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 시어머니가 며느리 많이 다독여 주시네요 ㅡㅡ 돈만보고갔으면 감수해야죠 단순히 몸만 좀 아픈데 저렇게 친정도 도와줘야하고 가난한집 여자랑 급하게 결혼을 했겠어요 자신을 고를정도면 심각할수있다는걸 생각해야죠 자신을 돌아 보는게 좋을거같네요 어차피 돈만 보고 간거 잖아요
돈 때문에 결혼한건 맞죠. 돈에 눈이 멀어서 다른 것둘운 따지고 볼 생각조차 못한거죠.. 여기 이 결혼에서 그 누구도 계산기 안 두드린 사람이 없습니다. 시어머니: 앞으로 평생 간병해줄 법적으로 엮인 간병인을 며느리로 들이기. (나 죽고도 내 아들 수발 들어줄) 남편: 정신질환 앓지만 남들 다 하는 결혼에 내 핏줄 낳고 살아보기 아내: 조물주 위에 건물주 남편 잡아서 돈으로 호강하며 살기. 절대 아내가 피해자눈 아니지만 아둔랬던 건 맞지요 남편과 시어머니.. 완벽한 가햐자는 어니지만 교활하고 사악한거 역시 맞아요.
장성규 말이 맞음. 처음에 돈에 대한 결핍때문에 그 욕망이 자기자신의 눈을 가린것임.. 처음에 분명 눈치 챌수도 있었고 캐물을수도 있었는데 본인이 원해서 보려고 하지 않아놓고 이제와서 상대방의 책임으로 다 전가하는건 말이안됨. 그게 아니라면 저꼴보기 전까지 많은 단서들을 보고도 안일할 정도로 지능이 낮았던 것임
증상이 심하면 입원시키시고 대체로 약만 꾸준히 잘 드시고 살면 그리 큰문제없이 그럭저럭 살수있어요. 정신질환환자들 넘 불쌍하고 안타까운사람들 입니다. 본인들도 누가 그런병에 걸리고싶어 걸렸겠나요. 내가 이런병 안걸리는게 그저 감사할뿐이하고 생각해야죠. 누구나 올수 있는병이예요. 방솔에서 너무들 악의적인 몹쓸병으로만 얘기하지 말아주시길요. 결혼도 선택이듯이 이혼도 선택이겠지요. 과연 어느선택이 본인한테 더 나은지 신중하게 선택해서 잘 사시길요.
결혼이란....무엇인가?에 대한 견해가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네요. 법적 제도, 사회적 안정, 경제적 협력, 정서적 안정등~ 많은 요건이 필요합니다. 교훈이 되는 구성 이야기이며 자신이 결혼에 대한 견해를 잘 정립해야 할 현실적 문제이네요. 부디 잘 해결되길 바라며~ 서로에게 이익이 되는 결론을 맺길 바랍니다.
결혼은 인생이 걸린 건데 지병이든 몸이 약하다든 왜 정확하게 알아보려고 안했지? 월세 몇 천의 건물주라는 것에 희망 회로 돌리며 스스로 덮어 버린것 같다. 연애 결혼도 아니고..저런 재력으로 친정까지 먹여 살려야 하는 여자와 결혼하려 한다는건 그만한 이유가 있을거라는 생각을 왜 안함
여자측의 과실이 있다 하더라도 정신질환을 몸이 약하다는 말로 얼버무리고 결혼 후에도 지속적으로 속인건 시가와 남편에게도 책임이 있다. 여자는 뭘 고민하나? 돈으로 이러한 것을 감수할지 아니면 이혼할지 결정하면 된다. 나라면 시가에 이야기 해서 도우미가 가사를 책임져주고 남편을 간병한다 생각하고 노력해보다가 증상이 심해지면 입원도 시키다 하다가 시가와 남편이 협조를 안해주면 즉각 이혼한다는 각서를 받고 일단은 유지해 보겠다. 그러나 이라한 과정이 쉽지는 않을거 같다. 증거영상도 남기고 이혼을 준비해두는게 좋을거 같다.
나가서 하루 12시간 김치공장이나 식당 설거지나 죽도록 일하고 투잡뛰어봐라 지금 남편은 로또야 죽도록 아퍼도 남편 무능력하고 돈 안버는 인간도 많고 도리어 빚에 바람도 많아 23년째 가장으로 내가 벌어 살면서 소원이 외식 좋은데 한번 가보는거였다 여자 혼자 남편 보살피고 자식키우며 세상과 싸우며 돈벌어봐라 지금 팔자가 좋다못해 똥 싸는 소리로 들린다
미안하지만 건물주 아들인데 이건 걍 참고 사는 수 밖에 없음. 애초에 본인이 직업이나 집안도 형편없는데 왜 조건 좋은 남자가 본인이랑 3달 안에 결혼하려 했는지 생각해야함.. 매 달 마다 친정에 돈도 부쳐주고, 시어머니도 자기 아들 문제있는거 알고 본인한테 잘해주면 걍 적당한 선에서 이해하고 사는 수 밖에 없음. 애초에 본인이 그런 남자 선택 안했어야 하는건데, 돈 때문에 그런 남자 택해놓고 이제와서 억울하다하면 되나..
시어머니가 간병인으로 결혼을 시켰다는건 패널들 짐작이죠. 간병을 한적도 없는데 무슨 간병이에요., 병원도시엄마하고만 갔는데,, 이상하다싶었다면 8년 동안 잘 설득해서 남편손잡고 병원한번 같이 갈 생각을 왜 안함?. 속인점은 나쁘나, 남편이 본인의 친정을 계속해서 도와준 고마움으로 끌어안고 살 노력을 좀 하고나 고민하든지 , 에긍 도움만 받을줄알지 상대아픔은 이해하려하지않네
정상적인 사람을 사귀고 결혼하는 데까지 보통 사계절은 다 겪어보고 결혼합니다. 술을 마셨을 때, 술주정은 어떤지. 어떤 친구들과 어울리고 살았는지. 취미는 뭔지 기타 등등. 근데 저 여자분은 돈에 혹해서 3개월만에 결혼을 한 건데, 뭐가 남자만의 문제라는지 모르겠네요. 정상적인 연인관계라면, 아프다고 했을 때 어떤 병에 걸렸는지 그래서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등등 물어보고 결혼을 진행했어야 아닌가 싶네요. 하다못해 애기 낳기 전에라도 저런 증상들이 보였을 때, 눈치를 채고 대화라도 나눴어야 되는거 아닌가 싶은데
일단 서로가 병을 고치려고 노력을 해봐야 할것 같아요 그래도 결혼한 남편이고 가족이니 나몰라라하고 도망갈게 아니라 불쌍히 여기고 서로가 회복할수 있도록 끝까지 도와줘야죠.. 이혼이 답이 아니죠 요즘 현대 부부들은 조금만 어려우면 헤쳐나갈 생각은 안하고 무조건 이혼;; 에휴
난 돈 없고, 정신병, 술, 도박, 문란, 사기, 폭력, 위협, 을 일삼던 지인 남편분을 봐서 그런가.. 고민이 안 되는데.. 지인이 온갖 맘고생 시켜도 술과 돈으로 힘들게 하는 인간은 더는 못참겠다고 이혼했는데. 그 남편분은 심지어 건강도 안 좋았고, 시댁도 별로였어요. 참, 겨우 살아간다는 친정돈도 끌어다 쓰던ㅎ 이 남편분의 경우는 양반 같은데. 친정까지 지원해 주다니;;;; 이혼하고 세상에 나가면 그때 알게 될 거 같아요. 물론 정신병 힘들텐데 종합셋트 남편에 비하면 아주 좋은 남편..;; 어차피 조건보고 결혼한 거 왜 고민하나 싶기도 하고😅
돈은 좋고 남편은 싫고 ㅎㅎ 좋은건만 가질순없지 .. 남편이 심한 정신질환이 있는데 아이까지 갖었으니 .애들에게 유전이 될수도 영향을 미칠수도 있는데 병이 뭔지도 확실히 알아보지도 않았지 그저 돈에 눈이 멀어 얼씨구나 좋아 별거 아니겠지 대수롭지도 않게 여겼을뿐 ..돈만 있으면 그걸로 인생이 다인줄 ㅎ 그러니 누구탓을 하겠는가 알고도 돈 때문에 헤어지는 것도 결단을 못내리고 갈등하는데 죽을때까지 돈의 노예로 살겠네. 그러니 20살 넘으면 자기인생을 살아야한다네 친정부모 돕는게 효도인줄 아는가? 그건 자기인생을 못살고 남의 인생을 덤으로 사는거지 돈의 노예 부모의 노예로 살아가는 거라네 자기인생을 잘 사는것이 진정한 효도이고 자식에게도 자기의 나쁜 업을 물려주지 않는 길이지.
근데 돈으로 포장해서 결혼한게 아니고 본인이 돈만보고 결혼했음서 누굴 탓해요..이와중에 친정이 걱정된다니;;;남편돈은 좋고 아픈남편은 싫고..이기적이네..돈 때문에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결혼 서두른걸 누굴탓합니까..자기가 선택한 것..거지근성은 어쩔수 없나봅니다..친정도 참 뻔뻔하네
딱 제 사정이네요 돈있으면 친정에 1달에 50은 줄수 있겠다 싶어 결혼을 5번 만나고 했는데 1달 후부터 후회하고 현재 결혼25 년 차지만 시댁은 완전히 거짓말로 나의 발목을 잡았습니다 지금은 시댁 식구 모두 인연 끊고 산지가18년 되네요 속고 속상해 우을증으로 살아 왔지만 개선 될게 아무것도 없음에 포기하고 결혼전의 약속 1도 못얻고 상처로 살아갑니다 자녀들의 마음을 아프게 할까봐
지금 남편이 힘들다고 이혼해버리면 이혼 후 경제적 고난으로 또다른 지옥의 문이 펼쳐지겟죠 정신질환이 심해도 돈 많은데 무서울게 뭐가 있나요 돈도 있겠다 아내분이 직접 발품팔아 병원에 데리고 다니면서 치료하면서 같이 행복하게 잘 살면 될 것 같아요 돈으로 해결할 수 없는게 잇다고 사람들은 말하지만 돈으로 모든게 해결가능한 세상이라고 저는 생각하네요
돈에 혹해서 건강 문제가 뭔지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좋아서 덥썩 먼저 결혼하자 한 본인 책임도 크죠. 속였다기엔 이미 단서를 줬는데 눈 멀고 귀 닫은듯 돈 보고 결혼하고선... 그 와중에 애도 둘이나 가진다는 건 본능에 눈 먼 게 아니고서야 남편 사랑해서 임신한 건 아닌가? 어차피 이혼해도 애 둘 시댁 주고 나올건가 데리고 나와도 양육비나 위자료 얼마로 교육비며 다 쓰고 살기엔 부족할텐데 ㅉㅉ 솔직히 이혼하고 독수공방 할 거 아님 누굴 만나도 전남편 재력 비교돼서 재혼도 못할거고 친정서 돈달라 할텐데 누가 좋아라 하나 참 인생 희한하게 사는 사람도 다 있구나
돈없는 시댁 예민한 남편도
있답니다.
맞는 말이네요!
ㅋㅋㅋㅋㅋ
빙고
돈이 많은 남자가 친정집 생활비까지 챙겨줘야되는 아무것도 없는 본인을 선택했을때는 이유가 있는거지.. 현실에서 신데렐라 스토리는 없음;
어리고 이쁘면 가능
@@제이에스-d8h 빅뱅이 노래부릅니다
영원한건 절대없어~
언제 다른여자에게 바람날까 하루하루 불안속에 살던데..
아프지만 돈한푼 없는 남편도 많아요 친정에 돈을 보낸다면 누구와 결혼했어도 힘든결혼생활이 였을겁니다 돈걱정 없이 살수있다는거에 감사하며 좋은쪽으로 생각해보심이 어떨지.
어 ㅋㅋ 진짜있음 돈없는데 아프고 일하려는 의지도 업ㅎ고
뭐가 있으면뭐가 없다 이런 경우도 있지만
다 없는 경우도있음
@@tv-ok 본인만이 아닌..친정에까지 금전적으로 도움을 주는건 큰배려임..어느정도는 감수해야함..본인이 예상한거보다 증상이 심각한 것일뿐..달라진건 없음..그리고 남편.시부모 죽고나면 후엔 그많은 재산 본인 자식들 소유니..감수할만함
참고살지 남편좀 더 사랑해야지 박미선 너무하다
애초에 선택이 잘못된ㅉㅉ돈에집착하면 저른일 비일비재 지옥행 인생이지 이젠ㅠㅠ
이게맞지 배때지가 불렀네 다들
그나마 시어머니가 며느리 많이 다독여 주시네요 ㅡㅡ
돈만보고갔으면 감수해야죠
단순히 몸만 좀 아픈데
저렇게 친정도 도와줘야하고
가난한집 여자랑
급하게 결혼을 했겠어요
자신을 고를정도면
심각할수있다는걸 생각해야죠
자신을 돌아 보는게 좋을거같네요
어차피 돈만 보고 간거 잖아요
100%완벽한남편이 왜 결혼을 해주겠나요
그리고 정신질환이든 몸이든 아프다했으면
제대로 알아봤어야지
나가서 돈 벌어보세요. 돈 걱정 없으니 이제 다른 욕심이 생기는거지. 세상 편하게 살면서 완벽한 남편도 욕심내는거지 나가서 세상 시달리면서 돈벌고 살아보세요 세상이 얼마나 쓰디쓴지 알게 될겁니다
돈때문에 결혼한것맞자나요..100프로 사기는 아니지요. 남자가 아프지않았다면 아내분을 선택을 안했을수도 있었겠죠
100프로 안했죠. 남자가 건강하면 저 조건에 지금 아내와 결혼했겠어요? 절대안하지
그나마..시댁이 부인 편들어주고 멀쩡한거 같아서 다행이네요..증상이 더 심해지면..정신병원 입원도 고려해줄듯 한데요
다 가질수는 없죠..
인생이 그리 쉽나요??
세상에 돈으로 해결될 수 없는 일이 가장
어려운 일이라고..
친정집 걱정말고 자신의 삶을 사세요~
안타깝네요
무슨병인지 속이고 결혼한 게 문제죠. 다 알고서도 돈 때문에 선택한 거면 감수해야겠지만.
돈 때문에 결혼한건 맞죠. 돈에 눈이 멀어서 다른 것둘운 따지고 볼 생각조차 못한거죠.. 여기 이 결혼에서 그 누구도 계산기 안 두드린 사람이 없습니다.
시어머니: 앞으로 평생 간병해줄 법적으로 엮인 간병인을 며느리로 들이기. (나 죽고도 내 아들 수발 들어줄)
남편: 정신질환 앓지만 남들 다 하는 결혼에 내 핏줄 낳고 살아보기
아내: 조물주 위에 건물주 남편 잡아서 돈으로 호강하며 살기.
절대 아내가 피해자눈 아니지만 아둔랬던 건 맞지요
남편과 시어머니.. 완벽한 가햐자는 어니지만 교활하고 사악한거 역시 맞아요.
남편이 건물주인데 참고 또 참으며 걍 남편 빨리 죽기만 바라던가 아니면 돈줄이니 그냥 살던가 둘중하나네요
약속의 10년만 참으면 다해결됨 자동으로 이혼사유도 확실하고 ㅋㅋㅋ
조현병은 몸의병이 아니라 오래 사는편ㅜ
조현병은 상황이 조절이 안되면 상대방이 힘듭니다.
그냥 여자가 이기적인것 같다 돈때문에 필요해서 결혼하고 욕구가 채워지니 다른부분을 원하는듯
등가교환이죠.본인친정까지 도와주면서 건물주아들이 멀쩡하면 굳이 결혼안했죠. 주고 받고 어차피 거래였었던거.
그러니까 사전에 이 계약을 하겠는지 조건을 정확하게 알렸어야 했다는거죠. 여자가 돈에 현혹된 것도 있지만 자기가 잘 하면 잘 지낼 수 있을거라 생각했을텐데. 이런 식이면 사기 당한 사람들은 죄다 제 욕심에 당한, 당해도 싼 사람이 되는건가요?
세상에 공짜는 없어요. 자기가 벌어서 번돈이 아닌 이상 남의 호주머니에서 돈 나오는게 쉬운것도 아니고 참 치사힌 겁니다. 부부 라도 말이죠. 그냥 기대하지 말고 편하게 사는게 답 이죠.
학벌도 안좋고 집안도 어렵고 ......나가면 맘은 편해도 육체적 고생해보면 세상살기 싫어져요 정신적으로 힘들지만 받아들이고 사세요 그래도 힘들면 아이데리고 재산분할 양육비받고 일하면서 사세요 둘다 가질순 없나봐요 이세상은
시댁 도움받고 편하게 친정도움까지 주고 잘살았잖아요 또 그것때문에 결혼한것도 사실이고, 노력 안하는것도 아니고 시댁에서 알고 대처해주고 있으니 금융치료 받으면서 사시는게 나을듯하네요
세계 1위 ㄱ이글것 보에다서 ㄱ토글카 인에아 서직보 고토못 카한깜인거놀 얘 뭐네ㄷ있 ㄷ더ㄷ찐라ㄷ으?ㄷ루 토유카명인하 던아데직요 못했네요 먼
세계 1위 ㄱ이글것 보에다서 ㄱ토글카 인에아 서직보 고토못 카한깜인거놀 얘 뭐네ㄷ있 ㄷ더ㄷ찐라ㄷ으?ㄷ루 토유카명인하 던아데직요 못했네요 먼
조현병이면 근데.. 목숨이 위험할 수도 있음 거기다가 목표가 아내로 설정되어 있으니.. 그냥하는 소리는 아니고 주변에 조현병때문에 온가족 돌아가신분이 있어요..
그렇다해도 은폐한건 문제지
세상에 절대 공짜는 없다 본인들이 갖지 못한 본인보다 훨씬 돈 많은 상대를 만나려면 항상 희생이 따른 다는 걸 왜 모르지?? 징글징글하다
친정집은 어떻게 될까 그 생각이 소름끼치는 데 남편 걱정은 전혀 안하네
아픈거 알고 결혼했으면 창고살아요
애들20살 될때까지 창아요
젊을때는 몰라요 나이 먹으면돈이 최고에요 친정도 생활비 주는데
저런사람은 이혼도 안해줘요 그럼소송걸어야하고 더힘들어져요 애들도 스트레스받고 이혼해봐야 더낳아지지 않아요 돈보고 살아요 그러다보면 좋은날 생겨요
님 말이 맞아요 입에 풀칠이 걱정인데 남편 비위 맞추는건 그나마 쉬운것임
맞는 말이네요.돈 없는게 살아가는데 엄청 더 힘들지요.ㅜㅜ
돈만보고 친정집과 내가 편하게 살려고 결혼한 거잖아요
지금 남편에 정신병 을 알고도 친정집 생활비 때문에 헤여지는걸 망설인다면 그냥 사셔야 합니다
요즘 외국인 신부들도 그런 경우지요
몸이 약하다고 했지 정신질환 있다고는 말안했음..차원이 다름
나중에 알았는데도 친정집 생활비 때문에 헤여지지 못하고 망설 인다면 같이 살아야 된다는 소리 입니다
심각한 정신병으로 인해 폭력적이거나 술에 의존해 파괴적으로 다른사람을 괴롭히는것도 아니고...시집에서도 이해하고 도와주려는 입장이면 남편을 이해하고 치료하는방향으로 도와주는게 좋을것 같네요.
시어머나와 상의해보는게 나을 듯요 이상한 시어머니가 아닌것 같으니 그나마 다행이네요
은폐한거가 이상한거지
부모님이랑 같이 살아야 된다는게 부모가 보아도 자기네들이 없으면 안되는걸 아는거임
하나를 얻었으면 하나를 잃는게 당연하지요~ 본인선택임
뭔 헛소리야
인생에서 좋은거는 없다라는 뜻이에요..장단점이 있다.@@너엉-g3h4y
맞는 말씀이죠. 사랑을 받고 싶었으면 다른거 다 포기하고 나한테 죽고 못사는 남자랑 결혼하면 됨
장성규 말이 맞음. 처음에 돈에 대한 결핍때문에 그 욕망이 자기자신의 눈을 가린것임.. 처음에 분명 눈치 챌수도 있었고 캐물을수도 있었는데 본인이 원해서 보려고 하지 않아놓고 이제와서 상대방의 책임으로 다 전가하는건 말이안됨. 그게 아니라면 저꼴보기 전까지 많은 단서들을 보고도 안일할 정도로 지능이 낮았던 것임
증상이 심하면 입원시키시고 대체로 약만 꾸준히 잘 드시고 살면 그리 큰문제없이 그럭저럭 살수있어요. 정신질환환자들 넘 불쌍하고 안타까운사람들 입니다. 본인들도 누가 그런병에 걸리고싶어 걸렸겠나요. 내가 이런병 안걸리는게 그저 감사할뿐이하고 생각해야죠. 누구나 올수 있는병이예요. 방솔에서 너무들 악의적인 몹쓸병으로만 얘기하지 말아주시길요. 결혼도 선택이듯이 이혼도 선택이겠지요. 과연 어느선택이 본인한테 더 나은지 신중하게 선택해서 잘 사시길요.
기억해라 세상의 대부분은 공짜는 없다.
근데 정신질환은 무서운게 애들한테 유전될 가능성이 없다고 말못해서 참.. 이게 언제나타날지도 모르는거고 모를수도 있고
맞습니다. 유전 됩니다. 결혼 신중하게 생각해서 해야 됩니다.
그걸8년동안 모르다니 애 둘째를 갖는거가 더 이상한 분이다
남자 재력에 마음이가면 무슨 말을 해도 안들림
처음엔 참고살면되지 했을껄
막상 살아보니 아닌걸 느낀거지
화장실 갈때랑 나올때 다른거지
에고 8년동안 모른게 아니라 돈때문에 모른척하고 살았나봐요 아이데리고 이혼하고 친정에 돈끊고 살아보는건 어떨지.. 물론 본인 선택이고 쉽진 않겠지만요ㅜ
그러면 건물몇채가진 재력가집안에 멀쩡한 남자가 거지같은 친정까지 먹여살리고 고졸을 왜 아무 검열없이 결혼을 했을까요 세상에 공짜가 없는법이라는걸 알려주는 에피소드네요
세상엔 공짜가 없지....
돈병도 병입니다 8년살고 애까지 가질정도면 살아갈수잇을듯 돈 이 잇으니깐 서로 필요한사람끼니 결혼해서 치료된거같아요 부인은 .돈생겨 가난병 나앗는거 같은데 돈병도 심각한 병이을 병명 입니다 ㅎ
이혼후 친정이 걱정되면 참고 살아야지~ 보통 남자라면 결혼후에 몇년동안 친정생활비를 대주지 않음!!
여성가족부 조선경과장 남편은 이혼녀 처형을 수년간 도와주고 있음
@@user-cd2c85fyujll
왜요? 부인도 아니고 처형한테?
처형이 아이를 대신 키워주고 있나요?
이혼 해서 양육비받으며 사세요 지금보다 금전적으로는 힘들겁니다 마음이 편할지 육체가 편할지 본인 선택입니다
난 간병인이다
라는 마음으로 사세요
애둘이니 이혼하면 큰돈 받을거라 생각하는거 아닌지
다행시어머니는 좋으시네ᆢ
어차피이렇게된거
그냥사세요
지병중에 정신질환이 힘들긴 하다. 뭐 어떡해 그래도 돈이 있으니 이제. 나같음 차라리 정신질환에 대해 공부하고 연구해서 정신질환자의 가족으로서 돌보는 방법을 경험과 더불어 책을 쓰겠다....
결혼이란....무엇인가?에 대한 견해가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네요.
법적 제도, 사회적 안정, 경제적 협력,
정서적 안정등~
많은 요건이 필요합니다.
교훈이 되는 구성 이야기이며
자신이 결혼에 대한 견해를 잘 정립해야 할 현실적 문제이네요.
부디 잘 해결되길 바라며~
서로에게 이익이 되는 결론을 맺길
바랍니다.
이런상황이 힘들겠지만 그래도 시댁에서도 챙겨주고 친정까지 생활비를 대주는데 그것도 고마운 일이잔아요
그동안 남편과의정을 생각한다면 병을낫게 해줄려는마음이 생겨야하는데 본인과 본인친정걱정만하는건 의리도 사랑도 아무것도없다는게 아닌지 그게좀 아쉽네요
본인이 선택한 결혼아닌가요?
돈걱정없이 살 욕심이 더컸던같은데..그냥 참고 살겠다싶으면 사는거고 경제적으로 힘들어도 못살겠다싶으면 헤어지는게 맞을듯...
속이고 결혼한것같진않고 본인이 성급하게 결혼결정한것같아요..
조현병같은데...고쳐지는 병이 아니에요. 조절은 가능 ....평생 괴로워서 어찌사나요..........ㅜㅜ
와 무섭다... 인간의욕심 그부모의 욕심..그리고 결혼한 돈욕심
유전이 걱정...
맞아요
결혼은 인생이 걸린 건데 지병이든 몸이 약하다든 왜 정확하게 알아보려고 안했지? 월세 몇 천의 건물주라는 것에 희망 회로 돌리며 스스로 덮어 버린것 같다. 연애 결혼도 아니고..저런 재력으로 친정까지 먹여 살려야 하는 여자와 결혼하려 한다는건 그만한 이유가 있을거라는 생각을 왜 안함
이미최소 10년은 산거같은데... 그냥 유전자 검사 함 해주고 망상못하게하고 앞으로 시어머니옆에 꼭 붙어서 잘 사시면 될듯.....
본인 머리속에 애초부터 경제적문제에대한 생각이 비중이컷었던게 잘못됐었고…
아프다라고 했을때 제대로 알아보지않고
만난지 얼마안되서 결혼한거 자체가~
본인 잘못입니다….
지금에와서 이렇게 생각하는건 또 애를 둘이나 낳았는데…피해자코스프레져~ ㅎㅎ
친정도 어떻게 시집간딸한테 용돈도아니고 상활비를받냐, 따내미 기죽어살걸 모르냐
친정을 버리세요
내가 중요해요 내가 죽어요
딸 가진 엄마로써 맘이 아프다.난 절대로 내딸 기죽어 살게 하지말아야지.난 내딸한테서 생활비받으러고 시집보내지는 않을꺼다
극단적으로 딸을 판거나 다름없는...
남의집 사정은 모르는거죠ㅋ
조현병... 같이 살면 가족들이 너무 힘들어요 같이 병 걸림 ㅠㅠ 자식들도 넘 힘들고 나이들수록 더해짐
여성분도 찐사랑이면 남편분을 걱정하는게 맞음.
돈걱정에 친정걱정 하는거보면~~그냥 거래.
돈걱정없이 살면 하나는 포기하고 살아야죠.😢😢
시댁에서도 대처해주고 도움주는데~~~ㅠㅠ
맞는 말씀이네요.
우리 시누이도 조현병으로 입원도 했을정도인데 선 보게 하더라. 남자쪽이 이상해 보이니 결국 다 안되긴하는데 그집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안함.
그거 사기 행위에요
그집은 이떻게 서든지 딸을 남한테보내고 짐을 덜기 위해서 위해서 그렇죠 지인도 조현병으로 이혼했는데 그부모는 결혼했음 하고 계속 노럭함 부모도 애물단지 자식을 떨쳐버리고 싶어함
애초에 명확하게 밝히지 않은 남자쪽도 문제가 있고,, 그렇다고 여자쪽에 과실이 아예없다고 할수는 없죠 평생의 배우자를 선택하는데 어떤 질병으로 아픈지 제대로 알아보려고 했었어야하는데 결혼전에 조건에 혹해서 본인이 본인눈을 가린듯
자기가 힘들게살아서 결혼전에
그것만 해결되면 그런것들이 별로 중요치 않았으니 아프다해도 물어보고싶지도 않고 외면하고 싶었던거지만
하나씩 채워지다보면 돈만으론 살수없는걸 느끼는거겠죠 ㅠㅠ
누구의 잘못이라기보단 각자의 선택의 몫인건거죠.
지금도 살기힘들지만
돈때문에 포기못하는거니까
좋은것만 가질려고하다보면
다잃을수도있음을 나이가 먹고서야 알게되는것이겠죠 ㅠ
여자가 돈만 보고 결혼 했는데 남자가 무슨 사기결혼이야?
처가에 돈도 보낸주는다는데...
냅다 엎드려 절이라도 해야지 ㅋ
여자측의 과실이 있다 하더라도 정신질환을 몸이 약하다는 말로 얼버무리고 결혼 후에도 지속적으로 속인건 시가와 남편에게도 책임이 있다. 여자는 뭘 고민하나? 돈으로 이러한 것을 감수할지 아니면 이혼할지 결정하면 된다. 나라면 시가에 이야기 해서 도우미가 가사를 책임져주고 남편을 간병한다 생각하고 노력해보다가 증상이 심해지면 입원도 시키다 하다가 시가와 남편이 협조를 안해주면 즉각 이혼한다는 각서를 받고 일단은 유지해 보겠다. 그러나 이라한 과정이 쉽지는 않을거 같다. 증거영상도 남기고 이혼을 준비해두는게 좋을거 같다.
돈 때문에 결혼한 당신 잘못입니다 결혼해서 남자 돈으로 친정까지 도와줘야 한다는게 말이 되나요 본인 잘못 입니다 빨리 이혼하고 아이는절대 같지 마세요.
갖지 마세요,,라고
애ㅜ가졌음
@@neitherdoi3040😢그것도 둘째를 😢
그냥 이이들 클때까지 사는게 맞아요.돈없으면 훨씬 더 힘들겁니다.사는게 사는것이 아닌 삶이되잖아요.
돈보고 모든걸 다 참고 사는 사람들 많음
세상에 공짜가 어딨누…몸이 아픈사람 간사하는게 얼마나 힘든데 돈이 많아도 몸이 건강하지않으면 아무소용없고 ㅎ 남의돈받아서 살생각 하지말고 내돈내가 벌어서 살생각해야지.건강하게 성실하게 일하고 돈버는삶이 제일 좋은거다 .
단순하게 생각하면 돈많은 집이라 하니
여유롭게 살거라 생각했지 누구던 인간이라 그만큼의 욕심이 있어요
여유롭게 살고 싶은 욕심은 당연히 있죠..하지만 이유 없이 저만한 돈을 안겨 주는 상대는 없어요.
나가서
하루 12시간 김치공장이나
식당 설거지나
죽도록 일하고 투잡뛰어봐라
지금 남편은 로또야
죽도록 아퍼도
남편 무능력하고 돈 안버는
인간도 많고
도리어 빚에 바람도 많아
23년째 가장으로
내가 벌어 살면서
소원이 외식 좋은데
한번 가보는거였다
여자 혼자
남편 보살피고 자식키우며
세상과 싸우며 돈벌어봐라
지금 팔자가 좋다못해
똥 싸는 소리로 들린다
심성은 착하신분 인거같아요 시어머니도 인정해주시고..
저는 남편병 이해해주고 받아들이시며 사셔야될거 같아요
8년동안 몰랐다는게 더 놀라운데
그니깐요 약이 무슨 약인지 확인
안해도 행동을 보면 금방 알 것
같은데..
그냥 살아요, 직접 돈벌고 살면 돈없는게 최악의 고민이에요. 친정까지 먹여살리는 부자 없어요.
살아보니 세상 공짜 없던데
다 댓가 지불해야 내것이되더만
친정집때문에 왜 내인생을 희생해요? 나도 젊었을때 친정가족 때문에 마음아프고 친정어머니도 모시며 남편한테 기죽어 살았는데..어머니 돌아가시고 세월이 흐르고나니 고마웠던거 다잊어버리고 배신하는게 인간들이여 왜 내행복을 위해 결정해야지 친정식구들을 왜 책임지나요 부질없어요 다..시간지나면 기억은 왜곡되게 되어있어요
어디가 아픈지 정확하게 병명을 알려줘야지
댓글잘안다는데 저 게스트로나오신 부부 남편(나이있으신분) 말씀을 너무 잘하시네요!!!!!!!
목사님이시라 뭔가다르네요
남편을 자극하지 말고
품어주면 약을 잘 먹고
조절하면 큰문제없이 살 수
있습니다 이혼이 정답이 아님 아이도 아빠가 필요함
불가능요
본인이 팔려가는거임...
건강이 안좋음 간병인행
공짜 없음
세상에 공짜는없지
여자는 시댁때문에 돈걱정없이사는만큼 여자도 희생하는부분이있어야지
미안하지만 건물주 아들인데 이건 걍 참고 사는 수 밖에 없음. 애초에 본인이 직업이나 집안도 형편없는데 왜 조건 좋은 남자가 본인이랑 3달 안에 결혼하려 했는지 생각해야함.. 매 달 마다 친정에 돈도 부쳐주고, 시어머니도 자기 아들 문제있는거 알고 본인한테 잘해주면 걍 적당한 선에서 이해하고 사는 수 밖에 없음. 애초에 본인이 그런 남자 선택 안했어야 하는건데, 돈 때문에 그런 남자 택해놓고 이제와서 억울하다하면 되나..
패널들이 흐름을 끊고 있네
시어머니가 간병인으로 결혼을 시켰다는건 패널들 짐작이죠. 간병을 한적도 없는데 무슨 간병이에요.,
병원도시엄마하고만 갔는데,, 이상하다싶었다면 8년 동안 잘 설득해서 남편손잡고 병원한번 같이 갈 생각을 왜 안함?.
속인점은 나쁘나, 남편이 본인의 친정을 계속해서 도와준 고마움으로 끌어안고 살 노력을 좀 하고나 고민하든지 , 에긍 도움만 받을줄알지
상대아픔은 이해하려하지않네
남편이 들킬까봐 일부러 아내랑 안 가고 시엄마랑 갔을 거 같은데요
정상적인 사람을 사귀고 결혼하는 데까지 보통 사계절은 다 겪어보고 결혼합니다. 술을 마셨을 때, 술주정은 어떤지. 어떤 친구들과 어울리고 살았는지. 취미는 뭔지 기타 등등. 근데 저 여자분은 돈에 혹해서 3개월만에 결혼을 한 건데, 뭐가 남자만의 문제라는지 모르겠네요. 정상적인 연인관계라면, 아프다고 했을 때 어떤 병에 걸렸는지 그래서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등등 물어보고 결혼을 진행했어야 아닌가 싶네요. 하다못해 애기 낳기 전에라도 저런 증상들이 보였을 때, 눈치를 채고 대화라도 나눴어야 되는거 아닌가 싶은데
이혼 망설이는 걸 보면 건물이 아직 부모님 명의인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축
일단 서로가 병을 고치려고 노력을 해봐야 할것 같아요 그래도 결혼한 남편이고 가족이니 나몰라라하고 도망갈게 아니라 불쌍히 여기고 서로가 회복할수 있도록 끝까지 도와줘야죠.. 이혼이 답이 아니죠
요즘 현대 부부들은 조금만 어려우면 헤쳐나갈 생각은 안하고 무조건 이혼;; 에휴
결혼전에 어디가 아픈지를 확인을 했어야지...저걸 어떻게 같이 살어
원래 결핍된 부분을 찾아감. 돈에 쪼들린 사람은. 돈많은 배우자를 원하고. 정신이상자에게 시달린 사람은. 정신상태와 인성을 최우선으로 봄..
무슨 결혼해서 남편돈으로 친정생활비까지주냐
간병비겠죠.
그냥 팔려간거라 보면될듯
댓글이 맞으면 저건 그냥 기생인데 간병비라도 먼 친척 간병비를 왜대줘. 어차피 너무 대놓고 돈만보고 결혼했네. 그래도 정신이랑
사지멀쩡한 사람인지는 확실하게 확인했어야지
에휴 돈받으면 기죽어 살아야지
1920년대같아요ㅠㅠ
난 돈 없고, 정신병, 술, 도박, 문란, 사기, 폭력, 위협, 을 일삼던 지인 남편분을 봐서 그런가..
고민이 안 되는데..
지인이 온갖 맘고생 시켜도 술과 돈으로 힘들게 하는 인간은 더는 못참겠다고 이혼했는데.
그 남편분은 심지어 건강도 안 좋았고, 시댁도 별로였어요.
참, 겨우 살아간다는 친정돈도 끌어다 쓰던ㅎ
이 남편분의 경우는 양반 같은데.
친정까지 지원해 주다니;;;;
이혼하고 세상에 나가면 그때 알게 될 거 같아요.
물론 정신병 힘들텐데 종합셋트 남편에 비하면 아주 좋은 남편..;;
어차피 조건보고 결혼한 거 왜 고민하나 싶기도 하고😅
조현병 유전이예요 아이,낳으면 안되늠데
이래서 돈만 보고 결혼 하지밀라는 옛말이 있죠...
업이다
돈만보고결혼해놓고이제와서누구탓을?
처음부터끝까지본인만생각하네
이것또한더큰업이되서자식한테까지간다
저런 삶은 사는게 사는게 아니다.돈 이 없어도 마음 편하게 소소한 행복도 느끼고 살아야지 저런 남편과 같이 살면 멀쩡한 사람도 정신병 걸릴듯
사랑없이 사는삶은 결국 파국
돈은 좋고 남편은 싫고 ㅎㅎ 좋은건만 가질순없지 ..
남편이 심한 정신질환이 있는데 아이까지 갖었으니 .애들에게 유전이 될수도 영향을 미칠수도 있는데 병이 뭔지도 확실히 알아보지도 않았지 그저 돈에 눈이 멀어 얼씨구나 좋아 별거 아니겠지 대수롭지도 않게 여겼을뿐 ..돈만 있으면 그걸로 인생이 다인줄 ㅎ
그러니 누구탓을 하겠는가 알고도 돈 때문에 헤어지는 것도 결단을 못내리고 갈등하는데 죽을때까지 돈의 노예로 살겠네.
그러니 20살 넘으면 자기인생을 살아야한다네
친정부모 돕는게 효도인줄 아는가?
그건 자기인생을 못살고 남의 인생을 덤으로 사는거지
돈의 노예 부모의 노예로 살아가는 거라네
자기인생을 잘 사는것이 진정한 효도이고 자식에게도 자기의 나쁜 업을 물려주지 않는 길이지.
근데 돈으로 포장해서 결혼한게 아니고 본인이 돈만보고 결혼했음서 누굴 탓해요..이와중에 친정이 걱정된다니;;;남편돈은 좋고 아픈남편은 싫고..이기적이네..돈 때문에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결혼 서두른걸 누굴탓합니까..자기가 선택한 것..거지근성은 어쩔수 없나봅니다..친정도 참 뻔뻔하네
세상에 싸고좋은물건은 이유가있는거다
니가 싸고 좋은 물건이야?
정신 질환이랑 몸 아픈거는 완전히 틀리죠ㆍ 정신 질환이 있다면 결혼 시키는것은 상다방에게 사기 친거나 다름 없다고 봅니다ㆍ
돈만보구 갖잖아 감당해야지
갔
피해자 코스프레 지겹다
모든건 돈이 좌지우지 히는 세상...
남편돈보다 부모님 돈 많은게 제일 큰 복이지 싶어요.....
당연하지
세상에,공짜는 없지 여자본인이 선택한걸
패널들 말이 너무 많네~
와이프가 남편 말에 왜 저리 휘둘리냐?
자기 삶을 좀 살지
부모 능력 믿고 한량짓하는 남자는믿고 걸러야 합니다 여긴 댓글 안막아서 좋네요
당연한거 😂
나는 페널 남성분 2분의 말씀에 더 무게를 싫고 있어요
건물주 아들에 친정 생활비까지
그런조건의 남자가 가난한 고졸 (고졸이 죄는 아니지만)여성분을 선택할 이유를 의심해 봤어야지 아픈건 어디가 아픈지 확인 해봤었음 ㅜ
여성분은 같이 사귀고 ,살면서 전혀 몰랐다?
ㅡㅡ 사람들이 다 좋아하는 건물주면 왜 당신이 데려갔겠어요 하자가 있는거지
딱 제 사정이네요 돈있으면 친정에 1달에 50은 줄수 있겠다 싶어 결혼을 5번 만나고 했는데 1달 후부터 후회하고 현재 결혼25 년 차지만 시댁은 완전히 거짓말로 나의 발목을 잡았습니다 지금은 시댁 식구 모두 인연 끊고 산지가18년 되네요 속고 속상해 우을증으로 살아 왔지만 개선 될게 아무것도 없음에 포기하고 결혼전의 약속 1도 못얻고 상처로 살아갑니다 자녀들의 마음을 아프게 할까봐
어차피 돈보고 취집한거 행복한 결혼생활까지 기대한거 아니었자너
친정엄마야.딸에희생을똑바로봐라.딸이결혼했으면.딸에인생이고.엄마는스스로책임져야지.딸한테생활비를매달받는건.그건.아니다.딸이너무가엾다.
지금 남편이 힘들다고 이혼해버리면 이혼 후 경제적 고난으로 또다른 지옥의 문이 펼쳐지겟죠 정신질환이 심해도 돈 많은데 무서울게 뭐가 있나요 돈도 있겠다 아내분이 직접 발품팔아 병원에 데리고 다니면서 치료하면서 같이 행복하게 잘 살면 될 것 같아요 돈으로 해결할 수 없는게 잇다고 사람들은 말하지만 돈으로 모든게 해결가능한 세상이라고 저는 생각하네요
남편 건물이 부모님 명의이길 바랍니다
무슨 뜻
부모님 재산이면 이혼시 재산분할이 안된다는 뜻이죠
돈에 혹해서 건강 문제가 뭔지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좋아서 덥썩 먼저 결혼하자 한 본인 책임도 크죠.
속였다기엔 이미 단서를 줬는데 눈 멀고 귀 닫은듯 돈 보고 결혼하고선...
그 와중에 애도 둘이나 가진다는 건 본능에 눈 먼 게 아니고서야 남편 사랑해서 임신한 건 아닌가?
어차피 이혼해도 애 둘 시댁 주고 나올건가
데리고 나와도 양육비나 위자료 얼마로 교육비며 다 쓰고 살기엔 부족할텐데 ㅉㅉ
솔직히 이혼하고 독수공방 할 거 아님
누굴 만나도 전남편 재력 비교돼서 재혼도 못할거고
친정서 돈달라 할텐데 누가 좋아라 하나
참 인생 희한하게 사는 사람도 다 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