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거 진짜예요 저 늘 연락때문에 연락 기다리면서 미치는 입장이고 이거때문에 스트레스 제일 많이받고 지금도 연락 없이 잠수탄 사람때문에 나탐님 인간관계편 영상 찾아보기 시작했는데 정말 저 아기때 엄마가 절 할머니집에 맡겨놓고 사라져버린적이 있었거든요 일하러... 그때 제가 엄마가 갈때 엄청 많이울었다고해요...
21:50 아픔을 온전히 느끼지 않고 또 억눌러버린다면, 서로 서운한게 있는데 이야기하지 않고, 싸우거나 헤어지는 것이 무서워 감정을 덮어두면 인생3장의 아이,새연인도 무심 23:00 무의식정화, 카르마해소에 가장 도움을 많이 주는 사람은 여러분 곁에 있는 사람입니다. 23:15 당연히 관계가 불편하게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을 받아들이고 그때그때 올라오는 감정에 잘 머물러준다면 아픔은 곧 큰 사랑이 되어 돌아옵니다.
ㅠ ㅠ 너무너무 감사해요... 남편과 사이가 좋지않은 상태에서 서로 떨어져 살았습니다.. 2년간 떨어져 지내면서 마음공부를 하게되었고 그때 나탐님도 알게되면서 에고라는것도 알게되었고 무의식 정화라는것도 알게됐으며 모든것은 나로 부터 시작됐고 내가 만들어낸 세상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남편과 다시 잘해보고 싶은데 남편 마음은 아직 열리지않았어요.. ㅠ 모든게 서툴기만 하네요.. 감정을 느껴주는것도 서툴고.. 헤어지고 싶지는않고.. 다시 새롭게 남편과 잘지내고 싶어요..오늘 영상 보고 다시한번 더 노력하고 깊이깊이 느껴지는 감정들을 온전히 느껴줘야겠다는 마음이 드네요.. 방법은 알아도 이게 맞는지 틀렸는지 많은 시행착오가 있게 되네요 ㅠ 나탐님 넘나 감사드려요~ 남편과 다시 잘지내서 기쁜소식 전해드리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
오늘 연인과 이별했는데 어떻게 딱 이 타이밍에 영상이.. 정말 놀라워요. 나탐 님 말씀이 정말 구구절절 맞아서 영상 보면서 눈물이 자동으로 흘렀어요. 감정적으로 공감해주지 않는 부모님, 큰일을 당해도 보호해주지 않는 부모님, 성적으로 상처 줬던 친척의 모습이 연인에게 모두 투사되어 나타났어요. 그 사람이 일방적으로 상처를 줬다, 라고 생각했고 점점 갈수록 연애 중기 이상부터는 특별한 데이트를 하지 않으면 만남이 지루했어요. 그래서 성관계나 게임 같은 단순 쾌락에 의지하여 연애를 이어갔고, 말기에는 완전히 서로 상처를 주고 또 받아서 염증이 곪다 못해 가슴에서 피가 흐르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직도 너무 아프고 또 이 이별이 주는 버림받은 느낌, 애착대상과 분리된 느낌때문에 둘다 억지로 관계를 이어나갔는데 이제는 좀 멈춰서 그간의 연애에서 느꼈던 제 무의식을 닦아보고 싶어요. 잘할 수 있겠죠..? 버림받고 떨어지는게 너무나도 두렵습니다. 영상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헤어지신 분들 지금은 좀 괜찮으신가요? 저도 한달 전 헤어졌어요, 성적 수치심, 버림받음, 외로움 이 엄청난 고통들이 정말 한꺼번에 몰려오더라고요 사실 연인과 있었던 때에도 느꼈지만 그 사람으로 묻어놓은것 뿐이였어요 어릴때부터 몇십년간 묵혀놓은 정말 엄청난 고통이였습니다 이 모든 아픔을 받아들여 봤어요. 외로워서 미칠거 같으면 나 외롭워서 미쳐버릴거 같다고 울부짖으며 소리지르고, 화가 나면 칼로 인형도 찔러보고 이랬더니 늘 마음속에서 나오는 눈물이 흐르고 지금은 그 사람이 보고싶으면서도 정말 고마웠던 인연이라고 거의 보내주게 되었어요. 사실 막 사람들이 말하는 젛은 남자! 이런 거와는 전혀 거리가 먼 사람이기도 했지만요 제가 말하고 싶은건 연인과의 헤어짐으로 저는 더 행복해지고 앞으로 나아갈수 있는 기조를 닦아놓았다는 거에요! 정말 무의식 정화에 엄청난 도움을 받았고 이제 마음도 몸도 가볍습니다 또 한가지 말하고 싶은건, 버림받고 떨어짐을 두려워하시는 분들이 착각하시는게 있어요. 그건 바로 연인이 내 세상의 중심으로 착각하는거 같더라고요. 하지만 전혀 아니였어요 내 세상의 중심은 나였고 당신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아껴주세요. 공허하고 외로운 마음은 다른사람의 사랑으로 채우려고 하시기 보단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있는 그대로 웃으면서 봐라바 주세요 자기 자신이 원하는 사랑은 자기 자신만이 채워줄수 있어요 그냥 우리 사이가 이렇게 된건, 내 탓이다 하시지 마시고 나라면 분명 그럴만한 이유가 있을거라고 거울보시거나 상상속으로 웃으면서 눈 마주치며 안아주세요. 헤어졌다고 버림받은게 아니에요 각자 그 역할이 있어 만났을 뿐 절대 소중한 당신들은 버림받으시지 않았어요 때가 되서 내면의 사랑이 넘치면 또 누군가가 그 사랑을 받기 위해 올거에요 그럼 또 다시 사랑하면 돼요 그저 그 뿐이니 너무 걱정하시지 마세요 다 잘 될거에요
9:30 내 무의식이 상대방을 그렇게 창조하고 있다는 걸 알아차리지 못함. 10:35 상대방은 내 무의식을 아주 투명하고 선명하게 보여줄 뿐입니다.(내 마음에 원인이 있다는 걸 알아차리지 못하면 어느거울을 만나든 똑같음) 19:30 연인에게 서운한 것이 있다면 그 부분은 아무리 해도 채워지지 않는 결핍 20:30 서운한 것이 있으면 그때그때 푼다.
나탐님 감사합니다 ㅎㅎ 이번 영상보면서 요즘 비혼 비출산 에다 비연애까지 많아지고 있는데 이것은 또 영적/카르마 측면에서 어떤 의미를 담고있는지 궁금합니다 저번 영상에서 나탐님께서 현 세대가 카르마해소 단계라고 하셨는데 전생에 수많은 연인 배우자 가족과의 관계에서 카르마를 만드는 것이 지쳐서 현 세대에는 그러한 인연을 더 만들지 않고 각자의 내면에 집중하게 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근데 막상 또 혼자인 사람이 많아진다고 하여 그들이 온전히 홀로인 채로 내면에 집중하는 건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요즘 많은 사람들이 대부분을 스마트폰을 보며 시간을 보내는 것을 보면 오히려 내면을 돌볼 시간을 뺐기고 있는 건 아닌지 생각이 듭니다 물론 나탐 님 같은 유익한 콘텐츠를 보며 다시 내면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는 것은 긍정적이라 생각이 드는 데요. 내가 억누르고 있었던 무의식을 깊이 들여다보는 거울은 아무래도 사람을 통해 비춰지는데 그러려면 연인과 같이 가까운 사이를 계속 만들어 나가야 영적으로 의식 성장을 이룰 수 있는지, 아니면 사람에게 의지하지 말고 홀로 찐 외로움을 철저히 느끼며 살아가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딱 하나의 정답은 없겠지만요 ㅎㅎ
좋은 질문 이시네요.😆 지구를 하나의 의식체로 본다면 인간의 몸은 지구의 세포 정도이지요. (인간의 세포도 개체로서 각각의 의식이 있습니다.) 물질계 현 시점은 지구의 행성 의식 자체가 가슴 차크라, 즉 암흑의 주기를 너머 사랑으로 깨어나는 주기이기도 합니다. 인간의 몸에도 암세포들이 존재해 몸을 망가뜨리 듯 아직 지구 대부분(95%이상)의 사람들은 암세포에서 조금 좋은 세포로 진화한 정도입니다.ㅋ 하지만 몸이 건강해 지면 각각의 세포가 건강해 지듯 지구의 행성 의식에 맞추어 인간 의식 상승 시대로 접어든 건 사실 입니다. 나탐님은 그걸 카르마 해소의 시기라 임의적으로 부르는 겁니다. 현 지구는 어둠의 시기에서 황금 시대로 접어든 시기입니다. 2012년이 상징적인 년도였구요. 그런데 이건 매우 점진적인 과정(수천 년)이라 100년 사는 우리가 이 시기에 (외부를 통해서는) 많은 걸 볼 수는 없답니다. 하여간 지구인의 대략? 5% 정도가 마음 공부에 진득한 관심을 보이고 144,000명 이란 임의적인 고대 숫자들이 상징 하듯 저 정도 사람들이 깨닫기 위해 지구에 와 있는 거랍니다. 그리고 이들은 전생의 카르마에 지친 게 아닌 처절하게 경험하고 풀어내고, 통합하려고... 관계를 더 깊이 경험하며 상처 받게 된답니다. 나탐님도 깨닫기 전에 여성들 하는 거 다하는 다분한 중생이었고, 물질계에선 물질 몸으로 살기에 똑같은 인간 경험을 하며 핸드폰만 바라보는 사람들과 다를 게 없답니다. 우리는 현실을 회피하면서 깨어나는게 아니라 깊이 경험하고 통과하면서 깨어나는 거랍니다. 그러니 표면적으로 마음공부 하는 이들과 "그냥 홀로"인 사람들이 달라 보일 건 없답니다. 인간의 몸으로써 "공통적인 걸" 겪으며 npc가 되어 물질에 깊이 빠져 들며 잠드는 이들이 있는 반면, 깊이 경험하며 초월하는 이들이 존재하는 거랍니다. 감정 해소를 위해 "회피하지 않고" 당당히 무의식에 억눌렸던 감정들을 마주하는 것도 이런 맥락이랍니다. 또한 그냥 기독교 인들이 많이 존재하듯..그냥 마음공부 인들도 많아 졌습니다. 이번 생애 깨어나지 못하더라도 흐름을 맞춰 많은 이들이 마음공부를 하게 되고 이런 현상으로 하여금 나탐님은 카르마 해소 기간이란 용어를 갖다 붙인 거 뿐입니다. 물론 이 생애 마음공부는 다음 그 다음 생애까지 연장선 상에 있기에 모든 건 의미를 갖는 답니다. 인연을 만들어 가면서 깨어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어느 정도 물질 경험을 했다면, 당분간 인연을 피해야 깨달을 수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무의식 점검 차원에선 누군가를 상대하는게 효과는 있지만 이번 생애 깨어날 이들 대부분이 상당한 민감도를 갖고 태어났고 일반 세속인들의 에너지에 불필요한 영향을 받기에 사람을 피할 이유도 분명히 있는 겁니다. 나탐님이 이 부분을 처절하게 겪어 본 적이 없어 간과 하듯이 말하는 게 있더라구요. 저는 인디고 영혼인데, 군중들 사이에 가면 사람들 감정파를 모두 흡수한답니다. 엄청 민감하고 상대의 정신,감정을 꿰뚫어 보기도 한답니다. 완전히 깨달으면 모든 걸 포용하기에 누구든 만날 수 있겠지만 저 같은 타입은 적정기간 사람을 피하는 게 답이랍니다. 지금은 가족 이외에 거의 아무도 만나지 않고 있답니다. 내면을 보기 위해 홀로 처절한 고독의 시간들을 보낸 사례들이 괜히 알려지는 건 아니랍니다. 나탐님도 이런 타입이었던거 같은데, 이걸 안 다루는 건 "피할 수 없는" 일반 현실을 다분히 사는 구독자들을 위해, 영상을 만들어 그러는 듯 합니다. 하여간 개개인의 체질은 다양하고 깨달은 스승조차 이걸 효과적으로 점검 못해주는 사례를 많이 봐 왔습니다. 제가 보기엔 이 길은 자신만이 알 수 있더군요. 어짜피 자기 경험이니 말이죠. 파이팅~
레스터 레븐슨님께서 쓰신 책 내용 중 이런 말이 나옵니다 "우리는 결혼을 해야만 할까요? 이건 결론이 나지 않는 질문입니다. 당신은 당신이 하게 될 일을 정확히 하게 될 것입니다. 당신은 이 점에 대해서 어떻게 할지를 미리 결정해놓았습니다. 그러므로 중요한 질문은 이러한 것이 되어야 합니다. '나는 어떻게 궁극의 행복을 가질 수 있을까?'. 결혼은 성장을 하는데 있어서 뛰어난 기회를 제공하고 그렇게 되어야만 합니다. 우리는 자신의 가족에 대한 사랑을 키울 수 있는 상황들에 끝없이 마주하게 됩니다. 매일 우리는 사랑을 키우는 연습을 해야만 합니다. (중략) 우리가 결혼을 해야만 하는 걸까요? 저는 결혼에 찬성하지도 반대하지도 않습니다. 저는 당신이 원하는 것을 당신 스스로 얻기 바랍니다. 결혼한 사람도 신을 발견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결혼하지 않은 사람에 비해서는 난관이 훨씬 많겠지요. 결혼하지 않은 사람이 이 길에 집중하는 것은 훨씬 더 쉽습니다. 결혼한 사람은 자신의 배우자와 아이들에게 집중을 해야만 합니다. 만약 아이까지 있다면요. '난 결혼도 하고 이 길도 계속 갈테야.'라고 말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너무나도 그들의 결혼 생활에 빠져있거나 엮여 있어서 이 길에 대한 시간을 낼 수 없거나 관심을 더 이상 가지지 못합니다. 그러니까 이런 점에서 결혼은 장애입니다.(중략)"
나탐님의 남편분은 정말 대단한 복을 가지신분 같습니다.. 즉, 보통 인연복이 아닌 수준 이고, 정말 천생연분으로 살아가는 방법을 모두 통달 하셨으니 말이죠. 전 남자이자, 연애,결혼은 지금까지 한번도 해보질 않았고, 여자사람친구도 유치원, 초등학교 저학년 시절 말고는 있어본 경험이 전혀없다보니 앞으로도 계속 이대로 싱글로 사는것이 저에게는 상책이라는 생각을 했는데, 이런 말씀을 들어보니까 또 새로운점들을 배웠습니다 ㅎㅎ 앞으로도 남편분과 부부인연 평생토록 잘 유지하시고 늘 복 많이받으세요 ~
그렇죠. 우리 모두가 온전하나, 대부분 사람들이 잠들어 있고, 나탐님은 깨어난.. 깨달은 사람이지요. 우리가 나탐님을 알아봄은 모두가.. 내면 혹은 우주전체로 공유하고 있는 게 동일하기 때문이겠죠. 이건 그렇고 개체성을 한번 살펴볼까요? 물질 삶을 살긴 하니까 말이죠 나탐님은 이번 영상에서 내 내면(생각, 감정 , 행위,전생부터 가져온 카르마 등등)을 비추어 줄 누군가를 배우자로 만난다고 하죠. 그럼 나탐님은 투명한 사람인데, 투명함을 비추어 줄 누군가를 만나고 있겠네요. 이런 이들 이라면 복 받았다고 할 수도 없답니다. 스스로 존재해도 온전한데 배우자와 있다고 일반 커플들과 무엇이 다를게 있을까요? 깨달은 이들은 "막상 깨달아 보니 깨달은 놈이나, 안 깨달은 놈이나 차이가 없다"라고 하죠. 도사님 말씀처럼 우리가 "본래 깨달은 존재"란 걸 명확히 알기에 저런 말을 더 쉽게 할 수 있는게죠. 그럼 당연히 이들에겐 사람을 분별없이 보는 눈이 있답니다. 쏘크라테스는 깨달은 사람이었는데, 악처를 둔거로 유명하죠. 그 악처는 쏘크라테스가 자기 남편인게 복이라고 인식도 못한답니다. 오히려 자신과 동일한 의식 수준을 만나야지 복이지. 나탐님의 남편분도 이런 분일 가능성이 크답니다. 이번 댓글에 많은 분들이 "나탐님의 남편"에 관한 "착각"을 만들 듯 저도 착각해 보는 거죠. 붓다(깨달은 이)들은 어디에도 머물 수 있기에 어거지 남편을 옆에 두고 있다고 해도 문제도 없고, 실제로 이런 깨달은 이들을 여럿 봐왔습니다. 이런 부분들도 탐구해 보세용... 그냥 이런거도 있다 말씀드리는 겁니다.ㅎㅎ
나탐님 영상 10번넘게씩 돌려봐요❤️ 이해하기 어려운것도 있고 들을때마다 느껴지는게 달라요! 저는 나탐님의 일상이 너무 궁금해요~! 평소에 의식적으로 알아차림하시는 방법 보여주시면 너무 좋을거같아요! 이른새벽에 일어나서 요가하면서 명상하실거같기도 하구~ㅎㅎ 나탐님 브이로그 존버하겠습니당❤️
소중한 나탐님 영상을 비롯해 여러 마음공부채널, 책 등으로 공부하고 계속해서 감정을 관찰하고 억눌린 나의 결핍이 무엇일까 탐구했습니다. 연인관계가 많이 개선되고 평온해진 것을 느껴요~! 감정이 올라오면 우선 관찰하고 어느 결핍에서 비롯된 것일까 많이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그것을 또 상대방과 공유하는 과정에서 서로를 더 알아가게되고 받아들이게 되어서 사이가 더 깊어지는 것 같아요. 전쟁없이는 평화도 없다는 말이 공감이 되요. 특히 내 감정을 파고드는것이 귀찮고 괴롭기도하고 가끔 현타도 오지만.. 이런거 하려고 태어났나~ 내가 지금 영화를 찍고있지~ 이런저런 생각하며 또 즐기려다보니 즐겨지더라구요! 나탐님의 소중한 경험과 앎을 이렇게 나누어 주셔서 저를 비롯한 많은 분들이 도움을 받고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아래 댓글 공감했어요 ㅋㅋ 나탐님은 왠지 영원한 소녀일 것 같은 이미지인데 결혼했다고 하시니 흠칫~ 놀랐어요 ㅋㅋㅋ 천사같은 나탐님의 동반자는 어떤분일까요 🥰
남편과의 관계에 있어서 나의 무의식이 관여 하고 있다는건 알았지만 정확히 왜 어떤 이유로 이런 현실이 반영이 되는지 몰랐어요 오늘 정확하고 명확하게 이유를 알게 되어서 너무 기쁘기도 하고 정말 재밌게 들었습니다 이 또한 동시성이겠죠 남편과 행복하고 즐겁게 사랑하겠습니다.
저는 어떠한 관계를 맺은 후 항상 남는건 복수심이었어요 지금 보니 대부분 그랬던 것 같아요 그리고 그걸 인정하고싶지도 않았던것같구요 나탐님 영상을 보고나니 엄마에게도 이러한 감정을 가지고 있더라구요 나를 귀찮아하는 엄마 나를 비난하는 엄마 나를 무시하는 엄마 나를 내가 원하는 만큼 사랑해주지 않는 엄마 다 내잘못이라는 엄마 니가 더 잘했어야지 니가 문제야라는 엄마 다른애들 다 잘하는데 왜 너는 그것밖에 안돼라고 하는 엄마 인정하지 않는 엄마 진실되게 이야기를 하려고 하면 피하는 엄마 그냥 이런엄마에게 항상 불만이었고 엄마를 아프게하고 싶었어요 그건 내가 죽어버리는거고 그러면 엄마는 아플거라는것 복수하고싶었어요 지금도 . 하지만 진짜 죽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여튼 그 모든 관계는 엄마와의 관계에서뷰터 시작하는것같아요 그 지점을 잘 살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On me님의 엄마도 우리 엄마랑 같은 엄마네요.ㅠㅡㅠ 내가 죽는다고 복수가 되진 않을거 같아요. 기막히지만 그런 극단적이 상황에서도 엄마가 후회하거나 슬퍼하지 않을수도 있어요.. 그들은 그런 엄마니까요.. 아니 나탐님 말씀처럼 그건 엄마탓이 아니라 내 마음이 그래서 그런 거니까요 내가 죽어서 복수하는것 보단 마음공부를 해서 이 괴로움에서 벗어나는게 답인거 같습니다 ..
나탐님 이번 영상에서 나탐님 목소리가 더 촉촉하게 들려요. 그래서 더 진심으로 와닿고 듣고 싶고 묻고 싶었던 남편과 가족에 대한 얘기들 내 내면의 거울이다 아무리 되뇌여도 순간 순간 인정하기 어려운 이 남편이라는 남자사람 내 무의식을 정화시키면 이 사람이 바뀔수 있을까 의구심이 끊임없이 올라오는 사람 절대 안 바뀔것같은 그를 보면서도 해줄수 있는 건 다해주고 싶은 데 ... 오늘도 내 삶의 교과를 위해 힘을 내봅니다. 나탐님 영상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정말 이런 고도로 성숙한 영상을 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제 상황에 대입해보니 구구절절 다 맞아 떨어지는게 신기하더군요. 연인이나 배우자와 다툰 후에 이 영상 보면서 다시 되새길 수 있겠어요. 모두 옳은 말씀, 새로운 의식을 창조해나갈 수 있게 도와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이번 영상에서 나탐님이 "내 내면의 감정, 생각, 무의식에 억압된 모든 것을 비추어 줄 상대"를 "우연을 가장한 필연"으로 만나진다고 하잖아요. 나에게 맞는 인연은 누굴 만나도 위 법칙을 벗어나지 않는답니다. 하지만...... "인생의 동반자"란 이상적인 용어가 말하 듯 아름다운 커플들이 존재하는데... 그 이상적인 배우자를 만나려면 바라는 "이상적인 모습"의 "내"가 먼저 되어있어야 하겠죠. 그래야 거울처럼 그런 상대가 나타난답니다. 이번 영상에서 나탐님이 말하는 모든 커플은 자신이 이상적인 상대를 그렸는데.....본인은 이상적이지 않은 모습이면서.... ....상대를 이상적이라 착각하고...만남 기간 동안 ....서로의 진짜 모습은 숨긴 채 ...결혼까지 가고......" "내가 너 때문에.....이 원수같은 인간아!.." 입니다. 우리는 이걸 영어로 카르믹 릴레이션쉽......업장 관계라고 하고 거의 대부분의 커플들에 해당합니다. 나탐님이 이번 영상에서 겨냥한 커플들이고요. 그리고 영혼의 반쪽 "트윈 플레임"이 있는데... 이건 패쓰합시다. 흔히 가슴이 열린다는 표현을 쓰죠...마음 공부 내공이 자신의 생각, 감정을 모두 바라보고 영혼의 소리를 들을 수 있어야 만나진답니다. 의식 수준이 높아야 해요. 동일 영혼의 두개 몸으로 환생으로 봐도 된답니다. 아름다울 듯도 한데 과정이 굉장히 힘들어요.ㅠㅠㅠ 그리고 쏘울메이트....짜잔..... ................................. 쏘울메이트 들은 보통... 두 사람 모두 성숙함을 보인답니다. 인간으로서 아름다운 커플로 보이는..영화, 드라마에서 조건없는 사랑으로 그려지는 많은 커플들이 해당하죠. 성숙한 사람을 만나려면 내가 먼저 성숙해야 합니다. 연습 방법이 있어요. 이성 상대에게 바라는 모든 걸 쓰세요. 적어도 자신을 속이지 말고 써야 합니다. 그 조건이 아무리 옹졸해 보여도 쓰세요......괜찮아요. 사람 마음 다 똑같아요. 나탐님이라고 숨기고 싶은 마음 없는게 아니예요. 그리고 뒤집어 보세요. 상대에게 "내게 이걸 바랄때"......나는 그걸 가지고 있나 말이죠. 상대에게 어떤 내면의 속성을 원할 때......나는 그 내면의 속성을 가진 만큼 성숙한가? 내가 상대에게 이걸 원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누군가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진짜 나를 위한 자기 만족이라고 할 수 있는 건가? 과거의 상처를 덮기 위해 상대에게 이런 걸 원하는 건 아닌가?...... 내 내면의 상처는 없는 건가? 등등 이걸 다 돌아 보셔야 합니다. 막상 적고 나면 시시한 것들이 나올 수도 있고.....내가 이런 생각까지 하고 있었나?하고 놀라울 수도 있어요. 쓰면 안보이던게 보이기도 한답니다. 이런 식의 연습이 쏘울메이트를 만나는 방법 중 하나예요. 물론 이미 성숙한 이들은 의식적으로 이런 작업을 안해도 좋은 이들을 만난답니다. 참고로 이런 연습 후 누군가 만나진다면... 신기하게도 그 사람은 태어나기 전부터 나와 만나기로 약속했던 사람이랍니다.
@@탐나우왕 나 자신을 온전히 이해,사랑 해주는 사람, 지혜로운 사람, 부유한 사람, 등등을 바라지만 저는 이렇지가 않아요, 어떻게 하면 이런 셍각을 내려놓을수 있을까요 제가 이렇게 될가능성이 안보여서 차라리 혼자 있는게 낫다고 판단되어지는데 자꾸만 원하고 있는 제 자신을 봅니다.
나탐님 그런데 저는 남자친구가 출장가거나 회식을 자주하고나 친구를 만나는 등 자주 밖으로 나가면 버려지는 느낌이 들어서 힘든데, 서운함을 얘기하면 불만이나 불평으로 전달이 되어서 남자친구가 스트레스 받아하고 결국은 싸움으로 이어지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제가 해결해야 하는 건가, 아니면 이 사람과 안 맞는 건가 고민이 많습니다. 상대와 대화로 풀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혼자 감정을 마주하고 해소하는 것도 도움이 될까요?
20:15 부모와 결핍으로 올라오는그 감정을 풀어주라하셨는데 어떻게 그감정을 풀어주나요? 스스로 나에게괞찮다고 하나요? 엄마가 종종. 대화가안되는데 남편도 안되고 어짜피 그감정을 모두 남푄에게 풀어달라하면 또싸웁니다. 스스로 엄마와의 과거에 느꼈던 감정을 풀어야하나요? 어떻게요?
짜증나는마음 솔직히 바람피고 싶은 마음 날 챙겨주지 않는 모습 사랑주지 못하는 마음 버리고 싶은 마음 한심하고 싶은 마음 죽고싶은 마음 죽을까봐두려운 마음 배려하지 못하는 모습 무시하는 모습 무능한 모습 답답한게 싫은 모습 한심한게 싫은 마음 이 제게 비춰지는 모습일까봐요 ,,
감사합니다.^^ 역시 나탐님 동영상 강의는 특별함이 넘칩니다. 요즘 저에게 딱 맞춤영상... 찰떡같은 사례와 원리.. 억눌린 무의식과 연계되어 투사되어 보이는 상대방...인식이 한 단계 더 달라질 강의 고맙습니다. 상대방이 보이는 모습과 그에 대한 내 느낌은 모두 내 무의시과 내면의 투영이다.😊
나탐님 경제적 자유나 원하는 것 이루는 것보다 배우자나 좋은 연인 만나는 것에 관심이 많은데 어떻게 하면 될까요?? 저는 연애 하면서 감정과 과거의 관계는 이해하고 풀어줄 것은 풀어주게 된거 같긴 해요. 완전하진 않겠지만 어렴풋이라도 비슷한 감정과 과정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주변 사람들 보면 자기짝을 만났구나 싶은데 저는 제짝이랑 인연 자체가 안닿는 느낌입니다 ㅜ 그리고 친한 지인들은 사정상 지역 자체가 멀어지네요 왜 이런 현실이 창조되는지.. 뭘 배우려 하는걸까요
배우자 좋은 연인 만나는 것에 관심이 많은 것은 그 사람을 내 아픔을 치유해줄 너무나도 간절한 탈출구로서 기다리고 있어서인 것 같아요 제가 유치원때부터 백마탄 왕자를 기다리고 짝사랑 엄청하고 연애해도 헤어지고 싶은데 못헤어지고 시간 질질 끌고 이랬었는데 가만 생각해보면 저는 그냥 지금 제 자신이 너무 싫고 현실이 고통스럽고 좋은 사람, 좋은 배우자가 있으면 뭔가 달콤하고 의지도 되고 기댈 수 있을 것 같고. 도피처로서 연인이 참 간절했더라고요. 근데 이제는 알 것 같아요. 내가 나랑 함께해줄 때 토닥토닥해줄 때 그것도 참. 괜찮다는 것을요! 나비님은 저와는 또 당연히 다르시겠지만 나는 왜 좋은 연인을 기다리는가? 본인에게 질문을 던져봐도 좋을 것 같아요
와 이거 진짜예요 저 늘 연락때문에 연락 기다리면서 미치는 입장이고 이거때문에 스트레스 제일 많이받고 지금도 연락 없이 잠수탄 사람때문에 나탐님 인간관계편 영상 찾아보기 시작했는데 정말 저 아기때 엄마가 절 할머니집에 맡겨놓고 사라져버린적이 있었거든요 일하러... 그때 제가 엄마가 갈때 엄청 많이울었다고해요...
나탐님 결혼하셨다니 조금 놀랐어요! 뭔가 영원히 소녀로 남을 것 같은 다른 차원에서 온 존재 같아서…🙂
꺄! 나탐님 결혼 하셨네요.
저도 남편 얘기하실 때 오잉? 꺄 ~ 결혼 하셨구나 😆 했어요.
저도 당연히 미혼 이실꺼라 생각을~ ㅋㅋ
🎉🎉🎉
나탐님은 아마 현지분과 결혼 하셨을꺼 같아요!ㅎㅎ
@@jesushorn 현지라면 어디일까요? 궁금해요 ㅎㅎ
@@julieinsunyoun 뉴질랜드
@@ddoraekkk 20:44
참고하세요 ^^
덕분에 찾는다고 또 들었네요. 감사 😁
21:50 아픔을 온전히 느끼지 않고 또 억눌러버린다면, 서로 서운한게 있는데 이야기하지 않고, 싸우거나 헤어지는 것이 무서워 감정을 덮어두면 인생3장의 아이,새연인도 무심
23:00 무의식정화, 카르마해소에 가장 도움을 많이 주는 사람은 여러분 곁에 있는 사람입니다.
23:15 당연히 관계가 불편하게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을 받아들이고 그때그때 올라오는 감정에 잘 머물러준다면 아픔은 곧 큰 사랑이 되어 돌아옵니다.
ㅠ ㅠ 너무너무 감사해요...
남편과 사이가 좋지않은 상태에서 서로 떨어져 살았습니다..
2년간 떨어져 지내면서 마음공부를 하게되었고 그때 나탐님도 알게되면서 에고라는것도 알게되었고 무의식 정화라는것도 알게됐으며
모든것은 나로 부터 시작됐고 내가 만들어낸 세상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남편과 다시 잘해보고 싶은데 남편 마음은 아직 열리지않았어요.. ㅠ
모든게 서툴기만 하네요..
감정을 느껴주는것도 서툴고..
헤어지고 싶지는않고..
다시 새롭게 남편과 잘지내고 싶어요..오늘 영상 보고 다시한번
더 노력하고 깊이깊이 느껴지는 감정들을 온전히 느껴줘야겠다는 마음이 드네요..
방법은 알아도 이게 맞는지 틀렸는지 많은 시행착오가 있게 되네요 ㅠ
나탐님 넘나 감사드려요~
남편과 다시 잘지내서 기쁜소식 전해드리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
응원합니다~~축복합니다♡
응원합니다!
잘 될겁니다!
감사드려요~^^
얼마나 애가 타셨을까요 ...저도 같은 상황이라 눈물이 나네요 😢 혹시 ....
지금은 남편분과 어떻게 되셨는지 여쭈어도 될까요?
영적인 사람들은 인간관계를 멀리하게 될거라는 선입견이 있어서 저도 당연히 결혼 안한줄알았는데.. 진정한 영적 깨달음과 사랑이 뭔지를 알고 피하지 않고 모든것을 즐기는 분이었군요. 나탐님 다시 보게 됐습니다.
억압된 감정을 풀고 싶어요. 카르마 다 벗어던지고 훌훌 자유롭게 살고싶어요.
오늘 연인과 이별했는데 어떻게 딱 이 타이밍에 영상이.. 정말 놀라워요. 나탐 님 말씀이 정말 구구절절 맞아서 영상 보면서 눈물이 자동으로 흘렀어요. 감정적으로 공감해주지 않는 부모님, 큰일을 당해도 보호해주지 않는 부모님, 성적으로 상처 줬던 친척의 모습이 연인에게 모두 투사되어 나타났어요. 그 사람이 일방적으로 상처를 줬다, 라고 생각했고 점점 갈수록 연애 중기 이상부터는 특별한 데이트를 하지 않으면 만남이 지루했어요. 그래서 성관계나 게임 같은 단순 쾌락에 의지하여 연애를 이어갔고, 말기에는 완전히 서로 상처를 주고 또 받아서 염증이 곪다 못해 가슴에서 피가 흐르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직도 너무 아프고 또 이 이별이 주는 버림받은 느낌, 애착대상과 분리된 느낌때문에 둘다 억지로 관계를 이어나갔는데 이제는 좀 멈춰서 그간의 연애에서 느꼈던 제 무의식을 닦아보고 싶어요. 잘할 수 있겠죠..? 버림받고 떨어지는게 너무나도 두렵습니다. 영상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홧팅~ 응원같이해요~💞💖❤
버림받고 떨어지는 게 너무나도 두렵다는 글에서 제 마음에 찡~한 것이 올라오네요. 공감의 울컥~,
저의 무의식이 건드려졌나봐요. 진솔한 말씀 감사합니다.
ㅠㅠ 힘내세요 저도 너무 공감되는 글이라 위로받고 갑니다ㅜ
헤어지신 분들 지금은 좀 괜찮으신가요? 저도 한달 전 헤어졌어요, 성적 수치심, 버림받음, 외로움 이 엄청난 고통들이 정말 한꺼번에 몰려오더라고요 사실 연인과 있었던 때에도 느꼈지만 그 사람으로 묻어놓은것 뿐이였어요 어릴때부터 몇십년간 묵혀놓은 정말 엄청난 고통이였습니다 이 모든 아픔을 받아들여 봤어요. 외로워서 미칠거 같으면 나 외롭워서 미쳐버릴거 같다고 울부짖으며 소리지르고, 화가 나면 칼로 인형도 찔러보고 이랬더니 늘 마음속에서 나오는 눈물이 흐르고 지금은 그 사람이 보고싶으면서도 정말 고마웠던 인연이라고 거의 보내주게 되었어요. 사실 막 사람들이 말하는 젛은 남자! 이런 거와는 전혀 거리가 먼 사람이기도 했지만요 제가 말하고 싶은건 연인과의 헤어짐으로 저는 더 행복해지고 앞으로 나아갈수 있는 기조를 닦아놓았다는 거에요! 정말 무의식 정화에 엄청난 도움을 받았고 이제 마음도 몸도 가볍습니다
또 한가지 말하고 싶은건, 버림받고 떨어짐을 두려워하시는 분들이 착각하시는게 있어요. 그건 바로 연인이 내 세상의 중심으로 착각하는거 같더라고요. 하지만 전혀 아니였어요 내 세상의 중심은 나였고 당신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아껴주세요. 공허하고 외로운 마음은 다른사람의 사랑으로 채우려고 하시기 보단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있는 그대로 웃으면서 봐라바 주세요 자기 자신이 원하는 사랑은 자기 자신만이 채워줄수 있어요 그냥 우리 사이가 이렇게 된건, 내 탓이다 하시지 마시고 나라면 분명 그럴만한 이유가 있을거라고 거울보시거나 상상속으로 웃으면서 눈 마주치며 안아주세요. 헤어졌다고 버림받은게 아니에요 각자 그 역할이 있어 만났을 뿐 절대 소중한 당신들은 버림받으시지 않았어요 때가 되서 내면의 사랑이 넘치면 또 누군가가 그 사랑을 받기 위해 올거에요 그럼 또 다시 사랑하면 돼요 그저 그 뿐이니 너무 걱정하시지 마세요 다 잘 될거에요
@@yusa5109좋은 댓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ㅠㅠ... 지금의 저에게 정말 필요한 글입니다.
축하해요~^^대학생인줄 알았어요ㆍ나탐님덕에 마음공부에 재미를 느끼고 지나온 나의 과거들을 사랑하게된 1인입니다ㆍ
감사합니다 ! 나탐님 모든 것은 내 거울이기에 나를 화나게 하거나 섭섭하게 하는 가까운 사람들이 "저 사람은 내 억눌린 무엇을 보여주는걸까?" 생각하고 해소해보겠습니다
9:30 내 무의식이 상대방을 그렇게 창조하고 있다는 걸 알아차리지 못함.
10:35 상대방은 내 무의식을 아주 투명하고 선명하게 보여줄 뿐입니다.(내 마음에 원인이 있다는 걸 알아차리지 못하면 어느거울을 만나든 똑같음)
19:30 연인에게 서운한 것이 있다면 그 부분은 아무리 해도 채워지지 않는 결핍
20:30 서운한 것이 있으면 그때그때 푼다.
조곤조곤히 로맨스 영화가 아닌 전쟁영화 찍는다고 얘기하실때 쉬면서 듣고 있다가 빵터졌어욬ㅋㅋ
기다리면 복과 함께 나탐님이 오네요~^^
이번 영상은 정말 역대급입니다.
모든 연인들이 부부들이 꼭 봐야할 영상!!!
감사합니다 나탐님 ㅜㅜ
이 영상 보고 만나라고 그동안 연인을 못 만났던것같아요...ㅜㅠ
나탐님,, 이번에 처음으로 연애를 올려주시네요. 감정을 해소하면 할수록 관계가 나쁘지 않아요. 편안합니다. 감사합니다~~~.. 모든 것은 내 마음에서 오는 것을 알게됩니다.
너무 기다렸어요~~ 애인 만난거 보다 더 좋으네요 ㅋㅋ
니트 조끼 소녀소녀한 분위기라 보는 제가 흐뭇했는데, 남편분이 계셨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아직 수련이 덜 되었지만~ 정신이 많이 호전되고 있어요.
매일 듣고 또 듣고! 가장 필요한 시기에 적절한 소재로 나타나주셨어요 고맙습니다 나탐님🫶
와 구독한 이후로 이런 고민 처음 하는 중인데 마침 인연 영상을 올려주셨네요 진짜 신기하고 감사드려요
헐 대박 드디어 나탐님의 연애 결혼 관련 영상이라니!!! 너무너무 기다렸어요!!!! 감사합니다 잘볼게요💗💗💗
연인과의 관계, 정말 궁금했던 부분이어서 나탐님이 영상으로 올려주셨으면 좋겠다 하고 바랬었는데 , 연인 주제 영상이 올라와서 정말 기쁘고 행복합니다. ^^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나탐님 감사합니다 ㅎㅎ 이번 영상보면서 요즘 비혼 비출산 에다 비연애까지 많아지고 있는데 이것은 또 영적/카르마 측면에서 어떤 의미를 담고있는지 궁금합니다 저번 영상에서 나탐님께서 현 세대가 카르마해소 단계라고 하셨는데 전생에 수많은 연인 배우자 가족과의 관계에서 카르마를 만드는 것이 지쳐서 현 세대에는 그러한 인연을 더 만들지 않고 각자의 내면에 집중하게 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근데 막상 또 혼자인 사람이 많아진다고 하여 그들이 온전히 홀로인 채로 내면에 집중하는 건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요즘 많은 사람들이 대부분을 스마트폰을 보며 시간을 보내는 것을 보면 오히려 내면을 돌볼 시간을 뺐기고 있는 건 아닌지 생각이 듭니다 물론 나탐 님 같은 유익한 콘텐츠를 보며 다시 내면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는 것은 긍정적이라 생각이 드는 데요. 내가 억누르고 있었던 무의식을 깊이 들여다보는 거울은 아무래도 사람을 통해 비춰지는데 그러려면 연인과 같이 가까운 사이를 계속 만들어 나가야 영적으로 의식 성장을 이룰 수 있는지, 아니면 사람에게 의지하지 말고 홀로 찐 외로움을 철저히 느끼며 살아가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딱 하나의 정답은 없겠지만요 ㅎㅎ
와 저도 궁금한 내용이었는데 너무 정리 잘해주셨네요!
이 부분에 대한 영상도 부탁드릴게요 나탐님 ㅜㅜ
혼자 있는 시간이 좋으면서도 카르마 해소가 두려워 회피하고 있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좋은 질문 이시네요.😆
지구를 하나의 의식체로 본다면 인간의 몸은 지구의 세포 정도이지요.
(인간의 세포도 개체로서 각각의 의식이 있습니다.)
물질계 현 시점은
지구의 행성 의식 자체가 가슴 차크라, 즉 암흑의 주기를 너머 사랑으로 깨어나는 주기이기도 합니다.
인간의 몸에도 암세포들이 존재해 몸을 망가뜨리 듯
아직 지구 대부분(95%이상)의 사람들은 암세포에서 조금 좋은 세포로 진화한 정도입니다.ㅋ
하지만 몸이 건강해 지면 각각의 세포가 건강해 지듯
지구의 행성 의식에 맞추어 인간 의식 상승 시대로 접어든 건 사실 입니다.
나탐님은 그걸 카르마 해소의 시기라 임의적으로 부르는 겁니다.
현 지구는
어둠의 시기에서 황금 시대로 접어든 시기입니다. 2012년이 상징적인 년도였구요.
그런데 이건 매우 점진적인 과정(수천 년)이라 100년 사는 우리가
이 시기에 (외부를 통해서는) 많은 걸 볼 수는 없답니다.
하여간 지구인의 대략? 5% 정도가 마음 공부에 진득한 관심을 보이고
144,000명 이란 임의적인 고대 숫자들이 상징 하듯
저 정도 사람들이 깨닫기 위해 지구에 와 있는 거랍니다.
그리고 이들은 전생의 카르마에 지친 게 아닌
처절하게 경험하고 풀어내고, 통합하려고... 관계를 더 깊이 경험하며 상처 받게 된답니다.
나탐님도 깨닫기 전에 여성들 하는 거 다하는 다분한 중생이었고,
물질계에선 물질 몸으로 살기에
똑같은 인간 경험을 하며 핸드폰만 바라보는 사람들과 다를 게 없답니다.
우리는 현실을 회피하면서 깨어나는게 아니라
깊이 경험하고 통과하면서 깨어나는 거랍니다.
그러니 표면적으로 마음공부 하는 이들과 "그냥 홀로"인 사람들이 달라 보일 건 없답니다.
인간의 몸으로써 "공통적인 걸" 겪으며
npc가 되어 물질에 깊이 빠져 들며 잠드는 이들이 있는 반면,
깊이 경험하며 초월하는 이들이 존재하는 거랍니다.
감정 해소를 위해 "회피하지 않고"
당당히 무의식에 억눌렸던 감정들을 마주하는 것도 이런 맥락이랍니다.
또한 그냥 기독교 인들이 많이 존재하듯..그냥 마음공부 인들도 많아 졌습니다.
이번 생애 깨어나지 못하더라도 흐름을 맞춰 많은 이들이 마음공부를 하게 되고
이런 현상으로 하여금 나탐님은 카르마 해소 기간이란 용어를 갖다 붙인 거 뿐입니다.
물론 이 생애 마음공부는 다음 그 다음 생애까지 연장선 상에 있기에 모든 건 의미를 갖는 답니다.
인연을 만들어 가면서 깨어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어느 정도 물질 경험을 했다면,
당분간 인연을 피해야 깨달을 수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무의식 점검 차원에선 누군가를 상대하는게 효과는 있지만
이번 생애 깨어날 이들 대부분이 상당한 민감도를 갖고 태어났고
일반 세속인들의 에너지에 불필요한 영향을 받기에 사람을 피할 이유도 분명히 있는 겁니다.
나탐님이 이 부분을 처절하게 겪어 본 적이 없어 간과 하듯이 말하는 게 있더라구요.
저는 인디고 영혼인데, 군중들 사이에 가면 사람들 감정파를 모두 흡수한답니다.
엄청 민감하고 상대의 정신,감정을 꿰뚫어 보기도 한답니다.
완전히 깨달으면 모든 걸 포용하기에 누구든 만날 수 있겠지만
저 같은 타입은 적정기간 사람을 피하는 게 답이랍니다.
지금은 가족 이외에 거의 아무도 만나지 않고 있답니다.
내면을 보기 위해 홀로 처절한 고독의 시간들을 보낸 사례들이 괜히 알려지는 건 아니랍니다.
나탐님도 이런 타입이었던거 같은데, 이걸 안 다루는 건
"피할 수 없는" 일반 현실을 다분히 사는 구독자들을 위해, 영상을 만들어 그러는 듯 합니다.
하여간 개개인의 체질은 다양하고 깨달은 스승조차 이걸 효과적으로 점검 못해주는 사례를 많이 봐 왔습니다.
제가 보기엔 이 길은 자신만이 알 수 있더군요.
어짜피 자기 경험이니 말이죠.
파이팅~
레스터 레븐슨님께서 쓰신 책 내용 중 이런 말이 나옵니다 "우리는 결혼을 해야만 할까요? 이건 결론이 나지 않는 질문입니다. 당신은 당신이 하게 될 일을 정확히 하게 될 것입니다. 당신은 이 점에 대해서 어떻게 할지를 미리 결정해놓았습니다. 그러므로 중요한 질문은 이러한 것이 되어야 합니다. '나는 어떻게 궁극의 행복을 가질 수 있을까?'. 결혼은 성장을 하는데 있어서 뛰어난 기회를 제공하고 그렇게 되어야만 합니다. 우리는 자신의 가족에 대한 사랑을 키울 수 있는 상황들에 끝없이 마주하게 됩니다. 매일 우리는 사랑을 키우는 연습을 해야만 합니다. (중략) 우리가 결혼을 해야만 하는 걸까요? 저는 결혼에 찬성하지도 반대하지도 않습니다. 저는 당신이 원하는 것을 당신 스스로 얻기 바랍니다. 결혼한 사람도 신을 발견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결혼하지 않은 사람에 비해서는 난관이 훨씬 많겠지요. 결혼하지 않은 사람이 이 길에 집중하는 것은 훨씬 더 쉽습니다. 결혼한 사람은 자신의 배우자와 아이들에게 집중을 해야만 합니다. 만약 아이까지 있다면요. '난 결혼도 하고 이 길도 계속 갈테야.'라고 말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너무나도 그들의 결혼 생활에 빠져있거나 엮여 있어서 이 길에 대한 시간을 낼 수 없거나 관심을 더 이상 가지지 못합니다. 그러니까 이런 점에서 결혼은 장애입니다.(중략)"
@@마른잎사귀 이제 겨우 제 마음속을 바라보고 느껴주는 시간이 늘어서 기뻐하고 있는 수행자입니다.
진짜 대단하세요, 전 언제나 ...
마음공부 하시는 분들ㅎ.. 하시면서 글쓰기 공부들 좀 하세요..
인생에서 비춰진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무한반복으로 들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반가워요!! 감정 정화의 여정은 끝이없군요ㅠ.ㅠ 하고나면 편하지만 그 속으로 들어가기까지 너무 두려워여 이번 영상도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당
와 진짜 어떻게 이렇게 비유가 찰떡일 수 있고
쉽게 이해되게 설명해주실 수 있는건가요 나탐님 ㅠㅠㅠ 이번 영상도 너무 감사합니당!!!
나탐님~언제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결혼하신줄 생각도 못했어요~~
아니 어떻게 딱 필요한 타이밍에 이 영상이 뜨지... 구글 용하다
항상 감사합니다. 나탐님, 요즈 제게 꼭 필요한 부분이었네요, 감사합니다. ^^
상대방은 나를 비춰주는 거울.
지독한 외로움으로 고통받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이번생에 자살하지 않고 끝까지 견뎌내서 전생의 업보를 값는 중이라고 생각했는데 다음생에도 또 외로움을 겪어야 한다니 정말 비참하네요.
엄마 소리만들음 진짜 눈물이나네요
이대로는 다음생에도 똑같아진단말에 깜짝;;
다행히 남편이랑 30년 보면서 이젠 편해졌어요 20년싸우고~~;;
나탐님 영상보면서
그래도 복이 많구나 하는생각이 들어요
감사합니다~~~
나탐님 영상도 좋지만 나탐님이 내 손잡고 눈 마주치며 위로해주셨음 좋겠다...
마음을 다스린다며 편안한 상태로 있고 싶어서 아무도 안만나고 무의식을 애써 무시하며 꽁꽁 닫고 있었는데 엇.. 어떻게 이런 영상이 올라오네요ㅜㅜ
날선 댓글들이 많이 보이는것 보니 이번 영상은 아주 좋은 영상인듯 합니다.
나탐님의 남편분은 정말 대단한 복을 가지신분 같습니다.. 즉, 보통 인연복이 아닌 수준 이고, 정말 천생연분으로 살아가는 방법을 모두 통달 하셨으니 말이죠. 전 남자이자, 연애,결혼은 지금까지 한번도 해보질 않았고, 여자사람친구도 유치원, 초등학교 저학년 시절 말고는 있어본 경험이 전혀없다보니 앞으로도 계속 이대로 싱글로 사는것이 저에게는 상책이라는 생각을 했는데, 이런 말씀을 들어보니까 또 새로운점들을 배웠습니다 ㅎㅎ
앞으로도 남편분과 부부인연 평생토록 잘 유지하시고 늘 복 많이받으세요 ~
원래는 우리모두가 깨달은 존재들이지만 나탐님은 본래 그 근원의마음 자리를 되찾으신분으로 보여지며, 그리고 제가 몇몇분들한테 오해를 받았는데, 저는 도사가아닌 그저 일반인에 불과할뿐이며 제 프로필이름만 도사일뿐입니다.
그렇죠. 우리 모두가 온전하나, 대부분 사람들이 잠들어 있고, 나탐님은 깨어난.. 깨달은 사람이지요.
우리가 나탐님을 알아봄은 모두가.. 내면 혹은 우주전체로 공유하고 있는 게 동일하기 때문이겠죠.
이건 그렇고
개체성을 한번 살펴볼까요?
물질 삶을 살긴 하니까 말이죠
나탐님은 이번 영상에서 내 내면(생각, 감정 , 행위,전생부터 가져온 카르마 등등)을 비추어 줄
누군가를 배우자로 만난다고 하죠.
그럼 나탐님은 투명한 사람인데, 투명함을 비추어 줄 누군가를 만나고 있겠네요.
이런 이들 이라면 복 받았다고 할 수도 없답니다.
스스로 존재해도 온전한데 배우자와 있다고 일반 커플들과 무엇이 다를게 있을까요?
깨달은 이들은
"막상 깨달아 보니 깨달은 놈이나, 안 깨달은 놈이나 차이가 없다"라고 하죠.
도사님 말씀처럼 우리가 "본래 깨달은 존재"란 걸 명확히 알기에 저런 말을 더 쉽게 할 수 있는게죠.
그럼 당연히 이들에겐 사람을 분별없이 보는 눈이 있답니다.
쏘크라테스는 깨달은 사람이었는데, 악처를 둔거로 유명하죠.
그 악처는 쏘크라테스가 자기 남편인게 복이라고 인식도 못한답니다.
오히려 자신과 동일한 의식 수준을 만나야지 복이지.
나탐님의 남편분도 이런 분일 가능성이 크답니다.
이번 댓글에 많은 분들이 "나탐님의 남편"에 관한 "착각"을 만들 듯 저도 착각해 보는 거죠.
붓다(깨달은 이)들은 어디에도 머물 수 있기에
어거지 남편을 옆에 두고 있다고 해도 문제도 없고, 실제로 이런 깨달은 이들을 여럿 봐왔습니다.
이런 부분들도 탐구해 보세용... 그냥 이런거도 있다 말씀드리는 겁니다.ㅎㅎ
나탐님 영상 10번넘게씩 돌려봐요❤️ 이해하기 어려운것도 있고 들을때마다 느껴지는게 달라요! 저는 나탐님의 일상이 너무 궁금해요~! 평소에 의식적으로 알아차림하시는 방법 보여주시면 너무 좋을거같아요! 이른새벽에 일어나서 요가하면서 명상하실거같기도 하구~ㅎㅎ 나탐님 브이로그 존버하겠습니당❤️
앞선 영상 보면서 왠지 결혼하셨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남편분도 영성에 대한 깊이가 깊은 분일지 문득 궁금해지네요.. 평온한 결혼 생활 기원합니다. 영상 감사드려요~🙂💝
소중한 나탐님 영상을 비롯해 여러 마음공부채널, 책 등으로 공부하고 계속해서 감정을 관찰하고 억눌린 나의 결핍이 무엇일까 탐구했습니다.
연인관계가 많이 개선되고 평온해진 것을 느껴요~! 감정이 올라오면 우선 관찰하고 어느 결핍에서 비롯된 것일까 많이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그것을 또 상대방과 공유하는 과정에서 서로를 더 알아가게되고 받아들이게 되어서 사이가 더 깊어지는 것 같아요.
전쟁없이는 평화도 없다는 말이 공감이 되요. 특히 내 감정을 파고드는것이 귀찮고 괴롭기도하고 가끔 현타도 오지만.. 이런거 하려고 태어났나~
내가 지금 영화를 찍고있지~ 이런저런 생각하며 또 즐기려다보니 즐겨지더라구요!
나탐님의 소중한 경험과 앎을 이렇게 나누어 주셔서 저를 비롯한 많은 분들이 도움을 받고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아래 댓글 공감했어요 ㅋㅋ 나탐님은 왠지 영원한 소녀일 것 같은 이미지인데 결혼했다고 하시니 흠칫~ 놀랐어요 ㅋㅋㅋ
천사같은 나탐님의 동반자는 어떤분일까요 🥰
남편과의 관계에 있어서
나의 무의식이 관여 하고 있다는건 알았지만
정확히 왜 어떤 이유로
이런 현실이 반영이 되는지 몰랐어요
오늘 정확하고 명확하게 이유를 알게 되어서
너무 기쁘기도 하고 정말 재밌게 들었습니다
이 또한 동시성이겠죠
남편과 행복하고 즐겁게 사랑하겠습니다.
나탐님 영상은 배울점이 넘많아서 아껴서 보는중이에요 ㅎㅎ
드디어 연애결혼 주제가 나탐에도 ♡ 정말 감사합니다, 오아시스 같은 영상이예요!
나탐님~~ 너무너무 기다렸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몇년동안 나탐님 영상봤는데 결혼하신줄 몰랐어요! 완전 소녀소녀 같으신데~ 이번 영상도 감사합니다
나탐언니 영상좀 자쥬자주 올려주세요
매일매일 목빠지게 기다리니깐욤..🧡🧡🧡
오늘도 귀중한 강의 감사합니다! 연인/배우자 관계에 이런 비밀이 있었군요~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나탐님! 좋은 하루 보내세요.
이번영상으로 제안에 오랫동안 있었던 우울하고 하염없이 기다리던 아이와 만났어요^^ 왜 외로웠는지 답답한지 미운지 몰랐었는데... 나탐님은 그냥 사랑자체이시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더운데 건강 챙기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몇달동안 고민
했던것이 풀려났어요
스스로 돌아봅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나탐님의 강의는 책만 읽어서는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까지도 다시 곱씹어보고 조금 더 잘 이해될 수 있게 도와주는 강의입니다.
저는 어떠한 관계를 맺은 후 항상 남는건 복수심이었어요 지금 보니 대부분 그랬던 것 같아요 그리고 그걸 인정하고싶지도 않았던것같구요
나탐님 영상을 보고나니 엄마에게도 이러한 감정을 가지고 있더라구요
나를 귀찮아하는 엄마 나를 비난하는 엄마
나를 무시하는 엄마 나를 내가 원하는 만큼 사랑해주지 않는 엄마 다 내잘못이라는 엄마
니가 더 잘했어야지 니가 문제야라는 엄마
다른애들 다 잘하는데 왜 너는 그것밖에 안돼라고 하는 엄마 인정하지 않는 엄마 진실되게 이야기를 하려고 하면 피하는 엄마 그냥 이런엄마에게 항상 불만이었고 엄마를 아프게하고 싶었어요 그건 내가 죽어버리는거고 그러면 엄마는 아플거라는것 복수하고싶었어요 지금도 .
하지만 진짜 죽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여튼 그 모든 관계는 엄마와의 관계에서뷰터 시작하는것같아요 그 지점을 잘 살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On me님의 엄마도 우리 엄마랑 같은 엄마네요.ㅠㅡㅠ
내가 죽는다고 복수가 되진 않을거 같아요.
기막히지만 그런 극단적이 상황에서도 엄마가 후회하거나 슬퍼하지 않을수도 있어요..
그들은 그런 엄마니까요..
아니 나탐님 말씀처럼 그건 엄마탓이 아니라 내 마음이 그래서 그런 거니까요
내가 죽어서 복수하는것 보단 마음공부를 해서 이 괴로움에서 벗어나는게 답인거 같습니다 ..
어린 자식을 보면서 내 거울을 보는 느낌이드네요. 내가 싫어한 모습,내게 있지만 모른척 하고 싶은 모습을 자식에게서 보네요.
그 모습을 보고 발끈하고 미워하지만, 덕분에 내 마음 속의 감정쓰레기를 치울 수 있게 꺼내준 ,깨닫게 도와주는 영혼의 조력자구나 싶네요.
업보를 해소하는법은 곁에있는사람이다. 맞는말입니다
나탐님 이번 영상에서 나탐님 목소리가 더 촉촉하게 들려요.
그래서 더 진심으로 와닿고
듣고 싶고 묻고 싶었던 남편과 가족에 대한 얘기들
내 내면의 거울이다 아무리 되뇌여도 순간 순간 인정하기 어려운 이 남편이라는 남자사람 내 무의식을 정화시키면 이 사람이 바뀔수 있을까 의구심이 끊임없이 올라오는 사람 절대 안 바뀔것같은 그를 보면서도 해줄수 있는 건 다해주고 싶은
데 ...
오늘도 내 삶의 교과를 위해 힘을 내봅니다.
나탐님 영상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맞아요.. 제가 싫어하는 모습이 자꾸 보여요ㅜㅜ
나탐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사랑합니다 나탐님💜
나이가 들어도 젊은 시절 첫사랑 연인이 잊혀지지 않고 그리움이 더해지고 애틋한 감정으로 다가오는 것은 이루지 못한 사랑에 대한 미련 때문일까요?
현재 생활에서 오는 불만족이죠
허앵 선물같은 영상 감사합니다😆
대박 진짜 꾸준히 영상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나탐님 매번 잘 보구있습니다
늘 비유가 대박입니다. 거울 맞습니다. 상대를 탓할필요가 없네요. 상대는 오히려 나를 비춰주는 고마운 존재입니다~
이 영상을 보고 많이 울었어요….
제가 엄마와의 문제가 잇는데 아주 많이
지금 결혼한지 15년넘은 남편과의 관계에서
엄마와의 문제가 그대로 드러나고 있거든요…..
저도 똑같아요 해탈발원
나탐님~오늘도 영상 너무 감사드려요🙏🏻💙 저 혹시.. 가족에 대한 것도 영상으로 올려주실 수 있나요.. 엄마의 결혼 반대로 너무 힘들어서 나탐님 영상에 기대고 싶습니다..ㅠㅠ 엄마가 무서울땐 어떡해야할까요
너무 도움 되었어요. 계속 보고또보고 들어야할 내용이에요😍감사합니다❤
나탐선생님 보고 싶었어용~~~♡ 요즘 엄마에 대한 무의식해소를 하고 있었는데 해소가 되지 않아서 너무 힘들었거든요 ㅠㅠ 근데 이렇게 보물같은 영상이라니 감사합니다 ♥
정말 이런 고도로 성숙한 영상을 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제 상황에 대입해보니 구구절절 다 맞아 떨어지는게 신기하더군요. 연인이나 배우자와 다툰 후에 이 영상 보면서 다시 되새길 수 있겠어요. 모두 옳은 말씀, 새로운 의식을 창조해나갈 수 있게 도와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연인 또는 배우자의 배신으로 받은 큰 상실감과 상처를 극복할수있는 방법도 올려주세요
서로 질리고 원수되면 헤어지는 게 답
최근에 연애결혼에 대한 관심이 정말 많았는데 마침 이러한 주제로 말씀해주셔서 너무 신기하네요!
인생의동반자를 찾고 있는데 어떤사람을 만나야될지 잘모르겠어요 ㅠ 나에게 맞는 인연을 찾는방법도 알려주셨으면 좋게어용!
나 자신에 대한 이해가 제대로 되면 나머지는 저절로 풀린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영상에서 나탐님이
"내 내면의 감정, 생각, 무의식에 억압된 모든 것을 비추어 줄 상대"를
"우연을 가장한 필연"으로 만나진다고 하잖아요.
나에게 맞는 인연은 누굴 만나도 위 법칙을 벗어나지 않는답니다.
하지만......
"인생의 동반자"란 이상적인 용어가 말하 듯 아름다운 커플들이 존재하는데...
그 이상적인 배우자를 만나려면
바라는 "이상적인 모습"의 "내"가 먼저 되어있어야 하겠죠.
그래야 거울처럼 그런 상대가 나타난답니다.
이번 영상에서 나탐님이 말하는 모든 커플은
자신이 이상적인 상대를 그렸는데.....본인은 이상적이지 않은 모습이면서....
....상대를 이상적이라 착각하고...만남 기간 동안 ....서로의 진짜 모습은 숨긴 채
...결혼까지 가고......"
"내가 너 때문에.....이 원수같은 인간아!.."
입니다.
우리는 이걸 영어로 카르믹 릴레이션쉽......업장 관계라고 하고
거의 대부분의 커플들에 해당합니다.
나탐님이 이번 영상에서 겨냥한 커플들이고요.
그리고 영혼의 반쪽 "트윈 플레임"이 있는데... 이건 패쓰합시다.
흔히 가슴이 열린다는 표현을 쓰죠...마음 공부 내공이 자신의 생각, 감정을 모두 바라보고
영혼의 소리를 들을 수 있어야 만나진답니다.
의식 수준이 높아야 해요. 동일 영혼의 두개 몸으로 환생으로 봐도 된답니다.
아름다울 듯도 한데 과정이 굉장히 힘들어요.ㅠㅠㅠ
그리고
쏘울메이트....짜잔.....
.................................
쏘울메이트 들은 보통... 두 사람 모두 성숙함을 보인답니다.
인간으로서 아름다운 커플로 보이는..영화, 드라마에서 조건없는 사랑으로 그려지는 많은 커플들이 해당하죠.
성숙한 사람을 만나려면 내가 먼저 성숙해야 합니다.
연습 방법이 있어요.
이성 상대에게 바라는 모든 걸 쓰세요.
적어도 자신을 속이지 말고 써야 합니다.
그 조건이 아무리 옹졸해 보여도 쓰세요......괜찮아요. 사람 마음 다 똑같아요.
나탐님이라고 숨기고 싶은 마음 없는게 아니예요.
그리고 뒤집어 보세요.
상대에게 "내게 이걸 바랄때"......나는 그걸 가지고 있나 말이죠.
상대에게 어떤 내면의 속성을 원할 때......나는 그 내면의 속성을 가진 만큼 성숙한가?
내가 상대에게 이걸 원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누군가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진짜 나를 위한 자기 만족이라고 할 수 있는 건가?
과거의 상처를 덮기 위해 상대에게 이런 걸 원하는 건 아닌가?......
내 내면의 상처는 없는 건가?
등등
이걸 다 돌아 보셔야 합니다.
막상 적고 나면 시시한 것들이 나올 수도 있고.....내가 이런 생각까지 하고 있었나?하고 놀라울 수도 있어요.
쓰면 안보이던게 보이기도 한답니다.
이런 식의 연습이 쏘울메이트를 만나는 방법 중 하나예요.
물론 이미 성숙한 이들은 의식적으로 이런 작업을 안해도 좋은 이들을 만난답니다.
참고로 이런 연습 후 누군가 만나진다면...
신기하게도 그 사람은 태어나기 전부터 나와 만나기로 약속했던 사람이랍니다.
@@탐나우왕 멋있어요..
@@탐나우왕 오 감사합니다!!! 한번 해보겠습니다 질문해주신분도 너무 감사드려요 저도 너무 궁금했던 점이었거든요 😃
@@탐나우왕 나 자신을 온전히 이해,사랑 해주는 사람, 지혜로운 사람, 부유한 사람, 등등을 바라지만 저는 이렇지가 않아요, 어떻게 하면 이런 셍각을 내려놓을수 있을까요
제가 이렇게 될가능성이 안보여서 차라리 혼자 있는게 낫다고 판단되어지는데 자꾸만 원하고 있는 제 자신을 봅니다.
바람피운 사람 거짓말하는 사람은 내맘의 거울이다
수용해야합니까?!!!
대화를 또해야하나요?!!
방법좀 말해주세요
감사합니다 혹시 관계에서 결핍이나 아쉬움은 없는데 배우자가 자신의 무능감때문에 고통받는 패턴을 지속하고 저도 그것때문에 속상할 경우는 어떻게 해소해야 할까요? 이것도엄마와의 관계에서 오는걸까요?
나탐님 만난 게 내 인생 최고의 행운 ❤❤❤❤
선좋아요 후감삼
나탐님 ~ 반갑습니다
실천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나탐님 그런데 저는 남자친구가 출장가거나 회식을 자주하고나 친구를 만나는 등 자주 밖으로 나가면 버려지는 느낌이 들어서 힘든데, 서운함을 얘기하면 불만이나 불평으로 전달이 되어서 남자친구가 스트레스 받아하고 결국은 싸움으로 이어지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제가 해결해야 하는 건가, 아니면 이 사람과 안 맞는 건가 고민이 많습니다. 상대와 대화로 풀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혼자 감정을 마주하고 해소하는 것도 도움이 될까요?
저두 그게 궁금한 부분이네요
님과 비슷한 상황이네요 ㅠ
유니님도 어릴때 엄마품안에서만 있다가 학교에 입학한 순간부터 친구도 생기고 이성친구도 생기고 다른즐거움과 인간관계가 생겼지만 그래도 부모님을 똑같이 사랑하시잖아요?부모님이 유니님께 친구랑 놀지말고 본인품에만 계속 있으라고 하시면 어떠실것같으세요?남자도 마찬가지에요.어떻게 답답하게 유니님하고만 노나요?남친분에게 밖에서 놀러다닐 자유와 숨쉴틈을 주세요.유니님은 유니님 나름대로 즐거움을 찾으시구요.
나탐님이 연애이야기 해주면 좋겠다 최근에 생각했었는데! 뿅하고 만들어주셔서 넘 기쁘구 덕분에 하루가 행복했어요ㅎㅎㅎ감사해요♡ 관련해서 궁금한건 연인은 누구에게나 생기는건지, 아님 안생길 수도 있는지 궁금해요!
이거 정말 궁금해요!!
나탐님.. 비만이나 폭식증, 거식증 등에 대해서도 다뤄주실수 있을까요? 왜그런건지 너무 궁금합니다
애정결핍입 사랑이안정이 없으니 다른 걸로 채우는것 하지만 채워2ㅣ지않죠
외로움과 사랑받지못했던걸 인정하고 사랑받고싶었던 마음을 수치스러워하지말고 알아주고 스스로에게 충분히 사랑주면 먹고싶은 욧구 사라집니다
나탐님 라이브 한번 해주세요..
아님 오프강의나 온라인강의나..
진심 간절히 원합니다.
나탐님이 예전 영상에서 인간은 얼마든지 이 물질계 몸을 버리고 고차원세계로 갈 수 있다하셨잖아요.그거에대한 영상도 올려주실수있나요?
남편과 말다툼 후 아무생각없이 유튜브를
봤는데 나탐님 영상이 떠있어서 깜짝 놀랬어요! 감사히 잘보고갑니당🥰
나탐님, 감사합니다 ~~^^
넘나 좋아요ㅎㅎ
💐
너무 반가워요💚😊 너무 흥미로운 주제예요. 영상 잘 봤어요!
20:15 부모와 결핍으로 올라오는그 감정을 풀어주라하셨는데 어떻게 그감정을 풀어주나요? 스스로 나에게괞찮다고 하나요? 엄마가 종종. 대화가안되는데 남편도 안되고 어짜피 그감정을 모두 남푄에게 풀어달라하면 또싸웁니다. 스스로 엄마와의 과거에 느꼈던 감정을 풀어야하나요? 어떻게요?
너무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부모,나,아들,딸
왜이리 힘든지 알겠습니다^^^
나탐님의 다른동영상들 보긴 했지만…지금같은 현실속에서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할지모르겠어요.. 이해는 가는데..마음은 그렇게하고 싶은데 쉽지가 않네요..
와 나탐님. 오늘 주제 감사해요. 울 나탐님과 결혼하신 행운의 그 분은 누굴까 너무 부럽습니다.
주변에 또는 본인이 모태솔로로 창조되는 원리도 알려주세요ㅎㅎ
나탐님 넘 기다렸습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나탐님😍 혹시 다이어트에 관련된 내용도 다뤄주실 수 있을까요? 살이 빠지는 것도 영성과 관련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참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생기가 좀 없어보여요.
힘내세요~😊💜
짜증나는마음 솔직히 바람피고 싶은 마음 날 챙겨주지 않는 모습 사랑주지 못하는 마음 버리고 싶은 마음 한심하고 싶은 마음 죽고싶은 마음 죽을까봐두려운 마음 배려하지 못하는 모습 무시하는 모습 무능한 모습 답답한게 싫은 모습 한심한게 싫은 마음 이 제게 비춰지는 모습일까봐요 ,,
감사합니다.^^
역시 나탐님 동영상 강의는 특별함이 넘칩니다.
요즘 저에게 딱 맞춤영상...
찰떡같은 사례와 원리..
억눌린 무의식과 연계되어 투사되어 보이는 상대방...인식이 한 단계 더 달라질 강의 고맙습니다.
상대방이 보이는 모습과 그에 대한 내 느낌은 모두 내 무의시과 내면의 투영이다.😊
와와...진짜 여지껏 하고많은 강의중 최고로 유익한 강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사랑합니다ᆢ감사합니다ᆢ 결혼하셨구나ᆢ 많이 어린줄알았어요ᆢㅋ
사랑해요 나탐💜 언제나 감사합니다 💕
나탐님 감사합니다🦄🙏🏻❤️
너무 제 마음을 콕 찝어서 말해주셔서 깜짝..😅
오늘도 또 배우고 갑니다
이번 영상에서 나탐님 목소리가 유난히 차분하고 편안하게 느껴지네요^^
나탐님 감사합니다 🙏
그리고 사랑하는 우리 남편💕
감사합니다 🙏
나탐님 경제적 자유나 원하는 것 이루는 것보다 배우자나 좋은 연인 만나는 것에 관심이 많은데 어떻게 하면 될까요??
저는 연애 하면서 감정과 과거의 관계는 이해하고 풀어줄 것은 풀어주게 된거 같긴 해요. 완전하진 않겠지만 어렴풋이라도 비슷한 감정과 과정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주변 사람들 보면 자기짝을 만났구나 싶은데 저는 제짝이랑 인연 자체가 안닿는 느낌입니다 ㅜ 그리고 친한 지인들은 사정상 지역 자체가 멀어지네요 왜 이런 현실이 창조되는지.. 뭘 배우려 하는걸까요
배우자 좋은 연인 만나는 것에 관심이 많은 것은
그 사람을 내 아픔을 치유해줄 너무나도 간절한 탈출구로서 기다리고 있어서인 것 같아요
제가 유치원때부터 백마탄 왕자를 기다리고
짝사랑 엄청하고 연애해도 헤어지고 싶은데 못헤어지고 시간 질질 끌고 이랬었는데
가만 생각해보면 저는 그냥 지금 제 자신이 너무 싫고 현실이 고통스럽고 좋은 사람, 좋은 배우자가 있으면 뭔가 달콤하고 의지도 되고 기댈 수 있을 것 같고. 도피처로서 연인이 참 간절했더라고요.
근데 이제는 알 것 같아요.
내가 나랑 함께해줄 때
토닥토닥해줄 때 그것도 참. 괜찮다는 것을요!
나비님은 저와는 또 당연히 다르시겠지만
나는 왜 좋은 연인을 기다리는가?
본인에게 질문을 던져봐도 좋을 것 같아요
넘 넘 반가운 나탐님 ! 영상 잘 봤습니다 너무 너무 감사한 말씀이네요 꼭 한국에 오시길
우와 연애 영상이라니!!감사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