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쿠에게 깨진 뉴타입 전용 건담, 전쟁을 말하다? RX-78 NT-1 건담 [건담지식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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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30 มิ.ย. 2024
- #건담, #건프라, #해설, #리뷰, #건담지식공장
◆개요
작품：기동전사 건담 0080 주머니속의 전쟁 (1989)
기체명：RX-78 건담 NT-1
파일럿 : 크리스티나 맥켄지
디자이너: 이즈부치 유타카(出渕裕)
◆ RX-78 건담
1편: • 모든 전설의 시작, 하얀 악마 RX-78...
2편: • 건담의 무장이 말해주는 리얼로봇만의 성장...
◆ RX-78 NT-1 건담 알렉스
1편 • 자쿠에게 깨진 뉴타입 전용 건담, 전쟁을...
2편 • 건담 속 전쟁을 부정하는 최종보스? 악역...
◆ 출간도서
《돈, 역사의 지배자》 : tinyurl.com/2gag649p
《일본졸업》 : tinyurl.com/2lnvovxk
◆ 서브채널: 지식공장장의 지식공장
/ @gsmooc2
◆ 건담지식공장
• 건담 지식공장
◆ 타임라인
0:00 기동전사 건담 0080 주머니 속의 전쟁
1:24 RX-78 NT-1 알렉스(AREX)
3:30 RX-78 NT-1의 기체 스펙
6:35 NT-1의 무장에 관하여
9:18 디자이너 이즈부치 유타카(出渕裕)
◆ 참고자료
기동전사 건담 극장판 (1980)
기동전사 건담 0080 주머니속의 전쟁 (1989)
기동전사 건담 0083 (1991)
기동전사 건담 0083 스타 더스트 메모리즈 (1992)
기동전사 건담 제08 MS 소대 (1996)
◆ 음악
마르첼로: 오보에 협주곡
◆ 안내
욕설, 혐오 및 차별 표현, 타인에 대한 공격, 가짜 뉴스, 링크 등이 포함된 댓글은 삭제됩니다. - บันเทิง
![The Final Boss Who Denies War in Gundam: The Gundam RX-78 NT-1 [Gundam Knowledge Factory]](http://i.ytimg.com/vi/28LBlvAkR2M/mqdefault.jpg)
![The Final Boss Who Denies War in Gundam: The Gundam RX-78 NT-1 [Gundam Knowledge Factory]](/img/tr.png)
![[ENG/SUB] A Dangerous MS for the Best New Type by the Best Designers?, MSZ-006 Z-Gundam](http://i.ytimg.com/vi/sMrCV4zE5Ic/mqdefault.jpg)
영상에 일부 오기된 AREX를 ALEX로 정정합니다. 양해 바랍니다.
◆ RX-78 NT-1 건담 알렉스
1편 th-cam.com/video/Dmzn-e37E8E/w-d-xo.html
2편 th-cam.com/video/28LBlvAkR2M/w-d-xo.html
◆ 건담지식공장
th-cam.com/play/PLSk-N2D-ElKxTYXOfvJ1I7zGIyvQC8TMb.html
◆ 지식공장장의 책
《돈, 역사의 지배자》 : tinyurl.com/2gag649p
《일본졸업》 : tinyurl.com/2lnvovxk
◆ 서브채널: 지식공장장의 지식공장
www.youtube.com/@gsmooc2
양해 해줄께요
제가 주머니 속의 전쟁을 좋아하는 이유가 단 6화 안에 버니의 매력을 보여주고 우주세기를 잘 알지 못하는 사람도 볼 수 있는 건담이라서지요 :D
저는 우주세기를 좋아하는데 특히 0080을 좋아하는 이유가 오히려 기존 설정에 크게 좌우되지 않고 자신의 스토리를 담담히 써내려갔다는 점에서 매력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08소대도 좋아하지만 반전메시지, 주인공의 서사, 주인공을 제3자, 특히 어린이의 시선으로 바라보게 하는 알의 존재 등 완성도 높은 드라마를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전투씬 분량이 많지 않았음에도 임펙트가 있었던 것도 좋았구요.
확실히 지금이라면 나올 수 없는 스토리라고 생각해요. 1화에 건담이 안 나온다던가... 건담이 깨져나간다던가... 요즘이라면 설정 + 프라모델 판매를 위해서 절대 안 만들겠죠.
단순히 ms가 강하고 멋있는게 좋은 알이
ms로 소중한사람이 죽고 다치는 것을 보며 충격을 먹고 절망하는 장면은
보는 우리도 전쟁이 얼마나 잔혹한지 느끼게 해요
바니... ㅜㅜ
캬 밥먹으려고 하는데 반찬 타이밍
"엄마의 밥먹어라 보다 정확한 반찬타이밍"
그래도 전 주머니속전쟁에서 디자인은 캠퍼가 제일 멋있고 세련된거 같습니다.
정말 멋지죠. 2.0 키트가 안 나온게 아쉽습니다.
@@gsmooc 언젠간 MG 2.0이나 RG도 나와줬으면 하는 기체에요 ㅠ
전 공간 때문에 hg 캠퍼를 조립했는데 완성도 엄청납니다. 오히려 hg 알렉스보다 훨 퀄이 높아요.
hg 알렉스도 괜찮긴 한데 아무래도 작중 등장하는 무장만 동봉 되어서 엄청 허전하고...
mg는 만들어도 놔둘 곳이 없고 그렇네요. ㅋ
@@user-wd4jz9ud2t저도 'HGUC캠퍼'를 조립 해서 제 방에 전시 해놨습니다..ㅎ
@@gsmooc
반다이 : 대신 겁나 비싼 합금 완성품을 드리겠습니다 ^오^
이즈부치 유타카는 캠퍼나 사자비 등 여러 기체들을 디자인하지만,
로도스도 전기에서 처음으로 '길죽한 뾰족귀 엘프'를 디자인하면서 엘프 디자인에 큰 획을 그었죠.
대표작 레제폰 !!
정확히는 원안 + 의복이라고 하더군요. 소설판의 일러스트를 맡으셨다고 합니다.
유일하게 이야기 덕분에 좋아하게 된 건담
모두들 설정 상으론 성능이 끝내준다고 하는데, 그 성능을 제대로 보여준 적 없는 비운의 NT-1. 슈로대에서도 설정 따라가지 않고 작중 활약을 따라가다 보니 정말 일부의 슈로대를 제외하고 못 써먹을 기체로만 등장해왔죠.
이즈부치 유타카 디자인은 정말 좋아합니다.
전...어...이젠 이동만 하다 맵 클리어 되네? 하는 순간까지 NT-1을 썼습니다...ㅋ
퍼스트 건담만을 다룬 기체에서 나오면 정말 강하지만... 거기서 조금만 벗어나면 안타깝죠.
너무 재미있습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우주세기 매니아로 다음 컨텐츠도 무척 기대됩니다😍
지식공장장님 영상을 보면서 항상 영상을 만드시기위해 사전조사를 진짜 많이 하셨겠다. 영상 안에 담겨있는 이야기를 심도있게 이해하기 위해 얼마나 고생하셨을까. 라는 생각을 하면서 보고있어요. 덕분에 모르고있던 이야기와 그 배경이 되는 뒷이야기를 시청자들토 하여금 이해하기 쉽게 풀이하셨다는게 느껴집니다. 항상 좋은 영상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잘 볼께요
다음편에 지식공장장님의 썰이 기대되는군요... 개인적으로 주머니속의 전쟁은 건담 스토리중에 최고로 치고 싶을 정도로 서사부터 완벽하고 메세지도 깊은 누구에게나 추천하고 싶은 건담 애니죠.. 전쟁의 참사는 장난이 아닌 내 주변에서도 겪을 수 있는 가장 현실적임을 보여준 뼈아프고 잔인한 건담 애니가 아닐까 합니다!! 마지막 장면에서 알프레드와 크리스의 대화장면은 정말 눈시울이 붉혀지죠.. 거기에 마지막 알프레드의 울음은.. 더이상의 스포는 생략...
지식공장장님 건담 얘기 심도있고 너무 잘풀어주셔서 너무 좋은 ㅋㅋ
쉿 에너하임에서 탈주하신 분입니다.
항상 잘보고 있어용😁
넘나 재밌어요. 감사합니다.
지식공장장님! 늘 영상 기다립니다! 정말 재밌고 유익힌 건담의 찐이야기!! 들을 때마다 김탄합니다! 특히 우주세기를 좋아하는 저에게 우주세기의 이야기는 언제 어떻게 들어도 신납니다.^^ 계속 더 풍부한 이야기 잎으로도 부탁합니다!
어린시절 제 첫 mg가 이 알렉스였습니다. 그때는 뭣도 모르고 박스아트에 초밤아머를 입고있는 알렉스가 너무 멋있어서 모아둔 용돈을 탈탈 털어 구매했었죠. 그 뒤로도 여전히 가장 좋아하는 건담 디자인중에 하나입니다! 반갑네요!😊
건담 시리즈 중간에 화려하고 웅장하고 기술력 발전이 갑툭튀하던 시대적 역행 시발점 ㅡ ㅡ
0080.... 아무도 진실을 알지 못하는....주머니속의 전쟁....마지막 장면까지 참 씁쓸...했죠...
오.,,페트레이버랑 뉴건담에 알렉스까지 디자인 했다니 다 제가 좋아하는 모델이네요
헛 영상 올라온거 보고 아싸! 하면서 클릭했습니다. 좋은 이야기 감사드립니다~
ㅎㅎ잘 부탁드립니다.
앗 ㅎㅎ 우주세기 최애작 주머니 속의 전쟁의 기체를 다루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알렉스가 AREX가 되어버렸지만 괜찮습니다!
친구 아이디가 AREX인데다 일부 해외 작례, 영문 문서에서 AREX라고 해서 종종 헷갈립니다...
뉴타입이니 타인에 대한 이해 같은 두루뭉술한 요소 없이 전쟁이란 잔인한것아라는걸 가장 잔잔한 선율로 잘 보여준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네, 저도 그런면이 있어 아주 좋아합니다. 다만 액션이 너무 적어 로봇마니아에게 추천하진 좀 망설여지긴 하네요.
혹자는 신파물이라고 비판하지만, 내겐 명작 of 명작이다
공장장님 구독자가 10만이 넘으셨군요. 축하 드립니다. 작년에 가능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더 오래 걸렸네요.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접한 두번째 건담 작품이 주머니속의 전쟁인데 재미있으면서도 보는내내 먹먹함이 있던 작품이네요. 마지막 부분에서 알이 펑펑 우는 장면이 작품에 모든 감정을 압축했다고 생각합니다
곧 10만 구독자 미리 축하드립니다 ^^
1:42 지온이라힐때마다 지옹사진보여줘서 햇갈리네요ㅋㅋ
뉴건담과 알렉스 너무 좋아
NT-1과 잉그램 메카닉디자이너가 같은 사람이였다니 몰랐네요 ㅎㅎ 하얀친구들을 특출나게 만드는 능력이 엄청나네요 ㅎㅎ
미리 10만 구독자 축하드립니다 ㅎㅎ
갑자기 알고리즘에 지식공장장님 건담영상이 계속 뜨는데 이참에 이번 아무로 성우 사건에 대해 다루면 알고리즘의 선택을 받으실 듯 합니다
1:44. ㅋㅋㅋㅋㅋ 다리따윈 장식입니닼 ㅋㅋㅋㅋㅋ
제주도로 수학여행와서 밥먹고 있는데 타이밍이ㅎㄷㄷ 반찬으로 잘보겠습니다
건vs건 1편에서 코스트 낮은걸 강점으로 밀어붙이던.... 슬프디 슬픈 건담이죠.
곧 구독자 10만되시겠네요. 실버버튼 받으시면 언박싱 가시나요?
음 다들...하시니... 보고는 드려야겠죠^^.
Twilight AXIS에 건담 AN-01 트리스탄 이름으로 다시 등장했지만 또 다시 자쿠에게 또 깨졌다
아.. 이런.. 이 영상을 보니, 로봇혼 알렉스가 갑자기 너무나도 갖고싶어졌습니다.. 방장님이 책임지세요..ㅜㅜ
제가 ‘건담 0080: 주머니 속의 전쟁’ 이야기를 처음 접했던 때가 1990년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우리나라 한 게임잡지에서 이 애니의 컷 중 중요한 부분들을 캡쳐해 하나하나 보여주며 이야기를 설명해 주는 식으로 진행되었는데 스토리가 정말 좋았다고 느꼈었죠. 이 후 1997년 미국에서 유학 중에 동네 EB 게임즈 샵에서 비디오 테잎을 팔고 있어서 volume 1(ep1-ep3), volume 2(ep4-ep6)를 구입해서 봤습니다. 스토리는 이미 알고 있었지만 원작 영상을 보니까 정말로 더 와닿더군요. 특히 거의 마지막에 알프레드가 버니가 전사하고 건담의 파일럿을 사람들이 부축할 때 그 파일럿이 다름아닌 크리스라는 것을 보고 경악하는 부분과 버니의 유언이 된 비디오, 크리스가 떠나기 전 알에게 “버니에게 안부 전해 줘.”라고 말하지만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던 알을 보면서 정말 많이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학교에서 교장 선생님 말을 들으며 다른 아이들은 따분해 하는 중 혼자서 알은 그 말뜻을 이해하며 울죠. 저도 알에게 너무나도 감정이입이 많이 되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 만큼 전쟁이 실로 얼마나 비참한지 알려주는 교훈이 되는 훌륭한 작품이었습니다. 건담 알렉스는 이 작품의 관점으로 볼 때 하나의 전쟁병기이자 뉴타입이 타지 않아도 충분한 위협을 불러일으키는 전쟁 원흉의 상징으로 묘사된다는게 아이러니합니다. 이 기체 하나 때문에 중립 콜로니에서 연방과 지온의 전투가 벌어지고 지온의 극단주의 군인은 자기 상관을 죽이고(이름부터 ’킬링‘이니… -_-;;) 콜로니에 핵을 쏜다고 발광하니 말이죠. 그래서 모든 기동전사 건담 작품 중 유일하게 자쿠를 응원했던 작품이기도 합니다. 비록 마음 속에서는 알이 빙의해서 ’아, 저거 안 싸워도 되는데… 그냥 항복하면 안되나… ㅠㅜ‘라고도 생각했지만 말이죠…
게임뉴스로 기억합니다. 당시 잡지들이 일본 애니메이션 스토리 설명같은 걸 많이 했는데, 게임뉴스에서 0080이라던가 오렌지로드 OVA등의 스토리를 꽤 지면을 할애해서 자세히 해줬었죠. 버니는 너무 안타까웠던 탓인지 만화판의 작가는 비난을 감수하고 살려줬다고 합니다.
08소대와 함께 평범한 인간이 주인공인 건담 작품이라서 더 리얼한 느낌이 들어 매우 좋아했던 작품
알렉스는 매우 멋지다！
지금도 가끔 생각나면 다시 보는 감동의 명작 주머니 속의 건담
본편에서도 후속에서도 취급이 아쉬웠던 기체네요….주인공기체인데 버니만 기억나요 ㅠㅠ
오오오 언젠가 꼭 다뤄주셨으면 하던 기체가 이제야 나왔네요! mg 2.0이 비록 가격은 비싸지만 구성이 알차서 re 100 자쿠 2 fz와 함께 조립하고 싶은 기체 중 하나입니다. 물론 자쿠 2 fz는 현재 구할 수 조차 없지만요 ㅠㅠㅠ
정말 자쿠2 FZ는 기약이 없네요...
주머니속의 전쟁을 보고 패트레이버를 보면 알렉스는 잉그램 캠퍼는 브로켄이 떠오르죠 ㅋㅋ
캠퍼는 딱 봐도 브로켄이죠. 게다가 화기 구성하며... 단 장갑묘사는 극과 극입니다.
중학생때 이거 아카데미로 나왔고 설명서에 인상 깊은게 플라스틱을 녹여서 쭉 늘리세요. 그게 안테나입니다. 이거 아직도 기억나네요.
당시에 애니메이션도 못 봤지만 MG NT-1은 구매를 했었죠.. 관절 부를 뒤덮은 고무파츠와 쵸밤아머 두 가지 만으로도 엄청나게 매력적인 키트였던 기억이 납니다. 찾아니 요즘은 2.0까지 나와있었네요...
라이벌 기체인 자쿠 fz도 다뤄주세요!
공장장님 안녕하세요 꽤 예전부터 주머니속 전쟁 해주시길 부탁드렸던 구독자 입니다. (부탁을 무시하시고?^^) 다른것들만 올라와서 조금 서운했었는데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 부탁을 고려하신것이든 , 아니면 꼭 그런것만은 아니였든 이유불문하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잘 보겠습니다 또보고 또보고^^
기억을 하고 있었죠^^.
제가 좋아하는 건담이에용 불상한친구죵....
확실히 알렉스와 잉그램은 닮았군요! 전체적인 기체의 배색과 하체의 실루엣이 많이 유사합니다.
제간은 아예 잉그램 사촌으로 보일 정도고요 ㅋㅋㅋ
10만이 코 앞이시네요.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명작이지요 중머니 전쟁
와 좀 있으면 10만이네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메카닉 디자이너 이즈부치 유타카에 대한 내용도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예전에 패트레이버 할 때 좀 다룬게 있어서.. 새로운게 있음 생각해보겠습니다....
음... 예전에 다룬게 있어서... 기회가 되면 한 번 생각해보겠습니다.
오 빨리 왔네
정말 진심으로 if든 동인지던 뭐든 좋으니 누가 아무로가 알렉스 타고 찐 양학하는 스토리를 만들어줬음 좋겠습니다.
퍼스트 건담 리메이크가 되었다면 가능했을지도 모르지만... 이젠 힘들겠죠.
......😢
4 5 6 7 호기가 모두 한칸씩 뒤로 가야함 ㅠㅠ
NT-1 이 얼마나 멋진데.
주머니 속의 전쟁은 역습의 샤아 만큼 재시청을 자주 한 작품입니다.
제 집에도 3배 빠른 색으로 칠해진 캠퍼랑 조카가 완파 시킨 알렉스가 있었지요. ㅋ
NT-1은 뉴건담 만큼 좋아하는 기체인데 프라는 딱히 뭐 나온 게 없어서...
아무래도 나이 들고 나면 취미 생활에는 부동산이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전 144/1 사이즈를 주로 구입하는데 이건 rg도 없고 오직 hg라...물론 hg 품질도 좋았습니다만.
hg캠퍼도 놀라울 정도로 품질이 좋았고 말이죠. 하이고크도 개 멋진데 적당한 프라를 못 찾겠네요.
건베를 가도 관심 가는 건 다 품절이고 개뿔 관심도 없는 수성의 마녀 밖에 없어서...
아...그러고 보니 내 제타 버카는 본체만 만들고 백팩부터 런너에 달려서 1년 동안 방치되고 있네요.
이거 언제 만들지...ㄷㄷ
HG가 처음엔 품질이 좋아보였는데 이후 HG 트리스탄을 보고나니... 오래된 키트구나...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세련된 이즈부치 유타카 디자인.
어릴적 구판 프라를 사서
풀아머 무장 장착하고
정말 감탄했었어요
그거 아세요?
'로보트 태권V 90'라는
당시 1500원짜리 완구가
있었는데 그 안에 알렉스의
빔라이플이 들어 있었어요
처음 들었습니다. 그런 일도 있었군요....
건담에도 새로운 멀티버스가 있다면 아무로가 알렉스 건담을 타고 활약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집니다.^^
다음편에는 NT-1을 베이스로 만든 0083의 짐커스텀도 나오겠군요!
오거스터 계열의 기체라 그런지 많이 닮았죠.
포켓속의 전쟁은 건담중에서도 수작 반열에 오를 수 있다 생각해요.
매니아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지만 가볍게 즐기는 저는
0080시리즈들이 아무로 외에
인간 군상 이야기를
많이 보여줘서 좋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글루 시리즈 추천합니다
뉴건담은 가장 아름다운 건담 아닌가요 ㄷㄷ
이 작품 보고 캠퍼 팬이 되신분 손
개인적으로 알렉스의 디자인에서 양 팔의 개틀링을 제일 좋아 합니다.
만약 아므로에게 멀쩡히 인도 됐으면 붉은 혜성 뿐만 아니라 솔로몬의 악몽이나 붉은 번개도 그냥 파란 겔구구와 빨간 겔구구 캐논이 있었다가 없어졌겠죠. ㅋ
목소리는 우주의신비 이런거 할거같은데 건담 찐덕후시네요
우주...를 좋아하긴 합니다^^.
알렉스를 다루셨다는건
다음엔 트리스탄인가요? 공장장님?ㅎㅎ
역시 다들 트리스탄을 떠올리시는 군요^^.
보면 볼수록 우주세기 기체들은 현실 전차나 지상병기들같은 느낌이 들고 시드똑 기체들은 전투기같은 공중병기 같은 느낌이 든다
알렉스 그 기체는 이쁘긴 이쁘죠. 확실한건 지금 봐도 디자인이 결고 허접하지않고 시대를 타지않는 명디자인이라 뉴건담과 더불어 최고의 기체라고 봅니다.
0080은 마지막 건담으로 생각하고 만들어서 그런지 퍼스트 건담과의 연관성이 짙게 보이네요. 건담(연방의 신무기)이 제작되고 있는 콜로니에 지온 병력이 침투하는 것은 퍼스트 건담의 첫 화, 건담의 머리가 파괴되는 것은 마지막 화를 닮은 게 마지막 작품 답게 수미상관 형식을 취한 것 같습니다.
은근히 연결되는 부분이 많아요. 퍼스트 건담이 주인공의 능력을 못 따라가는 기체였다면 알렉스는 파일럿이 기체를 못 따라가는 케이스인 식으로... 말씀하신 머리도 그렇고 의외로 꽤 작정하고 연구한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gsmooc 하지만 설정은 꼬였죠? ㅎㅎ
진짜 오파츠는 알렉스가 아니라 테스트 파일럿인 크리스티나 맥켄지의 외모 아닐까
건담 전 시리즈 통틀어서 제일 이쁘게 그려놨어
설정과 기믹이 추가되서 단점이 해소가 됐지만
처음 나왔을 때는 아머를 장비하면 원거리가 '헤드발칸' 말고 대응 수단이 없다는 점에서 "이 뚜벅이는 뭐냐" 같은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캠퍼와 전투에서 아머가 빠지고 난 후, 90mm 게틀링건을 꺼내는 모습을 처음 봤을 땐 확실히 적의 입장에선 당황스러울 무장이란 생각이 들구요.
본편처럼 초밤 아머가 깨질 쯤이면 초접근전일 경우가 많을텐데, 아머를 벗고 3연장 게틀링건 2문으로 근접 사격을 가하는 셈이니..
90년대 세기말 건담을 입문을 한게 0080이었습니다. 이것만 보고 건담 약해 빠졌다라는 인식이 있었죠. if로 아무로가 탔다면 지온 잔당군도 없지 않을까요? 캠퍼는 작중 활략 치고는 엄청 잘만들어서 켐퍼 정신적 후속기가 미래 우주세기에 나왔으면 좋겠네요.
3:23 일반인이 아니라 테스트 파일럿이었던 걸로 기억함
지식공장장하고 지식브런치는 다른사람인가여??
10대 시절부터 제가 좋아했던 메카닉들이 나중에 알고 보니 모조리 이즈부치 유타카 작품인 걸 알고는 소름 돋았던 적 있죠.
오오카와라 쿠니오가 유명해서 그렇지 이분도 80~90년대 수많은 명기들을 디자인한 베테랑이죠.
우주세기에서 건드리지 않은 작품 2개 중 하나이군요.
주머니 속의 전쟁, Z건담... 결말이... ㅠㅅㅠ
오파츠가 대체 뭡니까❓️❓️
되게 궁금 합니다~ㅎㅎ
버니 그는 대체...
그는 도덕책...아...아닙니다...
70년대 후반 영국 fv4030 챌린져 1을 만들때 쓰여진 서방 나토권에서 최초로 복합장갑.... 2개 또는 3개의 서로다른 재질을 복합적층화 하여 고열의 메탈제트로 장갑을 뚫는 성형작약탄을 방어를 주 목적으로 만든것인데 한번 피탄되면 장갑블록 자체가 퍼지되며 충격흡수가 아닌데 하며 애니를 봤었었네요 오래전에 작품을 봤을땐 실제 현실에서 설마 그 쵸밤아머인가?
하고 놀랐었던
우주세기 배경에서 1년 전쟁 한정으로 나온 게임에선 건담 NT-1이 건담계열에선 최강의 기체로 나옵니다. 'PS2 기동전사 건담:해우의 우주'에서 아무로를 건담 NT-1에 태우면 자기 반응 속도를 따라온다고 좋아하는 대사를 치고 이걸 상대하는 샤아와 지온 에이스들의 고통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크리스가 자쿠한테 졌다고 파일럿 능력이 약하다고 보지만 캠퍼,자쿠의 연전과 조종하기 빡센 괴물같은 기체의 테스트 파일럿이란 점에서 파일럿 능력은 충분하다고 봅니다 원래 테스트 파일럿은 엘리트 파일럿이 담당하죠
사실 크리스는 뉴타입이 아니라 연방의 일반인 중에선 최고 수준의 파일럿인데... 기체를 잘못 만났습니다.
8:55 의외의 사실로 초밤 아머의 어원 또한 초밤레인의 연구센터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피카티니 레일이 피카티니 조병창에서 나온 단어라는 걸 생각해보면 아마...?
참고로 현실의 초밤 아머는 더 친숙한 용어로 "복합장갑"이라는 단어로 더 잘 알려져 있고(후에 초밤 구조를 채택한 둘 이상의 재료를 쓴 장갑을 모두 포함하는 복합장갑이라는 용어가 생겨남) 개념 자체는 다르지만 기술은 비슷한 NERA(비활성 반응장갑)도 존재하죠. 알렉스의 증가장갑은 NERA에 더 가까운 물건이기도 하고...
이게 예전에는 PC통신 동호회에서 엄청난 갑론을박(?)을 벌인 이야기였죠. 이야기를 듣고보니 이 사람들 밀덕인데 은근히 알고 한 것 같기도 하네요. 일단은 최신 서적의 내용대로 둘의 관계는 없다..라고 결론지었습니다만... 키트 매뉴얼마다 설명도 다르고, 참 복잡합니다^^.
아무로에게 도달하지못하고 상처만남았는데..
예토전생으로도 흥행에 성공하지못한 건담..
현대의 초밤은 운동에너지탄과 화학에너지탄 모두를 방어하기위한 복합장갑입니다.
장갑을 통과하면서 충진재로 에너지를 분산시키거나 저지하는 개념이지요.
작중의 초밤은 작동방식으로 볼때 반응장갑과 더 가까운 개념인것같습니다.
설명 감사드립니다^^
알렉스가 정상적으로 아무로에게 보급되었다면 아무로는 과연 쵸밤아머를 정상적으로 사용했을까가 가장 궁금하더군요..
일단 실루엣을 가리기 위한 것이었으니 벗어던지던가 아니면 풀아머를 끌고 나갔을 겁니다.
와...이 기체가 아무로한테 양도 됐으면...ㅠ
픽시도 그렇고 풀아머도 그렇고 우주괴수에게 날개를 달아줄 기획이 많았는데 아쉽당 ㅠ
사랑에 졌다...
알렉스 이쁜디 짧게 나와서 아숩;
개인적으로 마지막 전투 장면은 우주세기에서 재일 비극적인 전투 탑3에 들어간다고 생각합
알렉스 2.0 손목이 너무 뻑뻑하고 어깨 폴리캡이 너무약해서 전 파손됬어여
뉴타입 전용 기체라지만 파일럿은 일반인이 라는게 흠이였던 기체였죠
아무로의 극한의 뉴타입 능력을 못따라가는 건담으로도 사이코뮤가 탑재된 지옹도 박살냈는데 하물며 매우 민감한 조종센서에 강력한 추력 거기다 초밤장갑과 강력한 부무장까지 갖추고 있는 기체였으니 아무리가 샤아가 지옹을 타고 있었다고 해도 초장에 때려잡는건 일도 아니었을듯
그리고 훗날 버넘의 숲에게 넘어가 사나리가 에너하임의 기술력을 넘어서는 발판이 되었던 기체
79년 롤아웃 당시에는 오버스팩이었지만 96년 퇴물이 될때까지 굴려진 비운의 기체
진짜 아무로한데 보급되었으면 두기체의 러브샷이아닌 일방적인 구타가 되었을거같음 특히 지옹은 너무 크기도하고 다리가 없어 샤아의 주특기인 근접전을 할수없어보이기때문에 쉽게이겼을듯...
이 형 왜 아직도 10만 안됨?
각선생이 워낙 이즈부치 빠 라 뉴건담과 사자비 하이 뉴에 이어서 NT-1과 캠퍼가 ver.ka로 나올 줄 알았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