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를 아는 것이 최고의 지식이다. 이 말은 100번 넘게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2. 신이 있나 없나는 개인의 생각과 신념에 달려있다. 3. 학교폭력은 녹음기로 녹음해서 고소하면 된다. 4. 운이 따라주지 않는다면 엄청 몰입해서 노력해도 결과가 엄청 안좋을 수도 있다. 5. 공부 습관이 잡혀있지 않다면 그냥 포기하라. 공부 습관을 잡는 데만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6. 책 출간하면 어디 대학이든지 가능하다. 7. 내신(학교 시험)이 수능의 기초다. 내신 절대 포기하지 말라! 해외대학에 갈 때, 쓰이는 바탕 자료가 학교 시험이기 때문이다.,. 8. 몇 년간 다른 사람 페이스북 프로필을 계속 보고 있었다. 참고로 그 이전에 과거에 막 심하게 괴롭히고 학교 친구들이 보는 앞에서 막 때리기도 했었었다. 그렇게 내가 말을 걸었다. OO야, 너 나 괴롭혔던 거 반성하니?
1. 우리가 보통 알고 있는 죄지어서 가는 대학원의 일상은 공대 대학원이다. 공대 외의 대학원은 우리가 흔히 접했던 대학원과 좀 많이 다르다. 2. 석사 박사를 따고 오는 공대생들은 학사 공대생들과 연봉이 꽤 차이나고, 무엇보다 공대 출신이 승진을 원한다면 석사는 필수다. 3. 가지 말라면 가지마.
@@기누구-j7x 공대대학원 아닌 곳은 대부분 자유로운편임. 대신 지도교수가 방치하는 경우도 많음. 랩실 자체가 아예 없는 곳들도 많음. 반면 공대대학원은 대부분 연구소,기업과 협력을 맺거나 국가프로젝트에 직접적 관여를 하기 때문에 활발한 활동이 이뤄짐. 악명이야 익히 들어서 알테고, 공대가 아닌곳은 석사,박사를 따도 메리트가 크게 없음. 정확히는 수요가 없음. 근데 공대는 학부가 낮아도 저명한 교수의 연구실이나 대학의 레벨이 높아지면 석사졸업이라도 취업에 크나큰 이점이 됨. 연봉의 앞자리가 바뀜.
저렇게 맨날 철야하고 논문쓰고 지방해외로 학회 쏘다녀도 석사 따봐야 매니저급, 디렉터급, 프리랜서직 잡는거 자체가 운빨에 크게 의존함. 중소라도 전공이나 적합성 안 맞으면 잘 춰봐야 주임대리 취급이니 그냥 대학 졸업하고 취직이나 공시 보는게 나음. 진짜 박사 달고 나올 생각해야함. 경제 어려울 때 취업도피처로 변질된 곳이 또 대학원이라 물석사도 무시 못함.
그나마 공대대학원은 (신생제외) 랩실도 딸려있고 개같이힘들지만 석사정도는 버티면 교수재량이고 뭐고 딸수는 있지만 인문계대학원은 랩실조차 없는 교수도 많아서 석사학위논문 쓸만한 정도의 프로젝트 따오는거아니면 진짜 등록금만 내고 아무것도 안할수도있음. 공대생들은 학부생인턴정도는 경험쌓는다 생각하고 해보시는거 추천. 뭐 안맞으면 그때 그만두고 대학원 안가면 그만이고 재밌도 해볼법하다 하면 석사도 도전해보고 하면됨. 박사는 좀 많이 쉽지않음
진짜 잘 생각 하셨어요...저는 거의 대부분이 석사를 나와야 하는 곳이라 갔지만 학위는 다르거든요 정말 교수님의 재량에 온전히 맡기는거라 경제적 문제가 아니어도 스트레스 만땅인데 돈 문제까지 겹치면 못 견딥니다 랩실이 있는 곳은 적어도 굶어 죽지 않지만 없는 대학원은 교수님이 프로젝트를 따오지 않는 이상 각자도생 해야 하거든요 제 동기나 후배들 가운데서도 수료까지하고 논문을 못 쓴채 졸업은 못 한 사람들 많이 봤습니다 대부분은 경제적 상황 때문이고요
'본인 커리어를 위해서'라는 말 때문에 모든 착취가 정당화되는 곳. 산업현장에는 노동법이나 안전관리 같은 시스템이 갖춰져 있지만, 대학원엔 학생들을 보호할만한 장치가 전혀 없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갈려나가지만 그런 제도적 장치를 만들 생각도 하지 않는다. 왜냐고? 본인들도 탈출하면 남일이기 때문에. 그리고 교수가 되면 본인도 학생들 그런 식으로 착취해야 하기 때문에.
공감...ㅎㅎ 특히 도와줄 사람이 아예없고 흙수저면 더더욱 반대. 일단 들어가려면 무조건 장학금 확보하고 들어가세요... 꿈만 가지고 들어가면 남들 두 배의 빚으로 사회생활 시작합니다. 500씩 4학기 등록금 2천만원 정도에 4학기동안 생활비랑 이것저것 하면 대락 3~4천 정도가 빚입니다. 장학금 받으면 된다? 네 맞습니다. 하지만 학부 때보다 장학금 시스템이 진짜 별로예요. 기회가 적어요. 항상 쪼들리며 살아야 하고 친구들 취직하고 승진하고 해외여행 다니고 결혼할 때 고시원이나 자취방에 처박혀 논문 써야 해요. 그렇게 해도 성공하는 건 극히 일부에요. 나는 대학 때 장학금 좀 받아봤으니 문제없겠지? 말도 안 되는 얘기입니다. 장학금도 bk21이나 그 밖에 외부 장학금 말고 내부에서 좀 다양하게 받을 기회가 있는 곳으로 가세요. 교수님 연구주제가 나랑 잘 맞는지 꼭 확인하시고.. 들어가기 전에 영어랑 통계는 필수로 해놓으셔야 합니다. 대학원 졸업하면 고액 연봉 받을 수 있다? 케바케입니다. 그것도 아주 많이.. 돈 많은 집이면 가볼 만합니다. 확실히 직업의 선택폭이 넓어지는 경향은 있지요. 근데 그렇게 고액 연봉은 절대 아닙니다. 평범해요. 오히려 애매한 능력, 애매한 연구 실적으로 졸업한 후 유학이나 박사학위 위해서 학계에 남아 있는 것도 아니고 국립기관이나 공공기관 연구원도 아니고 일반 취업시장으로 다시 빠져야 하는 상황이라면 더 문제가 많아져요. 논문 쓰고 공부하느라 별다른 업무 경험도 없고 남들보다 스펙이나 자격증 취득도 못해놔서 경쟁력 떨어집니다. 갈거면 준비 철저히 하고 가세요.. 아.. 그리고 마지막으로 공부 잘 하니까 대학원에 들어가라고 꼬드기는 교수님이나 선배가 있다..? 테이프로 입을 막아버리세요..^^
교수따까리나 사장따까리나 운명은 똑같다 생각합니다. 운 좋으면 중소기업 수준으로 월급 받을 수 있다고 해요. 대학원이 제일 힘든 점은 실패가 일상이라는 겁니다. 피 같은 재료비와 실험 재료를 시간 투자해서 쓰레기통에 버리는 실패를 매일 겪어야 해요. '나는 오늘도 실패했어'라는 좌절감을 견딜 수 있는 사람이 대학원에 맞아요.
제 생각인데 교육대학원,법학전문대학원, 또는 일반대학원 중에서도 석사 졸업이 필수인 직렬(취업 관련해서 예를 들면 큐레이터?) 이처럼 "석사"를 졸업해야 취업 기본 자격이 되는 분야가 은근 있습니다. 취업에만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면, 이러한 사례에 해당되지 않는다면 대학원은 안 가시는게 좋겠습니다...
학과마다 다른데, 우리때 기계과 같은데는 학사만 있어도 굳이 취업 잘되는데 석박사를 따봤자 시간 날리고 취업문이 좁아지는 리스크가 있었음. 연봉이 오르긴 하지만 취업을 안하고서라도 공부를 더 하고 싶다 혹은 석박사를 따야겎다 하는 구체적인 목표가 없으면 안하는게 현명했음. 오죽하면 이공계에서 박사따면 군대도 안가던 시절이 있었을 정도로. 근데 지금은 학사를 따도 취업이 힘드니 취업 못하면 대학원 들어가는것 같음
공과 자연계쪽은 분위기 어떤지 모르겠는데, 인문대쪽은 솔직히... 툭까놓고 말해서 "너 그러다 대학원 간다" "대학원 오지마" 드립을 자조와 동시에 자기 학력 혹은 능력(주로 "지적 탐구심"이라고 포장함 ㅋㅋ)을 간접적으로 과시하는 수단으로 쓰고 있다고 생각함 ㅋㅋㅋㅋ 돈 안돼서 사실상 계급 구분짓기의 수단으로 쓰이는 학문일수록 그 부심은 더더욱 커짐 ㅋㅋㅋㅋㅋ 아마 가까이에서 겪어본 사람들은 뭔소린지 알듯 ㅋㅋㅋ
대학원 가면 지도교수와 지도교수가 이끄는 팀으로 배정되고 지도교수가 졸업을 결정하거든요. 학부때 교수는 학원강사겸 담임쌤겸 엔피씨지만 대학원에선 사장님과 비정규노동자예요. 근데 그 교수가 사고를 쳤다던가 교내에서 정치하다가 망했다? 그 아래 대학원생들 전부 같이 침몰해요.. 운좋게 다른 교수님들이 너는 내가 데려가겠다며 거둬가주시면 졸업할 수 있는데.. 직원 10-20인쯤 되는 중소기업의 사장님이 긴급구속되면 회사 망하는 것처럼 그 실험실 연구원들이 망해요
그런 교수가 도대체 몇 명이나 되는지 궁금하다, 그런 교수나 그런식으로 폭망했다는 랩은 듣도보도 못했다. 대학원생이 제때 졸업을 못하고 다른 연구실로 뿔뿔이 흩어진 경우는 딱 한 번 봤는데 지도 교수가 갑자기 심장마비로 돌아가신 경우였음, 어디서 소설을 쓰냐? ㅋㅋㅋㅋㅋㅋ
학위는... 본인의 학위를 가지겠다는마음가짐과 엄청난 노력에 노력에 노력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단 하나... 교수님이 본인에게 학위를 주고 싶은 마음인지 그것만 중요할 뿐이예요...^^ 사실... 학위가 그렇게 중요하고 제일 활용도가 높은 경우는 그리고 제일 많이 진학할 학생은 서울대 일텐데 그들조차 손절!!! 다~ 이유가 있는겁니다 그냥... 내가 사람이 아니다...윽... 여기서 자동으로 정신병과소시오패스가 될.... 휴... 평범한 삶!! 그게 최고입니다~^^
취업시장의 현황을 알아보고 덤벼야 함 취업시장에서 제일 중요한 건 이놈이 어디서 굴러먹던 뭐하는 놈인지가 아니라 얘가 얼마나 '적정 나이'인지가 중요한 거임. 이게 면접 때도 중요하고 채용담당자 입장에서도 중요함 적당히 나이 먹었고 적당히 취업할 나이가 되어야 온데간데에서 리쿠르팅 콜이 오지 석박사 딴답시고 30 넘기는 순간 AI에 연령대 필터를 걸어버리기 때문에 잘 들여다보지 않음. 석박사까지 나아간다는 건 정말 어지간해선 연구직으로 가거나 교수로 이전하는 사람들이나 하는 거지 석사가 취업의 바탕이 되는 스펙으로써 기능한다? 매우 의심스러움. 오히려 그렇게 되면 오버스펙이라고 언젠간 이 회사를 떠날 것 같으니까 HR 쪽에서 서류컷 날림. 진심으로 진지하게 생각해야지 취업 도피성으로 하면 안됨.
생명공학 박사학위자로써 조언하자면 주말 그런거 관계없이 실험하고 이 실험결과를 바탕으로 논문을 쓰며 이외에도 외국인이 있을시 뒤치닥할 자신있으면 대학원 오셔도 됩니다. 그리고 빠르게 끝내고자 한다면 48시간동안 쪽잠 자면서 실험할 각오도 하셔야 하고요. 제가 이렇게 해서 3년 반에 겨우 박사학위 땄습니다.
반쯤 미국인인 제가 봤을 때 대학원 안 갈거면 대학도 안 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대학교 4년어치야 서점 전문서적 수준밖에 안 되며 실제로 지식을 소비하는 단계에서 생산하는 유의미한 창조 활동을 하려면 석박사가 필수적이죠. 대학교 4년 다닐바에 차라리 사회 경험을 쌓으면서 경력깡패가 되어 보시는게 어떨까 싶어요. 요새는 인터넷에 검색만 하면 다 나오는 시대이고 좋은 서적들도 많으니 공부는 필요성을 느낄 때 혼자 하는것이 좋지 않을까요
석사는 교수가 논문 대신 써주고 졸업시키기도 함. 문제는 박사임... 자기가 주제를 정해서 연구 히스토리를 만들고 레퍼런스 보면서 실험스킬을 수정 및 향상시켜야함. 여기서 끝이 아니고 논문을 작성 및 저널에 투고도 해야하고 대학원 후배 및 학부생들 조교로서 가르쳐야하고.. 군대하고 비슷하게 내가 유능하게 일처리하면 교수가 걍 실험실 전반적인 일을 맡기기에 포닥연구원 없으면 걍 ㅈㄴ 힘들어짐. 그렇다고 돈을 넉넉히 받지도 못하고. 그냥 논문 많이쓰고 미래의 나한테 투자한다는 생각으로 해야 합니다.
과마다, 연구실마다 다릅니다. 저는 컴공 대학원에서 석사 과정에 그것도 랩장으로 있는데 딱히 뭐 한거 없어도 전액 장학에 매달 인턴 정도 되는 급여 받으면서, 출근하고 싶을때 널널하게 출근하고 있습니다. (거의 주 4일 5시간~6시간 정도씩만 나가는 듯...?) 물론 교수님이 주시는 잡무는 귀찮기는 한데... 그게또 그렇게 많지는 않아요. 지금까지 주저자 부저자 합쳐서 논문이 5개가 있는데 졸업 후 협업회사든 다른 곳이든 기대치 이상의 연봉으로 불러주는 곳이 많아서 오길 잘했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vjsjwiduxhshjfhdiiwk6717 서류 작업들이 주로 있습니다. 사실 잡무라고 하기는 뭐하고, 지원 사업 서류나 예산 관리 및 처리 정도가 있는것 같습니다. (그 마저도 타 연구실에선 "왜 그걸 학생에게 시키시지?"라는 말이 나올 때가 있는데, 우리 연구비 줄 프로젝트와 관련된거라 관련이 없는것도 아니고 인센티브도 주셔서 불만없이 하고 있습니다.) 그 외 잔심부름은 딱히 없어요. 시키면 교수님이 아니라 학과나 사업단에서 시키지.. (잔류자 보고나, 안전 점검, 불용처리, 연구실 상황보고 등)
사실 공대쪽이 실력만 된다면 학벌을 아예 안보긴 함. 좋은 학교, 좋은 랩실로 갈수록 뛰어난 사람들과 협업을 함으로써 같이 성장한다는 게 큰거지(자신의 능력이 그 그룹의 평균으로 상향화된다고 해야되나..), 암튼 학교 자체는 의미없음 좋은 논문만 쓸 수 있다면... 하지만 가끔 사람이 너무 안구해져서 교수님의 실수(?)로 이상한 애들을 받을 때가 있는데, 그런 애들은 겨우 졸업해도 결국 학벌이 양날의 검이 되서 자기를 찌르고 있음. 레퍼런스 체크에서 항상 안좋은 평이 따라다니거나..
이런 접근방식 자체가 존나 한국적인 사고임 ,, 모든 행위가 좋은직장, 높은 연봉을 위한 수단으로써 인식되는게 ,,, 대학원은 연구하는 방법 및 자기주도적으로 문제를 풀어나가는 과정을 배우는 곳이고, 장기적으로는 연구인력을 양성하는 곳임. 공대 학부를 졸업하면 공학적 지식을 가지고 회사에서 시키는 일하는 회사원이 된다면 석사 박사 졸업을 해서는 연구관련 종사를 해서 연구를 하는게 통상적임. 석사과정은 내가 연구가 맞는지 안 맞는지 확인할 수 있는 시기이기도 하고. 근데 대한민국 현실은 석사를 무슨 자격증 스펙 정도로 생각해서 결국 그거 가지고 회사로 다시 들어가서 월급 받으려함. 주도적으로 연구하는법을 배워서 시키는 일 하는 회사로 다시 기어들어간다 ? 석사졸업이 회사생활에 전혀 메리트가 없는건 어찌보면 당연함. 회사에 다시 들어가는데 연봉 차이 없다고 칭얼댈거면 애초에 석사를 들어오면 안되지 그리고 대학원생이 사회인이랑 학생 단점만 모아놨다 하는것도 관점이 존나 단순하게 급여+일하는 시간 의 잣대로만 봤을 때의 이야기임. 대학원은 애초에 돈 벌로 오는 곳이 아님. 회사는 돈 벌러 가는 곳이고. 그러니까 급여의 비교는 그냥 의미가 없음. 그리고 일 하는 시간은 대학원생이 압도적으로 많겠지. 하지만 회사일은 어디까지나 회사를 위한 일임. 그리고 대학원에서의 일은 일부분 지도교수를 위한 일이 있겠지만 결국 수업듣고, 논문쓰고, 성과내는건 다 내 이름으로 들어가는 '나 본인의 일'임. 회사일이 아니라. 일부 착취하는 지도교수는 논외로 하고. 그저 대한민국의 돈의 관점에서만 모든것을 바라보고 고차원적인 분석이 안 되는 현실이 안타깝기만 할 뿐이다
@@삼빨 미안한데 다른나라 언급 하지도 않았지만 미국 얘기 꺼내서 말인데, 가장 최근에 OECD 강대국들의 행복에 대한 가치판단 조사한거 보면 미국포함 그 어떤 나라도 1순위가 돈이 아닌데 유일하게 한국만 돈 입니다. 가족, 건강 등을 뒤로하고요. 그리고 행복지수 조사에서도 대한민국이 압도적으로 후순위 입니다. 내 생각이 아니라 정량적 지표가 그래요. 그리고 경제활동 안해도 먹고 살수있냐 하는거 보면 이야기 맥락을 전혀 못짚으시네요. 더 얘기해도 이해 못할거 같으니 그냥 가던길 가십쇼
![[#에이팅] "넌 인생이 쉬워 보인다?" 타고난 머리 믿고 공부 안 하는 IQ 136 영재 소년을 향한 정승제와 조정식의 팩폭🔥 | #티처스 26회](http://i.ytimg.com/vi/Aq-AluZDTSQ/mqdefault.jpg)
옛날 만화속 빌런들이 대부분 박사인 이유 : 대학원생때 타락해서
문도 박사
항상 화나있는데는 이유가 있었음 ㅋㅋㅋㅋㅋㅋ
"That's my secret Captain. I'm alaways angry."
ntr king 뭐임? ㅋㅋㅋ
화낼힘이있네?ㅋㅋㅋㅋ
1. 나를 아는 것이 최고의 지식이다. 이 말은 100번 넘게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2. 신이 있나 없나는 개인의 생각과 신념에 달려있다.
3. 학교폭력은 녹음기로 녹음해서 고소하면 된다.
4. 운이 따라주지 않는다면 엄청 몰입해서 노력해도 결과가 엄청 안좋을 수도 있다.
5. 공부 습관이 잡혀있지 않다면 그냥 포기하라. 공부 습관을 잡는 데만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6. 책 출간하면 어디 대학이든지 가능하다.
7. 내신(학교 시험)이 수능의 기초다. 내신 절대 포기하지 말라! 해외대학에 갈 때, 쓰이는 바탕 자료가 학교 시험이기 때문이다.,.
8. 몇 년간 다른 사람 페이스북 프로필을 계속 보고 있었다. 참고로 그 이전에 과거에 막 심하게 괴롭히고 학교 친구들이 보는 앞에서 막 때리기도 했었었다. 그렇게 내가 말을 걸었다. OO야, 너 나 괴롭혔던 거 반성하니?
@@희망-t2e어디 아프세요?
가짜 광기: 꼭지 돌면 초록색 괴물이 되어 도시를 때려부숨
진짜 광기: 박사학위 7개
ㅋㅋㅋㅋㅋㅋ
배너 박사 당신은...
미친 부분은 따로 있었네 ㅋㅋㅋ
진짜 학위 논문만 7개 쓴다고?? 미치지 않고서야 ㅋㅋㅋㅋ
원래 금수저 한테는 그냥그런거지
대학원은 보통 해당 직무에서 나중에 승진+연봉up+커리어 업그레이드로 생각하면 나쁘진않은데 계란한판정도 먹었을때 가는게 적당할듯 석사기준으로 쓴거
@@AI-DJ ㅋㅋㅋ 제가 딱 그렇게 갔는데 쉬는건 회사다닐때가 더 많이 쉼
@@iiilllilill4358 특수대학원으로 가신겁니까 선배님!!!!! 퇴사하고 일반으로 가신겁니까!!!!
내가 진짜 아 분야가 너무 좋아서 밥좀 굶어도 좋다랑 나중에 꼭 박사따야지 하는 사람만 가고 연봉을 높일 목적이면 안 가는게
밥굶는사람이라... 노숙자들과 어쩔수없이 검소하게 사는사람은 많이보지만.. 굶어죽어가는사람 본적이 있는지 의문이 드네요..
연봉 높일거면 자격증이 더 빠르지 않을까?;;;;;
그런 사람들도 결국 타락하게 만드는게 대학원
이렇게 겁을 많이 줘야 함. 그래야 자기가 대학원에 대해 찾아보고, 그 리스크를 감수하고서 들어가니까 들어갈 사람들만 들어가지. 나중에 가서 이런건줄 몰랐다고 자퇴하는 거보다 나음
너무 공감됩니다
백퍼 동감함. 고민해보고 충분히 준비하고 들어가지 않으면 본인만 고생하는 게 아니라 주변 대학원생들도 피곤해지니까. 대학원생들이 이렇게 이야기하는 거임.
너무 시작부터 막는 거 아닌가? 생각했는데 댓글 보고 나니까 이게 맞는 말이네요
1. 우리가 보통 알고 있는 죄지어서 가는 대학원의 일상은 공대 대학원이다. 공대 외의 대학원은 우리가 흔히 접했던 대학원과 좀 많이 다르다.
2. 석사 박사를 따고 오는 공대생들은 학사 공대생들과 연봉이 꽤 차이나고, 무엇보다 공대 출신이 승진을 원한다면 석사는 필수다.
3. 가지 말라면 가지마.
특히 공대생이 전공을 살려 수도권에 직장을 구하고 싶다면 석박사가 훨씬 유리하죠...
학사따리인 저는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공대 대학원이랑 그외 대학원이 뭐가 다른지 알려주셈
공대나 자연대(실험위주 실험실)은 비슷할텐데...
문과중에 대학원 많이가는 과는 그나마 심리학과같음
@@기누구-j7x 공대대학원 아닌 곳은 대부분 자유로운편임. 대신 지도교수가 방치하는 경우도 많음. 랩실 자체가 아예 없는 곳들도 많음. 반면 공대대학원은 대부분 연구소,기업과 협력을 맺거나 국가프로젝트에 직접적 관여를 하기 때문에 활발한 활동이 이뤄짐. 악명이야 익히 들어서 알테고, 공대가 아닌곳은 석사,박사를 따도 메리트가 크게 없음. 정확히는 수요가 없음. 근데 공대는 학부가 낮아도 저명한 교수의 연구실이나 대학의 레벨이 높아지면 석사졸업이라도 취업에 크나큰 이점이 됨. 연봉의 앞자리가 바뀜.
대학원은 어디에서 누구한테 배웠는지에 따라 석박사 할거없이 수준차이가 엄청 심함
요즘 무지성 대학원생이 많아지는거 같아 걱정됨
하늘 날라다니는 천재들이랑 경쟁한다고 생각해보면 ㅈㄴ 갈려가면서 열심히 하던지 처다보질 말던지 확실히 노선 정하고 가야됨
그래도 불변의 진리는 갈려본 사람이 유능한건 팩트임 진짜로
제 주변에 대학원 들어가서 석사 졸업을 못한 분들 많이 봤어요. 생각외로 자기 마음에 안들면 졸업 안시키는 교수들 꽤 있더라고요. 대학원은 신중히 선택하세요.
1분만님도 그걸알아보면서 하나 깨달았데요 피라미드는 외계인이 아닌 이집트 대학원생들이 지은게 틀림없다는데 뭔가 그럴싸함
죄지어서 가는 대학원이냐 아니냐는 Lab실이 있냐 아니냐로 구분됩니다.
Lab이 있는 대학원 = 공과대학, 자연대학, 메디컬 등 이공계 전반 + 문과 속 이과인 심리학과
심리학과 지망생은 웁니다
@@Tuk-k6c설카포는 ㅇㅈ이지
@@Tuk-k6c상위권을 기준으로 할가면 문과 취업안된다 이런말도 하면 안되고 다 안됨 평균치로 보면 생각없는 사람은 가면 안되는게 맞긴함
근데 랩이 없는 대학원생들은 뭐함...?
@@oz-tp7pt다른 쪽은 잘 모르겠고 본인 음악분야. 교수님 좀 만나고 수업 듣다보면 수료하고 그때쯤이면 졸업연주+논문을 해야함
이 고통 모두가 알아주길.
님 설마..
교수 따까리?
@@tlqkftoRl18 아닙니다.
@@abcde012 아닙니다.
힘내세요
우리나라는 참 요상한게 직업군인 대학원 같이 명예로운 일이나 학문을 열중하는 직종의 이미지가 ㅈ박아 있음 ㅋㅋㅋㅋㅋ
전문하사(말뚝)하고 대학원생이 자주 대결구도로 잡히는거 보면 웃긴 일이기도 함 ㅋㅋㅋㅋㅋ
저렇게 맨날 철야하고 논문쓰고 지방해외로 학회 쏘다녀도 석사 따봐야 매니저급, 디렉터급, 프리랜서직 잡는거 자체가 운빨에 크게 의존함. 중소라도 전공이나 적합성 안 맞으면 잘 춰봐야 주임대리 취급이니 그냥 대학 졸업하고 취직이나 공시 보는게 나음. 진짜 박사 달고 나올 생각해야함. 경제 어려울 때 취업도피처로 변질된 곳이 또 대학원이라 물석사도 무시 못함.
대학원간다고 다들 연봉 억대 버는게 아니에요 그러면 연구원들이 굳이 기술을 중국으로 유출할 필요가 없겠죠 ㅋㅋㅋ 시민들 인식이 이러니 다들 공대보다 의대가려고 하지 ㅉㅉ
대학원 발담갔다가 선배들의 군대문화 교수의 두얼굴 느끼고 이건 진짜 아닌거같아서 진학 포기하고 걍 전문직 시험봤습니다. 3년걸렸지만 결국 합격해서 잘먹고 잘살고있습니다 ㅎ 그때 도전하지 않았다면 ... 생각만해도 끔찍..
혹시 무슨전문직인가요 ㅠㅠ
설마 변리사??
정부출연 연구기관에서 일해본적 있는데 나랑 동갑인 석사과정 학생연구원애들만 봐도 짖짜 개힘들어 보이더라..논문도 쓰몀서 연구과제도 하고 있고 진짜 대단
헐크 명대서 im always angry 이 말이 괜한말이 아니었넼ㅋㅋㅋㅋㅋ
ㄹㅇㅋㅋ
1. 공학계열 알엔디 원하면 최소 석사학위 필수
2. 자연계열 전공살릴려면 석박 필수
3. 문과쪽은 교대원이나 로스쿨, 통번역 아니면 갈 필요 없음.
문과쪽대학원은 진짜 일류명문대가서 교수노리는거제외하면 의미없고 로스쿨이야 뭐
공대중에서도 생명은 그냥 석사이상은 강제수준이고
나머지도 웬만하면 대학원가는게 낫다고생각함
자연대는 물리 화학과는 학부로도 복전하면 갈데많고
약간 나이들수록 책임감이 커진다
대학교는 약간 자의반 타의반으로 갔지만 대학원은 진짜 부모님이 가라고해서 가는게 아니고 내가 선택해서
확실히 상경대랑은 다르긴하네요..
통변역학과같은 경우엔 진짜 대학 2번다니는 느낌이라...그냥 중간기말중간기말
외대 글로벌..?
요즘은 진짜 공부를 위한 것보다 취직도피성 대학원생 많은 듯
코로나때가 제일 피크였음
애초에 대학을 가는 이유가 취직때문아님?
물론 대학의 원래 목적은 학문을 배우는거지만, 솔직히 요즘은 학문에 대해 탐구하고자 대학을 가는 사람은 별로 없는거같음.
대학원생을 하든 안하든 대부분은 취직이 목적인듯
ㅇㅇ 학부따리로 취직못하니까 대학원으로 튀는거임 ㅋㅋ 문과 대학원생은 걍 수험생활 n수생이라 보면 됨
아무 경쟁력 없음
@@kimchiman51댓글만봐도 엠생이누 힘내쇼 차단
@@sjzjahzh1 자아성찰 개빡세게하노 ㅋㅋ
잡무를 주는게 문제가 아니라, 그런 잡무를 주더라도 사람대접을 해주면서 주는게 중요하다.
대학원은 집안 재력이 되면 가볼만한데 요즘 박사학벌 넘쳐서 크게 의미 없음. 20대 청춘 날리지 마시길....남자는 군대도 가야하는데 재수 했었을수도 있고 스스로 우울해질 일을 만들지말아야함....대학원 환상 버리는게 나음. 차라리 그시간에 해외나가서 살길
대학원가서 해외 박사가야지
그렇게 따지면 의사 판사 검사도 널렸는데... 뭔데 의미 없다고 하는건지
너 문과지?
요즘 박사 품귀현상이 심해서 졸업하는 순간 지방대 교수 100% 가더만. 뭔 박사가 많대 ㅋㅋㅋ
@@쿰척쿰척-p2u 컴공 AI 박사면 맞다
그나마
공대대학원은 (신생제외) 랩실도 딸려있고 개같이힘들지만 석사정도는 버티면 교수재량이고 뭐고 딸수는 있지만
인문계대학원은 랩실조차 없는 교수도 많아서 석사학위논문 쓸만한 정도의 프로젝트 따오는거아니면 진짜 등록금만 내고 아무것도 안할수도있음. 공대생들은 학부생인턴정도는 경험쌓는다 생각하고 해보시는거 추천. 뭐 안맞으면 그때 그만두고 대학원 안가면 그만이고 재밌도 해볼법하다 하면 석사도 도전해보고 하면됨. 박사는 좀 많이 쉽지않음
학부연구생 1년 했는데 논문 못 쓰고 나왔어요..ㅡ괜찮나요...?
다른건 모르겠고 하고자하는 꿈이 있어서 대학원 가는건 좋은데 남들다 가니까 나도 가야겠다하고 대학원 가는건 진짜 인생 돈 버리는일임
얼마전에 사우스 코리안 파크에서 등장인물들이 '대학원이 뭐야?'라고 물어봐서 AI가 사전 그대로 읽어줘도 이해 안돼서 그러니까 쉽게 설명해달라니까 '교수 따까리'라고 하는게 압권이었음ㅋㅋ
대학원 침투했다가 대학원생들 어그로 끌려고 일부러 걸렸을때 여주가 '대학원생이 되고 싶어요!'라고 하니까 대학원생들 발작하면서 따라오던 것도 웃겼고
ㄹㅇㅋㅋ
@@green_._tea걔 여자였나?
님도 그 생각 하셨구나 ㅋㅋ
@@green_._tea남자임 도윤이
저는 대학원은 아예 가지 말아야겠네요 일을 하는 거 아니고 등록금 다 빠져나가서 그래요 다니는 학원은 1시간 반 정도는 하는데 대학원은 12시간 정도 해야하고요
진짜 잘 생각 하셨어요...저는 거의 대부분이 석사를 나와야 하는 곳이라 갔지만 학위는 다르거든요
정말 교수님의 재량에 온전히 맡기는거라 경제적 문제가 아니어도 스트레스 만땅인데 돈 문제까지 겹치면 못 견딥니다 랩실이 있는 곳은 적어도 굶어 죽지 않지만 없는 대학원은 교수님이 프로젝트를 따오지 않는 이상 각자도생 해야 하거든요 제 동기나 후배들 가운데서도 수료까지하고 논문을 못 쓴채 졸업은 못 한 사람들 많이 봤습니다 대부분은 경제적 상황 때문이고요
찍먹 해봤는데...
제대로 안나오면 다시하는 게 아닌 수치만 고치는 실험과 실험이 잘못되도 관심없는 교수님,
연구실 안에서 너무나 당연한 떠넘기기와 군대보다 역한 상하관계
이 두가지가 너무 힘들어서 못가겠더라구요...
2학기해보고 자퇴 ㅋㅋ
좋은경험이었습니다
어디 잡대에서 잡교수한테 이용당하신듯
@@문영균-u6j
2학기면 아깝다 반 이상 온건데
'본인 커리어를 위해서'라는 말 때문에 모든 착취가 정당화되는 곳.
산업현장에는 노동법이나 안전관리 같은 시스템이 갖춰져 있지만, 대학원엔 학생들을 보호할만한 장치가 전혀 없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갈려나가지만 그런 제도적 장치를 만들 생각도 하지 않는다. 왜냐고? 본인들도 탈출하면 남일이기 때문에. 그리고 교수가 되면 본인도 학생들 그런 식으로 착취해야 하기 때문에.
저희 처남이 대학졸업하고 취업했다가 대학원 갔는데 웃음이 없어지고 객관적이고 심플해지더군요
하지만 독일에는 석사학위자를 위한 하르쩌라는 개쩌는 직업이 마련되어있죠😂😂😂😂😂
노숙자...
기초생활수급자 ㅋㅋㅋㅋㅋ
이거 독일에서 하면 잘 먹힐 라인인데요 ㅋㅋㅋㅋ
괴팅겐을 배회하는 노숙자.....
일 안해도 돈을 주는 촤고의 직업
헐크도 뜻 깊은 사연이 있었네요..
박사를 헐크로 만들어 버리는 대학원 클라스 ㅎㄷㄷ
공감...ㅎㅎ 특히 도와줄 사람이 아예없고 흙수저면 더더욱 반대. 일단 들어가려면 무조건 장학금 확보하고 들어가세요... 꿈만 가지고 들어가면 남들 두 배의 빚으로 사회생활 시작합니다. 500씩 4학기 등록금 2천만원 정도에 4학기동안 생활비랑 이것저것 하면 대락 3~4천 정도가 빚입니다. 장학금 받으면 된다? 네 맞습니다. 하지만 학부 때보다 장학금 시스템이 진짜 별로예요. 기회가 적어요. 항상 쪼들리며 살아야 하고 친구들 취직하고 승진하고 해외여행 다니고 결혼할 때 고시원이나 자취방에 처박혀 논문 써야 해요. 그렇게 해도 성공하는 건 극히 일부에요. 나는 대학 때 장학금 좀 받아봤으니 문제없겠지? 말도 안 되는 얘기입니다. 장학금도 bk21이나 그 밖에 외부 장학금 말고 내부에서 좀 다양하게 받을 기회가 있는 곳으로 가세요. 교수님 연구주제가 나랑 잘 맞는지 꼭 확인하시고.. 들어가기 전에 영어랑 통계는 필수로 해놓으셔야 합니다. 대학원 졸업하면 고액 연봉 받을 수 있다? 케바케입니다. 그것도 아주 많이.. 돈 많은 집이면 가볼 만합니다. 확실히 직업의 선택폭이 넓어지는 경향은 있지요. 근데 그렇게 고액 연봉은 절대 아닙니다. 평범해요. 오히려 애매한 능력, 애매한 연구 실적으로 졸업한 후 유학이나 박사학위 위해서 학계에 남아 있는 것도 아니고 국립기관이나 공공기관 연구원도 아니고 일반 취업시장으로 다시 빠져야 하는 상황이라면 더 문제가 많아져요. 논문 쓰고 공부하느라 별다른 업무 경험도 없고 남들보다 스펙이나 자격증 취득도 못해놔서 경쟁력 떨어집니다. 갈거면 준비 철저히 하고 가세요.. 아.. 그리고 마지막으로 공부 잘 하니까 대학원에 들어가라고 꼬드기는 교수님이나 선배가 있다..? 테이프로 입을 막아버리세요..^^
분명 연구와 새로운 지식을 배우기 위해 갔지만 현실은 교수님 따까리
대학원 가는 이유는 재밌어서임. 돈을 목적으로 가려면 안가는게... 물론 스트레스 내성이 강하면 모르겠다만
지도교수 갑질도 갑질인데, 랩실 내 텃세도 어마무시함. 결국 버티다버티다 땔침
요즘은 학생들한테 잡무 거의 안시키는 교수들 많음 ㅋ문제는 시킬지 안시킬지 들어가보기 전까지는 모른다는거지
들어가기까지 모르죠..ㅠㅠ
교수따까리나 사장따까리나 운명은 똑같다 생각합니다. 운 좋으면 중소기업 수준으로 월급 받을 수 있다고 해요.
대학원이 제일 힘든 점은 실패가 일상이라는 겁니다. 피 같은 재료비와 실험 재료를 시간 투자해서 쓰레기통에 버리는 실패를 매일 겪어야 해요. '나는 오늘도 실패했어'라는 좌절감을 견딜 수 있는 사람이 대학원에 맞아요.
아 이거 진짜 공감합니다. 매일같은 실패를 겪고 기약 없는 성공을 바라야 하는 몇 년의 생활
제 생각인데
교육대학원,법학전문대학원, 또는 일반대학원 중에서도 석사 졸업이 필수인 직렬(취업 관련해서 예를 들면 큐레이터?)
이처럼 "석사"를 졸업해야 취업 기본 자격이 되는 분야가 은근 있습니다.
취업에만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면, 이러한 사례에 해당되지 않는다면 대학원은 안 가시는게 좋겠습니다...
ㅋㅋㅋㅋ 항상 결말이 너무 웃김
이거 때메 좋아요를 누를 수 밖에 없음 ㅋ
내 멘트 따라하지 좀마
우리 아버지가 몇십년전 소까지 팔고 대학원까지 나오셨는데
진짜 대단하네....
그래서 아버지가 대학원은 나오지 말라고 하셨구나...
주말님 대학원 가신다고요? ㅋㅋㅋ 축하드립니다😊🎉🎉🎉
학과마다 다른데, 우리때 기계과 같은데는 학사만 있어도 굳이 취업 잘되는데 석박사를 따봤자 시간 날리고 취업문이 좁아지는 리스크가 있었음. 연봉이 오르긴 하지만 취업을 안하고서라도 공부를 더 하고 싶다 혹은 석박사를 따야겎다 하는 구체적인 목표가 없으면 안하는게 현명했음. 오죽하면 이공계에서 박사따면 군대도 안가던 시절이 있었을 정도로. 근데 지금은 학사를 따도 취업이 힘드니 취업 못하면 대학원 들어가는것 같음
대학원가도 취직이 안됨. 비추함.
카이스트대학원 박사과정하고있는친구있는데 주7일연구실출근하는거보고
측은하더라30먹고 아직까지모쏠에
퇴근하고집가면 게임만주구장창하고ㅠ
음 그건 박사과정때매 못 사귀는게...
랩마다 달라요
저희랩은 주 5일 근무에 유연근무라 다 좋은데 기본 6년이상은 지나야 졸업시켜주심 ㅠ
@@noonug 사귈거면 대학때 사겼어야 함 모쏠로 대학원 가면 거의 대부분은 추가시간 7년 연장임
애초에 남고->공대 테크면 애초에 모쏠일 가능성이 높음.
난데
딱 석사까지만, 군대 한 번 더 갔다왔다 생각 하고 다니면 인생에 그렇게 마이너스는 아님
동감
아 군대 한번 더 갔는데 2억 왜 안주냐고
울 아부지도 대학원 갈뻔 했는데 (논문 내용이 좋아서) 그때 언니가 고3이여서 어중이 떠중이로 월급이 높을 바에 월급이 안정적인게 좋다는 말 듣고 안 간건 신의 한수였음 ㄷㄷㄷ
공대대학원은 강력추천 특히 기업과 연계된 랩실들. 경력신입에 최적화된 코스고 랩실에 따라 그곳 졸업생이라는 이유만으로 프리패스취업하는경우도 허다함
연구직 희망자거나 학부전공에서 살짝 길을 틀고싶은 사람은 대학원 추천함
다만 가기전에 학부연구생을 해보면서 대학원생 간접체험을해서 적성을 확인해보길바람
박사까지 할 생각하고 왔는데도 힘드네요
영상에 나온거 백 번 양보해서 다 어지간히 참을 수 있는데
대학원생은 실패가 일상이고 그 무엇보다 이 점이 정말 참기 힘들다는 댓글이 너무 공감가요 😂
너네가 취직하고싶은곳에 대학원자격증이 필요한지 알아보고 지원해라
대학원가는순간 너네 취직나이는 30대초에서 중반이다
아무리 대학원자격증이?ㅆ어도 월급 그렇게 높게받지못한다
대학원 졸업장보단 그냥 직업마다 케바케가 더 심하다
취업하기는 싫고 쉬기는 싫어서 대학원 진학하는애들이 절반이상인데
선택잘해라
대학원다디는동안 남들은 사회생활하면서 일배우는게 더 효율적일수가있다
연세대 응통 4학년인데 취업이 너무 어려워서 대학원 진학 하려고 했는데요 그렇게 비추인가요?
@@만화-x5s 수학이나 통계는 석사는 해야죠.
수도권 국립대 메카,로봇 쪽입니다. 저는 연구소에서 일하는게 꿈인데 그래도 석사따기위해서 대학원 비추하나요?
(돈보단 명예를 더 중시하는 사람)
딱 정리해줌. 학사 수준에서 취업하는 직무랑 석사이상 수준에서 취업하는 직무가 아예 다름. 석사 이상 하면 연구 개발 하는거고. 그 이외의 직무는 학사만 해도 됨. 대학원 졸업하면 자신의 분야가 결정되는 대신에 취업문은 매우 좁아짐. 사명감 없이 들어가면 안되는곳임.
박사까지는 아니더라도 석사까지는 따야 어느정도 벌겠던데. 일하면서 석사 과정 밟고 있는데 디게 빡세서 싫어…
개인적으로 박사 학위를 따고 나니 느껴지는 것은 사회적으로 닥터라고 인정되어지는 지위이며, 특히 학문적, 사회적으로 명망있는 지도 교수님이 인정하신 학위 논문으로 인해 학문적 자신감이 붙는 것과 고도의 변증법적 논리로 추론할 수 있는 능력이다.
이야 글 전개력만봐도 배운사람이란걸 알수있다
학문적 자신감 운운하는 걸 보니 박사가 아니네, 박사따면 지가 얼마나 무지한지 알기에 절대로 그딴 소리를 안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석사말고 박사까지 도전해볼까...??
간호학과 대학원은 일주일에 하루 학교 나가면서 임상과 겸해서 할 수 있고 괜찮으니까 탈임상 하고 싶은 애들 5년정도만 임상뛰고 대학원와서 석사따라고 하심..
대학원 간다고 취업이 쉬운게 아니라서 10년전만 해도 석사하면 대기업 들어갈 확률이 높았지만 지금은 아님
공과 자연계쪽은 분위기 어떤지 모르겠는데, 인문대쪽은 솔직히... 툭까놓고 말해서 "너 그러다 대학원 간다" "대학원 오지마" 드립을 자조와 동시에 자기 학력 혹은 능력(주로 "지적 탐구심"이라고 포장함 ㅋㅋ)을 간접적으로 과시하는 수단으로 쓰고 있다고 생각함 ㅋㅋㅋㅋ 돈 안돼서 사실상 계급 구분짓기의 수단으로 쓰이는 학문일수록 그 부심은 더더욱 커짐 ㅋㅋㅋㅋㅋ 아마 가까이에서 겪어본 사람들은 뭔소린지 알듯 ㅋㅋㅋ
다 알고 가는거고 본인이 그만큼 각오가 되어있는 거라면.. 본인 선택이니 어쩔수 없음 알아서 이겨내야지
모르고 가는 경우가 더 많을걸요ㅋㅋ 체감허는게 더 어마어마 하니ㅋㅋ
대학원 가면 지도교수와 지도교수가 이끄는 팀으로 배정되고 지도교수가 졸업을 결정하거든요. 학부때 교수는 학원강사겸 담임쌤겸 엔피씨지만 대학원에선 사장님과 비정규노동자예요. 근데 그 교수가 사고를 쳤다던가 교내에서 정치하다가 망했다? 그 아래 대학원생들 전부 같이 침몰해요.. 운좋게 다른 교수님들이 너는 내가 데려가겠다며 거둬가주시면 졸업할 수 있는데.. 직원 10-20인쯤 되는 중소기업의 사장님이 긴급구속되면 회사 망하는 것처럼 그 실험실 연구원들이 망해요
그런 교수가 도대체 몇 명이나 되는지 궁금하다, 그런 교수나 그런식으로 폭망했다는 랩은 듣도보도 못했다. 대학원생이 제때 졸업을 못하고 다른 연구실로 뿔뿔이 흩어진 경우는 딱 한 번 봤는데 지도 교수가 갑자기 심장마비로 돌아가신 경우였음, 어디서 소설을 쓰냐? ㅋㅋㅋㅋㅋㅋ
교수님이 갑자기 친절하게 대하거니 연락을 먼저 한다? 도망가세요
학위는... 본인의 학위를 가지겠다는마음가짐과 엄청난 노력에 노력에 노력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단 하나... 교수님이 본인에게 학위를 주고 싶은 마음인지 그것만 중요할 뿐이예요...^^
사실... 학위가 그렇게 중요하고 제일 활용도가 높은 경우는 그리고 제일 많이 진학할 학생은 서울대 일텐데 그들조차 손절!!! 다~ 이유가 있는겁니다
그냥... 내가 사람이 아니다...윽... 여기서 자동으로 정신병과소시오패스가 될.... 휴...
평범한 삶!! 그게 최고입니다~^^
현재 대기업 근무중이지만
좀 멀리내다보고 임원까지 갈려면
석사이상 필수긴함
그냥 자격증 여러개따고 빨리 취업해서 경력 쌓는 것 추천
그렇게 가고싶으면 학부연구생으로 딱 6개월만 맛보셈
1달 채우자마자 생각 바뀜ㅋㅋ 경험담
사코팍 오리지널 1화에서 보면 그 여자 대학원생이 학점땜에 교수랑 같이 목욕 했다는데 학점따기위해서 ㅈㄴ노력해야하는걸 ㅈㄴ 잘 풍자함
취업시장의 현황을 알아보고 덤벼야 함
취업시장에서 제일 중요한 건 이놈이 어디서 굴러먹던 뭐하는 놈인지가 아니라
얘가 얼마나 '적정 나이'인지가 중요한 거임. 이게 면접 때도 중요하고 채용담당자 입장에서도 중요함
적당히 나이 먹었고 적당히 취업할 나이가 되어야 온데간데에서 리쿠르팅 콜이 오지 석박사 딴답시고 30 넘기는 순간 AI에 연령대 필터를 걸어버리기 때문에 잘 들여다보지 않음. 석박사까지 나아간다는 건 정말 어지간해선 연구직으로 가거나 교수로 이전하는 사람들이나 하는 거지 석사가 취업의 바탕이 되는 스펙으로써 기능한다? 매우 의심스러움. 오히려 그렇게 되면 오버스펙이라고 언젠간 이 회사를 떠날 것 같으니까 HR 쪽에서 서류컷 날림. 진심으로 진지하게 생각해야지 취업 도피성으로 하면 안됨.
생명공학 박사학위자로써 조언하자면 주말 그런거 관계없이 실험하고 이 실험결과를 바탕으로 논문을 쓰며 이외에도 외국인이 있을시 뒤치닥할 자신있으면 대학원 오셔도 됩니다. 그리고 빠르게 끝내고자 한다면 48시간동안 쪽잠 자면서 실험할 각오도 하셔야 하고요. 제가 이렇게 해서 3년 반에 겨우 박사학위 땄습니다.
혹시 박사학위 취득후에 연구직하면 어느 정도를 벌게되는지 알 수 있을까요?
근데 힘들었어도 대학원 나온걸 잘했다고 생각하는 분도 있더라고요!
???: 저는 언제나 화나 있죠
대학원 돈내고 교수님 조수 되는 그전설의 헐크 😅
반쯤 미국인인 제가 봤을 때 대학원 안 갈거면 대학도 안 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대학교 4년어치야 서점 전문서적 수준밖에 안 되며 실제로 지식을 소비하는 단계에서 생산하는 유의미한 창조 활동을 하려면 석박사가 필수적이죠. 대학교 4년 다닐바에 차라리 사회 경험을 쌓으면서 경력깡패가 되어 보시는게 어떨까 싶어요. 요새는 인터넷에 검색만 하면 다 나오는 시대이고 좋은 서적들도 많으니 공부는 필요성을 느낄 때 혼자 하는것이 좋지 않을까요
학과가?
교육대학원은 딱히 그런게 없긴합니다
임용 붙으면 고대로 탈주
교육대학원생과의 연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대학원생은 위급상황이 발생해도 절대 사람 살려하고 소리치면 안 됩니다.
대학원생 살려~~
대학원생은 사람이 아니다? ㅠ
마지 심슨 : 바트, 대학원생들을 놀리지 말거라! 그들은 단지 인생에서 최악의 선택을 한 것 뿐이란다.
팩트: 대학원을 간다고 무조건 석사학위를 받을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석사는 다 줌.
석사는 왠만하면 따요. 지도교수가 쓰레기 아닌 이상에 못따면 진짜 본인 문제
석사 못따면 웬만해서는 원생 잘못...
실력없는 석사는 교수가 넌 박사하지말고 주제 던져주고 대충 논문 하나써와라 하고 드릅게 못썼네 욕하면서 학위줄테니깐 나가라함 ㅋㅋㅋㅋ
석사는 교수가 논문 대신 써주고 졸업시키기도 함. 문제는 박사임... 자기가 주제를 정해서 연구 히스토리를 만들고 레퍼런스 보면서 실험스킬을 수정 및 향상시켜야함. 여기서 끝이 아니고 논문을 작성 및 저널에 투고도 해야하고 대학원 후배 및 학부생들 조교로서 가르쳐야하고.. 군대하고 비슷하게 내가 유능하게 일처리하면 교수가 걍 실험실 전반적인 일을 맡기기에 포닥연구원 없으면 걍 ㅈㄴ 힘들어짐. 그렇다고 돈을 넉넉히 받지도 못하고. 그냥 논문 많이쓰고 미래의 나한테 투자한다는 생각으로 해야 합니다.
과마다, 연구실마다 다릅니다. 저는 컴공 대학원에서 석사 과정에 그것도 랩장으로 있는데 딱히 뭐 한거 없어도 전액 장학에 매달 인턴 정도 되는 급여 받으면서, 출근하고 싶을때 널널하게 출근하고 있습니다. (거의 주 4일 5시간~6시간 정도씩만 나가는 듯...?)
물론 교수님이 주시는 잡무는 귀찮기는 한데... 그게또 그렇게 많지는 않아요. 지금까지 주저자 부저자 합쳐서 논문이 5개가 있는데 졸업 후 협업회사든 다른 곳이든 기대치 이상의 연봉으로 불러주는 곳이 많아서 오길 잘했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vjsjwiduxhshjfhdiiwk6717 서류 작업들이 주로 있습니다. 사실 잡무라고 하기는 뭐하고, 지원 사업 서류나 예산 관리 및 처리 정도가 있는것 같습니다. (그 마저도 타 연구실에선 "왜 그걸 학생에게 시키시지?"라는 말이 나올 때가 있는데, 우리 연구비 줄 프로젝트와 관련된거라 관련이 없는것도 아니고 인센티브도 주셔서 불만없이 하고 있습니다.)
그 외 잔심부름은 딱히 없어요. 시키면 교수님이 아니라 학과나 사업단에서 시키지.. (잔류자 보고나, 안전 점검, 불용처리, 연구실 상황보고 등)
서울대 대학원이나 카이스트, 포스텍이나 외국 대학원 갈 거 아닌 이상 대학원을 그냥 가지 마셈
사실 공대쪽이 실력만 된다면 학벌을 아예 안보긴 함. 좋은 학교, 좋은 랩실로 갈수록 뛰어난 사람들과 협업을 함으로써 같이 성장한다는 게 큰거지(자신의 능력이 그 그룹의 평균으로 상향화된다고 해야되나..), 암튼 학교 자체는 의미없음 좋은 논문만 쓸 수 있다면... 하지만 가끔 사람이 너무 안구해져서 교수님의 실수(?)로 이상한 애들을 받을 때가 있는데, 그런 애들은 겨우 졸업해도 결국 학벌이 양날의 검이 되서 자기를 찌르고 있음. 레퍼런스 체크에서 항상 안좋은 평이 따라다니거나..
서울과기대 대학원도 비추????
대학원 어중간하게 졸업하면 취업문 좁아지고 일도 안 맞는게 태반임
어벤져스에서 브루스 배너가 항상화나있어요 라고한 이유
취업안되서 스펙쌓으러 가는게 대부분
그건 전형적인대잡마인드고
취업은 이미되는데 더높은걸보고가는거지
이번에 R&D 예산 삭감으로 대학원생 월급도 잘 안나오니까 절대 가지마세요
@@user-jg2kd4xp8x 지금 반도체 삼진법 만들고 외국간 누나도 이것때문에 조사졌음 ㅋㅋ 건축학과인 친구도 그렇고
이번에 R&D 예산 삭감으로 월급 0원됐습니다 가지마세요 절대로
ㅅㅂ
?? 예산삭감이 되긴했지만 지도교수나 포닥이 연구비 잘 따오면 월급 충분히 잘 받습니다. 연구실을 잘 골라 갔어야죠
월급 줄어드는건 아쉬운거지 대학원을 월급보고 가는건 아닌데..
사실 대학원생은 학생 느낌보다는 교수님이 주축인 연구팀에서 견습연구원 느낌입니다. 박사과정은 진짜 연구원ㅋㅋㅋ
전공 공부 열심히 하지 않았으면 가지마세요. 나중에 압도적으로 차이남. 취직의 여부가 아님.
고려대학교 영어교육과 파트타임 석사 아니면 한국외대 TESOL 석사 가고싶은데 어떤가요?
요샌 대학원 갈시간에 경력쌓는게 이득임. 대학원 가는사람들은 대학원 안가도 대기업에 입성 가능한 애들이 연봉올리려고 가는거 말고는 비추입니다. 입사확률을 높히려는 지방대생은 경력을 쌓으세요. 그게 이득입니다.
연세대 4학년 재학생인데 대학원 가는거 비추인가요?
@@만화-x5s 연세대는 지방대가 아니라 본인 마음 가는대로 하시면 될꺼 같습니다. 저는 지방대 기준으로 적었습니다. 지방대는 차라리 대학원보다 경력이 낫더라구요. 그들은 대기업에 입사가 목표니까요.
직종마다 달라서 뭐라 일반화 하긴 힘듬
아니 대학원만큼쳐주는 경력이 어디있다고 경력드립임..
문과면 전문직준비가낫지만 이과면 웬만해선가는게나음
대학생: 방학이 있고 돈을 낸다.
직장인: 방학이 없고 돈을 받는다.
대학원생: 방학이 없고 돈을 낸다.
편집자분들은 주말이님이 교수인 연구실에 계신건가용?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공계/자연계 아닌이상 가난을 버텨 학문을 업으로 삼을게 아니라면 가지마세요 특히 도피성 대학원은 도피의 연장선입니다 진짜 도피대학원가서 잘된사람 한명도 못봄
공학박사하고 홍익대문화예술경영대학원 석사를 추가로 하고 있습니다. 사람을 잘못만나면 고생도 하겠지만 대학원 과정과 끝나고 나서 학위를 받았을때 얻는것도 생각보다 많이 있습니다.
자신의 학점이 높은데 대학원 가고 싶다? 좋은 랩으로 가시거나 해외 대학원 가셔서 포닥까지 하세요. 학점 좋으면 굳이 한국 대학원에서 잡무하며 썩을 필요는 없습니다
ㄹㅇ 한국 대학원 간다는거 자체가 씹 도피임 ㅋㅋ 취직실패 도피처
보통 박사부터 해외로 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미국의 경우 보통 박사과정부터 풀펀딩 되기시작합니다
가지말라고하지만 괜찮은 랩실도많음
갓랩실>>>평범랩실>>>>가지마ㅅㅂ>>>>>ㅈ같은 랩실>>>>>신생랩실
평타만쳐도 가도됨
1분만 편집자는 대학원생인가?
반갑다..헐크야! 1:00
내가 하고 싶은 것을 못할 가능성이 있다. 내가 싫어하는 것을 하면 진짜 힘듬
근데 교수들 요즘도 애들한테 일 시켜먹고 애들이 연구한거 빼앗고 논문 베끼고 반항하면 너 졸업 안 돼 이러면서 반협박해요?
네
아니요
ㄷㄷ 그러는데가 있어요?
좋은거라 나 혼자만 하고 싶어서
오지 말라고 하는건데... 진짜임
이런 접근방식 자체가 존나 한국적인 사고임 ,, 모든 행위가 좋은직장, 높은 연봉을 위한 수단으로써 인식되는게 ,,,
대학원은 연구하는 방법 및 자기주도적으로 문제를 풀어나가는 과정을 배우는 곳이고, 장기적으로는 연구인력을 양성하는 곳임. 공대 학부를 졸업하면 공학적 지식을 가지고 회사에서 시키는 일하는 회사원이 된다면 석사 박사 졸업을 해서는 연구관련 종사를 해서 연구를 하는게 통상적임.
석사과정은 내가 연구가 맞는지 안 맞는지 확인할 수 있는 시기이기도 하고. 근데 대한민국 현실은 석사를 무슨 자격증 스펙 정도로 생각해서 결국 그거 가지고 회사로 다시 들어가서 월급 받으려함.
주도적으로 연구하는법을 배워서 시키는 일 하는 회사로 다시 기어들어간다 ? 석사졸업이 회사생활에 전혀 메리트가 없는건 어찌보면 당연함. 회사에 다시 들어가는데 연봉 차이 없다고 칭얼댈거면 애초에 석사를 들어오면 안되지
그리고 대학원생이 사회인이랑 학생 단점만 모아놨다 하는것도 관점이 존나 단순하게 급여+일하는 시간 의 잣대로만 봤을 때의 이야기임.
대학원은 애초에 돈 벌로 오는 곳이 아님. 회사는 돈 벌러 가는 곳이고. 그러니까 급여의 비교는 그냥 의미가 없음. 그리고 일 하는 시간은 대학원생이 압도적으로 많겠지. 하지만 회사일은 어디까지나 회사를 위한 일임. 그리고 대학원에서의 일은 일부분 지도교수를 위한 일이 있겠지만 결국 수업듣고, 논문쓰고, 성과내는건 다 내 이름으로 들어가는 '나 본인의 일'임. 회사일이 아니라. 일부 착취하는 지도교수는 논외로 하고.
그저 대한민국의 돈의 관점에서만 모든것을 바라보고 고차원적인 분석이 안 되는 현실이 안타깝기만 할 뿐이다
왜 다른 나라는 다를 것 같아? 미국도 메디칼 phd빼면 한국이랑 비슷해. 왜 돈의 관점에서 보냐고? 먹고 살려고. 너는 경제활동을 안해도 먹고 살 수있어? 너처럼 고차원적으로 나불대다 현실앞에서 비겁해지는 인간 존나 많아.
@@삼빨 미안한데 다른나라 언급 하지도 않았지만 미국 얘기 꺼내서 말인데, 가장 최근에 OECD 강대국들의 행복에 대한 가치판단 조사한거 보면 미국포함 그 어떤 나라도 1순위가 돈이 아닌데 유일하게 한국만 돈 입니다. 가족, 건강 등을 뒤로하고요. 그리고 행복지수 조사에서도 대한민국이 압도적으로 후순위 입니다. 내 생각이 아니라 정량적 지표가 그래요.
그리고 경제활동 안해도 먹고 살수있냐 하는거 보면 이야기 맥락을 전혀 못짚으시네요. 더 얘기해도 이해 못할거 같으니 그냥 가던길 가십쇼
@@city_till_Idie 머저리 봐라 2등3등에 대학원 석박사가 있냐 가족 건강하고 석박사가 무슨 상관이냐 석박사하다가 결혼 못한 노총각 노처녀는 많더라
사우스코리안파크에서 괜히 그런게 아니다ㅋㅋㅋㅋ
대학은 배움에 뜻이 있는 사람이 가는 곳임.
근데 대학원은? 삶을 지식에 바칠 각오가 된 사람이 가는 곳잉...ㅇㅇ
헐크드립 개웃기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