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기업 7년 이직 대기업5년 사표내고 40대 꿈을쫓아 자영업을 시작으로 홀로서기 했습니다 연봉에 감사하는 회사에서 즐거우신분은 평생연봉에 인생을 보내시면되고 꿈을 이루겠다면 도전 하면 됩니다 회사있을땐 감사했다면 나와서 도전해보면 회사만큼 잘 나온게 없다고도 생각할수있습니다 저도 대기업들어가는게 대학시절 꿈이었지만 지금은 제 선택에 만족이상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무엇이 옳타고 할 수 없으나 본인들 생각으로 상대의 꿈과 도전을 감히 충고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냥 한마디로 정리됨... 성별만 바뀌었어도 반대 안하고 유학보내주라고 기러기 아빠되서 뒷바라지 해주라고 찬성하는 패널을 봤을거임... 반대하는건 남편이 아니라 ATM기계로 봤는데 ATM 기계가 파업한다니 당황한거지... 여자였으면 더 나이먹기전에 꿈을 찾을수 있게 도와주라고 한다... 나거한은 과학이다.
저건 남편 뜻대로 해야된다 자기가 하고 싶고 말고의 문제가 아님 남들이 생각하는것보다 저 남편의 업무에 대한 스트레스와 적성 불만족은 상당히 큰거임 저거 그대로 놔두면 자살할 수도 있음 우선은 직장에서 탈출하는게 중요하고 거기다 자기가 좋아하고 적성에 맞는게 있으니 오히려 잘 된거임 보통 저 상태면 업무 스트레스 너무 심해서 다른곳에서까지 무기력해지는 경우가 많음 그러다 그냥 바이 하는거고
전에 제과점에 1달 일했는데, 새벽 6시에 출근해서 오후 5시 퇴근 해서 최저 시급도 못 받는 일.. 답이 안 나오는 것 같아서 그냥 퇴사 했내요. 다른 업종은 어떤지 몰라도 제빵사들 피 뽑아서 사장 배 채우는 시스템에 그냥 답이 없는 것 같다고 생각 됩니다. 돈 안보고, 시간 신경 안 쓰고, 욕 먹어도 신경 안 쓰면 괜찮은 것 같아요.
업무 스트레스를 이겨내고 요식업의 길로 새롭게 진전해보기 vs 가정을 위해서라도 지겨운 회사 생활속에 남아서 끝까지 버텨내보기… 뭐가 확실히 맞는 길인지 답변을 주긴 어렵네요.. 제 마음엔 가정을 우선순위로 생각해야 되지만 직업 스트레스가 계속 쌓이게 되면 저도 모르게 제 처지에 억울해지고 저만의 새로운 삶의 방향을 결정하고 싶을 때가 오더라고요.
17살 조리고 입학부터, 취사병 나오고 29살까지 파인다이닝에서 일했을 정도로 요리에 올인한 인생이었는데 , 꿈과 현실은 다름. 예능에서 셰프들 화려한것만 보고 들어와서 짬통 300kg 반나절만에 차는거 보고 학을떼며 도망가는사람 1년에 10명도 넘었음 우리는 아에 여자직원은 안뽑을 정도로 일 강도가 강했는데 월급은 내가 관둔 2020년 기준 월270 받았음. (6년차 수셰프 기준) 지금 업종 바꿔서 다른일하고 취미로 집에서 요리하는데 그렇게 행복할 수가없다. 아무리 자기가 좋아하는 일이라도 직업으로 삼으면 얘기가 달라짐.
난 중학교 초등학교 아들 2명둔 40대초 아빠인데 20년 직장생활하면서 내가 제일 행복했을때는 퇴근하고 처자식 다들 잠든 11시쯤 한두시간 총싸움할때인데...난 행복하고 내가 평생하고싶은거니까 다 때려치고 프로게이머 도전하면되나?정신나간 댓글들도 있던데 남녀상황이 바뀌면 ATM뭐시기가 없어지니 어쩌니....인지능력이 엄청딸리네.마누라는 애들키우느라 경력단절상태여서 남편이 저짓한다고하면 뭘로 뒷바라지할라고?기껏해야 식당서빙이나 아웃소싱으로 생산직가지.내 마누라가 무엇인가 배우고 도전하겠다면 난 밀어주지 그만큼 내가 책임지기로 한사람이니까.결론은 요리는 취미로하면서 나중에 자신있으면 이름걸고 밀키트부터 시작해라.일단 처자식은 먹여살려야지.
일단 다 늙어서 요리때문에 2년유학.... 큰일날 소리네요. 자식 키우는건 누가 대신 키우나요. 붕뜬채로 살려고 하시네요... 아주 만만하게 보시네요. 미용사도 이름날리는 탑이되려면 나이가 어릴때 유학다녀와서 수습부터 긴 시간을 인내해야하는데. 젊을때부터 올인한 실력 쟁쟁한 사람들 다 이길수있다는 그 오만함 ㅋㅋㅋㅋㅋ 웃깁니다. 다 늙어서?? 그게 되리라고 봅니까... 꽃밭이네요...
적성+퇴직압박으로 인해 사실상 정리해고 당한건데 그와중에 평소하고 싶었떤 요리사에 꿈에 기름을붙는 프로그램을 보고 다시 삶의 활력에 불을 당김. 그래서 밑바닥부터 다시 시작하는건 좋은데 시간이 걸리더라도 한국에서 해야지 집팔아서 유학가겠다는 여기서 부터가 무리수임. 차근차근 돈 안들이면서 할방법을 생각해야함. 생각보다 길이 있을수 있으니
한 직장 오래다니면 분명 관성적인 것도 있고 업무에 불만족할 수 도 있지ㅋㅋㅋㅋ그치만 참다참다 홧김에 충동적으로 그만두기 전에 직장내 스트레스를 적절하게 해소하고 너므 함들면 정산과에아님 아내와 많이 대화하고 했으면 일이란 건 직종을 막론하고 힘든 걸 현실적으로 알 수 있었을텐데 예전부터 꿈이 아닌 흑백요리사보고 그만둔건 좀 아쉽네
저도 음식장사 10년째인데... 3개 까지 운영했었습니다. 시기도.경기도. 원가.물가.최저시급 등등 힘들긴한데요 그 보다 더 힘든건 프랜차이즈(듣보잡) 레시피로만.만들고 샵앤샵 이것저것 등등 그러니 더 힘들어요.. 주말 쉬지못하는건 당연지사. 또 한 건강한 몸이라 감기 같은거 말곤 병원 한번 안가봤는데. 지금은 허리.목 디스크에 엘보 인대파열. 진통제 없이는... 당신같이 생각하고 차리는 자영업자들이 망치고 있는겁니다. 중식.일식.한 등등 최소 2~3년 배고 시작하세요. 뒈지기싫으면
사랑하는 남편 그냥 하고싶은 거 도전해보게 놔두시면 안될까요? 대기업들어갈 정도의 능력이 있다는 건 요리에 실패하고 돌아와도 가족 굶기진 않으실 것 같은데 평생의 한이 되어 우울하게 사느니 차라리 한번이라도 도전해보도록 하는 게 어떨까요. 아이들도 아빠가 자기들때문에 꿈을 포기한 채 살아가길 원치 않을 겁니다. 여기 있는 댓글 신경쓰지 마시고 사랑하는 남편을 보세요. 지금까지 가족을 위해 요리하고 꿈을 억누른 채 잘 살아오셨잖아요. 응원하고 지지해준다면 남편은 평생을 고마워 할 거에요 어떤 형태로든 나중에 아내분께 좋은 일로 다 돌아오실겁니다
우리 나라의 요식업은...타고난 재능이 있다고만 되는게 아니라...비교적으로 어떻게 보면 회사 생활보다도 더 치열하고 빡신 곳이 요식업인데...그리고 재력도 엄청나게 요구되고 치밀하게 계산하고 준비해도 시기와 운도 바래야하는게 요식업인데...그것을 20대도 아니시고...ㅜ ㅜ 다시 한 번 재고해보셨으면 좋겠네요
15시간씩 주방에서 일하다가 요리가 싫어질것같아서 그만뒀어요. 지금은 집 주방에서 가족위해 요리하는게 제일 행복해요.
아...ing...입니다 🥲 그만둬야 하는데
@신-u5x 건강관리 잘하세요.
@@victoryoug2667 이미 ....🫠
@@김요를레이히 그만둔것에 부럽습니다...🥲
@@김요를레이히 터널에서 그만두신것에 축하?드립니다. 손꾸락 관절염이 너무 아파요 ㅠ
회사가 전쟁터라면, 밖은 지옥입니다
요즘같은 시기에 연봉받는것에 감사하며 삽시다
요리는 취미로만 하시길
ㅇㅈ
뭘 잘모르나. 은행원 40되면 퇴직 압박들어옴. 버티다 시골로 발령남. 수시로 여기저기 시골로 보냄
@@베어마운틴 은행원 수명도 짧군요
@@베어마운틴 에이 설마 진짜에요???
은행 다니는 친구들 다 40대 중반 다들 일 잘하는데요 뭔소린지?!?!
성공하면 신화고
망하면 망상입니다.
저렇게 해서 요식업으로 성공하게되면 인터뷰에서 "여러분 도전하세요 나이는 숫자에불과합니다"
저렇게 해서 실패하게되면 "회사가 전쟁터라면 밖은 지옥입니다. 제가그때 왜그랬을까요..뭐가씌였나봅니다"
업무스트레스 실적스트레스 이해는가는데 요식업10년정도 하고 생각하는건 진짜 각오단단히 해야합니다
기본12시간 + 재료준비 3시간 생각해야함
보통 200-220부터시작해서 올라야하는데 고참들이 30대미만인데 그런자존심 문제는 둘째치고 12시간일어서는거부터 빡쎄지 스케줄근무에 연차조차없음
배우고나서 창업하면 더 골치아프지 프렌차이져 기준 월 3-4천 벌어야 직원 쓸만한데 일매출 70-100은커녕 한자리수인 가게들도 너무많음
유학갔다와서 가게차린다고 메리트도없음
저 말의 맹점은 내 귀엔 성공사례가 귀에 들어올 가능성이 높다는거! 실패사례가 훨씬 많은데도 불구하고 말이죠~! 마치 엄친아, 엄친딸 이야기 처럼요.
업무가 안맞아서 극심한 스트레스로 극단적선택이나
암 걸리는것보단
본인 하고싶은일하면 여러가지로 좋을듯
싱글이라면 하고 싶은거 하라고 할텐데,,, 결혼 하고 애가 있으면,, 일단은 꾸준한 수입이 있어야 할텐데,,,
ㅇㅈ.. 응원해주고싶은데 가정이 있어서
와이프가 하겠지
저게 직장내 괴롭힘이 이유일 수도 있음
저는 대기업 7년 이직 대기업5년 사표내고 40대 꿈을쫓아 자영업을 시작으로 홀로서기 했습니다 연봉에 감사하는 회사에서 즐거우신분은 평생연봉에 인생을 보내시면되고 꿈을 이루겠다면 도전 하면 됩니다 회사있을땐 감사했다면 나와서 도전해보면 회사만큼 잘 나온게 없다고도 생각할수있습니다 저도 대기업들어가는게 대학시절 꿈이었지만 지금은 제 선택에 만족이상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무엇이 옳타고 할 수 없으나 본인들 생각으로 상대의 꿈과 도전을 감히 충고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선생님 같이 포부가 있는 분과 사연과 같이 가고자 하는 길의 막내 허드렛일 하나 못 버티는 가벼운 ㅁ과는 많이 다른듯 합니다. 가벼운 저 사연의 이는 욕 좀 먹어야 싼듯하고 선생님의 앞길은 포부만큼 보람과 달성이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ㅋ 직장생활 14년 그리고
지금 식당자영업 내년이면 13년째입니다
좀더 해보시고 말씀하시길 바랍니다
저게 꿈이냐?철없는 행동이지ㅋㅋㅋ 왜 남의 귀한 딸 인생까지 망치려고 하는거야?
그냥 한마디로 정리됨... 성별만 바뀌었어도 반대 안하고 유학보내주라고 기러기 아빠되서 뒷바라지 해주라고 찬성하는 패널을 봤을거임...
반대하는건 남편이 아니라 ATM기계로 봤는데 ATM 기계가 파업한다니 당황한거지... 여자였으면 더 나이먹기전에 꿈을 찾을수 있게 도와주라고 한다... 나거한은 과학이다.
와이프가 저래도 철없는거지 갈라치기좀그만해라@@성이름-m8n6v
저건 남편 뜻대로 해야된다 자기가 하고 싶고 말고의 문제가 아님 남들이 생각하는것보다 저 남편의 업무에 대한 스트레스와 적성 불만족은 상당히 큰거임 저거 그대로 놔두면 자살할 수도 있음 우선은 직장에서 탈출하는게 중요하고 거기다 자기가 좋아하고 적성에 맞는게 있으니 오히려 잘 된거임 보통 저 상태면 업무 스트레스 너무 심해서 다른곳에서까지 무기력해지는 경우가 많음 그러다 그냥 바이 하는거고
그런 거 같아요.
업무스트레스!!
😊ㅂㅂㅂㅂㅂ❤
이혼당하고 하면 되는거임 자식 초딩 2명 ㅋㅋㅋ
@@jjjjjj-w8u 너같은 애들이 전형적인 atm으로만 생각하는거 이런 애들만나면 평생 숙주되는거임
제대로보셨네요
대기업들어가서 버틸정도면
눈치센스 다있는데
자식까지있는데도 저러는거면
거의 끝까지 간거죠
아내를 설득시키기 어려우니 이런저런 핑계되는겁니다
회사 힘들죠
사람마다 견딜수있는 스트레스양이 틀린겁니다
자기 꿈 찾는 것도 결혼 전의 이야기지..
애까지 있는데 그런 도박을ㅠㅠ
다른 꿈이있고 직업에 너무 불만족스러워서 늘 그만두고싶었으면 애를 만들었어서는 안되지.. 다른 부모들은 뭐 꿈없고 퇴사안하고 싶은가. 자기가 책임질게 있으니까 참는거지. 적어도 딩크로 살던가 해야햇음
회사가 동물원 이면 자영업은 사바나 정글임 .. 사자 하이에나 들개들이 늘 지켜보고 있지 ...거기에 같은 동족끼리 먹이 경쟁도 해야됨 ...
3성 세프들도 휘청휘청거리는데.. 뭔깡으로 적어도 10년은 굴러야할텐데
3성이 셰프냐 ㅋㅋ?
@@나오오아뉴어어 미슐랭 3성을 말하는거 같음
@@sungkuncho5976 3성은 월급이 기본 3천이상인데 개소리하고 자빠뎟어 ㅋㅋ
주방장할라면 10년은 굴러야죠
@@나오오아뉴어어3성 쉐프가 되기위해 해온 시간도 생각 하셔야죠~
몇 년 이제 조금 한다고 다하는게 전문직이 아니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어떤 직업이든 아무리 노력해도 돼는게 있고 대충 라인 잘 잡고 직책만 올라가 무능한 사람들 많답니다.
방송이라 단면으로 화려한거지 현장이 얼마나 힘든데 괜히 3D 직종으로 천대를 받았겠어 그냥 집까지 팔아서 나중에 식당 차린다고 학기전에 이혼이 답인듯 다같이 죽자는거지
인간은 결국 결과론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회사때려치고 나와서 잘되면 회사 잘 나온거고, 잘 안되면 회사 왜 나갔냐 되는거지 뭐 ㅋㅋㅋㅋ
이게 팩트지 ㅋㅋㅋㅋㅋ
방송에 나오는 스타쉐프들은 뭐 몇달 몇년안에 꽁으로 된 줄아나? 그들도 몇십년을 고생하고 구르고 눈물흘려가며 만들어온 결과다
지금이라도 정신차리고 요리는 그냥 취미로 하고 다시 복직하시길
이렇게 성공하는 스타쉐프는 만분의 1도 안된다 .현실을 직시하삼
지인중에 이영라 셰프라고 있는데요 미국에서 변호사 하다가 30살에 변호사 그만두고 루꼬르동블루가서 요리 배우고 지금은 한국에서 셰프로 성공했어요
다만.. 가정이 있고 없고 차이가 있기 때문에 조금 어렵네요
레스토랑 밑버닥부터 배유겠다고 들어간거면 그래도 태도는 됐다고 봄. 아내분이 한 번 믿어보시는것도 괜찮아보임.
다만 가정의 안정을 위한 자산은 절대 처분마시고, 유학도 가고 싶으면 현지에서 일해서 돈 벌어서 공부 하고 오라고 하세요
화려함에 뒷면은 우리가 생각한거 만큼에 이상의 일들이 있는법이지.
나보다 화려한 사람들은 탁월한거 만큼에 배로 노력한다는거 잊지 않았으면 함.
혹시아나요?
내친구남편은 회사그만두고 분식집차리더니
2호점,3호점..나중에
100호점까지 내서
내친구 사모님됐음
죠스떡볶이처럼 사업하면 모르지
백에 하나 성공
난되겠지? 가 문제쥬. 2000년대는 가능했음. 지금은 불가능
저렇게 사모님 되는 것보다 50대여자가 돈많은 남자만나서 사모님되는게 더 빠름
@@jjjjjj-w8u돈 많은 남자가 50대를 왜 만나냐 돈 밝히는 이십대가 길에 깔렸는데
전에 제과점에 1달 일했는데, 새벽 6시에 출근해서 오후 5시 퇴근 해서 최저 시급도 못 받는 일.. 답이 안 나오는 것 같아서 그냥 퇴사 했내요.
다른 업종은 어떤지 몰라도 제빵사들 피 뽑아서 사장 배 채우는 시스템에 그냥 답이 없는 것 같다고 생각 됩니다.
돈 안보고, 시간 신경 안 쓰고, 욕 먹어도 신경 안 쓰면 괜찮은 것 같아요.
보통 제과점에 평생 일하려고 다니는 사람 없습니다. 몇년 일하면서 그 제과점 운영방식, 노하우, 레시피 등등 이런거를 배우는 거죠. 그렇게 준비해서 자기 가게를 차리는 거고요. 돈만 생각하면 할 수 있는 일이 없습니다.
꿈의 파티시엘은 진짜 꿈이네
근데 멀정히다니다가 퇴사한건아닐겁니다 은행도 요즘 인원감축많이한다고들었어고갈수록은행업무도 줄어든다고많이본거같은데 업무적. 먼가 있었을듯😢
늦은 나이에 하고 싶은일 찾았다니 축하할 일이네요. 남편 그동안열심히 일했으니 이제 아내가 더 열심히 남편 도와주면 어떨까요? 이미 퇴사까지 한 상황이니 반대하고 싸우면서 에너지, 시간 낭비하지 말구요.
뒤늦은 덕질이 사람의 인생을 망친다
저 정도 좋아하면 하는게 맞습니다.
업무 스트레스를 이겨내고 요식업의 길로 새롭게 진전해보기 vs 가정을 위해서라도 지겨운 회사 생활속에 남아서 끝까지 버텨내보기… 뭐가 확실히 맞는 길인지 답변을 주긴 어렵네요.. 제 마음엔 가정을 우선순위로 생각해야 되지만 직업 스트레스가 계속 쌓이게 되면 저도 모르게 제 처지에 억울해지고 저만의 새로운 삶의 방향을 결정하고 싶을 때가 오더라고요.
세밀하게 보면 요리를 잘하는것과 요리를 통해서 성공하는 길은 엄연히 다른 방향인데 실패했을 경우 현실의 냉정함을 어떻게 견딜지 답이 없네요
요즘같은때 관두다니....
17살 조리고 입학부터, 취사병 나오고 29살까지 파인다이닝에서 일했을 정도로 요리에 올인한 인생이었는데 , 꿈과 현실은 다름.
예능에서 셰프들 화려한것만 보고 들어와서 짬통 300kg 반나절만에 차는거 보고 학을떼며 도망가는사람 1년에 10명도 넘었음
우리는 아에 여자직원은 안뽑을 정도로 일 강도가 강했는데 월급은 내가 관둔 2020년 기준 월270 받았음. (6년차 수셰프 기준)
지금 업종 바꿔서 다른일하고 취미로 집에서 요리하는데 그렇게 행복할 수가없다.
아무리 자기가 좋아하는 일이라도 직업으로 삼으면 얘기가 달라짐.
우선... 3성 미슐랭도 재료비나 인권비로 유지힘들어서 없어지는 경우도 많고, 우선 창업하실 돈부터 마련하고 틈틈이 준비하고 그만두셨어야지. 대비없이는 창업도 힘들음
인권비 ㅎㅎ
인권이 없어요
전인권
15년차 현직 요리사 입니다. 안타까운 사연이네요 참으로..
어지간하면 남편 편 들어주고싶은데...
너무 극단적이다...
애들도 있는데😢
꼬우면 아내 당신이 돈버세요. 남편이 애보면서 요리배우면 됩니다
돈 버는 기계가 무슨 자기 꿈을 찾아. 그것 때문에 결혼해주고 사는 건데.
이미 맞벌이 같은데
저는 4년동안 다닌 회사에서 스트레스 받는데 버티다가 정신병 생겼습니다
7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대인기피로 사람 많은곳은 못가고 있습니다
힘들면 그만두고 하고 싶은거 하는게 맞습니다
님 이야기도 이해가 가는데 식당일은 안그럴꺼 같나요???? 전 한국에서 요식업하는건 아닌데 한국에서도 15년 했는데 손님 없고 안될때는 철장없는 감옥에 있는거랑 똑같습니다
돈안벌고. 오히려까먹어도상관없을정도로 돈이엄청많다면 하고싶은거하는게 정신과육체적으로 건강하고좋죠
현실적으로 그럴수있는사람이 얼마나될진모르겠으나....
솔직히 정신병 걸릴거같으면 그냥ㅊ그만두고 하는게맞지
@@쥐준-v2t 정신병 걸릴꺼 같으면 다른게찾는게 맞죠 하지만 다른일은 안그럴꺼 같나요???이겨 낼수도 있을걸요???
@@popaa6240 자영업하면 치유될거라 생각하시는건 아니죠? 회사에서는 회사 내에서 진상들만 만나지만 자영업은 모든곳에서의 진상을 만나게 됩니다.
난 중학교 초등학교 아들 2명둔 40대초 아빠인데 20년 직장생활하면서 내가 제일 행복했을때는 퇴근하고 처자식 다들 잠든 11시쯤 한두시간 총싸움할때인데...난 행복하고 내가 평생하고싶은거니까 다 때려치고 프로게이머 도전하면되나?정신나간 댓글들도 있던데 남녀상황이 바뀌면 ATM뭐시기가 없어지니 어쩌니....인지능력이 엄청딸리네.마누라는 애들키우느라 경력단절상태여서 남편이 저짓한다고하면 뭘로 뒷바라지할라고?기껏해야 식당서빙이나 아웃소싱으로 생산직가지.내 마누라가 무엇인가 배우고 도전하겠다면 난 밀어주지 그만큼 내가 책임지기로 한사람이니까.결론은 요리는 취미로하면서 나중에 자신있으면 이름걸고 밀키트부터 시작해라.일단 처자식은 먹여살려야지.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대 ㅋㅋㅋㅋㅋ 아무데나 갖다 붙이지마.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걸 어줍잖은 용기줄려고 책임지지도 못할 말을 하네..
은행원이 그만두었다고...? 요즘 자영업자들 죽을 맛인데 미친놈인가
심지어 늦은 나이에 시작...
결혼은 하지말던지 무책임에 극치다
정리해고 되었겠죠.
@@정동동-x1o 신빙성이 높은듯.
말 진짜 심하게 하네.. 자기가 도전하고 싶다는데 왜 그럼 잘 될 수도 있지
@@코인이세상을구한다코 지가 하고 싶은 그런 도전은 애 없을 때,결혼전에 하는 거란다.아니면 집에 돈이 먹고 살 걱정이 없을 정도로 많으면 뭐.
@@코인이세상을구한다코책임감 없는 소리 하시네요
요리는 취미로 할때좋지.. 매일 집밥 해야하면 것도 짜증나는데 직업으로 하면...
댓글들이 너무 가관인데..
아내가 은행원이라는 배경을보고 결혼을 한건가? 무책임은무슨
그럼 반대로 전업주부아내가 갑자기 집안일하기싫다하면
합법적이혼사유겠네? 무책임한거니까?
결혼전에 싱글이면서 꿈에 도전할 시간과 소소한 생활비 있을때나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입니다.
부양가족 자녀가 2명이나 되는데 배우자에게 엄청난 짐을 주는,, 환경과 책임무시한 무모한 도전인거 같네요.
요식업계가 얼마나 힘든데... 진짜 바보네 ㅡㅡㅋ
요식업은 한식 중식 양식 일식 어느 쪽이든 ㅈㄴ게 힘들다.
저 남편이란사람은 이연복셰프한테가서 그 매장에서 배운다면 저놈 도망간다 ㅋㅋㅋㅋ
은행원으로 40대 까지 살아남은거 자체가 훌륭한건데, 요식업계 힘들다고 설마 도망갈까요?
10년전에 연봉 1억받다가 연10억벌려고 퇴직했다가 현재 쿠팡간간히 나가는신세되었습니다. 진짜입니다..
주변에서 뭐라 하던 중요한 건 자신이고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찾았다는 것만으로도 축복받은 거라 생각합니다
다만 홀몸이 아닌 책임지고 있는 가정이 있다면 충분히 상의 후 결정하는 게 좋겠죠 대기업까지 들어갔다면 그렇게까지 어리석지는 않을 겁니다
여자가 좀 너무 하긴했다 저런걸로 이혼이란 말을 하다니.. 나도 와이프한테 회사 그만두고 다른일 배울거라 했더니 손재주가 좋으니 잘할거라고 응원해주던데..
집안이 넉넉하시거나 자녀가 없으시면 가능할듯 하네요
진짜 선생님 와이프같은분 한국에 드물어요.. 진짜 복받으신거임
@@타일러야 30개월 딸이있어요! 퇴직하려고 모아둔 돈이 좀있어서 그걸로 버텨야죠!
@@KingLOTTERIA 감사합니다. 저도 제 와이프한테 정말 고맙게생각합니다. 심지어 저희 장모님도 제가 한다고하니 잘할거라고 말해주셔서 든든합니다.
현재직업이 무엇인데요?
남편 하고 싶은거 해라 남편 인생이다 아내가 이혼 한다고 하면 이혼하고 본인 행복 추구하면서 살자
그냥 철없는 아이 느낌이네요.. 아이 둘 아버지라고는 믿기 어려운 판단력 ㄷ
일단 다 늙어서 요리때문에 2년유학.... 큰일날 소리네요.
자식 키우는건 누가 대신 키우나요.
붕뜬채로 살려고 하시네요...
아주 만만하게 보시네요. 미용사도 이름날리는 탑이되려면 나이가 어릴때 유학다녀와서 수습부터 긴 시간을 인내해야하는데.
젊을때부터 올인한 실력 쟁쟁한 사람들 다 이길수있다는 그 오만함 ㅋㅋㅋㅋㅋ 웃깁니다.
다 늙어서?? 그게 되리라고 봅니까...
꽃밭이네요...
요리만 평생한 30대입니다 이연복 쉐프님이 웃으시는거 같죠??? 굉장히 쉐프 직업을 쉽게보는거 같은데 이런거 보면 진짜 자괴감듭니다
어린이네
주방장이지 세프는😅😅
누가 이연복 쉐프님 직업을 쉽게 보는사람이 있었음? 혼자 쉐도우복싱중?
@@운상-n5j저 사연 주인공 이야기하는거겠죠
tv가 사람 다 버려 놨네😮💨😮💨😮💨😮💨😮💨
이연복 쉐프가 나올줄은 생각도 못했네요😂
우리나라 사람들 참 참견 좋아해ㅋㅋ
그러게요 너무 피곤해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가 제일 무책임한 조언.
하지만 숫자에 모든게 달려있다 가 빠져있네요 😮
이게 망언 중의 하나임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아프니까 청춘이다 이런거랑 비슷한😂🤣
돈많으면 나이는 숫자에 불과한게 맞음 현실임
애둘아빠가 40대남자 무책임지 닭선생_
@@개배우 팩트. 돈 많았으면 사연 안보내고 이미 가족 전체가 유학 갔을거예요. ㅎㅎ 나이 제한은 소시민에게 해당합니다.
성공하기 어렵다는 요리 분야를 발전시킨 이연복 셰프 멋진거 같다 👍👍
미친놈 누구나 꿈은 있지만 내가족을 담보로 꿈을 이루는건 꿈이 아니라 욕심이다
아내분이 대기업 취업하셔요 ^^;
1. 아파야 젊음이다 (젊을때부터 악착같이 벌고 자본을 늘려야된다)
2.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응 나이 들면 점점 나가리. 써주는데가 없다. 한살이라도 젊을때 부서져라 모아서 투자하라.)
책임 없는 듣기좋은 쓰레기 조언 입니다.
동의합니다 너무 허황하게 조언을 하죠 자기 일 아니라고 저희교회도 물정 모르는 답답한 인간 있어요
남자가 요리 배우면서 애들 캐어하고
여자가 돈벌면 되는데 왜들 난리지?
남자도 바보가 아니라면, 이정도로까지 하고싶은데 못하면 평생 후회함...
철없이 덤빈게 아니라 책임감과 사명을 가지고 죽기살기로 한다면 못할건 또 뭐가 있겠나...
취미랑 직업은 다른데.
우선 직장 다니면서 주말에 알바로 체험해보시지 아쉽네요
저도 제과제빵쪽에 꿈이 있었는데 막상 알바로 해보니 체력이 딸려서 직업으론 힘들어서 안되겠다고 판단이 서더라구요 왜 남자분들이 그쪽 계통에 많은지도 알게됐구요 . 좋아하는건 좋아하는거고. 그게 직업이 되는건 또 다릅니다
남들 다 쉬는 날에 일하고 남들 바쁘게 일하느라 못 쉬는날 1~2일 쉬는데 돈은 못벌고 이게 자영업자 현실임.
근데 은행원 이 좋은 직업을 안한다고...?
적성+퇴직압박으로 인해 사실상 정리해고 당한건데 그와중에 평소하고 싶었떤 요리사에 꿈에 기름을붙는 프로그램을 보고 다시 삶의 활력에 불을 당김. 그래서 밑바닥부터 다시 시작하는건 좋은데 시간이 걸리더라도 한국에서 해야지 집팔아서 유학가겠다는 여기서 부터가 무리수임. 차근차근 돈 안들이면서 할방법을 생각해야함. 생각보다 길이 있을수 있으니
저런 팔랑귀같은 사람이 요식업하면
매장 계속바뀜 ㅋㅋㅋㅋㅋㅋ
인생이 이븐하게 타겠네요
뭐 한국 사회가 나이 따지기는 하는데.
그렇다고 너무 얽매이진 마세요.
현재가 당신 인생에서 제일 젊은 시기 입니다.
드라마에 빠진 아내가 직장을 그만두고 호캉스, 오마카세, 파인다이닝, 아줌마들이랑 카페, 맛집 탐방하는 건 괜찮고?
요리하다가 회사 다니는데
이렇게 좋을수가 없다 주말쉬지 8시간 일하지
돈도 더주지 ㅋㅋㅋ 환상좀 갖지마 ㅋㅋㅋ
회사서 받는 스트레스는 주방에서 일할때에 받는거에 비하면 암것도 아니야 ㅋㅋㅋ 그냥 말대꾸만 안해도 좋아해 회사는 ㅋㅋ
외식업 경력 14년차 입니다.
드라마 파스타가 흥행할때 냉부해가 처음 tv에 방영할때 요리 배운다고 뛰어든 학생들 절반 이상이 다 그만두고 현재는 다른 일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외식업에서 일을 해보면 방송에 보이는 이상적인 모습과 현실은 너무나도 다릅니다.
변호사들은 세상만사에 안 끼는 데가 없네
회 날것 먹을거 좋아해서 일식집 2년차에 그만 뒀습니다. 칼질은 다 익혔고 그냥 음식냄세 진절머리 납니다. 당연하죠. 365일 음식옆에 붙어있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눈뜨면 출근 퇴근하면 힘도없어서 바로 낼아침 출근 때문에 바로 자야합니다 늦은 밤이라 뭘할수도 없고요.
설마 은행 에서 적응못하는거아녀?? 회사를 그만두고 싶어서? 요리는 핑계고
저건 무책임한것임. 꿈은 주변에서 응원해줄때가 가장 아름다운것. 가정이 있는데 내 꿈만 쫓는건 무책임이지
부인은 남편이 고액연봉 따박따박 받아오면 좋겠지 ㅋㅋㅋ 그 월급 때문에 결혼했는데 그만두면 골치아프지
아줌마 ATM이 사라지니까 이혼타령이고
하고싶은 꿈있는 남편 부럽다
한 직장 오래다니면 분명 관성적인 것도 있고 업무에 불만족할 수 도 있지ㅋㅋㅋㅋ그치만 참다참다 홧김에 충동적으로 그만두기 전에 직장내 스트레스를 적절하게 해소하고 너므 함들면 정산과에아님 아내와 많이 대화하고 했으면 일이란 건 직종을 막론하고 힘든 걸 현실적으로 알 수 있었을텐데 예전부터 꿈이 아닌 흑백요리사보고 그만둔건 좀 아쉽네
이미 그만 뒀으면 그냥 요리 열심히 하는거 밖에 없지 뭐
은행에서 다시 받아 줄 일도 없고
인생에 돈이 전부냐? 한번 사는인생 자기가 하고싶은일 하는게 이렇게 뉴스에 제보할만큼 큰 잘못이냐 본인이 해보고 싶다잖아 그냥 좀 하고싶은거 하고 살수있게 놔둬라 좀 나쁜짓하는것도 아니고 ,,,,
남편이 착각하고 있는거임..
본인은 요리를 좋아하는게 아니라 흑백요리사를 좋아하는거임...
능력 있으면 맛집가서 손님 대접받으면서 돈내고 먹는 음식이 최고임. 요식업은 몸으로 하는 일이기 때문에 사무직에 종사했던 사람은 못버팀
요리해줄 때 가장 행복해 보였따는 말이 존나 짠하다
이건 아니지 미쳤네 아이고
이연복 지아들 요리사로 일하지 않음???
뭔 요리사 지 아들한테 안물려줘
저도 음식장사 10년째인데... 3개 까지 운영했었습니다.
시기도.경기도. 원가.물가.최저시급 등등 힘들긴한데요
그 보다 더 힘든건 프랜차이즈(듣보잡) 레시피로만.만들고
샵앤샵 이것저것 등등 그러니 더 힘들어요..
주말 쉬지못하는건 당연지사. 또 한
건강한 몸이라 감기 같은거 말곤 병원 한번 안가봤는데.
지금은 허리.목 디스크에 엘보 인대파열. 진통제 없이는...
당신같이 생각하고 차리는 자영업자들이 망치고 있는겁니다.
중식.일식.한 등등 최소 2~3년 배고 시작하세요. 뒈지기싫으면
한번사는인생 미련없이살아야지
아내는 뭐 남편 어떤사람인지 알고결혼했을텐데 이걸로 후회할거면 사람잘못본 자기탓 해야죠
주방에서 알바라도 해보지...진짜 개노가다 그자체인데ㅋㅋ
세상 물정을 모르는 남편이네... 걱정 많이 되겠다.
선택은 본인의 자유. 그치만 가족 딸린 부모라면 적어도 반드시 성공한다, 무조건 성공시킨다 + 철두철미 + 현명한 판단을 가지고 임해라. 바라보는 가족들 자기 따라서 불행하게 만들진 말고
혼자였으면 뭘 하든 지가 알아서 잘 하면 되는 일이지만 가정이 있고 자식도 있는데 저러는건 존나 무책임하고 이기적인거지..
서비스업이라서 남들 쉴때 못쉬고 힘쓰고 위험한거 많고 주방 밖에 말고 안에 들어가면 은근히 더러운거 많음요
아내 믿고 그만 두셨네. 홀벌이면 좀더 신중 했을텐데.
그러나 할수 있을것 같으니 그만두셨을거고 요리를 엄청 좋아하시니까 해보고 싶은신거겠죠.
하고싶은일 해야합니다. 본인을 본인이 가장 잘 알겠죠. 해서 성공하면 그 누구도 뭐라 못합니다. 실패하면 인생 힘들어집니다.
사랑하는 남편 그냥 하고싶은 거 도전해보게 놔두시면 안될까요? 대기업들어갈 정도의 능력이 있다는 건 요리에 실패하고 돌아와도 가족 굶기진 않으실 것 같은데 평생의 한이 되어 우울하게 사느니 차라리 한번이라도 도전해보도록 하는 게 어떨까요. 아이들도 아빠가 자기들때문에 꿈을 포기한 채 살아가길 원치 않을 겁니다. 여기 있는 댓글 신경쓰지 마시고 사랑하는 남편을 보세요. 지금까지 가족을 위해 요리하고 꿈을 억누른 채 잘 살아오셨잖아요. 응원하고 지지해준다면 남편은 평생을 고마워 할 거에요 어떤 형태로든 나중에 아내분께 좋은 일로 다 돌아오실겁니다
가족에게 피해가 가지 않는 선에서 도전하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꿈이 있으면 결혼을 하지 마. 하지만 결혼을 했으면 책임감을 가져.
요리 잘한다고 자영업해서 망한사람 많음.
저렇게 좋아하면 시켜줘라...빠르면 한두달 안에 현실 느끼고 그만 둘 가능성이 높음.철 없어 보여도 평생 한번 해보고 싶다는데 어쩌겠음...
아마 현실 느끼고 돌아오면 미안해서라도 더 열심히 살꺼라 믿어야지...
요리사 미용사 극한직업입니다
죽어도 유학간다면 도장찍고 가라고 하세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는 말 만큼 무책임한 말도 없지
그래서 실패하면 지가 책임 질 거냐고, 결국 나이 먹은 당사자가 책임져야 하는 건데, 내 일 아니라고 막말하는 거랑 뭐가 다름?
남편이 료이키텐카이를 보고야말았군...
콩순이 참 대책 없는 김좌동 댓글..ㅋ나이가 숫자에 불과할려면 애를 낳지 말던지
돈보다 꿈이 우선인 사람은 성공 할 수 밖에 없다. 그 누구보다 청결하고 맛있는 음식 만들 수 있으리라 기대 해 봅니다. 성공하세요.
우리 나라의 요식업은...타고난 재능이 있다고만 되는게 아니라...비교적으로 어떻게 보면 회사 생활보다도 더 치열하고 빡신 곳이 요식업인데...그리고 재력도 엄청나게 요구되고 치밀하게 계산하고 준비해도 시기와 운도 바래야하는게 요식업인데...그것을 20대도 아니시고...ㅜ ㅜ 다시 한 번 재고해보셨으면 좋겠네요
4:50 변호사분 연기 개잘함ㅋㅋㅋㅋㅋ
금전적으로 문제없으면 얼마든지 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