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년 정도 만난 여자친구가 바람이 나서 헤어졌는데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느껴보는 배신감 상처 때문에 정말 힘들었습니다.. 그때가 20살 중반이였는데 준비하던 시험도 그만두고 2년간 페인처럼 지냈는데요.. 어떻게든 이겨내보고 싶어서 사랑에 관한 영화 , 책을 미친 듯이 봤어요 남들은 이별에 어떻게 대처하는지 알고싶었거든요 결론은 정답은 없는 거 같아요.. 사람마다 상처를 받아들이고 인정하는거에 다 다르거든요.. 저는 이 상처를 이해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렸을 뿐이고 덕분에 저는 영상에 관심이 생겨서 영상에 관련된 회사를 다니고 있네요 저 같은 사람도 있다고 말하고 싶었습니다 힘내세요!
먼지나니까 들어오지 마시라며...진지하신거 같은데 참 재밌어요ㅋ사연자분 배신감이 크겠네요.근데 그 여자분이 님을 만났던건 진심이였겠죠.욕심이 많은 사람 아니였을까요?익숙함도 좋고 콩닥거림도 좋고.나는 그런 사람이 아니라 이해할 수 없기 때문에 지금 더 힘드실테죠.매일 또는 순간 막 감정이 뒤바뀌겠죠.그런 시간들을 보내며 이런 내 감정이 당연하다.괜찮아라고 내 자신을 위로 해주고..그러다 보면 그때의 그녀와 보낸 나의 과거가 추억으로 남는 날이 올꺼예요..그때가 되면 그 여자분 때문에 좀 더 성숙해지고 단단해지실껄요~잘 이겨내실꺼예요~
뜻밖에 아주 야비하고 어이없는 일을 당하더라도 그것때문에 괴로워하거나 짜증내지 말아라 그냥 지식이 하나 늘었다고 생각하라 인간의 성격을 공부해 가던 중에 고려해야 할 요소가 하나 나타난 것 뿐이다. 우연히 아주 특이한 광물 표본을 손에 넣은 광물학자와 같은 태도를 취하라.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지나간 사람은 특히 부당하게 내게 상처를 주고 지나간 사람은 "사람 아니고 돌이다. 사람인 줄 알았던 내 탓이다." 하시고 앞으론 진짜 사람 대 사람으로 서로 존중해줄 사람 만나시면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인생에 불행은 예고없이 오데요! 작정하고 댐비면 당할수밖에 없어요! 세상에 좋은사람만 있으면 좋겠지만 그러면 불행에 면역력이 안생겨요! 저는 불행이 저를 발전시키고 성숙시켰어요! 미워하는 마음 나쁜거 아니에요! 다만 내가 힘들죠! 그러니 그 화를 그 묘멸감을 화력으로 그분보다 행복해 지면 그게 최고의 복수가 아닐까 싶네요! 마음공부 했다치고 인생 1 막 빡 내리고 2 막 뽜려하게 올려 보세요! 그러면 그 불행을 이겨낸 공력이 다음에 올 불행에서 사례자를 지켜 줄겁니다! 힘내세요!
누군가를 미워하면 자신이 힘들어지는 것 같아요. 그사람은 아무렇지 않은데, 저만 감정소모를 하니까요. 신경쓰이고 아무리 생각해도 제자리걸음을 하는 것만 같았어요. 그렇게 하지않으려고 해도 멈춰지지않고 전부 내 잘못같고 그랬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괜찮아지더라구요. 그냥 그런사람들은 인생을 그렇게 사는 거라고 생각해요. 사람을 사람이 아니라 소모품으로 보는 새끼인거죠. 더 관계가 깊어지기전에 알게되어서 진심으로 다행입니다. 너무 자책하지마시고, 스스로를 사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니까 많이 사랑해주세요🌈🌈
전혀 다른 내용이지만, 저도 누군가를 미워하고 있습니다. 저는 그냥 그 감정이 충분히 떨어질 때 까지 미워하려구요. 제일 나쁜게 죄책감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죄책감 없이 미워하려구요. 미워해도 되잖아요. 미우니까요. 감정은 틀린게 없다더라구요. 특히 사연 당사자님은 충분히 미워해도 될 것 같아요. 그냥 제 생각 써 봅니다.
저희 채널은 다음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어, 현재는 사연을 받고 있지 않습니다. 준비 기간 동안 아쉬우시겠지만 재생목록 감상하며 조금만 기다려주시면 금세 돌아오겠습니다. - TAPE 본편: th-cam.com/video/eYaedvmJS9Y/w-d-xo.html - Replay 다시보기: th-cam.com/video/WC6DzinFGNo/w-d-xo.html
![[임용한의 한국전쟁사] 미군 패배의 원인(전술)](http://i.ytimg.com/vi/kaj7JGcN5lE/mqdefault.jpg)
사연자입니다. 지금은 많이 극복했고 글 쓰는 일을 열심히 하고 즐겁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작가님과 함께 들어주신 여러분 그리고 주변에 너무 좋은 사람들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사람을 미워하는게 참 괴롭다는거.. 공감이 많이 됩니다. 오늘 저도 뒷통수를 쎄게 맞았거든요^^ 그냥 그렇게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나와는 맞지 않는 사람이었고 그 사람은 그런사람이었다는거... 생각하며 시간 허비하지 말고 차라리 방청소를 한번 더 하자! 라고 ㅎㅎ
저는 2년 정도 만난 여자친구가 바람이 나서 헤어졌는데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느껴보는 배신감 상처 때문에 정말 힘들었습니다..
그때가 20살 중반이였는데 준비하던 시험도 그만두고 2년간 페인처럼 지냈는데요..
어떻게든 이겨내보고 싶어서 사랑에 관한 영화 , 책을 미친 듯이 봤어요 남들은 이별에 어떻게 대처하는지 알고싶었거든요
결론은 정답은 없는 거 같아요.. 사람마다 상처를 받아들이고 인정하는거에 다 다르거든요..
저는 이 상처를 이해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렸을 뿐이고 덕분에 저는 영상에 관심이 생겨서
영상에 관련된 회사를 다니고 있네요 저 같은 사람도 있다고 말하고 싶었습니다 힘내세요!
하늘이 도우셨어요 헤어진게 얼마나 다행입니까 미워할 가치도 없는 쓰레기네요 사기꾼을 미워할 이유가 없잖아요
좋은기분 많이 느껴서 몽글몽글 떠오르는 허지웅님 되셨으면❤
먼지나니까 들어오지 마시라며...진지하신거 같은데 참 재밌어요ㅋ사연자분 배신감이 크겠네요.근데 그 여자분이 님을 만났던건 진심이였겠죠.욕심이 많은 사람 아니였을까요?익숙함도 좋고 콩닥거림도 좋고.나는 그런 사람이 아니라 이해할 수 없기 때문에 지금 더 힘드실테죠.매일 또는 순간 막 감정이 뒤바뀌겠죠.그런 시간들을 보내며 이런 내 감정이 당연하다.괜찮아라고 내 자신을 위로 해주고..그러다 보면 그때의 그녀와 보낸 나의 과거가 추억으로 남는 날이 올꺼예요..그때가 되면 그 여자분 때문에 좀 더 성숙해지고 단단해지실껄요~잘 이겨내실꺼예요~
햐 대단한 분이네요.그걸 숨겨 오기까지 얼마나 많은 거짓말을 하며 조마조마 했을까나...정말 밑에 분 말씀차럼 결호뉴하지 않은걸 천운으로 생각하셔야 합니다ㅡ
뜻밖에 아주 야비하고 어이없는 일을 당하더라도
그것때문에 괴로워하거나 짜증내지 말아라
그냥 지식이 하나 늘었다고 생각하라
인간의 성격을 공부해 가던 중에
고려해야 할 요소가 하나 나타난 것 뿐이다.
우연히 아주 특이한 광물 표본을
손에 넣은 광물학자와 같은 태도를 취하라.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지나간 사람은 특히 부당하게 내게 상처를 주고 지나간 사람은 "사람 아니고 돌이다. 사람인 줄 알았던 내 탓이다." 하시고 앞으론 진짜 사람 대 사람으로 서로 존중해줄 사람 만나시면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결혼안한게 어디에요 그런 이중인격싸이코패스랑.
연애때 바람이야 혼자 아프고 말일이라쳐도 많은 부부들은 상대의 기만을 알고도 모르고도 살아가거든요.
자식이 있으면 그 기만이라는 감정조차 느끼고 발산하기 힘든 상황이 됩니다.갈라선다해두요.
인생에 불행은 예고없이 오데요!
작정하고 댐비면 당할수밖에 없어요!
세상에 좋은사람만 있으면 좋겠지만 그러면 불행에 면역력이 안생겨요!
저는 불행이 저를 발전시키고 성숙시켰어요! 미워하는 마음 나쁜거 아니에요! 다만 내가 힘들죠! 그러니 그 화를 그 묘멸감을 화력으로 그분보다 행복해 지면 그게 최고의 복수가 아닐까 싶네요! 마음공부 했다치고 인생 1 막 빡 내리고 2 막 뽜려하게 올려 보세요! 그러면 그 불행을 이겨낸 공력이
다음에 올 불행에서 사례자를 지켜 줄겁니다! 힘내세요!
알겠습니다!감사합니다!
사랑에 눈이 멀어 주체할 수 없는 마음을 가리기 위해 속이는 건 괜찮아요. 다음엔 꼭 넘쳐흐르는 사랑하세요
피할수없는 복잡한 마음으로 보내는 시간이지만, 조금 지나고 나면 그런 사람이라도 용서하고 나면 나에게 자유함이 생기더라구요.
누군가를 미워하면
자신이 힘들어지는 것 같아요.
그사람은 아무렇지 않은데, 저만 감정소모를 하니까요. 신경쓰이고 아무리 생각해도 제자리걸음을 하는 것만 같았어요. 그렇게 하지않으려고 해도 멈춰지지않고 전부 내 잘못같고 그랬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괜찮아지더라구요.
그냥 그런사람들은 인생을 그렇게 사는 거라고 생각해요. 사람을 사람이 아니라 소모품으로 보는 새끼인거죠. 더 관계가 깊어지기전에 알게되어서 진심으로 다행입니다. 너무 자책하지마시고, 스스로를 사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니까 많이 사랑해주세요🌈🌈
마녀사냥 홍콩에서 입었던 남방이다ㅋㅋㅋ
이 세상에 악을 퍼뜨리기 위해 태어난 악마, 혹은 정신병자 같네요.
미움도 그 사람이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의도를 가졌다는걸 느꼈을 때 미움이 나오는데,
순수 악, 혹은 병자를 만나버리셨네요...
쓰레기를 분석하지 마라. 쓰레기는 더럽고 없애야 내 마음에 깨끗해진다.
허지웅 미남 계정에는 영상 뭐 자주 안올리시나요 ㅜ??
전혀 다른 내용이지만, 저도 누군가를 미워하고 있습니다.
저는 그냥 그 감정이 충분히 떨어질 때 까지 미워하려구요.
제일 나쁜게 죄책감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죄책감 없이 미워하려구요.
미워해도 되잖아요. 미우니까요. 감정은 틀린게 없다더라구요.
특히 사연 당사자님은 충분히 미워해도 될 것 같아요.
그냥 제 생각 써 봅니다.
이런 얘기 다른데서 본거 같은데 같은 사람인가
진짜 ㄷㅐ단한 분을 만나셨네요.
그 분께 죄송하지만 엄마는 안되길 바랍니다.
선악은 가정교육으로 결정 된다고 믿어서요.
제여친도 바람펴서 놔줫어요~ 자존심상해 바람난거 아는체도못한체....
응답기에 사연 올릴려면 어찌해야햐요??
저희 채널은 다음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어, 현재는 사연을 받고 있지 않습니다. 준비 기간 동안 아쉬우시겠지만 재생목록 감상하며 조금만 기다려주시면 금세 돌아오겠습니다.
- TAPE 본편: th-cam.com/video/eYaedvmJS9Y/w-d-xo.html
- Replay 다시보기: th-cam.com/video/WC6DzinFGNo/w-d-xo.html
바람피는건 어쩔수없죠
단, 결혼전까지만 허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