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를 원할수록 상대는 더 멀어진다 마음이 점점 더 커질수록 더 이루어지지 않는다 마음(관심)이 없을수록 더 성공할 확률이 높다 이사람이 좋은데 신경을 끄고 더 멋있어져야 이루어질 확률이 높은데 더 집착하게 되면 더 싫어진다 표현은 필요한 법이지만 너무 진심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면 상대에게 부담이 될 수 있다
나이가 들면 사랑에 쉽게 빠지기 힘들고 내 또래의 멋진 분들은 이미 떠났고 그동안 내가 떠나보낸 이들이 얼마나 아름다웠는지 멋졌는지 기억하지만 내 자신은 예전 그 모습이 아니기에 이전과 같지 않다. 굉장히 어리고 (안타깝게도 이성에게 빠지는 여러가지 이유중에 내게 없는 면을 보기에 )순수함을 간직한 이가 저돌적으로 다가오지 않는 이상 불가능한데… 그런 이가 지금의 나에게 다가와 사랑을 말하고 내 늙음과 귀찮음, 까칠함을 다 무력화 시킨다는 망상이 현실이 될 가능성은 없다. 그렇게 까칠하게 마흔이 넘었으니 이제 오십이 될 일만 남았다. 이제 사랑이란 한때 품었던 연정, 청춘이 존재했던 기억…… 그때 네 손을 놓지 않았다면 같은 신파의 대서사시 같은 것
저는 사랑하는 사람이랑 결혼하기 보다는 제가 평생 존경할 수 있는 배우자를 원했고, 그래서 얻었고, 그래서 너무 행복합니다. 사랑이라는 감정은 변할 수 있지만 존경할 수 있는 인격은 변하지 않는다고 생각했거든요. 훌륭한 인격을 가진 사람이 되면 훌륭한 사람이 다가올거에요. 결혼에 대해 너무나도 비관적인 이 시대에도 결혼을 고민하시는 모든 분들을 응원합니다. 화이팅!
존경할 수 있는 사람과 결혼하는 거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특히나 남자는 아무리 여자가 잘났어도 그 잘남으로 자기를 찍어누르는 꼴은 못 본다나요.. 지배욕구와 인정 욕구가 확실히 강해요.. 남편 뿐 아니라 아버지를 보면서도 많이 느낍니다. 창세기에는 남자가 여자의 머리가 되리라고 나와있죠. 에서 며느리가 사시 합격했단 소식 듣고 고두심이 아들에게 너도 부지런히 올라가야 된다고 여잔 남자가 자기보다 못난 꼴 못 본다는 장면 쇼츠에 달린 댓글 대다수가 그 말에 동의한다는 글이더라구요. 물론, 제가 생각하는 존경할 수 있는 사람이란 게 꼭 스펙이 좋고 직업 좋고 이런 걸 말하는 건 절대 아니구요.
진짜 명언은 3:39 부터 개인적으로 10대와 20대 초반은 걍 진심 여친을 만들어서 맛집도 다녀보고, 어디 놀러가보고 싶고, 데이트를 아주 찐~~하게 해보고 싶어 사람을 찾고 다니더니 어느순간 부터 "질렸단" 생각이 들더라. 내 자신도 초라해 보이고. 누굴 만나던 계~속 똑같은 루틴을 반복하다 헤어지고 헤어지고. 사람을 계속 찾다보면 내 퀄리티가 낮아지고... 발전 할 기회가 없으니까. 근데.. 정말 맞아 떨어지더라. 3:48 처럼 내가 할 일을 나름대로 열심히 하고, 내 건강/몸도 갈고 닦을줄도 알고, 살다보면 주위에서 시선이 느껴지더라. 심지어 먼저 러브콜도 들어오고. 무슨 책/시.. 생각이 안나지만 맞는 말 또 있더라..... "Don't love when you're desperate. Love when you're ready"
이 말은 굉장히 안좋게 보알수있습니다. 정답이 없다고 과정도 없는건가 과정은 중요하지않을수도?? 라고 생각할지모릅니다. 요즘 미디어는 결과를 너무 바로 보여줍니다. 열심히 운동한 몸, 열심히 공부한 노력, 당장의 직장 등. 여자들이 너무도 쉽게 말하는 잔근육은 최소 운동3년차쯤 되야 나오며 학벌은 20년 직장은 최소 몇년.. 결과는 과정이 빛나기에 아름다운법입니다. 그걸 미리 알아야 행복할수잇죠
관심없는척 소모적인 밀당이나 하라는 뜻이 아니라 관심을 마냥 드러내지 않는 절제 그리고 상대방의 마음에 대한 이해를 말하는 것이죠. 마구 다가오면 부담스럽고 적당한 거리가 주어질 때 비로소 열리는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는 것 말입니다. 말을 예로 들자면 같은 내용을 말하더라도 아 다르고 어 다르잖아요. 보다 듣기 좋게 예의 있게 매력적으로 조리있게 말하는 센스가 듣는 사람에 대한 이해와 배려에서 나오는 것이죠. 이처럼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진심을 표현하는 것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같은 진심이더라도 보다 잘 전해질 수 있는 거리에서, 사랑이라는 감정에 휩싸여 휘청거리지 않을 정도로 자신의 삶에 중심이 잡힌 모습으로, 자신의 뜨거운 진심을 마냥 폭발시키기만 하면 상대가 부담을 느끼지 않을까 하며 배려해주는 그런 자세. 그런 성숙함이요. 그건 그저 밀당같은 얕은 스킬과는 다르잖아요. 같은 진심이더라도 아 다르고 어 다른 것이죠.
그 ‘현명한 사람’은 헐뜯는 사람들에 의해 가스라이팅된 타협선상에 놓인 바보지 진짜 그런사람을 ‘현자’라고 하지 않아요. 성시경처럼 당당하게 무례한것이 아니면 굳이 겸손할 필요 없다고 말할 줄 아는게 현명한 겁니다. 그 헐뜯는 사람들의 정신내면에는 남을 찍어 누를 만한 거리를 찾고 미흡하다 싶으면 까내리며 헐뜯는데 겸손을 필수적이고 의무라 생각하는 사고방식이 옳은게 아니예요. 누굴 헐뜯을 자격이 있으려면 그들 부터 현명해야하는데 사실 현명한 사람은 남을 굳이 헐뜯지 않으니까 ㅎㅎ 바보가 많은 세상이죠
@@wind747 그건 순진한 말씀이구요 ㅋㅋ 그 논리면 밖에나갈때 옷을 왜 입습니까? 타인에게 옷을 입으라고 가스라이팅된 바보인가요?ㅋㅋ 몇몇 행위는 사회적 약속이고 사회지속성을 위한 상호 존중입니다 겸손하지 않은 사람이 헐뜯음 당하는건 인류 역사이래로 한순간도 아닌적이 없습니다 하다못해 피라미드에도 젊은이들 싸가지가 없다고 왜 적혀있을까요?
@@jihooon126 ^^ 뭐 하나 제대로 구분하나 할 줄 모르는 사람이 반박은 남을 평가해서 같이 대화를 하는게 실수라는 말을 하시는지ㅋ 겸손은 자기 스스로 하면 좋지만 문제가 시작되는것은 타인이 그걸 강요할때 문제가 되는거라는게 핵심이예요. 영상주제에 대해 잘못이해했다면 배우는 자세를 가지시는게 좋죠. 겸손을 그렇게 중요하게 여기고 강조하시는 분이 실제로는 겸손하지는 않군요! 젊은애들 싸가지 없다는 말도 예의있는 애들한테는 그런말 안나옵니다 ㅎㅎ 무례하니까 그런거죠. 그런데 예의는 지키더라도 굳이 억지로 없는 겸손까지 만들 필요와 강요는 불필요하다는게 성시경의 메시지라고 해석됩니다. 중간이 없는 이분법적 사고방식은 바보취급받기 딱 좋습니다.
나이 먹을수록 청결이 중요합니다..잘 씻고 다니세요...그리고 몸 관리도 좀 하시구요 어려운거 알지만..그렇지 못하면..이성은 절대 생기지 않아요..자기 관리..확실히 하셔야 합니다..그리고 항상 자신을 낮추세요..잘해줬는데..막 나간다??그냥 그 담부턴 거르시면 됩니다..그리고 상대가 생기면..이것저것 생각하지 말고 일단 만나보세요...만나다보면 이 사람은 진짜구나.. 아 이 사람은..역시나 였구나..그 이후에 생각하셔도 늦지 않아요 모두 화이팅!!!
생각이 많고...과정이 많고...내멋대로 자기주관적으로 하면 결혼 못함 ㅋㅋ 결혼은 그냥 내가 바보가 되서 이리저리 안재고 사랑만 보고 하는거....그래서 콩깍지 벗겨지고 살다보면 사랑도 식고 서로 질려서 이혼도 하고 그런거겠지만 ㅋㅋㅋ하지만 어쩌겠어?..그것도 삶..인생의 한부분인데... 그냥 즐겨라 인생을....ㅋㅋ
저 말이 확실함. 나한테 관심없는 사람은 아무리 가까워지려고 해봤자 1도 안 가까워짐ㅋㅋ 그냥 아무 관심도 없이 살다가 어느샌가 내가 좀 달라지기라도 해야 나중에 '어? 좀 달라보인다' 하면 다행이고, 사람이 달라지는 기간은 정말정말 길어서 내가 관심을 보였던 사람은 바로 다른 사람이 생겨버리거나 각자 사정으로 멀리 떨어질 수밖에 없게 되어짐. 누구 좋다고 쫓아다니는 거 정말 의미없는 행동이고 사회적으로 위험하기까지 함.
정말 맞는 말이다...근데 저렇게 이성적일 수 있다면.. '사랑'의 희열을, 숨막히는 기쁨과 절망을 느낄 수 있을까 싶다. 마음이 이성을 재껴버리고, 뭔가 홀린 상태가 되기 때문에 사랑인 것이다... 인간이 냉철해질 수 있다면 어차피 이성친구가 뭐 그닥 필요할까 싶다.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뭐 그만인..쿨하디 쿨한 관계)
연예인이니 46살이 되어도 멋있어보이는 겁니다. 일반인이 46살이면 그나이 먹도록 그거밖에 안되냐는 소리가 나오죠. 걸러듣고 걸러서 봐야합니다. 남자라면 35살부터 결혼정보회사든 등산모임이든 계속 이성을 찾기 위해 힘써야하고, 여성이라면 20대후반부터 부지런히 찾으셔야 합니다. 남자 40넘고, 여자 35세 넘어서 이성 찾으려면 본인이 뚜렷하게 본인 커리어에서 두각을 나타내서 당장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5년이상 유지할 수 있지 않는이상 당신을 바라보고 미래를 약속할 사람은 없습니다. 냉정한 현실을 바라볼 줄 알아야 합니다.
이미 성공한 사람들은 사회는 공평하다 말하고 내가 준비만 잘하면 기회는 언제든 찾아온다 말한다. 운이 99.9% 인것은 말하지 않는것이 특징이다. 마지막으로 성시경이 할말하는 사람이라 여기서 말하는데 내가 볼때는 그냥 강약약강 인것같다. 현재 사회 부조리에 대해서 말한적이 있는지 내 기억에는 없다.
자꾸 상대에 집착하고 나만 바라봐 넌 나만 있어야 돼 라고 하는 건 결국은 자기 공허한 자존감에 대한 집착임을 증명하는 것이다 상대에게 뭘 자꾸 바라고 요구하는 건 자기도 모르게 구멍 나버린 마음을 그 공허함을 상대에게 채워달라고 강요하는 것이고 상대는 그 구멍이 깊을 수록 뒤도 안돌아보고 도망치기 쉽다 똑같이 그런 구멍이 뚫린 사람을 만나보면 나보다 더한 괴물이 있구나 생각하고 역시나 뒤도 안보고 도망칠것이다
이 이론은 절대적으로 맞는 논리에요. 하지만 그것을 알면서도 실천하기 어려운게 문제죠. 자신한테 집중하는 것이 어려워서, 그렇게 할 수 있는 만큼 최소한의 에너지가 없어서, 그것을 누군가에게 충족받을 누군가가 필요한 사람들도 있어요. 자기자신에게 집중하는게 어렵게 느껴져서, 그래서 누군가를 찾고, 또한 방황하고 매력적이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너무 억지로 자신에게 집중한다고 자기자신에게 스트레스 주지 않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어떻든 자기자신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고 편하게 내버려두어야 합니다. 자기자신에게 집중해라는 말 마저도 가스라이팅처럼 느껴지면 안되잖아요.
이성을 칼같이 세우고 자신이 무너지지 않도록 갈고닦아서 외로움을 본인이 빛나는데 승화시키는일.. 물론 고귀하고 보기 좋아요. 하지만 사람이잖아요..가끔 미치도록 외롭고 인연이 그리울때 이게 정말 맞는건가..싶을때가 있어요. 나이가 들수록 더 내가 만든 틀에 갇히는 느낌.굳이 피할필요 없이 자연스럽게 어울리고 싶은데 요즘 세상은 그런게 무례하다 생각하는것 같아 더 사람 대하는데 예민해져만 가는것 같음..시간이 많이 지나면 이런 상황들도 또 변해갈까요? 감정을 자연스럽게 드러낼수 있고 좀 더 여유로워 졌음 좋겠음..
나이 들수록 자기가 지금 하고있는 일이나, 생활환경을 포기 못하게 때문임...그리고 자기한테 맞출려는 경향이 커지기 때문임....진짜 누구 말대로 어릴떄 멋도 모르고 결혼하거나...자기가 하는거 일부 포기하거나..해야함...안그럼 결혼 못함...나이 들어서 결혼 못하는 사람들 보면 대부분 자기가 하고 있는거 하나라도 포기 안할려고 함.,
성시경, 이서진, 한명더추가하면 서장훈?같은 연예인들 보고있으면 확실히 날카로운게 독이 되는 느낌. 자기 성격이 쎄서 주관이 쎄서, 그게 오히려 연애 방해되는가싶음. 다 공통점이 그렇잖아. 다들 키크고 훈남이고 인생에 남부럽지않을 커리어도 쌓았지, 재산도 쌓았지. 그런데 도 짝은 못찾았지. 나도 30대모쏠이고 겉으론 내성적인데 성격이 고집불통이라. 걱정된다. 저형님들의 모습을 보고있으면 나도 결혼못할까봐. 저분들이야 성공한 셀럽들이니 안해도 그만인데 난 재산이 많은것도 인기가 많은것도 아니니. 그리고 짝을 원하고. 성격을 좀 다듬어야겠다
"상대에 대한 신경을 끄고 그 시간에 더 멋있어 져라." 맞는 말이네요.
ㅇㅈ 무쓰모여 자신에중심잡아야지 ㄹㅇ
대한민국에선 불가능하지않나요
@@mzd2breath735그래서 신라대강의실이나 타이밍 잘 맞아떨어진 사람 아니면 꿈도 꾸지 말라는 얘기.
멋있어 져?? 멋있어 지는 게 도대체 뭔데?? 돈을 벌라는 거야? 아님 외모를 가꾸라는 거냐? 아님 사교계로 진출을 하라는 거냐?? 결국 다 외면의 모습 아니냐?? 신경 끄고 내면의 모습을 가꾸면 그 사람이 알아 보냐???
그럼 그러고나서 만나야지 그럴거면 연애뭐하러함?
말 가볍게 하는 사람들보다 낫습니다
소신있고 좋은사람 입니다
'자신의 삶부터 중심을 잡아라'
명석하시고 현명하심. 감사감사
상대를 원할수록 상대는 더 멀어진다
마음이 점점 더 커질수록 더 이루어지지 않는다
마음(관심)이 없을수록 더 성공할 확률이 높다
이사람이 좋은데 신경을 끄고 더 멋있어져야 이루어질 확률이 높은데 더 집착하게 되면 더 싫어진다
표현은 필요한 법이지만 너무 진심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면 상대에게 부담이 될 수 있다
외모 매력 등등이 있을 때나 가능한 이야기임. 여자들이 생각하는 평범남 말고.... 남자들이 생각하는 평범남들은 상대 신경쓰지 말고 들이대야한다. 그거 못하는 사람은 계속 후회하면서 늙어가는 중~~~
그런사람 둘이서는 절대 못만나겠네. 서로 신경끄고 살테니
싸이코패스들이 여자들에게 인기 있는 이유죠ㅋㅋ
재부담점질록률무감각표삶빈각시노총각문턱큰집맛없재
@@이효선-g4i
으앜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댓글읽다가 뿜...ㅎㅎㅎ
안녕하세요^^ 여기서 뵙네요 반가워서^^
저를 잘 모르시겟지만...^^
여전하시네요...ㅎㅎㅎ
해피바이러스♡
귀여워라...♡
(시경형님의 또다른명언)
자기할일이있고, 건강한데! 사랑하는사람이곁에있고,
국밥과 소주사먹을수있는돈있으면 행복할수있는거야
엇..! 정말 멋진 명언이네요 ^^!
국밥을 같이 먹을 연인이어야 할것같아요.
둘이어도 외로운커플도 많더라구요
결혼은 안해도 ? 되나 진짜
👍👍👍👍👍👍👍👍👍👍👍
@@mmk2395 본인의 선택인거죠 책임도 온전히 자신에 있는거고 주변의 시선 남의 말을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게 죽이되건 밥이되건 그걸 책임지는건 다른사람이 아닌 자기자신이기때문입니다 어른은 그런거더라구요 선택하고 책임지는 사람
이성친구로 자신의결핍을 채울수없습니다. 근본적으로 본인의부족함은 본인밖에 해결못하니까요 이성친구가 있으면 더좋고 없어도 혼자여도 충분히 잘사는게 그 능력과 자신감이 무엇보다 중요한거 같다고 봅니다.
성식이형은 목소리 음조자체가 되게 신뢰감 가는 음성임. 똑같은말을 해도 목소리톤에 따라 전달력이 달라진다는걸 느끼게함
❤
암것도 모를 때 덥석 결혼하거나 모지리라 사고쳐서 결혼하는거 아닌 이상 점점 똑똑해지기 때문에 연애 조차도 안함..
진실 입니다. 진짜 어릴때 이것저것 따지지 않고 좋아하고 사랑하기에 결혼을 할수있는데, 나이가 들면 들수록 나에게 맞춰진 사람을 찿다보니 연애와 결혼을 안하는거 같아요.
성시경씨 정말 좋아요
이유는 마인드가 너무 좋으신것 같고
지적이고 할말은 하시는게
정말 좋아요 ❤
맞아요 할 말 하는 성향인 게 매력 포인트인 것 같아요!
나이가 들면 사랑에 쉽게 빠지기 힘들고
내 또래의 멋진 분들은 이미 떠났고
그동안 내가 떠나보낸 이들이 얼마나 아름다웠는지 멋졌는지 기억하지만 내 자신은 예전 그 모습이 아니기에 이전과 같지 않다. 굉장히 어리고 (안타깝게도 이성에게 빠지는 여러가지 이유중에 내게 없는 면을 보기에 )순수함을 간직한 이가 저돌적으로 다가오지 않는 이상 불가능한데… 그런 이가 지금의 나에게 다가와 사랑을 말하고 내 늙음과 귀찮음, 까칠함을 다 무력화 시킨다는 망상이 현실이 될 가능성은 없다. 그렇게 까칠하게 마흔이 넘었으니 이제 오십이 될 일만 남았다. 이제 사랑이란 한때 품었던 연정, 청춘이 존재했던 기억…… 그때 네 손을 놓지 않았다면 같은 신파의 대서사시 같은 것
늙음과 귀찮음 까칠함을 스스로 무력화 시킬 의지와 정성만 있다면 아직 사람이 많이 남아있어요. 저돌적으로 다가오기만을 바라지 않고 노력할 때인 거예요. 어리고 순수한 분의 저돌적인 대시에 대한 미련을 버리고 편안한 또래 이성과의 만남을 '노력' 하면 다 있습니다 짝이.
솔직히 성시경 마인드면 출산률 떨어지고 결혼률 떨어짐
@@oyforest260멋지십니다
@@oyforest260 그니까요. 멋진분들은 이미 떠났다는데 거기서 다시 돌아오신 분들도 엄청 많을텐데...ㅋㅋㅋ
어리고 순수한 이가 다가오는 건 망상 맞네요
저렇게 많ㅇ이알고 생각이 많으면 결혼 못함
결혼이라는건 앞안보고 아무생각없어야 할수있는거임
신중하고 미래생각하는 요즘 애들이 결혼못하는게 다 이유가 있는거임
ㅇㄱㄹㅇ...또 결혼 연령대가 점점 높아지는것도 한몫함 나이들수록 생각만 많은 쫄보가 되거든...
걍 이십대에 머릿속에 이성 생각 가득할때 뒤안보고 하는게 베스트
대공감
너무 신중해서 못하는 경우가 대다수긴 하죠
+여시하는 ㅍㅁ와 통계가 말해주는 압도적인 수치의 저머리 여자들
이말도 맞는말임. 너무 많이 아는것도 그것대로의 프레임에 나를 가두는 결과로 이어지죠..
혼자여도 충분히 행복해요.본인의 인생에 집중하고 즐기며 사는게 현명한듯..내기준엔 그렇다.
그냥 혼자라서 그런듯
노래만 부를때보다 지금이 훨씬 멋있다 하는말마다 거의다 공감 하게되네
누군가를 찾을때 내 매력이 안보인다는말은 정말 명확하게 말로 듣기는 처음인듯 .. 이건 인문학이다 ..와닿네
넘 세상을 알면 고독해지고 힘들어지기도 함
성시경님은 나름대로의 개성과 주관이 있으신 것 같아요.
너무 간절하면 이루어지 어렵게 되는 것 맞습니다.
그 시간에 나를 성장시켜야 하죠.
진심을 품고 있어야 겠네요.
연애고수가 말씀해주시니 넘 흥미진진하네요.
재미있고 공부도 되는 시간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공감되셨다니 다행이네요! 재밌게 봐주셔서 오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 편안한 밤 되세요!
자신을 키우다보면 결국에 나중에는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 생겨난다는건 일리가 있는 말이네요 굳이 젊었을때 막 사람사귀려고 찾아다니지 않아도 괜찮아요 외로우면 어쩔수없지만ㅠ
전부다 이렇게 생각하고 실천하는게 문제임 누구 하나는 돌직구에 솔직 담백해야 연애가 이루어지는데 연애를 다 이런식으로 배웠기 때문에 점점 연애 하기가 어려워지는거임 생각해봐 상대도 나도 계속 변비가 되도록 기다리기만 해봐 이게 되겠냐고
재변비생각담백때문부담빈각시노총각문턱큰집맛없재
5:48 둘 사이의 일을 다른이에게 꺼내지 않음
6:00 서로에게 할 말이 있으면 정확히 하는 것
6:41 서로가 다른 존재임을 알고 존중하는 것
성시경 벌써 46살이구나...
글쎄 너무 내 중심이면 상대방은 본인 안 좋아한다 생각하거나 건조한 가족을 형성 하는듯. 뭐든지 적재적소가 있음 매사는 아니지만 진심을 표현할 순간엔 해야함. 단지 그 타이밍을 맞추는 건 재능과 운도 따르는 거 같음.
솔직히 정말 내 남자라고 생각할땐 좀 피곤한면도 없지않아 있는건 확실한것 같아요^^;; 반면저런 소신과 본인만의 확고한 스타일이 매력적이지요. 그래서 성시경님은 만인의 연인인것인가ㅎㅎㅎㅎ 라이프스타일이 매우 대리만족도 되고, 앞으로도 더더욱 흥하시길 바랍니다!
성시경은 똑똑하고 현명해서 결혼 못합니다. 이미 매트릭스의 환상의 본모습을 봤고 알아버렸기에..
그래서 좋아하는 술이나 마시고 하고싶은거 하면서 사는듯
아 그런 분인가요? 그럼 쩝.쭝. 안 하셨겠네요?
@@yejikim2913 쩝.쭝이 뭔데?
뭐겠냐? 발음으로 생각 좀 해봐라. 여기 포탈 쥔장이 싫어하는 단어라 좀 변형한거잖아 반발로 오니 나도 반말 나가려니 정말 신경쓰이네 ㅉ @@안물안궁-e6m
@@yejikim2913 뭐지 ㅁㅊㄴ인가?? 초딩인가? 너만 알고있는 쩝.쭝이 뭔지 설명을하던지해라. 이런 단어를 쓰니까 상대방이 비방하는줄알고 반말하게 되지않겠냐
저는 사랑하는 사람이랑 결혼하기 보다는 제가 평생 존경할 수 있는 배우자를 원했고, 그래서 얻었고, 그래서 너무 행복합니다. 사랑이라는 감정은 변할 수 있지만 존경할 수 있는 인격은 변하지 않는다고 생각했거든요. 훌륭한 인격을 가진 사람이 되면 훌륭한 사람이 다가올거에요. 결혼에 대해 너무나도 비관적인 이 시대에도 결혼을 고민하시는 모든 분들을 응원합니다. 화이팅!
멋져요. 생각해보니, 가장 오래 지속되는 감정이 존경인 것 같아요. 그리고, 존경이라는 마음은 사실 그사람을 제대로 알게 된 이후에 생기는 감정이라도 생각하구요. 따라해보겠습니다~!
@@bbusisi00 감사합니다. 인품이 좋은 사람이고 그래서 이런 사람이라면 평생 존경할 수 있겠구나 싶어 결혼했고 운이 좋게 제 생각이 맞았습니다. 사랑도 좋지만 그 이전에 나와 평생 함께할 사람의 인품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
배우자가 얼마나 대단하신분이신지 감히 제가 모르지만
세상사 다비슷할꺼에여,.
같이하는시간이많아질수록 단점.맞지않는부분들 많이보일꺼에요
도대체 얼마나 대단한분니시길래.. 존경할정도인지
결혼은 인간대 인간이고 가족대 가족입니다
평등합니다
@@3ndj 제 남편이 대단한 사람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제가 만나 본 남자들 중 이 사람 따라올 사람이 없습니다. ^^ 제가 유일하게 존경하는 사람이구요. 다시 태어나도 이 사람과 결혼할 겁니다. 아 참고로 전 결혼 10년차입니다. 신혼 아니에여 ㅎㅎㅎ
존경할 수 있는 사람과 결혼하는 거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특히나 남자는 아무리 여자가 잘났어도 그 잘남으로 자기를 찍어누르는 꼴은 못 본다나요.. 지배욕구와 인정 욕구가 확실히 강해요.. 남편 뿐 아니라 아버지를 보면서도 많이 느낍니다. 창세기에는 남자가 여자의 머리가 되리라고 나와있죠.
에서 며느리가 사시 합격했단 소식 듣고 고두심이 아들에게 너도 부지런히 올라가야 된다고 여잔 남자가 자기보다 못난 꼴 못 본다는 장면 쇼츠에 달린 댓글 대다수가 그 말에 동의한다는 글이더라구요.
물론, 제가 생각하는 존경할 수 있는 사람이란 게 꼭 스펙이 좋고 직업 좋고 이런 걸 말하는 건 절대 아니구요.
나이 38먹고 장가못가고 혼자사는데 이제야 느낀점은 생각이 많으면 장가 못합니다 완벽을 추구하면 결혼는 커녕 30대넘어서 연애도 못하구요 차라리 좀 바보같은게 더 낫습니다
뭐든건 등가교환입니다😂
경제적 기반은 결혼생활에서 정말 중요합니다
적당한 밸런스가 제일좋져
이경규가 그랬죠 결혼 뭣모를때 하는거라고 차피 100퍼센트 맞는사람 없음 맞춰가는거지
진짜 명언은 3:39 부터
개인적으로 10대와 20대 초반은 걍 진심 여친을 만들어서 맛집도 다녀보고, 어디 놀러가보고 싶고, 데이트를 아주 찐~~하게 해보고 싶어 사람을 찾고 다니더니 어느순간 부터 "질렸단" 생각이 들더라. 내 자신도 초라해 보이고. 누굴 만나던 계~속 똑같은 루틴을 반복하다 헤어지고 헤어지고. 사람을 계속 찾다보면 내 퀄리티가 낮아지고... 발전 할 기회가 없으니까.
근데.. 정말 맞아 떨어지더라.
3:48 처럼 내가 할 일을 나름대로 열심히 하고, 내 건강/몸도 갈고 닦을줄도 알고, 살다보면 주위에서 시선이 느껴지더라. 심지어 먼저 러브콜도 들어오고. 무슨 책/시.. 생각이 안나지만 맞는 말 또 있더라.....
"Don't love when you're desperate. Love when you're ready"
인생의 정답은 없습니다. 자기 소신대로 맘 끌리는데로 살면 됩니다.
이 말은 굉장히 안좋게 보알수있습니다. 정답이 없다고 과정도 없는건가 과정은 중요하지않을수도?? 라고 생각할지모릅니다. 요즘 미디어는 결과를 너무 바로 보여줍니다. 열심히 운동한 몸, 열심히 공부한 노력, 당장의 직장 등.
여자들이 너무도 쉽게 말하는 잔근육은 최소 운동3년차쯤 되야 나오며
학벌은 20년 직장은 최소 몇년..
결과는 과정이 빛나기에 아름다운법입니다. 그걸 미리 알아야 행복할수잇죠
@@비마-h8t 어떻게 받아드리냐에 따라 좋게 보일수도있고 안 좋게 보일수도 있겠네요
윗 댓글분은 제가 봤을땐 안좋은쪽이 아니라 그냥 중립적인 자기 생각 그대로의 말을 하신거 같아보여요
물론 좋게 포장해서 말했으면 좋게 보이겠지만요.
@@비마-h8t함축적으로 말한걸겁니다 틀린말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똑똑해서가 아니라 누구를 사랑하기에는 본인을 너무나 사랑한다. 누구를 못만나는 사람의 특징이지.
진짜 사랑하는사람 못만나서 하는 말인듯.
주관은 확실하고 똑똑한데
관심없는척 관심 있는척 밀당만 하다가 관계가 틀어지는경우 많이 보았음.
인간관계에 중요한 건 진심 입니다. 물론 적당한 거리 필요하지만
과거의 저를 두고 하는 말 같아요.
지금은 제 진심을 다 주는 것으로 포지션 바꿨습니다. 그래서 떠날 사람이면 떠나는 것.차라리 그럴바엔 떠나길 바랍니다. 갈팡질팡하는 제 모습과 시간이 너무 아깝더라고요. 인생은 유한하죠.
그건 서로 애매해서 ㅋㅋ
관심없는척 소모적인 밀당이나 하라는 뜻이 아니라 관심을 마냥 드러내지 않는 절제 그리고 상대방의 마음에 대한 이해를 말하는 것이죠. 마구 다가오면 부담스럽고 적당한 거리가 주어질 때 비로소 열리는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는 것 말입니다. 말을 예로 들자면 같은 내용을 말하더라도 아 다르고 어 다르잖아요. 보다 듣기 좋게 예의 있게 매력적으로 조리있게 말하는 센스가 듣는 사람에 대한 이해와 배려에서 나오는 것이죠. 이처럼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진심을 표현하는 것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같은 진심이더라도 보다 잘 전해질 수 있는 거리에서, 사랑이라는 감정에 휩싸여 휘청거리지 않을 정도로 자신의 삶에 중심이 잡힌 모습으로, 자신의 뜨거운 진심을 마냥 폭발시키기만 하면 상대가 부담을 느끼지 않을까 하며 배려해주는 그런 자세. 그런 성숙함이요. 그건 그저 밀당같은 얕은 스킬과는 다르잖아요. 같은 진심이더라도 아 다르고 어 다른 것이죠.
그러면서 정작 글쓴 본인도 헛물켜기 싫어서 절대 먼저 안 다가가지 ㅋㅋ
이분은 영상 이해 못하고 댓글쓰셨네
자기 자신의 감정에 솔직해졌으면 좋겠네요 너무 우회해서 생각하다보면 overthinking 복잡해지고..
인생은 어쩔때 보면 그냥 흘러가는대로 냅둬야 할때도있더라구요
감정에 솔직해서 빛을 보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ㅋㅋ
솔직하게 감정 다 드러내자면 다 공개고백했지ㅋㅋㅋㅋ
본인의 삶을 중심을두고 궤도에 연애든 인간관계를 두어야함 반대로하면 본인이 궤도에 들어가서 한없이 떠돌게됨
겸손이 의무가 아니고 미덕에는 동의하는데
나는 세상에는 겸손하지 않은 사람을 헐뜯으려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현명한 사람은 겸손이 자동화 되어있다 생각함
그 ‘현명한 사람’은 헐뜯는 사람들에 의해 가스라이팅된 타협선상에 놓인 바보지 진짜 그런사람을 ‘현자’라고 하지 않아요. 성시경처럼 당당하게 무례한것이 아니면 굳이 겸손할 필요 없다고 말할 줄 아는게 현명한 겁니다. 그 헐뜯는 사람들의 정신내면에는 남을 찍어 누를 만한 거리를 찾고 미흡하다 싶으면 까내리며 헐뜯는데 겸손을 필수적이고 의무라 생각하는 사고방식이 옳은게 아니예요. 누굴 헐뜯을 자격이 있으려면 그들 부터 현명해야하는데 사실 현명한 사람은 남을 굳이 헐뜯지 않으니까 ㅎㅎ 바보가 많은 세상이죠
@@wind747 그건 순진한 말씀이구요 ㅋㅋ 그 논리면 밖에나갈때 옷을 왜 입습니까?
타인에게 옷을 입으라고 가스라이팅된 바보인가요?ㅋㅋ
몇몇 행위는 사회적 약속이고 사회지속성을 위한 상호 존중입니다
겸손하지 않은 사람이 헐뜯음 당하는건 인류 역사이래로 한순간도 아닌적이 없습니다
하다못해 피라미드에도 젊은이들 싸가지가 없다고 왜 적혀있을까요?
@@jihooon126 옷을 입지 않으면 경범죄이고 처벌대상입니다. 사회적으로 필수적인 약속과, 의무가 아닌 겸손을 구분을 못하시네요 ㅎㅎ 이런 구분을 못하는 사람이 생겨서 성시경이 저렇게 말하는 뜻인데 영상이해를 제대로 안하신걸로 밖에 안보이네요ㅋ
@@wind747법과 규범 도덕 등등은
사회 유지를 하기 위해 중요도에 따라서 나뉘는 것이고 법은 안지키면 큰길나니 강제화 시키는 거에요~
사실 겸손을 가스라이팅 당하는 바보라고 여기시는 분께 대화를 하려했다는 것 자체가 제 실수인거 같습니다
@@jihooon126 ^^ 뭐 하나 제대로 구분하나 할 줄 모르는 사람이 반박은 남을 평가해서 같이 대화를 하는게 실수라는 말을 하시는지ㅋ 겸손은 자기 스스로 하면 좋지만 문제가 시작되는것은 타인이 그걸 강요할때 문제가 되는거라는게 핵심이예요. 영상주제에 대해 잘못이해했다면 배우는 자세를 가지시는게 좋죠. 겸손을 그렇게 중요하게 여기고 강조하시는 분이 실제로는 겸손하지는 않군요! 젊은애들 싸가지 없다는 말도 예의있는 애들한테는 그런말 안나옵니다 ㅎㅎ 무례하니까 그런거죠. 그런데 예의는 지키더라도 굳이 억지로 없는 겸손까지 만들 필요와 강요는 불필요하다는게 성시경의 메시지라고 해석됩니다. 중간이 없는 이분법적 사고방식은 바보취급받기 딱 좋습니다.
나이 먹을수록 청결이 중요합니다..잘 씻고 다니세요...그리고 몸 관리도 좀 하시구요 어려운거 알지만..그렇지 못하면..이성은 절대 생기지 않아요..자기 관리..확실히 하셔야 합니다..그리고 항상 자신을 낮추세요..잘해줬는데..막 나간다??그냥 그 담부턴 거르시면 됩니다..그리고 상대가 생기면..이것저것 생각하지 말고 일단 만나보세요...만나다보면 이 사람은 진짜구나.. 아 이 사람은..역시나 였구나..그 이후에 생각하셔도 늦지 않아요 모두 화이팅!!!
청결은 기본... 정말 이거부터 안되면 진행이 안됨. 정말 극도로 잘생기거나 이쁘거나 하면.. 사실 어린 나이때는 넘어가지기도 할텐데
일단 다가갔는데.. 냄새부터 나면.. 그게 어떻게 가능할까?
생각이 많고...과정이 많고...내멋대로 자기주관적으로 하면 결혼 못함 ㅋㅋ 결혼은 그냥 내가 바보가 되서 이리저리 안재고 사랑만 보고 하는거....그래서 콩깍지 벗겨지고 살다보면 사랑도 식고 서로 질려서 이혼도 하고 그런거겠지만 ㅋㅋㅋ하지만 어쩌겠어?..그것도 삶..인생의 한부분인데... 그냥 즐겨라 인생을....ㅋㅋ
"내가 너를 잡으러 갈 수는 없어
누가 너를 잡아가면 그 놈을 잡으러 갈 수는 있어" ㅋㅋㅋㅋㅋ
보면 볼수록 와닿는 명언 감사합니다.
와닿으셨다니 너무 다행이네요! 오늘도 힘이 나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공감하지만 공감만 할 뿐 저렇게 성숙하면 할 수록 자기 모순에 빠지기 쉽고 인생이 공통의 연속이 될 확율이 높다.
자기모순이라는 걸 듣고, 나루토에 나오는 이타치의 삶이 떠오르네요... 너무 덕후 같았나요? 하하
@@아라아리 ㅇㅈ 너 좀 아는 녀석이구나. 이타치는 결국 인정했지. 자신의 모순적인 모습이 결곡 큰 결점이었다는 것을.....언제나 널 사랑하고 있단다....ㅅㅂ 보러가야겟다
나를 중심에 두고 주변을 둘러보기.
차분하고 확고하고 뚜렷하고 독하다. 조금만 허점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 인간미가 필요하다.
먹을텐데 보시면 이래도 되나싶을정도로 허점도 많고 인간미도 넘쳐납니다 ㅋㅋㅋ
본인 스스로도 촌스럽다고 할정도죠 ㅋㅋㅋㅋㅋㅋ
저 말이 확실함. 나한테 관심없는 사람은 아무리 가까워지려고 해봤자 1도 안 가까워짐ㅋㅋ 그냥 아무 관심도 없이 살다가 어느샌가 내가 좀 달라지기라도 해야 나중에 '어? 좀 달라보인다' 하면 다행이고,
사람이 달라지는 기간은 정말정말 길어서 내가 관심을 보였던 사람은 바로 다른 사람이 생겨버리거나 각자 사정으로 멀리 떨어질 수밖에 없게 되어짐. 누구 좋다고 쫓아다니는 거 정말 의미없는 행동이고 사회적으로 위험하기까지 함.
맞는말인데
성시경은 더 노력할만한 사람을 못 만났거나.
본인이 누군가를 작정하고 만날 준비가 안된거 같아요.
꼭 그래야하나요?
그저 네 생각이야.
감정으로 살지 말고 이성으로 살아.
고작 몇분의 영상으로 사람을 판단하는게 맞는거 같나요?
@@thx2all123왜 틀리죠? 틀릴것도 없는데 ㅋ
장가ㆍ시집가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이 지구상에 나와 맞는 그사람을 찾는게 더 중요합니다
결혼은 세금처럼 불이행시 추징하진않아요
따뜻하면서도 단단한 형 통찰력까지 있는 시경이형
그게아니라 항상 짝사랑은 나보다 점수가 높은상대를 대상으로 하기때문임. 낮은상대한텐 무신경한거고, 높은상대에겐 집착하는것뿐.
그러니까 자기 할일 몰두해서
발전,짝사랑 을 이루라는거잖어
근데 마음이 멀어지면 진짜 관심이 없어져요ㅋㅋ
그렇다고 내 마음 가까워진다고 해서 상대랑 가까워지는 것도 아님
인간은 논리적인 생각으로 모든걸 결정하지 않습니다.
본인 이해관계가 걸리면 냉정한 판단을 잃을수도 있죠.
심지어 자신은 논리와 이성으로 결정했다고 믿었지만 결국은 뭔가 결정할때 감정에 영향을 받은것이라는 것! 티비에 나온적있어요 넘 오래되어서 뭐였는지 기억안나는.. 😂 뇌과학 프로였나 이성과 감정에 대한 연구였던거같아요
@@forever.0 동의합니다.
살아가며 내리는 결정들을 돌이켜보면
여러가지 방법중 처음 떠올렸던 방법이 옳았던 경우가 더러 있지요.
감정과 이성의 적절한 선이 삶의 선택의 옳은 결정이지 않을까요.
물론 신중함을 잃진 않아야겠지만요😊
남을 배려 잘하는사람은 주위에 사람있고 자기를 배려하는 사람은 적게있겠죠.. 성향이 다른거지 틀린건아님 키큰사람 작은사람 뚱뚱한사람 멸치가있듯 다른거지 틀린건아님
틀린거맞아
정말 맞는 말이다...근데 저렇게 이성적일 수 있다면.. '사랑'의 희열을, 숨막히는 기쁨과 절망을 느낄 수 있을까 싶다. 마음이 이성을 재껴버리고, 뭔가 홀린 상태가 되기 때문에 사랑인 것이다... 인간이 냉철해질 수 있다면 어차피 이성친구가 뭐 그닥 필요할까 싶다.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뭐 그만인..쿨하디 쿨한 관계)
7:37초 깜짝놀랏어요
멋쟁이 시경님, 앞가르마는 절대 안됭ㆍ
훤한 이마가 너무 드러났...😆 가르마펌 스타일은 또 괜찮더라구요😊
멘탈 건강하다를 넘어선 튼튼하다
본인이 다 가져서 자기한테 만족할만한 상대 찾기 힘들껄..
여자들 예쁜애들 널렸지만 진짜 다재다능하고 똑똑하기까지한 애들은 드물자나
성시경은.. 노래를 부를때 가장 어울리고 훌륭하고 브릴리언트 합니다.
노래만 하면 좋겠습니다
다 자기자신한테만 집중하니까 연애,결혼률이 바닥이지.. 누군가 한사람은 돌직구 좀 날리고해야하는데 안타깝다
성시경의 말이 이해가되는데 저렇기때문에 결혼까지 못가는겁니다ㅋㅋ 아마 성시경도 결혼할사람 만나면 저딴말 못하고 결혼할걸요 내가저랬으니까요ㅋㅋ
정확히 결혼 할 필요성이 안생기는거죠...
성시경이랑 너랑 같냐...ㅋㅋ
연예인이니 46살이 되어도 멋있어보이는 겁니다. 일반인이 46살이면 그나이 먹도록 그거밖에 안되냐는 소리가 나오죠.
걸러듣고 걸러서 봐야합니다. 남자라면 35살부터 결혼정보회사든 등산모임이든 계속 이성을 찾기 위해 힘써야하고, 여성이라면 20대후반부터 부지런히 찾으셔야 합니다.
남자 40넘고, 여자 35세 넘어서 이성 찾으려면 본인이 뚜렷하게 본인 커리어에서 두각을 나타내서 당장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5년이상 유지할 수 있지 않는이상
당신을 바라보고 미래를 약속할 사람은 없습니다. 냉정한 현실을 바라볼 줄 알아야 합니다.
사랑은
희생이야 강요가 아닌 내가 원해서 상대 대신 죽을수 있을것 같은 마음으로 하는거 그런거 내가 죽어도 좋은거 그러니까 따지지마 그냥 사랑해 희생도 즐거워 사랑하니까
요약
남 관심 그만 가지고 자기개발 해라
진짜 모든사람들이 그 이분이 짚어준 핵심처럼 살아갔으면 좋겠네요
본인 곁에 한 사람만 있으면 된다
그렇게 열심히 자신을 가꾸고 본인 일에 몰두한 성시경님은 지금 혼자 이십니다~ㅋㅋ (물론 농담-) 말장난이니 너무 화내지들은 마요~🤗
실패로 그거에 대해 잘알게된걸지도 ㅎㅎㅎ
븅딱쿨찐 냄새남
그렇다고 자신을 가꾸고 본인 일에 몰두조차 안하면 꿈조차도 못 꾸지.
사랑을 위해 자신을 잃지마라 자기애도 사랑이다
왜 이렇게 멋있어;
남자가 봐도 멋있어버려
인간도 동물이죠
원초적인 본능이 있어요
서열, 이득
자존감이 높고 정말 똑똑하신데 왠지 옆에있으면 피곤할것같아여... 살면서 적당히 대충 그런가보다 하는 태도도 중요합니다.
이미 성공한 사람들은 사회는 공평하다 말하고 내가 준비만 잘하면 기회는 언제든 찾아온다 말한다. 운이 99.9% 인것은 말하지 않는것이 특징이다.
마지막으로 성시경이 할말하는 사람이라 여기서 말하는데 내가 볼때는 그냥 강약약강 인것같다. 현재 사회 부조리에 대해서 말한적이 있는지 내 기억에는 없다.
아빠는 피곤하면안된다 정말 슬픈말이죠 한국 아빠들응원합니다
아버지의 가장으로서 무게는 엄청나죠
성인되고 알았습니다
아버지가 가정을 지키기 위해 엄청난 희생을 한다는 것을 ...
물론 정상적인 가정인 경우 입니다
사랑도 용기이고 힘이고 희생이고 배려인데 나이 먹으면 내가 힘들고 내가 용기가 없어지고 내가 배려를 받으려고 하는데 상식적으로 나이먹으면 사랑 못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일 한 가지를 하려면 내가 싫어하는 일 아홉 가지는 빼야 한다.
내가 국어 지능이 딸리나?
좋아하는일 한가지도 하고
싫어하는 일 아홉가지도 빼면
좋아하는거 하면서 싫어하는것도 빠지는거니까 개꿀아님?
이의도로 쓰신거져??
@@포로리-q5t 나에게 꼭 필요한거를 하려면 하고싶은것들을 포기해야한다 뭐 이런걸 쓰시려고했던거같은데....
연애를 하는 사람들은 이 생각을 안합니다
완벽해지면.. 이것만 하고... 좀만 더 발전하고...
이러다가 좋은 인연들 다 놓칩니다
그와 함께 발전하고 완벽해져야지
사람은 완벽해질 수가 없기 때문에 이런 생각을 가지면 안돼요
연애는 타인과 하는 것
결혼은 자신과 하는 것
이성친구가 타인이 아닌
자신이 되었을때만 결혼 할 것
하지만 군대에서 군인으로써는 그냥 관심병사던데 ㅠ 심지가 너무 곧다는게 나이가 들으면서 더 확고해지는것같네요~ 나랑 다른사람이라서 좋은 배움같네요~
맞는 말인데 일반론이고 반만 맞는듯... 그렇게 살면 주변사람이 날 좋게 생각하겠지만..
문제는,
내가 좋아하는사람이 생기면, 그사람의 마음을 얻고 싶은데 그럴땐 어떻게 하나?
좋아하는 사람이 생겨도 그냥 내 할거만 하고 살란건가요???
그러니 그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여유있을 수 있게 자기 가치에 집중하라는거죠. 정작 중요한 시기를 대비하기 위해서.
진짜 한국사람들 독서 진짜 안하는구나 이 짧은 영상 하나도 맥락파악을 이렇게 못하니..
자꾸 상대에 집착하고 나만 바라봐 넌 나만 있어야 돼 라고 하는 건
결국은 자기 공허한 자존감에 대한 집착임을 증명하는 것이다
상대에게 뭘 자꾸 바라고 요구하는 건 자기도 모르게 구멍 나버린 마음을 그 공허함을
상대에게 채워달라고 강요하는 것이고 상대는 그 구멍이 깊을 수록 뒤도 안돌아보고 도망치기 쉽다
똑같이 그런 구멍이 뚫린 사람을 만나보면 나보다 더한 괴물이 있구나 생각하고 역시나 뒤도 안보고 도망칠것이다
이론적으론 너무 맞는말이지만
그게 현실에선 참 힘든게 짝사랑
말을 가벼히 하지 않으시고 늘 소신 있으신 모습이 멋있으세요. 감미로운 목소리도 노래도 감사합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많은 생각은 오히려 독이 된다
성시경씨 팬입니다. 성시경씨의 일리있는 의견 👍근데 또 부인, 자식이 있는 저의 경험과 생각은 약간 다르긴 합니다.
목소리도 좋고 말을 너무 잘해서 걍 빠져들듯
이 이론은 절대적으로 맞는 논리에요. 하지만 그것을 알면서도 실천하기 어려운게 문제죠. 자신한테 집중하는 것이 어려워서, 그렇게 할 수 있는 만큼 최소한의 에너지가 없어서, 그것을 누군가에게 충족받을 누군가가 필요한 사람들도 있어요. 자기자신에게 집중하는게 어렵게 느껴져서, 그래서 누군가를 찾고, 또한 방황하고 매력적이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너무 억지로 자신에게 집중한다고 자기자신에게 스트레스 주지 않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어떻든 자기자신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고 편하게 내버려두어야 합니다. 자기자신에게 집중해라는 말 마저도 가스라이팅처럼 느껴지면 안되잖아요.
연애의 정답은 상대방만이 갖고 있다. 그래서 힘든거야~
노래하는 진증권이란 별명은 누가 지었는지 ㅋㅋㅋㅋㅋ
사랑하는마음이 드는것을 잘개쪼개 계산해서 확률싸움을 하는것이 인생을 똑바로사는것인가 있는그대로 마음보여주고 상대가 부담을 먹고 도망가든 잘돼서 룰루랄라하든 반반의확률로 밀어부치던가 1도 표현못하고 겉돌다가 남한테 뺏기고 울던지 그런게 인생의 맛이지 성시경은 아직 애다
성시경 지혜롭네요~~ 연애상담사해도 되실듯^^
그래서 항상 진심으로 대하면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이 꼭 있구나. 꼭 이성만이 아니고... 의심을 하는거지ㅋㅋ
난 항상 모든일에 가식없이 진심인데..
내모습이 진심일까 의심을 할수밖에 없지
말도안되는 ㅎㅎ 그냥말장난인게 하나만말하자면 사랑안해본사람이 이런저런말이많지 사랑해본사람은 밀당이니 거리두니 그런거안합니다
학부 4년 성실하게 관계에 치중 안하고 공부했는데 석사하면 좋은 인연 만날 수 있을까요? 제발..
친구야 반갑다
건강해라 😊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이성을 칼같이 세우고 자신이 무너지지 않도록 갈고닦아서 외로움을 본인이 빛나는데 승화시키는일.. 물론 고귀하고 보기 좋아요. 하지만 사람이잖아요..가끔 미치도록 외롭고 인연이 그리울때 이게 정말 맞는건가..싶을때가 있어요. 나이가 들수록 더 내가 만든 틀에 갇히는 느낌.굳이 피할필요 없이 자연스럽게 어울리고 싶은데 요즘 세상은 그런게 무례하다 생각하는것 같아 더 사람 대하는데 예민해져만 가는것 같음..시간이 많이 지나면 이런 상황들도 또 변해갈까요? 감정을 자연스럽게 드러낼수 있고 좀 더 여유로워 졌음 좋겠음..
그래서 솔로입니다😂
결론도 중요합니다.
비슷한 연령대로 성시경을 볼 때 진지하고 깊이 있고 진심으로 깊이 빠져드는 분이라, 자신과 결이 맞는 깊이있고 진정성을 가지면서도 순수함과 천진난만함이 있는 여자가 잘 어울릴듯요~
보이후드에서 명대사가 있지
네 자존감을 그 여자애에게 빼앗기지 말라는
남자들에게 필수 조언이다
다가가려하면 멀어지는건 남녀 공통ㅋ 사랑에도 여유가 필요한거 같음.
혐오스러울 정도로 변화시킬 수 없는 타고 날 수 밖에 없는 자신 만의 딱 그만한 그릇이 있습니다. 그 안에서 평생을 줄다리기하며 헤매고 떠돌다가 가는게 우리 인간입니다.
맞아 두사람의 추억인데
누구는 말하던데...
꽃게 던져서 다리에 꼽혔다고...
시경이는 항상 말뿐이야
넌 술끊어야돼
그래야 여자가와
이런 얘기하기전에 너부터 돌아봐 시경아
노래불러서 여자나 설레게할 생각말고
이게 맞습니다
나이 들수록 자기가 지금 하고있는 일이나, 생활환경을 포기 못하게 때문임...그리고 자기한테 맞출려는 경향이 커지기 때문임....진짜 누구 말대로 어릴떄 멋도 모르고 결혼하거나...자기가 하는거 일부 포기하거나..해야함...안그럼 결혼 못함...나이 들어서 결혼 못하는 사람들 보면 대부분 자기가 하고 있는거 하나라도 포기 안할려고 함.,
아니요. 외모가 ㅍㅌㅊ가 안되서 결혼못하는게 큽니다
어차피 될사람은 뭘해도 되고 안될 사람은 노력해도 안됨. 좋아하는 사람 있으면 일단 솔직하게 말해보는것도 좋음.
ㅋㅋ그냥 그때그때
간지럽다고 긁으면 꼴뵈기싫은디
참을줄 알아야죠
알수록 멋있는 형님 이시네..
적당히 알고 적당히 모를 서로에게 집중할 수 있는 20대중반에 결혼하는게 좋은듯 남자나 여자나
사심없이 은근히 무심하게 그리고 멋있어지라는 건데 그냥 안할래요 그중에 한두가지는 번갈아가며 되기도 하지만 그냥 안할래요. 안 그래도 사는거 피곤해요.
성시경, 이서진, 한명더추가하면 서장훈?같은 연예인들 보고있으면 확실히 날카로운게 독이 되는 느낌. 자기 성격이 쎄서 주관이 쎄서, 그게 오히려 연애 방해되는가싶음. 다 공통점이 그렇잖아. 다들 키크고 훈남이고 인생에 남부럽지않을 커리어도 쌓았지, 재산도 쌓았지. 그런데 도 짝은 못찾았지. 나도 30대모쏠이고 겉으론 내성적인데 성격이 고집불통이라. 걱정된다. 저형님들의 모습을 보고있으면 나도 결혼못할까봐. 저분들이야 성공한 셀럽들이니 안해도 그만인데 난 재산이 많은것도 인기가 많은것도 아니니. 그리고 짝을 원하고. 성격을 좀 다듬어야겠다
주관이 센 건 문제될게 전혀 없음. 타인에 대한 배려, 인간심리에 대한 이해, 나 스스로에 대한 고찰(+자기객관화) 만 있으면 나머진 아무래도 상관없음.
오히려 나이먹고 본인만의 기준이 없어서 쉽게 휘둘리는 것보단 나음.
왜? 못 찾았다 생각하지?
본인이 못한 것과 타인이 안한 건
다르죠. 주관이 뚜렷하기에 그 선택을
안한 게 왜 원인으로 두죠?
결핍이 없는 아니면 결핍을 스스로 채운 멋진 사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