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인원되는 느낌.. ㅎㅎ 공감이 되면 꽤 적절한 비유 같네요~~ 저는 싱크로가 같이 돌아가게 살짝 밀고 있으면 기어노브가 빨려들어가는 느낌이었던거같아요 저는 클러치 밟는 액션이 즐겁고 수동의 매력이다 생각해서 한두번만 실험삼아 해보고 굳이 안하는 행동이지만여~~ 저도 수동 사기 전에 도가니 나간다 무릎아프다 그런 얘기 많이 들었었지만 무릎보다는 허벅지 뒤쪽 근육의 개입이 많은 것 같아 무릎 걱정은 잘 안되는것같아요
그걸 영어로 clutchless shifting 또는 floating gear 라고 합니다. 미국에는 대부분 화물차 들은 아직도 수동입니다. 하지만 기어 단수가 많아서 최대 18단 기어를 어떻게 매번 클러치를 밟아서 변속을 합니까? 그리고 디젤 특성상 레드라인이 가솔린 엔진보다 훨씬 낮고 그래서 화물차 수동을 모시는 분들은 노 클러치 변속을 씁니다. 저는 클러치를 밟아서 변속을 하는 버릇이 있어서 노클러치를 알아도 몸이 알아서 클러치를 밟고 변속하게 되더라고요. 좀 재미있게 빠르게 타고 싶으면 항상 클러치 방법을 사용합니다. 클러치 변속 방법이 가장 빠르니까요. 간혹 밀리는 구간엔 노클러치 방법을 씁니다. 노클러치로 다운 쉬프팅도 할수 있습니다 단 레브를 하고 저단기어에 넣습니다.
안녕하세요 레인님 저도 노클러치에 대해 수동 카페에 글이라도 남겨 보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이렇게 언급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클러치는 밟으라고 있는 것이다 이건 수동 운전하는 사람으로서 누구나 공감 하지만 그래도 저는 노클러치를 어설프게 사용하는게 아니라 정말 제대로만 한다면 나쁘지 않다고 보고 있는 편입니다 저는 먼저 노클러치를 업시프트는 전혀 사용을 하지 않고 다운시프트에 한해 제한적으로 사용하고 있는편인데 업시프트는 떨어지는 회전수에 기어가 뭔가 억지로 맞춰지는 느낌도 있고 변속의 부드러움 측면에서도 클러치를 밟고 변속 하는 것 보다 효율적이 못하다고 생각해 아예 사용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다운시프트에 대해 나름 ㅎㅎ 정말 많은 연구와 이걸 정말 어설프게 하는것이 아닌 완벽에 가깝게 한다면 단순히 클러치를 안 밟고 변속 한다는 의미에서 벗어나 수동운전에 레브매칭이나 힐앤토가 공식적인 테크닉이라면 노클러치 다운시프트는 하나의 비공식 테크닉으로도 넣어볼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해봤는데요 ㅎㅎ 레인님 말씀처럼 변속 타이밍을 시간적으로 조금 줄인다는 의미보다 저는 부드러운 변속과 자기 만족의 느낌으로 저는 노클러치 다운시프트에 대해 접근하고 제한적으로 사용하고 있는편입니다 정말 제대로만 한다면 뭔가 조용하면서 느린 레브매칭 느낌입니다 ㅎㅎ 보통 노클러치 다운시프트를 이론적으로 설명할때 주행 중 기어 중립에서 회전수를 크게 한번 띄우고 내릴 기어단수에 밀고 있으면 회전수가 떨어지면서 기어가 들어간다고 되어있는데 이건 노클러치 업시프트 느낌처럼 체감적으로도 부드럽지도 않고 약간의 변속충격도 느껴지더라구요 제가 가끔씩 쓰고 있는 방식은 주행 중 기어을 중립으로 하고 악셀을 일정하게 밟으며 회전수를 일정하게 올리면서 내릴 기어 단수에 밀고 있으면 회전수가 정말 부드럽게 딱 맞아 들어가게 되는데 이게 회전수를 한번 크게 띄우고 떨어지면서 기어가 중간에서 맞춰들어가는 느낌이 아닌 운전자의 미세한 악셀 컨트롤만으로 기어를 정확히 부드럽게 맞추는 느낌이라 레브매칭이 한번에 빠르고 정확하게 회전수를 맞추다면 노클러치 다운은 회전수가 일정한 속도로 올라가며 부드럽게 맞추는 느낌이라 많이 다르더라구요 저도 노클러치를 정말 완벽에 가깝게 한다면 미션에 대한 데미지가 없다고는 말을 못하겠지만 0은 아니고 0쪽에 가깝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ㅎㅎ 그런 측면에서 제한적으로 사용해본다는 의미가 레브매칭처럼 순간적인 상황에서 쓰기는 어려움이 있고 노클러치 다운은 여유가 있는 상태에서 쓸 타이밍과 상황을 운전자가 직접 만들어 제대로만 사용한다면 충분히 제한적으로 사용해볼만 하다고 생각을 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수동 운전자 분들한데 이상하고 말도 안되게 들릴수도 있겠지만 노클러치 힐앤토도 가능한데 이건 정말 어렵습니다 할 필요도 없겠지만 수동에 관심을 계속 가지다보니 조심스레 접근하며 해봤는데 먼저 브레이크를 밟으면 기어를 중립으로 빼기가 어렵고 강제로 빼는게 아닌 운전자의 느낌이 있는데 부드럽게 기어를 빼면서 브레이크를 밟으며 뒷꿈치로 악셀을 한번에 보정하는게 아닌 일정하게 밟으며 회전수를 올리면서 기어를 맞춰야 하기 때문에 어려움이 많은데 저도 제대로 성공해본 적이 있긴 한데 정말 부드럽습니다 ㅎㅎ 이건 제한적으로라도 사용을 안 하는 편입니다 분명 수동운전에 있어 클러치는 밟으라고 있는게 맞습니다 ㅎㅎ 저도 수동에 관심을 많이 가지며 생각 했던 부분들을 직접 해보고 기계적으로는 제가 이렇다 저렇다 알지 못하지만 타본 경험상 클러치가 있지만 클러치 없이도 클러치를 밟아서 다운시프트를 하는 스킬과 동일한 수준으로 할 수 있다는 점에 대해 제 개인적인 생각에 대해 길게 적어봤습니다 수동운전 하시는 분들도 생소한 부분일수도 있는데 레인님께서 이런 주제로 컨텐츠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저도 흥미를 가지고 얘기를 하게 되네요 ㅎㅎ 왜 그렇게 하냐 보다도 수동에 관심이 있으니 본인의 만족 차원에서 이렇게 연구도 한번 해보고 일부러 써보고 그러는 점에서 수동운전이 진짜 재미있는거 같습니다
여러가지 실험을 많이 해보시고 생각도 많이 해보셨군요👍🏼 영상에서도 언급하고 있지만 제가 추구하는 것은 단 하나, 얼마나 변속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일 수 있느냐입니다. 그래서 클러치 없이 변속하는 것이 과연 도움이 될까 생각했건 것이고 마침 이번에 실제로 해보면서 일정부분 도움이 되는 것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네요 ㅎㅎ 앞으로 좀 더 재미있게 차를 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N모드에서는 2 -> 1 단을 제외하고 다운시프트든 업시프트든 클러치를 빨리 떼도 차가 울컥거리지가 않는데, 에코모드에서는 2 -> 1단은 물론이고 모든 다운/업시프트 할 때 차가 울컥거리는데 왜 n모드에서는 페달을 빨리 떼도 차가 울컥거림이 없고, 에코모드는 차가 울컥거림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레브메칭 On 상태입니다. 업시프트는 5~6천 rpm일 때 하고, 다운 시프트는 1 ~ 3천 rpm 사이 오르막 앞이거나 방지턱 넘은 뒤 빠른 재가속이 필요할 때 하고 있습니다.
@@CN8N존버 레브매칭이 켜져 있으면 노말모드 2단에서 1단으로 갈때 크게 울컥거리진 않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클러치 뗄때 천천히 떼야 꿀렁거림이 없다기 보다는 빨리 떼더라도 한번에 확 떼는게 아닌 부드럽게 떼어야 충격이 없더군요. 저는 평상시 운전할때 클러치를 반클위치까지 빠르게 떼고 그다음 부드럽게 올리는 연습을 많이 합니다. 2단 동작으로 거의 클러치 떼는 조작을 하게 되네요. 아엔 수동타면서 레브매칭 기능은 거의 안쓰게 되네요. 직접 악셀 보정하면서 운전하는게 더 재미있습니다.
음성이 차분하면서 귀에 쏙쏙박히는게 좋아요..수동운전의 향수도 항상 불러일으켜주시고..낭만적입니다..
감사합니다🙏🏼🙂
카페에 노클러치 변속에대해 글도 올렸었고, 나름의 연습도 해봤지만 아무래도 갈리는게 걸려서 잘 안하긴합니다 ㅠㅠ
후반부에 말씀해주시는 클러치 밟는 동시에 기어가 들어가게끔 미리 기어를 빼는 느낌으로는 평소에도 사용을 해서 나름 변속속도는 자신이 있습니다.
영상에는 없는것 같아서 제 경험 추가말씀드리자면 업쉬프트시에도 떨어지는 RPM을 약 5~600정도 쯤에서 악셀을 살짝 밟아주면 조금더 부드럽게 들어가는것은 꽤나 경험했습니다. 다운쉬프트는 당연히 레브매칭정도 RPM을 띄어야 하구요.
출발시엔 그냥 1단에 넣을라고하면 반클러치마냥 슬금슬금 앞으로 갑니다. 기어가 더 갈릴까봐 들어갈때까진 못넣었습니다 ㅋㅋㅋ
이런 영상또한 좋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변속기 내구성을 생각할 때 노클러치 변속 자체에 의미를 두기보다는 그걸 통해 변속에 소요되는 시간을 약간이라도 줄이는데서 의미를 찾았습니다 ㅎㅎ
군대 있을때 군 사제차량으로 항상 순항중에 크러치 안밟고 그러고 다녔는데 고장 한번 안났음
홀인원되는 느낌.. ㅎㅎ 공감이 되면 꽤 적절한 비유 같네요~~ 저는 싱크로가 같이 돌아가게 살짝 밀고 있으면 기어노브가 빨려들어가는 느낌이었던거같아요
저는 클러치 밟는 액션이 즐겁고 수동의 매력이다 생각해서 한두번만 실험삼아 해보고 굳이 안하는 행동이지만여~~
저도 수동 사기 전에 도가니 나간다 무릎아프다 그런 얘기 많이 들었었지만 무릎보다는 허벅지 뒤쪽 근육의 개입이 많은 것 같아 무릎 걱정은 잘 안되는것같아요
그 쏙 빨려들어가는 느낌이 매우 중독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계속 찾게 되는..😁) 저도 굳이 클러치 페달 안밟을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RaiNJD 클러치 밟더라도 한번씩 쏙쏙 빨려들어가는 경우에는 기분이 좋아지죠 ㅎㅎㅎㅎㅎㅎ
그걸 영어로 clutchless shifting 또는 floating gear 라고 합니다. 미국에는 대부분 화물차 들은 아직도 수동입니다. 하지만 기어 단수가 많아서 최대 18단 기어를 어떻게 매번 클러치를 밟아서 변속을 합니까? 그리고 디젤 특성상 레드라인이 가솔린 엔진보다 훨씬 낮고 그래서 화물차 수동을 모시는 분들은 노 클러치 변속을 씁니다. 저는 클러치를 밟아서 변속을 하는 버릇이 있어서 노클러치를 알아도 몸이 알아서 클러치를 밟고 변속하게 되더라고요. 좀 재미있게 빠르게 타고 싶으면 항상 클러치 방법을 사용합니다. 클러치 변속 방법이 가장 빠르니까요. 간혹 밀리는 구간엔 노클러치 방법을 씁니다. 노클러치로 다운 쉬프팅도 할수 있습니다 단 레브를 하고 저단기어에 넣습니다.
뚜쒸!! 레인님의 영상보면 수동운전 뽐뿌가 너무 올라와여...흐미~~수동차량을 렌트 할수있는곳은 거의 없겠죠?? 거의 대부분 자동변속기라...중고라도 사봐야하나 말아야하나 😂😂
수동차량 렌트가 가능한 곳이 제가 알기로는 청주렌트카 라는 곳이 유일할 듯 한데요(N모델 수동을 보유하고 있는걸로…) 아마 렌트 가능한 조건이 있을겁니다. 수동변속기는 초심자가 운전할 경우 자칫잘못하면 차에 손상을 줄수도 있으니 말이죠 ㅎㅎ
안녕하세요 레인님
저도 노클러치에 대해 수동 카페에 글이라도 남겨 보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이렇게 언급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클러치는 밟으라고 있는 것이다 이건 수동 운전하는 사람으로서 누구나 공감 하지만 그래도 저는 노클러치를 어설프게 사용하는게 아니라 정말 제대로만 한다면 나쁘지 않다고 보고 있는 편입니다
저는 먼저 노클러치를 업시프트는 전혀 사용을 하지 않고 다운시프트에 한해 제한적으로 사용하고 있는편인데
업시프트는 떨어지는 회전수에 기어가 뭔가 억지로 맞춰지는 느낌도 있고 변속의 부드러움 측면에서도 클러치를 밟고 변속 하는 것 보다 효율적이 못하다고 생각해 아예 사용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다운시프트에 대해 나름 ㅎㅎ 정말 많은 연구와 이걸 정말 어설프게 하는것이 아닌 완벽에 가깝게 한다면 단순히 클러치를 안 밟고 변속 한다는 의미에서 벗어나 수동운전에 레브매칭이나 힐앤토가 공식적인 테크닉이라면 노클러치 다운시프트는 하나의 비공식 테크닉으로도 넣어볼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해봤는데요 ㅎㅎ
레인님 말씀처럼 변속 타이밍을 시간적으로 조금 줄인다는 의미보다 저는 부드러운 변속과 자기 만족의 느낌으로 저는 노클러치 다운시프트에 대해 접근하고 제한적으로 사용하고 있는편입니다
정말 제대로만 한다면 뭔가 조용하면서 느린 레브매칭 느낌입니다 ㅎㅎ
보통 노클러치 다운시프트를 이론적으로 설명할때 주행 중 기어 중립에서 회전수를 크게 한번 띄우고 내릴 기어단수에 밀고 있으면 회전수가 떨어지면서 기어가 들어간다고 되어있는데 이건 노클러치 업시프트 느낌처럼 체감적으로도 부드럽지도 않고 약간의 변속충격도 느껴지더라구요
제가 가끔씩 쓰고 있는 방식은 주행 중 기어을 중립으로 하고 악셀을 일정하게 밟으며 회전수를 일정하게 올리면서 내릴 기어 단수에 밀고 있으면 회전수가 정말 부드럽게 딱 맞아 들어가게 되는데 이게 회전수를 한번 크게 띄우고 떨어지면서 기어가 중간에서 맞춰들어가는 느낌이 아닌 운전자의 미세한 악셀 컨트롤만으로 기어를 정확히 부드럽게 맞추는 느낌이라
레브매칭이 한번에 빠르고 정확하게 회전수를 맞추다면 노클러치 다운은 회전수가 일정한 속도로 올라가며 부드럽게 맞추는 느낌이라 많이 다르더라구요
저도 노클러치를 정말 완벽에 가깝게 한다면 미션에 대한 데미지가 없다고는 말을 못하겠지만 0은 아니고 0쪽에 가깝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ㅎㅎ
그런 측면에서 제한적으로 사용해본다는 의미가
레브매칭처럼 순간적인 상황에서 쓰기는 어려움이 있고
노클러치 다운은 여유가 있는 상태에서 쓸 타이밍과 상황을 운전자가 직접 만들어 제대로만 사용한다면 충분히 제한적으로 사용해볼만 하다고 생각을 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수동 운전자 분들한데 이상하고 말도 안되게 들릴수도 있겠지만 노클러치 힐앤토도 가능한데 이건 정말 어렵습니다
할 필요도 없겠지만 수동에 관심을 계속 가지다보니 조심스레 접근하며 해봤는데
먼저 브레이크를 밟으면 기어를 중립으로 빼기가 어렵고
강제로 빼는게 아닌 운전자의 느낌이 있는데 부드럽게 기어를 빼면서
브레이크를 밟으며 뒷꿈치로 악셀을 한번에 보정하는게 아닌 일정하게 밟으며 회전수를 올리면서 기어를 맞춰야 하기 때문에 어려움이 많은데
저도 제대로 성공해본 적이 있긴 한데 정말 부드럽습니다 ㅎㅎ 이건 제한적으로라도 사용을 안 하는 편입니다
분명 수동운전에 있어 클러치는 밟으라고 있는게 맞습니다 ㅎㅎ 저도 수동에 관심을 많이 가지며 생각 했던 부분들을 직접 해보고 기계적으로는 제가 이렇다 저렇다 알지 못하지만
타본 경험상 클러치가 있지만 클러치 없이도 클러치를 밟아서 다운시프트를 하는 스킬과 동일한 수준으로 할 수 있다는 점에 대해 제 개인적인 생각에 대해 길게 적어봤습니다
수동운전 하시는 분들도 생소한 부분일수도 있는데 레인님께서 이런 주제로 컨텐츠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저도 흥미를 가지고 얘기를 하게 되네요 ㅎㅎ
왜 그렇게 하냐 보다도 수동에 관심이 있으니 본인의 만족 차원에서 이렇게 연구도 한번 해보고 일부러 써보고 그러는 점에서 수동운전이 진짜 재미있는거 같습니다
여러가지 실험을 많이 해보시고 생각도 많이 해보셨군요👍🏼 영상에서도 언급하고 있지만 제가 추구하는 것은 단 하나, 얼마나 변속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일 수 있느냐입니다. 그래서 클러치 없이 변속하는 것이 과연 도움이 될까 생각했건 것이고 마침 이번에 실제로 해보면서 일정부분 도움이 되는 것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네요 ㅎㅎ 앞으로 좀 더 재미있게 차를 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레인님 덕분에 수동 자동차를 사고싶단 생각이 점점 강해지네요 유익한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내년에는 꼭 무슨일이 있어도 벨엔 수동을 탈수있겠죠…? ㅠㅠ
내년에 꿈이 이뤄지길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
클러치 밟고 변속하는 재미 때문에 수동 타는 건데 ㅋㅋㅋ
이제 직업상 타는 버스조차 전기차가 되면서 수동변속의 재미는 점점 더 멀어지네요. ㅎㅎㅎ......
@@Hawaiiansplatoon 직업이라면 그래도 편한게 낫지 않나요?ㅎㅎ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N모드에서는 2 -> 1 단을 제외하고 다운시프트든 업시프트든 클러치를 빨리 떼도 차가 울컥거리지가 않는데, 에코모드에서는 2 -> 1단은 물론이고 모든 다운/업시프트 할 때 차가 울컥거리는데 왜 n모드에서는 페달을 빨리 떼도 차가 울컥거림이 없고, 에코모드는 차가 울컥거림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레브메칭 On 상태입니다. 업시프트는 5~6천 rpm일 때 하고, 다운 시프트는 1 ~ 3천 rpm 사이 오르막 앞이거나 방지턱 넘은 뒤 빠른 재가속이 필요할 때 하고 있습니다.
제가 해보지 않아서 잘은 모르겠는데 레브매칭 on인 조건에서도 에코모드만 그렇다면 그건 그렇게 설계되었기 때문일것 같네요.
에코모드에서는 레브매칭 꺼집니다.(레브매칭은 에코모드 제외하고 다됩니다. 연비때문에 그렇게 세팅해놓은듯) 그러니 당연히 울컥거리지요.
@@오함마-n7c 아하!! 노말에서는 클러치 빨리 떼도 2 -> 1단 아닌 이상 울컥거리진 않죠?
@@CN8N존버 레브매칭이 켜져 있으면 노말모드 2단에서 1단으로 갈때 크게 울컥거리진 않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클러치 뗄때 천천히 떼야 꿀렁거림이 없다기 보다는 빨리 떼더라도 한번에 확 떼는게 아닌 부드럽게
떼어야 충격이 없더군요. 저는 평상시 운전할때 클러치를 반클위치까지 빠르게 떼고 그다음 부드럽게 올리는 연습을 많이 합니다.
2단 동작으로 거의 클러치 떼는 조작을 하게 되네요. 아엔 수동타면서 레브매칭 기능은 거의 안쓰게 되네요. 직접 악셀 보정하면서
운전하는게 더 재미있습니다.
아 정말 수동차 사고싶다... 전기차도 재미는 있는데... 맛이없다 맛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