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다방을 보는 사람도 재미있는 이유는 무엇보다 패널들 모두가 덕후기질이 충만하다는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좋아해서 파고들다보면 취미가 되고 전문적인 지식을 얻기 마련인데, 그럴수록 너무 전문적으로 가니까 일반적인 주제가 아니게 되어서 주변에 이야기하는게 힘들어지기 마련이거든요 그래서 꾹 참다가 계기만 만들어주면 술술 터져나오는건데 딱 저 스튜디오가 그런 공간인거죠 ㅎㅎㅎ
겉으로 보면 참 완벽하고 기계같은 무서운 국가같지만, 결국 통일 직전의 프로이센도 운도 잘 따르고 계략도 잘 쓰고 하는 인간적인(?) 면모가 있는 그런 면이 있다는 게 재밌기도 하고 그렇네요. 교과서에서는 철혈재상 아래에서 똘똘 뭉쳐서 통일을 이뤘다- 하고 간단하게만 배우는데 확실히 역전다방 스타일로 알고 배우니까 더욱 재밌습니다.
프랑스 공교육이 왜 없었냐면 프랑스 교육의 상당수는 교회가 쥐고 있기 때문이기도 했습니다.. 대혁명이 일어나고 나폴레옹 제국이 세워지고 나서는 어느정도 지방 통제가 가능했지만 나폴레옹이 무너지고 부르봉 왕정복고, 2월 혁명 7월 혁명 거치고 나라 전체가 혼란한 상황속에서 지방쪽 통제력은 교회가 쥐고 있었습니다, 뒤에 일이지만 2제국이 무너지고 3공화국이 세워지고 나서도 공화파와 왕당파의 정치적 알력싸움은 상당했고 이는 정국 주도권을 두고 싸웠는데 이 둘의 파워밸런스는 1880년대 이후 공화파의 승리로 끝납니다, 당시 쥘 베른 총리 지휘아래 공화정신으로 무장한 교사들이 지방곳곳에 공교육을 위한 교사로 퍼져나갔고 이를 두고 공화국의 검은 기병대라고 불릴정도로 막강한 영향력을 쥐게 되었고 이는 프랑스 아이들을 신과 교회에서 공화주의와 국가로 무장시키게 만들었고 훗날 이들이 마른에서 독일군을 막게되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접근하는 방향이 달라서 다른 결과를 내고 있는 것 같음. 이건 거의 군사적으로만 접근하고 뉴전사는 인문학적으로 접근하더군요. 이런 전쟁 역사류는 거의 다 남자들이 주 시청층인데 남자들은 인문학적 접근보다는 군사적 접근을 더 좋아하니까 결과가 다를 수 밖에 없죠. 역전다방은 인문학적 해석, 결론, 교훈 등이 좀 약한 것 같습니다. 전에 있던 안경 쓴 서울대 교수가 그 부분을 담당했던 것 같은데 그 사람은 그런 인문학적 교훈이나 결론이 합리적이거나 중립적이지 못 하고 너무 심하게 자기 사상을 넣는 경향이 있었고.
저런 외교전만으로 말 그대로 유럽을 가지고 논 인물이 바로 비스마르크입니다. 그래서 나중에 비스마르크가 입고 있는 군복에 달린 훈장을 본 프랑스 장군이 '전쟁에 나가본 적도 없는 관료인 당신이 뭔 자격으로 그런 훈장을 달고 있소?' 하고 비꼬니까 비스마르크 본인이 이렇게 말하고 그 말에 비스마르크 본인을 까려고 한 프랑스 장군이 대꿀멍을 했다고 하는데 비스마르크 그 분이 한 답이 '이 훈장은 외교전을 잘 수행해서 그 공훈으로 땄소.' 였다고 합니다.
비스마르크 + 샤른호스트 + 그나이제나우 + 몰트케 + 티르피츠 역전다방에서 최근 소개되었거나 현재 언급중이며 앞으로 소개될 저 이름들은 특이?한 공통점, 독 군함명. ----------------------------------------------------> 모두 영국 해공군과 교전 중에, 격침되거나 + 자침했거나 + 육상 포대로 전용되는 운명을 겪었습니다. 비스마르크, 영 전함 후드 격침시킨 후 대서양에서 격침. 샤른호스트, 북극해에서 영 전함 듀크 오브 요크와 교전 중 격침. 티르피츠, 노르웨이 피요르드에 숨어지내다 + 영공군 랭커스터 폭격대에 1발 5톤 짜리 톨보이 3발 직격당해 격침 ----------------------------------------> 그나이제나우, 영공군 폭격으로 모항에서 반신불수 된 후, 히틀러 명령으로 함포 떼어내 지상 포대로 변신 ----------------------------------------> 몰트케, 1차대전 패전 후 영국으로 끌려가 스캐퍼 플로우에서 자침 쾨니히스베르크. 베를린으로 수도를 옮기기 전 프로이센의 수도이자, 칸트가 매일 규칙적으로 거닐던 도시이며 + 수학 교과서에 7개 다리 문제로 소개되던 그 도시. -------------------------------------------------------------------> 믿기지 않겠지만 현재는 러시아 본토와 격리되어 포위된 발트해의 러시아령 칼리닌그라드 현재는 폐지된 구 독일 국가 1절 가사 및 ( 독일인에게 조국이란 무엇인가? ) 라는 제목의 애국심 고취하는 내용 노래 가사에 언급된 지명. -------------------------------------------------------------------> ~ 에서 ~ 까지 -------------------------------------------------------------------> 언급된 그 지역은 현재 모두 독일령 아닌 다른 국가 소속. 유능-효율적 독재적 리더십에 지나치게 심취하면 위태롭습니다. 독일은 위대한 프리드리히 대제 ~ 비스마르크 통일 독일제국 ~ 1차대전 독일 ~ 2차대전 패배까지, 공동체 내부 민주화 달성에 실패. -------------------------------------------------------------------> 극한의 효율로 추격자로선 대단했지만, -------------------------------------------------------------------> 민주적 시스템 부재로 인한 내부 견제 실패로 + 독재 권력자의 오판이 초래한 붕괴로 나아간. 프리드리히 대제와 비스마르크, 직접적 책임은 없지만 -------------------------------------------------------------------> 국가를 병영국가 전체주의 효율에 안주하게 했던 어쩌면 더욱 치명적일 수 있는 간접적 영향력. -------------------------------------------------------------------> 아무리 현명-고상-이상적인 지도라라고 해도, -------------------------------------------------------------------> 민주적 견제 시스템 없이 오직 개인의 탁월한 역량에만 의존해, -------------------------------------------------------------------> 국가를 굴러가게 만들었다면 + 장기적 관점에서 자신 또는 후계자들 그 누군가 + 반드시 언젠가는 -------------------------------------------------------------------> 국가를 파국으로 몰아 넣을 오판 피할 수 없음은 명백, 단지 시간 문제. 영국은 이미 1215년 마그나 카르타로 왕권 제한 시작. 왕권을 어디까지 허용할지에 대한 다툼 반복되다 + 1600년대 중반 의회 해산 건수로 국왕 도끼 처형하며 최종 진압. --------------------------------------------------------------------> 영국 왕권의 우아한 선언, ( 군림하지만 통치하지 않는다. ) --------------------------------------------------------------------> 신이 내렸다며 권력 되찾으로 발버둥치다 + 도끼 처형당하며 강제 주입된 우아함과 교양. --------------------------------------------------------------------> 공화정 아닌 왕정 시절 왕권에도 저런 판에, --------------------------------------------------------------------> 하물며 입헌군주정 이후 또는 사실상 공화정 상태에서 그 어떤 누구도 함부로 나댈 수 없는. 그리고 클래식 음악 부분에선 전세계 베스트 오브 베스트, 탑 오브 탑, 독일. -------------------------------------------------------------------> 하지만 독일이 위풍당당하던 시절 국가나 애국심 고취 노래 작곡 수준과 특히 가사는 기대에 전혀 못 미치는. -------------------------------------------------------------------> 가사 측면에서 영국 룰브리타니아 및 예루살렘과는 현격한 차이. -------------------------------------------------------------------> 가사 표현 방식에서 직접적-순진함-어설픈 열정-욕망 : 간접적-은유적-무시무시하게-강렬한 욕망 -------------------------------------------------------------------> 선율-작곡 측면에서도 볼세비키-구소련-현러시아 국가에 비할 수 없는 느낌에, -------------------------------------------------------------------> 클래식 음악에서는 사실상 듣보잡 영국-잉글랜드가 오히려 더 클래식한 느낌이 들 정도. 미래 희망 포부에서 독일 국가나 독일인에게 조국이란 무엇인가? 가사는 편견 지우고 바라본다면 철부지 느낌이 들 정도. 나폴레옹 전쟁 이후 통일로 나아갈 때의 열정이 직설적으로 표현되어 + 대놓고 세계 최고가 되겠다는, 하지만 룰브리타니아-예루살렘은 은유적 표현에 더 높은 열망. 팍스 로마나 + 팍스 브리타니아 + ( 팍스 아메리카나 ? 사실 미국에 의한 평화는 있어 본 적이 없음 ) -------------------------------------------------------------------> 저런 단어 표현은 세상에 존재하기라도 하지만, 알맹이가 있건 없건. -------------------------------------------------------------------> 팍스 게르마니아, 표현은 없는 이유 냉정하게 생각해야. -------------------------------------------------------------------> 독일이 영미에 과학기술에서 뒤진 것은 없었지만 지극 심각한 국가 체제 시스템 문제 있었다고 판단해야. -------------------------------------------------------------------> 독일 참모부는 대단했지만 그 상위 단계 국가의 나아갈 길을 결정짓는 상부 시스템에서 파탄. ( 팍스 아메리카나, 단어 직역한 미국에 의한 평화는 존재한 적 없음. ) ( 1945년 다른 강대국 모두 초토화된 상태에서 홀로 위풍당당 패권 장악했지만, 그 불과 5년 뒤인 한국전-비기기 + 베트남전-패배성철군-철군후공산화 + 중동-무늬만승리-철군과동시원위치 + 현 우크라이나전쟁 등, 늘 세계는 시끌 ) ( 따라서 그냥 미국이 최강국이라는 의미 수준에 불과한 팍스 아메리카나 ) 또한 냉정하게 전쟁 승률로 판단한다면, 나폴레옹-프랑스 및 막강했던 프로이센-비스마르크-1차2차대전독일 모두는 반타작 내외에 불과. -------------------------------------------------------------------> 프로이센-독일이 최고의 전쟁 기계 이미지를 가졌지만, 데이터로 최고의 전쟁 기계는 압도에 압도에 압도적으로 앵글로색슨. 전투는 독일과 같이 하는 것이 좋지만 + 전쟁은 독일과 같이 해선 안되는 겁니다. 2차대전 독일, 사실상 전세계인 미-영-소를 상대로 투쟁. 하지만 지난 수 백 년 영국은 결코 동시에 전세계를 상대로 단독으로 투쟁하지 않았습니다. 교활-현명한 세력균형 정책 동맹 관계를 활용하며 + 적을 고립시키고 자신의 희생을 최소화하면서 + 승리의 열매는 가장 많이 차지하는 쪽으로 나아간. 나폴레옹-프랑스와 막강했던 프로이센-독일. 냉정하게 본다면 하부 전술 차원에선 탁월 그 자체였지만 최상부 국가 전략 차원의 문제로 패권 장악 실패. 그 점을 잊고 저들의 현란한 전술적 성취에만 심취해선 위험.
19세기말 영국 수상을 지냈던 탬플, 헨리 존 템플 ( 후일 파머스톤경 )이 외무장관으로서 1843년 하원 연설. " 국제관계엔 영원한 동맹도, 영구적인 적도 없다. 우리의 관심은 영원한 국익뿐이며, 국익추구는 우리의 의무. " " We have no eternal allies, and we have no perpetual enemies. Our interests are eternal and perpetual, and those interests it is our duty to follow. " 지난 수 백 년, 영국과 전쟁한 적들 ---------------------------> 프 + 독 + 러 + 스페 + 네 + 미 + 중 + 일 + ... 지난 수 백 년, 영국과 함께한 동맹 ---------------------------> 프 + 독 + 러 + 스페 + 네 + 미 + 중 + 일 + ... 영국은 지난 수 백년간 세력균형 정책으로 유럽을 가지고 놀았습니다. 프랑스가 쎄지면 프로이센(구독일)등 꼬드겨 프랑스 두들겨 패고, 독일이 강해지면 얼마 전까지 두들겨 패던 프랑스 달래서 함께 독일 몰매하는 과정의 무한 반복 루프, 당한 넘들이 바보. -------------------------------------------------------> 프-독 등이 바보라서 당한 것 아닐 겁니다. 알면서도 어쩔 수 없이 저렇게 몰려버린. 한반도에는 그 보다 더한 바보들이 널렸죠. 프랑스나 독일은 깃발 날리고 유럽을 휩쓸기도 했지만, 한반도에선 바보들이 내부에서 외세 부추김 당하면서 내부 초토화를 스스로 가열차게 했으니. 미국은 과거 영국에 비하면 서툴지만, 그래도 꽤나 현란한 테크닉으로 세계를 요리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반도는 미국과 영국에게 확실하게 당했던 역사가 있음을 명심해야. 지난 세기초 미국과 영국은 카쓰라-태프트 밀약과 영일동맹으로 한반도를 일본에 넘겼습니다. 일본은 미국 영국의 동맹으로 선택되어 극동에서 러시아-소련의 남하는 막는 미영의 방패로 기능했습니다. 러일전쟁 해전, 최신 영국제 군함으로 무장한 일본이 ------------------------------------> 영국과 미국 지원 받으며 러시아 함대 전멸시키고 승리. ------------------------------------> 미국은 러시아의 패배를 확정짓는 강화조약, 미 동부 뉴햄프셔주의 포츠머스 조약 주선. ------------------------------------> 당시 미 대통령 테어도어 루즈벨트 ( 2차대전 때 4선 대통령 루즈벨트의 친척 ), 포츠머스 조약 주선하고 노벨 평화상 수상. ------------------------------------> 미국과 영국은 조선의 독립 보다는 극동에서의 대러시아 방패로 일본을 선택하면서 사실상 조선의 마지막 숨통을 끊어버린. ( 러일전쟁 러시아 패전을 확정한 포츠머스 조약, 미 대서양 연안 뉴잉글랜드 지역인 뉴햄프셔주 + 도시 이름도 영국 해군 최대 해군기지 모항인 포츠머스와 겹치는. ) 또한 미영의 동맹이었기에 1차대전 연합국으로 참전. 반식민지 상태였던 중국의 독일 조차지와 중부태평양 독일령 마리아나 제도를 1차대전 이후 점령 또는 신탁통치령으로 획득해서 중일전쟁과 태평양전쟁의 발판 전진기지 획득했던 것. 1941년 12월 진주만 기습으로 일본에게 뺨싸대기 쳐맞은 이후에야 미영은 우리 독립운동을 지원. 생각해보길 진주만 이전 일본이 미영의 극동 행동대장 시절 미영이 우리 항일독립운동 지원할 수 있을지. (1898년 미-스페인 전쟁 승리로 쿠바와 필리핀 탈취. 스페인이 전쟁에 패배하자 그 틈에 필리핀은 독립선언 하고 제1공화정 선포. 승리한 미국은 무력 진압에 나서 약 60만의 인명 피해 발생. 명백히 미국은 국익을 위해 스페인과 전쟁. 필리핀인들의 자유, 민주주의, 민족자결 위해 전쟁했다면 왜 무력 진압했겠습니까?) 지난 세기 미국은 한반도에 병과 약을 모두 주었습니다. 한국전쟁 이후 지원만 고마워해선 안되는. 카쓰라-태프트 밀약과 38선 그리고 미 극동방어선 에치슨 라인에서 대한민국 배제. 카쓰라-태프트 밀약으로 한반도는 일본 지배 확정되었고, 미국의 미숙한 전후 처리 과정에서 38선 분단. 38선 분단 이후 애치슨 라인 배제로 남침 욕망을 극대화시켰던. 미국이 개입했던 외부 요인도 중요했던 지난 세기 한반도 암흑, 잊어선 안되는. 한국전 이후 혈맹으로 거듭났다지만 외세에 대한 지나친 의존과 일방적 믿음 역시 잠재 위협 요소입니다. 물론 민족분단과 동족상쟁의 가장 큰 책임은 우리 민족 내부에 있습니다. 남북간 극한 투쟁과 대한민국 내부의 적대적 분열을 극복하지 못한다면 한반도의 미래 없습니다. (한 때 유럽 열강 제국이었던 오스트리아. 2차대전 독일 패전 후 미영프소 연합국 4개국에 분할 점령 신탁통치 후 영세중립 선언. 저들의 좌우익은 민족 내부 투쟁 피했습니다. 우린 옳다는 확신과 불타는 적개심으로 서로 쳐죽여댔고.) 19세기 영국 수상을 지냈던 이가 했던 발언 무시무시한 겁니다. 저런 지도자 국가가 존재하는 지구촌에서, 넋빠진 이들이 영원한 혈맹 운운하며 공동체 내부 투쟁에 몰두하기에, 저런 국가들이 세계를 쥐락펴락 해왔고, 해오고 있고 앞으로도 할 예정. (어디에 좌우 구분이 있는지 냉정하게 생각해야, 좌우 아닌 안밖의 투쟁이 결정적.)
독일, 영국, 소련 청소년 활동 비교 : 2차대전 직전 또는 전쟁 기간 -------> 독일, 소련의 전체주의 특성 특히 4번 영상 ( 1940년 즉 2차대전 초 영국 고전하던 때 ) 자유로운 분위기와 2번 영상 나치의 청소년 길거리 패싸움 훈련 극적인 대비. 1. German Youth Display (1940) : 독일 청소년들의 집단 체조, 1940년 독일이 전쟁 초 한참 잘 나갈 때. th-cam.com/video/g7u5Knj5Uj4/w-d-xo.html 2. Young Nazis - Fight In Street (1938) : 독일 소년들의 길거리 행진과 투쟁심 기르기 ----------> 길거리에서 패싸움 훈련 국가의 타락이 저 정도에 이른 겁니다. 투쟁심 고취시킨다면서 길거리에서 2집단 청소년들 패싸움 훈련. 나치독일은 세계대전에서 승리할 자격도, 세계패권을 장악해 지구촌을 이끌 자격도 안된 것. th-cam.com/video/sLxEaAZ1J2M/w-d-xo.html 3. German Youth Festival (1938) : 대규모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전국적 행사. 각 절도 확실. th-cam.com/video/3qbjqytyfE0/w-d-xo.html 4. Sunshine Girls (1940) : 영국 해변가에서 체조와 무용, 특히 구경하는 학생들 자유롭게 널브러진 모습. th-cam.com/video/GI-CghwHwco/w-d-xo.html 5. Health And Beauty Display At Wembley (1939) : 웸블리 구장 영국 청소년 집단체조, 독일 보다 자유롭고 널널. th-cam.com/video/YmWYxulYQI4/w-d-xo.html 6. GIRLS' GRAMMAR SCHOOL SPORTS 1938 : 여학교 체육 대회, 그냥 보통의 체육대회 th-cam.com/video/z8g4lp7SoGM/w-d-xo.html 7. Soviet Sports Parade Aka Cultural Parade In Red Square (1930-1939) : 독일 보다 심함. 전투, 탱크. 비행기 상징화 th-cam.com/video/3rofdKemIJ4/w-d-xo.html 국가 정부가 청소년들을 국가 정책에 맞추어 사육하는 시스템, 전체주의는 인류에 대한 위협입니다. 나치독일이나 소련은 전형적인 전체주의 체제였죠. 그런 국가는 세계를 이끌 위치에 올라가선 안되겠죠. 그런 저질 국가들이 세계 패권을 차지하려 할 때, 전세계는 본능적으로 저항하고 반드시 저들을 패배시킬 것. 혹이나 운이 좋아 패권을 장악하더라도, 오래 가지 못하고 전세계적 봉기에 급속히 몰락하게 될 것. 만쉬타인, 구데리안, 롬멜... 모두 탁월한 능력을 지닌 군인들 분명. 독일에게는 불행하게도, 저렇게 뛰어난 인재들이 극한의 전체주의 국가 및 최고 지도자의 장기말 역활 밖에 못했다는 것. 롬멜의 경우 히틀러 경호대장도 역임했습니다. 즉 전쟁 터지기 전과 독일이 승승장구할 때, 독일 전체주의의 위험성, 히틀러의 잠재 위협을 몰랐을 것. 그렇지만 롬멜은 전쟁 과정에서 독일의 전쟁 범죄 및 히틀러의 오판으로 독일 국민이 위태로워졌다는 것을 확실하게 인지했고 그 과정에서 히틀러에게 독살되었죠. 전체주의에선 전쟁은 국가 목표 달성을 위한 수단으로 볼 것. 하지만 최고 사령관 군인 신분임에도 전쟁 희생자들 생각하며 회피할 수 있으면 피하는 것이 좋다는 성향도 있는. 4,500년 인류 역사상 최다 승리 횟수 장군 랭킹 2위. 나폴레옹 바로 뒤 2위 기록한 웰링턴이 한 말이라고 합니다. 우리말에 맞게 조금 의역하면 ---------------------------------------------------------------------------> " 가장 비참한 전쟁은 패배한 전쟁, 그 다음 비참한 전쟁은 승리한 전쟁. " 나폴레옹 전쟁 기간 영국 지상군 최고 사령관 입에서, 영국이나 자신의 워털루의 위대한 승리나 영광이 아닌 저런 표현이. 역사상 최고의 장군이 누구냐는 질문에 대해 웰링턴은, ----------------------------------------------------------------------------> ' 이전에도, 지금도, ( 앞으로? )어느 때나, 나폴레옹! ' 워털루 승리는 자신의 개인 역량 아닌 영국-프랑스 국가 역량에 의한 것임을 알았기에, 겸손하게 나폴레옹을 ( 패배에도 불구하고 ) 가장 위대한 장군이라고 했을 것. 전쟁은 커녕 병역도 미필인 무적의 이빨 전사들은 웰링턴의 저 발언 마음에 새겨야. 탁월한 영웅 누군가가 미래로 국가를 이끌어야 된다는 사고 방식은 + 필연적으로 전체주의 위협을 자초합니다. ----------------------------------------------------------------------------> 지난 수 백 년 기준, 탁월한 영웅들을 앞세운 세력들은 합리적 민주주의 시스템 갖춘 세력과의 패권 경쟁에서 모두 패배.
현재는 폐지된 구 독일 국가 1절, 보기 드문 호전성 전투적 특성이 노골적으로 표현되죠. 역시 현재는 사라진 공산혁명의 산물인 볼세비키-공산소련 시절의 같은 선율, 다른 가사 노래들엔 개인 우상화 바로 느껴지고. 1. 독일 국가 th-cam.com/video/WO3NXx0k9-E/w-d-xo.html 2. 룰브리타니아 th-cam.com/video/UKfXVm4fDw8/w-d-xo.html 3. 룰브리타니아 해군 버전 th-cam.com/video/BTudG3f-qSg/w-d-xo.html 4. 영국 국가 th-cam.com/video/Xm7CZvvsC64/w-d-xo.html 5. 볼세비키-소비에트-현러시아 국가 th-cam.com/video/SjVCTQsUDIk/w-d-xo.html 참고로 볼세비키-소비에트-현러시아 국가는 모두 동일 선율의 가사만 바뀐 국가. 가장 아름답고 웅장한 선율로 여러번 선정된 국가-노래. 소련 붕괴 전 가사는 공산혁명, 공산당, 레닌, 스탈린에 대한 찬양. 룰브리타니아, 1997년 홍콩 반환식 tv 중계를 보면서 처음 접했었죠. 나중에 가사를 알고 나서 정말 놀랐습니다. 우리의 6.25 노래 가사와 너무나 달랐기에. 내부 주적질에 환장한 정신 넋 빠진 한반도에서 벗어나야 하는 겁니다. 한국전 남북의 6.25노래 유형, 동족 사이 피 맺힌 원한 투쟁가 법과 대의를 어긴다면 방치하지 않겠다는 매우 공손 하지만 무시무시한 협박. ------------------------------------------------------> 1600년대 의회 해산 건수로, 국왕을 반역죄로 도끼로 목 잘라 처형한 공동체의 국가는 겉으론 공손. ------------------------------------------------------> 독일은 넘치는 자신감 주체 못함이 바로 보이고 + 볼세비키-소련은 당과 지도자 숭배 성격 ------------------------------------------------------> 1740년대 출현한 룰브리타니아, 가사는 정말 무서운 겁니다. 공화정 아닌 왕정 시대 버전 한계점에도 불구하고. 좌우익 등장은 인류 역사로 본다면 아주 아주 최근의 일. 우리가 만든 것도 아닌 + 외제 수입품 이데올로기에 극단적 집착하는, 민족 자폭 적대적 투쟁은 어리석은 겁니다. 우리 신채호 선생의 역사관, 아와 비아의 투쟁 = 영국 토인비의 역사관, 도전과 응전 >>>>>>>>>>>>>>>>>> 남북의 극단적 좌우익 사생결단 투쟁관 -------------------------------------------------------> 아직 인류는 아와 비아의 투쟁 예외 없으며, -------------------------------------------------------> 모든 도전은 비아로부터 아를 향해 오며 + 그 도전에 대한 응전을 아가 하는 것. -------------------------------------------------------> 아와 비아의 투쟁 및 도전과 응전, 단순히 인간의 역사에만 적용되는 것 아닌 바이러스와 그에 대한 인간의 대응도 내포.
연합왕국 UK anthem 아닌 연합왕국의 일부 잉글랜드 anthem, 예루살렘. 가사 보기를. th-cam.com/video/wD9-djEuEjM/w-d-xo.html : 잉글랜드의 비공식 antem And did those feet in ancient time -----------------------------> 고대로부터 선조들의 발길이 시작되었다 Walk upon England's mountain green? -----------------------------> 잉글랜드의 푸른 산들을 걸어 온 And was the holy Lamb of God ----------------------------> 그들은 신의 축복받은 어린 양 On England's pleasant pastures seen? -----------------------------> 아름다운 잉글랜드를 보았는가? And did the countenance divine -----------------------------> 신의 가호가 깃든 땅을 보았는가? Shine forth upon our clouded hills? -----------------------------> 우리의 구름 덮힌 산에 내리는 신성한 빛을 And was Jerusalem builded here -----------------------------> 여기 잉글랜드에 건설된 예루살렘을 비추는 Among those dark satanic mills? ------------------------------> 암흑과 미신이 판치는 수 많은 곳들 중에서 Bring me my bow of burning gold! -----------------------------> 나에게 불타는 황금의 활을 다오 Bring me my arrows of desire! -----------------------------> 나에게 열망의 화살을 다오 Bring me my spear! O clouds, unfold! -----------------------------> 나에게 창을 다오, 구름이여 흩어져라 Bring me my chariot of fire! -----------------------------> 나에게 불의 전차를 다오 I will not cease from mental fight, -----------------------------> 내 마음 속 투쟁은 멈추지 않을 것이다. Nor shall my sword sleep in my hand, -----------------------------> 내 손에 쥐어진 검은 결코 잠들지 않을 것이다 Till we have built Jerusalem -----------------------------> 우리가 예루살렘을 건설할 때까지 In England's green and pleasant land. -----------------------------> 푸르고 아름다운 이 곳 잉글랜드에 예루살렘은 상징. 자신들이 서양 아니 지구 문명의 주역이라는 선언. 고대 이스라엘의 수도 예루살렘 아닌 전능한 신의 가호와 함께 하는 새로운 예루살렘을 건설하겠다는 의지. ---------------------------------------------------------------> 잉글랜드는 스스로 자신들이 새로운 예루살렘이 되겠다고 하고, ---------------------------------------------------------------> 스코틀랜드 에든버러는 북쪽의 아테네로 널리 알려진. ---------------------------------------------------------------> 즉 연합왕국 구성원들이 자신들이 서양 문명의 양대축 헬레니즘과 헤브라이즘의 진정한 계승자라고 나선. 자신들이 사는 작은 섬을 신의 영광? 구현된 곳으로 만들겠다는 간 큰 넘들. ---------------------------------------------------------------> 실제 의미 의역한다면 세계 패권은 자신들의 것이며 + 그것을 쟁취할 때까지 투쟁을 멈추지 않겠다는 것. 지구 패권 장악을 위한 잉글랜드 열망 아닌, 잉글랜드 공동체 내부에서의 예루살렘 상징으로 해석될 수도 있습니다. 챨스 디킨스의 작품에서 보이는 산업혁명 시기 영국 내부의 빈부 격차 사회적 갈등 해소를 위해, ---------------------------------------------------------------> 자신들의 공동체 잉글랜드를 더 나은 더 따뜻한 공동체로 만들려는 열망으로 해석될 수도. ---------------------------------------------------------------> among those dark satanic mills, 직역하면 어둡고 사악한 방앗간들 중에서. ---------------------------------------------------------------> 산업혁명 시기 어린 소년소녀 노동자들이 12시간 넘게 노동하던, 인권 말살되던 수 많은 공장들 비유한 방앗간들??? 세계 패권 장악 + 공동체 내부 개혁, 중의적으로 해석되는 가사. ( 종교적 신념 형태로 표현되었지만 강력한 현실의 욕망이 그대로 드러난. ) 지구 차원에서 인류를 이끌겠다는 열망. -------------------------------------------> 21세기 한반도 남북의 최고 지도자, -------------------------------------------> 모두 미필 상태에서 불타는 적개심 선제 타격 운운하는, -------------------------------------------> 민족 내부 적대적 투쟁 자폭성 승리 욕망 따위는 감히 범접할 수 없는 포부. ( 첨부 영상에 달린 댓글들 보길, 잉글랜드 아닌 미국 호주 등 전세계 곳곳에 퍼진 연합왕국 후예들이 어떤 글 남겼는지. 자신의 조상이 스코틀랜드 출신에 자신은 현재 호주인이지만 잉글랜드와 함께 한 연합왕국의 후손으로 자부심 느낀다는 등 수 많은 댓글. ) ( 특히 북유럽인이 쓴 댓글. 자신들로부터 갈라진 후손 잉글랜드는 자신들을 포함 전 지구를 압도 + 현대 문명의 뼈대를 만든 + 갈라진 후손이 자랑스럽다는. 덴마크 독일 북서부에서 발원한 앵글로색슨이 작은 섬으로 건너가 게르만-덴마크-스웨덴-노르만 바이킹이 못 이룬 과업을 이뤘다는 댓글. ) 한 줌 세력이 세계 패권을 장악한 것, 단순 우연이나 운 아닌 강력한 의지 때문.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역전다방에 이번 독일 통일편...잘 봐두세요. 프로이센이 독일 통일을 하며 잘한 점은 머리에 기억하고 못한 점은 뼛 속 깊이 새기십시오. 나중에 우리 남북한이 통일로 나아가려 할 때, 프로이센이 주변 국가들과 겪은 진통을 우리가 그대로 겪게 될 것이며 우리가 극복해야 할 문제가 될 것입니다.
@@robertsam8667 네 그럼 채박사님 데리고 혼자하세요. 저도 어떤 의미인지 이해해요. 그런데 채박사님도 역전다방 처음엔 말 잘 못했어요. 다른 패널들과 비교해서요. 하지만 하다보니깐 늘잖아요. 그래서 지금은 잘 하잖아요. 마찬가지에요. 다른 역사학자가 와서 다양한 의견들 들어볼 수 있는 취지인데 재미없다는 이유로 말 안 시킬거에요? 그럼 채박사님 혼자 데리고 하세요. 나머지 3명 들러리 세우지 말고요.
뭔 소리여? 1차대전 초반에 독일이 프랑스 국경으로 물밀듯이 밀려가는 걸 파리 인근에서 겨우겨우 막아낸 것이 사실인데 뭐 마른 전투의 대승? 그러면 독일 대군이 파리 인근까지 진군한건 뭔데? 프랑스에게 불리한 건 쏙 빼놓고 일부 승리만 가지고 이야기하면 이게 바로 선동과 날조다.
현역 영관들에게도 인기 많은 방송입니다. 덕분에 우리 장교들의 전쟁사에 대한 이해가 크게 발전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역전다방을 보는 사람도 재미있는 이유는 무엇보다 패널들 모두가 덕후기질이 충만하다는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좋아해서 파고들다보면 취미가 되고 전문적인 지식을 얻기 마련인데, 그럴수록 너무 전문적으로 가니까 일반적인 주제가 아니게 되어서 주변에 이야기하는게 힘들어지기 마련이거든요
그래서 꾹 참다가 계기만 만들어주면 술술 터져나오는건데 딱 저 스튜디오가 그런 공간인거죠 ㅎㅎㅎ
역전다방 한회도 안빠지고 보고 있습니다. 최고입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재밌고 감사한 프로그램입니다
늘 세상의 악당이라고만 생각했던 프로이센... 객관적 시선에서 프로이센 처음으로 보는 이 프로그램을 응원합니다~ 너무 재미나요~
왜! 왜!! 왜!!! 대체 왜!!! 볼때마다 감질나는 것입니까~!~!~!~!
다음주까지 어떻게 기다려요~~~ ㅠ.ㅠ
진짜 최고의 프로그램 이다 항상 담주가 기다려지네
우와.. 프랑스 독일 사이 지형 진짜 어마어마하군요. 저거 보니 2차세계대전까지 이해되어버림. 왜 아르덴으로 갔고, 덩케르크로 몰렸는지.
고맙습니다^^*
샤를이 옛날이야기는 진짜 맛깔나게 잘하네 진짜 그자리에 있었던사람처럼 말하네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제발 롱런해주세요
학교다니면서 년도별로만 외우던 지겹고 재미 없던게 이런 재미와 흥미가 있던 이야기라니😊😊😊😊😊
역전다방 최고
그아말로 흥미진진!
겉으로 보면 참 완벽하고 기계같은 무서운 국가같지만, 결국 통일 직전의 프로이센도 운도 잘 따르고 계략도 잘 쓰고 하는 인간적인(?) 면모가 있는 그런 면이 있다는 게 재밌기도 하고 그렇네요.
교과서에서는 철혈재상 아래에서 똘똘 뭉쳐서 통일을 이뤘다- 하고 간단하게만 배우는데 확실히 역전다방 스타일로 알고 배우니까 더욱 재밌습니다.
결국 큰 일을 이루려면 엘리트의 말고도 운또한 작용해야하죠
단순히 몇명의 엘리트들로 바뀔 유럽의 세력균형이였으면 진작에 바뀌었은테니
28:10 뭐라고요..?! 요근래 들은 말중 가장 설레는 말이네요
미친듯이 디테일하네 ㅋㅋㅋㅋ
아니 당시 장교 평균연령까지 알수가 있나? ㅋㅋㅋㅋㅋㅋ엌
진짜 얼마나 준비했을지..보임
너무너무 재밌다 담주 가 너무기대된다
프랑스하고 독일은 지겹게 싸우네요 진짜. 이거 끝나고도 1, 2차 세계대전에서 또 싸우다니. 우리나라하고 중국을 보는 것 같습니다. 잘 봤습니다.
드디어 !! 마참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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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또 어떻게 기다리나요.. ㅠ
잘봤습니다^^
프랑스 공교육이 왜 없었냐면 프랑스 교육의 상당수는 교회가 쥐고 있기 때문이기도 했습니다.. 대혁명이 일어나고 나폴레옹 제국이 세워지고 나서는 어느정도 지방 통제가 가능했지만 나폴레옹이 무너지고 부르봉 왕정복고, 2월 혁명 7월 혁명 거치고
나라 전체가 혼란한 상황속에서 지방쪽 통제력은 교회가 쥐고 있었습니다,
뒤에 일이지만 2제국이 무너지고 3공화국이
세워지고 나서도 공화파와 왕당파의 정치적 알력싸움은 상당했고 이는 정국 주도권을 두고 싸웠는데 이 둘의 파워밸런스는 1880년대 이후 공화파의 승리로 끝납니다,
당시 쥘 베른 총리 지휘아래 공화정신으로 무장한 교사들이 지방곳곳에 공교육을 위한
교사로 퍼져나갔고 이를 두고 공화국의 검은
기병대라고 불릴정도로 막강한 영향력을 쥐게 되었고 이는 프랑스 아이들을 신과 교회에서 공화주의와 국가로 무장시키게 만들었고 훗날 이들이 마른에서 독일군을 막게되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독일 통일 전쟁 -> 크림전쟁 -> 1차 WW -> 2차 WW .... 독소전은 언제쯤이나 ?
하지만 너무 좋아요
항상 선 좋아요 후 감상하고 있습니다 매회 재미있게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일주일에 2번했으면 좋겠다~ 😢
너무 좋아요 ㅎㅎ
진짜 개재밌음ㅋㅋㅋ 아니 이 시대가 근대임에도 밥먹듯이 전쟁하교 외교전하는게 진짜 개재밌네 ㅋㅋㅋㅋㅋㅋㅋ
룩셈부르크에 2년 조금 안되게 살았었는데 좋은 나라 입니다. 벨기에, 독일, 프랑스의 모든 인프라를 누릴수 있는 곳 이예요.
이게 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 뛰어넘은 지 오래.
뛰어넘은지 오래가 아니라 탄생부터 대한민국 전쟁사 채널중에 역대 원탑으로 탄생했음. 오히려 요즘 뉴전사가 좀 방향을 제대로 잡은 느낌이고. 근데 업댓이 꾸준히 안되고 돌려막기가 좀 많아서...ㅋㅋㅋ 아무래도 제작비 차이가 큰듯
접근하는 방향이 달라서 다른 결과를 내고 있는 것 같음.
이건 거의 군사적으로만 접근하고 뉴전사는 인문학적으로 접근하더군요.
이런 전쟁 역사류는 거의 다 남자들이 주 시청층인데 남자들은 인문학적 접근보다는 군사적 접근을 더 좋아하니까 결과가 다를 수 밖에 없죠.
역전다방은 인문학적 해석, 결론, 교훈 등이 좀 약한 것 같습니다. 전에 있던 안경 쓴 서울대 교수가 그 부분을 담당했던 것 같은데 그 사람은 그런 인문학적 교훈이나 결론이 합리적이거나 중립적이지 못 하고 너무 심하게 자기 사상을 넣는 경향이 있었고.
@@eliyahaverial 좌빨 수정주의자라 없느니만 못하죠. 박태균이는.
@@eliyahaverial 박태균 원장님 그렇죠,,, 솔직히 의심은 했었는데 노무현재단 나온거보고 역시나,,,
@@김영대-k4q 2찍 탈출은 지능순이다. ㅉㅉ
기다리고 기다리던 독소전은 내년 후반기에 시작하겄네요.
최고다. 좋아요 1개밖에 못누르는게 아쉽다
리슐리외의 유언 그리고 나폴레옹 3세의 전략관과 비스마르크 3세의 전략관 그에 따른 외교 정비를 잘 설명해 줬으면 좋았겠는데 아쉽당.
좋아요
채박사님은 갈수록 잘 생겨짐! 운동하시나 싶어요 ㅎ
41:30 이 대목 보면서 바로 한국군이 떠올랐다... 한국군은 장교 고령화도 안됐는데 대체 왜...?
행정에 먹혀버린.... 진급을 위한 군대......
기술과 무기의 낙후가 아닌 사람이 문제인 군대입니다
그러게요~~ 한국군 복지예산 대부분을 장교들 위락시설에 거의 다 투자하고, 골프 치러 다니는데... 무슨 전쟁을 할까? 싶네요~
월남 파병 당시에도 초급 장교들의 고령화가 있었는데 이걸 되풀이하는 현재 대한민국 클라스
이스라엘 군 기준으로는 고령화가 맞습니다. 그쪽은 장군을 45살 전에 못 달면 집에 가야하거든요.
@@hh2kang754 행정 보다는 정치 파벌 싸움이라고 봅니다. 나보다 잘난 사람은 찍어 누르고 없애야 하는 게 군대거든요 그래서 대위가 되면 유능한 인재들이 전부 전역해버림
85만명 하루 먹는 식량만 해도 엄청날텐데 대단하네요
저런 외교전만으로 말 그대로 유럽을 가지고 논 인물이
바로 비스마르크입니다.
그래서 나중에 비스마르크가 입고 있는 군복에 달린 훈장을 본 프랑스 장군이
'전쟁에 나가본 적도 없는 관료인 당신이 뭔 자격으로 그런 훈장을 달고 있소?'
하고 비꼬니까
비스마르크 본인이 이렇게 말하고
그 말에
비스마르크 본인을 까려고 한 프랑스 장군이 대꿀멍을 했다고 하는데
비스마르크 그 분이 한 답이
'이 훈장은 외교전을 잘 수행해서 그 공훈으로 땄소.'
였다고 합니다.
비스마르크 + 샤른호스트 + 그나이제나우 + 몰트케 + 티르피츠
역전다방에서 최근 소개되었거나 현재 언급중이며 앞으로 소개될 저 이름들은 특이?한 공통점, 독 군함명.
----------------------------------------------------> 모두 영국 해공군과 교전 중에, 격침되거나 + 자침했거나 + 육상 포대로 전용되는 운명을 겪었습니다.
비스마르크, 영 전함 후드 격침시킨 후 대서양에서 격침.
샤른호스트, 북극해에서 영 전함 듀크 오브 요크와 교전 중 격침.
티르피츠, 노르웨이 피요르드에 숨어지내다 + 영공군 랭커스터 폭격대에 1발 5톤 짜리 톨보이 3발 직격당해 격침
----------------------------------------> 그나이제나우, 영공군 폭격으로 모항에서 반신불수 된 후, 히틀러 명령으로 함포 떼어내 지상 포대로 변신
----------------------------------------> 몰트케, 1차대전 패전 후 영국으로 끌려가 스캐퍼 플로우에서 자침
쾨니히스베르크.
베를린으로 수도를 옮기기 전 프로이센의 수도이자,
칸트가 매일 규칙적으로 거닐던 도시이며 + 수학 교과서에 7개 다리 문제로 소개되던 그 도시.
-------------------------------------------------------------------> 믿기지 않겠지만 현재는 러시아 본토와 격리되어 포위된 발트해의 러시아령 칼리닌그라드
현재는 폐지된 구 독일 국가 1절 가사 및
( 독일인에게 조국이란 무엇인가? ) 라는 제목의 애국심 고취하는 내용 노래 가사에 언급된 지명.
-------------------------------------------------------------------> ~ 에서 ~ 까지
-------------------------------------------------------------------> 언급된 그 지역은 현재 모두 독일령 아닌 다른 국가 소속.
유능-효율적 독재적 리더십에 지나치게 심취하면 위태롭습니다.
독일은 위대한 프리드리히 대제 ~ 비스마르크 통일 독일제국 ~ 1차대전 독일 ~ 2차대전 패배까지, 공동체 내부 민주화 달성에 실패.
-------------------------------------------------------------------> 극한의 효율로 추격자로선 대단했지만,
-------------------------------------------------------------------> 민주적 시스템 부재로 인한 내부 견제 실패로 + 독재 권력자의 오판이 초래한 붕괴로 나아간.
프리드리히 대제와 비스마르크, 직접적 책임은 없지만
-------------------------------------------------------------------> 국가를 병영국가 전체주의 효율에 안주하게 했던 어쩌면 더욱 치명적일 수 있는 간접적 영향력.
-------------------------------------------------------------------> 아무리 현명-고상-이상적인 지도라라고 해도,
-------------------------------------------------------------------> 민주적 견제 시스템 없이 오직 개인의 탁월한 역량에만 의존해,
-------------------------------------------------------------------> 국가를 굴러가게 만들었다면 + 장기적 관점에서 자신 또는 후계자들 그 누군가 + 반드시 언젠가는
-------------------------------------------------------------------> 국가를 파국으로 몰아 넣을 오판 피할 수 없음은 명백, 단지 시간 문제.
영국은 이미 1215년 마그나 카르타로 왕권 제한 시작.
왕권을 어디까지 허용할지에 대한 다툼 반복되다 + 1600년대 중반 의회 해산 건수로 국왕 도끼 처형하며 최종 진압.
--------------------------------------------------------------------> 영국 왕권의 우아한 선언, ( 군림하지만 통치하지 않는다. )
--------------------------------------------------------------------> 신이 내렸다며 권력 되찾으로 발버둥치다 + 도끼 처형당하며 강제 주입된 우아함과 교양.
--------------------------------------------------------------------> 공화정 아닌 왕정 시절 왕권에도 저런 판에,
--------------------------------------------------------------------> 하물며 입헌군주정 이후 또는 사실상 공화정 상태에서 그 어떤 누구도 함부로 나댈 수 없는.
그리고 클래식 음악 부분에선 전세계 베스트 오브 베스트, 탑 오브 탑, 독일.
-------------------------------------------------------------------> 하지만 독일이 위풍당당하던 시절 국가나 애국심 고취 노래 작곡 수준과 특히 가사는 기대에 전혀 못 미치는.
-------------------------------------------------------------------> 가사 측면에서 영국 룰브리타니아 및 예루살렘과는 현격한 차이.
-------------------------------------------------------------------> 가사 표현 방식에서 직접적-순진함-어설픈 열정-욕망 : 간접적-은유적-무시무시하게-강렬한 욕망
-------------------------------------------------------------------> 선율-작곡 측면에서도 볼세비키-구소련-현러시아 국가에 비할 수 없는 느낌에,
-------------------------------------------------------------------> 클래식 음악에서는 사실상 듣보잡 영국-잉글랜드가 오히려 더 클래식한 느낌이 들 정도.
미래 희망 포부에서 독일 국가나 독일인에게 조국이란 무엇인가? 가사는 편견 지우고 바라본다면 철부지 느낌이 들 정도.
나폴레옹 전쟁 이후 통일로 나아갈 때의 열정이 직설적으로 표현되어 + 대놓고 세계 최고가 되겠다는, 하지만 룰브리타니아-예루살렘은 은유적 표현에 더 높은 열망.
팍스 로마나 + 팍스 브리타니아 + ( 팍스 아메리카나 ? 사실 미국에 의한 평화는 있어 본 적이 없음 )
-------------------------------------------------------------------> 저런 단어 표현은 세상에 존재하기라도 하지만, 알맹이가 있건 없건.
-------------------------------------------------------------------> 팍스 게르마니아, 표현은 없는 이유 냉정하게 생각해야.
-------------------------------------------------------------------> 독일이 영미에 과학기술에서 뒤진 것은 없었지만 지극 심각한 국가 체제 시스템 문제 있었다고 판단해야.
-------------------------------------------------------------------> 독일 참모부는 대단했지만 그 상위 단계 국가의 나아갈 길을 결정짓는 상부 시스템에서 파탄.
( 팍스 아메리카나, 단어 직역한 미국에 의한 평화는 존재한 적 없음. )
( 1945년 다른 강대국 모두 초토화된 상태에서 홀로 위풍당당 패권 장악했지만,
그 불과 5년 뒤인 한국전-비기기 + 베트남전-패배성철군-철군후공산화 + 중동-무늬만승리-철군과동시원위치 + 현 우크라이나전쟁 등, 늘 세계는 시끌 )
( 따라서 그냥 미국이 최강국이라는 의미 수준에 불과한 팍스 아메리카나 )
또한 냉정하게 전쟁 승률로 판단한다면,
나폴레옹-프랑스 및 막강했던 프로이센-비스마르크-1차2차대전독일 모두는 반타작 내외에 불과.
-------------------------------------------------------------------> 프로이센-독일이 최고의 전쟁 기계 이미지를 가졌지만, 데이터로 최고의 전쟁 기계는 압도에 압도에 압도적으로 앵글로색슨.
전투는 독일과 같이 하는 것이 좋지만 + 전쟁은 독일과 같이 해선 안되는 겁니다.
2차대전 독일, 사실상 전세계인 미-영-소를 상대로 투쟁.
하지만 지난 수 백 년 영국은 결코 동시에 전세계를 상대로 단독으로 투쟁하지 않았습니다.
교활-현명한 세력균형 정책 동맹 관계를 활용하며 + 적을 고립시키고 자신의 희생을 최소화하면서 + 승리의 열매는 가장 많이 차지하는 쪽으로 나아간.
나폴레옹-프랑스와 막강했던 프로이센-독일.
냉정하게 본다면 하부 전술 차원에선 탁월 그 자체였지만 최상부 국가 전략 차원의 문제로 패권 장악 실패. 그 점을 잊고 저들의 현란한 전술적 성취에만 심취해선 위험.
19세기말 영국 수상을 지냈던 탬플,
헨리 존 템플 ( 후일 파머스톤경 )이 외무장관으로서 1843년 하원 연설.
" 국제관계엔 영원한 동맹도, 영구적인 적도 없다. 우리의 관심은 영원한 국익뿐이며, 국익추구는 우리의 의무. "
" We have no eternal allies, and we have no perpetual enemies. Our interests are eternal and perpetual, and those interests it is our duty to follow. "
지난 수 백 년, 영국과 전쟁한 적들 ---------------------------> 프 + 독 + 러 + 스페 + 네 + 미 + 중 + 일 + ...
지난 수 백 년, 영국과 함께한 동맹 ---------------------------> 프 + 독 + 러 + 스페 + 네 + 미 + 중 + 일 + ...
영국은 지난 수 백년간 세력균형 정책으로 유럽을 가지고 놀았습니다.
프랑스가 쎄지면 프로이센(구독일)등 꼬드겨 프랑스 두들겨 패고, 독일이 강해지면
얼마 전까지 두들겨 패던 프랑스 달래서 함께 독일 몰매하는 과정의 무한 반복 루프, 당한 넘들이 바보.
-------------------------------------------------------> 프-독 등이 바보라서 당한 것 아닐 겁니다. 알면서도 어쩔 수 없이 저렇게 몰려버린.
한반도에는 그 보다 더한 바보들이 널렸죠. 프랑스나 독일은 깃발 날리고 유럽을 휩쓸기도 했지만,
한반도에선 바보들이 내부에서 외세 부추김 당하면서 내부 초토화를 스스로 가열차게 했으니.
미국은 과거 영국에 비하면 서툴지만,
그래도 꽤나 현란한 테크닉으로 세계를 요리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반도는 미국과 영국에게 확실하게 당했던 역사가 있음을 명심해야.
지난 세기초 미국과 영국은 카쓰라-태프트 밀약과 영일동맹으로 한반도를 일본에 넘겼습니다.
일본은 미국 영국의 동맹으로 선택되어 극동에서 러시아-소련의 남하는 막는 미영의 방패로 기능했습니다.
러일전쟁 해전, 최신 영국제 군함으로 무장한 일본이
------------------------------------> 영국과 미국 지원 받으며 러시아 함대 전멸시키고 승리.
------------------------------------> 미국은 러시아의 패배를 확정짓는 강화조약, 미 동부 뉴햄프셔주의 포츠머스 조약 주선.
------------------------------------> 당시 미 대통령 테어도어 루즈벨트 ( 2차대전 때 4선 대통령 루즈벨트의 친척 ), 포츠머스 조약 주선하고 노벨 평화상 수상.
------------------------------------> 미국과 영국은 조선의 독립 보다는 극동에서의 대러시아 방패로 일본을 선택하면서 사실상 조선의 마지막 숨통을 끊어버린.
( 러일전쟁 러시아 패전을 확정한 포츠머스 조약,
미 대서양 연안 뉴잉글랜드 지역인 뉴햄프셔주 + 도시 이름도 영국 해군 최대 해군기지 모항인 포츠머스와 겹치는. )
또한 미영의 동맹이었기에 1차대전 연합국으로 참전.
반식민지 상태였던 중국의 독일 조차지와 중부태평양 독일령 마리아나 제도를
1차대전 이후 점령 또는 신탁통치령으로 획득해서 중일전쟁과 태평양전쟁의 발판 전진기지 획득했던 것.
1941년 12월 진주만 기습으로 일본에게 뺨싸대기 쳐맞은 이후에야 미영은 우리 독립운동을 지원.
생각해보길 진주만 이전 일본이 미영의 극동 행동대장 시절 미영이 우리 항일독립운동 지원할 수 있을지.
(1898년 미-스페인 전쟁 승리로 쿠바와 필리핀 탈취.
스페인이 전쟁에 패배하자 그 틈에 필리핀은 독립선언 하고 제1공화정 선포.
승리한 미국은 무력 진압에 나서 약 60만의 인명 피해 발생. 명백히 미국은 국익을 위해 스페인과 전쟁.
필리핀인들의 자유, 민주주의, 민족자결 위해 전쟁했다면 왜 무력 진압했겠습니까?)
지난 세기 미국은 한반도에 병과 약을 모두 주었습니다. 한국전쟁 이후 지원만 고마워해선 안되는.
카쓰라-태프트 밀약과 38선 그리고 미 극동방어선 에치슨 라인에서 대한민국 배제.
카쓰라-태프트 밀약으로 한반도는 일본 지배 확정되었고, 미국의 미숙한 전후 처리 과정에서 38선 분단.
38선 분단 이후 애치슨 라인 배제로 남침 욕망을 극대화시켰던.
미국이 개입했던 외부 요인도 중요했던 지난 세기 한반도 암흑, 잊어선 안되는.
한국전 이후 혈맹으로 거듭났다지만 외세에 대한 지나친 의존과 일방적 믿음 역시 잠재 위협 요소입니다.
물론 민족분단과 동족상쟁의 가장 큰 책임은 우리 민족 내부에 있습니다.
남북간 극한 투쟁과 대한민국 내부의 적대적 분열을 극복하지 못한다면 한반도의 미래 없습니다.
(한 때 유럽 열강 제국이었던 오스트리아.
2차대전 독일 패전 후 미영프소 연합국 4개국에 분할 점령 신탁통치 후 영세중립 선언.
저들의 좌우익은 민족 내부 투쟁 피했습니다. 우린 옳다는 확신과 불타는 적개심으로 서로 쳐죽여댔고.)
19세기 영국 수상을 지냈던 이가 했던 발언 무시무시한 겁니다.
저런 지도자 국가가 존재하는 지구촌에서, 넋빠진 이들이 영원한 혈맹 운운하며
공동체 내부 투쟁에 몰두하기에, 저런 국가들이 세계를 쥐락펴락 해왔고, 해오고 있고 앞으로도 할 예정.
(어디에 좌우 구분이 있는지 냉정하게 생각해야, 좌우 아닌 안밖의 투쟁이 결정적.)
독일, 영국, 소련 청소년 활동 비교 : 2차대전 직전 또는 전쟁 기간 -------> 독일, 소련의 전체주의 특성
특히 4번 영상 ( 1940년 즉 2차대전 초 영국 고전하던 때 ) 자유로운 분위기와 2번 영상 나치의 청소년 길거리 패싸움 훈련 극적인 대비.
1. German Youth Display (1940) : 독일 청소년들의 집단 체조, 1940년 독일이 전쟁 초 한참 잘 나갈 때.
th-cam.com/video/g7u5Knj5Uj4/w-d-xo.html
2. Young Nazis - Fight In Street (1938) : 독일 소년들의 길거리 행진과 투쟁심 기르기 ----------> 길거리에서 패싸움 훈련
국가의 타락이 저 정도에 이른 겁니다. 투쟁심 고취시킨다면서 길거리에서 2집단 청소년들 패싸움 훈련.
나치독일은 세계대전에서 승리할 자격도, 세계패권을 장악해 지구촌을 이끌 자격도 안된 것.
th-cam.com/video/sLxEaAZ1J2M/w-d-xo.html
3. German Youth Festival (1938) : 대규모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전국적 행사. 각 절도 확실.
th-cam.com/video/3qbjqytyfE0/w-d-xo.html
4. Sunshine Girls (1940) : 영국 해변가에서 체조와 무용, 특히 구경하는 학생들 자유롭게 널브러진 모습.
th-cam.com/video/GI-CghwHwco/w-d-xo.html
5. Health And Beauty Display At Wembley (1939) : 웸블리 구장 영국 청소년 집단체조, 독일 보다 자유롭고 널널.
th-cam.com/video/YmWYxulYQI4/w-d-xo.html
6. GIRLS' GRAMMAR SCHOOL SPORTS 1938 : 여학교 체육 대회, 그냥 보통의 체육대회
th-cam.com/video/z8g4lp7SoGM/w-d-xo.html
7. Soviet Sports Parade Aka Cultural Parade In Red Square (1930-1939) : 독일 보다 심함. 전투, 탱크. 비행기 상징화
th-cam.com/video/3rofdKemIJ4/w-d-xo.html
국가 정부가 청소년들을 국가 정책에 맞추어 사육하는 시스템, 전체주의는 인류에 대한 위협입니다.
나치독일이나 소련은 전형적인 전체주의 체제였죠. 그런 국가는 세계를 이끌 위치에 올라가선 안되겠죠.
그런 저질 국가들이 세계 패권을 차지하려 할 때, 전세계는 본능적으로 저항하고 반드시 저들을 패배시킬 것.
혹이나 운이 좋아 패권을 장악하더라도, 오래 가지 못하고 전세계적 봉기에 급속히 몰락하게 될 것.
만쉬타인, 구데리안, 롬멜...
모두 탁월한 능력을 지닌 군인들 분명. 독일에게는 불행하게도,
저렇게 뛰어난 인재들이 극한의 전체주의 국가 및 최고 지도자의 장기말 역활 밖에 못했다는 것.
롬멜의 경우 히틀러 경호대장도 역임했습니다.
즉 전쟁 터지기 전과 독일이 승승장구할 때, 독일 전체주의의 위험성, 히틀러의 잠재 위협을 몰랐을 것.
그렇지만 롬멜은 전쟁 과정에서 독일의 전쟁 범죄 및
히틀러의 오판으로 독일 국민이 위태로워졌다는 것을 확실하게 인지했고 그 과정에서 히틀러에게 독살되었죠.
전체주의에선 전쟁은 국가 목표 달성을 위한 수단으로 볼 것.
하지만 최고 사령관 군인 신분임에도 전쟁 희생자들 생각하며 회피할 수 있으면 피하는 것이 좋다는 성향도 있는.
4,500년 인류 역사상 최다 승리 횟수 장군 랭킹 2위.
나폴레옹 바로 뒤 2위 기록한 웰링턴이 한 말이라고 합니다. 우리말에 맞게 조금 의역하면
---------------------------------------------------------------------------> " 가장 비참한 전쟁은 패배한 전쟁, 그 다음 비참한 전쟁은 승리한 전쟁. "
나폴레옹 전쟁 기간 영국 지상군 최고 사령관 입에서, 영국이나 자신의 워털루의 위대한 승리나 영광이 아닌 저런 표현이.
역사상 최고의 장군이 누구냐는 질문에 대해 웰링턴은,
----------------------------------------------------------------------------> ' 이전에도, 지금도, ( 앞으로? )어느 때나, 나폴레옹! '
워털루 승리는 자신의 개인 역량 아닌 영국-프랑스 국가 역량에 의한 것임을 알았기에, 겸손하게 나폴레옹을 ( 패배에도 불구하고 ) 가장 위대한 장군이라고 했을 것.
전쟁은 커녕 병역도 미필인 무적의 이빨 전사들은 웰링턴의 저 발언 마음에 새겨야.
탁월한 영웅 누군가가 미래로 국가를 이끌어야 된다는 사고 방식은 + 필연적으로 전체주의 위협을 자초합니다.
----------------------------------------------------------------------------> 지난 수 백 년 기준, 탁월한 영웅들을 앞세운 세력들은 합리적 민주주의 시스템 갖춘 세력과의 패권 경쟁에서 모두 패배.
현재는 폐지된 구 독일 국가 1절, 보기 드문 호전성 전투적 특성이 노골적으로 표현되죠.
역시 현재는 사라진 공산혁명의 산물인 볼세비키-공산소련 시절의 같은 선율, 다른 가사 노래들엔 개인 우상화 바로 느껴지고.
1. 독일 국가 th-cam.com/video/WO3NXx0k9-E/w-d-xo.html
2. 룰브리타니아 th-cam.com/video/UKfXVm4fDw8/w-d-xo.html
3. 룰브리타니아 해군 버전 th-cam.com/video/BTudG3f-qSg/w-d-xo.html
4. 영국 국가 th-cam.com/video/Xm7CZvvsC64/w-d-xo.html
5. 볼세비키-소비에트-현러시아 국가 th-cam.com/video/SjVCTQsUDIk/w-d-xo.html
참고로 볼세비키-소비에트-현러시아 국가는 모두 동일 선율의 가사만 바뀐 국가.
가장 아름답고 웅장한 선율로 여러번 선정된 국가-노래. 소련 붕괴 전 가사는 공산혁명, 공산당, 레닌, 스탈린에 대한 찬양.
룰브리타니아, 1997년 홍콩 반환식 tv 중계를 보면서 처음 접했었죠.
나중에 가사를 알고 나서 정말 놀랐습니다. 우리의 6.25 노래 가사와 너무나 달랐기에.
내부 주적질에 환장한 정신 넋 빠진 한반도에서 벗어나야 하는 겁니다.
한국전 남북의 6.25노래 유형, 동족 사이 피 맺힌 원한 투쟁가 법과 대의를 어긴다면 방치하지 않겠다는 매우 공손 하지만 무시무시한 협박.
------------------------------------------------------> 1600년대 의회 해산 건수로, 국왕을 반역죄로 도끼로 목 잘라 처형한 공동체의 국가는 겉으론 공손.
------------------------------------------------------> 독일은 넘치는 자신감 주체 못함이 바로 보이고 + 볼세비키-소련은 당과 지도자 숭배 성격
------------------------------------------------------> 1740년대 출현한 룰브리타니아, 가사는 정말 무서운 겁니다. 공화정 아닌 왕정 시대 버전 한계점에도 불구하고.
좌우익 등장은 인류 역사로 본다면 아주 아주 최근의 일.
우리가 만든 것도 아닌 + 외제 수입품 이데올로기에 극단적 집착하는, 민족 자폭 적대적 투쟁은 어리석은 겁니다.
우리 신채호 선생의 역사관, 아와 비아의 투쟁 = 영국 토인비의 역사관, 도전과 응전 >>>>>>>>>>>>>>>>>> 남북의 극단적 좌우익 사생결단 투쟁관
-------------------------------------------------------> 아직 인류는 아와 비아의 투쟁 예외 없으며,
-------------------------------------------------------> 모든 도전은 비아로부터 아를 향해 오며 + 그 도전에 대한 응전을 아가 하는 것.
-------------------------------------------------------> 아와 비아의 투쟁 및 도전과 응전, 단순히 인간의 역사에만 적용되는 것 아닌 바이러스와 그에 대한 인간의 대응도 내포.
연합왕국 UK anthem 아닌 연합왕국의 일부 잉글랜드 anthem, 예루살렘. 가사 보기를.
th-cam.com/video/wD9-djEuEjM/w-d-xo.html : 잉글랜드의 비공식 antem
And did those feet in ancient time -----------------------------> 고대로부터 선조들의 발길이 시작되었다
Walk upon England's mountain green? -----------------------------> 잉글랜드의 푸른 산들을 걸어 온
And was the holy Lamb of God ----------------------------> 그들은 신의 축복받은 어린 양
On England's pleasant pastures seen? -----------------------------> 아름다운 잉글랜드를 보았는가?
And did the countenance divine -----------------------------> 신의 가호가 깃든 땅을 보았는가?
Shine forth upon our clouded hills? -----------------------------> 우리의 구름 덮힌 산에 내리는 신성한 빛을
And was Jerusalem builded here -----------------------------> 여기 잉글랜드에 건설된 예루살렘을 비추는
Among those dark satanic mills? ------------------------------> 암흑과 미신이 판치는 수 많은 곳들 중에서
Bring me my bow of burning gold! -----------------------------> 나에게 불타는 황금의 활을 다오
Bring me my arrows of desire! -----------------------------> 나에게 열망의 화살을 다오
Bring me my spear! O clouds, unfold! -----------------------------> 나에게 창을 다오, 구름이여 흩어져라
Bring me my chariot of fire! -----------------------------> 나에게 불의 전차를 다오
I will not cease from mental fight, -----------------------------> 내 마음 속 투쟁은 멈추지 않을 것이다.
Nor shall my sword sleep in my hand, -----------------------------> 내 손에 쥐어진 검은 결코 잠들지 않을 것이다
Till we have built Jerusalem -----------------------------> 우리가 예루살렘을 건설할 때까지
In England's green and pleasant land. -----------------------------> 푸르고 아름다운 이 곳 잉글랜드에
예루살렘은 상징. 자신들이 서양 아니 지구 문명의 주역이라는 선언.
고대 이스라엘의 수도 예루살렘 아닌 전능한 신의 가호와 함께 하는 새로운 예루살렘을 건설하겠다는 의지.
---------------------------------------------------------------> 잉글랜드는 스스로 자신들이 새로운 예루살렘이 되겠다고 하고,
---------------------------------------------------------------> 스코틀랜드 에든버러는 북쪽의 아테네로 널리 알려진.
---------------------------------------------------------------> 즉 연합왕국 구성원들이 자신들이 서양 문명의 양대축 헬레니즘과 헤브라이즘의 진정한 계승자라고 나선.
자신들이 사는 작은 섬을 신의 영광? 구현된 곳으로 만들겠다는 간 큰 넘들.
---------------------------------------------------------------> 실제 의미 의역한다면 세계 패권은 자신들의 것이며 + 그것을 쟁취할 때까지 투쟁을 멈추지 않겠다는 것.
지구 패권 장악을 위한 잉글랜드 열망 아닌,
잉글랜드 공동체 내부에서의 예루살렘 상징으로 해석될 수도 있습니다.
챨스 디킨스의 작품에서 보이는 산업혁명 시기 영국 내부의 빈부 격차 사회적 갈등 해소를 위해,
---------------------------------------------------------------> 자신들의 공동체 잉글랜드를 더 나은 더 따뜻한 공동체로 만들려는 열망으로 해석될 수도.
---------------------------------------------------------------> among those dark satanic mills, 직역하면 어둡고 사악한 방앗간들 중에서.
---------------------------------------------------------------> 산업혁명 시기 어린 소년소녀 노동자들이 12시간 넘게 노동하던, 인권 말살되던 수 많은 공장들 비유한 방앗간들???
세계 패권 장악 + 공동체 내부 개혁, 중의적으로 해석되는 가사.
( 종교적 신념 형태로 표현되었지만 강력한 현실의 욕망이 그대로 드러난. )
지구 차원에서 인류를 이끌겠다는 열망.
-------------------------------------------> 21세기 한반도 남북의 최고 지도자,
-------------------------------------------> 모두 미필 상태에서 불타는 적개심 선제 타격 운운하는,
-------------------------------------------> 민족 내부 적대적 투쟁 자폭성 승리 욕망 따위는 감히 범접할 수 없는 포부.
( 첨부 영상에 달린 댓글들 보길,
잉글랜드 아닌 미국 호주 등 전세계 곳곳에 퍼진 연합왕국 후예들이 어떤 글 남겼는지.
자신의 조상이 스코틀랜드 출신에 자신은 현재 호주인이지만 잉글랜드와 함께 한 연합왕국의 후손으로 자부심 느낀다는 등 수 많은 댓글. )
( 특히 북유럽인이 쓴 댓글.
자신들로부터 갈라진 후손 잉글랜드는 자신들을 포함 전 지구를 압도 + 현대 문명의 뼈대를 만든 + 갈라진 후손이 자랑스럽다는.
덴마크 독일 북서부에서 발원한 앵글로색슨이 작은 섬으로 건너가 게르만-덴마크-스웨덴-노르만 바이킹이 못 이룬 과업을 이뤘다는 댓글. )
한 줌 세력이 세계 패권을 장악한 것, 단순 우연이나 운 아닌 강력한 의지 때문.
프랑스애들이 물건 은근 잘만들어
영국보다는 확실히 손재주가 좋음
오 드디어 기다리던 컨탠츠가 ㅎ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역전다방에 이번 독일 통일편...잘 봐두세요. 프로이센이 독일 통일을 하며 잘한 점은 머리에 기억하고 못한 점은 뼛 속 깊이 새기십시오. 나중에 우리 남북한이 통일로 나아가려 할 때, 프로이센이 주변 국가들과 겪은 진통을 우리가 그대로 겪게 될 것이며 우리가 극복해야 할 문제가 될 것입니다.
오호..
통일이 조아? 난 아니라고 봄
현재 한국도 분리되어 있는디 ㅎ
통일되면 그냥 더 🐕 판
북한이 독재체제가 무너지고 정상국가가 된다면 모를까, 현 상황에서 그런 것은 불가능하겠죠..
글쎄요,, 먼저 내국민의 통일 열망이 우선인데 통일 반대하고 방해하려는 세력과 여론의 문제를 해결이 우선시 해야 하고 한명의 위인 출연으로 해결 안됨.
이 방송의 전편 빌드업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이 되네요.
@gideon300southkorea3 뭔가 세상을 바꾸려면 본인 뇌피셜로 '이러이러해서 불가능해..' 라는 태도들부터 지양해야 할 듯 하네요.
불가능해 '보이는' 상황에서 방법을 찾기 위해서 바로 역사를 되돌아 보고 배우는거죠.
8:35 허준mc 전 뭐라도 뽑았어요 ㅋㅋㅋ
사실 황제님이 나대지만 않았어도... 솔직히 내치는 그래도 프랑스 고트 라인중 하나같은데 쓸때없는 외치들만해서 영향끼쳐서 망한...
ㄹㅇㅋㅋ 병인양요도 이제 알았네요ㅠㅠ
파리 도로정비만 해도 엄청난 업적임
이미 능력이 없는 건 프로이센-외스터라이히 전쟁이 최소 6개월 걸릴거라는 예측을 할 때 부터...
큰아버지 흉내내다가 폭망
프란츠 요제프 1세 : 베네딕! 내 군단을 돌려다오~~~~!
바루스여 내 군단병을 돌려다오
허준선생의 명언 : 작센은 항상 작살나!!!!
한편, 엠스 전보 건으로 재미를 본 독일은 훗날 대서양 너머로 또 전보를 치게 되는데....
미국 윌슨 행정부 : 제정신입니까, 저먼? 맞을래요?
짐머만 ; ???
제가 미국을 치자고 한건 아니고요, 그냥 멕시코에 전보만 친거에요~~
근대국가의 형성은 군대와 밀접한 연관이 있다
21:12 *프랑스를 엿먹이는 건 대-브리튼의 오랜 전통!*
아니 라면물 이제 올렷는데
끝난다고?
마지막 미트라예즈 기관총 아닐까...
보불전쟁때문에 나온 유명한 군가가 바로 예전 스포츠 방송 시그날인 ‘상브르-뫼즈 연대 행진곡’이죠. 프랑스에서 전쟁이 터지니 시가 나오고, 깨지자 이 시에 곡을 붙혀 그 유명한 군가가 탄생…
한국에서는 스포츠 방송 시그널로 유명하고 미국에서는 오하이오 주립대 응원가로 유명합니다
프랑스 국민 사기 진작용으로 만든 곡인데 나중에 한국이나 미국에서 더 써먹음
자본 주의가 하다보면 공산 주의가 하고 싶을꺼 아냐 준비해야됨 굶던지
꿀잼
진궁과 여포, 마끄마옹와 나폴레옹3, 구데리안과 히틀러...나와봐 나도 한판만의 역사는 반복된다
"보불전쟁의 승패는 초등학교 교단에서 결정되었다."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구두로 지휘하는 군대와 문서로 지휘하는 군대의 격돌?
엇 벌써 50분이 지났구나
무슨 방송이 인트로 음악 나오자마자 끝나버리냐😂
영상 제목에 오류가 있습니다. 비스마크르가 아니라 비스마르크입니다.
오스트리아군을 보니 마치 푸틴이 보이네요.
뭐라구요? 앞으로 살펴볼 1차 2차 세계대전?
또 설명 놓친게 이시기부터 장교의 능력은 기마술 사격술 등 기본 체력과 관련사항 보다는 수학을 얼마나 잘하느냐에 의해 많이 결정됨. 단순히 포격과 관련한 능력이 아니라 이 전쟁서부터는 누가 더 병력동원 철도 스케쥴을 오산없이 잘 세우느냐가 결정적 능력이 되버림.
루덴도르프 회고록. 교보문고.
👍
방송화면 애니메이션(지도 위에서 움직이는 것 등)은 어떤 프로그램으로 만드나요?
❤❤❤
흠... 독일식 의무 교육 징집병 × 프랑스식 유령군대 장교단... 지금 한국군 현실인데?
아니 프랑스 소위가 평균 37세면 .. 창끝전투력의 핵심이 소,중위들인데 그쪽부터가 유연성이 없어지면 이건 무슨...
제목 비스마르크 비스마크르로 오타났어요
와. 발음~!!!
오늘 늦었으면 다빠아뿔뻔 했다
언젠간 동부전선 하겠지...? 이연복 불러놓고 아직까지 중식을 내놓지 않는데 도대체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냐;
설마...남쪽으로 진짜 할까
한국은 장교고령화 정도가아니라 전군 고령화가 문제임
현재 45세인 국민평균연령이 30년후 60세가 됨
병력도 15만미만 예상
이 수준으로 출산율 1.8명 국민연령 34세 병력 128만의 북한군은 대항할수 없음
붙어봐야 알 것 같네요
@@나이트메어-e8x붙어볼게 어디있음? 늙으면 전투력 상대도 안되지
20년쯤 지나면 군인이 없어서 공비가 침투해도 막을수도 없을거임
강릉무장공비 10여명 잡으러 연인원 200만명 투입했었는데
근미래 병력이 없어서 휴전선도 못지킬건데 포위 수색 병력은 언감생심
늙은 국민들 다들 집에서 못나오고 벌벌 떨겠지
페이퍼 아미... 진취성을 잃어버린 군대... 흠...
멕시코에 막시밀리안 황제를 세웠으나, 결국 제거된
프랑스군이 현재의 한국군이네요
페이퍼 아미..
19세기 유럽에도 가짜뉴스가 있었구나
유명한 가짜뉴스 사건이죠 ㅋㅋㅋ
@@jamesdakrn 아 그래요 😄
비스마르크가 영국에 보낸 가짜뉴스는 국내에 프랑스 조지잔 여론을 이끌려고 넣은건데, 프랑스가 그걸 오번역을 해서 프랑스 국내여론도 뒤집힘ㅋㅋㅋ
유언비어는 언제나 있던건데
오히려 그당시는 더 심했죠
비스마르크는 조조인가
새로오신분도 분량이 적네 임용한박사님 모셔야할듯
프랑스 간부이야기하는데 어째 대한민국 같네 ㅋㅋㅋㅋㅋ
우리 지금 간부들 데리고 전쟁나면 어찌될지 궁금 ㅋㅋㅋ
스포 - 6주
토전사 임진왜란편을 삭제한 국방TV
삭제한지 몰랐는데 왜 했대요? 이론이 바뀐건가
중공 조석족이 만선일세
일본 눈치보느라 지폐에 독립운동가도 못 올리고... 나라 망친 유교의 이황이나 이이, 신사임당 같은 것들이 올라가 있는 이상한 나라인데... 임진왜란편도 지웠군요...
와우… 아직 한 번씩 듣는데 몰랐네요… ㄷㄷ
오디오 물리는거 짜증나네.
분량을 좀 분배를 해주세요. 계속 채박사님만 이야기하고, 역사이야기를 한 사람만 이야기 할거면 역사교수님은 왜 불렀어요? 과학이야기도 채박사, 역사맥락 이야기도 채박사, 나머지 3명은 다 들러리인가요?
왜냐면 채박사님만큼 재밌게 말씀하는분이 없어요.
학자출신들은 너무 문어체적인 말을 해서 재미가 없고 저분이 재밌는 용어를 잘써서 재밌음.
떡고물을 못챙긴 나폴레옹이 완전히 스타일을 구김니다.
이런표현들은 학자출신들은 사용못함
@@robertsam8667 네 그럼 채박사님 데리고 혼자하세요. 저도 어떤 의미인지 이해해요. 그런데 채박사님도 역전다방 처음엔 말 잘 못했어요. 다른 패널들과 비교해서요. 하지만 하다보니깐 늘잖아요. 그래서 지금은 잘 하잖아요. 마찬가지에요. 다른 역사학자가 와서 다양한 의견들 들어볼 수 있는 취지인데 재미없다는 이유로 말 안 시킬거에요? 그럼 채박사님 혼자 데리고 하세요. 나머지 3명 들러리 세우지 말고요.
우리가 먹었던 나폴레옹은 짝퉁 나폴레옹3세 였다
1800년대 보불전쟁에서 패배한 프랑스군은
절치부심의 군사력 개편강화 후 30년뒤 1914년 제1차세계대전 마른전투에서
공격하는 독일군 3개사단을 모조리 각개격파한
대승을 이룬다
그리고 26년 뒤..
그때도 영국이 도와주지 않았으면 쳐발렸을 프랑스. 사실 영국이 도와 줬어도 중간에 프랑스군대가 대규모 조직적 명령불복종을 보이는등 와해 직전 이였다 ㅋㅋ
뭔 소리여? 1차대전 초반에 독일이 프랑스 국경으로 물밀듯이 밀려가는 걸 파리 인근에서 겨우겨우 막아낸 것이 사실인데 뭐 마른 전투의 대승? 그러면 독일 대군이 파리 인근까지 진군한건 뭔데? 프랑스에게 불리한 건 쏙 빼놓고 일부 승리만 가지고 이야기하면 이게 바로 선동과 날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