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상도 아주 잘 봤습니다 0080은 수없이 봤지만 볼때마다 항상 애잔한 명작입니다😭 우주세기 작품 중 나중에 아들들이 크면 가장 먼저 보여주고 싶은 작품입니다 더 이상 바니 목소리를 들을 수 없어 더욱 슬프군요😭 2018년 별세하신 바니/시북 성우 츠지타니 코지님의 명복을 빕니다
지식공장장님 항상 영상잘보고있습니다. 토미노옹|사람의 역사 편으로 입문해서 봐왔는데 드디어 10만명 구독자 축하드립니다. 전 개인적으로 공장장님의 목소리도 목소리지만 특유의 딕션이 좋아서 애청하고있습니다. 특정 어미의 습니다가 항상 슴다로 들리는데 뭔가 일본의 갸루(?)말투같아서 은근한 귀여움(?)이 느껴진다는 이상한 이유로 항상 응원하고있습니다. 항상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1. 토미노가 손대지 않은 첫번째 건담작품. 2. 캐릭터 디자인이 미키모토 하루히코(마크로스 캐릭터 디자인)부터 마크로스 제작인이 투입됨. 3. 건담이라는 작품 무게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안한다고 고사 했다고. 대표적인게 오시이 마모루. 4. 지금에 비하면 풍부한 제작비로 OVA 전용으로 기획 되었고, 리얼리즘과 건담의 밀리터리화가 건덕들 사이에서 진행되던 시기라서, 사실은, 지온군의 나치독일화 경향을 만든 첫 작품. 5. 그러면서도, 지온군을 역으로 까는 제반설정과 작품의 메세지는 반전 메세지. 6. 분명히 일년전쟁 말기, 아무로가 RX-78-2로 최전선에서 활약하던 시기인데... 이 작품의 메카닉은 퍼스트에 비해 너무 세련된 디자인. 7. 이유는 이즈부치 유타카가 아무런 제약없이 본인 하고 싶은대로 다할수 있게 해주었기 때문. (보통, 제작비에 따른 갈아넣을 인력수에 의해, 메카 디자인이 너무 선이 많고 복잡하면 타협을 보게 되는데, 이작품은 그런게 없었다고) 8. 훗날 이즈부치 유타카가 너무 막나간 디자인 이었다라고 사과 했지만, 0080관련 MS들은 지금도 인기가 좋음. 9. 여러가지 의미에서 작화의 신기원을 만든 작품 이라고... 프레임 매수를 줄이면서 부드럽게 보이는 기법. 지온의 해산물 시리즈들이 싸우는 독특한 기계적인 전투 스타일 사실상 지온 입장에서 본 무서운 건담. 무엇보다도 공이 많이 들어간 멋진 캠퍼 작화. 10. 작중에 크리스가 이렇게 민감한 설정의 기체를 누가 타냐고 불평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크리스의 작중보작은 슈피터 : MS의 컴퓨터에게 동작데이터를 학습 시키는 직종. 그래서 작중에서 실제 물리적인 기동 없이 시뮬래이터 작업만 하고 있었던 것. 현실애서는 테스트 파일럿 이라면 최고의 기술을 보유한 사람을 말허지만, 슈피터인 크리스는 사실 파일럿 이라기 보다는 AI 학습 시키는 가상직종 아라고... 그래서 퍼일럿 경험 없는 생초짜. 그래서, 역대 최약체 건담 파일럿. 11. 이즈부치 유타카가 88년에 역습의 샤아 메카닉 디자인을 하고, 89년에 이 작품 디자인을 하는 바람에... 연방군 고성능 MS 족보가 만들어져 버리는데... 짐커맨드 > 짐스나이퍼2 > 내모 > 제간 12. 개인적인 사견 : MS가 나와야 잘 팔린다와 같은 반다이의 얄팍한 상술 때문에... 그래서 갈수록 깊이가 없는 건담 작품만 양산하게 되는거임.
줄거리 소개만 들어도 눈물이 찡하네요. 저는 바니 보다는 미하일 아재가 참 좋았는데 저 배불뚝이 아재가 멋있어 보이다니! 싶을 정도로 인상 깊은 캐릭터였어요. 크리스도 비슷한 시기에 봤던 마크로스 플러스의 이사무가 생각나면서 (한쪽은 기체 성능의 한계까지 끌어 올렸고 한쪽은 기체 성능에 끌려 다녔다는 점이 다르지만) 참 좋아했던 캐릭터입니다. 언젠가 nt-1 이 참전한 슈로대에서 루, 화 등등 잔뜩 끌어 모아 여성 건담 부대로 플레이 하기도 했죠. ㅋ 이무튼 너무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수성의 마녀에서 오마주를 했다길래 수성의 마녀를 시청 했을 정도로. 그리고 어디가 오마주인지 전혀 모르겠다는 거. 설마 이게 오마주라고 넣은 건 아니겠지 싶다는 거. 만약 내가 생각한 장면이 오마주랍시고 넣은 거라면...거짓말이라고 말해줘! 라고 말하고 싶은 작품입니다.
전쟁을 참상을 표현하는 방법에서 시드의 대척점에 있는 건담이 아닌가 합니다. 시드에서 전쟁의 비극을 표현한다고 등장하는 엑스트라들은 그저 죽기위해 등장한다는 것처럼 화면에 들어와서 뻣뻣하게 서서 파괴되고 죽어가지요. 그렇게 끔찍할정도로 피상적으로 전쟁을 하면 사람이 이렇게 죽는다 정도로 이해하고 묘사하고 있어요. 그래서 사람의 생명을 그렇게 소모하면서 불살과 사랑을 이야기해봤자 설득력이 없어요. 하지만 주머니 속의 전쟁의 등장인물들은 저마다 이야기를 갖고 사람처럼 죽어가지요. 그래서 이렇게 시간이 오래 지나도 기억되는 거구요. 이런 이야기의 힘은 어떤 액션씬과 작화로도 보완할 수 없는 것입니다.
저번 영상에도 말했지만 NT-1은 스펙이 좋은 것치곤 진짜 파생 게임에선 그 강력함을 별로 보여주지 못 해서 아쉽죠. 전쟁의 무의미함을 말하는 0080이고, 그 핵이 계속적인 위협이었다면 저 싸움에 의미가 있었겠지만, 그 위협이 없어지면서 여러가지로 참 싸울 필요 없는 싸움에서 모두를 위해 죽은 바니가 안타까운 작품이고, 그 안에서 전쟁을 좋아하던 소년인 알프레드를 성장 시킨 애니였다고 기억합니다. 정작 그런 절절한 작품의 기억을 갖고 있어도, 전 G 제네 스피릿츠에서 알프레드의 능력치 중에 각성치가 상당히 좋아서 알프레드를 소년 파일럿으로 엄청 굴려서 이제와서 미안하네요. (+마리온 웰치도...)
알렉스(NT-1)와 자쿠 대결씬을 다시 보면, 알렉스에 상당수의 핸디캡이 붙어진 것을 알수있더군요. 실전 경험이 적은 테스트 파일럿 크리스가 움직임이 민감한 뉴타입용 신형을 몰았던 점도 있고, 이번에 적을 막지못하면 또 많은 콜로니 주민들이 죽게 되는 것에 대한 압박감을 가지고 콜로니 내에서 전투에 임한 것, 탄환과 빔라이플 등의 무장 등의 보급을 받지않은 것, 장애물이 많고 바니가 부비 트랩을 설치한 숲속에서 싸운 점, 콜로니를 지킬 각오로 덤벼든 바니의 자쿠 등. 알렉스가 자쿠한데 깨졌다는 인식이 많지만, 자쿠를 상대로 여러 손상을 입었던 것일뿐 작동불능이 되어버린 것은 아니라고 보기에, 개인적으로 승부에서 깨졌다고는 안봅니다. 물론 자쿠에 의해 신형 건담의 머리가 날라간 부정적인 이미지는 깊게 박혀버렸지만요. 결과가 어떻게 되든간에 1년 전쟁은 종전되어서 이 사건이 없어도 최종적으로 이 신형 건담이 아무로한데 전달되지않았을 것은 변함이 없었겠네요. 생각해보니 알렉스는 작중에 빔 라이플을 한번도 사용하는 장면이 나오지않은 점도 인상적이였습니다.
NT-1은 뉴타입 전용 시험기라 스펙이 좋을 수 밖에 없지 않나요? 1년전쟁 이후에는 티탄즈의 오거스타 연구소에서 강화인간 트레이딩용으로 쓰고. 뉴건담과 이어지는 설정용으로 NT-1서사가 딱이긴 하죠. 아무로 전용으로 만들어진 건담이 아무로에게 드디어 가서 사이코 프레임을 달고 뉴건담으로 완성 됐다.
역습의 샤아에서 엑시즈를 막는 아무로와 연방 지온의 모습 아래 지구에서 바라보는 사람들중에 크리스라는 여성이 있는것을 보고 울컥하긴 했습니다. 뭐 감독은 다른 사람이라고 하긴했습다만.. 뭐 크리스에 대한 변명을 하자면 현재 우리가 자주쓰는 기계중 마우스가 있죠. 마우스의 dpi가 올라갈수록 더 정확한 움직임이 가능하지만 보통 우리가 제대로 쓰는건 300dpi정도고 그 위로 가면 특수한 사람들이나 쓰는 단계고 저는 오히려 오조작을 하게 됩니다. 뭐 건담도 조작이 못따라온다고 미그넷코팅을 바른 우주괴수용으로 그보다 더 민감하게 만든 알렉스를 올드타입이 조작해봐야…딴딴한 GM이라서
솔직히 크리스는 정식 테스트 파일럿이라고 할 수 없죠, 컴퓨터 공학자 그러니까 건담움직임의 알고리즘을 짜는 사람인데 처음 만든 OS라서 이 작동방식을 순응할 사람은 아무로일 뿐인데 따지면 아무로의 무의식에 가까운 눈으로 보는데 손가락이 이미 움직이는 듯한 미친 반응속도를 따라가는 조작성을 위해 OS를 완성시키는 지라 대충 어떻게 조종해야 할 지 아는 사람이 크리스였을 뿐 아마도 거치되어 있는 상태에서 가동테스트를 해봤을 뿐 실기동은 사이드6에서가 처음이었을 겁니다. 결국 크리스는 MS 조종법도 제대로 배우지 않고 만들면서 움직이는 엔지니어였을 뿐이라고 봐야죠, 솔직히 아무로 데려다놓고 테스트해야 맞지 다른 연방의 에이스 파일럿이 테스트 파일럿을 했으면 그 버릇에 맞춰야하는데 오로지 아무로만의 기체니까 그러면 안되기도 하고 하여 실기동은 안해보고 그저 부품 깍아서 조립만 하고 있던 셈..아니면 부품이 없어서 수리도 못 받는 상태는 설명이 또한 안되구요. 크리스가 OS 적용하고 옆의 엔지니어가 그에 맞게 부품 깍고 설계도를 작성하여 전송하면 타 공장에서 부품을 만들어서 송출하려 했다고 파악하지 않으면 도저히 말이 안되는 기체죠, 콘셉트기이긴하지만 사실상 움직이는 목업인데 딱 아바오아쿠 전투 단 한번 출격을 위한 기체였다고 할까, 이걸 다뤄내면 크리스는 아무로를 능가하는 올드타입이여야하고 그러면 사람이 아니죠. 그래서 결론 NT-1은 자쿠에게 썰린 기체다, 자쿠2改는 스펙만 겔구구급이고 실 움직임 돔급을 보면 돔은 지구권에서 기동성이 좋긴하나 우주에서 운동성이 좋은 기체가 아니라 가동시간이 긴 기체였으니 콜로니 내부 전투라서 좀 빨랐다곤 해도 돔은 호버링하는데 자쿠2改는 뛰는 놈이니 돔에 필적한다는 것도 말이 안되구요.
일본의 지금의 사회성과 현실을 바라보는데 건담이 빠질수는없다는걸 새삼 느낍니다 특히 0080과 08소대 0083같은경우는 지금도 수작의로평가되는 이유가 상업성도 있지만 일본인들만의 역사적 동질성이란 부분이 무시 못하는것 같습니다 건담을 상당히 좋아하지만 역사서나 근대사를 보는입장에서는 조심해야 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모든 회차가 끝났을 때 왜 주머니 속 전쟁이었는지.. 알이 학교에서 우는 신으로 끝났을 때 알 수 있었더라는.. 건담 역대 최고는 아니지만 건담NT-1, 자쿠2 개량형은 좋아하는 기체 중 항상 상위권에 있습니다. 단순함의 미학이랄까요? 괜히 선 더 들어가고 그런것보다 훨씬 깔끔하고 좋아보이거든요.
당시 연방이 얼마나 최악이엇는지이야기 한다면 콜로니 낙하와 미노프스키 입자덕분에 레이더나 통신 장비가 다 망가 지면서 부대간의 연락도 안되게 되면서 실종된 부대가 하나둘이 아니랍니다.전쟁이 끝나고 돌연 어느부대 사람들이라며 나타난 사람들이 잇었는데 대부분이 전쟁이 끝나고 연방 병사들이 자신의 군적을 팔아버렸고 그것을 지온 잔당들이 구매 그렇게 구매해서 이름 바꾼 대표적인 인물이 쿠와트포 바지나 바로 샤아 아즈나블이지요.샤아는 군적을 아에 사라미스급 순양함 한척승무 원것을 삿다니까요. 어디까지나 공식 설정이 아니라 만화 msv-r 죠니라이덴의 귀환에 나온 내용이지만 요
![자쿠에게 깨진 뉴타입 전용 건담, 전쟁을 말하다? RX-78 NT-1 건담 [건담지식공장]](http://i.ytimg.com/vi/Dmzn-e37E8E/mqdefault.jpg)
![자쿠에게 깨진 뉴타입 전용 건담, 전쟁을 말하다? RX-78 NT-1 건담 [건담지식공장]](/img/tr.png)
![Gundam RX-79 [G] Land Battle Gundam of the Shining in the Storm [Gundam Knowledge Factory]](http://i.ytimg.com/vi/6ntNozbSK08/mqdefault.jpg)
![[ 건담 스토리 ] 나루토와 사스케처럼은 될 수 없었다! / 역습의 샤아 스토리 / 2차 네오지온 항쟁 / 一年戦争史 / Char's Counter Attack #건담](/img/n.gif)
1. 거짓말이라고 말해줘 바니! 는 OVA 5화의 서브타이틀이며, 은혼 등의 작품에서도 툭하면 패러디 되는 대사입니다.
그리고...
2. 덧글을 보고 알았습니다만 '턴에이 건담 1화'에선 건담이 안 나옵니다. 주위에서도 다들 놀라고 있습니다.
◆ RX-78 NT-1 건담 알렉스
1편 th-cam.com/video/Dmzn-e37E8E/w-d-xo.html
2편 th-cam.com/video/28LBlvAkR2M/w-d-xo.html
◆ 건담지식공장
th-cam.com/play/PLSk-N2D-ElKxTYXOfvJ1I7zGIyvQC8TMb.html
◆ 지식공장장의 책
《돈, 역사의 지배자》 : tinyurl.com/2gag649p
《일본졸업》 : tinyurl.com/2lnvovxk
◆ 서브채널: 지식공장장의 지식공장
www.youtube.com/@gsmooc2
진짜 너무나 눈물나는 작품 ㅠㅠ 우주세기 중 가장 이단아적이면서도 가장 인상 깊고 건담의 주제의식인 '전쟁의 참혹함'을 가장 잘 표현한 작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언젠가는 꼭 리100 자쿠 2 fz 만들고 싶은데 기약이 없네요 ㅠㅠ
RE가 그동안 말이 많이 나왔는데 자쿠2 FZ는 상당히 잘 나왔죠. MG 알렉스 2.0과 깔맞춤으로 내려고 작정한 느낌이 듭니다.
저는 그나마 Hg라도 구한것만으로 만족합니다 Hg도 요즘은 씨가 말랐더군요
바니가 마지막에 보낸 비디오 보고 짠해지는... 지더라도 건담에 도전 해보고 싶다는 말에 정말 대단하다 느껴지더라고요
이번 영상도 아주 잘 봤습니다
0080은 수없이 봤지만 볼때마다 항상 애잔한 명작입니다😭
우주세기 작품 중 나중에 아들들이 크면 가장 먼저 보여주고 싶은 작품입니다
더 이상 바니 목소리를 들을 수 없어 더욱 슬프군요😭
2018년 별세하신 바니/시북 성우 츠지타니 코지님의 명복을 빕니다
크로스본 애니화를 그렇게 바라셨다는데... 목소리가 젊어서 돌아가실거라곤 생각도 못했습니다.
진짜 건담 시리즈중 손에꼽는 작품인듯
먼가 건담 역사의 한 페이지를 보는느낌이라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거 같네요😊👍
작품도 기체도 안타까운 느낌을 주었던 작품... 지금 생각해도 참 아련한 분위기의 좋은 작품이었던 것 같습니다😊
일단은 기체는 빼죠..
알렉스 건담이 온전히 아무로 레이한테 가면 지온군 말살 모드 갑니다.
항상 믿고 보는 퀄리티 오늘도 감사합니다
이걸 보기 전까지 건담보다가 울줄 몰랐습니다.
크리스티나 이야기도 좀 더 풀어줬으면 좋았을텐데 아쉽긴했어요 ㅎㅎ 10만 축하드려요
우주세기는 한 편도 본적이 없는데 건담 설명은 왤케 재밌을까요
10만 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
지식공장장님 영상 보고 최근에 찾아봤었는데 감회가 새롭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작품의 존재나 스토리는 대충 알고 있었는데
직접 시청할 기회가 없어서 아쉬운 작품이네요.
기회가 된다면 꼭 직접 보고 싶습니다.
구독자 10만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99년에 주머니속전쟁의 dvd가 발매될때와 17년 블루레이가 발매될때 cm으로 22살과 41살이 된 알의 성우가 성인이 되어 버니를 추억하는 내용으로 나레이션을 하는데 그 대사가 또 감동이죠 "버니 잊지않고있어"
갑자기 또 보고 싶네요^^.
의외로 건담이 주인공이 아닌 몇 안되는 작품이네용(공장장님 10만 축축!!)
네, 건담이 깨지는 구나 생각했는데 악역이라고 하네요, 감사합니다~!!
가슴 아련해지는 작품이었죠... ㅠㅠ
10만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처음 제대로 시청한 건담이 고딩때 0083과 0080이고 두작품은 지금도 최애이죠.
그중 0080은 고딩때는 참 지루하게 봤는데 시간이 지나니 달라보이더군요.
알과 크리스, 버니… ㅠㅠ
미키모토 하루히코씨의 작화를 좋아해서 등장하는 캐릭터들에게 감정이입을 자연스럽게 해가며 감상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건담 시리즈 중 다섯 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작품이에요.
어어어 진짜요? 진짜 찾아보니 케러 디자이너가 하루히코씨군요. 마크로스쪽이나 건버스터 쪽의 케릭터 디자인에 익숙하다보니... 0080은 전혀 생각도 못했네요. ㄷㄷㄷㄷㄷㄷ
가장 슬픈 건담이야기였죠. 건담이 아무리 몰랐다고 해도 소중한 사람을 죽이는 도구로 쓰인다는게 참...
마지막 장면에서 나도 모르게 눈물을 펑펑 쏟았던.... 로봇 애니라고 단순히 말하기는 너무 슬펐던 감동작... 평생 기억에 남아있는 최고의 명작
제일 좋아하는 우주세기 작품입니다
10만 축하드립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10만 축하드립니다~ 늘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0080을 보며 펑펑 울었던 그 시절 그 학창시절로 돌아갈수없음을 생각하며 또 펑펑운다
1️⃣0️⃣만 구독자수를 ❤️으로 축하드립니다~^^
10만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연방의 기체는 파일럿이 누구냐에 따라
정말 기체의 말도 안되는 능력이 튀어나옴....
다만 트리스탄이 밀린 이유는 있는데
애초에 1년전쟁 시기의 기체를 개수한 것에 불과한 트리스탄이 1차 네오지온 항쟁 시기의 범용 모빌슈트를 맞선다는 것 자체가 무리였죠
심지어 자쿠도 일반 자쿠가 아닌 자쿠III 改였다는...
겉은 멋있는데 실은 이것저것 모아서 짜집기한 기체라고 합니다... 밀릴만도 하죠.
지식공장장님 영상을 계속 보는 이유는 정확한 정보와 이해하기 쉬운 설명 그리고 차분한 목소리 개인적으로 차분한 목소리가 너무 좋음
뒤 늦게 나마 10만 구독 축하드립니다.
항상 좋은 영상과 정보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좋은 영상과 정보를 부탁 드리고 싶지만 부담 스러우실듯 하여 현재의 퀄리티 라도 좋으니 앞으로도 좋은 영상과 정보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0:45 사실 퍼스트 건담도 주인공이 샤아이고 건담이 최종 보스에 가깝다는게 정계의 학설입니다.
한 번 밖에 못본 작품.
완주 후 감동은 극에 달하지만
보는 중에 마음이 너무 힘들어서
다시 보려는 의지가 생기지 않는 작품.
그렇지만 아직 안 봤다면
무조건 봐야 하는 작품!!
구독자 10만 축하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주머니속의 전쟁.. 개인적으로 OST도 좋았고 NT-1알렉스 기체 디자인도 맘에 들어 4차 슈로대에서 완죤 똥캐였음에도 풀개조해 중후반까지 써먹었었음.. 애니의 마지막은 정말 가슴 아팠음..
건담중에 제일좋아하는 작품! 크리스와버니는 성능떠나 슈로대에서 늘 애용하죠ㅎㅎ
버니가 의외로 강한 작품이 많습니다. 슈로대 알파, 임팩트에선 자쿠에 태우면 정말 강하죠.
천국에서 온 비디오 레터 라는 단편 애니를 그렇게 울며 봤는데 이걸 본 후에 다시 주머니 속의 전쟁을 보고 바니의 비디오 레터가 배로 슬펐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로봇 애니의 전쟁 얘긴 그간 그냥 멋있어서 좋다 라는 생각을 바꾼 명작..
그림이 극화체라 보신 분들이 적은데, 참 훌륭한 작품이죠. 지금봐도 정말 감동적인 작품입니다.
지식공장장님 항상 영상잘보고있습니다.
토미노옹|사람의 역사 편으로 입문해서 봐왔는데 드디어 10만명 구독자 축하드립니다.
전 개인적으로 공장장님의 목소리도 목소리지만 특유의 딕션이 좋아서 애청하고있습니다.
특정 어미의 습니다가 항상 슴다로 들리는데 뭔가 일본의 갸루(?)말투같아서 은근한 귀여움(?)이 느껴진다는 이상한 이유로 항상 응원하고있습니다. 항상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다행히 또 다른 세계선에서의 건담 캐릭터들이 나오는 건빌파 23화에서 버니와 크리스는 이어지고 그 둘이 건담 배틀에서 이기는 알을 보면서 흐뭇해하는 장면이 있었죠…
그 에피소드 좋아하시는 건담 팬이 많았다고 합니다. 둘은 참 좋은 커플이었는데 말이죠
1. 토미노가 손대지 않은 첫번째 건담작품.
2. 캐릭터 디자인이 미키모토 하루히코(마크로스 캐릭터 디자인)부터 마크로스 제작인이 투입됨.
3. 건담이라는 작품 무게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안한다고 고사 했다고. 대표적인게 오시이 마모루.
4. 지금에 비하면 풍부한 제작비로 OVA 전용으로 기획 되었고, 리얼리즘과 건담의 밀리터리화가 건덕들 사이에서 진행되던 시기라서,
사실은, 지온군의 나치독일화 경향을 만든 첫 작품.
5. 그러면서도, 지온군을 역으로 까는 제반설정과 작품의 메세지는 반전 메세지.
6. 분명히 일년전쟁 말기, 아무로가 RX-78-2로 최전선에서 활약하던 시기인데...
이 작품의 메카닉은 퍼스트에 비해 너무 세련된 디자인.
7. 이유는 이즈부치 유타카가 아무런 제약없이 본인 하고 싶은대로 다할수 있게 해주었기 때문.
(보통, 제작비에 따른 갈아넣을 인력수에 의해, 메카 디자인이 너무 선이 많고 복잡하면 타협을 보게 되는데, 이작품은 그런게 없었다고)
8. 훗날 이즈부치 유타카가 너무 막나간 디자인 이었다라고 사과 했지만, 0080관련 MS들은 지금도 인기가 좋음.
9. 여러가지 의미에서 작화의 신기원을 만든 작품 이라고...
프레임 매수를 줄이면서 부드럽게 보이는 기법.
지온의 해산물 시리즈들이 싸우는 독특한 기계적인 전투 스타일
사실상 지온 입장에서 본 무서운 건담.
무엇보다도 공이 많이 들어간 멋진 캠퍼 작화.
10. 작중에 크리스가 이렇게 민감한 설정의 기체를 누가 타냐고 불평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크리스의 작중보작은 슈피터 : MS의 컴퓨터에게 동작데이터를 학습 시키는 직종.
그래서 작중에서 실제 물리적인 기동 없이 시뮬래이터 작업만 하고 있었던 것.
현실애서는 테스트 파일럿 이라면 최고의 기술을 보유한 사람을 말허지만,
슈피터인 크리스는 사실 파일럿 이라기 보다는 AI 학습 시키는 가상직종 아라고...
그래서 퍼일럿 경험 없는 생초짜.
그래서, 역대 최약체 건담 파일럿.
11. 이즈부치 유타카가 88년에 역습의 샤아 메카닉 디자인을 하고, 89년에 이 작품 디자인을 하는 바람에...
연방군 고성능 MS 족보가 만들어져 버리는데...
짐커맨드 > 짐스나이퍼2 > 내모 > 제간
12. 개인적인 사견 : MS가 나와야 잘 팔린다와 같은 반다이의 얄팍한 상술 때문에... 그래서 갈수록 깊이가 없는 건담 작품만 양산하게 되는거임.
안타까운 역대 최약체 파일럿이라서 안타깝죠... 여러가지 의미로 전쟁의 피해자이기도 합니다. 특히 그 파일럿이 바니라는 걸 알면 무슨 생각을 할까요...
@@지식공장장 사실, 바니가 NT1을 파괴해도 핵공격이 취소 된다는 보장이 없었습니다.
바니의 결전날은 시기상 으로도 이미 늦었죠.
@@bangdoll4500 그렇죠. NT-1이 날아갔다면 아마 다른 핑계를 대고 핵을 쐈을 겁니다. 어디까지나 구실인지라...
건담 0080.... 눈물없인 볼수 없는 장면들.....
캠퍼 진짜 멋진 기체인듯요ㅋ 😊
확실히 카리스마가 있죠. 독특한 매력도 있고요.
줄거리 소개만 들어도 눈물이 찡하네요.
저는 바니 보다는 미하일 아재가 참 좋았는데 저 배불뚝이 아재가 멋있어 보이다니! 싶을 정도로 인상 깊은 캐릭터였어요.
크리스도 비슷한 시기에 봤던 마크로스 플러스의 이사무가 생각나면서 (한쪽은 기체 성능의 한계까지 끌어 올렸고 한쪽은
기체 성능에 끌려 다녔다는 점이 다르지만) 참 좋아했던 캐릭터입니다.
언젠가 nt-1 이 참전한 슈로대에서 루, 화 등등 잔뜩 끌어 모아 여성 건담 부대로 플레이 하기도 했죠. ㅋ
이무튼 너무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수성의 마녀에서 오마주를 했다길래 수성의 마녀를 시청 했을 정도로.
그리고 어디가 오마주인지 전혀 모르겠다는 거. 설마 이게 오마주라고 넣은 건 아니겠지 싶다는 거.
만약 내가 생각한 장면이 오마주랍시고 넣은 거라면...거짓말이라고 말해줘! 라고 말하고 싶은 작품입니다.
사이클롭스대가... 초기에 죽는 앤디는 몰라도 다 멋있었죠. 그런데 사실 그 때문에 이런 버림패로 밀려난거란 설정이 있어 드라마성이 더 강조된 것 같습니다.
건담이글루와 함께 제 인생작품입니다..
우주세기에 모빌슈츠가 날아다니는기술력인데 스마트폰도 없고 카톡도 없다 이거도 미노프스키입자때문인가
과거:"건담(RX-78형)은 8호기까지 만들어졌습니다."
현재: "이건 육전형,이건 뉴타입용(NT-1),이건 풀아머,이건 헤비건담,이건 평행세계......"
놀랍게도 8호기의 형태는 아직까지도 공개되지 않고 설정으로만 존재하고 있다.
전쟁을 참상을 표현하는 방법에서 시드의 대척점에 있는 건담이 아닌가 합니다. 시드에서 전쟁의 비극을 표현한다고 등장하는 엑스트라들은 그저 죽기위해 등장한다는 것처럼 화면에 들어와서 뻣뻣하게 서서 파괴되고 죽어가지요. 그렇게 끔찍할정도로 피상적으로 전쟁을 하면 사람이 이렇게 죽는다 정도로 이해하고 묘사하고 있어요. 그래서 사람의 생명을 그렇게 소모하면서 불살과 사랑을 이야기해봤자 설득력이 없어요. 하지만 주머니 속의 전쟁의 등장인물들은 저마다 이야기를 갖고 사람처럼 죽어가지요. 그래서 이렇게 시간이 오래 지나도 기억되는 거구요. 이런 이야기의 힘은 어떤 액션씬과 작화로도 보완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이 작품처럼 전쟁을 다룬 작품이 상당히 드물죠. V건담, 턴에이도 반전을 다루지만 결이 다르고요.
어렸을때 봐서 재밌다는 모르겠는데 인상은 확실히 남은 애니였음
저번 영상에도 말했지만 NT-1은 스펙이 좋은 것치곤 진짜 파생 게임에선 그 강력함을 별로 보여주지 못 해서 아쉽죠.
전쟁의 무의미함을 말하는 0080이고, 그 핵이 계속적인 위협이었다면 저 싸움에 의미가 있었겠지만, 그 위협이 없어지면서 여러가지로 참 싸울 필요 없는 싸움에서 모두를 위해 죽은 바니가 안타까운 작품이고, 그 안에서 전쟁을 좋아하던 소년인 알프레드를 성장 시킨 애니였다고 기억합니다.
정작 그런 절절한 작품의 기억을 갖고 있어도, 전 G 제네 스피릿츠에서 알프레드의 능력치 중에 각성치가 상당히 좋아서 알프레드를 소년 파일럿으로 엄청 굴려서 이제와서 미안하네요. (+마리온 웰치도...)
그러고보니 SD건담 스피리츠던가... 광고에서 알프레드가 네틱스를 탔던 걸 본 기억이 납니다.
10만 축하드립니다 늘 잘보고있어요 ㅎㅎㅎ
지식공장장님이 가장 좋아하는 기체는 무엇인가요?!
감사합니다^^. 다 좋지만 전 뉴건담과 헤비암즈 EW를 좋아하는 듯 합니다. 다른 키트와 달리 이쪽은 제품별로 여러개를 갖고 있거든요.
@@지식공장장RG헤비암즈 EW가 나오면 얼마나 좋을까요ㅜ
진짜 슬픈 작품입니다.
이글루마저 1화는 건담이 나왔죠 ㅋㅋ
올해가 이글루 20주년인데 그 어떤곳에도 아무말도 없이 묻히는게 아쉽네요
3D라서 이야기가 좀 나왔던 작품인데 정작 이야기는 좋았기에 아쉽네요. 우주세기 관련 + 지온관련 기획이라도 해줄만한데...
알렉스(NT-1)와 자쿠 대결씬을 다시 보면, 알렉스에 상당수의 핸디캡이 붙어진 것을 알수있더군요.
실전 경험이 적은 테스트 파일럿 크리스가 움직임이 민감한 뉴타입용 신형을 몰았던 점도 있고, 이번에 적을 막지못하면 또 많은 콜로니 주민들이 죽게 되는 것에 대한 압박감을 가지고 콜로니 내에서 전투에 임한 것, 탄환과 빔라이플 등의 무장 등의 보급을 받지않은 것, 장애물이 많고 바니가 부비 트랩을 설치한 숲속에서 싸운 점, 콜로니를 지킬 각오로 덤벼든 바니의 자쿠 등.
알렉스가 자쿠한데 깨졌다는 인식이 많지만, 자쿠를 상대로 여러 손상을 입었던 것일뿐 작동불능이 되어버린 것은 아니라고 보기에, 개인적으로 승부에서 깨졌다고는 안봅니다. 물론 자쿠에 의해 신형 건담의 머리가 날라간 부정적인 이미지는 깊게 박혀버렸지만요.
결과가 어떻게 되든간에 1년 전쟁은 종전되어서 이 사건이 없어도 최종적으로 이 신형 건담이 아무로한데 전달되지않았을 것은 변함이 없었겠네요.
생각해보니 알렉스는 작중에 빔 라이플을 한번도 사용하는 장면이 나오지않은 점도 인상적이였습니다.
저도 라이플을 쓴 적이 없다는 걸 뒤늦게 알았습니다. 프라모델 키트에서 너무 익숙하다보니...
바니 니게루나(도망가지마)? 반대로 니게로(도망가)가 맞는 대사 일 듯한데...
5:01의 대사는 니게루나 ( 逃げるな ) [ 도망치지마 ]가 아닌
니게룬다 ( 逃げるんだ ) [ 도망쳐 ] 입니다!
발음이 비슷하여 잘못들으신듯합니다.
NT-1은 뉴타입 전용 시험기라 스펙이 좋을 수 밖에 없지 않나요? 1년전쟁 이후에는 티탄즈의 오거스타 연구소에서 강화인간 트레이딩용으로 쓰고. 뉴건담과 이어지는 설정용으로 NT-1서사가 딱이긴 하죠. 아무로 전용으로 만들어진 건담이 아무로에게 드디어 가서 사이코 프레임을 달고 뉴건담으로 완성 됐다.
올드타입 간에 싸움은 이런 비극을 낳는다는 하나의 시놉…
늦었지만 10만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알과 바니 둘 중에 누구라도 유튜브 연방군 채널 구독만 했었으면 지나가는 행인 아저씨처럼 핵을 실은 함대 격파를 대대적으로 선전하는 영상을 볼 수 있었을텐데
정말 짠한 작품이었어요
아무로 전용기가 계획까지 합치면 몇개여? ㅎ
지상에서 픽시 타고 우주에서 알렉스 타고 싸웠으면...ㅎㅎ
역습의 샤아에서 엑시즈를 막는 아무로와 연방 지온의 모습 아래 지구에서 바라보는 사람들중에 크리스라는 여성이 있는것을 보고 울컥하긴 했습니다.
뭐 감독은 다른 사람이라고 하긴했습다만..
뭐 크리스에 대한 변명을 하자면 현재 우리가 자주쓰는 기계중 마우스가 있죠.
마우스의 dpi가 올라갈수록 더 정확한 움직임이 가능하지만 보통 우리가 제대로 쓰는건 300dpi정도고 그 위로 가면 특수한 사람들이나 쓰는 단계고 저는 오히려 오조작을 하게 됩니다.
뭐 건담도 조작이 못따라온다고 미그넷코팅을 바른 우주괴수용으로 그보다 더 민감하게 만든 알렉스를 올드타입이 조작해봐야…딴딴한 GM이라서
게다가 사실상 연구원이니 그 정도 활약만 해도 대단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어릴 적 아카데미의 캠퍼 카피판을 재밌게 만들었다가 나중에 애니를 보고 충격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전 거기서도 캠퍼는 멋있었는데, 이미지와는 달리 장갑이 너무 약했죠. 이게 감독의 요구사항이었다네요.
솔직히 크리스는 정식 테스트 파일럿이라고 할 수 없죠, 컴퓨터 공학자 그러니까 건담움직임의 알고리즘을 짜는 사람인데 처음 만든 OS라서 이 작동방식을 순응할 사람은 아무로일 뿐인데
따지면 아무로의 무의식에 가까운 눈으로 보는데 손가락이 이미 움직이는 듯한 미친 반응속도를 따라가는 조작성을 위해 OS를 완성시키는 지라 대충 어떻게 조종해야 할 지 아는 사람이 크리스였을 뿐 아마도 거치되어 있는 상태에서 가동테스트를 해봤을 뿐 실기동은 사이드6에서가 처음이었을 겁니다.
결국 크리스는 MS 조종법도 제대로 배우지 않고 만들면서 움직이는 엔지니어였을 뿐이라고 봐야죠, 솔직히 아무로 데려다놓고 테스트해야 맞지 다른 연방의 에이스 파일럿이 테스트 파일럿을 했으면 그 버릇에 맞춰야하는데 오로지 아무로만의 기체니까 그러면 안되기도 하고 하여 실기동은 안해보고 그저 부품 깍아서 조립만 하고 있던 셈..아니면 부품이 없어서 수리도 못 받는 상태는 설명이 또한 안되구요.
크리스가 OS 적용하고 옆의 엔지니어가 그에 맞게 부품 깍고 설계도를 작성하여 전송하면 타 공장에서 부품을 만들어서 송출하려 했다고 파악하지 않으면 도저히 말이 안되는 기체죠, 콘셉트기이긴하지만 사실상 움직이는 목업인데
딱 아바오아쿠 전투 단 한번 출격을 위한 기체였다고 할까, 이걸 다뤄내면 크리스는 아무로를 능가하는 올드타입이여야하고 그러면 사람이 아니죠.
그래서 결론 NT-1은 자쿠에게 썰린 기체다, 자쿠2改는 스펙만 겔구구급이고 실 움직임 돔급을 보면 돔은 지구권에서 기동성이 좋긴하나 우주에서 운동성이 좋은 기체가 아니라 가동시간이 긴 기체였으니 콜로니 내부 전투라서 좀 빨랐다곤 해도 돔은 호버링하는데 자쿠2改는 뛰는 놈이니 돔에 필적한다는 것도 말이 안되구요.
그렇죠. 당시 상황이 상황이라 탄 것에 가깝습니다. 적응훈련없이 저 정도로 싸운 건 오히려 그녀가 뛰어난 인재라는 증거죠. 일단 스펙, 상황에 따라 복잡한 평가가 많은 것 같아요.
일본의 지금의 사회성과 현실을 바라보는데 건담이 빠질수는없다는걸 새삼 느낍니다 특히 0080과 08소대 0083같은경우는 지금도 수작의로평가되는 이유가 상업성도 있지만 일본인들만의 역사적 동질성이란 부분이 무시 못하는것 같습니다 건담을 상당히 좋아하지만 역사서나 근대사를 보는입장에서는 조심해야 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렇죠. 전쟁을 바라보는 시점, 상당히 조심해야 합니다. 그나마 0080은 괜찮은데 0083은...
가장 처음 접했던 건담이었고 그래서 건담에 빠져 여러 작품들을 봤지만 결국 가장 기억에 남았던 작품.
마치 2차 세계대전 당시 티거와의 맞수로 상정하고 만든 처칠 전차와 정작 활약한 건 포만 개수한 셔먼 파이어 플라이랑 비슷한 운명을 보는 거 같네요.
태양의 제국에서 영감을 받아 어린이가 이야기의 중심이 되었던 건담시리즈 중 하나로 추후에도 화자 될 만큼 ost가 괜찮았던건 0083이 유일한 듯
테레비에서 첨본(nhk bs두 지상파라구 해야하나….)건담이 주머니 속 전쟁이었네요. 방학특집으루 90년대 초반에
일본에선 그런 이점이 있군요^^
스타게이저도 리뷰해주세요!!!!
평범한 1종 보통 운전면허를 가진 운전사가 전설적인 F1드라이버에게 납품될 F1머신의 시험운행기사가 되었고.
어느날 갑자기 찾아온 타 업체의 고성능 F1머신과 시가지, 삼림 레이스를 뛰라고 하면 어느 누가 제대로 레이스를 펼칠 수 있었을까요.
전쟁 이야기 하고 싶었던 토미노와
매카닉을 찍어내고 싶은 반다이 ...
5:01 저목소리랑 리디 마세나스(밴시노른 타는애)랑 동일성우라는게 제일충격
모든 회차가 끝났을 때 왜 주머니 속 전쟁이었는지.. 알이 학교에서 우는 신으로 끝났을 때 알 수 있었더라는.. 건담 역대 최고는 아니지만 건담NT-1, 자쿠2 개량형은 좋아하는 기체 중 항상 상위권에 있습니다. 단순함의 미학이랄까요? 괜히 선 더 들어가고 그런것보다 훨씬 깔끔하고 좋아보이거든요.
그렇죠. 심플한게 오히려 더 좋은 경우가 있죠. 그래서 뉴건담도 구판을 더 좋아합니다.
7:02 자막에'겔구구'라써있고
7:19에는'(?)'옆에'g'써있는데 오류인가요
아, 오류 맞습니다...
센티넬 이야기도 궁금합니다 😂
하지만 죽은 사람의 유언은 잘 안지켜지는 법이고 복수에 불타는 알은 그대로 지온에 입대해 피의 복수를....
꿀잼
와 20초전 못참지
중학생시절 은마아파트 비디오가게에서 LD를 비디오테입으로 복사해준다고해서 찾아가 6500원 거금을 주고 샀던 건담애니가 0080....끝편인지도 모르고 그냥 최신편이라고 해서... 자막도 없는데 몇번이나 돌려보며 그냥 왠지 슬펐던...
버니가 도망치려할때 하만님이 쓸때없는 통화를 하셔서 ㅠㅠ 버니가 돌아가 버린것도 깨알같음
아니 하픽 트리스탄으로 개조되다니...ㅜ.ㅜ 비운의 기체 맞네..
눈물이 매우 났는데 쓸데없이 지온 ms들이 간지나게 리파인되어 건담이 특징없게 묻혀버린게 아닌가 싶기는 합니다.
확실히 지온 기체들이 멋있긴 합니다. 즈고크E는 지금도 감탄스러워요.
본인이 죽을걸 알면서도 싸우러 가고 자신을 죽일 연방군을 미워하지 말라 말하는 젊은 학도병… 설정이 너무 슬프네요
크리스 좋다
근데 깨졌다기엔 자쿠2개는 박살 나지 않았나요?
모두가 지온을 좋아한다는 편견을 버려!!
지크 렌뽀우!!!!!!
아무래도 자쿠가 약한 이미지다 보니 밈이 된 것 같습니다. ㅎㅎ
NT-1건담이 약한거보다
바니가 준비를 잘했다고 봐야지.
죽기살기로 싸웠는데, 결국 전사해버렸음.
안타까움
당시 연방이 얼마나 최악이엇는지이야기 한다면 콜로니 낙하와 미노프스키 입자덕분에 레이더나 통신 장비가 다 망가 지면서 부대간의 연락도 안되게 되면서 실종된 부대가 하나둘이 아니랍니다.전쟁이 끝나고 돌연 어느부대 사람들이라며 나타난 사람들이 잇었는데 대부분이 전쟁이 끝나고 연방 병사들이 자신의 군적을 팔아버렸고 그것을 지온 잔당들이 구매
그렇게 구매해서 이름 바꾼 대표적인 인물이 쿠와트포 바지나 바로 샤아 아즈나블이지요.샤아는 군적을 아에 사라미스급 순양함 한척승무 원것을 삿다니까요.
어디까지나 공식 설정이 아니라 만화 msv-r 죠니라이덴의 귀환에 나온 내용이지만 요
그걸 보고 아 왜 샤아만이 아니라 아폴리, 로베르토도 연방소속이 되었는지 알겠다...라고 이해한 사람이 많았다고 합니다.
@@지식공장장 거기다가 머리 잘쓴게 순향함이란것입니다.일반 부대면 몰라도 사라미스 급 순향함 한척분위 인원이란거지요
마젤란이나 사라미스 같은 우주전함들은
라이프 가드만 멀쩡하면 구조받을때까지 생존이 가능하다는 것이지요.그점을 이용해서 노린거지요.
이 작품이 너무 잔인한거는 바니의 선의가 의미가 없어져버리는게 너무 충격이었음
사랑과 전쟁이 만들어낸 슬픈 결말
알렉스, 트리스탄.. 기체가 정말 간지나게 잘 뽑혔는데 행적이 참.. 뭣보다 트리스탄 디자인 정말 좋아하는데 프라모델 품질이 정말 최악인게 참 안타깝습니다
트리스탄은 왜 그랬을까요...
뭐 자쿠1에 진 건담도 있으니..(그자쿠가. 천재 메카닉에게 마개조됐고
파일럿이 에이스파일럿인게 함정이지밀)
건프라 취미 이어가기 위해 여친들 건담 입문 시킬 때 필수코스 중 하나가 0080보여주기.
드라마로 받아들임
형님 근데 왜 프라모델 설명은 없나요..
사실 고민중입니다. 요즘 통 구할 수가 없어서... 넣는게 좋은가요?
녹색 쟈크2에 팬이되버렸지 건담이 아니고 ㅋㅋ
?? : 아따 아다인갑네. 가던길 갑시다 (야스도 못해보고 죽은 버니에게 묵념...)
안녕하세요...
스토리는 0080이 최고이자 전부
"악의 여간부"(!)를 구하기 위해 뼛가루도 안 남을 정도로 처참하게 죽어야 했던 남주....
내 최애 기체는 자쿠한테..ㅠㅡㅠ
0080은 울음버튼이 많죠 ㅠㅠ
손에 올려놓고 하늘을 보여주는 장면과 마지막 카메라 장면을 이어보면 정말 눈물이 아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