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우리 탱구를 보냈어서 길거리를 걸으면서도 눈물이 나고 커피숍에서도 시도 때도 없이 눈물이 나요. 우리 탱구가 원래 천사였는데 잠시 우리한테 와줬었고, 나중에 다시 만날 수 있을거라 생각이 들어요.. 근데 눈물이 멈추지 않네요.. 이렇게 단풍이 예쁠때 가다니 탱구 너는 정말 천사였나봐.. 누나가 눈물이 너무 나서 일을 못하겠다. 누나도 같이 가야하는거 아니니 ㅠㅠ
건강했던 8살 아이가 미용 받은 후 아파서 급히 치료도중 갑작스럽게 응급실에서 무지개다리 건너게 돼서 여기서 소개해주신거 못했어요ㅠㅠㅠㅠㅠㅠ 정말 너무 속상하고 미안하고 후회되고 힘드네요..하..이별을 미리 준비할수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정말....어쩌죠 장례식장도 준비절차도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병원에서 소개해준 장례식장 바로 향하고ㅠㅠ 정신이없었어서 기억도 희미해요😢😢 이런 황망한 마지막도 있을까요 정말 믿기지가 않아요
강성일 수석 장례지도사님께서 저의 사랑하는 반려견 (테오)를 정성껏 지도해주셔서 테오를 따뜻하게 하늘의 별로 떠나 보낼수 있었습니다.. 지도사님 조언에 힘얻어 저희 테오가 많이 아플때 차분하게 다가올 이별을 담담하게 준비할수 있었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아직도 테오가 너무 보고싶지만.. 마음속에 잘 품을수 있게 도와주신 강성일 지도사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우리 강아지 뇌종양으로 5년살고 2개월 고생하다 떠난지 7년이 되어가네요 처음에는 보고싶고 못했던거만 생각나서 미치는줄 알았는데 세월이 많이 흐르다보니 좋은 추억으로만이 남께되고 하늘나라가서 좋은친구들만나 행복하게 잘 지내리라~ 그렇게 믿고 마음을 다스리세요 지금은 마음이 한참 힘드실텐데 힘내세요 우리 떠난 아이들 고통없는 천국동산에서 신나게 뛰어놀고 있을거에요.
오늘 내 동생 누리 떠나보내고 오는 길입니다. 슬픔, 미안, 아쉬움 혹은 미련은 짧은 시간에 쉽게 지워낼 수 없겠지만 지도사님 덕분에 가는 길 당황하지 않고 잘 떠나보낼 수 있었습니다. 누리는 평생 내 마음에 묻고 다시 현실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희집 슈나우저 슈슈가 25일 무지개 다리를 건넜읍니다 암으로 시한부 판정받고 마음의 준비를 했지만 믿고싶지 않았읍니다 오전 산책후 병원 한번 더 데리고 가서 진료 받고싶어서 진료후 가망없다는 얘길 듣고 집으로 오던중 유모차에서 인사도 못하고 떠나 보냈읍니다 죄책감이 너무 큽니다 전날 미리 인사는 했지만 길에서 그렇게 떠나보낸것도 너무 마음아프네요 우리 슈슈 엄마 원망하지는 않을까요 슈슈야 귀염동이슈슈 너무너무 미안해 고생 많았어 그립고그립구나 그곳에선 아프지말고 친구들과 잘지내렴
보내고 나서 알고리즘에 이영상이 떳네요...... 하하...... 정말 너무 갑작스러웠지만 그래도 크게 아프지도, 힘들지도 않고 간게 그나마 다행이지만 너무 갑작스러운 만큼 너무 아파요 마음이...... 더 사랑해줄걸, 더 이뻐해줄걸, 더 사진 많이 찍어둘걸, 아픈일 만들질 말걸, 스트레스주질 말걸 싶고, 괜히 저때문에 간것 같아서 죄책감들고 너무 슬프네요 그래도......
바로 어제 또 꿈에서 만났어요...... ㅎㅎ 매일 잠에들기전에 제발 꿈에 나와서 하고싶던것, 하고싶던 말 다 하고가달라고 했는데 마침 어제 나와서 (꿈에서도 간 상황 그대로였어요) 만져지는게 너무 좋아서 울것 같았는데 깨자마자 눈물이 나오더라구요...... 리치 잘 간거겠죠? 하고싶은게 이쁨받는것 외에 없던걸까요 더 보고싶고 눈물나네요
![[강성일] 반려동물과 마지막 이별, 꼭 알아야할 '사후기초수습'](http://i.ytimg.com/vi/0wi5nSq_Bj4/mqdefault.jpg)
![[강성일] 반려동물과 마지막 이별, 꼭 알아야할 '사후기초수습'](/img/tr.png)
어제 우리 탱구를 보냈어서 길거리를 걸으면서도 눈물이 나고 커피숍에서도 시도 때도 없이 눈물이 나요. 우리 탱구가 원래 천사였는데 잠시 우리한테 와줬었고, 나중에 다시 만날 수 있을거라 생각이 들어요.. 근데 눈물이 멈추지 않네요.. 이렇게 단풍이 예쁠때 가다니 탱구 너는 정말 천사였나봐.. 누나가 눈물이 너무 나서 일을 못하겠다. 누나도 같이 가야하는거 아니니 ㅠㅠ
탱구는 보호자님께서 하루속히 힘내주셔서 더이상의 슬픔과 눈물보다는
탱구를 오래도록 기억해주길 더 바랄거 같아요. 마음 많이 아프시지만 탱구를 위해서도 힘내주셔요. 보호자님도 최선다해주셧어요. 힘내셔요
사람은 사람으로 잊는다고하죠 저는 유기견 바로 입양했어여 하루를 살아내는거 너무나 힘들었는데 반려견을 다시 데려옴으로서 잊혀지더라구여 꼭 유기견 입양하세여 힘내세여ㅠㅠ
@@user-gz5xv3fu6j
정이사랑해님. 유기견 아가 입양하신거 너무 고맙습니다.❤
아이를 떠나보내야하는
마음이. 슬프고 힘들었어요
지금도 그립고 보고싶고
옆에같이 있는마음이에요
네 보호자님 먼저 위로의 말씀드리구요ㅠ 아직 마음 많이 아프시지만... 제 생각에는 먼저 떠난 아이는 아마도... 보호자님과 행복했던 기억을 보호자님이 더 많이 해주시는걸 원할 것 같아요! 아이를 위해서도 힘내주셔요!
건강했던 8살 아이가 미용 받은 후 아파서 급히 치료도중 갑작스럽게 응급실에서 무지개다리 건너게 돼서 여기서 소개해주신거 못했어요ㅠㅠㅠㅠㅠㅠ 정말 너무 속상하고 미안하고 후회되고 힘드네요..하..이별을 미리 준비할수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정말....어쩌죠 장례식장도 준비절차도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병원에서 소개해준 장례식장 바로 향하고ㅠㅠ 정신이없었어서 기억도 희미해요😢😢 이런 황망한 마지막도 있을까요 정말 믿기지가 않아요
보호자님 늦었지만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ㅠ
우리 애기도 4주전쯤 발톱깍고 뭔가 이상했어요ᆢ 그러다 갑자기 기절하고ᆢ안좋았던 몸 ᆢ심장과 폐가 망가졌는데 아마도 발톱 깍으며 받은 스트레스로 확 나빠진거 같아요ᆢ현제는 먹는걸 전혀 안먹고ᆢ마음의 준비 하고싶지도 안은데ㅜㅜ
강성일 수석 장례지도사님께서 저의 사랑하는 반려견 (테오)를 정성껏 지도해주셔서 테오를 따뜻하게 하늘의 별로 떠나 보낼수 있었습니다..
지도사님 조언에 힘얻어 저희 테오가 많이 아플때 차분하게 다가올 이별을 담담하게 준비할수 있었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아직도 테오가 너무 보고싶지만..
마음속에 잘 품을수 있게 도와주신 강성일 지도사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네 보호자님 테오 아이 저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오랜시간 테오 기억해주시고 보호자님도 항상 건강하시구요ㅠ 다시한번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버킷리스트 이야기는 정말 너무 의미가 큰 내용같아요 진심으로 감사해요. 늘 건강하세요 싼쵸아빠님
버킷리스트를 준비해보는 시간만으로도 분명 큰 울림이 있으실겁니다.
제가 마지막 8번째를 잘못했어요.. 상상하면서 연습했는데 결국 소리지르며 가지말라며 울고불고하는 모습보이며 마지막숨을 받았어요.. 너무 마음이 아파요. 정말 마지막이였는데..
네 보호자님 우리가 잘 몰랐던 이야기잖아요. 그래도 최선다해주셨으니 너무 마음에 두지 마시구요. 아이가 좋은곳에서 잘 있을거라는 생각을 더 많이 해주셔요 먼저 떠난 아이지만 아이를 위해서도 힘내주셔요.
정보 감사합니다
우리재롱이도 병원에서
사경을 헤매고 있습니다
하루에 몇번씩 울고
마음의준비를 한다는것이
너무나 힘이드네요
그래두 희망을 잃지않고
하루하루 재롱이를위해 기도하며 한가닥 기적이 있겠지하고 기다리고 또기다립니다
네 보호자님 아이가 보호자님의 말씀처럼 꼭 다시 건강을 찾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보호자님도 힘내주셔요.
이 영상보고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4일전에 저희 강아지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는데 알려주신 정보덕에 1년전부터 후회없이 사랑하고 끝까지 잘 배웅했던거 같아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보호자님 늦었습니다만, 먼저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드립니다. 보호자님과 가족분들도 너무 애쓰셨구요 아이가 좋은곳으로 향하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아반강고 에서 싼초아빠님이 써주신 글 보고 소풍 간 우리 큰아이 잘 보내주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네 보호자님 늦었지만 위로의 말씀드립니다. 보호자님도 힘내셔요
이 영상만 봐도 눈물이 흘러서 힘들어요
아직 한살도 안된 아가인데 상상만 해도 맘이 아파요
네 보호자님 언젠가 아주 오랜시간 후에 꼭 필요한 내용이 되셨으면 합니다.
진짜 따뜻한분 이시네요.. 이별 메뉴얼이라니.. 감사합니다..
이걸로 슬픔이 아주 조금이라도 덜어진다면 좋겠습니다..
병원에서 혼자 보내게 돼서 아직도 마지막을 함께 해주지 못해 한이 되네요ㅠ
보호자님께서 선택해주신 부분은 우리가 많이 몰랐던 내용이었잖아요... 먼저 떠나 아이도 충분히 이해해줄거에요. 너무 마음에 두지 마시구요. 힘내셔요.
갑자기 떠난울강아지 떠난지 두달이 지났건만 슬픔은 여전합니다 동영상 사진 못봅니다 더. 사무치게 그리워서 볼수가없습니다. 참 힘드네요 딴분들은 이슬픔. 허전함을 어떻게 극복하시는지
우리 강아지 뇌종양으로 5년살고 2개월 고생하다 떠난지 7년이 되어가네요 처음에는 보고싶고 못했던거만 생각나서 미치는줄 알았는데 세월이 많이 흐르다보니 좋은 추억으로만이 남께되고 하늘나라가서 좋은친구들만나 행복하게 잘 지내리라~ 그렇게 믿고 마음을 다스리세요 지금은 마음이 한참 힘드실텐데 힘내세요 우리 떠난 아이들 고통없는 천국동산에서 신나게 뛰어놀고 있을거에요.
싼초아빠~
지난해 우리설아보낼때 많은조언받고 장례식장까지 ~
이렇게 얼굴보니 반갑습니다
네 보호자님 항상 건강하시고 평안하세요.
꼭 필요한 내용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
반려동물 양성 과정 강의 듣는 사람 입니다.ㅎㅎ!! 구독 누르고 가요.
응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내 동생 누리 떠나보내고 오는 길입니다.
슬픔, 미안, 아쉬움 혹은 미련은 짧은 시간에 쉽게 지워낼 수 없겠지만 지도사님 덕분에 가는 길 당황하지 않고 잘 떠나보낼 수 있었습니다.
누리는 평생 내 마음에 묻고 다시 현실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보호자님 늦었지만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쉬움도 미안함도 있으시지만 누리를 위해 애써주심도 충분히 헤아려 집니다. 보호자님과 가족분들도 너무 애쓰셨습니다.
고맙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네 저도 감사합니다.
알겠어요
버킷리스트 털모으는거해야겠어요 얼마남지않은울아기 하고싶은거다하고가
네 보호자님 나중에 아주 나중을 위해서 작은 유리병에 조금씩만 준비해주셔요,
그리고 아이와 함께 조금더 오랜시간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아이 잘 지켜주시구요.
저희집 슈나우저 슈슈가 25일 무지개 다리를 건넜읍니다
암으로 시한부 판정받고 마음의 준비를 했지만 믿고싶지 않았읍니다
오전 산책후 병원 한번 더 데리고 가서 진료 받고싶어서 진료후 가망없다는
얘길 듣고 집으로 오던중 유모차에서 인사도 못하고 떠나 보냈읍니다
죄책감이 너무 큽니다 전날 미리 인사는 했지만 길에서 그렇게 떠나보낸것도
너무 마음아프네요 우리 슈슈 엄마 원망하지는 않을까요 슈슈야 귀염동이슈슈
너무너무 미안해 고생 많았어 그립고그립구나 그곳에선 아프지말고 친구들과 잘지내렴
슈슈 보호자님 늦었지만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죄책감 갖지 마시구요 그동안 아이에게 최선다해주셨으니 아이도 이해해 줄겁니다. 힘내셔요.
@@sanchopapa_kang 감사합니다
길어야 30년안에 보내야 할 우리 아이 생각하니 벌써부터 가슴이 저밉니다..50년 살앗으면 좋겟근요
말이 씨가 될까봐 현실적으로 쓰지도 못하겟음…
오래 오래 아이와 함께 늘 행복하셔요
보내고 나서 알고리즘에 이영상이 떳네요...... 하하......
정말 너무 갑작스러웠지만 그래도 크게 아프지도, 힘들지도 않고 간게 그나마 다행이지만 너무 갑작스러운 만큼 너무 아파요 마음이......
더 사랑해줄걸, 더 이뻐해줄걸, 더 사진 많이 찍어둘걸, 아픈일 만들질 말걸, 스트레스주질 말걸 싶고, 괜히 저때문에 간것 같아서 죄책감들고 너무 슬프네요 그래도......
바로 어제 또 꿈에서 만났어요...... ㅎㅎ
매일 잠에들기전에 제발 꿈에 나와서 하고싶던것, 하고싶던 말 다 하고가달라고 했는데 마침 어제 나와서 (꿈에서도 간 상황 그대로였어요) 만져지는게 너무 좋아서 울것 같았는데 깨자마자 눈물이 나오더라구요......
리치 잘 간거겠죠? 하고싶은게 이쁨받는것 외에 없던걸까요 더 보고싶고 눈물나네요
보호자님 먼저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아이가 보호자님 꿈에도 찾아와주고 너무 착한 아이네요. 너무 슬퍼만 하시지 마시길 바랄게요 먼저 떠난 아이도 원치 않을겁니다. 힘내주시구요 보호자님.
울개린이들 이별할 생각을 하니까 넘 슬푸다ㅜ
개린이 아이들과 늘 행복하시길 바래요
저는 3번째를 못했어요ㅠㅠ 파니야 언니가 많이 보고싶다😭😭😭
구독하고가요…
구독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금 저도 마지막을 준비중입니다
저도 심장 터질것 같아여
안녕하세요
반려동물 장례지도사는 준비를 어떻게 시작하면 될까요?
나이많으면 안될까요?
반려동물장례지도사는 나이와는
무관한것 같습니다. 준비 과정은 천천히 서적등을 이용해서 지도사 이론부터 검토하시고서 시작해보셔요.
물론 장례식장마다 차이가 있지만 인생의 구력과 연륜도 당연히 좋은 가점이 되실거라 봅니다.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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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미치겠네요..ㅠㅠ
버킷리스트 꼭 해주셔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무지개건너기전
컨디션 괜찮다면 차에태워도 되나요,?
네 보호자님 아이 컨디션 체크 잘해주시고 우리가 행복했던건 가능한 다 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