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호-w9j 그냥 내장류 전부 예외없이 적용되는 법이라 일단 손질하고 보는 거 아닐까요…? 뭐 소비자 입장에선 음식이 위생적이어서 나쁠 게 없으니 좋죠 말씀처럼 대창은 뒤집고 씻어서 오염물 걱정은 덜한 부위긴 하지만, 재현의 의미에서는 미처 채크하시지 못한 디테일이라고 할 수도 있긴 하네요
와 오늘 짠단고 미쳤네요 특히 음악과 쫙쫙 붙는 편집 미쳤고요... 육식맨님을 만나본 적도 없고 만드신 음식 먹어본 적도 없지만, 뭔가 영혼이 통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ㅋㅋㅋㅋ 최고의 영상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6년전 피렌체에서 먹었던 일명 내장(곱창)버거 Da Nerbone 정말 맛있었는데, 혹은 저는 안 가봤지만 백종원님이 드신 시칠리아 내장버거 Pani câ Meusa - Porta Carbone 나 스티키올라를 육식맨님이라면 꼭 만드실 수 있으실 것 같아 추천 드립니다.
원래 댓글 진짜 잘 안씁니다 요리 유튜버를 많이 보게 된 시점에 이제 슬슬 요리 유투버가 식상하게 느껴질때쯤 육식맨 영상을 보게 됐는데 다른 요리유튜버들 영상을 보면 막연히 돈이 많이 들거같고 기구들도 재료들도 너무 화려해서 해볼 엄두도 못 내고 보기만 했지만 육식맨님은 맛 평가도 정말 좋으시고 재료의 출저가 나오는것도 좋고 (좋은 점이 너무 많지만 많아서 더 생각이 안나네요) 다른 요리유튜버랑은 많이 다른 육식맨의 유일무이한 장점들을 많이 느꼈어요 요즘은 요리할때나 일상 생활을 할때도 거의 육식맨님 영상을 봅니다 봤던것도 재밌게 다시 보고 있어요 지금은 아직도 영상을 다 보진 못 했지만 여러번 봤던것, 초기영상부터 다 챙겨보려하고 있습니다 요즘 제 인생 가장 큰 재밌거리며 공부가 됩니다 읽어보실진 모르겠지만 롱런 해주세요 맛있는걸 먹고 화난듯한 표정을 짓는것도 맛없는걸 먹었을때 표정도 엔딩에 사랑하는 n의 구독자여러분 이라는 멘트도 너무 좋아합니다 항상 노력하는게 느껴지시고 3년전 영상을 봐도 요즘 영상을 봐도 변함없는 모습 + 발전하시는 모습보고 너무 존경하고 좋습니다 ,, 재미있고 유익하고 존경스럽고 배울점이 많은 육식맨채널 정말 오래오래 보고싶습니다 화이팅!!❤
육식맨님! 얼마전 일본을 20일간 전국일주하고 돌아왔습니다. 제일 기억에 남았던 음식 중 하나가 쿠시카츠인데요, 세트를 시키면 같이 주는 도테야키(소 힘줄 조림)가 참 맛있었습니다. 또 하나는 징기스칸인데, 참 맛있었지만 너무 비싸서 피눈물이 나더라고요ㅠㅠ 육식맨님 영상으로 대리만족하고 싶습니다
이분이 요리 유튜버들중에 가장 호감인게 다른 요리 유튜버들보면 어디서 이상한거 배워와가지고 스테이크를 수육or 육회로 구워놓고 좀 앉아서 쳐먹지 도마위에 두고 서서 쳐먹는거 개꼴보기 싫었는데 이분은 자료도 외국껄로 몇개씩 조사하고 온도계 이용해서 요리보단 과학하듯이 정확하게 만들고 접시에 담고 자리에 앉아서 정갈하게 먹는게 보기좋음 그리고 무엇보다도 앞에 말한 양산형 요리 유튜버들은 지가 쉐프인줄 아는데 이분은 오히려 자기가 비전공자니까 더욱더 정확하게 요리하고 지식을 편견없이 받아드리려는 모습이 보기좋음
이래서 아는 맛이 무섭다..는거군요..? 2018년에 처음으로 친구들과 해외여행을 간 곳이 후쿠오카였습니다 ㅎㅎ 거기서 먹은 모츠나베 이야기를 아직도 합니다. 눈이 살짝씩 내리던 2월의 후쿠오카에서 먹은 모츠나베는 정말 맛있었습니다 ! 개인적으로 모츠나베에 들어있던 두부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 양배추로 달달해진 간장 베이스 국물과 고소한 곱창을 한 입 먹은 뒤 생맥주로 마무리하면 .. 지상낙원입니다 😢 이번엔 오사카 다녀왔는데 .. 모츠나베 먹으러 후쿠오카를 다시 방문하고 싶을 정도네요 😅 오늘 영상 보면서 한번 집에서 해봐야겠습니다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와..이걸 이제 봤네요. 제가 후쿠오카 갔을때 육수를 간장이랑 된장 둘다 먹어봤는데 제입맛에는 된장이 진짜 너무 맛있었습니다. 된장(미소)의 고소한맛과 눅진한 맛이나서 야채를 안좋아하는제가 모츠나베에 있는 야채를 다먹었죠... 소스도 필요 없을정도의 눅진함이라서 아직도 여름만 되면 생각나는 맛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죽까지...진짜 완벽 그자체
오 저도 한 달 전에 후쿠오카 가서 저 가게 모츠나베 먹었었는데 옆에 계시던 일본인 아주머니가 엄청 맛있죠? 하면서 말 거시던게 생각나네요 ㅋㅋ 짧은 일본어로 대꾸해드리니까 계속 말거시면서 다른 음식점도 추천해주셨었는데 ㅎㅎ 아주머니들 토크력은 만국공통임을 느꼈었던 기억이 ㅋㅋ
감칠맛 수용체에 다시마의 글루탐산이 결합하면 감칠맛을 느끼게 되는데, 이 결합을 가쓰오부시의 이노신산이 안정화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둘을 합치면 각각의 합보다 훨씬 큰 시너지가 나고 감칠맛이 폭ㅋ발ㅋ하게 되는 것이죠. 다시마와 가쓰오 우린 국물 맛을 많은 일본인들이 ‘일본의 맛’으로 인식한다고 하네요. ㅎㅎ
마지막에 넣는 사리면(시메)은 우동면도 현지식이에요. 애초에 취향 따라 갈리는 거라서, 인터넷에 종종 모츠나베 먹고 마지막에 시메로 뭘 넣는 파냐 하는 설문조사 같은 게 올라오기도 해요. 가장 메이저한 게 중화면이긴 하지만 그 다음으로 많이들 넣는 게 우동이고, 밥(+계란 푼 것, 다진 파 등 고명)을 넣어서 죽처럼 만들어 먹기도 합니다. 식당에서도 보통 이 세 가지 중 선택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런 겨울일 때 일식은 나베류가 많이 생각나네요. 따뜻하고 촉촉해서 그런 걸까요? 새벽 감성의 TMI로 일본의 술문화는 '웃어른의 잔에 술을 비우지 않는다.' 입니다. 잔이 바닥을 비우면 다시 채우는 우리나라와 달리 어르신의 술잔이 바닥을 보여서는 안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고인분의 제사 때나 하는 행위라서 따라하기는 꺼려지죠.
이 형님 뭘 좀 드실 줄 아시네요! ㅎㅎ 후쿠오카는 일본을 대표한다는 토종닭 대량생산지라서 야키토리도 후쿠오카 명물입니다 ㅎ 꼭 숯에 구워드셔보세요 ㅎㅎ 토리텐이나 카라아게도 후쿠오카 전통치킨인데 한국 치킨보다 우월한지 비교하면 좀 실망하실수도 있어요. 그리고 연필깎기 썰기는 일식에서 사용하는 썰기래요. 대표적으로 카레라이스의 감자 당근? 동서일본 상관없이 다 쓰는 듯. ㅇㅋ 오늘은 모츠나베다
안녕하세요 육식맨님 항상 좋은 영상, 퀼리티 높은 요리로 퇴근 후 즐거움을 주셔서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제가 캐나다 유학중에 정말 인상 깊었던 음식이 캐나다 음식이 아니라 멕시칸 요리인 판시타 였어요. 멕시코에서는 1주일에 단 하루 일요일에만 먹는다고 배웠지만 멕시코 현지에서는 마치 한국의 국밥 같은 느낌이라고 합니다. 처음 먹었을 때 우리나라의 사골국, 육개장이 생각나지만 전혀 다른 생전 태어나 처음 느낀 맛이었기에 30대가 된 지금도 제 인생 소울 푸드라고 말 할 수 있는 음식이 되었습니다. 맑은 국물에 소 천엽?과 양파, 라임즙만 들어가는 심플하지만 깊은 요리였습니다. 그러나 유학 이후에 한번도 그와 똑같은 판시타는 먹어 볼 수 없었어요. 정말 육식맨님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다시 한 번 인생 판시타를 제 손으로 만들어 볼 수 있게 도와주세요..!!
🔽재료 목록과 조리도구 정리🔽
✅ 전골 냄비 : 주물 전골팬 30cm
link.coupang.com/a/bl5TWs
✅ 가스 버너 : 지라프 슬림 휴대용 가스렌지 GR-1505
link.coupang.com/a/blCAxV
✅ 높은 스테인레스 냄비 : WMF 스테인레스 높은 냄비 24cm
link.coupang.com/a/bnkRAy
✅ 칼 : 우스토프 나이프 세트
link.coupang.com/a/bmITea
✅ 칼 : 글로벌 쿡 나이프 20mm
link.coupang.com/a/bmIT0Y
✅ 주방 온도계 : 랩앤툴스 디지털 주방 온도계 TP300
link.coupang.com/a/bnC7vl
✅ 전기포트 : WMF 르노 무선 전기 주전자 포트
link.coupang.com/a/bnfIt8
✅ 기본 조리 용품 : 트라이앵글
link.coupang.com/a/bnjrDM
✅ 채망 : 스테인레스 채망
link.coupang.com/a/bnFrOk
✅ 계량컵 : 파이렉스 계량컵 500ml
link.coupang.com/a/bmKquI
✅ 계량스푼 : 쿠진아트 스테인레스 계량 스푼 3종
link.coupang.com/a/bnne24
✅ 저울 : 주방 전자 저울
link.coupang.com/a/bmKh8v
✅ 나무 도마: 이케아 도마 렘플리그 46x53cm
link.coupang.com/a/bl5WNh
[모츠나베 재료 목록]
[5인 기준]
소 대창 1kg (1인 당 200g 추천)
생강 엄지 손가락 크기 2개
[간장 육수]
현지 모츠나베는 꽤 짜기 때문에 한국 취향으로 간을 조정했습니다.
정통 느낌으로 짜게 드시고 싶은 분은 소금을 추가해서 조절하세요.
물 2리터
다시마 20g link.coupang.com/a/bnFslE
가쓰오부시 40g link.coupang.com/a/bnFsDZ
간장 250g (진간장 or 양조간장)
미림 150g (미향, 맛술 가능) link.coupang.com/a/bnFsTP
청주 150g
황설탕 50g (가능하다면 일본 자라메 설탕) link.coupang.com/a/bnFsZX
[야채]
(조금 많아도 되고 적어도 되고 유동적임)
양배추 1/2통
부추 1단
숙주 1팩
우엉 30cm 길이 3~4줄기
마늘 5~6개
칠리 플레이크 약간 (동남아고추, 페페론치노, 청양고추 대체 OK) link.coupang.com/a/bnFtfO
참깨 약간
사리면 필요한 만큼 (중화면이 현지식이고 라면, 우동, 칼국수 다 OK) link.coupang.com/a/bnFtlq
(이상 제휴 링크로 구매 시 수수료를 받아 채널 운영에 도움이 됩니다.)
형 요즘 부추를 많이 드시네요
부추가 남자에게 참 좋다더군요
좋은 소식 기다리겠습니다
부추맨과 콜라보 기대해봅니다 ㅎㅎ
초벌된 대창을 써도 되려나용...?
이형은 100만 찍으면 설로인, 한맥에서 선물 올것 같은 사람임 ㄹㅇ
형님 혹시 끓이기 직전 겉면에 토치로 마이야르를 주면 어떨까요?
이분 영상들은 진짜 너무 마음에 든다. 꾸밈이 하나도 없고 되게 진심이 담긴 컨텐츠 같아서 너무 좋다. 쓸데 없는 유머도 없고 영상이 다 너무 담백하다. 육식맨님을 수육 레시피로 입문했는데 요즘엔 거의 매일 영상 하나씩 보는 서 같다
3:36 오늘 BGM 연출 진짜 육식맨 역사상 최고다...
몇번 안씹었는데 녹는게 보입니다 육식맨님의 노고에 박수를.
박수 짝짝짝 🙏
👍👍👍👍👍👍
3시간 전 ㅎㄷㄷ 따끈하군요.
모츠나베를 유우키님 덕분에 알게되었는데 먹어보고 싶어도 만든 분들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육식맨님 벌써 올리셨군요!
안녕하세요 육식맨님! 내장 요리로 오드레기 추천드립니다!! 풍자님이 진행하시는 또간집 대구편에도 나왔었는데요, 소 대동맥을 양지나 차돌박이랑 같이 양념해서 숯불이나 연탄에 구워먹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집에선 숯불이나 연탄은 어렵겠지만 양념이라도 따라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왕거미 식당이 유명하고 대구 토박이이신 아버지는 녹양구이라는 식당 추천하시더라고요! 혹시 기회되시면 컨텐츠가 아니더라도 육식인으로서 꼭꼭 드셔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왜 댓글이없지
댓글 없길래 짭인줄 ㄷ;
진짜넹
ㅅㅂ 찐이든 짭이든 도대체 댓글이 왜 있어야 하는거냐 개초딩들 마인드 도대체 언제 사라져? 싹다 모아서 불태우고 싶네
오드레기는 처음 들어봤네요 감사합니다!
와 모츠나베나 전골 같은 거 진짜 좋아하는데 육식맨님이 만들어 주니니까 더더욱 먹고싶네요 ㅠㅠㅠ 요즘 날씨엔 국물류만한게 없는 거 같아요
👆 👆 완전 리 얼 ~ 올 누 드 & 사 생 활 👆 👆
원하는대로 너무 쉽게 보 여주는것 아냐?!! > 검색 ㄱ ㄱ
👍👍👍👍👍
중간중간 몽롱한 눈빛이 진짜 맛표현이 되네요 뜨끈하니 달짝지근한 나베를 먹으면 저런 표정이 안나올수없죠 편안하다못해 잠이 솔솔 오는 그런 느낌을 주는 음식
👍👍👍👍👍👍
헤드폰 좋은거 사서 육식맨 영상 보니까 들리는 맛이 또 다르네요...
매번 음악선정에 공들인게 느껴집니다!!
진짜 육식맨님은 근본이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육식맨님의 레시피를 자주 따라하고 있는데 언제나 좋은 레시피에 감사드려요!
모쯔나베 말고 곱창전골이라 부르죠. 엄연히 우리나라 말이 있는데 순화해서 불러야죠
@@josammosa98 곱창 없는 곱창전골?
@@josammosa98 한국식 곱창전골과 저 모츠나베는 다르죠. 재료는 얼추 비슷하지만 아예 다른 요리잖아요. 김치랑 파오차이처럼
@@josammosa98 일본음식인데 왜 모쯔나베라고 해요. 짜장면도 중국에서 넘어온건데 자장미엔이라고 안하는구만ㅋ ㅋ
@@josammosa98 니가 김치를 파오차이라고 부르는 짱꺠랑 다를게 뭐냐
유튜브 영상 구성기법(?)이 다른걸까? 이유는 모르겠지만, 다양한 장르의 구독한건 많은데 이채널 포함, 유독 몇군데는 스킵없이 걍 뜨자마자 틀어놓고 멍때리고 보게됨. 본건데도 또와서 보고.. 이유가 뭘까.. 편하고 친숙한 느낌이려나.. 육식맨님이 편집하는지 아님 회사의 편집자가 하는지 모르겠지만 영상의 구성 기법? 그런게 좋은듯
사실 모츠나베는 저렇게 동그랗게 자르는게 아니라 내장이 보이게 잘라야해요 이유는 내장에 분비물이 있을수 있어서 일본 정부에서 속이 안보이면 판매를 못하게 해서입니다
그런데 어짜피 대창은 속이랑 겉을 뒤집어 놓은 상태로 판매하는거여서 저렇게 동그랗게 잘라도 문제없지 않을까요?
@@이승호-w9j겉에 분비물이 말려서 속으로 들어갈수도 있은거니까요뭐...
헐 오늘 모쯔나베 먹고왔는데 그래서 다 꽃잎모양이였군요,,,!!!
일본정부 음식에 진심이네
@@이승호-w9j 그냥 내장류 전부 예외없이 적용되는 법이라 일단 손질하고 보는 거 아닐까요…? 뭐 소비자 입장에선 음식이 위생적이어서 나쁠 게 없으니 좋죠
말씀처럼 대창은 뒤집고 씻어서 오염물 걱정은 덜한 부위긴 하지만, 재현의 의미에서는 미처 채크하시지 못한 디테일이라고 할 수도 있긴 하네요
아니진짜어디서 이런 맛난 레시피를 알아오시는거에요 너무신기하다.... 감사합니다 육식맨...
4:33 같은 장면도 편집하지 않고 내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보고 엄청 웃었네요!
2018년부터 안양에서 존버하며 대창전골 가게를 운영중인데 모츠나베를 알려주셔서 대신 감사합니다...🙏
혹시 호랑이굴입니까..!?😀
헉 호랑이굴 사장님이신가요 호랑이굴 너무 마시써여!!! 육식맨님 본가 안양인걸로 아는데 육식맨님도 한번 가셨으면 좋겠네요
!!?
안양에 대창전골집이 거기하난가...?
와 어제 먹고 왔는데!
늘 느끼지만 요리과정영상과 음악과 편집의 삼위일체가 최고입니다!
육식맨님 제발!!!! 호르몬동!!!! 내장요리 호르몬동!!! 제발 해주시면 따라만들어서 감사인증영상 만들께요 제발!!!
오 맞다 호르몬동! 백종원님께서 스푸파에서 보여주셨는데 엄청 맛있어 보였는데 보고싶네요!!
기원 4일차
ㄱㅊ
소신발언) 명성에 비해 맛은 거품인거같음
호들갑좀 떨지마
한국식 얼큰한 곱창전골도 해주세요!!! 요새 추워서 그런가 왜이리 생각나는지 ㅎㅎ
선산곱창 캬
돼지 소 중에 어떤걸선호하시나요!
@@kohyunmuno1471 구미선산인가요??
@@amor-ji2mv 따져본적이 없어서 모르겠어요 그냥 곱창전골 시켰어서ㅜㅋㅋㅋㅋㅋ
@@박수아수아거 선산곱창전골이 유명하긴 합니다
진짜 제목과 비주얼의 싱크로율 미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오늘 짠단고 미쳤네요 특히 음악과 쫙쫙 붙는 편집 미쳤고요... 육식맨님을 만나본 적도 없고 만드신 음식 먹어본 적도 없지만, 뭔가 영혼이 통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ㅋㅋㅋㅋ 최고의 영상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6년전 피렌체에서 먹었던 일명 내장(곱창)버거 Da Nerbone 정말 맛있었는데, 혹은 저는 안 가봤지만 백종원님이 드신 시칠리아 내장버거 Pani câ Meusa - Porta Carbone 나 스티키올라를 육식맨님이라면 꼭 만드실 수 있으실 것 같아 추천 드립니다.
3년동안의 영상을 정주행 했는데 진짜 대단함
집에서 맛집에서 파는 식당ㅊ수준으로 가르쳐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진짜 예고커뮤글에 써있던 느슨했던 혈관에 긴장감을 주는 요리라는 말은 최고의 명언이 아닐까싶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건 남 먹는거 구경만 ....소기름에...방사능 사케조합 이라니ㄷㄷㄷㄷ
@@goldyun-u3j 언제적 방사능 드립
@@이순목-g4d 지금도 ing긴 함 방류되면 이제 한국에서도 먹음
@@이순목-g4d 😮😮
수입품들여올때 다 검사하고 들여보내지 않나?
원래 댓글 진짜 잘 안씁니다
요리 유튜버를 많이 보게 된 시점에
이제 슬슬 요리 유투버가 식상하게 느껴질때쯤
육식맨 영상을 보게 됐는데
다른 요리유튜버들 영상을 보면 막연히
돈이 많이 들거같고 기구들도 재료들도 너무 화려해서 해볼 엄두도 못 내고 보기만 했지만
육식맨님은 맛 평가도 정말 좋으시고
재료의 출저가 나오는것도 좋고
(좋은 점이 너무 많지만 많아서 더 생각이 안나네요)
다른 요리유튜버랑은 많이 다른
육식맨의 유일무이한 장점들을 많이 느꼈어요
요즘은 요리할때나 일상 생활을 할때도 거의
육식맨님 영상을 봅니다 봤던것도 재밌게
다시 보고 있어요
지금은 아직도 영상을 다 보진 못 했지만
여러번 봤던것, 초기영상부터 다 챙겨보려하고 있습니다
요즘 제 인생 가장 큰 재밌거리며 공부가 됩니다
읽어보실진 모르겠지만 롱런 해주세요
맛있는걸 먹고 화난듯한 표정을 짓는것도
맛없는걸 먹었을때 표정도 엔딩에 사랑하는 n의 구독자여러분 이라는 멘트도 너무 좋아합니다
항상 노력하는게 느껴지시고
3년전 영상을 봐도 요즘 영상을 봐도
변함없는 모습 + 발전하시는 모습보고 너무 존경하고 좋습니다 ,,
재미있고 유익하고 존경스럽고 배울점이 많은 육식맨채널 정말 오래오래 보고싶습니다 화이팅!!❤
내 몸과 혈관에 엄청난 죄책감이 들지만 절대 끊을수 없는 대창… 개인적으로 이자카야에서 먹어본 모츠나배 소스는 유자폰즈 아주 잘어울렸어요!
그집은 숙주는 안들어가지만, 진짜 딱 후쿠오카 유명한가게 라쿠텐치 스타일이네요! 너무 맛있을것같아요!
육식맨의 진가는 내가 힘들게 레시피를 찾을거를 한번에 종합해서 보여주는 것에 있는 듯
영상보면서
뜨거워서. 어쩔줄몰라하는거 보ㆍ면서킥킥대면서
침삼켯잔아요. ㅋㅋ
꿀꺽ㅜ
일제강점기 때 강제징용 당해 갔던 조상님들이 버려지는 부속고기로 끓여 먹던 전골요리가 모츠나베가 되고 일본 대표 요리가 된 참 슬픈 역사가 깃든 음식이죠 ㅜ 근데 맛있기까지 함 ㅋㅋ 모츠나베 진짜 좋아하는데 조만간 츄라이 해봐야겠어요
@user-bq1ig7iw3i 그러게 말입니다 ㅋㅋㅋㅋㅋ 반일은 정신병이 확실함
@user-bq1ig7iw3i강제징용의 역사라는 단어가 안 보이시나요;;; 우리나라도 평범한 외국 요리에 저런 표현은 안 하죠^^
10만때 봤던 유튜버가..순식간에 100만을 앞두고 있다니 ㅠㅠ 감격스러워요
육식맨님! 얼마전 일본을 20일간 전국일주하고 돌아왔습니다. 제일 기억에 남았던 음식 중 하나가 쿠시카츠인데요, 세트를 시키면 같이 주는 도테야키(소 힘줄 조림)가 참 맛있었습니다. 또 하나는 징기스칸인데, 참 맛있었지만 너무 비싸서 피눈물이 나더라고요ㅠㅠ 육식맨님 영상으로 대리만족하고 싶습니다
와 일본 전국 일주 지리네요 ㄷㄷ 어디가 제일 괜찮았나요?
이분이 요리 유튜버들중에 가장 호감인게
다른 요리 유튜버들보면
어디서 이상한거 배워와가지고 스테이크를 수육or 육회로 구워놓고 좀 앉아서 쳐먹지 도마위에 두고 서서 쳐먹는거 개꼴보기 싫었는데
이분은 자료도 외국껄로 몇개씩 조사하고
온도계 이용해서 요리보단 과학하듯이 정확하게 만들고
접시에 담고 자리에 앉아서 정갈하게 먹는게 보기좋음
그리고 무엇보다도 앞에 말한 양산형 요리 유튜버들은
지가 쉐프인줄 아는데
이분은 오히려 자기가 비전공자니까 더욱더 정확하게
요리하고 지식을 편견없이 받아드리려는 모습이 보기좋음
양갈비수육 만들어 먹을때도 느꼈는데 느끼한거 잘드시는거 같아여 매콤한 버전도 한번 보고 싶어여 ㅎㅎ 북경오리 존버하겠습니다
사랑의 육식맨🔥 100만가즈앗
이래서 아는 맛이 무섭다..는거군요..? 2018년에 처음으로 친구들과 해외여행을 간 곳이 후쿠오카였습니다 ㅎㅎ 거기서 먹은 모츠나베 이야기를 아직도 합니다. 눈이 살짝씩 내리던 2월의 후쿠오카에서 먹은 모츠나베는 정말 맛있었습니다 ! 개인적으로 모츠나베에 들어있던 두부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 양배추로 달달해진 간장 베이스 국물과 고소한 곱창을 한 입 먹은 뒤 생맥주로 마무리하면 .. 지상낙원입니다 😢 이번엔 오사카 다녀왔는데 .. 모츠나베 먹으러 후쿠오카를 다시 방문하고 싶을 정도네요 😅 오늘 영상 보면서 한번 집에서 해봐야겠습니다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언제나 느끼는건데, 선곡 센스가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일반 간장 대신 우스구치쇼유(연간장)를 사용하시면 국물색도 더 밝게 나오고 간조절도 쉽게 된답니다.
내장 요리하면 스코틀랜드의 소울푸드 해기스가 아닐까요? 해기스 쿡 앤 먹방 기원 1일차 들어가봅니다.
해기스 좋죠! 되게 궁금한 요리였는데 영상 나오면 재밌을 것 같아요
3:23 3:34 영상 자체가 예쁘다. 전문가가 아니라 특정해서 짚을 순 없지만, 영상 자체가 예쁘다.
예전에 김작가의 이중생활에서 후쿠오카식 삼겹대창나베를 팔았었는데 우리나라 패치되서 그런지 그게 정통 모츠나베보다 훨씬 맛있었어요
인생 국물요리인데 김작가가 다 없어져서 너무 슬퍼요ㅠ
아 김작가 없어졌군요 홍대를 떠나 안간지 오래됐는데 좀 아쉽네요
전골에 감탄하고 선곡에 또 감탄했어요
디깅하는거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존경합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후쿠오카 모츠나베라는 체인있어서 진짜 많이 먹었었는데 거기서 나오는 소스가 특히 맛있어서
소스레시피 까지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ㅠ 영상 보는내내 너무 맛있어 보였습니다.
저도 보면서 소스가 없어서 아쉬웠습니다ㅜㅜ 유자폰즈나 와사비소스 같은 거 있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ㅋㅋㅋㅋ
후쿠오카 현지에서는 소스없이 그냥 먹어서 없는걸껄요
이 이 과정에서 과정에서ㅔㅔㅔ
와..이걸 이제 봤네요.
제가 후쿠오카 갔을때 육수를 간장이랑 된장 둘다 먹어봤는데 제입맛에는 된장이 진짜 너무 맛있었습니다.
된장(미소)의 고소한맛과 눅진한 맛이나서 야채를 안좋아하는제가 모츠나베에 있는 야채를 다먹었죠... 소스도 필요 없을정도의 눅진함이라서 아직도 여름만 되면 생각나는 맛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죽까지...진짜 완벽 그자체
모츠나베에 소주 땡긴다...😩
북극곰의 눙물도 즨짜 맛있겠다
군침 싹 도는 영상 잘 봤슴당
술익형 이참에 사케 컨텐츠도?
안녕하세요 맛있겠네요 응원합니다 오늘도즐거운하루되세요 👍👍
내장요리는 스푸파에서 나왔던 하얼빈 내장볶음이 보고싶습니다 ㅎㅎ!
빠오차오였나 그거 말하시는군여
오늘 영상 유난히 편집이 좋네요 괜히 감개무량,,,
모츠나베는 일제강점기 시절 끌려간 한국인들이 버리던 부위인 내장을 이용해서 만든 요리가 퍼졌다고 하는 걸 들은 적이 있네요.
그래서 다른 일본요리와는 다르게 고춧가루와 마늘이 들어가고요.
아직 100만이 아니라는게 제일 어이없는채널; 개인적으로 가장 유익한채널 1위 입니다 땅땅땅
시칠리아 요리중에 포카치아 빵에 내장소를 넣어서 햄버거처럼 먹는 파니카메우사(내장버거) 한번 다뤄주실 수 있을까요??
1:13 저 포즈는 어~ 그렇게 드로우를 많이 하면. 이라는 명곡이 들리는듯한 포즈네요.
내장 전골인 모츠나베를 보니까 구미 선산곱창 생각나네요 ㅋㅋ 선산곱창도 만들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ㅎㅎㅎ
선산삽니다
선산곱창을 아시다니 굿
아직 먹어본적 없는데 꼭한번 먹어볼게요
@@YOOXICMAN 장담컨대 남은 국물과곱창으로 볶은 곱창전골볶은밥이 볶음계 상위 0.1퍼 안에 듭니다
@@YOOXICMAN굴
백합
키조개
생선
닭
오리
돼지
소
양 등
혈관
심장
뼈
살
피부
신경
내장
근육 별로
회
찜
데침
삶음
국물
그릴
바베큐
통구이
소테
프라이
베이크
볶음
튀김
샐러드로 요리해서 먹어주세요(채소는 모든부분을 먹어주세요)
육수 망하신분들 된장 한숟갈 넣으면 수습 가능합니다 개맛있네요
전 어제 해서 먹었는데 후쿠오카 정통식이라기 보다
미소 베이스에 고추씨를 많이 넣어서 얼큰하게 해서 먹었는데도 느끼하더라고요
저는 청귤과 와사비를 잘 섞어서 산뜻한 느낌이 나게 한 와사비 와 먹었는데
영상 댓글을 보니 유즈코쇼를 말하시더라구요 그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4:34 육식맨님 너무 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친자리는 아직 남아있죠?❤❤❤❤❤
일전에 아무 이자카야 들어가서 모츠나베를 먹었는데 맛이 없었어서 실망한 기억이 있는데 이 영상에 나온건 진짜 맛있어보이네요.
우리가더 고마워여 형님 100만 이벤트 코로나도 끝났겠다 얼굴한번 보고싶습니다 !
오 저도 한 달 전에 후쿠오카 가서 저 가게 모츠나베 먹었었는데 옆에 계시던 일본인 아주머니가 엄청 맛있죠? 하면서 말 거시던게 생각나네요 ㅋㅋ 짧은 일본어로 대꾸해드리니까 계속 말거시면서 다른 음식점도 추천해주셨었는데 ㅎㅎ
아주머니들 토크력은 만국공통임을 느꼈었던 기억이 ㅋㅋ
가게이름이 모에오…
@@니마음을훔치는도둑고 뉴진스의 하입보이요
@@xxxtentaz1on 안돼애애애애애애애애애
@@니마음을훔치는도둑고
안돼이에잉이엥ㅇ 케미껄 하잎보이~
모쯔나베 말고 곱창전골이라 부르죠. 엄연히 우리나라 말이 있는데 순화해서 불러야죠
감칠맛 수용체에 다시마의 글루탐산이 결합하면 감칠맛을 느끼게 되는데, 이 결합을 가쓰오부시의 이노신산이 안정화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둘을 합치면 각각의 합보다 훨씬 큰 시너지가 나고 감칠맛이 폭ㅋ발ㅋ하게 되는 것이죠. 다시마와 가쓰오 우린 국물 맛을 많은 일본인들이 ‘일본의 맛’으로 인식한다고 하네요. ㅎㅎ
하얼빈 내장볶음 보고싶습니다!!
백종원님의 스푸파에 나왔었는데 얼마나 맛있어 보이던지 ㅠㅠ
와 이 날씨 이 온도에 이건 안누를수가 없다 이건 못참지
이번에 남은 대창으로 된장대창볶음/조림 해주세요. 일본에서는 붉은 된장을 써서 해먹더라구요
마지막에 넣는 사리면(시메)은 우동면도 현지식이에요. 애초에 취향 따라 갈리는 거라서, 인터넷에 종종 모츠나베 먹고 마지막에 시메로 뭘 넣는 파냐 하는 설문조사 같은 게 올라오기도 해요. 가장 메이저한 게 중화면이긴 하지만 그 다음으로 많이들 넣는 게 우동이고, 밥(+계란 푼 것, 다진 파 등 고명)을 넣어서 죽처럼 만들어 먹기도 합니다. 식당에서도 보통 이 세 가지 중 선택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진짜 롱런하시네 앞으로도 건승하십쇼 형님
이제는 느끼할 것 같아서 많이 못 먹을 것 같은데 영상 보는 내내 침 넘어가네요! 최초공개 할 때 봤으면 질문도 드렸을 것 같긴한데 못봐서 아쉽습니다.
다음에도 좋은 내장영상을 기대하며, 다가오는 백만 구독자 달성 미리 축하드립니다~¡¡
육식맨형!!!!!!!! 항상 잘 보고있어!!!!!!! 고마워!!!!!!!! 근데 3:16 부터 브금 뭔지 제발 알려줘!!!!!!!!!!
집근처에 맛있는 모츠나베집이 있어서 종종 술안주로 먹곤 하는데 육식맨님 영상보고 또 엄청 땡기네요.. 🥹 한국 가게에서는 대창의 느끼함때문에 폰즈소스를 주고 국물은 맑고 시원한 느낌이었는데 육식맨님 레시피는 폰즈같은 게 없어도 간이 딱 떨어지셨나요??
하루에 한번씩보고있어...미쳐써 침나와요 육식맨님...
내장요리하면 떠오르는게 바로 대창순대
대창 막창 속을 육식맨 스타일로 꽉 채운 순대가 보고싶어요
와...진짜 정말 예쁘게 담으시네요!... 우와 보면서 감탄을 했습니다!! >.< 역쉬 짱짱맨
100만구독자 기념 요리는 무엇이 될지..
와 부추로 가운데에 길 만들어진거 진짜 너무예쁘네요..
뜨끄으으은한 국물에 쇠주한잔하면 정줄놓기 딱좋아보이는 이번메뉴로군요
일본식 내장 전골 《 모츠나베 》
이런 겨울일 때 일식은 나베류가 많이 생각나네요. 따뜻하고 촉촉해서 그런 걸까요?
새벽 감성의 TMI로 일본의 술문화는 '웃어른의 잔에 술을 비우지 않는다.' 입니다.
잔이 바닥을 비우면 다시 채우는 우리나라와 달리 어르신의 술잔이 바닥을 보여서는 안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고인분의 제사 때나 하는 행위라서 따라하기는 꺼려지죠.
나는 정말 요리 유튜버 영상을 끝까지 본 적은 없는데 육식맨님 영상은 흥미진진하면서 재밌음 ㄹㅇ..
타니얀ㅋㅋㅋ최애유튜버를 참고하셨다니 대박이네요🥰🥰
헉 저희도 이번에 북극곰 사케 마셨는데 이런 우연이 🙌🏻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드리고 곧 100만 달성 함께 고대하고 있어요!🎉
아니 오늘 영상미 뭔가요? ㅋㅋㅋㅋ편집 대박이네요.. 음악이랑 조화가 미쳤어요
구미 선산곱창 진짜 한 번 드셔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곱창 전골인데 타 지역 곱창전골과 비교를 할 수 없을만큼 독보적입니다
캬 모츠나베...
와 모츠나베라니 역시 육식맨님...
감칠맛 터지는 국물에 면 추가... 국밥에 밥 말아먹기 같은 친숙한 느낌이네요
이번에 도쿄가서 닭육수베이스 나베먹어봤는데 진짜 국물대박이더라구요
육식맨님 스페인 마드리드의 소금을 덮어서 천천히 고기를 굽는 '출레톤 데 부에이' 해주세요!!
와 표정만 봐도 대존맛 메뉴군요
보다가 너무 먹고싶어서 멈췄어요 새벽에 보니까 스스로 고문하는것 같네요 맛있겠다..
3:16부터 시작하는 브금:
Oliver Dodge - Dance with Me (inst.)
형! 좀만 있으면 100만이네 ㅎㅎ 와...첨 10만쯤 첨 봤을 땐 진짜 곧있으면 100만 될 채널이라구 생각했는데 이제 거의 코앞이네...🎉🎉
개인적으로는 하카타역에서 먹은 백미소 베이스 모츠나베도 맛있었습니다.
육식맨님 영상 보니까 간장 베이스도 궁금하네요
대창은 싫어하지만 육식맨님 먹는모습은 맛있어보이네
대창안에 100%꽉찬 쇠기름 때문에ᆢ
그냥 눈으로 보는 것만으로ᆢ
간단하게 말씀드리자면 모츠나베는 과거 일제시대에 일본 노동자들이 먹고 남은 소나 돼지의 영양가 좋은 부분을 먹고 나서 남은 부속물로 한국인 노동자들이 만든 음식이 발전해서 요리가 된 음식입니다. 슬픈 역사가 있는 요리중에 하나죠🎉
국뽕님들 제발 근거없는 가설은 어느정도 걸러들으세요
4:46 그 표정 on
이 형님 뭘 좀 드실 줄 아시네요! ㅎㅎ 후쿠오카는 일본을 대표한다는 토종닭 대량생산지라서 야키토리도 후쿠오카 명물입니다 ㅎ 꼭 숯에 구워드셔보세요 ㅎㅎ 토리텐이나 카라아게도 후쿠오카 전통치킨인데 한국 치킨보다 우월한지 비교하면 좀 실망하실수도 있어요. 그리고 연필깎기 썰기는 일식에서 사용하는 썰기래요. 대표적으로 카레라이스의 감자 당근? 동서일본 상관없이 다 쓰는 듯. ㅇㅋ 오늘은 모츠나베다
말을 하시는거 보면 엄청 똑똑한게 바로 늦겨지내요ㅛ
요즘 고기(특히 소)를 먹고 싶어도 가격때문에 육식맨님 영상만 즐겨보고 있습니다
건강히 잘 지내십쇼!
피부 알레르기 때문에 기름진 거, 술 못 먹는데 대리만족이 됐어요...❤ 그 와중에 집가락..저도 구매했어요..✋
이거 레전드네...한번 먹어보고 싶다
이탈리아에서 먹은 내장요리 '트립빠(Trippa)'요!
토마토소스에 내장이 들어갔는데 진짜 맛있게 먹었었어요.
시칠리아 내장버거 만들어주세요!!!! 기름이 좔좔 흐르면서 느끼하고 고소하고 짭쪼롬했던 버거!!!!
이 영상보고 모츠나베 주문해서 해먹었어요 ㅋㅋ 우엉도 추가해서 야무지게 먹었습니다. 우엉이랑 부추가 진짜... 최고에요
편집퀄이 많이올라갔네요 전업유투버로서 건승하시길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육식맨님 항상 좋은 영상, 퀼리티 높은 요리로 퇴근 후 즐거움을 주셔서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제가 캐나다 유학중에 정말 인상 깊었던 음식이 캐나다 음식이 아니라 멕시칸 요리인 판시타 였어요. 멕시코에서는 1주일에 단 하루 일요일에만 먹는다고 배웠지만 멕시코 현지에서는 마치 한국의 국밥 같은 느낌이라고 합니다. 처음 먹었을 때 우리나라의 사골국, 육개장이 생각나지만 전혀 다른 생전 태어나 처음 느낀 맛이었기에 30대가 된 지금도 제 인생 소울 푸드라고 말 할 수 있는 음식이 되었습니다. 맑은 국물에 소 천엽?과 양파, 라임즙만 들어가는 심플하지만 깊은 요리였습니다. 그러나 유학 이후에 한번도 그와 똑같은 판시타는 먹어 볼 수 없었어요. 정말 육식맨님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다시 한 번 인생 판시타를 제 손으로 만들어 볼 수 있게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