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필화] 해안도로 풍경 그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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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6 ก.ย. 2024
  • 연필로 그리는 해안도로를 달리는 자동차 풍경,
    바위산 그리기 #자동차가있는풍경그림 #연필드로잉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4

  • @heartway3651
    @heartway3651 24 วันที่ผ่านมา +1

    그림을 계속 그려야 되는데 딴짓하다가 오랜만에 연필을 잡으면 감각을 잃고 다시 줄긋기로 들어 갑니다.ㅎ 공부 잘 했습니다~~^^♡♡

    • @sunny.k
      @sunny.k  24 วันที่ผ่านมา +1

      네..그랬군요~
      응원하겠습니다~^^
      저도 올 여름은 더위에 지쳐
      열심히 그리지는 못했습니다..
      오랜기간 그림을 그려왔던 사람들도
      잠시 쉬다보면
      손이 굳어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를 만나기도 합니다..
      처음엔 잘 하던 일들도
      시간이 지나면서 본인도 모르는 사이
      약간의 변화들이 쌓여
      전혀 예상치 못한 결과물을 얻기도 하죠..
      그림도 그렇습니다..
      시간과 함께 변해갑니다..
      점점 더 나은 결과물로
      그림 실력이 나날이 성장만 하면 좋겠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더군요..
      가끔은 초심으로 돌아가
      기초 선 사용 그림들을 꺼내보는 것도
      좋은 그림 공부라 여겨집니다~^^

  • @이정훈-l8s
    @이정훈-l8s 24 วันที่ผ่านมา

    아주 오래 전
    어느 봄날 오후
    전라도 해안도로를 따라 느릿느릿 운전하며
    부안 어디쯤 지날 때가 떠오르는군요~
    바위산 모퉁이 돌자 나타난
    윤슬 반짝이는 잔잔한 봄 바다
    공간도 시간도 멈춰버린
    진공상태 같은 고요,
    다음 순간
    영원인 듯 찰나인 듯
    마음 속에 차오르던 환희와 평안...
    (남들이 그림 안 볼 때
    저 차 속 주인공이 분명
    차문 열고 나와
    하염없이 바다를 바라볼 겁니다~^^)

    • @sunny.k
      @sunny.k  24 วันที่ผ่านมา +1

      아마도
      그랬을 것 같군요..ㅎ
      가끔..
      멋진 풍경을 보고도
      그냥 지나쳐야만 했던
      아쉬웠던 기억들이 대부분입니다..
      멋진 풍경은 왜~
      달리는 자동차 안에서 더 잘 보이는지..ㅎ
      어쩌다 적당한 곳에 차를 세우고
      막상 사진을 찍으려고 보면
      스치듯 지나친 멋진 풍경은
      찾을 수 없고..
      방향..
      시선의 높낮이에 따라
      보여지는 것들이 확연히 다르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했던 기억이 납니다~^^