고 애한테 올인하는거 중요하지만 저의 개인 사생활도 존중받아 마땅합니다 근데 그게안되지요 절대....
왜 절대.. 나는 결혼 했고 애도 있지만 내가 하고 싶은거 다 하는데.
@@user-ud5td4yo8k 사람마다 상황이 여건이 달라서 그렇지 않을까..조심스럽게 추측해 봅니다
그냥 퐁퐁남이 되니 여자한테 돈만 바치니 연애해도 기분좋을리가...
남자들 남성성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그런일이 발생하는거야 남자가 긍정적인 방향성을 알려주고 이끌어야되는데 그 작업이 온전히 여성한테 몰려있으니까
인간의 본성은 남잔 리더쉽과 실행력 여자는 보살핌이 기본값인데 부정하거나 뭔가를 얻기위해서 잘해주기만 하다보니 이런 혐오의 시대가 온거임 남성성을 절대 잃지말것
결혼해서 가정에 올인하지마세요.가정이 당신한테 올인하지 않아요.적당하게 올인하고 적당하게 나한테 투자하고 내 시간을 갖으세요.
연애에 대한 지긋지긋한 경험이 있으면.. 온전히 혼자 보내는 시간이 소중하다는 것을 깨달음.
주우재가 연애를 안하게 된 가장 핵심적인 이유는
내가 상대방에게 재단 당하면서까지 굳이 만날 필요가 없다는겁니다.
주우재가 얘기를 하는 부분이 전부 제가 연애에 관한 얘기를 사람들이랑 할 때 마다 똑같이 했던 말들이네요.
결국은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하고 있는 연애 방식이 잘 못 됐다는 것.
또 이렇게 얘기하면 "전부 방식이 다르고 생각이 다른데 너랑 안맞다고 다 틀렸다고 하는 건 잘 못 됐다." 라고 하겠죠.
근데 확실하게 얘기할 수 있는건 상대방을 내 방식대로 바꾸려고 하는 행위는 잘 못 됐다는겁니다.
인간관계는 마음에서 우러나와, 진심으로 행동을 해야 의미 있는 것이지.
상대방에 의해 의무가 되는 순간, 그 관계는 곪아간다고 봐야합니다.
진짜 바람필것들은 어딜가도 피고 아닌애들은 절대 안핀다에 공감합니다 이분 제 마인드임
진짜 현명하다
나보다 어리지만 한수 배우고 갑니다.
바람 진짜 맞는말이다
당해본 입장에선 필놈은 어떻게든 핌 ㅋㅋㅋ
그리고 그 버릇 그대로 다음 사람한테도 함
도덕성의 문제임
근데 주우재처럼 맺고끊음이 잘되는게 건강한관계하는거임, 맨 질질끌려가고 끌려다니고 하는건 되게 자신 성하게하는거임😅
진짜 별짓을다하고 아무리 말을 많이해보고 상대를 배려해서 다 맞춰보기도하고, 완전 당당하게 나자신을 보여주고 상대가 맞추게도 해보고
다 해봤는데, 돌아오는게 이별인경우를 경험하게되면..그냥 진짜 지쳐서 사랑하기가 싫어짐.. 사랑해서 얻는 행복보다.. 그걸위해 노력하고 고생하고, 잃고 상실했을때의 불행이 몇배로 더 커서.. 나는 사랑을 안해야하나라는 길을 걷고있습니다. 불행한거같죠? 사랑하고있는분들에겐 그렇게 보일 수 있습니다.
근데이게.. 나도 해봤어요.. 근데 사랑하는게 더 불행해요.. 너무힘들어서. 그냥 일상을 존나 바쁘게살면. 외로울틈도없는데, 오히려 그게 행복한거같기도하고 그러네요
너무 공감합니다... 전 사랑 시작할 때마다 ‘사랑은 자해다.‘ 이 생각이 들어요.. 너무 행복한데 앞으로 내가 마주쳐야할 슬픔들도 함께 생각을 해요.
ㅋㅋㅋ그죠 그 상대방이 맘에든다고해서 상대방에게 말못하고 숨기고 애써참고 그 상황을 계속유지하기위해서 스트레스받고 짜증내고 문제점을찾는것도 이해하는데
영상보니 이해가 가네요
연애를 할때도.. 모든것을 연인과 함께하기보다 함께..또 따로.. 이게 중요한거같애요.. 혼자서도 잘~ 지내는 사람이 함께여도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거같아요. 저도 30대 중반이 되어서 알았네요..
젊은 애들일 수록 힘듬
혼자 있을 때 외로움 딱히 안타고 주말에 종일 집에 있어도 심심하지 않은 사람은 굳이 결혼하지 않아도 되는 사람입니다. 전 혼자 맛있는걸 먹을 때 맛을 천천히, 온전히 음미하며 먹을 수 있어서 행복하더라고요. 영화도 혼자 볼 때가 가장 몰입이 됩니다. 이런 사람은 대체로 사람하고 같이 있으면 기빨리는 스타일 일겁니다. 결혼의 필요성을 딱히 잘 못느끼는 유형입니다.
반면에 사람들과 어울리고 소통해야 스트레스가 풀리고 재미가 있는 사람은 결혼하는게 행복에 가까울 겁니다. 같이 밥먹고 같이 영화보고 같이 무언가를 하며 감정 교류하는 재미를 크게 느끼는 사람은 결혼해야하는 사람입니다.
오... 맞는말,.
마자자자아아용
기빨리는거 ㄹㅇ 감당안됨
사람 만나고 오면 집에 오자마자
이불 뒤집어 쓰고 자야함
애초에 코드가 안 맞는 사람끼리
의미없는 수다, 사교모임 할 바에 건설적인것에 더 투자하고
가치 있는일을 하는게 효율적이죠..
자식을 낳지않는다면 나라는 망하게 되어있음 소비자들이 줄고 경제 활동할 사람들이 없어진다면 미래는 없음 무조건 해서 자식을 낳아 기를수있는 좋은 길을 만드는데 총력을 다해야함 이성끼리 서로간의 마인드셋이 달라져야함
T를 소패취급하는데 나는 F랑 연애하고 소통하면 진짜 너무 폭력적으로 느껴짐 2년간 시달리다 탈출중인데 다시는 감정적인 사람이랑 연애안함 진짜 숨막혀 뒤질거같아
폭력적이라는게 참 공감가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F들은 T를 소시오패스같다며 욕하지만 사실 F들은 자기 감정하나 스스로 통제 못해 남에게 위로받거나 공감 받아야만 안정되는 감정조절능력 부족으로 보일때가 많네요..
ㄹㅇ
나도 f인데 감정적인 사람 싫음
어디까지 맞춰줘야해
왜 자기서운한것만 생각하는거야
무슨 면접보는것도 아니고...
@@user-tl4nc2wn3i내가본 f는 진짜 소시오패스임 아 소시오는 똑똑이라도하지 그냥 공감성하나없는 멍청한 사이코 지가 원하는대답 남이어떤감정이던 들어야되고 이기적이고 지생각만하는 딱 세살다섯살 같달까 내통계적으론 그러던데 맘에도없는말 가면쓰며 잘하는게 사회성인데 사회성이 발달한 f기때문에 당연한거같음 사회성은 지능이 낮을수록 필요한거라 발달하는거라고 알고있어서
F의 극의:소패 T의 극의:싸패
요즘같은 때엔 참 안맞는 말이겠지만 결혼은 멋도 모를 때 해야한다는 말들이 조금씩 와닿기 시작하는 거 같음... 살면서 모든 것들을 다 알 순 없겠지만 하나하나 알아갈 때마다 바라는 게 많아지고 원하는 게 많아지니 해도 되겠다는 마음보다 하면 안되는 이유를 먼저 생각하게 되는 그 순간부터 참 어렵다 싶음..
멋도 모르고 하니 나중에 엄청 후회하고 이혼 할래도 하기도 힘들게 됨.
많이 생각하고 재 보고 해야 되는 게 결혼.
@@user-xc8tu8os3v 멋도 모르고 한다는 게 생각 없이 하라는 게 아님. 오히려 그 반대지. 이거 재고 저거 재보다가 진짜 서로의 인생을 걸만한 동반자를 놓치지 말라는 거지. 절대 책임의 결여를 뜻하는 게 아님.
요즘 시대에는 규격화 하는게
많이 무슨 해졌죠
혼자있는게 좋아지고
상대와 배려하며
내 자유로움을 놓기가 힘들더라구요
외로움을 사람에게 위로 받으려
하는게 제일 위험한것 같아요
맞아요 정말 공감되는 말씀입니다 ㅠㅠ 오늘도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 인연의 뒤에는 근심걱정이 따라온다
그 연이 사람뿐이 아니라 동물과 물건까지도.....
정말 공감되는 말씀입니다!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ㅎㅎ
명언 입니다~~^^
와 이거 진리네요 !! 감사합니다
생각못했는데 님 덕분에
뭔가 깨달었어요!
동물과 물건은 무슨말이에요?
@@joy8637 물건마저도 애착가졌던 것이 어느 순간 초라해져 빛을 바래고 있어 쓴웃음 짓는 순간이 있죠,, 나도 저 물건만큼이나 나이가 들었구나 싶기도 하고
동물도 잘 지내다가 어느순간부터 늙어가는게 보이고 어느 순간 죽는 순간이 오겠구나 생각하게 되죠 ㅠ
실제로 죽음은 어느 순간에 갑자기 다가오는데 진작에 더 잘해주지 못한 후회, 더 이상 보지 못한다는 큰 고통과 슬픔을 겪은 후로는
동물도 안키우고 그냥 혼자 조용히 있는게 행복하더라구요.
감정적이어도 감정조절이 잘되는 인간이어야 하는데 본인의 감정상태가 건강한 상태가 아니니 감정적인게 나쁜게 아니어도 감정적인게 나쁜게 되어버림
저도 ISTJ라 많은부분이 공감되는데
연애를 하고싶긴 함, 아직 장점이 더 많은 연애를 못해봐서 그런거 아닐까하고 생각함.
근데 문제는 주우재님처럼 저도 혼자있어도 잘 지내는성향이라
교제하려는 노력을 따로 하진 않음.
유형이 모든 게 맞지는 않아요. 그런 유형이 그런 경우가 많다는 의미지요
저도 잇티제 ..너무 공감해요.
저도 잇티제😅 공감된다는
잇티제인데 저랑도 똑같네용
엠비티아이 과몰입충ㅜ
난살면서외롭다생각해본적이없는데 결혼하고 외로움
ㅠㅠ
와 내 친구가 똑같은 말 했어요..
헉
ㅠㅠ
이혼 가즈아~
집에서 혼자 편히 쉬는게 너무좋다
아무도 없이 혼자 맘편히 쉬는게 젤 좋음 ㅋㅋ
다들 비슷하내 자기애 강하고 주관이 뚜렷한 사람들이지
인프제 인데 공감 , 나이들어 외로움이 드는게 그게 연애에 대한 왜로움이 아니라 그냥 사람과 부대끼는 외로움?? 그런건 가끔씩 있긴함
자기주관이 확고하네 진심. 인간적으로 호감임ㅎㅎ
인생을 살아가면서 세상에 오직 본인 이득만 생각하고 남이 어찌되든 상관없다는 생각을 가진 인간이 그렇지 않은 인간보다 10배 이상 더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 뒤론 대부분의 사람들과 거리를 두기 시작했다...
공감합니다,,, 그리고 혼자 뭐든 잘 하는 사람들이 더 매력적이어보임 남들이 하니까 한다고 휘둘리는 사람보다는
모든 문제의 시작은 안해줘서가 아니라
과하게 해줘서다
기대도 실망도
내 상상대로 상대방이 움직여줄거라는 기대.. 저버리자. 내가하는게 제일쉽다
거의 대다수의 청년들에게 ~~
정말로 공감되는 말입니다 ~!!
좋은 컨텐츠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매번 한번씩 올라올때마다 느끼는게 많아요!
넘 이상한 여자한테 가스라이팅 당하며 만났나봐요 안타깝ㅠㅎㅎ 전 사실 연애할때 너무 싸우게 될것 같은 사람과는 초반에 헤어졌던것 같아요 모하러 언성 높힐것 같은 사람과 연애를 하는지..즐거우려고 하는게 연애인데 감정소모임.. 모든 인간관계가 그렇지만..
즐거울려고 연애하고 행복할려고 결혼하는데 만나서 한순간도 위기가 없을거 같냐 만나면 행복하기만해 싸우기도 하고 좋기도 하고 희노애락이 있는게 인생이지 누구든 맞는 사람은 없다 서로가 잘맞혀가는거지 넌 평생 혼자살어
친구도 만나지마 감정소모되니
일도 하지마 스트레스 받고 감정낭비니 모든걸 낭비라고 생각하는게 한심스럽다
주우재님 진짜 괜찮은 여자분을 못만나보신듯… 우재님이 좋은 분이시니 꼭 만나셨으면 좋겠네요
여자를 만나면 파트너로서 도움이 되는게 아니라 해줘야할일 해야할일이 끝없이 늘어날 뿐만 아니라 쓸데없는 감정소모 스트레스, 문제를 끊임없이 불러오고 그 끝은 언제나 남자가 나쁜사람이 되는게 더이상은 부담이되서 이젠 시작조차 못하겠음.
@@yhk0913 20대 연애시장의 여자 갑질에 질린 남자들이 많다는 뜻인거같은데 이 영상의 의미가
외국인 만나보셈 중국인 빼고. 결이 달라서 시작부터가 다름
파트너로서 도움될 일이 ㅅㅅ밖에 없으니 그러는거 아님? ㅋㅋ 여자는 연애를 하고 싶은거고 남자는 잠자리만 하고싶고 다른건 하기 귀찮은거아님?ㅋㅋ
근데 여친이 도시락 싸주고 청소해주고 자기 꾸며주는건 또 받고싶고?ㅋㅋ 그래서 도시락 싸는글에 그렇게 칭찬호들갑을 떠는구나
@@user-dr3yl9ov3d 그쪽이 말한것들 대부분 내가 더 잘하고 바라지도 않고 챙겨줄 필요도 없어요. 제일 큰 문제는 말이에요. 끊임없는 그 말. 본인이 진짜로 뭘 원하는지도 모르면서 계속 뱉어내는 그 말. 나이가 서른이 넘으니 이젠 성욕도 별로 없어 ㅅㅅ 도 필요치 않아요.
좋은 사람 만나세요. 좋은 사람인 여자친구. 어른이라 부를 수 있는 독립적이고 배려가 있는 좋은 사람.
명언이나 글귀들도 분명 좋은 영향을 주는게 많지만 최근에 정말 공감되고 크게 깨우침을 준
생각과 말들인 것 같음.. 가치관이 참 멋진듯
상대방을 고를때 장점만 보고 고르지말고 단점을 내가 감춰줄수 있고 보듬어줄수 있는지를 보면 답 나옴,그 단점을 찾아내지도 못하고 장점만 보고 덜컥 결혼부터하면 지억의 길이 시작
오~~호 정답이네요
사랑이 전부인 사람은 절대 만나면 안됨 초반에 잘 확인하고 만나세요
그나마 이게 최악의 선택지는 아니야.. 사랑이 전부라고 해서 딴건 아예 없이 올리 사랑만... 그런 사람이 존재하는지 모르겠고
사랑에 꽤 많은 의미를 두고 다른 무엇보다도 사랑을 우선하고..거기에 꽤 많을 것을 쏟아붓고.. 그 파트너에게도 그러길 원하는 사람... 솔직히 최고는 아닌데.. 최악도 아님.. 다른 최악지를 만나봐야 알게되지. 저정도여도 나쁘지 않구나...
난 솔직히 삶의 최고 가치를 사랑으로 두고 나만 바라보는 사람이 있다면..(물론 나도 그 사람이 맘에 들고) 이러면.. 다른건
엥간치 포기하고 살 자신 있음.
이런 사람과 3년 가까이 만나봤는데, 연락집착 극심합니다. 또, 나 자신을 잃고 내가 성숙해지지 않는게 점점 느껴집니다. 최악은 아닐지라도, 좋은 연애관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사랑이 구체적으로 정확하게 어느정도 선이 적당한지 두사람이 합의가 되지 않을 경우는 100% 깨짐..!
다른 조건을 늘 염두해 두는 사이라면 늘 매시간 매분 언제 깨질지 모르는 사이라는 거임..
그냥 즐기다가 적당히 만나서 조건걸고 살다가 아니면 헤어지고 또 다른 누군가를 찾는게 자신의 철학이라면 그런 사람들끼리 만나면 됨..
사랑도 아무나 하는게 아님..
상대의 사랑이 어떤 사랑인지 다른 누구도 쉽게 재단 할 수 없지만 적어도 남 부끄럽지 않을 사랑이라면 사랑 하나로도 인생이 충분히 만족스러울 수 있다는건 알기 바람..!
관계에서 50:50은 절대 없지... 하지만 내가 을이 되어도 행복하다면???
이생각을 서로가 하고 있다면?? 그게 천생연분 아닐지...
저는 이미 결혼 14년째
아재지만 말씀 공감 많이 갑니다.
직장인이라 자유롭진 않으나
항상 선넘는건 거절하고
퇴근후나 주말 여가 생활은
항상 가족과 보내고 있습니다.
인생의 정답은 없지만
살면서 보니 불가피하게
마주칠 수 밖에 없는 인간관계는
거리두면서 지내면 되고
아니다 싶으면 딱 손절~
마음이 많이 편해졌네요.
한국에서 나오세요. 다 해결됩니다. 서로 잘 맞는 사랑하실 수 있습니다.
주우재 생각하는게 멋져서 반했다
일반인이 저랬으면 20대 초반때 만난 여자 때문에 트라우마 생긴 찐따였을건데 연예인이 저러니까 지조가 되고 철학이 되고 원칙 있는 사람이 되네
영화나 드라마에서 사랑에 대해 너무 포장해서 문제인듯 해요. 사랑? 그딴거 없습니다. 욕심을 사랑으로 포장한거죠. 그냥 내가 아끼는 사람이 혼자서 별 일 없이 살아 가도록 관심을 갖고 도울 수 있으면 돕고... 그냥 인간에 대한 의리? 예의? 정도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유가 없음.... 애 낳을려면 결혼 하는거는 맞는데, 애 낳을 생각 없으면 굳이 인게, 연애랑 결혼임.... 그리고 외롭다고 연애 한다는데, 외로워서 연애하는거 만큼 어리석은것도 없음.... 혼자 살아가는법을 배워야 어른이 되는거임
혼자 잘 지내니 너무 좋아요 결혼 생각하던 사람과 헤아지고 노력해서 작은 집 사고 차도 샀습니다. 지금은 혼자 해외여행도 다니고 회사에서도 집중할 수 있고 너무 편안하고 좋아요
근데 이건 능력있는 남자만이 가질 수 있는 특권인 것 같아요, 여자는 출산을 포기해야하는 기회비용이 있지만, 남자는 관리잘하고 생각을 바꾸면 눈을 낮추면 언제든 만나고 2세도 가질 수 있으니까요
40넘어서 혼자살아도 별 일 안생깁이다..
진짜 조급하다거나 외롭다거나
뭐 그런거 별로 없어요..
그건 정신승리 일수도 있어요
@@user-cr6ww9vi1u정신패배보단 낫지않을까요
@@user-cr6ww9vi1u 40대쯤 되면 이미 외로움을 알고 대처하는 방법쯤은 다 알게 됩니다. 개인별로 다를 수 있지만..
주변에 사람이 있어도 외로울때도 있지만
혼자 있어도 만족을 할 수 있는 삶은 있거든요..
@@user-cr6ww9vi1u 그리고 다른 댓글 보니까 30살 혼자 좋으시다고 하시던데 그런거 비슷한겁니다.
본인만 그런거 느끼고 사는거 아닙니다^^
진짜예요. 30중반까지는 불안한데 오히려40 넘으니 지금의 나는 경제력도 뺏길필요없고 누굴 챙기기위해서 새벽같이 일어날 필요도 없고 취미도 하고 편하게 쉬고싶으면 쉴수 있다는게 얼마나 큰 메리트인데 그걸 포기하고 이성을 어거지로 만날 이유가 없어지는데 40대
41살인데 자유롭고 편하긴 진짜 편함 항상 먼가를 꿈꾸는 기분도 들고 근데 공허함도 있음
주우재님이 나랑 동갑이네
나이 모르고 나보다 어린 분인줄 알았는데
이 영상보니 완전 나랑 같아서 놀랐습니다
어릴땐 10가지 중 1가지만 맞아도 좋아하고 만났고
지금은 10가지 중에 1가지라도 내가 정말 지긋지긋 싫어하는 면이 보이면 안만남
저또한 지금껏 만나왔던 사람들이 하나같이 예민하고 사람을 괴롭히는 성향을 지닌 사람들이었고
거기에서 지치다보니 점점 혼자있게 되더라구요.나뿐 아니라 현재 대한민국 남성들이 모두 여러가지 힘든 상황 속에서
여자들에게 너무 갈굼당하는거 싫습니다.주우재님이 말한것처럼 먼가 하나라도 ㅈ나게 파야되요.운동이든 공부든
내가 하고싶은걸 계속계속 만들어서 해나가야 외로움이 덜 느껴집니다.외로움이 없어지진 않습니다.다만 덜할수 있습니다.
고독하고 외로우면서 자유로운게 낫지.만나는 내내 외롭고 괴롭고 갈굼당하는것보단 훨씬 좋습니다
나랑 똑같다.. 32살 여자인데 연애 안한지 6년차입니다.. 연애안해도 괜찮더라고요 물론 어쩔땐 외롭긴한데 그렇다고 가벼운만남은 극혐이고 혼자여도 재밌기도하고 연애가 갈수록 어려워서ㅜ그냥 안해요 남자 보는눈이 생기는건지
그런건 눈이높아졌다고 하는게맞는듯합니다
있는그대로인정하는상대방이아니라면
계속싸우게되는거죠뭐..
나랑 생각 완벽 똑같은데..
영상이 공감되셨다니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전 그런 마인드가 부럽습니다... 안해도 못해도 굳이 잘못없는거 알고 흔들리지않고 살아갈수있는 마인드요
주우재는 연예인이고 금전적으로 평균 이상을 하는 사람이라는 조건을 잊지 맙시다 능력있고 항상 젊는 환경과 사람들과 어울리는 사람들은 트랜드를 쫓고 영한 에너지로 채워지더라구요
그리고 아쉬운게 없어야 외로움도 솔로도 비혼도 아름다운거라고 생각해요
이거보고 이혼하기로 맘먹엇습니다
그동안의 연애상대가 해줘해줘
감정 공감만 원하던 피곤한 상대엿던 모양이네...
저러다가도 결국 나중엔 진짜 해주기만 하는 사랑보단 친구같이 편한 사람을 찾게됨
주우재 쌉호감!!
공감되는 말씀입니다!!
상처를 주는것도 사람 상처를 치유해주는 것도 결국 사람이더라
잘맞는 사람 만나는게 참 복인듯
현명하네 주우재
사귀자고 하는 사람이 왜 상처받아?! 에 공감된다 부탁하는 사람은 선택권을 줘야한다는거 진짜 좋은말이야
사람만나는걸로 외로움을 달랠려고하는데 달래줄것들은 엄청 많음 어딘가에 몰입하면 못느낌 그냥 멍하게 있으니 외로운거임
유독 아시아권이 상대에 대한 구속과 참견이 심한거 같아요.
연애를 참 어렵게 하죠.
게다가 결혼한 사람들이 하나같이 숨막히게 사는걸 보면 누가 하고 싶겠어요.
ㄴㄴ 한국 중국
불필요한 인간관계에 집착하지않고 외로움을 마주하고 오롯이 나와의 대면을 하는 것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지만 가족은 있어야함. 어릴적엔 그 가족이라는게 부모님과 동생이었지. 아무리 바빠도 일주일에 한번은 저녁식사를 하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행복해했음.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사회의 중심부가 되어가는 나와 달리 점점 머리가 하얘져가는 부모님을 보며 이제는 새로운 가족이 필요할 때라는 본능적 직감이 들었음. 지금은 좋은 여자를 만나 미래를 그리고 자녀 계획을 세우며 새로운 행복을 배우고 있음. 내 자녀들에게도 우리 부모님이 주셨던 가족의 울타리를 물려주고 또다시 모두가 행복해지겠지. 나만의 철학, 소신, 고찰도 즐기는편이지만 결국 하나의 생명체이자 사회적 동물인 인간에게는 가족이라는게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함.
완전 공감되네요. 아울러 하나 더 얘기하자면 여자는 몰라도 남자는 결혼이 무조건 득입니다.
@@user-jc9it8zl3g남자 기준, 이혼하면 실이 훨씬 많죠
부탁관련 발언 넘 공감됩니다
29, 연봉3500초년생인데 서울에있으니 연애하기엔 엄청 쪼들리고 결혼은 꿈도못꿈.. 우리 아버지세대 30,33이면 결혼해야한다는 정말 옛말.. 그만큼 현재 경제사회가 너무 다르고 정서가 완전 다른세상이 되어버림
진짜 결혼해서 다들 자식 있는 아버지 세대를 중에 지금 세대였다면 결혼은 커녕 연애도 못할 만한 사람들 투성이임. 그 외모에 그 조건으로도 결혼과 출산이 가능했던건 그저 시대를 잘 타고 났던 거라고 설명해 주고 싶음. ㅎ
@@cbs2476야생에 가까운 사회, 짐승에
가까운 인간들 😂
근데 주우재 멋있고 똑부러지긴 한데 보면 불만도 많고 예민하고 고집도 엄청 셈 그래서 그냥 혼자 살아야 됨
혼자 있으면 고점과 저점 폭이 작다
둘이 있으면 고점과 저점 폭이 크다
그냥 그 차이 일 뿐
행복과 고통 둘 다 크고 싶으면 연애하고
그냥 심심하게 살거면 혼자 살고
비유가 기가막히네
나도 ISTP라 그런가? 완전 이해 한다.
결혼은 했지만 신랑도 ST라서로 각자의 삶 존중하고 어느정도 거리두며 생활한다.
아주 가끔 신랑이 남인가 싶다가도 무던한 나 이기에 괜찮다. 오히려 간섭하고 강요 한다 생각하면 숨막힐 꺼 같다. F들이 보면 이해할 수 없겠지만 감정 노동은 하지 않아서 결혼생활을 길게 할 수 있는 듯 하다.
나는 결혼을 해도 상대에게 너무 의존하지 말고 본인이 주체가 되어 공부도 하고 자격증도 따고 경제적으로도 독립할 수 있어야 관계가 더 길게 유지된다 생각한다.
물론 살아보니 내 가치관에 혼란이 자녀로 인해 생기긴 했어도 자녀 문제 만큼은 둘이 협심해서 하나의 독립체로 만들 조별숙제 처럼 으쌰으쌰 하게 된다.
ISTP가 결혼생활에 (연애) 최악 이라 하지만 가치관이 맞는 사람을 만난다면 이보다 굳건한 사람은 없을 것이다
주우재님과 같은 ISTP이면서도 저는 불건강한 모습이 많았습니다. 과도하게 생각하고, 스트레스 받고, 자기표현도 서툴러서 자기자신을 매일 같이 혹사시켰어요 퇴근 후에는 갑자기 주르륵 눈물이 나오기도 했고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아야 한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감정조절을 못했습니다. 아무리 자기개발서를 읽어도 뜬구름 잡는 소리처럼 막연하게 들리고, 주변 사람과 저를 비교하기 급급했는데 주우재님 말이 하나같이 위로가 되고 동기부여가 돼서 신기하네요.. 좀 더 나은 인간이 되기 위해 노력해야겠어요
성별은 다르지만 극공감 하고 갑니다 😂
여잔데 주우재랑 생각 똑같음 ㅋ 혼자서의 삶이 너무 재미짐.
연애 결혼은 무조건 안할 필요도 할 필요도 없으니 개인이 잘 생각하고 결정해야 함
우재님 철학과 마인드가
배울점이 참 많은거 같아요
네 제가 딱 주우재님 같은 여자입니다ㅋㅋ 전 26에 결혼했어요. 잘 맞는 사람이 있으면 하는거죠 뭐
바람은 내가 안피는 사람이라고 호언장담해도 주위 환경에 의해서 피게 될수도 있는거임. 항상 적당한게 좋지. 나를 적당히 우선시하고 적당히 상대의 나와 다른 마음도 이해해줘야함. 아니면 연애를 하질 말든지 ㅎ
공감. 본인이 정말 안 핀다고 장담해도 그런 생각을 한 자신으로 다가오는 여자를 안 막고 맞장구 쳐주다 보면 사람인 이상 어느 순간 호감이 생길 수 밖에 없음. 적당히 거절도 하고 선도 그어줘야 하는데 그런 거 가지고 뭐라 하면 구속이라고 하고 내 자신이 중요하다 이런 사람들은 자기를 위해서 남을 가스라이팅 하는거지. 자신을 좋아하는 상대방의 마음을 가지고 노는 꼴.
ㅋㅋㅋ지랄하네
사육, 감시, 통제. 4년동안 지독한 연애를 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연애는 맞나 싶네요. 저희 부모님과 가족들, 친구들에게 잘한다는 이유하나만으로 4년을 버텼습니다. 가족들이나 남들이 보기에는 최고의 여자친구이기에 다들 힘들어하는 저를 손가락질 했습니다. 복에 겨워서 그런소리 한다고..
둘이만나도 4인분을시켜 제가 3.5인분을 먹어야 했습니다. 왜 먹나고요? 싸우기 싫어서... 그러면 또 며칠이 힘들어지니까는.
새벽에 자다가 불려나가서 또 먹습니다. 만난지1년만에 70키로에서 110키로가 되었고 공복혈당 180을 넘겼습니다.
신경도 안쓰더군요. 정말 많은 사건을 겪으면서 4년만에 힘들게 헤어졌고, 헤어진지 6개월만에 20키로가 넘게 빠지더군요, 삼시세끼만 먹었을뿐인데..
이후 7년간 연애를 안하고 있습니다. 하고싶은 생각도 안들어요.
성욕을 거의 잃었어요. 비뇨기과에 가보고 알게되었습니다, 기능상의 문제가 아니라 정신적인 문제 라는것을.
그래서 불행하냐? 전혀요. 행복합니다. 혼자서 여행을 다녀도, 맛집에가도, 드라이브를해도, 카페에 가도, 영화관에 가도 행복합니다.
외로움도 느껴지지 않습니다. 연애하고싶다거나 누군가를 만나고 싶다는 감정이 없어요.
근데 PTSD라는게 남은건지 아직도 친구들이 '핸드폰 좀 줘봐' 이러면 심장이 쿵쿵거리고 식은땀도 나고 불안증세가 살짝 오긴 합니다.
참지 마세요, 거절하세요, 자존심은 버려도 돼요, 자존감을 높이고 온전한 나로 건강한 연애하세요.
저도 살짝 비슷한 사람 만났었거든요, 유툽 알고리즘으로 알게됬는데 나르시즘 강한 부류의 사람 만난것 같아요, 저도 비슷한 상황 겪으면 심장 갑자기 뛰고 불안하고 잠못자요ㅎㅎ; 잘 결단 하셨고 고생 많으셨어요 !!
자기 본인을 사랑하는 분이 되시길^^
많이 데여서 그렇고 또 주우재 성격이 그래서 그런것두 있구 ㅋㅋㅋㅋㅋ
10~20대땐 그렇게끊임없이 연애하고갈구하고했는데...
30대초반인 지금은그렇게 안하면 죽을거같던 연애생각이 반의반절로 줄어든느낌
(우재형님이 무슨말씀하는지 알것같다는 뜻)
저런 여유는 주우재만큼의 외모와 재력이 있을때 갖는겁니다.
여러분들은 따지지말고 30대에 최대한 결혼하세요.
연애라는게 참 이상한 행위라서 성적 본능, 사회적 관념이 최면걸지 않으면 쉽지 않죠.. 나이가 들어갈 수록 성적 본능도 떨어지고 또 자기 주관이 강하면 사회의 관념에도 덜 휘둘리기 때문에 그런 사람일 수록 연애랑 멀어지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연애라는 개념도 근대이후에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개념이고 존재하지 않았던 개념이죠.. 남녀가 성적 본능에 이끌리면 섹스를 하고 애를 갖는게 자연스럽지, 지지고 복고 불같은 연애 이런건 다 이데올로기죠..
공감합니다
운동하면 성적본능 어마어마함 특히 하체운동
연애가 필수적일 필요는 전혀 없다만 그냐우호르몬 이데올로기라고 하는 것도 재미는 없네여..노잼
@@agroman712원래 속지 않으면 재미가 없죠 ㅎㅎ
@@chestvoice_master 저하체운동매니안데
성적 본능 1도 없음
저건솔직히 주우재가 뭔가깨달은거보다 전 연인한테 상처를너무 많이받았거나 질려서 그런거다
나이 먹고 연애하니 상대방이 맘에들어도 크게 설레이는 감정도 않들고 데이트 이미 다해본거라 재미도 없고 길어지면 일단 체력적으로 힘들고 피곤함 진심 나에게 헌신하는 사람 혹은 내가 헌신할수 있는 사람 아니면 혼자가 편함 확실한건 어떤 선택이던 후회는 있고 그선택을 책임지는 본인 마음만 남더라
혼자를 후회하던 안하던 본인이 본인 선택에 대한 자기 마음만 감정만 잘 다스리고 안 외로우면 정신승리자 인건 분명한데 난 이미 그렇게 정신승리자 입니당 ㅎㅎ 굿!!^^
매력있는 사람! 말하는건 시니컬한 듯하지만 섬세하고 배려심 있고 현명한 타입인 것 같아요. 주우재님의 멋진사랑을 응원합니다!
가족에 대한 애착이나 내 부인과 자식을 가지고 싶다는 그런 강한 열망이없다면 굳이 결혼을?이라는 생각을 할 시대가 되긴 했죠. 자기가 마음만 먹으면 취미생활즐기면서 혼자서도 충분히 살 수 있고, 주변에 결혼한 친구들 아이 낳으면 애국자라고 박수쳐주고. 네..그냥 그런것같습니다. 솔직히는 나의 삶에 남을 들여놓고 내 바닥 밑천 다 까보이는게 싫기도 해요. 한국 사회가 워낙 허들이 높아서 그런지 나같은 나이별로 올라가는 허들을 넘기 벅찬 인간들에게 주어지는 다른 선택지이죠
오랜기간 혼자 와신상담 하며 스펙 쌓고 잘 놀고 즐기고 살아온지라, 어느 정도 다 이룬 나이가 되어 연애해보니 설레임과 즐거움보다는 불편하고 귀찮고 피곤한 기분이 들어서 이제는 그냥 편히 혼자 즐기다 가야겠다 마음 먹게 됨.
그럼 거의 원나잇?
결혼이야말로 인생 최고의 도박
주우재 너무 좋아 멋진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